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 영애누나
(하) - 영애누나의 지금생각이 이랬으면 좋겠다.
벌써 20년이 흘렀다.
맞선을 보고 남편될 사람이 당분간 고향집에서 쉬라고 강권해서 머물렀던 친정집에서 두달동안 지내는동안
일찍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운지 매일밤 내 품안에 파고들던 막내동생..
고향을 떠나기 몇일전 난 내 속옷을 들추는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까까머리 중학생 남동생의 손을 거부하지 못한채....
동생들에게 해준게 없어서 늘 미안하기도 했고, 팔려가듯이 남편과 결혼해야 했던 상황이 화도 났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동생은 예상외로 강했다.
처음에 엉덩이에 와 닿는 느낌이 둘째동생의 좆과 다른것 같아 눈을 떠보니 막내동생 혼자서 내개 매달려 있었다.
둘째마냥 그러려니 하면서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자꾸 몸이 더워졌다. 얘는 좀 남달랐다.
두달 동안 형이 내 엉덩이에 붙어 있는 동안 막내는 내 가슴에 파뭍혀서 잤는데,
엉덩이엔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내 가슴은 늘 콩닥콩닥 뛰었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얼굴에 혈색도 돌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
더워서 이불을 밀어 내리고 잠시후에 찬기운이 들어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막내가 내 팬티속에 손을 넣고 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깜짝 놀라긴 했지만, 마음은 오히려 차분해졌다.
잠은 다 달아나고 모든 신경이 막내가 만지고 있는 내 보지에 집중이 되었다.
막내가 내 보지를 계속해서 더듬으면서 처음엔 징그러운 느낌이 들던 그 손이 이젠 무감각해졌다.
내몸처럼 편안해졌다. 마치 내 손으로 보지를 만지는 것 같은 이 편안함은 왜 일까?
긴장이 풀어지면서 다시 깜빡 잠이 든 모양이다.
이상한 느낌에 다시 조심스럽게 살펴보니 막내가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손가락에 묻은 보짓물을 빨아먹고있다.
손가락이 들락거리면서 내 몸이 약간 달아오른다. 이때 막내가 갑자기 이불을 젖힌다. 갑갑하던 것이 시원해 지면서 뭔가 체한것이 쑤욱 내려가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막내는 계속해서 보지를 점점 강하게 쑤셔대고 허벅지가 그 충격에 흔들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막내가 내 다리를 벌려준다.
그리고는 내 보지를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여기 저기를 만진다.
걸리적 거리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아예 머리를 내 보지앞에 갖다 대고 있다.
동생의 숨결이 보지에 와 닿으면서 보지 안쪽이 이상해진다.
내 머리와는 다르게 내 몸이 동생의 자극에 반응을 하고 있다.
보지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호흡도 점점 가빠진다.
계속 자는척하며 누워 있는 것도 힘들다.
그렇다고 지금 눈을뜨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는다.
망설이는 사이에 막내가 다시 보지를 쑤신다.
그런데 아까와 느낌이 다르다.
살짝 눈을 떠 보니 막내가 내 보지를 쑤시는건 손가락이 아니라 막내의 좆이다.
순간 놀라 숨이 멎는다.
"헉~~"하는 소리가 나오는걸 겨우 참았다.
숨이 가빠온다.
머릿속이 빙빙돈다.
막내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들린다.
참을수 없어 입을 조금 벌리고 입으로 숨을 쉬었다.
막내가 좆대가리로 내보지를 여기저기 자극한다.
한순간 전기가 찌릿하게 전해진다.
"아~~~~~~"
어딜 건드렸는지...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내 손으로 자위를 할때도 이런 기분은 못 느꼈다.
전기가 통하고 나서 하체가 막 떨린다.
보지가 생리할때처럼 습기가 느껴진다.
갑자기 뜨거운 무엇이 내 보지를 ?고 지나간다.
참을수 없어 다시 실눈을 뜨고 살펴보니 막내가 내 보지를 ?고 있다.
갑자기 보지가 무엇에 빨려들어갈듯이 당겨지는 느낌이다.
막내가 내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다.
이제 내 몸은 완전 맥이 풀어졌다.
그렇게 보지를 빨리면서 무언가 모를 허전함에 떨고 있을때 막내가 나에게 키스를 한다.
아니 그냥 벌어진 나의 입에 입을 포개더니 침을 내 입속으로 흘려 넣는다.
삼키지도 못하고 그냥 머금고 있는 액체가 침이 아니란 것을 알아챌 무렵,
막내는 내 젖을 빨면서 젖꼭지에도 그 액체를 바른다.
양쪽 젖가슴을 교대로 빨아 대면서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질속을 헤집는다.
내 보지는 어쩔줄 몰라 막 움찔대는것 같다.
내 입속에 들어온 액체가 내 보지에서 빨아낸 애액이라는 걸 순간 깨달았다.
아~~내 보짓물을.....
막내가 내 입에, 그리고 내 가슴에 적셔 준것이 내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이었다.
거기까지 생각했을때 내 보지가 갑자기 수축을 했다.
막내의 손가락이 어딜 또 건드린 모양이다.
내가 자위 할때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는데, 이 꼬마 녀석은 잘도 찾아서 건드려 댄다.
아깐 보지 바깥쪽 어디를 건드리더만 이번엔 보지 속에서 어디를 건드렸다.
아까보다 더한 전기충격이 온 몸으로 전해지면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몸이 붕~뜨는것 같고, 보지가 두번 세번 질근질끈 조여지고, 숨이 가빠지더니
급기야 숨이 턱까지 차올라 숨이 막힌다.
그러다
"후~후~~"한숨이 터지고
그 후론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는다.
이미 몸을 빼거나 무슨 말을 하거나 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몸이 반응하면서 나는 서서히 마음을 가다듬고
어드덧 동생의 애무를 음미하면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동생이 내 입에 무엇을 또 넣는다.
익숙한 맛이다.
내 보짓물 맛이다.
보짓물이 묻은 그것을 빨았다.
계속 내 입으로 밀려 들어오는 그 물건은 막내동생의 좆이었다.
하지만 나는 좆에 묻어있는 낸 보짓물을 빠느라 아무 생각도 없다.
어느듯 불알에 묻은 애액까지 쪽쪽 빨아 먹었다.
순간 막내의 귀두가 식도에 막혀 토악질이 났다.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모든 감각기관이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
막내는 잠시 몸을 멈추고 있다.
입속 깊숙히 들어와 있는 막내의 좆을 통해서어떤 전음이 들린다.
"영애, 보지, 처녀막, 임신.....그리고 좆....박고싶....." 이런 말들이 뺨을 통해 울린다.
막내가 좆을 빼고는 내 가랑이를 벌리고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있다.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 말들의 의미는?
이미 나는 너무 깊히 빠져 들었다.
그 상황에서 빠져 나갈래야 빠져 나갈수도 없고, 솔직히 빠져 나가기 싫었다.
하지만 동생이 나의 결정을 기다리는것 같았다.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할 시점이 온것이다.
막내가 두번이나 나를 흥분시키고, 애액을 퍼다 온 몸에 발라서 인지,
내 몸은 이미 무방비상태, 아니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다 끝낸 상태다.
그리고 방금전 막내가 내 입에 박힌 좆의 울림으로 전달해준 그 단어들의 의미는 시간이 갈수록 나의 뇌를 마비 시켰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것처럼, 사이비 종교에 세R당한듯이 나는 눈을 떳다.
동생을 바라 보았다.
그냥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
이제 나는 동생에게 몸을 바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동생의 모습이 점점 크게 보인다.
엉덩이를 부벼대던 제 형보도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같은 엄마가 낳아준 한핏줄인 내 동생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어릴적 업고 안고 달래던 모습까지 아련히 오버랩된다.
하지만 그건 지나간 일이고, 지금 내 눈앞에 기다리고 꿇어 앉아 나를 지켜보는 이 남자는 거대하다.
이미 나의 몸을 마비 시켰고, 이젠 나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다.
아니 내 마음을 활짝 열어 젖히고, 그냥 짖쳐 들와와도 반겨 맞아줄 것 같은 내 마음을
내가 직접 꺼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냥 조건없이 주고싶다. 이 남자..
나를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 준 이 남자,
나에게 처음이자 유일한 남자다.
처녀성 그까짓거 이런 남자에게 주지 않으면 어디다 쓸 것인가...
"그래요..당신이 내 보지를 뚫고 내 처녀막을 뚫고, 내 보지에 당신의 좆을 힘차게 박아 주세요.."
더 이상 눈이 부셔서 이 남자를 올려다 볼수가 없다.
눈을 감았다.
남자는 다시 오랜 시간동안 나에게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말을 듣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것 같다.
.....
.....
.....
"누난 내여자야....." 똑똑하게 들린다.
....
....
....
"영애야....눈을 떠..."
마치 무슨 명령을 받은 병사처럼 머릿속에 울리는 그의 말에 눈을 떳다.
이제 마지막으로 동생을 불러 보아야 할 것 같다.
이미 나에겐 동생이 아닌 나의 남자, 그이, 당신이 되어 버렸다.
그리운 추억속의 동생과는 작별을 해야한다.
동생을 불러 보았다.
동생도 누나를 불러 주었다.
그리고, 이젠 동생과 마무리하고 동생을 지울꺼다.
"안아줘~~~"
"비밀을 약속해 줘..죽을때까지..."
"사랑해~~~"
그이는 나를 한시간동안 세번이나 오르가즘에 오르게 해 주었다.
그이가 내 처녀막을 뚫고 나의 보지에 입성할때 나는 이미 천국에 올랐다.
잠시 혼절해서 천국에 가 있었다. 천사들이 나를 다시 깨워주었을때
그이가 나의 순결한 처녀를 가지면서 한 말이 떠 올랐다.
"누나를 먹었다..."고
그랬다, 그이는 내 동생이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내 순결을 깨는 순간 그이는 동생에서 진정한 나의 남자가 되었다.
나는 순결한 몸을 바친 동생을 앞으로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천사의 이름으로 맹세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동생의 몸이 나에게로 밀려 들어왔다.
한없이 커지면서 내 속을 채우는 동생의 좆은 내 보지를 짖이기고
내 보지는 끊임없이 동생의 좆을 물고 빨고 쓸고,
동생이 내 보지를 명기라고 알려주었다.
"호호..내 보지가 명기가 아니라 네가 명연주자 같은걸~~"
동생의 좆이 내 자궁까지 밀려 들어왔다.
힘찬 피스톤 운동에 내 다리가 하늘로 들려지고, 보지가 한없이 길을 넓히고,
동생의 좆이 질 내부를 구석구석 자극해주자
내 자궁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동생의 좆을 마중하려고
내 허리가 한 없이 휘고, 골반이 들썩이고 하늘로 향한 두 다리가 벌어지면서
동생의 좆이 드디어 온 몸의 체중을 싣고 묵직한 느낌으로 자궁을 압박한다.
아~~난생 처음으로 느끼는 이 포만감....
나는 또 다시 몸이 떠 오른다.
무거운 동생의 몸을 안고 그대로 하늘로 올라간다.
다시한번 천국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이가 나를 떠 받치고 있다.
어서 나를 내려 달라고 애원했다.
서서히..조금씩 나를 안아드는 그이의 품안에서 한 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나는 천사가 선물한 애액을 왈칵 쏟아 내었다.
그리고, 이제 나를 두번이나 천상으로 인도해 준 그이의 좆을 영원히 품고 싶어서
내 보지는 모든 세포가 합심하여 그이의 좆을 에워싸고 애액이 그이의 좆 깊숙이 스며들도록 조여주었다.
그이는 이제 나에게 그이의 분신을 남겨두고 떠날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그이를 잡고 싶은 내 보지가 그이의 분신이 아직은 오지 못하게 더욱 조여댄다.
문득 이성이 찾아들면서 지금이라도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동생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마지막 최후통첩을 보낸다.
아~~ 난 그냥 그이를 받아들이고 싶다.
내 보지에 그이의 좆물을 싸달라고 애원했다.
동생의 좃물이 드디어 몰려 오고 있다.
내 자궁을 향해...
자궁은 어서 정액을 받기 위해 아까부터 내 몸을 총 동원시켜 마중을 나와있다.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다리. 팔...모든 움직일수 있는 기관이 모두 한가지 목적을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다.
살아오면서 이토록 간절한 적이 있었던가.
온 몸이, 모든 마음이 하나가 되어 동생의 좆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그 엄청난 기운을 맞이하려고 안감힘을 쓰고있다.
이젠 정말 돌이킬 수도 방법도 없다.
동생과의 인연은 이제 끝이다.
"영식아....."
동생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불러 주었다.
그리고...
"영애는 이제 당신꺼에요~~~~"
고백하고야 말았다.
"사랑해요~~~~"
"아아~~아아~~아아~~~아~~~"
영애는 마지막으로 단발마의 비명소리와 함께 세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천국으로 다시 떠 올랐다.
~~~~~~~~~~~~~~~~~~~~~~~~~~~~~~~~~~~~~~~~~~~~~~~~~~~~~~~~~~~
20년이나 지났건만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동생과의 황홀한 첫날밤을 지내고 이틀을 앓아 누웠다.
그대로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그 이틀은, 그날 밤 동생의 정액이 내 자궁에 채워진 후,
나는 정신을 잃고 천상으로 올라갔고,
거기서 두어시간을 편안하게 지내고 내려왔다.
그 두시간은 지상에서 이틀이었고,
그동안에 동생의 정자들이 앞다투어 나의 난자를 만나기 위해 헤엄쳐 가는
이틀동안 나의 몸뚱아리는 모두 정지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완벽한 수정을 위한 시스템이 저절로 가동된 것이다.
먹지 않으니 위장을 비롯한 모든 내장이 조용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정자들도 자궁에 채워진 잔잔한 음수의 강을타고 부지런히 헤엄쳐서 드디어 난자에 도착하여
그 중 가장 강한 녀석이 난자를 깨고 들어가 수정이 되고 나서야 시스템이 종료했다.
막내 동생이 내 보지를 만지면서 눌러진 스위치가 거룩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끝났다.
그 후 소식은 아마도 다시 한번 전해줄 기회가 있을것이다.
.끝.
- 영애누나(외전)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하) - 영애누나의 지금생각이 이랬으면 좋겠다.
벌써 20년이 흘렀다.
맞선을 보고 남편될 사람이 당분간 고향집에서 쉬라고 강권해서 머물렀던 친정집에서 두달동안 지내는동안
일찍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운지 매일밤 내 품안에 파고들던 막내동생..
고향을 떠나기 몇일전 난 내 속옷을 들추는 나보다 열살이나 어린 까까머리 중학생 남동생의 손을 거부하지 못한채....
동생들에게 해준게 없어서 늘 미안하기도 했고, 팔려가듯이 남편과 결혼해야 했던 상황이 화도 났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동생은 예상외로 강했다.
처음에 엉덩이에 와 닿는 느낌이 둘째동생의 좆과 다른것 같아 눈을 떠보니 막내동생 혼자서 내개 매달려 있었다.
둘째마냥 그러려니 하면서 다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자꾸 몸이 더워졌다. 얘는 좀 남달랐다.
두달 동안 형이 내 엉덩이에 붙어 있는 동안 막내는 내 가슴에 파뭍혀서 잤는데,
엉덩이엔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내 가슴은 늘 콩닥콩닥 뛰었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얼굴에 혈색도 돌고 몸이 많이 좋아졌다.
더워서 이불을 밀어 내리고 잠시후에 찬기운이 들어서 문득 눈을 떠 보니....
막내가 내 팬티속에 손을 넣고 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깜짝 놀라긴 했지만, 마음은 오히려 차분해졌다.
잠은 다 달아나고 모든 신경이 막내가 만지고 있는 내 보지에 집중이 되었다.
막내가 내 보지를 계속해서 더듬으면서 처음엔 징그러운 느낌이 들던 그 손이 이젠 무감각해졌다.
내몸처럼 편안해졌다. 마치 내 손으로 보지를 만지는 것 같은 이 편안함은 왜 일까?
긴장이 풀어지면서 다시 깜빡 잠이 든 모양이다.
이상한 느낌에 다시 조심스럽게 살펴보니 막내가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손가락에 묻은 보짓물을 빨아먹고있다.
손가락이 들락거리면서 내 몸이 약간 달아오른다. 이때 막내가 갑자기 이불을 젖힌다. 갑갑하던 것이 시원해 지면서 뭔가 체한것이 쑤욱 내려가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막내는 계속해서 보지를 점점 강하게 쑤셔대고 허벅지가 그 충격에 흔들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막내가 내 다리를 벌려준다.
그리고는 내 보지를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여기 저기를 만진다.
걸리적 거리는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아예 머리를 내 보지앞에 갖다 대고 있다.
동생의 숨결이 보지에 와 닿으면서 보지 안쪽이 이상해진다.
내 머리와는 다르게 내 몸이 동생의 자극에 반응을 하고 있다.
보지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호흡도 점점 가빠진다.
계속 자는척하며 누워 있는 것도 힘들다.
그렇다고 지금 눈을뜨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는다.
망설이는 사이에 막내가 다시 보지를 쑤신다.
그런데 아까와 느낌이 다르다.
살짝 눈을 떠 보니 막내가 내 보지를 쑤시는건 손가락이 아니라 막내의 좆이다.
순간 놀라 숨이 멎는다.
"헉~~"하는 소리가 나오는걸 겨우 참았다.
숨이 가빠온다.
머릿속이 빙빙돈다.
막내의 거칠어진 숨소리가 들린다.
참을수 없어 입을 조금 벌리고 입으로 숨을 쉬었다.
막내가 좆대가리로 내보지를 여기저기 자극한다.
한순간 전기가 찌릿하게 전해진다.
"아~~~~~~"
어딜 건드렸는지...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내 손으로 자위를 할때도 이런 기분은 못 느꼈다.
전기가 통하고 나서 하체가 막 떨린다.
보지가 생리할때처럼 습기가 느껴진다.
갑자기 뜨거운 무엇이 내 보지를 ?고 지나간다.
참을수 없어 다시 실눈을 뜨고 살펴보니 막내가 내 보지를 ?고 있다.
갑자기 보지가 무엇에 빨려들어갈듯이 당겨지는 느낌이다.
막내가 내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다.
이제 내 몸은 완전 맥이 풀어졌다.
그렇게 보지를 빨리면서 무언가 모를 허전함에 떨고 있을때 막내가 나에게 키스를 한다.
아니 그냥 벌어진 나의 입에 입을 포개더니 침을 내 입속으로 흘려 넣는다.
삼키지도 못하고 그냥 머금고 있는 액체가 침이 아니란 것을 알아챌 무렵,
막내는 내 젖을 빨면서 젖꼭지에도 그 액체를 바른다.
양쪽 젖가슴을 교대로 빨아 대면서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질속을 헤집는다.
내 보지는 어쩔줄 몰라 막 움찔대는것 같다.
내 입속에 들어온 액체가 내 보지에서 빨아낸 애액이라는 걸 순간 깨달았다.
아~~내 보짓물을.....
막내가 내 입에, 그리고 내 가슴에 적셔 준것이 내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이었다.
거기까지 생각했을때 내 보지가 갑자기 수축을 했다.
막내의 손가락이 어딜 또 건드린 모양이다.
내가 자위 할때는 아무것도 찾지 못했는데, 이 꼬마 녀석은 잘도 찾아서 건드려 댄다.
아깐 보지 바깥쪽 어디를 건드리더만 이번엔 보지 속에서 어디를 건드렸다.
아까보다 더한 전기충격이 온 몸으로 전해지면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몸이 붕~뜨는것 같고, 보지가 두번 세번 질근질끈 조여지고, 숨이 가빠지더니
급기야 숨이 턱까지 차올라 숨이 막힌다.
그러다
"후~후~~"한숨이 터지고
그 후론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는다.
이미 몸을 빼거나 무슨 말을 하거나 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몸이 반응하면서 나는 서서히 마음을 가다듬고
어드덧 동생의 애무를 음미하면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동생이 내 입에 무엇을 또 넣는다.
익숙한 맛이다.
내 보짓물 맛이다.
보짓물이 묻은 그것을 빨았다.
계속 내 입으로 밀려 들어오는 그 물건은 막내동생의 좆이었다.
하지만 나는 좆에 묻어있는 낸 보짓물을 빠느라 아무 생각도 없다.
어느듯 불알에 묻은 애액까지 쪽쪽 빨아 먹었다.
순간 막내의 귀두가 식도에 막혀 토악질이 났다.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모든 감각기관이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
막내는 잠시 몸을 멈추고 있다.
입속 깊숙히 들어와 있는 막내의 좆을 통해서어떤 전음이 들린다.
"영애, 보지, 처녀막, 임신.....그리고 좆....박고싶....." 이런 말들이 뺨을 통해 울린다.
막내가 좆을 빼고는 내 가랑이를 벌리고 무릎을 꿇은 자세로 있다.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 말들의 의미는?
이미 나는 너무 깊히 빠져 들었다.
그 상황에서 빠져 나갈래야 빠져 나갈수도 없고, 솔직히 빠져 나가기 싫었다.
하지만 동생이 나의 결정을 기다리는것 같았다.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할 시점이 온것이다.
막내가 두번이나 나를 흥분시키고, 애액을 퍼다 온 몸에 발라서 인지,
내 몸은 이미 무방비상태, 아니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를 다 끝낸 상태다.
그리고 방금전 막내가 내 입에 박힌 좆의 울림으로 전달해준 그 단어들의 의미는 시간이 갈수록 나의 뇌를 마비 시켰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것처럼, 사이비 종교에 세R당한듯이 나는 눈을 떳다.
동생을 바라 보았다.
그냥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
이제 나는 동생에게 몸을 바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동생의 모습이 점점 크게 보인다.
엉덩이를 부벼대던 제 형보도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같은 엄마가 낳아준 한핏줄인 내 동생이라는 생각도 들면서 어릴적 업고 안고 달래던 모습까지 아련히 오버랩된다.
하지만 그건 지나간 일이고, 지금 내 눈앞에 기다리고 꿇어 앉아 나를 지켜보는 이 남자는 거대하다.
이미 나의 몸을 마비 시켰고, 이젠 나의 마음까지 흔들고 있다.
아니 내 마음을 활짝 열어 젖히고, 그냥 짖쳐 들와와도 반겨 맞아줄 것 같은 내 마음을
내가 직접 꺼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냥 조건없이 주고싶다. 이 남자..
나를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 준 이 남자,
나에게 처음이자 유일한 남자다.
처녀성 그까짓거 이런 남자에게 주지 않으면 어디다 쓸 것인가...
"그래요..당신이 내 보지를 뚫고 내 처녀막을 뚫고, 내 보지에 당신의 좆을 힘차게 박아 주세요.."
더 이상 눈이 부셔서 이 남자를 올려다 볼수가 없다.
눈을 감았다.
남자는 다시 오랜 시간동안 나에게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말을 듣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것 같다.
.....
.....
.....
"누난 내여자야....." 똑똑하게 들린다.
....
....
....
"영애야....눈을 떠..."
마치 무슨 명령을 받은 병사처럼 머릿속에 울리는 그의 말에 눈을 떳다.
이제 마지막으로 동생을 불러 보아야 할 것 같다.
이미 나에겐 동생이 아닌 나의 남자, 그이, 당신이 되어 버렸다.
그리운 추억속의 동생과는 작별을 해야한다.
동생을 불러 보았다.
동생도 누나를 불러 주었다.
그리고, 이젠 동생과 마무리하고 동생을 지울꺼다.
"안아줘~~~"
"비밀을 약속해 줘..죽을때까지..."
"사랑해~~~"
그이는 나를 한시간동안 세번이나 오르가즘에 오르게 해 주었다.
그이가 내 처녀막을 뚫고 나의 보지에 입성할때 나는 이미 천국에 올랐다.
잠시 혼절해서 천국에 가 있었다. 천사들이 나를 다시 깨워주었을때
그이가 나의 순결한 처녀를 가지면서 한 말이 떠 올랐다.
"누나를 먹었다..."고
그랬다, 그이는 내 동생이었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내 순결을 깨는 순간 그이는 동생에서 진정한 나의 남자가 되었다.
나는 순결한 몸을 바친 동생을 앞으로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천사의 이름으로 맹세하였다.
그리고, 또다시 동생의 몸이 나에게로 밀려 들어왔다.
한없이 커지면서 내 속을 채우는 동생의 좆은 내 보지를 짖이기고
내 보지는 끊임없이 동생의 좆을 물고 빨고 쓸고,
동생이 내 보지를 명기라고 알려주었다.
"호호..내 보지가 명기가 아니라 네가 명연주자 같은걸~~"
동생의 좆이 내 자궁까지 밀려 들어왔다.
힘찬 피스톤 운동에 내 다리가 하늘로 들려지고, 보지가 한없이 길을 넓히고,
동생의 좆이 질 내부를 구석구석 자극해주자
내 자궁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동생의 좆을 마중하려고
내 허리가 한 없이 휘고, 골반이 들썩이고 하늘로 향한 두 다리가 벌어지면서
동생의 좆이 드디어 온 몸의 체중을 싣고 묵직한 느낌으로 자궁을 압박한다.
아~~난생 처음으로 느끼는 이 포만감....
나는 또 다시 몸이 떠 오른다.
무거운 동생의 몸을 안고 그대로 하늘로 올라간다.
다시한번 천국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이가 나를 떠 받치고 있다.
어서 나를 내려 달라고 애원했다.
서서히..조금씩 나를 안아드는 그이의 품안에서 한 없는 행복을 느끼면서
나는 천사가 선물한 애액을 왈칵 쏟아 내었다.
그리고, 이제 나를 두번이나 천상으로 인도해 준 그이의 좆을 영원히 품고 싶어서
내 보지는 모든 세포가 합심하여 그이의 좆을 에워싸고 애액이 그이의 좆 깊숙이 스며들도록 조여주었다.
그이는 이제 나에게 그이의 분신을 남겨두고 떠날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그이를 잡고 싶은 내 보지가 그이의 분신이 아직은 오지 못하게 더욱 조여댄다.
문득 이성이 찾아들면서 지금이라도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동생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마지막 최후통첩을 보낸다.
아~~ 난 그냥 그이를 받아들이고 싶다.
내 보지에 그이의 좆물을 싸달라고 애원했다.
동생의 좃물이 드디어 몰려 오고 있다.
내 자궁을 향해...
자궁은 어서 정액을 받기 위해 아까부터 내 몸을 총 동원시켜 마중을 나와있다.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다리. 팔...모든 움직일수 있는 기관이 모두 한가지 목적을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다.
살아오면서 이토록 간절한 적이 있었던가.
온 몸이, 모든 마음이 하나가 되어 동생의 좆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그 엄청난 기운을 맞이하려고 안감힘을 쓰고있다.
이젠 정말 돌이킬 수도 방법도 없다.
동생과의 인연은 이제 끝이다.
"영식아....."
동생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불러 주었다.
그리고...
"영애는 이제 당신꺼에요~~~~"
고백하고야 말았다.
"사랑해요~~~~"
"아아~~아아~~아아~~~아~~~"
영애는 마지막으로 단발마의 비명소리와 함께 세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천국으로 다시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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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나 지났건만 그날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동생과의 황홀한 첫날밤을 지내고 이틀을 앓아 누웠다.
그대로 누워서 꼼짝도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그 이틀은, 그날 밤 동생의 정액이 내 자궁에 채워진 후,
나는 정신을 잃고 천상으로 올라갔고,
거기서 두어시간을 편안하게 지내고 내려왔다.
그 두시간은 지상에서 이틀이었고,
그동안에 동생의 정자들이 앞다투어 나의 난자를 만나기 위해 헤엄쳐 가는
이틀동안 나의 몸뚱아리는 모두 정지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완벽한 수정을 위한 시스템이 저절로 가동된 것이다.
먹지 않으니 위장을 비롯한 모든 내장이 조용하고,
움직이지 않으니 정자들도 자궁에 채워진 잔잔한 음수의 강을타고 부지런히 헤엄쳐서 드디어 난자에 도착하여
그 중 가장 강한 녀석이 난자를 깨고 들어가 수정이 되고 나서야 시스템이 종료했다.
막내 동생이 내 보지를 만지면서 눌러진 스위치가 거룩한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끝났다.
그 후 소식은 아마도 다시 한번 전해줄 기회가 있을것이다.
.끝.
- 영애누나(외전)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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