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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 5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7 1,834회 0건
나의 누나들 52


남편이 과로로 쓰러졌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던 남편의 몸상태는 심각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루하루가 지옥과도 같았다.

끝도 없은 재활 치료가 시작 되었지만 커다란 호전은 없었다.
겨우 부축을 받고 일어나 앉아있고 숟가락을 몇번 움직일 수 있는 정도였다.

너무 우울해서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다.
아이들 마저 삐뚤어 지는것 같아 더 속이 상했다.

선애는 다행히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다.
병진이는 말수가 많이 줄었고 웃음이 사라졌다.

선애는 기숙사로 들어가 생활하게 되었다.
넓은 집에서 누워있는 남편과 말도 잘 하지않는 병진이와 지냈다.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한번씩 끓어 오르는 욕정을 느낄때도 힘들었다.
누워있는 남편의 힘없는 자지를 입에물고 빨아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우울감이 심해지고 나서 부터는 성욕도 사라져 버렸다.
이러다가 모든 성기능이 퇴화되어 버릴것 같았다.

아무런 낙도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식충이 같았다.
절망스러운 마음을 그나마 아이들 때문에 감추고 살아가고 있었다.



병진이가 많이 걱정 되었다.
남편이 쓰러지고 가장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았다.

죽고 싶다는 병진이의 말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병진이 마저 내 마음을 너무 몰라 주는것이 서운하고 야속했다.

넋을놓고 길을 건너고 있었다.
나를 구하러 달려온 병진이가 차에 부딪혔다.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

불행중 다행 이었다.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였고 다른곳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였다.

천만다행 이라고 생각하며 하늘에 감사했다.
만약에 병진이가 심하게 다치기라도 했다면 나는 아마 못 살았을 것 같았다.

퇴원을 했다.
사고 이후로 병진이가 잘 웃고 있었다.
아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아 나도 덩달아 웃음이 나오곤 하였다.

아들의 불편을 보고 너무 미안해서 자꾸 눈물이 나왔다.
목발을 짚고 학교에 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땀을 흘리며 힘들게 집에 돌아온 아들을 욕실로 밀어 넣었다.
깁스에 큰봉투를 씌우고 욕조에 눕게 만들어 씻어 주었다.

팬티만 입은 아들의 몸은 탄탄하고 건장했다.
멋진 성인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비누칠을 하여 몸을 여기저기 씻겨주고 있었다.
아들의 팬티가 솟아올라 있었다.

언뜻 보아도 그 크기와 굵기가 대단해 보였다.
이미 성인의 사이즈를 뛰어넘은 발달된 모습 이었다.
일찍부터 선애와 섹스를 즐겨서 그런 영향도 있는것 같았다.

팬티를 벗기고 보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내 가랑이 사이 에서 오래 간만에 열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남편이 쓰러지기 전 아들과 경험했던 스킨쉽이 갑자기 생각났다.

정말 오랫만에 뜨거운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팬티를 뜨겁게 적시며 쉼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몸을 씻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녀석의 손길이 내 알몸에 닿을때 무척이나 짜릿했다.

자위를 하고 싶다며 나를 먼저 나가라고 하였다.
나는 불편한 아들이 쉽게 내 팬티를 집을 수 있도록 벗어 놓았던 팬티를 슬쩍 아들 쪽으로 밀어 놓았다.
언뜻 보아도 미끈한 내 보짓물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예전에도 아들은 내가 입었다가 벗어 놓은 팬티에 자위 하는것을 좋아했 하던 기억이 났다.
욕실을 나가면서 일부러 문을 조금 열어 놓았다.

문틈으로 아들의 자위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거친호흡으로 신음하는 아들의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나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나를 부르며 온갖 성행위를 하는 병진이의 자위소리가 내 세포들을 일깨우고 있었다.



"아하아!..아아!...엄마아!...내자지...빨아줘요!...엄마...아아아!...엄마보지..빨고싶어요..아아
엄마아!...보지..너무 맛있어요...엄마보지...내보지야!...엄마아!...엄마보지...벌려줘요..아아아
내자지...넣고싶어요!...아아!...내보지야....엄마보지..내보지야!...하으읍!....나..싸..쌀것같아
아하흡!..아아!...엄마..보지에 쌀꺼야!...내보지에...싸줄꺼야...아아아!..나...나와...나..싸요!!"


새로 갈아입은 팬티가 흥건하게 젖어 버렸다.
욕실로 뛰어 들어가 녀석의 입에서 나온 말 들 처럼 해주고 싶었다.
버려지는 병진이의 싱싱한 정액이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액을 내 보지나 입으로 받아주고 싶었다.
이런 욕정이 정말 오랫만 이어서 나 스스로 놀라웠다.

잠시후 병진이가 나를 불러 욕실로 들어갔다.
남자의 정액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고 내 은밀한 곳에서는 뜨거운 물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

병진이를 방에 데려다 주고 식사 준비를 했다.
병진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맛있는 밥상을 차려 맛있게 먹었다.

오랫만에 행복감을 맛보았다.
병진이는 물론이고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행복하고 싶어졌다.


잠이 오지 않았다.
병진이의 자위 소리가 잠자던 내 성욕을 일깨워 주었다.

욕정이 일어 가랑이가 자꾸 후끈 거리고 있었다.
남자의 품이 너무나 그리웠다.

병진이 방으로 갔다.
녀석의 어리광에 못이기는 체 하며 젖가슴을 내 주었다.
아들의 손아귀에 젖가슴을 잡힌 채 내 보지는 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온몸이 뜨거웠다.
빨아보고 싶다는 병진이의 말을 허락해 주었다.
아들의 입에 물린 내 젖가슴은 부풀어 올랐고 젖꼭지는 단단하게 돌기되어 있었다.

혀의 느낌이 전해주는 짜릿한 자극에 등줄기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이미 내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병진이가 날 침대에 눕히고 잠옷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어쩌면 바라고 있던 일이지만 나는 병진이를 저지하며 내 속마음을 숨겼다.
다행히 병진이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다운 아들의 완력에 당해내지 못하고 아들의 손에 팬티가 벗겨지는 느낌이 묘했다.
나를 더 터프하게 제압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흥건하게 젖은 내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다.

병진이는 내가 느낄 수치심을 배려해서 자기를 남편으로 생각 하라고 하였다.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남편과 스킨쉽을 하는것 처럼 말은 하고 있었지만 나는 아들과의 스킨쉽이 더 좋았다.
하지만 당분간 이런 연기를 해야만 할 것 같았다.
그래야만 아들의 손길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남편을 빙자해서 나는 아들에게 흥분하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내 보짓물에 흠뻑 젖고 있었다.

남자의 혀가 주는 느낌이 느끼고 싶어졌다.
내 보짓물을 맛있게 먹어주는 남자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어졌다.

난 남편에게 부탁을 하는 연기에 몰입했다.
병진이가 내 보지에 입을 댈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아아항!아앙!..간지러워!...여보..나..나..빨아줘요!...여보..빨아줘!..아아앙!..아아아하앙!"


잠시 망설이던 병진이가 내 보지에 입을 대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내 보지전체를 핥아주고 또 핥아 주었다.
혀가 내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올때 나는 미칠것만 같았다.

엄청난 자극에 어쩔줄 몰라하며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아들의 얼굴에 보짓물을 싸대며 아찔한 오르가즘을 온몸으로 느끼며 맞이하고 있었다.
그동안 참아왔던 봇물이 터진듯 엄청난 보짓물이 쉼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피가 뜨거워 지고 의욕이 생겨난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가슴이 두근 거렸다.
그런 다짐의 중심에는 아들 병진이가 있었다.

나는 오늘부터 남편이 둘이라고 생각하며 살기로 결심했다.
두 남편다 모두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분명했다.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과 그 남편이 재기할 때까지 그 역활을 하겠다는 아들도 남편이라 여기고 싶었다.

병진이가 이렇게 든든할 줄 몰랐다.
아들의 희망찬 말 몇마디에 내 우울증을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것 같았다.
아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아들을 기다리며 가슴이 뛰었다.

마치 새신부가 된것처럼 병진이가 올 시간이면 가슴이 울렁 거린다.
예쁘게 보이고 싶어 화장을 고치고 몇번이고 옷을 갈아 입는날도 허다하다.

남편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더 잘해주게 되었다.
영양식도 더 정성껏 만들어 먹게 해 주었고 마사지도 그전보다 훨씬 더 오래 해주었다.

그런데도 그전보다 힘은 훨씬 덜 들고 몸도 가벼웠다.
신체나이가 젊어진 기분에 하루하루가 즐겁고 기뻤다.

병진이와 밥을 먹고 같이 텔레비젼을 보며 웃고 하는 모든 일들이 너무 행복했다.
정말 내 남편이 다시 젊어져서 나에게 돌아 온것처럼 행복한 착각이 들곤 하였다.

인생이 바뀌어져 있었다.
불과 몇일 사이에 나에게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것만 같았다.
행복하다.




선애가 기숙사 생활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병진이가 적극적으로 설득한 모양 이었다.
집에서 하루가 다르게 온기가 살아나고 있는것 같아 너무 좋았다.

선애와 병진이는 어느새 철이 다 들어 버린것 같았다.
두 남매는 아빠를 정성껏 간호했고 내 일도 많이 도와주었다.
선애는 빨래와 청소를 거의 도맡아 하다시피 하였다.

병진이는 아침일찍 일어나 아빠를 마사지 하였고 식사를 챙겨 드렸다.
학교에서 돌아 와서도 제 아빠의 마사지와 목욕을 거른적을 하루도 없었다.
정말 효자아들 이었다.

큰딸과 사위도 자주 드나 들었다.
나을 할머니로 만든 손주녀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것 같았다.

독립한 둘째도 일주일에 두어번은 항상 집에 들러 같이 식사하고 돌아갔다.
이제서야 우리 가정의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은 것 같았다.
남편만이 제자리를 이탈해 있었다.



선애가 동아리 모임이 있었다며 술을 마시고 들어와 일찍 떨어져 잠이 들었다.
병진이도 남편의 마사지를 마치고 욕조에 물을 받아 제 아빠와 들어가 반신욕을 하고 있었다.

남편을 말끔하게 씻겨 남편의 침대에 안고가 눕혀놓고 다시 욕실로 들어갔다.
선애방에 가 보았다.
선애는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 보였다.

욕실로 들어갔다.
병진이가 더운물에 들어가 앉아 있었다.


"너무 오래 하지마 지쳐!...빨래감 어디에 뒀어?"

"저기요!...엄마...옷벗고 들어오세요...같이해요...누나도 자잖아요"

"같이?...그럴까?"

"얼른 들어와요...잠깐 앉아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혈액 순환에도 좋아요"

"영감같아!...그래 어차피 샤워도 하려던 참이니까"


등을 돌리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두른 채 병진이 맞은편으로 들어가 앉았다.
병진이의 알몸이 한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얼굴이 붉어진다.
사춘기 소녀처럼 요즘 걸핏하면 아들 앞에서 부끄럽고 창피함이 자주 느껴졌다.
녀석이 나에게 물을 뿌려댄다.

나도 지지않고 녀석에게 손으로 물을 뿌려대고 있었다.
해맑은 아들의 환한 미소가 나를 저절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야아!...하지마!...너도 당해봐라...호호호호...꼴좋다!...까불더니만"

"엄마...이리와서 앉아요!...목덜미랑 등이랑 마사지해 줄께요"


욕조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는 병진이와 달리 내 등뒤에는 샤워기 스위치가 있어 불편했다.
나는 일어나 병진이에게 등을 보이며 아들의 다리 사이에 앉고 있었다.

따듯한 물을 뿌려주며 목덜미를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등줄기를 따라 지압해주며 내 근육을 풀어주고 있었다.
너무나도 시원했다.

팔뚝도 잡아주었고 손을 앞으로 뻗어 허벅지도 주물러 주었다.
아들의 손길에 내 몸의 한부분이 질투를 하고 있었다.

자기는 만져주지 않은다고 심통이 났는지 열을내며 눈물을 흘려대고 있었다.
두말이 필요없이 그곳은 나의 욕심많은 가랑이 사이의 살구멍 이었다.

병진이가 브래지어 끈을 풀어주고 있었다.
앞으로 벗겨내어 욕조 난간에 걸쳐 놓고 아들을 돌아 보았다.


"엄마 가슴 만지고 싶어서요"

"여기서?"

"조금만 만질께요...그리고 답답해 보여서 풀었어요"


병진이의 두 손이 겨드랑이를 지나 내 젖가슴을 모두 움켜쥐고 있었다.
날 잡아당겨 자기의 가슴에 내 등이 밀착되게 만들며 비스듬히 누운 상태가 되었다.

아들의 손길에서 젖가슴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젖꼭지는 병진이의 손가락 사이에서 간지러운 터치을 받으며 단단하게 변해 있었다.

병진이의 한손이 아래로 내려가며 내 배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배꼽을 지난 아들의 손이 물에젖어 속이 훤히 비치는 작고 예쁜 내 팬티속으로 들어간다.
내 한손이 아들의 손을 잡았지만 무심히 털어내 버린다.

내 손은 더이상 병진이의 손길을 방해하지 않았다.
어느새 아들의 손은 내 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단단하게 돌기한 음핵을 병진이가 손가락으로 잡아 비틀며 괴롭혔다.
짜릿 짜릿한 쾌감이 내 온몸으로 퍼져 나가며 내 몸을 뜨겁게 달구어 주고 있었다.

뒤에서 내 몸 전체를 포근히 안아주며 만져주는 아들의 손길이 오늘따라 더 자극적 이었다.
고개를 뒤로 돌리자 병진이의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어 지며 혀를 내어주고 있었다.
부드럽고 따듯한 혀의 감촉에 온몸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손가락 하나가 내 구멍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병진이의 탄탄한 팔을 한손으로 잡고 움직이는 잔근육을 느끼며 남자의 매력적인 완력을 느꼈다.

뜨겁게 키스했다.
너무 애가타서 정말 애간장이 다 녹아 내렸을 것 같았다.

아들의 몸이 더 만지고 싶고 내 엉덩이를 찌르는 뜨거운 자지를 빨아주고 싶었다.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듯 해오는 아들의 감미로운 제안을 뿌리칠 수 없었다.


"엄마!...나오늘 엄마 방에서 자고 싶어요!...아빠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내방에서?...아빠?...마..만나고싶어!"

"예쁘게 하고 기다리세요!...오늘 아빠가 엄마에게 가실꺼예요...알았죠?"

"아..알았어...나 먼저 씻고 나갈께"

"그렇게 하세요...엄마 오늘 유난히 뜨거운것 같아요"

"응?...어..어디가?"

"엄마...거기요"

"그..그랬니?"

"엄마...나 엄마랑 이런말 할때 표현좀 솔직하게 해도 돼죠?"

"솔직하게?...무슨소리야?"

"거기..저기...이거..저거...이런말 말고요...조금 전에도...엄마..거기가 아니라...보..보지라고요"

"그거는...병진이가 좋을대로 해"

"엄마도 같이해요!...저만 하면 조금 그럴것 같아서요...같이해요"

"해볼께...조금 창피할거같아"

"처음에만 그럴꺼예요...흥분도 더 되고 좋을것 같아요...엄마 오늘 부터예요"

"알았어...너먼저 해봐"

"나먼저요?..아이...해볼께요...엄마...보..보지가...뜨거워요"

"잘한다...그말만 들어도 정말 너무 이상해진다...나쁘지 않아...생각보다 상스럽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럼 엄마도 해봐요...내꺼 멋있다고 말해줘요!"

"나도?...음...병진이...자..자..자지는 정말 크고 멋져!...아이 나몰라..얼굴이 화끈거려!"

"엄마도 잘했어요!...훨씬 좋은것 같아요...그거 저거 보다는 어감도 좋아요"

"그래?...그럼 해볼께...대신 놀리면 안돼!"


너무 부끄러웠지만 그만큼 커다란 흥분을 가져다 주는것 같았다.
아들과 서로의 성기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묘한 자극을 느낄수 있었다.
먼저 욕실에서 나왔다.




오늘 만나게 될 남편이 너무 기다려 진다.
아끼던 속옷을 꺼내입고 섹시한 슬립을 걸치고 남편이 되어 날 찾아올 병진이를 기다렸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

몇일전에 병진이의 제안으로 남편을 생각하며 병진이의 오럴을 받으며 오르가즘에 올랐었다.
내 온몸이 그 아찔한 오르가즘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었다.

자꾸만 배어나오는 애액 때문에 팬티를 버릴까봐 팬티 라이너를 대어 놓았다.
날마다 젖어있는 내 모습을 병진이 에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 이었다.

모든 단장이 끝났다.
음악을 켜고 조명을 은은하게 맞추고 침대로 올라가 누웠다.
병진이가 빨리 와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문이 열린다.
병진이가 팬티 한장만 걸치고 들어 오더니 문을 잠그고 있었다.

모델 뺨치는 마스크와 몸매가 너무 멋있었다.
정말 멋있는 남성이 내 남편이 되어 내 방에 들어와 있었다.


"엄마 너무 예뻐요!...란제리도 무척 섹시해요"

"고마워...병진이도 정말멋져...마치 모델같아!

"방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얼른 올라와"


침대로 올라온 병진이가 내 몸위에 올라 타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녀석이 급한 내마음을 알아 챈 것 같아 조금 부끄러웠다.

탄탄한 아들의 등을 두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끌어 안아 주었다.
부드러운 혀가 서로의 입속을 옮겨 다니고 있었다.

어느새 단단하게 발기한 아들의 심벌이 내 둔덕을 뜨겁게 압박하며 불을 지펴주고 있었다.
감미로운 키스 만으로도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된 느낌이 들었다.

아들의 엉덩이를 팬티 속으로 손을넣어 움켜쥐고 내 몸쪽으로 힘껏 당겼다.
대범한 내 행동에 병진이도 많이 흥분하고 있는것 같았다.

병진이의 단단한 자지가 좀더 또렷하게 내 둔덕에 느껴지고 있었다.
내 보지에도 드디어 불이 붙은듯 뜨거움이 뱃속까지 전해져 들어오고 있었다.

눈을 감았다.
빨리 병진이와 뜨거운 연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 이었다.
아직은 조금 어색하고 부끄럽다.

몇일전 보다는 병진이도 나도 많이 대범해져 있었다.
서로의 몸을 상대에게 묻지않고 자연스럽게 만져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내 어깨에 걸려있던 슬립과 브래지어의 끈을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금방 내 브래지어와 슬림은 배꼽부분에 내려와 있었다.

시원하게 드러난 젖가슴을 병진이의 입이 다가와 물고 있었다.
손과 입으로 시작된 애무에 온몸의 피가 데워지고 있었다.

양쪽 젖꼭지를 혀로 돌리며 자극해 주는 병진이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무척이나 흥분하고 있었다.
살며시 실눈을 뜨고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은 순간순간이 모두 나에게는 커다란 자극이 되고 있었다.

아들이 내 팬티를 벗겨주고 있었다.
허리에 있던 브래지어와 슬립도 내 몸에서 걷어내 주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아들앞에 누워있는 내 가슴은 무척이나 두근거렸다.
이제부터 나와 병진이는 뜨겁고 아찔한 역활극을 시작하게 될 것이었다.

병진이가 팬티를 벗고 있었다.
너무 반가웠다.
몇일 전에도 아들의 자지를 만져주며 자위를 도와 주었지만 무척이나 아쉬웠기 때문이다.

오늘은 멋진 연기로 아들이 아닌 남편의 멋진 자지를 꼭 빨아 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 느낌의 아들 자지가 내 허벅지를 자꾸 건드리며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허벅지에 닿는 느낌 만으로도 내 몸속이 불이난듯 뜨거워 지고 있었다.

내 젖가슴을 애무해 주며 아들의 손이 내 젖은 가랑이를 덮어주고 있었다.
내 클리토리스를 찾아 문질러 주는 손가락에 벌써부터 많은 애액이 뭍어 있었다.

손가락 하나가 주름진 보지구멍에 들어왔다.
뜨겁고 미끈한 애액으로 손가락을 맞이하며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과시하고 있었다.
얼른가서 대가리가 큰 대장을 데리고 오라고 내 구멍속 연한살들이 손가락을 놀려댔다.

머쓱해진 손가락이 슬그머니 도망가고 있었다.
아들이 내 다리사이로 옮겨 앉으며 내 다리를 들려 양옆으로 벌려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몸이 앞으로 숙여지고 있었다.
눈을 질끈감고 괄약근에 미리 힘을주며 병진이의 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맑은 보짓물 한줄기가 항문 쪽으로 흐르며 살갖을 간지럽히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한줄기 보짓물을 핥아 올려주고 있었다.
간지러움이 사라지고 묘한 짜릿함이 보지속 깊은 곳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몇번이나 항문부터 음핵이 있는 곳까지 넓게 펴진 혀로 핥아 올리며 내 보짓물을 가져가고 있었다.
입맛을 다시는 소리가 내 대뇌까지 자극하며 더 많은 보짓물을 내어 주게 만들고 있었다.

혀끝으로 음핵을 눌러 원을 그리며 돌려줄때 짜릿함에 몸서리가 쳐지고 있었다.
항문을 조이고 참아내며 뜨거운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역시나 병진이의 혀는 달콤한 물을 찾아 떠나며 힘들어 하는 음핵을 잠시 놓아주고 있었다.

그것도 잠시
병진이의 혀가 뾰쪽하게 만들어 지며 길게 입밖으로 나오더니 내 살구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절반쯤 내 보지속에 들어온 병진이의 혀가 사방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흥!..아아앙!...간지러...여보!...너무 좋아....자기혀가..너무 부드러워!...아아아..아앙!"

"쫍!...쪽!...자기보지...맛있어!...달콤해!....보짓물이 많아서 좋아!...쫍!...쪼오오옵!!"

"아아앙!..아앙!...맛있게 먹어줘서...고마워...아흐읍!...혀가...들어왔어...아크으흥!...아아앙!
여보오...사랑해...아아하아앙!...더...더...자기혀...더 넣어줘요!...아아앙!...아앙!..좋아요!!"


내 역활에 몰입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편하게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오히려 병진이의 이름을 부르며 이시간을 아름답게 꾸며가고 싶었다.

병진이도 남편의 역활에 몰입하고 있는것 같았다.
나를위해 어색한 연기를 하고있는 아들이 너무 고맙고 귀여웠다.
내 보지를 빨아주는 소리 자체가 나에게는 커다란 자극이 되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내 다리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엉덩이가 올라오게 만들고 있었다.
혀끝이 내 항문의 중심을 찌르듯 압박하더니 침을 바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내 괄약근은 깜짝 놀랐는지 잔뜩 오무라들며 수축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서서히 풀리는 긴장의 틈을 아들의 혀는 놓치지 않고 괄약근을 뚫고 들어오려 용을쓰고 있었다.

촉감이 주는 자극뿐만 아니라 아들이 내 똥꼬를 빨아주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아들의 수고에 보답이라도 하려는 듯 내 보지에서는 쉼없이 달콤한 꿀물을 항문 쪽으로 흘려보내고 있었다.

이러다가는 몇일 전처럼 나혼자 오르가즘에 오를것 같았다.
오늘은 병진이와 같이 그 기쁨과 쾌감을 느끼고 싶었다.


"아아흑!...여보...거기...하지마..더럽잖아요!...아아앙!..너무..너무...이상해!...아하흡!!..아앙!"

"후룹!...쪽!...후루웁!...쪼옥!...당신은 똥꼬도 예뻐...하나도 안더러워!...너무귀여워...자기똥꼬!"

"아앙!..아아하아앙!...이상해!...아아앙...여보..나도...자기꺼...빨고싶어요!...아흐응!..아앙!"

"쫍!..후룹!..쪽!...자기꺼가 뭐야?...그렇게 말하기 없기로 했잖아!...자기 잊어버렸어?"

"아이잉!...아흐읍!...맞아...자기...자..자지..빨고싶다구요!...아아하앙!..아앙!...빨고싶어!..아아앙!"


병진이가 몸을 돌리고 있었다.
잠시후 내 얼굴위에 병진이의 뜨거운 불덩이가 도착해 있었다.
정말 뜨겁고 단단했다.

마음이 급했다.
바로 입을 한껏 벌리며 병진이의 자지를 입속에 잔뜩 넣으며 물어주고 있었다.
혀를 움직여 열기를 식혀주려 노력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를 처음 빨아 보는것은 아니었다.
남편이 쓰러지기 전에 병진이의 자지를 빨며 정액을 받아 먹은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내 입안에 물려있는 병진이의 자지는 그날의 자지와 느낌이 전혀 달랐다.
그날의 병진이 자지는 남편과 거의 비슷 하다고 느꼈었다.

지금 내가 물고 있는 아들의 자지는 남편의 자지보다 훨씬 굵었고 길었으며 단단했다.
잘 발달된 귀두는 어린아이 주먹만 한것 같아 보였다.
한마디로 말해 정말 멋있는 명품같은 자지였다.

자지를 물고 빨아주는 것 만으로도 너무 흥분되는 멋진 자지였다.
병진이 자지에 얼굴을 부비며 아들의 자지를 찬양하고 있었다.

내 생에 이런 명물을 만날수 있다는것에 감사해 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불알을 입안에 머금듯 넣어 혀로 굴리며 가지고 놀았다.

밑에서는 병진이의 혀가 계속해서 내 보지속을 드나들며 애액을 훔쳐가고 있었다.
뱃속부터 근질거림이 점점 심해지며 정상이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지금 내 입안에 물려있는 병진이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가면 곧바로 정상을 만날것만 같았다.
하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안된다고 악착같은 내 마지막 이성이 뜯어 말리고 있었다.

69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빨면 빨수록 나를 흥분 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았다.
결국 나는 병진이의 입에 많은 보짓물을 싸주며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캬아하앙!...아아흑!!....아아아학!...여보오!...나...나...올라!....올라아요!!!"


간지러움을 참을 수 없어 병진이의 자지를 팽개치고 도망쳐 버렸다.
거친숨을 몰아쉬며 침대위에 널부러지고 말았다.

병진이도 더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고 내버려 주었다.
오르가즘에 올랐지만 뭔가 모르게 허전함을 느껴야했다.

병진이를 보니 커져있는 자지가 천장을 향해 우뚝 솟아 있었다.
내 몸속에 너무 넣어버리고 싶은 욕심이 마음속 가득했다.

다시 피가 끓어 오르고 있었다.
병진에에게 다가가 잔뜩 발기해 있는 자지를 잡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병진이의 손이 내 엉덩이를 당겨 가더니 보지가 사정권에 들어가자 내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주었다.
내 보지의 욕심은 한이 없었다.
내 입에 물린 병진이의 명품자지를 내 보지가 원하고 있었다.

병진이는 정말 내마음을 들여다 보는것 같았다.
눈을 감고 내 입에 자지를 물려준채 낮게 신음하는 병진이의 말소리에 소름이 온몸에 돋아나고 있었다.


"아음!....아하아...여보!...너무좋아!...더세게 빨아줘!...아아으흐...아아...자기보지...또 난리났네
아흐으...자기보지에 넣고싶어!...여보오!....아아하아!....내자지...자기보지에...넣고싶어!..아아아!"

"춥!...쪼옵!...쪼오옵!...추웁!...쩝!....넣어줘요!...자기멋진자지...내...보..보지에 넣어주세요!!"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허락해 주고 말았다.
병진이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앗더니 일어나고 있었다.

침대 가운데로 나를 눕히더니 내 다리사이로 들어와 내 양 다리를 벌리며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보짓물을 흘리며 한껏 벌어진 내 보지앞에 우람한 병진이의 명품자지가 꺼덕 거리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아 버렸다.







댓글 추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병진이가 이슬이 엄마한테 갈지도 몰라요!!!
엄마옆에 병진이가 있게 해 주세요!

이렇게 큰소리 치다가 많은 독자님들께 혼날까봐 걱정입니다.
진행이 성에 차지 않으셔도 변함없이 성원해 주세요.

밤새 써서라도 빨리 올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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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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