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13장 처제
처남댁은 그날 처음으로 느껴보았다. 오르가즘이란걸.
시누이 남편은 이제 그냥 남편으로 느껴졌다.
미웠던 시누이가 고마워졌다. 어쨋건 여자의 행복을 느끼게 해 주었으므로...
처남댁은 그 후로 밝아졌다.
안주인이 밝아지자 집안이 화목해졌다.
아내도 아이도 좋은 분위기에서 더이상 천대받지 않고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내에겐 언니만 있고 여동생이 없다.
즉 나에겐 처제가 없다.
원래 처제 보지는 형부가 길을 터 준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없는 처제를 어떻게 하나.
그나마 처남댁을 가졌으므로 어느정도 처가에 대한 도리는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형은 아내를 닮아 밥맛이다. 솔직히....
멀리서 처고모님이 오셨다. 이미 연로하셨으나 친정조카의 출산을 축하하러 돐복을 사들고 오셨다.
처고모님겐 딸이 셋에다 아들이 하나다.
막내 딸이 재작년 결혼을 하였으니 모두 출가 시킨 셈이다.
막내딸은 서울에서 산다.
엄마가 오셨으니 막내딸도 찾아왔다.
그러니까 나에겐 고종사촌처제가 되는셈이다.
그렇다, 사촌이긴 하지만, 아내와 피를 나눈 처제가 있긴있었다.
체제를 다음 목표로 삼았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나이도 좋았다. 27살. 맞벌이부부라 아직 애기는 없다.
이름도 이뻣다. 현숙...
현숙의 신랑은 사업을 하겠다고 보채는 모양이다.
고모님께서 나더러 현숙이 신랑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라고 권하신다.
현숙이가 날 잡아서 집에 한번 초대하기로 했다.
많이 급했던 모양이다.
다음날 오후, 좀 일찍 퇴근하여 처남댁을 도와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현숙이 처제가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한다.
처남댁이 아쉬워 하였지만 어쩔수 없이 집을 나섰다.
사연은 간단했다.
회사에서 짤릴지경이 되어 궁여지책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나선것이다.
모아둔 돈도 부족하고, 아직 집도 장만하지 못했는데, 자신도 잘 알지만 달리 갈만한 곳을 못 찾고 있다.
하지만 붙임성있고 눈치가 빨라 영업직이 잘 맞을것 같아서, 몇군데 수소문해서 자리를 알아보았다.
마침 아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남자영업직원 T/O가 있었다.
다음날 바로 인터뷰하고 일단 출근 하기로 했다.
현숙은 너무 고맙다며 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다.
주말 저녁에 약속을 잡았지만, 아내도 외출을 꺼리고, 현숙이 신랑도 회사에 적응하느라 힘이들어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몇일후에 현숙이 문자가 왔다.
"형부~ 나 오늘 비번인데, 점심이나 같이해요"
전화를 넣었다.
"처제 어디야?"
"집, 지금 일어 났어요..."
"그러면 나올거 없이 내가 갈테니까 된장찌개나 끓여줘, 난 고모님표 된장찌게가 먹고싶네..."
"네, 준비할게요 형부..잇따 봐요..."
고모님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된장찌게는 정말 맛있었다.
처제는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이었다.
간이라도 빼 줄것 같은 태도로 시간되면 술한잔 사 달라고 조른다.
회사에 전화하여 업무를 정리하고 현숙이 처제를 데리고 나갔다.
동네 호프집에 갔더니 아직 문을 열지도 않았다.
내 차를 끌고 양수리쪽으로 달렸다.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조용한 카페로 가서 라이브음악을 들으면서 작은 양주를 하나 비웠다.
날이 어두워졌다.
대리를 불러서 현숙의 집으로 돌아왔다.
대리운전이므로 자연히 뒷좌석에 앉았다.
내차지만 뒷자리에 앉아보는건 처음이었다.
옆에는 젊고 이쁜 처제가 술에 많이 취해서 나에게 착 달라붙어 있다.
대리기사 넘이 힐긋힐끗 백밀러로 훔쳐본다.
처제가 술에 취하니 말이 짧아졌다.
"형부"라는 말을 빼고,
"오늘 기분 좋아~~"
"나 이런데 처음 와봤어~`"
"아까 그 가수 노래 진짜 잘하더라~~안그래~~용?"
그냥 대화만 들으면 연인사이처럼 들린다.
대리도 그렇게 느끼는지 엄청 부러워 하는 눈치다.
아까부터 내 옆구리를 파고드는 처제의 체온이 살갑게 느껴진다.
후~~역쉬 이래서 다들 처제~처제~하는구나..싶었다.
아내와는 다른 그렇지만 형제애와 같은 느낌도 드는것이, 또 영애누나를 생각나게 한다.
허리를 안아주었다. 군살도 없고, 아직 애기를 안 낳아서 그런지 처녀나 진배없는 몸이다.
집에 도착했다.
신혼방에 처제를 부축해서 데려다 주고, 처남댁에게 전화를 했다.
처제집에서 저녁 먹고 가겠다고 했더니, 입을 삐죽 내밀고 질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3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
체제가 술이 깰려면...
3시간 동안 마냥 기다리긴 뻘쭘하다.
나도 술이 아직 덜 깬 상태고, 해서 고민고민하다 처남댁에게 다시 전화했다.
와서 나좀 데려가라고 했다.
처남댁이 택시타고 쏜살같이 달려왔다
저녁시간까진 여유가 있었으므로 처제집 작은방에서 처남댁을 안았다.
처남댁 보지를 지난번 카섹스로 개통한후에 제대로 쑤셔주질 못해서 미안했는데, 오늘 마침 좋은 기회가 온것이다.
처남댁을 집에서 빼낼 구실이 아주 좋았다.
처음엔 사촌시누이집이라 머뭇거렸지만, 시누이는 술에 취해 퍼졌고, 시누이 남편은 연수중이라 더이상 방해할 사람 없는 신혼집인것이다.
처남댁은 그때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내 좆을 빨아 주었다.
우린 69자세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한참동안 빨았다.
처남댁은 상당히 열린 사람이었다.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못해본 여러가지 체위를 나에게 요구했다.
그중에서 뒷치기와 여성상위를 가장 맘에 들어 했다.
마지막으로 나를 똑耽?내 위에 올라 앉아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에 집어 넣고는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방아를 찧었다.
내가 아내에게 여러번 요구했지만 몸이 육중한 사람은 힘든 자세다.
처남댁은 날씬한 체형이라 이 자세를 좋아했다.
무엇보다도 남자를 올라탄다는 자체가 주는 정복감이 크게 작용한것 같다.
하루종일 현숙이 처제로 인해 쌓인 욕망을 분출하지 못하고 힘들었던 내 좆은 엄청난 좆물을 처남댁의 보지로 분수처럼 쏘아 올렸다.
처남댁은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내 좆을 자기 마음대로 요리하였다.
1라운드가 끝나고, 옷을 단정하게 입고, 현숙이를 깨웠다.
그제서야 현숙이가 일어난다.
"어 언니 오셨어요?"
"에그 아가씨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
"네, 언니..형부가 사 주셔서 오늘 기분 좋았어요~~~"
"아가씨 오늘 혼자래며? 우리 이제 가야 하는데..."
"언니, 형부는 제가 저녁 대접해서 보낼께요..먼저 가셔요..."
"그래, 그럴까? 고모부..맛있게 드시고 천천히 오셔요~~"
처남댁은 쌓인 욕정을 풀었으므로 쿨~하게 자리를 비켜주었다.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하면서 다시한번 안아주고 키스해 주었다.
"여보, 맛있게 먹으라니? 뭘 먹으란 말이야?"
"자기, 현숙아가씨 먹고싶지? 다 보여 내눈엔..예전에 나를 쳐다 보던 그 이글이글 타는 눈빛이 오늘 보이네"
"왜? 질투나?"
"아니, 대신 나 버리면 알지!!!"
"그래서 내가 자기 불렀자나...가끔 여기서 만나는 것도 괜찮겠다..안그래?"
"알아서 잘 해봐, 나는 찬성."
"대신 현숙이를 우리편으로 만들어야하니까 이해해줘...응?"
"칫. 바람둥이...."
"에그 우리 이뿐 처남댁....쪼옥~~사랑해~~"
"자기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나두 사랑해~~저녁에 기달릴께..."
현숙은 술이 깨고보니 실수를 많이 한것 같아서 형부에게 미안했다.
"형부, 오늘 저 때문에 회사도 제끼고...너무 죄송해요..어떡하죠..."
"아까 차안에서 처제가 너무 기대서 어깨가 좀 아리네....안마나 좀 해주면 용서해주지 머...하하."
"알았어요...어어 우리 형부 몸 좋다...우리 그이보다 더 실하시네...호호~~"
"아~~간지럽히지 마..나 간자럼 탄단말야~~~
체제가 많이 친해졌는지 간지럼을 태우며 애교를 부린다.
웃음이 넘치면서 나도 처제를 간럽혔다
처제가 요리 조리 도망간다.
"형부, 나 잡아봐~~~라"
안방으로 ?아 들어가 잡았다. 침대에 밀어 붙이고 허리를 집중적으로 간지럽혔다.
그리곤 작은방으로 도망쳤다.
"처제도 나 잡아봐~~라"
처제가 작은방으로 ?아 들어왔다.
아차..아까 처남댁과 정사를 치른 흔적이 남아있다.
정액,땀,보지냄새가 빠지질 않았다.
처제가 나를 밀어부치면서 간지럼 태우다가 이상한 냄새를 맡았나보다.
"형부, 여기 무슨 냄새 나지 않아요?"
"응? 아니 잘 모르겠는데, 난 그냥 여기서 한숨 잤는데.."
"응 그래요? "하면서 이부자리를 여기 저기 들추다가 내 좆물이 묻은 시트를 발견했다.
"어머..이게 뭐지??? 킁킁...어머어머..."
처제도 결혼 2년차 유부녀이므로 이쯤돼면 그게 무엇인지 알아차렸다.
할 수 없이 실토 했다.
"사실은...."
"사실은 뭐요? 형부 혹시 여기서 자위하셨어요?"
"으...으응...잠결에...몽정했나봐..."
"호홋..재밋다..형부 그럼 꿈에 누구랑 하셨어요?"
"에이 그건..말 못해..."
"호호 설마, 언니는 아닐테고, 형부 애인 있구나? 그쵸?"
"말 안할래..."
"왜요?"
"맨입에 그런 엄청난 비밀을 말해줄수는 없지...요 깍쟁이 처제...."
"그럼 뭘 해주면 말해 주실래요? 응? 형부우~~나 되게 관심가네 형부 애인이 누구지..."
"음.....처제가 키스한번 해 주면 ......헤헤...말못하겠다는 뜻이다...알지?"
"음...좋아요...못할것도 없죠 뭐...형부정도라면 나도 오케이.....쪽~~ 됐죠?"
"아니, 이게 뭐야...이건 뽀뽀지, 이런건 애들한테나 하는거지...난 안한다니까..."
"그럼 눈 감아봐요..제대로 해 볼께요...나도 결혼 2년차에요..."
눈을 감고 벽에 기대자 처제가 입맛을 다시면서 다가온다.
코앞에 처제의 샴푸냄새가 느껴진다.
살짝 눈을 떠 보니 처제가 눈을 지그시 감고 내 얼굴을 올려다 보면서 점점 가까이 온다.
내가 처제의 팔을 내 목뒤로 인도 하였다.
처제가 목을 감는다.
내가 처제의 어깨를 잡았다.
입술이 닿았다.
그대로 어깨를 잡은 두 팔에 힘을 주어 도망 못가게 붙들었다.
잠시후 떨어지려는 입술을 붙잡았다.
머리를 뺄려고 뒤트는것을 계속 따라가면서 입술을 떼지 못하게 했다.
키스를 오래 해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처제가 그대로 순응한다.
1분,2분,3분....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새로운 느낌이 생긴다.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거칠어 지고, 숨소리가 크게 들린다.
입이 갑갑하여 오물거리니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처제의 팔이 내 목을 죄어온다.
나도 처제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처제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전해온다.
처제의 눈을 바라보녀 말했다.
"처제, 프렌치 키스는 할 줄 알아?"
"형부, 혹시 종류별로 다 하실려고?....으휴...엉큼하시긴...좋아요...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너무 오바하진 말고....."
"아녜요...한번 해 주세요...어떤 느낌인지 한번 느껴보게요..."
"기본이 15분이야..."하면서 처제의 입술을 훔쳤다.
"이렇게 입을 약간 벌려봐"
그리고 혀를 넣었다. 처제의 혀가 마중 나왔다.
아까 이미 3~4분 정도 입술을 맞대고 있었으므로 신체 접촉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졌다.
게다가 처제는 아직 술이 완전히 깬 상태는 아니고, 지금 기분이 상당히 업된 상태라
내가 이끄는대로 잘 받아 주었다.
10분쯤 타액을 교환하고 혀를 섞은다음, 본격적인 프렌치에 들어갔다.
입술을 맞대고 혀를 깊게 넣어 숨을 쉬지 못하게 완전 밀봉했다.
1분도 채 안되어서 처제가 숨이 막히는지 입을 땔려고 발버둥 친다.
호흡을 한번 교환하고 이번엔 처제의 혀를 내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
다시 1분여...이젠 처제도 요령을 알고 다시 한번 호흡을 교환하고 계속해서
서로의 혀를 반복해서 교환하면서 숨을 참는것에 익숙해 졌다.
이번엔 혀로 입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잇빨과 잇몸, 입 천장, 침샘, 목젖까지...깊게 혹은 얕게,,,혀로 구석구석 ?아 나갔다.
이 동작은 마치 좆을 보지속에 넣어서 움직이는 요령과도 같다.
혀가 깊숙히 목젖에 닿으면 마치 좆을 보지 깊숙히 자궁에 닿은것처럼 경련하게 된다.
처제도 젊은 몸이라 체력이 만만하진 않았다.
잘 가꾸면 훌륭한 좆물맏이가 될 기질이 다분했다.
다른놈이 채가기 전에 나한테 길들여야 한다.
직장다니는 유부녀는 항상 간부들의 밥이아니던가.
처제를 공략하는 동안 영애누나가 불현듯 그리원진다.
점점 영애누나와 여러모로 흡사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처남댁도 그랬고, 처제는 더 젊어 졌으므로 느낌이 많이 비슷해졌다.
키스 시작한지 30분쯤 지났다.
처제의 몸이 갑자기 늘어진다.
"아아~~형부~~힘들어..이제 그만해요...."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만하긴...."
"형부우..나 다리가 풀렸나봐..기분도 이상해...."
"그래? 그럼 편안하게 누워서 하자...오늘 노느라 힘들었자나 ㅎㅎㅎ"
키스를 하면서 안방으로 옮겼다.
침대에 처제를 누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계속 처제의 입을 공격했다.
이젠 팔다리가 자유로와 졌으므로
늘어져 누운 처제의 몸을 이리 저리 굴리면서 여러가지 각도에서 키스를 계속했다.
180도 자세에서 서로 얼굴을 쳐다보니 얼굴이 거꾸로 보이면서 웃음이 나왔다.
처제의 몸을 쭈욱 살펴보니, 가슴이 무척 부풀어 있었고,
엉덩이가 가만 있질 못하고 들었다 놨다 반복하면서
다리도 무릎을 뒤틀면서 온 몸을 꼬고 있었다.
처제의 몸은 이미 무장해제를 하고 있다.
이제 대문을 열어줄 마스타키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제 오늘 내일 3일치 몰아서 올립니다.
-모레쯤이면 처제 보지를 구경할 수 있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어제 깜빡하고 3편을 올렸네요... 하루 2편 제한 규칙을 깜빡했어요.
혹시나 하고 접속했더니, 13장이 짤렸네요. 짤없군요..다시 올립니다..아뭏던 죄송합니다.)
처남댁은 그날 처음으로 느껴보았다. 오르가즘이란걸.
시누이 남편은 이제 그냥 남편으로 느껴졌다.
미웠던 시누이가 고마워졌다. 어쨋건 여자의 행복을 느끼게 해 주었으므로...
처남댁은 그 후로 밝아졌다.
안주인이 밝아지자 집안이 화목해졌다.
아내도 아이도 좋은 분위기에서 더이상 천대받지 않고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내에겐 언니만 있고 여동생이 없다.
즉 나에겐 처제가 없다.
원래 처제 보지는 형부가 길을 터 준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렇게 해주고 싶어도 없는 처제를 어떻게 하나.
그나마 처남댁을 가졌으므로 어느정도 처가에 대한 도리는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형은 아내를 닮아 밥맛이다. 솔직히....
멀리서 처고모님이 오셨다. 이미 연로하셨으나 친정조카의 출산을 축하하러 돐복을 사들고 오셨다.
처고모님겐 딸이 셋에다 아들이 하나다.
막내 딸이 재작년 결혼을 하였으니 모두 출가 시킨 셈이다.
막내딸은 서울에서 산다.
엄마가 오셨으니 막내딸도 찾아왔다.
그러니까 나에겐 고종사촌처제가 되는셈이다.
그렇다, 사촌이긴 하지만, 아내와 피를 나눈 처제가 있긴있었다.
체제를 다음 목표로 삼았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나이도 좋았다. 27살. 맞벌이부부라 아직 애기는 없다.
이름도 이뻣다. 현숙...
현숙의 신랑은 사업을 하겠다고 보채는 모양이다.
고모님께서 나더러 현숙이 신랑을 한번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라고 권하신다.
현숙이가 날 잡아서 집에 한번 초대하기로 했다.
많이 급했던 모양이다.
다음날 오후, 좀 일찍 퇴근하여 처남댁을 도와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현숙이 처제가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한다.
처남댁이 아쉬워 하였지만 어쩔수 없이 집을 나섰다.
사연은 간단했다.
회사에서 짤릴지경이 되어 궁여지책으로 사업을 하겠다고 나선것이다.
모아둔 돈도 부족하고, 아직 집도 장만하지 못했는데, 자신도 잘 알지만 달리 갈만한 곳을 못 찾고 있다.
하지만 붙임성있고 눈치가 빨라 영업직이 잘 맞을것 같아서, 몇군데 수소문해서 자리를 알아보았다.
마침 아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남자영업직원 T/O가 있었다.
다음날 바로 인터뷰하고 일단 출근 하기로 했다.
현숙은 너무 고맙다며 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다.
주말 저녁에 약속을 잡았지만, 아내도 외출을 꺼리고, 현숙이 신랑도 회사에 적응하느라 힘이들어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몇일후에 현숙이 문자가 왔다.
"형부~ 나 오늘 비번인데, 점심이나 같이해요"
전화를 넣었다.
"처제 어디야?"
"집, 지금 일어 났어요..."
"그러면 나올거 없이 내가 갈테니까 된장찌개나 끓여줘, 난 고모님표 된장찌게가 먹고싶네..."
"네, 준비할게요 형부..잇따 봐요..."
고모님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은 된장찌게는 정말 맛있었다.
처제는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이었다.
간이라도 빼 줄것 같은 태도로 시간되면 술한잔 사 달라고 조른다.
회사에 전화하여 업무를 정리하고 현숙이 처제를 데리고 나갔다.
동네 호프집에 갔더니 아직 문을 열지도 않았다.
내 차를 끌고 양수리쪽으로 달렸다.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조용한 카페로 가서 라이브음악을 들으면서 작은 양주를 하나 비웠다.
날이 어두워졌다.
대리를 불러서 현숙의 집으로 돌아왔다.
대리운전이므로 자연히 뒷좌석에 앉았다.
내차지만 뒷자리에 앉아보는건 처음이었다.
옆에는 젊고 이쁜 처제가 술에 많이 취해서 나에게 착 달라붙어 있다.
대리기사 넘이 힐긋힐끗 백밀러로 훔쳐본다.
처제가 술에 취하니 말이 짧아졌다.
"형부"라는 말을 빼고,
"오늘 기분 좋아~~"
"나 이런데 처음 와봤어~`"
"아까 그 가수 노래 진짜 잘하더라~~안그래~~용?"
그냥 대화만 들으면 연인사이처럼 들린다.
대리도 그렇게 느끼는지 엄청 부러워 하는 눈치다.
아까부터 내 옆구리를 파고드는 처제의 체온이 살갑게 느껴진다.
후~~역쉬 이래서 다들 처제~처제~하는구나..싶었다.
아내와는 다른 그렇지만 형제애와 같은 느낌도 드는것이, 또 영애누나를 생각나게 한다.
허리를 안아주었다. 군살도 없고, 아직 애기를 안 낳아서 그런지 처녀나 진배없는 몸이다.
집에 도착했다.
신혼방에 처제를 부축해서 데려다 주고, 처남댁에게 전화를 했다.
처제집에서 저녁 먹고 가겠다고 했더니, 입을 삐죽 내밀고 질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인다.
3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
체제가 술이 깰려면...
3시간 동안 마냥 기다리긴 뻘쭘하다.
나도 술이 아직 덜 깬 상태고, 해서 고민고민하다 처남댁에게 다시 전화했다.
와서 나좀 데려가라고 했다.
처남댁이 택시타고 쏜살같이 달려왔다
저녁시간까진 여유가 있었으므로 처제집 작은방에서 처남댁을 안았다.
처남댁 보지를 지난번 카섹스로 개통한후에 제대로 쑤셔주질 못해서 미안했는데, 오늘 마침 좋은 기회가 온것이다.
처남댁을 집에서 빼낼 구실이 아주 좋았다.
처음엔 사촌시누이집이라 머뭇거렸지만, 시누이는 술에 취해 퍼졌고, 시누이 남편은 연수중이라 더이상 방해할 사람 없는 신혼집인것이다.
처남댁은 그때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내 좆을 빨아 주었다.
우린 69자세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한참동안 빨았다.
처남댁은 상당히 열린 사람이었다.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못해본 여러가지 체위를 나에게 요구했다.
그중에서 뒷치기와 여성상위를 가장 맘에 들어 했다.
마지막으로 나를 똑耽?내 위에 올라 앉아 내 좆을 잡고 자기 보지에 집어 넣고는
스스로 몸을 움직이며 방아를 찧었다.
내가 아내에게 여러번 요구했지만 몸이 육중한 사람은 힘든 자세다.
처남댁은 날씬한 체형이라 이 자세를 좋아했다.
무엇보다도 남자를 올라탄다는 자체가 주는 정복감이 크게 작용한것 같다.
하루종일 현숙이 처제로 인해 쌓인 욕망을 분출하지 못하고 힘들었던 내 좆은 엄청난 좆물을 처남댁의 보지로 분수처럼 쏘아 올렸다.
처남댁은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내 좆을 자기 마음대로 요리하였다.
1라운드가 끝나고, 옷을 단정하게 입고, 현숙이를 깨웠다.
그제서야 현숙이가 일어난다.
"어 언니 오셨어요?"
"에그 아가씨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
"네, 언니..형부가 사 주셔서 오늘 기분 좋았어요~~~"
"아가씨 오늘 혼자래며? 우리 이제 가야 하는데..."
"언니, 형부는 제가 저녁 대접해서 보낼께요..먼저 가셔요..."
"그래, 그럴까? 고모부..맛있게 드시고 천천히 오셔요~~"
처남댁은 쌓인 욕정을 풀었으므로 쿨~하게 자리를 비켜주었다.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하면서 다시한번 안아주고 키스해 주었다.
"여보, 맛있게 먹으라니? 뭘 먹으란 말이야?"
"자기, 현숙아가씨 먹고싶지? 다 보여 내눈엔..예전에 나를 쳐다 보던 그 이글이글 타는 눈빛이 오늘 보이네"
"왜? 질투나?"
"아니, 대신 나 버리면 알지!!!"
"그래서 내가 자기 불렀자나...가끔 여기서 만나는 것도 괜찮겠다..안그래?"
"알아서 잘 해봐, 나는 찬성."
"대신 현숙이를 우리편으로 만들어야하니까 이해해줘...응?"
"칫. 바람둥이...."
"에그 우리 이뿐 처남댁....쪼옥~~사랑해~~"
"자기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나두 사랑해~~저녁에 기달릴께..."
현숙은 술이 깨고보니 실수를 많이 한것 같아서 형부에게 미안했다.
"형부, 오늘 저 때문에 회사도 제끼고...너무 죄송해요..어떡하죠..."
"아까 차안에서 처제가 너무 기대서 어깨가 좀 아리네....안마나 좀 해주면 용서해주지 머...하하."
"알았어요...어어 우리 형부 몸 좋다...우리 그이보다 더 실하시네...호호~~"
"아~~간지럽히지 마..나 간자럼 탄단말야~~~
체제가 많이 친해졌는지 간지럼을 태우며 애교를 부린다.
웃음이 넘치면서 나도 처제를 간럽혔다
처제가 요리 조리 도망간다.
"형부, 나 잡아봐~~~라"
안방으로 ?아 들어가 잡았다. 침대에 밀어 붙이고 허리를 집중적으로 간지럽혔다.
그리곤 작은방으로 도망쳤다.
"처제도 나 잡아봐~~라"
처제가 작은방으로 ?아 들어왔다.
아차..아까 처남댁과 정사를 치른 흔적이 남아있다.
정액,땀,보지냄새가 빠지질 않았다.
처제가 나를 밀어부치면서 간지럼 태우다가 이상한 냄새를 맡았나보다.
"형부, 여기 무슨 냄새 나지 않아요?"
"응? 아니 잘 모르겠는데, 난 그냥 여기서 한숨 잤는데.."
"응 그래요? "하면서 이부자리를 여기 저기 들추다가 내 좆물이 묻은 시트를 발견했다.
"어머..이게 뭐지??? 킁킁...어머어머..."
처제도 결혼 2년차 유부녀이므로 이쯤돼면 그게 무엇인지 알아차렸다.
할 수 없이 실토 했다.
"사실은...."
"사실은 뭐요? 형부 혹시 여기서 자위하셨어요?"
"으...으응...잠결에...몽정했나봐..."
"호홋..재밋다..형부 그럼 꿈에 누구랑 하셨어요?"
"에이 그건..말 못해..."
"호호 설마, 언니는 아닐테고, 형부 애인 있구나? 그쵸?"
"말 안할래..."
"왜요?"
"맨입에 그런 엄청난 비밀을 말해줄수는 없지...요 깍쟁이 처제...."
"그럼 뭘 해주면 말해 주실래요? 응? 형부우~~나 되게 관심가네 형부 애인이 누구지..."
"음.....처제가 키스한번 해 주면 ......헤헤...말못하겠다는 뜻이다...알지?"
"음...좋아요...못할것도 없죠 뭐...형부정도라면 나도 오케이.....쪽~~ 됐죠?"
"아니, 이게 뭐야...이건 뽀뽀지, 이런건 애들한테나 하는거지...난 안한다니까..."
"그럼 눈 감아봐요..제대로 해 볼께요...나도 결혼 2년차에요..."
눈을 감고 벽에 기대자 처제가 입맛을 다시면서 다가온다.
코앞에 처제의 샴푸냄새가 느껴진다.
살짝 눈을 떠 보니 처제가 눈을 지그시 감고 내 얼굴을 올려다 보면서 점점 가까이 온다.
내가 처제의 팔을 내 목뒤로 인도 하였다.
처제가 목을 감는다.
내가 처제의 어깨를 잡았다.
입술이 닿았다.
그대로 어깨를 잡은 두 팔에 힘을 주어 도망 못가게 붙들었다.
잠시후 떨어지려는 입술을 붙잡았다.
머리를 뺄려고 뒤트는것을 계속 따라가면서 입술을 떼지 못하게 했다.
키스를 오래 해야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 처제가 그대로 순응한다.
1분,2분,3분....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새로운 느낌이 생긴다.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거칠어 지고, 숨소리가 크게 들린다.
입이 갑갑하여 오물거리니 그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처제의 팔이 내 목을 죄어온다.
나도 처제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처제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전해온다.
처제의 눈을 바라보녀 말했다.
"처제, 프렌치 키스는 할 줄 알아?"
"형부, 혹시 종류별로 다 하실려고?....으휴...엉큼하시긴...좋아요...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너무 오바하진 말고....."
"아녜요...한번 해 주세요...어떤 느낌인지 한번 느껴보게요..."
"기본이 15분이야..."하면서 처제의 입술을 훔쳤다.
"이렇게 입을 약간 벌려봐"
그리고 혀를 넣었다. 처제의 혀가 마중 나왔다.
아까 이미 3~4분 정도 입술을 맞대고 있었으므로 신체 접촉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졌다.
게다가 처제는 아직 술이 완전히 깬 상태는 아니고, 지금 기분이 상당히 업된 상태라
내가 이끄는대로 잘 받아 주었다.
10분쯤 타액을 교환하고 혀를 섞은다음, 본격적인 프렌치에 들어갔다.
입술을 맞대고 혀를 깊게 넣어 숨을 쉬지 못하게 완전 밀봉했다.
1분도 채 안되어서 처제가 숨이 막히는지 입을 땔려고 발버둥 친다.
호흡을 한번 교환하고 이번엔 처제의 혀를 내 입속으로 빨아 들였다.
다시 1분여...이젠 처제도 요령을 알고 다시 한번 호흡을 교환하고 계속해서
서로의 혀를 반복해서 교환하면서 숨을 참는것에 익숙해 졌다.
이번엔 혀로 입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잇빨과 잇몸, 입 천장, 침샘, 목젖까지...깊게 혹은 얕게,,,혀로 구석구석 ?아 나갔다.
이 동작은 마치 좆을 보지속에 넣어서 움직이는 요령과도 같다.
혀가 깊숙히 목젖에 닿으면 마치 좆을 보지 깊숙히 자궁에 닿은것처럼 경련하게 된다.
처제도 젊은 몸이라 체력이 만만하진 않았다.
잘 가꾸면 훌륭한 좆물맏이가 될 기질이 다분했다.
다른놈이 채가기 전에 나한테 길들여야 한다.
직장다니는 유부녀는 항상 간부들의 밥이아니던가.
처제를 공략하는 동안 영애누나가 불현듯 그리원진다.
점점 영애누나와 여러모로 흡사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처남댁도 그랬고, 처제는 더 젊어 졌으므로 느낌이 많이 비슷해졌다.
키스 시작한지 30분쯤 지났다.
처제의 몸이 갑자기 늘어진다.
"아아~~형부~~힘들어..이제 그만해요...."
"이제부터 시작인데, 그만하긴...."
"형부우..나 다리가 풀렸나봐..기분도 이상해...."
"그래? 그럼 편안하게 누워서 하자...오늘 노느라 힘들었자나 ㅎㅎㅎ"
키스를 하면서 안방으로 옮겼다.
침대에 처제를 누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계속 처제의 입을 공격했다.
이젠 팔다리가 자유로와 졌으므로
늘어져 누운 처제의 몸을 이리 저리 굴리면서 여러가지 각도에서 키스를 계속했다.
180도 자세에서 서로 얼굴을 쳐다보니 얼굴이 거꾸로 보이면서 웃음이 나왔다.
처제의 몸을 쭈욱 살펴보니, 가슴이 무척 부풀어 있었고,
엉덩이가 가만 있질 못하고 들었다 놨다 반복하면서
다리도 무릎을 뒤틀면서 온 몸을 꼬고 있었다.
처제의 몸은 이미 무장해제를 하고 있다.
이제 대문을 열어줄 마스타키가 필요한 시점이다.
어제 오늘 내일 3일치 몰아서 올립니다.
-모레쯤이면 처제 보지를 구경할 수 있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어제 깜빡하고 3편을 올렸네요... 하루 2편 제한 규칙을 깜빡했어요.
혹시나 하고 접속했더니, 13장이 짤렸네요. 짤없군요..다시 올립니다..아뭏던 죄송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