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는 내 나이의 남자 친구가 4명, 여자친구가 3명 살았는데 여학생에게는 다가갈 엄두도 못 내었고,
같은 동네 살지만 2명은 나와 전혀 코드가 안 맞아서 그냥 친구일 뿐이고,
한놈은 놀때 가끔 끼워줘서 노는 정도였다.
나와 가장 친한 친구는 가까운 곳에 사는 갑재였고, 다른 동네에 사는 갑재의 친척뻘인 홍재였다.
아빠의 난잡한 여성편력과는 달리
중학생이 되어도 나와 우리동내 몇몇 친구들은 이성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지만
당시의 우리 모두에게 여학생은 멀리에 있는 아주 짜릿한 환상 같은것이었다.
아빠처럼 나도 또래의 여학생 젖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질라치면 엄마야~~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기지배들이 다시는 날 보지 않으려 했다.
당시로서는 도무지 여학생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고,
엄마와 숙모, 어른들를 재외한 모든 여학생들은 성에 전혀 관심없는 천사라 여겼다.
어떨땐 우리가 품은 엉큼한 마음이 아주 챙피한 것이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시골이라 요즘의 도시처럼 밀패된 공간이 적어서
어릴때부터 우리 형제는 엄마와 아빠가 섹스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밖에 없었다.
방은 여러개 있었지만 어릴때라 나와 동생, 아빠, 엄마랑 같이 자다보면
새벽에 아빠는 어김없이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젖가슴을 빨다가 두분이 박기 시작하는데
그 소리가 시끄러워 안깰 수가 없었다.
동생은 숙모집에서 종종 잠을 자기 때문에 아빠랑 숙모가 박는 모습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고등학교때 상현이가 집안이야길 하다가 들려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숙모 옆에 희숙이와 재우가 자고 상현이가 희숙이 옆에 잔다고 한다.
그러다 아빠가 들어오면 이야길하며 숙모 보지를 만지다가 숙모의 옷을 벗기고 박는다고 한다.
옷이라고 해봐야 겨울이 아니면 위에 티와 치마 뿐이라고 한다.
두분의 박는 소리에 모두 잠을 깨고 희숙이가 울면 상현이가 달랜다고 한다.
그런 상황이 오랫동안 반복되자 희숙이는 기어서 엄마를 찾고
아빠는 그런 희숙이를 한 손으로 안고서 계속 박는다고 한다.
희숙이도 아빠가 좋았던지 아빠에게 매달렸고,
아빠는 사정이 끝나면 희숙이를 안고 구석에서 아이의 재롱을 보다가 바로 잠든다고 한다.
아이도 아빠 품에서 잠든다고 한다.
우리 아빠는 한번 잠들면 소리가 요란할 뿐 아니라 깨우기가 그의 불가능했다.
삼촌이 죽었다는 소식이 왔을 때도 아무리 흔들어도 깨어나지 않고,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고 한다.
아빠를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숙모는 그런 성생활에 만족했을까?
숙모도 아줌마가 된 여자들이 그렇듯 섹스를 좋아하고, 많이 갈구했던것 같다.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모르지만 숙모는 관계가 끝나면 상현이에게 보지에 손까락을 넣어 달라고 했다한다.
그런일이 몇번 반복되고부터는 당연한 순서처럼 아빠가 희숙이 안고 잠이 들면 자기 엄마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어느날은 재우와 상현이이가 같이 숙모의 젖가슴을 한쪽씩 빨면서 애액과 정액으로 만신창이가 된 숙모의 보지를 만졌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아빠는 섹스의 테크닉이 별로 없었다.
그냥 힘으로 엄마를 만족시키려했고, 엄마도 별로 불만이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없는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 했다.
그 작은 시골 동네에서 아빠가 없는 사이에 엄마가 바람이 나서 아는 형이랑
비닐하우스 안에서 섹스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는 엄마가 참 미웠다.
어린 나이에 아빠랑 하는 짓을 왜 동네 형이랑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워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나는 성장하고 중학생 시절 사춘기를 그렇게 시작했다.
친구 중에 무역업을 하시는 아빠가 있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그 친구집에서 포르노 잡지를 보고 몇일 동안 충격을 받았다.
그 친구는 성지식이 엄청 풍부했었는데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한 것인지 엉터리인지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이야기를 들으며 흥분하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녀석은 그때 자신이 마치 한것처럼 여자의 반응을 이야기하고,
친구와 나 둘은 니가 언제 그런거 해 봤냐고하면 결국에 자기 부모들의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그래도 좋았다.
녀석의 다채로운 설명이 각자의 상상력과 결함하여 아주 짜릿한 환상을 만들어 내었다.
2학년이 되어 우리 3명은 밤이되면 갑재라는 친구의 사랑채에 모였다.
사랑채가 본채와 떨어져 있어서 우리가 소리지르고, 요란스런 음악을 틀어도 우릴 야단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갑재 엄마가 늘 과일과 음식을 사랑채에 넣어 주어서 먹는 거 때문에도 항상 그곳에 모였다.
성지식이 많은 홍재는 갑재와 인척관계인데 우리가 사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매일 갑재집에 오지는 않았다.
겨울의 막바지에 사랑채 문을 열고 별을 보면서 놀고 있는데 동네 미연이 누나가 어둠속에 서 있었다.
그때 누나는 읍네의 고등학생 3학년이었다. 얼굴은 예쁜 편이고, 젖가슴이 유달리 컸다.
다른 누나들과 사이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없었던 것 같다.
"누나 뭐해?"
"갑재구나. 지금 뭐하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 추운데 들어올래?"
누나는 응~~ 하면서 사랑채로 들어 오는 것이었다.
우리 눈에 보기에 완숙한 여자가 들어오는 순간 긴장과 기대와 기쁨 같은 것이 일어났다.
갑재의 목소리에서 그 기쁨이 느껴졌고, 홍재와 내가 기뻐하는 걸 갑재도 느낀것 같았다.
우리는 모두 긴장했는데 누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의 이야길 들어주고,
얘기 해주고 나와 친구는 점점 마음이 편안해졌다.
우리4명은 같이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면서 놀다가 늦게 집에 돌아갔다.
그 다음날은 갑재와 나 둘뿐 있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열었더니 미연이 누나가 있었다.
순간적으로 놀랐지만 우린 너무 기뻣다.
여자랑 그렇게 오랫동안 이야기해보고, 장난을 쳐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나와 갑재는 시선이 누나의 눈과 가슴을 오가며 떨어질 줄을 모르고, 누나도 그런 시선이 좋았던것 같다.
내가 장난을 하다가 나도 모를 충동에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줘었다.
그러자 누나는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여자 젖가슴은 그렇게 쥐는 게 아니야"
누나는 내 손을 잡더니 자기 젖가슴을 부드럽게 감싸보라고 했다.
그리곤 부드러운 솜을 만지듯이 조심스럽게 손안에서 돌려 보라네.
나도 놀라고, 갑재의 눈이 놀라움으로 동그래졌다.
누나는 갑재를 부르더니 다른 젖가슴을 만져 보라고 했다.
갑재와 나는 누나의 젖가슴을 하나씩 잡고 혹시나 누나가 화내지 않도록 누나가 시키는데로만 했다.
누나는 우리의 손길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서 가만히 있었다.
우리는 정말 대단한 인내력으로 천천히 누나의 젖가슴을 손안에서 돌리다가
갑재가 천천히 누나의 입술로 다가가더니 누나랑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난 혹시 일이 벌어질까 조마조마 했는데 누나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는 것이었다.
입술이 만나고 누나의 혀가 갑재의 입술을 ?는 것이었다.
내 가슴은 천둥소리를 내며 쾅쾅거리고, 누나는 눈을 뜨며 날 바라 보았다.
그리곤 고개를 새우자 갑재는 바로 누나의 입에서 입술을 때었다.
"너희들 키스 안해 봤구나!"
"???????"
우린 뭐라 말을 못하고 있는데 누나는 내 손을 잡더니 나를 당긴다.
난 긴장된 마음으로 살며시 다가가 누나의 입술을 본능적으로 빨았다.
입안으로 혀가 들어오는 것이었다.
내 자지는 이전에 생각해 보지 못할 정도로 아프게 발기했었다.
누나의 혀가 후퇴하자 내 혀를 누나의 입속에 넣었고, 누나는 나의 혀를 빨았다.
내가 누나의 입에서 입술을 때자 갑재가 날 밀면서 누나를 끌어 안고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난 멍하니 보고 있다가 그냥 있을 수는 없어서 누나의 뒤로 가서 가슴으로 껴안고 누나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았다.
누나가 알려준 대로 부드럽게 감싸줘면서 천천히 돌리다가 스웨터 아래로 손을 넣어서 젖가슴을 쥐었다.
손안에 들어온 누나의 진짜 젖가슴이 너무도 부드러웠고 젖꼭지가 단단하게 일어선 것이었다.
우리는 그날 최초의 첫키스 날에 번갈아가면서 누나의 입술을 빨았고, 번갈아가면서 누나의 젖가슴을 만졌다.
내가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자 갑재는 누나의 귀를 빠는 것이었다.
그러자 누나의 숨소리는 더 커지고 신음소리가 더 예뻐지는 것이었다.
그날 이후로 갑재와 나는 누나의 충실한 노예가 되었다.
매일 밤만 되기를 기다렸고, 누나를 어떻게든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했다.
누나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하겠다며 누나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근데 이상하게 홍재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갑재집에 오지 못하고,
우리는 누나를 지키겠다며 밤의 일을 홍재에게도 비밀로 하자고 맹세했다.
누나는 우리를 차츰차츰 가르쳤고, 여자의 몸을 애무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었다.
우리의 만남이 몇일째 계속되었던 어느날 누나가 오지 않았다.
갑재와 난 미치는 것 같았다. 뭐가 잘못되었을까? 우리가 무슨 실수를 했을까?
갑재와 난 수많은 가정과 추측을 해 보았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3일동안 누나를 못만나고 누나를 찾아갈 마음까지 내었지만 누나를 화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몇일 후 아침에 갑재와 내가 주번이 되어 평소보다 더 일찍 학교를 가는 길에 누나를 만났다.
같은 동네 살지만 2명은 나와 전혀 코드가 안 맞아서 그냥 친구일 뿐이고,
한놈은 놀때 가끔 끼워줘서 노는 정도였다.
나와 가장 친한 친구는 가까운 곳에 사는 갑재였고, 다른 동네에 사는 갑재의 친척뻘인 홍재였다.
아빠의 난잡한 여성편력과는 달리
중학생이 되어도 나와 우리동내 몇몇 친구들은 이성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지만
당시의 우리 모두에게 여학생은 멀리에 있는 아주 짜릿한 환상 같은것이었다.
아빠처럼 나도 또래의 여학생 젖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질라치면 엄마야~~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기지배들이 다시는 날 보지 않으려 했다.
당시로서는 도무지 여학생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고,
엄마와 숙모, 어른들를 재외한 모든 여학생들은 성에 전혀 관심없는 천사라 여겼다.
어떨땐 우리가 품은 엉큼한 마음이 아주 챙피한 것이라고 자책하기도 했다.
시골이라 요즘의 도시처럼 밀패된 공간이 적어서
어릴때부터 우리 형제는 엄마와 아빠가 섹스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밖에 없었다.
방은 여러개 있었지만 어릴때라 나와 동생, 아빠, 엄마랑 같이 자다보면
새벽에 아빠는 어김없이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젖가슴을 빨다가 두분이 박기 시작하는데
그 소리가 시끄러워 안깰 수가 없었다.
동생은 숙모집에서 종종 잠을 자기 때문에 아빠랑 숙모가 박는 모습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고등학교때 상현이가 집안이야길 하다가 들려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숙모 옆에 희숙이와 재우가 자고 상현이가 희숙이 옆에 잔다고 한다.
그러다 아빠가 들어오면 이야길하며 숙모 보지를 만지다가 숙모의 옷을 벗기고 박는다고 한다.
옷이라고 해봐야 겨울이 아니면 위에 티와 치마 뿐이라고 한다.
두분의 박는 소리에 모두 잠을 깨고 희숙이가 울면 상현이가 달랜다고 한다.
그런 상황이 오랫동안 반복되자 희숙이는 기어서 엄마를 찾고
아빠는 그런 희숙이를 한 손으로 안고서 계속 박는다고 한다.
희숙이도 아빠가 좋았던지 아빠에게 매달렸고,
아빠는 사정이 끝나면 희숙이를 안고 구석에서 아이의 재롱을 보다가 바로 잠든다고 한다.
아이도 아빠 품에서 잠든다고 한다.
우리 아빠는 한번 잠들면 소리가 요란할 뿐 아니라 깨우기가 그의 불가능했다.
삼촌이 죽었다는 소식이 왔을 때도 아무리 흔들어도 깨어나지 않고,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고 한다.
아빠를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숙모는 그런 성생활에 만족했을까?
숙모도 아줌마가 된 여자들이 그렇듯 섹스를 좋아하고, 많이 갈구했던것 같다.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모르지만 숙모는 관계가 끝나면 상현이에게 보지에 손까락을 넣어 달라고 했다한다.
그런일이 몇번 반복되고부터는 당연한 순서처럼 아빠가 희숙이 안고 잠이 들면 자기 엄마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어느날은 재우와 상현이이가 같이 숙모의 젖가슴을 한쪽씩 빨면서 애액과 정액으로 만신창이가 된 숙모의 보지를 만졌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아빠는 섹스의 테크닉이 별로 없었다.
그냥 힘으로 엄마를 만족시키려했고, 엄마도 별로 불만이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없는 동안 혼자 있는 시간을 힘들어 했다.
그 작은 시골 동네에서 아빠가 없는 사이에 엄마가 바람이 나서 아는 형이랑
비닐하우스 안에서 섹스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때는 엄마가 참 미웠다.
어린 나이에 아빠랑 하는 짓을 왜 동네 형이랑 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워서 눈물이 났다.
그렇게 나는 성장하고 중학생 시절 사춘기를 그렇게 시작했다.
친구 중에 무역업을 하시는 아빠가 있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그 친구집에서 포르노 잡지를 보고 몇일 동안 충격을 받았다.
그 친구는 성지식이 엄청 풍부했었는데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한 것인지 엉터리인지
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이야기를 들으며 흥분하고 부러워하기도 했다.
녀석은 그때 자신이 마치 한것처럼 여자의 반응을 이야기하고,
친구와 나 둘은 니가 언제 그런거 해 봤냐고하면 결국에 자기 부모들의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그래도 좋았다.
녀석의 다채로운 설명이 각자의 상상력과 결함하여 아주 짜릿한 환상을 만들어 내었다.
2학년이 되어 우리 3명은 밤이되면 갑재라는 친구의 사랑채에 모였다.
사랑채가 본채와 떨어져 있어서 우리가 소리지르고, 요란스런 음악을 틀어도 우릴 야단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갑재 엄마가 늘 과일과 음식을 사랑채에 넣어 주어서 먹는 거 때문에도 항상 그곳에 모였다.
성지식이 많은 홍재는 갑재와 인척관계인데 우리가 사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매일 갑재집에 오지는 않았다.
겨울의 막바지에 사랑채 문을 열고 별을 보면서 놀고 있는데 동네 미연이 누나가 어둠속에 서 있었다.
그때 누나는 읍네의 고등학생 3학년이었다. 얼굴은 예쁜 편이고, 젖가슴이 유달리 컸다.
다른 누나들과 사이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같이 어울리는 친구가 없었던 것 같다.
"누나 뭐해?"
"갑재구나. 지금 뭐하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 추운데 들어올래?"
누나는 응~~ 하면서 사랑채로 들어 오는 것이었다.
우리 눈에 보기에 완숙한 여자가 들어오는 순간 긴장과 기대와 기쁨 같은 것이 일어났다.
갑재의 목소리에서 그 기쁨이 느껴졌고, 홍재와 내가 기뻐하는 걸 갑재도 느낀것 같았다.
우리는 모두 긴장했는데 누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의 이야길 들어주고,
얘기 해주고 나와 친구는 점점 마음이 편안해졌다.
우리4명은 같이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면서 놀다가 늦게 집에 돌아갔다.
그 다음날은 갑재와 나 둘뿐 있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열었더니 미연이 누나가 있었다.
순간적으로 놀랐지만 우린 너무 기뻣다.
여자랑 그렇게 오랫동안 이야기해보고, 장난을 쳐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나와 갑재는 시선이 누나의 눈과 가슴을 오가며 떨어질 줄을 모르고, 누나도 그런 시선이 좋았던것 같다.
내가 장난을 하다가 나도 모를 충동에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줘었다.
그러자 누나는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여자 젖가슴은 그렇게 쥐는 게 아니야"
누나는 내 손을 잡더니 자기 젖가슴을 부드럽게 감싸보라고 했다.
그리곤 부드러운 솜을 만지듯이 조심스럽게 손안에서 돌려 보라네.
나도 놀라고, 갑재의 눈이 놀라움으로 동그래졌다.
누나는 갑재를 부르더니 다른 젖가슴을 만져 보라고 했다.
갑재와 나는 누나의 젖가슴을 하나씩 잡고 혹시나 누나가 화내지 않도록 누나가 시키는데로만 했다.
누나는 우리의 손길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서 가만히 있었다.
우리는 정말 대단한 인내력으로 천천히 누나의 젖가슴을 손안에서 돌리다가
갑재가 천천히 누나의 입술로 다가가더니 누나랑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난 혹시 일이 벌어질까 조마조마 했는데 누나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는 것이었다.
입술이 만나고 누나의 혀가 갑재의 입술을 ?는 것이었다.
내 가슴은 천둥소리를 내며 쾅쾅거리고, 누나는 눈을 뜨며 날 바라 보았다.
그리곤 고개를 새우자 갑재는 바로 누나의 입에서 입술을 때었다.
"너희들 키스 안해 봤구나!"
"???????"
우린 뭐라 말을 못하고 있는데 누나는 내 손을 잡더니 나를 당긴다.
난 긴장된 마음으로 살며시 다가가 누나의 입술을 본능적으로 빨았다.
입안으로 혀가 들어오는 것이었다.
내 자지는 이전에 생각해 보지 못할 정도로 아프게 발기했었다.
누나의 혀가 후퇴하자 내 혀를 누나의 입속에 넣었고, 누나는 나의 혀를 빨았다.
내가 누나의 입에서 입술을 때자 갑재가 날 밀면서 누나를 끌어 안고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난 멍하니 보고 있다가 그냥 있을 수는 없어서 누나의 뒤로 가서 가슴으로 껴안고 누나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잡았다.
누나가 알려준 대로 부드럽게 감싸줘면서 천천히 돌리다가 스웨터 아래로 손을 넣어서 젖가슴을 쥐었다.
손안에 들어온 누나의 진짜 젖가슴이 너무도 부드러웠고 젖꼭지가 단단하게 일어선 것이었다.
우리는 그날 최초의 첫키스 날에 번갈아가면서 누나의 입술을 빨았고, 번갈아가면서 누나의 젖가슴을 만졌다.
내가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자 갑재는 누나의 귀를 빠는 것이었다.
그러자 누나의 숨소리는 더 커지고 신음소리가 더 예뻐지는 것이었다.
그날 이후로 갑재와 나는 누나의 충실한 노예가 되었다.
매일 밤만 되기를 기다렸고, 누나를 어떻게든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했다.
누나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하겠다며 누나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근데 이상하게 홍재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갑재집에 오지 못하고,
우리는 누나를 지키겠다며 밤의 일을 홍재에게도 비밀로 하자고 맹세했다.
누나는 우리를 차츰차츰 가르쳤고, 여자의 몸을 애무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었다.
우리의 만남이 몇일째 계속되었던 어느날 누나가 오지 않았다.
갑재와 난 미치는 것 같았다. 뭐가 잘못되었을까? 우리가 무슨 실수를 했을까?
갑재와 난 수많은 가정과 추측을 해 보았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3일동안 누나를 못만나고 누나를 찾아갈 마음까지 내었지만 누나를 화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몇일 후 아침에 갑재와 내가 주번이 되어 평소보다 더 일찍 학교를 가는 길에 누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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