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io Diablo
(악마의 정사)
전통적인 외도 정사 시리즈물.
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3 부
(이복 동생)
출연진
이성진/ 48세/ 산하금융 시흥지점장/ 사별 2년차
이수진/ 35세/ 산하금융 시흥지점과장/ 재혼 1년차
변종민/ 39세/ 자영업/ 수진의 남편으로 성진의 매재.
성진은 서른이 넘으면서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다.
외아들인줄 알았던 성진은 그제서야 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인
있음을 알고 당시 13살 아래인 열여덟의 이복동생 수진을 데리고와
원치않은 동거를 시작하게된다. 결국 군제대후 사금융에서 뼈가굵은
이성진은 나름대로 한 지역의 큰 손으로 악착같이 살게되고
결국 뒤늦게 정을 붙였던 이수진을 손수 시집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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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금융 시흥지점]
"응...그래 씨발 여러소리 할것 없구 압류 진행 해!!!!"
"네 지점장님..."
"어휴...그 쓰벌새끼들...처음 시작할 때 부터 속썩이더니..."
잔뜩 화가난 성진
비서 겸 과장인 동생 이수진은 일어나 나간다.
162센티에 44킬로그람 깡마른 체구의 수진과장.
"근데...너..."
"네...지점장님"
"요즘은 어때?"
"네? ㅎㅎㅎ"
"웃기는 짜식아...그 놈은 잘 해?"
"그냥 그래...오빠..."
"어휴...걘 돈벌이 좀 된다니?"
"모르겠어요...집에 와도 말을 안해요..."
"그래?"
"가게일 물으며 화만내고...쫌 그래요..."
"야 너희 부부관계는 하냐?"
"아휴...오빠두 참...그런걸 물어? ㅎㅎㅎ"
"해? 안해?"
"하긴 해여..."
"하긴 해? 뭔 대답이 그래?"
시동일관 심각하게 묻는 성진
수진은 부끄러운듯 수줍게 대답한다.
가뜩이나 마른 수진은 점점 더 말라간다.
"임마 이리와바..."
"응? 왜요?"
수진이 지점장에게로 다가서자
성진은 동생의 허리춤으로 빠져나오는
셔츠를 자시 여미며 안으로 넣어준다.
"수진아...힘드냐?"
"아니야 괜챦아...ㅎㅎㅎ"
"아이고 이새끼야...밥좀 퍽퍽 먹고 살좀 찌워라...이게뭐냐?"
"체질이 그런거지 뭐...ㅎㅎㅎ 걱정마요...잘 먹어요"
"변서방 오늘 저녁이나 하자고해..."
"아냐 오빠...그냥 내비둬...지 하고싶은대로 하게..."
"니덜 뭔 일있지?"
"아...아니야...일은...무슨..."
수진의 엉덩이를 톡톡치며...
"그려 일혀...애구 내가 너만 보면 참....."
[속옷 전문점 끌레르]
변종민의 개인 매장이다.
남자가 무슨 속옷 사업이냐고 하겠지만
종민은 끌레르 본사의 VMD 과장 출신이였고
이 매장을 얻어 개업한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한 그는 이 매장 때문에
산하금융의 대출을 받으면서 수진과 연이 닿고
같은 이력을 갖었던 수진과 재혼을 하게된다.
"야...민순....."
"이제 문 잘 닫았어?"
"네 사장님..."
"야 이번에 이거 신상말야..."
"네..."
"너 한 번 입어봐..."
"지금요? ㅎㅎㅎ"
"왜 싫어? ㅎㅎㅎ"
"입고 보여드리면 저 주시는거예요? ㅎㅎㅎ"
"생각해봐서 ㅎㅎㅎ"
점장 이민순은 별다른 거부 반응 없이
신상품 브라를 들고 피팅룸으로 들어간다.
그 사이 바람둥이 변종민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매장 불을 급하게 꺼버린다음 피팅룸 옆 사무실로 들어간다.
민순은 블랙벨벳에 금빛 체인으로 장식된 와이어 브라와
시리즈 햄팬티를 입은 뒤 피팅룸 반대쪽의 사무실로 들어간다.
"음...이번엔 물건 잘 나온것 같은데? ㅎㅎㅎ"
"그래요? 어우 사장님...남친 올시간이예요..."
"근데 언제는 안했어? 오늘따라 왜 지랄이야? ㅎㅎㅎ"
"어우...사장님...어어어어욱...아파...아파...커...어우"
늘씬한 몸매의 민순은
그다지 거부반응 없이 사장 변종민의 품에 안긴다.
종민은 민순을 책상으로 엎드리게하고는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뒤에서 꼿아 넣는다.
잠시만 뻑뻑했을 뿐 이내 애액으로 젖은 민순의 그곳
"억억억....어어어어우...사장님...억억억...허억"
"어우...씨발 계집년이 이렇게 만지면 만져지는게 있어야지..."
"왜요? 어흐.....사모님은 없어요? 말라서? 헉헉헉"
"젓가락같아 씨발...씹맛도 없고...짜증나...에휴...그만 얘기해"
"윽윽윽...저는요...저는 어때요? 어흑"
"우리 민순이 씹맛이야 최고지 ㅎㅎㅎ 젓탱이도 그렇고..."
미친듯이 펌핑하는 변종민
보통사이즈의 굵기지만 제법 기다란 페니스는
다양한 각도를 구사하며 서른 한살의 예비 신부의
몸속을 자유롭게 긁어주면서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는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종민은 CCTV에 나타난 민순의 약혼녀의
차량을 발견하고는 더욱 더 세차게 펌핑하면 괴성을 짜낸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자기야!!!!!! 오 빠!!!!!"
"어떻게 부르라고 했어? 엉? 이 씨발...욱욱욱"
"여.......여보...어욱...사랑해...여보..."
"약혼자 자지 커? 엉? 이거 잘해?"
"아니 오빠가...아니 여보가 최고야...어어어어욱!!!!!!"
"그럼 안에 싼다 민순아?"
"응...해...오늘은 더 안할거니까..."
"알았어...우흐흐흐흐흐흐흑!!!!!!!"
민순은 종민의 책상을 두 손으로 비비며 몸을 비틀고
종민의 민순의 젓가슴을 쥐어짜며 뒤에 꼿힌 음경을
좌우로 흘들어주면서 사정을 마무리한다.
다리를 벌려 살짝 앉으며,
흘러나오는 종민의 정액을 휴지로 닦은 민순
민순은 잽싸게 청바지를 입고 니트를 걸친다.
입에 머리핀을 물고 흐트러진 헤어를 잡더니
핀을 다시 꼿고는 핸드백을 든다.
"사장님...나 간다? ㅎㅎㅎ 낼 뵈여"
"수고했어...내일 보자구..."
종민은 책상에 앉아
CCTV 화면에 잡히기 시작하는
민순을 바라보며 페니스를 다시 만진다.
민순은 매장 앞에서 대기중인 약혼자의 차에 오른다.
약혼자는 민순에게 키스를 하고 종민은 비웃는다.
"빙신새끼 ㅎㅎㅎㅎㅎ 좋기도 하겠다 씨벵아 ㅎㅎㅎㅎㅎ"
그제서야 마감을 정리하고 집으로 향하는 종민
종민을 맞이하는 수진은 오늘도 말없이 상을 차린다.
시종일관 말수가 적은 변종민은...
"생각없어 차리지마..."
"왜요? 저녁 안드셨쟎아요?"
"생각없다고..."
"요즘 무슨일 있으세요?"
"무슨일은...그냥 피곤해서 그래...어휴 잘래..."
침실로 들어가는 남편 종민
수진은 종민이 벗어던진 빨랫감은 가지고
세탁기로 가져가는 순간,
무언가 이상한 액을 발견한다.
남편 종민의 팬티 안쪽에 뭍은 정액자욱
남자들은 사정 후에도 약간의 남은 액이 흐른다.
결국 이 정액은 불과 한 두시간 전에 뭍은 것이고
이는 남편이 같은 시간에 사정을 했다는 의미였다.
결혼 후 이상한 느낌을 받긴했지만
처음으로 남편은 의심하게된 수진은
남편의 팬티를 쥐고는 눈물을 흘리고만다.
다음날 저녁
오늘 민순이 조기퇴근하고
교대자 현주가 마감하는 날이다.
결혼 11년차 주부사원인 현주는
올해 나이 41세 종민보다 두살이 많다.
유부녀 현주는 아직 종민이 공을 들이는 상대.
"아줌마...피곤하지 않아?"
"네 괜챦아요 사장님..."
"집이 어디라했지?"
"과림동이여..."
"어디 저수지 있는데?"
"네 잘 아시네요 ㅎㅎㅎ"
"그런 아저씨가 델러오나?"
"아녀 버스타고 가야해요..."
"왜?"
"화물차는 새벽에 움직이쟎아요 지금 울산에 있어요"
"음...그렇구나...아줌마 이거 입어봤어?"
"아 그거 어제 온 신상이쟎아요..."
"입은걸 못봐서...품평을 할 수 가 없는데...도와줄래?"
"어...떠...게요?"
"그냥 입고 나만 보여줘..."
"어머 속옷을요???"
"응...왜? 싫어? 싫음말구...내일 민순이 보고 입으라하지 뭐"
"아...그게 아니구...나무새 시러워서요..."
"근깐 싫음말라구...씨발..."
"해야한다면 그냥 입을 께요..."
"그래....그래야지...자 입고 나올때 사무실로 와...내가 문잠글께..."
"......................네에..."
키 163센티에 53킬로 그람 정도되는 여자
보통의 유부녀처럼 출산경험이있는 그녀는
적당하게 뱃살도 나오고 살집도 있다.
블렉 브라를 입고 수줍은듯 어쩔줄 모르는 현주를
변종민은 슬글거리며 매만지고 품평을 하는척 한다.
"아휴...이새끼들 마감을 너무 성의없이 했네...그치?"
"네? 제가 뭐 아나요...ㅎㅎㅎ"
"아줌마...현주씨라고 했지요?"
"네 현...주...요......"
"아줌마 여긴 직영매장이야...그건 알어?"
"네..."
"내말은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전문가가되면
승진도 하고 나중엔 나처럼 매장주도 될수 있다는 얘기야..."
말을 하면서 현주의 브라 아랫쪽
와이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변종민
"아 그래요? 전 몰랐어요...사장님..."
"이제라도 알았으면 잘 하면되지 안그래? ㅎㅎㅎ"
"아...네에..."
"언제까지 월급 120만원가지고 살래? ㅎㅎㅎ"
"어우...사장님...좀 이상해요...그마...그만...요"
변종민의 손은 이미 브라의 와이어를 겉어올리고
안쪽을 보는척 하면서 그녀의 까만 유두를 만진다.
순간적으로 짜릿함을 느낀 그녀는 본능적으로 손으로 밀친다.
"어어어이구 아줌마 힘쎄네...ㅎㅎㅎ"
"죄송합니다...사장님..."
"ㅎㅎㅎ 아니야...가자 데려다 줄께..."
"네? 저를요?"
"왜 싫어?"
"아니요 ㅎㅎㅎ 저야 감사하죠..."
"그래 준비하고 나와..."
변종민은 매장앞에 차를 대어준다.
검정 스커트 차림의 현주는 조수석에 오른다.
차는 출발하고 결국 현주는 종민에게 잡힌 먹잇감이된다.
슬쩍 현주의 무릎위에 손을 올리며...
"아줌마 나이답지않게 피부가 좋네..."
"아...네에....."
"다리도 이쁘구 말이야...ㅎㅎㅎ"
"이젠 아줌만데요 뭘 ㅎㅎㅎ"
"아냐 아냐...다리도 그렇고 아까보니 허리도 그렇고 좋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종민의 손은 아예 대놓고
현주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간다.
현주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손으로 막는다.
"어허 ㅎㅎㅎ 뭘 이정도가지고 그래 이쁘다는데..."
"사장님...그래도...저 이러시면 힘들어요...어우...그만요"
"빨리 진급도 하시고...월급도 올라가고 갈길이 멀쟎아..."
순간 막았던 두 손의 힘이 풀리고
변종민의 입가엔 미소가 머금고 만다.
그렇게 종민의 제네시스는 과림저수지 입구 안쪽의
어둠이 침침한 작은 샛길가에 있는 공터에 세워지고
급한듯 사이드 브레이크 소리가 들리고 엔진이 꺼진다.
으슥한 시골길가에 다가오는 한대의 차량
그랜저가 세워지고 한 여인이 내린다.
여인은 제네시스 쪽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다가서자...
"어흐흐흐흐흑...사장님...어머머머...어어어어욱!!!!!!"
"왜 싫어? 응? 싫어서 물이 막나오느거야? ㅎㅎㅎ"
"어흐흐흐흐흐흐흑!!!!! 세상에...억억억...어우 몰라요!!!"
"모르긴 왜 몰라...맨날 하는걸텐데 ㅎㅎㅎ"
미끈한 중년의 여체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연신 아랫도리에서는 펑펑 소리가 난다.
남편의 외도장면을 실제로 목격한 수진은
말 그대로 공황상태를 보이며 그자리에 주저 앉는다.
바로그때 수진의 등뒤에서 손으로 입을 막는 사내
"오빠야...쉿...조용히해...수진아..."
"으으읍!!!!!!!"
"너 저쪽으로 가 있어......"
수진의 오빠 성진이였다.
동생의 결혼생활을 걱정하던 성진은
전날 찾아갔다가 변종민과 민순의 관계를 의심하고
오늘 뒤를 밟아보려했는데 결국 종민의 파트너가
한 여자가 아닙을 알게된다.
그것도 모르고 남편의 뒤를 밟아온 수진
동생의 뜻하지않은 등장으로 성진이 나타난다.
아내와 매제가 자신을 보고있음도 모르는 변종민은
이미 절정으로 치닷으며 괴성을 지르고
민순 역시 남편 모를 외도로 절정을 느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후!!!!!!!!! 사장님!!!"
"좋아? 아줌마...몸이 장난아닌데? ㅎㅎㅎ"
"어어어어어어어어윽!!!!!! 사장님...어욱!!!!!!"
성진은 수진을 데리고 차에 오르고
성진의 무리들 중 한 남자는 수진의 차를타고
성진의 캐딜락 뒤를 따라온다.
"...................ㅠㅠㅠㅠㅠㅠ"
말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는 수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온 동생의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성진의 분노는 곳 폭팔한다.
삐리리리리리리~~~~~
"오야...내다..."
[형님...얘들 어찌할까요?]
"다 찌긋나?"
[예 형님...잘 찍었습니다...]
"그 아줌마는 곱게 돌려 보내고..."
[네 형님...]
"그 새끼는 보낸 서류에 지장찍고 팔다리 다 짜르라..."
[예 행님...그리 하겠심더...]
툭!!!!!!!
"하지마 오빠..."
"니는 가만 잇그라..."
"하지마 오빠...."
"이 가스나가...니는 이번일에서 빠지그라..."
"오빠......"
"내 이자슥 가만 안둘란다..."
"오빠..."
"입 다물그라...내가 다 정리하꾸마..."
"오빠 나 임신했어!!!!!!!"
"메야?????????????????"
한참을 망설이던 성진
"그 놈 아나?"
"아니..."
"그럼 떼라..."
"그건 싫어 낳을거야..."
"그럼 그놈하고 살거야?"
".............자신없어요"
"그럼 떼그라...그 아 때문에 니 코낀다...떼라..."
".................................."
다시 전화를 든 성진
"내다...지장 찍었나?"
[네 매장 양도계약서하고 이혼서류 다 찍었심더]
"오야 수고했다...얘기들 술한씩 돌리그라...다시방 열믄 돈있다"
[예 알긋싶더...]
"그 자슥은?"
[걷는건 힘들거고예...아마 휠체어 타야할낍니다]
"그래 수고했다..."
2달 뒤......
초여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이는 한 낮
오삼저수지 근처에 새로 지은 작은 주택
흔들의자에 앉아 떨어지는 낙조를 보는 여인
초최한 얼굴과는 달리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고
하늘거리는 니트 원피스를 입은 수진은 소파로 옮겨 앉는다.
잠시 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중년의 사내
"어서와 오빠..."
"추운데 왜 나와있어?"
"춥긴...여른날씬데..."
"수술하면 애 낳은거랑 똑같다쟎아...어서 들어가..."
"한달이면 충분히 쉬었어 오빠..."
"지랄하네...더 쉬그라..."
"화났어?"
"아이다 와?"
"근데 와 사투리 쓰노? ㅎㅎㅎ"
"아 그랬냐? ㅎㅎㅎㅎㅎ 자 받아라..."
"이게 뭐야 오빠?"
"뭐 친구놈이 명품샵 오픈했다는데 내가 뭘 알아야지"
"어머 가방 이쁘다 오빠...ㅎㅎㅎ 신발도..."
"발이 맞나 모르겠네 ㅎㅎㅎ"
"잘 맞는데? ㅎㅎㅎ 어우 높다 오빠..."
"그러게 우리 수진이 키가 훨씬 커보이네...오빠보다 크네 ㅎㅎㅎ"
"ㅎㅎㅎㅎㅎ 와인 사왔어 오빠...마시자..."
"너 외출했어? 이기 미z나 가스나가...."
"괘안타...걱정 말그레이...ㅎㅎㅎ"
수진의 팔짱에 이끌려 소파 앞에 앉은 성진
수진은 성진의 탁자 앞에 와인과 연어구이
각종 치즈 등등으로 차린 술상을 내온다.
"어휴.........내가 속상해서...몬살겠다...몬살어..."
"전 아주 좋아요 오빠...걱정말아요..."
"니만보면 내가 오장육보가.......확......어이구..."
"ㅎㅎㅎㅎㅎㅎ 자 한잔 하자 오빠...너무 미안해"
"이게 또 뭔소리고???????"
"오빠 앞에 처음 나타날 때부터 오늘까지
난 오빠한테 짐만되는 동생이네요......너무 슬퍼 그게..."
"...................................수진아..."
성진은 수진의 옆 자리로 옮긴다.
그리고 가녀린 수진의 어께를 안아준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성진도 목이 메인다.
"임마 그냥 프리하게 살어...남자 꼭 없으면 어때?
세상에 반이 남자쟎아...필요할때 구해서 써
돈은 걱정하지말고...프리하게...알았지?"
"ㅠㅠㅠㅠㅠㅠ.......말이라도 힘된다 오빠 고마워"
그렇게 술을 마시는 성진
수진은 성진의 무릎에 얼굴을 뭍고 눕는다.
성진의 면바지 허벅지 부분에 뜨거운 물기가 닿는다.
소리도 내지 못하고 하염없이 흐르는 수진의 눈물은
그렇게 성진의 마음을 또 한번 아프게 한다.
"드가 자그라...늦었데이...수진아..."
"오빠 바쁘나?"
"아이 말해라..."
"오늘은 어렸을때처럼 오빠 옆에서 자고 싶다..."
"어렵진 않은데...니 오늘 와그라는데? 내일 죽나???"
".............................."
"이 가스나가....씨발........니 쓸데없는 생각 말그레이...어이?"
".........................ㅠㅠㅠㅠㅠ"
AM 00:30
수진을 침대로 옮긴 성진
성진은 수진의 요청대로
그녀의 옆에서 누워 티비를 본다.
오늘따라 수진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성진
조심스럽게 수진의 옆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노트북을 연다.
예상대로 수진의 유서가 적혀져있었고
성진은 잠자는 수진을 깨우려다 멈춘다.
한숨만 쉬는 성진은 결국 수진의 옆에서 잠이드는데.....
AM 01;20
"으으으으음...으음...여보...."
놀라 눈을 뜬 성진
목소리로 보아 수진이 꿈을 꾸는듯 하다
정확하게는 들리지 않는 발음이지만
수진은 꿈속에서 전남편에게 섹스를 청하는것 같았다
한참을 뒤척이며 이상한 소리를 내던 수진은 결국 한숨을 쉬고
"퓨우우우우우으으으으으~~~~~~~"
수진의 젖은 머리를 매만저주며
안타까워하는 성진은 갑자기 수진의
앞 섬 안쪽으로 보이는 그녀의 젓가슴이 보인다.
"이럴바엔 나라도 해줘버릴까?"
"아냐 아냐 아냐...그게 무슨 천벌 받을 짓이야..."
"이놈자슥 이러다가 죽기라도하면.....휴우......."
별의 별 생각을 하던 성진
결국 성진은 잠꼬대를 하는 수진의
입술 위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만다.
"우우우웁......으흡...여보...으흡..."
"그래 잠시라도 신랑처럼 느껴라 아가..."
성진은 동생 수진의 입속에 혀를 넣자
달콤한 향기가 퍼저 흐르고 저도 모르게
기다란 혀는 그녀의 입속에서 춤을 춘다.
수진은 여전히 몸을 흐느적 거리면서 오빠를 안아준다.
성진은 결국 동생 수진의 팬티를 내리고는 자신의 바지도 벗는다.
두달전 회식때 나간 2차를 끝으로 굶어온 성진
성진의 두툼하고 건장한 페니스는 삽시간에 달아오르고
성진은 수진이 깨기전에 일을 치루고자 그녀의 젖은 몸속에
대물페니스를 넣자 메끈하던 수진의 질이 요동친다.
수진은 뻐근한 고통을 느끼자 눈을 뜨게되고
자신의 몸위에 오빠가 올라와 있음을 알게되지만
별다른 반항이나 저항을 하지않고 눈을 다시 감고만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윽!!!!!! 오빠...아....아....아퍼....커요 너무"
"오야 알았다 아가...미안타...미안해..."
"헉헉헉...어어어어욱!!!!! 오빠...그런말 하지마...어으으으윽"
수진은 어느새 전라의 몸으로 벗기어지고
성진의 얼굴에서는 벌써 땀이 흐르고 떨어진다.
성진의 페니스는 우렁차게 펌핑을 시작하고
수진은 온 몸을 꽉 메워주는 오빠의 살덩이를
받아들이면서 입을 저절로 벌리게된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
"이제 좀 괜챦아진거야? 어욱...너무 작다 너..."
"어으으으으으으으으~~~~~~~~~오빠"
밤을 세우며 흔들리는 그녀의 침대는
연신 계속되는 정사씬에 몸살을 앓는다.
계속 이어지는 침대의 삐걱대는 소리는
새벽까지 이어지고 성진은 아름다운 동생
수진의 몸에 총 6번의 삽입에 성공한다.
오빠와의 정사에 놀란 수진은
의외로 의연하게 오빠 성진을 대한다.
오히려 성진은 여동생과의 정사를 마음속에
죄로 삼아 오랜시간동안 고통스럽게 생각한다.
그렇게 다음 날 자살을 예정했던 수진은
새로운 삶을 예약하고 성진과의 사랑을 싹틔운다.
[산아금융 지점장실]
"집에서 더 쉬라니깐 짜식아...어이구 진짜 말을 너무 안들어"
"ㅎㅎㅎ 너무 쉬면 병나요...오빠나 좀 쉬어가며 일해요"
타이트하게 붙어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여실하게 실루엣을 보여주는 스커트
이제보니 동생 수진의 몸매는 그야말로 색시했다.
"뭘 보는데? 징그럽게 ㅎㅎㅎㅎㅎ"
"오??? 아이다...아이다...ㅎㅎㅎㅎㅎ"
"오빤 그거 아나?"
"뭘?"
"꼭 당황하면 고향말 나오는거 ㅎㅎㅎㅎㅎ"
"어...아..님...니...다...ㅎㅎㅎㅎㅎㅎ"
"오빠야...내일 월차 쓸까 우리?"
"우리? ㅎㅎㅎ 뭐하고싶은데?"
"오빠야 옷도 좀 사고...그라고 싶은데..."
"나무새 시럽게...뭔 데이트...니가 알아서 사온나..."
"같이 가자...벌써 내가 실증난기가? ㅎㅎㅎ"
"임마짜식아...누구라도 들을라...말조심하그라..."
"ㅎㅎㅎ 내일 후가 낸데이~~~~~~ㅎㅎㅎ"
"ㅎㅎㅎㅎㅎㅎ 고마 짜슥 ㅎㅎㅎ 알았데이~~~"
다음날
휴가를 낸 두사람은
백화점을 다 쓸어 담을 만큼 쇼핑을 한다.
이미 한달째 동거중인 수진과 성진 자매
수진은 아예 성진의 팔짱을 끼고 걷는다.
누가보아도 부부같은 모습이였다.
"오빠...이건 좀 그렇다...너무 짧네..."
"입어라...이제 안입으면 언제 입나? ㅎㅎㅎ"
"그래도 넘 초미니다..."
"니는 다리가 이뻐가 이런거 입어야 어울린다..."
"그래? ㅎㅎㅎ"
"입고 가라마...ㅎㅎㅎㅎㅎ"
"어머 부인께서 너무 날씬하세요...좋으시겠어요"
"아.....예에..........흠흠흠..."
슬쩍 자리를 피하는 성진
그렇게 행복한 쇼핑을 하던 두사람
그날 밤 두사람은 그새를 참지 못하고...
현관뭄 앞에서 격렬한 섹스를 하면서
온 동네가 떠나갈듯 소리를 지른다.
"어욱...오빠...어어어어어으으으윽!!!!!! 오빠!!!"
"좋아? 응? 울 이쁜아가...수진아...어어어어욱!!!!!!"
수진의 작은 옹달샘엔
이미 거대한 페니스가 밖힌채 씰룩거리고
수진의 노스타킹 허벅지에는 벌써 거품이 흘러내린다.
하이힐을 신어 자신보다 키가 커버린
수진을 벽에 기대게하고 벽치기를 하는 성진은
오늘도 비지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사를 즐기고
수진은 벌써부터 절정으로 치닫으며 괴성을 뿜는다.
성진과 수진은 그렇게 행복한 남매가 되어가고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격렬해지는 수진의 색정
성진은 이제 수진을 아내로 착각할 정도로 사랑한다.
둘의 섹스가 절정으로 올라가는 이 순간
살짝 벌어진 수진의 명품 백 안쪽엔 작은 사진 한장 있다.
바로 수진이 오늘 다녀온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
바로 오빠 성진의 아이 였다.
"어헉....흐흐흐흐흑!!!!! 오빠!!!!! 오빠!!!! 사랑해요!!!!!!!!"
<끝>
(악마의 정사)
전통적인 외도 정사 시리즈물.
권력과 지배적 힘으로 약자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앗는
레토라레 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단편으로 전개 하였습니다.
세상물정 모르고 힘없이 살아오다가 뭇사내의 음경을 통하여
쾌락정수를 맛본 아내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만다.
그런 평범한 우리아내들의 위기의 짜릿한 외도 정사 이야기.
각 편당 단편 시리즈로 되어있으며, 출연진 이름과 상호는
모두 허구이며 특정 기업이나 인명과는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제 3 부
(이복 동생)
출연진
이성진/ 48세/ 산하금융 시흥지점장/ 사별 2년차
이수진/ 35세/ 산하금융 시흥지점과장/ 재혼 1년차
변종민/ 39세/ 자영업/ 수진의 남편으로 성진의 매재.
성진은 서른이 넘으면서 부모님 모두 돌아가신다.
외아들인줄 알았던 성진은 그제서야 아버지에게 숨겨둔 딸인
있음을 알고 당시 13살 아래인 열여덟의 이복동생 수진을 데리고와
원치않은 동거를 시작하게된다. 결국 군제대후 사금융에서 뼈가굵은
이성진은 나름대로 한 지역의 큰 손으로 악착같이 살게되고
결국 뒤늦게 정을 붙였던 이수진을 손수 시집을 보낸다.
.
.
.
[산하금융 시흥지점]
"응...그래 씨발 여러소리 할것 없구 압류 진행 해!!!!"
"네 지점장님..."
"어휴...그 쓰벌새끼들...처음 시작할 때 부터 속썩이더니..."
잔뜩 화가난 성진
비서 겸 과장인 동생 이수진은 일어나 나간다.
162센티에 44킬로그람 깡마른 체구의 수진과장.
"근데...너..."
"네...지점장님"
"요즘은 어때?"
"네? ㅎㅎㅎ"
"웃기는 짜식아...그 놈은 잘 해?"
"그냥 그래...오빠..."
"어휴...걘 돈벌이 좀 된다니?"
"모르겠어요...집에 와도 말을 안해요..."
"그래?"
"가게일 물으며 화만내고...쫌 그래요..."
"야 너희 부부관계는 하냐?"
"아휴...오빠두 참...그런걸 물어? ㅎㅎㅎ"
"해? 안해?"
"하긴 해여..."
"하긴 해? 뭔 대답이 그래?"
시동일관 심각하게 묻는 성진
수진은 부끄러운듯 수줍게 대답한다.
가뜩이나 마른 수진은 점점 더 말라간다.
"임마 이리와바..."
"응? 왜요?"
수진이 지점장에게로 다가서자
성진은 동생의 허리춤으로 빠져나오는
셔츠를 자시 여미며 안으로 넣어준다.
"수진아...힘드냐?"
"아니야 괜챦아...ㅎㅎㅎ"
"아이고 이새끼야...밥좀 퍽퍽 먹고 살좀 찌워라...이게뭐냐?"
"체질이 그런거지 뭐...ㅎㅎㅎ 걱정마요...잘 먹어요"
"변서방 오늘 저녁이나 하자고해..."
"아냐 오빠...그냥 내비둬...지 하고싶은대로 하게..."
"니덜 뭔 일있지?"
"아...아니야...일은...무슨..."
수진의 엉덩이를 톡톡치며...
"그려 일혀...애구 내가 너만 보면 참....."
[속옷 전문점 끌레르]
변종민의 개인 매장이다.
남자가 무슨 속옷 사업이냐고 하겠지만
종민은 끌레르 본사의 VMD 과장 출신이였고
이 매장을 얻어 개업한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한 그는 이 매장 때문에
산하금융의 대출을 받으면서 수진과 연이 닿고
같은 이력을 갖었던 수진과 재혼을 하게된다.
"야...민순....."
"이제 문 잘 닫았어?"
"네 사장님..."
"야 이번에 이거 신상말야..."
"네..."
"너 한 번 입어봐..."
"지금요? ㅎㅎㅎ"
"왜 싫어? ㅎㅎㅎ"
"입고 보여드리면 저 주시는거예요? ㅎㅎㅎ"
"생각해봐서 ㅎㅎㅎ"
점장 이민순은 별다른 거부 반응 없이
신상품 브라를 들고 피팅룸으로 들어간다.
그 사이 바람둥이 변종민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매장 불을 급하게 꺼버린다음 피팅룸 옆 사무실로 들어간다.
민순은 블랙벨벳에 금빛 체인으로 장식된 와이어 브라와
시리즈 햄팬티를 입은 뒤 피팅룸 반대쪽의 사무실로 들어간다.
"음...이번엔 물건 잘 나온것 같은데? ㅎㅎㅎ"
"그래요? 어우 사장님...남친 올시간이예요..."
"근데 언제는 안했어? 오늘따라 왜 지랄이야? ㅎㅎㅎ"
"어우...사장님...어어어어욱...아파...아파...커...어우"
늘씬한 몸매의 민순은
그다지 거부반응 없이 사장 변종민의 품에 안긴다.
종민은 민순을 책상으로 엎드리게하고는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뒤에서 꼿아 넣는다.
잠시만 뻑뻑했을 뿐 이내 애액으로 젖은 민순의 그곳
"억억억....어어어어우...사장님...억억억...허억"
"어우...씨발 계집년이 이렇게 만지면 만져지는게 있어야지..."
"왜요? 어흐.....사모님은 없어요? 말라서? 헉헉헉"
"젓가락같아 씨발...씹맛도 없고...짜증나...에휴...그만 얘기해"
"윽윽윽...저는요...저는 어때요? 어흑"
"우리 민순이 씹맛이야 최고지 ㅎㅎㅎ 젓탱이도 그렇고..."
미친듯이 펌핑하는 변종민
보통사이즈의 굵기지만 제법 기다란 페니스는
다양한 각도를 구사하며 서른 한살의 예비 신부의
몸속을 자유롭게 긁어주면서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는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종민은 CCTV에 나타난 민순의 약혼녀의
차량을 발견하고는 더욱 더 세차게 펌핑하면 괴성을 짜낸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자기야!!!!!! 오 빠!!!!!"
"어떻게 부르라고 했어? 엉? 이 씨발...욱욱욱"
"여.......여보...어욱...사랑해...여보..."
"약혼자 자지 커? 엉? 이거 잘해?"
"아니 오빠가...아니 여보가 최고야...어어어어욱!!!!!!"
"그럼 안에 싼다 민순아?"
"응...해...오늘은 더 안할거니까..."
"알았어...우흐흐흐흐흐흐흑!!!!!!!"
민순은 종민의 책상을 두 손으로 비비며 몸을 비틀고
종민의 민순의 젓가슴을 쥐어짜며 뒤에 꼿힌 음경을
좌우로 흘들어주면서 사정을 마무리한다.
다리를 벌려 살짝 앉으며,
흘러나오는 종민의 정액을 휴지로 닦은 민순
민순은 잽싸게 청바지를 입고 니트를 걸친다.
입에 머리핀을 물고 흐트러진 헤어를 잡더니
핀을 다시 꼿고는 핸드백을 든다.
"사장님...나 간다? ㅎㅎㅎ 낼 뵈여"
"수고했어...내일 보자구..."
종민은 책상에 앉아
CCTV 화면에 잡히기 시작하는
민순을 바라보며 페니스를 다시 만진다.
민순은 매장 앞에서 대기중인 약혼자의 차에 오른다.
약혼자는 민순에게 키스를 하고 종민은 비웃는다.
"빙신새끼 ㅎㅎㅎㅎㅎ 좋기도 하겠다 씨벵아 ㅎㅎㅎㅎㅎ"
그제서야 마감을 정리하고 집으로 향하는 종민
종민을 맞이하는 수진은 오늘도 말없이 상을 차린다.
시종일관 말수가 적은 변종민은...
"생각없어 차리지마..."
"왜요? 저녁 안드셨쟎아요?"
"생각없다고..."
"요즘 무슨일 있으세요?"
"무슨일은...그냥 피곤해서 그래...어휴 잘래..."
침실로 들어가는 남편 종민
수진은 종민이 벗어던진 빨랫감은 가지고
세탁기로 가져가는 순간,
무언가 이상한 액을 발견한다.
남편 종민의 팬티 안쪽에 뭍은 정액자욱
남자들은 사정 후에도 약간의 남은 액이 흐른다.
결국 이 정액은 불과 한 두시간 전에 뭍은 것이고
이는 남편이 같은 시간에 사정을 했다는 의미였다.
결혼 후 이상한 느낌을 받긴했지만
처음으로 남편은 의심하게된 수진은
남편의 팬티를 쥐고는 눈물을 흘리고만다.
다음날 저녁
오늘 민순이 조기퇴근하고
교대자 현주가 마감하는 날이다.
결혼 11년차 주부사원인 현주는
올해 나이 41세 종민보다 두살이 많다.
유부녀 현주는 아직 종민이 공을 들이는 상대.
"아줌마...피곤하지 않아?"
"네 괜챦아요 사장님..."
"집이 어디라했지?"
"과림동이여..."
"어디 저수지 있는데?"
"네 잘 아시네요 ㅎㅎㅎ"
"그런 아저씨가 델러오나?"
"아녀 버스타고 가야해요..."
"왜?"
"화물차는 새벽에 움직이쟎아요 지금 울산에 있어요"
"음...그렇구나...아줌마 이거 입어봤어?"
"아 그거 어제 온 신상이쟎아요..."
"입은걸 못봐서...품평을 할 수 가 없는데...도와줄래?"
"어...떠...게요?"
"그냥 입고 나만 보여줘..."
"어머 속옷을요???"
"응...왜? 싫어? 싫음말구...내일 민순이 보고 입으라하지 뭐"
"아...그게 아니구...나무새 시러워서요..."
"근깐 싫음말라구...씨발..."
"해야한다면 그냥 입을 께요..."
"그래....그래야지...자 입고 나올때 사무실로 와...내가 문잠글께..."
"......................네에..."
키 163센티에 53킬로 그람 정도되는 여자
보통의 유부녀처럼 출산경험이있는 그녀는
적당하게 뱃살도 나오고 살집도 있다.
블렉 브라를 입고 수줍은듯 어쩔줄 모르는 현주를
변종민은 슬글거리며 매만지고 품평을 하는척 한다.
"아휴...이새끼들 마감을 너무 성의없이 했네...그치?"
"네? 제가 뭐 아나요...ㅎㅎㅎ"
"아줌마...현주씨라고 했지요?"
"네 현...주...요......"
"아줌마 여긴 직영매장이야...그건 알어?"
"네..."
"내말은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전문가가되면
승진도 하고 나중엔 나처럼 매장주도 될수 있다는 얘기야..."
말을 하면서 현주의 브라 아랫쪽
와이어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변종민
"아 그래요? 전 몰랐어요...사장님..."
"이제라도 알았으면 잘 하면되지 안그래? ㅎㅎㅎ"
"아...네에..."
"언제까지 월급 120만원가지고 살래? ㅎㅎㅎ"
"어우...사장님...좀 이상해요...그마...그만...요"
변종민의 손은 이미 브라의 와이어를 겉어올리고
안쪽을 보는척 하면서 그녀의 까만 유두를 만진다.
순간적으로 짜릿함을 느낀 그녀는 본능적으로 손으로 밀친다.
"어어어이구 아줌마 힘쎄네...ㅎㅎㅎ"
"죄송합니다...사장님..."
"ㅎㅎㅎ 아니야...가자 데려다 줄께..."
"네? 저를요?"
"왜 싫어?"
"아니요 ㅎㅎㅎ 저야 감사하죠..."
"그래 준비하고 나와..."
변종민은 매장앞에 차를 대어준다.
검정 스커트 차림의 현주는 조수석에 오른다.
차는 출발하고 결국 현주는 종민에게 잡힌 먹잇감이된다.
슬쩍 현주의 무릎위에 손을 올리며...
"아줌마 나이답지않게 피부가 좋네..."
"아...네에....."
"다리도 이쁘구 말이야...ㅎㅎㅎ"
"이젠 아줌만데요 뭘 ㅎㅎㅎ"
"아냐 아냐...다리도 그렇고 아까보니 허리도 그렇고 좋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종민의 손은 아예 대놓고
현주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간다.
현주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손으로 막는다.
"어허 ㅎㅎㅎ 뭘 이정도가지고 그래 이쁘다는데..."
"사장님...그래도...저 이러시면 힘들어요...어우...그만요"
"빨리 진급도 하시고...월급도 올라가고 갈길이 멀쟎아..."
순간 막았던 두 손의 힘이 풀리고
변종민의 입가엔 미소가 머금고 만다.
그렇게 종민의 제네시스는 과림저수지 입구 안쪽의
어둠이 침침한 작은 샛길가에 있는 공터에 세워지고
급한듯 사이드 브레이크 소리가 들리고 엔진이 꺼진다.
으슥한 시골길가에 다가오는 한대의 차량
그랜저가 세워지고 한 여인이 내린다.
여인은 제네시스 쪽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다가서자...
"어흐흐흐흐흑...사장님...어머머머...어어어어욱!!!!!!"
"왜 싫어? 응? 싫어서 물이 막나오느거야? ㅎㅎㅎ"
"어흐흐흐흐흐흐흑!!!!! 세상에...억억억...어우 몰라요!!!"
"모르긴 왜 몰라...맨날 하는걸텐데 ㅎㅎㅎ"
미끈한 중년의 여체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연신 아랫도리에서는 펑펑 소리가 난다.
남편의 외도장면을 실제로 목격한 수진은
말 그대로 공황상태를 보이며 그자리에 주저 앉는다.
바로그때 수진의 등뒤에서 손으로 입을 막는 사내
"오빠야...쉿...조용히해...수진아..."
"으으읍!!!!!!!"
"너 저쪽으로 가 있어......"
수진의 오빠 성진이였다.
동생의 결혼생활을 걱정하던 성진은
전날 찾아갔다가 변종민과 민순의 관계를 의심하고
오늘 뒤를 밟아보려했는데 결국 종민의 파트너가
한 여자가 아닙을 알게된다.
그것도 모르고 남편의 뒤를 밟아온 수진
동생의 뜻하지않은 등장으로 성진이 나타난다.
아내와 매제가 자신을 보고있음도 모르는 변종민은
이미 절정으로 치닷으며 괴성을 지르고
민순 역시 남편 모를 외도로 절정을 느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후!!!!!!!!! 사장님!!!"
"좋아? 아줌마...몸이 장난아닌데? ㅎㅎㅎ"
"어어어어어어어어윽!!!!!! 사장님...어욱!!!!!!"
성진은 수진을 데리고 차에 오르고
성진의 무리들 중 한 남자는 수진의 차를타고
성진의 캐딜락 뒤를 따라온다.
"...................ㅠㅠㅠㅠㅠㅠ"
말없이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는 수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온 동생의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성진의 분노는 곳 폭팔한다.
삐리리리리리리~~~~~
"오야...내다..."
[형님...얘들 어찌할까요?]
"다 찌긋나?"
[예 형님...잘 찍었습니다...]
"그 아줌마는 곱게 돌려 보내고..."
[네 형님...]
"그 새끼는 보낸 서류에 지장찍고 팔다리 다 짜르라..."
[예 행님...그리 하겠심더...]
툭!!!!!!!
"하지마 오빠..."
"니는 가만 잇그라..."
"하지마 오빠...."
"이 가스나가...니는 이번일에서 빠지그라..."
"오빠......"
"내 이자슥 가만 안둘란다..."
"오빠..."
"입 다물그라...내가 다 정리하꾸마..."
"오빠 나 임신했어!!!!!!!"
"메야?????????????????"
한참을 망설이던 성진
"그 놈 아나?"
"아니..."
"그럼 떼라..."
"그건 싫어 낳을거야..."
"그럼 그놈하고 살거야?"
".............자신없어요"
"그럼 떼그라...그 아 때문에 니 코낀다...떼라..."
".................................."
다시 전화를 든 성진
"내다...지장 찍었나?"
[네 매장 양도계약서하고 이혼서류 다 찍었심더]
"오야 수고했다...얘기들 술한씩 돌리그라...다시방 열믄 돈있다"
[예 알긋싶더...]
"그 자슥은?"
[걷는건 힘들거고예...아마 휠체어 타야할낍니다]
"그래 수고했다..."
2달 뒤......
초여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이는 한 낮
오삼저수지 근처에 새로 지은 작은 주택
흔들의자에 앉아 떨어지는 낙조를 보는 여인
초최한 얼굴과는 달리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고
하늘거리는 니트 원피스를 입은 수진은 소파로 옮겨 앉는다.
잠시 후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중년의 사내
"어서와 오빠..."
"추운데 왜 나와있어?"
"춥긴...여른날씬데..."
"수술하면 애 낳은거랑 똑같다쟎아...어서 들어가..."
"한달이면 충분히 쉬었어 오빠..."
"지랄하네...더 쉬그라..."
"화났어?"
"아이다 와?"
"근데 와 사투리 쓰노? ㅎㅎㅎ"
"아 그랬냐? ㅎㅎㅎㅎㅎ 자 받아라..."
"이게 뭐야 오빠?"
"뭐 친구놈이 명품샵 오픈했다는데 내가 뭘 알아야지"
"어머 가방 이쁘다 오빠...ㅎㅎㅎ 신발도..."
"발이 맞나 모르겠네 ㅎㅎㅎ"
"잘 맞는데? ㅎㅎㅎ 어우 높다 오빠..."
"그러게 우리 수진이 키가 훨씬 커보이네...오빠보다 크네 ㅎㅎㅎ"
"ㅎㅎㅎㅎㅎ 와인 사왔어 오빠...마시자..."
"너 외출했어? 이기 미z나 가스나가...."
"괘안타...걱정 말그레이...ㅎㅎㅎ"
수진의 팔짱에 이끌려 소파 앞에 앉은 성진
수진은 성진의 탁자 앞에 와인과 연어구이
각종 치즈 등등으로 차린 술상을 내온다.
"어휴.........내가 속상해서...몬살겠다...몬살어..."
"전 아주 좋아요 오빠...걱정말아요..."
"니만보면 내가 오장육보가.......확......어이구..."
"ㅎㅎㅎㅎㅎㅎ 자 한잔 하자 오빠...너무 미안해"
"이게 또 뭔소리고???????"
"오빠 앞에 처음 나타날 때부터 오늘까지
난 오빠한테 짐만되는 동생이네요......너무 슬퍼 그게..."
"...................................수진아..."
성진은 수진의 옆 자리로 옮긴다.
그리고 가녀린 수진의 어께를 안아준다.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성진도 목이 메인다.
"임마 그냥 프리하게 살어...남자 꼭 없으면 어때?
세상에 반이 남자쟎아...필요할때 구해서 써
돈은 걱정하지말고...프리하게...알았지?"
"ㅠㅠㅠㅠㅠㅠ.......말이라도 힘된다 오빠 고마워"
그렇게 술을 마시는 성진
수진은 성진의 무릎에 얼굴을 뭍고 눕는다.
성진의 면바지 허벅지 부분에 뜨거운 물기가 닿는다.
소리도 내지 못하고 하염없이 흐르는 수진의 눈물은
그렇게 성진의 마음을 또 한번 아프게 한다.
"드가 자그라...늦었데이...수진아..."
"오빠 바쁘나?"
"아이 말해라..."
"오늘은 어렸을때처럼 오빠 옆에서 자고 싶다..."
"어렵진 않은데...니 오늘 와그라는데? 내일 죽나???"
".............................."
"이 가스나가....씨발........니 쓸데없는 생각 말그레이...어이?"
".........................ㅠㅠㅠㅠㅠ"
AM 00:30
수진을 침대로 옮긴 성진
성진은 수진의 요청대로
그녀의 옆에서 누워 티비를 본다.
오늘따라 수진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성진
조심스럽게 수진의 옆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의 노트북을 연다.
예상대로 수진의 유서가 적혀져있었고
성진은 잠자는 수진을 깨우려다 멈춘다.
한숨만 쉬는 성진은 결국 수진의 옆에서 잠이드는데.....
AM 01;20
"으으으으음...으음...여보...."
놀라 눈을 뜬 성진
목소리로 보아 수진이 꿈을 꾸는듯 하다
정확하게는 들리지 않는 발음이지만
수진은 꿈속에서 전남편에게 섹스를 청하는것 같았다
한참을 뒤척이며 이상한 소리를 내던 수진은 결국 한숨을 쉬고
"퓨우우우우우으으으으으~~~~~~~"
수진의 젖은 머리를 매만저주며
안타까워하는 성진은 갑자기 수진의
앞 섬 안쪽으로 보이는 그녀의 젓가슴이 보인다.
"이럴바엔 나라도 해줘버릴까?"
"아냐 아냐 아냐...그게 무슨 천벌 받을 짓이야..."
"이놈자슥 이러다가 죽기라도하면.....휴우......."
별의 별 생각을 하던 성진
결국 성진은 잠꼬대를 하는 수진의
입술 위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고만다.
"우우우웁......으흡...여보...으흡..."
"그래 잠시라도 신랑처럼 느껴라 아가..."
성진은 동생 수진의 입속에 혀를 넣자
달콤한 향기가 퍼저 흐르고 저도 모르게
기다란 혀는 그녀의 입속에서 춤을 춘다.
수진은 여전히 몸을 흐느적 거리면서 오빠를 안아준다.
성진은 결국 동생 수진의 팬티를 내리고는 자신의 바지도 벗는다.
두달전 회식때 나간 2차를 끝으로 굶어온 성진
성진의 두툼하고 건장한 페니스는 삽시간에 달아오르고
성진은 수진이 깨기전에 일을 치루고자 그녀의 젖은 몸속에
대물페니스를 넣자 메끈하던 수진의 질이 요동친다.
수진은 뻐근한 고통을 느끼자 눈을 뜨게되고
자신의 몸위에 오빠가 올라와 있음을 알게되지만
별다른 반항이나 저항을 하지않고 눈을 다시 감고만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윽!!!!!! 오빠...아....아....아퍼....커요 너무"
"오야 알았다 아가...미안타...미안해..."
"헉헉헉...어어어어욱!!!!! 오빠...그런말 하지마...어으으으윽"
수진은 어느새 전라의 몸으로 벗기어지고
성진의 얼굴에서는 벌써 땀이 흐르고 떨어진다.
성진의 페니스는 우렁차게 펌핑을 시작하고
수진은 온 몸을 꽉 메워주는 오빠의 살덩이를
받아들이면서 입을 저절로 벌리게된다.
"아으으으으으으으으~~~~~~~~~"
"이제 좀 괜챦아진거야? 어욱...너무 작다 너..."
"어으으으으으으으으~~~~~~~~~오빠"
밤을 세우며 흔들리는 그녀의 침대는
연신 계속되는 정사씬에 몸살을 앓는다.
계속 이어지는 침대의 삐걱대는 소리는
새벽까지 이어지고 성진은 아름다운 동생
수진의 몸에 총 6번의 삽입에 성공한다.
오빠와의 정사에 놀란 수진은
의외로 의연하게 오빠 성진을 대한다.
오히려 성진은 여동생과의 정사를 마음속에
죄로 삼아 오랜시간동안 고통스럽게 생각한다.
그렇게 다음 날 자살을 예정했던 수진은
새로운 삶을 예약하고 성진과의 사랑을 싹틔운다.
[산아금융 지점장실]
"집에서 더 쉬라니깐 짜식아...어이구 진짜 말을 너무 안들어"
"ㅎㅎㅎ 너무 쉬면 병나요...오빠나 좀 쉬어가며 일해요"
타이트하게 붙어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여실하게 실루엣을 보여주는 스커트
이제보니 동생 수진의 몸매는 그야말로 색시했다.
"뭘 보는데? 징그럽게 ㅎㅎㅎㅎㅎ"
"오??? 아이다...아이다...ㅎㅎㅎㅎㅎ"
"오빤 그거 아나?"
"뭘?"
"꼭 당황하면 고향말 나오는거 ㅎㅎㅎㅎㅎ"
"어...아..님...니...다...ㅎㅎㅎㅎㅎㅎ"
"오빠야...내일 월차 쓸까 우리?"
"우리? ㅎㅎㅎ 뭐하고싶은데?"
"오빠야 옷도 좀 사고...그라고 싶은데..."
"나무새 시럽게...뭔 데이트...니가 알아서 사온나..."
"같이 가자...벌써 내가 실증난기가? ㅎㅎㅎ"
"임마짜식아...누구라도 들을라...말조심하그라..."
"ㅎㅎㅎ 내일 후가 낸데이~~~~~~ㅎㅎㅎ"
"ㅎㅎㅎㅎㅎㅎ 고마 짜슥 ㅎㅎㅎ 알았데이~~~"
다음날
휴가를 낸 두사람은
백화점을 다 쓸어 담을 만큼 쇼핑을 한다.
이미 한달째 동거중인 수진과 성진 자매
수진은 아예 성진의 팔짱을 끼고 걷는다.
누가보아도 부부같은 모습이였다.
"오빠...이건 좀 그렇다...너무 짧네..."
"입어라...이제 안입으면 언제 입나? ㅎㅎㅎ"
"그래도 넘 초미니다..."
"니는 다리가 이뻐가 이런거 입어야 어울린다..."
"그래? ㅎㅎㅎ"
"입고 가라마...ㅎㅎㅎㅎㅎ"
"어머 부인께서 너무 날씬하세요...좋으시겠어요"
"아.....예에..........흠흠흠..."
슬쩍 자리를 피하는 성진
그렇게 행복한 쇼핑을 하던 두사람
그날 밤 두사람은 그새를 참지 못하고...
현관뭄 앞에서 격렬한 섹스를 하면서
온 동네가 떠나갈듯 소리를 지른다.
"어욱...오빠...어어어어어으으으윽!!!!!! 오빠!!!"
"좋아? 응? 울 이쁜아가...수진아...어어어어욱!!!!!!"
수진의 작은 옹달샘엔
이미 거대한 페니스가 밖힌채 씰룩거리고
수진의 노스타킹 허벅지에는 벌써 거품이 흘러내린다.
하이힐을 신어 자신보다 키가 커버린
수진을 벽에 기대게하고 벽치기를 하는 성진은
오늘도 비지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사를 즐기고
수진은 벌써부터 절정으로 치닫으며 괴성을 뿜는다.
성진과 수진은 그렇게 행복한 남매가 되어가고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격렬해지는 수진의 색정
성진은 이제 수진을 아내로 착각할 정도로 사랑한다.
둘의 섹스가 절정으로 올라가는 이 순간
살짝 벌어진 수진의 명품 백 안쪽엔 작은 사진 한장 있다.
바로 수진이 오늘 다녀온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
바로 오빠 성진의 아이 였다.
"어헉....흐흐흐흐흑!!!!! 오빠!!!!! 오빠!!!! 사랑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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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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