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포인트.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5 화
[며느리]
주인공
신수연 1970년생 41세
101호 거주 결혼 15년차
내성적인 성격으로 키 162센티의 가녀린 체형.
이정훈 1973년생 38세/ 수연의 남편/ 1등 항해사
이도식 1952년생 59세/ 정훈의 아버지/ 미8군 군무원
시놉시스
수연은 어린 남편과 살고있는 결혼 15년차 주부이다.
어려서부터 처녀막 수술로 자궁을 잃게되어 아이가없다.
1년중 10개월을 나가있는 남편과 살지만
가까운 곳에 주택을 짓고 사별한 시아버지까지 모신다.
어느날 동창회에서 술에 취한채 정사를 운동겸 놀러온
시아버지께 들키게되고 다음날 진맥 도중
[색스중독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PM 9:00
왁지껄한 고깃집 풍경
아직은 찬바람이 불어대는 늦은 봄
하늘거리는 옷차림의 수연은 취기가 오르자
친구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가방을 챙기고 일어서려한다.
수연을 지독하게도 짝사랑하던 명석이 이를 알아차리고
수연을 데려다 주려 같이 나오는데...
"아냐 명석아...나 택시타고 가는게 편해"
"무슨소리야...술까지 취했는데...내가 데려다줄께..."
"너도 술마시지 않았어?"
"난 안마셨어...ㅎㅎㅎ 요즘 약먹어서 ㅎㅎㅎ"
"그렇구나...그럼 신세 좀 질께..."
건설업을 하는 명석은
폼나는 에쿠스에 수연을 태운다.
곱게 나이가 들어가는 여인이라기 보다는
이제서야 여인으로 농염함에 느껴지는 수연을 느낀다.
곱게앉은 그녀의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라인 아래
옅은 살색 스타킹을 신은 수연의 자태는 역시 최고였다.
한편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오는 이도식
산길을 걸으며 향긋한 풀 내음새를 즐긴다.
도식은 3년전 아내와 사별하고는 근처 집에서 혼자 산다.
꼬장 꼬장한 성격으로 수연도 아주 어려워하는 상대
그런도식에게 산기슭에 세워진 에쿠스가 눈에들어온다.
"억억억...하지마...명석아 하지마 너 왜 이래?"
"너도 어차피 아쉽쟎아 안그래? 여기말이야..."
"이런 미친넘...저리 비키란 말이야!!! 어흑!!! 제발"
"수연아 이런 멋진 몸을 왜...어우욱..."
명석은 이미 수연의 몸 위로 올라가
그녀가 옴짝거리지 못하도록 붙들고는
그녀의 가슴을 풀러헤치며 풍만한 젓무덤을 빤다.
수연은 필사의 힘을 다 쏟아내며 반항하지만
명석의 애무를 완력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결국 수연은 조수석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하고
맨발에 상의가 벗기어진 채로 도망을 가는데
이를 본 이도식은 그녀가 자신의 며느리임을 알고...
"아니...아아아가?"
"어머 난 몰라 아버님..."
주위를 둘러본 이도식은
문 열린 조수석에 덩그러니 엎어져있는
명석을 발견하고는 상황을 짐작한다.
"이런 썅놈의 자식...너 이리와 이쌔끼!!!"
"아니 당신 뭐야?"
"나 저 여자 애비다 이 새끼야..."
퍼버버버버벅!!!!!!
삽시간에 명석은 피멍이들도록 매를 맞고
이도식은 수분간 명석을 두들겨 패고만다.
결국 명석이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것으로 끝이나고
도식은 며늘아이 가방과 옷을 챙겨주고는
수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수연
도식은 안쓰러운지 수연의 방에
들어와서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
"괜챦아 아가...별일 없었으면 된게지..."
"제가 죽일년입니다. 아버님...그 차를 타지 말았어야"
"네 잘못없다...아가 그만 고정하고 자야지..."
"ㅠㅠ"
결국 도식은 다음날
며느리 수연을 데리고
대학동기가 운영하는 의원을 찾는다.
"맥 좀 짚어보고 용한재 다려줘..."
"왜 뭔일 있어?"
"그냥 좀 놀라는 일이 있었어..."
"그래? 어디보자...음....."
한참을 짚어보던 의원은
수연에게 잠시 누워보라 하고는
온 몸의 혈을 다 짚어본다.
한참을 그렇게 진맥하던 원장은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아가...너 열이 많지않던?"
"네에 원장님...왜 그러세요?"
"흠...생리는 정상적으로 하냐?"
"저 생리 안합니다...몸을 다쳐서요..."
"흠...그렇구나..."
"아니 왜 그래? 말을 좀 해봐!!!"
"그것 참...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뭔데 그래?"
"에잇 모르겠다. 섹스 중독증이야..."
"헉!!!!!"
"네!!!!!"
"이거 안고치면 밖에서 사고낸다..."
"그럴리가요 원장님"
"그걸 의사가 알지 본인은 잘 몰라..."
"아니 어떻게..."
"일단 열이 높아지고 혈압이 오르면
참지말고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해 안그럼 죽어!!!"
"휴우...얘가 무슨소리하는거야?"
"이건 병이야 병...그렇게 웃어 넘길일이 아니야"
"아니 이렇게 얌전한애가...어떻게..."
"얌전하고는 달라...본인은 얼마나 괴롭겠냐구?"
"정훈이 계속 외국가있지?"
원장의 이야기도중에도
수연은 그저 고개만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고 벌게진 얼굴을 어쩔줄 몰라한다.
그렇게 수연에게 신경은 안정시키는 약재와
침술을 시술받고 도식과 함께 집에온다.
"뭐 먹고 싶은건 없냐?"
"네 아버님...죄송해요...ㅠㅠ"
"그만 울거라...네 잘못이 아니쟎니?"
"그래두요 어쩌다 이런 몸뚱아리를 가지고..."
"떼끼!!! 그런말하면 못써...부모님께 누가되지"
"여러모로 면목이 없습니다. 나이많은 며느리 받아
주시고 아이 때문에도 스트레스 많이 드렸는데...
이젠 성치않은 몸까지 속을 이네요."
"아니다 아가...그런 걱정말거라..."
저녁 상에 올린 소주
도식은 오랜만에 반주를 곁들인다.
술을 못하는 수연은 두어잔 받아 든다.
"아가..."
"네..."
"어제 그 친구 말이다..."
"네..."
"친한 놈이냐?"
"아니요... 5년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봤어요"
"그래? 뭐하는 놈이냐?"
"아버님...왜 그러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그러니깐 하는 얘기다..."
"네?"
"정 급할땐 그렇게라도 풀거라..."
"네?????"
"정훈이까지는 알필요 없쟎니..."
"아버님 지금 무슨말씀하시는 거에요?"
"정 급하면 그놈 불러 가끔 만나거라..."
마치 둔기로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 수연
수연은 받아만 놓았던 술잔을 들이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시아버지 도식도
술을 연거푸 마시면서 분위기는 가라앉는다.
무언가 결심한듯 수연은 붉은 얼굴을 들어올리며...
"아버님 드릴말씀있어요..."
".....?"
"제 비록 못된 머느리지만
그렇다고 지아비를 등을 지고
다른 사내의 품에 안기느니 죽고말겠습니다."
"얘 수연아...너 무슨말을..."
"저 살겠다고
다른 남자에 안긴다면 제 서방에게도
씻지못할 과오라 생각합니다.
차라리...아버님께서 절..."
"뭐???????"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일이지만
설령 먼 훗날 알게 되더라도 정훈씨가
내용을 안다면 충분히 이해 할 사람이겠지요"
"수...수...수연아...얘 아가..."
"부디 그렇게 아시고 아버님께서 저를 거두어주시길..."
며칠 뒤...
오랜만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려는 수연,
약을 먹은 뒤로는 심장이 떨리는 증상은 줄었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러브씬이 나올려치면 아래부터
끓어 오르는 알수없는 고통에 몸부림을 친다.
수연의 오른손은 이미 그녀의 아래를 강하게 자극하는데...
띠리리리릭!!!!!
"아 네에 아버...니임..."
[아가 잤냐? 내가 너무 늦게 건게로구나...]
"아...니요 아버님...아직 안잡니다..."
[수연아...너 목소리가 왜...그러냐?]
"아니요...그냥...좀 아파서요..."
[아가...내가 가랴? 병원가야하는거 아니야?]
"그런게...아...아니구...요...아버님..."
순간 상황을 직감한 도식
도식은 잠시 멈칫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더니 이내 전화를 끊어버린다.
며칠전 수연이
자신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는 도식
도식은 오랜 고뇌끝에 어렵게 수연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안경을 쓰고 도식이 며느리에게 보내는 문자
띵 [아가 그렇게 고통스러우면...친구라도 만나거라]
보내고 나니
마음이 왠지 쓸쓸해지는 도식
그런데 의외로 즉답이 도착한다.
띵 [아버님...부탁드릴께요]
문자를 들고 떨리는 손을
어찌 해야할지 당황스러운 도식
도식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자동차 키를 든다.
PM 10:20
[명신빌라 101호]
문은 열리고
수연은 현관문 앞에서
시아버지 도식을 맞이한다.
오래 시달렸는지
이미 땀에 젖은 수연의 머리카락
수연은 슬립을 걸친채로 니트 가디건만 입었다.
도식은 현관에서
신발을 벗기전에
담담한 심정으로 한마디 한다.
"아가...난 그저 네게 도움을 주고 싶은 뿐이다"
"알아요 아버님...고맙습니다."
"내가 이러다 천벌을 받지...천벌을..."
수연은 도식의 팔을 끌어당기며...
"제가 원한 선택입니다...아버님 죄 없으세요..."
하늘거리는 쉬폰 커튼이 드리워진 수연의 침실
작은 물레방아 등만이 침실을 가득 메우고
수연은 부끄러운듯 나이트 슬립을 입은채로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고개를 돌리고 만다.
도식도 며느리의 몸을 보기 민망했는지 스탠드마저 끈다.
어둠에 빠진 도식과 수연의 침실
달빛은 은은하게 스며들어 수연의 다리가
은근하게 도식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굳은살이 단단하게 굳어버린 도식의 손은
며느리의 발목을 만지는것을 시작으로
그녀와의 첫 정사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도식의 손이 느껴지자 온몸으로 떨기시작하는 수연
도식은 수연의 발목부터 혀를 대고 핥아주기 시작한다.
수연은 저 스스로 다리가 벌어지며 도식의 혀를 받는다.
도식의 혀는 수연의 종아리 뒷부분과 앞부분을
모두 핥아주며 부드럽게 올라가고 무릎을 돌려
허벅지 안쪽부터 훑어가자 수연의 첫 신음이 터진다.
"어흐......아버님..."
"너무 향기롭고 보드랍구나 아가..."
도식은 잠시 수연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그녀의 하얀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수연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도식을 돕는다
도식의 코는 수연의 샘으로 가져다 대고
잠시 향기를 즐긴 도식은 용기를 내서
혀를 꺼내어들고는 수연의 샘물을 빨아마신다.
긴장한 탓에 잠시 닫혀져있던 수연의 이쁜이는
핑크빛 살결이 열리면서 담기어진 샘물이
한꺼번에 도식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도식은 목마른 목동처럼 샘물을 즐겨 마시고
그 빈 자리에 기다랗고 힘찬 혀를 모두
끝까지 밀어 넣으면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윽!!!!!! 아버님!!!!!"
쭈우우웁!!!!!
쭈우우웁!!!!!
열씨미 빨아대는 도식의 혀는
이미 수연의 클리토리스까지 찾아내어
치아 사이로 물어올리며 핥아준다.
수연의 눈동자는 벌써부터 풀리며
시아버지 도식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한다.
잠시후
도식은 수연의 슬립을 위로 올려 벗기어주고
수연의 마른 입술이 보인 도식은
결국 며느리 수연의 입속에 혀를 넣어준다.
수연은 그렇게 시아버지 도식을 받아들인다.
"어어어어웁!!!!! 아버님!!!"
"아가...꼭 건강해라...사랑한다 아가!!!"
"흐음...흐음...아버님 저도 사랑해요!!!"
출렁대는 수연의 젓가슴
도식은 순서대로 모두 유두를 빨아주고
3년만에 처음으로 사용할 페니스를 쥐고
수연의 몸 위로 올라가서 삽입하여준다.
굵고 두꺼운 귀두와 적당한 길이의 페니스지만
상당한 크기의 귀두는 어렵사리 수연의 몸속을 파고든다.
"어어어어어어어억!!!!!!! 아버님!!!!! 허어어억!!!!!"
뜨거운 기운
도식은 수연의 몸속에서
견디기 힘들만큼의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그리고 서서히 피스토닝을 하면서 수연의 표정을 살핀다.
수연이 입을 벌리고 도식의 페니스를 느끼자
도식은 속도를 높이고 각도를 상하좌우로 하며
서서히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40년의 세월동안 배워온 섹스의 기술
남편보다 더 커다란 시아버지의 페니스
그 유연한 몸놀림까지 더해지면서
수연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경험한다.
수연의 두팔은 이미 시아버지 도식을 끌어 안는다.
"으으으으어어어억!!!!! 아버님!!!!! 어흐흐흐흑!!!!!"
오랜만의 섹스라서 그런지
도식은 3분을 견디지 못하고는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고 만다.
짧은 섹스였지만 강렬한 경험이였고
무엇보다 시아버지의 깨끗한 혈통을 받아
그나마 죄책감이 덜했던 수연은 그렇게
시아버지 도식의 끈적한 정액을 몸 속에 담는다.
그리고 쓰러지듯 누운 도식의 팔을 베고 눕는다.
"ㅎㅎㅎ 좀 짧았지? 미안하구나...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말씀마세요 아버님...너무 좋았어요..."
"고맙구나...에휴 일단 하고나니 아까보단 걱정이 좀..."
"ㅎㅎㅎ 그렇죠? 제가 생각을 잘한거죠?"
"웃으니 진짜 이쁘구나...울 애기..."
"아버님...ㅎㅎㅎ"
한참을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옷을 입으려는 도식
수연은 그런 도식에게
"왜 입으세요?"
"가야지 집에..."
"아버님..."
"응?"
"오늘은 제 옆에 있어주시는 안되요?"
"응??? 같이???"
"네 부탁드릴께요..."
"아이참...이 귀여운것 ㅎㅎㅎ 그래 알았다"
그렇게 도식은 수연과 다시 눕고
잠시후 도식의 페니스는 다시 수연의
뱃속을 가르고 삽입이 되면서 두번째 섹스를 한다.
이번 섹스는 한시간을 넘나드는
초유의 장시간 정사였고 수연은
눈물을 흘릴만큼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아아아아악악악악악!!!!!!!! 어흐흐흑!!! 아버님!!!"
한달 뒤...
많은것이 변화가 되었다.
수연의 치마길이는 점점 ?아져만 갔고
시아버지 도식은 다시 머리 염색을 하기 시작한다.
후질그래한 바지만 입던 도식은 어느순간부터는
골프바지에 가벼운 스니커즈를 신었고
도식의 주택 침실은
한동안 수연이 드나들면서
수연이 맘에들어하는 인테리어로 바꾼다.
"억억억...아버님...헉헉헉...어우우욱!!!:
"정훈이가 내일오니?"
"헉헉헉!!! 내에 내일 와요...오전에..."
"오늘 우리 두번 더 할까? 아가? ㅎㅎㅎ"
"아버님 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 어욱"
"그래 오늘은 이 애비랑 진하게 놀아보자꾸나 허허허"
"기분 언?으세요? 아버님?"
"뭐가?"
"내일 그이와서요...ㅎㅎㅎ"
"아니여 그럴리가...근데 욱욱욱...어욱 싼다 아가"
"어허허허헉!!!!!!! 어우~~~~~ 아버님"
끝까지 삽입된 페니스
그리고 사정하는 매 순간마다
짜릿한 진동을 흔들어대면서
둘은 더욱 더 한 몸으로 뭉쳐진다.
그렇게 며느리와 시아비의 정사는 마무리된다.
다음날 저녁
명신빌라 101호엔
오랜만에 두 부자와 며느리가
셋이 얼굴을 마주하고 식사를 한다.
아들 정훈은 무릎 위까지 올라온 아내의 스커트가
이상한듯 계속 보면서 아버지의 눈치를 살핀다.
"그 당신...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니야?"
"아...그러게요..."
그러자 안경너머로 눈을 뜨는 도식
"왜임마? 치마가 뭐 어때서? 이쁘기만 하구만..."
"아니 아버지 이런거 싫어하시쟎아요? ㅎㅎㅎ"
"임마 내가 무슨 조선시대 영감이냐? 아가 나 그렇게 짠짠하지않다"
"네에 아버님 ㅎㅎㅎㅎㅎ"
"아버지 참 많이 바뀌셨네 ㅎㅎㅎ"
"아 입어서 이쁠때 입어야지 언제 입냐? 더 짧아도 좋다"
"어라 아버지? ㅎㅎㅎㅎㅎ"
"울 애기는 다리도 몸도 이뻐서 저렇게 이쁘게 입으면 나도 좋다"
"아버지 어디 아프세요? ㅎㅎㅎ"
"잔말말고 술잔이나 비우고 줘 임마 ㅎㅎㅎ"
"하하하 참 별일이시네요. 어쨌든 받으세요 ^^ "
오랜만에 부자는 수연을 가운데두고
얼큰하게 술을 마신다.
정훈이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도식은 수연의 손을 끌어 당기고
수연은 얼겁결에 딸려 가서 앉는다.
"아버님...어흡...어우...어으으으..."
"사랑한다 아가야...미안하구..."
"아버님...어흐흐흐흐읍!!!"
그 짧은 시간에 도식은
며느리 수연의 가슴과 팬티를 만저주고
깊은 키스까지 대담하게 한다.
AM 12:20
오랜만에 진한 감동의 섹스를 마친 수연과 정훈
정훈은 피곤했는지 코를 골며 골아 떨어지고
수연은 수려한 몸을 일으켜 앉아 옷을 주섬거리며 입는다.
잠시 후...
[도식의 주택 침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침대에 걸터앉은 한 여인은
발끝서붙너 검은 스타킹을 감아 올리면서
그 앞에 서있는 사내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어난 여인은 스스로 브레지어를 벗어내려
풍만한 젓가슴을 열어주며 사내의 낭심을 자극한다.
사내는 그 여인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이 가장 꿈을 꾸던 섹스의 모드를 즐기며
두툼한 페니스를 그녀의 옹달샘으로 꼿아 넣는다.
"사랑한다 수연아...내 아가!!!!!"
"사랑해요 아버님.....어어어어허허헉!!!!!!"
남편을 재운 수연은
곧바로 시아버지 도식의 집으로 달려오고
자신이 없어 허망해 할 시아버지의 대물을
몸속으로 꼿아넣고는 포효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의 정사는 두시산을 넘긴다.
"학학학!!!!!!!! 아버...아버님!!!!!! 어허허허허헉!!!!!"
<끝>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5 화
[며느리]
주인공
신수연 1970년생 41세
101호 거주 결혼 15년차
내성적인 성격으로 키 162센티의 가녀린 체형.
이정훈 1973년생 38세/ 수연의 남편/ 1등 항해사
이도식 1952년생 59세/ 정훈의 아버지/ 미8군 군무원
시놉시스
수연은 어린 남편과 살고있는 결혼 15년차 주부이다.
어려서부터 처녀막 수술로 자궁을 잃게되어 아이가없다.
1년중 10개월을 나가있는 남편과 살지만
가까운 곳에 주택을 짓고 사별한 시아버지까지 모신다.
어느날 동창회에서 술에 취한채 정사를 운동겸 놀러온
시아버지께 들키게되고 다음날 진맥 도중
[색스중독증]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PM 9:00
왁지껄한 고깃집 풍경
아직은 찬바람이 불어대는 늦은 봄
하늘거리는 옷차림의 수연은 취기가 오르자
친구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가방을 챙기고 일어서려한다.
수연을 지독하게도 짝사랑하던 명석이 이를 알아차리고
수연을 데려다 주려 같이 나오는데...
"아냐 명석아...나 택시타고 가는게 편해"
"무슨소리야...술까지 취했는데...내가 데려다줄께..."
"너도 술마시지 않았어?"
"난 안마셨어...ㅎㅎㅎ 요즘 약먹어서 ㅎㅎㅎ"
"그렇구나...그럼 신세 좀 질께..."
건설업을 하는 명석은
폼나는 에쿠스에 수연을 태운다.
곱게 나이가 들어가는 여인이라기 보다는
이제서야 여인으로 농염함에 느껴지는 수연을 느낀다.
곱게앉은 그녀의 무릎 위로 올라오는 스커트라인 아래
옅은 살색 스타킹을 신은 수연의 자태는 역시 최고였다.
한편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오는 이도식
산길을 걸으며 향긋한 풀 내음새를 즐긴다.
도식은 3년전 아내와 사별하고는 근처 집에서 혼자 산다.
꼬장 꼬장한 성격으로 수연도 아주 어려워하는 상대
그런도식에게 산기슭에 세워진 에쿠스가 눈에들어온다.
"억억억...하지마...명석아 하지마 너 왜 이래?"
"너도 어차피 아쉽쟎아 안그래? 여기말이야..."
"이런 미친넘...저리 비키란 말이야!!! 어흑!!! 제발"
"수연아 이런 멋진 몸을 왜...어우욱..."
명석은 이미 수연의 몸 위로 올라가
그녀가 옴짝거리지 못하도록 붙들고는
그녀의 가슴을 풀러헤치며 풍만한 젓무덤을 빤다.
수연은 필사의 힘을 다 쏟아내며 반항하지만
명석의 애무를 완력으로 막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결국 수연은 조수석 문을 열고 탈출을 시도하고
맨발에 상의가 벗기어진 채로 도망을 가는데
이를 본 이도식은 그녀가 자신의 며느리임을 알고...
"아니...아아아가?"
"어머 난 몰라 아버님..."
주위를 둘러본 이도식은
문 열린 조수석에 덩그러니 엎어져있는
명석을 발견하고는 상황을 짐작한다.
"이런 썅놈의 자식...너 이리와 이쌔끼!!!"
"아니 당신 뭐야?"
"나 저 여자 애비다 이 새끼야..."
퍼버버버버벅!!!!!!
삽시간에 명석은 피멍이들도록 매를 맞고
이도식은 수분간 명석을 두들겨 패고만다.
결국 명석이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것으로 끝이나고
도식은 며늘아이 가방과 옷을 챙겨주고는
수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그날 밤...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수연
도식은 안쓰러운지 수연의 방에
들어와서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
"괜챦아 아가...별일 없었으면 된게지..."
"제가 죽일년입니다. 아버님...그 차를 타지 말았어야"
"네 잘못없다...아가 그만 고정하고 자야지..."
"ㅠㅠ"
결국 도식은 다음날
며느리 수연을 데리고
대학동기가 운영하는 의원을 찾는다.
"맥 좀 짚어보고 용한재 다려줘..."
"왜 뭔일 있어?"
"그냥 좀 놀라는 일이 있었어..."
"그래? 어디보자...음....."
한참을 짚어보던 의원은
수연에게 잠시 누워보라 하고는
온 몸의 혈을 다 짚어본다.
한참을 그렇게 진맥하던 원장은
고개를 가로저으면서...
"아가...너 열이 많지않던?"
"네에 원장님...왜 그러세요?"
"흠...생리는 정상적으로 하냐?"
"저 생리 안합니다...몸을 다쳐서요..."
"흠...그렇구나..."
"아니 왜 그래? 말을 좀 해봐!!!"
"그것 참...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뭔데 그래?"
"에잇 모르겠다. 섹스 중독증이야..."
"헉!!!!!"
"네!!!!!"
"이거 안고치면 밖에서 사고낸다..."
"그럴리가요 원장님"
"그걸 의사가 알지 본인은 잘 몰라..."
"아니 어떻게..."
"일단 열이 높아지고 혈압이 오르면
참지말고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해 안그럼 죽어!!!"
"휴우...얘가 무슨소리하는거야?"
"이건 병이야 병...그렇게 웃어 넘길일이 아니야"
"아니 이렇게 얌전한애가...어떻게..."
"얌전하고는 달라...본인은 얼마나 괴롭겠냐구?"
"정훈이 계속 외국가있지?"
원장의 이야기도중에도
수연은 그저 고개만 숙이고
아무말도 못하고 벌게진 얼굴을 어쩔줄 몰라한다.
그렇게 수연에게 신경은 안정시키는 약재와
침술을 시술받고 도식과 함께 집에온다.
"뭐 먹고 싶은건 없냐?"
"네 아버님...죄송해요...ㅠㅠ"
"그만 울거라...네 잘못이 아니쟎니?"
"그래두요 어쩌다 이런 몸뚱아리를 가지고..."
"떼끼!!! 그런말하면 못써...부모님께 누가되지"
"여러모로 면목이 없습니다. 나이많은 며느리 받아
주시고 아이 때문에도 스트레스 많이 드렸는데...
이젠 성치않은 몸까지 속을 이네요."
"아니다 아가...그런 걱정말거라..."
저녁 상에 올린 소주
도식은 오랜만에 반주를 곁들인다.
술을 못하는 수연은 두어잔 받아 든다.
"아가..."
"네..."
"어제 그 친구 말이다..."
"네..."
"친한 놈이냐?"
"아니요... 5년만에 나간 동창회에서 봤어요"
"그래? 뭐하는 놈이냐?"
"아버님...왜 그러세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그러니깐 하는 얘기다..."
"네?"
"정 급할땐 그렇게라도 풀거라..."
"네?????"
"정훈이까지는 알필요 없쟎니..."
"아버님 지금 무슨말씀하시는 거에요?"
"정 급하면 그놈 불러 가끔 만나거라..."
마치 둔기로 머리를 얻어 맞은 듯한 수연
수연은 받아만 놓았던 술잔을 들이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시아버지 도식도
술을 연거푸 마시면서 분위기는 가라앉는다.
무언가 결심한듯 수연은 붉은 얼굴을 들어올리며...
"아버님 드릴말씀있어요..."
".....?"
"제 비록 못된 머느리지만
그렇다고 지아비를 등을 지고
다른 사내의 품에 안기느니 죽고말겠습니다."
"얘 수연아...너 무슨말을..."
"저 살겠다고
다른 남자에 안긴다면 제 서방에게도
씻지못할 과오라 생각합니다.
차라리...아버님께서 절..."
"뭐???????"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일이지만
설령 먼 훗날 알게 되더라도 정훈씨가
내용을 안다면 충분히 이해 할 사람이겠지요"
"수...수...수연아...얘 아가..."
"부디 그렇게 아시고 아버님께서 저를 거두어주시길..."
며칠 뒤...
오랜만에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려는 수연,
약을 먹은 뒤로는 심장이 떨리는 증상은 줄었지만
드라마나 영화에서 러브씬이 나올려치면 아래부터
끓어 오르는 알수없는 고통에 몸부림을 친다.
수연의 오른손은 이미 그녀의 아래를 강하게 자극하는데...
띠리리리릭!!!!!
"아 네에 아버...니임..."
[아가 잤냐? 내가 너무 늦게 건게로구나...]
"아...니요 아버님...아직 안잡니다..."
[수연아...너 목소리가 왜...그러냐?]
"아니요...그냥...좀 아파서요..."
[아가...내가 가랴? 병원가야하는거 아니야?]
"그런게...아...아니구...요...아버님..."
순간 상황을 직감한 도식
도식은 잠시 멈칫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더니 이내 전화를 끊어버린다.
며칠전 수연이
자신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는 도식
도식은 오랜 고뇌끝에 어렵게 수연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안경을 쓰고 도식이 며느리에게 보내는 문자
띵 [아가 그렇게 고통스러우면...친구라도 만나거라]
보내고 나니
마음이 왠지 쓸쓸해지는 도식
그런데 의외로 즉답이 도착한다.
띵 [아버님...부탁드릴께요]
문자를 들고 떨리는 손을
어찌 해야할지 당황스러운 도식
도식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자동차 키를 든다.
PM 10:20
[명신빌라 101호]
문은 열리고
수연은 현관문 앞에서
시아버지 도식을 맞이한다.
오래 시달렸는지
이미 땀에 젖은 수연의 머리카락
수연은 슬립을 걸친채로 니트 가디건만 입었다.
도식은 현관에서
신발을 벗기전에
담담한 심정으로 한마디 한다.
"아가...난 그저 네게 도움을 주고 싶은 뿐이다"
"알아요 아버님...고맙습니다."
"내가 이러다 천벌을 받지...천벌을..."
수연은 도식의 팔을 끌어당기며...
"제가 원한 선택입니다...아버님 죄 없으세요..."
하늘거리는 쉬폰 커튼이 드리워진 수연의 침실
작은 물레방아 등만이 침실을 가득 메우고
수연은 부끄러운듯 나이트 슬립을 입은채로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고개를 돌리고 만다.
도식도 며느리의 몸을 보기 민망했는지 스탠드마저 끈다.
어둠에 빠진 도식과 수연의 침실
달빛은 은은하게 스며들어 수연의 다리가
은근하게 도식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굳은살이 단단하게 굳어버린 도식의 손은
며느리의 발목을 만지는것을 시작으로
그녀와의 첫 정사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도식의 손이 느껴지자 온몸으로 떨기시작하는 수연
도식은 수연의 발목부터 혀를 대고 핥아주기 시작한다.
수연은 저 스스로 다리가 벌어지며 도식의 혀를 받는다.
도식의 혀는 수연의 종아리 뒷부분과 앞부분을
모두 핥아주며 부드럽게 올라가고 무릎을 돌려
허벅지 안쪽부터 훑어가자 수연의 첫 신음이 터진다.
"어흐......아버님..."
"너무 향기롭고 보드랍구나 아가..."
도식은 잠시 수연의 허벅지를 벌리고는
그녀의 하얀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린다.
수연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도식을 돕는다
도식의 코는 수연의 샘으로 가져다 대고
잠시 향기를 즐긴 도식은 용기를 내서
혀를 꺼내어들고는 수연의 샘물을 빨아마신다.
긴장한 탓에 잠시 닫혀져있던 수연의 이쁜이는
핑크빛 살결이 열리면서 담기어진 샘물이
한꺼번에 도식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도식은 목마른 목동처럼 샘물을 즐겨 마시고
그 빈 자리에 기다랗고 힘찬 혀를 모두
끝까지 밀어 넣으면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윽!!!!!! 아버님!!!!!"
쭈우우웁!!!!!
쭈우우웁!!!!!
열씨미 빨아대는 도식의 혀는
이미 수연의 클리토리스까지 찾아내어
치아 사이로 물어올리며 핥아준다.
수연의 눈동자는 벌써부터 풀리며
시아버지 도식의 머리를 만지기 시작한다.
잠시후
도식은 수연의 슬립을 위로 올려 벗기어주고
수연의 마른 입술이 보인 도식은
결국 며느리 수연의 입속에 혀를 넣어준다.
수연은 그렇게 시아버지 도식을 받아들인다.
"어어어어웁!!!!! 아버님!!!"
"아가...꼭 건강해라...사랑한다 아가!!!"
"흐음...흐음...아버님 저도 사랑해요!!!"
출렁대는 수연의 젓가슴
도식은 순서대로 모두 유두를 빨아주고
3년만에 처음으로 사용할 페니스를 쥐고
수연의 몸 위로 올라가서 삽입하여준다.
굵고 두꺼운 귀두와 적당한 길이의 페니스지만
상당한 크기의 귀두는 어렵사리 수연의 몸속을 파고든다.
"어어어어어어어억!!!!!!! 아버님!!!!! 허어어억!!!!!"
뜨거운 기운
도식은 수연의 몸속에서
견디기 힘들만큼의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
그리고 서서히 피스토닝을 하면서 수연의 표정을 살핀다.
수연이 입을 벌리고 도식의 페니스를 느끼자
도식은 속도를 높이고 각도를 상하좌우로 하며
서서히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40년의 세월동안 배워온 섹스의 기술
남편보다 더 커다란 시아버지의 페니스
그 유연한 몸놀림까지 더해지면서
수연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경험한다.
수연의 두팔은 이미 시아버지 도식을 끌어 안는다.
"으으으으어어어억!!!!! 아버님!!!!! 어흐흐흐흑!!!!!"
오랜만의 섹스라서 그런지
도식은 3분을 견디지 못하고는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고 만다.
짧은 섹스였지만 강렬한 경험이였고
무엇보다 시아버지의 깨끗한 혈통을 받아
그나마 죄책감이 덜했던 수연은 그렇게
시아버지 도식의 끈적한 정액을 몸 속에 담는다.
그리고 쓰러지듯 누운 도식의 팔을 베고 눕는다.
"ㅎㅎㅎ 좀 짧았지? 미안하구나...너무 오랜만이라서..."
"그런말씀마세요 아버님...너무 좋았어요..."
"고맙구나...에휴 일단 하고나니 아까보단 걱정이 좀..."
"ㅎㅎㅎ 그렇죠? 제가 생각을 잘한거죠?"
"웃으니 진짜 이쁘구나...울 애기..."
"아버님...ㅎㅎㅎ"
한참을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옷을 입으려는 도식
수연은 그런 도식에게
"왜 입으세요?"
"가야지 집에..."
"아버님..."
"응?"
"오늘은 제 옆에 있어주시는 안되요?"
"응??? 같이???"
"네 부탁드릴께요..."
"아이참...이 귀여운것 ㅎㅎㅎ 그래 알았다"
그렇게 도식은 수연과 다시 눕고
잠시후 도식의 페니스는 다시 수연의
뱃속을 가르고 삽입이 되면서 두번째 섹스를 한다.
이번 섹스는 한시간을 넘나드는
초유의 장시간 정사였고 수연은
눈물을 흘릴만큼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아아아아악악악악악!!!!!!!! 어흐흐흑!!! 아버님!!!"
한달 뒤...
많은것이 변화가 되었다.
수연의 치마길이는 점점 ?아져만 갔고
시아버지 도식은 다시 머리 염색을 하기 시작한다.
후질그래한 바지만 입던 도식은 어느순간부터는
골프바지에 가벼운 스니커즈를 신었고
도식의 주택 침실은
한동안 수연이 드나들면서
수연이 맘에들어하는 인테리어로 바꾼다.
"억억억...아버님...헉헉헉...어우우욱!!!:
"정훈이가 내일오니?"
"헉헉헉!!! 내에 내일 와요...오전에..."
"오늘 우리 두번 더 할까? 아가? ㅎㅎㅎ"
"아버님 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 어욱"
"그래 오늘은 이 애비랑 진하게 놀아보자꾸나 허허허"
"기분 언?으세요? 아버님?"
"뭐가?"
"내일 그이와서요...ㅎㅎㅎ"
"아니여 그럴리가...근데 욱욱욱...어욱 싼다 아가"
"어허허허헉!!!!!!! 어우~~~~~ 아버님"
끝까지 삽입된 페니스
그리고 사정하는 매 순간마다
짜릿한 진동을 흔들어대면서
둘은 더욱 더 한 몸으로 뭉쳐진다.
그렇게 며느리와 시아비의 정사는 마무리된다.
다음날 저녁
명신빌라 101호엔
오랜만에 두 부자와 며느리가
셋이 얼굴을 마주하고 식사를 한다.
아들 정훈은 무릎 위까지 올라온 아내의 스커트가
이상한듯 계속 보면서 아버지의 눈치를 살핀다.
"그 당신...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니야?"
"아...그러게요..."
그러자 안경너머로 눈을 뜨는 도식
"왜임마? 치마가 뭐 어때서? 이쁘기만 하구만..."
"아니 아버지 이런거 싫어하시쟎아요? ㅎㅎㅎ"
"임마 내가 무슨 조선시대 영감이냐? 아가 나 그렇게 짠짠하지않다"
"네에 아버님 ㅎㅎㅎㅎㅎ"
"아버지 참 많이 바뀌셨네 ㅎㅎㅎ"
"아 입어서 이쁠때 입어야지 언제 입냐? 더 짧아도 좋다"
"어라 아버지? ㅎㅎㅎㅎㅎ"
"울 애기는 다리도 몸도 이뻐서 저렇게 이쁘게 입으면 나도 좋다"
"아버지 어디 아프세요? ㅎㅎㅎ"
"잔말말고 술잔이나 비우고 줘 임마 ㅎㅎㅎ"
"하하하 참 별일이시네요. 어쨌든 받으세요 ^^ "
오랜만에 부자는 수연을 가운데두고
얼큰하게 술을 마신다.
정훈이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도식은 수연의 손을 끌어 당기고
수연은 얼겁결에 딸려 가서 앉는다.
"아버님...어흡...어우...어으으으..."
"사랑한다 아가야...미안하구..."
"아버님...어흐흐흐흐읍!!!"
그 짧은 시간에 도식은
며느리 수연의 가슴과 팬티를 만저주고
깊은 키스까지 대담하게 한다.
AM 12:20
오랜만에 진한 감동의 섹스를 마친 수연과 정훈
정훈은 피곤했는지 코를 골며 골아 떨어지고
수연은 수려한 몸을 일으켜 앉아 옷을 주섬거리며 입는다.
잠시 후...
[도식의 주택 침실]
긴 머리를 늘어뜨린채
침대에 걸터앉은 한 여인은
발끝서붙너 검은 스타킹을 감아 올리면서
그 앞에 서있는 사내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일어난 여인은 스스로 브레지어를 벗어내려
풍만한 젓가슴을 열어주며 사내의 낭심을 자극한다.
사내는 그 여인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이 가장 꿈을 꾸던 섹스의 모드를 즐기며
두툼한 페니스를 그녀의 옹달샘으로 꼿아 넣는다.
"사랑한다 수연아...내 아가!!!!!"
"사랑해요 아버님.....어어어어허허헉!!!!!!"
남편을 재운 수연은
곧바로 시아버지 도식의 집으로 달려오고
자신이 없어 허망해 할 시아버지의 대물을
몸속으로 꼿아넣고는 포효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의 정사는 두시산을 넘긴다.
"학학학!!!!!!!! 아버...아버님!!!!!! 어허허허허헉!!!!!"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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