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이지은.
나이 15살
여고와 붙어있는 여중2학년.
엄마는 면소재지 공무원이고 아빠는 인근 농업기계수리점에서 일하신다.
엄마와 아빠는 늘 일찍나가셔서 늦게 오는 편이라 동생들은 죄다 내가 돌봐야할 처지
그나마......
두살터울의 미진이는 이제 곧 초등학교를 졸업하니까 손이 덜가는데....
막내 철진이는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라서 손이 많이 간다.
특히
또래보다 작은 철진이는 늘쌍 아이들에게 맞고 다니고 콧물까지 흘리고다녀서 코찔찔이, 땅그지 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괴롭힘을 당하는 통에 학교갈때도 내가 데려다 주고 집에와서도 내가 데리고 놀아줘야 하는 철부지......
나도 이제 중학생이라..또래와 놀고싶고...돌아다니고.꾸미고싶은데...휴................
오늘도 변함없이 학교 땡하자마자 집으로 간다
버스에 내려 집까지 가는덴 2.5km는 가야 하는 시골 길.
그나마 가끔 용주오빠라도 만나면 오토바이라도 얻어타는데...................
고1인 용주오빤 오토바이때문에 늘 등짝이 남아날때가 없다
키도 크고 꽤 잘생긴 얼굴에 다소 무뚝뚝하지만....
나한텐 잘해주는 편이다.
서로 동네가 멀지않기에 주말에도 가끔 철진이와 산책하는날 오토바이에 태워 동네를 돌아다니거나 면소재지에 가서 짜장을사먹여주곤 했다
하지만 용주오빠는 요새 왠 패거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더니만....당췌 얼굴보기도 어렵다
난 터덜터덜 걸어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자전거 소리가 들린다
"따르릉"
"야 이지은~!"
응?
"어...진주언니?"
"야..지지배...뭐니 집까지 걸어가는거야?"
늘씬한 진주언니. 시내에 있는 간호대학을 다닌다.
"어..."
"뒤에 타"
핑크빛 자전거
언니는 늘 핑크로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이번에 졸업하지?"
"어 그렇지 뭐..너도 간호대학가...취업도 빠르고 좋아"
싱긋웃는 언니
잘록한 허리를 잡고있으니 왠지 부끄럽다
아 늘씬한 몸매에..예쁘장한 얼굴.........
사실 진주언니는 엄마가 무당출신이라 어렸을때 동네 아이들에게 왕따를당하다 시피했었다
그런데 점차 커가면서 예쁜 얼굴에 조신한 몸가짐으로 동네 어른들의 귀여움을 받기 시작했고
엄마가 돌아가신 후 원양어선을 타는 아버지 대신 3명의 동생을 돌보면서 장학금받으며 간호대학까지 가게되자 온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해졌다.
게다가............
키가 170가깝고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 볼륨좋은 가슴때문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예뻐서 동네 고삐리들이 가끔 언니이름을쓰고 가슴이나 보지 그림을 그려 장난치는것도 다반사일 정도로 동네 유명인이었다
물론
동생들 돌보는것때문인지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것도 한번도 못봤고 언니 스스로도 늘 집안일을하고 공부를 하느라 학교와 집 외엔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
오늘은 왠일로 낮에 집에오지?
"언니 오늘 왜이렇게 일찍와?"
"어...오늘 중간고사였어 그래서 일찍온거야. 집에가서 환식이 상처난것도 봐줘야 하고"
"환식이 다쳤어?"
"그자식이 어제 동네 당산나무 아래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이마가 쭉 찢어졌지 뭐야.."
그러더니 조그맣게 웃는다
"호호..내가 뭐 불법의료행위좀 했지..환식이 상처 내가 꼬매줬다 ㅋㅋㅋ"
어우 이언니봐
"안무서웠어?"
"어째...피는 철철나지..얼릉꼬매야겠다 싶더라구..실습할때쓰는 바늘이니 실도 있고...해서 꼬맸는데..생각보단..어렵지않았어"
"환식이 엄청울었겠네?"
"그래도 누나가 꼬매줘서 그런가..아프다곤 하면서도 잘 참더라구"
웃는 언니의 미소가 예쁘다
자전거가 석재공장 근처에 도착했을때다
갑자기 앞에서 오토바이가 튀어나왔다
"어머!!!!!!"
언니가 놀라는 소리가 들리고 자전거가 기우뚱 하더니..하늘이 휙 뒤집어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온몸이 아프다
....아우...
"으....."
신음소리를 낸다
응?
아닌데?
난 아닌데?
뭐지?
지끈거리는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본다
어두컴컴하다
...........먼지가 많은 방에 들어간느낌.
뿌연 공기와 탁한 냄새
그리고 누군가 입이 막힌듯한 소리가 난다
"웁웁"
...몸을 일으키려는데 어떤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야 썅 저년 일어났잖아"
옆에 있는 나무판자들 사이에서 머리가 하나 올라온다
"어이 일어났냐?"
싱글거리며 오는남자
...뭐지...
그때였다
"윽윽..지은아 도망쳐!"
진주언니의 목소리?
"언니?"
"도망쳐..악!"
뺨때리는소리가 나고 진주언니의 자지러지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이쌍년이 어디서 소릴지르고 지랄이야? 야 규혁아 넌 저년못도망가게 잡아"
"네"
일어선 사내가 내쪽으로 온다
도망쳐야해!
하지만.......
"윽"
발목이 너무 아프다
발목어름의 느낌이 이상하다..삐었나...
몸을 일으키려는데 통증이 더 심해진다
"야야 오빠가 오는데 그렇게 도망가려고함 어뜨카냐~"
사내가 능글거리는 웃음을 띄며 내게 다가온다
"누..누구세요.."
"나? 음....난...오늘...졸라 쫄깃한 보지를 따먹을 남자?"
뭐...뭐라고?
"저...저리가요 소리지를꺼에요!"
"야...니 이동네 살지? 어이그...야야..이 석재공장..안쓴지 일년이 넘었잖아...누가 여길온다고 그래..응? 여기서 따먹힌년이 뭐 너랑 쟤뿐인줄알아? ㅋ 웃기네 이년"
능글거리는 사내는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내 턱을 오른손으로 치켜올린다
"반반하네...너 이름이 뭐야?"
"저리치워"
난 사내의손을 뿌리쳤다
그때
"짝~!"
눈에 불똥이 튀고 내 얼굴은 오른쪽으로 휙 돌아갔다
"이쌍년이 분위기 파악 졸라 못하네..야..이년아.."
내 얼굴을 다시 돌리더니 또 다시 오른손을 들어서 내 뺨을 툭툭때린다
"어이..야이년아...니 지금 여기서 나한테 니 다리를 벌려야한다고. 내말 모르겠어? 어 하긴 어려서 시발 ㅋ 빠구리가 먼지도 모르지?"
내 허벅지를 만지는 왼손
징그럽다
난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떨면서 왼손을 뿌리치려했다
그때 사내가 내 턱을 움켜잡더니 내 얼굴앞으로 얼굴을 들이민다
"야........면상 확 긁어버리기전에..가만히 있지?"
어느새사내의 왼손엔 작은쇠붙이가 쥐어져있다
...커터칼
...난 사내의 손에 들린 커터칼을 보자마자 온몸의 힘이 풀렸다
"............씨바 꼭 칼을 봐야 조용해지지"
사내가 내 앞에서 조금떨어지더니 허리 벨트를 푼다
"어이 좋은거 구경시켜줄께"
능글거리는 저 미소
불쑥하고 뭔가 튀어나돈다
희끄무레한 빛 속에서 하늘로 솟구친 검은 형체가 흔들흔들한다
"여......육봉 첨보냐? 동네 애새끼들 자지랑 다르지?"
사내가 낄낄거리며 내 앞으로 온다
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몰라 너무 무서웠다
한쪽에선 진주언니의 흐느낌과 무언가 물기있는것이 부딛히는 소리만 들렸다
"정준이형! 나중에 저도그년 먹게해줄꺼죠?"
"일단 그년부터 따먹어 새꺄..아우 씨발 이년 젖탱이 죽이네 훕훕"
....도데체 우리한테 무슨일이 생기고 있는거야!
"자.........이년아 이거나 먹어"
사내가 내 앞에 오더니 머리채를 잡고서는 불끈거리는 형체로 머리를 꾹 하고 민다
시큼한냄새가 나는 그것..자지였다
"시..싫어요!"
그때 내머리를 밀던 손이 빠지더니 다시 오른쪽 뺨에 불똥이 튀었다
"짝~!"
"악!"
얼굴을 돌리고 고통을 참아보려했지만 너무 아파 울음이 나온다
"흑흑엉엉.."
그때였다
다시 머리채가 잡히고 우는 내 입에 무언가 쑤시고 들어온다
"쿠웁"
눈물을 흘리는 내얼굴을 머리채를 잡아당겨 위로 들어올린다
"씨바 우는년이 좆을 입에 물고있으니 졸라 섹시한데. 아우..씨방..야 혀좀 움직여봐"
난 뭐라 소리를 치고싶었지만..막힌 입에선 웁웁거리는 소리외엔 나오지않았다
"어 그래 씨방 어..그렇게 혀를 움직여"
소리치려 말을 하려 혀를 움직였는데 사내가 좋아죽는단다...이런 젠장..
난 가만히 있었다
그저 입안에 들어온 자지때문에 침이 고이고 그 침을 삼킬때 밖엔 가만있기로 했다
"야..........."
끌어올려지는 머리채
"...빨라고 썅년아"
다시 커터칼을 들이댄다
내 오른쪽 볼에 커터칼의 차가운 날이 닿자..난 공포에 떨면서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해..
난 아이스크림을 빨듯 그렇게 빨았다
"어 씨발 졸라 잘하는구만..그래 어우"
사내가 기분이 좋다는 듯 몸을 뒤로 젖힌다
같이 딸려올라가는 머리
사내가 잡은 머리칼은 뽑힐듯 아프다
"크어..어우 좋네"
"야야 규혁아..좋냐?"
"어우 정준이형..이년 죽이는데요 어우.."
"기다려봐 .훕훕윽..나온다 으윽..씨발~!"
정준이라는 사내가 이상한 신음소리를내더니 이내 풀썩 쓰러지는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후 입안으로 밀고들어오는 자지가 목젖을 건드려 켁켁거리는 통에 자지가 빠져나왔을때였다
"어우 씨발..야 비켜봐"
다른사내가 다가왔다
정준이라 불리던 사내
"어우 씨발 야 빨아봐"
정준이라 불리는 사내가 내 앞에 자지를 들이댔다
"빨어 이년아"
내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사내
내 입에 닿은 자지는 끈적이는 액체가 뭍어있다
"빨라고 썅!"
바닥에 무릎꿇고 앉은 내 허벅지에 남자의 신발이꼿힌다
"헉"
고통에벌어진 입에 끈적한 남자의 자지가 밀고들어온다
비릿한냄새와 끈적이는 액체..
내 입에 틀어박힌 자지가 앞뒤로 움직인다
"어 씨발..이년 입안 따듯하고 좋네 어우..저년은 사까시를 할틈이없었어..어우 ..씨발졸라 깨끗하게 빨아!"
사내는 거친말투만큼 어슴프레 보이는 외모도 험악했다
게다가 다른사내가 계속 내 젖을 만지고 턱 밑에 커터칼을 들이미는 통에 난 몸이 뻣뻣하게 굳다시피해서 움직일수가없었다
"아 씨발 졸라잘빠네..야 이년 언능먹어..나도 좀 먹자"
"알았어요 형"
사내가 바지를 벗더니 내 앞으로 온다
"뒤로 누워"
....
"뒤로 누우라고 씨발년아"
내 가슴어름을 발로 밀어차는 사내
"크윽.."
농구화를신은 발이 어깨죽지를 때리니 아픔때문에라도 뒤로 넘어질수밖에없었다
쓰러진 내 다리를 벌리는 사내
"아..안되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무서웠다
"어쭈?"
허벅지에 갑자기 주먹질을해댄다
"악!"
양쪽 허벅지에 두세번 주먹질이 가해졌고 허벅지는 통증때문에 힘을줄수없게 되었다
"자 씨발 어디 냄비좀 닦아볼까나~"
팬티를 옆으로 밀더니 사내가 이죽거린다
"오우 씨발..이년봐....형!"
"어?"
"얘 빽인데요?"
"뭐라고?"
...
난 중학생이 되었어도 털이 안나서 사실 엄마랑 목욕탕을 갔을때도 부끄러워 엄마뒤에 숨기 일쑤였는데..........
"어라...야..너 씨발 니가 털밀었어?"
나한테 묻는 정준이라는 사내
난 고개를 도리지었다
"어쭈? 그럼 씨발 천연빽보지라고?"
사내들이 웃는다
"야 씨발 너 복터졌다 천연 빽보지도 먹고 ㅋㅋ 씨발 이거 완전 영계틱하자나 ㅋㅋㅋ"
"아우 그러게요 얼릉 잡숴보실까~"
사내가 자신의 침을 손에 뱉어 자지에 문질렀다
"자..들어가실..어라? 이년봐? 이년 젖었어요~!"
"엥? 이 뭐 걸레같은년을 봤나 야 하하하..이 씨발년아 강간당할껀데도 하하 젖냐? 하하 씨발 이년 후다아냐?"
"그러게요 먹어봄알겠죠 그럼..한방에 간다~"
사내가 내 허릴 잡았다
그리고
"웃쌰~"
밀어붙이는 아랫도리
무언가 내 보지에 닿아서 깜짝놀라 허리를 들었는데..그게 더 안좋은상황을 만들었다
"어쭈 자 간다~"
사내는 들린 허리 밑에손을 넣더니 더 위로 올리고선 자지를 밀어붙인다
순간..내 보지에 자지가 걸쳤고 막힌듯 안간힘을 쓰던 자지가 불쑥 하고 밀고 들어왔다
"악!!!!!!!!!!"
불로 지지는 아픔
무언가..뜯겨나가는 기분이다
"으윽......."
고통속에서 온몸을 휘어감는 저릿함이 느껴졌다
"어우 씨발년 보짓물이 졸라 끈적하니 좋은데..어우"
허리를움직이는 사내
자지가 들어갔다 나오는게 느껴진다
비벼지는 상처..쓰라린 고통
그와중에 무언가 저릿저릿함이 내 척추를 따라 흐른다
젖꼭지를 깨물고 비트는사내
아픔인가..
고통때문인가..
난 신음소리를 냈다
"으음"
"어라? 허 이녀봐라?"
사내가 이상한 웃음을 치더니 몸을 조금떼고 손을 빼더니 자지와보지가 결합되어있는 아랫도리로 손을 옮긴다
그리고 내 보지 위에 손가락하나가 닿더니 오돌하게 올라온 작은살 하나를 건드린다
순간...............
"흡"
난 ..허리가 들릴정도로..머리끝에서 발가락까지 전기가 관통하는것을 느꼈다
뭐.......지..이......기분?
"형!"
"어?"
"이년..느끼는데요?"
"뭐?"
사내가 다가왔다.
ps: 남편,시누이, 혼탁한 마음은 와이프 시리즈의 연작 중 하나입니다. 남편..시리즈느 상편 상하 중편 상하 하편 상하 이렇게 구성됩니다.
*오타신고해주세요..ㅡㅜ 옮겨놓고쓰는게아니라게시판에 직접쓰고있어서..오타가 아주...
나이 15살
여고와 붙어있는 여중2학년.
엄마는 면소재지 공무원이고 아빠는 인근 농업기계수리점에서 일하신다.
엄마와 아빠는 늘 일찍나가셔서 늦게 오는 편이라 동생들은 죄다 내가 돌봐야할 처지
그나마......
두살터울의 미진이는 이제 곧 초등학교를 졸업하니까 손이 덜가는데....
막내 철진이는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라서 손이 많이 간다.
특히
또래보다 작은 철진이는 늘쌍 아이들에게 맞고 다니고 콧물까지 흘리고다녀서 코찔찔이, 땅그지 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괴롭힘을 당하는 통에 학교갈때도 내가 데려다 주고 집에와서도 내가 데리고 놀아줘야 하는 철부지......
나도 이제 중학생이라..또래와 놀고싶고...돌아다니고.꾸미고싶은데...휴................
오늘도 변함없이 학교 땡하자마자 집으로 간다
버스에 내려 집까지 가는덴 2.5km는 가야 하는 시골 길.
그나마 가끔 용주오빠라도 만나면 오토바이라도 얻어타는데...................
고1인 용주오빤 오토바이때문에 늘 등짝이 남아날때가 없다
키도 크고 꽤 잘생긴 얼굴에 다소 무뚝뚝하지만....
나한텐 잘해주는 편이다.
서로 동네가 멀지않기에 주말에도 가끔 철진이와 산책하는날 오토바이에 태워 동네를 돌아다니거나 면소재지에 가서 짜장을사먹여주곤 했다
하지만 용주오빠는 요새 왠 패거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더니만....당췌 얼굴보기도 어렵다
난 터덜터덜 걸어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자전거 소리가 들린다
"따르릉"
"야 이지은~!"
응?
"어...진주언니?"
"야..지지배...뭐니 집까지 걸어가는거야?"
늘씬한 진주언니. 시내에 있는 간호대학을 다닌다.
"어..."
"뒤에 타"
핑크빛 자전거
언니는 늘 핑크로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이번에 졸업하지?"
"어 그렇지 뭐..너도 간호대학가...취업도 빠르고 좋아"
싱긋웃는 언니
잘록한 허리를 잡고있으니 왠지 부끄럽다
아 늘씬한 몸매에..예쁘장한 얼굴.........
사실 진주언니는 엄마가 무당출신이라 어렸을때 동네 아이들에게 왕따를당하다 시피했었다
그런데 점차 커가면서 예쁜 얼굴에 조신한 몸가짐으로 동네 어른들의 귀여움을 받기 시작했고
엄마가 돌아가신 후 원양어선을 타는 아버지 대신 3명의 동생을 돌보면서 장학금받으며 간호대학까지 가게되자 온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해졌다.
게다가............
키가 170가깝고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 볼륨좋은 가슴때문인지 어떤 옷을 입어도 예뻐서 동네 고삐리들이 가끔 언니이름을쓰고 가슴이나 보지 그림을 그려 장난치는것도 다반사일 정도로 동네 유명인이었다
물론
동생들 돌보는것때문인지 남자와 데이트를 하는것도 한번도 못봤고 언니 스스로도 늘 집안일을하고 공부를 하느라 학교와 집 외엔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다.
오늘은 왠일로 낮에 집에오지?
"언니 오늘 왜이렇게 일찍와?"
"어...오늘 중간고사였어 그래서 일찍온거야. 집에가서 환식이 상처난것도 봐줘야 하고"
"환식이 다쳤어?"
"그자식이 어제 동네 당산나무 아래에서 놀다가 넘어져서 이마가 쭉 찢어졌지 뭐야.."
그러더니 조그맣게 웃는다
"호호..내가 뭐 불법의료행위좀 했지..환식이 상처 내가 꼬매줬다 ㅋㅋㅋ"
어우 이언니봐
"안무서웠어?"
"어째...피는 철철나지..얼릉꼬매야겠다 싶더라구..실습할때쓰는 바늘이니 실도 있고...해서 꼬맸는데..생각보단..어렵지않았어"
"환식이 엄청울었겠네?"
"그래도 누나가 꼬매줘서 그런가..아프다곤 하면서도 잘 참더라구"
웃는 언니의 미소가 예쁘다
자전거가 석재공장 근처에 도착했을때다
갑자기 앞에서 오토바이가 튀어나왔다
"어머!!!!!!"
언니가 놀라는 소리가 들리고 자전거가 기우뚱 하더니..하늘이 휙 뒤집어졌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온몸이 아프다
....아우...
"으....."
신음소리를 낸다
응?
아닌데?
난 아닌데?
뭐지?
지끈거리는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본다
어두컴컴하다
...........먼지가 많은 방에 들어간느낌.
뿌연 공기와 탁한 냄새
그리고 누군가 입이 막힌듯한 소리가 난다
"웁웁"
...몸을 일으키려는데 어떤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야 썅 저년 일어났잖아"
옆에 있는 나무판자들 사이에서 머리가 하나 올라온다
"어이 일어났냐?"
싱글거리며 오는남자
...뭐지...
그때였다
"윽윽..지은아 도망쳐!"
진주언니의 목소리?
"언니?"
"도망쳐..악!"
뺨때리는소리가 나고 진주언니의 자지러지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이쌍년이 어디서 소릴지르고 지랄이야? 야 규혁아 넌 저년못도망가게 잡아"
"네"
일어선 사내가 내쪽으로 온다
도망쳐야해!
하지만.......
"윽"
발목이 너무 아프다
발목어름의 느낌이 이상하다..삐었나...
몸을 일으키려는데 통증이 더 심해진다
"야야 오빠가 오는데 그렇게 도망가려고함 어뜨카냐~"
사내가 능글거리는 웃음을 띄며 내게 다가온다
"누..누구세요.."
"나? 음....난...오늘...졸라 쫄깃한 보지를 따먹을 남자?"
뭐...뭐라고?
"저...저리가요 소리지를꺼에요!"
"야...니 이동네 살지? 어이그...야야..이 석재공장..안쓴지 일년이 넘었잖아...누가 여길온다고 그래..응? 여기서 따먹힌년이 뭐 너랑 쟤뿐인줄알아? ㅋ 웃기네 이년"
능글거리는 사내는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내 턱을 오른손으로 치켜올린다
"반반하네...너 이름이 뭐야?"
"저리치워"
난 사내의손을 뿌리쳤다
그때
"짝~!"
눈에 불똥이 튀고 내 얼굴은 오른쪽으로 휙 돌아갔다
"이쌍년이 분위기 파악 졸라 못하네..야..이년아.."
내 얼굴을 다시 돌리더니 또 다시 오른손을 들어서 내 뺨을 툭툭때린다
"어이..야이년아...니 지금 여기서 나한테 니 다리를 벌려야한다고. 내말 모르겠어? 어 하긴 어려서 시발 ㅋ 빠구리가 먼지도 모르지?"
내 허벅지를 만지는 왼손
징그럽다
난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떨면서 왼손을 뿌리치려했다
그때 사내가 내 턱을 움켜잡더니 내 얼굴앞으로 얼굴을 들이민다
"야........면상 확 긁어버리기전에..가만히 있지?"
어느새사내의 왼손엔 작은쇠붙이가 쥐어져있다
...커터칼
...난 사내의 손에 들린 커터칼을 보자마자 온몸의 힘이 풀렸다
"............씨바 꼭 칼을 봐야 조용해지지"
사내가 내 앞에서 조금떨어지더니 허리 벨트를 푼다
"어이 좋은거 구경시켜줄께"
능글거리는 저 미소
불쑥하고 뭔가 튀어나돈다
희끄무레한 빛 속에서 하늘로 솟구친 검은 형체가 흔들흔들한다
"여......육봉 첨보냐? 동네 애새끼들 자지랑 다르지?"
사내가 낄낄거리며 내 앞으로 온다
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몰라 너무 무서웠다
한쪽에선 진주언니의 흐느낌과 무언가 물기있는것이 부딛히는 소리만 들렸다
"정준이형! 나중에 저도그년 먹게해줄꺼죠?"
"일단 그년부터 따먹어 새꺄..아우 씨발 이년 젖탱이 죽이네 훕훕"
....도데체 우리한테 무슨일이 생기고 있는거야!
"자.........이년아 이거나 먹어"
사내가 내 앞에 오더니 머리채를 잡고서는 불끈거리는 형체로 머리를 꾹 하고 민다
시큼한냄새가 나는 그것..자지였다
"시..싫어요!"
그때 내머리를 밀던 손이 빠지더니 다시 오른쪽 뺨에 불똥이 튀었다
"짝~!"
"악!"
얼굴을 돌리고 고통을 참아보려했지만 너무 아파 울음이 나온다
"흑흑엉엉.."
그때였다
다시 머리채가 잡히고 우는 내 입에 무언가 쑤시고 들어온다
"쿠웁"
눈물을 흘리는 내얼굴을 머리채를 잡아당겨 위로 들어올린다
"씨바 우는년이 좆을 입에 물고있으니 졸라 섹시한데. 아우..씨방..야 혀좀 움직여봐"
난 뭐라 소리를 치고싶었지만..막힌 입에선 웁웁거리는 소리외엔 나오지않았다
"어 그래 씨방 어..그렇게 혀를 움직여"
소리치려 말을 하려 혀를 움직였는데 사내가 좋아죽는단다...이런 젠장..
난 가만히 있었다
그저 입안에 들어온 자지때문에 침이 고이고 그 침을 삼킬때 밖엔 가만있기로 했다
"야..........."
끌어올려지는 머리채
"...빨라고 썅년아"
다시 커터칼을 들이댄다
내 오른쪽 볼에 커터칼의 차가운 날이 닿자..난 공포에 떨면서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이스크림이라 생각해..
난 아이스크림을 빨듯 그렇게 빨았다
"어 씨발 졸라 잘하는구만..그래 어우"
사내가 기분이 좋다는 듯 몸을 뒤로 젖힌다
같이 딸려올라가는 머리
사내가 잡은 머리칼은 뽑힐듯 아프다
"크어..어우 좋네"
"야야 규혁아..좋냐?"
"어우 정준이형..이년 죽이는데요 어우.."
"기다려봐 .훕훕윽..나온다 으윽..씨발~!"
정준이라는 사내가 이상한 신음소리를내더니 이내 풀썩 쓰러지는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후 입안으로 밀고들어오는 자지가 목젖을 건드려 켁켁거리는 통에 자지가 빠져나왔을때였다
"어우 씨발..야 비켜봐"
다른사내가 다가왔다
정준이라 불리던 사내
"어우 씨발 야 빨아봐"
정준이라 불리는 사내가 내 앞에 자지를 들이댔다
"빨어 이년아"
내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사내
내 입에 닿은 자지는 끈적이는 액체가 뭍어있다
"빨라고 썅!"
바닥에 무릎꿇고 앉은 내 허벅지에 남자의 신발이꼿힌다
"헉"
고통에벌어진 입에 끈적한 남자의 자지가 밀고들어온다
비릿한냄새와 끈적이는 액체..
내 입에 틀어박힌 자지가 앞뒤로 움직인다
"어 씨발..이년 입안 따듯하고 좋네 어우..저년은 사까시를 할틈이없었어..어우 ..씨발졸라 깨끗하게 빨아!"
사내는 거친말투만큼 어슴프레 보이는 외모도 험악했다
게다가 다른사내가 계속 내 젖을 만지고 턱 밑에 커터칼을 들이미는 통에 난 몸이 뻣뻣하게 굳다시피해서 움직일수가없었다
"아 씨발 졸라잘빠네..야 이년 언능먹어..나도 좀 먹자"
"알았어요 형"
사내가 바지를 벗더니 내 앞으로 온다
"뒤로 누워"
....
"뒤로 누우라고 씨발년아"
내 가슴어름을 발로 밀어차는 사내
"크윽.."
농구화를신은 발이 어깨죽지를 때리니 아픔때문에라도 뒤로 넘어질수밖에없었다
쓰러진 내 다리를 벌리는 사내
"아..안되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겠지만..무서웠다
"어쭈?"
허벅지에 갑자기 주먹질을해댄다
"악!"
양쪽 허벅지에 두세번 주먹질이 가해졌고 허벅지는 통증때문에 힘을줄수없게 되었다
"자 씨발 어디 냄비좀 닦아볼까나~"
팬티를 옆으로 밀더니 사내가 이죽거린다
"오우 씨발..이년봐....형!"
"어?"
"얘 빽인데요?"
"뭐라고?"
...
난 중학생이 되었어도 털이 안나서 사실 엄마랑 목욕탕을 갔을때도 부끄러워 엄마뒤에 숨기 일쑤였는데..........
"어라...야..너 씨발 니가 털밀었어?"
나한테 묻는 정준이라는 사내
난 고개를 도리지었다
"어쭈? 그럼 씨발 천연빽보지라고?"
사내들이 웃는다
"야 씨발 너 복터졌다 천연 빽보지도 먹고 ㅋㅋ 씨발 이거 완전 영계틱하자나 ㅋㅋㅋ"
"아우 그러게요 얼릉 잡숴보실까~"
사내가 자신의 침을 손에 뱉어 자지에 문질렀다
"자..들어가실..어라? 이년봐? 이년 젖었어요~!"
"엥? 이 뭐 걸레같은년을 봤나 야 하하하..이 씨발년아 강간당할껀데도 하하 젖냐? 하하 씨발 이년 후다아냐?"
"그러게요 먹어봄알겠죠 그럼..한방에 간다~"
사내가 내 허릴 잡았다
그리고
"웃쌰~"
밀어붙이는 아랫도리
무언가 내 보지에 닿아서 깜짝놀라 허리를 들었는데..그게 더 안좋은상황을 만들었다
"어쭈 자 간다~"
사내는 들린 허리 밑에손을 넣더니 더 위로 올리고선 자지를 밀어붙인다
순간..내 보지에 자지가 걸쳤고 막힌듯 안간힘을 쓰던 자지가 불쑥 하고 밀고 들어왔다
"악!!!!!!!!!!"
불로 지지는 아픔
무언가..뜯겨나가는 기분이다
"으윽......."
고통속에서 온몸을 휘어감는 저릿함이 느껴졌다
"어우 씨발년 보짓물이 졸라 끈적하니 좋은데..어우"
허리를움직이는 사내
자지가 들어갔다 나오는게 느껴진다
비벼지는 상처..쓰라린 고통
그와중에 무언가 저릿저릿함이 내 척추를 따라 흐른다
젖꼭지를 깨물고 비트는사내
아픔인가..
고통때문인가..
난 신음소리를 냈다
"으음"
"어라? 허 이녀봐라?"
사내가 이상한 웃음을 치더니 몸을 조금떼고 손을 빼더니 자지와보지가 결합되어있는 아랫도리로 손을 옮긴다
그리고 내 보지 위에 손가락하나가 닿더니 오돌하게 올라온 작은살 하나를 건드린다
순간...............
"흡"
난 ..허리가 들릴정도로..머리끝에서 발가락까지 전기가 관통하는것을 느꼈다
뭐.......지..이......기분?
"형!"
"어?"
"이년..느끼는데요?"
"뭐?"
사내가 다가왔다.
ps: 남편,시누이, 혼탁한 마음은 와이프 시리즈의 연작 중 하나입니다. 남편..시리즈느 상편 상하 중편 상하 하편 상하 이렇게 구성됩니다.
*오타신고해주세요..ㅡㅜ 옮겨놓고쓰는게아니라게시판에 직접쓰고있어서..오타가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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