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19
짧은 인생을 살면서 내가 가장 안타까워했던 누나.
내 목숨을 내어 놓고라고 되돌리고 싶은 과거를 지닌 내 막내누나.
몹쓸죄를 짓고 무슨 천벌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하늘조차 보기를 거부하며 자기 자신을 절벽으로 몰아가던 선애누나.
그 누나가 온갖 허물을 다 벗어 던지고
뜨거운 불덩이로 내 앞에 다가와 있었다.
불을 품을수 있는것은 더 큰 불이었다.
물은 불을 끌수은 있지만 품을 수는 없는 것이었다.
난 누나를 품을 수 있는 불이되고 싶었다.
그러나 누나의 큰불덩이는 오히려 작은 내 불덩이를 품어주고 있었다.
얌전히 누워 천장을 보던 누나가 날 쳐다본다.
둘째누나, 이슬이엄마, 큰누나와 정말 짜릿한 섹스를 해보았던 내 스펙은 온데간데 없었다.
손이 떨리고 입안이 바짝 말라 붙어 있었다.
서로 아무런 터치도 없이 서로 바라만 보고 있는데 온몸이 짜릿거리며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다.
내가 이토록 막내누나 선애에게 간절했던 것인가.
우리는 서로 떨리는 손끝으로 위로하듯 서로의 몸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오늘밤 당장 수컷으로서 누나에게 무엇을 잘하고 싶지는 않았다.
누나가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나와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혹시라도 나로인해 누나의 뼈에 각인된 상처가 덫이라도 날까 무서웠다.
다른 누나들과 첫날밤이 떠오른다.
이슬이 엄마와의 관계도 참고삼아 볼양으로 기억을 더듬지만 부질없이 느껴진다.
몸으로 부딪히며 선애누나을 최대한 정중히 내 성안으로 모시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누구보다 더 정중하고 차분하게 가장 편안하게 내 성으로 인도하고 싶었다.
이끌어갈 자신이 없다.
상처입은 영혼은 그만큼 더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밤 설령 완전한 하나가 되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성급한 내모습을 감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이렇게 한방에 같이 누워 충분히 교감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침묵이 이어졌다.
긴 침묵을 선애누나가 살며시 밀어내고 있었다.
"병진아... 뭐해?"
"응?...가슴이 너무 뛰어서"
"누나가 시시하구나?"
"뭐?!....아니야!"
"아니면.. 내가... 어제 본것보다 더 잘해줘야해...이슬이랑 한것보다....더..많이 누나 사랑해줘"
"알았어...나 사실 누나 눈치가 좀 보여서 그랬어....이제 한다!"
"응!....너무 궁금해....이슬이가 느꼈던 것보다 더 많이 느껴보고 싶어"
"선애누나...사랑해"
"사랑해...병진아"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서로의 손이 자연스럽게 온몸을 누비며 부드러운 촉감을 전해준다.
내 손이 누나의 둔덕을 덮은채로 가운데 손가락이 길게 뻗은 살틈에 맞추어져 자리잡는다.
누나의 손이 질세라 이미 잔뜩 발기해 있는 내 자지를 움켜지고 조물거린다.
누나의 살틈에 들어가 있는 내 중지가 불쾌하지 않은 습기를 감지하고 있었다.
이내 습기가 액이 되어 손가락을 코팅하듯 적셔 버린다.
손가락이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젖어 들었다.
누나가 내 몸을 자기몸위로 이끌어 주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며 손에 잡고 놓지않던 자지를 자기 젖은 보지구멍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불이 날듯한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짓물이 기름이라도 되는 것처럼 더욱 타오르며 단단함을 뽐내고 있었다.
"넣어줘!....병진아...내 몸으로 들어와줘"
"지금?..바로?...응!..아...알았어!..누나"
"이렇게 하는거 아니구나?그치?"
"하는방법이 어딨어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하면 가장 좋은거지...나도 넣고싶었어...아프면 나 꼬집어 누나"
"알았어...많이 아프면 세게 꼬집는다"
"응!...누나 아픈거는 싫어....얼마든지 꼬집어"
"고마워....빨리 넣어줘....넣고싶어......나..이상해?....너무...서두르지?"
"무슨 그런말을 해....누나 너무 사랑스러워....정말...귀여워"
엄청난 열기를 품은 자지의 귀두를 누나의 젖은 보지에 대고 문질어 주었다.
혹시라도 아픔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악마들의 악령이 다시 깨어날까 무서웠기 때문이었다.
제법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와 핑크빛 보지구멍을 충분히 적시고 있었다.
입으로 충분히 빨아주고 자지를 넣고 싶었지만 누나는 내 뜨거운 살덩이를 빨리 자기 몸에 담고 싶어 하였다.
대가리가 누나의 보지구멍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와 골반을 앞으로 움직이자 단단하게 발기한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지구멍을 넓혀주며 들어가고 있었다.
절반쯤 들어가자 누나가 내 등을 꼬집었다.
난 호흡만 빼고 모든것을 멈추었다.
"아악!!....아퍼!....움직이지마...나 아퍼...병진아....아후우!!"
"많이 아파?...뺄까?"
"조금....빼지는마!...아프면서도.....좋아...이슬이 보다 먼저 널 가진것 같아서...행복해"
"맞아...아직 이슬이랑은... 이렇게 넣지는 못했어"
"알아...그날 둘이 하는얘기 다 들었어...그래서 빨리 넣고 싶었나...나 이상하지?"
"아니...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워...이슬이보다..나를... 빨리 가지고 싶어서 빨리 넣고 싶었어?"
"응...그래서 좋아!...조금...아프지만 참을만해...굉장히 뜨겁다!"
"뭐가?"
"몰라...병진이께 뜨거운건지...내꺼가 뜨거운건지....잘 모르겠어"
"둘다 뜨거워서 그런걸꺼야....누나몸속도 굉장히 뜨겁거든 지금"
"그래 맞는것 같아...나도 많이 화끈거려....이느낌 기억하고 싶어...평생...너무 좋은것같아...뻐근하고"
"나도그래...누나가 좁아서 그런지 막조여...손으로 꽉 쥔것같아...기분 최고야"
"정말이야?...좋은거지?"
누나의 귀여움에 참지 못하고 누나의 입술을 빼앗으며 내 혀가 누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가 내 혀를 힘껏 빨아당겨 내 타액을 짜내어 자기목을 축인다.
그리고 미안했는지 뜨거운 혀를 보내주어 그만큼의 타액을 건네주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있는 힘껏 끌어안으며 두몸을 붙이려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누나의 찰진 보지 속살들은 보짓물을 스물스물 배어내며 내 성난 자지에 도발을 해대고 있었다.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불같이 뜨거운 내 자지가 누나의 연한 속살을 뜨겁게 달구어 주고 있었다.
누나의 맑은 애액이 빡빡한 틈새로 조금씩 배어나와 엉덩이 골짜기로 실개천을 만들고 있었다.
옹달샘 같은 항문에 잠시 머물던 물이 샘을 넘어 깔아놓은 요를 적시고 있었다.
"조금만 더 넣어줘...안아픈것 같아"
"다행이다"
골반을 천천히 앞으로 밀어주자 잔뜩 발기한 채 막내누나의 보지구멍에 반쯤 박혀있던 자지가 사라지고 있었다.
애액이 찔금하며 새어나와 내 자지에 뭍어나고 있었다.
천천히 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누나를 안아주었다.
남자와의 관계가 처음이 아닌 누나 였지만 난 더 조심스럽게 누나를 리드하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순결을 나에게 준 큰누나나 둘째누나 보다도 더 조였고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마같은 녀석들에게 겁탈을 당했던 보지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였다.
애액도 충분히 배어나오며 윤활작용을 도와주고 있었다.
혹시라도 과거의 나쁜기억의 영향으로 애액이 충분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을 했었었다.
모든것이 기우였다.
오히려 내가 가지고 있는 누나에 대한 편견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
선애누나는 완벽한 여자였다.
내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 박히며 누나의 보지속을 가득 채워 버리고 있었다.
누나는 더이상 날 꼬집지 않고 있었다.
처음보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며 적극적으로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입가에 엷은 미소까지 띄우면서 누나의 진정한 첫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누나가 너무 고마웠다.
누나의 몸을 두팔로 감아 숨도 못쉴 정도로 안아주고 있었다.
하나가 되고싶은 누나의 팔이 내등을 감아 함께 안아주고 있었다.
내 골반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누나의 살구멍이 조금은 빡빡했지만 내 자지에 맞추어져 있었다.
"누나!....안아퍼?"
"조금...화끈거려....참을 수 있을것 같애...너...참 잘하는것 같아"
"그런것 같아?"
"응...무서웠는데...괜찮아졌어...네품에 안길수 있어서 너무 좋아...힘껏안아줄때 너무 좋아...정말 내편같아서"
"그랬어?!....더 세게 안아줄께"
"아냐...나 숨못쉬어...조금만 더 살살 안아줘...헤헤"
"응...누나 사랑해...나 지금 꿈같아...너무좋아"
"나두그래...사랑해...고마워"
"툭하면 고맙대....내가 고마워...이렇게 밝고 예쁜 누나로 돌아와 줘서 너무 감사해"
"다 병진이 덕분이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격렬하지는 않지만 쉼없이 내 성난 육봉이 누나의 살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속살들은 여전히 뜨거웠고 열심히 내 육봉을 물어주고 있었다.
"하아....아....하아...하아....누나....몸속이 너무 뜨거워...넘좋아...하아...하아!"
"나두...하응!...아아...좋아....뜨겁구...화끈대구....좋아...더..안아줘!...아하앙!"
막내누나의 입술사이로 거친호흡과 신음소리가 뒤섞여 흘러나오고 있었다.
배려와 사랑속에 이루어 지는 누나의 첫섹스는 악마의 저주를 풀어내는 주술과도 같았다.
누나는 본능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고 내 허리를 휘어감으며 내 몸과 하나가 되려 몸부림 치고 있었다.
많은 애액이 살틈으로 새어나와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누나의 젖가슴을 빨아주고 어느샌가 입술을 한가득 빼앗아 물고 키스를 이어간다.
불덩이가 되어버린 내 자지는 잠시도 쉬지않고 선애누나의 항복을 받고싶어 밀어부치고 있었다.
누나는 점점 더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주며 정복자의 입성을 도와주고 있었다.
"아아흥!..아앙....이상해...너무...간지러워...화끈거려....불이난것같아..아아앙...하아앙..아앙!"
"누나!....사랑해"
"나두...아앙..사랑해.....아아하앙...간지러...병진아....나..나...이상해...아하앙"
"나도그래 누나!....올것같아!.....나...안에다 싸도돼?"
"안에?....아하앙...아아....응....안에다 해줘...괜찮아...아앙...아아앙...빨리해!...너무이상해..병진아!"
누나의 속살들이 움찔거리며 힘겹게 떨고 있었다.
더 굵어지고 단단해진 내 자지의 끝부분이 보지구멍 깊숙이 박히며 무엇엔가 부딪혀 더이상 들어갈 수 없었다.
그 압박에 선애누나가 도리질을 쳐대며 항복의 깃발을 흔들기 시작했다.
내 등줄기에 전율이 흐르며 내 사정도 임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캬학!!!...그만!!....벼..병진아...나..너무 이상해....너무커...하으읍!..아앙...그만해!!"
"아하아아아!!!....나...싸!!!!!"
누나가 허리를 들어올리며 도망가보려 하지만 소용없는 짓이었다.
깊이 박힌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터져나와 누나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거친숨을 몰아쉬며 온몸가득 내 분신들을 받아들인 누나의 표정이 한없이 편안해 보였다.
미간을 조금 찌푸린것이 오히려 더 사랑스럽게 보였다.
뜨거움으로 가득찬 누나의 보지구멍을 자지로 봉인한 채 열어주지 않았다.
그 뜨거움이 전해주는 후희를 누나와 같이 여유롭게 즐긴다.
키스하며 사랑스럽게 안아 도닥여 주었다.
내 등에서 누나의 부드러운 손이 날 격려해주고 있었다.
누나가 날 올려다 보며 수줍게 웃는다.
누나의 보드라운 볼을 쓰다듬어 주며 사랑을 속삭였다.
"누나...사랑해"
"나도...사랑해...병진아"
누나의 몸과 마음속 마귀들의 흔적을 모두 걷어내고 싶어졌다.
미친개들이 물어뜯은 영혼의 상처를 모두 치료해 주고 싶었다.
이제 누나와 그 아픔을 이야기 할 자신이 조금 생긴다.
용기를 내어 누나의 상처에 천천히 손을 대고 있었다.
"누나는 하면서 무슨생각 했어?"
"나..응...그냥 뭐 별생각 없었어...잘 모르겠어"
"그렇지?...난....이렇게 예쁜 우리누나의 순수한 사랑을 더럽히고 욕보인 놈들을 생각했어...아직도 분이 남았나봐"
"정말?!....병진아....나 안고 그런생각이 들었어?...더렵혀진 누나가 미웠겠구나"
"누나가 왜미워...벌레만도 못한 놈들이...천벌받을 짓을 한거지"
"나 더럽지 않아?...그런 생각 안들었어?...사실은 나도 네가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이 많이 쓰였어"
"누나 이제는 그런말 하지 마!...절대로!....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야...알면서"
"안할께...그대신 너도 이제 그만 분노를 내려놓아!...그래야 나도 잊을 수 있지...이제 나 자신있어...할수있다고
그러니까 병진이...더이상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말어...네가 그러면... 나는 얼마나 더 힘든지 알아?"
"알겠어...누나마음 뭔지....누나랑 이런얘기까지 하는것을 보면 누나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다 그치?"
"응..너만 있으면...나 뭐든지 할 수 있을것같아...오늘 나 정말 너무 행복해...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고마워...나도 누나위해 살께"
"피이!...넌 이슬이 있잖아"
"이슬이도 좋지만...누나도 당분간은 내 애인이야...누나의 왕자님이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야"
"욕심쟁이...알았어...고마워...병진이는 지금...나의...전부야...모든것이야"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의 보지속에 박혀있던 자지가 다시 뜨거워 지고 있었다.
아직도 내 정액을 듬뿍 머금고 있는 누나의 보지구멍에 박혀있던 내 성난 내 자지가 움직이고 있었다.
내 정액과 누나의 보짓물이 뒤엉켜 꾸역꾸역 기어나오고 있었다.
누나와 난 조금전 섹스보다 훨씬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조금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녹여내며 달리고 있었다
서로에게 조건없이 모든것을 내어주며 한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서로를 향해 모든것을 주고 받으며 뜨거운 육체가 하나의 욕망을 위해 달려갔다.
결국 완전한 하나가 되며 쾌락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고 있었다.
누나들과 섹스한번 못하고 금방 날짜가 지나갔다.
누나들도 일상이 바쁜 한주였다.
오히려 둘째누나는 날보고 바람난 강아지처럼 어딜 그렇게 다니냐고 짜증이다.
어제 모처럼 자기가 일찍 들어와 나랑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려고 했다고 한다.
내 생각엔 다른 생각이 더 컸었던것 같아 보였다.
이슬이 엄마의 부탁으로 이슬이네 집에를 갔다.
고리에서 이슬이 아빠가 또 온다고 말했다.
같이 외식을 하자고 불렀지만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날 끌어들인 것 같았다.
어쩌면 이슬이가 벌인 공작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집에 들어서자 이슬이 엄마가 날 반겨 주었다.
이슬이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짧은 순간 이지만 이슬이 엄마는 내 품에 안기며 뜨거운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거실에 날 세워두고 쇼파에 앉아 내 지퍼를 열고 성난 자지를 빼내 입에 물었다.
원피스로 된 홈웨어를 허리까지 말아올리고 쇼파에 암캐처럼 엎드려 있었다.
이미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팬티도 입지 않고 있었다.
이슬이가 신경 쓰였지만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에 신경을 곤두 세우며 이슬이 엄마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보지구멍에 자지가 들어가 박히자 마자 뜨거운 열기와 함께 물어대기 시자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아줌마의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 허벅지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슬이 엄마도 욕실에 이슬이가 있다는것에 오히려 더 흥분하는것 같았다.
이슬이 엄마는 짧은 시간 엄청난 자극에 노출되어 머리를 움켜쥐며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욕실의 물소리가 멈추었다.
이슬이 엄마는 용수철 처럼 일어났다.
허공에 보짓물이 잔뜩발린 내 자지가 뻘쭘하게 흔들이고 있었다.
원피스를 얼른 내리더니 민망해 하는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 깨끗하게 정리해 주고 뽀뽀로 마무리 하였다.
밝게 웃는 이슬이 엄마의 표정은 귀엽고도 탐욕스러웠다.
머리에 수건을 쓰고 이슬이가 욕실에서 나온다.
내가 있는 줄 모르로 수건한장으로 몸을 가리고 나온 이슬이가 자기방으로 줄행랑을 치고 있었다.
이슬이가 옷을 입고 나왔다.
물기를 머금은 채 째려보는 모습이 방으로 데려가 내 채우다 만 욕심을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섹시했다.
"언제왔어?"
"조금전에...섹시하던데"
"놀리지마...내가 섹시하긴 하지 ㅎㅎㅎ"
"아빠가 오실때가 되었는데?...길이 막히나?"
이슬이 추측대로 이슬이 아빠는 곧 도착했다.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주차장으로 우리가 나갔다.
이슬이 아빠차에 올라타고 예약을 해놓은 고깃집으로 향했다.
홀도 있지만 칸칸이 방으로 되어있는 고급 갈비집 같았다.
상차림이 되어 있었고 앉자마자 숯불이 들어왔다.
생갈비를 서빙하는 아줌마가 정성껏 구워주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두분간의 대화는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는 정도가 전부였다.
너무 어색해서 음식먹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맛있는 고기를 정말 배불리 먹었다.
이슬이도 배가 너무 부르다며 몸을 뒤로 젖히고 있었다.
이슬이네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다.
소화좀 시키고 들어가자고 아파트 산책로를 걷다가 놀이터로 들어갔다.
이슬이가 그네에 앉아있고 아빠가 그네를 밀어주고 있었다.
조금 떨어진 벤치에 나와 이슬이 엄마가 앉아 있었다.
"병진이 많이 먹었어?"
"실컷 먹었어요"
"병진이 먹는거 보니까 남자더라...어쩜 그렇게 맛있게 먹어?"
"배가 고팠어요...맛도있고"
"우리 다음에 또먹자...그리고...아까 이슬이만 욕실에서 조금 늦게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예?"
"아까...우리집 거실에서...나...너무 짜릿했거든...지금도 그생각 뿐이야...병진이랑 하고싶어"
"아저씨 있잖아요"
"그런말 하지마...저사람 싫어"
"그래도...일주일에 한번 오시는데...잘 지내세요"
두분이 아직도 잠자리를 안한다고 생각했다.
이슬이 부모님이 한방에서 섹스를 즐기며 같이 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내일모레 같이 있어 드릴께요"
"체육관 안가고?"
"예 시험이라 3교시만 해요...집으로 갈께요"
"어머!...정말?....너무신난다...나 요즘 병진이 생각 무척많이 했거든"
"대신 조건이 있어요"
"조건?"
"예...오늘밤에 아저씨랑 한방에서 주무세요...그리구 폰으로 섹스하는거 녹음해야해요!"
"이슬이 아빠랑 섹스하라고?...싫어!"
"그럼 나도 모레 안와요!"
"그런게 어딨어?...미워!"
"녹음도 그냥하면 안돼요...정상적으로 섹스하는 소리가 녹음되어야 올거예요!"
"몰라...나 안할꺼야!"
"마음대로 하세요...월요일 아침에 녹음파일 핸드폰으로 안보내면 안와요"
"싫어!...나 못해!"
"그건 아줌마가 알아서 할일이고 ....이슬이아빠 사랑한다고 5번 녹음되면 한달동안 매주 올께요"
"나쁜놈!...병진이 순 나쁜놈이야!"
"다 이슬이와 아줌마를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이슬이 엄마는 먼저 집으로 들어갔다.
이슬이 아빠는 나를 승용차로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이슬이와 헤어지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이슬이가 날 꼬집으며 웃고 있었다.
"이슬아...일찍자...그래야 엄마랑 아빠랑 빨리 화해하시지...무슨말인지 알지?"
"야아!...응큼한 생각만 하나봐"
"잘가"
"잘자"
이슬이와 헤어졌다.
이슬이 부모님이 오늘밤 좋은 관계를 회복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에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내가 가장 안타까워했던 누나.
내 목숨을 내어 놓고라고 되돌리고 싶은 과거를 지닌 내 막내누나.
몹쓸죄를 짓고 무슨 천벌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하늘조차 보기를 거부하며 자기 자신을 절벽으로 몰아가던 선애누나.
그 누나가 온갖 허물을 다 벗어 던지고
뜨거운 불덩이로 내 앞에 다가와 있었다.
불을 품을수 있는것은 더 큰 불이었다.
물은 불을 끌수은 있지만 품을 수는 없는 것이었다.
난 누나를 품을 수 있는 불이되고 싶었다.
그러나 누나의 큰불덩이는 오히려 작은 내 불덩이를 품어주고 있었다.
얌전히 누워 천장을 보던 누나가 날 쳐다본다.
둘째누나, 이슬이엄마, 큰누나와 정말 짜릿한 섹스를 해보았던 내 스펙은 온데간데 없었다.
손이 떨리고 입안이 바짝 말라 붙어 있었다.
서로 아무런 터치도 없이 서로 바라만 보고 있는데 온몸이 짜릿거리며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다.
내가 이토록 막내누나 선애에게 간절했던 것인가.
우리는 서로 떨리는 손끝으로 위로하듯 서로의 몸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오늘밤 당장 수컷으로서 누나에게 무엇을 잘하고 싶지는 않았다.
누나가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나와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떠오른다.
혹시라도 나로인해 누나의 뼈에 각인된 상처가 덫이라도 날까 무서웠다.
다른 누나들과 첫날밤이 떠오른다.
이슬이 엄마와의 관계도 참고삼아 볼양으로 기억을 더듬지만 부질없이 느껴진다.
몸으로 부딪히며 선애누나을 최대한 정중히 내 성안으로 모시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누구보다 더 정중하고 차분하게 가장 편안하게 내 성으로 인도하고 싶었다.
이끌어갈 자신이 없다.
상처입은 영혼은 그만큼 더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밤 설령 완전한 하나가 되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성급한 내모습을 감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이렇게 한방에 같이 누워 충분히 교감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침묵이 이어졌다.
긴 침묵을 선애누나가 살며시 밀어내고 있었다.
"병진아... 뭐해?"
"응?...가슴이 너무 뛰어서"
"누나가 시시하구나?"
"뭐?!....아니야!"
"아니면.. 내가... 어제 본것보다 더 잘해줘야해...이슬이랑 한것보다....더..많이 누나 사랑해줘"
"알았어...나 사실 누나 눈치가 좀 보여서 그랬어....이제 한다!"
"응!....너무 궁금해....이슬이가 느꼈던 것보다 더 많이 느껴보고 싶어"
"선애누나...사랑해"
"사랑해...병진아"
뜨거운 키스가 시작되었다.
서로의 손이 자연스럽게 온몸을 누비며 부드러운 촉감을 전해준다.
내 손이 누나의 둔덕을 덮은채로 가운데 손가락이 길게 뻗은 살틈에 맞추어져 자리잡는다.
누나의 손이 질세라 이미 잔뜩 발기해 있는 내 자지를 움켜지고 조물거린다.
누나의 살틈에 들어가 있는 내 중지가 불쾌하지 않은 습기를 감지하고 있었다.
이내 습기가 액이 되어 손가락을 코팅하듯 적셔 버린다.
손가락이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젖어 들었다.
누나가 내 몸을 자기몸위로 이끌어 주고 있었다.
다리를 벌리며 손에 잡고 놓지않던 자지를 자기 젖은 보지구멍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불이 날듯한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짓물이 기름이라도 되는 것처럼 더욱 타오르며 단단함을 뽐내고 있었다.
"넣어줘!....병진아...내 몸으로 들어와줘"
"지금?..바로?...응!..아...알았어!..누나"
"이렇게 하는거 아니구나?그치?"
"하는방법이 어딨어 ...본능이 시키는 대로 하면 가장 좋은거지...나도 넣고싶었어...아프면 나 꼬집어 누나"
"알았어...많이 아프면 세게 꼬집는다"
"응!...누나 아픈거는 싫어....얼마든지 꼬집어"
"고마워....빨리 넣어줘....넣고싶어......나..이상해?....너무...서두르지?"
"무슨 그런말을 해....누나 너무 사랑스러워....정말...귀여워"
엄청난 열기를 품은 자지의 귀두를 누나의 젖은 보지에 대고 문질어 주었다.
혹시라도 아픔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악마들의 악령이 다시 깨어날까 무서웠기 때문이었다.
제법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와 핑크빛 보지구멍을 충분히 적시고 있었다.
입으로 충분히 빨아주고 자지를 넣고 싶었지만 누나는 내 뜨거운 살덩이를 빨리 자기 몸에 담고 싶어 하였다.
대가리가 누나의 보지구멍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와 골반을 앞으로 움직이자 단단하게 발기한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지구멍을 넓혀주며 들어가고 있었다.
절반쯤 들어가자 누나가 내 등을 꼬집었다.
난 호흡만 빼고 모든것을 멈추었다.
"아악!!....아퍼!....움직이지마...나 아퍼...병진아....아후우!!"
"많이 아파?...뺄까?"
"조금....빼지는마!...아프면서도.....좋아...이슬이 보다 먼저 널 가진것 같아서...행복해"
"맞아...아직 이슬이랑은... 이렇게 넣지는 못했어"
"알아...그날 둘이 하는얘기 다 들었어...그래서 빨리 넣고 싶었나...나 이상하지?"
"아니...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워...이슬이보다..나를... 빨리 가지고 싶어서 빨리 넣고 싶었어?"
"응...그래서 좋아!...조금...아프지만 참을만해...굉장히 뜨겁다!"
"뭐가?"
"몰라...병진이께 뜨거운건지...내꺼가 뜨거운건지....잘 모르겠어"
"둘다 뜨거워서 그런걸꺼야....누나몸속도 굉장히 뜨겁거든 지금"
"그래 맞는것 같아...나도 많이 화끈거려....이느낌 기억하고 싶어...평생...너무 좋은것같아...뻐근하고"
"나도그래...누나가 좁아서 그런지 막조여...손으로 꽉 쥔것같아...기분 최고야"
"정말이야?...좋은거지?"
누나의 귀여움에 참지 못하고 누나의 입술을 빼앗으며 내 혀가 누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누나가 내 혀를 힘껏 빨아당겨 내 타액을 짜내어 자기목을 축인다.
그리고 미안했는지 뜨거운 혀를 보내주어 그만큼의 타액을 건네주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있는 힘껏 끌어안으며 두몸을 붙이려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누나의 찰진 보지 속살들은 보짓물을 스물스물 배어내며 내 성난 자지에 도발을 해대고 있었다.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불같이 뜨거운 내 자지가 누나의 연한 속살을 뜨겁게 달구어 주고 있었다.
누나의 맑은 애액이 빡빡한 틈새로 조금씩 배어나와 엉덩이 골짜기로 실개천을 만들고 있었다.
옹달샘 같은 항문에 잠시 머물던 물이 샘을 넘어 깔아놓은 요를 적시고 있었다.
"조금만 더 넣어줘...안아픈것 같아"
"다행이다"
골반을 천천히 앞으로 밀어주자 잔뜩 발기한 채 막내누나의 보지구멍에 반쯤 박혀있던 자지가 사라지고 있었다.
애액이 찔금하며 새어나와 내 자지에 뭍어나고 있었다.
천천히 넣고 빼기를 반복하며 누나를 안아주었다.
남자와의 관계가 처음이 아닌 누나 였지만 난 더 조심스럽게 누나를 리드하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순결을 나에게 준 큰누나나 둘째누나 보다도 더 조였고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악마같은 녀석들에게 겁탈을 당했던 보지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였다.
애액도 충분히 배어나오며 윤활작용을 도와주고 있었다.
혹시라도 과거의 나쁜기억의 영향으로 애액이 충분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을 했었었다.
모든것이 기우였다.
오히려 내가 가지고 있는 누나에 대한 편견이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다.
선애누나는 완벽한 여자였다.
내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 박히며 누나의 보지속을 가득 채워 버리고 있었다.
누나는 더이상 날 꼬집지 않고 있었다.
처음보다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며 적극적으로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입가에 엷은 미소까지 띄우면서 누나의 진정한 첫섹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누나가 너무 고마웠다.
누나의 몸을 두팔로 감아 숨도 못쉴 정도로 안아주고 있었다.
하나가 되고싶은 누나의 팔이 내등을 감아 함께 안아주고 있었다.
내 골반이 점점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누나의 살구멍이 조금은 빡빡했지만 내 자지에 맞추어져 있었다.
"누나!....안아퍼?"
"조금...화끈거려....참을 수 있을것 같애...너...참 잘하는것 같아"
"그런것 같아?"
"응...무서웠는데...괜찮아졌어...네품에 안길수 있어서 너무 좋아...힘껏안아줄때 너무 좋아...정말 내편같아서"
"그랬어?!....더 세게 안아줄께"
"아냐...나 숨못쉬어...조금만 더 살살 안아줘...헤헤"
"응...누나 사랑해...나 지금 꿈같아...너무좋아"
"나두그래...사랑해...고마워"
"툭하면 고맙대....내가 고마워...이렇게 밝고 예쁜 누나로 돌아와 줘서 너무 감사해"
"다 병진이 덕분이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격렬하지는 않지만 쉼없이 내 성난 육봉이 누나의 살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속살들은 여전히 뜨거웠고 열심히 내 육봉을 물어주고 있었다.
"하아....아....하아...하아....누나....몸속이 너무 뜨거워...넘좋아...하아...하아!"
"나두...하응!...아아...좋아....뜨겁구...화끈대구....좋아...더..안아줘!...아하앙!"
막내누나의 입술사이로 거친호흡과 신음소리가 뒤섞여 흘러나오고 있었다.
배려와 사랑속에 이루어 지는 누나의 첫섹스는 악마의 저주를 풀어내는 주술과도 같았다.
누나는 본능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다리를 벌렸다 오므리고 내 허리를 휘어감으며 내 몸과 하나가 되려 몸부림 치고 있었다.
많은 애액이 살틈으로 새어나와 이불을 적시고 있었다.
누나의 젖가슴을 빨아주고 어느샌가 입술을 한가득 빼앗아 물고 키스를 이어간다.
불덩이가 되어버린 내 자지는 잠시도 쉬지않고 선애누나의 항복을 받고싶어 밀어부치고 있었다.
누나는 점점 더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주며 정복자의 입성을 도와주고 있었다.
"아아흥!..아앙....이상해...너무...간지러워...화끈거려....불이난것같아..아아앙...하아앙..아앙!"
"누나!....사랑해"
"나두...아앙..사랑해.....아아하앙...간지러...병진아....나..나...이상해...아하앙"
"나도그래 누나!....올것같아!.....나...안에다 싸도돼?"
"안에?....아하앙...아아....응....안에다 해줘...괜찮아...아앙...아아앙...빨리해!...너무이상해..병진아!"
누나의 속살들이 움찔거리며 힘겹게 떨고 있었다.
더 굵어지고 단단해진 내 자지의 끝부분이 보지구멍 깊숙이 박히며 무엇엔가 부딪혀 더이상 들어갈 수 없었다.
그 압박에 선애누나가 도리질을 쳐대며 항복의 깃발을 흔들기 시작했다.
내 등줄기에 전율이 흐르며 내 사정도 임박했음을 알 수 있었다.
"캬학!!!...그만!!....벼..병진아...나..너무 이상해....너무커...하으읍!..아앙...그만해!!"
"아하아아아!!!....나...싸!!!!!"
누나가 허리를 들어올리며 도망가보려 하지만 소용없는 짓이었다.
깊이 박힌 자지에서 뜨거운 정액이 터져나와 누나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거친숨을 몰아쉬며 온몸가득 내 분신들을 받아들인 누나의 표정이 한없이 편안해 보였다.
미간을 조금 찌푸린것이 오히려 더 사랑스럽게 보였다.
뜨거움으로 가득찬 누나의 보지구멍을 자지로 봉인한 채 열어주지 않았다.
그 뜨거움이 전해주는 후희를 누나와 같이 여유롭게 즐긴다.
키스하며 사랑스럽게 안아 도닥여 주었다.
내 등에서 누나의 부드러운 손이 날 격려해주고 있었다.
누나가 날 올려다 보며 수줍게 웃는다.
누나의 보드라운 볼을 쓰다듬어 주며 사랑을 속삭였다.
"누나...사랑해"
"나도...사랑해...병진아"
누나의 몸과 마음속 마귀들의 흔적을 모두 걷어내고 싶어졌다.
미친개들이 물어뜯은 영혼의 상처를 모두 치료해 주고 싶었다.
이제 누나와 그 아픔을 이야기 할 자신이 조금 생긴다.
용기를 내어 누나의 상처에 천천히 손을 대고 있었다.
"누나는 하면서 무슨생각 했어?"
"나..응...그냥 뭐 별생각 없었어...잘 모르겠어"
"그렇지?...난....이렇게 예쁜 우리누나의 순수한 사랑을 더럽히고 욕보인 놈들을 생각했어...아직도 분이 남았나봐"
"정말?!....병진아....나 안고 그런생각이 들었어?...더렵혀진 누나가 미웠겠구나"
"누나가 왜미워...벌레만도 못한 놈들이...천벌받을 짓을 한거지"
"나 더럽지 않아?...그런 생각 안들었어?...사실은 나도 네가 어떻게 생각할까.. 마음이 많이 쓰였어"
"누나 이제는 그런말 하지 마!...절대로!....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야...알면서"
"안할께...그대신 너도 이제 그만 분노를 내려놓아!...그래야 나도 잊을 수 있지...이제 나 자신있어...할수있다고
그러니까 병진이...더이상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말어...네가 그러면... 나는 얼마나 더 힘든지 알아?"
"알겠어...누나마음 뭔지....누나랑 이런얘기까지 하는것을 보면 누나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다 그치?"
"응..너만 있으면...나 뭐든지 할 수 있을것같아...오늘 나 정말 너무 행복해...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고마워...나도 누나위해 살께"
"피이!...넌 이슬이 있잖아"
"이슬이도 좋지만...누나도 당분간은 내 애인이야...누나의 왕자님이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야"
"욕심쟁이...알았어...고마워...병진이는 지금...나의...전부야...모든것이야"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의 보지속에 박혀있던 자지가 다시 뜨거워 지고 있었다.
아직도 내 정액을 듬뿍 머금고 있는 누나의 보지구멍에 박혀있던 내 성난 내 자지가 움직이고 있었다.
내 정액과 누나의 보짓물이 뒤엉켜 꾸역꾸역 기어나오고 있었다.
누나와 난 조금전 섹스보다 훨씬 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조금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녹여내며 달리고 있었다
서로에게 조건없이 모든것을 내어주며 한덩어리가 되어 있었다.
서로를 향해 모든것을 주고 받으며 뜨거운 육체가 하나의 욕망을 위해 달려갔다.
결국 완전한 하나가 되며 쾌락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고 있었다.
누나들과 섹스한번 못하고 금방 날짜가 지나갔다.
누나들도 일상이 바쁜 한주였다.
오히려 둘째누나는 날보고 바람난 강아지처럼 어딜 그렇게 다니냐고 짜증이다.
어제 모처럼 자기가 일찍 들어와 나랑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려고 했다고 한다.
내 생각엔 다른 생각이 더 컸었던것 같아 보였다.
이슬이 엄마의 부탁으로 이슬이네 집에를 갔다.
고리에서 이슬이 아빠가 또 온다고 말했다.
같이 외식을 하자고 불렀지만 어색한 분위기 때문에 날 끌어들인 것 같았다.
어쩌면 이슬이가 벌인 공작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집에 들어서자 이슬이 엄마가 날 반겨 주었다.
이슬이는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짧은 순간 이지만 이슬이 엄마는 내 품에 안기며 뜨거운 키스를 퍼붓고 있었다.
거실에 날 세워두고 쇼파에 앉아 내 지퍼를 열고 성난 자지를 빼내 입에 물었다.
원피스로 된 홈웨어를 허리까지 말아올리고 쇼파에 암캐처럼 엎드려 있었다.
이미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팬티도 입지 않고 있었다.
이슬이가 신경 쓰였지만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에 신경을 곤두 세우며 이슬이 엄마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보지구멍에 자지가 들어가 박히자 마자 뜨거운 열기와 함께 물어대기 시자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아줌마의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젖어 허벅지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슬이 엄마도 욕실에 이슬이가 있다는것에 오히려 더 흥분하는것 같았다.
이슬이 엄마는 짧은 시간 엄청난 자극에 노출되어 머리를 움켜쥐며 쾌락의 늪에 빠져들고 있었다.
욕실의 물소리가 멈추었다.
이슬이 엄마는 용수철 처럼 일어났다.
허공에 보짓물이 잔뜩발린 내 자지가 뻘쭘하게 흔들이고 있었다.
원피스를 얼른 내리더니 민망해 하는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 깨끗하게 정리해 주고 뽀뽀로 마무리 하였다.
밝게 웃는 이슬이 엄마의 표정은 귀엽고도 탐욕스러웠다.
머리에 수건을 쓰고 이슬이가 욕실에서 나온다.
내가 있는 줄 모르로 수건한장으로 몸을 가리고 나온 이슬이가 자기방으로 줄행랑을 치고 있었다.
이슬이가 옷을 입고 나왔다.
물기를 머금은 채 째려보는 모습이 방으로 데려가 내 채우다 만 욕심을 채우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섹시했다.
"언제왔어?"
"조금전에...섹시하던데"
"놀리지마...내가 섹시하긴 하지 ㅎㅎㅎ"
"아빠가 오실때가 되었는데?...길이 막히나?"
이슬이 추측대로 이슬이 아빠는 곧 도착했다.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주차장으로 우리가 나갔다.
이슬이 아빠차에 올라타고 예약을 해놓은 고깃집으로 향했다.
홀도 있지만 칸칸이 방으로 되어있는 고급 갈비집 같았다.
상차림이 되어 있었고 앉자마자 숯불이 들어왔다.
생갈비를 서빙하는 아줌마가 정성껏 구워주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두분간의 대화는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는 정도가 전부였다.
너무 어색해서 음식먹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맛있는 고기를 정말 배불리 먹었다.
이슬이도 배가 너무 부르다며 몸을 뒤로 젖히고 있었다.
이슬이네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다.
소화좀 시키고 들어가자고 아파트 산책로를 걷다가 놀이터로 들어갔다.
이슬이가 그네에 앉아있고 아빠가 그네를 밀어주고 있었다.
조금 떨어진 벤치에 나와 이슬이 엄마가 앉아 있었다.
"병진이 많이 먹었어?"
"실컷 먹었어요"
"병진이 먹는거 보니까 남자더라...어쩜 그렇게 맛있게 먹어?"
"배가 고팠어요...맛도있고"
"우리 다음에 또먹자...그리고...아까 이슬이만 욕실에서 조금 늦게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예?"
"아까...우리집 거실에서...나...너무 짜릿했거든...지금도 그생각 뿐이야...병진이랑 하고싶어"
"아저씨 있잖아요"
"그런말 하지마...저사람 싫어"
"그래도...일주일에 한번 오시는데...잘 지내세요"
두분이 아직도 잠자리를 안한다고 생각했다.
이슬이 부모님이 한방에서 섹스를 즐기며 같이 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내일모레 같이 있어 드릴께요"
"체육관 안가고?"
"예 시험이라 3교시만 해요...집으로 갈께요"
"어머!...정말?....너무신난다...나 요즘 병진이 생각 무척많이 했거든"
"대신 조건이 있어요"
"조건?"
"예...오늘밤에 아저씨랑 한방에서 주무세요...그리구 폰으로 섹스하는거 녹음해야해요!"
"이슬이 아빠랑 섹스하라고?...싫어!"
"그럼 나도 모레 안와요!"
"그런게 어딨어?...미워!"
"녹음도 그냥하면 안돼요...정상적으로 섹스하는 소리가 녹음되어야 올거예요!"
"몰라...나 안할꺼야!"
"마음대로 하세요...월요일 아침에 녹음파일 핸드폰으로 안보내면 안와요"
"싫어!...나 못해!"
"그건 아줌마가 알아서 할일이고 ....이슬이아빠 사랑한다고 5번 녹음되면 한달동안 매주 올께요"
"나쁜놈!...병진이 순 나쁜놈이야!"
"다 이슬이와 아줌마를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이슬이 엄마는 먼저 집으로 들어갔다.
이슬이 아빠는 나를 승용차로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이슬이와 헤어지며 귓속말로 속삭였다.
이슬이가 날 꼬집으며 웃고 있었다.
"이슬아...일찍자...그래야 엄마랑 아빠랑 빨리 화해하시지...무슨말인지 알지?"
"야아!...응큼한 생각만 하나봐"
"잘가"
"잘자"
이슬이와 헤어졌다.
이슬이 부모님이 오늘밤 좋은 관계를 회복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더운여름 건강하세요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에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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