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는 아이돌 스타 2부 2화


태혁은 사랑하는 아내 은정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은정은 태혁을 위해서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고소한 냄새가 나서 태혁의 침이 꼴깍 넘어가게 했다. 은정은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다.

"이게 무슨 냄새야. 킁킁. 이야아! 구수하네. 당신 솜씨 제대로 발휘했는데."
"벌써 왔어요? 이제 곧 다 되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점심으로 나온 것은 비싼 6년근 인삼을 찹쌀과 녹두를 내장에 넣은 토종 오골계와 함께 넣고, 대추, 마늘, 은행, 대추, 밤에다가 녹융, 길경, 갈근, 당귀 등의 여러 한약재를 추가하고 푹 고아서 만든 군침이 꼴깍 넘어가게 만든 한방 토종 오골계 삼계탕이었다. 은정이 정성들여 만든 요리에 태혁은 아내의 사랑을 느끼고 가슴이 따듯해졌다. 은정처럼 착하고 상냥한 아내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점심을 먹으면서 태혁은 아까 전에 방송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은정은 기가 차다는 듯이 현지의 못된 짓에 혀를 차면서 은아를 동정했다.

"뭐 그런 얘가 다 있대요? TV에서 나올 때는 그렇게 언니 노릇하면서 착한 척을 하더니. 하긴 은아가 예전부터 걔 이야기만 하면 안 좋은 표정을 지었어요.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못된 애가 군기를 잡겠다고 설치고 다니니 처제가 마음 고생이 심했나봐."
"어휴. 우리 은아 불쌍해라.
"그래도 당당하게 대처하는거 보니까 처제가 기죽지는 않더라고."
"그러다 못된 마음 먹고 해꼬지 하면 어쩌죠?"
"후후후. 내가 그딴 짓을 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지."

태혁은 삼계탕을 싹 비운 다음 식후에는 오미자 차를 마시면서 잠시 배를 꺼트린 다음, 오후에는 은정과 함께 운동을 하러 나가자고 했다. 부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스포츠 센터에 가서 운동을 했다. 태혁은 반바지에 짤막한 런닝용 슈츠를, 은정은 몸에 착 달라붙는 스패츠와 웃옷을 입었다. 땀을 잘 흡수하는 특수재질의 운동복이라고 했다. 런닝 머신으로 한 시간 정도 달리자 은정의 체육복은 땀으로 푹 젖어서 섹시한 몸매를 발기 돋는 색향과 함께 은근슬쩍 드러냈다. 태혁은 자지가 불끈 서서 감추느라 죽을 맛이었다. 옆에서 지나가던 아저씨들도 은정의 섹시한 모습에 눈보신을 톡톡히 했다.

런닝머신을 마친 다음 태혁은 헬스기기로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했다. 언듯 봐도 움직임을 알 수 있는 굵직한 팔의 근육이 태혁 자신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그 동안 요가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은정도 남편의 그 모습을 보자 당장이라도 섹스를 하고 싶을 정도로 보지에 애액이 촉촉하게 배었다. 다행히 땀이 많이 나오고 있어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다른 아줌마들도 태혁의 근육을 보고 지나치며 입을 쩍쩍 벌리고 있었다. 운동을 마치고 태혁은 사우나에서 땀을 좍 뺐다. 영양보충을 한 다음 운동으로 신체를 움직이자 요즘 허해졌던 원기가 확 솟아오르는 것 같았다. 은정은 같은 스포츠 센터에서 피부 마사지를 받았다. 피부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서 미모가 더욱 빛을 발했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은정은 저녁 준비를 했다. 저녁밥은 쫄깃쫄깃한 오리고기와 얼큰한 추어탕이었다. 마침 은아도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야. 언니, 오늘 진짜 힘 많이 쓰는데? 그렇게 형부 자지가 힘 쓰는거 보고 싶었어?"
"매일 우리 자매를 상대하는데, 우리 귀한 남편. 이 정도는 정력 보충을 해줘야 하지 않겠니?"
"너무 굉장한거 아냐? 형부 얼굴에 힘 넘치는 거 보니까 우리 둘로는 모자랄 것 같다."
"하하하하하. 오늘 밤에는 기대해보라고."

태혁은 자랑스럽게 웃음지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태혁은 은아에게 GUN과 현지가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어? 사진 찍었네. 형부."
"이걸로 현지 그 년 약점 잡을 수 없을까?"
"이 정도로는 안돼. GUN 그 새끼랑 현지가 붙어먹는거 벌써 소문 파다하긴 한데, 워낙 독한 년이라 이 정도로는 오히려 더 열받을지도 몰라."
"에이. 생각처럼 맘대로 되진 않겠구나."
"그래도 만일의 카드로 숨겨놔야지. 형부 고마워. 쪽!"

은아는 태혁의 뺨에 뽀뽀를 했다. 청순한 분홍 립스틱에 녹아 묻은 오리기름 자국이 태혁의 뺨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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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태혁은 밥을 먹자마자 넘치는 정력으로 은정 은아 자매와 광란의 밤을 보냈다. 셋이 함께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는데, 자매는 앞다투어 태혁의 몸을 씻어주겠다며 목욕 타월을 들고 달려들었다. 그리고 둘이 경쟁적으로 몸을 부벼대는 것이 거의 애무나 다름 없었다. 태혁의 자지는 배꼽에 닿을 만큼 수직 각도로 우뚝 솟아서 보기만 해도 자매들의 보지를 촉촉하게 젖게 만들었다.

"어마마. 우리 남편 자지 듬직한 것 좀 봐. 못 참겠다. 한 번 빨아줘야지."

은정은 샤워거품을 닦아내자 마자 태혁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입속의 열기가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안았다. 아내의 입 안의 부드러움에 태혁은 자지가 녹아내리는 듯 했다. 은아는 질투섞인 목소리로 은정에게 말했다.

"어휴, 언니도 벌써 자지부터 빨아대고. 그렇게 형부 자지가 좋아? 언니 형부 자지빨개야?"
"그래. 난 우리 남편 자지빨개다."
"에이! 그럼 난 형부 똥꼬빨개다. 얍얍!"
"오우! 어어! 여보! 처제! 헉헉!"

은아는 태혁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똥꼬를 핥아댔다. 태혁은 저절로 입에서 나긋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자매에게 자지와 똥꼬를 동시에 빨리는 것은 실로 혁신적인 경험이었다. 은정은 귀두를 목구멍까지 처박고 쪽쪽쪽 혼신의 힘을 다해 빨아댔으며, 은아는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똥꼬를 푹푹푹 찔러댔다. 이것이 바로 도원경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를 자지빨개로, 처제를 똥꼬빨개로 쓰고 있는 것이다. 장인 어른이나 장모님이 이 꼴을 보면 얼마나 기겁할까 생각하니 더욱 진한 배덕감에 정액을 배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웃! 싸, 싼다!"
푸슈웃! 푸슈웃!
"우웁! 우우웁!"

태혁이 정액을 싸자 은정은 뺨을 부풀리며 정액을 받아냈다. 하루종을 정력 요리와 운동을 하면서 정력을 키운 덕택인지 오늘따라 태혁의 정액은 양도 많고 맛도 진했다. 은정의 입 안을 가득 채울 정도였다. 똥꼬를 빨던 은아는 태혁의 똥꼬가 오므라들면서 혀를 조이자 사정을 한 것을 눈치챘다. 은정이 정액을 다 입안에 머금고 있자 은정에게 다가와서 정액 내놓으라고 졸라댔다.

"형부 사정했지? 언니이. 형부 정액 독점하지 말고 나한테도 줘."
"읍읍읍!"

은정은 은아의 뺨을 잡더니 그대로 여동생 은아에게 키스를 했다. 은아도 자신의 입으로 태혁의 정액을 한껏 느끼고는 다시 은정의 입으로 돌려보냈다. 은정은 다시 은아의 입으로, 몇번씩이나 정액을 왔다갔다 하게 했다. 자신의 정액을 사이에 둔 레즈비언 근친자매 키스에 태혁의 자지는 사정한 직후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풀어올랐다. 자매는 사이좋게 정액을 반으로 나눠서 꿀꺽 삼켰다. 은정과 은아, 모두 입가로 정액이 조금씩 흘러내렸다.

"침대로 가자."
"꺄악! 어머머!"

태혁은 먼저 은정을 번쩍 안아서 침실로 데려가서 침대에 눕혔다. 다음에는 은아를 번쩍 안아들고 데려가서 역시 침대에 눕혔다. 자매는 깔깔 거리며 웃으면서 난리도 아니었다. 태혁도 침대에 눕자 자매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태혁에게 안겼다. 좌우에서 태혁에게 안겨서 은아는 태혁의 왼쪽 젖꼭지를, 은정은 오른쪽 젖꼭지를 각각 빨았다. 은아는 아래로 내려가서 겨드랑이, 배꼽을 핥다가 아직도 은정의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자지를 쪽쪽 핥아대고, 은정은 위로 올라가 목덜미, 귓볼을 ?다가 키스를 했다. 두 개의 탐욕스러운 미녀들의 입에게 온 몸을 빨리는 기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태혁도 과감하게 은정의 엉덩이, 은아의 가슴을 주무르며 황제처럼 당당하게 행세했다. 태혁의 자지는 기둥처럼 천장을 향해 우뚝 솟아올랐다. 은아는 자신이 먼저 태혁과 섹스를 하겠다고 했다.

"언니는 정액 먼저 맛봤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형부랑 섹스할께."
"그럼 여보는 내 보지 좀 빨아줘요."
"그래. 알았어. 둘 다 위로 올라와."

은아는 태혁의 허리 위에 기승위로 걸터앉아 자지를 몸에 쏙 집어넣었다. 은정은 반대로 태혁의 얼굴 위에 올라가서 보지를 태혁의 입에 들이댔다. 태혁은 은정의 보지 냄새를 맡으면서 보짓살을 쪽쪽 빨아댔다. 은정은 느슨한 신음소리를 내며 마주보고 있는 은아를 끌어안았다. 은아는 쫄깃쫄깃하게 보지를 움직이며 은정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태혁을 아래에 깔아두고, 자매는 레즈 애무를 즐기는 농염한 광경이었다.

"아아. 아아. 아아! 언니! 형부! 아흐으윽!"
"헉. 헉. 헉. 하악. 하악. 은아 너, 허리 놀림이 보통이 아니구나. 아주 자지를 붕붕 돌릴 지경이네?"
"응! 헉헉헉! 춤 연습하면서 허리돌리는거 특히 많이 연습하거든."
"어머머. 헉헉. 아흐으윽! 너 춤추면서 형부 자지 생각하는거 아니니? 헉헉헉!"
"당연하지! 어허어헉! 형부 자지 생각하느라고 공연 마치고 나니까 팬티가 다 젖은 적도 있다니까? 매니저한테 부탁해서 새 팬티 사오라고 한 적도 있어. 헉헉헉!"
"꺄하하하하하하하! 아흐으으으윽!"

웃고, 떠들고, 섹스도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은아는 허리를 마구 움직이며 요분질을 쳐댔다. 마치 노래 리드메 맞추는 듯한 율동적인 허리 놀림이 은아의 특기였다. 그 리듬에 맞춰서 태혁의 성감도 급격히 올라갔다. 마침내 볼알에서 뭔가 밀려 나오면서 오늘의 두 번째 사정을 은아의 태내에 저질렀다.

"크으윽! 또 간다! 처제에!"
푸슈웃! 푸슈웃! ?찍찍!
"아흐으응! 형부 정액! 아흐으!"

은아는 몸 속으로 흘러들어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면서 전율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은정은 충분히 만족하자 태혁의 얼굴에서 보지를 떼냈다. 태혁의 입 주변은 은정이 질질 흘린 애액으로 축축하게 되어 있었다. 섹스 한 번을 마치고 나서 태혁은 두 명을 차례로 옆에 눕히고 팔베개를 해주었다.

"휴우. 좀 쉬자고."
"그래요. 형부. 어휴, 형부 팔근육 쩐다. 딱딱한데 탄력있어."
"그치그치? 우리 여보 힘세서 정말 좋아. 집안일도 척척 도와주고."
"그건 꼭 더 도와달라는 말처럼 들린다?"
"어머머. 우리 자매가 이렇게 트리플 섹스도 해주는데 당연히 도와줘야죠! 형부우!"
"여보오! 당신은 우리들 종마예요!"
"으아아~ 나 좀 살려줘~ 으하하하하하!"

태혁은 즐겁게 웃었다. 아직도 남은 밤은 길었다. 다시 발기가 회복되자마자 달려들어서 이번에는 은정을 범하고, 은아는 은정을 애무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도록 했다. 다음에는 은아를 후배위로 범하고 은정은 젖가슴 마사지라고 칭하면서 은아의 얼굴을 젖으로 문대주었다. 그날 밤 동안 태혁은 정력이 넘쳐서 은정에게 3번, 은아에게 3번씩 총 6회를 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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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날밤 현지는 머리에 뿔이 돋을 정도로 짜증을 내고 있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은아가 앞으로 나서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자신이 데뷔초부터 데프를 이끄는 리더였다고 생각하고 있던 현지에게는 매우 굴욕적인 상황이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은아에게 복수할 방법을 생각하면서 골몰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태혁에게 생각이 미쳤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냥 보고 넘겼지만, 돌이켜보니 확실히 GUN이 쫄 정도로 키도 크고 몸이 건장하고 튼튼해보였다. 얼굴도 연예인 급은 아니지만 일반인 중에서는 잘 생긴 편에 들었고, 타고 온 차를 보니 돈도 꽤 있는 것처럼 보였다. 현지는 태혁을 거꾸로 이용해서 은아를 공격해보려는 생각을 품었다.

"걔 지네 형부를 무슨 빽처럼 쓰고 있던데? 형부를 꽤나 믿나봐. 하지만 그까짓 남자 내가 한 번 대주겠다고 하면 바로 넘어온다고. 어디 개처럼 발이라도 핥게 만들어볼까? 그 꼴을 보여주면 기겁할꺼야. 오호호호호호"

현지의 생각은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걸리지 않으련만, 오히려 현지는 이 바보짓 때문에 큰 코 다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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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 공작소 2로 올라갔군요. 더 열심히 쓰겠씁니다.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