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40
이슬이는 역시 나에게 복덩이 같은 아이 같았다.
이슬이의 순결을 접수 하고 돌아온 나에게 좋은일이 많이 생겨났다.
최고로 기쁜일은 엄마의 태도가 많이 변하셨다는 것이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것같은 엄마가 조금 이상할 정도였다.
반찬도 일부러 따로 놔두었다가 주셨고 무엇보다 말투가 참 상냥 해져서 너무 좋았다.
예전에 내 어리광을 모두 받아 주시던 그때의 엄마 보다도 더 좋은 엄마가 되어 있었다.
술을 마시고 들어온 둘째누나의 입에서 나는 술냄새가 역겨워 안방으로 피난을 갔다.
오랫만에 부모님 중간에서 잠을 자게 되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며 잠을 청하고 있었다.
엄마의 젖꼭지가 단단해 지며 커지는것을 느꼈다.
그전에도 조금 그렇기는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
엄마는 호흡까지 조금 빨라진것 같아 보였다.
곁눈으로 엄마의 얼굴과 몸을 오르내리며 살펴보고 있었다.
엄마의 손이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있었다.
호흡소리도 조금 빨라지고 있었지만 물기가 찔걱이는 소리도 간간히 들을 수 있었다.
엄마가 자기 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자는척 하면서 엄마의 자위를 보며 자지가 꼴려 죽는 줄 알았다.
한동안 자위를 하던 엄마가 몸을 조금 들썩이며 마무리를 하고 계셨다.
엄마는 잠이 들었지만 나는 잠을 잘 수 없었다.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에 꼴린 자지를 대고 조금씩 움직여 보았다.
엄마가 허리를 굽히며 돌아 누우셔서 뒷치기 자세처럼 뒤를 대어주고 있었다.
옷위로 폭신한 느낌의 엄마의 보지두덩이 느껴지고 있었다.
잠시후 엄마는 잠결인지 깨어난 것인지 돌아 누우셨다.
하지만 엄마는 자고 있는것이 분명했다.
마주보고 있는 엄마의 보지둔덕 주변을 성난자지로 지긋이 찔러주고 있었다.
엄마의 조금 빠른 호흡이 내 얼굴에 더운입김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그때서야 나는 엄마가 깨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이상 계속 하다가는 엄마와의 좋아진 관계가 다시 나빠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는척 몸을 뒤집어 아빠 다리에 발을 걸치고 자는척을 하였다.
잠이 안오는지 잠시후 엄마는 욕실로 들어가셨다.
엄마가 바로 일어 나셔서 아침식사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았다.
엄마가 벗어 놓았을 팬티가 갑자기 궁금해 졌다.
바로 욕실로 들어가면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아서 30분을 꾹 참았다.
더이상 참기 힘들어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하기 위해 옷을 벗고 엄마와의 스킨쉽을 생각하자 바로 자지가 배꼽밑에 붙을 정도로 꼴려 버렸다.
욕실에 있는 속옷전용 빨래통의 뚜껑을 열어 보았다.
맨 위에 있는 팬티를 꺼냈다.
그전에 가끔 누나들의 팬티를 꺼내 보면서 딸딸이를 치긴 했었지만 최근에는 그런일이 없었다.
누구의 팬티인지 모르지만 아침일찍 샤워를 한것은 엄마 뿐이었다.
맨위의 팬티가 엄마의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팬티를 펼쳐 보았다.
내 예상은 100% 적중했다.
역시나 넓은 부분이 흠뻑 젖어 있었다.
하나도 마르지 않았고 엄마의 체온마저 느껴지는것 같았다.
중심부분은 특히나 조금 끈적하고 미끄러운 점액같은 것이 잔뜩 뭍어 있었다.
손가락 끝에 뭍혀 비벼자 미끈한 본래의 질감을 유지하고 있었다.
자지가 깨질듯 아파올 정도로 잔뜩 발기해 있었다.
자지에 비누를 뭍혀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엄마의 팬티를 코에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여자들 특유의 냄새가 조금 진하게 나고 있었다.
얼마 가지 못하고 내 자지가 시큰거리며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팬티의 젖은 부분에 울컥이며 나오는 정액을 싸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짓물 위에 정액이 잔뜩 뿌려져 엄마의 팬티는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팬티를 뭉쳐 다시 빨래통 구석에 박아 넣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좀처럼 자지가 시들지 않고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묘한 흥분과 자극에 엄마가 연관되어 조금 마음이 불편한것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나는 엄마의 팬티를 찾아 딸딸이를 칠 것 같았다.
딸딸이 였지만 내가느낀 흥분은 무척 컸었기 때문이다.
무겁다.
그저 술냄새 나는 고깃덩어리가 내 몸위에 얹혀 있는것 같았다.
불타는 금요일 친구들과 찾은 물좋은 클럽에서 만난 남자가 내 벌거벗은 몸위에 포개어져 있었다.
피임은 했지만 콘돔을 끼우고 자기혼자 올라 배설을 하고는 떡이 되어버리는 남자.
나름대로 멋진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감각.
정말 여러가지를 심도있게 관찰하며 고른 파트너 였건만 늘 실망스럽다.
원나잇
벌써 몇번째 파트너가 바뀌었지만 후회만 남을 뿐이다.
어린 동생에게 순결을 주며 첫섹스를 하고 내 몸은 불이 당겨진 심지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정말 내 몸이 재가되어 버리는 그런 섹스를 매일 매일 하고 싶었다.
회사 부장의 비리를 병진이 덕에 알게 되었고 그것은 나에게 많은것을 가져다 주었다.
부장은 내 입을 막고싶어 거액을 나에게 주었고 나는 그것을 접수해 주었다.
승진까지 하면서 내 연봉도 훨씬 많아져 있었다.
공돈이라 생각하고 리스크가 조금 부담되는 주식에 배팅한 것이 대박이 나 버렸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은 안했지만 부장에게 받은3억의 돈은 주식으로 배양되어 6억이 넘게 불어 있었다.
4억 이상은 원금이 보장되는 펀드에 들어가 있었고 그 나머지는 아직도 모험 가득한 기대주를 즐기고 있었다.
새차를 타고 배가되는 용돈을 써도 예전보다 훨씬 더 월급이 많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매일 내 막내동생과 했던 첫경험보다 짜릿하고 황홀한 섹스를 찾아 헤메이고 있었다.
날 실망시킨 원나잇 파트너를 밀쳐놓고 화장대에 앉아 단장을 하였다.
호텔을 나와 터벅터벅 걷다가 국밥집에 들어가 시킨 국밥의 국물만 몇 숟가락 뜨고 나왔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내가 한심한지 모르겠다.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어디에 내야 할지는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았다.
이상태의 기분으로 집에는 가기 싫었다.
단골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다듬고 네일샵도 들러 손톱과 발톱을 모두 치장했다.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다.
시장기는 있었지만 혼자서 처량하게 앉아 밥을 먹기는 싫었다.
호프집에 들어가 치킨 반마리와 맥주를 주문했다.
500cc 두잔에 내 이성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금 이순간 가장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
왜 이렇게 병진이가 보고싶고 그리울까?
내 순결을 접수한 첫 남자라서 그런 것일까?
어리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유일한 남자이며 가족이었다.
최근 원나잇 상대로 만난 남자들의 성기는 대부분 병진이 보다 큰것 같았다.
실리콘이며 링같은 인테리어도 잔뜩 되어 있었고 나름대로 침대 매너도 훌륭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했다.
그들은 나와 병진이만이 공유하고 있는 스토리가 없었다.
병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뚝뚝하게 전화를 받는 병진이 목소리가 너무 너무 반가웠다.
"병진아!....히히히...사랑해....너 둘째누나 잊었어?...나쁜노무새끼!"
"뭐야?....누나 또 술마셨어?...대낮부터?....큰누나도 그렇고 참 문제야"
"뭐?...문제...어린노무새끼가....튀어와!...누나가 택시비 줄께"
"어딘데?...나 바뻐!"
"바쁘기는...어린노무새끼가...히히히....택시타고 전화해서 기사님 바꿔줘...OK?"
"왜그러구 다니세요?...가긴 가는데...술은 먹지마!...알았지?"
"응...안먹구 기다릴께...얼릉와!....너 보고싶어!"
"누나 참 여러가지 하는거 알아?"
"알어...히히히....빨리 출발해!"
"응...금방 갈께!"
"네비주소 찍어줄께"
전화를 끊고 병진이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설레임이 내 온몸을 감싸며 날 긴장시키고 있었다.
그렇게 화려한 밤문화의 중심지에서 즐기며 멋진 파트너를 만나고 싶었는데
지금 막내동생을 기다리며 느껴지는 이 설레임이 나를 당황시킨다.
내 막내동생 병진이가 나에게 이토록 커다란 존재였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다.
먹지 말라는 술은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고 핸드백을 열어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병진이가 오는동안 어제 연수를 떠난 직장 후배 초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충주에 있는 연수원 이라며 전화를 받았다.
집안 어른들이 몇분 오셔서 집에서 자기가 좀 힘들것 같아서 전화를 했다고 하니까 대뜸 키번호를 알려주었다.
평소에 나를 잘 따르는 후배여서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시원하게 오피스텔을 내 주었다.
가슴이 두근 거린다.
병진이와의 섹스는 항상 나를 정상까지 올려 주었던 기억을 내 몸이 하고 있는것 같았다.
뜨거운 애액이 팬티를 적시는 통에 당황스럽다.
오늘도 아찔한 곳까지 병진이와 같이 달리고 싶었다.
병진이와 강변에서 했던 섹스가 갑자기 생각났다.
얼굴까지 붉어지며 온몸이 뜨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날밤 병진이가 보내준 곳으로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병진이가 도착했다.
"병진이 왔구나!"
"술 많이 안취했네?...난또 많이 마셨는 줄 알았지"
"조금밖에 안마셨어...가자"
"어딜가?"
"따라와봐...누나가 좋은데 데리고 갈테니까"
"말해봐!...궁금 하잖아"
"병진이랑 누나랑 편안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곳...됐어?"
"응...히히히....누나 왠일이야?"
"그냥 요즘 병진이랑 한지도 오래된것 같아서...왜 싫어?"
"아니!...좋지...누나 요새 애인 생겼어?"
"애인은 무슨애인?...뜬금없이 왜 그런소리를 해?"
"누나 요즘 걸핏하면 주말에 안들어 왔잖아?"
"일이 많아서 그런거지"
"그게 아닌것 같던데...남자들 만나고 다니지 않았어?"
"안만났어...왜 만났으면 질투나?"
"아주조금!...좋은 사람들 만나고 다녀...이상한 사람도 많잖아"
"네말이 맞다...이상한 놈 천지야!"
"뭐?"
"아니...니똥 굵다고"
"누나똥이 더굵다"
"이게"
병진이와 나란히 걸었다.
후배의 오피스텔이 멀지 않은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병진이 옆에 바짝 붙으며 팔장을 끼었다.
내 젖가슴을 병진이 팔에 붙여주며 살며시 밀었더니 병진이가 팔꿈치를 움직여 내 가슴에 비벼주었다.
그 자극에도 내 보지는 뜨거워 지고 있었다.
병진이에게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내 몸에 새삼 놀라면서 젖가슴을 비벼대며 걸어갔다.
나보다 키가 훨씬 크게 자라있는 병진이가 더욱 늠름해 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멋있게 자라나고 있는 병진이의 몇년후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서 초희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크지는 않지만 복층 구조의 깔끔한 곳이었다.
위층은 침실이었고 아랫층은 주방과 거실이 혼합된 원룸같았다.
작지만 깨끗한 욕실도 있었고 무엇보다 침실의 천장이 낮아 아늑해 보여서 좋았다.
침대를 보자 또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 스스로 은근히 음탕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며 혼자 웃었다.
"누나 뭘 그렇게 혼자 실실 웃어?"
"응?...그냥 갑자기 좀 웃긴생각이 들어서"
"웃긴생각?...뭔데?"
"이 집주인이 내가 친동생을 데려와서 섹스 한것을 알면 얼굴이 어떻게 변할까?"
"집주인?...누군데?"
"직장후배!...박초희라고 참 싹싹하도 예뻐...그래서 내가 잘 챙겨주고 있어"
"몇살인데?"
"지금 22살인가? 23인가 그럴꺼야"
"혼자서 살아?"
"응...원래집은 대전이야"
"그런데 어디갔어?"
"어제 연수 들어갔어...화요일에 나올꺼야"
"저사진이 그 누나 사진이야?...예쁘다"
"응 예쁘지...병진이 소개시켜 줄까?"
"응...소개시켜줘"
"하여튼 어린놈이...밝히기는"
"히히히 누나가 먼저 장난 하니까 그렇지"
"나 먼저 씻을께...TV 보고있어"
"응 누나"
내가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왔다.
것옷을 벗어 욕실 밖으로 던지고 팬티를 벗었다.
보지부분이 미끈한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내 음란한 몸이 밉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조금전에 병진이와 농담을 하면서 잠깐했던 생각이 내 보지를 화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초희와 자주 클럽에 다녔었다.
가끔 한남자를 같이 마음에 들어하는 날이 있으면 초희와 나는 셋이서 해보자며 농담을 하곤 하였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까 병진이와 얘기 하면서 초희와 우리 남매가 섹스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었다.
병진이가 초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한말이 자꾸 나를 음흉함으로 밀고 있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배어나와 허벅지를 간지르며 길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초희도 가끔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즐기고 있다는 것은 나도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는 그정도의 속얘기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초희의 헐렁한 티셔츠 한장만 몸에 걸쳤다.
젖은 팬티를 다시 입기는 싫었기 때문이었다.
병진이가 샤워실로 들어갔다.
초희가 사다놓은 새팬티가 있으면 한장 입을 심산으로 서랍장을 뒤지고 있었다.
평소 성격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색색의 속옷이 가지런히 담겨있었다.
새팬티가 보이지 않아 다음서랍을 열어 보았다.
포장을 뜯지않은 스타킹과 팬티 브래지어등이 들어 있었다.
셋트제품이 아닌 팬티로 입어야 겠기에 조금 뒤적이고 있었다.
조금 생소한 것이 손에 잡혔다.
조그마한 진동기였다.
크기는 작았지만 스위치를 켜자 떨림이 장난이 아니었다.
초희가 자위를 할 때 쓰는물건 같았다.
다시 스위치를 켜고 작동하는 진동기를 내 공알에 대어 보았다.
짜릿한 자극이 공알에서 시작되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것 같았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예열이 되어있는 보지에서는 어김없이 맑은 애액을 내어놓고 있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하나 구입하리라 마음 먹으며 스위치를 끄고 제자리에 넣어 두었다.
보기보다 적극적인 성욕해소를 하고 있는 초희가 예상외라고 생각했다.
기구 때문에 초희의 팬티를 입는것은 포기했다.
내가 새팬티를 찾아 입은것을 알면 초희가 자위 기구를 보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창피해 할것 같았다.
초희의 사생활이 조금 더 궁금 해지고 있었다.
이곳저곳 초희를 더 알수있는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다.
평소에 입지 못할것 같은 속옷 몇개를 찾았을 뿐 이었다.
병진이가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알몸으로 나오며 머리를 털고있는 병진이의 모습이 성인 같아 보여서 잠시 놀랐다.
볼때마다 자라는지 남성의 심벌도 더 커진것 같았고 체격도 어른못지 않아 보였다.
정말이지 내 동생이지만 인물도 좋고 몸매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병진이 몸 멋있는데....고추도 많이 큰것같고"
"히히히...조금더 커보여?...크긴 더 커야지...여자들이 좋아하지"
"여자들이 큰것 좋아한데?"
"아무래도 작은것 보다는 좋아하지 않을까?"
"하긴...그렇겠네...어떤 여자를 울리고 다니려고 자꾸 클려고 그래?"
"아흡!...누...누나!"
나는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고 있는 병진이 앞에 쪼그려 앉으며 동생의 자지를 덥썩 물어버렸다.
조금은 몰랑하던 자지가 정말 10초도 되지않아 막대기처럼 단단해져 버린다.
딱딱하다는 표현이 오히려 맞는것 같았다.
잔뜩 발기한 병진이의 자지는 그사이 정말 많이 성장해 있었다.
핏줄이 그전보다 굵고 선명하게 나타나 보였고 굵기도 내 입에 입력되어 있던 것보다 굵어졌다.
단단한 귀두가 무엇보다 더 커진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참 자랄나이 이기는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발달한 병진이의 성기가 놀라웠다.
내가 요즘 겪었던 원나잇 파트너들 보다도 더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성기였다.
여자인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기대감을 주는 당당한 자지였다.
손으로 불알을 만져주며 오랫만에 병진이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아아!....누..누나!...너무좋다!...아하아!....쫌만 더 세게 빨아줘!....누나...나 너무좋아!"
병진이가 내 오럴에 만족을 표현해 주며 흥분하고 있었다.
친누나 에게 자지를 물려놓고 세게 빨아 달라고 주문하는 병진이가 날 더욱 분발시키고 있었다.
병진이가 만족할수 있도록 열심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쪼그려 앉은 내 보지밑에 불을 피워놓은 것처럼 보지 전체에 뜨거움이 퍼지고 있었다.
배어나온 애액이 방울로 맺쳐 바닥으로 간간히 떨어지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는 빨아도 빨아도 물리지가 않았다.
상대남자의 발기를 위해서 대충 빨아주는 것과는 다르게 나에게 주는 흥분이 무척이나 컸다.
몇남자의 자지를 빨아 보았지만 어느정도 발기가 되면 하기가 싫었졌었다.
아쉬워 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났다.
하지만 병진이의 자지는 몇시간도 빨 수 있을것 같았다.
그전부터 간지럼을 참지 못하고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앗아 버리면 무척이나 섭섭했었다.
병진이가 날 내려다 보며 내 얼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를 물고 서로 바라보았다.
한손으로 내 젖거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다른 한손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내 보지를 달래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내 손바닥을 전부 적셔놓고 있었다.
찔걱대는 소리가 조금 창피 했지만 손을 멈출수 없었다.
10분은 되었을 것 같았다.
병진이가 간지러운지 엉덩이를 조금씩 빼며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병진이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더 빨고 싶었지만 동생의 리드를 따르고 있었다.
"더 빨고 싶어...간지러워?"
"응 간지러워...나중에 또 빨아줘...누나 손에 뭍은물 내 입에 넣어줘"
"이거?...싫어!"
"씨이!...먹고싶어...얼른"
"아이 싫어!...더러워 바보야!"
나는 손에 뭍은 보짓물을 옆에있는 수건을 주어 얼른 닦아버렸다.
병진이가 나를 째려보더니 조금전의 나처럼 내 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보지털이 병진이의 호흡에 흔들리며 묘한 감각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젖어있는 내 살틈을 가르며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내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뜨거움이 느껴지며 애액을 만들어 흘려내주고 있었다.
그렇게 만들어져 흘러나온 보짓물에 목마른 동생이 목을 축인다.
혀를 날름거리며 참 맛있게도 내 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내 가랑이에 코를 박고 내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병진이의 모습에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넓은 등판에서 남성미가 보인다.
마음대로 혀를 사용하지 못하자 병진이가 감질이 난것 같았다.
일어나더니 한장 걸쳤던 티셔츠를 벗겨 던지더니 보쌈하듯 어깨에 둘러매고 윗층 침실로 올라간다.
침대에 나를 내 던지는 동생의 모습과 힘이 너무 멋있다.
주인을 따르는 강아지 처럼 기어나와 침대앞에 서있는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아까보다 더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 있었다.
손을 뻗어 내 양쪽 젖가슴과 꼭지를 번갈아 만져주고 있었다.
등을 손으로 쓰다듬어 줄때의 느낌이 사랑받는것 같아 참 좋았다.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에서 병진이가 동생임을 잊고 있었다.
병진이는 나의 연인이었고 나를 가장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유일한 남자였다.
이제부터 병진이는 내 몸을 연주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
병진이가 또 자지를 빼앗으며 나를 속상하게 하고 있었다.
새초롬 하게 쳐다보는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누나...반대쪽 으로 돌아봐!...그대로 방향만 바꾸어봐!"
"응?...반대로?...이....이렇게?"
"응...그대로 있어...너무 섹시해...누나모습 정말 끝내준다!"
"정말?...그렇게 섹시해?"
"응...짱!...끝장이야!"
"근데...조금 창피해!...뭐하려구?....하읍!...아아하우후!"
병진이가 어느새 뜨거운 입김을 내 뿜으며 내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을 혀로 찌르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끝이 고스란히 항문에 느껴지고 있었다.
침을 발라주며 돌아가는 병진이의 혀에 내 괄약근은 어쩔줄을 모르며 움찔거리고만 있었다.
혀끝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느것 같아 앞으로 도망가려 시도하다 동생손에 잡혀 버렸다.
아주 조금 이지만 병진이의 혀가 똥꼬 안으로 들어온것 같은 느낌은 상당히 짜릿했다.
숫개가 발정난 암캐의 뒤를 탐하듯 병진이는 내 엉덩이앞에서 혀를 날름거렸다.
똥꼬와 보지를 교대롤 핥아주었다.
엉덩이를 깨물어 줄때의 짜릿함도 신선한 자극이었다.
어서 병진이의 뜨거운 자지가 내 몸안으로 들어오길 마음 속으로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병진이의 리드가 흥미로워 내 욕구를 조금 참기로 했다.
병진이의 자지끝이 내 보지틈에 들어와 위아래로 움직이며 마찰을 해주었다.
보지구멍 중심에 멈추더니 이내 앞으로 힘을 주고 있었다.
이래서 병진이와의 섹스가 유독 황홀한 것 같았다.
마치 내 머리속을 읽는것 처럼 가려운 곳을 정말 잘 긁어주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것이 내 뱃속을 가득 채워주며 깊이 박혀들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가 처음 들어올 때 주는 묵직한 쾌감은 일품 이었다.
"아흐흑!...들어왔어!...넘좋아...꽉차!...뜨겁고...시원해!...정말 시원해!...아아..너무좋아!"
"좋아?...나도 참 좋아...뜨거워...조임도 끝내주고!"
"아으흐으...아아아!...움직여줘...나 정말좋아!....너무너무...좋아!...시원한 느낌이야!"
"시원한 느낌?...아이스크림 먹는느낌?"
"바보...네것이 너무 뜨겁고 단단해서...그런가봐...아아하아!...아후!...대단해!...최고야!"
병진이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골반을 두손으로 잡고 강력한 뒷치기를 해주고 있었다.
살 부딪히는 소리와 내 신음소리가 어울려 음란한 화음이 되고 있었다.
보지속 깊이 들어와 내 애액을 훑어내는 병진이의 귀두가 보지속살의 주름을 못살게 굴고 있었다.
내 보지속 주름들도 지지않고 병진이의 개구진 자지를 물어대며 다툼을 벌였다.
뜨겁고 밀착된 마찰은 서로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었다.
내 보지에선 쉼없이 미끈한 애액을 흘려주며 멋진 마찰이 이어지게 해주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임무를 다한 보짓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뒷치기로 깊은 삽입을 해주면서 엉덩이 살을 크게 잡아 비틀고 흔드는 바람에 보지 안쪽에서 난리가 났다.
좌충우돌 병진이의 단단한 자지는 여기저기 건들이지 않는곳이 없었다.
많은 보짓물을 내주며 떨고있는 속살들은 이미 병진이 자지의 움직임에 동조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손이 잠시 방심하는 순간 앞으로 도망가며 침대에 앉아 버렸다.
들어갈 곳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동생의 자지는 허공에서 허탈하게 덜렁이고 있었다.
애액이 잔뜩 뭍어 번들거리며 꺼덕이는 병진이의 자지는 당당하고 우람했다.
보고 있을수가 없어 다가가 입으로 물어 빨아주었다.
병진이를 눕히고 몸위에 올라탔다.
병진이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앉았다.
우람한 동생의 자지가 자취를 감추었다.
내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병진이도 골반을 위로 튕겨주며 반동이 커지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등줄기가 찌릿찌릿 해지며 전류같은 것이 흐르고 있었다.
깊이 삽이한 채 내 골반이 앞뒤로 정신없이 움직인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병진이의 귀두가 사방을 때려주고 있었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에 퍼지며 보짓물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캬아흐윽!...아아앙...아아앙!...미쳐..나...어떻해!....캬아흑!...아아앙!...엄마아앙!!"
나는 혼자 정상에 올라 버렸다.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병진이 가슴에 달라붙어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병진이가 힘껏 안아주며 보지속 자지에 힘을주어 불끈거리게 만들어 나를 자극해 주고 있었다.
작은 불끈거림에도 내 몸은 들썩거리며 많은 보짓물을 꾸역꾸역 뱉어내고 있었다.
"아아학!!....아...병진아!...사랑해!...나 혼자 올라버렸어!...어지러워!...꼭 안아줘!"
"사랑해..누나...잘했어!....나는 조금 있다가 하면돼...좋았어?"
"응!...최고!!..짱짱짱!!!"
날 무척이나 위하는 것 같았던 병진이가 날 밀어 눕히고 다리를 벌리며 자리를 잡았다.
아직도 떨고있는 내 보지에 사정없이 자지를 밀어넣어 버린다.
엄청난 뜨거움이 다시 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병진이의 마지막 피치가 무서우면서고 기대가 되고 있었다.
천천히 시작된 펌프질이 속도를 붙이고 있었다.
잠시후 재봉질을 하듯한 박음질이 시작 되고 있었다.
단단한 동생의 자지는 내 사정따윈 안중에도 없어 보였다.
막다른 곳까지 찔러대며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도망 갈 수 도 없었다.
병진이의 다부진 몸이 내 몸 위에 포개어져 있었기 때문 이었다.
보지 살 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오줌발 처럼 보짓물이 터져고 있었다.
밀쳐내면 낼수록 병진이는 나을 힘껏 끌어안아 꼼짝도 못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재봉질이 더욱 빨라졌다.
오바로꾸를 치듯한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였다.
이미 정상을 넘어 허공에 떠있는 듯한 엄청난 오르가즘이 찾아와 있었다.
"캬아악!...흐어엉!..어엉!...하지마!...죽어...나죽어!...그만!....으크흡!!...아아큭!...죽어!"
"아하아아!....조금만!....참아!....아하아아!"
"캬아흐큭!!...아하악!...제발!...살려줘!....나죽어...살려줘!....안돼...아아아앙!...아아아앙!"
흐느끼며 애원 하지만 시위를 떠난 활 이었다.
과녁에 당도 할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찰라의 순간 이지만 너무너무 커다란 쾌감이 가져온 선물은 표현조차 하기 힘들었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몸이 둥둥 허공에 떠있었다.
"캬아흑!...살려줘!...흐어엉...어엉...어어허엉...어허엉!...나쁜놈아!...미워!...죽을거같아!!"
"다 됐어....아하아아!.....와....나도....다...왔어!!"
"흐어엉..어어엉!...어허어엉!...어어엉!...몰라!....나뻐....얼른싸!!....내 안에 싸줘어어!!!!!"
"알았어!!....나....싸아안다!!!!"
병진이의 자지 끝에서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온다.
내 보짓속 깊은곳을 채워주고 있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병진이 품속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뜨거움이 느껴지는 생명의 물을 받고있다.
내가 이런 동생을 두고 왜 그런 찌질한 놈들과 잠자리를 했는지 후회했다.
동생이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며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눈물을 훔쳐주는 동생의 손길에서 뜨거운 연민의 정을 느꼈다.
뜨거운 키스가 달콤했다.
이대로 세상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호흡을 고르고 병진이가 자지를 빼 주었다.
초희의 침대에 정액을 흘리기 싫었다.
얼른 손바닥으로 보지를 틀어막고 욕실로 들어갔다.
내 팬티가 놓여 있었다.
나는 보짓물에 젖어서 벗어 놓았던 내 팬티를 집어 들었다.
오줌누는 자세로 앉아 막고있던 손바닥을 치웠다.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병진이의 정액을 얼른 내팬티에 받고 있었다.
허연 정액이 팬티에 듬뿍 쏟아져 내렸다.
내 보짓물이 흠뻑 배인 팬티에 병진이의 정액을 받고 싶었다.
그것도 나 에게는 일종의 자극 이었고 후희가 되고 있었다.
팬티를 뭉쳐 한쪽으로 두고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중간 병진이가 들어와 등을 오랫만에 시원하게 닦아주었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침실시트를 갈아놓고 초희집을 나왔다.
병진이의 팔장을 껴고 걸으면서 동생과의 아찔한 섹스가 계속 이어지길 기도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병진이가 짖궂게 내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팬티도 입지 않은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초희집 욕실에 동생의 정액이 잔득뭍은 팬티를 놓아두고 온 것이다.
몸이 너무 나른해 되돌아 가기가 너무 귀찮았다.
내일 잠깐 들러 가져 나오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향했다.
병진이의 손이 또 다시 치마속을 더듬어 꼬집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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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있는 속옷전용 빨래통의 뚜껑을 열어 보았다.
맨 위에 있는 팬티를 꺼냈다.
그전에 가끔 누나들의 팬티를 꺼내 보면서 딸딸이를 치긴 했었지만 최근에는 그런일이 없었다.
누구의 팬티인지 모르지만 아침일찍 샤워를 한것은 엄마 뿐이었다.
맨위의 팬티가 엄마의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팬티를 펼쳐 보았다.
내 예상은 100%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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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마르지 않았고 엄마의 체온마저 느껴지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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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에 비누를 뭍혀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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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뭉쳐 다시 빨래통 구석에 박아 넣고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좀처럼 자지가 시들지 않고 있었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묘한 흥분과 자극에 엄마가 연관되어 조금 마음이 불편한것 같았다.
하지만 앞으로도 나는 엄마의 팬티를 찾아 딸딸이를 칠 것 같았다.
딸딸이 였지만 내가느낀 흥분은 무척 컸었기 때문이다.
무겁다.
그저 술냄새 나는 고깃덩어리가 내 몸위에 얹혀 있는것 같았다.
불타는 금요일 친구들과 찾은 물좋은 클럽에서 만난 남자가 내 벌거벗은 몸위에 포개어져 있었다.
피임은 했지만 콘돔을 끼우고 자기혼자 올라 배설을 하고는 떡이 되어버리는 남자.
나름대로 멋진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감각.
정말 여러가지를 심도있게 관찰하며 고른 파트너 였건만 늘 실망스럽다.
원나잇
벌써 몇번째 파트너가 바뀌었지만 후회만 남을 뿐이다.
어린 동생에게 순결을 주며 첫섹스를 하고 내 몸은 불이 당겨진 심지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정말 내 몸이 재가되어 버리는 그런 섹스를 매일 매일 하고 싶었다.
회사 부장의 비리를 병진이 덕에 알게 되었고 그것은 나에게 많은것을 가져다 주었다.
부장은 내 입을 막고싶어 거액을 나에게 주었고 나는 그것을 접수해 주었다.
승진까지 하면서 내 연봉도 훨씬 많아져 있었다.
공돈이라 생각하고 리스크가 조금 부담되는 주식에 배팅한 것이 대박이 나 버렸다.
주변 사람들에게 말은 안했지만 부장에게 받은3억의 돈은 주식으로 배양되어 6억이 넘게 불어 있었다.
4억 이상은 원금이 보장되는 펀드에 들어가 있었고 그 나머지는 아직도 모험 가득한 기대주를 즐기고 있었다.
새차를 타고 배가되는 용돈을 써도 예전보다 훨씬 더 월급이 많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매일 내 막내동생과 했던 첫경험보다 짜릿하고 황홀한 섹스를 찾아 헤메이고 있었다.
날 실망시킨 원나잇 파트너를 밀쳐놓고 화장대에 앉아 단장을 하였다.
호텔을 나와 터벅터벅 걷다가 국밥집에 들어가 시킨 국밥의 국물만 몇 숟가락 뜨고 나왔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내가 한심한지 모르겠다.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어디에 내야 할지는 머리속에 떠오르지 않았다.
이상태의 기분으로 집에는 가기 싫었다.
단골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다듬고 네일샵도 들러 손톱과 발톱을 모두 치장했다.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다.
시장기는 있었지만 혼자서 처량하게 앉아 밥을 먹기는 싫었다.
호프집에 들어가 치킨 반마리와 맥주를 주문했다.
500cc 두잔에 내 이성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금 이순간 가장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다.
왜 이렇게 병진이가 보고싶고 그리울까?
내 순결을 접수한 첫 남자라서 그런 것일까?
어리지만 내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유일한 남자이며 가족이었다.
최근 원나잇 상대로 만난 남자들의 성기는 대부분 병진이 보다 큰것 같았다.
실리콘이며 링같은 인테리어도 잔뜩 되어 있었고 나름대로 침대 매너도 훌륭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를 만족시켜 주지 못했다.
그들은 나와 병진이만이 공유하고 있는 스토리가 없었다.
병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뚝뚝하게 전화를 받는 병진이 목소리가 너무 너무 반가웠다.
"병진아!....히히히...사랑해....너 둘째누나 잊었어?...나쁜노무새끼!"
"뭐야?....누나 또 술마셨어?...대낮부터?....큰누나도 그렇고 참 문제야"
"뭐?...문제...어린노무새끼가....튀어와!...누나가 택시비 줄께"
"어딘데?...나 바뻐!"
"바쁘기는...어린노무새끼가...히히히....택시타고 전화해서 기사님 바꿔줘...OK?"
"왜그러구 다니세요?...가긴 가는데...술은 먹지마!...알았지?"
"응...안먹구 기다릴께...얼릉와!....너 보고싶어!"
"누나 참 여러가지 하는거 알아?"
"알어...히히히....빨리 출발해!"
"응...금방 갈께!"
"네비주소 찍어줄께"
전화를 끊고 병진이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설레임이 내 온몸을 감싸며 날 긴장시키고 있었다.
그렇게 화려한 밤문화의 중심지에서 즐기며 멋진 파트너를 만나고 싶었는데
지금 막내동생을 기다리며 느껴지는 이 설레임이 나를 당황시킨다.
내 막내동생 병진이가 나에게 이토록 커다란 존재였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다.
먹지 말라는 술은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고 핸드백을 열어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병진이가 오는동안 어제 연수를 떠난 직장 후배 초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충주에 있는 연수원 이라며 전화를 받았다.
집안 어른들이 몇분 오셔서 집에서 자기가 좀 힘들것 같아서 전화를 했다고 하니까 대뜸 키번호를 알려주었다.
평소에 나를 잘 따르는 후배여서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시원하게 오피스텔을 내 주었다.
가슴이 두근 거린다.
병진이와의 섹스는 항상 나를 정상까지 올려 주었던 기억을 내 몸이 하고 있는것 같았다.
뜨거운 애액이 팬티를 적시는 통에 당황스럽다.
오늘도 아찔한 곳까지 병진이와 같이 달리고 싶었다.
병진이와 강변에서 했던 섹스가 갑자기 생각났다.
얼굴까지 붉어지며 온몸이 뜨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날밤 병진이가 보내준 곳으로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병진이가 도착했다.
"병진이 왔구나!"
"술 많이 안취했네?...난또 많이 마셨는 줄 알았지"
"조금밖에 안마셨어...가자"
"어딜가?"
"따라와봐...누나가 좋은데 데리고 갈테니까"
"말해봐!...궁금 하잖아"
"병진이랑 누나랑 편안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곳...됐어?"
"응...히히히....누나 왠일이야?"
"그냥 요즘 병진이랑 한지도 오래된것 같아서...왜 싫어?"
"아니!...좋지...누나 요새 애인 생겼어?"
"애인은 무슨애인?...뜬금없이 왜 그런소리를 해?"
"누나 요즘 걸핏하면 주말에 안들어 왔잖아?"
"일이 많아서 그런거지"
"그게 아닌것 같던데...남자들 만나고 다니지 않았어?"
"안만났어...왜 만났으면 질투나?"
"아주조금!...좋은 사람들 만나고 다녀...이상한 사람도 많잖아"
"네말이 맞다...이상한 놈 천지야!"
"뭐?"
"아니...니똥 굵다고"
"누나똥이 더굵다"
"이게"
병진이와 나란히 걸었다.
후배의 오피스텔이 멀지 않은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병진이 옆에 바짝 붙으며 팔장을 끼었다.
내 젖가슴을 병진이 팔에 붙여주며 살며시 밀었더니 병진이가 팔꿈치를 움직여 내 가슴에 비벼주었다.
그 자극에도 내 보지는 뜨거워 지고 있었다.
병진이에게 유독 예민하게 반응하는 내 몸에 새삼 놀라면서 젖가슴을 비벼대며 걸어갔다.
나보다 키가 훨씬 크게 자라있는 병진이가 더욱 늠름해 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멋있게 자라나고 있는 병진이의 몇년후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서 초희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크지는 않지만 복층 구조의 깔끔한 곳이었다.
위층은 침실이었고 아랫층은 주방과 거실이 혼합된 원룸같았다.
작지만 깨끗한 욕실도 있었고 무엇보다 침실의 천장이 낮아 아늑해 보여서 좋았다.
침대를 보자 또다시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 스스로 은근히 음탕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며 혼자 웃었다.
"누나 뭘 그렇게 혼자 실실 웃어?"
"응?...그냥 갑자기 좀 웃긴생각이 들어서"
"웃긴생각?...뭔데?"
"이 집주인이 내가 친동생을 데려와서 섹스 한것을 알면 얼굴이 어떻게 변할까?"
"집주인?...누군데?"
"직장후배!...박초희라고 참 싹싹하도 예뻐...그래서 내가 잘 챙겨주고 있어"
"몇살인데?"
"지금 22살인가? 23인가 그럴꺼야"
"혼자서 살아?"
"응...원래집은 대전이야"
"그런데 어디갔어?"
"어제 연수 들어갔어...화요일에 나올꺼야"
"저사진이 그 누나 사진이야?...예쁘다"
"응 예쁘지...병진이 소개시켜 줄까?"
"응...소개시켜줘"
"하여튼 어린놈이...밝히기는"
"히히히 누나가 먼저 장난 하니까 그렇지"
"나 먼저 씻을께...TV 보고있어"
"응 누나"
내가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왔다.
것옷을 벗어 욕실 밖으로 던지고 팬티를 벗었다.
보지부분이 미끈한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내 음란한 몸이 밉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조금전에 병진이와 농담을 하면서 잠깐했던 생각이 내 보지를 화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초희와 자주 클럽에 다녔었다.
가끔 한남자를 같이 마음에 들어하는 날이 있으면 초희와 나는 셋이서 해보자며 농담을 하곤 하였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까 병진이와 얘기 하면서 초희와 우리 남매가 섹스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었다.
병진이가 초희를 소개시켜 달라고 한말이 자꾸 나를 음흉함으로 밀고 있었다.
보지에서 애액이 배어나와 허벅지를 간지르며 길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초희도 가끔 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즐기고 있다는 것은 나도 이미 알고 있었다.
우리는 그정도의 속얘기를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초희의 헐렁한 티셔츠 한장만 몸에 걸쳤다.
젖은 팬티를 다시 입기는 싫었기 때문이었다.
병진이가 샤워실로 들어갔다.
초희가 사다놓은 새팬티가 있으면 한장 입을 심산으로 서랍장을 뒤지고 있었다.
평소 성격답게 깔끔하게 정리된 색색의 속옷이 가지런히 담겨있었다.
새팬티가 보이지 않아 다음서랍을 열어 보았다.
포장을 뜯지않은 스타킹과 팬티 브래지어등이 들어 있었다.
셋트제품이 아닌 팬티로 입어야 겠기에 조금 뒤적이고 있었다.
조금 생소한 것이 손에 잡혔다.
조그마한 진동기였다.
크기는 작았지만 스위치를 켜자 떨림이 장난이 아니었다.
초희가 자위를 할 때 쓰는물건 같았다.
다시 스위치를 켜고 작동하는 진동기를 내 공알에 대어 보았다.
짜릿한 자극이 공알에서 시작되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것 같았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예열이 되어있는 보지에서는 어김없이 맑은 애액을 내어놓고 있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하나 구입하리라 마음 먹으며 스위치를 끄고 제자리에 넣어 두었다.
보기보다 적극적인 성욕해소를 하고 있는 초희가 예상외라고 생각했다.
기구 때문에 초희의 팬티를 입는것은 포기했다.
내가 새팬티를 찾아 입은것을 알면 초희가 자위 기구를 보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창피해 할것 같았다.
초희의 사생활이 조금 더 궁금 해지고 있었다.
이곳저곳 초희를 더 알수있는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다.
평소에 입지 못할것 같은 속옷 몇개를 찾았을 뿐 이었다.
병진이가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알몸으로 나오며 머리를 털고있는 병진이의 모습이 성인 같아 보여서 잠시 놀랐다.
볼때마다 자라는지 남성의 심벌도 더 커진것 같았고 체격도 어른못지 않아 보였다.
정말이지 내 동생이지만 인물도 좋고 몸매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병진이 몸 멋있는데....고추도 많이 큰것같고"
"히히히...조금더 커보여?...크긴 더 커야지...여자들이 좋아하지"
"여자들이 큰것 좋아한데?"
"아무래도 작은것 보다는 좋아하지 않을까?"
"하긴...그렇겠네...어떤 여자를 울리고 다니려고 자꾸 클려고 그래?"
"아흡!...누...누나!"
나는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고 있는 병진이 앞에 쪼그려 앉으며 동생의 자지를 덥썩 물어버렸다.
조금은 몰랑하던 자지가 정말 10초도 되지않아 막대기처럼 단단해져 버린다.
딱딱하다는 표현이 오히려 맞는것 같았다.
잔뜩 발기한 병진이의 자지는 그사이 정말 많이 성장해 있었다.
핏줄이 그전보다 굵고 선명하게 나타나 보였고 굵기도 내 입에 입력되어 있던 것보다 굵어졌다.
단단한 귀두가 무엇보다 더 커진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참 자랄나이 이기는 하지만 신기할 정도로 발달한 병진이의 성기가 놀라웠다.
내가 요즘 겪었던 원나잇 파트너들 보다도 더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성기였다.
여자인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기대감을 주는 당당한 자지였다.
손으로 불알을 만져주며 오랫만에 병진이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아아!....누..누나!...너무좋다!...아하아!....쫌만 더 세게 빨아줘!....누나...나 너무좋아!"
병진이가 내 오럴에 만족을 표현해 주며 흥분하고 있었다.
친누나 에게 자지를 물려놓고 세게 빨아 달라고 주문하는 병진이가 날 더욱 분발시키고 있었다.
병진이가 만족할수 있도록 열심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쪼그려 앉은 내 보지밑에 불을 피워놓은 것처럼 보지 전체에 뜨거움이 퍼지고 있었다.
배어나온 애액이 방울로 맺쳐 바닥으로 간간히 떨어지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는 빨아도 빨아도 물리지가 않았다.
상대남자의 발기를 위해서 대충 빨아주는 것과는 다르게 나에게 주는 흥분이 무척이나 컸다.
몇남자의 자지를 빨아 보았지만 어느정도 발기가 되면 하기가 싫었졌었다.
아쉬워 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났다.
하지만 병진이의 자지는 몇시간도 빨 수 있을것 같았다.
그전부터 간지럼을 참지 못하고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앗아 버리면 무척이나 섭섭했었다.
병진이가 날 내려다 보며 내 얼굴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를 물고 서로 바라보았다.
한손으로 내 젖거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다른 한손은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내 보지를 달래주고 있었다.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린 보짓물이 내 손바닥을 전부 적셔놓고 있었다.
찔걱대는 소리가 조금 창피 했지만 손을 멈출수 없었다.
10분은 되었을 것 같았다.
병진이가 간지러운지 엉덩이를 조금씩 빼며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병진이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더 빨고 싶었지만 동생의 리드를 따르고 있었다.
"더 빨고 싶어...간지러워?"
"응 간지러워...나중에 또 빨아줘...누나 손에 뭍은물 내 입에 넣어줘"
"이거?...싫어!"
"씨이!...먹고싶어...얼른"
"아이 싫어!...더러워 바보야!"
나는 손에 뭍은 보짓물을 옆에있는 수건을 주어 얼른 닦아버렸다.
병진이가 나를 째려보더니 조금전의 나처럼 내 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보지털이 병진이의 호흡에 흔들리며 묘한 감각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가 젖어있는 내 살틈을 가르며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내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돌아가고 있었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뜨거움이 느껴지며 애액을 만들어 흘려내주고 있었다.
그렇게 만들어져 흘러나온 보짓물에 목마른 동생이 목을 축인다.
혀를 날름거리며 참 맛있게도 내 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내 가랑이에 코를 박고 내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병진이의 모습에 흥분이 고조되고 있었다.
넓은 등판에서 남성미가 보인다.
마음대로 혀를 사용하지 못하자 병진이가 감질이 난것 같았다.
일어나더니 한장 걸쳤던 티셔츠를 벗겨 던지더니 보쌈하듯 어깨에 둘러매고 윗층 침실로 올라간다.
침대에 나를 내 던지는 동생의 모습과 힘이 너무 멋있다.
주인을 따르는 강아지 처럼 기어나와 침대앞에 서있는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병진이의 자지는 아까보다 더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 있었다.
손을 뻗어 내 양쪽 젖가슴과 꼭지를 번갈아 만져주고 있었다.
등을 손으로 쓰다듬어 줄때의 느낌이 사랑받는것 같아 참 좋았다.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을 어루만지는 손길에서 병진이가 동생임을 잊고 있었다.
병진이는 나의 연인이었고 나를 가장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유일한 남자였다.
이제부터 병진이는 내 몸을 연주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
병진이가 또 자지를 빼앗으며 나를 속상하게 하고 있었다.
새초롬 하게 쳐다보는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누나...반대쪽 으로 돌아봐!...그대로 방향만 바꾸어봐!"
"응?...반대로?...이....이렇게?"
"응...그대로 있어...너무 섹시해...누나모습 정말 끝내준다!"
"정말?...그렇게 섹시해?"
"응...짱!...끝장이야!"
"근데...조금 창피해!...뭐하려구?....하읍!...아아하우후!"
병진이가 어느새 뜨거운 입김을 내 뿜으며 내 엉덩이를 벌리며 항문을 혀로 찌르고 있었다.
병진이의 혀끝이 고스란히 항문에 느껴지고 있었다.
침을 발라주며 돌아가는 병진이의 혀에 내 괄약근은 어쩔줄을 모르며 움찔거리고만 있었다.
혀끝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느것 같아 앞으로 도망가려 시도하다 동생손에 잡혀 버렸다.
아주 조금 이지만 병진이의 혀가 똥꼬 안으로 들어온것 같은 느낌은 상당히 짜릿했다.
숫개가 발정난 암캐의 뒤를 탐하듯 병진이는 내 엉덩이앞에서 혀를 날름거렸다.
똥꼬와 보지를 교대롤 핥아주었다.
엉덩이를 깨물어 줄때의 짜릿함도 신선한 자극이었다.
어서 병진이의 뜨거운 자지가 내 몸안으로 들어오길 마음 속으로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병진이의 리드가 흥미로워 내 욕구를 조금 참기로 했다.
병진이의 자지끝이 내 보지틈에 들어와 위아래로 움직이며 마찰을 해주었다.
보지구멍 중심에 멈추더니 이내 앞으로 힘을 주고 있었다.
이래서 병진이와의 섹스가 유독 황홀한 것 같았다.
마치 내 머리속을 읽는것 처럼 가려운 곳을 정말 잘 긁어주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것이 내 뱃속을 가득 채워주며 깊이 박혀들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가 처음 들어올 때 주는 묵직한 쾌감은 일품 이었다.
"아흐흑!...들어왔어!...넘좋아...꽉차!...뜨겁고...시원해!...정말 시원해!...아아..너무좋아!"
"좋아?...나도 참 좋아...뜨거워...조임도 끝내주고!"
"아으흐으...아아아!...움직여줘...나 정말좋아!....너무너무...좋아!...시원한 느낌이야!"
"시원한 느낌?...아이스크림 먹는느낌?"
"바보...네것이 너무 뜨겁고 단단해서...그런가봐...아아하아!...아후!...대단해!...최고야!"
병진이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골반을 두손으로 잡고 강력한 뒷치기를 해주고 있었다.
살 부딪히는 소리와 내 신음소리가 어울려 음란한 화음이 되고 있었다.
보지속 깊이 들어와 내 애액을 훑어내는 병진이의 귀두가 보지속살의 주름을 못살게 굴고 있었다.
내 보지속 주름들도 지지않고 병진이의 개구진 자지를 물어대며 다툼을 벌였다.
뜨겁고 밀착된 마찰은 서로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었다.
내 보지에선 쉼없이 미끈한 애액을 흘려주며 멋진 마찰이 이어지게 해주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 안쪽으로 임무를 다한 보짓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뒷치기로 깊은 삽입을 해주면서 엉덩이 살을 크게 잡아 비틀고 흔드는 바람에 보지 안쪽에서 난리가 났다.
좌충우돌 병진이의 단단한 자지는 여기저기 건들이지 않는곳이 없었다.
많은 보짓물을 내주며 떨고있는 속살들은 이미 병진이 자지의 움직임에 동조하고 있었다.
병진이의 손이 잠시 방심하는 순간 앞으로 도망가며 침대에 앉아 버렸다.
들어갈 곳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동생의 자지는 허공에서 허탈하게 덜렁이고 있었다.
애액이 잔뜩 뭍어 번들거리며 꺼덕이는 병진이의 자지는 당당하고 우람했다.
보고 있을수가 없어 다가가 입으로 물어 빨아주었다.
병진이를 눕히고 몸위에 올라탔다.
병진이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앉았다.
우람한 동생의 자지가 자취를 감추었다.
내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병진이도 골반을 위로 튕겨주며 반동이 커지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등줄기가 찌릿찌릿 해지며 전류같은 것이 흐르고 있었다.
깊이 삽이한 채 내 골반이 앞뒤로 정신없이 움직인다.
보지속 깊은 곳에서 병진이의 귀두가 사방을 때려주고 있었다.
엄청난 쾌감이 온몸에 퍼지며 보짓물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캬아흐윽!...아아앙...아아앙!...미쳐..나...어떻해!....캬아흑!...아아앙!...엄마아앙!!"
나는 혼자 정상에 올라 버렸다.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병진이 가슴에 달라붙어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병진이가 힘껏 안아주며 보지속 자지에 힘을주어 불끈거리게 만들어 나를 자극해 주고 있었다.
작은 불끈거림에도 내 몸은 들썩거리며 많은 보짓물을 꾸역꾸역 뱉어내고 있었다.
"아아학!!....아...병진아!...사랑해!...나 혼자 올라버렸어!...어지러워!...꼭 안아줘!"
"사랑해..누나...잘했어!....나는 조금 있다가 하면돼...좋았어?"
"응!...최고!!..짱짱짱!!!"
날 무척이나 위하는 것 같았던 병진이가 날 밀어 눕히고 다리를 벌리며 자리를 잡았다.
아직도 떨고있는 내 보지에 사정없이 자지를 밀어넣어 버린다.
엄청난 뜨거움이 다시 내 온몸으로 퍼져 나간다.
병진이의 마지막 피치가 무서우면서고 기대가 되고 있었다.
천천히 시작된 펌프질이 속도를 붙이고 있었다.
잠시후 재봉질을 하듯한 박음질이 시작 되고 있었다.
단단한 동생의 자지는 내 사정따윈 안중에도 없어 보였다.
막다른 곳까지 찔러대며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도망 갈 수 도 없었다.
병진이의 다부진 몸이 내 몸 위에 포개어져 있었기 때문 이었다.
보지 살 들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오줌발 처럼 보짓물이 터져고 있었다.
밀쳐내면 낼수록 병진이는 나을 힘껏 끌어안아 꼼짝도 못하게 통제하고 있었다.
재봉질이 더욱 빨라졌다.
오바로꾸를 치듯한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였다.
이미 정상을 넘어 허공에 떠있는 듯한 엄청난 오르가즘이 찾아와 있었다.
"캬아악!...흐어엉!..어엉!...하지마!...죽어...나죽어!...그만!....으크흡!!...아아큭!...죽어!"
"아하아아!....조금만!....참아!....아하아아!"
"캬아흐큭!!...아하악!...제발!...살려줘!....나죽어...살려줘!....안돼...아아아앙!...아아아앙!"
흐느끼며 애원 하지만 시위를 떠난 활 이었다.
과녁에 당도 할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찰라의 순간 이지만 너무너무 커다란 쾌감이 가져온 선물은 표현조차 하기 힘들었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몸이 둥둥 허공에 떠있었다.
"캬아흑!...살려줘!...흐어엉...어엉...어어허엉...어허엉!...나쁜놈아!...미워!...죽을거같아!!"
"다 됐어....아하아아!.....와....나도....다...왔어!!"
"흐어엉..어어엉!...어허어엉!...어어엉!...몰라!....나뻐....얼른싸!!....내 안에 싸줘어어!!!!!"
"알았어!!....나....싸아안다!!!!"
병진이의 자지 끝에서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온다.
내 보짓속 깊은곳을 채워주고 있었다.
온몸을 떨어대며 병진이 품속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뜨거움이 느껴지는 생명의 물을 받고있다.
내가 이런 동생을 두고 왜 그런 찌질한 놈들과 잠자리를 했는지 후회했다.
동생이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며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눈물을 훔쳐주는 동생의 손길에서 뜨거운 연민의 정을 느꼈다.
뜨거운 키스가 달콤했다.
이대로 세상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간다.
호흡을 고르고 병진이가 자지를 빼 주었다.
초희의 침대에 정액을 흘리기 싫었다.
얼른 손바닥으로 보지를 틀어막고 욕실로 들어갔다.
내 팬티가 놓여 있었다.
나는 보짓물에 젖어서 벗어 놓았던 내 팬티를 집어 들었다.
오줌누는 자세로 앉아 막고있던 손바닥을 치웠다.
동시에 쏟아져 나오는 병진이의 정액을 얼른 내팬티에 받고 있었다.
허연 정액이 팬티에 듬뿍 쏟아져 내렸다.
내 보짓물이 흠뻑 배인 팬티에 병진이의 정액을 받고 싶었다.
그것도 나 에게는 일종의 자극 이었고 후희가 되고 있었다.
팬티를 뭉쳐 한쪽으로 두고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중간 병진이가 들어와 등을 오랫만에 시원하게 닦아주었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 우리는 침실시트를 갈아놓고 초희집을 나왔다.
병진이의 팔장을 껴고 걸으면서 동생과의 아찔한 섹스가 계속 이어지길 기도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길에 병진이가 짖궂게 내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팬티도 입지 않은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초희집 욕실에 동생의 정액이 잔득뭍은 팬티를 놓아두고 온 것이다.
몸이 너무 나른해 되돌아 가기가 너무 귀찮았다.
내일 잠깐 들러 가져 나오기로 마음먹고 집으로 향했다.
병진이의 손이 또 다시 치마속을 더듬어 꼬집어 주었다.
많은 성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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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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