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뭉클뭉클 엉덩이로 치한 체험
다음날 아침, 히사코는 역시 전철을 타기 전부터 기분이 안정되지 않았다. 전철을 타고나서도,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둘러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그리고, 질리는 일도 없이 뻗어 온 친아들의 손을, 히사코는 손목을 야무지게 움켜 쥐고, 전철에서 내릴 때까지 결코 떼어 놓지 않았다. 절대로 치한 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그 또 다음날, 히사코는 전철이 역에 정차할 때마다, 자신의 위치에서 보이는 범위의 승객의 얼굴을 필사적으로 둘러보고, 사오리가 없는 것을 계속해서 확인했다. 그렇게까지 주의하면서도, 난잡한 놀이를 꾸며 오는 히로시의 손을 방치할 수는 없다.
손목을 움켜 쥐어서 움직임은 봉하면서도, 그러나 문과 몸의 사이에 끼인 핸드백의 모서리가 아랫배의 균열에 닿는 감촉에, 히사코는 주저하면서도, 희미한 끓어 오름을 금할 수 없었다.
3일째. 눈은 여전히 두리번두리번 하고, 항상 차내의 동정을 파악하고, 사오리의 얼굴을 찾으면서, 그리고 손목은 쥐면서도, 이미 아들의 못된 장난을 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봉할 만큼, 히사코에게 힘은 들어가지 않았다.
몸이 습관이 되어버린 것일까? 전철을 타고 인파에 짓눌러져, 아들과 몸이 밀착되니, 왜인지, 그것만으로 흥분을 느끼기 시작해버린다. 아니, 꽉꽉 조이듯 몸을 짓눌리면, 마치 조건 반사와 같이 양 다리의 밑동아리가 뜨겁게 욱신거리기 시작해버리는 것이다. 넓적다리의 밑동아리에 꽉 끼어 붙여진 부드러운 살을 징그러운 손가락이 기어가고, 박아 넣어져, 난잡함을 요구해 오는 것을 원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엄마에게 손목을 쥐어진 채 코트 밑단을 가르고, 스커트 너머로는 거칠게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는, 그 천박한 친아들의 손 움직임에, 히사코는 그것만으로 뜨거운 관능의 흥분을 떠올려 버리고 있었다.
토, 일을 지낸 다음 월요일. 사오리의 모습이 없는 것이 확인되자, 히사코의 몸은 이미 참을 수 없었다. 언제 손목을 붙들리는 것인가 하고 불안한 느낌에, 그러나, 주뼛주뼛 더듬어 오는 히로시의 손을, 히사코는 제지할 수 없었다.
겁내면서 스커트의 안에 잠입해 온 손은, 제지되는 기색이 없는 것을 알아차리자마자, 대충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려서 팬티 안으로 몰래 들어가고, 그리고, 마치 처음 할 때처럼 침착성 없이, 부근을 산책시키는 여유 따위는 없는 듯, 갑작스럽게 억지로 질 구멍까지 찔러 넣어 온다.
앗…….
전희를 해줄 필요도 없이, 만원 전철 안에서 몸을 밀착시키는 것만으로 흠뻑 젖어 있었던 여체의 사타구니에는, 그런 난폭한 손가락의 직격이, 친아들의 손가락의 폭행이, 참을 수 없게 애달프고, 참을 수 없게 자극적인 쾌감이었다. 질 주름을 도려내 뽑히는 피학의 황홀에, 다리를 모으지도 못하고, 히사코의 전신은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우오옷! ……
허락 받지 못하고 있었던 엄마의 몸에, 드디어 파고들 수 있었던 즐거움으로, 2개의 손가락은 미친 듯이 기뻐 난무한다. 미끈 하고 들어가고, 질컥절컥 하고 흡착해 조여 오는 젖음 살의 감촉이, 손가락으로부터 몸안으로 전격적인 쾌감이 되어서 옮겨 가고, 발기가 울부짖는다.
으으으으으으으응…….
전철이 흔들릴 때마다 몸에 덮쳐, 손가락이 아니라 주먹까지 넣는 게 아닐까 하는 것 같은 기세로 갈라진 금을 찔러 댄다. 정말로 여체의 중심까지 도려 내는 포학을, 히사코는 호흡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전신을 경련을 일으키면서 쾌감을 참는다.
허우적거리듯 하면서 한쪽 손을 뒤로 돌리고, 손목에 뒤지지 않을 만큼 굵고 단단하게 팽창한 페니스를 꽉 쥐자, 그것은 당장에 폭발하고, 히사코의 손바닥에서 넘칠 듯이, 펄펄 끓어오른 정액을 방출한다.
으읏! ……
하아아아아앗! ……
만원으로 꽉꽉 눌러 찬 차내에서, 엄마와 아들의 몸이 애타게 기다린 절정으로 부르르 떨린다. 서로의 떨림을 기분이 좋게 맛보면서, 종점 역에 도착해서 문으로부터 토해 내지기 직전까지, 히로시의 손가락은 엄마의 여음부를 계속해서 후비고, 히사코의 손은 친아들이 늠름한 남근을 쥔 채였다.
그렇게 해서 플랫폼에 발을 내디디자마자, 두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타인처럼 떨어져서, 인파 속을 서로가 향해야 할 방향으로 헤어져 간다.
오래간만에 맛본 치한놀이의 스릴로, 평소와 다르게 심한 충동에 사로잡혀, 히사코는 회사까지 참을 수 없어 역의 화장실에 뛰어 든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을 정도의 고동을 떠올리며, 독실에 틀어박힌다.
아무도 없는, 아무에게도 책망 받지 않는 밀실에서, 꽉 쥐고 있었던 주먹을 입에 대고, 살짝 열어 간다.
"아아아아응 "
손 안 가득, 손금이 보이지 않을 만큼 괸, 하얗고 질척질척한 정액. 찡 하고 코를 파고드는 체액의 냄새를 맡자, 이미 참을 수 없어, 히사코는 손에서 흘러 내릴 것 같은 점액을, 혀를 펴서 핥아 간다.
이런 것까지 하고, 나는, 너무 추잡해…….
친아들의 치한으로 갔던 그대로, 여운이 뭉클거리고 있었던 하반신에 열이 복받쳐 온다. 안쪽 허벅지를 맞대서 성기를 조이자, 가벼운 현기증이 전신을 여기저기 뛰어 돌아다닌다.
한편 히로시는, 얼굴 전체에 웃음을 지으면서 사람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바로 뒤에 미행이 딸려 있는 것 따위는 알지도 못한 채, 엄마의 꿀물이 듬뿍 묻은 손 끝을 코에 가까이 하고, 그 달콤한 냄새를 코로 만끽하면서 걷는다.
"너…… 잠깐"
역을 나가, 육교를 뛰어 올라가려 했을 때였다. 뒤에서 불러 세우며, 한 여자가 바싹 몸을 붙여서 히로시의 손목을 움켜 쥐어 왔다.
"!? …………"
놀란 나머지, 히로시는 목소리도 나지 않는다.
"너 말야, 이 손가락, 어떤 냄새가 나는 것일까? "
마치 연인 사이처럼 기대 온 여자는, 그렇게 말하며 히로시의 손가락을 자신의 코끝에 가져 가려고 했다.
"뭐, 뭘 하는 겁니까! "
그것은 엄마의 부끄러운 살과 놀아서, 엄마의 꿀을 충분히 빤, 엄마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소중한 손가락이다. 히로시는 초조해 날뛰며 면식도 없는 여자의 손을 뿌리친다.
"그렇게 큰 목소리 내지 마. 나는 말야, 쭉 보고 있었거든. 네가 전철 안에서 했던 걸"
"!? …………"
히로시의 전신에서 단숨에 피가 빠져나갔다.
"잠깐, 이쪽으로 와"
여자는 쥐고 있던 히로시의 손목을 잡아 당겨, 육교에서 떨어져서 사람의 흐름 밖으로 나간다.
"뭐, 뭡니까"
"역시 고교생이지"
여자는, 히로시를 빤히 응시하면서 말한다.
"…………"
그 목소리가, 히로시에게는 어디에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고교생인 주제에, 괜찮은 걸까. 전철 안에서 여자의 몸을, 노리개로 삼고"
"무슨 말이에요!"
"무슨 말이냐고, 말 잘 했어. 그럼, 분명히 말해 줄까"
여자는, 일부러 노기를 띤 큰 목소리를 낸다.
"치.한."
"무, 무슨 말이야. 그, 그런 거, 모른다니까"
히로시는 초조해져서 주위를 둘러본다.
"이봐, 나, 기억하고 있지 않니?"
말하면서 입가를 비튼 여자는, 안경을 벗고, 업으로 올리고 있었던 머리를 빗어서 어깨에 늘어지게 한다.
"!? …… 서, 설마, 그 때의 !?"
물론 본 기억이 있을 리는 없었지만, 목소리의 느낌은 의심할 수가 없었다.
"그래. 생각한 대로, 너에게 치한 당하고 있는 여성의, 동료야"
"그, 그런 거, 몰라요"
히로시는 힘껏 버둥대며, 손을 뿌리쳐서 도망치려고 한다.
"도망치면 큰 소리, 낼 거야"
"…………"
만사휴의였다. 어떻게 발버둥쳐도, 여자에게서 달아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어쨌든 이 상황은, 잘 넘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저기, 어째서야? 어째서 너는 언제나, 그 사람만 노리는 거지? 그 아줌마에게, 뭔가 마음이라도 있는 거야?"
"그런 짓, 안 한다니깐…… 무슨 증거이기도 있어요"
엄마와의 치한놀이를 절대로 인정할 수는 없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엄마를 위해서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히로시는, 힘껏 허세를 부려서 말한다.
"증거? 내가 봤다는 게 가장 큰 증거야"
"그런 게 증거가 되냐구요. 그,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나요. 다, 당신에게……"
지난 주의 며칠간, 엄마가 치한놀이를 막고 있었던 것을 상기하고, 히로시의 마음에 갑자기 약간의 불안이 지나갔다.
"후훗, 그럴지도"
"거짓말이야! 그런 리가 없어!"
"어머, 대단한 자신감이잖아. 흐음, 생각해 보니 당신들, 너와 그 아줌마, 뭔가 이상하네. 혹시, 뭔가 있는 것은 아니니?"
"아, 아무 것도 있을 리가 없잖아!"
탐색하는 것 같은 눈초리로 빤히 응시 받고 있으니, 히로시는 이미 체념하는 수 밖에 없었다.
"아, 알았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치한 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미안해요"
어쨌든 사과해버리고, 여자에게서 용서를 받아서 이 상황을 벗어나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히로시의 결론이었다.
"그래. 그럼 경찰에 함께 가자"
여자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에는 히로시의 팔을 움켜 쥐어서 걷기 시작하려고 한다.
"왜, 왜요! "
눈앞이 하얘지고, 히로시는 낭패한다.
"왜긴, 치한은 훌륭한 범죄야"
여자는 더욱 강하게 히로시의 팔을 잡아 당긴다.
"놔, 놔요! 그, 그런 말을 해도, 사, 상대도, 그, 그 사람도, 싫어하지 않았고, 조, 좋아하고 있었으니까아!"
경찰, 범죄, 라는 말까지 들으니, 역시 고교생인 히로시는 완전히 평정을 잃고, 생각 없이 자기 변호에 급급해 버린다.
"후후훗, 결국 자백했네"
여자는, 생각대로라는 미소를 띄우고, 뿌리치려고 하는 팔을 움켜 쥔 채, 히로시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그렇다 쳐도, 대단한 자신감이잖아"
"이제 안 할 테니까, 놔 줘요"
"어머, 괜찮아요. 치한 해도"
"!? …………"
예상조차 하지 못한 여자의 말에, 히로시는 당황한다.
"그 대신, 너의 그 잘난 손, 후후후, 아니면 손가락일까? 어쨌든, 그 자신하는 기술로 치한 해 봐, 나를……"
"에엣!?"
게다가 전혀 예상도 못했던 전개에, 히로시는 아무 것도 생각도 못하고 놀랄 수 밖에 없다.
"즉, 네가 얼마나 솜씨 있는지, 내가 확인해 본다는 거야. 언제나 하고 있던 것 같은 테크닉을, 나에게도 해 보여서, 그래서 내가 느끼는지 아닌지 말야. 알겠어? 너의 솜씨를 보여주라는 거야. 그러니까, 어쨌든, 따라와"
그녀의 말이 진실한 것인 것인가 아닌가, 히로시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다. 혹시, 그녀의 감언에 속아서, 경찰이나, 더욱 위험한 장소에 끌려가게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그러나, 여자는 히로시의 팔을 움켜 쥐고서 휘적휘적 걷기 시작한다.
"그, 그치만, 나, 나는, 학교에……"
"학교는 무슨! 나를 따라 오거나,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가거나, 너에게는 그 둘 중 하나밖에 없는 거야!"
그렇게까지 말하면, 히로시로서는 이미 완전히 포기하는 수 밖에 없었다. 여자에게 끌어당겨진 그대로 지하상가를 빠져 나가, 고층빌딩가로 나간다.
다음날 아침, 히사코는 역시 전철을 타기 전부터 기분이 안정되지 않았다. 전철을 타고나서도,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둘러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그리고, 질리는 일도 없이 뻗어 온 친아들의 손을, 히사코는 손목을 야무지게 움켜 쥐고, 전철에서 내릴 때까지 결코 떼어 놓지 않았다. 절대로 치한 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그 또 다음날, 히사코는 전철이 역에 정차할 때마다, 자신의 위치에서 보이는 범위의 승객의 얼굴을 필사적으로 둘러보고, 사오리가 없는 것을 계속해서 확인했다. 그렇게까지 주의하면서도, 난잡한 놀이를 꾸며 오는 히로시의 손을 방치할 수는 없다.
손목을 움켜 쥐어서 움직임은 봉하면서도, 그러나 문과 몸의 사이에 끼인 핸드백의 모서리가 아랫배의 균열에 닿는 감촉에, 히사코는 주저하면서도, 희미한 끓어 오름을 금할 수 없었다.
3일째. 눈은 여전히 두리번두리번 하고, 항상 차내의 동정을 파악하고, 사오리의 얼굴을 찾으면서, 그리고 손목은 쥐면서도, 이미 아들의 못된 장난을 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봉할 만큼, 히사코에게 힘은 들어가지 않았다.
몸이 습관이 되어버린 것일까? 전철을 타고 인파에 짓눌러져, 아들과 몸이 밀착되니, 왜인지, 그것만으로 흥분을 느끼기 시작해버린다. 아니, 꽉꽉 조이듯 몸을 짓눌리면, 마치 조건 반사와 같이 양 다리의 밑동아리가 뜨겁게 욱신거리기 시작해버리는 것이다. 넓적다리의 밑동아리에 꽉 끼어 붙여진 부드러운 살을 징그러운 손가락이 기어가고, 박아 넣어져, 난잡함을 요구해 오는 것을 원하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엄마에게 손목을 쥐어진 채 코트 밑단을 가르고, 스커트 너머로는 거칠게 풍만한 엉덩이를 쓰다듬는, 그 천박한 친아들의 손 움직임에, 히사코는 그것만으로 뜨거운 관능의 흥분을 떠올려 버리고 있었다.
토, 일을 지낸 다음 월요일. 사오리의 모습이 없는 것이 확인되자, 히사코의 몸은 이미 참을 수 없었다. 언제 손목을 붙들리는 것인가 하고 불안한 느낌에, 그러나, 주뼛주뼛 더듬어 오는 히로시의 손을, 히사코는 제지할 수 없었다.
겁내면서 스커트의 안에 잠입해 온 손은, 제지되는 기색이 없는 것을 알아차리자마자, 대충 팬티 스타킹을 끌어 내려서 팬티 안으로 몰래 들어가고, 그리고, 마치 처음 할 때처럼 침착성 없이, 부근을 산책시키는 여유 따위는 없는 듯, 갑작스럽게 억지로 질 구멍까지 찔러 넣어 온다.
앗…….
전희를 해줄 필요도 없이, 만원 전철 안에서 몸을 밀착시키는 것만으로 흠뻑 젖어 있었던 여체의 사타구니에는, 그런 난폭한 손가락의 직격이, 친아들의 손가락의 폭행이, 참을 수 없게 애달프고, 참을 수 없게 자극적인 쾌감이었다. 질 주름을 도려내 뽑히는 피학의 황홀에, 다리를 모으지도 못하고, 히사코의 전신은 부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우오옷! ……
허락 받지 못하고 있었던 엄마의 몸에, 드디어 파고들 수 있었던 즐거움으로, 2개의 손가락은 미친 듯이 기뻐 난무한다. 미끈 하고 들어가고, 질컥절컥 하고 흡착해 조여 오는 젖음 살의 감촉이, 손가락으로부터 몸안으로 전격적인 쾌감이 되어서 옮겨 가고, 발기가 울부짖는다.
으으으으으으으응…….
전철이 흔들릴 때마다 몸에 덮쳐, 손가락이 아니라 주먹까지 넣는 게 아닐까 하는 것 같은 기세로 갈라진 금을 찔러 댄다. 정말로 여체의 중심까지 도려 내는 포학을, 히사코는 호흡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전신을 경련을 일으키면서 쾌감을 참는다.
허우적거리듯 하면서 한쪽 손을 뒤로 돌리고, 손목에 뒤지지 않을 만큼 굵고 단단하게 팽창한 페니스를 꽉 쥐자, 그것은 당장에 폭발하고, 히사코의 손바닥에서 넘칠 듯이, 펄펄 끓어오른 정액을 방출한다.
으읏! ……
하아아아아앗! ……
만원으로 꽉꽉 눌러 찬 차내에서, 엄마와 아들의 몸이 애타게 기다린 절정으로 부르르 떨린다. 서로의 떨림을 기분이 좋게 맛보면서, 종점 역에 도착해서 문으로부터 토해 내지기 직전까지, 히로시의 손가락은 엄마의 여음부를 계속해서 후비고, 히사코의 손은 친아들이 늠름한 남근을 쥔 채였다.
그렇게 해서 플랫폼에 발을 내디디자마자, 두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타인처럼 떨어져서, 인파 속을 서로가 향해야 할 방향으로 헤어져 간다.
오래간만에 맛본 치한놀이의 스릴로, 평소와 다르게 심한 충동에 사로잡혀, 히사코는 회사까지 참을 수 없어 역의 화장실에 뛰어 든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을 정도의 고동을 떠올리며, 독실에 틀어박힌다.
아무도 없는, 아무에게도 책망 받지 않는 밀실에서, 꽉 쥐고 있었던 주먹을 입에 대고, 살짝 열어 간다.
"아아아아응 "
손 안 가득, 손금이 보이지 않을 만큼 괸, 하얗고 질척질척한 정액. 찡 하고 코를 파고드는 체액의 냄새를 맡자, 이미 참을 수 없어, 히사코는 손에서 흘러 내릴 것 같은 점액을, 혀를 펴서 핥아 간다.
이런 것까지 하고, 나는, 너무 추잡해…….
친아들의 치한으로 갔던 그대로, 여운이 뭉클거리고 있었던 하반신에 열이 복받쳐 온다. 안쪽 허벅지를 맞대서 성기를 조이자, 가벼운 현기증이 전신을 여기저기 뛰어 돌아다닌다.
한편 히로시는, 얼굴 전체에 웃음을 지으면서 사람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바로 뒤에 미행이 딸려 있는 것 따위는 알지도 못한 채, 엄마의 꿀물이 듬뿍 묻은 손 끝을 코에 가까이 하고, 그 달콤한 냄새를 코로 만끽하면서 걷는다.
"너…… 잠깐"
역을 나가, 육교를 뛰어 올라가려 했을 때였다. 뒤에서 불러 세우며, 한 여자가 바싹 몸을 붙여서 히로시의 손목을 움켜 쥐어 왔다.
"!? …………"
놀란 나머지, 히로시는 목소리도 나지 않는다.
"너 말야, 이 손가락, 어떤 냄새가 나는 것일까? "
마치 연인 사이처럼 기대 온 여자는, 그렇게 말하며 히로시의 손가락을 자신의 코끝에 가져 가려고 했다.
"뭐, 뭘 하는 겁니까! "
그것은 엄마의 부끄러운 살과 놀아서, 엄마의 꿀을 충분히 빤, 엄마의 냄새를 풍기고 있는 소중한 손가락이다. 히로시는 초조해 날뛰며 면식도 없는 여자의 손을 뿌리친다.
"그렇게 큰 목소리 내지 마. 나는 말야, 쭉 보고 있었거든. 네가 전철 안에서 했던 걸"
"!? …………"
히로시의 전신에서 단숨에 피가 빠져나갔다.
"잠깐, 이쪽으로 와"
여자는 쥐고 있던 히로시의 손목을 잡아 당겨, 육교에서 떨어져서 사람의 흐름 밖으로 나간다.
"뭐, 뭡니까"
"역시 고교생이지"
여자는, 히로시를 빤히 응시하면서 말한다.
"…………"
그 목소리가, 히로시에게는 어디에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고교생인 주제에, 괜찮은 걸까. 전철 안에서 여자의 몸을, 노리개로 삼고"
"무슨 말이에요!"
"무슨 말이냐고, 말 잘 했어. 그럼, 분명히 말해 줄까"
여자는, 일부러 노기를 띤 큰 목소리를 낸다.
"치.한."
"무, 무슨 말이야. 그, 그런 거, 모른다니까"
히로시는 초조해져서 주위를 둘러본다.
"이봐, 나, 기억하고 있지 않니?"
말하면서 입가를 비튼 여자는, 안경을 벗고, 업으로 올리고 있었던 머리를 빗어서 어깨에 늘어지게 한다.
"!? …… 서, 설마, 그 때의 !?"
물론 본 기억이 있을 리는 없었지만, 목소리의 느낌은 의심할 수가 없었다.
"그래. 생각한 대로, 너에게 치한 당하고 있는 여성의, 동료야"
"그, 그런 거, 몰라요"
히로시는 힘껏 버둥대며, 손을 뿌리쳐서 도망치려고 한다.
"도망치면 큰 소리, 낼 거야"
"…………"
만사휴의였다. 어떻게 발버둥쳐도, 여자에게서 달아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어쨌든 이 상황은, 잘 넘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았다.
"저기, 어째서야? 어째서 너는 언제나, 그 사람만 노리는 거지? 그 아줌마에게, 뭔가 마음이라도 있는 거야?"
"그런 짓, 안 한다니깐…… 무슨 증거이기도 있어요"
엄마와의 치한놀이를 절대로 인정할 수는 없었다.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고, 엄마를 위해서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히로시는, 힘껏 허세를 부려서 말한다.
"증거? 내가 봤다는 게 가장 큰 증거야"
"그런 게 증거가 되냐구요. 그,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나요. 다, 당신에게……"
지난 주의 며칠간, 엄마가 치한놀이를 막고 있었던 것을 상기하고, 히로시의 마음에 갑자기 약간의 불안이 지나갔다.
"후훗, 그럴지도"
"거짓말이야! 그런 리가 없어!"
"어머, 대단한 자신감이잖아. 흐음, 생각해 보니 당신들, 너와 그 아줌마, 뭔가 이상하네. 혹시, 뭔가 있는 것은 아니니?"
"아, 아무 것도 있을 리가 없잖아!"
탐색하는 것 같은 눈초리로 빤히 응시 받고 있으니, 히로시는 이미 체념하는 수 밖에 없었다.
"아, 알았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치한 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미안해요"
어쨌든 사과해버리고, 여자에게서 용서를 받아서 이 상황을 벗어나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이 히로시의 결론이었다.
"그래. 그럼 경찰에 함께 가자"
여자는 그렇게 말하고, 이번에는 히로시의 팔을 움켜 쥐어서 걷기 시작하려고 한다.
"왜, 왜요! "
눈앞이 하얘지고, 히로시는 낭패한다.
"왜긴, 치한은 훌륭한 범죄야"
여자는 더욱 강하게 히로시의 팔을 잡아 당긴다.
"놔, 놔요! 그, 그런 말을 해도, 사, 상대도, 그, 그 사람도, 싫어하지 않았고, 조, 좋아하고 있었으니까아!"
경찰, 범죄, 라는 말까지 들으니, 역시 고교생인 히로시는 완전히 평정을 잃고, 생각 없이 자기 변호에 급급해 버린다.
"후후훗, 결국 자백했네"
여자는, 생각대로라는 미소를 띄우고, 뿌리치려고 하는 팔을 움켜 쥔 채, 히로시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그렇다 쳐도, 대단한 자신감이잖아"
"이제 안 할 테니까, 놔 줘요"
"어머, 괜찮아요. 치한 해도"
"!? …………"
예상조차 하지 못한 여자의 말에, 히로시는 당황한다.
"그 대신, 너의 그 잘난 손, 후후후, 아니면 손가락일까? 어쨌든, 그 자신하는 기술로 치한 해 봐, 나를……"
"에엣!?"
게다가 전혀 예상도 못했던 전개에, 히로시는 아무 것도 생각도 못하고 놀랄 수 밖에 없다.
"즉, 네가 얼마나 솜씨 있는지, 내가 확인해 본다는 거야. 언제나 하고 있던 것 같은 테크닉을, 나에게도 해 보여서, 그래서 내가 느끼는지 아닌지 말야. 알겠어? 너의 솜씨를 보여주라는 거야. 그러니까, 어쨌든, 따라와"
그녀의 말이 진실한 것인 것인가 아닌가, 히로시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다. 혹시, 그녀의 감언에 속아서, 경찰이나, 더욱 위험한 장소에 끌려가게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그러나, 여자는 히로시의 팔을 움켜 쥐고서 휘적휘적 걷기 시작한다.
"그, 그치만, 나, 나는, 학교에……"
"학교는 무슨! 나를 따라 오거나,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가거나, 너에게는 그 둘 중 하나밖에 없는 거야!"
그렇게까지 말하면, 히로시로서는 이미 완전히 포기하는 수 밖에 없었다. 여자에게 끌어당겨진 그대로 지하상가를 빠져 나가, 고층빌딩가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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