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제12부
어머니의 경험 글 ‘스물두 살 그 놈과의 황홀한 만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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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맨몸에 잠옷 가운을 걸칩니다.
그리고 베드 테이블 서랍에서 가스총을 꺼내 듭니다.
침실방문을 열고 소리가 나지 않게 이층으로 난 계단에 오릅니다.
그 계단 벽에는 서재에서 뚫린 통풍구가 있습니다.
서재에 있는 사람이 일부러 고개를 들고 유심히 보지 않는 한,
누가 서재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줄 모르게 난 통풍구입니다.
나는 그 서재에서 곧잘 자위를 즐겼고,
남편은 그 통풍구로 내 자위 장면을 훔쳐보곤 했었습니다.
나는 통풍구에 눈을 갖다 대고 서재 안을 들여다봅니다.
도둑은 한창 이곳저곳을 뒤지고 있습니다.
돈이 될 만한 물건들을 호주머니에 집어넣기도 합니다.
그런데, 도둑의 얼굴이 낮 익습니다.
아니,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동네 슈퍼마켓 총각입니다.
낮에는 방위병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밤에는 슈퍼마켓에서 아버지의 일을 거드는 총각입니다.
내 얼굴에 회심의 미소가 띠어집니다.
그 총각을 대상으로 하는 용의주도한 계획을 순간적으로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남자의 자지를 내 보지에 끼워 넣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이러한 나의 발정(發情)을 슈퍼마켓 총각을 이용해서 풀어 보려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슈퍼마켓 총각 정도라면,
내 계획을 실행시키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발 돋음 걸음으로 소리 나지 않게 침실로 돌아와,
캠코더를 가지고 다시 통풍구로 갑니다.
그리고 슈퍼마켓 총각의 절도 장면을 캠코더에 담습니다.
절도장면의 캠코더 캐치 업(Catch Up)은 오래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5분 정도만 담아냅니다.
나는 다시 침실로 돌아옵니다.
이혼한 남편과 변태 섹스를 즐길 때 애용하던 수갑을 잠옷 호주머니에 넣습니다.
가스총을 단단히 한 손에 잡습니다.
나는 소리 나지 않게 침실로 나가,
거실을 지나 서재의 문을 왈칵 엽니다.
총각은 흠칫 놀라며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나는 총각에게 가스총을 겨눕니다.
“움직이지 마. 그냥 그대로 있어.”
총각은 얼어붙은 듯 그 자리에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총을 겨눈 채 총각 가까이 갑니다.
그리곤, 잠옷 호주머니에서 수갑을 꺼내 듭니다.
총각의 손목에 그 수갑 한 쪽을 채웁니다.
나머지 한쪽 수갑은 묵중한 철제금고 손잡이에 걸어 잠가버립니다.
총각은 전혀 반항하지 않습니다.
공포에 질려있어서 일 것입니다.
“나쁜 녀석…”
“과 관장님… 죄 죄송합니다. 요 용서를…”
총각은 많이 떨고 있습니다.
나는 총각의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얘기를 꺼냅니다.
“아직 어린 녀석이 벌써 범죄자가 되어서 어떻게 하겠다는 거야?”
“자 잘못 했습니다. 용서…”
“니가 남의 집에 들어와 도둑질하는 모습이 얼마나 흉측한지 모르지?… 내가 그걸 보여
줄 테니, 잘 봐”
그러면서 나는 침실로 가서 캠코더를 가지고 옵니다.
캠코더 모니터를 총각에게 향하게 하여 재생버튼을 누릅니다.
총각이 철제금고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흔들어 대는 장면과
책장 위에 있는 목걸이를 호주머니에 집어넣는 장면이 모니터에서 재생됩니다.
총각은 둥그런 눈으로 그런 장면들을 바라봅니다.
나는 캠코더를 내려놓고 총각에게 말합니다.
“어때? 니가 도둑질하는 장면을 보니까…”
“잘 못했습니다. 한 번만 용서를…”
“내가 이 테이프를 어떻게 할 것 같니?”
“자, 잘못했습니다.”
수갑 채워진 총각의 손이 몹시 떨리고 있습니다.
총각은 평소 매우 순진하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내 집에 배달을 와서는 고개를 들어 내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런 청년이니 이런 상황에서 벌벌 떠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내일 아침, 이 테이프를 첨부해서 검찰에 고발하면, 넌 어떻게 되는 줄 알지?”
“요 용서해 주세요.”
“절도미수에 야간주거침입으로 교도소에 가야 해… 벌써 전과자가 되어서 앞으로 어떡하려고
그래?”
총각의 얼굴은 사색이 되어 있습니다.
나는 총각의 긴장을 조금 풀어주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초 긴장상태에서는
애초 내가 마음먹었던 계획을 실행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름이 뭐야?”
“예? 옛! 이름 요?… 최 최 만수입니다”
“최만수… 그래, 만수는 지금 몇 살이야?”
“예, 스물 두 살인데요.”
만수의 나이는 내 나이의 꼭 절반입니다.
내가 만약 일찍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만수 또래의 아들을 둘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만수는 이 서재에 들어오기 전에 이곳저곳을 기웃거렸겠지? 내 침실도 말야.”
“침실은 문이 잠겨있어서…”
“침실에도 들어오려다가 문이 잠겨서 못 들어 왔다구?… 그럼, 문 열려고 할 때, 무슨 소
리 못 들었어?”
내가 자위를 하면서 중얼거린 음탕한 소리를,
만수가 혹시 듣지 않았나 하여 그렇게 물어 본 것입니다.
“아,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는데요.… 잘못 했어요. 하 한번만 용서…”
“그래, 난 만수를 용서해 줄 수 있어… 저 테이프도 내가 꼭 꼭 숨겨둘 수도 있어… 내가
시키는 데로만 한다면 말이야.”
“무 무슨 일이든… 용서만 해 주신다면… 무엇이든지 할게요.”
만수는 내가 마음먹은 대로 잘 끌려오고 있습니다.
내 수작이 잘 먹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별 거 아냐. 아주 쉬워… 만수가 맘먹기에 따라서는 만수도 좋은 일이야.”
“뭐, 뭐든 할게요.”
내가 예상한 것 보다,
만수는 나에게 훨씬 큰 쾌락을 맛 볼 수 있게 해 줄 것 같습니다.
순진한 구석과 풋풋한 건강이 한데 어우러진 묘한 섹시함이,
얼굴과 온몸에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게 아니고, 나도 만수처럼 잘못을 저지를 거야…”
“옛! 관장님도 도둑질을?…”
“호호, 그게 아니고… 하여튼 말야, 내가 어떤 잘못을 저지를 거야. 그 잘못을 비밀로 해
달라는 거지…”
“그 그럼요, 비밀로 해야 하죠. 꼭 비밀로 할게요.”
“그러니까, 우리는 모두 잘못했고, 그 잘못을 무덤에 갈 때까지 서로 비밀로 하자는 거
야… 할 수 있어?”
순간 나는 약간 긴장합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수가 혹여 못하겠다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그럼요, 무조건 할게요.”
“그래, 하겠다구? 좋아…”
나는 의자를 끌어다 만수 앞에 앉습니다.
만수와의 거리는 이미터 남짓입니다.
“난, 말야… 니 또래 아이들을 보면 궁금한 게 있어… 나에게 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봐.
그래서 묻는 거야… 만수는 경험 있어?”
“도둑질은 꼭 세 번 밖에…”
“호호, 도둑질 경험 말고… 여자와의 경험이 있는가 말야?”
“예, 조금…”
만수는 비록 더듬거리지만,
내 물음에 아주 솔직하고 성실하게 대답을 합니다.
최근에 섹스는 누구하고 했느냐는 물음에,
만수는 치킨 집 아줌마라고 대답합니다.
“치킨 집 아줌마랑?… 만수가 먼저 덮쳤겠구나?”
“아 아뇨… 생맥주 외상값 안 받겠다고, 아줌마가 먼저 하자 그랬어요. 내 그게 크게 생
겼다면서… 아줌마는 술이 많이 취해 있었어요.”
“그래?… 만수 그게, 정말 커?”
나는 만수의 그것이 정말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고 뭉툭한 코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냥… 좀…”
“그냥 좀 이라니… 내가 궁금하잖아… 내게 좀 보여 줄 수 있니?”
“뭐, 뭘요?”
“니 바지 속에 감추어진 그거 말야… 치킨 집 아줌마가 크다고 했던 그거.”
만수는 당황해 합니다.
이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보다 강하게 다그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우선, 바지를 벗어.”
“옛! 바지를…”
“내가, 좀 전에 만수에게 어떤 잘못을 저지른다고 했지?… 만수가 무덤에까지 가지고 가
야할, 내 잘못의 비밀 말야… 그게 바로 이거야…”
만수는 크게 놀랍니다.
자신에게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를 것처럼,
무덤에 갈 때까지 비밀을 지키라고 하고는,
기껏 요구하는 것이 바지를 벗는 것이라고 하니,
만수로써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수는 머뭇거립니다.
“왜, 싫어? 싫다면 할 수 없고… 낼 아침에 이 테이프를…”
“아 아뇨, 벗을게요.”
“그럼, 그렇게 해야지… 팬티도 함께 벗어.”
만수는 이제야 뭔가 알겠다는 눈치입니다.
만수의 얼굴에 긴장의 빛이 서서히 가십니다.
“어서 벗어, 나에겐 참을성이 그리 많지 않아… 지금이라도 전화로 경찰관을 부를 수도
있어.”
“예 예… 벗을 게요.”
만수는 한 손으로 혁대를 끄르고,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립니다.
만수의 살 방망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직은 바닥을 향하여 축 늘어진 상태이지만,
꼿꼿이 섰을 때의 위용과 크기를 짐작하기에 충분합니다.
내 살 조개 속이 다시 움찔거리기 시작합니다.
막 자위를 시작하려다 만수가 도둑으로 침입하는 바람에
잠시 진정되었던 움찔거림입니다.
“만수는 일주일에 자위를 몇 번 해?”
“세 번이나 네 번…”
“여기서 자위해 봐.”
“여기서 요? 그건 좀…”
“오호~ 그렇지… 그걸 세워야 자위가 되는 거지… 염려 마, 내가 서게 해 줄게”
그러면서,
나는 잠옷의 허리띠를 풀고 앞자락을 헤쳐 버립니다.
알몸이 드러납니다.
만수의 눈이 다시 휘둥그레집니다.
나는 아직 의자에 앉은 채입니다.
“어때? 치킨 집 아줌마 몸매에 비해서?…”
“관장님 몸이 훨씬…”
“어디가 젤루 맘에 들어?”
“터 털요…”
“호호… 털이 젤 맘에 든 다구? 털이 너무 많지?… 난, 겨드랑이에도 털이 많아… 보여
줄까?”
나는 한 쪽 팔을 위로 바짝 들어 올려 겨드랑이 털을 만수에게 보여 줍니다.
“치킨 집 아줌마도 겨드랑이에 털 났어?”
“조금 요…”
나는 팔을 내리고,
그 팔의 손으로 두둑을 비비면서 만수에게 말합니다.
“요기, 요 털 말고, 더 아래 털은 보구 싶지 않니?”
“보 보고 싶어요.…”
나는 가랑이를 벌립니다.
살 조개 큰 덮개에까지 돋은 털을 만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만수의 입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살 방망이가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합니다.
“마 만지고 싶어요.… 하 한번만…”
“만지고 싶다구? 안 돼… 니한테 자위하라고 했지, 내 걸 만지라고 했니?… 근데, 니 꺼 더
커져야겠어.…”
“그래도, 한번만…”
“그럼, 냄새를 맡아보겠니?”
“흑! 예… 냄새라도…”
나는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만수 가까이 다가섭니다.
그리고 다리를 넓게 딛고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가랑이를 크게 벌립니다.
“자, 맡아 봐.”
만수는 허리를 잔뜩 굽히고, 얼굴을 나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로 드밉니다.
“큼, 흐큼, 흐… 우흐 큼… 냄새가…”
“어때? 내 보지 냄새…”
“큼, 큼… 죽여요… 꼴려요…”
“꼴린다구?…”
나는 만수의 방망이를 볼 수 없습니다.
만수가 허리를 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흐큼 큼… 구멍이 넘… 버 벌어졌어요.… 큼큼 흐 큼킁…”
“내 보지구멍이 벌어졌다구? 흐응… 나도 좋아서 그래…”
내 진주알에 무언가 닿습니다.
그건 만수의 코끝일 것입니다.
진주알이 부르르 떨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몹시 흥분합니다.
“으~ 으, 만수야… 혀 혀를 내밀어 봐.”
내 살 조개 큰 덮개에 만수의 혀가 와 닿습니다.
작은 덮개에도 와 닿습니다.
그 혀는 뱀의 혀처럼 날름댑니다.
살 조개 안에서 무언가 뭉클거립니다.
만수의 혀끝이 진주알을 날름대었기 때문입니다.
뭉클거리던 것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카펫 바닥에 몇 방울의 액체가 떨어집니다.
만수의 입가에도 떨어졌을 것입니다.
“흐흐, 어~ 그만… 나 만수 꺼 보고 싶어, 이대론 안 보여…”
만수는 내 살 조개 애무를 멈추고 허리를 폅니다.
나는 만수의 방망이를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꼿꼿이 서 있어서 천정을 향한 각도로 불끈거립니다.
내 호흡이 정지되는 것 같습니다.
“흡! 흑!”
내 무릎이 꺾여 바닥에 닿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 나는 반쯤 앉은 자세가 됩니다.
내 코앞에서 만수의 자지가 불뚝대고 있습니다.
비릿한 것 같은 야릇한 냄새가 코 안으로 ‘훅!’ 들어옵니다.
정신이 아득해 집니다.
“하~ 아, 흡!… 이 냄새!…”
나는 만수의 살 방망이를 두 손으로 부여잡습니다.
뜨거움이 손바닥에 전해집니다.
만수가 침입하기 전 자위하면서 로션 병의 둥그런 뚜껑으로 그랬던 것처럼,
나는 만수의 그것으로 이마로부터 시작하여
눈시울 뺨 코와 입술 턱 등에 만수의 방망이를 정신없이 문지릅니다.
나는 만수의 방망이를 목덜미로 옮깁니다.
턱을 치켜 올려 목 이곳저곳에 문질러 댑니다.
좀 더 아래로 내립니다.
젖무덤을 문지르고,
큰 포도 알만큼 커져 불거진 젖꼭지를 짓이깁니다.
“아흐흐~ 만수야… 너무 좋아! 으으으… 니 자지!… 아니 좆이!… 내 젖을 문지르고 있어!…
하~ 너무 좋아!”
“우우 후흐흐… 관장님! 나도… 윽! 넘 좋아요! 후으으…”
나는 두 손으로 움켜잡은 만수의 살 방망이를 놓아줍니다.
대신, 그 손으로 내 젖무덤을 움켜쥡니다.
그리곤, 불뚝대는 만수의 자지를 양 젖무덤 사이에 끼워 봅니다.
양쪽 젖살에 방망이가 파묻혀 버립니다.
“우훅! 관장님… 젖가슴이 따뜻해요. 솜 더미에 파묻은 것 같아요. 후흐흐…”
“니 꺼도 뜨거워… 젖가슴으로 느껴져…”
만수의 방망이는 머리 부분만이 젖무덤 계곡 위에 삐죽이 나와 있습니다.
나는 고개를 한껏 숙여 혀를 내밉니다.
혀끝으로 삐죽이 나와 있는 그것을 맛보기 위해서입니다.
혀끝이 방망이 머리 부분 갈라진 요도입구에 닿습니다.
짭짜름한 맛과 치즈 맛이 혀끝에 느껴집니다.
“으흐흐, 만수 그게 내 젖무덤에서 요동치고 있어… 느낌이 너무 좋아…”
나는 혀를 날름대봅니다.
살 방망이의 머리가 움찔거립니다.
만수는 내 혀끝의 날름댐에 화답하느라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댑니다.
내 양 젖살 속에 파묻힌 방망이가 풀무질되고 있는 것입니다.
방망이 머리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그렇게 하다가는,
방망이의 갈라진 그 구멍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올 것만 같습니다.
나는 만수의 방망이를 옥죄던 젖가슴을 얼른 풀어버립니다.
그리고 일어섭니다.
무릎을 조금 구부려 만수의 방망이 끝이 내 배꼽에 닿게 합니다.
나는 다시 방망이를 손에 쥡니다.
그 끝으로 배꼽을 몇 번 찔러 봅니다.
그리고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원을 그립니다.
온 몸이 자글자글 녹아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약간 구부린 무릎을 폅니다.
내 손에 쥐어진 만수 방망이의 끝이 자연스럽게 내 두둑에 닿습니다.
방망이를 꼭 쥐어 고정시킨 채,
나는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돌립니다.
만수의 방망이 끝이 내 두둑 이곳저곳에 문질러집니다.
“흐으으~ 흥!… 니 자지가 내 두둑을 문질러주고 있어… 너무 흥분 돼…”
“까칠 거리는 게 너무 기분 좋아요…”
나는 눈을 내리깔고 아래를 봅니다.
내 살 조개에서 몇 방울의 물이 흘러 카펫 바닥에 떨어지고 있는 게 보입니다.
보지에서 물이 너무 많이 흘려지고 있나 봅니다.
만수의 방방이 끝을 내 조가비 털구멍 입구에 잠시 넣습니다.
조가비의 용갯물을 묻혀내 오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지 끄트머리에 묻혀 진 용갯물을 내 두둑의 터럭에 묻힙니다.
여러 차례 그렇게 합니다.
두둑의 검고 긴 터럭들이 흠씬 젖어 이리저리 눕혀져 엉키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만수의 검붉은 자지 머리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가 보아도 음란하기 짝이 없는 모습입니다.
작은 덮개가 많이 벌려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용갯물을 찍어내느라 여러 차례 자지의 자극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만수의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를 갈라야 합니다.
나는 한 쪽 다리를 올립니다.
만수의 방망이를 내 살 조개에 넣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넣어지지 않습니다.
발 돋음을 해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수의 키가 내 키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마 마안수야… 키 좀 낮춰 봐… 나, 나하, 넣을 래!…”
만수는 무릎을 굽혀 키를 낮추어 줍니다.
꼿꼿한 자지가 미끄러지듯 내 보지 털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옵니다.
“과 관장님!… 흐으… 나, 나…”
“왜?… 왜 그래?… 쌀 것 같아?”
“예, 예헤…”
나는 얼른 엉덩이를 뒤로 빼어,
만수의 방망이가 내 조개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합니다.
내가 오르가즘에 오르기 전에 만수가 사정을 해 버린다면,
나는 미쳐버릴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는 옆에 팽개친 잠옷 가운에서 허리띠를 빼어 냅니다.
그것으로 수갑이 채워지지 않은 만수의 나머지 한 손을 묶어 버립니다.
만수가 그 손으로
자신의 방망이를 자극하여 사정하는 것을 막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걸 구경만 해… 좀 이따가, 나랑 같이 싸야 해… 알았지?”
그런 말을 하면서 나는 만수 앞에 발랑 드러눕습니다.
자위를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자위로 내 그곳을 한껏 흥분시켜
오르가즘 직전에 만수의 살 방망이를 삽입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나의 오르가즘과 만수의 사정이 동시에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누운 상태에서 가랑이를 벌립니다.
“어떠니? 내 이 모습이…”
“흐으으… 좋아요.”
“내 거긴?”
“시커매요, 으으… 꼴려요.”
“치킨 집 아줌마 꺼 보다?”
“예헤… 더허 꼴려요… 관장님 거기 구멍이 많이 벌어졌어요.”
나는 두 손을 조가비로 가져갑니다.
큰 덮개 양쪽을 벌립니다.
만수의 자지는 계속 불뚝대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때?…”
“으으, 흐엇!… 넘 넘 꼴려요… 속살도 다 보여요”
“흥~ 흐읏!… 꿈틀거리지는 않니? 나는 막 꿈틀대는 것 같은데…”
“꿈틀거리지는 않아요… 아으, 나 미치겠어요.”
나는 큰 덮개에서 손을 떼고,
그 두 손을 무릎 안쪽에 갖다 붙여 앞으로 당깁니다.
엉덩이가 바닥에서 떼어져 치올려집니다.
“흐으, 만수야… 내 뒷구녘도 보여?… 어떠니?”
“과 관장님 뒷구멍에도 털이 수북해요… 우 우~”
“마 만수야하… 거, 거긴?… 보지 밑에 말야… 똥구멍 위…”
내 회음부를 만수가 어떻게 느끼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남자가 나의 부끄러운 곳을 봐 주는 것에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상대남자가 그 느낌을 얘기하면 몹시 흥분합니다.
“예, 흑!… 거기도 털이 많아요.… 흐흑! 물이 많이 묻어 있어요.… 넘 꼴려요.”
“내 똥구멍에도 물이 묻어 있다구?… 흐~ 흐흥!… 만수 그 말이 넘 흥분 돼… 나, 어떡하니?”
“과 관장님!… 으으… 마 만지고 싶어요.… 이 손을 좀 어떻게…”
양쪽 손 모두가 묶여서 손을 움직일 수 없는 만수은,
그런 호소를 하면서 그 자리에 주저 않습니다.
그리고 발 한 쪽을 내 가랑이 사이로 드밉니다.
발가락으로나마 내 살 조개를 터치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나는 일어나 만수의 양말을 벗겨 주고,
다시 드러누워 가랑이를 벌립니다.
그러나 만수의 발은 내 살 조개를 터치해 주지 않습니다.
나는 고개를 조금 들어 올려 왜 그런지 봅니다.
만수의 발이 쭉 뻗어 내 살 조개에 향해 있으나,
내가 너무 멀리 누워있기 때문에 발가락이 내 조개에 닿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비틀어 앞으로 옮겨,
내 조개가 만수 발가락 가까이 있게 합니다.
만수의 발가락이 내 보지에 닿습니다.
만수는 엄지발가락을 좌우로 움직이며 큰 덮개와 작은 덮개의 살점들을 자극합니다.
“하아! 으~ 니 발가락이 내 보지를… 흐으… 너무 좋아! 흥분 돼!”
발가락이 작은 덮개 한 가운데서 멈추어 집니다.
그리고 까딱거립니다.
발가락이 보지 털구멍 입구 속으로 들락거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 너무 좋아!… 치 치킨 집 아줌마에게도 이렇게 해 줬어?”
“아 아뇨… 벼 관장님에게 처음… 흐흐, 나도 넘 좋아요.”
“그 그 위… 공알에도 좀…”
“흐 으으… 꽁알요?”
“그 그래… 흑!… 나 나 너무 너무 흥분하고 있어!… 아~ 좋아!”
만수의 엄지발가락이 내 진주알을 문지르고 있습니다.
내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것 같습니다.
“우~ 내 내 똥구멍도…”
“똥구멍에요?… 예 예, 그럴 게요… 벼 관장님은 색골…”
만수의 발가락이 나의 뒷문 중심 국화무늬 주름을 마구 비빕니다.
나는 무릎을 잡고 있던 손을 보지에 가져갑니다.
손가락 세 개를 그 속으로 집어넣습니다.
그 바람에 보지 살점 틈틈이 고여 있던 용갯물이 삐어져 나옵니다.
손가락과 손등이 온통 용갯물로 적셔집니다.
크게 불거진 진주알이 손바닥 중간에서 느껴집니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진주알이 손바닥에 비벼집니다.
“하~ 핫! 핫!… 좋아 미치겠어!… 이렇게 좋을 수가…”
뒷문은 만수의 엄지발가락이,
앞문은 나의 손이,
동시에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르가즘에 이르려 합니다.
“마 마안수야… 지 지금… 우리 하자!… 니 좆을 내 보지에 넣을 거야!”
나는 일어섭니다.
그리곤, 만수를 눕히려 합니다.
내가 만수의 사타구니에 타고 앉아 섹스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수는 눕혀지지 않습니다.
두 손이 묶여 철제 금고에 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등을 철제금고에 기대게 하여 앉게 합니다.
나는 그 위에 올라타 앉습니다.
엉덩이를 약간 들어 올린 채입니다.
나는 그런 자세에서 만수의 자지 기둥을 테니스 라켓 쥐듯 부여잡습니다.
그리고 보지 살점에 몇 번 비벼대다가 엉덩이를 내립니다.
만수의 커더란 자지가 ‘쑤~ 욱’ 하고 보지 깊숙이 들어옵니다.
“흐흡!… 드 들어 왔어!…”
“허허 헉!… 뜨거워요…”
“내 내해에가… 머 먼저… 싸 쌀 거야”
나는, 내가 먼저 오르가즘에 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만수가 먼저 사정을 해 버리면 오르가즘에 다다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수의 자지는 내 보지 털구멍 속에서도 불끈대는 것 같습니다.
그 끄트머리가 자궁입구에 까지 부딪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엉덩이를 몇 번 상하로 들었다 올렸다 합니다.
만수의 방망이가 조개 속 질 벽에 마찰됩니다.
조개 전체가 밀려 내려갔다 밀려 올라옵니다.
그 때문에 진주알이 저절로 움직여져 자극을 받습니다.
눈앞의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가 까맣게 변합니다.
나의 풀무질이 거세지고 빨라집니다.
“읏! 헛! 허엉~ 헝 헝 헛!… 나, 주 죽을 것 같애… 화 황홀해!…”
“나 나도 황홀해요…”
“미 미칠 것 같애!… 아! 씨 씹이!… 씹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나 나도 미 미칠…”
“흐~ 흐엇!… 니 자지!… 아니 니 좆!… 니 좆이 좋아!… 아! 내 좆!… 좆! 좆!…”
머릿속이 진공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진공에서 작은 별들이 이곳저곳에서 불꽃을 튀기며 폭발합니다.
오르가즘에 이릅니다.
“어 허헛! 헉!… 과 관장 님 보지가 내 껄, 막 막 조여욧!”
만수의 방망이가 정액을 쏴 대는 것이 조개 속에서 느껴집니다.
나는 뒷문 중심에 힘을 주어 괄약근을 작용시킵니다.
조개 속살이 만수의 방망이를 옥죄고 있습니다.
꽤 오래 동안 만수의 방방이는 그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휴우~’ 하는 한숨과 함께
엉덩이를 들어 올려 만수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냅니다.
만수와 나의 섹스가 모두 끝난 것입니다.
나는 욕실에 가서 따뜻한 물수건을 만들고 나와,
그 수건으로 만수의 방망이를 닦아줍니다.
엉덩이를 들어 올리게 하여 뒷문도 닦아줍니다.
그리고 그 수건을 헤집어 내 살 조개에 묻은 미음 죽을 닦아 냅니다.
그러고 난 후에야,
나는 만수의 손에 채워진 수갑과 허리띠 매듭을 풀어 줍니다.
그리고 만수를 가슴에 안고 이마와 뺨에 키스를 해 줍니다.
만수는 주섬주섬 옷을 입습니다.
그 사이, 나는 핸드백에서 십만 원 권 자기앞 수표 몇 장을 꺼내 듭니다.
“호주머니에 있는 훔친 물건 끄집어 내 놔.”
만수는 겸연쩍은 듯 호주머니에서 이런저런 훔친 물건을 꺼내 놓습니다.
변변히 값이 나갈만한 물건은 거의 없습니다.
“에게, 이게 다야? 돈 될 만한 건 하나도 없네… 호호, 아마추어 도둑이라 그런가?… 자,
이거… 니가 훔치려던 물건 값보다는 많을 거야… 받어.”
“괜찮아요. 안 받을래요… 그런데요, 옷 좀 입으세요. 관장님이 그렇게 있으니까, 자꾸 또
하고 싶어진단 말예요.”
“호호, 또 할 자신 있어?”
나는 수표를 억지로 만수의 호주머니에 구겨 넣어줍니다.
그리고 오늘의 일을 무덤에 갈 때까지 비밀로 할 것을 다짐하며,
만수를 집에서 내 보냅니다.
도둑으로 침입한 슈퍼마켓 만수와 그런 일이 있고 며칠이 지난 밤입니다.
나는 의외의 전화를 받습니다.
“저, 만순데요…”
“오, 그래, 만수!… 근데, 웬일이야? 이 밤에…”
“그냥 요…, 저어… 저…”
“괜찮아, 머뭇거리지 말고, 말 해… 만수와 난 무덤에 갈 때까지 서로 비밀을 지키기로
한 사이 아냐?…”
나는 만수가 내게 전화를 건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만수는 나와 섹스를 나누고 싶은 것입니다.
“저, 지금 관장님 집에 가면 안 될까요?”
“응, 그래 와…. 그러잖아도 만수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어.”
전화를 끊고 5분도 채 되지 않아 만수는 내 집에 옵니다.
나는 만수를 침실로 이끌어 들여 섹스를 나눕니다.
만수의 행위는 그 날보다 훨씬 대담하고,
제법 기교도 부려 줍니다.
한창 행위 중에는 내게 반말도 하고,
어떤 자세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나도 만수에게 그 날보다 더 음탕한 말과 신음을 뱉어내고,
어느 때는 만수의 호칭을 ‘여보’ 라 하기도 합니다.
“내 자지 좋아?”
“응, 좋아…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애…”
“왜 좋아?”
“크고, 너무 빳빳해서… 아까도 니 이거 생각하니까 보지가 막 벌렁거렸어”
“관장님은 순 색골이야… 흐흐…”
“그래, 난 색골이야, 만수 자지만 생각해도… 우~ 우 으흐흐… 여보, 여보! 더 세게 굴려
줘, 으흐 흥!”
만수의 살 방망이는 거의 십분 가까이 내 살 조개에 머무르며
나의 눈앞에 무수히 많은 별똥별을 폭발시켜 줍니다.
첫날에 비해 엄청난 발전인 것입니다.
오늘은 만수가 뒤처리를 합니다.
나는 누워서 가랑이 벌리고,
만수는 그 옆에 앉아 내 뒤처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이 시간에 아버지에게는 뭐라 말씀드리고 집에서 나왔니?”
“군대 가는 친구 만나러 간다고 했어요.… 친구 집에서 자고 올 거라 했거든요”
“그럼, 오늘 밤, 여기서 자고 가도 되겠네?…”
“그럼요, 그러려고…”
“만약, 내가 못 오게 했으면, 그 치킨 집 아줌마 집에 갔겠네? 그렇지?”
“아뇨, 그럴 리가…”
“거~짓말!… 그 밑에도 닦아 줘, 뒷문 말야…”
나는 만수가 내 뒷문을 잘 닦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어 줍니다.
“관장님, 근데… 저 자주 와도 되요?”
“그럼, 자주 와 줘야지…그런데 있지… 이젠 관장님이라고 부르지 마. 듣기가 좀 그래.”
“그럼, 뭐라고…”
“엄마라고 불러, 내가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면 만수 또래의 아들이 있었을 거야.”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는 언젠가부터 나를 엄마라 부르는 나이 어린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만수에게 ‘엄마’라고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엄마 요? 그건 아무래도 좀…”
“그래?… 그럼 뭐라 불러 달랠까?… 이모? 고모? 누나?… 그래, 좋아… 이모라 불러.”
“예, 그러죠… 관장님… 아니 이모…”
“호호, 듣기가 괜찮은데…”
뒤처리를 다 끝낸 만수는 내 옆에 나란히 눕습니다.
나는 만수를 단순한 섹스상대 이상으로 여기고 싶은 마음이 피어오릅니다.
만수의 순진한 태도와 순수한 열정이 그런 마음을 들게 하는 것입니다.
“만수야, 오늘 나, 너무 피곤했어, 법원에서 변론한 사건이 열 개도 넘었어. 나 좀 씻겨
주겠니?”
“그럴 게요.”
나는 욕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미리 따뜻한 물을 채워 놓은 욕조에 몸을 담급니다.
내가 욕조에서 나올 때쯤 해서 만수는 알몸으로 들어옵니다.
“정말 씻어 줄 테야?”
“그럼요…”
나는 만수의 이런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욕실의 조그만 의자 위에 엉덩이를 얹고 두 다리를 크게 벌립니다.
“어디부터 씻어 줄 거야?… 내 요기?…”
나는 내 살 조개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렇게 말합니다.
이제까지 그렇듯,
만수는 나의 대담한 행동에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호호… 내가 너무 심했나?… 내 나이 여자들은 다 그래, 너무 흉보지 마”
“흉보긴 요…”
“그럼, 젖가슴부터 씻겨 줘”
만수는 손에 비누를 묻히고 거품 내서,
그것으로 내 젖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합니다.
젖꼭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립니다.
“으~ 흠… 좋아”
“좋아요? 더 좋게 해 줄 게요.”
“좀 있다가… 또 해줘야 해, 응?… 만수 자질 또 내 보지에 넣어 줘야 한단 말야, 알았지?”
“알았어요, 이모.”
이런 말과 함께,
만수는 내 젖가슴을 터트려 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우악스럽게 짓이깁니다.
“아흑!… 너무 세게 그러지 마!… 그러면, 나 너무 빨리 올라버린단 말야… 으흐… 조금 살살…
응, 그렇게… 아~ 황홀 해!”
젖가슴을 주무르던 만수의 손이 허리께로 내려갑니다.
간지러움이 야릇한 쾌감으로 이어집니다.
살 조개에서 미음 죽이 뭉클거리는 것 같습니다.
“아아~ 아주 좋아… 으흐흐… 만수야, 어떡하니? 니 자지가 들어오기 전에 이몬 갈 것 같애,
우흐흐…”
나의 이런 호소에,
내 허리를 비비던 만수의 손길이 멈추어 집니다.
만수는 내 등 뒤로 돌아가 다시 손에 비누를 묻히고 거품을 냅니다.
그 손이 내 등에서 율동 합니다.
온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습니다.
만수의 손이 점점 내려옵니다.
엉덩이 계곡에 이릅니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 들어 줍니다.
만수의 손가락 하나가 뒷문 구멍에 닿습니다.
“허 흑!… 조, 좋아, 흐흠…”
뒷문 중심 국화문양의 좁은 공간에서,
만수의 미끈거리는 손가락 하나가 아주 작은 원을 그립니다.
“이모, 이렇게 비비니까, 이모 뒷문 구멍이 점점 벌어지는 것 같아요”
만수는 이런 말을 하면서,
손가락을 ‘쑤욱’ 뒷문 구멍에 디밀어 넣습니다.
전신이 아득해 집니다.
나도 모르게 약간 들었던 엉덩이를 내려버립니다.
만수의 손가락이 더욱 깊숙이 박힙니다.
“핫! 아~ 하, 항!”
나의 이런 신음에,
만수는 구멍에 박힌 손가락을 휘젓는 것으로 화답해 줍니다.
“흐흐 헛!… 미치겠어… 마안수야… 이몬, 똥구멍 안에도 성감대가 있나 봐. 우 우~ 화 황홀 해”
“황홀해요? 이모.”
“그 그래. 미칠 것 같애…”
만수는 나머지 한 손을 앞으로 내밀어 내 아랫배를 문질러 줍니다.
그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두둑을 비벼줍니다.
“마 만수야, 나 일으켜 줘… 그리고, 넌 몸에 비누칠 해.”
만수와 나는 비누거품 칠한 알몸으로 서로 부여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몸을 비벼줍니다.
내 젖가슴은 만수의 가슴에서 비벼지고,
내 두둑은 만수의 불두덩에 비벼집니다.
그러면서, 만수는 엄지와 검지로 나의 고추 선 젖꼭지를 부드럽게 비벼줍니다.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짙은 신음소리를 냅니다.
그리곤, 손을 아래로 뻗어 만수의 살 방망이를 쥐어 봅니다.
“흐으으… 나, 이거 입에 넣고 싶어.”
“그 그래요.”
나는 무릎을 꿇고 앉으며 꼿꼿이 선 만수의 방망이를 입안에 담습니다.
내 혀는 방망이 머리에서 춤을 춥니다.
그러다가 혀 놀림을 멈추고 이빨로 지그시 깨물기도 하고,
그 끝이 목젖에 닿게 하겠다는 듯이 자지 전체를 입안 깊숙이 넣어 보기도 합니다.
나는 입안의 자지를 끄집어내어 코끝에 갖다 댑니다.
그리곤, 심호흡을 하듯 냄새를 맡습니다.
“아~ 이 냄새!… 황홀해!”
얼굴을 세차게 움직여 봅니다.
입과 코와 뺨이 방망이로 하여 일그러지고 짓이겨 집니다.
나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음탕한 신음소리를 연신 내 뱉습니다.
만수의 늘어진 부랄을 입 속에 집어삼킵니다.
한 쪽 음알만 집어넣어 오물거리다가,
두 쪽 음알 모두를 그렇게 합니다.
만수는 신음합니다.
“으 으 으… 계속 그렇게…”
나는 만수의 팔과 다리와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게 하여,
양 무릎과 양 팔꿈치를 욕실 타일에 디뎌서 엎드리게 합니다.
개가 네발을 딛고 서있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나도 만수와 같은 자세가 되어,
만수 뒤꽁무니로 엉금엉금 기어갑니다.
그리곤, 만수의 두 엉덩짝을 벌리고 혀를 갖다 댑니다.
개들의 짓거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암캐와 수캐는 흘레붙기 전에 상대 개의 꽁무니에 대고 킁킁거립니다.
나는 코끝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만수의 뒷문을 문질러댑니다.
혀를 쫑긋이 하고는 국화무늬 중심에 디밀어 보려는 노력도 합니다.
그리고 한 쪽 손으로는,
불끈거리는 만수의 방망이를 훑습니다.
내 살 조개에서는 용갯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립니다.
“아, 아, 으윽!… 이모! 이모! 못 참을 것 같아요… 어떡해요?”
“그래, 그래, 그냥… 흐, 흠… 그냥 해 버려…”
“이모 입에다 하면 안 될까요?”
“그러고 싶어?… 으 응 흑!… 그럼, 그럼, 그렇게 해…”
나는 자세를 바꾸어,
다시 만수의 자지를 입에 담아줍니다.
내 입 속에 들어온 만수의 자지는,
몇 순간 지나지 않아 정액을 뿜어 댑니다.
나는 만수의 자지와 내 뿜은 정액을 입안에 머금은 채 그냥 있습니다.
무언가 음미하고 싶어 그러는 것입니다.
곧 이어, 나는 입을 벌려 헛구역질과 함께 정액을 뱉어냅니다.
그리곤, 단단함이 채 가시지 않은 만수의 자지를 다시 입안에 넣었습니다.
밑뿌리 부근 가까이 입술이 닿도록 깊숙이 넣습니다.
그 부위에서 입술에 힘을 잔뜩 넣어 오므리고는 천천히 그것을 빼어 냅니다.
남아있는 정액을 깨끗이 짜내기 위함인 것입니다.
비록 적은 양의 정액이지만,
그 정액을 목구멍 넘어 삼킵니다.
“이모, 그거 맛 어때요?”
“그냥… 맛있지는 않아…”
잠시 후,
나는 온갖 기교를 부려 만수의 자지가 다시 꼿꼿이 서게 합니다.
그리고 내 보지에 담고 격렬한 섹스를 합니다.
그제야,
나는 만수 몸을 씻겨주고 욕실에서 나와 침실의 침대에 듭니다.
우리는 침실 창문의 커튼이 희뿌옇게 될 때까지,
발정 난 암 수컷 짐승들처럼 섹스를 나눕니다.
만수는 해가 오를 때쯤 해서 내 집에서 나갑니다.
일주일쯤 후의 밥입니다.
만수에게 또 전화가 걸려옵니다.
내 집으로 오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오지 못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오지 말라고 얘기해 줍니다.
다시 또 만수와 섹스를 나누었다가는,
깊은 정신적 사랑의 수렁에 빠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만수와 나는,
결코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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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경험 글은 여기서 끝을 맺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글을 읽고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앞서의 노출 경험 글에서 등장하는 ‘그놈’이 만수였기 때문입니다.
만수는 어릴 적 나의 동네친구였습니다.
나는 어머니와 만수의 관계를 좀 더 추적해 보기로 했습니다.
― 제13부에서 이어집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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