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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끄러운 엄마 - 7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12 1,465회 0건
"히로시군의 기분, 알것 같아요. 정말이지, 이렇게 예쁘고, 이렇게 멋있는 몸인 걸요. 치프는, 굉장히 예쁘고 젊어서…… 아아아, 나 같아도 가지고 싶어요 "

 정말로 음란한 기분이 되어, 관능이 달아오른 대로, 사오리는 히사코의 여체를 계속해서 만지작거린다.

손가락이 더욱 굵고 길다면, 손가락이 페니스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추잡한 생각이 몇 번이나 오가고, 사오리의 움직임은 더욱 음탕하게 되어 간다.

"안돼애, 그렇게 하면, 나…… 아아아……"

 알코올의 취기와 감미로운 애무의 취기가 뒤섞여, 멍해져 버린 몸에는, 이미 사오리가 퍼부어 오는 난잡함에 저항할 이성도 힘도 없다. 히사코는 양팔을 올려서 사오리의 목을 휘감고서, 온수 안으로 가라앉을 것 같은 전라를 떠받치는 것이 기껏이었다.

"멋져어…… 치프, 멋있어요"

 사오리가 유방을 애무하고 있던 손을 떼어 놓고, 황홀함에 오르내리는 허리 밑으로 돌려, 손가락을 엉덩이 살의 골짜기에 미끄러져 들어가게 한다.

"앗……"

 뜨거운 물로 풀어진 엉덩이의 구멍에, 젖은 손가락이 쑤욱 하고 꽂아 넣어져 간다. 그 추잡하고 천박한 감촉에 히사코의 등이 휘어져 돌아가고, 양 다리가 온수의 안에서 쭉 펴져 간다.

"아아, 바보오……안돼애……하, 하아아흐"

 앞과 뒤에서 다리 가랑이에 양손이 파고들어, 여음부만이 아니라 엉덩이의 구멍까지 손가락이 박힌 채, 음란하게 꿈틀거리자, 난잡하기 그지 없는 쾌감에, 히사코의 여체는 사오리의 몸 위에서, 양팔 안에서, 파드닥거리고, 번민하고, 울며 부르르 떨린다.

"좋은 기분이지요, 치프"

 품 안에서 쾌감에 취해, 멍해진 히사코를 보고 있으니, 사오리도 달아오른 욕정 안에서, 사디스틱한 기분이 샘솟아 올라 온다.

"나도, 자지를 갖고 싶어요. 자지가 있으면, 히로시군이 나에게 해준 것 같이, 나도 치프를, 더욱 더 좋은 기분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을텐데……"

 사오리는, 히사코의 귀를 물고 속삭이면서, 앞과 뒤에서 두 구멍을 후비는 손가락에, 있는 힘껏 힘을 주어서 계속 찔러 대고, 자신도 지지 않으려는 듯 아랫배를 치프의 허리에 마음껏 문질러 발라 간다.

"아아흐, 안돼앳……으으윽, 이제 안됏"

 히로시의 몸을, 히로시와 사오리의 관계를 떠올리자, 가슴이 다짜고짜로 고동치고, 무르 익은 몸이 욱신거려 버린다. 히사코는 몸을 획 돌려서 뒤집어 사오리가 추잡한 양손으로부터 전라를 떼어 놓고, 그 뒤에 스스로 매달리듯 하며, 양팔로 새파랗게 젊은 여체를 부둥켜 안아 갔다.

"아아아, 치프"

 사오리도 양팔을 휘감아, 히사코의 몸을 부둥켜 마주 안는다.

"나, 부끄러워"

 눌려 찌부러진 유방 너머로, 히사코의 가슴의 두근거림이 확실하게 느껴졌다.

"뭐가 부끄러워요? "

"그치만, 나……"

 점점 심해지는 두근거림에, 히사코의 번민이, 흥분과 질투와 망설임에 번민하는 여자의 성이, 오싹오싹 느껴졌다.

"나, 보고 싶어요. 당신의…… 사오리 씨의 몸, 자알 보여 주었으면 해요"

 그렇게 말한 히사코 자신이 놀랐다. 스스로도 어째서 그런 말을 꺼낸 것인지, 몰랐다. 돌연한 욕정에 히사코 자신이 머뭇거리며, 부끄러움이 쌓이지 않을 수 없었다.

"…………"

 사오리의 가슴에 새콤달콤한 것이 복받친다.

"그 아이가…… 히로시가 선택한, 아니, 빠져 든, 당신의, 사오리 씨의 몸을, 나도 보고 싶어요"

 서로 껴안은 채, 히사코는 부끄러움을 볼을 문질러서 무마하면서, 더듬거리며 말한다.

"…… 네"

 사오리가 히사코의 몸을 살짝 밀어 젖히고 일어선다. 핥는 듯 흡착하는 듯 뜨거운 시선을 전신에 받자, 사오리는 어울리지도 않게 희미한 부끄러움을 느낀다. 가슴이 더욱 두근거려버린다.

"거기에 앉아"

 슬림해서 보기만 해도 탄탄한 사오리의 여체는, 뜨거운 물에 젖어서 끈적끈적 빛나고, 문자 그대로, 젊은 은어와 같이 팔팔한 육감을 과시하고 있다. 히로시의 욕정이 이해되는, 아니, 히로시의 욕정의 흥분이 자기 자신의 흥분에 연결되어 가는 실감에, 히사코는 아찔해진다.

"…………"

 사오리가 들은 그대로 욕조의 가장자리에 앉아, 양손을 뒤에 대서 몸을 떠받치고, 다리를 꼬려고 했을 때다.

"안됏"

 히사코는 순식간에 사오리의 양무릎에 손을 대고, 다리를 벌리게 해서 천천히 다가가 간다.

"아… …"

 뜻밖의 수치심에, 사오리는 당황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사오리 씨의……"

 안쪽 허벅지에 볼을 문질러 비비면서, 히사코는 눈앞에 펼쳐진 사타구니를 뚫어지게 응시한다. 흠뻑 뜨거운 물을 흡수해서 피부에 달라붙은 검은 섬모 아래에서, 과육이 갈라지고, 거기에서 핑크 색의 눈부시게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살입술이 엿보이고, 반짝반짝 젖어 빛나고 있다. 눈에 시릴 정도로 아름답고, 딱 보기에도 부드러울 것 같은 육감은, 미각까지 상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사오리 씨의, 여기에…… 히로시는, 키스한 거죠"

 히사코 자신이 입맞춤하고 싶은 충동에, 군침을 삼키면서 속삭인다.

"네, 네에……"

 기묘한 흥분에, 사오리의 가슴도 숨이 막힌다.

"나에게도, 키스시켜 줄래요? "

"네, 네……"

"고마워"

 감사의 말과 함께, 상기한 히사코의 얼굴이, 약간 움츠린 입술이, 바로 정면에서 사오리의 넓적다리의 안, 여음부에 흡착해 온다.

"앗……"

 그저 희미한, 온화하고 상냥한 입맞춤인데도, 사오리의 등골을 전격이 가르고, 벗은 몸이 파들 튀어오른다.

"이렇게?  히로시는 이런 식으로, 당신의 여기에 키스해요? "

 일단 입을 떼고서 묻고, 다시 음모 밑에 숨은 갈라진 금에 빨간 입술을 눌러 덮는다. 그리고 서서히 입을 강하게 누르고, 혀까지 기어 다니게 한다.

"아앗, 그렇게…… 아니, 더 더 열심히……아아흐, 더 난폭하게, 빨거나…… 흐응흐, 핥거나……"

"이렇게?  이렇게? "

 때때로 입술을 떼고서 사오리에 묻고, 히사코는 입안 가득 새파랗게 젊은 여음부를 넣고, 열심히 빨아대며, 열심히 두루 핥는다.

"하아아아흐, 그렇게…… 그렇게…… 흐흐흐으흑……"

 기묘하고, 그래서 더욱 감미로운 쾌감에 등골이 부르르 떨리고, 사오리는 뒤에 짚은 양손으로 떠받치듯 해서 전라를 뒤로 젖혔다.

"히로시는 이런 식으로, 당신의 여기에, 빠져들어 키스하는 거네"

 탕의 물 맛과는 다른, 미끈미끈함이 있는 액체가 혀에 접촉해 오는 감촉에, 히사코는 다시 새로운 흥분을 느낌과 동시에, 애달픈 질투와 같은 감정이 싹터 오는 것을 지각했다.

"네…… 아앗!  히로시군은, 진짜 정말로, 빠져들어서…… 아아아앗 , 나의 보지, 빨아 돌려요. 앗, 하아아앗"

 질투와, 히로시가 되어 버린 것 같은 욕정이 뒤섞어 꼬이면서, 히사코는 사로잡힌듯, 히로시에게 뒤지지 않을 만큼의 탐욕스러움으로, 사오리의 여음부를 빨아 돌린다.

"이렇게?  이걸로 좋아?  이런 식으로 게걸스럽게, 사오리 씨의 여기를…… 보지를, 이렇게 징그럽게 두루 핥아? "

아아아, 나도…… 나도 히로시에게, 이런 식으로 게걸스러울 만큼 보지를 두루 핥아지고 싶다…….

 자신의 말, 자신의 생각에 스스로 욕정과 질투를 불러일으키면서, 히사코는 철벅철벅 소리를 내며 게걸스럽게 사오리의 여음부를 두루 핥는다.

"아아…… 아아흑, 그렇게…… 아아아앗 , 더어 "

보지만이 아니야. 히로시 군은, 엉덩이 구멍까지 핥아댄다구요…….

 번민해 미치면서도, 사오리의 안에서 냉정하고 심술궂은 또 한사람의 사오리가 외치고 있다. 히사코에게, 치프에게 엉덩이 구멍까지 핥게 하고 싶다. 그런 거무칙칙한, 그러나 매혹적인 성충동을 떠올리면서, 사오리는 여 상사에게 성기를 쿤닐링구스 받는 도착된 황홀에 여체를 부르르 떨며, 허리를 들썩이고, 전라를 꿈틀꿈틀 춤추게 한다.

"후웃……"

 숨이 차서, 히사코가 여음부로부터 입을 떼어 놓고, 크게 한숨을 쉰다.

"하아앗, 하아아……"

 허리의 떨림도 호흡의 흐트러짐도 멈추지 못하는 사오리를 보니, 증오의 감정이 돌연하게 복받쳐서, 히사코는 당황했다.

이렇게도 행실이 나쁜 여자에게, 히로시는 걸려버렸네. 이런 단정치 못하고, 천하고, 탐욕스럽고, 천박한 여자에게…….

 욕을 퍼붓고 싶은 마음을 힘껏 참고, 히사코는 말을 건넨다.

"나 말야, 사오리 씨에게, 정말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 그게, 당신 덕택으로 히로시는, 나를 잊어 주고, 나쁜 짓도 하지 않게 되었으니까"

"그런……"

"히로시와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서 주세요. 그 말이 하고 싶었어. 그래도, 너무 몰두해서 공부가 소흘해지지는 않게. 그러니까 그 애,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그것만은 부탁해"

 히사코는 마음에도 없는 말을 엉겁결에 내뱉고, 그러나, 마지막으로 최대한 유감스러움을 담아서 말한다.

"네, 알고 있습니다. 나도 성인 여자니까"

"아, 다행이다. 이야기해서, 정말로 다행이야"

 히사코는 부자연스러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사오리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치켜 올려 본다.

"저기이, 다시 한번…… 조금만 더, 핥아도 되겠어? "

"예, 치프"

 사오리는 수줍어하면서 끄덕이고, 양 다리를 전보다 더 벌려서, 히사코의 얼굴을 사타구니에 맞이해 간다.

"천박한 여자라는 식으로는, 생각하지 말아 줘"

달라 붙어서 씹어 뜯어내고 싶어! ……

 내심으로는 뜨겁게 불타오를 정도의 충동에 몸서리 치면서, 히사코는 사오리의 사타구니에 다가가서 입술을 가까이 가져 간다.

"아아, 치프으……흐으흑……"

 탐욕스러운 여체는 곧 쾌감의 리듬을 되찾는다.

"예쁘고, 좋은 느낌이고, 게다가, 맛있어…… 사오리 씨의, 여기"

 세로로 갈라진 비순에 입술을 눌러 덮고, 서서히 힘을 주어서 핥고, 빨고, 들이마시면서, 히사코는 자신의 여음부가 입맞춤 당하고, 핥아지고, 빨리고, 삼켜지는 것 같은 요염한 착각에 빠져, 넋을 잃고 취해 간다.

"아, 기뻐……"

 상냥하고 감미로운 쾌감에 몸을 맡기면서, 사오리는 흐느낌으로 대답한다.

"나도, 진실을, 말할 게요"

"…………"

"히로시 군은, 정말은 나 따위보다, 엄마를, 치프 쪽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나, 알고 있어요. 치프와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가 없이 나와…… 나 따위는, 사실은 치프의 대신에 지나지 않는 거에요"

"!? …… 후후후, 그런 거짓말, 하지 않아도 좋아요"

 단숨에 어수선해지는 마음에 당황하면서, 히사코는 필사적으로 평정함을 가장하고, 쿤닐링구스에 집중하려고 한다.

"아아아흑……그치만, 정말이라구요"

 사오리로서 보자면, 히사코의 동요가 이상했다. 히사코가 아무리 강한 척해도, 당황과 즐거움은 얼굴에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런 거, 아니에요. 내 보지 따위보다, 치프의 보지를, 휠씬 좋아하는 것 같아. 아아아아, 치프와……"

"이제 그만! "

 히사코는 더 이상 동요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입술과 혀에 일심으로 힘을 담고, 맹렬히 여음부를 탐내며 후벼 내기 시작한다.

"아아앗, 아앗, 하아아아아흐"

 쉬지 않는 과격한 입술 봉사에, 사오리의 여체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절정에 달해서는, 춤추며 젖혀졌다.

"딱 하나…… 딱 하나, 부탁이 있어요"

 드디어, 길게 계속된 황홀에 완전히 지쳐서, 바위 위에 축 늘어진 사오리의 사타구니로부터 얼굴을 들고, 히사코가 주저주저 하면서 말한다.

"…………"

"보고 싶어요. 한 번 만으로 괜찮으니까, 보여주었으면 해"

"? …………"

"히로시와 당신이 서로 사랑하고 있는 모습. 히로시가 여자를, 아니, 당신을, 어떤 식으로 ……"

"아, 네"

 예상조차 하지 못한 추잡한 히사코의 제안에, 사오리는 즉석에서 흥미를 느꼈다. 아니, 천박한 욕정이 솟아 나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로, 괜찮아? "

 히사코는 이미 완전히 빠져 있었다. 사오리의 답변을 듣자마자, 젖은 음모가 돋은 아랫배에, 자못 기쁜 느낌으로 볼을 문질러 바르며 확인한다.

"네, 치프가 보아 주시면, 나도, 기뻐요"

아아아, 얼마나 징그러운, 어디까지 천박한 여자인가!  이 치프는! ……

 사오리는 응석 부리듯 아랫배를 계속해서 뺨으로 비비는 히사코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마음 속으로 웃어버리고 있었다.

그래도, 그런 야한 치프, 난, 아주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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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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