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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향기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09 1,960회 0건
다음날 아침 엄마, 재우와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채씨할아버지가 야생복숭아를 들고 찾아 오셨다.
엄마는 할아버지를 보자 엄청 반가워하며 맞으신다.
할아버지는 마을의 서쪽 개울을 넘으면 볼 수 있는 재화산 기슭에 살고 있다.
재화산은 야생꽃이 많이 피고 야생과일이 많아서 그런지 벌이 많다.
그곳에서 할아버지는 야생꿀과 약초를 채집하며 혼자 살아가시는데 갑재와 함께 재화산에 갔다가
벌집을 잘못 건드려 벌의 공격에 죽을 뻔 했을 때 할아버지가 구해 주신 적이 있다.

할아버지는 한달에 한번 우리 집에 와서 약초나 과일, 야생꿀을 놓고 가시고,
엄마는 죽로차와 대나무 숲의 샘물을 드린다.
엄마가 이것저것 많이 드릴려해도 늙은이가 가져가봐야 버릴 뿐이라고 할아버지는 받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하루에 한끼 야생꿀과 야생과일을 드시고 하루종일 죽로차만 마신다고 한다.
엄마가 왜 그렇게 죽로차를 많이 드시냐고 했더니
죽로차와 대나무숲의 샘물은 수원의 정기가 강해 정신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죽로차와 세말의 약수물을 리어카에 싣고 떠나자 상현이가 찾아왔다.
"기훈이형~~ 엄마가 형 대리고 오래"

엄마는 삼촌의 제사준비를 도우라고 날 숙모집에 보내며,
채할아버지가 놓고 간 복숭아 중에 두상자를 들고 가라고 했다.

숙모 집에 갔더니 희숙이숙모는 동네 아줌마, 아저씨 한 분씩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숙모는 날 보더니 얼굴이 밝아지며 이야기를 나누던 두분에게 뭔가를 부탁한다는 말을 하며 보낸다.
내게 다가온 숙모는 내 손을 꼭 잡았다...
금방 눈빛이 촉촉해진다.

혹시 누가 볼까 주위를 둘러 보았더니 상현이가 어디 갔는지 안보인다.
숙모도 불안한 내 표정을 읽었는지 날 잡고 별채로 들어 가더니 별채의 대문을 잠궈버린다.
나는 숙모의 손에 이끌려 별채 뒤로 갔다.
"이놈아~ 왜 어제 그냥 갔어.. 내가 싫어..?"
"미안해~~ 혼자 있는 엄마가 걱정되어 나왔어."
"그럼 날 께우지. 저녁도 못 먹이고 가서 속상했잖아."
"잠자는 숙모가 너무 이뻐서 깨울수가 없었어.."

숙모는 내 가슴을 작은 손으로 때리다가 바로 내 목에 매달려 키스를 한다.
나는 숙모의 등과 허리를 쓰다듬어간다.
내 혀는 숙모의 혀를 쫓고 숙모의 입속을 돌아다니며 이빨을 더듬다가 혀밑을 파고든다.
내 손이 숙모의 엉덩이를 꽉 잡아 가자 숙모는 날 붙잡고 몸을 떤다.
치마를 걷어 올려 숙모의 팬티 속에 손을 넣어본다.
주름진 작은 항문이 내 손에 닫자 움찔거린다.
손까락으로 항문 주위를 돌리면서 문지르다가 항문을 비빈다.
숙모의 허리가 뒤틀린다.
항문에 손까락을 넣었더니 아~ 하며 신음소리를 낸다.
항문에서 손까락을 빼내 더 밑으로 내려갔더니 촉촉히 젖은 보지가 손끝에 전해진다.

잠시후 나에게 매달린 숙모를 때어내고 앉아서 치마 속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숙모는 주저없이 나를 도와 다리를 들어 주었고 나는 벗겨낸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숙모의 보지에 손까락을 넣자 보지 속은 애액으로 미끌거렸다.
숙모는 자신의 보지속에 손까락이 들어오자 몸을 움찔거렸다.

나는 일어나 바지를 반쯤 벗었고, 내 자지를 잡으려는 숙모를 뒤돌아 세웠다.
그순간 어디에서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순간적으로 놀라서 움직임을 멈추었다.
"숙모~~ 혹시 별채에 누가 있은거 야냐?"
"있긴 누가 있겠니.. 여긴 아무도 안와.. 아~~ 이상해~~ 빨리 어떻게좀 해죠"

뒤에서 숙모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시켰다.
전처럼 이상하게도 반쯤 들어가고 저항을 만난다.
내가 힘을 주어 자지를 밀어넣자 숙모는 비명을 지른다.
"숙모 괜찮아? 아픈거 아니지?"
"응~~ 너무 좋아.. 아 미치겠어."

나는 숙모의 뒤에서 숙모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엉덩이의 쿠션을 느끼며 박았고,
숙모는 누가 듣는게 걱정되지도 않는지 미친듯이 비명을 질렀다.
숙모는 내 좆질에 정신없이 흥분되는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바깥이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숙모의 보지가 정말 희안하다.
보지안에 또 보지가 있는지 그 안으로 자지를 힘주어 밀어 넣으면
고무밴드같은 것이 내 자지기둥을 잡고서 귀두에 걸려 쉽게 빼지지도 못하게 만든다.
귀두에 뭔가에 자극되는 마찰이 있어야 하는데 귀두는 그냥 끈적한 물속을 허우적거리는 것 같아서 느낌이 없다.

숙모는 흥분에 미치는 듯이 허리를 흔들고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다.
오늘이 삼촌 제사날인데 너무 시간을 끌면 안될 것 같아서 숙모의 보지가 절정의 신호를 보내자 움직임을 멈추었다.
숙모의 오르가즘이 잦아 들때 나는 힘을 주어 재빨리 발기된 자지를 빼버렸다.
그순간 숙모는 악~ 하는 또한번의 비명을 지르더니 바로 돌아서려 한다.
나는 숙모를 돌아서지 못하게 하고 쪼그려 앉아 숙모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항문에다 발랐다.
숙모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보지가 떤다.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항문 깊숙히 손까락을 넣어 바르자 숙모는 색다른 신음소리를 낸다.
"아잉 이상해 그냥 보지에 빨리 넣아줘잉~~"

나는 일어나 자지를 숙모의 보지속에 넣어 휘저어서 애액을 듬뿍 바르고 빼서는 바로 항문에 살짝 밀어 넣었다.
"숙모 항문에 힘빼"
"어머머~~ 그러지마 안할래.. 그냥 보지에 넣어줘 기훈아 나 몰라..."

괄약근이 ?어지지 않도록 항문에 힘이 살짝 빠지는 순간 내 자지의 귀두를 밀어 넣었다.
아악~~ 하면서 숙모는 비명을 지른다.
홍재의 이야기로는 항문으로 처음 삽입할 때 귀두의 삽입이 제일 힘들다고 했다.
귀두를 무리하게 삽입시키면 여자의 괄약근이 찢어질 수가 있다고 했다.
여자가 힘을 풀때 귀두만 들어가면 괄약근이 자지기둥을 붙잡으며 미끄러지기 때문에 그 뒤는 괜찮다는 것이다.

나는 숙모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숙모의 귀를 빨아주었다.
숙모를 진정시키고 긴장하지 않도록 되도록 편안하게 해 주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살며시 자지를 밀어넣자 숙모는 계속 아프다며 소리를 지른다.
자지를 숙모의 항문에 깊이 박은 상태에서 나는 숙모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러주자 숙모는 내 입을 찾는다.
그 자세로 우리는 오랫동안 혀를 움직이며 키스를 했다.
한참 후 입을 때고 나는 물었다.
"숙모 이제 괜찮아?"
"앙~~ 이상해 똥마려워.. 아앙 나 어떻해? 항문이 화끈거려"
불안해하는 숙모를 진정시키고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다.
"숙모 다리에 힘을 빼. 괜찮을거야 그냥 느껴봐"

나의 움직임에 숙모는 고통을 참는 듯 움직이지 않고 아픈 소리를 내며 가만히 받아 주었다.
조카의 기쁨을 위해 숙모는 항문의 아픔을 참는 듯 했다.
시간을 오래 끌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는 빠르게 움직였고,
숙모는 고통스런 듯 얼굴을 찡그리다가 어느듯 천천히 흥분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순간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숙모의 항문에 정액을 분출하였다.
나는 숙모를 한참동안 뒤에서 끌어안고 사정 후의 여운을 즐겼다.
내가 숙모의 항문에서 자지를 빼자 숙모는 바로 몸을 돌려 쪼그려 앉더니
자지를 잡고 입으로 빨아 주었다.

너무나 헌신적인 여인이다.
자신의 똥구멍으로 들어간 자지를 저렇게 맛있게 빨아주다니...

숙모가 내 자지를 깨끗하게 빨고나서 일어서자
난 너무도 사랑스런 숙모를 꼭 끌어 안아 주었다.
우리는 한동안 부등켜안고 서로의 혀를 빨아 주었다.
"숙모 사랑해! 숙모는 최고의 보지야."
"나도 기훈이 사랑해! 우리 기훈이 섹스를 너무 잘하내. 항문에 넣는건 어디서 배운거야?"
"그냥 친구들에게 들었어. 나 지금 항문에 넣는거 처음 해봤어."
"내가 기훈이 때문에 별걸 다해보내..호호호"

나는 사람이 밖에 와 있는것 같다며 숙모의 엉덩이를 때리면서 나가보라고 했다.
숙모는 눈을 흘기면서도 기쁜 웃음이 가득한 채로 별채문을 열고 나갔다.

별체를 나오니 동네 아줌마들이 음식준비로 바쁘게 움직인다.
한분 한분 인사를 드리니 모두 붙잡고 만지면서 잘생겼다고 칭찬한다.
항상 아줌마들만 날 잘생겼다고 한다.

오랫만에 보는 갑재엄마는 내 손을 잡고 요즘은 집에 왜 안오냐고 물으신다.
작년에는 참 많이도 가서 놀았는데 미연이누나랑 헤어진 이후로는 갑재집에 가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그 순간 깨달았다.
조만간 가보겠다고 했더니 갑재엄마는 나를 끌어 안는다.
갑재엄마의 몸이 너무도 부드럽게 뭉클하고 탱글거린다는 사실을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갑재엄마의 보지에 밀착된 내 자지가 꿈틀거리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갑재엄마는 날 오랫동안 붙잡고는 너무 귀엽다며 얼굴을 만지고 몸을 쓰다듬는다.

아줌마들이 날 붙잡고 있을 때 별채에서 상현이가 살며시 나오더니 마당을 지나 대문 밖으로 나가 버린다.
숙모와 섹스를 하는 동안 누가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불안했는데 불안의 원인이 바로 저녀석이었다.

숙모는 아침부터 날 불러 놓고는 마땅히 일이 없으니 제사때 쓰는 지방을 써라고 한다.
한자쓰기를 많이 한 것도 아닌데 날보고 붓글씨를 써라니..
한지를 펴 놓고 한획한획 연습을 하는데 장작을 모으던 장씨아저씨가 보더니 나에게로 온다.
아저씨는 한자의 획과 순서, 원칙을 이야기하며 붓글씨 쓰는 요령을 알려준다.
장씨 아저씨의 도움으로 30분 정도 연습했더니 나름 그럴듯하게 한자가 그려진다.
숙모가 보더니 어머~~ 하면서 잘쓴다고 칭찬한다.

점심을 먹고 상현이는 아줌미들의 심부름으로 바쁘게 대문밖을 나가고 들어오고를 반복했다.
나는 장씨 아저씨를 도와 집안의 전등을 모두 갈고, 칠이 벗겨진 부분에는 페인트를 칠했다.
헛간을 정리하고, 창고와 예전에 새끼를 꼬고 가마니를 만들었던 장소들을 청소하고 정리하였다.
숙모는 음식 만드는 아줌마들의 살피느라 제일 바빳다.
숙모가 제사에 필요한 제기들을 꺼내자 나는 젖은 수건으로 한번 닦고,
마른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았다.
옷칠한 새까만 제기들이 반짝반짝 빛이 났다.

저녁이 되어 숙모는 상현이와 나에게 목욕을 하라고 했다.
안방 목욕탕에서 몸을 씻고 있는데 숙모가 옷을 가지고 들어왔다.
샤워기의 물을 꺼자 숙모는 마른 수건으로 내 몸을 닦아주며 행복해 한다.
"숙모 힘든 날에 나 때문에 더 피곤해지는 거 아냐?"
"우리 기훈이가 있어서 숙모는 너무 좋아. 힘이 나는 걸~~"

숙모는 내 자지를 손에 쥐고 살짝 만지더니 기쁜듯이 웃는다.
그리고 어제 내가 벗어놓은 팬티를 언제 빨았는지 입혀주고 읍네 장에서 새로 산 옷을 입혀준다.

안방에 들어갔더니 재우가 와 있고, 누가 그새 차렸는지 제사상 중앙에 내가 적은 지방이 붙어있다.
제사를 끝내고 숙모는 찾아오신 동네 어른들에게 술상을 내어 오신다.
음식 준비를 도와준 사람은 동네 아줌마지만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이집 주인의 도리이다.
나와 상현이는 일일이 어른들에게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린다.

손님들이 떠나자 숙모는 남은 음식을 모두 아줌마들에게 나누어준다.
아줌마들이 음식을 들고 떠날 때 재우도 집에 간다고 한다.
숙모가 자고 가라고 해도 집에 엄마때문에 가봐야 한단다.
나도 집에 가려고 일어서자 재우는 혼자 가려한다.
"난 집에가서 엄마 볼테니 기훈이형이 숙모집에서 자."

집에 갈려다가 재우의 말에 왠지 숙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숙모와 상현이가 간절히 붙잡으니 어쩔 수 없이 주저 앉는다.
희숙이는 작은 방에서 이미 잠들어 있다.

손님들이 다 떠나자 대문을 잠그고 상현이와 숙모, 내가 안방에 앉자 세상이 갑자기 조용하다.
오늘 숙모는 하루종일 분주히 움직였으니 참 피곤할 것이다.
여자의 몸으로 제사준비를 처리하고 끝내었으니 힘들만도 한데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없다
"숙모 힘들지?"
"아니 기훈이가 있어서 괜찮아"

상현이가 엄마가 힘들거라며 어깨를 주물러준다.
나는 숙모의 손을 잡고 고단했던 숙모의 손까락 하나하나를 부드럽게 비비고, 당기며 마사지해준다.
상현이는 신기한 눈으로 내 손의 움직임을 보다가 자기도 날 따라해 본다.
"기훈이형~~ 마사지하는 거 언제 배웠어?"
"배운게 아니라 그냥 마음을 집중해서 숙모 손을 만졌더니 마음이 방법을 가르쳐주네.."

나는 상현이에게 마음과 생각을 모아 숙모의 손을 만져 보라고 했다.
눈을 감고 숙모의 느낌을 느껴 보라고 했고, 그 느낌에 따라서 손을 움직여 보라고 했다.
눈에 의지하지 말고 손으로 숙모를 보고 손으로 숙모를 마셔 보라고 했다.

숙모는 우리에게 더운데 옷을 벗으라고 했다.
숙모의 말에 상현이는 스스럼없이 팬티까지 벗었다.
자신의 엄마 앞에서 자지가 덜렁거리는 이 상황이 아주 자연스런것 같다.
마치 내가 엄마 앞에서 알몸이 자연스럽듯...

나도 상현이처럼 옷을 벗었지만 왠지 팬티를 벗기가 어색했다.
그래서 앉으려 하자 숙모는 날 때리며 내 팬티를 강재고 벗기더니 바지와 함께 단정하게 접어서 한쪽으로 놓아둔다.
숙모는 두 남자의 자지를 보며 웃는다.

상현이는 엄마도 더울거라며 숙모의 옷을 벗겨주고
나도 이제는 주저할 것 없이 상현이를 도와서 숙모의 옷을 벗겼다.
내가 숙모의 팬티까지 벗기자 숙모는 수줍어 하면서도 다리를 들어 도와주었다.
상현이는 숙모의 알몸이 익숙한 듯 아무렇지도 않게 보았지만
난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색하면서도 너무 좋았다.

알몸의 숙모가 눈부시다.
갸느린 목과 숙모의 젖가슴이 너무 예쁘다.
매끈한 배와 탐스런 허벅지가 너무 아름답다.
"숙모 젖가슴이 정말 이쁘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젖가슴이 여기 있었네.."
"엄마~~ 형 말대로 정말 이뻐.."
"호호호호...."

숙모는 우리의 말이 너무 기쁜지 행복하게 웃는다.
예쁜 숙모의 젖가슴을 입에 넣어 빨고 싶지만
내 속에서 꿈틀데는 욕망을 바라보며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나는 나의 욕망을 손에 실어 숙모의 손을 만졌고, 상현이도 희안하게 나를 따라한다..
나는 부드럽게 숙모의 팔과 매끄러운 어깨를 만졌고, 상현이도 이어서 천천히 자기 엄마의 어깨를 만졌다.
부드러우면서도 뭉클한 숙모의 젖가슴을 만지자 내 자지가 꿈틀거리며 발기를 했고,
상현이도 마찬가지로 자지가 서 버렸다.

아랫배로부터 끓어 오르는 욕망를 손에 담았다.
아마도 태초의 숨결에서부터 생명을 싹티웠던 그 욕망을...
꽃을 피우고, 생명을 길렀던 그 사랑을 담아 숙모의 젖가슴을 아주 조심스럽게 만졌다.

숙모는 발기한 우리의 자지를 보더니 아이처럼 좋아한다.
우리는 천천히 숙모의 목과 어께를 만지고 숙모의 등을 만졌다.

이불을 넓게 깔고 숙모를 업드려 또淺는 숙모의 날씬하고 긴 다리를 만졌다.
숙모의 발을 들어 천천히 조심스럽게 만지고, 비비고, 눌러갔다.
숙모의 발까락을 입에 넣어 빨고, 살며시 깨물자 상현이도 같이 자기 엄마의 발까락을 입에 물었다.
숙모가 흥분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낸다.

뒤꿈치를 오랫동안 마사지하다가 종아리를 만지고 허벅지를 만졌다.
사타구니 사이로 보이는 숙모의 보지에서 애액이 맺혀 반짝거린다.
나는 숙모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마사지하는 방법을 상현이에게 보여주었다.
숙모는 너무 좋다고 한다.

상현이는 천천히 숙모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나는 숙모의 등을 만져나갔다.
척추골 양쪽을 천천히 힘을 지긋이 주고 목에서 꼬리뼈 쪽으로 밀었다.
내 엄지손까락이 나의 욕망을 싣고 숙모의 척추골을 따라서 수없이 반복해서 내려갔다.
상현이는 자신이 본 것을 충실히 시도해 보려고 노력한다.

밤의 고요가 나에게 속삭인다.
서두르지 마라
천천히 끓어 오르는 욕구를 길드려라.
피가 끓어서 날뛰는 야생마를 순한 말로 길드려라..
그러면 너의 욕망이 유용한 검이 되리라.

지금 내가 전혀 배우지도 않은 것을 상현이에게 가르치고 있는 나는 내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또다른 내가 나와 상현이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었다.

한참동안 예쁜 숙모의 엉덩이를 만지던 상현이가 눈을 들어 나에게 말했다.
"기훈이형~~ 나 너무 엄마 보지 빨고 싶어.. 어떻하지?"

내가 웃으면서 그러라고 하자 상현이는 자기 엄마의 엉덩이에 얼굴을 뭍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악~~ 하면서 숙모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상현이의 자세가 불편해 보여서 숙모의 엉덩이를 하늘로 들게 했다.
숙모는 아들의 애무에 신음소리를 내다가 내 자지를 잡아 당기더니 입에 넣어 빨았다.

숙모는 내 자지를 빨고, 상현이는 숙모의 보지를 빨았다.
이 순간이 나는 너무 좋다.
상현이도, 숙모도, 이 공간도, 이 어둠도... 모두가 사랑스럽다.
조용한 안방에서 숙모의 신음소리와 상현이의 보지 빠는 소리만 들렸지만
우리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색으로 요란스럽게 온 방안을 채웠고,
오랜시간... 우리는 서로의 욕망을 뜨겁게 표현했다.

숙모는 몸을 떨더니 상현이의 입에 애액을 쏟아내는 것 같다.
숙모가 애액을 쏟아내자 상현이는 숙모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때었고,
숙모는 엉덩이를 하늘로 향하는 그런 자세가 힘들었는지 몸이 옆으로 쓰러졌다.

내 허벅지에 머리를 누인 숙모가 자지를 잡고서 흥분한 눈으로 날 바라본다.
흥분으로 붉어진 볼이 너무 이뻐서 볼과 귀를 만져준다.
상현이는 숙모의 매끈한 배를 만지다가 엉덩이를 살며시 주무른다.

숙모가 상채를 일으키려 하자 내가 도와서 앉게 했다.
숙모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하고 난 내입에 들어온 숙모의 혀를 빨아준다.
상현이가 다가와 숙모의 젖가슴을 살며시 잡는다.
숙모가 내 입에서 입술을 때자 상현이가 바로 숙모의 입술을 빤다.
숙모는 상현이의 자지를 잡으면서 아들의 입술을 받아준다.
나와 상현이는 한참 동안을 숙모의 입술을 번갈아가며 맛있게 빨았다.

"숙모 어때? 좋았어?"
"아잉 몰라~~"

내가 숙모의 귀를 빨자 상현이도 바로 자기 엄마의 귀를 빨아준다.
숙모는 둘의 애무를 느끼면서도 아들과 조카의 자지를 양손에 꼭 잡고 주무르며 신음소리를 낸다.
우리는 같이 숙모의 귀를 빨고, 목을 빨고, 어깨와 겨드랑이를 빨았다.
숙모의 신음소리가 우리를 미치게 만들었다.
숙모의 젖꼭지를 양쪽으로 하나씩 물고 빨자 숙모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우리는 그렇게 각자의 욕망을 들?에 풀었다.

상현이가 아직 섹스의 경험이 없다고 한다.
"형 나 아직 섹스를 안해봤는데 지금 너무 하고 싶어. 미치겠어.."
"그래? 그럼 오늘은 상현이의 날이다. 내가 도와줄테니.. 숙모를 오늘 꼭 행복하게 해 주어야해"
"응~.. 엄마를 꼭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
"너희들 끼리 마음데로 날 가지고 놀려구? 나 싫어"
"숙모~~ 어제는 내말 잘 듣는다 했지?"
"아잉 싫어~~ 미워잉~~"

상현이는 지기 엄마보지를 많이 만져봤지만 어떻게 애무하는 지를 오늘 알았다고 한다.
아들을 처음 받아들이는데 두려움을 느끼는 숙모를 진정시키기 위해 우리는 숙모의 몸을 천천히 매만졌다.
상현이가 발기한 자지를 삽입하려고 할 때 숙모는 내 품에 안겨 나를 꼭 잡았다.

"상현아 처음하면 잘 안되니 쌀거 같으면 그냥 빼"
"응 알았어~~"

상현이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숙모는 신음소리를 내며 날 잡았다.
난 숙모의 예쁜 젖가슴을 만지며 숙모의 흥분을 도왔다.
상현이의 어색한 움직임에도 숙모는 흥분의 소리를 내었고,
2분이 채 안되었을 떼 상현이가 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 버렸다.
그러자 숙모가 상현이를 당겼고, 상현이는 일어나 급하게 다가가다가 바로 숙모의 얼굴에 정액을 쏟았다.
숙모는 놀라면서도 바로 상현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 쏟아지는 상현이의 정액을 마셔버렸다.

상현이의 사정이 끝나도 난 숙모의 몸을 붙잡고 계속 예쁜 젖가슴을 만졌다.
숙모는 사정후 죽은 상현이의 자지를 계속 빨았고, 자지는 금방 다시 단단하게 발기했다.

"상현아 잘했어..다시 해볼래? 엄마 보지에 다시 넣어봐."
"알았어 형.. 이번에는 잘 할거야."

상현이는 정액이 묻은 숙모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 주더니 다시 숙모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이제 숙모는 아들의 팔을 잡았고, 아들의 움직임에 호응하려고 했다.
그 덕분인지 여전히 어색하긴 했지만 상현이는 힘차게 움직였고,
숙모는 나에게 안겨서 아들의 좆질에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차분히 숙모의 젖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살며시 비틀면서 숙모의 흥분을 도왔다.
처음보다는 오래 참았지만 다시 상현이가 숙모의 보지에서 자지를 급하게 빼더니 일어나서 허급지급 숙모의 입에 가져갔고
숙모는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자 바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들의 정액을 삼겼다.

숙모는 상현이의 자지를 삼키고 죽어버린 아들의 자지를 계속 빨았다.
숙모의 헌신적인 애무가 계속되자 죽어가든 자지는 또다시 숙모의 입에서 힘을 얻고 일어섯다.
"상현이 너 첫경험이면서도 엄청 오래 버티고, 금방 다시 일어서니 와~ 대단하다."

상현이는 나의 칭찬에 의기양양해졌다.
자신감을 가진 얼굴로 상현이는 다시 숙모의 보지에 들어왔고, 숙모는 아들의 허리를 잡았다.
"상현아 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리듬감을 가지고 움직여봐.. 빠르게 느리게.. 흥분하면 숨을 참고.."
"이제는 더 잘 해 볼거야."
"그래 우리 상현이 너무 잘 했어. 하루만에 섹스의 달인이 되갰다."

내 말이 우스운지 둘이 웃는다.
상현이는 숙모의 보지에 삽입한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고 숙모의 입술을 빨았다.
숙모와 상현이는 서로의 혀를 빠는지 오랫동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숙모를 안고서 숙모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져줬다.
오랜 기다림 끝에 둘의 입술이 떨어지고 상현이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느낌이 좋았다. 이번에는 더 잘 할 것 같았다.

상현이는 아직은 어색하지만 리듬을 만들면서 허리를 움직이려 했고,
숙모도 아들의 움직임에 호응하며 흥분의 소용돌이로 몸을 던졌다.
숙모의 신음소리는 커졌고, 상현이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나는 숙모를 뒤에서 안은 자세로 숙모의 젖가슴을 만지며 뜨거워지는 숙모의 몸을 느꼈다.
어느순간 숙모는 악~~ 하는 비명을 지르며 아들을 꼭 끌어안았고,
상현이도 숙모를 끌어 안으며 몸을 떨었다.
두 모자가 동시에 절정에 이른 것이다.
너무나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숙모도 상현이도 너무 사랑스럽다.
상현이가 숙모의 보지속에서 첫경험을 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엄마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 것이다.

숙모와 상현이가 키스를 하고 상현이가 숙모의 몸에서 떨어졌다.
"상현이 너 정말 멋지다. 너처럼 첫경험에 엄마를 오르가즘에 이르게 한 경우는 아무도 없을거야"
"호호호호.."
"아 형~~ 고마워... 나 근데 너무 힘드네.."
"첫경험을 너무 멋지게 해치워서 그래.. 축하한다."

숙모는 깔깔거리며 웃으면서도 내 자지를 잡아 당긴다.
빨리 넣어 달라는 것이다.
숙모의 보지는 상현이의 정액과 애액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난 미끌거리는 숙모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살며시 넣었다가 저항을 만나자 사정없이 밀어넣었다.
그러자 숙모가 비명을 지른다.
그순간 상현이가 깜짝 놀란다.
"엄마 괜찮아~~ 형 너무 난폭한거 아냐?"
"아냐 상현아~~ 엄마 괜찮아. 너무 좋아서 갑자기 그랬어.."

나는 내 욕망을 더이상 통재 할 수가 없었다.
나는 나의 흥분을 위해 최대한 크게 움직였고, 숙모는 내 목에 매달려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렀다.
숙모는 금방 오르가즘에 올랐고, 금방 내 목을 꼭 끌어안고 온 몸을 떨었다.
아마도 아들과의 정사로 몸이 너무 많이 뜨거워져 있었건 것이다.
숙모가 수차례의 오르가즘를 느끼는 동안에도
나는 숙모에게만 온 시선과 온 마음이 집중되어 있어서 상현이가 옆에 있는 지도 모를 정도였다.

바들바들 뜨는 숙모를 안고 잠깐 옆을 보니 상현이가 우리의 정사를 보면서 흥분이 되었는지
욕망이 가득한 눈빛으로 자지를 흔들면서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숙모의 상채를 누이고 상현이를 끌어당기자 바로 다가왔다.
숙모는 상현이의 발기한 자지를 보더니 잡고서 입에다 물었다.
나의 펌핑에 숙모는 아들의 자지를 잡고 빨면서 신음하더니 나중에는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우리는 동시에 다같이 흥분이 되어 상현이는 숙모의 입에 사정하고,
나도 더이상 참지못해 숙모의 보지에 정액을 싸고 말았다.
나도 떨고, 상현이도 떨고, 보지에 조카의 자지를 끼우고 누운 숙모는 아들의 정액을 마시면서 떨었다.
우리 샛은 그 순간 하나의 몸이 되어 전율하였고, 하나의 마음이 되어 사랑하였다.

잠시후 상현이는 너무 피곤했는지 누워 있더니 바로 코를 골면서 잠이 들었다.
오늘은 상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쁜 하루였기를 기대해 본다.
상현아~~ 넌 오늘 너무나 멋진 출발을 했어.
축하한다.

숙모는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된 내 자지를 빨면서 웃는다.
"숙모 오늘 너무 좋았어.. 숙모처럼 사랑스런 여자는 세상에 없을거야.."
"나도 너무 좋아.. 우리 기훈이가 숙모랑 있어 주어서 너무 기뻐...^^"

숙모는 다시 발기한 내 자지를 자기 보지에 끼우더니 내 품에 안긴다.
숙모는 내 품에 안겨 이제 그만 자자고 한다.
숙모의 보지가 밴드처럼 내 귀두에 걸려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날 밤새 못 도망가게 자지에 수갑을 채운 느낌이다.
나는 숙모의 머리를 쓰다듬고 등을 쓰다듬었다.
어느새 숙모가 잠이 들었는지 새근거리는 소리를 낸다.
잠 속에서도 숙모보지 속의 고무밴드같은 힘은 내 자지를 규칙적으로 조아간다.

아들에게 헌신적인 우리 숙모가 너무 이쁘다.

사랑하는 숙모
상현이가 오늘 어른이 되었어요.
이제는 외로워하지 말아요.
아빠가 없어도 이제 상현이와 내가 있잖아요.
아빠가 없을 때 나와 상현이가 숙모의 빈 자리를 채워드릴께요.

어여쁜 숙모
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내 사랑이 숙모를 지켜줄 것이고,
상현이의 마음이 숙모의 상처를 치유해 줄거예요.

고마운 우리 숙모
조카와 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늘 행복하셔야 해요.

사랑하는 숙모의 머리카락을 만지다가 나도 서서히 잠 속으로 빠져 들었다.


- 竹內(다께우찌 - 대나무숲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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