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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19 1,136회 0건
원장은 구옥이가 들어오자 쇼파에 앉았다

"요즘 일은 잘하고있지?"
"네 원장님"
"이번달 목표는 채울수 있지?"
"네 얼마 안 남았어요"

구옥은 원장에게 물품목록을 보여주었다

"대충하지말고...지난번처럼 불량나오면 곤란해"
"네 제가 다시 검사하고 있어요"
"음 그래야지..."

원장은 구옥을 음흉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이제 17살이 넘은 구옥은 어린애티를 벗고있었다
가슴도 조그맣게 부불어 오르고있었고 엉덩이도 제법 커지고있었다

"몇살이지 구옥이?"
"네 17살...."
"그래 좀만 더 고생하면 중학교도 보내줄께"
"네 고마워요"

초등학교를 졸업한 구옥이는 근처에 중학교가 없어 의무교육이지만 중학교를 갈수가 없었다
원장은 그런 구옥이에게 중학교를 다닐수있게 해주겟다고 구옥이를 꼬였다
고아원에 차를 하나 마련하면 통학 시켜주겟다고...
그런지가 어느새 5년이 지났지만 원장은 구옥이를 부려먹을뿐 학교를 보내주지 않았다
구옥이는 원장의 속셈을 모른채 열심히 고아원에서 일을 하기만 했다

"뭐 필요한거 없어?"
"저 이번에 들어온 정민이..."
"으응 그애가 왜?"
"학교에 보내주었으면 해서요"
"보내줄꺼야 한두달있다가..."
"바로 보내주세요 다음주라도..."
"야 학교만 가면 다 되는줄 알어 학용품도 있어야지 준비물도 챙겨야지 돈이 얼마나 드는데..."
"그럼 제가 더 열심히 일할께요"
"그래 그럼 나한테도 뭔가를 해줘야....."

원장이 구옥이 옆으로 가 앉는다
그리고 허벅지를 슬슬 문지른다
구옥은 가만히 있었다
무언의 수락이었다

"저 원장님 저 그거...하는데 괜찮아요?"
"에이 뭔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
"제가 원래 들락날각해요"

구옥이는 그런말까지 하는 자신이 너무 수치스러웠다
이런식으로 몇번이나 원장의 손길을 피한적이있었다
원장은 이번에는 단단히 마음먹었는지 구옥의 치마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이번에는 확인해볼꺼야"

팬티안에 두틈한게 잡혓다
차마 그안까지 손을 넣을수는 없었다

"에이 젠장 할수없지"

원장이 일어나 바지를 내렷다
오늘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려나보다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쇼파에 앉앗다
구옥이는 흉물스러운 원장의 자지를 보고 천천히 그앞에쪼그려앉았다
그리고 살며시 입에 물자 원장이 화풀이를 하려는듯 구옥의 머리를 눌렀다

"웁...."




정민이 창을 통해 본건 그떄였다
원장의 다리사이에서 흔들리는 구옥이누나의 머리..
순간 다리가 후들거렷다

"야 나도 좀 보자"

녀석이 정민으를 밀치고 창을 들여다보면서 킥킥거렸다

"구옥이 내가 준걸로 잘 넘어갔나보네"

이게 무슨소리인가
녀석이 구옥이한테 준것은 생리대였다
녀석은 그 댓가로 구옥을 가지고 놀았던것이다 어제 정민의앞에서...아니 뒤에서

"너 구옥이랑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해달라고 해 정말 끝내준다"
"뭘 해달라고?"
"이걸 빨아달라고..."

녀석이 정민의 자지를 가리킨다
그때 거짓말처럼 정민의 자지가 커진다
녀석도 그걸 보고 정민의 자지를 툭툭 건드린다

"자식 구옥이를 보더니 커지네 후후"

녀석은 뒤에 일어날 일을 다 안다는듯 창에서 눈을 떼고 정민에게 말했다

"마지막까지 보고와 너 오늘 본거 입만뻥긋하면 죽을줄알어"
"알았어"

녀석이 한참 성을낸 정민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정민은 순간 신음소리를 냈다





구옥이는 창쪽에서 나는소리를 듣고 오늘도 훔쳐보는구나 짐작햇다
다행히 원장은 등을 돌리고 있어 들킬염려가 없엇다

"으응 무슨 소리야?"
"네 원장님 제가 무릎이 저려서..."
"그래 좀더 해봐 다 왔어"
"네"

구옥이는 원장몰래 창쪽으로 주먹을 불끈 쥐었다







정민이는 녀석이 손을 놓자 자지를 살펴보았다
다행히 상처는 나지않았다

"이건 경고야 입을 잘못 열면 어떻게 된다는..."
"알았어"
"그럼 난 먼저간다 오늘 실컷보고 앞으로 이 형님말 잘 들으면 더 좋은것도 보여준다 알앗어?"
"응...네"

정민은 자신도 모르게 존대를 했다
녀석이 간뒤 정민은 다시 차을 들여다보았다
구옥이 누나가 자신을 향해 주먹을 내밀자 얼른 숨었다

"뭐야 누나도 보는걸 아는거야?"

정민은 괜히 누나에게 나쁜짓을 하는것 같아 맘이 안좋았다
허지만 창을 들여다보고싶었다
그끝을....
정민은 다시 천천히 창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정민은 원장이 구옥이누나 얼굴에 정액을 뿌리는 모습을 보았다
구옥이누나는 혀까지 날름거리며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핧자 정민은 그 모습이 머리속에 선명히 각인되었다
정민이는 자신의 몸에 알수없는 열기로 어쩔줄 몰라햇다
그때까지도 자위라는걸 몰랐던 정민은 그냥 가쁜 숨만 쉴뿐이엇다




그날 오후에 정민은 구옥이를 제대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구옥이누나에게서 알수없는 냄새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서먹하게 며칠을 보냈다
구옥이의 도움으로 다음주에 정민이는 근처 학교에 다닐수가있었다
처음에 정민에게 호기심을 갖던 아이들은 정민이 고아원출신이라고 하자 벌레보듯 모두 정민을 대하기 시작했다
정민은 외톨이가 되어 학교를 다닐수밖에 없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구옥이누나랑 일을 하고 저녁에는 숙제조차 할수없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를 갈 나이가 되엇다
원장은 같은 이야기를 정민에게도 하였다

"정민아 이근처엔 중학교가 없잖아 그러니 우리 차를 구입할때까지 기다리자"
"네 원장님"

정민이는 중학교를 가고싶었으나 혼자 그먼곳까지 갈수가 없었다
그리고 혹시 고아원을 나가면 엄마를 영영 잃어버릴수있다는 생각이 들어 떠나기도 싫었다



그날도 일을 하는데 구옥이누나가 원장실로 불려갓다
구옥이누나는 이제 제법 처녀티가 나기 시작햇다
구옥이누나가 원장실로 가자 정민이는 얼른 창고뒤를 돌아갓다
녀석은 중학교근처에서 하숙을 하는지 주중에는 보이지않앗다
녀석은 주말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정민과 구옥이를 괴롭히고 돌아갓다
정민은 사다리를 올라 창문을 들여다보았다
원장은 구옥이를 책상위에 눕히고 아랫도리를 벌린채 옛날에 구옥이가 햇던것처럼 구옥이 다리사이에 머리를 묻고잇었다
정민은 그런 모습을 보며 자신이 원장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후후 구옥아 너 이거 아무한테나 벌리면 안돼"
"아,,,,네"
"나중에 내가 방이라도 얻어주고 취직도 시켜줄테니까..."
"알았어요"
"시집도 보내줄께"
"정말요?"
"그럼 그러니 이거 잘 지켜"
"네"

원장은 쳐녀막이 찢어질까봐 혀도 깊이 넣지않고 주변만 애무한다
구옥이도 이제 애무에 익숙한지 몸을 자주 비튼다
원장은 더 이상 참을수없는지 구옥의 다리를 놓고 쇼파에 주저앉는다

"자 이리와"
"네 원장님"

구옥이누나는 원장의 자지를 머금었다
그리고 혀를 낼름거리자 원장은 참을수없는지 구옥이 머리를 움켜쥔다
구옥은더욱 세게빨아주었다
원장의 허리움직임이 멈추었다
입안가득 정액이 뿜어져나온다
구옥은 입안에 머금었다
원장이 머리를 놓아주자 구옥은 옆에 휴지를 빼 입안에 정액을 뱉어냈다

"원장님 점점 빨라지시네요 호호"
"네 솜씨가 점점 느는것 같구나"

구옥은 치마를 걸치려하자 원장은 엉덩이를 다시 주무르며 무릎에 앉힌다

"내가 아까 한말 꼭 기억해"
"알았어요"

구옥이 나가자 원장은 어디론가 전화를 햇다
정민은 어렴풋이 이야기를 들을수가 있었다

"김마담...왜 이리 연락이없어?"
"지난번에 부탁한거 잘되고있어?"
"그래 얼른 끝내자구"

원장은 전화내용에 흡족한지 천천히 바지를 올렸다
정민도 사다리를 내려가려는데 원장실로 원장부인이 들어왓다
정민이 다시 창을 들여다보았다
원장과 부인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고잇었다

"여보 언제까지 그러고잇을꺼에요 얼른 팔아치우지"
"아 좀만 기다려봐"
"혹시 그년에게 빠진거 아냐?"
"그럴리가 난 단지 잘 길들이는거야"
"그래요? 어디 증명해볼까요?"


원장부인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정민은 횡재한듯 창안을 열심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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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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