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34
병진이와 함께 강물에 빠진 선애를 구출해준 서장님을 찾아뵈었다.
젊은 서장님은 멋진 웃음을 지으시며 우리를 반겨 주셨다.
우리나라 최연소 경찰서장으로 소개되며 방송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었다.
대중적인 인기까지 생겨 경찰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 사람이었다.
잘생기고 능력까지 갖춘 서장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악수를 하며 잡아준 손에서는 남성미까지 느껴지는것 같았다.
가슴이 콩닥거려 말을 조금 더듬기도 했다.
병진이가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자 서장님이 언제 식사한번 하자고 제안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식사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는 언제라도 좋으니 서장님 편한 시간에 연락 달라고 말씀드렸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들어와 인사를 나누고 서장실을 나오면서부터 내 가슴이 설레이고 있었다.
걸핏하면 혹시나 전화가 왔을까 하고 핸드폰을 쳐다보았다.
그사람 생각을 하면서 얼굴이 달아 오르기도 했었다.
막내동생 병진이에게 내 순결을 내어주며 시작된 섹스는 간간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집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동생과의 섹스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랜드에서 짧았지만 강렬한 섹스를 즐기고 여태 병진이와 시간을 갖지 못하였다.
내 욕구의 게이지가 올라 있음이 조금 느껴지는 밤이었다.
오랫만에 컴퓨터 방에가서 문을 잠그고 컴을 켰다.
컴속에 나오는 배우들의 섹스를 보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최근에 자위를 할때면 병진이를 상상하며 했었는데 그 대상이 바뀌어 있었다.
나는 서장님의 아래에서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그의 자지를 내 보지로 받아주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날 자위는 평소보다 더 흥분되었고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와 틈틈히 닦느라고 애를 먹었었다.
그날이후로 내가 서장님을 흠모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로부터 전화가 왔다.
우리는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였다.
그를 만나러 갈때 입으려고 미리 사 놓았던 옷이며 신발을 꺼내 곱게 차려 입었다.
내가 보아도 참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장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 도착했다.
그의 이름을 대자 나를 안내해 깔금한 룸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곳에는 몇일동안 그렇게 보고 싶었던 그가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벌떡 일어나 손으로 내 자리를 권하고 내가 앉자 자기도 앉았다.
"일식 괜찮아요?...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여기로 했습니다...여기는 우리 형님이 운영 하시거든요"
"아!..예...괜찮아요...좋아합니다...깔끔하고 참 좋으네요"
"다행입니다"
음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차려진 음식을 이것저것 권하는 그의 모습에 또 다시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진다.
주전자에 담긴 매실향의 술을 권해 주었다.
가슴을 진정 시키고 싶어 받아 마셨더니 바로 술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커다란 접시에 싱싱해 보이는 회가 들어오고 서빙하는 직원은 문을 닫아주고 나갔다.
다시 둘만의 공간에서 우리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 권하며 몇잔씩 먹은 술덕분에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고 있었다.
우리의 모습은 마치 연인들 같았다.
"선미씨는 몇살이죠?"
"이제 26살 됐어요...서장님"
"예...한참 동생이군요 내가 31살 이니까요"
"예"
"나 말놓고 싶은데...괜찮겠어요?"
"그러세요...서장님"
"그럴께...그리고 선미도 나한테 오빠라고 불러...서장님 소리는 빼고...알았죠?...아니 알았지?"
"예..서장...아니...오...빠"
우리는 서로 말도 잘 통했고 성격도 닮은 부분이 많은것 같았다.
서장님과 난 서로 호감이 있다는것을 조금씩 표현하고 있었다.
우리는 몇시간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위를 하면서 섹스를 상상했었던 상대남자와 마주보고 앉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는 시간의 같이한 양적인 시간은 무의미 한것 같았다.
우리는 불과 몇시간만에 몇년간 보아온 사이처럼 격의가 없어짐에 신기해 하고 있었다.
"선미야...우리 자주 만나자!...선미 애인있어?"
"호호호...없어요...오빠는요?...애인있죠?...인기가 워낙 많으니까"
"나도 없어...정말이야...공부도 바빴고...내 성격상 먼저 잘 다가가지 못해서 말이야"
"피이!...거짓말...나한테 하는것 보니까...선수 같던데요...있죠?"
"없다니까...선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지...놓치기 싫어서"
"저...정말요?...저 놀리려구 그러시는거죠?"
"아니야...나 정말 선미가 마음에 들어...아니...나 너 좋아해...처음 본 날부터 내마음이 움직였어"
"예?...실은...저두....오빠 너무 멋진사람 이라고 생각했어요...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정말이니?...고맙다!....하하하...우리 사귀자...우리서로 마음이 통했었구나...그렇지?"
"예...저는 좋아요"
"이제 김선미 너는 내 애인이야!...알았지?....대답해줘!"
"알았어요...오빠!"
"내이름 불러볼래?...듣고싶어"
"상철오빠"
오빠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있는 쪽으로 오더니 내 옆에 앉아 나를 돌려 앉혔다.
내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입술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의 손을 걷어내며 얼굴을 돌려 버렸다.
오빠가 조금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시 두손으로 내 뺨을 잡고 있었다.
"선미야...키스하고 싶어...첫날부터 이러는거 나도 좀 이상한데...내 키스 받아줘...첫날이면 어때?
내 가슴이 이렇게 뜨겁게 널 원하고 있는데...선수같다는 소리 하지말고...내...키스를 받아줘"
"오빠...오늘 첫날이잖아요...다음에 해요"
"싫어...나 지금 당장 너와 키스하고 싶어....선미야...우리 이제 연인이잖아...해줘!"
"오빠..너무 급해요...흡!!"
오빠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으며 포개어 지고 있었다.
내 입술을 뚫고 오빠의 혀가 뜨거움을 품고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마치 어젯밤 자위하며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실현되고 있는것 같았다.
오빠의 혀와 내혀가 뒤엉키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몇번인지도 모를만큼 서로의 혀를 탐닉하며 긴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이남자의 연인이 되어버렸다.
일식집을 나올때 오빠는 웃고있는 자기형에게 날 소개하며 제수씨가 될거라고 얘기했다.
그렇게 내 인생의 진정한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셨다.
몇일동안 생각해도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날밤 이슬이와 헤어지면서 말은 멋있게 해 놓았다.
공주님처럼 널 맞이하고 싶다는 나의 말에 이슬이가 많이 감동했는지 눈물이 그렁그렁 했었다.
몇일안에 준비해서 멋진 첫섹스의 추억을 만들자며 의기투합 했었다.
마음은 급한데 도움을 청할곳도 없이 장소도 정하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갔다.
줘도 못 먹는다는 말이 날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방과후에 이슬이와 만나 피지집에 들어갔다.
피자를 먹고 공원에 앉아 손가락만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공주처럼 해준다며?...준비는 잘 되어가니?"
"그게 좀 그래...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조금만 더 기다려"
"너 일주일 안에 준비 못하면...자동소멸이야...알았어?"
"알았어...너도 좀 알아봐....엄마 어디 여행 같은거 안가신데?"
"안그래도 슬쩍 물어봤어...계획이 없으시다네"
"히히히...너도 하고 싶긴 한거구나?...그치?...그러니까 그런것도 알아보고"
"뭐라고?!...병진이 네게 하도 졸라대니까 그런거지...뭐가 하고싶니?"
"너도 궁금하잖아!...아니야?"
"뭐 조금 호기심이 있긴 하지만...하고싶은건 아니거든!"
"그게 그거지!"
"뭐가 그게 그거니?...사람이 다 자기 같은줄 아나봐"
"내가 어때서?"
"너는 머리속에 99%가 나 어떻게 하는거잖아...아니야?"
"히히히... 아니야!...100%야!"
"잘났어 정말!....일주일이야"
"응...너도 생각좀 해봐...좋은방법이 있을꺼야"
"나도 하고있어 바보야!"
"히히히...까져 가지고"
"병진이..너 지금 뭐라고 했어?...까져?...그랬지?"
"아니...내가 언제?"
이슬이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방향을 바꿔 걷고 있었다.
문득 생각이 나서 핸드폰을 꺼내어 문자를 찍고 있었다.
"똥강아지...뭐해요?"
잠시후 이모에게서 답장이 왔다.
내 도발적인 문자에 이미 약이 올라 있는것 같았다.
"나 만나는 순간이 너 제삿날이야! 뒷통수 조심해라!"
나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모는 받자마자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이제 똥강아지 소리는 이모가 미울때 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모의 스케줄을 물어 보고 있었다.
약속은 있지만 다음에 만나도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집으로 가겠다고 하자 이모도 흔쾌히 오라고 하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이모가 나와 안아주었다.
거실에 앉자있자 시원한 음료를 한 잔 건네주어 시원하게 마시고 있었다.
가출했던 몇일동안 이모와 정이 무척 많이 들어 있었다.
매일 하루에 세네번의 뜨거운 섹스를 하며 지냈던 날들이 생각났다.
그전에 보던 이모의 모습은 이제 하나도 없었다.
이슬이 이모 미희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나의 연인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어느새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이모가 내 몸위로 올라오며 내 입술를 탐한다.
억지로 몸에 붙어있던 작은 천조각들 마저 모두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깨질듯 발기한 내 자지를 이모가 달래주듯 입으로 물어주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내 자지를 이모의 혀가 휘감으려 용을 써댄다.
뜨거움이 이모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 이모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자리를 바꾸어 내 혀가 이모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휘저으며 속살들과 만나 부벼대고 있었다.
찝질한 이모의 보짓물이 입안으로 쉼없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모가 침대에 누워 자기 다리를 손으로 잡아 벌려주고 있었다.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벌어진 보지가 속살마저 부끄럽게 노출을 시키고 있었다.
이모를 내려다 보며 한손으로 잡은 자지의 대가리를 미희의 보지 골짜기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한껏 피가몰린 핑크색 보지는 더운물을 흘려내며 내 자지를 반겨주고 있었다.
"이모...나 지금 너무 좋아요...우리 정동진에서 참 좋았어요...다시 생각나요"
"나도 너무 좋아...정동진은 내가 다른 여자로 태어난 곳이야...나의 영원하고 짜릿한 추억이야"
"이모...내 애인맞죠?"
"응...맞아...나...병진이 애인맞아....병진이 여자이고 싶어...항상....아니 평생동안"
"우리 많이 즐기면서 지내요...이모랑 하는 섹스가 참 많이 흥분되고...좋아요"
"고마워...난 이미 병진이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할것 같아...그만큼 네가 좋아"
"너무 나만 보지말고...다른 사람도 많이 만나요...좋은사람 만나서 시집도 가야 하잖아요"
"그래...천천히 할께....지금은...너에게 열중하고 싶어....너만 이렇게...가끔 나 찾아주면 될것같아"
"알겠어요"
"자기야...나 좀 넣어줄래?....나지금...참기힘들어"
"예!...정말!....히히히...이모 보지가 울고 있었요"
"미희 보지라고 해줘"
"지금 미희씨 보지가 얼른 안으로 들어와 달라고 애원하며 울고 있어요!"
"자갸!...나...얼른 넣어줘!"
"들어가요!"
내 성난 자지가 순식간에 뿌리까지 이모의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온몸이 동그랗게 말리며서 내 품에 들어오며 엄청난 자극을 이겨보려 애를쓴다.
"캬아흡!!....아크흑!!....아합!!...뜨거워...커...꽉찼나봐...더..더...넣어줘!...병진아!"
처음부터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자지끝에 보지의 막다를 곳이 닿을 정도로 깊고 강한 펌프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호흡이 턱에 차오르면 잠시 놓아주며 천천히 구렁이가 담을 넘듯 천천히 구멍에서 빠지다가 다시 들어간다.
온몸의 신경이 순간 보지와 자지의 마찰면에 집중되어 팔다리에 소름이 돋아났다.
다시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교성이 얇고 높아지면 다시 슬로우의 리듬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 사이클이 서너번 지나자 이모의 보지는 속살을 살며시 떨어대기 시작했다.
"아하아앙!...아앙...아아앙!...병진이...최고야!...캬아흡!!....하으윽!...아앙...아아앙...아하아앙!"
"아하아!....하아아!....이모보지 정말 맛있어요!....막물어...너무부드러워...아하!"
"아하아앙...아아앙!...병진이...아아앙!....자...자..자지...멋져!...최고야....캬아하앙!..아아앙!"
"이모!...뒤로하고 싶어!....뒤로대줘요!"
이모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주었다.
보짓물이 뭍어 번들거리는 자지를 이모가 입에 물어 말끔하게 자기의 보짓물을 빨아먹어 버린다.
그리고는 요염한 뒷태를 내 앞에 내어주며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천장쪽으로 치켜 올렸다.
이모의 하얀 엉덩이를 주물러 주며 자지를 가랑이 사이로 넣어주자 이모의 손이 마중을 나온다.
내 성난 자지를 자기의 젖은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허리를 조금 앞으로 밀자 미끈한 느낌으로 내 자지가 이모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마치 손뼉을 치는듯한 소리가 방안가득 울려퍼지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이모의 찰진 엉덩이와 내 골반이 부딪쳐 음란한 살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모가 시트를 움켜잡고 당기며 조금씩 앞으로 도망가고 싶어한다.
강하고 빠르게 이어지는 박음질에 한계를 넘는 간지러움 때문인것 같았다.
침대위에 나뒹구는 이모의 가운을 집어 들었다.
업드려 있는 이모의 배쪽으로 집어넣어 양쪽끝을 말고삐처럼 잡았다.
슬립의 양쪽끝을 양손에 잡고 잡아당기자 이모의 엉덩이가 내 골반에 철썩하고 달라 붙었다.
힘껏 이모의 엉덩짝에 내 골반을 부딪히자 내 성난 자지가 또 보지의 막다른 곳에 가 있었다.
도망가려 하지만 내 손에 잡힌 슬립을 잡아 당기자 다시 끌려오고 있었다.
끌려온 엉덩짝을 다시 골반으로 쳐내고 도망가면 다시 잡아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에 이모가 오줌같이 보짓물을 쏘아대며 머리를 침대에 박고 등을 동그랗게 굽히며 경직되어 버렸다.
이모의 경직은 보지 속끼지 이어지고 있었다.
그 경직은 내 자지가 무엇인가에 물리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그런 자극이 되고 있었다.
그 경직은 또 이모가 오르가즘에 오를때 일어나는 현상 이기도 하였다.
이모는 커다란 오르가즘에 오르며 뜨거운 보짓물로 깨끗한 시트에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벌벌 떨리는 이모의 뒷모습을 보며 정복감을 맛보았다.
이모의 보지 속살들은 심한 경련과 같은 떨림으로 내 성난 자지를 진정시키려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내 성난자지를 더욱 화나게 만들어 버린것 같았다.
파르르 떨어대며 애원하는 속살들을 일말의 관용이나 배려없이 무참하게 짓밟고 있었다.
연약한 백성위에 군림하는 중세의 제왕처럼 예외없는 복종을 명령하고 있었다.
이모는 팔다리를 떨어대며 애원하고 있어지만 그것은 제왕의 분노만 키우고 있었다.
떨리는 이모의 허벅지 안쪽 연한 피부위로 뜨거운 애액이 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캬아학!!...그만!...병진아!...나죽어!...제발!...정말죽는단말야!...흐어엉...어엉...흐어어엉...어어엉!"
"아직멀었어요!...이모...멈출수가 없어!....아아!....막물어대!....정말....최고야!"
"캬아아큭!!....아아큭!...나뻐....살려줘...그만...나죽어...흐엉엉..어엉...죽어요...살려주세요..어허엉..어엉"
이모는 정말 우는 사람처럼 흐느끼며 두번째 오르가즘앞에 도착해 있었다.
내 자지도 잔인한 응징에 만족한 듯 갑옷을 벗으려 하고 있었다.
"안에다 싸도돼요!!!"
"아...안돼!!...밖에다 해!"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할것 같아 자지를 빼내어 흔들었다.
벌렁거리며 꿈틀대는 보지에 한줄기 뜨거운 몸물이 뿜어져 나간다.
갈색 똥구멍 위에도 등에도 허연 정액을 쏘아주며 자지를 흔들었다.
엉덩이 높은 곳에서 골짜기로 흘러내린 정액이 주름진 항문근처에서 만나 한줄기로 흐른다.
흐르던 허연 정액은 아직도 움찔거리며 살아있는 전복처럼 꿈틀거리는 보지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골반에 걸쳐져 이모를 구속하던 슬립을 놓아주자 이모가 앞으로 꼬꾸라지며 시트에 얼굴을 뭍는다.
나도 같이 앞으로 쓰러져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표정 한것 같지만 이모의 표정에서 나를 향해 보내는 진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나도 똑같은 사랑의 표현을 보내주며 이모의 땀맺힌 이마를 쓸어주었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들썩이는 이모의 하얀 어깨가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병진이 나빠...나 정말 죽는줄 알았어....땡크야 땡크!"
"다음에도 그럴꺼예요...땡크니까...이모가 날 땡크로 만들어요"
"기분좋은 말이네....넌 참 어리면서도 여자를 잘 아는것같아"
"왜요?"
"말한마디도 참 듣기좋게 하거든...매너도 좋고...땡크에다가...무엇보다 여자심리를 잘 아는것 같아
순간순간...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해 주는것 같은 생각이 여러번 들었거든...천재야"
"히히히...여자 천재요?"
"응...여자천재...섹스천재"
"바보 보다는 낫죠?"
"그럼!...사랑해...섹스천재"
"사랑해요"
"나두...병진아...내 등에 있는거 좀 찍어서 내 입술에 발라줄래"
"그럴께요"
등에 뿌려진 내 정액을 손가락에 뭍혀 이모의 입술이 촉촉해 지도록 발라주었다.
이모가 혀를 날름거리며 발라주는 대로 입안으로 뭍혀 들였다.
"이모...맛있어요?"
"아니!...배고파서 먹는거야!"
"우후하하하하....아이고 배야!"
우리는 이모의 썰렁한 개그에 배꼽을 잡고 웃었다.
그바람에 이모의 등에 있던 내 정액이 모두 시트에 뭍어 버렸다.
이모가 정말 배가 고팠는지 족발을 하나 시켰다.
침실을 정리하고 샤워를 마치자 족발이 도착했다.
족발에 딸려온 김치가 맛있다며 밥까지 먹은 이모가 배불러 죽겠다며 사이다 하나만 사다 달라고 졸랐다.
사이다 한캔을 원샷으로 비우고 시원하게 트림을 해대는 이모에게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다.
"이모도 내 부탁 하나 들어줘요"
"부탁?...뭔데?"
"들어준다고 하면 말할래요"
"내가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야?"
"예"
"그럼 들어줄께...다른사람도 아니고 우리 천재님이 하는 부탁인데"
"씨이...똥강아지가"
"뭐?...너또!"
"이모가 먼저 천재라고 했잖아요"
"야!..똥강아지랑 천재랑 같아!"
"놀리는건 똑같잖아요"
"그런가?...암튼 부탁이 뭐야?"
"나 이집 하루만 빌려주세요"
"집? 왜 또 가출?"
"아이씨!...좀 들어봐요!
"그래"
"이슬이랑 같이 자고 싶어서 그래요...이슬이가 허락했어요...나 다 준다고...그런데 장소가 없어요..이모는
이해해 주실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이왕이면 주말이면 좋겠어요...다음날 학교 안가는 날로"
"뭐?...이슬이랑?....너 정말 이슬이랑 아직 안했니?"
"예...안했어요...지난주에 이슬이가 허락했어요"
"그렇다면 빌려줘야지"
"이번주 토요일에 빌려주세요"
"이번주? 4일밖에 안남았잖아?"
"예...나 마음이 너무 급해요...이슬이 마음 변하면 끝이거든요"
"알았어...어차피 빌려준다고 한거니까"
"고마워요!...이모..헤헤헤"
"그렇게 좋아?"
"좋아요"
"이슬이가 부럽다"
"질투나요?"
"많이...아주많이 나"
"이모한테 잘 할께요"
"농담이야...지금도 너무 좋아...내가 안방 도배도 시키고 침대보랑 캐노피도 새로 해줄께"
"그렇게 까지 안해줘도 괜찮아요"
"쉿!...내가 해주고 싶어...이슬이는 내 조카고 병진이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너희들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더 아름다울수 있도록...내가 최대한 예쁘게 꾸며줄께"
"이모 땡큐!"
"그대신 이슬이랑 한것처럼 나도 그방에서 해줘야해"
"그날요?"
"아니 일주일 안에"
"알았어요"
"얼른 도배집에 전화 해놓아야 겠다"
"무슨색으로 할꺼예요?"
"응...천재색!"
"이씨!...차라리 똥색으로 해요!"
"너 일루와!"
"아야!...꼬집지 마요!"
이슬이를 어떻게 이모네 집으로 데리고 올것인지 의논했다.
이모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그렇게 하기로 정했다.
이모와 같이 이모네 집에서 나왔다.
이모는 지물포에 가서 벽지를 고른다고 휭하고 사라졌다.
이모와 머리를 맞대고 짜놓은 작전이 잘 들어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이 모여 앉아 수박을 먹고 있었다.
그날밤 꿈에 나는 밤새도록 이슬이 꽁무니만 따라 다녔다.
하지만 꿈속 에서도 난 이슬이를 갖지 못하고 약이 잔뜩 올라 씩씩 거리고 있었다.
많은 성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병진이와 함께 강물에 빠진 선애를 구출해준 서장님을 찾아뵈었다.
젊은 서장님은 멋진 웃음을 지으시며 우리를 반겨 주셨다.
우리나라 최연소 경찰서장으로 소개되며 방송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었다.
대중적인 인기까지 생겨 경찰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 사람이었다.
잘생기고 능력까지 갖춘 서장님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
악수를 하며 잡아준 손에서는 남성미까지 느껴지는것 같았다.
가슴이 콩닥거려 말을 조금 더듬기도 했다.
병진이가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자 서장님이 언제 식사한번 하자고 제안하셨다.
그렇지 않아도 식사한번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는 언제라도 좋으니 서장님 편한 시간에 연락 달라고 말씀드렸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있었다.
병진이가 들어와 인사를 나누고 서장실을 나오면서부터 내 가슴이 설레이고 있었다.
걸핏하면 혹시나 전화가 왔을까 하고 핸드폰을 쳐다보았다.
그사람 생각을 하면서 얼굴이 달아 오르기도 했었다.
막내동생 병진이에게 내 순결을 내어주며 시작된 섹스는 간간이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집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동생과의 섹스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랜드에서 짧았지만 강렬한 섹스를 즐기고 여태 병진이와 시간을 갖지 못하였다.
내 욕구의 게이지가 올라 있음이 조금 느껴지는 밤이었다.
오랫만에 컴퓨터 방에가서 문을 잠그고 컴을 켰다.
컴속에 나오는 배우들의 섹스를 보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최근에 자위를 할때면 병진이를 상상하며 했었는데 그 대상이 바뀌어 있었다.
나는 서장님의 아래에서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그의 자지를 내 보지로 받아주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날 자위는 평소보다 더 흥분되었고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와 틈틈히 닦느라고 애를 먹었었다.
그날이후로 내가 서장님을 흠모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그로부터 전화가 왔다.
우리는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였다.
그를 만나러 갈때 입으려고 미리 사 놓았던 옷이며 신발을 꺼내 곱게 차려 입었다.
내가 보아도 참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장님의 지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 도착했다.
그의 이름을 대자 나를 안내해 깔금한 룸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곳에는 몇일동안 그렇게 보고 싶었던 그가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벌떡 일어나 손으로 내 자리를 권하고 내가 앉자 자기도 앉았다.
"일식 괜찮아요?...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서...여기로 했습니다...여기는 우리 형님이 운영 하시거든요"
"아!..예...괜찮아요...좋아합니다...깔끔하고 참 좋으네요"
"다행입니다"
음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차려진 음식을 이것저것 권하는 그의 모습에 또 다시 가슴이 뛰고 얼굴이 붉어진다.
주전자에 담긴 매실향의 술을 권해 주었다.
가슴을 진정 시키고 싶어 받아 마셨더니 바로 술잔을 채워주고 있었다.
커다란 접시에 싱싱해 보이는 회가 들어오고 서빙하는 직원은 문을 닫아주고 나갔다.
다시 둘만의 공간에서 우리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서로 권하며 몇잔씩 먹은 술덕분에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고 있었다.
우리의 모습은 마치 연인들 같았다.
"선미씨는 몇살이죠?"
"이제 26살 됐어요...서장님"
"예...한참 동생이군요 내가 31살 이니까요"
"예"
"나 말놓고 싶은데...괜찮겠어요?"
"그러세요...서장님"
"그럴께...그리고 선미도 나한테 오빠라고 불러...서장님 소리는 빼고...알았죠?...아니 알았지?"
"예..서장...아니...오...빠"
우리는 서로 말도 잘 통했고 성격도 닮은 부분이 많은것 같았다.
서장님과 난 서로 호감이 있다는것을 조금씩 표현하고 있었다.
우리는 몇시간에 걸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위를 하면서 섹스를 상상했었던 상대남자와 마주보고 앉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는 시간의 같이한 양적인 시간은 무의미 한것 같았다.
우리는 불과 몇시간만에 몇년간 보아온 사이처럼 격의가 없어짐에 신기해 하고 있었다.
"선미야...우리 자주 만나자!...선미 애인있어?"
"호호호...없어요...오빠는요?...애인있죠?...인기가 워낙 많으니까"
"나도 없어...정말이야...공부도 바빴고...내 성격상 먼저 잘 다가가지 못해서 말이야"
"피이!...거짓말...나한테 하는것 보니까...선수 같던데요...있죠?"
"없다니까...선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지...놓치기 싫어서"
"저...정말요?...저 놀리려구 그러시는거죠?"
"아니야...나 정말 선미가 마음에 들어...아니...나 너 좋아해...처음 본 날부터 내마음이 움직였어"
"예?...실은...저두....오빠 너무 멋진사람 이라고 생각했어요...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정말이니?...고맙다!....하하하...우리 사귀자...우리서로 마음이 통했었구나...그렇지?"
"예...저는 좋아요"
"이제 김선미 너는 내 애인이야!...알았지?....대답해줘!"
"알았어요...오빠!"
"내이름 불러볼래?...듣고싶어"
"상철오빠"
오빠가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있는 쪽으로 오더니 내 옆에 앉아 나를 돌려 앉혔다.
내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입술이 다가오고 있었다.
오빠의 손을 걷어내며 얼굴을 돌려 버렸다.
오빠가 조금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시 두손으로 내 뺨을 잡고 있었다.
"선미야...키스하고 싶어...첫날부터 이러는거 나도 좀 이상한데...내 키스 받아줘...첫날이면 어때?
내 가슴이 이렇게 뜨겁게 널 원하고 있는데...선수같다는 소리 하지말고...내...키스를 받아줘"
"오빠...오늘 첫날이잖아요...다음에 해요"
"싫어...나 지금 당장 너와 키스하고 싶어....선미야...우리 이제 연인이잖아...해줘!"
"오빠..너무 급해요...흡!!"
오빠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으며 포개어 지고 있었다.
내 입술을 뚫고 오빠의 혀가 뜨거움을 품고 내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마치 어젯밤 자위하며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실현되고 있는것 같았다.
오빠의 혀와 내혀가 뒤엉키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몇번인지도 모를만큼 서로의 혀를 탐닉하며 긴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이남자의 연인이 되어버렸다.
일식집을 나올때 오빠는 웃고있는 자기형에게 날 소개하며 제수씨가 될거라고 얘기했다.
그렇게 내 인생의 진정한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셨다.
몇일동안 생각해도 묘안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날밤 이슬이와 헤어지면서 말은 멋있게 해 놓았다.
공주님처럼 널 맞이하고 싶다는 나의 말에 이슬이가 많이 감동했는지 눈물이 그렁그렁 했었다.
몇일안에 준비해서 멋진 첫섹스의 추억을 만들자며 의기투합 했었다.
마음은 급한데 도움을 청할곳도 없이 장소도 정하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갔다.
줘도 못 먹는다는 말이 날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방과후에 이슬이와 만나 피지집에 들어갔다.
피자를 먹고 공원에 앉아 손가락만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공주처럼 해준다며?...준비는 잘 되어가니?"
"그게 좀 그래...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조금만 더 기다려"
"너 일주일 안에 준비 못하면...자동소멸이야...알았어?"
"알았어...너도 좀 알아봐....엄마 어디 여행 같은거 안가신데?"
"안그래도 슬쩍 물어봤어...계획이 없으시다네"
"히히히...너도 하고 싶긴 한거구나?...그치?...그러니까 그런것도 알아보고"
"뭐라고?!...병진이 네게 하도 졸라대니까 그런거지...뭐가 하고싶니?"
"너도 궁금하잖아!...아니야?"
"뭐 조금 호기심이 있긴 하지만...하고싶은건 아니거든!"
"그게 그거지!"
"뭐가 그게 그거니?...사람이 다 자기 같은줄 아나봐"
"내가 어때서?"
"너는 머리속에 99%가 나 어떻게 하는거잖아...아니야?"
"히히히... 아니야!...100%야!"
"잘났어 정말!....일주일이야"
"응...너도 생각좀 해봐...좋은방법이 있을꺼야"
"나도 하고있어 바보야!"
"히히히...까져 가지고"
"병진이..너 지금 뭐라고 했어?...까져?...그랬지?"
"아니...내가 언제?"
이슬이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방향을 바꿔 걷고 있었다.
문득 생각이 나서 핸드폰을 꺼내어 문자를 찍고 있었다.
"똥강아지...뭐해요?"
잠시후 이모에게서 답장이 왔다.
내 도발적인 문자에 이미 약이 올라 있는것 같았다.
"나 만나는 순간이 너 제삿날이야! 뒷통수 조심해라!"
나는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모는 받자마자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이제 똥강아지 소리는 이모가 미울때 쓰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모의 스케줄을 물어 보고 있었다.
약속은 있지만 다음에 만나도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집으로 가겠다고 하자 이모도 흔쾌히 오라고 하였다.
현관에 들어서자 이모가 나와 안아주었다.
거실에 앉자있자 시원한 음료를 한 잔 건네주어 시원하게 마시고 있었다.
가출했던 몇일동안 이모와 정이 무척 많이 들어 있었다.
매일 하루에 세네번의 뜨거운 섹스를 하며 지냈던 날들이 생각났다.
그전에 보던 이모의 모습은 이제 하나도 없었다.
이슬이 이모 미희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나의 연인이 되어 있었다.
우리는 어느새 안방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이모가 내 몸위로 올라오며 내 입술를 탐한다.
억지로 몸에 붙어있던 작은 천조각들 마저 모두 떨어져 나가고 없었다.
깨질듯 발기한 내 자지를 이모가 달래주듯 입으로 물어주고 있었다.
단단하고 뜨거운 내 자지를 이모의 혀가 휘감으려 용을 써댄다.
뜨거움이 이모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 이모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자리를 바꾸어 내 혀가 이모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휘저으며 속살들과 만나 부벼대고 있었다.
찝질한 이모의 보짓물이 입안으로 쉼없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모가 침대에 누워 자기 다리를 손으로 잡아 벌려주고 있었다.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벌어진 보지가 속살마저 부끄럽게 노출을 시키고 있었다.
이모를 내려다 보며 한손으로 잡은 자지의 대가리를 미희의 보지 골짜기에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한껏 피가몰린 핑크색 보지는 더운물을 흘려내며 내 자지를 반겨주고 있었다.
"이모...나 지금 너무 좋아요...우리 정동진에서 참 좋았어요...다시 생각나요"
"나도 너무 좋아...정동진은 내가 다른 여자로 태어난 곳이야...나의 영원하고 짜릿한 추억이야"
"이모...내 애인맞죠?"
"응...맞아...나...병진이 애인맞아....병진이 여자이고 싶어...항상....아니 평생동안"
"우리 많이 즐기면서 지내요...이모랑 하는 섹스가 참 많이 흥분되고...좋아요"
"고마워...난 이미 병진이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할것 같아...그만큼 네가 좋아"
"너무 나만 보지말고...다른 사람도 많이 만나요...좋은사람 만나서 시집도 가야 하잖아요"
"그래...천천히 할께....지금은...너에게 열중하고 싶어....너만 이렇게...가끔 나 찾아주면 될것같아"
"알겠어요"
"자기야...나 좀 넣어줄래?....나지금...참기힘들어"
"예!...정말!....히히히...이모 보지가 울고 있었요"
"미희 보지라고 해줘"
"지금 미희씨 보지가 얼른 안으로 들어와 달라고 애원하며 울고 있어요!"
"자갸!...나...얼른 넣어줘!"
"들어가요!"
내 성난 자지가 순식간에 뿌리까지 이모의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온몸이 동그랗게 말리며서 내 품에 들어오며 엄청난 자극을 이겨보려 애를쓴다.
"캬아흡!!....아크흑!!....아합!!...뜨거워...커...꽉찼나봐...더..더...넣어줘!...병진아!"
처음부터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시작되고 있었다.
자지끝에 보지의 막다를 곳이 닿을 정도로 깊고 강한 펌프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호흡이 턱에 차오르면 잠시 놓아주며 천천히 구렁이가 담을 넘듯 천천히 구멍에서 빠지다가 다시 들어간다.
온몸의 신경이 순간 보지와 자지의 마찰면에 집중되어 팔다리에 소름이 돋아났다.
다시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교성이 얇고 높아지면 다시 슬로우의 리듬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 사이클이 서너번 지나자 이모의 보지는 속살을 살며시 떨어대기 시작했다.
"아하아앙!...아앙...아아앙!...병진이...최고야!...캬아흡!!....하으윽!...아앙...아아앙...아하아앙!"
"아하아!....하아아!....이모보지 정말 맛있어요!....막물어...너무부드러워...아하!"
"아하아앙...아아앙!...병진이...아아앙!....자...자..자지...멋져!...최고야....캬아하앙!..아아앙!"
"이모!...뒤로하고 싶어!....뒤로대줘요!"
이모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주었다.
보짓물이 뭍어 번들거리는 자지를 이모가 입에 물어 말끔하게 자기의 보짓물을 빨아먹어 버린다.
그리고는 요염한 뒷태를 내 앞에 내어주며 발정난 암캐처럼 엉덩이를 천장쪽으로 치켜 올렸다.
이모의 하얀 엉덩이를 주물러 주며 자지를 가랑이 사이로 넣어주자 이모의 손이 마중을 나온다.
내 성난 자지를 자기의 젖은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허리를 조금 앞으로 밀자 미끈한 느낌으로 내 자지가 이모의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마치 손뼉을 치는듯한 소리가 방안가득 울려퍼지고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이모의 찰진 엉덩이와 내 골반이 부딪쳐 음란한 살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모가 시트를 움켜잡고 당기며 조금씩 앞으로 도망가고 싶어한다.
강하고 빠르게 이어지는 박음질에 한계를 넘는 간지러움 때문인것 같았다.
침대위에 나뒹구는 이모의 가운을 집어 들었다.
업드려 있는 이모의 배쪽으로 집어넣어 양쪽끝을 말고삐처럼 잡았다.
슬립의 양쪽끝을 양손에 잡고 잡아당기자 이모의 엉덩이가 내 골반에 철썩하고 달라 붙었다.
힘껏 이모의 엉덩짝에 내 골반을 부딪히자 내 성난 자지가 또 보지의 막다른 곳에 가 있었다.
도망가려 하지만 내 손에 잡힌 슬립을 잡아 당기자 다시 끌려오고 있었다.
끌려온 엉덩짝을 다시 골반으로 쳐내고 도망가면 다시 잡아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엄청난 자극에 이모가 오줌같이 보짓물을 쏘아대며 머리를 침대에 박고 등을 동그랗게 굽히며 경직되어 버렸다.
이모의 경직은 보지 속끼지 이어지고 있었다.
그 경직은 내 자지가 무엇인가에 물리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는 그런 자극이 되고 있었다.
그 경직은 또 이모가 오르가즘에 오를때 일어나는 현상 이기도 하였다.
이모는 커다란 오르가즘에 오르며 뜨거운 보짓물로 깨끗한 시트에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벌벌 떨리는 이모의 뒷모습을 보며 정복감을 맛보았다.
이모의 보지 속살들은 심한 경련과 같은 떨림으로 내 성난 자지를 진정시키려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내 성난자지를 더욱 화나게 만들어 버린것 같았다.
파르르 떨어대며 애원하는 속살들을 일말의 관용이나 배려없이 무참하게 짓밟고 있었다.
연약한 백성위에 군림하는 중세의 제왕처럼 예외없는 복종을 명령하고 있었다.
이모는 팔다리를 떨어대며 애원하고 있어지만 그것은 제왕의 분노만 키우고 있었다.
떨리는 이모의 허벅지 안쪽 연한 피부위로 뜨거운 애액이 쉼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캬아학!!...그만!...병진아!...나죽어!...제발!...정말죽는단말야!...흐어엉...어엉...흐어어엉...어어엉!"
"아직멀었어요!...이모...멈출수가 없어!....아아!....막물어대!....정말....최고야!"
"캬아아큭!!....아아큭!...나뻐....살려줘...그만...나죽어...흐엉엉..어엉...죽어요...살려주세요..어허엉..어엉"
이모는 정말 우는 사람처럼 흐느끼며 두번째 오르가즘앞에 도착해 있었다.
내 자지도 잔인한 응징에 만족한 듯 갑옷을 벗으려 하고 있었다.
"안에다 싸도돼요!!!"
"아...안돼!!...밖에다 해!"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할것 같아 자지를 빼내어 흔들었다.
벌렁거리며 꿈틀대는 보지에 한줄기 뜨거운 몸물이 뿜어져 나간다.
갈색 똥구멍 위에도 등에도 허연 정액을 쏘아주며 자지를 흔들었다.
엉덩이 높은 곳에서 골짜기로 흘러내린 정액이 주름진 항문근처에서 만나 한줄기로 흐른다.
흐르던 허연 정액은 아직도 움찔거리며 살아있는 전복처럼 꿈틀거리는 보지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골반에 걸쳐져 이모를 구속하던 슬립을 놓아주자 이모가 앞으로 꼬꾸라지며 시트에 얼굴을 뭍는다.
나도 같이 앞으로 쓰러져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표정 한것 같지만 이모의 표정에서 나를 향해 보내는 진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나도 똑같은 사랑의 표현을 보내주며 이모의 땀맺힌 이마를 쓸어주었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들썩이는 이모의 하얀 어깨가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병진이 나빠...나 정말 죽는줄 알았어....땡크야 땡크!"
"다음에도 그럴꺼예요...땡크니까...이모가 날 땡크로 만들어요"
"기분좋은 말이네....넌 참 어리면서도 여자를 잘 아는것같아"
"왜요?"
"말한마디도 참 듣기좋게 하거든...매너도 좋고...땡크에다가...무엇보다 여자심리를 잘 아는것 같아
순간순간...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고 해 주는것 같은 생각이 여러번 들었거든...천재야"
"히히히...여자 천재요?"
"응...여자천재...섹스천재"
"바보 보다는 낫죠?"
"그럼!...사랑해...섹스천재"
"사랑해요"
"나두...병진아...내 등에 있는거 좀 찍어서 내 입술에 발라줄래"
"그럴께요"
등에 뿌려진 내 정액을 손가락에 뭍혀 이모의 입술이 촉촉해 지도록 발라주었다.
이모가 혀를 날름거리며 발라주는 대로 입안으로 뭍혀 들였다.
"이모...맛있어요?"
"아니!...배고파서 먹는거야!"
"우후하하하하....아이고 배야!"
우리는 이모의 썰렁한 개그에 배꼽을 잡고 웃었다.
그바람에 이모의 등에 있던 내 정액이 모두 시트에 뭍어 버렸다.
이모가 정말 배가 고팠는지 족발을 하나 시켰다.
침실을 정리하고 샤워를 마치자 족발이 도착했다.
족발에 딸려온 김치가 맛있다며 밥까지 먹은 이모가 배불러 죽겠다며 사이다 하나만 사다 달라고 졸랐다.
사이다 한캔을 원샷으로 비우고 시원하게 트림을 해대는 이모에게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다.
"이모도 내 부탁 하나 들어줘요"
"부탁?...뭔데?"
"들어준다고 하면 말할래요"
"내가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야?"
"예"
"그럼 들어줄께...다른사람도 아니고 우리 천재님이 하는 부탁인데"
"씨이...똥강아지가"
"뭐?...너또!"
"이모가 먼저 천재라고 했잖아요"
"야!..똥강아지랑 천재랑 같아!"
"놀리는건 똑같잖아요"
"그런가?...암튼 부탁이 뭐야?"
"나 이집 하루만 빌려주세요"
"집? 왜 또 가출?"
"아이씨!...좀 들어봐요!
"그래"
"이슬이랑 같이 자고 싶어서 그래요...이슬이가 허락했어요...나 다 준다고...그런데 장소가 없어요..이모는
이해해 주실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이왕이면 주말이면 좋겠어요...다음날 학교 안가는 날로"
"뭐?...이슬이랑?....너 정말 이슬이랑 아직 안했니?"
"예...안했어요...지난주에 이슬이가 허락했어요"
"그렇다면 빌려줘야지"
"이번주 토요일에 빌려주세요"
"이번주? 4일밖에 안남았잖아?"
"예...나 마음이 너무 급해요...이슬이 마음 변하면 끝이거든요"
"알았어...어차피 빌려준다고 한거니까"
"고마워요!...이모..헤헤헤"
"그렇게 좋아?"
"좋아요"
"이슬이가 부럽다"
"질투나요?"
"많이...아주많이 나"
"이모한테 잘 할께요"
"농담이야...지금도 너무 좋아...내가 안방 도배도 시키고 침대보랑 캐노피도 새로 해줄께"
"그렇게 까지 안해줘도 괜찮아요"
"쉿!...내가 해주고 싶어...이슬이는 내 조카고 병진이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너희들
평생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더 아름다울수 있도록...내가 최대한 예쁘게 꾸며줄께"
"이모 땡큐!"
"그대신 이슬이랑 한것처럼 나도 그방에서 해줘야해"
"그날요?"
"아니 일주일 안에"
"알았어요"
"얼른 도배집에 전화 해놓아야 겠다"
"무슨색으로 할꺼예요?"
"응...천재색!"
"이씨!...차라리 똥색으로 해요!"
"너 일루와!"
"아야!...꼬집지 마요!"
이슬이를 어떻게 이모네 집으로 데리고 올것인지 의논했다.
이모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그렇게 하기로 정했다.
이모와 같이 이모네 집에서 나왔다.
이모는 지물포에 가서 벽지를 고른다고 휭하고 사라졌다.
이모와 머리를 맞대고 짜놓은 작전이 잘 들어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이 모여 앉아 수박을 먹고 있었다.
그날밤 꿈에 나는 밤새도록 이슬이 꽁무니만 따라 다녔다.
하지만 꿈속 에서도 난 이슬이를 갖지 못하고 약이 잔뜩 올라 씩씩 거리고 있었다.
많은 성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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