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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누이, 혼탁한 마음 - 중편상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19 638회 0건
집에와 생각을 한다.

..용주오빠..연지......................................

오누이끼리의 섹스........

근친......
아니...이건..........................내가 생각했던 오빠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사건이 아닌가........

어떻게 해야하나...
...

난...초등학교때부터 용주오빠와 친하게지냈고. 나한테 친절하게 하는 용주오빠가 좋아서 늘 용주오빠를 따라다녔었다
연지는 뭐 오빠동생이니까..자연스레 친해진것이고
헌데

...
난....용주오빠를위해...내 몸도 던졌는데....
물론.오빤 그런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겠지만..

오빤 연지와....

...
갑자기..가슴한켠이 우르르 무너지는 기분이다

...
누구때문에..왜 내가.......................

눈앞으로 나한테 다가오던 정준이의 자지와 규혁이의 자지, 그리고 내 몸을뚫고 들어오는 자지들이 스쳐지나간다

더럽혀진 몸...

..........
아직도 보지어름이 얼얼하고. 무언가 틀어박혀 움직이는 기분이 든다
이물감도 아직은 있고.........

팬티안에 손을 넣어봤다
...
쓰라리다.............

...

내가 왜.........내가..............왜....................

누워서 눈물을 흘리며 천정을 본다..........................



다음날 아침 난 아무일없던 듯 그렇게 학교에 가기 위해 나섰다.
학교 근처의 버스 정류장에세워놓은 자전거를끌고 학교로 가는데 저 앞에 용주오빠의 오토바이가 보인다

...뒤에 앉아있는 연지..

다정한 오누이...

용주오빠와 연지가 다정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걸 보는 순간.......................

내 눈에 불꽃이 튀었다

....

난...정준이와 규혁이란놈에게..그렇게 당했는데...
넌...니 동생과 그렇게 다정하게 가니?
동생과의 섹스가..그리 좋았니?

....

물론...
용주오빠와 난 사귀는것도 아니었고 오빠가 날 좋아하는지..그런건 모르겠다
다만
그놈들이 용주오빠와 연지를 괴롭힐꺼같았고 난...내가 좋아하는 용주오빠와 연지를 지키기 위해...내 몸을 그놈들에게 내줬는데................

이건 뭔가 불공평하다

...................

왜 나만...........



쉬는 시간에 용주오빠 교실로 향했다
물어보고싶었다...

날 좋아하냐고.....
무슨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결단을 내렸는지..나도 모르겠다
다만
...
이상태로 내가 망가져간다면...
예전의 나는 남아있을것같지않았고...그 전에 오빠한테 직접..나에대한 마음을 들어보고싶었달까..

오빠네 교실앞에 도착했을무렵
갑자기 교실안이 시끌시끌해졌다

"야 이 개새끼야"
누군가의 고함이 터져나왔고 이내 교실안에서 무언가 부숴지는 소리가 들렸다
급히 뛰어갔는데.......
교실안에선 규혁이가 다른한놈과 함께 누군가를 두들겨 패고있었다...................

용주오빠였다!

두사람은 용주오빠에게 책상을 집어던지고 의자로 내리치더니 이내 다급하게 교실을 빠져나갔다
오빠의 친구들로 보이는 몇명이 그놈들을 잡으려 했지만 주먹과 발길질을 하면서 서넛을 때려눕히더니 그새 운동장을 달려나가 정문으로 사라진다

난 교실안으로 뛰어들어갔다.

..........

병원에 누워있는 용주오빠.
.....

난 용주오빠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잠시 앉아서 잠든 오빠를 봤다
오른팔이 부러지고 눈이 탱탱불어서 사람몰골이 아니다
왜...규혁이는 용주오빠를 이렇게 만든걸까...

난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집에 도착해 자전거를 꺼내어 옆동네 방앗간으로 향했다

여기랬지..정준이가 패거리랑 노는 동네가...

방앗간에 가니 오토바이가 두대있다
방앗간 일층엔 대낮부터 3명의 사내놈과 어린 여자애가 술판을 벌이고 있다
..정준이새끼는 없군

"누구야 넌?"

술에취한 한놈이 날 보고 묻는다

"..저기..정준이란 사람..없나요?"

"얼래 뭐여 이냄비는 ㅋ 니..정준이형 깔따구냐?"

사내새끼 하나가새끼손가락을 들어나에게 보였다

"...정준이란 사람..어디가면 볼수있나요?"

"뭐여 이 가시나는"

쭈그리고 앉아 술을 먹던 다른놈이 일어난다

"니 뭔데?"

".....그사람을 봐야해요. 어디가면 볼수있나요?"

"허...상준이네가면 있을껀데?"

"상준..이네요?"

"에이..여기 저기 저수지 옆에..에썅.아니다 따라와"

사내가 일어나더니 내 손을 잡아끈다

사내는 밖으로 나가 스쿠터에 앉아 시동을 걸었다

"타"

데려다 주려나보다

스쿠터 뒤에 앉자마자 급하게 출발한다
농로를 달리고 저수지 주변 갈대밭 즈음에 갔을때..스쿠터가 멈춰섰다

"근데 너 누구야?"

"...."

"누구냐고 씨발"

"....왜요"

"니 정준형 애인이야?"

"아니에요!"

난 강한 부정을 했다
그런데....

"그럼뭐야?"


"........그냥 할말이있어서 그래요 아는 사람이에요"

난 고개를 돌리고 말했다

헌데 갑자기 그놈이 날 덮쳐쓰러트렸다

"씨발년 애인이 아니라 그거지?"

사내놈이 내 치마를 들어올렸다

"뭐에요 놔! 놔!"

"쌍년아 조용해. 정준형 깔때기도아님 씨발년아 뭐 뻔하지 동네 걸레아냐?"

동네걸레..........
그 말을 듣자마자 몸에 힘이 빠진다

사내놈은 내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팬티를 끌어내렸다

"어쭈 씨발 졸라 보지가 예쁘잖아"

난 상체를 일으켰다

"놔둬...난 애인은 아니지만...날 건드린걸 알면..정준이가 가만 안있을꺼야"

표독스럽게 그놈을 노려봤다

움찔하더니 투덜거리며 일어난다

"씨빨..뭐라는거야.."

정준이란놈이..그렇게 무서운가?

그놈은 아무일없었던듯 일어나더니 다시 스쿠터에앉았다

"얼른타 씨발.."

사내놈이 데려다준 곳은 거기서 300미터정도 더 간 저수지 근처의 다 쓰러져가는 집이다

집안으로 들어가니 현관 안쪽엔 오토바이가 즐비하다

"형!"

사내가 안쪽에 대고 소리쳤다

"뭐야"

...규혁이다

"어? 어쭈? 정준이형~ 저번에 먹은년왔는데요?ㅋㅋ"

"누구? 어떤년 말하는거야?"

머리하나가 더 나왔다
노란색으로 물든 정준이의 대가리

"얼래? 니 여기 왠일이냐?"

"...할말이 있어요"

"훗..........알았어 들어와"

"...둘이서만요"

"어쭈 벌써 연애질을 하자구? ㅋㅋㅋ 알았어알았어"

정준이놈이 하는 말을 무시하고 정준이를 따라 작은 방으로 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정준이놈은 날 덥쳤다

"잠깐만요"

"왜"

"...할말이 있다고 했잖아요"

"뭔데 말해봐"

정준이는 내 치마를 들추고 팬티속에 손을 넣었다

"잠시만요!"

정준이를 뿌리치고 정준이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했다

"아 씨발..왜!"

"..........오늘.......왜 용주오빠를 때린거죠?"

"뭐?하하 씨발 먼소리야"

"내가 봤어요..."

"그래서?"

"...용주오빠...왜 때렸죠?"

"아이 씨발년이 왜 그런걸 물어보고 지랄이야"

"...............왜 때렸냐구요"

"하...씨발.........왜 때렸냐고? 간단해. 씨발 그새낀 내가 졸라 싫어하는 종우란놈 패거리고 그새끼가 규혁이랑 찬석이를 두들겨 팼거등 그래서 때린거지 왜?"

"....그게 다에요?"

"어"

"....그 종우란 사람..뭐하는 사람이죠?"

"뭐긴 그새끼도 나처럼 패거리 가지고있는 서클 짱이지"

".............오빠가.....그 패거리에..있다고요?"

"그래 씨발 나나 얘들처럼 너같은년들 따먹고 술먹고 노는 양아치라 그거지 병신아"

내 가슴에 손을 넣는다

용주오빠가..그런..패거리..라고?

나같은..여자애를..강간하고..그런?

내젖을 움켜쥐더니 주물럭거린다

".....그럼..용주오빠도...당신들처럼..어린여자애들을..건드리나요?"

"그야 당연하지않아? 그새끼..얼마전엔 종우가 딱지도 떼줬다고 하던데?"

"...딱지?"

"...아 씨발 빠구리시켜줬다고 빠구리. 빠구리 몰라? 응?"

정준이가 한손을 주먹을 쥐고 반대편 손은 손바닥을 편 채 주먹을 손바닥으로 탁탁쳤다..

"..니랑 나랑 섹스한거 말야 씨발"

.......................머리에 뭔가 쿵..하는소리가..들리는것 같았고....어지러웠다

.......용주오빠가..저새끼들처럼....그랬다고?

"...그새끼 것도 아다를 먹었다고 하던데 ㅋㅋ 미정이랬던가..규혁이가 점찍은년을 용주새끼한테 주는 바람에 규혁이가 빡돌았지 ㅋㅋㅋ"

내 젖을 주무르면서 한손으론 팬티에손을 넣고 보지를 만진다

"아 씨발년...금새젖네.."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들어온다

"..........."

아무말도 나오지않고 아무생각도 들지않았다

내 보지는 이제 질척해져서 다리 사이로 물이 흐를지경이다
갑자기 멍해진 내게 정준이가 속삭였다

".....니....용주좋아하냐?"

.............
반발심?질투?분노?
뭔지 모르겠다

갑자기 난 정준이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래서 용주오빠...더이상 안건드릴껀가요?"

"글쎄. 난 용주새끼보다 종우새끼한테 더 관심이 갔는데?"

".............그럼..그 종우란 사람만 건드리고..용주오빤건드리지마세요"

"왜?"

"............난 용주오빠가 좋아요."

순간 정준이 얼굴이 일그러진다

"아 씨발..뭐라는거야 그래서?"

"............내 부탁을 들어주면하란대로 할께요"

"호.......................뭔데 부탁이?"

정준이가 말을 하면서 내 팬티를 벗긴다

"...........용주오빠....건드리지말아요 그것만해주면..되요"

"흠..알았어..."

"대신.."

"대신?"

"............내가 용주오빠를 위해....당신들한테 몸을 줬다는 말이들어가게 해줘요"

"..........뭐?"

".......용주오빠는....꼭..내가 가질꺼니까요"

잠시 정신이 멍해진듯한 정준이가 날보고 웃는다

"씨발년 뭐라는거야. 그러니깐 용주새끼를 지가 가질꺼니깐 용주는 패지말아라?"

"네"

"....아 씨발 그건그렇다 치고 니 몸땡이 우리한테 주면서.."

보지에 손가락 두개가 들어온다
허리가 떨려온다

"...그러면서..용주한테가겠다?"

"......네"

"...웃기지않냐? 걸레같은 몸땡이를가지고..용주한테 간다고?"

".........그건 내가 알아서 할문제에요 대신...용주오빠가 자기때문에 내가 몸을 당신네한테 허락한것 처럼 해줘요"

".....호오.....긍게...닌 남자를 위해 몸까지 바친..그런년이 되고싶다...그거야?"

"네"

"씨발 졸라 무서운년이네?"

"...........그리고.................하란건 다 할테니...부탁만 들어줘요. 꼭요"

잠시 곰곰히 생각하는듯한 정준이놈

".........씨발 뭐이리 어렵냐?"

머리나쁜새끼같으니

".....단순해요 당신네가 원하는거 맘대로하게 해줄테니 용주오빠건드리지말아요. 물론...연지는 건드려도 상관없어요"

"연..지?"

"용주 오빠 동생이요"

"아하.......그으래?"

..왜 연지이름을 들먹였는지 모르겠다
왜그랬을까

"....용주동생..지금 어딨는데?"

"...병원에 있겠죠"

"그래?"

벌떡 일어나는 정준이

"오늘은 여기까지. 넌 집에가던지 말던지"

밖으로 나간 정준이가 규혁이를 부른다

"야 규혁아 따라와"

정준이가 나가고 금새 오토바이소리가 들리더니 정준이와 규혁이가 어딘가로 오토바이를 몰고 사라지는게 보였다

마당에 덩그러이 남은 난 터벅터벅 걸어 집으로 향했다.

그날 저녁...

집에앉아 아무런 생각없이 멍하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미진이가 벌컥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게 보였다

무슨일이지?

그로부터 몇일지나지 않아 난 종우라는 사람이 길에서 벽돌에 맞아 죽었다는 얘길 들었고 그것과 미진이가 뛰쳐나간게 분명 연관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미진이를 불렀다

"...왜 언니"

"너 똑바로 말해. 종우네 패거리랑..무슨 관계야"

흠칫 놀라는 미진이

"뭐....뭐?"

"........너 종우패거리랑 어울린다는거 다 알아..무슨 일이야?"

"...그냥 아는 언니들이랑 놀러간게 다야.."

"거짓말. 너...종우패거리랑...잤어?"

미진이가 몸을 부르르떤다

"똑바로 말해봐"

"........아니야 그런건 아니야..그냥."

"다 들은게 있어. 너............혹시..용주오빠랑도..했어?"

미진이가 버럭 소리를 지른다

"아니야! 난 결코 용주오빠랑은 안했어! 언니가 용주오빠좋아하는걸 아는데 내가 왜!"

말을 하고선 미진이는 당황해했다

...자신의 입으로 종우패거리라는것을 입증했고 더불어..종우패거리랑..섹스했다는 것을 말한것과 다를바없으니 말이다

"아니 난..그냥 어울리는걸 봤을뿐이고..난..."


"...잘들어...다신..어울리지마...그리고...........정준이네건 누구네건...절대로 어울리지마"

"언니가..정준이 그새낀 어찌알아?"

순간 미진이 눈에서 살기가 번득인다

"언니말 들어.."

"...왜 언니가 정준이를 아냐고!"

"...............조용히해.........너.......정준이건..종우네패거리건..누구건..어울리지마...내 부탁이야"

"....종우오빤 정준이가 죽였어. 용주오빠도 아마 몇일있음 알게될꺼야. 영숙언니가 말한다 했으니깐"

이를 드득가는 미진이

"....뭐라고?"

"....칠공주 영숙언니가 용주오빠한테 말한다고 했어. 복수할꺼라구!"

....복...수?

".....언제?"

"몰라 그건"

젠장.......

난 다시 상준네로 향했다

상준네 집엔 오토바이가 두대 서있었다

저건...규혁이란놈의 오토바이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는데..오토바이소리가 들린다

"얼래? 또왔냐?"

정준이다

"...얼쑤..우리 이쁜 냄비..오빠보고싶어서 왔냐?오늘 졸라 빡세게 빠구리한번할까?"

난 정준이얼굴을 똑바로 바라봤다
무서웠다
사람죽인놈...

".......................당신이..종우란..사람...죽였어요?"

순간 정준이 얼굴이 험악하게 변한다

"씨발 빨통이 오자마자 뭐라는거야?"

터벅터벅 내려 나한테 온다

"야..씨발년아 누가 그런말하든?"

".............용주오빠가..당신한테 찾아올꺼에요"

"뭐?"

"...칠공주애들이..복수한다고..용주오빠한테 말한다고 하더군요"

"ㅋ 뭐야 그 떨거지걸레들이?"

"....용주오빠..잘싸워요. 알아요?"

"알지. 그 개새끼한테 맞은부위가 아직도 졸라 얼얼하거든"

언제..용주오빠가..저놈이랑 싸웠다는 건가?

"...내 글잖아도 그새끼 손좀 봐줄라 했는데 잘되었구만"

"내가 분명 용주오빤손대지 말라고했죠!"

"야 이 씨발년아"

갑자기 따귀를 날린다

"짝"

"으윽"

"이 씨발년아"

다시한대

"짜악!"

"아악"

밖에서 벌어진소동에 방안에 있던놈들이 우루루 몰려 나온다

"이 씨발년보게..야이 개년아...뭐 니가뭔데 씨빨 하라 말라야?"

"흑흑...약속했잖아!"

"어 약속? 무슨 약속? 야이 씨발아 니가 용주 손대지 말란소린 했지? 그런데 니가 씨발 내가 뭐 시킨거 한적있어? 내가 그러구선 니년하고 빠구리를 틀었니 니년을 돌려먹었니?"

다시 정준이가 내 뺨을 때린다

"짝"

"아악"

"이 씨발년아..그럼 오늘 한번 졸라 돌려볼까? 엉?"

사내놈들이 날 둘러싸곤 킬킬거린다

"어..이년이에요 그 용주애인이?"

"그런가봐 저 병신년"

정준이가 바닥에쓰러진 내 배를 발로 툭툭건드린다

"야 좆만이 씨발년아. 오늘 니가 우리 좆물받이되어주면..내 좀 고민해볼께. 됬냐?"

"...흑흑"

갑자기 서너놈이 내 팔다리를잡는다

"야 방으로 모셔라 오늘 씨발 거하게 돌려먹자"

"자..잠깐"

"...왜 씨발년아. 여기 모인애들 안보여? 이새끼들이 오늘 용주 졸라한방까줄라고 모인애들이거등. 또 모르지 용주새끼도 대가리에 벽돌좀 이빠이 헤딩시켜줄지 ㅋㅋㅋ"

오싹한 정준이의 얼굴

"부탁이에요..제발..."

"야 이 개 미친년아. 너 똑바로 말해봐 왜 씨발 용주새끼를 때리지 말라고하고 니 보지를 우리한테 대준다는거야?"

정준이가 내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며 말한다

"......"

"야 좆만씨발년아 니 개보지 걸레만들기전에 말해봐 졸라 궁금해서 그래. 니 몸땡이 우리랑 엮이믄 걸레되는거 알아? 보지도 씨발 씹창나서 너덜너덜해질지 모른다구..그런데 ㅋㅋ 그몸땡이 해가지고 가면..용주새끼가 너 반긴데? 아니 그래 니 말대로..용주새끼한테..니가 씨발 용주개새끼 안까는대신 너 먹었다 소문내준다 쳐...그럼..용주가 너 받아준데?"

".........흑흑..."

"울지말고 씨발년아"

다시 따귀

"짜악!"

거세게 올려붙여진 따귀에 정신이 다 나가는것 같다
난 악다구니를친다

"아 씨발...그래 그 개새끼가 날 어찌 생각하는지 나도 몰라 씨발 그래서! 그래서 그개새끼가 책임감이건 죄책감이건 그따위꺼라도 생기게 해서 내꺼로 하려고 한다 왜!"

내 서슬퍼런악다구니에 질렸는지 사내놈들 손에 힘이 풀린다

"...이개년이 뭐라는거야"

"..............당신..당신...내가 어떻게 해주면 내가 해달라는거 들어줄껀데?"

내가 정준이를 쏴보면서 말하자 정준이가 슬슬 뒷걸음질을 친다

"어 씨발년 졸라 미친거같네"

"..말해봐 어찌해줄까?"

".....허...씨발"

주변을 돌아보며 혀를차는 정준이놈

" 야..다나가"

정준이가 주변을 보지도않고말한다

"에? 형..."

"나가라고 개새끼들아!"

정준이의 고함에 모두 툴툴거리며 밖으로 나간다
마치..혼자 먹는거냐 하는 투로..

"....좋아. 그럼..씨발..미친년아..."

정준이가 옷을 하나씩 벗는다

"졸라 니가 용주 생각하는 느낌으로..날 사랑스럽게 먹어봐"

정준이가 바닥에 양반다리를하고 앉는다

"씨발 내맘에안들면..저새끼들 바로 날라가서 용주 깔줄알아"

날보며 이죽거리는 정준이

"......"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래
까짓거 어차피 한번 버린몸...별수있어?

정준이를 뒤로 밀어 넘어트렸다

뒤로넘어간 정준이가 눈을 밑으로깔고 날 바라본다

"하하 씨발 그래 ..잘빨아봐"

난 정준이의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울끈불끈
맥박치는 자지
어스름한 방에서 정준이의 자지를 잡고있는 나

더 갈데가 있니 이지은?

난 눈을 감고 자지를 물었다

"눈떠 이씨발년아"

눈을떴다
털이보인다
난 그상태로 정준이의 자지를잡고 입에넣은채로 혀를 움직였다

"어 씨발..좋네..야...혀로 정성스레 잘빨아보라고"

허리를 비트는 정준이

혀를세워 갈라진 틈에 밀어넣는다
"으그극.."

이리저리 몸을떠는 정준이

"아씨발.."

갑자기..내 아랫도리에서 찌릿하는느낌이 든다

난 그 상태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 뒤로 한손을 돌려 후크를 푼 다음 브래지어에서 한팔씩 빼낸 후 브래지어를 벗어 옆으로 밀어놨다

"어우 씨발젖탱이"

정준이 좆을빨던 난 상체를 들어 그상태로 정준이 입에 내 젖을 가져다 대었다
그래 빨아봐 개새끼야..

난..생각으로 한 욕을..그렇게 뱉을줄 상상도 못했다

"그래..빨아봐 개새끼야"

내 욕을 듣고나서 갑자기 정준이가 피식웃더니 내 양쪽젖을 손으로 움켜쥐더니만 오른쪽 젖부터 개걸스레 빨기 시작했다
작은 통증과 함께 밀려오는 짜릿한느낌
왜..자꾸..아픔과 이런 묘한 기분이 같이 올라오는거지...

보지 어름에서 찌릿찌릿한 전기가 느껴진다
한참을 빨던 정준이가 입을뗀다

"넣어봐 니가"

난 그 상태로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난..내 보지에서 많은 물이 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 몸은..뭐지...

갑자기 정준이가 내 젖을 세게 움켜쥐었다

"으윽"

"너 그거알아?"

젖꼭지를 비트는 손

"너....씨발 ㅋ 졸라 통증에 민감하더라? 변태냐?"

변태?
순간 정준이의 엄지손가락이 내 보지를 파고들고 입에 정준이의 다른손가락이 들어왔다
꿀렁거리는 느낌

"씨발..아래주둥이나 위 주둥이나 졸라 뜨겁네
한참 내 입안을 헤젓던 손가락이 나가고 허리어름을 잡더니 내 몸을 밑으로 끌어내린다

"박아봐"

허리 어름에 대강 맞춰진 자지가..내 보지에 닿았다
미끌
미끌어지는 자지
넣어보려 하지만..미끈거리며 옆으로 밀린다
하는수 없이 한손을 밑으로 빼내서 자지를 잡았다
보지 어름에 댄 순간.........
정준이가 내 허리를 잡아 밑으로내리눌렀다

"으윽....."

미끄덩 하고 들어가는 자지

"어후......."

정준이가 입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순간 난 입으로 작게 신음소릴 내고야 말았다

"으음.."

보지입구를 거칠게 밀고 들어온 자지가...내 온몸에 짜릿한 전기를 퍼트렸다

"역시 넌..씨발 졸라 자극에 민감해"

그말을 듣자마자 난 내 보지에서 느껴지는게..불쾌감이 아니라..쾌감이란걸..알아차렸다

..
이런놈하고 ..섹스를..하는데..쾌감?

아랫도리를 붙인 채 허리를 돌리는 정준이

"아 씨발 움직여봐"

빡센느낌
자지가 박힌보지 주변이 얼얼하다
하지만.......
빡세게 밀어올리는느낌이...날 더더욱 흥분하게 한다
내 몸이 흥분한다는걸 인지한 순간..
내 이성은 알아간 기분이다
모르겠다..............

허리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그럴때마다 내 클리토리스에서 찌릿함이 밀려왔고 더불어..안쪽에서 내 스스로 움직이는것도 아닌..그런꿈틀함이느껴진다

"으윽..씨발 졸라쪼이네"

쪼임이다...

불끈하고 밀어올려진 자지에 질벽이 긁히고
난 몸이 반사적으로 위로 튕겨져 올라간다

"으음"

그상태로 다시 몸을 낮추는데..
거의 반이상 빠진 자지가 불쑥하고 박힌다

"크윽....윽..."
입으로 터지는 신음

"아 씨발!"

정준이가 내몸을 뒤집더니 그상태로 다리를 넓게 벌리곤 허벅지 안쪽에 양팔을 넣어 끌어올리듯 위로 몸을 올린다
그리고 허리를 깊게 낮추더니 그상태로 자지를 박는다

"후웁"

"으음.........아......"

탄성
그래
내입에서 나온건..탄성이다

아랫도리에서 올라오는느낌이 날 혼미하게 만든다
젖꼭지가 비틀리고 내 클리토리스를마구 두르고 짓이기는 정준이의 거친행동에도...
난 눈물을 흘리면서도..쾌감으로 인한 신음을 멈출수가없다

내몸은..변태인건가?

"아씨발년..아..졸라...야 개년아 너 씨발어우..."

횡설수설
나역시 별반다르지않다

"아윽..아음..아..아..아"

정준이의 펌프질같은 박음질에 난 똥구멍밑으로도 물이 흐르는게 느껴진다

한참 박아대던 정준이가 날보는게 느껴진다
눈을떠보니 날보면서 묘한미소를짓는다

"씨발년 졸라이쁘네"

그러더니 다시 격하게 박아넣기 시작한다

"끄윽"

"아악!"

거세게 비틀리며 박아들어온 자지
그리고 자지털이 끼었는지 클리토리스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 통증이...날..혼미하게만든다

"아악..아악!!!!!!!!"

미칠듯 소리지르는나
내 위에서 쇳소리를 내며 펌프질하는 정준이

격하게 박아넣던 정준이가내 젖을 움켜쥐더니 신음을 토한다

"끄윽"

이윽고 정준이의 몸이 떨려오고 내 보지에 박힌 자지가 꿀렁인다

"으윽..씨발년..아윽.."

사정?
사정이란 생각을 하자마자..내 보지가꿈틀거린다
내 보지로..정액이 들어와
...
상상을해버렸다
정액..
갈라진 보지사이로 흐르는 정액
"으음"

몸이 비틀린다
아아..이기분.............
정신이 붕 떠서 날아가는기분

난 나도 모르게 정준이를끌어안고 키스를했다
내 키스에 정준이도거칠게 내 입을 빨아들인다
그리고다시꿈틀거리는자지

"아 씨발년..그래 오늘 졸라 먹어보자

....
미친거야 난..............

미친게 분명해...

어차피 미친거지..나나 용주오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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