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돌싱이다.
아들 성호가 초등학교 때 도박을 시작으로 여자 그리고 나중엔 폭력까지 인간말종3종셋트를 겸비하게된 인간하고
도저히 결론이 날 것 같지 않아 이혼을 결행하였다.
그것이 아들 중1때의 일 이었다
위자료 해봐야 전세금에서 빚을 제하고보니 원룸도 겨우 얻을 정도의 돈밖에 남질 않았다.
그때부터 돈을 벌기위해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때 내 나이 38
전문직을 얻기엔 경험도 나이도 많았기에 할 수 없이 정수기 회사에 들어가 악착같이 뛴 결과
두 식구 생활하기엔 어렵지 않을 정도의 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정이 하루아침에 반쪽이 나다보니 초등학교 때 그렇게 졸라 들어갔던 축구부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좋아하던 것을 그만두게 한 것이 아직도 내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다.
이혼 후 원룸으로 이사를 해 첫밤을 보낼 때 중1의 성호를 가슴에 끌어안고 뜨거운 흐느낌으로 밤을 지새우던
날을 아직도 난 잊지를 못한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성호 또한 지금까지 아무런 말썽도 피우질 않고 성적도 상위권에 드는
성실한 청소년으로 커 가고 있다.
성호가 중2가 된 어느날
월말 마감을 잘 치르고 성과가 좋게나와 회식을 하게 되었다.
난 성호가 걱정되 빠질까도 생각하였는데 마침 성호도 마지막시험을 보고 친구들과 축구시합도 하고
놀고 들어온다 하기에 오랜만에 마음 놓고 회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술을 동반한 저녁을 먹고 2차로 노래방에서 가서 음주가무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열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몇몇 사람은 3차를 갔지만 성호 혼자 있을 집을 생각하니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집으로 향하였다.
술기운이 오르는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입에서 단내가 나는 것 같았다.
‘이 녀석이 뭐라 하질 않을까? ’
생전 먹지도 않는 술을 먹고 들어가니....
이런 생각을 하며 집으로 들어가는데 불이 꺼져 있는 것 이었다.
‘아직 안 들어 왔나? 열시가 지났는데 ?’
이런 생각에 얼른 문을 열고 들어가 불을 켜보니 이불위로 큰대자로 널 부러져 있는 아들이 보였다.
‘에이구.. 이 자식 이불이나 덮고 자지...’
팬티 차림으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누워있는 아들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 주려는 찰라
아들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것은 내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내겐 늘 어린애 같던 아들의 몸에서 성인이 되서야 볼 수 있는 물건을 봤다는 것 자체를 믿을 수가 없었다.
아들은 아직 어린애의 고추를 갖고 있어야 정상이고 그것이 내 생각이었는데 언제 저렇게 크게 키워왔는지
충격 그 자체였다.
이불을 덮어주고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다.
샤워 내내 아들의 커진 물건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믿기 싫어서였다.
내가 잘못 본거라 생각하고 싶었다.
왜 부정하려하는지 나도 내 자신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마 커 갈수록 나와 멀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 인지도 몰랐다.
샤워를 한 후 아들 옆에 누웠다.
문뜩 나 보다 큰 아들이 옆에 있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느꼈다.
어깨도 키도 나 보다 컸다 그제서야 오늘 아침까지 작게만 보였던 아들이 나 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헛웃음이 나왔다.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지..’
그런 생각을 하며 잠을 청하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술 때문인가...이런 생각을 해보지만 아마 아까 본 아들의 물건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손이 내려가고 있었다.
마음을 가라 안치고 그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다.
팬티위 갈라 진 틈을 찾아 천천히 쓰다 듬었다
실로 얼마만인가 이런 느낌이 그리고 이런 행위가 이혼전 남편과 언제 했는지도 기억도 나질 않는다.
족히 4-5년은 됐으리라
몇 번의 쓰다듬만으로 팬티가 젖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니 손을 갖다 댈 때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 같았다.
이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지금 당장이라고 남성의 욕망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흠뻑 젖어있는 꽃잎에 삽입을 하였다.
쉽게 들어갔다.
“엉~~ 어~~~”
남자의 물건은 아니 였지만 그래도 괜찬았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바로 밑부분을 살살 문질러 간다.
내가 제일 뻑 가는 부분이다.
“후~~”
숨을 죽여 가며 그리고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마찰을 계속 하던 중
왜 하필 그때 생각이 났는지...
아까 본 아들의 물건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뜨거워질 때로 뜨거워진 몸은 그 어떠한 도덕적 분별조차 생각 할 겨를도 주질 않았다.
구멍을 헤집고 다니던 축축해진 오른손을 빼 천천히 아들이 자고 있는 방향을 뻗었고 허전한 그곳엔 다른 손이
들어와 계속 문지르게 되었다.
평상시엔 그렇게 가까웠던 아들과의 거리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든 것이 멈춰 버린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다.
아들의 중심을 향한 손이 옆구리를 지나 팬티선에 다달았을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떨림에 숨도 크게 쉴 수 없었고 손이 지나가며 나는 이불 스치는 소리가 그렇게 크던지 그때 처음 알았다.
너무도 두렵고 떨린 마음에 급히 손을 빼 내 가슴을 움껴 쥐었다.
얼굴이 화끈 거리고 뜨거운 입김이 품어져 나왔다.
활발히 움직이던 왼손도 멈춘 채 그저 수풀속 계곡만 꼭 움쳐 잡고만 있었다.
가슴을 진정시키고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입을 꽉 다문 채 코로만 숨을 쉬었다.
그럴수록 가슴 더 뛰고 온 몸이 떨리는 것을 알 수있었다.
마른 침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간다.
꿀~~꺽~~
입이 마른 것 같아 일어나 물을 마시고 다시 누웠다.
어느 정도 가슴이 진정 됨을 느끼고 잠을 청 하였느데 온통 머릿속에 그 떨림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아들 성호의 물건을 만지러 가는 그 멈췄던 것 같던 그 시간이 이상하리만치 뇌리에 남으며 그 두려움과 떨림을 다시 만끽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아들을 괜히 한번 흔들어 본다.
아무런 미동도 하질 않는다.
다시 천천히 아들의 중심부로 손을 뻗었다.
두 번째라 그런지 아까보다 능숙해진 것을 느끼고 떨림도 덜 하였다.
아까와 똑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었다.
왼손으론 달아올라 있던 꽃잎을 다시 젖게금 만들려 움직였고 오른손은 성호의 옆구리를 지나 팬티까지 뻗었다.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아들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까칠한 느낌이 손끝을 타고 전해왔다.
아들의 털이였다.
아직은 성인의 털만큼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것 같았다.
부들 부들 떨리는 손끝으로 아들의 털을 살살 어루만지다보니 언뜻 언뜻 손 끝에 또 다른 촉감이 전해져 오는 것 이었다.
그렇다.
그것은 발기 되어 있는 아들의 자지 기둥이었던 것이었다.
그것을 만지기 위해 손을 집어 넣은 것이니 잡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살짝 살짝 손끝으로 전해진 아들의 발기된 자지의 모든 것이 필요 했던 것이었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아주 귀중하게 아들의 발기 된 자지를 감싸 잡았다.
손 전체로 따뜻한 아들의 체온과 동시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뿌듯함이 전해져 온다.
그 뿌듯함은 뜨거운 입김으로 변해 품어져 나온다.
“허~~~호~~”
아들의 육신이지만 실로 얼마만에 만져보는 남자의 심볼 이던가...
몰래 만지는 두려움과 남자가 주는 희열이 동시에 다가와 나를 들뜨게 만든다.
오랜만에 애액이 넘친 내보지를 정신차려 느낄 수 있었던 것도 그때 쯤 이었다.
아들의 자지를 손에 꼭 쥐고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그때까진 아들이 깰 것 같은 두려움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아들의 자지를 천천히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아들의 분신을 느껴 본다.
작다고는 할 수 없는 크기의 물건이었다.
하기사 등치는 어른과 거의 비슷한 등치가 되어 있었으니 그것 또한 같이 커지지 않았을까?
부드럽다...
그리고 힘차다.
몇 번을 쓰다듬다 아들이 깰 것 같기에 그냥 감싸쥐고 있었다.
아들의 분신을 쓰다듬을땐 그곳에 신경을 쓰느라 움직이지 못했던 왼손을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미 젖을때로 젖어버린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없이 움직이고 분신을 잡고 있는 손에선 남자가 주는 쾌감을 넌지시 알려주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기 골반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마치 남자를 들어올 때 받아들이는 것 같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었다.
아들분신을 잡고 있는 손에 점차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숨이 가빠지고 뜨거운 기운이 가슴을 치고 올라올 때 도 그때쯤 이었다.
조금만 좀 더 하면 원하는 곳에 도달 할 수 있을 것 같던 그때
누군가 내게 말을 한 것처럼 모든 행동을 한순간 멈추고 잡고 있던 아들의 분신마저 떨쳐버리고 이불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버리고 자고있는 아들 밑으로 가 꿇어 앉았다.
다리를 벌려 내가 꿇어 앉을 공간을 만들고 의식이 돌아오는지 아들 얼굴을 한번 쳐 다 보았다.
다행히 아들은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아들의 팬티를 내려 내 눈앞에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손으로만 전해지던 크기의 남자가 아니었다.
성인 되어있던 것이었다.
세워져있는 아들을 혀로 불알부터 천천히 핥으며 귀두로 향하였다.
그리곤 히프를 들고 다리를 벌려 다시금 내 보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하였다.
몇차례 혀로 핥다 더 이상 참지 못하여 입안 가득 아들의 심볼을 넣어 버렸다.
이러다 사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도 들었으나 그것도 아주잠시 나의 쾌감을 얻기 위해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찔~~꺽 찔~~꺽
조용한 어둠속에서 젖은 꽃잎이 내는 파열음만 들리 뿐이었다.
어느 정도 빨고 비볐을까?
잠시 잊고 있던 아까 그 순간의 지점을 지나 내가 원하던 것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숨이 가빠왔지만 입술은 차마 떼질 못하고 코로만 숨울 쉴 뿐이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아니 아들이 일어나기 전에 서둘러 끝내야만 했다.
손의 움직임을 더 빨리 그리고 힘을 줘 움직이자 점차 신호가 오기 시작하였다.
그 작던 신호가 어느새 아들의 분신을 물고있던 입술마저 떼여 놓게 만들 때 쯤
내 목젖에선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앙~~~”
들려져있던 엉덩이 어느 한구석에서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아픔이 전해져온다.
정확히 얘기해선 아픔이 아니고 아릿한 기쁨이랄까..
온몸으로 퍼져가는 짜릿함의 순간들..
동시에 손가락으로 전해져오는 내보지의 울림...
몇 번의 쪼임과 사정으로 손가락이 축축해는 것을 느낄 때에서야 벌어진 상황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들의 자지를 살짝 닦고 팬티를 입히고 자리에 누웠다.
무엇을 생각 할 수 있었을까?
쌓였던 앙금이 풀렸는데....
눈을 떠보니 어느새 아침이 되여 있었다.
온몸이 개운해졌음을 알 때 쯤 어젯밤 내가 무슨 짓 을 벌였는지 떠오르는 것 이었다.
미친년 정말 미친년
그때였다 아들이 깨여났다.
“어~엄마 언제 왔어? ”
“응?응 열시 조금 지나서 자고 있길래 안깨웠어 ”
얼굴이 화끈거렸다 차마 아들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일어나야지 그리고 학교가야지 토요일이니깐 일찍오겠네?”“응 엄마”
그러면서 밝은 모습으로 욕실로 들어가는 아들을 보니 순진한 아들을 능욕한 몹쓸 엄마로써의 비참함과 동시에 서글픔이 몰려왔다.
아들 성호가 초등학교 때 도박을 시작으로 여자 그리고 나중엔 폭력까지 인간말종3종셋트를 겸비하게된 인간하고
도저히 결론이 날 것 같지 않아 이혼을 결행하였다.
그것이 아들 중1때의 일 이었다
위자료 해봐야 전세금에서 빚을 제하고보니 원룸도 겨우 얻을 정도의 돈밖에 남질 않았다.
그때부터 돈을 벌기위해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때 내 나이 38
전문직을 얻기엔 경험도 나이도 많았기에 할 수 없이 정수기 회사에 들어가 악착같이 뛴 결과
두 식구 생활하기엔 어렵지 않을 정도의 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정이 하루아침에 반쪽이 나다보니 초등학교 때 그렇게 졸라 들어갔던 축구부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좋아하던 것을 그만두게 한 것이 아직도 내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다.
이혼 후 원룸으로 이사를 해 첫밤을 보낼 때 중1의 성호를 가슴에 끌어안고 뜨거운 흐느낌으로 밤을 지새우던
날을 아직도 난 잊지를 못한다.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성호 또한 지금까지 아무런 말썽도 피우질 않고 성적도 상위권에 드는
성실한 청소년으로 커 가고 있다.
성호가 중2가 된 어느날
월말 마감을 잘 치르고 성과가 좋게나와 회식을 하게 되었다.
난 성호가 걱정되 빠질까도 생각하였는데 마침 성호도 마지막시험을 보고 친구들과 축구시합도 하고
놀고 들어온다 하기에 오랜만에 마음 놓고 회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술을 동반한 저녁을 먹고 2차로 노래방에서 가서 음주가무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열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몇몇 사람은 3차를 갔지만 성호 혼자 있을 집을 생각하니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집으로 향하였다.
술기운이 오르는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입에서 단내가 나는 것 같았다.
‘이 녀석이 뭐라 하질 않을까? ’
생전 먹지도 않는 술을 먹고 들어가니....
이런 생각을 하며 집으로 들어가는데 불이 꺼져 있는 것 이었다.
‘아직 안 들어 왔나? 열시가 지났는데 ?’
이런 생각에 얼른 문을 열고 들어가 불을 켜보니 이불위로 큰대자로 널 부러져 있는 아들이 보였다.
‘에이구.. 이 자식 이불이나 덮고 자지...’
팬티 차림으로 아무것도 덮지 않고 누워있는 아들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 주려는 찰라
아들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그것은 내게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내겐 늘 어린애 같던 아들의 몸에서 성인이 되서야 볼 수 있는 물건을 봤다는 것 자체를 믿을 수가 없었다.
아들은 아직 어린애의 고추를 갖고 있어야 정상이고 그것이 내 생각이었는데 언제 저렇게 크게 키워왔는지
충격 그 자체였다.
이불을 덮어주고 샤워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다.
샤워 내내 아들의 커진 물건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믿기 싫어서였다.
내가 잘못 본거라 생각하고 싶었다.
왜 부정하려하는지 나도 내 자신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마 커 갈수록 나와 멀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 인지도 몰랐다.
샤워를 한 후 아들 옆에 누웠다.
문뜩 나 보다 큰 아들이 옆에 있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느꼈다.
어깨도 키도 나 보다 컸다 그제서야 오늘 아침까지 작게만 보였던 아들이 나 보다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헛웃음이 나왔다.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지..’
그런 생각을 하며 잠을 청하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술 때문인가...이런 생각을 해보지만 아마 아까 본 아들의 물건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손이 내려가고 있었다.
마음을 가라 안치고 그곳에 온 신경을 집중하였다.
팬티위 갈라 진 틈을 찾아 천천히 쓰다 듬었다
실로 얼마만인가 이런 느낌이 그리고 이런 행위가 이혼전 남편과 언제 했는지도 기억도 나질 않는다.
족히 4-5년은 됐으리라
몇 번의 쓰다듬만으로 팬티가 젖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니 손을 갖다 댈 때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던 것 같았다.
이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지금 당장이라고 남성의 욕망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흠뻑 젖어있는 꽃잎에 삽입을 하였다.
쉽게 들어갔다.
“엉~~ 어~~~”
남자의 물건은 아니 였지만 그래도 괜찬았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바로 밑부분을 살살 문질러 간다.
내가 제일 뻑 가는 부분이다.
“후~~”
숨을 죽여 가며 그리고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마찰을 계속 하던 중
왜 하필 그때 생각이 났는지...
아까 본 아들의 물건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뜨거워질 때로 뜨거워진 몸은 그 어떠한 도덕적 분별조차 생각 할 겨를도 주질 않았다.
구멍을 헤집고 다니던 축축해진 오른손을 빼 천천히 아들이 자고 있는 방향을 뻗었고 허전한 그곳엔 다른 손이
들어와 계속 문지르게 되었다.
평상시엔 그렇게 가까웠던 아들과의 거리가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지...
모든 것이 멈춰 버린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였다.
아들의 중심을 향한 손이 옆구리를 지나 팬티선에 다달았을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떨림에 숨도 크게 쉴 수 없었고 손이 지나가며 나는 이불 스치는 소리가 그렇게 크던지 그때 처음 알았다.
너무도 두렵고 떨린 마음에 급히 손을 빼 내 가슴을 움껴 쥐었다.
얼굴이 화끈 거리고 뜨거운 입김이 품어져 나왔다.
활발히 움직이던 왼손도 멈춘 채 그저 수풀속 계곡만 꼭 움쳐 잡고만 있었다.
가슴을 진정시키고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입을 꽉 다문 채 코로만 숨을 쉬었다.
그럴수록 가슴 더 뛰고 온 몸이 떨리는 것을 알 수있었다.
마른 침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간다.
꿀~~꺽~~
입이 마른 것 같아 일어나 물을 마시고 다시 누웠다.
어느 정도 가슴이 진정 됨을 느끼고 잠을 청 하였느데 온통 머릿속에 그 떨림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아들 성호의 물건을 만지러 가는 그 멈췄던 것 같던 그 시간이 이상하리만치 뇌리에 남으며 그 두려움과 떨림을 다시 만끽하고픈 마음이 생겼다.
아들을 괜히 한번 흔들어 본다.
아무런 미동도 하질 않는다.
다시 천천히 아들의 중심부로 손을 뻗었다.
두 번째라 그런지 아까보다 능숙해진 것을 느끼고 떨림도 덜 하였다.
아까와 똑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었다.
왼손으론 달아올라 있던 꽃잎을 다시 젖게금 만들려 움직였고 오른손은 성호의 옆구리를 지나 팬티까지 뻗었다.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아들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까칠한 느낌이 손끝을 타고 전해왔다.
아들의 털이였다.
아직은 성인의 털만큼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것 같았다.
부들 부들 떨리는 손끝으로 아들의 털을 살살 어루만지다보니 언뜻 언뜻 손 끝에 또 다른 촉감이 전해져 오는 것 이었다.
그렇다.
그것은 발기 되어 있는 아들의 자지 기둥이었던 것이었다.
그것을 만지기 위해 손을 집어 넣은 것이니 잡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살짝 살짝 손끝으로 전해진 아들의 발기된 자지의 모든 것이 필요 했던 것이었다.
조심스럽게 그리고 아주 귀중하게 아들의 발기 된 자지를 감싸 잡았다.
손 전체로 따뜻한 아들의 체온과 동시에 이루 말 할 수 없는 뿌듯함이 전해져 온다.
그 뿌듯함은 뜨거운 입김으로 변해 품어져 나온다.
“허~~~호~~”
아들의 육신이지만 실로 얼마만에 만져보는 남자의 심볼 이던가...
몰래 만지는 두려움과 남자가 주는 희열이 동시에 다가와 나를 들뜨게 만든다.
오랜만에 애액이 넘친 내보지를 정신차려 느낄 수 있었던 것도 그때 쯤 이었다.
아들의 자지를 손에 꼭 쥐고서야 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그때까진 아들이 깰 것 같은 두려움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아들의 자지를 천천히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아들의 분신을 느껴 본다.
작다고는 할 수 없는 크기의 물건이었다.
하기사 등치는 어른과 거의 비슷한 등치가 되어 있었으니 그것 또한 같이 커지지 않았을까?
부드럽다...
그리고 힘차다.
몇 번을 쓰다듬다 아들이 깰 것 같기에 그냥 감싸쥐고 있었다.
아들의 분신을 쓰다듬을땐 그곳에 신경을 쓰느라 움직이지 못했던 왼손을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미 젖을때로 젖어버린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없이 움직이고 분신을 잡고 있는 손에선 남자가 주는 쾌감을 넌지시 알려주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기 골반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마치 남자를 들어올 때 받아들이는 것 같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었다.
아들분신을 잡고 있는 손에 점차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숨이 가빠지고 뜨거운 기운이 가슴을 치고 올라올 때 도 그때쯤 이었다.
조금만 좀 더 하면 원하는 곳에 도달 할 수 있을 것 같던 그때
누군가 내게 말을 한 것처럼 모든 행동을 한순간 멈추고 잡고 있던 아들의 분신마저 떨쳐버리고 이불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고있던 팬티를 벗어 버리고 자고있는 아들 밑으로 가 꿇어 앉았다.
다리를 벌려 내가 꿇어 앉을 공간을 만들고 의식이 돌아오는지 아들 얼굴을 한번 쳐 다 보았다.
다행히 아들은 아무런 동요도 없었다.
아들의 팬티를 내려 내 눈앞에 그것을 확인하는 순간 손으로만 전해지던 크기의 남자가 아니었다.
성인 되어있던 것이었다.
세워져있는 아들을 혀로 불알부터 천천히 핥으며 귀두로 향하였다.
그리곤 히프를 들고 다리를 벌려 다시금 내 보지를 문질러대기 시작하였다.
몇차례 혀로 핥다 더 이상 참지 못하여 입안 가득 아들의 심볼을 넣어 버렸다.
이러다 사정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도 들었으나 그것도 아주잠시 나의 쾌감을 얻기 위해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
찔~~꺽 찔~~꺽
조용한 어둠속에서 젖은 꽃잎이 내는 파열음만 들리 뿐이었다.
어느 정도 빨고 비볐을까?
잠시 잊고 있던 아까 그 순간의 지점을 지나 내가 원하던 것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숨이 가빠왔지만 입술은 차마 떼질 못하고 코로만 숨울 쉴 뿐이었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아니 아들이 일어나기 전에 서둘러 끝내야만 했다.
손의 움직임을 더 빨리 그리고 힘을 줘 움직이자 점차 신호가 오기 시작하였다.
그 작던 신호가 어느새 아들의 분신을 물고있던 입술마저 떼여 놓게 만들 때 쯤
내 목젖에선 가느다란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앙~~~”
들려져있던 엉덩이 어느 한구석에서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아픔이 전해져온다.
정확히 얘기해선 아픔이 아니고 아릿한 기쁨이랄까..
온몸으로 퍼져가는 짜릿함의 순간들..
동시에 손가락으로 전해져오는 내보지의 울림...
몇 번의 쪼임과 사정으로 손가락이 축축해는 것을 느낄 때에서야 벌어진 상황이 한눈에 들어왔다
아들의 자지를 살짝 닦고 팬티를 입히고 자리에 누웠다.
무엇을 생각 할 수 있었을까?
쌓였던 앙금이 풀렸는데....
눈을 떠보니 어느새 아침이 되여 있었다.
온몸이 개운해졌음을 알 때 쯤 어젯밤 내가 무슨 짓 을 벌였는지 떠오르는 것 이었다.
미친년 정말 미친년
그때였다 아들이 깨여났다.
“어~엄마 언제 왔어? ”
“응?응 열시 조금 지나서 자고 있길래 안깨웠어 ”
얼굴이 화끈거렸다 차마 아들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일어나야지 그리고 학교가야지 토요일이니깐 일찍오겠네?”“응 엄마”
그러면서 밝은 모습으로 욕실로 들어가는 아들을 보니 순진한 아들을 능욕한 몹쓸 엄마로써의 비참함과 동시에 서글픔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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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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