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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15 1,066회 0건
미옥은 한동안 서럽게 울고는

그래도 장사는 해야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고 안입고 안쓰고 악착같이 절약해 내집 내가게 장만햇는데 여기서 주저 앉을수 없지

서러움과 지난세월에 고됨이 몰려 왓지만 가게로 나갓다


"민수엄마 잘쉬고 왔어? 내가 장사준비 다했어"

주방장 이씨는 자랑 스럽다는듯이 말하며 미옥옆으로 오더니 미옥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사내들이란 남의 속도 모르고

"됫어 이씨 그만해"

미옥은 이씨를 흘겨보면서 자기일만했다.

머슥해진 분위기

이씨는 분위기가 썰렁하자

"우리빽 화낫쪄요? 내가 기분 풀어 줄게"

하며 미옥의 뒤로 가더니 발가된 성기로 미옥의 엉덩이를 쿡쿡 찔러 됫다.

미옥은 화가나 소리치며

"이씨 그만해! 당신도 내가 우숩게 보여? 그럴려면 관둬"

이씨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차

"네 사모님 죄송합니다"

미옥의 눈치를 보며 일을 했다.

늘 일하면서 농담에 도마질에 장단 맞추어 칼질을 하던 이씨가 미옥의 눈치를 보면서 조용히 일만했다.

한편 미옥은 이씨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괸실히 화를냇다 싶기도 했다.

남편은 바쁜 점심 장사가 끝나자 언제 없어젓는지 나가고 없다

또 다방가서 노닥거리겟지

미옥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게만 여겨 젓다.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주방장이씨가 상을 차리자

미옥은 소주한병을 꺼내 잔에 부었다

평소에 술을 잘 안하던 미옥이 밥도 안먹고 소주를 마시자

이씨는 무슨일이 있구나 자기때문에 그런가 걱정이 되었다

분위기가 영 그렇차 배달 김군은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그릇 찾아 온다며 슬며시 나갔다.

"사모님 무슨일 있어요? 화 많이 나신것 같은데"

이씨가 미옥의 눈치를 보며 말을 걸어 왔다

"아냐 이씨 때문에 그런거 아니니깐 신경 쓰지마"

"전 정말 사모님이 이뻐서 아침에 그런건데 저때문 이라면 화푸세요"

"아니래두 이씨가 몬잘못이야 서로 같이 그런건데 나때문에 풀죽지 말고 전같이 재미잇게 일해"

그러고 미옥이 잔을 비우자 이씨가 소주를 따라준다

"이씨도 한잔해"

미옥이 소주잔에 술을 부워주자 이씨가 공손이 잔을 받는다.

"이씨도 여자들이 우숩게 보여?"

"무슨말인지...?"

"남편이란 작자는 틈만 나면 다방기집애한테 쪼르륵 달려가고 난 가게서 주방일이나 하고 이게 사는거야?"

미옥은 취기가 오르자

아침에 남편과 있엇던 이야기를 주방장 이씨에게 말을햇다.

"15년간 죽을 고생하면서 일을했는데 내가 더럽데 재수없데"

미옥이 식탁에 엎드려 엉엉 울어대자

이시는 미옥옆으로 옮겨 앉자 미옥을 가볍게 안고 등을 토닥여주엇다.

"사모님 안더러워요 사모님이 얼마나 재수좋은데
저 처음에 여기 면접 왔을때 월급도 작고 가게도 작고 맘에 안들어 일 않하려 했는데
사모님 보구 일하기로 맘 먹엇어요"

"정말야?"

"네 사모님은 제게 재수 좋은분이에요"

"치 아부떨려고 사모님에 존댓 말은? 이씨가 나랑 동갑이지만 7개월 오빠잔아 그냥 전같이 민수엄마 하면서 말놔"

"ㅋㅋㅋ 이제 좀 화 풀렷나보네"

이씨는 미옥을 안앗던 손을 미옥의 겨드랑이속으로 옮겨 미옥을 간지럼 태우고있다.

"간지러워 그만해 ㅎㅎㅎㅎ"

"에구 우래빽 이제 정말 화 다 풀렷나보네 귀여워"

하며 미옥의 이마에 뽀보를 했다

"그래 나빽이다 나빽인걸 이씨가 도와주기나 했어? 빽빽하게?"

"아까 그나마 몇개 안남은거 내가 뽑앗잔아 민수엄마 빽되게 내가 도와줬지 ㅋㅋㅋ"

"이그 이씨를 누가 말려? 말된다 ㅎㅎㅎ"

"민수엄마 나이제 열심히 주방일 할게 주방은 이제 걱정마

사장님 가게 신경 안써도 내가 충분히 가게 매상 올릴수잇어 나 이래봐도 호텔 중식당에 있었어"

"민수엄마만 나랑 즐겁게 일만해?

"정말야? 노총각이 40가까운 애엄마가 뭐가 좋타구?"

"그냥 좋아 자이제 술그만 마시고 한숨 자고 나와 내가 혼자 설거지며 저녁 장사 다 준비할게"

"그럼 나 이씨만 믿고 들어 간다?"

늘 듣던 이씨의 노랫소리를 뒤로 하고 미옥은 내실로 들어가 술기운에 잠에 빠져든다.


한참을 자고 잠에 깨어나니 벌써 어둠이 내려 앉자 한밤중이다

가게에 나가보니

남편은 온데 간데 없고 주방장 이씨와 배달 김군만이 가게 매상 결산중이엿다

"어머 내가 너무 늦게까지 잦나봐?"

"사모님 무지 바뻣어요 사장님도 없지 사모님도 없지

주방장님과 저랑만 둘이 장사하다가 민수 불러 홀보라하구 간신히 장사 마첫어요"

"응 그래 미안해 내가 좀 아팟어"

"괸찬아 민수엄마 아프면 쉬어야지 결산 맞추어 봐야지? 아마 깜짝 놀랄걸 ㅋㅋㅋ"

미옥이 장부와 돈을 맞추어 보자 평소 매상에 30%나 매상이 더 올라있엇다

"웬일이야? 오늘 무지 바뻣네 너무 미안한데?"

"사모님 주방장님이 몬수를 썻는지 배달손님 홀손님 추가 주문이 들어 왔어요

음식이 전 같지 않게 너무 맛잇고 고급스럽다구..."

"김군아 내일은 더 바쁠거나 너 바람같이 날라다녀야 할걸? 이 주방장이 솜씨한번 부릴거니 우리 열심히 일하자"

"옛썰 주방장님 날라 다니겟습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미옥은 매상중에 5만원은 배달 김군에게 주고 10만원은 주방장 이씨에게 주었다.

"히히힛 사모님 안주셔두 되는데?"

"아냐 김군 수고했어 내일도 잘부탁해"

"넵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간만에 꽁돈 생겼는데 전 친구들이랑 나가서 한잔하구 올게요"

"그래 재미잇게 놀다와"

김군은 신이나서 나갓다

"민수엄마 이거 않줘도 되는데"

이씨가 받앗던 10만원을 도로 미옥에게 돌려 주었다.

"왜 적어?"

"나 이러려구 열심히 일한거 아닌데 괸히 섭섭해"

"그래도 고생 했잔아 둘이"

"그럼 나 돈말구 그거 해주라?ㅋㅋㅋ"

"그게 몬데?"

"민수엄마 한번 안고싶은데?"

"안으면 되지"

"자 포웅해줄게"

"아니 그거말구?"

이씨는 미옥에게 섹스를 원했다.

"이그 누가 이씨 아니랄까봐 그럴줄알앗어 ㅎㅎㅎ"

"솔직히 이씨 싫은건 아니야 나두 이씨가 좋아져 근데 아직은 섹스는 그렇구 내가 입으로 해줄게"

"그럼 나중에 더 좋아지면 섹스도 해줄거야?"

"ㅎㅎㅎ 하는거 봐서"

"약속이다?"

"그래 약속"

둘은 새기손가락을 걸고 도장에 복사까지 했다.

"이씨 홀방에 가있어 가게 문닫고 갈게 그리고 이돈은 이씨 용돈써"

"돈은 됫구 한달 매상보구 그때 월급이나 내실력에 맞추어 올려줘"

"그래 고마워"


미옥은 가게 문닫고 바로 이씨방으로 갈까하다가

내실 아들방에 들럿다

무심코 평소처럼 문을 열으려 하니 문이 잠겨있다

"아들 엄마야?"

안에서 후다닥 이런 저런 소리가 들리더니 방문이 열렸다

찐하게 풍겨오는 정액 냄새

"아들 오늘 고생햇다며?"

"엄마 아픈거 다 괸찬아?"

"응 아들덕에... 자 오늘 수고햇으니 용돈 써"

"에이 안그래도 되는데 엄마 고생하는데 아들이 그정도는 해야지"

"아냐 고생한 만큼 충분히 용돈 받을 자격있어"

"엄마 고마워 나도 이제 틈나는데로 가게 일 도울게 아빠 딴짓하는거 나두 알아"

"에구 울아들 다컷네"

미옥이 아들은 안자 언제 이리 컷는지 애가 아닌 사내를 안는 기분이들었다

미옥은 아들은 가만이 안고는

"아들 자위는 가끔해 너무 많이 하면 키안커요"

"이시 엄만 챙피하게"

"난 대견스러운걸 울아들이 이리컷나 해서"

그러면서 아들의 꼬추를 만지려 한다

"울아들 어른됫나? 엄마가 만져 볼까?"

"에구 됫네요 엄마 빨리 나가 나 공부할게"

"알앗어요 아들 오늘은 자위 그만 하고 공부만하기"

방문을 닫고 나오는데

미옥은 아까 아들은 안았을때 아들의 성기가 아랫배를 꾹 누르는것이 이미 다큰 숫컷 사내다웟다


미옥은 홀방으로 갔다

이불이 깔려있고 이씨가 안절 부절하며 미옥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이씨 누워"

"응 그래"

이씨가 눞자 미옥은 이씨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냈다

이미 성난 이씨의 자지는 하늘을 뚫을것 처럼 발기되어 서있엇다.

"어쩜 이리 큰것이 있을까?"

다시 보아도 너무 잘생긴 자지였다.

삐쩍 마른체구에 자지 하난 묵직하구 듬직하구 굵직한게 너무 잘생겼다

미옥은 자지를 몇번 아래 위로 훌터 대더니 이내 입안 가득히 물엇다.

자지가 너무커 귀두만 입안 가득히 들어 올정도 였다.

미옥은 조금더 입을 벌려 목구멍 깊숙히 이씨의 자지를 받아 들이려햇다

"아! 민수엄마 너무좋아 깊이 들어 가니 마치 보지에 박는거 같아"

쭉쭉 쭈욱~~쭉

이씨의 자지를 소래내면 빨기도 하고 혀끝으로 귀두를 핥기도 하니 이씨가 자지러진다

어느덧 이씨의 손길이 미옥의 하체를 만지며 이끈것이 자연 스레이 이씨위로 미옥이 올라타 69자세가 되었다

이씨는 미옥의 치마를 뒤집어쓰고 미옥의 팬티를 벗겨냈다.

이씨는 자지를 빨리면서 미옥의 허벅지를 벌리더니 음순을 벌리고는 미옥의 속구멍으로 혀를 박고 할타 되기 시작했다.

"아 이씨 미치겟어"

"아 씨팔 보짓속에서 물이 콸콸 나오네 사장은 이 맛잇는씹물이 뭐가 더럽다해"

할짝할짝 쭈욱쭈욱

보지와 자지 빠는소리가 방안에 진동하며

헉헉 으헝엉 아잉

둘의 신음소리 또한 진동한다.

"민수엄마 박구싶어?"

"이씨 조금만 참아줘 나 남편말구 이씨가 첨이야"

"정말이지 이보지 나중에 나한테 박히는거야?"

"응 나도 이씨 자지에 박히고싶어"

"아 씨팔 싼다 보지도 안대주는 입벌려 쌀거야"

"응 이씨 좆물싸줘 다 받아 먹을게"

"그래 내좆물 다 받아 먹어 난 니 씹물 다 받아 먹을게"

"응 나도 쌀것 같아 보지빨리면서 오르가즘 느끼는것은 첨이야"

"너 첨볼때부터 섹녀 같앗어"

"응 맞아 나 섹녀야 지기 좆때문에 미치겟어"

"아흑 어 싼다 컥컥"

"읍 쿨럭 꿀꺽"

미옥은 이씨의 정액을 다 받아 마시면서 자기도 올가즘에 보짓물이 줄줄 나옴을 느꼈다

"엄마 어떻게 보짓물이 게속 나와 미치겟어"


미옥은 이씨에 품에 안겨 누워잇다

"이씨는 왜 결혼 않해? 이것두 크고 요리 실력두있는데?"

"응 벌어둔 돈이 없어서"

"호텔에 근무햇다며?"

"응 도박에 미처서 몇번 동거하다가 다 도망가더라구 섹스할땐 목매달더니 돈없이는 못살겟나봐"

"이젠 정신차리고 돈 좀 모아야지 그래야 장가가지?"

"응 이제 정신 차렷어 도박빛때문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되니 않되겟더라"

"그래서 고향도 버리고 이리 온거야"

"아 거기 만지지마 커진단 말야 보지에 박지도 못하게 하면서"

"몰라 넘 좋탄말야 또 커지내 신기해"

"우씨 책임도 안지면서 커지게만 하구"

"뭐 책임 질까 ㅎㅎㅎ"

"정말?"

"응"

미옥에 손안에 있던 이씨의 자지가 갑자기 부풀면서 딱딱해졎다

이씨는 미옥에 몸위로 올라 타더니 미옥의 다리를 어깨에 턱하니 올리고

자신의 좆에 침을 발르고는 바로 깊숙히 미옥의 보지구멍속으로 좆을 박았다

"아흑 너무커 골반이 쪼개지는것 같아"

"어흑 몬 보지가 자지를 쭉쭉빨아 마치 입으로 빠는것 같아 오물거리는게 넘 좋네"

"자궁끝까지 들어 왓어 자기야 여보 나 너무좋아"

"내좆 맛보면 미칠거야"

"어흥 나 미치고 싶어 자기 좆맛에 길들여지고 싶어"

그때 가게문열리는소리가 들려 왔다

"씹팔 한창 박는데 누가 온거야?"

"남편인 가봐?"

"빨리 옷입고 내실로 가"

미옥은 불이 나케 옷을 주섬 주섬 입고는 내실로 들어 갓다.


한편 배달 김군은 친구들과 호프한잔하고 다방에 갔더니 사장이 있어 야단만 맞고 가게로 돌아 왔다.

가게문열구 들어 오는데 안쪽 홀방에서 누군가 나오더니 내실로 들어 가는것이다

이시간에 사장은 다방에 아가씨랑 있구 사모님이 왓다갔나?



홀방에 들어 가니 주방장이 누워잇다

"사모님 왔다 갔어요?"

"아니 사모님이 이시간에 여길 왜와?"

"내가 잘못 보았나?"

"잠이나 자 쓸데 없는 소리말구"

김군은 이상햇다 후끈한 방안 열기며 정액냄새와 여자씹물 냄새 이거 수상한데 그렇게 생각했다.


한편 미옥은 정신없이 안방으로 들어와 문밖을 주시했다

혹시나 남편이 홀방에서 나오는 자신을 보았으면 어쩔까.....

다행이도 남편은 아닌것 같다 홀방에 두런 거리는 말소리 들리는것 보니 김군이 온듯

한시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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