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7월 22일
대근: 15세
대근은 아침일찍 밖을 나섰다. 보통때면 엄마가 짜증 섞인 잔소리로 자신을 깨우는게 당연하겠지만 오늘은 방학 수
업 첫날이기도 하고 좀 서둘러서 집을 나섰다 그러나아침부터 쩌오는 타오를 듯한 태양은 학교 가는 길 내내 대근
을 괴롭혔고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학교 가는 길 중간에 길게 늘어선 가로수 그늘로 잠시 몸을 피신시켰다. 방
학 수업은 학교에서 생활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일부 선생님들이 보충 수업 개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로
그램이었다. 분명 다른 친구들은 유명 강사 밑에서 공부를 하겠지만 그럴 형편이 없는 엄마는 싸게 나마 대근을 이
수업에 참가시켰다. 그러나 어느 중학생처럼 자의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발검음이 가볍진 않았다.
잠시 그늘속에 쉬던 대근은 다시 학교를 가기 위해 다시금 발을 내밀었다.
“야 대근아”
“어?....”
누군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 대근은 뒤를 처다봤다. 영식이와 금호였다. 둘은 분명 학원에 가거나 했을 시간인데 학교 근처에 있다는게 대근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어디가 대근아”
“학교”
“넌 방학인데 학교가냐?”ㅋㅋ”
“응”
“야 제 방학수업 듣잖아”
“아..”
“야, 그러지말고 오늘 PC 방이나 가자”
“안돼, 오늘 첫 수업이란 말야”
“야 어짜피 그거 공짜잖아”
“그..그래도..”
대근은 사실 학교에 가고싶지 않았지만 오늘빠지면 선생님도 머라고 하실 것 같고 마음이 복잡했다. 노는 것도 좋지
만 학교도 그렇고 그리고 영식이도 좀 신경이 쓰이긴 했다. 허풍이 심한 영식이는 대근의 엄마를 육희라고 불렀다
는 이야기를 언뜻 다른 친구에게 들은 듯도 했다. 한번 실제로 들으면 떄려주고 싶을만큼 얄미운 영식은 그래도 대
근과 어릴적 부터 친구였기에 쉽게 뒤틀리기 어려운 존재였다.
“오늘빠질까?”
대근은 약간 마음이 움직인듯 금호와 영준을 보며 말했다.
“임마 그걸 말이라고 해, 빨랑 지금 바로 가자, 지금 가면 아침이라서 존나 싸”
근데 대근은 자기가 돈이 한푼도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인지 생각해보니 PC방을 가기 좀 곤란해진 표정을 지었다.
“야 너 돈없지?”
“아니 있어”
자존심이 센 대근은 대뜸 돈이 있다고 했지만 영식과 금호가 그걸 고지곧대로 들을 위인들은 아니었다.
“이 세끼 존심은 있어서 그냥 임마 돈 빌려줄테니까 가자”
“아니야 있어. 집에가서 돈 가져 올테니까 신세계 PC 방에서 좀 기달려 10분 안에 올께”
대근은 대뜸 말을 하고 집으로 뛰어 갔지만 과연 모아놓은 돈도 없는 상황에서 어디서 돈을 구할지 머리 속에 복잡해졌다.
그래도 대근은 학교를 떠난지 얼마안돼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분명 엄마 자고 있겠지? 아직 얼마 돼지 않았으니’
하지만 엄마가 자고 있는 것 보다 엄마 돈이 어디에 있는지 부터 모르는 대근으로써는 그저 무작정 집으로 가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다. 그의 발걸음은 그 뜨거운 태양을 뒤로 한채 아파트를 향해 달려갔다.
이윽고 아파트 문앞에 도착했다. 대근은 천천이 소리나지 않게 아파트 문을 열쇠로 열었다. 다행히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천천이 현관문을 열고 조용히 현관으로 들어와 살포시 신발을 벗어두고 집으로 들어온다.
마치 도둑이 물건을 훔치듯 조용히 조용히 엄마가 자고 있는 안방문을 지나 부엌에 있는 동전통에 다다른다.
‘아.. 동전이 없네’
욕이라도 나와야 정상인 상황이지만 엄격한 엄마 아래 욕을 안한지 꽤 오래된듯 해보였다.
‘아 내 방에 한번 샅샅이 뒤져봐야 하나.. 아마 없을텐데..’
친구들에게 빈손으로 가기 머쩍은 대근으론 뭐든지 찾아야 만 했다. 그리고 대근은 자기 방으로 천천이 깨금발을 밟
으며 숨도 쉬지 않는 듯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때였다. 약간 거칠은 여자의 숨소리가 자신의 방쪽
으로 부터 들려왔다.방문은 아주 가늘게 열려있었다. 그리고 대근은 그 사이로 조용히 방안 쪽을 주시했다. 그곳엔
익숙한 엄마가 익숙치 않는 속옷 차림 으로 대근을 마주 보고 서있었다.
엄마는 대근을 보고 서 있었지만 하도 가늘게 문이 열려 있는 탓에 대근의 인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 보였다.
이내 도둑이 물건을 훔치다 들킨 것 처럼 긴장감에 사로잡혀 있던 대근은 전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끈적이는 엄마
의 속옷 차림의 나체를, 그 문틈사이로 정적에 속에 지켜보았다.
대근의 시야에 살짝 벌려진 엄마의 촉촉한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섹기 가득찬 엄마의 입술옆에 작은 점은 더욱더
엄마의 모습을 뇌쇄적으로 보였다.
“대근아….”
처음에는 대근 역시 엄마의 촉촉한 입술사이로 나온 말을 잘못들은게 아닌가 의아했다.
이윽고 엄마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 다는 듯이 땀과 흥분에 축 젖은 반팔티 아랫도리를 양손으로 붙잡았다.
‘아 설마 벗으려는 건가…’
분명 이 광경이 낯선 광경이라 어떨떨하면서도 남자로써 그것도 사춘기를 시작한 남자로써의 대근에게 아니 최소
한 지금 만큼은 엄마는 더이상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빨리 그 금단의 속살을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
다. 이윽고 맞는 브래지어를 찾기 힘들어 보통 반팔 티 하나만을 입은 엄마는 땀에 젖어 축늘어진 반팔티 양끝단 아
래를 잡고 끌어 올렸다.
그러자 딱 달라붙은 엄마의 티는 육중한 가슴과 땀에 젖어올라 살결에 흡착 때문에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탄력이 반팔 티 밖에서도 느껴지는 군살하나 없는 복부를 걷어 올리긴 쉬웠지만 육중한 젖무덤은 땀에 젖어 달라붙
은 티셔츠를 마지막으로 저항 하듯 막고 허락하지 않았다.
대근은 한참을 그래도 걷어올려진 엄마의 복근을 바라보았다. 남자 처럼 복근이 우락부락 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11
자가 그려지는 군살 하나 없는 딱 마음에 드는 복근 이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빨래 판 처럼 매끈한 엄마의 복근에
손을 대고 거칠게 그 살결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끌어오르기 시작했다. 대근의 육봉은 엄마의 복근만을 보고도 점
점 활화산이 폭발하듯 타 올랐다.
천천이 대근은 엄마의 그 탄력적인 복근에 자리잡은 쑥 들어간 배꼽을 한동안 주시하며 천천이 더 지켜보기로 마음
을 먹었다.
이윽고 더 끈적한 엄마의 말이 입술사이로 또 나지막하게 흘러나왔다.
"하...젖어서... 그런가..."
오기가 생긴 엄마는 있는 힘껏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안 그래도 엄마의 그 크나큰 젖을 감싸 헤어졌던 반팔티는 엄마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엄마가 쥐고 있는 옷
자락에서부터 천천히 찢어져 나갔다.
“앗.”
외마디 짧은 비명과 함께 반팔 티가 찢겨져 나가자 티 위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엄마의 크나큰 젖가슴은 용수철이 튕
겨져 나오듯 출렁거리며 흔들거렸고 육중한 젖가슴의 탄력 때문이었는지 찢겨져 나간 엄마의 티셔츠는 보자기처럼
퍼져서 대근의 방바닥에 널브러졌다. 탄력적으로 엄마의 거친 숨소리에 맞춰 헐떡이는 이상적인 물 방울 모양의 관
능적인 젖가슴은 충분히 대근을 육봉을 만족 시킬듯 보여졌다. 그리고 지금 껏 그 어떤 야동에서도 보지 못했던 그
탐스러운 자태를 그의 눈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다른이도 아닌 그녀가 그의 엄마를 사실에 그는 여
전히 믿기 힘들어 하는 듯 보였다.
육희의 젖꼭지는 선 분홍에 탐스러운 여름 열매처럼 젖무덤 중앙에 자리 잡았다.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이 광경을
본다면 와락 젖무덤을 움켜잡고 탐할것이 분명해보이는 연분홍 보다 약같짙은 자두색의 윤기 있는 젖꼭지였다. 정
말 동물적인 자태였다.
물론 아들 대근도 예외는 아니었다.
엄마의 복부는 어떤가!….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잘록한 엄마의 복부는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것이 남정네의 손
이 닿으면 바로 미끌어 뜨릴듯 그 육감적인 가슴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더 촉촉하고 매끄러워보였다. 거기다가 살점
이 맛있게 붙은 허벅지와 그 크나큰 엉덩이는 남정네의 손길에 농락당하기 좋을 정도로 살점이 잘 잡혀 대근의 마음
을 더욱 심난 하게 만들었다. 대근의 시선은 이제 그 매끈한 복부를 지나 엄마의 잘 벌어진 골반으로 향했다. 아직
마지막 남은 작은 팬티가 어렵게 엄마의 가득 달아오른 터질듯한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아니 아찔하게 지켜주고 있
었다. 아들은 천천이 마지막 남은 팬티에 그의 시선을 고정했다. 엄마는 그런 대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힘겹
게 자신을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있던 팬티의 양끝에 손을 가져갔다.
대근: 15세
대근은 아침일찍 밖을 나섰다. 보통때면 엄마가 짜증 섞인 잔소리로 자신을 깨우는게 당연하겠지만 오늘은 방학 수
업 첫날이기도 하고 좀 서둘러서 집을 나섰다 그러나아침부터 쩌오는 타오를 듯한 태양은 학교 가는 길 내내 대근
을 괴롭혔고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학교 가는 길 중간에 길게 늘어선 가로수 그늘로 잠시 몸을 피신시켰다. 방
학 수업은 학교에서 생활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일부 선생님들이 보충 수업 개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로
그램이었다. 분명 다른 친구들은 유명 강사 밑에서 공부를 하겠지만 그럴 형편이 없는 엄마는 싸게 나마 대근을 이
수업에 참가시켰다. 그러나 어느 중학생처럼 자의로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발검음이 가볍진 않았다.
잠시 그늘속에 쉬던 대근은 다시 학교를 가기 위해 다시금 발을 내밀었다.
“야 대근아”
“어?....”
누군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 대근은 뒤를 처다봤다. 영식이와 금호였다. 둘은 분명 학원에 가거나 했을 시간인데 학교 근처에 있다는게 대근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어디가 대근아”
“학교”
“넌 방학인데 학교가냐?”ㅋㅋ”
“응”
“야 제 방학수업 듣잖아”
“아..”
“야, 그러지말고 오늘 PC 방이나 가자”
“안돼, 오늘 첫 수업이란 말야”
“야 어짜피 그거 공짜잖아”
“그..그래도..”
대근은 사실 학교에 가고싶지 않았지만 오늘빠지면 선생님도 머라고 하실 것 같고 마음이 복잡했다. 노는 것도 좋지
만 학교도 그렇고 그리고 영식이도 좀 신경이 쓰이긴 했다. 허풍이 심한 영식이는 대근의 엄마를 육희라고 불렀다
는 이야기를 언뜻 다른 친구에게 들은 듯도 했다. 한번 실제로 들으면 떄려주고 싶을만큼 얄미운 영식은 그래도 대
근과 어릴적 부터 친구였기에 쉽게 뒤틀리기 어려운 존재였다.
“오늘빠질까?”
대근은 약간 마음이 움직인듯 금호와 영준을 보며 말했다.
“임마 그걸 말이라고 해, 빨랑 지금 바로 가자, 지금 가면 아침이라서 존나 싸”
근데 대근은 자기가 돈이 한푼도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인지 생각해보니 PC방을 가기 좀 곤란해진 표정을 지었다.
“야 너 돈없지?”
“아니 있어”
자존심이 센 대근은 대뜸 돈이 있다고 했지만 영식과 금호가 그걸 고지곧대로 들을 위인들은 아니었다.
“이 세끼 존심은 있어서 그냥 임마 돈 빌려줄테니까 가자”
“아니야 있어. 집에가서 돈 가져 올테니까 신세계 PC 방에서 좀 기달려 10분 안에 올께”
대근은 대뜸 말을 하고 집으로 뛰어 갔지만 과연 모아놓은 돈도 없는 상황에서 어디서 돈을 구할지 머리 속에 복잡해졌다.
그래도 대근은 학교를 떠난지 얼마안돼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분명 엄마 자고 있겠지? 아직 얼마 돼지 않았으니’
하지만 엄마가 자고 있는 것 보다 엄마 돈이 어디에 있는지 부터 모르는 대근으로써는 그저 무작정 집으로 가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다. 그의 발걸음은 그 뜨거운 태양을 뒤로 한채 아파트를 향해 달려갔다.
이윽고 아파트 문앞에 도착했다. 대근은 천천이 소리나지 않게 아파트 문을 열쇠로 열었다. 다행히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천천이 현관문을 열고 조용히 현관으로 들어와 살포시 신발을 벗어두고 집으로 들어온다.
마치 도둑이 물건을 훔치듯 조용히 조용히 엄마가 자고 있는 안방문을 지나 부엌에 있는 동전통에 다다른다.
‘아.. 동전이 없네’
욕이라도 나와야 정상인 상황이지만 엄격한 엄마 아래 욕을 안한지 꽤 오래된듯 해보였다.
‘아 내 방에 한번 샅샅이 뒤져봐야 하나.. 아마 없을텐데..’
친구들에게 빈손으로 가기 머쩍은 대근으론 뭐든지 찾아야 만 했다. 그리고 대근은 자기 방으로 천천이 깨금발을 밟
으며 숨도 쉬지 않는 듯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때였다. 약간 거칠은 여자의 숨소리가 자신의 방쪽
으로 부터 들려왔다.방문은 아주 가늘게 열려있었다. 그리고 대근은 그 사이로 조용히 방안 쪽을 주시했다. 그곳엔
익숙한 엄마가 익숙치 않는 속옷 차림 으로 대근을 마주 보고 서있었다.
엄마는 대근을 보고 서 있었지만 하도 가늘게 문이 열려 있는 탓에 대근의 인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 보였다.
이내 도둑이 물건을 훔치다 들킨 것 처럼 긴장감에 사로잡혀 있던 대근은 전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끈적이는 엄마
의 속옷 차림의 나체를, 그 문틈사이로 정적에 속에 지켜보았다.
대근의 시야에 살짝 벌려진 엄마의 촉촉한 입술이 눈에 들어왔다. 섹기 가득찬 엄마의 입술옆에 작은 점은 더욱더
엄마의 모습을 뇌쇄적으로 보였다.
“대근아….”
처음에는 대근 역시 엄마의 촉촉한 입술사이로 나온 말을 잘못들은게 아닌가 의아했다.
이윽고 엄마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 다는 듯이 땀과 흥분에 축 젖은 반팔티 아랫도리를 양손으로 붙잡았다.
‘아 설마 벗으려는 건가…’
분명 이 광경이 낯선 광경이라 어떨떨하면서도 남자로써 그것도 사춘기를 시작한 남자로써의 대근에게 아니 최소
한 지금 만큼은 엄마는 더이상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빨리 그 금단의 속살을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
다. 이윽고 맞는 브래지어를 찾기 힘들어 보통 반팔 티 하나만을 입은 엄마는 땀에 젖어 축늘어진 반팔티 양끝단 아
래를 잡고 끌어 올렸다.
그러자 딱 달라붙은 엄마의 티는 육중한 가슴과 땀에 젖어올라 살결에 흡착 때문에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탄력이 반팔 티 밖에서도 느껴지는 군살하나 없는 복부를 걷어 올리긴 쉬웠지만 육중한 젖무덤은 땀에 젖어 달라붙
은 티셔츠를 마지막으로 저항 하듯 막고 허락하지 않았다.
대근은 한참을 그래도 걷어올려진 엄마의 복근을 바라보았다. 남자 처럼 복근이 우락부락 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11
자가 그려지는 군살 하나 없는 딱 마음에 드는 복근 이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빨래 판 처럼 매끈한 엄마의 복근에
손을 대고 거칠게 그 살결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가 끌어오르기 시작했다. 대근의 육봉은 엄마의 복근만을 보고도 점
점 활화산이 폭발하듯 타 올랐다.
천천이 대근은 엄마의 그 탄력적인 복근에 자리잡은 쑥 들어간 배꼽을 한동안 주시하며 천천이 더 지켜보기로 마음
을 먹었다.
이윽고 더 끈적한 엄마의 말이 입술사이로 또 나지막하게 흘러나왔다.
"하...젖어서... 그런가..."
오기가 생긴 엄마는 있는 힘껏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안 그래도 엄마의 그 크나큰 젖을 감싸 헤어졌던 반팔티는 엄마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엄마가 쥐고 있는 옷
자락에서부터 천천히 찢어져 나갔다.
“앗.”
외마디 짧은 비명과 함께 반팔 티가 찢겨져 나가자 티 위로 지금까지 숨겨왔던 엄마의 크나큰 젖가슴은 용수철이 튕
겨져 나오듯 출렁거리며 흔들거렸고 육중한 젖가슴의 탄력 때문이었는지 찢겨져 나간 엄마의 티셔츠는 보자기처럼
퍼져서 대근의 방바닥에 널브러졌다. 탄력적으로 엄마의 거친 숨소리에 맞춰 헐떡이는 이상적인 물 방울 모양의 관
능적인 젖가슴은 충분히 대근을 육봉을 만족 시킬듯 보여졌다. 그리고 지금 껏 그 어떤 야동에서도 보지 못했던 그
탐스러운 자태를 그의 눈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다른이도 아닌 그녀가 그의 엄마를 사실에 그는 여
전히 믿기 힘들어 하는 듯 보였다.
육희의 젖꼭지는 선 분홍에 탐스러운 여름 열매처럼 젖무덤 중앙에 자리 잡았다. 아무리 성인군자라도 이 광경을
본다면 와락 젖무덤을 움켜잡고 탐할것이 분명해보이는 연분홍 보다 약같짙은 자두색의 윤기 있는 젖꼭지였다. 정
말 동물적인 자태였다.
물론 아들 대근도 예외는 아니었다.
엄마의 복부는 어떤가!…. 군살 하나 잡히지 않는 잘록한 엄마의 복부는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것이 남정네의 손
이 닿으면 바로 미끌어 뜨릴듯 그 육감적인 가슴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더 촉촉하고 매끄러워보였다. 거기다가 살점
이 맛있게 붙은 허벅지와 그 크나큰 엉덩이는 남정네의 손길에 농락당하기 좋을 정도로 살점이 잘 잡혀 대근의 마음
을 더욱 심난 하게 만들었다. 대근의 시선은 이제 그 매끈한 복부를 지나 엄마의 잘 벌어진 골반으로 향했다. 아직
마지막 남은 작은 팬티가 어렵게 엄마의 가득 달아오른 터질듯한 엉덩이를 조심스럽게 아니 아찔하게 지켜주고 있
었다. 아들은 천천이 마지막 남은 팬티에 그의 시선을 고정했다. 엄마는 그런 대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힘겹
게 자신을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있던 팬티의 양끝에 손을 가져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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