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15
미친개 네마리를 응징하고 난 누나들의 영웅이 되어 있었다.
선애 누나는 병원약을 먹지 않았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었다.
광수가 찍은 동영상을 앞뒤로 잘 정리해 USB에 담아 주었다.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작업을 마쳤다고 했다.
두개를 만들어 주었는데 하나는 현장상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원본이었고
다른 하나는 음악까지 넣어서 앞뒤를 섞어가며 정말 액션 영화처럼 편집한 편집본 이었다.
단편영화제에 출품해도 1등을 할꺼라며 너스레를 떨어댔다.
음향까지 넣어 만든 편집 영상은 정말 내가봐도 멋 있었다.
누가 보아도 악당을 응징하는 절대 완력의 주인공 같아 보였다.
짧은 내인생 최고의 전리품 이었다.
이 동영상을 막내누나에게 보여줘야 하나 하는 문제 앞에서 고민했다.
그런데 누나가 얼른 보고 싶다고 재촉하고 있었다.
마침 부모님이 모임을 가셨다.
난 누나들을 일찍 집으로 집합 시켰다.
큰누나와 둘째누나가 간식거리와 캔맥주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거실에 상을 하나 펴놓고 모여앉았다.
큰누나가 나와 막내누나에게도 맥주를 한캔씩 따 주었다.
괜히 내가 더 긴장이 되는것이 이상했다.
내가 USB를 둘째누나에게 내밀었다.
누나가 손에 받아들고 맥주캔을 집다가 막내누나의 성화에 다시 내려놓고 텔레비젼에 연결시켰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광수녀석이 너무 음악과 자막까지 넣어서 편집을 해놓았기 때문이었다.
"둘째누나 광수라고 내친구 알지?"
"응..저번에 나 도와준 컴천재라는 친구?"
"응 이것도 그녀석 작품이야 음악하구 자막은 왜넣었는지...하여튼 골통자식!"
"조용히 해봐!"
동영상이 시작되자 막내누나가 집중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다른 누나들도 화면을 쳐다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동영상이 시작되고 10여분 동안 거실은 쥐죽은듯 조용했다.
동영상이 끝났다.
막내누나의 눈에서 뜨겁고 굵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누나는 USB를 뽑아 컴퓨터 방으로 캔맥주를 하나 들고 들어갔다.
아무도 누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누나들은 흥분이 아직 가라않지 않았는지 치킨을 시키면서 많은양의 맥주를 같이 주문했다.
"언니 오늘 내가 쏜다!...아 가슴이 너무 후련하다!"
"내가 쏠께..너무 후련해...10년 묶은 체증이 전부 내려간것같아!"
"내말이 그말이야...병진아...잘했어..아무 걱정마 무슨일 있으면 누나가 책임질께!"
누나들은 혹시라도 내가 뒷일을 걱정하고 있을까봐 날 안심시켜 주고 있었다.
술자리가 이어지고 누나들은 계속해서 통쾌하다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컴퓨터방에 들어갔다.
누나가 계속해서 동영상의 한부분을 재생하고 있었다.
바로 영훈이 녀석이 나에게 아작이 나는 부분이었다.
난 누나의 어깨를 잡고 살며시 힘을 주어 잡아주었다.
"누나...그만보자"
"내비둬!"
"그럼 오늘만 봐...내일 전부 없애버릴꺼야..알았지?"
"알았어...병진아....나 혼자있게 해줘...오늘만"
"알았어"
문을 열고 나가는 나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다.
"병진아....고마워..그리구 미안해!"
"사랑해!...누나!"
난 누나가 하는 말의 의미을 알것 같았다.
말없이 방문을 닫아 주었다.
누나는 밤새 동영상을 반복하며 보고 또 보았다.
결국 컴퓨터 의자에 앉은 채 잠이들어 버렸다.
도장에 가려 일찍일어나 누나가 있는 방으로 갔다.
누나을 안아 내가 자던 자리에 눕히고 집을 나섰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운동의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다.
내 자신에게 실망감이 들어 집중하려 노력했다.
동영상을 본 막내누나의 반응은 의외로 참착하고 차분했다.
더이상 보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다.
웃음이 많이 늘었고 말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친구들도 가끔 만나고 다니고 혼자 쇼핑도 즐긴다.
쇼핑을 하면 꼭 내것도 하나씩 사들고 들어왔다.
자기를 꾸미려고 하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방안에 틀어박혀 매일 부시시한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 오른다.
그때에 비하면 누나는 다른사람이 되어 있었다.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모든 상처가 다 아물어 보였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책상에 앉아 멍하게 앉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난 틈틈이 누나와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하였다.
처음에는 귀찮아 하던 누나도 이제 운동의 맛을 조금 알아 가는것 같았다.
공원의 런링트랙을 몇바퀴돌고 벤치에 앉아 쉬고 있었다.
땀이배인 누나의 이마를 닦아주고 있었다.
"병진아 그놈들 소식 모르지?"
"그놈들?..아 영훈이 그 잡놈 패거리들?"
"응...전부다 아직도 병원에 있데..영훈이새끼는 심각해서 미국으로 수술받으러 간다고 소문이 났어!"
"어디서 들었어?"
"그놈 여동생하고 친한애가 내 친구야"
"여동생도 있는새끼가 그런짓을 하구다녔어?"
"그러니까 버리지지!"
이제 누나는 그놈들 이야기를 남일 비슷하게 말하고 있었다.
동영상 이후 누나의 분노는 많이 사라진 것 같았다.
"누나 학교를 알아보자"
"안그래도 엄마한테 말씀드렸어..알아 보신다고 하셨어"
"남녀공학으로 가!"
"싫어 여고로 갈꺼야!"
"왜?"
"그냥...너하고 아빠만 빼구 아직도 남자가 너무 무서워...겁나!"
"그놈들 다 혼내주었잖아!"
"그래두...아직은...좀 그래!"
"누나..세상에 좋은사람이 더 많아..누나가 상처받았던거 아는데...그렇게 벽을 높이 싸놓구 있으면
좋은 사람들도 못들어 오잖아...그건 어찌보면 또 다른 폭력이 될수도 있는거야...만약에 정말로..
착하고 좋은 사람이 누날 좋아하는데 누나가 무조건 거부하면서 받아주지 않으며 그사람도 어쩌면...
상처받고 평생을 살 수 있는거야...내말 틀려?"
"듣고보니까 일리가 있네..무슨말인지 알겠어....노력해 볼께..니말이 맞아"
"누나가 먼저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보면 좋겠어"
"알았어 누구말이라고 ...명심할께!"
"미팅도 하구 남자친구도 만들고 그렇게 살아...알았지?"
"너만 있으면 돼..남자친구 필요없어!"
"여태 이야기 했구만"
"아! 맞다..히히히...이 돌대가리...알았어..시간을 좀 더줘"
"응...천천히 해 누나....누나는 할 수 있어"
"응 나 할수있어!"
"누나너무 예뻐서 뽀뽀해 주고싶다"
누나는 얼마후 여고로 편입했다.
나는 남녀공학으로 갔으며 했지만 부모님은 여고가 났다고 판단 하신 모양이었다.
1년만에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된 누나를 보며 온가족이 기뻐했다.
특히 부모님은 좋으셔서 입이 귀에 걸리셨다
다시 학교생활이 시작되었다.
오랫만에 이슬이를 만났다.
웃고 있었지만 말수가 많이 줄어있었다.
무슨일이 있는게 분명했다.
무슨일 있냐고 묻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며 날 보고 있었다.
"왜그래? 응?..답답해 말좀해봐?
"우리 부모님이 이혼할 것 같아...심각해"
"큰일이구나"
"병진아 낼모래 토요일날 나랑 고리좀 갔다오면 안될까?"
"고리? 아!..아빠한테?"
"응 아빠말좀 들어보고 싶어 엄마는 그냥 크면 말해준다고만 하시고"
"갔다오자"
난 이슬이 부모님의 사정을 대충 알고 있었다.
이슬이 아빠의 외도가 원인이 되어 이슬이 엄마가 상처받았고
방황하던 이슬이 엄마와 난 섹스까지 했었다.
이슬이 부모님의 관계가 그동안 더 나빠진 것 같았다.
토요일 나와 이슬이는 나란히 큰누나 차의 뒷좌석에 앉아있었다.
큰누나에게 고리에 이슬이와 다녀와야 한다고 말했더니 아무래도 마음에 걸린 모양이었다.
너무 먼거리고 지리도 모르는 나와 이슬이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가 조금 버거운 느낌은 있었다.
이슬이도 큰누나가 같이 가주어서 마음이 한결 놓이는 표정이었다.
몇시간을 달려 이슬이 아빠가 근무하고 있는 고리에 도착했다.
이슬이는 아빠와 통화하며 큰누나를 바꾸어 주었다.
누나와 이슬이 아빠는 약속장소를 정하고 있었다.
이슬이 아빠가 잠시후 만날장소의 네비게이션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었다.
주소대로 찾아가니 근사한 한정식 집이었다.
이슬이 아빠 이름을 대니 예약이 되어 있다며 안내해 주었다.
방에 들어가서 채 5분도 되지않아 이슬이 아버지가 들어왔다.
이슬이가 나와 누나를 자기 아빠에게 소개해 주었다.
맛있게 밥을 먹었다.
후식까지 챙겨먹고 한정식 집을 나와 헤어졌다.
벌써 해가 저물어 가면서 예쁜 노을이 장관이었다.
이슬이는 아빠가 기거하고 있는 숙소로 따라갔다.
작은 아파트지만 남는방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지만
누나가 불편한지 극구 사양하며 내일 이슬이를 데리러 오겠다며 헤어진 것이다.
나와 큰누나는 차를 타고 바닷가에 있는 월내 해안도로를 천천히 달렸다.
내가슴이 벌써부터 콩닥거리며 뛰는 걸 느낄수있었다.
오늘밤은 어쨌든 큰누나와 이 낯선 곳에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난 무척이나 설레였다.
그곳이 차안이든 바닷가 백사장이든 장소 같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고깃배가 옹기종기 정박해 있는 부둣가 경치좋은 곳에 차를 대고 멀리 보이는 붉은 바다를 보았다.
손을 뻗어 누나의 손을 잡았다.
누나의 손바닥이 땀에 살짝 젖어 있었다.
우린 아무말없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마음껏 누렸다.
바다가 점점 붉은 옷을 벗어버리고 검게 변하고 있었다.
우린 차를 몰아 오뎐길로 나가고 있었다.
조금전에 들어오면서 임랑 해수욕장 부근에서 본 예쁜 펜션이 숙소로 좋겠다며 누나가 말했다.
나도 누나와 저곳에서 오늘밤 묶었으며 생각한 바로 그곳이었다.
마침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방을 빌릴수 있었다.
키를 받고 우린 다시 차를 타고 내려가 슈퍼에 들러 장을 보아 올라왔다.
간단한 간식거리와 맥주몇캔 갈아입을 누나 속옷과 세면도구 정도를 구입했다.
다시 펜션에 돌아와 교대로 샤워를 했다.
누나와 같이 하고싶었지만 오늘은 조금 참으려 노력했다.
섣불리 누나의 몸을 건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오늘은 정말 누나와 이곳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었다.
둘째누나와는 삽입섹스를 즐기고 있었지만 큰누나의 보지는 아직 순결을 간직하고 있었다.
물론 내 손가락과 혀가 가끔 침범을 하였지만 그곳은 아직 남자의 성기가 들어가지 못한 처녀지였다.
서로 오럴을 하고 사정액을 입으로 받아먹는 큰누나 였지만 나의 설렘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누나도 평소 같은면 홀랑벗고 나와서 물기를 닦을텐테 오늘은 욕실에서 몸을 닦고 펜션가운을 입고 나왔다.
젖은 머리카락과 물기머금은 누나의 모습에 난 누나의 몸을 만질 뻔 하였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물을 맞는 동안에도 자지가 꼴려 내 배꼽밑까지 올라와 있었다.
뜨거운 피가 몰려 불덩이가 되어 있었다.
유난히 깨끗이 샤워를 하고 나서 나도 물기를 닦고 가운만 걸치고 욕실을 나왔다.
바다쪽 창가에 비치해놓은 작은 티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큰누나는 검은 바다위 떠있는 배들이 켜놓은 작은 불빛들을 바라보며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나온것도 모르고 바다를 보고있는 누나의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이리와 병진아...여기 너무 좋다....병진이 덕분에 이런곳도 와보고..고마워"
"히히...누나 지금 빈정거리는 거야? 그런것 같은데"
"아냐..정말 좋아서 그래"
"근데 누나...난 오늘 이상해...아까부터 가슴이 뛰어..왜그러지?"
"글쎄?..왜그럴까?....너 혹시 누나한테 흑심먹은거 아냐?"
"누나랑 내가 뭐 처음인가? 저번주에도 같이 홀딱벗고 서로 빨아줘 놓구는"
"맞어...그런대 누나도 좀 그렇거든...센치하고...분위기 탓인가?"
우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맥주를 마셨다.
막내누나 이야기를 특히 많이하고 있었다.
"병진이 덕에 선애가 좋아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근데 누나 아직도 막내누나가 남자를 많이 혐오한다...알지?"
"그럴수 밖에...그렇게 모진 경험을 했는데..선애가 불쌍해"
"그런데 저번에 나 막내누나랑 뽀뽀했다!"
"정말?!...선애가 가만히 있었어?..말해봐 얼른!"
난 막내누나 이야기를 해주었다.
욕실 바닥솔로 자기밑을 닦아 상처를 입었던 일과 그 사건으로 누나와 나눈 스킨쉽을 솔직히 말했다.
"그런일이 있었구나...그래서 병진이 니가 그놈들 깨부쉈구나?"
"운동시작 하면서 부터 혼내줄 마음을 가졌지만 그때 결심을 했지!"
"바닥솔로 얼마나 세게 닦았으면!"
큰누나는 막내누나의 상황이 상상되며 누나의 심리가 느껴졌는지 눈물을 흘렸다.
같은 여자로서 흘릴 수 있는 눈물이라 생각했다.
"울지마 누나 우리 다른얘기 하자!"
"응...병진아...너 앞으로도 선애하구 스킨쉽좀 자주해..키스도 많이하구...선애가 남자에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정말?..알았어 누나 근데 그러다 누나가 나 잡아먹으면 큰누나가 책임 질꺼야?"
"책임질께 ㅎㅎㅎ"
"어떻게 책임져? 난 큰누나랑 첫경험 하고 싶은데 막내누나랑 그러면...싫어 나 안해!"
"나랑 첫경험?...병진이 그런생각 했어?..누나 몰랐어"
"응 난 큰누나랑 첫경험 하고 싶어...정말이야..앞으론 선애누나랑 뽀뽀도 안할거야!"
"그럼안돼 선애는 지금도 아픈거야...우리가 도와줘야해..알았지?"
"몰라....나 선애누나랑 뽀뽀하고 큰누나 생각하면서 후회됐었어!"
"왜?"
"미안해서...꼭 바람 피운것 같아서 힘들었어"
"병진이가 너무 착하고 순순해서 그런거야....고마워!"
"그럼 이제 막내누나랑 마음껏 뽀뽀하고 스킨쉽하고 그런다?...내가 선애누나 고쳐야 하니까"
"그래!...병진이가 선애 주치의네....큰누나도 병진이 첫경험에 대해서 조금 생각좀 해볼께"
"응? 내 첫경험 뭐?"
"병진이가 우리가족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는데 큰누나도 병진이 원하는거 들어주고 싶다고"
"정말?!...오늘?!"
"오늘은 아니고 누나 좀 생각해 보고...대신 오늘은 누나가 정말 잘 빨아줄께!"
"피이..좋다가 말았네!"
"조금만 더 기다려....병진이 원하는 대로 해줄테니까"
"알았어 누나..나 아까부터 여기가 뜨겁다"
"어디?...어머....성이 잔뜩났구나"
"응..아까 해변에서 차에 있을때부터 가슴이 뛰고 여기도 커지고 그랬어..나 응큼하지?"
"응큼해...요녀석...응큼한 내 막둥이동생.....이리와봐..고추를 콱 깨물어 줄테니까"
난 누나에게 거짓말을 해댔다.
첫경험은 이미 둘째누나와 주고 받았고 이슬이엄마,이모와 섹스한 경험을 숨겼다.
하지만 누나가 내 첫경험을 거둘 의향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갑고도 기뻤다.
누나와 진짜 완전한 섹스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가 바닥에 한쪽 무릅을 꿇으며 내 양무릅 사이로 들어오고 있었다.
가운을 양옆으로 벌리자 성난 자지가 천장을 향해 발사대의 미사일 처럼 서 있었다.
날 치켜 쳐다보며 살짝 미소짓고 바로 입술을 벌리며 미사일 끝을 물어주고 있었다.
촉촉한 누나의 입안으로 들어간 자지에 시원함이 느껴지며 너무 감미롭다.
누나가 날 바라보며 입속에서 혀를 내어 자지를 뿌리쪽부터 핥아 올리고 있었다.
내 무릅위 누나의 보드라운 손을 매만져 주고 있었다.
내 다리 사이에 들어와 내 자지를 요염하게 빨아주는 누나가 너무 섹시하다.
내 자지뒤로 보이는 누나의 가슴골이 오늘따라 유난히 환한 빛을 내며 반짝이고 있었다.
앞니로 자지끝을 물고 인상을 써보이는 누나가 너무 귀엽다.
내 한쪽발이 길게 뻗어져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들어갔다.
엄지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단숨에 누나의 보지두덩을 찾아 심술을 떨어댄다.
뜨거운 열기가 발가락을 통해 뇌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누나도 보지 골짜기를 내 엄지 발가락에 맞추어 주려 살짝살짝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어 보지를 찔러주자 누나가 화답으로 내 자지를 살짝 깨물어 버린다.
발가락에 습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새로 산 누나의 팬티가 아무래도 젖고 있는것 같았다.
누나를 일으켜 내 한쪽 허벅지위에 앉혔다.
내 허벅지에 말을 타듯 다리를 벌리고 앉은 누나의 팬티가 젖어 있음이 느껴진다.
우린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의 뺨을 어루만진다.
내 한손이 누나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움켜쥐고 있었다.
한동안 키스가 이어지고 난 고개를 숙여 누나의 한쪽 젖가슴을 물어주었다.
바닷가쪽 넓은 창을 향해 들어오는 달빛이 누나의 하얀 가슴에 내려앉아 있었다.
누나의 예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오랫동안 빨아주었다.
키스가 이어졌고 허벅지에 앉은 누나의 팬티는 점점더 젖어들고 있었다.
누나가 내 손을 끌며 일어선다
선채로 다시 뜨거운 키스와 포옹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마무리 되었다.
"힘들어...눕자 병진아"
"응 누나...나도 편하게 누나꺼 빨아주고 싶었어"
"응...누나오늘 유난히 많이젖는것 같아....다른날과 조금 다른걸"
"히히...나두그래..많이 흥분돼..다른날보다 더"
짧은 거리지만 누나를 번쩍안아 침대에 살며시 내려주었다.
누나가 바로 내목을 잡아채 자기 몸위로 날 올려주며 바로 내 입술을 찾고 있었다.
난 누나의 입에 뜨거운 내 혀를 넣어주고 누나의 가운을 벗겨내고 있었다.
누나의 가운과 내 가운이 한덩이가 되어 바닥에 던져졌다.
난 알몸이 되어 있었고 누나는 달랑 팬티만 한장 수줍은 곳을 가려주고 있었다.
살과 살이 비벼지며 흥분이 고조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누나의 젖꼭지가 내입에 물려 있었고 내 한손은 이미 누나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었다.
젖은 누나의 보지 속살들이 내 손이 들어가자 아우성을 쳐대며 반기는 것 같았다.
미끈하고 촉촉한 누나의 보짓물을 젖꼭지에 발라 몇번이고 빨아먹었다.
누나의 입술에도 발라주자 누나가 혀로 자기 애액의 맛을 음미하듯 핥아들이고 있었다.
누나가 모아놓은 애액을 누나의 입속에서 빼앗아 내 목젖뒤로 넘기고 있었다.
누나의 타액을 힘껏 빨아 내 타액과 섞어 누나의 입안에 넣어주자 기다린듯 음미하며 삼키고 있었다.
누나의 젖은 팬티를 벗겨주었다.
내 손이 편하도록 누나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고 있었다.
"빨아줄께"
"응...오늘 이상해...얼른 빨아줘..거기서 불이 날것만 같아!"
"뜨거워?"
"응..화닥거리네...이런흥분 처음이야..병진이가 여러번 빨아줬지만..오늘 좀 이상해"
"내가 빨아서 식혀줄께...누나보지..오늘따라 정말예뻐!"
"고마워...병진아....누나 좀 얼른 빨아주면 안돼?.....힘들어....더이상..참기가"
어느새 내 얼굴이 누나의 보지둔덕 앞에 도착해 있었다.
누나의 다리를 더 벌리며 입술로 젖어있는 누나의 보지속살에 뽀뽀해 주었다.
내 입술의 인사에 맑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미세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이미 누나의 항문까지 애액이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혀를 길게 빼내어 항문부터 위로 핥아 올렸다.
달콤한 누나의 애액이 입안가득 퍼지며 내 피를 더욱 뜨겁게 데워주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구멍을 혀로 막아버렸다.
혀가 돌아가고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고 있었다.
"아으흐읍!!...아아...간지러!...아아..넘간지러....아흐으으..아아앙!"
"쪼옵!....쫍...쪽!....누나...오늘정말 물이많이나와..신기해..쪼옥!"
"창피해...아아앙!...더..병진아...좀만더..넣어줘!...니혀...아아앙..하앙!"
"쪽..쪼옵...알써....누나..쪼옥!...쫍"
"아하앙..아아...간지러....아앙!...병진아..니꺼...누나입에줘!...같이빨고싶어!"
몸을돌려 누나의 입에 불이 날것만 같은 성난 자지를 물려주고 있었다.
우린 69의 자세를 하고 서로의 타액으로 열심히 불을 꺼주고 있었다.
오늘따라 누나의 입놀림이 다른것 같았다.
유난히 세게 자지를 입안으로 흠입하고 깊이 넣고 있었다.
보짓물도 다른날에 비하면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다.
내 자극도 강해지고 있었다.
누나는 거친 호흡을 내 뱉으며 정신없이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흥분한 누나는 간혹 내 자지를 깨물기도 해서 조금 아팠지만 참았다.
참을 수가 없는 자극이 온몸의 세포를 일깨우고 있었다.
누나도 다리를 바르르 떨어가며 내 혀가 전해주는 황홀한 쾌감을 즐기며 받아주고 있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입에서 빼고 날 밀쳐내 침대바닥에 눕혔다.
내 위로 올라탄 누나가 흥건히 젖은 보지속살로 내 불같은 자지에 문지르며 키스를 퍼 붓는다.
누나를 힘껏 안나주며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누나는 자기 애액이 잔뜩뭍어있는 내 자지를 몸을 돌여 빨아먹고 있었다.
발정난 암캐처럼 누나는 보지로 내 자지를 마찰하며 문지르고 다시 몸을 돌려 빨아먹길 반복했다.
그래도 모자랐는지 누워있는 내 얼굴에 쪼그려 앉으며 보지를 내 입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난 혀를 날름거리며 누나의 보짓물을 핥아 입안으로 삼켰다.
혀를 길게 빼서 힘을주며 세워주자 누나가 보지구머에 맞추며 내려앉았다.
숨이막혀 핏줄이 서고 있었지만 난 누나를 위해 참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내 혀가 누나의 뜨거운 보지속으로 절반쯤 들어가 박히며 보짓물을 핥아내고 있었다.
"캬아앙!..아앙!...너무...근지러!...아아앙!...어떻해!..병진아....누나...너무 간지러워!..아아앙..아앙!"
누나는 내 입가를 흥건히 적셔놓고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며 침대로 떨어져 헐떡이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걸쳐 조금 움직이자 누나의 몸이 달아 올랐는지 움찔거리고 있었다.
누나가 거친호흡을 끊어내지 못하는지 젖가슴이 같이 들썩이고 있었다.
난 부드럽게 누나의 두 젖가슴을 주물러 주며 온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조금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보였다.
마치 마라톤 경기에서 오버페이스를 한듯한 급속한 나른함이 우리를 괴롭혔다.
호흡이 진정되고 우린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달빛이 비추는 창너머 검은 바다를 보고 있었다.
옆으로 누운 누나의 등뒤에서 누나를 안아주듯 나란히 누워 누나의 하얀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누나 정말 멋지다!"
"응...너무 좋다!"
"신혼여행 온거같애...히히"
"나두 그생각 했는데...신혼여행 오면 이럴꺼야? 그치?"
"그럴것같아...참 좋아 누나"
"누나도 참좋아..분위기도...우리 병진이도"
대자연 속에 둘이만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체온과 내 체온이 똑같이 맞으며 둘이 하나가 된것같은 착각이 들었다.
누나가 몸을 돌려 날 보며 연한 미소를 사랑스럽게 짖고 있었다.
나도 누나의 뺨을 만지며 웃어주었다.
"병진아....오늘 누나랑 첫경험 하자...할수 있겠어?"
난 아무말도 없이 그저 누나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많은댓글,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친개 네마리를 응징하고 난 누나들의 영웅이 되어 있었다.
선애 누나는 병원약을 먹지 않았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었다.
광수가 찍은 동영상을 앞뒤로 잘 정리해 USB에 담아 주었다.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작업을 마쳤다고 했다.
두개를 만들어 주었는데 하나는 현장상황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원본이었고
다른 하나는 음악까지 넣어서 앞뒤를 섞어가며 정말 액션 영화처럼 편집한 편집본 이었다.
단편영화제에 출품해도 1등을 할꺼라며 너스레를 떨어댔다.
음향까지 넣어 만든 편집 영상은 정말 내가봐도 멋 있었다.
누가 보아도 악당을 응징하는 절대 완력의 주인공 같아 보였다.
짧은 내인생 최고의 전리품 이었다.
이 동영상을 막내누나에게 보여줘야 하나 하는 문제 앞에서 고민했다.
그런데 누나가 얼른 보고 싶다고 재촉하고 있었다.
마침 부모님이 모임을 가셨다.
난 누나들을 일찍 집으로 집합 시켰다.
큰누나와 둘째누나가 간식거리와 캔맥주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거실에 상을 하나 펴놓고 모여앉았다.
큰누나가 나와 막내누나에게도 맥주를 한캔씩 따 주었다.
괜히 내가 더 긴장이 되는것이 이상했다.
내가 USB를 둘째누나에게 내밀었다.
누나가 손에 받아들고 맥주캔을 집다가 막내누나의 성화에 다시 내려놓고 텔레비젼에 연결시켰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광수녀석이 너무 음악과 자막까지 넣어서 편집을 해놓았기 때문이었다.
"둘째누나 광수라고 내친구 알지?"
"응..저번에 나 도와준 컴천재라는 친구?"
"응 이것도 그녀석 작품이야 음악하구 자막은 왜넣었는지...하여튼 골통자식!"
"조용히 해봐!"
동영상이 시작되자 막내누나가 집중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화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다른 누나들도 화면을 쳐다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동영상이 시작되고 10여분 동안 거실은 쥐죽은듯 조용했다.
동영상이 끝났다.
막내누나의 눈에서 뜨겁고 굵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누나는 USB를 뽑아 컴퓨터 방으로 캔맥주를 하나 들고 들어갔다.
아무도 누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누나들은 흥분이 아직 가라않지 않았는지 치킨을 시키면서 많은양의 맥주를 같이 주문했다.
"언니 오늘 내가 쏜다!...아 가슴이 너무 후련하다!"
"내가 쏠께..너무 후련해...10년 묶은 체증이 전부 내려간것같아!"
"내말이 그말이야...병진아...잘했어..아무 걱정마 무슨일 있으면 누나가 책임질께!"
누나들은 혹시라도 내가 뒷일을 걱정하고 있을까봐 날 안심시켜 주고 있었다.
술자리가 이어지고 누나들은 계속해서 통쾌하다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컴퓨터방에 들어갔다.
누나가 계속해서 동영상의 한부분을 재생하고 있었다.
바로 영훈이 녀석이 나에게 아작이 나는 부분이었다.
난 누나의 어깨를 잡고 살며시 힘을 주어 잡아주었다.
"누나...그만보자"
"내비둬!"
"그럼 오늘만 봐...내일 전부 없애버릴꺼야..알았지?"
"알았어...병진아....나 혼자있게 해줘...오늘만"
"알았어"
문을 열고 나가는 나에게 작은 소리로 말했다.
"병진아....고마워..그리구 미안해!"
"사랑해!...누나!"
난 누나가 하는 말의 의미을 알것 같았다.
말없이 방문을 닫아 주었다.
누나는 밤새 동영상을 반복하며 보고 또 보았다.
결국 컴퓨터 의자에 앉은 채 잠이들어 버렸다.
도장에 가려 일찍일어나 누나가 있는 방으로 갔다.
누나을 안아 내가 자던 자리에 눕히고 집을 나섰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운동의 집중도가 많이 떨어졌다.
내 자신에게 실망감이 들어 집중하려 노력했다.
동영상을 본 막내누나의 반응은 의외로 참착하고 차분했다.
더이상 보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다.
웃음이 많이 늘었고 말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친구들도 가끔 만나고 다니고 혼자 쇼핑도 즐긴다.
쇼핑을 하면 꼭 내것도 하나씩 사들고 들어왔다.
자기를 꾸미려고 하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방안에 틀어박혀 매일 부시시한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 오른다.
그때에 비하면 누나는 다른사람이 되어 있었다.
적어도 외관상으로는 모든 상처가 다 아물어 보였다.
하지만 아직도 가끔 책상에 앉아 멍하게 앉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난 틈틈이 누나와 산책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운동도 하였다.
처음에는 귀찮아 하던 누나도 이제 운동의 맛을 조금 알아 가는것 같았다.
공원의 런링트랙을 몇바퀴돌고 벤치에 앉아 쉬고 있었다.
땀이배인 누나의 이마를 닦아주고 있었다.
"병진아 그놈들 소식 모르지?"
"그놈들?..아 영훈이 그 잡놈 패거리들?"
"응...전부다 아직도 병원에 있데..영훈이새끼는 심각해서 미국으로 수술받으러 간다고 소문이 났어!"
"어디서 들었어?"
"그놈 여동생하고 친한애가 내 친구야"
"여동생도 있는새끼가 그런짓을 하구다녔어?"
"그러니까 버리지지!"
이제 누나는 그놈들 이야기를 남일 비슷하게 말하고 있었다.
동영상 이후 누나의 분노는 많이 사라진 것 같았다.
"누나 학교를 알아보자"
"안그래도 엄마한테 말씀드렸어..알아 보신다고 하셨어"
"남녀공학으로 가!"
"싫어 여고로 갈꺼야!"
"왜?"
"그냥...너하고 아빠만 빼구 아직도 남자가 너무 무서워...겁나!"
"그놈들 다 혼내주었잖아!"
"그래두...아직은...좀 그래!"
"누나..세상에 좋은사람이 더 많아..누나가 상처받았던거 아는데...그렇게 벽을 높이 싸놓구 있으면
좋은 사람들도 못들어 오잖아...그건 어찌보면 또 다른 폭력이 될수도 있는거야...만약에 정말로..
착하고 좋은 사람이 누날 좋아하는데 누나가 무조건 거부하면서 받아주지 않으며 그사람도 어쩌면...
상처받고 평생을 살 수 있는거야...내말 틀려?"
"듣고보니까 일리가 있네..무슨말인지 알겠어....노력해 볼께..니말이 맞아"
"누나가 먼저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보면 좋겠어"
"알았어 누구말이라고 ...명심할께!"
"미팅도 하구 남자친구도 만들고 그렇게 살아...알았지?"
"너만 있으면 돼..남자친구 필요없어!"
"여태 이야기 했구만"
"아! 맞다..히히히...이 돌대가리...알았어..시간을 좀 더줘"
"응...천천히 해 누나....누나는 할 수 있어"
"응 나 할수있어!"
"누나너무 예뻐서 뽀뽀해 주고싶다"
누나는 얼마후 여고로 편입했다.
나는 남녀공학으로 갔으며 했지만 부모님은 여고가 났다고 판단 하신 모양이었다.
1년만에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된 누나를 보며 온가족이 기뻐했다.
특히 부모님은 좋으셔서 입이 귀에 걸리셨다
다시 학교생활이 시작되었다.
오랫만에 이슬이를 만났다.
웃고 있었지만 말수가 많이 줄어있었다.
무슨일이 있는게 분명했다.
무슨일 있냐고 묻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며 날 보고 있었다.
"왜그래? 응?..답답해 말좀해봐?
"우리 부모님이 이혼할 것 같아...심각해"
"큰일이구나"
"병진아 낼모래 토요일날 나랑 고리좀 갔다오면 안될까?"
"고리? 아!..아빠한테?"
"응 아빠말좀 들어보고 싶어 엄마는 그냥 크면 말해준다고만 하시고"
"갔다오자"
난 이슬이 부모님의 사정을 대충 알고 있었다.
이슬이 아빠의 외도가 원인이 되어 이슬이 엄마가 상처받았고
방황하던 이슬이 엄마와 난 섹스까지 했었다.
이슬이 부모님의 관계가 그동안 더 나빠진 것 같았다.
토요일 나와 이슬이는 나란히 큰누나 차의 뒷좌석에 앉아있었다.
큰누나에게 고리에 이슬이와 다녀와야 한다고 말했더니 아무래도 마음에 걸린 모양이었다.
너무 먼거리고 지리도 모르는 나와 이슬이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가 조금 버거운 느낌은 있었다.
이슬이도 큰누나가 같이 가주어서 마음이 한결 놓이는 표정이었다.
몇시간을 달려 이슬이 아빠가 근무하고 있는 고리에 도착했다.
이슬이는 아빠와 통화하며 큰누나를 바꾸어 주었다.
누나와 이슬이 아빠는 약속장소를 정하고 있었다.
이슬이 아빠가 잠시후 만날장소의 네비게이션 주소를 문자로 보내주었다.
주소대로 찾아가니 근사한 한정식 집이었다.
이슬이 아빠 이름을 대니 예약이 되어 있다며 안내해 주었다.
방에 들어가서 채 5분도 되지않아 이슬이 아버지가 들어왔다.
이슬이가 나와 누나를 자기 아빠에게 소개해 주었다.
맛있게 밥을 먹었다.
후식까지 챙겨먹고 한정식 집을 나와 헤어졌다.
벌써 해가 저물어 가면서 예쁜 노을이 장관이었다.
이슬이는 아빠가 기거하고 있는 숙소로 따라갔다.
작은 아파트지만 남는방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지만
누나가 불편한지 극구 사양하며 내일 이슬이를 데리러 오겠다며 헤어진 것이다.
나와 큰누나는 차를 타고 바닷가에 있는 월내 해안도로를 천천히 달렸다.
내가슴이 벌써부터 콩닥거리며 뛰는 걸 느낄수있었다.
오늘밤은 어쨌든 큰누나와 이 낯선 곳에서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난 무척이나 설레였다.
그곳이 차안이든 바닷가 백사장이든 장소 같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고깃배가 옹기종기 정박해 있는 부둣가 경치좋은 곳에 차를 대고 멀리 보이는 붉은 바다를 보았다.
손을 뻗어 누나의 손을 잡았다.
누나의 손바닥이 땀에 살짝 젖어 있었다.
우린 아무말없이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마음껏 누렸다.
바다가 점점 붉은 옷을 벗어버리고 검게 변하고 있었다.
우린 차를 몰아 오뎐길로 나가고 있었다.
조금전에 들어오면서 임랑 해수욕장 부근에서 본 예쁜 펜션이 숙소로 좋겠다며 누나가 말했다.
나도 누나와 저곳에서 오늘밤 묶었으며 생각한 바로 그곳이었다.
마침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방을 빌릴수 있었다.
키를 받고 우린 다시 차를 타고 내려가 슈퍼에 들러 장을 보아 올라왔다.
간단한 간식거리와 맥주몇캔 갈아입을 누나 속옷과 세면도구 정도를 구입했다.
다시 펜션에 돌아와 교대로 샤워를 했다.
누나와 같이 하고싶었지만 오늘은 조금 참으려 노력했다.
섣불리 누나의 몸을 건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오늘은 정말 누나와 이곳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었다.
둘째누나와는 삽입섹스를 즐기고 있었지만 큰누나의 보지는 아직 순결을 간직하고 있었다.
물론 내 손가락과 혀가 가끔 침범을 하였지만 그곳은 아직 남자의 성기가 들어가지 못한 처녀지였다.
서로 오럴을 하고 사정액을 입으로 받아먹는 큰누나 였지만 나의 설렘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누나도 평소 같은면 홀랑벗고 나와서 물기를 닦을텐테 오늘은 욕실에서 몸을 닦고 펜션가운을 입고 나왔다.
젖은 머리카락과 물기머금은 누나의 모습에 난 누나의 몸을 만질 뻔 하였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물을 맞는 동안에도 자지가 꼴려 내 배꼽밑까지 올라와 있었다.
뜨거운 피가 몰려 불덩이가 되어 있었다.
유난히 깨끗이 샤워를 하고 나서 나도 물기를 닦고 가운만 걸치고 욕실을 나왔다.
바다쪽 창가에 비치해놓은 작은 티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큰누나는 검은 바다위 떠있는 배들이 켜놓은 작은 불빛들을 바라보며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나온것도 모르고 바다를 보고있는 누나의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이리와 병진아...여기 너무 좋다....병진이 덕분에 이런곳도 와보고..고마워"
"히히...누나 지금 빈정거리는 거야? 그런것 같은데"
"아냐..정말 좋아서 그래"
"근데 누나...난 오늘 이상해...아까부터 가슴이 뛰어..왜그러지?"
"글쎄?..왜그럴까?....너 혹시 누나한테 흑심먹은거 아냐?"
"누나랑 내가 뭐 처음인가? 저번주에도 같이 홀딱벗고 서로 빨아줘 놓구는"
"맞어...그런대 누나도 좀 그렇거든...센치하고...분위기 탓인가?"
우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맥주를 마셨다.
막내누나 이야기를 특히 많이하고 있었다.
"병진이 덕에 선애가 좋아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근데 누나 아직도 막내누나가 남자를 많이 혐오한다...알지?"
"그럴수 밖에...그렇게 모진 경험을 했는데..선애가 불쌍해"
"그런데 저번에 나 막내누나랑 뽀뽀했다!"
"정말?!...선애가 가만히 있었어?..말해봐 얼른!"
난 막내누나 이야기를 해주었다.
욕실 바닥솔로 자기밑을 닦아 상처를 입었던 일과 그 사건으로 누나와 나눈 스킨쉽을 솔직히 말했다.
"그런일이 있었구나...그래서 병진이 니가 그놈들 깨부쉈구나?"
"운동시작 하면서 부터 혼내줄 마음을 가졌지만 그때 결심을 했지!"
"바닥솔로 얼마나 세게 닦았으면!"
큰누나는 막내누나의 상황이 상상되며 누나의 심리가 느껴졌는지 눈물을 흘렸다.
같은 여자로서 흘릴 수 있는 눈물이라 생각했다.
"울지마 누나 우리 다른얘기 하자!"
"응...병진아...너 앞으로도 선애하구 스킨쉽좀 자주해..키스도 많이하구...선애가 남자에대한
혐오감과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그렇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정말?..알았어 누나 근데 그러다 누나가 나 잡아먹으면 큰누나가 책임 질꺼야?"
"책임질께 ㅎㅎㅎ"
"어떻게 책임져? 난 큰누나랑 첫경험 하고 싶은데 막내누나랑 그러면...싫어 나 안해!"
"나랑 첫경험?...병진이 그런생각 했어?..누나 몰랐어"
"응 난 큰누나랑 첫경험 하고 싶어...정말이야..앞으론 선애누나랑 뽀뽀도 안할거야!"
"그럼안돼 선애는 지금도 아픈거야...우리가 도와줘야해..알았지?"
"몰라....나 선애누나랑 뽀뽀하고 큰누나 생각하면서 후회됐었어!"
"왜?"
"미안해서...꼭 바람 피운것 같아서 힘들었어"
"병진이가 너무 착하고 순순해서 그런거야....고마워!"
"그럼 이제 막내누나랑 마음껏 뽀뽀하고 스킨쉽하고 그런다?...내가 선애누나 고쳐야 하니까"
"그래!...병진이가 선애 주치의네....큰누나도 병진이 첫경험에 대해서 조금 생각좀 해볼께"
"응? 내 첫경험 뭐?"
"병진이가 우리가족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는데 큰누나도 병진이 원하는거 들어주고 싶다고"
"정말?!...오늘?!"
"오늘은 아니고 누나 좀 생각해 보고...대신 오늘은 누나가 정말 잘 빨아줄께!"
"피이..좋다가 말았네!"
"조금만 더 기다려....병진이 원하는 대로 해줄테니까"
"알았어 누나..나 아까부터 여기가 뜨겁다"
"어디?...어머....성이 잔뜩났구나"
"응..아까 해변에서 차에 있을때부터 가슴이 뛰고 여기도 커지고 그랬어..나 응큼하지?"
"응큼해...요녀석...응큼한 내 막둥이동생.....이리와봐..고추를 콱 깨물어 줄테니까"
난 누나에게 거짓말을 해댔다.
첫경험은 이미 둘째누나와 주고 받았고 이슬이엄마,이모와 섹스한 경험을 숨겼다.
하지만 누나가 내 첫경험을 거둘 의향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갑고도 기뻤다.
누나와 진짜 완전한 섹스를 할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가 바닥에 한쪽 무릅을 꿇으며 내 양무릅 사이로 들어오고 있었다.
가운을 양옆으로 벌리자 성난 자지가 천장을 향해 발사대의 미사일 처럼 서 있었다.
날 치켜 쳐다보며 살짝 미소짓고 바로 입술을 벌리며 미사일 끝을 물어주고 있었다.
촉촉한 누나의 입안으로 들어간 자지에 시원함이 느껴지며 너무 감미롭다.
누나가 날 바라보며 입속에서 혀를 내어 자지를 뿌리쪽부터 핥아 올리고 있었다.
내 무릅위 누나의 보드라운 손을 매만져 주고 있었다.
내 다리 사이에 들어와 내 자지를 요염하게 빨아주는 누나가 너무 섹시하다.
내 자지뒤로 보이는 누나의 가슴골이 오늘따라 유난히 환한 빛을 내며 반짝이고 있었다.
앞니로 자지끝을 물고 인상을 써보이는 누나가 너무 귀엽다.
내 한쪽발이 길게 뻗어져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들어갔다.
엄지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단숨에 누나의 보지두덩을 찾아 심술을 떨어댄다.
뜨거운 열기가 발가락을 통해 뇌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누나도 보지 골짜기를 내 엄지 발가락에 맞추어 주려 살짝살짝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엄지 발가락에 힘을 주어 보지를 찔러주자 누나가 화답으로 내 자지를 살짝 깨물어 버린다.
발가락에 습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새로 산 누나의 팬티가 아무래도 젖고 있는것 같았다.
누나를 일으켜 내 한쪽 허벅지위에 앉혔다.
내 허벅지에 말을 타듯 다리를 벌리고 앉은 누나의 팬티가 젖어 있음이 느껴진다.
우린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의 뺨을 어루만진다.
내 한손이 누나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움켜쥐고 있었다.
한동안 키스가 이어지고 난 고개를 숙여 누나의 한쪽 젖가슴을 물어주었다.
바닷가쪽 넓은 창을 향해 들어오는 달빛이 누나의 하얀 가슴에 내려앉아 있었다.
누나의 예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오랫동안 빨아주었다.
키스가 이어졌고 허벅지에 앉은 누나의 팬티는 점점더 젖어들고 있었다.
누나가 내 손을 끌며 일어선다
선채로 다시 뜨거운 키스와 포옹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마무리 되었다.
"힘들어...눕자 병진아"
"응 누나...나도 편하게 누나꺼 빨아주고 싶었어"
"응...누나오늘 유난히 많이젖는것 같아....다른날과 조금 다른걸"
"히히...나두그래..많이 흥분돼..다른날보다 더"
짧은 거리지만 누나를 번쩍안아 침대에 살며시 내려주었다.
누나가 바로 내목을 잡아채 자기 몸위로 날 올려주며 바로 내 입술을 찾고 있었다.
난 누나의 입에 뜨거운 내 혀를 넣어주고 누나의 가운을 벗겨내고 있었다.
누나의 가운과 내 가운이 한덩이가 되어 바닥에 던져졌다.
난 알몸이 되어 있었고 누나는 달랑 팬티만 한장 수줍은 곳을 가려주고 있었다.
살과 살이 비벼지며 흥분이 고조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누나의 젖꼭지가 내입에 물려 있었고 내 한손은 이미 누나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었다.
젖은 누나의 보지 속살들이 내 손이 들어가자 아우성을 쳐대며 반기는 것 같았다.
미끈하고 촉촉한 누나의 보짓물을 젖꼭지에 발라 몇번이고 빨아먹었다.
누나의 입술에도 발라주자 누나가 혀로 자기 애액의 맛을 음미하듯 핥아들이고 있었다.
누나가 모아놓은 애액을 누나의 입속에서 빼앗아 내 목젖뒤로 넘기고 있었다.
누나의 타액을 힘껏 빨아 내 타액과 섞어 누나의 입안에 넣어주자 기다린듯 음미하며 삼키고 있었다.
누나의 젖은 팬티를 벗겨주었다.
내 손이 편하도록 누나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고 있었다.
"빨아줄께"
"응...오늘 이상해...얼른 빨아줘..거기서 불이 날것만 같아!"
"뜨거워?"
"응..화닥거리네...이런흥분 처음이야..병진이가 여러번 빨아줬지만..오늘 좀 이상해"
"내가 빨아서 식혀줄께...누나보지..오늘따라 정말예뻐!"
"고마워...병진아....누나 좀 얼른 빨아주면 안돼?.....힘들어....더이상..참기가"
어느새 내 얼굴이 누나의 보지둔덕 앞에 도착해 있었다.
누나의 다리를 더 벌리며 입술로 젖어있는 누나의 보지속살에 뽀뽀해 주었다.
내 입술의 인사에 맑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미세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이미 누나의 항문까지 애액이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혀를 길게 빼내어 항문부터 위로 핥아 올렸다.
달콤한 누나의 애액이 입안가득 퍼지며 내 피를 더욱 뜨겁게 데워주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구멍을 혀로 막아버렸다.
혀가 돌아가고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고 있었다.
"아으흐읍!!...아아...간지러!...아아..넘간지러....아흐으으..아아앙!"
"쪼옵!....쫍...쪽!....누나...오늘정말 물이많이나와..신기해..쪼옥!"
"창피해...아아앙!...더..병진아...좀만더..넣어줘!...니혀...아아앙..하앙!"
"쪽..쪼옵...알써....누나..쪼옥!...쫍"
"아하앙..아아...간지러....아앙!...병진아..니꺼...누나입에줘!...같이빨고싶어!"
몸을돌려 누나의 입에 불이 날것만 같은 성난 자지를 물려주고 있었다.
우린 69의 자세를 하고 서로의 타액으로 열심히 불을 꺼주고 있었다.
오늘따라 누나의 입놀림이 다른것 같았다.
유난히 세게 자지를 입안으로 흠입하고 깊이 넣고 있었다.
보짓물도 다른날에 비하면 두배는 되는 것 같았다.
내 자극도 강해지고 있었다.
누나는 거친 호흡을 내 뱉으며 정신없이 내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흥분한 누나는 간혹 내 자지를 깨물기도 해서 조금 아팠지만 참았다.
참을 수가 없는 자극이 온몸의 세포를 일깨우고 있었다.
누나도 다리를 바르르 떨어가며 내 혀가 전해주는 황홀한 쾌감을 즐기며 받아주고 있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입에서 빼고 날 밀쳐내 침대바닥에 눕혔다.
내 위로 올라탄 누나가 흥건히 젖은 보지속살로 내 불같은 자지에 문지르며 키스를 퍼 붓는다.
누나를 힘껏 안나주며 부드러운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누나는 자기 애액이 잔뜩뭍어있는 내 자지를 몸을 돌여 빨아먹고 있었다.
발정난 암캐처럼 누나는 보지로 내 자지를 마찰하며 문지르고 다시 몸을 돌려 빨아먹길 반복했다.
그래도 모자랐는지 누워있는 내 얼굴에 쪼그려 앉으며 보지를 내 입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난 혀를 날름거리며 누나의 보짓물을 핥아 입안으로 삼켰다.
혀를 길게 빼서 힘을주며 세워주자 누나가 보지구머에 맞추며 내려앉았다.
숨이막혀 핏줄이 서고 있었지만 난 누나를 위해 참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내 혀가 누나의 뜨거운 보지속으로 절반쯤 들어가 박히며 보짓물을 핥아내고 있었다.
"캬아앙!..아앙!...너무...근지러!...아아앙!...어떻해!..병진아....누나...너무 간지러워!..아아앙..아앙!"
누나는 내 입가를 흥건히 적셔놓고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며 침대로 떨어져 헐떡이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걸쳐 조금 움직이자 누나의 몸이 달아 올랐는지 움찔거리고 있었다.
누나가 거친호흡을 끊어내지 못하는지 젖가슴이 같이 들썩이고 있었다.
난 부드럽게 누나의 두 젖가슴을 주물러 주며 온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조금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보였다.
마치 마라톤 경기에서 오버페이스를 한듯한 급속한 나른함이 우리를 괴롭혔다.
호흡이 진정되고 우린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달빛이 비추는 창너머 검은 바다를 보고 있었다.
옆으로 누운 누나의 등뒤에서 누나를 안아주듯 나란히 누워 누나의 하얀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누나 정말 멋지다!"
"응...너무 좋다!"
"신혼여행 온거같애...히히"
"나두 그생각 했는데...신혼여행 오면 이럴꺼야? 그치?"
"그럴것같아...참 좋아 누나"
"누나도 참좋아..분위기도...우리 병진이도"
대자연 속에 둘이만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누나의 체온과 내 체온이 똑같이 맞으며 둘이 하나가 된것같은 착각이 들었다.
누나가 몸을 돌려 날 보며 연한 미소를 사랑스럽게 짖고 있었다.
나도 누나의 뺨을 만지며 웃어주었다.
"병진아....오늘 누나랑 첫경험 하자...할수 있겠어?"
난 아무말도 없이 그저 누나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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