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io Diablo
(악마의 정사)
전통적인 외도 정사 시리즈물.
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8 부
(늑대소년)
출연진
조민수/ 47세/ 162cm 42kg/ 결혼 25년차 주부/ 영지엄마
박은지/ 23세/ 173cm 51kg/ 내레이터 모델/ 모터쇼 경력3년차
박은영/ 25세/ 166cm 55kg/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혼녀
한석민/ 35세/ 186cm 72kg/ 내레이터기획사 대표/ 경력 10년차
은지는 총망받는 전문 모터쇼 내레이터 모델이다.
훤칠한 신장에 깍은듯한 계란형 얼굴과 수려한 인물의 소유자
17세때 이미 석민에 낙점되어 소속사의 에이스 모델이기도하다.
은지의 수입은 고스란히 집으로 송금되고 이렇게 철저하게
수입을 관리해준 한석민 덕분에 은지의 집은 지하 단칸방에서
작은 평수지만 고양시의 아파트로 이사를 하며 행복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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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날]
식구들끼리 모여앉아 식사를 한다.
"집은 맘에들어 엄마?"
"그럼 새 집 분양받았는데 ㅎㅎㅎ"
"그나저나 얼마를 대출받은거래?"
"2억인데 석민이가 이번에 4천을 또 내 놓았어,
그래서 1억 대출 받았지 뭐야...하여간 석민이 하나테 미안하네"
"미안하긴 돈 더 벌어주면되지 걱정마..."
"너한테 면목이 없다...은지야"
"ㅎㅎㅎ 걱정말어..."
그 때 들어오는 한석민
"안녕하세요 어머니...ㅎㅎㅎ"
"어서와 석민아 우리 점심먹는다 밥먹자..."
"제 밥도 있어요? 제가 퍼다 먹을께요 ㅎㅎㅎ"
"아니야 얘 어서 오빠 밥 퍼줘..."
"아니야 은지야 그냥 밥먹어 그정도는 나두 할수 있어"
누가보아도 오누이처럼 지내는 은지와 석민
이들도 이렇게 보낸지 벌써 삼년째다
물론 은지는 3년전부터 석민과 관계를 맺어온 연인사이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좀 반대도 많았지만 이젠 석민을
모두 사위처럼 좋아하고 아들처럼 대해준다.
"3시까지 가면되 오빠?"
"응...넌 5시 라운드만 뛰어..."
"왜??? 나 돈벌어야지..."
"ㅎㅎㅎ 5시껀 프리미엄 페이야...대신 모노폴리..."
"어 그래??? ㅎㅎㅎ 역쉬 울 오빠가 ?오지..."
"그리고 이거...어머니..."
"이게 뭐야?"
"가구 좀 들여 놓으세요...그래야 새집 온 기분 나지..."
"석민아 나 이 돈 못받아...우리가 무슨 염치로..."
"에잇 참 왜 이래요 ㅎㅎㅎㅎㅎㅎ 받으세요 이건 선물 ㅎㅎㅎ"
"엄마 받어 오빠 마음이라쟎아 ㅎㅎㅎ"
"어휴 참 내가 못살어..."
그렇게 석민은 이 집안의 구성원으로 자리 메김한다.
그렇게 석민은 아예 은지의 방에서 자주 잠을 자고
어느날 시집간 은지의 언니 은영이 작은 방으로 들어온다.
일찌감치 사별한 엄마와 두 딸을 데리고 사는 조민수는
그렇게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적어도 그날이 있기 전까지는..........
7월 20일 어느날 오전
전날 술을 떡이되게 마신 석민은
일어나보니 은지도 은영도 없는 빈집에 남는다.
은지는 매니저가 픽업한듯 싶고 은영은 일을 하러 나갔다
여느 때처럼 혼자있는 줄알고 대물 페니스를 덜렁거리며
목이 말라 냉장고 물을 마시던 석민은 저쪽 너머로
안방의 문이 2~3센티쯤 열린 틈을 보게된다.
문을 슬며시 열어보자
그 안에는 전날 같이 술을 마신 은지의 엄마 민수가
잠이든 모습을 보게된다.
검정 브레지어와 검정 팬티만 입은채
엎드린 모습으로 잠이든 조민수의 나체는
한석민의 두눈을 한번에 휘둥그레 해지게 만든다.
"오우 씨발...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선이 죽인다."
석민은 조용히 들어가서 민수의 팬티 사이로
손을 민수의 그곳에 넣고 조금씩 돌려본다
여전히 새근대며 잠을 자는 조민수의 몸을 마나지는 석민
석민은 조용히 다시 안방을 나가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현관문의 안전 고리를 걸어서 완벽한 보안을 만든다.
이제 이 집에는 여친 은지의 엄마 조민수와 단둘이 있다
민수의 엄마는 왕년에 잘 나가던 다방 사업자
헐렁한 옷만 입어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나신은
말 그대로 키와는 상관없이 완벽한 라인이였다.
한석민은 그렇게 엎드린 조민수의 옆에 누워 몸을 포갠다.
"쭙...쩌업!!! 으흡!!!!! 쩌업!!! 쩌어어어업!!!!!!"
석민은 노골적으로 술에 쓰러진 여친의 엄마 조민수의
몸 뒤에서 오르기 전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 내고만다.
이미 흥건하게 적시어진 그녀의 검은 계곡으로 단단한
명품 대물 페니스를 넣고 천천히 끝으로 밀어본다.
아랫도리에 뻐근한 고통을 느끼던 민수는 눈도 못뜨고...
"어어어어욱!!! 왜...아프다...누구야...어어어우...아파...으음"
"아이 씨발...모르겠어...엄마 너무 이쁘다...응?"
"어흐흐흐흑...민수야 하지마...이러지마...너...어억!!!"
"엄마도 좋지...않그래? 어우...이 다리...어우우욱!!!"
"애들 오면...어쩌려구...어으으으윽...허억!!! 어욱 커!!!"
이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모델들 몸로비도 잘해야지만
석민 자신도 알게 모르게 로비에 휘말릴 수 밖에 없다.
워낙 기골이 장대한 몸과 페니스를 갖었으나 이에 만족치않고
석민은 지난 봄에 엉덩이 이식 수술을 감행하였다.
말 그대로 페니스계의 페라리인 셈이다.
비몽사몽간에 딸아이의 기획사 사장 석민을 받아들인 민수
가끔 남편이외에 남자와 정사를 즐기던 조민수이지만
이건 얘기가 틀린 문제였다. 딸 아이의 사장이고 이미 딸 아이의
애인인 석민의 페니스를 몸속에 들인다는것은 다른 얘기였다.
그러나 삽입 5분도 채 되지않아서 아랫도리에서 끓어 오르는
뜨거운 기운을 주채못하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조민수
"어윽...어윽...어윽...석민아...어어어어어욱....."
"어때 엄마...뜨겁지? 응? 좋지 않아?"
"그래....그래....뜨거워...근데...우리...어흐흐흑!!!!!!"
"아무도 모르쟎아 ㅎㅎㅎ 어어어어욱...엄마...아니 누나..."
"석..........민아.......아흐흐흐흐흐흐흑!!!!!!"
오전 10시가 넘어가는 아침
따사로운 햇살은 두터운 안방 침실 커튼에 가리어져
한줄기 빛으로만 들어오고 그 아래 벌거벗은 두 남녀는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붉은 이브자리에 하얀 애액과
뜨거운 정액을 P아 내면서 첫정사의 추억을 장식한다.
[논현동 젠 기획사]
"야 이 시발년아 아우디는 내꺼라고 애기했지? 어?"
"제가 결정한게 아니라니까요 언니..."
"좆까 이 걸래 보지년아 한사장한테 네년이 벌렸쟎아...씨발"
덜컹!!!!!!
"야 조수진!!! 너 지금 뭐라는거야?"
"............................"
"이년들이 나만 없이면 이 지랄들이구만"
"아니 사장님...내말이 틀렸어요? 아우디는 내꺼였쟎아요"
"니꺼였지...그날 이전까지는..."
"네??? 그날이라뇨?"
"베엠부 주진택하고 자기 전날까진 네꺼 맞았지..."
"아니.........그게......."
"모를줄 알았냐? 미치년...너 이바닦이 어떤데인줄 몰랐어?"
"그냥 밥만....."
"야이 씨발년아...이년이 내 앞에서도 구라를 치네...너 디질래?"
"오빠~~~~~"
"먹은새끼가 먹C다는데...어디서 구라질이야!!!"
"손만 잡았다구...먹긴 누가 먹어???"
"손만잡는데 보지털 위에 점있는걸 걔가 어떻게 알어???
네년은 보지로 손잡냐? 응? 말해봐 이 걸래년아!!!!!"
"..........................ㅠㅠ"
"너 계약서 안풀어 줄거니까...입 닥치고 땜빵이나 나가"
은지를 닥달하고 몰아 부치던 왕고참 조수진은
한석민의 이 한마디에 찌그러지고 만다.
젠기획은 모터쇼 전문 내레이터 모델 업체이다.
이번 일산 모터쇼에 출전할 어떤 메이커와 계약하느냐에따라
모터쇼 메이커의 수준과 앞날이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다.
뜨는 별 박은지(23)는 AUDI A8를 배당 받았고
지는 별 조수진(29)은 스마트카를 배당 받았다.
한 눈에보아도 현격한 차이가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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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날
마감을 하고 기진 맥진한 모델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간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의 은지는 석민에게 윙크를 하고 간다.
언제 보아도 해맑은 아이 박은지의 아랫도리가 상상된다.
보송거리는 맑은 털로만 가득한 그녀의 옹달샘
면접을 본 이후부터 석민이 첫남자인 그녀가 사랑스럽다.
아침에 있었던 조민수와의 섹스도 또 다른 맛이였다.
"어이..."
"어 부장님...안가셨어요?"
"웅 한사장이 술한잔 안사주나 싶어서 ㅎㅎㅎㅎㅎ"
"어이쿠.....그러셨구나..."
정진택/ 43/ 아우디코리아부장
"가시죠 한잔 하시죠..."
"우리 모델은 벌써 갔나?"
"아녀 지금 옷갈아입고 있는데요...같이 드실래요?"
"어 기왕이면 꽃이 있으면 좋지 뭘 ㅎㅎㅎ"
"아...네에..."
한석민의 얼굴은 이내 벌레씹은 표정이다.
못이기는척 전화를 걸어 탄현동의 한 술집으로
박은지를 부른다
[오빠 뭔데?]
"그냥 아우디 코리아 부장이 너하고 한잔 하고싶대"
[그래? 오빠도 있을거지?]
"응..."
[알았어 오빠 금방갈께...]
"은지야...옷...이쁘게 입고와....."
[왜 청바지 안돼?]
"기왕이면 이미지 관리 해야지..."
[참내...알았어...힐 신어야해?]
"그럼 좋겠지...뭐..."
[알았어 오빠...금방 갈께...]
[룸살롱 탄자니아]
이미 떡이된 세사람
한석민 건너편엔 정진택이 앉아있고
그 옆엔 박은지가 앉아있는데
은지는 173센티 키에 힐을 신어 183이 넘는다.
말 그대로 여신 스타일의 그 어린것을 연신 주물러대는 진택
은지도 술에 취해가긴 마챦가지지만
자신의 몸에 너무 심하게 스킨쉽을 하는게
못마땅했는지 연신 석민의 얼굴을 바라본다.
하지만 석민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술잔만 바라보고는
답답한지 다마배를 물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야야야 은지야...우리 에이스!!! 응?"
"ㅎㅎㅎ 네에 부장님..."
"우리 은지는 이거 자연산이라며? 어???"
은지의 셔츠를 풀러 손을 넣는 정부장
은지는 표정관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도 참아온다. 어린나이지만 세상을 아는 것이다.
"어이구 요 젓꼭지 보게...핑크빛이네 핑크빛 하하하"
"아이 부장님...아파요...그만 하세요 ㅎㅎㅎ"
"어??? 그래????? 하하하하하하하...그럼 빨아줄께 우?!!!"
"어머 부장님....허억!!!!!!! 어우우우우웁!!!!!!!"
아예 대놓고 은지의 셔츠를 풀러내고는
그녀의 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대는 정부장
살짝 문을 열고 이를 보는 한석민은 기분이 상한다.
그런 석민과 시선을 마주한 박은지는 실망하고만다.
마치 "안 말릴거야? 나 이대로 놓아둘꺼야?" 하는 표정이다.
다시 문을 닫고 카운터로 가는 석민
마담이 나와서 위로를 해준다.
"저 개새끼는 원래 그래...근데 왜 나오라고했어?"
"지명을 하고 찾는데 뭐 할 말이 없쟎아요...에이 씨발"
"이쯤되서 빼줘...애가 불쌍하쟎아..."
"지금 어떻게 빼요..."
"우리 애들 들여보내면서 은지 빼내..."
"그게 될까?"
"해볼께...정선이 걔 에이스쟎아...정부장하고 원래 그런 사이고"
"아 그러네...그게 좋겠네..."
"정선이가 들어가면 정부장 꼼짝 못해..."
"알았어 누님 부탁해!!!"
마담은 정부장의 세컨 정선과 석민을 데리고
정부장과 은지 둘만이 있는 룸의 문을 연다
그러나 정부장의 바지를 내려저있고 이미 은지의
몸 한가운데서 올라 타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마담은 정부장을 뜻어 말리고 은지의 팬티를 입혀준다.
"어우 미쳤어 오빤...여기가 호텔인줄 아나봐..."
"어우 넌 뭐야 씨발...우리 은지...우리 은지 어딨어???은지야???"
"저 부장님 오늘 많이 취하셨습니다...일찍 들어가시죠"
뻑!!!!!!!!!!!!!!
"이런 씨발놈보게...니게 은지 서방이야? 뭐야? 은지 데려와"
마담이 말리는 동안 석민은 이를 갈면서
은지와 차에 오르고 은지는 펑펑 눈물을 흘린다.
"도망이라도 가지 왜 그랬어?"
"오빠가...그냥 나가니깐 나도 무섭구...엉엉엉...이럴줄은..."
"개씨팔새끼...좆같은 새끼...아아아아아아악!!!!!!!!"
한 동안 시간이 흐르고
석민은...
"은지야...우리 이제 이거 접을래?"
"접으면 뭐하게?"
"뭐라도 하며되지..."
"나 때문에 그래 오빠?"
"모든게 다 그래...이짓도 못해먹겠다 이젠..."
"난 아직 더 벌어야해...오빠 알쟎아..."
이때 울리는 전화벨소리
석민은 평소처럼 스피커본으로 받는다.
탄자니아 룸살롱 마담의 목소리다.
[한사장...큰일났어...저 인간 은지 내놓으라고 다 때려부쉰다]
"뭐요???"
[지금 에이스고 뭐고 다 필여없다고 은지 내놓으래!!!]
"....................."
그러자 옆에서 정부장의 소리가 들린다
[안오면...씨발것들 내일 계약 해지야 해지!!!]
침묵으로 말을 잇지 못하는 한석민
석민은 두손으로 머리를 올려 흔들고
괴로워하자 옆에 앉은 은지가 대신 대답한다.
"지금 간다고 하세요 언니..."
[누구니 은지니?]
"저 여기 있어요 언니 간다고 하시고 먼저 올려보내세요"
[그게...저...너 괜챦겠어?]
"오빤 제가 설득할께요...괜챦아요"
[아이 참...뭐 저런 개새끼가 다 있냐.....]
석민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있고
박은지는 가방을 꺼내어들고는
화장을 고친 후 가방을 정리한다.
"너 지금 뭐하자는건데?"
"그럼 어쩔건데?"
"그래서 너 지금 그새끼하고 자러 간단 말이야???"
"안자면 오빠가 해결할수 있어???"
"야 박은지??????"
"오빠...그냉 나 오늘 일찍 퇴근했다고 생각해..."
"너...정말...돈을 알더니...아주..."
"그럼 해결을 해달라구!!! 해결을!!!!!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
이때 울리는 메세지
띠잉 [서울호텔 1125호]
흐르는 눈물을 닦던 은지는
"금방이면 끝나 오빠...기다려 줘"
곧바로 차에서 내린다.
장신의 미녀 박은지는 붉은 주단으로 깔린 호텔 복도를 걷고
어느 객실 앞에 서서 벨을 누르자 문이 열린듯 빛이 흘러나오고
하얀 샤워가운을 입은 사내의 손은 은지를 끄집어 당기고는
이내 객실문이 닫혀지고는 복도는 다시 어두운 빛속으로 빠진다.
그리고 객실에서 흘러나오는 짧은 외마디 비명소리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아파요 아저씨!!!!!!!!! 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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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1:40
집으로 달리는 차안
조수석에 앉은 은지는
고개를 밖으로 돌린채 말이 없다.
입고있던 살색 스타킹은 입지 않은것으로보아
섹스 과정에서 정부장이 ?은듯 하다.
미안한 마음에 은지의 허벅지위에 손을 올리는 석민
석민의 손이 닿자 가슴이 울렁거리며 울음을 터드리는 은지
어린 나이의 은지는 그렇게 석민에게 울음을 터뜨린다.
"오빠!!!!!!! 이 변태새끼가...내 팬티를..."
"어???????"
손을 안으로 넣어보니
은지는 지금 노 팬티로 앉아있었다.
은지의 스타킹으로 두손을 묶고는 팬티를 ?어 사정했다는거다.
천하의 한석민도 이런 경우를 당하니 어안이 벙벙해진다.
더구나 결혼까지 생각했던 은지에게 이런일이 생기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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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오늘은 오랜만에 스케줄이 비는 날이다.
아침부터 몸이 안좋다면서 회사에 나오지않은 은지
석민은 은지 걱정에 죽을 사들고 은지의 집으로 간다.
은지 엄마 조민수는 동창회에 나가서 없고
일찌감치 시집갔다가 돌아온 어린 이혼녀 은영만 있다.
"어 오빠...어서와요...은지 없는데?"
"없어? 왜? 아프다고 쉰다던데..."
"어머 그래요?"
"다들 어디가셨어? 엄마는?"
"엄마? 동창회요..."
"얘가 어디갔지?"
"............................"
그렇게 오후내내 은지는 전화도 받지않고
연락도 되지않고 행방이 두절이되고 말았다.
한석민의 화는 올라갈대로 올라가고 급기야
폭팔하기 직전까지 치밀어 올라 옆에서 보는 은영도
불안한 마음에 안절부절 못한다.
저녁이 다 되어가고 밤은 깊어가고...
"오빠 저녁먹어요 우리..."
"..................................."
"아직은 나이어린 철부지쟎아요...
친구들만나는거 오빠가 싫어하는거 아니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어디서 떡복이 먹고있겠죠 ㅎㅎㅎ"
"..................................."
[동네 포장마차]
어묵탕, 조기조림, 계란말이가 등장한 한상
은영은 결국 석민과 소주를 마시면 동생의 사고를 수숩해준다.
나이 답지않게 언제나 침착하고 공손한 은영을 바라본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은영아?"
"뭘요?"
"아까 네가 나한테 했던말 말이야..."
"뭐였지요? ㅎㅎㅎ"
"은지가 떡복이 먹으면 친구 만나는것 같냐구? ㅎㅎㅎ"
"저라면 아니어도 그렇게 믿고 싶겠어요"
"음.....넌 참 천사구나 ㅎㅎㅎ"
"아니예요 오빠...어우 어지럽게...우리 많이 먹었다 오빠"
"우리??? 듣기 좋은데?"
"ㅎㅎㅎ 진짜 제가 우리라고 했네요 ㅎㅎㅎ"
"가자 차에서 음악좀 들을까?"
"졸아요 오빠..."
자연스럽게 석민은 은영의 손을 잡고
포장마차를 나와서 자신의 차에 들어간다.
석민은 아예 편하게 듣자며 뒷자리에 은영은
밀어 넣듯이 들어가서는 안자마자 은영의 입술을 훔치고
은영은 별다른 반항없이 석민의 혀를 받아들인다.
"우우우우우웁!!!! 오빠!!!! 이러지마!!!!! 하지마요!!!!"
"가만있어 임마...ㅎㅎㅎ 너 키스 정말 맛있는데?"
"오빠두 참 ㅎㅎㅎ 어허허허허허헙!!!!!!!!"
석민의 에쿠스는 그렇게 흔들리기 시작하고
멋진 글래머 몸매의 박은영은 이내 전라의 모습이된다.
그리고 석민의 대물 페니스가 진입하자 곧바로 터지는 소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오빠!!!!!!!!!!!"
육중한 에쿠스는 그때부터 요동치기 시작하고
은영의 작은 동굴엔 메머드급 대형 성기가 휘젓는다.
은영은 이혼 반년만에 남자의 멋진 성기를 경험하고
조수석엔 은영의 트레이닝바지와 브레지어만 던저지고
뒷자리에서는 둘의 섹스 향연이 펼쳐지고만다.
은영의 메끈한 두 다리를 차 천정을 여러번 치고
석민의 페니스는 결국 달아올라 사정을 시작한다.
그렇게 뜨거운 석민오빠의 정액을 몸에 담은 은영은
아무런 말도 없이 어떤 표현도 필요없이
그저 한석민의 가슴을 어루 만질 뿐이였다.
"오빠.....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난 너무 좋았는데 은영아...ㅎㅎㅎ"
"저두요...근데 자꾸 죄책감이 들어서요...은지한테 미안하구"
"ㅎㅎㅎ 우린 이리 시간만 생각하자 은영아..."
"ㅎㅎㅎ 알았어요 오빠..."
"사랑한다...우리 은영이..."
"저두요 오빠......."
석민의 에쿠스 뒷유리가 열리고
엄청난 양의 휴지가 던지어진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300여미터
떨어진 아파트로 향하려하는 순간
조수석에 있던 은영이 석민의 팔을 잡으며
"오빠 잠깐만요...시동 끄세요..."
"왜......."
"저기 저기...음주 검사 하쟎아요"
"어 진짜네...눈이 보배네 우리 은영이 ㅎㅎㅎ"
"ㅎㅎㅎ 걸어가요 우리..."
"우리??? 아 그거 참 듣기 좋네...ㅎㅎㅎ"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사람
변두리라 아파트 주위는 모두 산길이다.
중간쯤 왔을때 엄청나게 흔들리는 벤츠
담배를 피우다 섹스를 했는지 한뼘쯤 창문이 열리고
그 사이를 본 두사람은 놀라고 만다.
미끈하게 뻣은 두 다리가
조수석 대쉬보드를 치면서 흔들리고
그 사이에 끼인 사내는 펌핑을 하기 시작한다
"헉헉헉헉헉...우우우욱 역시 넌 보지가 명품이야"
"부장님!!!! 어어어어억!!!! 세상에 부장님 자지도 너무 커!!!!"
"은지야...우리 결혼할까? 응?"
"헉헉헉 부장님 사모님은요?"
"임마 나 총각이야 ㅎㅎㅎㅎㅎ"
"진짜요? ㅎㅎㅎㅎㅎ 어어어어어어욱 오빠!!!!!!!"
"오빠 오빠??? 아 듣기 좋은데? ㅎㅎㅎㅎㅎ"
"억억억억억억억억억!!!!!!!!!!! 오빠!!!!!!!!"
차에서 등을 돌리는 두 사람
석민은 은영의 손을 잡고
원래의 목적지대로 걸어간다.
"은영아..."
"네에 오빠..."
"이제 우리 죄책감 안느껴도 되는거지?"
"...................^^"
1년 후...
"장모님 저희 왔어요!!!"
"어서와 한서방...어서와라 은영아!!!"
"엄마...ㅎㅎㅎ"
"처제는요?"
"오늘 촬영있대 ㅎㅎㅎ"
"아 그렇구나..."
"하는일은 잘 되는거지?"
"그럼요...은영이가 고생이죠 뭐 ㅎㅎㅎ"
"같이 하는데 뭐가 고생이야? ㅎㅎㅎ"
결국 은영과 결혼한 석민은
그렇게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석민은 기획사를 정리하고 아내 은영과
작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내일은 휴무일이라서 오늘 놀러왔다.
오랜만에 부부는 은영이 예전에 쓰던 방에서 잠을 잔다.
새벽 3시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나온 석민은
굳게 닫혀진 안방 문고리를 보면서
웃음을 지으며 조용히 다가선다.
반바지만 입은 석민의 손은 안방 고리를 잡고
슬며시 돌려보자 굳게 닫힌 문을 열리지 않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쓴 웃음을 지으며 건넌방으로 돌아간 석민은
아내를 깨워 한판 진한 정사를 즐긴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간 석민부부
며칠 뒤...
PM 4:00
띠잉~~~도옹~~~
"누구지? 이 시간에? 누구세요? 어? 한서방???"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시간에 왠일인가 자네?"
"지나가던 길에요 잠시 들렸어요...저 안 반가우세요?"
"그...그럴....리가...들어오게..."
그렇게 사위 한석민은 처가로 들어가고
무더운 여름 노브라에 니트만 입던 장모 조민수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려는 민수는
냉장고에 비추이는 잔신의 등뒤의 민수를 발견한다.
고개를 숙이고 고민에 휩싸이는 장모 조민수
그렇게 해는 뉘엇 뉘엇 석양으로 지는 늦은 오후
조민수의 침실엔 오랜만에 뜨거운 공기로 가득차고
민수의 대물 페니스는 더욱 더 뜨거운 곳으로 빠라려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학!!!!!!!!! 한서방!!!!!!!! 어우우우우욱!!!!!"
<끝>
(악마의 정사)
전통적인 외도 정사 시리즈물.
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8 부
(늑대소년)
출연진
조민수/ 47세/ 162cm 42kg/ 결혼 25년차 주부/ 영지엄마
박은지/ 23세/ 173cm 51kg/ 내레이터 모델/ 모터쇼 경력3년차
박은영/ 25세/ 166cm 55kg/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혼녀
한석민/ 35세/ 186cm 72kg/ 내레이터기획사 대표/ 경력 10년차
은지는 총망받는 전문 모터쇼 내레이터 모델이다.
훤칠한 신장에 깍은듯한 계란형 얼굴과 수려한 인물의 소유자
17세때 이미 석민에 낙점되어 소속사의 에이스 모델이기도하다.
은지의 수입은 고스란히 집으로 송금되고 이렇게 철저하게
수입을 관리해준 한석민 덕분에 은지의 집은 지하 단칸방에서
작은 평수지만 고양시의 아파트로 이사를 하며 행복을 키운다.
.
.
.
[6월 어느날]
식구들끼리 모여앉아 식사를 한다.
"집은 맘에들어 엄마?"
"그럼 새 집 분양받았는데 ㅎㅎㅎ"
"그나저나 얼마를 대출받은거래?"
"2억인데 석민이가 이번에 4천을 또 내 놓았어,
그래서 1억 대출 받았지 뭐야...하여간 석민이 하나테 미안하네"
"미안하긴 돈 더 벌어주면되지 걱정마..."
"너한테 면목이 없다...은지야"
"ㅎㅎㅎ 걱정말어..."
그 때 들어오는 한석민
"안녕하세요 어머니...ㅎㅎㅎ"
"어서와 석민아 우리 점심먹는다 밥먹자..."
"제 밥도 있어요? 제가 퍼다 먹을께요 ㅎㅎㅎ"
"아니야 얘 어서 오빠 밥 퍼줘..."
"아니야 은지야 그냥 밥먹어 그정도는 나두 할수 있어"
누가보아도 오누이처럼 지내는 은지와 석민
이들도 이렇게 보낸지 벌써 삼년째다
물론 은지는 3년전부터 석민과 관계를 맺어온 연인사이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좀 반대도 많았지만 이젠 석민을
모두 사위처럼 좋아하고 아들처럼 대해준다.
"3시까지 가면되 오빠?"
"응...넌 5시 라운드만 뛰어..."
"왜??? 나 돈벌어야지..."
"ㅎㅎㅎ 5시껀 프리미엄 페이야...대신 모노폴리..."
"어 그래??? ㅎㅎㅎ 역쉬 울 오빠가 ?오지..."
"그리고 이거...어머니..."
"이게 뭐야?"
"가구 좀 들여 놓으세요...그래야 새집 온 기분 나지..."
"석민아 나 이 돈 못받아...우리가 무슨 염치로..."
"에잇 참 왜 이래요 ㅎㅎㅎㅎㅎㅎ 받으세요 이건 선물 ㅎㅎㅎ"
"엄마 받어 오빠 마음이라쟎아 ㅎㅎㅎ"
"어휴 참 내가 못살어..."
그렇게 석민은 이 집안의 구성원으로 자리 메김한다.
그렇게 석민은 아예 은지의 방에서 자주 잠을 자고
어느날 시집간 은지의 언니 은영이 작은 방으로 들어온다.
일찌감치 사별한 엄마와 두 딸을 데리고 사는 조민수는
그렇게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적어도 그날이 있기 전까지는..........
7월 20일 어느날 오전
전날 술을 떡이되게 마신 석민은
일어나보니 은지도 은영도 없는 빈집에 남는다.
은지는 매니저가 픽업한듯 싶고 은영은 일을 하러 나갔다
여느 때처럼 혼자있는 줄알고 대물 페니스를 덜렁거리며
목이 말라 냉장고 물을 마시던 석민은 저쪽 너머로
안방의 문이 2~3센티쯤 열린 틈을 보게된다.
문을 슬며시 열어보자
그 안에는 전날 같이 술을 마신 은지의 엄마 민수가
잠이든 모습을 보게된다.
검정 브레지어와 검정 팬티만 입은채
엎드린 모습으로 잠이든 조민수의 나체는
한석민의 두눈을 한번에 휘둥그레 해지게 만든다.
"오우 씨발...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선이 죽인다."
석민은 조용히 들어가서 민수의 팬티 사이로
손을 민수의 그곳에 넣고 조금씩 돌려본다
여전히 새근대며 잠을 자는 조민수의 몸을 마나지는 석민
석민은 조용히 다시 안방을 나가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현관문의 안전 고리를 걸어서 완벽한 보안을 만든다.
이제 이 집에는 여친 은지의 엄마 조민수와 단둘이 있다
민수의 엄마는 왕년에 잘 나가던 다방 사업자
헐렁한 옷만 입어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나신은
말 그대로 키와는 상관없이 완벽한 라인이였다.
한석민은 그렇게 엎드린 조민수의 옆에 누워 몸을 포갠다.
"쭙...쩌업!!! 으흡!!!!! 쩌업!!! 쩌어어어업!!!!!!"
석민은 노골적으로 술에 쓰러진 여친의 엄마 조민수의
몸 뒤에서 오르기 전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 내고만다.
이미 흥건하게 적시어진 그녀의 검은 계곡으로 단단한
명품 대물 페니스를 넣고 천천히 끝으로 밀어본다.
아랫도리에 뻐근한 고통을 느끼던 민수는 눈도 못뜨고...
"어어어어욱!!! 왜...아프다...누구야...어어어우...아파...으음"
"아이 씨발...모르겠어...엄마 너무 이쁘다...응?"
"어흐흐흐흑...민수야 하지마...이러지마...너...어억!!!"
"엄마도 좋지...않그래? 어우...이 다리...어우우욱!!!"
"애들 오면...어쩌려구...어으으으윽...허억!!! 어욱 커!!!"
이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모델들 몸로비도 잘해야지만
석민 자신도 알게 모르게 로비에 휘말릴 수 밖에 없다.
워낙 기골이 장대한 몸과 페니스를 갖었으나 이에 만족치않고
석민은 지난 봄에 엉덩이 이식 수술을 감행하였다.
말 그대로 페니스계의 페라리인 셈이다.
비몽사몽간에 딸아이의 기획사 사장 석민을 받아들인 민수
가끔 남편이외에 남자와 정사를 즐기던 조민수이지만
이건 얘기가 틀린 문제였다. 딸 아이의 사장이고 이미 딸 아이의
애인인 석민의 페니스를 몸속에 들인다는것은 다른 얘기였다.
그러나 삽입 5분도 채 되지않아서 아랫도리에서 끓어 오르는
뜨거운 기운을 주채못하고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조민수
"어윽...어윽...어윽...석민아...어어어어어욱....."
"어때 엄마...뜨겁지? 응? 좋지 않아?"
"그래....그래....뜨거워...근데...우리...어흐흐흑!!!!!!"
"아무도 모르쟎아 ㅎㅎㅎ 어어어어욱...엄마...아니 누나..."
"석..........민아.......아흐흐흐흐흐흐흑!!!!!!"
오전 10시가 넘어가는 아침
따사로운 햇살은 두터운 안방 침실 커튼에 가리어져
한줄기 빛으로만 들어오고 그 아래 벌거벗은 두 남녀는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붉은 이브자리에 하얀 애액과
뜨거운 정액을 P아 내면서 첫정사의 추억을 장식한다.
[논현동 젠 기획사]
"야 이 시발년아 아우디는 내꺼라고 애기했지? 어?"
"제가 결정한게 아니라니까요 언니..."
"좆까 이 걸래 보지년아 한사장한테 네년이 벌렸쟎아...씨발"
덜컹!!!!!!
"야 조수진!!! 너 지금 뭐라는거야?"
"............................"
"이년들이 나만 없이면 이 지랄들이구만"
"아니 사장님...내말이 틀렸어요? 아우디는 내꺼였쟎아요"
"니꺼였지...그날 이전까지는..."
"네??? 그날이라뇨?"
"베엠부 주진택하고 자기 전날까진 네꺼 맞았지..."
"아니.........그게......."
"모를줄 알았냐? 미치년...너 이바닦이 어떤데인줄 몰랐어?"
"그냥 밥만....."
"야이 씨발년아...이년이 내 앞에서도 구라를 치네...너 디질래?"
"오빠~~~~~"
"먹은새끼가 먹C다는데...어디서 구라질이야!!!"
"손만 잡았다구...먹긴 누가 먹어???"
"손만잡는데 보지털 위에 점있는걸 걔가 어떻게 알어???
네년은 보지로 손잡냐? 응? 말해봐 이 걸래년아!!!!!"
"..........................ㅠㅠ"
"너 계약서 안풀어 줄거니까...입 닥치고 땜빵이나 나가"
은지를 닥달하고 몰아 부치던 왕고참 조수진은
한석민의 이 한마디에 찌그러지고 만다.
젠기획은 모터쇼 전문 내레이터 모델 업체이다.
이번 일산 모터쇼에 출전할 어떤 메이커와 계약하느냐에따라
모터쇼 메이커의 수준과 앞날이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다.
뜨는 별 박은지(23)는 AUDI A8를 배당 받았고
지는 별 조수진(29)은 스마트카를 배당 받았다.
한 눈에보아도 현격한 차이가나는 대목이다.
.
.
.
개장 첫날
마감을 하고 기진 맥진한 모델들이 라커룸으로 들어간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의 은지는 석민에게 윙크를 하고 간다.
언제 보아도 해맑은 아이 박은지의 아랫도리가 상상된다.
보송거리는 맑은 털로만 가득한 그녀의 옹달샘
면접을 본 이후부터 석민이 첫남자인 그녀가 사랑스럽다.
아침에 있었던 조민수와의 섹스도 또 다른 맛이였다.
"어이..."
"어 부장님...안가셨어요?"
"웅 한사장이 술한잔 안사주나 싶어서 ㅎㅎㅎㅎㅎ"
"어이쿠.....그러셨구나..."
정진택/ 43/ 아우디코리아부장
"가시죠 한잔 하시죠..."
"우리 모델은 벌써 갔나?"
"아녀 지금 옷갈아입고 있는데요...같이 드실래요?"
"어 기왕이면 꽃이 있으면 좋지 뭘 ㅎㅎㅎ"
"아...네에..."
한석민의 얼굴은 이내 벌레씹은 표정이다.
못이기는척 전화를 걸어 탄현동의 한 술집으로
박은지를 부른다
[오빠 뭔데?]
"그냥 아우디 코리아 부장이 너하고 한잔 하고싶대"
[그래? 오빠도 있을거지?]
"응..."
[알았어 오빠 금방갈께...]
"은지야...옷...이쁘게 입고와....."
[왜 청바지 안돼?]
"기왕이면 이미지 관리 해야지..."
[참내...알았어...힐 신어야해?]
"그럼 좋겠지...뭐..."
[알았어 오빠...금방 갈께...]
[룸살롱 탄자니아]
이미 떡이된 세사람
한석민 건너편엔 정진택이 앉아있고
그 옆엔 박은지가 앉아있는데
은지는 173센티 키에 힐을 신어 183이 넘는다.
말 그대로 여신 스타일의 그 어린것을 연신 주물러대는 진택
은지도 술에 취해가긴 마챦가지지만
자신의 몸에 너무 심하게 스킨쉽을 하는게
못마땅했는지 연신 석민의 얼굴을 바라본다.
하지만 석민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술잔만 바라보고는
답답한지 다마배를 물고 밖으로 나가버린다.
"야야야 은지야...우리 에이스!!! 응?"
"ㅎㅎㅎ 네에 부장님..."
"우리 은지는 이거 자연산이라며? 어???"
은지의 셔츠를 풀러 손을 넣는 정부장
은지는 표정관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도 참아온다. 어린나이지만 세상을 아는 것이다.
"어이구 요 젓꼭지 보게...핑크빛이네 핑크빛 하하하"
"아이 부장님...아파요...그만 하세요 ㅎㅎㅎ"
"어??? 그래????? 하하하하하하하...그럼 빨아줄께 우?!!!"
"어머 부장님....허억!!!!!!! 어우우우우웁!!!!!!!"
아예 대놓고 은지의 셔츠를 풀러내고는
그녀의 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대는 정부장
살짝 문을 열고 이를 보는 한석민은 기분이 상한다.
그런 석민과 시선을 마주한 박은지는 실망하고만다.
마치 "안 말릴거야? 나 이대로 놓아둘꺼야?" 하는 표정이다.
다시 문을 닫고 카운터로 가는 석민
마담이 나와서 위로를 해준다.
"저 개새끼는 원래 그래...근데 왜 나오라고했어?"
"지명을 하고 찾는데 뭐 할 말이 없쟎아요...에이 씨발"
"이쯤되서 빼줘...애가 불쌍하쟎아..."
"지금 어떻게 빼요..."
"우리 애들 들여보내면서 은지 빼내..."
"그게 될까?"
"해볼께...정선이 걔 에이스쟎아...정부장하고 원래 그런 사이고"
"아 그러네...그게 좋겠네..."
"정선이가 들어가면 정부장 꼼짝 못해..."
"알았어 누님 부탁해!!!"
마담은 정부장의 세컨 정선과 석민을 데리고
정부장과 은지 둘만이 있는 룸의 문을 연다
그러나 정부장의 바지를 내려저있고 이미 은지의
몸 한가운데서 올라 타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마담은 정부장을 뜻어 말리고 은지의 팬티를 입혀준다.
"어우 미쳤어 오빤...여기가 호텔인줄 아나봐..."
"어우 넌 뭐야 씨발...우리 은지...우리 은지 어딨어???은지야???"
"저 부장님 오늘 많이 취하셨습니다...일찍 들어가시죠"
뻑!!!!!!!!!!!!!!
"이런 씨발놈보게...니게 은지 서방이야? 뭐야? 은지 데려와"
마담이 말리는 동안 석민은 이를 갈면서
은지와 차에 오르고 은지는 펑펑 눈물을 흘린다.
"도망이라도 가지 왜 그랬어?"
"오빠가...그냥 나가니깐 나도 무섭구...엉엉엉...이럴줄은..."
"개씨팔새끼...좆같은 새끼...아아아아아아악!!!!!!!!"
한 동안 시간이 흐르고
석민은...
"은지야...우리 이제 이거 접을래?"
"접으면 뭐하게?"
"뭐라도 하며되지..."
"나 때문에 그래 오빠?"
"모든게 다 그래...이짓도 못해먹겠다 이젠..."
"난 아직 더 벌어야해...오빠 알쟎아..."
이때 울리는 전화벨소리
석민은 평소처럼 스피커본으로 받는다.
탄자니아 룸살롱 마담의 목소리다.
[한사장...큰일났어...저 인간 은지 내놓으라고 다 때려부쉰다]
"뭐요???"
[지금 에이스고 뭐고 다 필여없다고 은지 내놓으래!!!]
"....................."
그러자 옆에서 정부장의 소리가 들린다
[안오면...씨발것들 내일 계약 해지야 해지!!!]
침묵으로 말을 잇지 못하는 한석민
석민은 두손으로 머리를 올려 흔들고
괴로워하자 옆에 앉은 은지가 대신 대답한다.
"지금 간다고 하세요 언니..."
[누구니 은지니?]
"저 여기 있어요 언니 간다고 하시고 먼저 올려보내세요"
[그게...저...너 괜챦겠어?]
"오빤 제가 설득할께요...괜챦아요"
[아이 참...뭐 저런 개새끼가 다 있냐.....]
석민은 고개를 들지 못하고있고
박은지는 가방을 꺼내어들고는
화장을 고친 후 가방을 정리한다.
"너 지금 뭐하자는건데?"
"그럼 어쩔건데?"
"그래서 너 지금 그새끼하고 자러 간단 말이야???"
"안자면 오빠가 해결할수 있어???"
"야 박은지??????"
"오빠...그냉 나 오늘 일찍 퇴근했다고 생각해..."
"너...정말...돈을 알더니...아주..."
"그럼 해결을 해달라구!!! 해결을!!!!!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
이때 울리는 메세지
띠잉 [서울호텔 1125호]
흐르는 눈물을 닦던 은지는
"금방이면 끝나 오빠...기다려 줘"
곧바로 차에서 내린다.
장신의 미녀 박은지는 붉은 주단으로 깔린 호텔 복도를 걷고
어느 객실 앞에 서서 벨을 누르자 문이 열린듯 빛이 흘러나오고
하얀 샤워가운을 입은 사내의 손은 은지를 끄집어 당기고는
이내 객실문이 닫혀지고는 복도는 다시 어두운 빛속으로 빠진다.
그리고 객실에서 흘러나오는 짧은 외마디 비명소리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흑!!!!! 아파요 아저씨!!!!!!!!! 아아아아악!!!"
.
.
.
PM 11:40
집으로 달리는 차안
조수석에 앉은 은지는
고개를 밖으로 돌린채 말이 없다.
입고있던 살색 스타킹은 입지 않은것으로보아
섹스 과정에서 정부장이 ?은듯 하다.
미안한 마음에 은지의 허벅지위에 손을 올리는 석민
석민의 손이 닿자 가슴이 울렁거리며 울음을 터드리는 은지
어린 나이의 은지는 그렇게 석민에게 울음을 터뜨린다.
"오빠!!!!!!! 이 변태새끼가...내 팬티를..."
"어???????"
손을 안으로 넣어보니
은지는 지금 노 팬티로 앉아있었다.
은지의 스타킹으로 두손을 묶고는 팬티를 ?어 사정했다는거다.
천하의 한석민도 이런 경우를 당하니 어안이 벙벙해진다.
더구나 결혼까지 생각했던 은지에게 이런일이 생기니 말이다.
.
.
.
며칠 뒤.....
오늘은 오랜만에 스케줄이 비는 날이다.
아침부터 몸이 안좋다면서 회사에 나오지않은 은지
석민은 은지 걱정에 죽을 사들고 은지의 집으로 간다.
은지 엄마 조민수는 동창회에 나가서 없고
일찌감치 시집갔다가 돌아온 어린 이혼녀 은영만 있다.
"어 오빠...어서와요...은지 없는데?"
"없어? 왜? 아프다고 쉰다던데..."
"어머 그래요?"
"다들 어디가셨어? 엄마는?"
"엄마? 동창회요..."
"얘가 어디갔지?"
"............................"
그렇게 오후내내 은지는 전화도 받지않고
연락도 되지않고 행방이 두절이되고 말았다.
한석민의 화는 올라갈대로 올라가고 급기야
폭팔하기 직전까지 치밀어 올라 옆에서 보는 은영도
불안한 마음에 안절부절 못한다.
저녁이 다 되어가고 밤은 깊어가고...
"오빠 저녁먹어요 우리..."
"..................................."
"아직은 나이어린 철부지쟎아요...
친구들만나는거 오빠가 싫어하는거 아니깐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어디서 떡복이 먹고있겠죠 ㅎㅎㅎ"
"..................................."
[동네 포장마차]
어묵탕, 조기조림, 계란말이가 등장한 한상
은영은 결국 석민과 소주를 마시면 동생의 사고를 수숩해준다.
나이 답지않게 언제나 침착하고 공손한 은영을 바라본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은영아?"
"뭘요?"
"아까 네가 나한테 했던말 말이야..."
"뭐였지요? ㅎㅎㅎ"
"은지가 떡복이 먹으면 친구 만나는것 같냐구? ㅎㅎㅎ"
"저라면 아니어도 그렇게 믿고 싶겠어요"
"음.....넌 참 천사구나 ㅎㅎㅎ"
"아니예요 오빠...어우 어지럽게...우리 많이 먹었다 오빠"
"우리??? 듣기 좋은데?"
"ㅎㅎㅎ 진짜 제가 우리라고 했네요 ㅎㅎㅎ"
"가자 차에서 음악좀 들을까?"
"졸아요 오빠..."
자연스럽게 석민은 은영의 손을 잡고
포장마차를 나와서 자신의 차에 들어간다.
석민은 아예 편하게 듣자며 뒷자리에 은영은
밀어 넣듯이 들어가서는 안자마자 은영의 입술을 훔치고
은영은 별다른 반항없이 석민의 혀를 받아들인다.
"우우우우우웁!!!! 오빠!!!! 이러지마!!!!! 하지마요!!!!"
"가만있어 임마...ㅎㅎㅎ 너 키스 정말 맛있는데?"
"오빠두 참 ㅎㅎㅎ 어허허허허허헙!!!!!!!!"
석민의 에쿠스는 그렇게 흔들리기 시작하고
멋진 글래머 몸매의 박은영은 이내 전라의 모습이된다.
그리고 석민의 대물 페니스가 진입하자 곧바로 터지는 소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오빠!!!!!!!!!!!"
육중한 에쿠스는 그때부터 요동치기 시작하고
은영의 작은 동굴엔 메머드급 대형 성기가 휘젓는다.
은영은 이혼 반년만에 남자의 멋진 성기를 경험하고
조수석엔 은영의 트레이닝바지와 브레지어만 던저지고
뒷자리에서는 둘의 섹스 향연이 펼쳐지고만다.
은영의 메끈한 두 다리를 차 천정을 여러번 치고
석민의 페니스는 결국 달아올라 사정을 시작한다.
그렇게 뜨거운 석민오빠의 정액을 몸에 담은 은영은
아무런 말도 없이 어떤 표현도 필요없이
그저 한석민의 가슴을 어루 만질 뿐이였다.
"오빠.....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난 너무 좋았는데 은영아...ㅎㅎㅎ"
"저두요...근데 자꾸 죄책감이 들어서요...은지한테 미안하구"
"ㅎㅎㅎ 우린 이리 시간만 생각하자 은영아..."
"ㅎㅎㅎ 알았어요 오빠..."
"사랑한다...우리 은영이..."
"저두요 오빠......."
석민의 에쿠스 뒷유리가 열리고
엄청난 양의 휴지가 던지어진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300여미터
떨어진 아파트로 향하려하는 순간
조수석에 있던 은영이 석민의 팔을 잡으며
"오빠 잠깐만요...시동 끄세요..."
"왜......."
"저기 저기...음주 검사 하쟎아요"
"어 진짜네...눈이 보배네 우리 은영이 ㅎㅎㅎ"
"ㅎㅎㅎ 걸어가요 우리..."
"우리??? 아 그거 참 듣기 좋네...ㅎㅎㅎ"
손을 잡고 걸어가는 두사람
변두리라 아파트 주위는 모두 산길이다.
중간쯤 왔을때 엄청나게 흔들리는 벤츠
담배를 피우다 섹스를 했는지 한뼘쯤 창문이 열리고
그 사이를 본 두사람은 놀라고 만다.
미끈하게 뻣은 두 다리가
조수석 대쉬보드를 치면서 흔들리고
그 사이에 끼인 사내는 펌핑을 하기 시작한다
"헉헉헉헉헉...우우우욱 역시 넌 보지가 명품이야"
"부장님!!!! 어어어어억!!!! 세상에 부장님 자지도 너무 커!!!!"
"은지야...우리 결혼할까? 응?"
"헉헉헉 부장님 사모님은요?"
"임마 나 총각이야 ㅎㅎㅎㅎㅎ"
"진짜요? ㅎㅎㅎㅎㅎ 어어어어어어욱 오빠!!!!!!!"
"오빠 오빠??? 아 듣기 좋은데? ㅎㅎㅎㅎㅎ"
"억억억억억억억억억!!!!!!!!!!! 오빠!!!!!!!!"
차에서 등을 돌리는 두 사람
석민은 은영의 손을 잡고
원래의 목적지대로 걸어간다.
"은영아..."
"네에 오빠..."
"이제 우리 죄책감 안느껴도 되는거지?"
"...................^^"
1년 후...
"장모님 저희 왔어요!!!"
"어서와 한서방...어서와라 은영아!!!"
"엄마...ㅎㅎㅎ"
"처제는요?"
"오늘 촬영있대 ㅎㅎㅎ"
"아 그렇구나..."
"하는일은 잘 되는거지?"
"그럼요...은영이가 고생이죠 뭐 ㅎㅎㅎ"
"같이 하는데 뭐가 고생이야? ㅎㅎㅎ"
결국 은영과 결혼한 석민은
그렇게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석민은 기획사를 정리하고 아내 은영과
작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내일은 휴무일이라서 오늘 놀러왔다.
오랜만에 부부는 은영이 예전에 쓰던 방에서 잠을 잔다.
새벽 3시
목이 말라 물을 마시러 나온 석민은
굳게 닫혀진 안방 문고리를 보면서
웃음을 지으며 조용히 다가선다.
반바지만 입은 석민의 손은 안방 고리를 잡고
슬며시 돌려보자 굳게 닫힌 문을 열리지 않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쓴 웃음을 지으며 건넌방으로 돌아간 석민은
아내를 깨워 한판 진한 정사를 즐긴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간 석민부부
며칠 뒤...
PM 4:00
띠잉~~~도옹~~~
"누구지? 이 시간에? 누구세요? 어? 한서방???"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시간에 왠일인가 자네?"
"지나가던 길에요 잠시 들렸어요...저 안 반가우세요?"
"그...그럴....리가...들어오게..."
그렇게 사위 한석민은 처가로 들어가고
무더운 여름 노브라에 니트만 입던 장모 조민수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려는 민수는
냉장고에 비추이는 잔신의 등뒤의 민수를 발견한다.
고개를 숙이고 고민에 휩싸이는 장모 조민수
그렇게 해는 뉘엇 뉘엇 석양으로 지는 늦은 오후
조민수의 침실엔 오랜만에 뜨거운 공기로 가득차고
민수의 대물 페니스는 더욱 더 뜨거운 곳으로 빠라려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학!!!!!!!!! 한서방!!!!!!!! 어우우우우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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