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현숙이 엄마와....
정말이지 댓글을 보면
몇분 안되시지만 저한테는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는지
지난 댓글을 읽으면서 새삼 깨달아여..
그 댓글을 보면서 내 몸은 ....ㅎㅎㅎ
뜨겁게 달아올라여 ㅎㅎㅎ
많은 댓글 부탁 드려요.
추천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ㅎㅎ
12부....
다음날 아침에 시간이 되서 수영장에 가야 되는데...
선듯...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제 그런일이 있었기에 그랬다.
망설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왜 안나와요? 어여 나와요..."
"네...에....."
내 목소리엔 힘이 없다.
그녀는 아는지모르는지 들뜬 목소리다.
간다고 대답까지 한 이상 안나가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이 들까봐 서둘러 나갔다.
입구에 서서 날 기다린 모양이다.
난 그녀만 보면 내 숨이 팍 막힌다.아니 정신이 없다.
부럽기만 해서....왜 그녀 한테만 가면 내가 작아지는지 모르겠다.
나도 짤 빠졌는데.....
그나마 내새울건 미모와 얼굴 뿐.....
그녀의 가슴만 보면 부럽기 따름이다.
그녀는 내게 다가오더니
"왜 이리 늦게 나와요...먼일 있어요?"
하는 거다. "아녀...일은요...그냥...몸이 피곤해서요..."
그러면서 그녀가 팔짱을 낀다.
그녀의 큰 가슴이 내 팔뚝에 닿는다.
그녀는 가만 있는데..나만 움찔 했다.
크기도 크기지만 탱탱해서 팔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나도 저정도의 크기 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자위 할때도 흥분이 많이 되서 좋을텐데..."
속으로 생각 하면서 걸어 갔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을때 옆을 힐긋 보니까 정말이지 현숙이 엄마는 완전 글래머다.
가슴은 너무 컸고 엉덩이 또한 처지지 않고 커서 그거 하기엔 좋을듯 싶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는데...그걸 본 모양이다.
"머 좋은일 있어요?나도 같이 웃자구요..."
"네....?아니..혼자 생각 한거라서여..ㅎㅎㅎ"
내 속을 들켜서 놀랬지만 나만의 상상인지라 그냥 넘어갔다.
강사님 보기가 민망 했지만 어쩔수 없이 현실을 받아드리기로 했다.
내가 피하기만 하면 더 이상 하니까 말이다.
"안녕 하세요?"
"네....에.....안녕 하세요"
"등하고 허리는 좀 어때요?"
"네....많이 좋아졌어요..덕분에..."
그말을 하면서 내 얼굴은 약간 붉게 변했다.
덕분이라는 말은 그것 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속에 들어가서 내 두손을 잡고 헤엄치는걸 했다.
이젠 제접 실력이 늘어 내심 기분이 좋았다.
반대편에선 머가 그리 좋은지 현숙이 엄마는 강사님하고 웃는 소리가 이곳 까지 들렸다.
"아는분이세요?"
"네....?..아......같은 동네 살아요..."
"네....."
"근데..왜 물으세요?"
"아..네....몸매가 유난히 ....ㅋㅋㅋㅋ"
"네.에...." 하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혔다.
난 그녀와 비교가 되니 말이다...
힘이 빠지면서 내 몸이 물속으로 가라 앉는다..
강사가 나를 안고 잇는데 물속에서 그의 손이 내 가슴에 올려저 잇다.
물론 내가 물속에 빠지는걸 막기 위함 이였을 텐데... 순간 적으로 내 가슴을 만진 거다.
나를 들어 올리면서 "갠찬으세요? 미안해요...그냥 보기에 글래머라서 저도 모르게 한 말이에여..넘 신경 쓰지 마세요"
"네...아니에여..저야 아무 상관 없어여..."
"현아씨가 보기에 더 좋아여....키고 크죠..얼굴도 예쁘죠..."
"거기다가 글래머는 아니더라도 쭉쭉빵빵에 가까우니까요."
"네....에..."
내심 속으로 기뻤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예쁘다고 하면 싫어할 여자가 있을까?
"손......좀......"
"네..? ......"
그때 까지도 강사의 손이 내 가슴에 있었다 만진건 아니지만 내 가슴에 놓여 있었다.
그러면서 손을 빼는척 하면서 내가슴을 덥석 다시 만진다...
"헉.........."
"안되여.....어서 빼요.....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갠찬아여.....물속이라 아무도 보질 못해여....그리고 옆엔 아무도 없어여.."
하는 거다.
난 머리를 돌려서 내 주의를 살피는 동안에도 강사의 손은 내 비키니의 가슴을 만진다.
"아...흑.........아.....안되.....여......"
"그.....만....요..제발..."
"어젠 실수 엿어여..다신 그러지 마세여....흐..............윽.."
강사의 손이 더 쎄게 가슴을 주무른다...
"악....아.....그...만..."
수영복 사이로 손이 들어 오더니 젖가슴을 지접 만진다.
"아...흑................아...이러지 마세여............앙....아..."
"잠시만요...넘 좋아서 그래여....어제일 자꾸만 생각이 나서여..잠시만여..."
"그래도 안되요...여기서 이러면...흐....으.."
"그럼 방으로 갈까요?"
"안되여......제발....흑....."
두다리는 바닥에 닿고 서로 마주 보고 잇다..
물이 출렁 거리면서 내 가슴을 세차게 때린다.
휴식을 같고 난 물에서 나와서 휴계실로 향했다.
물한잔을 마시고 나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생각에 잠겼다.
커피를 자판기에서 빼낸후 자리에 앉아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수영강사와....현숙이 엄마와도...그리고 딸과 아들도.......
대체 왜 나한테 갑자기 이런 일들이 닥치는 것일까?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되나?
내가 정말 밝히는 여자 일까?
선천적으로? 아니면 후천적으로?
모르겟다..아무리 생각 해도 뾰족한 답이 안 떠오른다.
내 자신을 내가 모르겠다.
특히 내 딸인 세희만 보면 내 보지는 벌렁 거린다....
거기다가 내가 부러워 하는 현숙이 엄마도....어쩜 좋을까?.......
한참을 골몰이 생각에 감겨 있는데...현숙이 엄마가 들어 와서는
"현아씨...머해요?"
"....."
"잉.....먼 생각을 그리 하기에 불러도 몰라여?"
하면서 내 어깨를 건든다.
그러면서 내 생각이 떨어저 나가면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현숙이 엄마가 내 어깰 잡고
날 불렀나 보다.
"네....다른 생각좀 하냐고요..."
"근데...휴계실엔 어쩐 일로다가.... 수영 다 끝났어여?"
"네..끝나서 여기 휴계실에서 현아씨 끝나길 기다릴려고 왔는데, 마침 여기 잇길래 불렀는데...
먼 생각을 그리 깊이 하길래 사람이 부르는데도 못듣고....."
"아..그랬어요..ㅎㅎㅎ 생각 할게 있어서여 ㅎㅎㅎ 미안여"
"현아씨도 끝났으면 나가져"
"전 아직..인데....잠깐만여 강사 한테 물어 보고여....여기서 잠시만 기다리세여"
하면서 자리에일어나서 강사 쪽으로 향했다.
걸어 가면서 어箚?말을 할까 생각 하고 있는데..내 앞에 강사님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얼마나 놀랬는지...
"앗....헉............휴.."
"놀랬잔아여...인기척도 없이 그리 앞에 서있으면 어떻게여"
"그래여...ㅋㅋ 미안여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가까이 와도 모를 정도로 먼 생각을 그리 깊이 하셨어요?"
"네?아.....그냥......요.."
"현숙이 엄마가 기다려서 오늘은 이만 하고 가볼께요 강사님."
"그러셔요...주말과 휴일은 안나오셔도 좋아여..저도 약속이 잡혀 있서서 궂이 나오실 필요는 없어여..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시고 충전 해서 멋진 월요일날 뵈요."
"네...강사님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하면서 휴계실로 갔다.
현숙이 엄마랑 나오면서 간단히 점심 먹기로 하고 냉면 집으로 들어 가서 냉면을 시키고 마주 보고 앉았다.
자리에 안자 있는데...가슴만 보인다.
부럽다.
"요즘 세돌이 우리집에서 현숙이랑 많이 공부 하던데...갠찬을 까요?
"네?우리 세돌이가여?"
"네....우리집에 종종 와서 현숙이랑 같이 방에서 공부 하더라구여..
같은 학교이고 같은 반이잔아여.."
"머 서로 믿고 공부만 하면 ...성적만 오른다면야머..."
"현아씨도 알다시피 우리 현숙이가 공부는 잘 못하잔아여,
세돌이가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해서 제가 부탁 했어여..집에 와서 가르켜 달라고여"
"네?...근데 세돌이는 나한테 그런말 없던데요...."
"그래요? 엄마한테 말한다 했는데.....거참 이상 하네요..."
"나중에 말하겠죠..."
그리 말하면서 내심 걱정을 했다.
저 여우 같은 년이 우리 아들을 어찌 할까봐서,
남자들은 가슴 큰 여자를 좋아 한다는데...내 아들넘도 혹시...............
"여기 냉면이 맛있어여..어여 드세요.."
"네...."
냉면을 먹으면서 둘이 자식 얘기 부부얘기를 아주 심각 할 정도록 얘기 했다.
나오면서 계산을 현숙이 엄마가 하고 자기 집에가서 차한잔 하자길래 따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타서 올라가는데 민숙이(현숙이 엄마)뒤에 서서 올라갔다.
뒤에서 보는데도 숨이 막힌다.
엉덩이가 어찌나 큰지...
집에 와서 거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냉면 먹으면서 못다한 얘기를 풀어 나갔다.
여자들이 모이면 수박이 깨진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맞나보다.
한참 얘기 중에 민숙이가 일어 서면서 방에 가길래
"어디 가여? 얘기 중에..?
"옷좀 갈아 입고여...."
하면서 방으로 가서는 옷을 갈아 입는지 "스삭 스삭" 옷 벗고 입는 소리가 거실 까지 들렸다.
나오는데 손에 먼가가 잇다.
앉으면서 손에 든것을 보여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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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다.
놀랬다.민숙이가 담배를 피우다니...여자들도 많이 피니 머 신기 하고 이상 하지는 않지만말이다.
한개피를 꺼내면서 입에 물고선 불을 붙힌다.
한모금을 깊게 들어 마신다음 날 향해서 연기를 내 뱉는다.
"후................."
"콜록... 콜록..........."
"몸에 안좋은걸 왜 피워여?
"언제 부터 피웠어요?"
"좀 獰楮?...현숙이 아빠가 그리 되고 부터요......"
"그럼 현숙이도 알아여?"
"네...알죠..."
"머라 안해요?
"조금씩만 피우라고 하는데요..몸 생각 하면서...."
담배를 깊게 들이 키더니 다시 한번 허공으로 내 뱉는다.
연기가 허공에서 흩어 지면서
내 걱정도 같이 날라가는것 같이 보였다.
"후~~~~우~~~"
"고민 있어요?말못할?"
"아녀..그런건 없어요....단지 외로워서....밤에는 술과 친구가 될뿐이죠"
"내가 보기엔 성격도 쾌활해서 친구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여..."
"아녀..없어여..이곳에 온지 3년이 지났지만 세돌이 엄마뿐....없어여"
"아...그럼 우리 친구 하면서 지내요"
내 입에서 맘에도 없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정말? 정말여?"
기쁨으로 변한 얼굴에 회색이 돋는듯 하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
담배불을 끄면서 일어 서더니 내손을 잡고 일으킨다.
".........?"
그러더니 나를 포옹해준다.
세희를 안을 때하곤 또 다른 기분이다.
"숨 막혀요.....머하는 거에여?"
"넘 좋아서여...친구 라면서..... ㅎㅎㅎㅎㅎㅎ"
그녀의 가슴이 내가슴과 밀착이 되었지만 그 큰 가슴이 내 가슴을 압박한다.
넘 커서 내 가슴을 다 잡아 먹은듯...
"세돌이가 와서 사고치고 그러는건 아니죠?"
"그럼여..."
"이젠 우리 말 놔여...언제 까지 ....ㅎㅎㅎ"
"그........럴까...................... ㅎㅎㅎㅎ"
"응 ...그러자..친구로 했잔아.... ㅎㅎ"
"세돌이가 와서 우리 딸 공부 시키는데 현숙이도 좋은가봐....아주 열심히 하던데.."
"그래...?"
"응...아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다만......"
"다만?....다만 머...."
"응...걱정 할건 아닌데...세돌이가 사춘기 잔아..그래서..."
"아....사춘기 라도 멀 하겠어..아직 어린데...."
말은 이리 햇지만 아침에 세돌이 방에 가서 깨울때면 우뚝 올라선 팬티 앞이 생각이 나서 민망햇다.
정말로 혹시나......
세돌이가 현숙이...아니 현숙이 엄마를?.......아냐 아닐꺼야...
나혼자 생각 하고 고개를 가로 저으니 민숙이가
"먼 생각을 하길래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
"응...아냐...우리 아들이 혹시나 사고나 칠까 걱정 되서 생각 해봤어"
"걱정 안해도 되겠다머...세돌이는 착하고 모범생이고 공부 잘하는데 먼 걱정...
그리고 부모님도 다 계시잔아....그런 걱정 하지마..."
"응....알았어.."
그러면서 또다시 담배를 꺼내 입에 문다.
약간 도툼한 입술에 담배가 물려 잇는것이 꼭 거시기랑 비슷 하다. ㅎㅎㅎ
불을 붙히면서 다시 흡입 하면서 길게 내 뱉는다.
"혹시 현숙이 엄마....혹시 말야..."
"응..혹시머..말해.."
"응..다른건 아닌데...그게....."
"빨랑 말해봐.답답해.."
"응...혹시 말야..혹시.........."
"먼데..."
"응..현숙이랑 세돌이가 혹시......"
"난 또 머라고...그런일 없어 절대......애들이 공부 할때 내가 거실에서 바라보고 있고,
현숙이도 애 아빠 없이 자랐어도 그런건 가릴줄 아는 나이야....걱정 하지마.. ㅎㅎㅎ"
그러면서 웃는다...
"ㅎㅎㅎㅎㅎㅎㅎ"
그 웃음이 나에겐 묘한 웃음 으로 다가왔다...
"그러면 현숙이는 갠찬은데...혹시 민숙이가?아들을?"
"아냐..아닐꺼야...."
"그만 가봐야 겟다 시간이 너무 지나갔네..."
"그래..그럼...이따 밤에 심심 하면 올라와서 한잔해...기다릴께.."
"응...나 간다.."
집에 와서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
"저년은 지 남편 없이 딸 하나만을 키웠고 외로워서 밤에 술 마신 다고 했는데..
그때 우리 아들이 집에 가면 남자는 하나이고 여잔 둘...
거기다 굶주린 여우같은 년인데...갠찬을까?
혹시......."
수많은 생각에 잠겨 본다.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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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 달아 주신 모든 님들~~~넘 감사 드려요
쪼~~~~~~~~~오~~~~~~~~~옥~~~~~~~~~~~
이글을 쓰고 있는데 랑이가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네여 ㅎㅎㅎㅎ
흥분이 되서 더이상 못 쓰겠어여....
담에 올릴께요.
그리고 쪽지 보내주신 분...감사 드려요...
댓글은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더 나아가선 흥분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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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글 중간에 (제 벗은 모습 을 찍은 사진 올릴께요)
앨범 에 올리면 그때 보세요.9욕하지는 마시고요)
제 글 중간에 올려야 제글을 읽으실것 같아서 살짝 힌트 드리는 거에요..
올리는 날짜는 비밀....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정말이지 댓글을 보면
몇분 안되시지만 저한테는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는지
지난 댓글을 읽으면서 새삼 깨달아여..
그 댓글을 보면서 내 몸은 ....ㅎㅎㅎ
뜨겁게 달아올라여 ㅎㅎㅎ
많은 댓글 부탁 드려요.
추천주시면 더욱 고맙구요 ㅎㅎ
12부....
다음날 아침에 시간이 되서 수영장에 가야 되는데...
선듯...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제 그런일이 있었기에 그랬다.
망설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왜 안나와요? 어여 나와요..."
"네...에....."
내 목소리엔 힘이 없다.
그녀는 아는지모르는지 들뜬 목소리다.
간다고 대답까지 한 이상 안나가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이 들까봐 서둘러 나갔다.
입구에 서서 날 기다린 모양이다.
난 그녀만 보면 내 숨이 팍 막힌다.아니 정신이 없다.
부럽기만 해서....왜 그녀 한테만 가면 내가 작아지는지 모르겠다.
나도 짤 빠졌는데.....
그나마 내새울건 미모와 얼굴 뿐.....
그녀의 가슴만 보면 부럽기 따름이다.
그녀는 내게 다가오더니
"왜 이리 늦게 나와요...먼일 있어요?"
하는 거다. "아녀...일은요...그냥...몸이 피곤해서요..."
그러면서 그녀가 팔짱을 낀다.
그녀의 큰 가슴이 내 팔뚝에 닿는다.
그녀는 가만 있는데..나만 움찔 했다.
크기도 크기지만 탱탱해서 팔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나도 저정도의 크기 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 자위 할때도 흥분이 많이 되서 좋을텐데..."
속으로 생각 하면서 걸어 갔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을때 옆을 힐긋 보니까 정말이지 현숙이 엄마는 완전 글래머다.
가슴은 너무 컸고 엉덩이 또한 처지지 않고 커서 그거 하기엔 좋을듯 싶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는데...그걸 본 모양이다.
"머 좋은일 있어요?나도 같이 웃자구요..."
"네....?아니..혼자 생각 한거라서여..ㅎㅎㅎ"
내 속을 들켜서 놀랬지만 나만의 상상인지라 그냥 넘어갔다.
강사님 보기가 민망 했지만 어쩔수 없이 현실을 받아드리기로 했다.
내가 피하기만 하면 더 이상 하니까 말이다.
"안녕 하세요?"
"네....에.....안녕 하세요"
"등하고 허리는 좀 어때요?"
"네....많이 좋아졌어요..덕분에..."
그말을 하면서 내 얼굴은 약간 붉게 변했다.
덕분이라는 말은 그것 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속에 들어가서 내 두손을 잡고 헤엄치는걸 했다.
이젠 제접 실력이 늘어 내심 기분이 좋았다.
반대편에선 머가 그리 좋은지 현숙이 엄마는 강사님하고 웃는 소리가 이곳 까지 들렸다.
"아는분이세요?"
"네....?..아......같은 동네 살아요..."
"네....."
"근데..왜 물으세요?"
"아..네....몸매가 유난히 ....ㅋㅋㅋㅋ"
"네.에...." 하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혔다.
난 그녀와 비교가 되니 말이다...
힘이 빠지면서 내 몸이 물속으로 가라 앉는다..
강사가 나를 안고 잇는데 물속에서 그의 손이 내 가슴에 올려저 잇다.
물론 내가 물속에 빠지는걸 막기 위함 이였을 텐데... 순간 적으로 내 가슴을 만진 거다.
나를 들어 올리면서 "갠찬으세요? 미안해요...그냥 보기에 글래머라서 저도 모르게 한 말이에여..넘 신경 쓰지 마세요"
"네...아니에여..저야 아무 상관 없어여..."
"현아씨가 보기에 더 좋아여....키고 크죠..얼굴도 예쁘죠..."
"거기다가 글래머는 아니더라도 쭉쭉빵빵에 가까우니까요."
"네....에..."
내심 속으로 기뻤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예쁘다고 하면 싫어할 여자가 있을까?
"손......좀......"
"네..? ......"
그때 까지도 강사의 손이 내 가슴에 있었다 만진건 아니지만 내 가슴에 놓여 있었다.
그러면서 손을 빼는척 하면서 내가슴을 덥석 다시 만진다...
"헉.........."
"안되여.....어서 빼요.....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떻게 해요......."
"갠찬아여.....물속이라 아무도 보질 못해여....그리고 옆엔 아무도 없어여.."
하는 거다.
난 머리를 돌려서 내 주의를 살피는 동안에도 강사의 손은 내 비키니의 가슴을 만진다.
"아...흑.........아.....안되.....여......"
"그.....만....요..제발..."
"어젠 실수 엿어여..다신 그러지 마세여....흐..............윽.."
강사의 손이 더 쎄게 가슴을 주무른다...
"악....아.....그...만..."
수영복 사이로 손이 들어 오더니 젖가슴을 지접 만진다.
"아...흑................아...이러지 마세여............앙....아..."
"잠시만요...넘 좋아서 그래여....어제일 자꾸만 생각이 나서여..잠시만여..."
"그래도 안되요...여기서 이러면...흐....으.."
"그럼 방으로 갈까요?"
"안되여......제발....흑....."
두다리는 바닥에 닿고 서로 마주 보고 잇다..
물이 출렁 거리면서 내 가슴을 세차게 때린다.
휴식을 같고 난 물에서 나와서 휴계실로 향했다.
물한잔을 마시고 나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생각에 잠겼다.
커피를 자판기에서 빼낸후 자리에 앉아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수영강사와....현숙이 엄마와도...그리고 딸과 아들도.......
대체 왜 나한테 갑자기 이런 일들이 닥치는 것일까?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되나?
내가 정말 밝히는 여자 일까?
선천적으로? 아니면 후천적으로?
모르겟다..아무리 생각 해도 뾰족한 답이 안 떠오른다.
내 자신을 내가 모르겠다.
특히 내 딸인 세희만 보면 내 보지는 벌렁 거린다....
거기다가 내가 부러워 하는 현숙이 엄마도....어쩜 좋을까?.......
한참을 골몰이 생각에 감겨 있는데...현숙이 엄마가 들어 와서는
"현아씨...머해요?"
"....."
"잉.....먼 생각을 그리 하기에 불러도 몰라여?"
하면서 내 어깨를 건든다.
그러면서 내 생각이 떨어저 나가면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현숙이 엄마가 내 어깰 잡고
날 불렀나 보다.
"네....다른 생각좀 하냐고요..."
"근데...휴계실엔 어쩐 일로다가.... 수영 다 끝났어여?"
"네..끝나서 여기 휴계실에서 현아씨 끝나길 기다릴려고 왔는데, 마침 여기 잇길래 불렀는데...
먼 생각을 그리 깊이 하길래 사람이 부르는데도 못듣고....."
"아..그랬어요..ㅎㅎㅎ 생각 할게 있어서여 ㅎㅎㅎ 미안여"
"현아씨도 끝났으면 나가져"
"전 아직..인데....잠깐만여 강사 한테 물어 보고여....여기서 잠시만 기다리세여"
하면서 자리에일어나서 강사 쪽으로 향했다.
걸어 가면서 어箚?말을 할까 생각 하고 있는데..내 앞에 강사님이 우뚝 서 있는게 아닌가..
얼마나 놀랬는지...
"앗....헉............휴.."
"놀랬잔아여...인기척도 없이 그리 앞에 서있으면 어떻게여"
"그래여...ㅋㅋ 미안여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가까이 와도 모를 정도로 먼 생각을 그리 깊이 하셨어요?"
"네?아.....그냥......요.."
"현숙이 엄마가 기다려서 오늘은 이만 하고 가볼께요 강사님."
"그러셔요...주말과 휴일은 안나오셔도 좋아여..저도 약속이 잡혀 있서서 궂이 나오실 필요는 없어여..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시고 충전 해서 멋진 월요일날 뵈요."
"네...강사님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하면서 휴계실로 갔다.
현숙이 엄마랑 나오면서 간단히 점심 먹기로 하고 냉면 집으로 들어 가서 냉면을 시키고 마주 보고 앉았다.
자리에 안자 있는데...가슴만 보인다.
부럽다.
"요즘 세돌이 우리집에서 현숙이랑 많이 공부 하던데...갠찬을 까요?
"네?우리 세돌이가여?"
"네....우리집에 종종 와서 현숙이랑 같이 방에서 공부 하더라구여..
같은 학교이고 같은 반이잔아여.."
"머 서로 믿고 공부만 하면 ...성적만 오른다면야머..."
"현아씨도 알다시피 우리 현숙이가 공부는 잘 못하잔아여,
세돌이가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해서 제가 부탁 했어여..집에 와서 가르켜 달라고여"
"네?...근데 세돌이는 나한테 그런말 없던데요...."
"그래요? 엄마한테 말한다 했는데.....거참 이상 하네요..."
"나중에 말하겠죠..."
그리 말하면서 내심 걱정을 했다.
저 여우 같은 년이 우리 아들을 어찌 할까봐서,
남자들은 가슴 큰 여자를 좋아 한다는데...내 아들넘도 혹시...............
"여기 냉면이 맛있어여..어여 드세요.."
"네...."
냉면을 먹으면서 둘이 자식 얘기 부부얘기를 아주 심각 할 정도록 얘기 했다.
나오면서 계산을 현숙이 엄마가 하고 자기 집에가서 차한잔 하자길래 따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타서 올라가는데 민숙이(현숙이 엄마)뒤에 서서 올라갔다.
뒤에서 보는데도 숨이 막힌다.
엉덩이가 어찌나 큰지...
집에 와서 거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냉면 먹으면서 못다한 얘기를 풀어 나갔다.
여자들이 모이면 수박이 깨진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맞나보다.
한참 얘기 중에 민숙이가 일어 서면서 방에 가길래
"어디 가여? 얘기 중에..?
"옷좀 갈아 입고여...."
하면서 방으로 가서는 옷을 갈아 입는지 "스삭 스삭" 옷 벗고 입는 소리가 거실 까지 들렸다.
나오는데 손에 먼가가 잇다.
앉으면서 손에 든것을 보여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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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다.
놀랬다.민숙이가 담배를 피우다니...여자들도 많이 피니 머 신기 하고 이상 하지는 않지만말이다.
한개피를 꺼내면서 입에 물고선 불을 붙힌다.
한모금을 깊게 들어 마신다음 날 향해서 연기를 내 뱉는다.
"후................."
"콜록... 콜록..........."
"몸에 안좋은걸 왜 피워여?
"언제 부터 피웠어요?"
"좀 獰楮?...현숙이 아빠가 그리 되고 부터요......"
"그럼 현숙이도 알아여?"
"네...알죠..."
"머라 안해요?
"조금씩만 피우라고 하는데요..몸 생각 하면서...."
담배를 깊게 들이 키더니 다시 한번 허공으로 내 뱉는다.
연기가 허공에서 흩어 지면서
내 걱정도 같이 날라가는것 같이 보였다.
"후~~~~우~~~"
"고민 있어요?말못할?"
"아녀..그런건 없어요....단지 외로워서....밤에는 술과 친구가 될뿐이죠"
"내가 보기엔 성격도 쾌활해서 친구도 많이 있을것 같은데여..."
"아녀..없어여..이곳에 온지 3년이 지났지만 세돌이 엄마뿐....없어여"
"아...그럼 우리 친구 하면서 지내요"
내 입에서 맘에도 없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정말? 정말여?"
기쁨으로 변한 얼굴에 회색이 돋는듯 하다.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
담배불을 끄면서 일어 서더니 내손을 잡고 일으킨다.
".........?"
그러더니 나를 포옹해준다.
세희를 안을 때하곤 또 다른 기분이다.
"숨 막혀요.....머하는 거에여?"
"넘 좋아서여...친구 라면서..... ㅎㅎㅎㅎㅎㅎ"
그녀의 가슴이 내가슴과 밀착이 되었지만 그 큰 가슴이 내 가슴을 압박한다.
넘 커서 내 가슴을 다 잡아 먹은듯...
"세돌이가 와서 사고치고 그러는건 아니죠?"
"그럼여..."
"이젠 우리 말 놔여...언제 까지 ....ㅎㅎㅎ"
"그........럴까...................... ㅎㅎㅎㅎ"
"응 ...그러자..친구로 했잔아.... ㅎㅎ"
"세돌이가 와서 우리 딸 공부 시키는데 현숙이도 좋은가봐....아주 열심히 하던데.."
"그래...?"
"응...아주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아....다만......"
"다만?....다만 머...."
"응...걱정 할건 아닌데...세돌이가 사춘기 잔아..그래서..."
"아....사춘기 라도 멀 하겠어..아직 어린데...."
말은 이리 햇지만 아침에 세돌이 방에 가서 깨울때면 우뚝 올라선 팬티 앞이 생각이 나서 민망햇다.
정말로 혹시나......
세돌이가 현숙이...아니 현숙이 엄마를?.......아냐 아닐꺼야...
나혼자 생각 하고 고개를 가로 저으니 민숙이가
"먼 생각을 하길래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어?"
"응...아냐...우리 아들이 혹시나 사고나 칠까 걱정 되서 생각 해봤어"
"걱정 안해도 되겠다머...세돌이는 착하고 모범생이고 공부 잘하는데 먼 걱정...
그리고 부모님도 다 계시잔아....그런 걱정 하지마..."
"응....알았어.."
그러면서 또다시 담배를 꺼내 입에 문다.
약간 도툼한 입술에 담배가 물려 잇는것이 꼭 거시기랑 비슷 하다. ㅎㅎㅎ
불을 붙히면서 다시 흡입 하면서 길게 내 뱉는다.
"혹시 현숙이 엄마....혹시 말야..."
"응..혹시머..말해.."
"응..다른건 아닌데...그게....."
"빨랑 말해봐.답답해.."
"응...혹시 말야..혹시.........."
"먼데..."
"응..현숙이랑 세돌이가 혹시......"
"난 또 머라고...그런일 없어 절대......애들이 공부 할때 내가 거실에서 바라보고 있고,
현숙이도 애 아빠 없이 자랐어도 그런건 가릴줄 아는 나이야....걱정 하지마.. ㅎㅎㅎ"
그러면서 웃는다...
"ㅎㅎㅎㅎㅎㅎㅎ"
그 웃음이 나에겐 묘한 웃음 으로 다가왔다...
"그러면 현숙이는 갠찬은데...혹시 민숙이가?아들을?"
"아냐..아닐꺼야...."
"그만 가봐야 겟다 시간이 너무 지나갔네..."
"그래..그럼...이따 밤에 심심 하면 올라와서 한잔해...기다릴께.."
"응...나 간다.."
집에 와서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
"저년은 지 남편 없이 딸 하나만을 키웠고 외로워서 밤에 술 마신 다고 했는데..
그때 우리 아들이 집에 가면 남자는 하나이고 여잔 둘...
거기다 굶주린 여우같은 년인데...갠찬을까?
혹시......."
수많은 생각에 잠겨 본다.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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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글 달아 주신 모든 님들~~~넘 감사 드려요
쪼~~~~~~~~~오~~~~~~~~~옥~~~~~~~~~~~
이글을 쓰고 있는데 랑이가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네여 ㅎㅎㅎㅎ
흥분이 되서 더이상 못 쓰겠어여....
담에 올릴께요.
그리고 쪽지 보내주신 분...감사 드려요...
댓글은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더 나아가선 흥분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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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글 중간에 (제 벗은 모습 을 찍은 사진 올릴께요)
앨범 에 올리면 그때 보세요.9욕하지는 마시고요)
제 글 중간에 올려야 제글을 읽으실것 같아서 살짝 힌트 드리는 거에요..
올리는 날짜는 비밀....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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