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의 성....
그것은 상상 이상의 어떤 것이었다.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 것이었다.
여자가 줄 수 있는 쾌감이란 정말 짜릿한 것이었다.
단순히 다른 성...그렇게만 생각되던 모든 여자들이 그 안에 숨겨둔 것들...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것을 줄수 있는지 깨달은 지금...예전과 같이 여자들을 볼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탄 경호는 바로 아래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서고 아랫집, 결혼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는 여인이 타는 것을 보았다.
평소 별로 이쁘지 않게 생각되어 별 관심이 없었던 여자였다.
하지만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듯 한손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새롭게 보였다.
‘이..여자도...멋진 보지가 있겠지? 뭐..엄마보다는 못하겠지만...그래도.....자위보다야...훨씬...좋을거야..’
경호의 시선이 앞에 선 여자의 원피스 아래 드러난 슬림한 다리와 그 위 애희보다 작아보이는 엉덩이, 하지만 왠지 예뻐 보이는 그곳에 시선이 갔다.
“안...녕하세요?‘
“네...? 아...네...안녕하세요..”
예쁜 목소리였다.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를 한 경호는 스스로를 자책했다.
‘참내...이게..무슨 말이야....“
“호호...그래...윗집에 살지?”
“네....누나..참 예뻐요..”
“그래? 정말? 기분 좋네...”
여자의 작은 눈이 웃음 때문에 더욱 가늘게 작아지면서 경호를 힐끔 쳐다보았다.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눈매를 가진 경호는 여자들이 호감을 가지는 인상이었기에 여자도 그런 경호의 어설픈 말이 기분 좋게 들렸다.
“뭐..기분 좋으라고 한 말은 아니예요...”
“이름이?”
“박경호입니다.”
“그래..경호씨...우리 앞으로 인사 하고 지내요...”
“네..누나..”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경호는 바쁜듯 앞쪽의 여인을 지나쳐 나갔다. 나가면서 살짝 닿은 여인의 엉덩이....경호는 손에 느껴진 그 탱탱함에 가벼운 흥분을 느꼈다.
‘우연이었을까....저 학생...?’
일부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엔 경호는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여인은 경호의 손길이 닿은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경호가 나가면서 풍긴 향기.....스킨냄새가 여인의 코를 자극했다.
밖으로 나선 경호는 방금 아래층 새댁으로 인해 생긴 흥분으로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세번의 사정...하지만 경호는 아직도 남아 있는 흥분에 기분이 이상했다.
길을 오가는 모든 여자들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경호는 불편한 아랫도리를 진정시키면서 천천히 걸어 갔다.
“경호 아니니?”
“아...아줌마...”
경호는 길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지수 엄마였다.
“어디 가니?”
“아..니요..그냥 산책요..”
“그렇구나...지수는 도서관 간다고 나갔는데...”
경호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지수 엄마의 모습에 얼마전 보았던 지수와 지수엄마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아들의 자지를 먹는 여인...
“아줌마는 여기서....뭐해요?”
“응..여기가 내가 일하는 곳이야..”
지수 엄마의 뒤쪽에는 작은 화장품 가게가 있었다.
“아..그렇구나...저 물 한잔만 주실래요?.”
경호는 지수 엄마의 화장이 진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엄마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예쁜 아줌마였다.
“그래..들어오렴...”
경호는 지수엄마의 말에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 크지 않은 화장품 가게에는 예쁘게 화장품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지수 엄마는 경호를 진열대 뒤쪽의 커튼이 쳐져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그곳은 작은 침대가 하나 있었다. 마사지실이라 써져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마사지를 하는 곳인듯 했다.
“요즘 우리 지수 학교 생활 잘하지?”
“네...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경호는 언제 봐도 믿음직해....전교에서 항상 일등을 한다지?”
“뭐..항상은 아니구요..”
“우리 지수가 경호 반만 닮았어도 좋겠네..호호...”
손을 가리고 웃는 지수 엄마에게서 진한 향수의 냄새가 났다.
“저기요...”
“잠깐만..”
누군가 밖에서 부르는 소리에 지수 엄마는 밖으로 나갔다.
경호는 살짝 열려진 커튼 사이로 지수 엄마의 뒤쪽을 볼수 있었다.
하이힐을 신어서인지 유난히 돋보이는 지수엄마의 다리는 예쁜 편이었다.
길고 쭉 뻗은 다리....그리고 슬림한 몸매의 지수엄마는 그 나이치고는 관리를 잘 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지수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지수엄마의 뒤쪽을 보면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죽겠다...나 오늘 왜 이러지....’
“기다렸지? 미안.....경호가 우리 지수 많이 도와 주었음 좋겠어..”
“지수도 잘하는데요..뭘...”
“경호에 비하면....한참 떨어지지..”
“그런데.여긴..뭐하는데예요?”
“마사지 실이야..”
“마사지요?”
“응...얼굴 마시지 그리고 몸도....”
“아..그렇구나...아줌마들이 그런거 많이 하나봐요.”
“뭐..요즘은 남자들도 하긴 하지만 우리집은 작아서 남자는 안하고 있어..”
“아..아쉽다..”
“왜?”
“저도 한번 받아보았음 해서요..”
“호호호..경호가 그런데 관심이 있어?”
“뭐..그냥요..”
“한번 해 줄까?”
“정말요?”
“응....뭐..경호라면 한번 내가 서비스하지..”
“네...그럼 한번 해 주세요..”
“그래 한번 누워봐..”
경호는 침대에 누웠고 지수엄마는 한쪽에 놓인 화장품을 들어 손에 문질렀다.
그리고 경호의 머리쪽에 앉아 경호의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했다.
경호는 지수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에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커지는 자지를 느꼈지만 지금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라..모르겠다...될대로 되라...’
경호가 포기를 하자 경호는 자지는 아주 단단하게 발기되었고 경호는 몸에 힘을 빼고는 지수엄마의 손길을 느끼면서 마음을 풀었다.
지수 엄마는 경호의 얼굴을 만지면서 경호의 얼굴이 새삼스럽게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도 괜찮긴 했지만 경호의 얼굴은 여자의 살결처럼 부드러웠다.
“살결이 좋네....관리 안해도 좋은거 같아..”
“그래요?”
“응...”
경호는 지수엄마의 칭찬에 더욱 마음을 편하게 가졌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주는 느낌을 즐기기 시작했다.
문득 지수엄마의 눈길이 아래쪽 경호의 그곳으로 향했다.
‘아...이 녀석...느끼는거 아냐? 그런데....정말 큰거 같아..’
바지를 터질듯이 밀어 올리고 있는 경호의 그곳은 누워있음에도 팽팽하게 솟아 올라 있었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 지수엄마였다.
‘요즘 이녀석이 뜸한데...’
몇년동안 지수와 관계를 가져온 지수엄마는 요즘에 지수의 행동이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루를 그냥 지나지 않고 자신의 몸을 탐하던 지수가 요즘은 잘 만져주지도 않았고 할 때도 별로 열정이 느껴지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곤 했었다.
“요즘 혹시 지수 여자친구 있니?”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넌?”
“저요? 전 없어요...”
“왜? 이렇게 멋진 남자를 왜 여자들이 내버려 둘까...”
“아줌마가 되줄래요?”
순간 지수엄마는 멍했다.
경호의 도발적인 질문....
“에이....말도 안되는...”
“왜...말이 안되나요?”
경호는 눈을 떠 지수엄마를 바라보았다.
경호의 목 부분을 마사지하고 있던 지수엄마의 손길이 멈칫했다.
“아줌마는 여자고..난 남자고....”
“뭐라고? 경호야...넌...”
지수 엄마는 순간 멍해졌다. 경호의 도발적인 말과 행동...전혀 상상치도 않았던 것이었기에 순간 당황했다.
“내가 싫지 않으면...전 아줌마가...좋아요..”
경호는 지수엄마의 두 손을 자신의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이끌었다.
그러자 지수엄마의 손은 경호의 두 가슴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탄탄한 경호의 가슴위에 얹어졌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경호는 두 손을 들어 한층 더 가까와진 지수엄마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았다.
“아줌마...참 예뻐요...”
경호는 지수엄마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당황한 지수엄마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빨기 시작했다.
“지..지수야....흡!! 아..하....”
지수엄마의 눈이 부릅떠졌다.
뜻하지 않은 진한 키스...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경호의 혀는 자신의 입안을 샅샅히 핥았다.
“경호야..너....이게 무슨 짓이야..”
“그럼 안되나요?”
“당연하지..난 네 친구의 엄마인데....”
“여자잖아요....난 남자고...”
갑자기 지수엄마는 말이 막혔다.
“넌..그럼 날 여자로 본다는 말이니..?”
“당연하지요...아줌마가 그럼 남자예요?”
“그래도...난...”
“아줌마....내가 싫어요? 내가 부족해요?”
“그런 말이 아니잖아...”
“아줌마 때문에 이렇게 榮쨉?....”
경호는 지수엄마의 손을 잡아 자신의 아래쪽에 가져갔다.
그리고 그 손을 지긋히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눌렀다.
“야...너...”
“계세요?”
커튼 밖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지수엄마는 밖으로 나갔다.
경호는 커튼을 살짝 열고 밖을 보았다.
한 아줌마가 화장품을 고르고 있었고 지수 엄마는 판매대 앞에 서 있었다.
매끈한 다리....
경호는 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고는 몰래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옆에 바짝 몸을 붙였다.
손을 들어 지수엄마의 다리에 대고는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지수엄마는 갑자기 다리에 느껴지는 손길에 깜짝 놀라면서 아래를 보았다.
경호가 자신의 다리를 만지는 것을 보고는 다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가게 안에서 열심히 화장품을 보고 있는 손님 때문에 가슴이 불안했다.
경호의 손길은 어느덧 지수엄마의 허벅지까지 타고 올라갔다.
판매대에는 많은 진열품들이 있어 지수엄마의 가슴까지 올라와 있었기에 안쪽을 몸을 기울여 보지 않는한은 바깥에서는 알수 없었지만 지수엄마는 불안함에 경호의 손길에 그냥 몸을 맡길수밖에 없었다.
경호는 매끄러운 스타킹의 느낌을 즐기면서 손을 점점 올렸다.
지수엄마의 다리가 조금씩 떨리는 것을 느낀 경호는 웃음이 나왔다.
‘나..미친게 확실해...하지만 모르겠어...될대로 되라지..정말..야해....지금 상황..“
경호는 더욱 손을 올렸다. 그러자 손은 두 다리가 만나는 부분에서 멈추어야만 했다.
뜨거운..느낌...
그리고 왠지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경호는 손을 뒤로 해 스커트 안의 지수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보다는 덜 부드럽고 덜 탱탱했지만 그래도 경호에겐 짜릿하게 느껴졌다.
한번 시작한 경호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
지수엄마는 경호의 손이 처음 자신의 다리를 만질때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손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어야만 했다. 그런데 경호의 손이 점점 위로 올라오더니 자신의 팬티까지 올라와 더듬는 것을 느끼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다행이도 보지부분에서 몇번 만지던 경호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는 듯 했다.
하지만 그 손은 뒤로 돌아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경호의 손은 거침없이 지수엄마의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고 드디어 팬티안까지 들어와 맨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지수엄마는 경호의 말도 안되는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거 주세요...”
한참동안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물건을 고르던 손님이 물건을 고르고 계산을 하려던 순간 지수엄마는 황당함을 당해야 했다.
그렇게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던 경호가 엉덩이 사이 팬티를 손으로 잡고 아래로 확 내려 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다리를 하나씩 억지로 들어올려 팬티를 빼내었고 그런 경호의 행동에 지수엄마는 더욱더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네..안녕히 가세요..”
드디어 손님이 나가자 지수엄마는 지금껏 눌러왔던 화를 내려 아래를 보았다.
하지만 경호는 그곳에 없었고 지수엄마는 경호가 자신의 팬티를 가지고 마사지실로 들어간 것을 알았다.
경호엄마는 손님이 다시 올까 두려운 마음에 매장으로 나가 외출중이라는 푯말을 걸어놓고 문을 잠갔다.
그리고 허전한 아랫도리를 느끼면서 서둘러 마사지실로 들어갔다
“아.악....경호야....”
하지만 지수엄마는 커튼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경호의 힘에 의해 번쩍 들렸고 침대에 눕혀졌다.
“아줌마....나 아줌마.좋아요...”
반항하는 지수엄마의 양손으로 침대에 꽉 누른 채 경호가 지수엄마를 보고 말했다.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난 네 친구 엄마야..”
“난...지금 그런거 몰라요...지금 내 앞에는 예쁜 아줌마만 보여요..”
“경호야....”
“아줌마...내 애인해 주면 안되요?”
“너...넌...왜...”
“아줌마가 좋으니까요...”
경호는 천천히 손을 들어 지수엄마의 얼굴에 가져갔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지수엄마는 손이 풀린 것도 깨닫지 못하고 경호의 도발적인 행동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아줌마는 너무 섹시해요...날 미치게 만들었어요..”
경호는 천천히 얼굴을 가져가 지수엄마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손으로 지수엄마의 날씬한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지수엄마는 순식간에 입안으로 들어온 경호의 혀의 느낌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평소 섹스를 좋아하는 지수엄마로서는 호감이 느껴지는 경호의 손길에 금방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아줌마...”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나 이렇게 만들어 놓고..”
경호는 천천히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흥분에 터질것 같은 자지를 꺼냈다.
지수엄마의 놀란 눈을 뒤로 하고 지수 엄마의 한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잡게 했다.
“아...너...”
지수엄마는 정말 깜짝 놀랐다.
경호의 커다란...아니 거대하다 느껴지는 자지...아까 청바지 안에서 불룩해진 그곳을 보긴 했지만 직접 보니 정말 크고 굵었다.
지수의 거의 두배는 될것 같았다.
“아줌마 때문에 이렇게 榮쨉?...어떻게 해요...그럼...나도 내가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몰라요..아줌마가 책임져요..”
“책임?”
“네....”
지수엄마는 침대에 누운 채 손에 잡힌 자지의 느낌에 몸이 떨려 왔다.
‘정말....크고 굵어....이런 게.....있을줄이야.’
말로만 들었던 대물이었다.
경호의 순진해 보이는 얼굴뒤에 이런 자지가 숨겨져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던 지수엄마는 마음속에 갈등이 일었다.
경호는 그런 지수엄마를 보면서 천천히 몸을 침대 머리쪽으로 옮겼다.
“아줌마.....해결해 줘요..”
“어떻게?”
“만져주던지..아님..”
경호는 지수 엄마의 머리를 살짝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경호의 자지에 지수엄마는 정신이 멍해졌다.
“빨아 주던지.....”
경호는 지수엄마의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고 빨간 립스틱이 예쁘게 묻어 있는 지수엄마의 입술에 자지를 비볐다.
“아....아줌마..너무 섹시해요...나 미칠것 같아요..”
“그럼....그냥...읍.”
말을 하고자 입을 벌린 지수엄마의 입안으로 경호의 자지가 들어갔다.
입안 가득 차는 경호의 자지..겨우 귀두부분에서 조금 아래까지 들어갔는데도 지수엄마의 입안은 단단한 경호의 자지로 가득 찼다.
“아..너무 좋아..아줌마..”
지수엄마는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경호를 빨리 사정을 시켜야겠다는 마음에 경호의 자지를 손으로 훑으면서 입술과 혀를 동원해 빨기 시작했다.
손님이라도 오거나 아는 사람이라도 오면 큰일이라는 생각도 들었기에 지수엄마는 자신의 모든 기교를 동원해 경호의 자지를 빨고 만졌다.
“아...하...아줌마.너무 좋아...”
그러나 그런 지수엄마의 생각과는 달리 경호는 그대로 있지 않았고 경호의 손은 지수엄마의 목부분을 만졌다. 그리고 그 손은 지수엄마의 옷 아래쪽으로 쑥 들어갔다.
한손에 잡히는 지수엄마의 살덩이.....
지수엄마의 젖은 엄마에 비해 너무나도 작았다.
한손 안에 쑥 들어올만큼 작았지만 그 탱탱함은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아...하.....아줌마 가슴....예뻐요..”
경호는 지수엄마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리고 그 끝의 작은 젖꼭지를 비틀기도 했다.
그렇게 지수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던 경호는 다른 한 손을 길게 뻗었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대고는 천천히 문질렀다.
매끄한 스타킹의 느낌....조금 더 올라가 지수엄마의 원피스 안으로 들어가자 곧 그 스타킹의 느낌은 사라지고 지수엄마의 맨살의 탄력이 한 손 가득 들어왔다.
“...경호야....안되..”
하지만 경호는 허리를 밀어 지수엄마의 입안에 자지를 깊게 박았고 지수엄마는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경호의 자지에 숨이 막혀왔다.
동시에 경호는 단단하게 다리를 붙인 지수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강하게 끼워 넣었고 손의 안쪽날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아줌마....너무 야해..”
엄마에 비해 털이 거의 없는 지수엄마의 보지는 부드럽고 맨들맨들하게 느껴졌다.
경호는 힘을 주어 옆으로 껴 있는 손을 비틀어 공간을 벌렸고 지수엄마의 다리가 살짝 벌어지자 손바닥으로 보지를 감싼후 가운데 손가락을 안쪽으로 밀었다. 그러자 이미 축축해진 지수엄마의 보지는 경호의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빨아 들였다.
“아...아줌마.....나..미치겠어요...”
경호는 여자의 보지가 주는 치명적인 마력에 빠져들어 지수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수엄마는 빨리 사정을 시키려 경호의 자지를 빨고 핥는 동안 점점 너무나 강하고 단단한..그리고 너무나 거대한 경호의 자지에 감탄을 했다.
‘이런...게 있다니..정말..커....단단하고...’
그러던중 보지에 느껴지는 경호의 손길은 점점 지수엄마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아..미칠것 같아....이녀석..어디서...이런걸 배운거야....아...’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고 지수엄마는 경호의 자지를 자극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점점 느껴지는 아랫쪽의 쾌감과 경호의 자지를 빠는것에서 오는 흥분은 지수엄마를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
경호는 지수엄마의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려 버렸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수엄마의 하체는 너무나도 섹시했다.
엄마와는 달리 가늘고 늘씬한 지수엄마의 하체.....
긴 다리 끝의 그곳에는 듬성듬성 털이 나 있었고 그 한가운데 주름속에 숨겨진 보지는 충분히 경호의 흥분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지수엄마는 원피스가 허리까지 올라가자 훵해진 아래쪽에 다리를 오무렸다.
하지만 지수의 손이 서슴없이 보지를 만지자 힘이 빠진 다리는 허무하게 벌려 졌고 경호의 손이 지수엄마의 보지 전체를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학...경호야..”
지수엄마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에 빨던 자지를 빼고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러자 경호는 고개를 숙여 지수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아줌마..너무 섹시해..나 미치겠어...”
경호는 지수엄마의 몸을 옆으로 돌려 버렸다.
“꺄..”
지수엄마는 경호에 의해 몸이 돌려지자 어깨부분이 침대 바깥으로 떨여져 벌렸고 아래로 머리가 내려짐에 떨어질까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어느새 지수엄마의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긴 경호가 지수엄마의 두 다리를 잡고 있어 떨어지지는 않았다.
경호는 지수엄마의 몸을 살짝 잡아 당기니 지수엄마는 간신히 침대에 어깨부터 엉덩이 위쪽까지 걸칠수가 있었고 지수엄마는 침대의 모서리를 잡아 몸이 떨어지는 것을 지탱했다.
그런데 갑자기 느껴지는 느낌에 지수엄마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경호가 지수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혀를 내밀어 보지를 핥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경호야..그러면....안되...아..하..”
하지만 지수엄마는 아무런 반항이나 행동을 할수가 없었기에 경호의 혀와 입술의 느낌을 보지로 고스란히 느껴야만 했다.
“아줌마...보지 너무 맛있어요..”
노골적인 경호의 말에 지수엄마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지수엄마는 아랫쪽을 파고 드는 너무나도 큰 경호의 자지에 눈을 부릅떴다.
“아...악..아파....경호야..”
“아...좋아...아줌마..너무 좋아요.”
한참 그렇게 지수엄마의 보지를 빨던 경호가 자신의 자지를 들어 지수엄마의 보지에 대고 밀어 넣어 버린것이었다.
지수엄마는 몸을 파들파들 떨었다.
너무나도 강한 느낌...
흥분과 경호의 오랄에 이미 축축하게 젖어 버린 보지였지만 몸을 반으로 가르는 듯한 커다란 자지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지수엄마의 두 다리를 옆구리에 끼고 반이상 삽입된 자신의 자지를 본 경호는 너무나도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아줌마...너무 좋아..아줌마 보지..”
“아..경호야....아파....너무..커...”
“커서 싫어? 난 아줌마 보지가 너무 좋은데...”
경호가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지수엄마는 어쩔줄을 모르고 침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경호는 그런 지수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천천히 보지속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줌마...내 애인 될거야..말거야..”
“나쁜놈....이미 들어와 놓구선...”
“그럼...내 애인 할거야..?”
“알았어..알았어...너무 깊어....나쁜놈아...”
“아..정말 좋다....”
“아..앙...나 미쳐..”
지수엄마는 이제 자신의 보지에 박혀 버린 경호의 자지에 몰두해 버렸다.
‘너..무..크고 단단해....미쳐...’
경호는 팔을 뻗어 지수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지수엄마는 침대에 팔을 기댄 채 경호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제 애인이니 말 놓을거야.....”
“나쁜놈...”
지수엄마는 자신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은 채 열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호를 보면서 말했다.
“이름이...뭐야?”
“..........미희.....”
“미희야...네 보지 정말 꽉꽉 조여..”
엄마의 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엄마의 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조여주는 보지였다면 지수엄마의 보지는 작은 근육으로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상대적으로 풍만한 엄마의 몸 때문인듯 했다.
지수엄마의 몸은 거의 살이 없고 매끈했기에 보지 느낌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놈....친구엄마를....”
“너도 좋잖아.....”
경호가 미희의 눈빛을 받으면서 말했다.
“아....하....그래도....친구 엄마인데..”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
경호가 얼굴을 가져가자 독한 눈빛으로 쳐다보던 지수엄마는 표정과는 달리 경호의 입술을 받아 혀를 감았다.
“하여튼....말과 행동은 다르다니까....미희야..넌 정말 야한 여자야..”
“나쁜 새끼.....좋아? 친구 엄마 먹으니까..?”
경호는 순간 미희의 말에 정신이 멍해졌다. 노골적인 미희의 말은 도발적으로 경호에게 다가왔다.
“그래...네 보지..먹으니까..미치겠다...”
“씨발 새끼....”
경호는 독한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 보는 미희를 정복하고푼 생각이 들었다.
허리를 강하게 쳐 올렸다.
“아..학...아파....나쁜 새끼야..”
“이런...씨발년이...좋으면서...”
한손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잡았다.
“아.....악.......하...아아...”
그리고 그 끝의 젖꼭지를 비틀자 미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신기해..이런 여자...아픈게 좋은가.....’
경호는 야동에서 보았던 SM이 떠올랐다.
그러자 새로운 짜릿함이 느껴졌다.
손을 들어 미희의 턱을 잡았다.
“아...정말 좋아...네 보지....”
“씨발놈.....”
미희가 지지않고 대답했다.
“짝.”
경호는 강하지는 않지만 미희의 뺨을 때렸다.
“나쁜 새끼...”
그다지 큰 힘은 아니었지만 얼굴이 획 돌아갔던 지수엄마는 다시 고개를 돌려 욕을 했다.
그러자 경호는 다시 허리를 깊이 밀어 넣었다.
“아..학.....좋아.....나..미쳐...”
“좋냐?”
“응...좋아....”
경호는 천천히 다시 미희의 턱을 잡고 미희의 뺨을 톡톡 쳤다.
그러자 미희는 뺨을 맞을것에 대해 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 표정 안에서는 무엇인가에 대한 기대가 차 있음이 느껴졌다.
“아....니 보지...막 움직여....죽인다....씨발년..”
“아...좋아? 내 안에 넣으니까?”
“응....좋아...”
“짝!”
다시 경호의 손이 미희의 뺨을 때렸고 아까보다 더욱 큰 힘이었기에 미희는 고개가 획 돌아갔다.
“까불지마...씨발년아...”
“아..알았어...”
다시 고개를 돌린 미희의 눈빛에는 두려움이 담겨 있었다.
방금전과는 너무 다른 눈빛이었다.
경호는 손을 뻗어 미희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그리고 머리를 잡고 끌어 당겨 고개를 젖힌 후 입술을 덮었다.
그러자 미희는 고개가 제켜진채 경호의 입술과 혀를 강하게 빨았다.
“너 때문에 미치겠다...너가 이런년인지 몰랐어..”
“아.....하......”
“넌 정말 섹시한 년이야...”
“아..학....그래서...싫어?”
“아니...뽕가...이 씨발년아...”
“아....나도 좋아....경호야...”
“짝”
다시 경호의 손이 미희의 뺨을 때렸고 미희의 고개가 돌아갔다.
“넌...존대말 써...씨발년아..”
“아..알았어요.경호씨..”
“넌...내 애인이자 내 노예로 만들거야...”
“노..예....싫어..”
“짝...!”
경호의 손은 거침없이 미희의 뺨을 때렸고 미희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떠올랐다.
“말 잘들으면....잘해줄께...알았어?”
“네...에...알았어요..”
“이제 내려와 봐...”
경호는 침대 아래로 내려온 미희의 원피스를 위로 벗겨 내었다.
그리고 브레지어까지 벗겨 버리자 미희는 스타킹만을 입은 채 알몸이 되었다. 그런 미희의 몸을 뒤로 돌린 경호는 미희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학....아파..”
여전히 강하고 큰 경호의 자지에 미희는 몸이 떨려 왔다.
침대에 몸을 엎드린 채 다리를 벌린 미희의 뒤에서 경호는 미희의 머리채를 잡고 강하게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학...좋아....나 미쳐.....경호씨....너무..강해...아....학....흥....”
미희의 신음소리는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경호는 자신의 자지를 품고 있는 미희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 잡고는 손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때렸다.
“찰싹..”
미희는 경호의 손길에 몸을 움찔했다.
“경호씨...아파요...”
“찰싹..”
경호는 다시 미희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고 어느새 미희의 엉덩이는 시뻘겋게 물들었다.
“겨..경호씨..나..와.....와....가...가버릴거 같아..”
경호는 엄마와의 세번의 사정때문인지 쉽게 사정하지 않았고 그런 경호의 힘과 자지가 주는 쾌감..그리고 경호의 무자비한 행동에 미희는 너무나도 큰 흥분을 느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경호는 그런 미희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너무나도 강하게 조여줌에 따라 자신도 느끼기 시작했다.
침대에 몸을 업드린 채 오르가즘으로 인해 다리의 힘이 빠져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를 억지로 지탱하고 있던 미희는 죽을 것만 같았다.
너무나도 흥분되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모든 것이 너무나도 짜릿했다.
강간...아닌 강간...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 남자와 그 남자의 더욱 멋진 자지..
그리고 온 몸이 떨려와 죽을것 같은 강한 오르가즘.....
평소 생각했던 섹스에 대한 환상이 현실로 닥쳐오자 그 느낌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무 조건 없이 무너져 버린 자신을 느끼면서 온 몸으로 그 짜릿한 쾌감의 즐거움을 느꼈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나..나도...해..”
경호는 사정을 할것 같자 자지를 보지속에서 빼내었고 그런 경호의 모습에 평소 생각했던 것처럼 미희는 경호앞에 무릎을 꿇고 아무런 주저도 없이 경호의 자지를 잡아 입안으로 넣고 빨기 시작했다.
경호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은 입안으로 들어가기 전 미희의 얼굴에 뿌려졌고 나머지는 미희의 입안에다 쏟아 내기 시작했다.
미희는 경호의 불알을 한손으로 주무르고 한손으로는 경호의 자지를 훑으면서 입으로 경호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경호의 자지에서 뿜어진 정액은 미희의 입에서 목구멍안으로 넘겨졌고 미희는 다시 정액을 받아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다.
“아...하...아...학...”
그렇게 경호의 자지를 열심히 빨던 미희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핥아 먹고는 얼굴에 붙은 정액을 손가락을 걷어 입으로 가져갔다.
그런 미희의 모습을 보던 경호는 진한 배설을 흥분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고 미희를 잡아 일으켰다.
“정말....좋아.....”
“나...나도요...”
“네..보지..정말 짜릿했어...”
“겨..경호씨..”
“넌...내....애인이자...노예...알았지?”
미희가 경호의 눈을 보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경호는 그런 미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감싸면서 꼭 껴안아 주었고 미희는 경호의 품이 너무나도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지수랑은 그만 둬...”
“알고.....있었어요?”
“응...지수가 다 이야기 했어...네 아들이지만 모자란 놈이지...”
“.........”
“이제 넌 내 여자니까....그리고 지수는 여자친구 생겼어....더 이상 보지 안줘도 되...”
“다 알면서도.....”
“상관 없어...넌 이제부터 내 보지니까....”
“..알았어...요..”
“이제..옷 입고..장사해야지...다음에 또 올께..”
“네...경호씨..”
경호가 가게를 나선 뒤 미희는 한참동안을 멍하니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에 대한 경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보다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그런 경호의 말에 대한 자신의 반응과 행동이었다.
“아.....”
고개를 흔들면서 옷을 집으려 움직이던 미희는 아랫쪽이 뻐근함에 잠시 비틀거렸다. 그리고 경호에게 맞은 뺨이 화끈거렸다.
경호가 남겨준 확실한 흔적이었다.
경호는 집에 오면서 점점 생각이 변해감을 느꼈다.
지나다니는 모든 여자들.....
물론 관심받지 못할 그런 여자를 제외하고 많은 여자들이 자신을 위해 보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 여자들의 보지를 통해 즐거움을 얻을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은 경호에게는 엄마가 최고였다.
지수엄마도 섹시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은 하나의 놀이였다.
친구엄마를 자신의 노예로 삼는다는 쾌감..과 정복감....
하지만 그것 역시 엄마에 비해서는 어림도 없었기에 경호는 걸음을 빨리 했다.
“정말이야? 너...경호랑....?”
“응...그렇게 獰?.”
“참내....뭐..생각은 해 보았지만 정말 그렇게 될줄은 몰랐네.....”
“......”
“좋았니?”
“으..응...”
“도대체 무슨 생각이 들던?”
“남자였어...경호는....멋진...”
“호호...너 완전히 갔구나..경호가 잘 하던?”
“뭐...그건 모르겠고..나....또 기절했었어..”
“호호호호.....너무 웃기다...뭐..하여튼...늦바람이 무섭다더니..너...무섭게 변한다...”
“자꾸 놀릴래?”
“미안..미안...그냥..”
“나...섹스가 좋은거 같아...첨에는 경호씨를 좋아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경호랑 하고 나니까..내 안에 그런게 있나봐..”
“그런거? 음란한 피? 호호..”
“너...자꾸...”
“아니야....지지배 이제 알았냐? 섹스..정말 좋지.....뭐..아껴서 좋은거 뭐 있겠니..앞으로 우리 즐기자....”
“호호.....그래...”
수영은 애희의 변한 모습이 낯설기는 했지만 어릴적부터 공감하지 못했던 한가지인 성에 대한 생각마저도 같아지는 것에 대해 기쁨을 느꼈다.
“어머..경호야....”
“아..수영아줌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던 수영은 경호를 보고는 반가운 척을 했다.
경호 역시 항상 매력적인 수영이 반가왔다.
“이제 집에 가니?”
“네...”
“엄마한테 잘해...”
“네...”
“아..그리고 맛난거 한번 사줄께..전화 해라..”
수영은 경호의 전화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찍어 주었다.
“경호는 언제나 멋진것 같아...”
경호는 갑작스런 수영의 뽀뽀에 깜짝 놀랐다.
그런 경호의 반응에 재미가 있는 듯 수영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사뿐 사뿐 걸어갔다.
수영의 뒷모습....몸에 붙는 청바지를 입은 수영의 몸매는 정말 모델같았다.
경호는 그런 수영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흥분이 도는 것을 느꼈다.
‘수영아줌마..보지도 맛있을거 같아.....’
흥분이 된 경호는 서둘러 집으로 들어왔다.
“아빠는?”
주방에서 정리를 하고 있던 애희는 경호의 목소리에 가슴이 떨렸다.
“오늘 좀 늦는데...”
“그래? 하하..이리와..”
경호는 주방으로 가 애희를 끌어 안았다.
“경호야....”
애희는 갑작스런 경호의 행동에 당황을 했다.
경호는 서슴없이 손을 내려 애희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애희의 엉덩이를 더듬었다.
“역시 우리 애인이 최고야..”
사실 그랬다. 애희의 엉덩이의 느낌은 정말 최고였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애희의 엉덩이는 정말 흥분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나...또 하고 싶은데?”
“경호....”
애희 역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애희야....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이 보지도..”
경호의 손이 엉덩이 깊이 파고 들어 애희의 보지를 만졌다.
“경호야....아....좋아..”
애희의 신음소리가 경호를 더욱 자극했다.
“우리 애인 하고 싶었어?”
“으..응..”
경호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진 엄마의 모습에 정말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자신도 그랬지만 확실히 애희의 자신에 대한 태도는 변했다.
자신에 대한 태도는 엄마가 아들에게 보이는 그것이 아니라 한 여자가 남자에게 보이는 애교이자 유혹이었다.
“아..학..좋아...”
쇼파에 앉은 경호의 위에 올라탄 애희의 보지속으로 경호의 커다란 자지가 박혀 들어갔다.
“역시..최고야..”
경호는 애희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 잡고 천천히 애희의 몸을 움직였다.
애희는 뱃속까지 들어오는 듯한 경호의 자지의 느낌에 몸을 떨었다.
경호는 소파에 편안하게 몸을 기대고 애희를 바라보았다.
어린아이 머리통만한 두개의 젖을 지니고 그 아래 허리는 놀랄만큼 잘록했다.
“어떤 남자라도 너같은 여자한테는 미칠거야...나처럼....”
“아...필요 없어....난...경호..너면 되..”
‘어떤...남자라도.....아....아니야...아직은 안되..내가 충분히 즐기고....아직 우리 애희는 아까와..그럼 미희를 돌려 볼까?’
경호는 머리속으로 자신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돌리면서 느낄수 있는 짜릿한 흥분에 대해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애희는 아니었다.
‘우리 엄마지만...정말 미치게 만드는 여자야...’
사실 그랬다.
애희의 뽀얀 살을 혀로 핥으면 입안에 달콤한 침이 고였고 손으로 만지면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 살결에 온 몸이 짜릿했다.
또한 자신의 자지를 삼키고 있는 애희의 보지는 타이트하면서도 너무나도 포근하고 부드러웠다.
입구뿐만 아니라 박혀 있는 모든 부분을 골고루 빨아주는 듯한 애희의 보지는 정말 최고였다.
“난....엄마가 이렇게 음란한지 몰랐어..”
경호가 자신의 위에서 가느다란 허리를 돌리면서 움직이는 애희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말했다.
“아...몰라...다 너 때문이야...”
“내가 뭘....”
“너만 보면..흥분되....많이...”
“하하...역시..우린 최고의 커플이야....애희야..우리 어떻게 하면 평생 이러고 살까?”
“평...생?”
“응...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나만을 위해 밥을 하고...나만을 위해 잠자리를 준비하는...”
“아...하....그럴수 있을까...”
“이렇게 좋은데..그래야지...당연히 그래야지...”
“아..학..경호....야.....”
경호는 자신의 위에서 흥분에 몸부림치는 애희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네번의 사정.....
하지만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애희에게서 느낄수 있는 활력이었다.
그런 애희를 보면서 경호는 오늘의 마지막 사정을 애희의 보지 안에 흥건하게 배출해 버렸고 애희 역시 경호에게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었다.
“참...신기해..”
“뭐가?”
애희와 경호는 사정을 끝마치고도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이야기를 했다.
“아들한테서 이렇게 느낄줄은 몰랐어..”
“나도..그래..엄마가 이렇게 좋을줄은....”
“난 나쁜 엄마인가봐...”
“그럼 난 그런 엄마가 낳아서 나쁜건가?”
“모르겠다...단지 내가 아는건....난...네가 좋아....남자로.....”
“애...애희야...”
경호는 잔잔한 감동이 이는 것을 느꼈다.
애희를 꼭 껴안고 애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경호는 애희의 풍만한 젖을 손으로 잡았다.
키스를 할때면 저절로 손이 가는 두곳중 하나...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아니 최고의 짜릿함과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애희의 젖가슴은 정말 자랑하고 싶을 정도였다.
경호는 이런 삶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무엇보다도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최소한 자신의 여자를 책임질수 있는 능력...
남자로서의 외모는 충분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돈이었다.
그런데 며칠후 경호는 이 모든 것이 해결됨에 정말 최고의 기쁨을 느꼈다.
복권 당첨....
남들에게만 있는줄 알았던 그런 일이 경호에게 일어난 것이었다.
사실 경호의 것은 아니었다.
돈이 필요해 아빠의 주머니를 뒤지던 중 지갑에서 발견된 복권 한장은 경호에게 삶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다.
일등에 당첨된 복권...
아빠는 자신이 당첨榮쩝姆?모르는 듯 아무런 말도 없었고 경호의 통장에는 무려 백억원이넘는 돈이 입금되었다.
경호는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풍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 돈은 그리 많은 돈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재테크를 통해 돈을 불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 경호는 차근차근 계획을 세웠다.
먼저 서울 근교에 집을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재테크를 위한 자료를 구입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 일년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다.
경호는 그 집의 첫번째 여자로 애희를 선택했다.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던 그날 경호는 출장을 핑계로 졸업식에 동준이 오지 않자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빨간 스포츠카에 경호의 안내에 의해 오른 애희는 당황스러웠다.
“경호야..이건.....?”
“하하...조금 기다려 봐...오늘 놀라게 해 줄께..”
경호는 애희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서울 근교의 작은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집...
겉에는 높다란 담장이 세워져 있어 안을 볼수가 없었다.
대문 앞에 선 경호가 차 안의 버튼을 누르자 커다란 문이 소리 없이 열렸고 경호의 빨간 스포츠카는 안으로 들어갔다.
어리둥절한 표정의 애희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높은 지붕의 잘 꾸며진 집에 애희는 깜짝 놀랐다.
“이거....도대체..”
애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비싸보이는 스포츠카며....집이며....
“나..복권에 당첨獰?..”
“복권?”
자초지정을 들은 애희는 경호의 뜻밖의 횡재에 너무나 기뻐했다.
그리고 나이답지 않게 돈의 쓰임새에 대한 경호의 계획이 너무나도 치밀한 것에 대해 감탄을 했다.
“이거...나랑 나랑의 집이야..그런데 이 집에는 규칙이 있어..”
“뭐?”
“뭐..일단 우리 둘이 있을적에는....”
경호가 현관 바로 앞의 작은 방으로 인도했다.
“알몸으로 지내야 한다는 것이지..”
“뭐라고?”
경호는 멍한 표정의 애희의 코트를 벗겨 한쪽에 걸어 놓았다.
옷방처럼 꾸며진 그 방에는 많은 옷들이 이미 걸려 있었기에 자연스러웠다.
“이렇게...”
코트 안쪽의 투피스 정장....경호는 차근차근 애희의 옷을 벗겼다.
애희가 멍한 기분에서 돌아올 무렵 경호에 의해 팬티만 빼 놓고 알몸이 된 자신이 갑자기 부끄러워졌다.
“역시....넌 너무 아름다와....이집에 어울리는 여자야..”
“겨...경호야..”
경호는 마지막 남은 팬티...며칠전 자신이 사 준 빨간색 끈팬티를 입고 있는 애희의 골반쪽에 손을 가져가 살짝 끈을 당겼다.
그러자 마지막 남은 천 조가리가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고 애희는 알몸이 되었다.
경호는 애희의 몸을 힐끗 쳐다보면서 자신의 옷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리고 아직도 얼떨떨해 하는 애희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다.
경호는 애희의 손을 잡고 집을 구경시켜 주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잘 꾸며진 주방...그리고 화려한 욕실....
이층의 두개의 방은 화려함의 극치였다.
두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밖이 훤하게 보이는 안방은 버튼 하나로 자동 블라인더가 작동되 밖을 가릴수가 있었고 유리는 특수 코팅으로 역시 밖에서 보이게 할수도 아니면 안쪽에서만 밖을 보게 할수도 있었다.
“드디어 오늘...난 졸업을 했고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거지...그 날의 기념을 너와 함께 할거야...축하해 줘...”
“추..축하해...”
경호는 애희를 마주 보았다.
그리고 애희에게 살짝 키스를 했다.
창가에 놓여진 티테이블에는 빨간 와인이 준비되어 있었고 경호는 애희를 그곳으로 데려가 앉혔다.
애희는 몸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양털 의자가 너무나도 기분좋게 느껴지면서 경호의 세심함을 알수 있었다.
그런데 약간 당황스러운 것은 의자에 앉자 아래쪽이 엉덩이에 맞게 재작되었는데 가운데 앞쪽 부분이 약간 튀어 올라 있어 다리가 자동적으로 벌어지게 되어 있었다.
애희는 오무리려 했지만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고 얼굴이 붉어졌다.
“자연스럽게 앉아..우리 둘 뿐이잖아..”
애희는 경호의 짖은 준비에 웃음이 나왔다.
“자...우리 건배해....우리의 멋진 삶을 위해..”
투명한 글라스의 빨간 와인이 알몸의 예쁜 애희의 입술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섹시했고 경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아래쪽의 검은 숲, 살짝 벌어진 그곳의 핑크빛 속살이 수줍게 경호의 눈에 들어왔다.
“아....”
그렇게 애희를 바라보던 경호가 테이블 위의 작은 버튼을 누르자 애희의 의자가 지잉거리면서 뒤로 눕기 시작했고 애희는 갑작스런 움직임에 당황했다.
애희의 의자는 위로 올라가면서 등받이가 뒤로 눕혀졌고 양쪽 다리 부분이 앞으로 올라갔다.
“오늘....멋진 하루가 될거야..”
경호의 눈빛은 열정과 욕망으로 약간 충혈되어 있었다.
그런 경호의 모습을 보는 애희의 눈빛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가득 담겨 있었고 이어질 경호의 행동을 주시했다.
경호는 천천히 옆으로 다가와 애희의 팔목쪽에 있는 끈으로 애희의 양쪽 팔목을 묶었다.
그리고 다리쪽으로 와 발목 역시 묶어 버리자 애희는 흡사 산부인과에 온 듯 한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경...호야....이상해..”
경호는 그런 애희의 옆으로 다가와 애희의 풍만한 가슴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고 애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오늘....엄마는 완벽하게 나에게 여자가 되는거야...기대해..”
애희의 입술에서 입을 땐 경호는 애희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리고 혀로 애희의 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하....경호야..”
많은 준비를 한듯한 경호의 행동에 애희는 점점 흥분이 되어가기 시작ㅎㅆ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야한 상황에 벌써 아래쪽에서는 애액이 흐르는 느낌을 받는 애희였다.
경호의 입술은 귀에서 목으로 내려와 어느덧 애희의 누워 있어도 봉긋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애희는 너무나도 짜릿한 쾌감에 벌써 다리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미 보지는 흥건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고 보지의 쾌감은 허벅지를 파르르 떨리게 했으며 그 쾌감은 점점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경호의 부드럽고 섬세한 혀와 손의 유희는 애희의 유방을 거쳐 옆구리의 예민한 곳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허공으로 들려 벌어져 있는 한쪽 다리의 옆선을 타고 천천히 내려갔다.
“아..하....아...하..경호야..”
애희는 너무나도 진한 경호의 애무에 몸이 더욱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
몸을 돌리려 해도 의자에 묶여 있는 관계로 경호가 주는 쾌감을 고스란히 받을수 밖에 없었고 경호의 혀가 예민한 곳을 애무하면 애희는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애희의 약간 통통한 허벅지의 바깥쪽을 따라 내려가던 경호의 애무는 무릎으로 이어졌고 곧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시원하게 빠진 애희의 종아리는 경호의 혀의 놀림에 힘이 들어가 예쁘게 모양을 이루었고 경호의 혀는 애희의 너무나도 얇은 발목에서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며칠전 경호가 칠해 놓은 빨간 메니큐어의 작은 발은 경호의 혀에 의해 젖어갔다.
애희는 눈을 뜨고 경호가 자신의 발을 빠는 모습을 보았다.
눈을 지긋히 감은 채 두 손으로 발을 감싸고 혀로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고 혀로 핥아가는 경호의 모습에 애희는 짜릿한 흥분을 느껴야만 했다.
‘아...경호.....’
애희는 경호의 그런 모습에 더 이상 아들로서 느끼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호는 자신을 통해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이젠 그 단계를 지나 자신을 한명의 여자로 느끼고 섹스를 즐기는 모습이 되어 애희에게 다가온 것이었다.
애희는 그런 경호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강한 흥분이 느껴졌다.
아들에게 이젠 더 이상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서 대해진다는 사실이 서운하기도 했지만 경호가 주는 쾌감과 흥분은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커다랗기에 애희는 몸에 힘을 빼고 경호가 주는 쾌감에 몸을 맡겼다.
그러자 갑자기 애희는 온 몸에 쾌감이 느껴지면서 강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아...하...아아아아앙...나..느껴....어떻게...해....아앙..”
경호는 애희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강한 흥분을 애써 참았다. 입가에는 웃음이 나왔다. 자신에게서 애무로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오르는 애희....
이제 애희는 자신이 완전히 정복했다는 남자로서의 자부심이 충만하게 느껴졌기에 뿌듯한 기분이 들어 웃음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런 애희의 모습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희의 작고 예쁜 발을 빨아 주었다. 너무나도 예쁜 애희의 발...빨아도 빨아도 질리지 않는 애희의 발은 경호에겐 이젠 하나의 장난감과 같았다.
“아....하....너무해...”
시간이 흐르자 오르가즘의 강한 떨림은 이제 가라앉았지만 아직도 온 몸 가득 차 있는 뜨거운 열기는 애희를 성의 축축한 세계속에 더욱 깊이 빨아 들였다.
애희는 이제는 부끄러움은 사라져 버렸고 경호가 주는 찐덕찐덕하고 진한 성욕에 빠져 들어가 경호의 모습을 눈을 가늘게 뜬 채 쳐다보았다.
아래쪽은 이미 애액이 줄줄 흘러내려 하얀 양털을 축축하게 적셔놓을 정도였다.
그렇게 애희의 발 전체를 침으로 흠뻑 적셔 놓은 경호가 천천히 위로 올라왔다.
애희의 얇고 예쁜 종아리를 거쳐 내려갈 때와는 반대쪽의 다리 안쪽을 타고 올라가는 뱀같은 경호의 혀에 애희는 결박당한 사지의 움직이지 못함이 답답했다. 하지만 그 답답함 속에서 느껴지는 흥분은 더욱 애희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허벅지를 타고 오른 경호는 막다른 곳이 나오지 그곳에서 반대편의 허벅지를 혀로 핥았고 애희는 그런 경호의 감질나는 애무에 미칠듯한 안타까움을 느껴 묶여 있는 의자를 손으로 움켜 잡았다.
잠시 후 경호는 드디어 결정을 한듯 애무를 마치고 진하고 투명한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애희의 보지를 지긋히 바라보았다.
검은 무성한 숲으로 가려졌던 애희의 보지는 벌어진 다리 탓으로 안쪽의 붉은 보지속살을 살짝 드러내고 있었고 그 작은 금 사이에서는 맑고 투명한 애액이 애희의 보지의 붉은 빛을 더욱 붉게 만들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보지 정말 예쁘다....야하고...섹시해....”
“아....항...나....창피해....아...학!!!”
애희는 경호가 자신의 보지를 지긋이 응시하자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이미 줄줄 흘러내리는 애액을 생각하자 갑자기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묶여 있는 자신으로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에 그저 눈을 감을수 밖에 없었고 잠시 후 경호가 혀로 자신의 보지전체를 위로 쭉 핥자 그 믿을수 없는 짜릿함에 허리를 최대한 띄워야만 했다.
경호의 보지에 대한 애무는 아래쪽보다 더욱 진했고 강했다.
혀로 먼저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전부 핥아 그 끈적끈적한 맛을 즐긴 경호는 애희의 보지와 그 주변을 샅샅히 핥기 시작했다.
검은 숲 사이 작은 선이 경호의 혀에 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맨 바깥쪽의 얇은 대음순이 경호의 입술에 의해 빨려나가면서 속살을 훤히 드러냈고 그 다음 경호의 혀가 안쪽의 매끈한 소음순과 연한 핑크빛의 보지를 핥아 나가자 애희는 미칠것만 같았다.
그리고 점으로 보이는 작은 오줌구멍과 그 아래 입을 다물고 있어 완고하게 보이는 보지구멍을 혀로 밀어 넣어 그 끝없는 깊이를 알아보려는 듯한 경호의 혀는 애희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결국 보지구멍을 열심히 혀로 쑤시던 경호의 혀가 위로 올라와 부드러운 살 사이 너무나도 수줍고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작은 돌기에 이르자 애희는 또 다시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방금전과 비교할 수도 없는 듯한 강한 쾌감....
보지의 가장 예민한 클리토리스에 대한 경호의 애무는 오르가즘에 오른 애희의 쾌감을 자극해 견디기 힘든 자극으로 애희에게 다가왔고 애희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뒤집고 허리를 띄우면서 그 쾌감에 저항하려 했다.
“아...학...나 죽어..그만..그만 해...제발....흑....흑..”
그러나 애희는 그 쾌감을 도저히 이길수 없었고 손발이 결박당한 상태였기에 경호가 주는 쾌감을 고스란히 감내해야만 했다. 다행히도 애희의 상태를 알고 있는 듯 크리토리스에서 입을 아래로 내려 애희의 보지 전체를 부드럽게 핥아주면서 오르가즘으로 인해 줄줄 흘러나오는 애액을 모두 핥아 먹기 시작했고 그나마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보다는 약한 쾌감을 주는 경호의 애무로 인해 애희는 기절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기절하는게 나을 정도로 강한 쾌감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몸을 푸들푸들 떨었다.
경호는 다시 몸을 옴겨 애희의 옆쪽으로 갔다.
그리고 애희의 축축한 보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지르면서 애희의 벌어진 입술을 마음껏 즐겼다.
부드러운 애희의 아랫입술을 빨고 핥고 깨물기도 하다가 쾌감으로 인해 견디지 못하고 마중 나온 애희의 혀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사랑해....”
애희는 눈을 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가늘게 뜬 애희의 눈에는 밝게 웃는 경호의 모습이 들어왔고 애희는 너무나도 황홀했던 애무에 벅찬 감동이 일었다.
“사랑해...당신...너무나도 멋진 남자가 되었어...”
애희는 어느새 풀어져 버린 팔과 다리의 끈을 인식도 못했지만 팔을 들어 경호의 목에 매달려 키스를 했다.
경호는 그런 애희를 번쩍 안아 들어 침대로 다가갔다.
그리고 애희를 보통 침대의 두배는 될것 같은 커다랗고 푹신한 침대에 눕혔다.
그러자 애희는 경호의 목을 감은 팔을 풀지 않고 경호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퍼 붓고는 목을 잡아 당겨 경호를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 경호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경호의 몸을 빨기 시작했다.
경호가 준 너무나도 강하고 짜릿한 쾌감에 애희는 경호가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그런 경호의 온 몸을 자신의 혀와 몸으로 만져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섬새하게 경호의 몸을 빨았고 풍만한 젖으로 비벼 주었다.
“아...하.....좋아..”
경호는 애써 참았던 흥분을 충분히 자극시키고도 남을 만큼의 애희의 행동에 미칠것만 같았다.
아직 자지 근처도 가지 않았지만 다리쪽을 애무하고 있는 애희의 돌려진 몸이 시선에 들어오자 그 둥글고 부드러운 엉덩이와 그 사이 갈라진 축축한 보지....
매끈한 다리와 작고 예쁜 발의 모습은
그것은 상상 이상의 어떤 것이었다.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 것이었다.
여자가 줄 수 있는 쾌감이란 정말 짜릿한 것이었다.
단순히 다른 성...그렇게만 생각되던 모든 여자들이 그 안에 숨겨둔 것들...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것을 줄수 있는지 깨달은 지금...예전과 같이 여자들을 볼 수가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탄 경호는 바로 아래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서고 아랫집, 결혼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는 여인이 타는 것을 보았다.
평소 별로 이쁘지 않게 생각되어 별 관심이 없었던 여자였다.
하지만 쓰레기를 버리러 가는 듯 한손에 쓰레기 봉투를 들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새롭게 보였다.
‘이..여자도...멋진 보지가 있겠지? 뭐..엄마보다는 못하겠지만...그래도.....자위보다야...훨씬...좋을거야..’
경호의 시선이 앞에 선 여자의 원피스 아래 드러난 슬림한 다리와 그 위 애희보다 작아보이는 엉덩이, 하지만 왠지 예뻐 보이는 그곳에 시선이 갔다.
“안...녕하세요?‘
“네...? 아...네...안녕하세요..”
예쁜 목소리였다.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를 한 경호는 스스로를 자책했다.
‘참내...이게..무슨 말이야....“
“호호...그래...윗집에 살지?”
“네....누나..참 예뻐요..”
“그래? 정말? 기분 좋네...”
여자의 작은 눈이 웃음 때문에 더욱 가늘게 작아지면서 경호를 힐끔 쳐다보았다.
훤칠한 키와 서글서글한 눈매를 가진 경호는 여자들이 호감을 가지는 인상이었기에 여자도 그런 경호의 어설픈 말이 기분 좋게 들렸다.
“뭐..기분 좋으라고 한 말은 아니예요...”
“이름이?”
“박경호입니다.”
“그래..경호씨...우리 앞으로 인사 하고 지내요...”
“네..누나..”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경호는 바쁜듯 앞쪽의 여인을 지나쳐 나갔다. 나가면서 살짝 닿은 여인의 엉덩이....경호는 손에 느껴진 그 탱탱함에 가벼운 흥분을 느꼈다.
‘우연이었을까....저 학생...?’
일부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기엔 경호는 아직 어리다는 생각에 여인은 경호의 손길이 닿은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경호가 나가면서 풍긴 향기.....스킨냄새가 여인의 코를 자극했다.
밖으로 나선 경호는 방금 아래층 새댁으로 인해 생긴 흥분으로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세번의 사정...하지만 경호는 아직도 남아 있는 흥분에 기분이 이상했다.
길을 오가는 모든 여자들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경호는 불편한 아랫도리를 진정시키면서 천천히 걸어 갔다.
“경호 아니니?”
“아...아줌마...”
경호는 길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지수 엄마였다.
“어디 가니?”
“아..니요..그냥 산책요..”
“그렇구나...지수는 도서관 간다고 나갔는데...”
경호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지수 엄마의 모습에 얼마전 보았던 지수와 지수엄마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아들의 자지를 먹는 여인...
“아줌마는 여기서....뭐해요?”
“응..여기가 내가 일하는 곳이야..”
지수 엄마의 뒤쪽에는 작은 화장품 가게가 있었다.
“아..그렇구나...저 물 한잔만 주실래요?.”
경호는 지수 엄마의 화장이 진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엄마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예쁜 아줌마였다.
“그래..들어오렴...”
경호는 지수엄마의 말에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 크지 않은 화장품 가게에는 예쁘게 화장품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지수 엄마는 경호를 진열대 뒤쪽의 커튼이 쳐져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그곳은 작은 침대가 하나 있었다. 마사지실이라 써져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마사지를 하는 곳인듯 했다.
“요즘 우리 지수 학교 생활 잘하지?”
“네...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경호는 언제 봐도 믿음직해....전교에서 항상 일등을 한다지?”
“뭐..항상은 아니구요..”
“우리 지수가 경호 반만 닮았어도 좋겠네..호호...”
손을 가리고 웃는 지수 엄마에게서 진한 향수의 냄새가 났다.
“저기요...”
“잠깐만..”
누군가 밖에서 부르는 소리에 지수 엄마는 밖으로 나갔다.
경호는 살짝 열려진 커튼 사이로 지수 엄마의 뒤쪽을 볼수 있었다.
하이힐을 신어서인지 유난히 돋보이는 지수엄마의 다리는 예쁜 편이었다.
길고 쭉 뻗은 다리....그리고 슬림한 몸매의 지수엄마는 그 나이치고는 관리를 잘 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지수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지수엄마의 뒤쪽을 보면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죽겠다...나 오늘 왜 이러지....’
“기다렸지? 미안.....경호가 우리 지수 많이 도와 주었음 좋겠어..”
“지수도 잘하는데요..뭘...”
“경호에 비하면....한참 떨어지지..”
“그런데.여긴..뭐하는데예요?”
“마사지 실이야..”
“마사지요?”
“응...얼굴 마시지 그리고 몸도....”
“아..그렇구나...아줌마들이 그런거 많이 하나봐요.”
“뭐..요즘은 남자들도 하긴 하지만 우리집은 작아서 남자는 안하고 있어..”
“아..아쉽다..”
“왜?”
“저도 한번 받아보았음 해서요..”
“호호호..경호가 그런데 관심이 있어?”
“뭐..그냥요..”
“한번 해 줄까?”
“정말요?”
“응....뭐..경호라면 한번 내가 서비스하지..”
“네...그럼 한번 해 주세요..”
“그래 한번 누워봐..”
경호는 침대에 누웠고 지수엄마는 한쪽에 놓인 화장품을 들어 손에 문질렀다.
그리고 경호의 머리쪽에 앉아 경호의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했다.
경호는 지수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에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커지는 자지를 느꼈지만 지금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라..모르겠다...될대로 되라...’
경호가 포기를 하자 경호는 자지는 아주 단단하게 발기되었고 경호는 몸에 힘을 빼고는 지수엄마의 손길을 느끼면서 마음을 풀었다.
지수 엄마는 경호의 얼굴을 만지면서 경호의 얼굴이 새삼스럽게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도 괜찮긴 했지만 경호의 얼굴은 여자의 살결처럼 부드러웠다.
“살결이 좋네....관리 안해도 좋은거 같아..”
“그래요?”
“응...”
경호는 지수엄마의 칭찬에 더욱 마음을 편하게 가졌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주는 느낌을 즐기기 시작했다.
문득 지수엄마의 눈길이 아래쪽 경호의 그곳으로 향했다.
‘아...이 녀석...느끼는거 아냐? 그런데....정말 큰거 같아..’
바지를 터질듯이 밀어 올리고 있는 경호의 그곳은 누워있음에도 팽팽하게 솟아 올라 있었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는 지수엄마였다.
‘요즘 이녀석이 뜸한데...’
몇년동안 지수와 관계를 가져온 지수엄마는 요즘에 지수의 행동이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루를 그냥 지나지 않고 자신의 몸을 탐하던 지수가 요즘은 잘 만져주지도 않았고 할 때도 별로 열정이 느껴지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곤 했었다.
“요즘 혹시 지수 여자친구 있니?”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넌?”
“저요? 전 없어요...”
“왜? 이렇게 멋진 남자를 왜 여자들이 내버려 둘까...”
“아줌마가 되줄래요?”
순간 지수엄마는 멍했다.
경호의 도발적인 질문....
“에이....말도 안되는...”
“왜...말이 안되나요?”
경호는 눈을 떠 지수엄마를 바라보았다.
경호의 목 부분을 마사지하고 있던 지수엄마의 손길이 멈칫했다.
“아줌마는 여자고..난 남자고....”
“뭐라고? 경호야...넌...”
지수 엄마는 순간 멍해졌다. 경호의 도발적인 말과 행동...전혀 상상치도 않았던 것이었기에 순간 당황했다.
“내가 싫지 않으면...전 아줌마가...좋아요..”
경호는 지수엄마의 두 손을 자신의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이끌었다.
그러자 지수엄마의 손은 경호의 두 가슴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탄탄한 경호의 가슴위에 얹어졌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경호는 두 손을 들어 한층 더 가까와진 지수엄마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았다.
“아줌마...참 예뻐요...”
경호는 지수엄마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당황한 지수엄마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빨기 시작했다.
“지..지수야....흡!! 아..하....”
지수엄마의 눈이 부릅떠졌다.
뜻하지 않은 진한 키스...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경호의 혀는 자신의 입안을 샅샅히 핥았다.
“경호야..너....이게 무슨 짓이야..”
“그럼 안되나요?”
“당연하지..난 네 친구의 엄마인데....”
“여자잖아요....난 남자고...”
갑자기 지수엄마는 말이 막혔다.
“넌..그럼 날 여자로 본다는 말이니..?”
“당연하지요...아줌마가 그럼 남자예요?”
“그래도...난...”
“아줌마....내가 싫어요? 내가 부족해요?”
“그런 말이 아니잖아...”
“아줌마 때문에 이렇게 榮쨉?....”
경호는 지수엄마의 손을 잡아 자신의 아래쪽에 가져갔다.
그리고 그 손을 지긋히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눌렀다.
“야...너...”
“계세요?”
커튼 밖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지수엄마는 밖으로 나갔다.
경호는 커튼을 살짝 열고 밖을 보았다.
한 아줌마가 화장품을 고르고 있었고 지수 엄마는 판매대 앞에 서 있었다.
매끈한 다리....
경호는 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고는 몰래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옆에 바짝 몸을 붙였다.
손을 들어 지수엄마의 다리에 대고는 천천히 만지기 시작했다.
지수엄마는 갑자기 다리에 느껴지는 손길에 깜짝 놀라면서 아래를 보았다.
경호가 자신의 다리를 만지는 것을 보고는 다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가게 안에서 열심히 화장품을 보고 있는 손님 때문에 가슴이 불안했다.
경호의 손길은 어느덧 지수엄마의 허벅지까지 타고 올라갔다.
판매대에는 많은 진열품들이 있어 지수엄마의 가슴까지 올라와 있었기에 안쪽을 몸을 기울여 보지 않는한은 바깥에서는 알수 없었지만 지수엄마는 불안함에 경호의 손길에 그냥 몸을 맡길수밖에 없었다.
경호는 매끄러운 스타킹의 느낌을 즐기면서 손을 점점 올렸다.
지수엄마의 다리가 조금씩 떨리는 것을 느낀 경호는 웃음이 나왔다.
‘나..미친게 확실해...하지만 모르겠어...될대로 되라지..정말..야해....지금 상황..“
경호는 더욱 손을 올렸다. 그러자 손은 두 다리가 만나는 부분에서 멈추어야만 했다.
뜨거운..느낌...
그리고 왠지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경호는 손을 뒤로 해 스커트 안의 지수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보다는 덜 부드럽고 덜 탱탱했지만 그래도 경호에겐 짜릿하게 느껴졌다.
한번 시작한 경호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
지수엄마는 경호의 손이 처음 자신의 다리를 만질때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 손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어야만 했다. 그런데 경호의 손이 점점 위로 올라오더니 자신의 팬티까지 올라와 더듬는 것을 느끼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다행이도 보지부분에서 몇번 만지던 경호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는 듯 했다.
하지만 그 손은 뒤로 돌아가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경호의 손은 거침없이 지수엄마의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고 드디어 팬티안까지 들어와 맨살의 엉덩이를 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지수엄마는 경호의 말도 안되는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거 주세요...”
한참동안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물건을 고르던 손님이 물건을 고르고 계산을 하려던 순간 지수엄마는 황당함을 당해야 했다.
그렇게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던 경호가 엉덩이 사이 팬티를 손으로 잡고 아래로 확 내려 버린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다리를 하나씩 억지로 들어올려 팬티를 빼내었고 그런 경호의 행동에 지수엄마는 더욱더 당황스럽고 황당했다.
“네..안녕히 가세요..”
드디어 손님이 나가자 지수엄마는 지금껏 눌러왔던 화를 내려 아래를 보았다.
하지만 경호는 그곳에 없었고 지수엄마는 경호가 자신의 팬티를 가지고 마사지실로 들어간 것을 알았다.
경호엄마는 손님이 다시 올까 두려운 마음에 매장으로 나가 외출중이라는 푯말을 걸어놓고 문을 잠갔다.
그리고 허전한 아랫도리를 느끼면서 서둘러 마사지실로 들어갔다
“아.악....경호야....”
하지만 지수엄마는 커튼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경호의 힘에 의해 번쩍 들렸고 침대에 눕혀졌다.
“아줌마....나 아줌마.좋아요...”
반항하는 지수엄마의 양손으로 침대에 꽉 누른 채 경호가 지수엄마를 보고 말했다.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난 네 친구 엄마야..”
“난...지금 그런거 몰라요...지금 내 앞에는 예쁜 아줌마만 보여요..”
“경호야....”
“아줌마...내 애인해 주면 안되요?”
“너...넌...왜...”
“아줌마가 좋으니까요...”
경호는 천천히 손을 들어 지수엄마의 얼굴에 가져갔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쥐었다.
지수엄마는 손이 풀린 것도 깨닫지 못하고 경호의 도발적인 행동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아줌마는 너무 섹시해요...날 미치게 만들었어요..”
경호는 천천히 얼굴을 가져가 지수엄마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손으로 지수엄마의 날씬한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지수엄마는 순식간에 입안으로 들어온 경호의 혀의 느낌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평소 섹스를 좋아하는 지수엄마로서는 호감이 느껴지는 경호의 손길에 금방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아줌마...”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아니긴 뭐가 아니예요...나 이렇게 만들어 놓고..”
경호는 천천히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흥분에 터질것 같은 자지를 꺼냈다.
지수엄마의 놀란 눈을 뒤로 하고 지수 엄마의 한손을 잡아 자신의 자지를 잡게 했다.
“아...너...”
지수엄마는 정말 깜짝 놀랐다.
경호의 커다란...아니 거대하다 느껴지는 자지...아까 청바지 안에서 불룩해진 그곳을 보긴 했지만 직접 보니 정말 크고 굵었다.
지수의 거의 두배는 될것 같았다.
“아줌마 때문에 이렇게 榮쨉?...어떻게 해요...그럼...나도 내가 미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몰라요..아줌마가 책임져요..”
“책임?”
“네....”
지수엄마는 침대에 누운 채 손에 잡힌 자지의 느낌에 몸이 떨려 왔다.
‘정말....크고 굵어....이런 게.....있을줄이야.’
말로만 들었던 대물이었다.
경호의 순진해 보이는 얼굴뒤에 이런 자지가 숨겨져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던 지수엄마는 마음속에 갈등이 일었다.
경호는 그런 지수엄마를 보면서 천천히 몸을 침대 머리쪽으로 옮겼다.
“아줌마.....해결해 줘요..”
“어떻게?”
“만져주던지..아님..”
경호는 지수 엄마의 머리를 살짝 옆으로 돌렸다. 그러자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경호의 자지에 지수엄마는 정신이 멍해졌다.
“빨아 주던지.....”
경호는 지수엄마의 입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져갔고 빨간 립스틱이 예쁘게 묻어 있는 지수엄마의 입술에 자지를 비볐다.
“아....아줌마..너무 섹시해요...나 미칠것 같아요..”
“그럼....그냥...읍.”
말을 하고자 입을 벌린 지수엄마의 입안으로 경호의 자지가 들어갔다.
입안 가득 차는 경호의 자지..겨우 귀두부분에서 조금 아래까지 들어갔는데도 지수엄마의 입안은 단단한 경호의 자지로 가득 찼다.
“아..너무 좋아..아줌마..”
지수엄마는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경호를 빨리 사정을 시켜야겠다는 마음에 경호의 자지를 손으로 훑으면서 입술과 혀를 동원해 빨기 시작했다.
손님이라도 오거나 아는 사람이라도 오면 큰일이라는 생각도 들었기에 지수엄마는 자신의 모든 기교를 동원해 경호의 자지를 빨고 만졌다.
“아...하...아줌마.너무 좋아...”
그러나 그런 지수엄마의 생각과는 달리 경호는 그대로 있지 않았고 경호의 손은 지수엄마의 목부분을 만졌다. 그리고 그 손은 지수엄마의 옷 아래쪽으로 쑥 들어갔다.
한손에 잡히는 지수엄마의 살덩이.....
지수엄마의 젖은 엄마에 비해 너무나도 작았다.
한손 안에 쑥 들어올만큼 작았지만 그 탱탱함은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아...하.....아줌마 가슴....예뻐요..”
경호는 지수엄마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그리고 그 끝의 작은 젖꼭지를 비틀기도 했다.
그렇게 지수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던 경호는 다른 한 손을 길게 뻗었다.
그리고 지수엄마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대고는 천천히 문질렀다.
매끄한 스타킹의 느낌....조금 더 올라가 지수엄마의 원피스 안으로 들어가자 곧 그 스타킹의 느낌은 사라지고 지수엄마의 맨살의 탄력이 한 손 가득 들어왔다.
“...경호야....안되..”
하지만 경호는 허리를 밀어 지수엄마의 입안에 자지를 깊게 박았고 지수엄마는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경호의 자지에 숨이 막혀왔다.
동시에 경호는 단단하게 다리를 붙인 지수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손을 강하게 끼워 넣었고 손의 안쪽날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아줌마....너무 야해..”
엄마에 비해 털이 거의 없는 지수엄마의 보지는 부드럽고 맨들맨들하게 느껴졌다.
경호는 힘을 주어 옆으로 껴 있는 손을 비틀어 공간을 벌렸고 지수엄마의 다리가 살짝 벌어지자 손바닥으로 보지를 감싼후 가운데 손가락을 안쪽으로 밀었다. 그러자 이미 축축해진 지수엄마의 보지는 경호의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빨아 들였다.
“아...아줌마.....나..미치겠어요...”
경호는 여자의 보지가 주는 치명적인 마력에 빠져들어 지수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수엄마는 빨리 사정을 시키려 경호의 자지를 빨고 핥는 동안 점점 너무나 강하고 단단한..그리고 너무나 거대한 경호의 자지에 감탄을 했다.
‘이런...게 있다니..정말..커....단단하고...’
그러던중 보지에 느껴지는 경호의 손길은 점점 지수엄마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아..미칠것 같아....이녀석..어디서...이런걸 배운거야....아...’
터져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고 지수엄마는 경호의 자지를 자극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점점 느껴지는 아랫쪽의 쾌감과 경호의 자지를 빠는것에서 오는 흥분은 지수엄마를 이성을 잃게 만들었다.
경호는 지수엄마의 원피스를 허리까지 올려 버렸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수엄마의 하체는 너무나도 섹시했다.
엄마와는 달리 가늘고 늘씬한 지수엄마의 하체.....
긴 다리 끝의 그곳에는 듬성듬성 털이 나 있었고 그 한가운데 주름속에 숨겨진 보지는 충분히 경호의 흥분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지수엄마는 원피스가 허리까지 올라가자 훵해진 아래쪽에 다리를 오무렸다.
하지만 지수의 손이 서슴없이 보지를 만지자 힘이 빠진 다리는 허무하게 벌려 졌고 경호의 손이 지수엄마의 보지 전체를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학...경호야..”
지수엄마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에 빨던 자지를 빼고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러자 경호는 고개를 숙여 지수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아줌마..너무 섹시해..나 미치겠어...”
경호는 지수엄마의 몸을 옆으로 돌려 버렸다.
“꺄..”
지수엄마는 경호에 의해 몸이 돌려지자 어깨부분이 침대 바깥으로 떨여져 벌렸고 아래로 머리가 내려짐에 떨어질까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어느새 지수엄마의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긴 경호가 지수엄마의 두 다리를 잡고 있어 떨어지지는 않았다.
경호는 지수엄마의 몸을 살짝 잡아 당기니 지수엄마는 간신히 침대에 어깨부터 엉덩이 위쪽까지 걸칠수가 있었고 지수엄마는 침대의 모서리를 잡아 몸이 떨어지는 것을 지탱했다.
그런데 갑자기 느껴지는 느낌에 지수엄마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경호가 지수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혀를 내밀어 보지를 핥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경호야..그러면....안되...아..하..”
하지만 지수엄마는 아무런 반항이나 행동을 할수가 없었기에 경호의 혀와 입술의 느낌을 보지로 고스란히 느껴야만 했다.
“아줌마...보지 너무 맛있어요..”
노골적인 경호의 말에 지수엄마는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지수엄마는 아랫쪽을 파고 드는 너무나도 큰 경호의 자지에 눈을 부릅떴다.
“아...악..아파....경호야..”
“아...좋아...아줌마..너무 좋아요.”
한참 그렇게 지수엄마의 보지를 빨던 경호가 자신의 자지를 들어 지수엄마의 보지에 대고 밀어 넣어 버린것이었다.
지수엄마는 몸을 파들파들 떨었다.
너무나도 강한 느낌...
흥분과 경호의 오랄에 이미 축축하게 젖어 버린 보지였지만 몸을 반으로 가르는 듯한 커다란 자지는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지수엄마의 두 다리를 옆구리에 끼고 반이상 삽입된 자신의 자지를 본 경호는 너무나도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아줌마...너무 좋아..아줌마 보지..”
“아..경호야....아파....너무..커...”
“커서 싫어? 난 아줌마 보지가 너무 좋은데...”
경호가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지수엄마는 어쩔줄을 모르고 침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경호는 그런 지수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천천히 보지속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줌마...내 애인 될거야..말거야..”
“나쁜놈....이미 들어와 놓구선...”
“그럼...내 애인 할거야..?”
“알았어..알았어...너무 깊어....나쁜놈아...”
“아..정말 좋다....”
“아..앙...나 미쳐..”
지수엄마는 이제 자신의 보지에 박혀 버린 경호의 자지에 몰두해 버렸다.
‘너..무..크고 단단해....미쳐...’
경호는 팔을 뻗어 지수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지수엄마는 침대에 팔을 기댄 채 경호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제 애인이니 말 놓을거야.....”
“나쁜놈...”
지수엄마는 자신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은 채 열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경호를 보면서 말했다.
“이름이...뭐야?”
“..........미희.....”
“미희야...네 보지 정말 꽉꽉 조여..”
엄마의 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엄마의 보지는 부드러우면서도 조여주는 보지였다면 지수엄마의 보지는 작은 근육으로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상대적으로 풍만한 엄마의 몸 때문인듯 했다.
지수엄마의 몸은 거의 살이 없고 매끈했기에 보지 느낌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쁜놈....친구엄마를....”
“너도 좋잖아.....”
경호가 미희의 눈빛을 받으면서 말했다.
“아....하....그래도....친구 엄마인데..”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
경호가 얼굴을 가져가자 독한 눈빛으로 쳐다보던 지수엄마는 표정과는 달리 경호의 입술을 받아 혀를 감았다.
“하여튼....말과 행동은 다르다니까....미희야..넌 정말 야한 여자야..”
“나쁜 새끼.....좋아? 친구 엄마 먹으니까..?”
경호는 순간 미희의 말에 정신이 멍해졌다. 노골적인 미희의 말은 도발적으로 경호에게 다가왔다.
“그래...네 보지..먹으니까..미치겠다...”
“씨발 새끼....”
경호는 독한 눈빛으로 자신을 노려 보는 미희를 정복하고푼 생각이 들었다.
허리를 강하게 쳐 올렸다.
“아..학...아파....나쁜 새끼야..”
“이런...씨발년이...좋으면서...”
한손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 잡았다.
“아.....악.......하...아아...”
그리고 그 끝의 젖꼭지를 비틀자 미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신기해..이런 여자...아픈게 좋은가.....’
경호는 야동에서 보았던 SM이 떠올랐다.
그러자 새로운 짜릿함이 느껴졌다.
손을 들어 미희의 턱을 잡았다.
“아...정말 좋아...네 보지....”
“씨발놈.....”
미희가 지지않고 대답했다.
“짝.”
경호는 강하지는 않지만 미희의 뺨을 때렸다.
“나쁜 새끼...”
그다지 큰 힘은 아니었지만 얼굴이 획 돌아갔던 지수엄마는 다시 고개를 돌려 욕을 했다.
그러자 경호는 다시 허리를 깊이 밀어 넣었다.
“아..학.....좋아.....나..미쳐...”
“좋냐?”
“응...좋아....”
경호는 천천히 다시 미희의 턱을 잡고 미희의 뺨을 톡톡 쳤다.
그러자 미희는 뺨을 맞을것에 대해 피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 표정 안에서는 무엇인가에 대한 기대가 차 있음이 느껴졌다.
“아....니 보지...막 움직여....죽인다....씨발년..”
“아...좋아? 내 안에 넣으니까?”
“응....좋아...”
“짝!”
다시 경호의 손이 미희의 뺨을 때렸고 아까보다 더욱 큰 힘이었기에 미희는 고개가 획 돌아갔다.
“까불지마...씨발년아...”
“아..알았어...”
다시 고개를 돌린 미희의 눈빛에는 두려움이 담겨 있었다.
방금전과는 너무 다른 눈빛이었다.
경호는 손을 뻗어 미희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그리고 머리를 잡고 끌어 당겨 고개를 젖힌 후 입술을 덮었다.
그러자 미희는 고개가 제켜진채 경호의 입술과 혀를 강하게 빨았다.
“너 때문에 미치겠다...너가 이런년인지 몰랐어..”
“아.....하......”
“넌 정말 섹시한 년이야...”
“아..학....그래서...싫어?”
“아니...뽕가...이 씨발년아...”
“아....나도 좋아....경호야...”
“짝”
다시 경호의 손이 미희의 뺨을 때렸고 미희의 고개가 돌아갔다.
“넌...존대말 써...씨발년아..”
“아..알았어요.경호씨..”
“넌...내 애인이자 내 노예로 만들거야...”
“노..예....싫어..”
“짝...!”
경호의 손은 거침없이 미희의 뺨을 때렸고 미희의 얼굴에는 두려움이 떠올랐다.
“말 잘들으면....잘해줄께...알았어?”
“네...에...알았어요..”
“이제 내려와 봐...”
경호는 침대 아래로 내려온 미희의 원피스를 위로 벗겨 내었다.
그리고 브레지어까지 벗겨 버리자 미희는 스타킹만을 입은 채 알몸이 되었다. 그런 미희의 몸을 뒤로 돌린 경호는 미희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학....아파..”
여전히 강하고 큰 경호의 자지에 미희는 몸이 떨려 왔다.
침대에 몸을 엎드린 채 다리를 벌린 미희의 뒤에서 경호는 미희의 머리채를 잡고 강하게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학...좋아....나 미쳐.....경호씨....너무..강해...아....학....흥....”
미희의 신음소리는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경호는 자신의 자지를 품고 있는 미희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 잡고는 손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때렸다.
“찰싹..”
미희는 경호의 손길에 몸을 움찔했다.
“경호씨...아파요...”
“찰싹..”
경호는 다시 미희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고 어느새 미희의 엉덩이는 시뻘겋게 물들었다.
“겨..경호씨..나..와.....와....가...가버릴거 같아..”
경호는 엄마와의 세번의 사정때문인지 쉽게 사정하지 않았고 그런 경호의 힘과 자지가 주는 쾌감..그리고 경호의 무자비한 행동에 미희는 너무나도 큰 흥분을 느끼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경호는 그런 미희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너무나도 강하게 조여줌에 따라 자신도 느끼기 시작했다.
침대에 몸을 업드린 채 오르가즘으로 인해 다리의 힘이 빠져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를 억지로 지탱하고 있던 미희는 죽을 것만 같았다.
너무나도 흥분되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모든 것이 너무나도 짜릿했다.
강간...아닌 강간...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 남자와 그 남자의 더욱 멋진 자지..
그리고 온 몸이 떨려와 죽을것 같은 강한 오르가즘.....
평소 생각했던 섹스에 대한 환상이 현실로 닥쳐오자 그 느낌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아무 조건 없이 무너져 버린 자신을 느끼면서 온 몸으로 그 짜릿한 쾌감의 즐거움을 느꼈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나..나도...해..”
경호는 사정을 할것 같자 자지를 보지속에서 빼내었고 그런 경호의 모습에 평소 생각했던 것처럼 미희는 경호앞에 무릎을 꿇고 아무런 주저도 없이 경호의 자지를 잡아 입안으로 넣고 빨기 시작했다.
경호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은 입안으로 들어가기 전 미희의 얼굴에 뿌려졌고 나머지는 미희의 입안에다 쏟아 내기 시작했다.
미희는 경호의 불알을 한손으로 주무르고 한손으로는 경호의 자지를 훑으면서 입으로 경호의 자지를 열심히 빨았다.
경호의 자지에서 뿜어진 정액은 미희의 입에서 목구멍안으로 넘겨졌고 미희는 다시 정액을 받아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다.
“아...하...아...학...”
그렇게 경호의 자지를 열심히 빨던 미희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핥아 먹고는 얼굴에 붙은 정액을 손가락을 걷어 입으로 가져갔다.
그런 미희의 모습을 보던 경호는 진한 배설을 흥분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고 미희를 잡아 일으켰다.
“정말....좋아.....”
“나...나도요...”
“네..보지..정말 짜릿했어...”
“겨..경호씨..”
“넌...내....애인이자...노예...알았지?”
미희가 경호의 눈을 보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경호는 그런 미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감싸면서 꼭 껴안아 주었고 미희는 경호의 품이 너무나도 포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지수랑은 그만 둬...”
“알고.....있었어요?”
“응...지수가 다 이야기 했어...네 아들이지만 모자란 놈이지...”
“.........”
“이제 넌 내 여자니까....그리고 지수는 여자친구 생겼어....더 이상 보지 안줘도 되...”
“다 알면서도.....”
“상관 없어...넌 이제부터 내 보지니까....”
“..알았어...요..”
“이제..옷 입고..장사해야지...다음에 또 올께..”
“네...경호씨..”
경호가 가게를 나선 뒤 미희는 한참동안을 멍하니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에 대한 경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보다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그런 경호의 말에 대한 자신의 반응과 행동이었다.
“아.....”
고개를 흔들면서 옷을 집으려 움직이던 미희는 아랫쪽이 뻐근함에 잠시 비틀거렸다. 그리고 경호에게 맞은 뺨이 화끈거렸다.
경호가 남겨준 확실한 흔적이었다.
경호는 집에 오면서 점점 생각이 변해감을 느꼈다.
지나다니는 모든 여자들.....
물론 관심받지 못할 그런 여자를 제외하고 많은 여자들이 자신을 위해 보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 여자들의 보지를 통해 즐거움을 얻을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은 경호에게는 엄마가 최고였다.
지수엄마도 섹시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은 하나의 놀이였다.
친구엄마를 자신의 노예로 삼는다는 쾌감..과 정복감....
하지만 그것 역시 엄마에 비해서는 어림도 없었기에 경호는 걸음을 빨리 했다.
“정말이야? 너...경호랑....?”
“응...그렇게 獰?.”
“참내....뭐..생각은 해 보았지만 정말 그렇게 될줄은 몰랐네.....”
“......”
“좋았니?”
“으..응...”
“도대체 무슨 생각이 들던?”
“남자였어...경호는....멋진...”
“호호...너 완전히 갔구나..경호가 잘 하던?”
“뭐...그건 모르겠고..나....또 기절했었어..”
“호호호호.....너무 웃기다...뭐..하여튼...늦바람이 무섭다더니..너...무섭게 변한다...”
“자꾸 놀릴래?”
“미안..미안...그냥..”
“나...섹스가 좋은거 같아...첨에는 경호씨를 좋아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경호랑 하고 나니까..내 안에 그런게 있나봐..”
“그런거? 음란한 피? 호호..”
“너...자꾸...”
“아니야....지지배 이제 알았냐? 섹스..정말 좋지.....뭐..아껴서 좋은거 뭐 있겠니..앞으로 우리 즐기자....”
“호호.....그래...”
수영은 애희의 변한 모습이 낯설기는 했지만 어릴적부터 공감하지 못했던 한가지인 성에 대한 생각마저도 같아지는 것에 대해 기쁨을 느꼈다.
“어머..경호야....”
“아..수영아줌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던 수영은 경호를 보고는 반가운 척을 했다.
경호 역시 항상 매력적인 수영이 반가왔다.
“이제 집에 가니?”
“네...”
“엄마한테 잘해...”
“네...”
“아..그리고 맛난거 한번 사줄께..전화 해라..”
수영은 경호의 전화기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찍어 주었다.
“경호는 언제나 멋진것 같아...”
경호는 갑작스런 수영의 뽀뽀에 깜짝 놀랐다.
그런 경호의 반응에 재미가 있는 듯 수영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사뿐 사뿐 걸어갔다.
수영의 뒷모습....몸에 붙는 청바지를 입은 수영의 몸매는 정말 모델같았다.
경호는 그런 수영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흥분이 도는 것을 느꼈다.
‘수영아줌마..보지도 맛있을거 같아.....’
흥분이 된 경호는 서둘러 집으로 들어왔다.
“아빠는?”
주방에서 정리를 하고 있던 애희는 경호의 목소리에 가슴이 떨렸다.
“오늘 좀 늦는데...”
“그래? 하하..이리와..”
경호는 주방으로 가 애희를 끌어 안았다.
“경호야....”
애희는 갑작스런 경호의 행동에 당황을 했다.
경호는 서슴없이 손을 내려 애희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애희의 엉덩이를 더듬었다.
“역시 우리 애인이 최고야..”
사실 그랬다. 애희의 엉덩이의 느낌은 정말 최고였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있는 애희의 엉덩이는 정말 흥분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나...또 하고 싶은데?”
“경호....”
애희 역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애희야....너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이 보지도..”
경호의 손이 엉덩이 깊이 파고 들어 애희의 보지를 만졌다.
“경호야....아....좋아..”
애희의 신음소리가 경호를 더욱 자극했다.
“우리 애인 하고 싶었어?”
“으..응..”
경호는 너무나 사랑스러워진 엄마의 모습에 정말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자신도 그랬지만 확실히 애희의 자신에 대한 태도는 변했다.
자신에 대한 태도는 엄마가 아들에게 보이는 그것이 아니라 한 여자가 남자에게 보이는 애교이자 유혹이었다.
“아..학..좋아...”
쇼파에 앉은 경호의 위에 올라탄 애희의 보지속으로 경호의 커다란 자지가 박혀 들어갔다.
“역시..최고야..”
경호는 애희의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 잡고 천천히 애희의 몸을 움직였다.
애희는 뱃속까지 들어오는 듯한 경호의 자지의 느낌에 몸을 떨었다.
경호는 소파에 편안하게 몸을 기대고 애희를 바라보았다.
어린아이 머리통만한 두개의 젖을 지니고 그 아래 허리는 놀랄만큼 잘록했다.
“어떤 남자라도 너같은 여자한테는 미칠거야...나처럼....”
“아...필요 없어....난...경호..너면 되..”
‘어떤...남자라도.....아....아니야...아직은 안되..내가 충분히 즐기고....아직 우리 애희는 아까와..그럼 미희를 돌려 볼까?’
경호는 머리속으로 자신의 여자를 다른 남자에게 돌리면서 느낄수 있는 짜릿한 흥분에 대해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애희는 아니었다.
‘우리 엄마지만...정말 미치게 만드는 여자야...’
사실 그랬다.
애희의 뽀얀 살을 혀로 핥으면 입안에 달콤한 침이 고였고 손으로 만지면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 살결에 온 몸이 짜릿했다.
또한 자신의 자지를 삼키고 있는 애희의 보지는 타이트하면서도 너무나도 포근하고 부드러웠다.
입구뿐만 아니라 박혀 있는 모든 부분을 골고루 빨아주는 듯한 애희의 보지는 정말 최고였다.
“난....엄마가 이렇게 음란한지 몰랐어..”
경호가 자신의 위에서 가느다란 허리를 돌리면서 움직이는 애희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말했다.
“아...몰라...다 너 때문이야...”
“내가 뭘....”
“너만 보면..흥분되....많이...”
“하하...역시..우린 최고의 커플이야....애희야..우리 어떻게 하면 평생 이러고 살까?”
“평...생?”
“응...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나만을 위해 밥을 하고...나만을 위해 잠자리를 준비하는...”
“아...하....그럴수 있을까...”
“이렇게 좋은데..그래야지...당연히 그래야지...”
“아..학..경호....야.....”
경호는 자신의 위에서 흥분에 몸부림치는 애희가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네번의 사정.....
하지만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애희에게서 느낄수 있는 활력이었다.
그런 애희를 보면서 경호는 오늘의 마지막 사정을 애희의 보지 안에 흥건하게 배출해 버렸고 애희 역시 경호에게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었다.
“참...신기해..”
“뭐가?”
애희와 경호는 사정을 끝마치고도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이야기를 했다.
“아들한테서 이렇게 느낄줄은 몰랐어..”
“나도..그래..엄마가 이렇게 좋을줄은....”
“난 나쁜 엄마인가봐...”
“그럼 난 그런 엄마가 낳아서 나쁜건가?”
“모르겠다...단지 내가 아는건....난...네가 좋아....남자로.....”
“애...애희야...”
경호는 잔잔한 감동이 이는 것을 느꼈다.
애희를 꼭 껴안고 애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경호는 애희의 풍만한 젖을 손으로 잡았다.
키스를 할때면 저절로 손이 가는 두곳중 하나...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아니 최고의 짜릿함과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애희의 젖가슴은 정말 자랑하고 싶을 정도였다.
경호는 이런 삶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무엇보다도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졌다.
최소한 자신의 여자를 책임질수 있는 능력...
남자로서의 외모는 충분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돈이었다.
그런데 며칠후 경호는 이 모든 것이 해결됨에 정말 최고의 기쁨을 느꼈다.
복권 당첨....
남들에게만 있는줄 알았던 그런 일이 경호에게 일어난 것이었다.
사실 경호의 것은 아니었다.
돈이 필요해 아빠의 주머니를 뒤지던 중 지갑에서 발견된 복권 한장은 경호에게 삶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다.
일등에 당첨된 복권...
아빠는 자신이 당첨榮쩝姆?모르는 듯 아무런 말도 없었고 경호의 통장에는 무려 백억원이넘는 돈이 입금되었다.
경호는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풍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 돈은 그리 많은 돈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재테크를 통해 돈을 불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 경호는 차근차근 계획을 세웠다.
먼저 서울 근교에 집을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재테크를 위한 자료를 구입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워 일년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었다.
경호는 그 집의 첫번째 여자로 애희를 선택했다.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던 그날 경호는 출장을 핑계로 졸업식에 동준이 오지 않자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빨간 스포츠카에 경호의 안내에 의해 오른 애희는 당황스러웠다.
“경호야..이건.....?”
“하하...조금 기다려 봐...오늘 놀라게 해 줄께..”
경호는 애희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서울 근교의 작은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집...
겉에는 높다란 담장이 세워져 있어 안을 볼수가 없었다.
대문 앞에 선 경호가 차 안의 버튼을 누르자 커다란 문이 소리 없이 열렸고 경호의 빨간 스포츠카는 안으로 들어갔다.
어리둥절한 표정의 애희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높은 지붕의 잘 꾸며진 집에 애희는 깜짝 놀랐다.
“이거....도대체..”
애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비싸보이는 스포츠카며....집이며....
“나..복권에 당첨獰?..”
“복권?”
자초지정을 들은 애희는 경호의 뜻밖의 횡재에 너무나 기뻐했다.
그리고 나이답지 않게 돈의 쓰임새에 대한 경호의 계획이 너무나도 치밀한 것에 대해 감탄을 했다.
“이거...나랑 나랑의 집이야..그런데 이 집에는 규칙이 있어..”
“뭐?”
“뭐..일단 우리 둘이 있을적에는....”
경호가 현관 바로 앞의 작은 방으로 인도했다.
“알몸으로 지내야 한다는 것이지..”
“뭐라고?”
경호는 멍한 표정의 애희의 코트를 벗겨 한쪽에 걸어 놓았다.
옷방처럼 꾸며진 그 방에는 많은 옷들이 이미 걸려 있었기에 자연스러웠다.
“이렇게...”
코트 안쪽의 투피스 정장....경호는 차근차근 애희의 옷을 벗겼다.
애희가 멍한 기분에서 돌아올 무렵 경호에 의해 팬티만 빼 놓고 알몸이 된 자신이 갑자기 부끄러워졌다.
“역시....넌 너무 아름다와....이집에 어울리는 여자야..”
“겨...경호야..”
경호는 마지막 남은 팬티...며칠전 자신이 사 준 빨간색 끈팬티를 입고 있는 애희의 골반쪽에 손을 가져가 살짝 끈을 당겼다.
그러자 마지막 남은 천 조가리가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고 애희는 알몸이 되었다.
경호는 애희의 몸을 힐끗 쳐다보면서 자신의 옷도 모두 벗어 버렸다.
그리고 아직도 얼떨떨해 하는 애희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왔다.
경호는 애희의 손을 잡고 집을 구경시켜 주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잘 꾸며진 주방...그리고 화려한 욕실....
이층의 두개의 방은 화려함의 극치였다.
두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밖이 훤하게 보이는 안방은 버튼 하나로 자동 블라인더가 작동되 밖을 가릴수가 있었고 유리는 특수 코팅으로 역시 밖에서 보이게 할수도 아니면 안쪽에서만 밖을 보게 할수도 있었다.
“드디어 오늘...난 졸업을 했고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거지...그 날의 기념을 너와 함께 할거야...축하해 줘...”
“추..축하해...”
경호는 애희를 마주 보았다.
그리고 애희에게 살짝 키스를 했다.
창가에 놓여진 티테이블에는 빨간 와인이 준비되어 있었고 경호는 애희를 그곳으로 데려가 앉혔다.
애희는 몸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양털 의자가 너무나도 기분좋게 느껴지면서 경호의 세심함을 알수 있었다.
그런데 약간 당황스러운 것은 의자에 앉자 아래쪽이 엉덩이에 맞게 재작되었는데 가운데 앞쪽 부분이 약간 튀어 올라 있어 다리가 자동적으로 벌어지게 되어 있었다.
애희는 오무리려 했지만 자세가 불편하다는 것을 깨닫고 얼굴이 붉어졌다.
“자연스럽게 앉아..우리 둘 뿐이잖아..”
애희는 경호의 짖은 준비에 웃음이 나왔다.
“자...우리 건배해....우리의 멋진 삶을 위해..”
투명한 글라스의 빨간 와인이 알몸의 예쁜 애희의 입술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섹시했고 경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아래쪽의 검은 숲, 살짝 벌어진 그곳의 핑크빛 속살이 수줍게 경호의 눈에 들어왔다.
“아....”
그렇게 애희를 바라보던 경호가 테이블 위의 작은 버튼을 누르자 애희의 의자가 지잉거리면서 뒤로 눕기 시작했고 애희는 갑작스런 움직임에 당황했다.
애희의 의자는 위로 올라가면서 등받이가 뒤로 눕혀졌고 양쪽 다리 부분이 앞으로 올라갔다.
“오늘....멋진 하루가 될거야..”
경호의 눈빛은 열정과 욕망으로 약간 충혈되어 있었다.
그런 경호의 모습을 보는 애희의 눈빛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가득 담겨 있었고 이어질 경호의 행동을 주시했다.
경호는 천천히 옆으로 다가와 애희의 팔목쪽에 있는 끈으로 애희의 양쪽 팔목을 묶었다.
그리고 다리쪽으로 와 발목 역시 묶어 버리자 애희는 흡사 산부인과에 온 듯 한 자세를 취하게 되었다.
“경...호야....이상해..”
경호는 그런 애희의 옆으로 다가와 애희의 풍만한 가슴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고 애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오늘....엄마는 완벽하게 나에게 여자가 되는거야...기대해..”
애희의 입술에서 입을 땐 경호는 애희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리고 혀로 애희의 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하....경호야..”
많은 준비를 한듯한 경호의 행동에 애희는 점점 흥분이 되어가기 시작ㅎㅆ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야한 상황에 벌써 아래쪽에서는 애액이 흐르는 느낌을 받는 애희였다.
경호의 입술은 귀에서 목으로 내려와 어느덧 애희의 누워 있어도 봉긋한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애희는 너무나도 짜릿한 쾌감에 벌써 다리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미 보지는 흥건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고 보지의 쾌감은 허벅지를 파르르 떨리게 했으며 그 쾌감은 점점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경호의 부드럽고 섬세한 혀와 손의 유희는 애희의 유방을 거쳐 옆구리의 예민한 곳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허공으로 들려 벌어져 있는 한쪽 다리의 옆선을 타고 천천히 내려갔다.
“아..하....아...하..경호야..”
애희는 너무나도 진한 경호의 애무에 몸이 더욱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
몸을 돌리려 해도 의자에 묶여 있는 관계로 경호가 주는 쾌감을 고스란히 받을수 밖에 없었고 경호의 혀가 예민한 곳을 애무하면 애희는 부들부들 몸을 떨었다.
애희의 약간 통통한 허벅지의 바깥쪽을 따라 내려가던 경호의 애무는 무릎으로 이어졌고 곧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시원하게 빠진 애희의 종아리는 경호의 혀의 놀림에 힘이 들어가 예쁘게 모양을 이루었고 경호의 혀는 애희의 너무나도 얇은 발목에서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며칠전 경호가 칠해 놓은 빨간 메니큐어의 작은 발은 경호의 혀에 의해 젖어갔다.
애희는 눈을 뜨고 경호가 자신의 발을 빠는 모습을 보았다.
눈을 지긋히 감은 채 두 손으로 발을 감싸고 혀로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고 혀로 핥아가는 경호의 모습에 애희는 짜릿한 흥분을 느껴야만 했다.
‘아...경호.....’
애희는 경호의 그런 모습에 더 이상 아들로서 느끼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호는 자신을 통해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이젠 그 단계를 지나 자신을 한명의 여자로 느끼고 섹스를 즐기는 모습이 되어 애희에게 다가온 것이었다.
애희는 그런 경호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강한 흥분이 느껴졌다.
아들에게 이젠 더 이상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서 대해진다는 사실이 서운하기도 했지만 경호가 주는 쾌감과 흥분은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커다랗기에 애희는 몸에 힘을 빼고 경호가 주는 쾌감에 몸을 맡겼다.
그러자 갑자기 애희는 온 몸에 쾌감이 느껴지면서 강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아...하...아아아아앙...나..느껴....어떻게...해....아앙..”
경호는 애희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강한 흥분을 애써 참았다. 입가에는 웃음이 나왔다. 자신에게서 애무로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오르는 애희....
이제 애희는 자신이 완전히 정복했다는 남자로서의 자부심이 충만하게 느껴졌기에 뿌듯한 기분이 들어 웃음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런 애희의 모습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희의 작고 예쁜 발을 빨아 주었다. 너무나도 예쁜 애희의 발...빨아도 빨아도 질리지 않는 애희의 발은 경호에겐 이젠 하나의 장난감과 같았다.
“아....하....너무해...”
시간이 흐르자 오르가즘의 강한 떨림은 이제 가라앉았지만 아직도 온 몸 가득 차 있는 뜨거운 열기는 애희를 성의 축축한 세계속에 더욱 깊이 빨아 들였다.
애희는 이제는 부끄러움은 사라져 버렸고 경호가 주는 찐덕찐덕하고 진한 성욕에 빠져 들어가 경호의 모습을 눈을 가늘게 뜬 채 쳐다보았다.
아래쪽은 이미 애액이 줄줄 흘러내려 하얀 양털을 축축하게 적셔놓을 정도였다.
그렇게 애희의 발 전체를 침으로 흠뻑 적셔 놓은 경호가 천천히 위로 올라왔다.
애희의 얇고 예쁜 종아리를 거쳐 내려갈 때와는 반대쪽의 다리 안쪽을 타고 올라가는 뱀같은 경호의 혀에 애희는 결박당한 사지의 움직이지 못함이 답답했다. 하지만 그 답답함 속에서 느껴지는 흥분은 더욱 애희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허벅지를 타고 오른 경호는 막다른 곳이 나오지 그곳에서 반대편의 허벅지를 혀로 핥았고 애희는 그런 경호의 감질나는 애무에 미칠듯한 안타까움을 느껴 묶여 있는 의자를 손으로 움켜 잡았다.
잠시 후 경호는 드디어 결정을 한듯 애무를 마치고 진하고 투명한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는 애희의 보지를 지긋히 바라보았다.
검은 무성한 숲으로 가려졌던 애희의 보지는 벌어진 다리 탓으로 안쪽의 붉은 보지속살을 살짝 드러내고 있었고 그 작은 금 사이에서는 맑고 투명한 애액이 애희의 보지의 붉은 빛을 더욱 붉게 만들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보지 정말 예쁘다....야하고...섹시해....”
“아....항...나....창피해....아...학!!!”
애희는 경호가 자신의 보지를 지긋이 응시하자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이미 줄줄 흘러내리는 애액을 생각하자 갑자기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묶여 있는 자신으로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에 그저 눈을 감을수 밖에 없었고 잠시 후 경호가 혀로 자신의 보지전체를 위로 쭉 핥자 그 믿을수 없는 짜릿함에 허리를 최대한 띄워야만 했다.
경호의 보지에 대한 애무는 아래쪽보다 더욱 진했고 강했다.
혀로 먼저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을 전부 핥아 그 끈적끈적한 맛을 즐긴 경호는 애희의 보지와 그 주변을 샅샅히 핥기 시작했다.
검은 숲 사이 작은 선이 경호의 혀에 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맨 바깥쪽의 얇은 대음순이 경호의 입술에 의해 빨려나가면서 속살을 훤히 드러냈고 그 다음 경호의 혀가 안쪽의 매끈한 소음순과 연한 핑크빛의 보지를 핥아 나가자 애희는 미칠것만 같았다.
그리고 점으로 보이는 작은 오줌구멍과 그 아래 입을 다물고 있어 완고하게 보이는 보지구멍을 혀로 밀어 넣어 그 끝없는 깊이를 알아보려는 듯한 경호의 혀는 애희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결국 보지구멍을 열심히 혀로 쑤시던 경호의 혀가 위로 올라와 부드러운 살 사이 너무나도 수줍고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작은 돌기에 이르자 애희는 또 다시 경련을 하기 시작했다.
방금전과 비교할 수도 없는 듯한 강한 쾌감....
보지의 가장 예민한 클리토리스에 대한 경호의 애무는 오르가즘에 오른 애희의 쾌감을 자극해 견디기 힘든 자극으로 애희에게 다가왔고 애희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뒤집고 허리를 띄우면서 그 쾌감에 저항하려 했다.
“아...학...나 죽어..그만..그만 해...제발....흑....흑..”
그러나 애희는 그 쾌감을 도저히 이길수 없었고 손발이 결박당한 상태였기에 경호가 주는 쾌감을 고스란히 감내해야만 했다. 다행히도 애희의 상태를 알고 있는 듯 크리토리스에서 입을 아래로 내려 애희의 보지 전체를 부드럽게 핥아주면서 오르가즘으로 인해 줄줄 흘러나오는 애액을 모두 핥아 먹기 시작했고 그나마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보다는 약한 쾌감을 주는 경호의 애무로 인해 애희는 기절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기절하는게 나을 정도로 강한 쾌감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몸을 푸들푸들 떨었다.
경호는 다시 몸을 옴겨 애희의 옆쪽으로 갔다.
그리고 애희의 축축한 보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문지르면서 애희의 벌어진 입술을 마음껏 즐겼다.
부드러운 애희의 아랫입술을 빨고 핥고 깨물기도 하다가 쾌감으로 인해 견디지 못하고 마중 나온 애희의 혀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사랑해....”
애희는 눈을 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가늘게 뜬 애희의 눈에는 밝게 웃는 경호의 모습이 들어왔고 애희는 너무나도 황홀했던 애무에 벅찬 감동이 일었다.
“사랑해...당신...너무나도 멋진 남자가 되었어...”
애희는 어느새 풀어져 버린 팔과 다리의 끈을 인식도 못했지만 팔을 들어 경호의 목에 매달려 키스를 했다.
경호는 그런 애희를 번쩍 안아 들어 침대로 다가갔다.
그리고 애희를 보통 침대의 두배는 될것 같은 커다랗고 푹신한 침대에 눕혔다.
그러자 애희는 경호의 목을 감은 팔을 풀지 않고 경호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퍼 붓고는 목을 잡아 당겨 경호를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 경호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경호의 몸을 빨기 시작했다.
경호가 준 너무나도 강하고 짜릿한 쾌감에 애희는 경호가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그런 경호의 온 몸을 자신의 혀와 몸으로 만져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섬새하게 경호의 몸을 빨았고 풍만한 젖으로 비벼 주었다.
“아...하.....좋아..”
경호는 애써 참았던 흥분을 충분히 자극시키고도 남을 만큼의 애희의 행동에 미칠것만 같았다.
아직 자지 근처도 가지 않았지만 다리쪽을 애무하고 있는 애희의 돌려진 몸이 시선에 들어오자 그 둥글고 부드러운 엉덩이와 그 사이 갈라진 축축한 보지....
매끈한 다리와 작고 예쁜 발의 모습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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