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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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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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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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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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2.
선수 vs 선수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오늘유업 물류팀 주임.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2012년 5월
차고지 문제로 경기도 시흥으로 이사 온 임삼식은
결국 직장도 인근의 한 공장으로 바꾼다.
대기업에 전자 기판을 납품하는 영세기업이다.
예전과는 달리 장애인으로 분류됐지만 실제 장애가 없는경우라서
어떤 기업이던 삼식을 고용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요즘 임삼식은 하늘을 날듯이 기쁘고 행복하시간을 보낸다.
자신이 정상인이된것을 기뻐하는 형님과 형수 내외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가리워진 비밀의 여인 형수 조성미를
매일 매일 안전하게 끌어 안고 정사를 즐길 수 있음에 행복하다.
언제나 일주일에 한 두번 들어오기에 바쁜 형을 대신해서
색정녀 [조성미]를 즐거움을 주는대신 더욱 완벽한 기술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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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7시
아침부터 뜨거운 정사의 향연이 펼치어진다.
새로 이사온 제법 넓직한 아파트 두번째로 큰 방
임삼식의 방에서는 벌써부터 정신줄을 놓아버린
색정 유부녀의 울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펌핑을 하는 사내는 임삼식, 여인은 그의 형수 조성미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몰라 몰라...자기야......억억억억억!!!!!"
"언제 싸줄까? 형수...응?"
"지금 해줘...어머머머머....더 커졌다....어으으으으윽....."
사정직 전 발기 시
귀두 및 수십개의 돌기는
더욱 거세게 형수 조성미의 몸을 떨게만든다.
"억!!!!!!!!!!!!!!!!!!!!!!!!!!!!!!!!!!!!!!!!!!!!!!!!!!!!!!!!! 끄응~~~"
문이 열린 삼식의 방
삼식은 모두 벗은 나체로 화장실로 걸어간다.
너머로 보이는 방 안 삼식의 침대 위에서는
고운 나체로 앉아 벗어낸 브라를 입는 형수
그리고 팬티를 입은 뒤 면 원피스를 입고는 나온다.
삼식이 샤워를 하는 동안
조성미는 샤워 가운을 가져다 놓아준다.
그리고 출근을 해야 할 삼식의 아침을 준비한다.
정작 자신의 남편인 임대식이 새벽에 출근할 때는 잠을 자고
커피 한잔만 마시고 떠나는 남편에게 가벼운 포옹이 끝이거늘
오히려 시동생 삼식의 모닝콜은 결국 진한 정사콜이였다.
"나 아침 생각없는데..."
"속 다쳐서 않돼...어서 앉어...한숟가락만이라도 들어..."
"아이.....ㅎㅎㅎ 알았어..."
"도련님은 그냥 가만히 있어 내가 떠줄께...ㅎㅎㅎ"
"이런 ㅎㅎㅎㅎㅎ 고마워 형수..."
"고맙긴.....아......내가 더 고맙지...."
"방금전에 끝내고 또 하고 싶어서 이래? ㅎㅎㅎ"
"아니야...그냥....그냥.....오늘 공장가면 바람피우면 안돼!!!"
"바람은 무슨 ㅎㅎㅎㅎㅎ...걱정도 팔자다..."
"일찍와...횟감 떠 놓을께..."
"오~~~ 활어라...좋치....."
"형은 오늘 율산코스야...내일도 못와...포항 들른데..."
"아...이거참...형한테 왠지 미안한데...참..."
"삼식씨가 말 했쟎아....아니 그럼 내가 딴놈이랑 놀아나면 좋겠어?
다른놈하고 노느니 우리끼리 노는게 좋다며? 이제와서 왜 그래?"
"ㅎㅎㅎㅎㅎ 가저다 붙이기는 하여간.....알았어..."
"오늘.....일찍와?"
"응...나 간다..... 형수..."
"응...쪽!!!!!!!!"
리모콘으로 시동을 걸고
옷을 입고 출근하는 임삼식
색정녀 형수의 입속에 혀를 두어번 빠뜨려주고는 출근한다.
개차반 형수 조성미는 불과 두달만에 개과천선하고
오로지 시동생 대물남 기술자 임삼식의 애첩으로 변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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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삼호전자]
삼식은 영업을 담당한다.
총인원 17명의 작은 조립라인 회사.
회사라기보다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집 마당 한귀퉁에서 가건물을 짓고 라인을 만들었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HDD 기판을 만드는 곳이다.
삼식이 하는 일은
완성된 1차 가공기판을 L모사에 납품하는 일이다.
무진동차량으로 대략 300에서 500개까지 납품한다.
납품 뒤 3일 이내에 불량률 통보를 해주고
2일 뒤에 곧이어 입금이 처리된다.
이 때가 가장 예민할 때이고
사장 부부가 애를 태우는 싯점이다.
오늘은 불량처리 통보일 전날이다.
시흥시 신천동 고급 일식집에서 담당 인수자와 한잔 한다.
L모사에서 나온 젊은 놈과 운전기사와 기술진 한명
그리고 선대리라고 불리우는 QC-Girl 한 명.
한참 술잔을 기울이고있는데
사장이 나가고 선대리가 따라 나간다.
사모님은 눈을 두어번 힐긋 거리더니 나간다.
영문도 모르는 삼식은 화장실을 다녀오고는
건물 뒷편으로 나가서 담배를 빼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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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정현숙. 41세. 163. 44. 도정학의 처. 삼호전자 이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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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사가 건물 뒷편 후미진 주차장에서 걸어온다.
영문도 모르고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숙인 삼식은
그제서야 삼식은 고개숙인 정이사가 울고 있음을 알게된다.
고개를 두리번 번갈아 돌리던 삼식은 갑자기
정이사가 왔던 컴컴한 주차장에 가보게된다.
"임대리...가지마요...별일 아니에요...ㅠㅠ"
"뭐가요??? 지금 울고 계시쟎아요...어떤 씨발놈이..."
"대리님...잠시만...아니예요 가지마요...부탁해요..."
"놔 봐요...어떤 씹새끼가...우리 이사님을....."
달려가는 삼식은
도사장의 차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어의없는 표정을 짓고 뒷자리에 인기척을 들여본다.
스타킹을 신지않아 유난히 밝게 빛나는 여인의 두 다리
그리고 그 위에 보이는 뽀얀한 사내의 엉덩이는 현란하게
움직이며 원을 그리자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신음이 터진다.
"어으흐흐흐흐흐흐흑.....사장님....진짜 미칠것 같아...흐흐흑..."
"그렇게 하고 싶었어? 울 마누라 옆에서...? 응? ㅎㅎㅎ"
"응...왠지는 나도 모르겠어...그냥 그러고 싶었어...어어어억..."
"왜 그러는데? 이 사람아...내 참..."
"사모님 너무 이쁘쟎아...잘 빠졌고...난 뚱뚱하쟎아..."
"아니야 미숙아 너 이만하면 잘 빠진거야...억....어우 올라간다..."
"어 싸....안에 싸도 돼...어어어어어우우우욱....자기야...오빠...."
"으으으으으으으으윽.......씨발 이 보짓맛.......어후..."
"그렇게 맛잇어? 내 보지?"
"아 씨발 당연한거지...나이가 있는데...ㅎㅎㅎㅎㅎ"
"사랑해 오빠....나 오빠 정말 좋단말이야..."
"그래도 어쩌겠어....그냥 이렇게......."
"빨랑 이혼했으면 좋겠어.....오빠....가만있어 내가 빨아줄께..."
"그냥 들어가자...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잠깐만......읍읍읍....음훕.......쭈웁..."
"어어어어어어어.....울 미숙이는 사까시도 잘해....어우..."
통통하게 생긴 그 년은
결국 도사장의 와이프 앞에 놓고
과감한 레토라레를 선보인다.
한심한듯 바라보고 다시 돌아가는 삼식은
그때까지 처마밑에서 울고있는 사모님 정현숙 이사를 본다.
"죄송합니다.....전 또 오해를 했네요..."
"전.....정말이지 창피해서 살수가 없네요..."
"이사님...그만.....저만 못본걸로 하면되쟎아요....."
"미안해요 삼식씨......아니 임대리님..."
사모님 현숙을 추스린 삼식은 다시 연회장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한참 후에 들어온 도사장과 선대리는
다른 직원들과 술잔을 연거푸 마시더니 나가버린다.
도사장은 무슨 종년 바라보듯 사모님 정이사를 보고
복화술로 무어라 무어라 하더니 나가버린다.
직원들이 모두 다 나가고 삼식과 단둘이 남은 정이사.
삼식은 이 가련한 여인에게 무얼 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해도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음에 개탄스럽기만 하다.
말없이 상위에 남음 술잔을 따라 붓는 정현숙
얼마나 말랐는지 입은 정장 치마가 남는 허리때문에 돌아갔다.
거칠게 헤어진 손가락으로 술잔을 들어 올리는 그녀
한눈에 보아도 힘겨워 보인다.
삼식은 정현숙의 옆에 앉아서 술잔을 막아본다.
"이사님......그만요.....그만하세요...많이 드셨어요..."
"괜챦아요...어차피 내가 나가야 계산이 끝나요...ㅎㅎㅎ"
"이사님....."
"이런 여자 본적 있어요???"
"네???"
현숙은 술을 한잔 들어올리고 말을 잇는다.
"접대하라면 해야해...
지 접대한다고 술값물어주고 2차 계산도 해줘...
내 보는 앞에서 거래처 담당이랑 그짓거리해도 뭐라 말을 못해...
그러면서도 뒷치닥거리 다하지...그게 단가? 어디?
본사들어갈때는 제가 들어간답니다. 왠줄 아세요?
참.....본사 담당 이사가 저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밥이나 먹어주랍니다...그 밥이 어떤 밥인지도 모르면서...
저런 사내가 제 지아비랍니다.....집에서 하는거 보셨죠??? 끄억!!!"
술에 취한 여인의 푸념이라기엔
그 내용이 너무나도 잔인했고 형편없었다.
정이사 예상이 맞다면 오늘 도사장은
그 뚱땡이 선대리와 하룻밤을 어디선가 지낼것이다.
그리고 정이사는 따뜻한 바닦 온도에 백기를 들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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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가정집이 아니므로 갈수가 없었다.
삼식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사장 집도 모른다.
이미 쓰러진 정이사는 인기척이 없다.
삼식이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오로지 하나이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던지 아니면 모텔밖에.....
[아비숑 모텔]
(703호)
"어우 죽겠네 진짜....."
겨우 겨우 엎고 올라와서 치미대에 눕힌다.
정이사는 그때까지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삼식은 침대 옆 소파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을 한다.
한참을 고민하던 임삼식은
번득 정이사의 다리부터 허벅지까지 올라간
치마자락을 보게되고 그녀의 옷을 벗기어주겠다는 생각을 한다.
기왕 자는거 편하게 자는게 좋을 듯 싶어서이다.
다가서서 앉은 임삼식은 정이사의 자켓부터 벗기어 낸다.
"이사님......옷 좀 벗길께요....오해 마세요..."
"...................................zzzzzz......."
어렵게 벗기어낸 자켓
결국 정장 한 벌을 겨우 벗기어낸다.
하얀 셔츠와 팬티 스타킹을 입은채로 자는 정이사.
단추 두개가 풀린 셔츠 사이로 무언가가 보인다.
와인색 브레지어가 수줍은듯 작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아랫도리가 불끈해진 임삼식은
결국 정이사의 셔츠 단추에 손을 대고 만다.
세번째와 네번째 그리고 다섯개를 모두 풀러내자
화려한 그리고 다소 거칠은 그녀의 피부가 드러나고
손목에 각 두개씩 잠긴 단추를 풀러내고 편안하게 벗기어낸다.
"오.......몸매가.......정말......우후....."
늘씬하다못해 마른 그녀의 전라의 몸을 잠시 감상한다.
그리고 조용하고 가녀린 그녀의 성격을 비추어 미루어볼때
이정도 여인이라면 한번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삼식은 그녀의 허리춤으로 손을 곱게 넣어서
그녀의 팬티 스타킹 라인을 잡은 뒤 다시 빼어서
그녀의 팬티 라인까지 한 손에 잡아서 천천히 내린다.
아무런 제제도 없이 그녀의 아랫도리는 방어선이 뚫린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브레지어를 풀러내자 아주 작은 가슴이 나온다.
마른 몸매를 대변하듯 그녀의 가슴엔 볼록한 젓무덤과
아주 까만 유두가 매달리듯 있었는데 삼식이 슬며시 손등으로
마져주자 몇초지나서 곧바로 발기되어 버린다.
지금 이 여인은 정신이 온전하다는 이야기이다.
삼식은 놀라서 일어나고 이불을 덮어준다.
그리고 벽쪽으로 걸어가서 불을 꺼준다.
이 때까지만해도 정현숙은 삼식이 나가는 줄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삼식이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삼식은
작심한듯 뜨겁운 피가 흐르고잇는 정형숙의 몸 위에 오른다.
칠흙같은 어둠속의 두 사람
어둠속의 현숙의 입술에 삼식이 입술을 포갠다.
어렵지않게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을 수 있었다.
술에 취한 현숙이사의 정신은 이미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삼식은 현숙의 정신이 든걸 이미 알고있었고 애무는 계속했다.
"이사님......."
"...................."
"기왕 하는거쟎아...저 시체랑 하기 싫어요..."
"...................으흐.......임대리....."
"아무런 말도 않하셔도 되는데...정신은 차리세요..."
"....................................네....."
안보이는 암흑
정이사의 얼굴을 두손으로 만지며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삼식의 다리를 넣는다.
삼식은 두 다리를 벌리려하자 잠시 방어를 하던 현숙은
곳 힘을 풀어 임대리에게 몸을 승락한다는 메세지를 알린다.
슬며시 귀두를 질 입구로 대어보는 삼식
이미 민끈거리를 애액이 엄청나게 흘러있는 정이사의 입구
정이사의 입속에 혀를 넣으면서 동시에 삽입을 시작한다.
"윽~~~~~~~~~~~~~~~~~~~~~~~~~~~~~"
마른체형과는 달리
제법 질내부는 넓직했다.
오히려 삼식은 자신의 페니스가 얇은것으로 오인했다.
그러나 두어번 펌핑이 시작되자마자 정현숙이사의
치골부분의 물렁뼈는 서서히 삼식의 페니스를 조이기 시작했다.
"오오오오오오.........이사님!!!!!!!!!!!"
"으므흡..........으흡.......헙헙헙헙헙!!!!!!!! 어으...."
줄기차게 펌핑을 하면서
다양한 각도를 구사하는 임삼식
그러나 정형숙이사는 급변하는 삼식의 기술을
단 한개도 놓치지않고 모두 받아치며 구사를 해준다.
마치 십수년간 호흡을 마추어온 피겨 스케이팅 선수처럼말이다.
11시 20분
이미 뜨거운 온도로 방안이 달구어진 모텔방.
침대 옆 작은 불이 켜져있고 현숙의 몸은
어느새 삼식의 몸위로 올라가서 진한 섹스의 향연을 펼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윽!!!!! 삼식씨.......세상에....억억억억억!!!"
삼식의 몸은 이미 곳게 고추 세워지고
잘빠진 정이사의 두 다리는 삼식의 오른쪽 어께에 올려진다.
상대적으로 좁게 오므려진 그녀의 그곳엔 삼식의 페니스가
상당히 자극적으로 느껴지며 정현숙이사의 신음을 괴성으로
바뀌고 두 사람의 몸은 하나가되어 미친섹스를 시작한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우......삼....식씨..."
"후우...이제 내가 애인해줄께요 이사님...알았죠?"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흐......"
하얀 삼식의 엉덩이는 정이사를 유린한다.
정현숙은 온몸을 던지고 삼식의 여인으로
또 한명의 삼식걸로 탄생을 하는 순간이다.
"싸도 돼요???"
"어...해요....억억억억억.....십초만.....더....어어어어윽...."
대단한 여인이다.
그 무지막지한 삼식의 스킬과 페니스를
장장 40여분이나 먹어치우고도 10초만 더 달라고한다.
삼식은 사정이 임박한 자신의 똘똘이에게 사정을 미루게하고
10여분을 더 정상에 올리어 그녀의 사랑을 독차지하게된다.
10분 후................
핑크빛 메니큐어를 칠한 가느다란 여인의 열손가락.
넓직한 임삼식의 등판을 긁어주면서 막강한 쪼임으로
임삼식의 페니스와 허리 그리고 목을 끌어안으며 쪼여준다.
그렇게 이 두사람은 오늘 입사일 이후 7일만에 인연을 맺고
사장의 아내 정현숙의 몸속 깊은 샘터에 정액을 뿌리고만다.
키 163센티의 마흔 한살의 유부녀.
체중 44킬로그람 여성복 사이즈 44사이즈.
하이힐을 신어본적이 없다는 그녀의 작은 225mm 의 다리치수
가는목선 중간쯤에 선명하게 도드라진 까만 반점.
웃을 때 오른쪽 볼에 생기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이 여인은
지금 자신의 몸속에 사정을 해준 사내 임삼식의 품에서 잠이든다.
페니스를 뽑은 후에도 꼭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으려한다.
아직도 입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삼식은 8살 연상의 이 여인에게서 애틋한 사랑을 느낀다.
새근거리며 잠이든 이여인을 팔베게를 해주며 한시간을 더 잔다.
부끄러운듯 눈을 뜨고도 말을 걸지 못하는 정현숙이사.
"깼어요? 난 괜챦은데...들어가야하쟎아요?"
"이제 가죠 뭐.......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요..."
"아 애들은요?"
"딸 아이 하난데...과학고라서 기숙사 생활해요..."
"아 그렇구나...공부 잘했나보네...."
"ㅎㅎㅎ...삼식씨는 결혼..."
"아 총각입니다...ㅎㅎㅎ"
"근데 무슨 총각이...그렇게....ㅎㅎㅎ 잘해요?"
"아 그래요? ㅎㅎㅎㅎㅎ"
"결혼 생활 한 20년쯤 한 사내처럼...너무 잘 하시니까..."
"가슴이 이렇게 작으면 좀 예민하다죠?"
"어머....아이 참....ㅎㅎㅎㅎㅎ......어으...삼식씨...그만..."
"이렇게 몸이 뜨거운데 한번가지고 성에 차요? ㅎㅎㅎ"
"아이 참.....어어어어어헉!!!!!!! 어우 아파....억억억!!!!!"
곧바로 삼식의 페니스가 그녀의 몸속을 가른다.
또 다시 시작된 이 두 사람의 정사는 30분을 이어진다.
처음보다 훨씬 더 친밀감있게 진행된 두번째 정사는
모든 황색등을 다 켜놓고 서로의 표정을 읽어가며 진행했다.
삽입이 시작되자 더욱 더 봉곳해지는 유두와 작은 가슴을
빨아주며 삼식은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핌핑을 이어간다.
"훅훅훅......어우......삼식씨......후우.....으으으으윽...."
"끝까지 닿으니깐 더 흥분되네요 ㅎㅎㅎ"
"그쵸? 어으으으으으으으윽....저도요...아프지만...좋아요..."
"그럼 여긴 어때요?"
"네???? 어머머.......어어어어우...뭐예요? 어우우우우우우...."
삼식은 골반을 오므리면서
깊이 삽입된 페니스를 반쪽 꺼내어 돌리며
아킬레스건 지스팟을 여지없이 찾아낸다.
남편은 아직도 모르는 미지의 지스팟에 일격을 당한 정현숙
현숙은 남편 도정학보다도 더 자신을 알아버린 이 사내에게
두번째 정사에서는 몸이 아닌 마음까지 건네어 주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삼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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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오후에 출근한 도정학 사장.
이미 출근해서 근무를 하는 정현숙 이사.
왠일인지 오늘 현숙이사는 짧은 원피스를 입없다.
예의가 아니라고 꼭 챙겨 신고 다니던 스타킹을 벗었다.
그리고 처음보는 제법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었다.
"이 아줌마 왜 이래? 옷차림이 그게 뭐야?"
"세진정밀 갑니다."
"그래? 잘 될것 같아?"
"가봐야죠...영업팀 지원 갑니다...임대리 같이가요!"
"임대리가 뭘 안다구...조대리 데리고가..."
"제 업무니깐 제가 알아서 합니다...임대리 뭐해요? 갑시다..."
"어라??? 나참...ㅎㅎㅎㅎㅎ 맘대로 하시게..."
또각거리는 구두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정이사
급한듯 서류가방 챙기고 따라나가는 임삼식대리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도정학 사장.
정현숙이사의 소나타를 운전하는 임대리는
운전석 너머로 도사장을 힐끔 본 뒤에 가속으로 내뺀다.
햇살이 드리워지는 한 카페트 바닦.
급하게 벗은듯한 팬티가 던지어진다.
그리고 안깐힘을 쓰며 벗지 않으려는
브라도 역시 비슷한 자리에 내 던지어진다.
그리고 원피스를 그대로 입은채로 삽입을 한다.
"어욱.......헉헉헉헉헉.....삼식씨....너무 좋아...나 행복해..."
"정말이야? 자기 그럼 이제 내 애인하는거야?"
"그럼...그럼...당신만 승락한다면...나 그러고싶어..."
"알았어요.....그럼 말 놓아요...편하게...지금부터..."
"알았어요...아니 알았어 ㅎㅎㅎ 어욱...자기야...억억억"
여전히 말을 놓지 못하는 정이사 현숙
영락없는 조신한 여인의 모범생 모습이였다.
그러나 정현숙은 그날 첫관계이후 매일 매일
둘만의 이런 정사 타임을 갖어본다.
정현숙은 하루라도 삼식의 스킬섹스 없이는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얼마나 뜨거운 여인인지 삼식을 통해 조명된다.
뜨거운 사정 후
천정을 바라보는 삼식
삼식의 입에 담배를 꼿아주는 현숙
"안 피워도 되는데....."
"이게 남자들의 로망이라며요? ㅎㅎㅎ"
"로망? ㅎㅎㅎㅎㅎ 하긴..."
"피워요...나 조금 자도 되요?"
"응...자요...피곤할텐데..."
"응...자기랑 하고나면 정말 힘이 빠져...근데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어서 자요....."
다시 새근거리며 삼식의 팔 위에서 잠이드는가 싶었는데
두 눈을 감은채로 삼식의 가슴에 고를 뭍고 말을 하는 정이사.
삼식은 담배를 채 다 피우기도 전에 놀란듯 듯기만한다.
"삼식씨.......
이번 핸드폰라인 프로젝트 한번 해볼래요?"
"그걸요??? 제가요??? 어떻게?"
"세진정밀에서 라인업만 해주면 할 수 있어요..."
"그럼 하시면되지요..."
"아니...삼식씨가 하라고..."
"엉?????? 무슨말씀이세요?"
"오늘은 듣기만하고...
세진정공(정밀)은 라인업하는데 전액 투자하라는건데
그 돈 우리는 없지만 그 돈을 가지고 있는 투자사를 알아요.
그거 되면 테블릿하고 스마트폰 액정 베이스 보드를 납품하거든요."
"...................네에"
"그거 계약만되면 연 계약고가 80억은 족히 되요..."
"근데....그걸...왜......나한테..."
"어차피 홀딩회사에서 지원받으면 지들이 지주사라서 얼아서해요."
"그럼 우리는?"
"경영권과 수익 중 일부를 받는거지..."
자세를 바로잡은 삼식군
정현숙이사를 무릎에 눕힌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스다듬으면서...
"정이사님....아니 현숙씨...지금 그거 진심이야?"
"응......진심.....
당신만 좋다면 나 할 수 있을것 같아.
사실 다된 밥이였는데 아주홀딩스 조석현회장하고
나하고 푸루어야 할 앙금이 조금 있었거든 ㅋㅋㅋ
그건 내가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당신 지금 한 이야기가 당신 남편에 대한 단순한 배신이 아니고
회사의 차세대 수익사업에 대한 배신인것도 알아요?"
"차세대는 무슨...삼호는 절대 못합니다.
이건 비전이 있어야할 수 있는 사업이지
치마 한번 올려주고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니까..."
"치마??? 건 또 뭔소리여?"
"아니야...ㅎㅎㅎ 나 안아줘요...하고 싶어요..."
"또? ㅎㅎㅎㅎㅎ 알았어 그건 잘 할 수 있어....이리와....."
"어흐.....자기 너무 좋다.......헉헉헉헉헉!!!!!"
또 다시 붙어버린 두 사람
정현숙 이사는 불혹의 나이 마흔이라는 몸이
믿어지지않을 정도의 매끈한 에스라인을 삼식에게 열어준다.
삼식은 정이사와 의미를 알수없는 대화만 나눈채로 낮거리를 한다.
둘은 다시 본사로 들어와서 하루일과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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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일식집.
도정학의 한양대 선배인 아주홀딩스의 조석현회장
남편 도정학과 정현숙이 앉아서 술을 나눈다.
아주홀딩스는 테블릿 피시와 스마트폰 전자기판(마더보드)
투자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기로한 투자사이다.
여색이 심하기로 소문난 조석현은
이미 도정학과 정현숙을 사이에두고 은밀한 거래를 한다.
같이 화장실에 다녀온 두사람은 서로 자리를 엇갈려 앉고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정현숙은 자신의 옆자리에
왜 남편의 선배가 앉은지를 알리 만무했다.
연달아 서너잔의 술을 따라가며 건배를 왜치는 남편과 조석현
평소와는 다르게 전화가오면 나가서 받는 남편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그 때마다 조석현의 못된손은
취했다는 이유로 정현숙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한다.
현숙은 좋은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웃으며 손으로 막아보지만
워낙 강직한 힘으로 몰아부치는 석현의 손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다.
"아으.....회장님...그만...너무 취하셨나봐요..."
"아 이 야실 야실한 몸매 말이야...난 이래서 정이사가 좋아...ㅎㅎㅎ"
"회장님...남편 곧 들어와요....그만....어머....그만요...거긴..."
이미 현숙의 야들거리는 허벅지까지 타고 올라온 손
번잡스럽게 요동을 치며 제 혼자 흥분해서 현숙의 몸을 탐한다.
얇은 창호지의 문 바깥쪽에선 인기척이 느껴진다.
"회장님 그만....그만요...그이 들어와요....."
"그럼 우리 장소를 옮길까? 응? 정이사...ㅎㅎㅎㅎㅎ"
"회장님 이런 분이셨어요? 그만요!!!!!"
"아 이거 왜 이래? ㅎㅎㅎ 가내수공업에서 첨단기업되는데
뭐 별의 별일이 다 있지 않겠어? 아니 사업 10년했으면
알건 알아야지....않그래? 제수씨??? 하하하하하"
"어머........왜 이래!!!! 진짜!!!!!"
셔츠를 풀러버리고 손을 넣은 뒤
곧바로 현숙의 젓가슴을 더듬어 쥐어짠다.
놀란 현숙은 자리에서 일어나려하고 조석준은 끝까지 잡는다.
"이거 왜 이래? 다 알면서...이리와...투자 안받아??? 어?"
"안받아...이 나쁜 자식....감히 날...."
"하하하하하....도사장하고는 다르네...허허허..."
"다르다니? 그게 무슨소리야.....당신 미쳤어???"
"네 몸뚱아리 한번에 80억 투자가 쉬운줄 알았어?
이런 기회가 아무때나 만들어 지는건줄 알어?
이 순진한 여편네야....그나마 내 취향이 당신하고 맞는것 뿐이야"
"이런 미친!!!!!!!!!!!!!!!!!"
문을 열자 현숙의 몸을 더듬는 장면을 보고있던 사내.
바로 당신의 남편 도정학 사장이였다.
그제서야 현숙은 두 사내들의 어두운 거래를 눈치 채고만다.
"당신........그럼 다....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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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로.....
이미 한주가 넘게 매일 매일 삼식과 정사를 나누는 정현숙
그녀의 마음은 이미 임삼식을 [온달장군]으로 만들기로 작심한다.
자신이 스스로 [평강공주]가 되어 삼호전자의 둥지를 떠나
새로운 기업 발의를 위한 새로운 인물 임삼식을 데뷰시킬 준비
그 거대한 음모의 [구테타]를 실행하고 있었다.
며칠 뒤.....
몸이 아프다며 회사를 결근한 정현숙이사
샤워를 마치고는 온몸에 올리브유를 발라준다.
반짝이는 화려한 피부결 그리고 가는 몸선들
아리 아리한 전라의 몸 위에 신경쓴듯 야한 속옷을 입는다.
그리고 안신은것 같은 초박형 투명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그렇게 화려한 옷을 입은 정현숙은
치미대 머리맡에 앉은 자세로 다리를 매만지면서
머릿속에 외워둔 전화 번호를 누른다.
뚜르르르르르.....
[여보세요.....야 이게 누구야? 안녕하신가?]
"오랜만이네요 화장님..."
[회장은 무슨...뭐 감투가 그런거지...그래 어쩐일로?]
"지난번 하신 말씀 아직도 유효하신가 해서요..."
[어??? 진짜야??? 정이사???]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 그래....말해줘....뭐야...가격을 올려줄까???]
"아녀 가격은 그만하면 됐구요...남편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그깟게 뭔 부탁이라고...하하하하하]
"제 쪽에서 한사람 붙일겁니다..."
[오호....이제야 세상 공부를 떼셨구만 하하하하하]
"그럼 우리 거래는 유효한거죠?"
[좋아...어디셔? 차 보내지...]
"시흥시 정왕동 36블럭 21 롯데캐슬입니다."
[2시까지 의전차 보내지...]
"그 때 뵙겠습니다."
<계속>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사용하실 분은 반드시 작가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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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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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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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2.
선수 vs 선수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오늘유업 물류팀 주임.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2012년 5월
차고지 문제로 경기도 시흥으로 이사 온 임삼식은
결국 직장도 인근의 한 공장으로 바꾼다.
대기업에 전자 기판을 납품하는 영세기업이다.
예전과는 달리 장애인으로 분류됐지만 실제 장애가 없는경우라서
어떤 기업이던 삼식을 고용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요즘 임삼식은 하늘을 날듯이 기쁘고 행복하시간을 보낸다.
자신이 정상인이된것을 기뻐하는 형님과 형수 내외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가리워진 비밀의 여인 형수 조성미를
매일 매일 안전하게 끌어 안고 정사를 즐길 수 있음에 행복하다.
언제나 일주일에 한 두번 들어오기에 바쁜 형을 대신해서
색정녀 [조성미]를 즐거움을 주는대신 더욱 완벽한 기술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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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7시
아침부터 뜨거운 정사의 향연이 펼치어진다.
새로 이사온 제법 넓직한 아파트 두번째로 큰 방
임삼식의 방에서는 벌써부터 정신줄을 놓아버린
색정 유부녀의 울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펌핑을 하는 사내는 임삼식, 여인은 그의 형수 조성미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몰라 몰라...자기야......억억억억억!!!!!"
"언제 싸줄까? 형수...응?"
"지금 해줘...어머머머머....더 커졌다....어으으으으윽....."
사정직 전 발기 시
귀두 및 수십개의 돌기는
더욱 거세게 형수 조성미의 몸을 떨게만든다.
"억!!!!!!!!!!!!!!!!!!!!!!!!!!!!!!!!!!!!!!!!!!!!!!!!!!!!!!!!! 끄응~~~"
문이 열린 삼식의 방
삼식은 모두 벗은 나체로 화장실로 걸어간다.
너머로 보이는 방 안 삼식의 침대 위에서는
고운 나체로 앉아 벗어낸 브라를 입는 형수
그리고 팬티를 입은 뒤 면 원피스를 입고는 나온다.
삼식이 샤워를 하는 동안
조성미는 샤워 가운을 가져다 놓아준다.
그리고 출근을 해야 할 삼식의 아침을 준비한다.
정작 자신의 남편인 임대식이 새벽에 출근할 때는 잠을 자고
커피 한잔만 마시고 떠나는 남편에게 가벼운 포옹이 끝이거늘
오히려 시동생 삼식의 모닝콜은 결국 진한 정사콜이였다.
"나 아침 생각없는데..."
"속 다쳐서 않돼...어서 앉어...한숟가락만이라도 들어..."
"아이.....ㅎㅎㅎ 알았어..."
"도련님은 그냥 가만히 있어 내가 떠줄께...ㅎㅎㅎ"
"이런 ㅎㅎㅎㅎㅎ 고마워 형수..."
"고맙긴.....아......내가 더 고맙지...."
"방금전에 끝내고 또 하고 싶어서 이래? ㅎㅎㅎ"
"아니야...그냥....그냥.....오늘 공장가면 바람피우면 안돼!!!"
"바람은 무슨 ㅎㅎㅎㅎㅎ...걱정도 팔자다..."
"일찍와...횟감 떠 놓을께..."
"오~~~ 활어라...좋치....."
"형은 오늘 율산코스야...내일도 못와...포항 들른데..."
"아...이거참...형한테 왠지 미안한데...참..."
"삼식씨가 말 했쟎아....아니 그럼 내가 딴놈이랑 놀아나면 좋겠어?
다른놈하고 노느니 우리끼리 노는게 좋다며? 이제와서 왜 그래?"
"ㅎㅎㅎㅎㅎ 가저다 붙이기는 하여간.....알았어..."
"오늘.....일찍와?"
"응...나 간다..... 형수..."
"응...쪽!!!!!!!!"
리모콘으로 시동을 걸고
옷을 입고 출근하는 임삼식
색정녀 형수의 입속에 혀를 두어번 빠뜨려주고는 출근한다.
개차반 형수 조성미는 불과 두달만에 개과천선하고
오로지 시동생 대물남 기술자 임삼식의 애첩으로 변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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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
[삼호전자]
삼식은 영업을 담당한다.
총인원 17명의 작은 조립라인 회사.
회사라기보다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집 마당 한귀퉁에서 가건물을 짓고 라인을 만들었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HDD 기판을 만드는 곳이다.
삼식이 하는 일은
완성된 1차 가공기판을 L모사에 납품하는 일이다.
무진동차량으로 대략 300에서 500개까지 납품한다.
납품 뒤 3일 이내에 불량률 통보를 해주고
2일 뒤에 곧이어 입금이 처리된다.
이 때가 가장 예민할 때이고
사장 부부가 애를 태우는 싯점이다.
오늘은 불량처리 통보일 전날이다.
시흥시 신천동 고급 일식집에서 담당 인수자와 한잔 한다.
L모사에서 나온 젊은 놈과 운전기사와 기술진 한명
그리고 선대리라고 불리우는 QC-Girl 한 명.
한참 술잔을 기울이고있는데
사장이 나가고 선대리가 따라 나간다.
사모님은 눈을 두어번 힐긋 거리더니 나간다.
영문도 모르는 삼식은 화장실을 다녀오고는
건물 뒷편으로 나가서 담배를 빼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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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정현숙. 41세. 163. 44. 도정학의 처. 삼호전자 이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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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사가 건물 뒷편 후미진 주차장에서 걸어온다.
영문도 모르고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숙인 삼식은
그제서야 삼식은 고개숙인 정이사가 울고 있음을 알게된다.
고개를 두리번 번갈아 돌리던 삼식은 갑자기
정이사가 왔던 컴컴한 주차장에 가보게된다.
"임대리...가지마요...별일 아니에요...ㅠㅠ"
"뭐가요??? 지금 울고 계시쟎아요...어떤 씨발놈이..."
"대리님...잠시만...아니예요 가지마요...부탁해요..."
"놔 봐요...어떤 씹새끼가...우리 이사님을....."
달려가는 삼식은
도사장의 차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어의없는 표정을 짓고 뒷자리에 인기척을 들여본다.
스타킹을 신지않아 유난히 밝게 빛나는 여인의 두 다리
그리고 그 위에 보이는 뽀얀한 사내의 엉덩이는 현란하게
움직이며 원을 그리자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신음이 터진다.
"어으흐흐흐흐흐흐흑.....사장님....진짜 미칠것 같아...흐흐흑..."
"그렇게 하고 싶었어? 울 마누라 옆에서...? 응? ㅎㅎㅎ"
"응...왠지는 나도 모르겠어...그냥 그러고 싶었어...어어어억..."
"왜 그러는데? 이 사람아...내 참..."
"사모님 너무 이쁘쟎아...잘 빠졌고...난 뚱뚱하쟎아..."
"아니야 미숙아 너 이만하면 잘 빠진거야...억....어우 올라간다..."
"어 싸....안에 싸도 돼...어어어어어우우우욱....자기야...오빠...."
"으으으으으으으으윽.......씨발 이 보짓맛.......어후..."
"그렇게 맛잇어? 내 보지?"
"아 씨발 당연한거지...나이가 있는데...ㅎㅎㅎㅎㅎ"
"사랑해 오빠....나 오빠 정말 좋단말이야..."
"그래도 어쩌겠어....그냥 이렇게......."
"빨랑 이혼했으면 좋겠어.....오빠....가만있어 내가 빨아줄께..."
"그냥 들어가자...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잠깐만......읍읍읍....음훕.......쭈웁..."
"어어어어어어어.....울 미숙이는 사까시도 잘해....어우..."
통통하게 생긴 그 년은
결국 도사장의 와이프 앞에 놓고
과감한 레토라레를 선보인다.
한심한듯 바라보고 다시 돌아가는 삼식은
그때까지 처마밑에서 울고있는 사모님 정현숙 이사를 본다.
"죄송합니다.....전 또 오해를 했네요..."
"전.....정말이지 창피해서 살수가 없네요..."
"이사님...그만.....저만 못본걸로 하면되쟎아요....."
"미안해요 삼식씨......아니 임대리님..."
사모님 현숙을 추스린 삼식은 다시 연회장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한참 후에 들어온 도사장과 선대리는
다른 직원들과 술잔을 연거푸 마시더니 나가버린다.
도사장은 무슨 종년 바라보듯 사모님 정이사를 보고
복화술로 무어라 무어라 하더니 나가버린다.
직원들이 모두 다 나가고 삼식과 단둘이 남은 정이사.
삼식은 이 가련한 여인에게 무얼 해 줄 수 있는지 생각해도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음에 개탄스럽기만 하다.
말없이 상위에 남음 술잔을 따라 붓는 정현숙
얼마나 말랐는지 입은 정장 치마가 남는 허리때문에 돌아갔다.
거칠게 헤어진 손가락으로 술잔을 들어 올리는 그녀
한눈에 보아도 힘겨워 보인다.
삼식은 정현숙의 옆에 앉아서 술잔을 막아본다.
"이사님......그만요.....그만하세요...많이 드셨어요..."
"괜챦아요...어차피 내가 나가야 계산이 끝나요...ㅎㅎㅎ"
"이사님....."
"이런 여자 본적 있어요???"
"네???"
현숙은 술을 한잔 들어올리고 말을 잇는다.
"접대하라면 해야해...
지 접대한다고 술값물어주고 2차 계산도 해줘...
내 보는 앞에서 거래처 담당이랑 그짓거리해도 뭐라 말을 못해...
그러면서도 뒷치닥거리 다하지...그게 단가? 어디?
본사들어갈때는 제가 들어간답니다. 왠줄 아세요?
참.....본사 담당 이사가 저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밥이나 먹어주랍니다...그 밥이 어떤 밥인지도 모르면서...
저런 사내가 제 지아비랍니다.....집에서 하는거 보셨죠??? 끄억!!!"
술에 취한 여인의 푸념이라기엔
그 내용이 너무나도 잔인했고 형편없었다.
정이사 예상이 맞다면 오늘 도사장은
그 뚱땡이 선대리와 하룻밤을 어디선가 지낼것이다.
그리고 정이사는 따뜻한 바닦 온도에 백기를 들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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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가정집이 아니므로 갈수가 없었다.
삼식은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서 사장 집도 모른다.
이미 쓰러진 정이사는 인기척이 없다.
삼식이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은 오로지 하나이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던지 아니면 모텔밖에.....
[아비숑 모텔]
(703호)
"어우 죽겠네 진짜....."
겨우 겨우 엎고 올라와서 치미대에 눕힌다.
정이사는 그때까지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삼식은 침대 옆 소파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을 한다.
한참을 고민하던 임삼식은
번득 정이사의 다리부터 허벅지까지 올라간
치마자락을 보게되고 그녀의 옷을 벗기어주겠다는 생각을 한다.
기왕 자는거 편하게 자는게 좋을 듯 싶어서이다.
다가서서 앉은 임삼식은 정이사의 자켓부터 벗기어 낸다.
"이사님......옷 좀 벗길께요....오해 마세요..."
"...................................zzzzzz......."
어렵게 벗기어낸 자켓
결국 정장 한 벌을 겨우 벗기어낸다.
하얀 셔츠와 팬티 스타킹을 입은채로 자는 정이사.
단추 두개가 풀린 셔츠 사이로 무언가가 보인다.
와인색 브레지어가 수줍은듯 작은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아랫도리가 불끈해진 임삼식은
결국 정이사의 셔츠 단추에 손을 대고 만다.
세번째와 네번째 그리고 다섯개를 모두 풀러내자
화려한 그리고 다소 거칠은 그녀의 피부가 드러나고
손목에 각 두개씩 잠긴 단추를 풀러내고 편안하게 벗기어낸다.
"오.......몸매가.......정말......우후....."
늘씬하다못해 마른 그녀의 전라의 몸을 잠시 감상한다.
그리고 조용하고 가녀린 그녀의 성격을 비추어 미루어볼때
이정도 여인이라면 한번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삼식은 그녀의 허리춤으로 손을 곱게 넣어서
그녀의 팬티 스타킹 라인을 잡은 뒤 다시 빼어서
그녀의 팬티 라인까지 한 손에 잡아서 천천히 내린다.
아무런 제제도 없이 그녀의 아랫도리는 방어선이 뚫린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브레지어를 풀러내자 아주 작은 가슴이 나온다.
마른 몸매를 대변하듯 그녀의 가슴엔 볼록한 젓무덤과
아주 까만 유두가 매달리듯 있었는데 삼식이 슬며시 손등으로
마져주자 몇초지나서 곧바로 발기되어 버린다.
지금 이 여인은 정신이 온전하다는 이야기이다.
삼식은 놀라서 일어나고 이불을 덮어준다.
그리고 벽쪽으로 걸어가서 불을 꺼준다.
이 때까지만해도 정현숙은 삼식이 나가는 줄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삼식이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삼식은
작심한듯 뜨겁운 피가 흐르고잇는 정형숙의 몸 위에 오른다.
칠흙같은 어둠속의 두 사람
어둠속의 현숙의 입술에 삼식이 입술을 포갠다.
어렵지않게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을 수 있었다.
술에 취한 현숙이사의 정신은 이미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삼식은 현숙의 정신이 든걸 이미 알고있었고 애무는 계속했다.
"이사님......."
"...................."
"기왕 하는거쟎아...저 시체랑 하기 싫어요..."
"...................으흐.......임대리....."
"아무런 말도 않하셔도 되는데...정신은 차리세요..."
"....................................네....."
안보이는 암흑
정이사의 얼굴을 두손으로 만지며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삼식의 다리를 넣는다.
삼식은 두 다리를 벌리려하자 잠시 방어를 하던 현숙은
곳 힘을 풀어 임대리에게 몸을 승락한다는 메세지를 알린다.
슬며시 귀두를 질 입구로 대어보는 삼식
이미 민끈거리를 애액이 엄청나게 흘러있는 정이사의 입구
정이사의 입속에 혀를 넣으면서 동시에 삽입을 시작한다.
"윽~~~~~~~~~~~~~~~~~~~~~~~~~~~~~"
마른체형과는 달리
제법 질내부는 넓직했다.
오히려 삼식은 자신의 페니스가 얇은것으로 오인했다.
그러나 두어번 펌핑이 시작되자마자 정현숙이사의
치골부분의 물렁뼈는 서서히 삼식의 페니스를 조이기 시작했다.
"오오오오오오.........이사님!!!!!!!!!!!"
"으므흡..........으흡.......헙헙헙헙헙!!!!!!!! 어으...."
줄기차게 펌핑을 하면서
다양한 각도를 구사하는 임삼식
그러나 정형숙이사는 급변하는 삼식의 기술을
단 한개도 놓치지않고 모두 받아치며 구사를 해준다.
마치 십수년간 호흡을 마추어온 피겨 스케이팅 선수처럼말이다.
11시 20분
이미 뜨거운 온도로 방안이 달구어진 모텔방.
침대 옆 작은 불이 켜져있고 현숙의 몸은
어느새 삼식의 몸위로 올라가서 진한 섹스의 향연을 펼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윽!!!!! 삼식씨.......세상에....억억억억억!!!"
삼식의 몸은 이미 곳게 고추 세워지고
잘빠진 정이사의 두 다리는 삼식의 오른쪽 어께에 올려진다.
상대적으로 좁게 오므려진 그녀의 그곳엔 삼식의 페니스가
상당히 자극적으로 느껴지며 정현숙이사의 신음을 괴성으로
바뀌고 두 사람의 몸은 하나가되어 미친섹스를 시작한다.
"억억억억억........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우......삼....식씨..."
"후우...이제 내가 애인해줄께요 이사님...알았죠?"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흐......"
하얀 삼식의 엉덩이는 정이사를 유린한다.
정현숙은 온몸을 던지고 삼식의 여인으로
또 한명의 삼식걸로 탄생을 하는 순간이다.
"싸도 돼요???"
"어...해요....억억억억억.....십초만.....더....어어어어윽...."
대단한 여인이다.
그 무지막지한 삼식의 스킬과 페니스를
장장 40여분이나 먹어치우고도 10초만 더 달라고한다.
삼식은 사정이 임박한 자신의 똘똘이에게 사정을 미루게하고
10여분을 더 정상에 올리어 그녀의 사랑을 독차지하게된다.
10분 후................
핑크빛 메니큐어를 칠한 가느다란 여인의 열손가락.
넓직한 임삼식의 등판을 긁어주면서 막강한 쪼임으로
임삼식의 페니스와 허리 그리고 목을 끌어안으며 쪼여준다.
그렇게 이 두사람은 오늘 입사일 이후 7일만에 인연을 맺고
사장의 아내 정현숙의 몸속 깊은 샘터에 정액을 뿌리고만다.
키 163센티의 마흔 한살의 유부녀.
체중 44킬로그람 여성복 사이즈 44사이즈.
하이힐을 신어본적이 없다는 그녀의 작은 225mm 의 다리치수
가는목선 중간쯤에 선명하게 도드라진 까만 반점.
웃을 때 오른쪽 볼에 생기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이 여인은
지금 자신의 몸속에 사정을 해준 사내 임삼식의 품에서 잠이든다.
페니스를 뽑은 후에도 꼭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으려한다.
아직도 입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을 하지만
삼식은 8살 연상의 이 여인에게서 애틋한 사랑을 느낀다.
새근거리며 잠이든 이여인을 팔베게를 해주며 한시간을 더 잔다.
부끄러운듯 눈을 뜨고도 말을 걸지 못하는 정현숙이사.
"깼어요? 난 괜챦은데...들어가야하쟎아요?"
"이제 가죠 뭐.......기다리는 사람도 없어요..."
"아 애들은요?"
"딸 아이 하난데...과학고라서 기숙사 생활해요..."
"아 그렇구나...공부 잘했나보네...."
"ㅎㅎㅎ...삼식씨는 결혼..."
"아 총각입니다...ㅎㅎㅎ"
"근데 무슨 총각이...그렇게....ㅎㅎㅎ 잘해요?"
"아 그래요? ㅎㅎㅎㅎㅎ"
"결혼 생활 한 20년쯤 한 사내처럼...너무 잘 하시니까..."
"가슴이 이렇게 작으면 좀 예민하다죠?"
"어머....아이 참....ㅎㅎㅎㅎㅎ......어으...삼식씨...그만..."
"이렇게 몸이 뜨거운데 한번가지고 성에 차요? ㅎㅎㅎ"
"아이 참.....어어어어어헉!!!!!!! 어우 아파....억억억!!!!!"
곧바로 삼식의 페니스가 그녀의 몸속을 가른다.
또 다시 시작된 이 두 사람의 정사는 30분을 이어진다.
처음보다 훨씬 더 친밀감있게 진행된 두번째 정사는
모든 황색등을 다 켜놓고 서로의 표정을 읽어가며 진행했다.
삽입이 시작되자 더욱 더 봉곳해지는 유두와 작은 가슴을
빨아주며 삼식은 서로 마주보는 자세로 핌핑을 이어간다.
"훅훅훅......어우......삼식씨......후우.....으으으으윽...."
"끝까지 닿으니깐 더 흥분되네요 ㅎㅎㅎ"
"그쵸? 어으으으으으으으윽....저도요...아프지만...좋아요..."
"그럼 여긴 어때요?"
"네???? 어머머.......어어어어우...뭐예요? 어우우우우우우...."
삼식은 골반을 오므리면서
깊이 삽입된 페니스를 반쪽 꺼내어 돌리며
아킬레스건 지스팟을 여지없이 찾아낸다.
남편은 아직도 모르는 미지의 지스팟에 일격을 당한 정현숙
현숙은 남편 도정학보다도 더 자신을 알아버린 이 사내에게
두번째 정사에서는 몸이 아닌 마음까지 건네어 주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삼식씨!!!!!!!!!!!!!"
.
.
.
.
.
[며칠 뒤]
오후에 출근한 도정학 사장.
이미 출근해서 근무를 하는 정현숙 이사.
왠일인지 오늘 현숙이사는 짧은 원피스를 입없다.
예의가 아니라고 꼭 챙겨 신고 다니던 스타킹을 벗었다.
그리고 처음보는 제법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었다.
"이 아줌마 왜 이래? 옷차림이 그게 뭐야?"
"세진정밀 갑니다."
"그래? 잘 될것 같아?"
"가봐야죠...영업팀 지원 갑니다...임대리 같이가요!"
"임대리가 뭘 안다구...조대리 데리고가..."
"제 업무니깐 제가 알아서 합니다...임대리 뭐해요? 갑시다..."
"어라??? 나참...ㅎㅎㅎㅎㅎ 맘대로 하시게..."
또각거리는 구두소리와 함께 사라지는 정이사
급한듯 서류가방 챙기고 따라나가는 임삼식대리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도정학 사장.
정현숙이사의 소나타를 운전하는 임대리는
운전석 너머로 도사장을 힐끔 본 뒤에 가속으로 내뺀다.
햇살이 드리워지는 한 카페트 바닦.
급하게 벗은듯한 팬티가 던지어진다.
그리고 안깐힘을 쓰며 벗지 않으려는
브라도 역시 비슷한 자리에 내 던지어진다.
그리고 원피스를 그대로 입은채로 삽입을 한다.
"어욱.......헉헉헉헉헉.....삼식씨....너무 좋아...나 행복해..."
"정말이야? 자기 그럼 이제 내 애인하는거야?"
"그럼...그럼...당신만 승락한다면...나 그러고싶어..."
"알았어요.....그럼 말 놓아요...편하게...지금부터..."
"알았어요...아니 알았어 ㅎㅎㅎ 어욱...자기야...억억억"
여전히 말을 놓지 못하는 정이사 현숙
영락없는 조신한 여인의 모범생 모습이였다.
그러나 정현숙은 그날 첫관계이후 매일 매일
둘만의 이런 정사 타임을 갖어본다.
정현숙은 하루라도 삼식의 스킬섹스 없이는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얼마나 뜨거운 여인인지 삼식을 통해 조명된다.
뜨거운 사정 후
천정을 바라보는 삼식
삼식의 입에 담배를 꼿아주는 현숙
"안 피워도 되는데....."
"이게 남자들의 로망이라며요? ㅎㅎㅎ"
"로망? ㅎㅎㅎㅎㅎ 하긴..."
"피워요...나 조금 자도 되요?"
"응...자요...피곤할텐데..."
"응...자기랑 하고나면 정말 힘이 빠져...근데도 좋아요..."
"ㅎㅎㅎㅎㅎ 어서 자요....."
다시 새근거리며 삼식의 팔 위에서 잠이드는가 싶었는데
두 눈을 감은채로 삼식의 가슴에 고를 뭍고 말을 하는 정이사.
삼식은 담배를 채 다 피우기도 전에 놀란듯 듯기만한다.
"삼식씨.......
이번 핸드폰라인 프로젝트 한번 해볼래요?"
"그걸요??? 제가요??? 어떻게?"
"세진정밀에서 라인업만 해주면 할 수 있어요..."
"그럼 하시면되지요..."
"아니...삼식씨가 하라고..."
"엉?????? 무슨말씀이세요?"
"오늘은 듣기만하고...
세진정공(정밀)은 라인업하는데 전액 투자하라는건데
그 돈 우리는 없지만 그 돈을 가지고 있는 투자사를 알아요.
그거 되면 테블릿하고 스마트폰 액정 베이스 보드를 납품하거든요."
"...................네에"
"그거 계약만되면 연 계약고가 80억은 족히 되요..."
"근데....그걸...왜......나한테..."
"어차피 홀딩회사에서 지원받으면 지들이 지주사라서 얼아서해요."
"그럼 우리는?"
"경영권과 수익 중 일부를 받는거지..."
자세를 바로잡은 삼식군
정현숙이사를 무릎에 눕힌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스다듬으면서...
"정이사님....아니 현숙씨...지금 그거 진심이야?"
"응......진심.....
당신만 좋다면 나 할 수 있을것 같아.
사실 다된 밥이였는데 아주홀딩스 조석현회장하고
나하고 푸루어야 할 앙금이 조금 있었거든 ㅋㅋㅋ
그건 내가 풀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당신 지금 한 이야기가 당신 남편에 대한 단순한 배신이 아니고
회사의 차세대 수익사업에 대한 배신인것도 알아요?"
"차세대는 무슨...삼호는 절대 못합니다.
이건 비전이 있어야할 수 있는 사업이지
치마 한번 올려주고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니까..."
"치마??? 건 또 뭔소리여?"
"아니야...ㅎㅎㅎ 나 안아줘요...하고 싶어요..."
"또? ㅎㅎㅎㅎㅎ 알았어 그건 잘 할 수 있어....이리와....."
"어흐.....자기 너무 좋다.......헉헉헉헉헉!!!!!"
또 다시 붙어버린 두 사람
정현숙 이사는 불혹의 나이 마흔이라는 몸이
믿어지지않을 정도의 매끈한 에스라인을 삼식에게 열어준다.
삼식은 정이사와 의미를 알수없는 대화만 나눈채로 낮거리를 한다.
둘은 다시 본사로 들어와서 하루일과를 마감한다.
.
.
.
[석달 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일식집.
도정학의 한양대 선배인 아주홀딩스의 조석현회장
남편 도정학과 정현숙이 앉아서 술을 나눈다.
아주홀딩스는 테블릿 피시와 스마트폰 전자기판(마더보드)
투자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대기로한 투자사이다.
여색이 심하기로 소문난 조석현은
이미 도정학과 정현숙을 사이에두고 은밀한 거래를 한다.
같이 화장실에 다녀온 두사람은 서로 자리를 엇갈려 앉고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정현숙은 자신의 옆자리에
왜 남편의 선배가 앉은지를 알리 만무했다.
연달아 서너잔의 술을 따라가며 건배를 왜치는 남편과 조석현
평소와는 다르게 전화가오면 나가서 받는 남편
그리고 약속이나 한듯 그 때마다 조석현의 못된손은
취했다는 이유로 정현숙의 허벅지를 더듬기 시작한다.
현숙은 좋은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웃으며 손으로 막아보지만
워낙 강직한 힘으로 몰아부치는 석현의 손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다.
"아으.....회장님...그만...너무 취하셨나봐요..."
"아 이 야실 야실한 몸매 말이야...난 이래서 정이사가 좋아...ㅎㅎㅎ"
"회장님...남편 곧 들어와요....그만....어머....그만요...거긴..."
이미 현숙의 야들거리는 허벅지까지 타고 올라온 손
번잡스럽게 요동을 치며 제 혼자 흥분해서 현숙의 몸을 탐한다.
얇은 창호지의 문 바깥쪽에선 인기척이 느껴진다.
"회장님 그만....그만요...그이 들어와요....."
"그럼 우리 장소를 옮길까? 응? 정이사...ㅎㅎㅎㅎㅎ"
"회장님 이런 분이셨어요? 그만요!!!!!"
"아 이거 왜 이래? ㅎㅎㅎ 가내수공업에서 첨단기업되는데
뭐 별의 별일이 다 있지 않겠어? 아니 사업 10년했으면
알건 알아야지....않그래? 제수씨??? 하하하하하"
"어머........왜 이래!!!! 진짜!!!!!"
셔츠를 풀러버리고 손을 넣은 뒤
곧바로 현숙의 젓가슴을 더듬어 쥐어짠다.
놀란 현숙은 자리에서 일어나려하고 조석준은 끝까지 잡는다.
"이거 왜 이래? 다 알면서...이리와...투자 안받아??? 어?"
"안받아...이 나쁜 자식....감히 날...."
"하하하하하....도사장하고는 다르네...허허허..."
"다르다니? 그게 무슨소리야.....당신 미쳤어???"
"네 몸뚱아리 한번에 80억 투자가 쉬운줄 알았어?
이런 기회가 아무때나 만들어 지는건줄 알어?
이 순진한 여편네야....그나마 내 취향이 당신하고 맞는것 뿐이야"
"이런 미친!!!!!!!!!!!!!!!!!"
문을 열자 현숙의 몸을 더듬는 장면을 보고있던 사내.
바로 당신의 남편 도정학 사장이였다.
그제서야 현숙은 두 사내들의 어두운 거래를 눈치 채고만다.
"당신........그럼 다....알고....."
.
.
.
.
.
다시 현재로.....
이미 한주가 넘게 매일 매일 삼식과 정사를 나누는 정현숙
그녀의 마음은 이미 임삼식을 [온달장군]으로 만들기로 작심한다.
자신이 스스로 [평강공주]가 되어 삼호전자의 둥지를 떠나
새로운 기업 발의를 위한 새로운 인물 임삼식을 데뷰시킬 준비
그 거대한 음모의 [구테타]를 실행하고 있었다.
며칠 뒤.....
몸이 아프다며 회사를 결근한 정현숙이사
샤워를 마치고는 온몸에 올리브유를 발라준다.
반짝이는 화려한 피부결 그리고 가는 몸선들
아리 아리한 전라의 몸 위에 신경쓴듯 야한 속옷을 입는다.
그리고 안신은것 같은 초박형 투명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그렇게 화려한 옷을 입은 정현숙은
치미대 머리맡에 앉은 자세로 다리를 매만지면서
머릿속에 외워둔 전화 번호를 누른다.
뚜르르르르르.....
[여보세요.....야 이게 누구야? 안녕하신가?]
"오랜만이네요 화장님..."
[회장은 무슨...뭐 감투가 그런거지...그래 어쩐일로?]
"지난번 하신 말씀 아직도 유효하신가 해서요..."
[어??? 진짜야??? 정이사???]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 그래....말해줘....뭐야...가격을 올려줄까???]
"아녀 가격은 그만하면 됐구요...남편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그깟게 뭔 부탁이라고...하하하하하]
"제 쪽에서 한사람 붙일겁니다..."
[오호....이제야 세상 공부를 떼셨구만 하하하하하]
"그럼 우리 거래는 유효한거죠?"
[좋아...어디셔? 차 보내지...]
"시흥시 정왕동 36블럭 21 롯데캐슬입니다."
[2시까지 의전차 보내지...]
"그 때 뵙겠습니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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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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