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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25 1,201회 0건
돌아온 근친상간 시리즈

형 . 수 . 4

순수한 남자들에게 변함없는 로망 1위였던 일탈 로멘스의 대상 1위
열 팀의 커플을 통하여 형수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시동생의 의미와
순수남들의 열혈 사랑 대상인 형수를 재 조명해본다.
이 소설에 등장한 주인공의 이름과 회사명은 100% 픽션입니다.
부적절한 정사표현이 많아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의 독서는 금합니다.



2 . 0 . 1 . 2

S . I . S . T . E . R . I . N . L . A . W . 4



제 3 부

[농.염.정.사]
.
.
.
출연

구성민/ 42세/ 마트 운영.
조민서/ 37세/ 165/ 52/ 마트운영/ 성민의 아내.
구중민/ 41세/ 성민의 동생/ 마트 부장.
.
.
.
[24시 할인마트]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시간은 자정을 행해 가는데도 맞벌이 부부들의
지각 장보기는 여전히 바쁘게 계속된다.

총 8개의 캐셔베이 중 야간에는 두개만 열어둔채
오늘따라 손님들이 북적이면서 서린이 뛰어나온다.

"네에 고객님...이쪽으로 오세요..."

?!!

띠딕!!!

띠디딕!!!

위이이이잉~~~ 철컥!!!

"3만 9천입니다....카드받았습니다...포인트카드 있으세요?"

"네에...010 2336 ****"

"주영미 고객님 맞으시죠? 여기 영수증이요..."

민서의 숙련된 손동작은 어느새 여나무명의 고객을 통과시킨다.
그렇게 한 밤중의 고된 근무를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간다.
남편 성민은 오늘도 도박장에 들어갔는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본래 말수가 적은 민서는 남편의 도박빛때문에 잘나가던 공무원을
정리하고 나와서 살던 아파트를 팔아 이 마트를 시작한다.

늦었지만 손을 씻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새롭게 시작한 부부
그러나 두어달을 버티지 못하고 장사가 좀 되는가 싶었더니
또 다시 성민은 카운터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어디갔어요?"

"어 도련님....ㅎㅎㅎ"

"또???"

"그러게요......"

성민과 연연생인 동생 중민
중민은 15년동안 물류무역을 해온 베테랑이다.
중민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형의 빈자리를 메워준다.
300평이 넘는 이 마트의 하루평균 매출은 3000만원이 넘는다.
그 수많은 상품들을 구매하는 일은 보통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거니와 잘 알려주지도 않는 비교적 사업자의 노하우에 든다.

처음엔 중민을 잘 따라다니던 성민
그러나 어느날부터 몸이 않좋다고 빠지기 시작한 성민
결국 형수 민서와 같이 다니는데 여자가 할 일이 아니였다.

"씨발새끼...손목아지를 잘라야지..."

"그러지마요...그래도 형이쟎아요..."

"형은 얼어죽을...제 마누라하나 건사 못하는게 무슨..."

"어서 가요...늦었네요..."

"어흐...진짜...야 박과장 우리 간다...가게 잘봐!!!!!"

"네 부장님...수고하셨어요...들어가세요..."

봉고차를 타고 늦은 퇴근을 하는 두사람
형수 조민서는 이내 골아 떨어지고만다.
마트에서 30여분 떨어진 민서의 빌라
신호대기 중 중민은 형수에게 안전벨트를 해준다.
그 사이 출렁거리는 형수의 가슴과 중민의 손이 스친다.

"어머...잠깐 졸았네...미안해요..."

"아니야 형수...벨트를 안메었길래..."

"아 네에...ㅎㅎㅎ 고마워요"

멋적인 두 사람사이의 기류
얼굴이 붉어진 중민은 다시 핸들을 돌리기 시작한다.
민서도 자신을 위한 호의이지만 손윗 시동생과의 접촉이 부끄럽다.
중민의 카니발은 산동네 어느 빌라 앞에 세워진다.
형과 형수 민서가 사는 작은평수의 허름한 빌라다.

"형수...다 왔어요...고생하셨어요"

"고생은요 뭘 ㅎㅎㅎ...출출하지 않아요?
아까 저녁때 보니 식사도 못하시던데..."

"괜챦아요 들어가다가 한잔 하죠 뭐 ㅎㅎㅎ"

"저희 때문에 홀아비 생활 하시네요...참..."

"ㅎㅎㅎ 괜챦아요...형수 힘내요...걱정말고..."

"포장마차 가실거라면 올라가서 드실래요?"

"아잇 늦었는데 뭘...형수 얼굴보니 자는게 우선일듯 ㅎㅎㅎ"

"저도 이젠 이시간에 잠 안자요 ㅎㅎㅎ 올라오세여..."

"그럼.....그럴까요? ㅎㅎㅎ"

"가요...차 주차 잘 하세요..."

먼저 빌라로 올라가는 민서
언덕아래 차를 세운 중민
중민은 편의점에서 소주세병을 산다.

[중부빌라 201호]

문을 두드리자 민서가 문을 연다.
어느새 허벅지 까지 덮어주는 면 원피스를 입는 민서
손이 빠른 민서의 손에 레인지 위에는 어느새
작은 뚝배기가 올려져 보글거리며 김치찌게가 끓는다.
집안 냄새를 맡은 중민은 코를 킁킁거리면서...

"우와 김치찌게인가부당 ㅎㅎㅎㅎㅎ"

"밥이 찬밥밖에 없어서 방금 앉혔어요..."

"잉??? 아니 무슨소리여...찬밥이면 어때서...에휴 Q둬요"

"괜챦아요...내일 제가 먹음되요..."

"아이 참...그게 무슨 미친소리야...왜 찬밥을 먹어???"

"ㅎㅎㅎ 살림하는 여자가 다 그렇죠 뭐 ㅎㅎㅎ"

"아니 형수가 살림만해? 사업가야 사업가...이거 왜이래?"

"ㅎㅎㅎㅎㅎ 그러게요...서방님 씻어요...보일러 틀었어요"

"ㅎㅎㅎ 아이참 형도 없는데...이래도 되나?"

"그게 무슨상관이예요? ㅎㅎㅎ"

상을 차리는 동안 욕실로 들어간 중민
중민이 샤워를 하는동안 민서는 남편의 속옷을 꺼내어
가지런하게 접어서 욕실 문 앞에 놓아둔다.

똑똑똑!!!

"서방님...문앞에 속옷 놓아두었어요..."

[네에~~~~~~ 형수]

다시 식탁위에 상을 차리는 민서
김치찌게와 다시 부친 부침개
콩나물무침과 계란말이와 김치
나름대로 짧은 시간에 차린 음식들
그리고 중민이 사온 차가운 소주와 잔.

말이 빌라지 자그마한 구조때문에
발디딜 공간이 여의치 않은 곳이다.
안방의 불을 끄려고 거실을 지나가는 순간
동시에 중민은 욕실문을 열고 속옷을 주워든다.
그때 중민의 페니스를 보게되는 민서
오늘 두 사람은 이래 저래 부H치는 일이 많아진다.

"형수는 안마셔요?"

"내가 술마시는거 봤어요? ㅎㅎㅎ"

"그런가 못마시나?"

"네 두잔이면 기절해요...ㅎㅎㅎ"

"기절해봐야 뭐 집안인데 ㅎㅎㅎ"

"그거 디게 쓰지 않아요?"

"속상하면 쓰고, 기쁜면 달지요...그게 소주지요"

"그럼 난 엄청 쓰겠다 ㅎㅎㅎ"

"왜요? 또..."

"제가 달콤할 일이 뭐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자 받아요 그럼..."

들고있던 잔을 비우고
형수에게 잔을 넘기는 중민
왠일인지 민서는 잔을 덥석 받아든다.
그리고 차강누 소주를 한입에 털어 넣는다.
그리고 두 눈을 찌푸리면서 잔를 다시 건넨다.

"크아~~~~~~ 아우 써...이걸 무슨맛으로 마신대"

"ㅎㅎㅎㅎㅎ 잘 하시네 울 형수..."

그렇게 마치 부부처럼 저녁식사를 하는 두 사람
시계는 한 시가 넘어가지만 이들에게 지금은
평범한 가정의 저녁이나 다름이 없었다.
한잔 마신 소주가 따스한 국물과 함께 어우러지며
얼굴이 금새 화끈거리는 민서

중민은...

"자 그래도 삼석잔은 해야죠 ㅎㅎㅎ"

"또요? ㅎㅎㅎ"

"에이 멍석 깔아줄때 달리는 거예요..."

"ㅎㅎㅎㅎㅎ 나 이러다 쓰러져도 욕하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아이고 알았어요"

민서는 또 다시 두 눈을 질끈 감고는
소주를 털어넣고는 계란말이를 집어든다.
그렇게 술을 대작해주는 민서 그리고 중민
중민은 아무리 형수지만 그녀의 헐렁한
면 원피스 사이로 보이는 쇄골과 얇은 면
원단 사이로 비추어지는 그녀의 붉은 브라
그리고 앉은 자세에서 딸려 올라가는 허벅지

두사람의 술병은 어느새 두병으로 비워지고
민서는 속상한 이야기를 토로하면서 반병이나
마셔버리고는 손으로 턱을 괴고는 눈을 감고 만다.
그 상태에서 형수만 바라보며 그녀의 몸을 안주삼아
마시는 중민의 소주는 이미 세병을 다 비운다.

"가만있어 형수...내가 눕혀줄께...아이고 참 ㅎㅎㅎ"

"으흠...나 미쳤나봐요...너무 어지러워...아이 어떻게 해..."

"ㅎㅎㅎ 좀 누우시면 괜챦아 질겁니다 ㅎㅎㅎ"

형수를 끌어 안고는 안방으로 옮겨주는 중민
덩치 큰 중민에게 안긴 민서는 취하긴 취했는지
중민의 목을 손으로 끌어안아 잡아준다.
중민은 조심스럽게 민서를 올려놓으려 하다보니
민서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이 파뭍어져버리고
그녀의 향기로운 비누 냄새가 콧속으로 파고든다.

(속말)
"아 진짜 좋다...울 형수 몸냄새...그냥 이렇게 안고 싶다..."

침대 위에 눕혀놓은 채 누운 민서
중민은 무릎을 끓은채로 누워서 뻣어버린
민서의 몸을 훑어보면서 잠시 고민에 빠진다.
여전히 고운 피부와 멋진 글래머 라인
그리고 그녀의 얇지만 섹시한 입술

안방의 불은 꺼져있지만
반쯤 열린 문 틈사이로는 거실의 형광등이
스며들고 안방은 오묘한 분위기로 젖어든다.
다시 거실로 나간 중민은 거실의 불을 꺼버린다.
그리고 중민은 안방의 문을 다시 열고 들어감으로써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기로 작정을 한다.

침실에 들어가 문을 닫자
침실은 이내 어둠이 드리워진다.
대충 느낌으로 형수가 누운 침대까지 다가간다.
그리고 아까 그 자리에 다시 무릎을 꿇고 안아서
그녀의 숨소리를 들어보는 시동생 중민

중민의 코에는 민서의 숨소리와 함께 터져나오는
그녀의 몸 내음새가 맡아지게되고 중민은
형수 민서의 입술을 어둠속에서 찾아내고만다.
그리고 스르며시 입술을 포개고는 조심스럽게 혀를 넣어본다.
아무런 느낌도 없는 민서의 입술은 쉽게 열렸지만
그녀의 치아는 여전히 굳게 닫히어져 있었다.

좀 더 억지로 혀를 밀면 치가정도는 열리겠지만
그 사이 그녀가 깨어나는 날에는 이도 저도 아닌 꼴이된다.
무엇보다도 그녀가 완강하게 자신읗 거부하면 중민도 망신이기에
중민은 더욱 더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었다.
그런 중민은 형수의 치아와 잇몸 부분을 혀로 핥아주며 애무한다.

아주 조심스럽게 그러면서도 현란하게 애무해주는 중민의 혀
중민의 혀는 형수의 잇몸과 치아를 정성스럽게 핥아주고
손으로는 슬며시 그녀의 허벅지를 매만지면서 떨리는 손을 얹는다.

"으음...으음...당...당신이야? 으음...어우 졸려 오빠..."

말을 하려 입을 여는 순간
이 순간을 놓치지않고 혀를 넣은 중민
중민의 뜨거운 혀는 삽시간에 그녀의 입속을 가득채운다.

"어웁.....오빠...어우우우우웁.....오빠..."

자신을 남편으로 알고있는 민서
중민의 마음은 한결 가벼워진다.
중민은 더욱 더 정성스럽게 혀를 돌리면서
형수 민서의 가슴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이미 돌기되어버린 민서의 유두는 중민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따스한 온기를 느낀다.

"으으으으으음.....자...자기야..."

취기에 눈도 제대로 뜨지못하고 신음하는 민서
중민의 고운 거친 손바닥은 민서의 허벅지를 만지고
약간의 힘을 주어 벌리자 이매 벌어지고 만다.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그녀의 허벅지로 혀를 옮긴다.
이 때가 아니면 절대로 형수를 갖을 수 없는 상황이다.

시큼한 냄새 그러면서도 풋풋한 정조가 담긴 그녀의 향기
중민은 그렇게 네살 연하의 형수 조민서의 샘을 빨아준다.
옆으로 누워있어 각도가 좋지않던 그녀의 자세를 돌려눕히고
바지를 벗은 중민은 형수 민서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머리를 놓고
하염없이 흐르는 그녀의 샘물을 마시는 것을 시작으로
꿈에도 그리던 멋진 글래머 형수의 몸을 넣게된다.

점점 신음소리가 커지는 민서
거칠어지는 민서의 신음소리는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 색녀의 숨소리 같았다

"어으......여보....어어어어으.......부탁해요...오빠"

중민은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않은채로
우람한 페니스를 꺼내어들고는 샘물이 흐르는
그녀의 작은 계곡에 단 한번에 꼿아 넣고만다.

"어~~~~~~~~~~~~~업!!!"

먹혀들어가는 숨소리
단 한번의 삽입이지만
불과 수초에 불과한 시간이였지만
조민서는 지금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사내의 음경은 남편 구성민의 것이 아님을 알아버린다.

민서의 두손은 중민의 얼굴을 더듬고는
그제서야 자신을 품은 사내가 시동생임을 알고
고개를 돌리면서 자신을 손으로 입을 막는다.

"서......서......방님.......왜.....이러셔요.....으윽 아파"

"형수...술기운에 이러지만 나 형수 좋아해"

"이러지...마요...흑흑흑...서방님...이러시면 저...힘들..."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그러나 중민의 허리 아랫도리는
이미 형수 민서의 질내부를 꽉들어채우는
우람한 페니스의 피스토닝이 절제된 파워로 지속되고
서서히 아랫도리에서 뜨거운 기운을 느끼는 민서역시
더 이상 유부녀의 본능을 감추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어~~~~~~~흑!!!!!! 정말....서방님...어어어어어흑!!!!!"

중민은 형수 민서의 다리를 접어 올리면서
자신의 허리를 감싸게끔 손으로 끌어 올린다.
민서는 입으로는 안된다 하지만 도톰한 다리는
이미 중민의 손에 이끌려 그의 허리를 감아준다.
이제 민서의 질 각도와 중민의 페니스각도는
정확하게 일치한 각도로 마추어지고 중민의 귀두는
정확하게 형수 민서의 몸속 끝부분을 자극하여준다.

새벽 두시나되서야 정사를 마친 두 사람
한 시간동안의 기나긴 섹스는 지독하게 진한 그 무엇이었다.
붉게 달아오른 중민의 페니스 그리고 민서의 봉오리
민서의 꽃봉오리에는 이윽고 하얗고 진한 정액이 흐르고
중민은 협탁 휴지를 뽑아들고는 형수의 그곳을 닦아준다.

"저 이제 가볼께요..."

"술 아직 안깨었쟎아요..."

"걸어가면되지 뭐 그래봐야 한블럭인데..."

"그래요...그럼 들어가서 쉬세요..."

현관문을 닫고 나가는 시동생
민서의 마음을 복잡하기만하다.
석달만에 맛본 남자의 향기
하지만 그 상대가 남편이 아닌 시동생이다.
제 아무리는 섹스에 눈이 먼 여자라도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다.

아침해는 어김없이 뜨고
샤워를 마치는데 원수같은 서방놈이 들어왔다
협탁위의 가방을 뒤지는 구성민...

"오빠 뭐해 지금?"

"민서야 거의 다 땃는데 말이야...아이 씨발...이번만 부탁하자"

"오빠 미쳤어? 정말 왜 그래??? 그거 오늘 거래처 대금이야 알어?"

"내가 한방에 따온다니까? 오빠 못믿어? 엉???"

"제발 그러지마 오빠...이리 줘..."

실강이를 하는 동안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덩치큰 사내
바로 구성민의 동생 구중민이였다.

퍽!!!!!!!! 뻐버버버벅!!!!!!!

"미친새끼......."

"서방님...이러지마요...형제지간에 이게 무슨..."

"형제??? 난 이런 새끼 형으로 둔적 없습니다 형수..."

"서방님...이 정도면 됐어요...오빠도 알아 들었을거예요..."

"부모님 전답 다 팔어먹고 그것도 모자라 제 마누라 직장
때려치우게하고 새벽부터 오밤중까지 일시키는 이런 새끼가
무슨 남편이고 형입니까??? 이 개만도 못한 새끼..."

"너....이....새끼가..."

"야 좇까 씨발놈아...오늘부터 형수 인생 내가 책임진다...넌 빠져"

"뭐...이이이이.....이것들이 정말..."

빡!!! 파바바바박!!!!!!

"이제부터 조민서는 내가 관리한다...찾아오면 너 내손에 죽는다"

"이런.......씨......."

"나와요 형수 뭐해??????????????"

너무나도 강력하고 무서운 구중민
중민은 형수 민서의 손을 잡고 끌고 나간다.
조민서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로 중민에 딸려간다.

"어쩔려구 이래?"

"이제 당신 내 여자야..."

"서방님...어제일은..."

"당신은 실수일지 모르지만...난 실수 아니야"

"서방님 제발...우리 사람이쟎아..."

"형수랑 나랑 피가 섞였니??? 아님 우리가 겹사돈이야?"

"........................"

"그런 놈 잊어버려.....나랑 살자...내가 보상해줄께..."

"동서는 어쩔려구 이래..."

"그 걸래년? 몰랐어? 우리 이혼한지 1년이 넘어..."

"어머.....그게 무슨소리야?"

"어머니 병중에 돌아가실까봐 비밀로 했던거지..."

"세상에..."

중민의 카니발은 중민의 오피스텔로 들어간다.
제법 넓직한 복층 오피스텔은 그렇게 형수
민서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향기로 채워진다.
여전히 멋적어하는 민서는 몸을 가눌줄 몰라한다.
중민은 이런 민서를 안아준다.

잠시 멈칫하지만 민서는 자신을 강력하게 보호해주는
이 사내가 시동생이라는것을 잠시 잊게된다.

"아무걱정하지마...이젠 당신 내가 보호할꺼야..."

".........................이게 과연 최선일까?"

"나만 믿어...형수...아니 민서야..."

"흐음...............머리가 어지러워..."

"오늘은 나만 나갔다 올께...나 여기서 사는건 형도 몰라...
자긴 오늘 여기서 푹 쉬어...그리고 저쪽 집가게되면
절대 혼자가지말고 나하고 같이 가자...알았지?"

"응..."

"이리와 뽀뽀해줘야지...서방님 나가는데...ㅎㅎㅎ"

"피이.....ㅎㅎㅎㅎㅎ 음흡...어웁"

진한 키스
그리고 진한 애무
둘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이된다.
.
.
.
[그날 저녁]

샤워를 마친 후
욕실 전신거울에 드러낸 자신의 모습
양쪽으로 통통하게 돗아 오른 가슴을 만지며
얼굴을 좌우로 살피는 옛 형수 조민서
민서는 온몸에 물기가 남은채로 나와 침대에 앉는다.

그리고 미리 꺼내어둔 작은 나비가 그려진 검은 팬티와 브라를
차례대로 입고 착용한 뒤 시동생 중민의 셔츠를 입는다.
급하게 나온터라 자신이 입을 수 있는 옷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 오피스텔 문이 열리고 왠 보따리를 한아름 안고
들어오는 중민은 형수의 간결하고 색시한 모습에 반하고만다.

"정말 ........이쁘다......ㅎㅎㅎ"

"옷이 없쟎아 ㅎㅎㅎ 셔츠좀 빌려 입었어요 ㅎㅎㅎ"

"옷 사주지 말아야겠는데?"

"어으...배 안고파요? 밥 먹어요 어서..."

"아니 이제서야 진짜로 얼굴보고 안아보네...움흡..."

"어흐...시장하쟎아...서방님...아이 참...ㅎㅎㅎ...어흐..."

멋지게 뻣은 에스라인 곡선의 뒷태
오른쪽 브레지어 끈을 어께 넘어로 흘러내리고
사내의 검은 머리카락이 흔들거리며 그녀의 가슴 앞에 놓인다.
작고 얇은 여인의 두팔은 사내의 머리를 감싸 안아주고
이내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신음이 터진다.

"어~~~~~~~~~~~~흑!!!"

사내의 굵직한 두 손은
여인의 통통한 엉덩이를 감싸 안더니
이내 검은 팬티는 땅바닥으로 슬며시 내려쳐진다.
그리고 사내의 검은 머리카락은 그리고 여인의
두 팔은 점점 더 아래로 향하고 꼿꼿하게 세워진 그녀의
두 다리는 조금씩 벌어지며 사내의 애무를 받는다.

"어~~~엄~~~~~~마!!!!!! 어욱...."

"목욕했구나...행긋한 냄새가 진동을 하네...ㅎㅎㅎ"

"아잇...참..."

"이리 와 자기야..."

"어으.......어흐..."

침대로 가서 앉은 중민은
바지를 벗고는 웅장한 페니스를 세운다.
그리고 형수 민서를 정면으로 끌어안고는
조슴스럽게 그녀의 옹달샘에 대물을 서서히 넣는다.
힘겹게 모두 들어갈 즈음 민서의 입은 벌어지고
힘겨운듯 몸을 뒤 틀자 이마저도 예쁘게 보인 중민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입속에 넣고만다.

"어~~~~~~~흑!!!!!!!!! 서방님!!!!!! 후~~~~~욱!!!!!"

"좀 크지? 근데 곧 괜챦아 질거야..."

"어으.....진짜 커...어후...어떻게 이런......."

"이제서야 당신 얼굴을 제대로 보면서 사랑을 나누네..."

"서방님도 참...별종이세요...어흐흐흐흑!!!!!"

"자긴 안그런건가? ㅎㅎㅎㅎㅎ"

"아잇 몰라....몰라요...ㅎㅎㅎㅎㅎ.....어흐흐흑!!!"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힘차게 움직이는 두사람
검게 그을린 페니스는 수십분동안의 피스토닝끝에
전 형수 민서의 몸속에 두번째 사정을 하고만다.
온 몸이 식은땀으로 범벅이된 민서는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듯 몸서리를 친 뒤 중민의 품에 힘없이 안기면서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쪼이며 짜먹고 만다.
성민의 아내 민서는 시동생 중민과 행복한 삶을 시작한다.



2년 후.....

한적한 시골의 한 작은 주택
나무 그늘아래 작은 나무 의자위엔
평화롭게 잠이든 1살배기 아이가
엄마로 보이는 여인의 젓을 빨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잠이든다.

여인은 잠시 졸리운가 싶었는데
멀리찌감치에서 들려오는 차소리에 깬다
은색 베라크루즈에서 한 사내가 내리고
사내는 여인에게 목례를 하면서 인사한다.
여인은 급하게 아이의 젓을 빼려하자...

"아니요 형수...그냥 먹여요...괜챦아요...아이구 이 넘 잘먹네"

"식사는요?"

"하구 왔죠...별일 없었죠?"

"ㅎㅎㅎ 네에...저 때문에 고생이 많죠?"

"고생은 뭐...이거 형수가 좋아하는거..."

"어머 아바이 순대다...나 이 집 순대 좋아하는데 어떻게 알았대?"

"ㅎㅎㅎㅎㅎ 내가 모르는게 어딨어요?"

키는 크지만 날렵하게 생긴 사내는
갓난아이와 여인을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이는 안방에 마련된 작은 유아침대에 올리어지고
두 사람은 식탁에 앉아 순대와 소주를 곁들인다.
얼튼하게 술을 마신 두 사람 중 사내는 먼저 일어나서
여인의 손을 잡고는 소파에 앉아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모유가 줄줄흐르는 젓가슴은
사내의 두손에 잡혀 연신 빨리고
여인의 팬티는 힙없이 흘러내리고는
은 사내의 제법 단단한 육봉을 몸속에 받아들인다.
여인의 신음소리를 거실을 뒤덮고 극도로 흥분한 사내는
여인을 삽입한채로 들어올려 건넌방 침대에 가서 펌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어흐흐흐흑!!!!! 사랑해!!!"

삐그덕대는 침대 소리
격렬하게 움직이는 피스토닝소리
여인의 신음소리 뒤 벽에 걸린 한장의 사진

바로 맡형 성민(42세)과
둘째형 중민(41세)과
지금 이 사내 정민(35)의 사진이다.

도박사 성민은 민서와 이혼소송 중
타협을 위해 만난 중민을 살해하고
현재 무기징역수로 복역중이다.
그러나 이미 중민의 아이를 임신한
만삭의 아내 민서를 거두어준것은
바로 막내동생 정민이였다.

물론 지금 정민은
농염한 형수 조민서의 세번째 사내가 된다.
이제서야 산후 살이 쪽빠진 조민서의 멋진 다리는
검은 스타킹에 감겨 정민의 허리를 감아버린다.
정민의 피스토닝은 더욱 더 세차게 빨라진다.


"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어흐흐흐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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