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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프리즘 - 단편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30 1,331회 0건
정사 프리즘_시즌 1



작가 주

때는 2009년 여름
각 장르별로 등장하는 여 주인공들의 정사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해석하는 색다른 드라마로 주인공의 상대역이
다음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프리즘한다
결혼 후 초년, 중년, 장년에 이르기까지의 여성 심리를
중점적으로 묘사하였으며 이를 노리는 남성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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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빙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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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선 33세 167/48 한국생명 경력3년차 사원
김 웅 35세 163/69 영선남편 친구윤희의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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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어흑...여보...조금만 더...어흑...좋아요"

"이게 좋아? 여기말이지?"

"아아아아아힝...자기야...어흑"

자신의 절친 조윤희와 바람을 피운 남편 김웅
하지만 이 사건도 조윤희의 자살로 끝을 맺는다.
영선은 자신의 메일로 윤희가 충격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더 이상은 고인을 미워하지 않기로했다.

남편과의 섹스는 그날 이후 더 이상의 사랑이
느껴지지않으면서 영선과 웅 부부는 결혼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영선은 밝은 성격과 특유의 미모로
언제나 고객들로부터의 사랑제의를 받았지만
예술하는 남편을 거두며 부부로써의 의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언제인가부터 영선의 몸속엔 남근의 맛이 느껴지고
남편과의 의리를 지켜야할 이유에 의문이 생기기시작한다.

.
.
.

[한국생명 서초지사]

"영선씨...지점장님 호출..."

"아 네에..."



[지점장실]

"지점장님 찾으셨어요?"

"응...영선씨...이리 앉지..."

한참을 앉아서 아이기를 나누는 두사람
영선의 고개가 숙여지는 것을 보면
지난달 실적 문제로 질책을 당하는것 같다

생보사 경력 3년차의 민영선은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경제적 무능때문에
홀로 경제일선에 나서면서 이 업에 종사한다.
짖궂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제의를 받았지만
그때마다 단 한번도 유혹에 넘어가지않은 영선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깨끗한 생보인의 이미지를 갖는다.

그러나 경기악화로 해약고객이 늘어나면서
추가 수신을 고사하고 이탈고객 방어에도
힘이 부치는 현상이 생기면서 고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결국 영선은 단 한번도 써먹지 않았던 비장의 카드
그 비장의 카드를 꺼내기로 맘먹는다.
포스트 플레이(PP)로 자신의 친인척관계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일시적인 이 위기를 넘겨보려한다.
핸드폰에 저장된 일가친척의 [가족그룹]을 검색하는데...

[가족그룹]...

[검색]...

[김정욱새한중기]...

"김정욱...삼촌...아...그래 이양반이다 ㅎㅎㅎ"

시아버지의 막내동생
그러니깐 시숙부가되는 김정욱을 찾은 영선은
일단 전화를 걸어서 약속을 잡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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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52세 173/76
새한중기대표이사
김웅의 막내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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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중기 주식회사]

"어이 이게 누구야?...우리 자부님이 여기까지...ㅎㅎㅎ"

"숙부님...안녕하세요 ㅎㅎㅎ"

차를 사이에 두고 마셔가며
한참을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사람
김정욱의 하얀머릿결과 은근 느껴지는 중후한 포스
민영선은 자신도 모르게 이 중년의 신사에게서
많은 정서적 갈등을 느끼게된다.

한편 정욱은
그리 왕래많지않은 큰 형님의 며느리를 두고
머릿끝부터 발끔까지 하나 하나 꼼꼼히 훑어본다.
시디한장 크기만한 작은 얼굴속의 큰 눈동자
톡치면 지금이라도 부러질듯한 손목과 발목은
정욱의 아랫도리를 벌써부터 자극한다.

이처럼 두사람은
서로 동시에 위험한 관계를 상상하며
다가올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고있었다.



며칠 뒤

한국생명 서초지사엔
민영선의 보드에 신규 수신 그래프가
갑작스럽게 치솟아 올라가고 오전조회 때 박수를 받는다.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영선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

[어 그래...우리 자부님...]

"숙부님...오늘 시간있으세요?"

[오늘? 음...없어도 내야지...뉘 엄명이라고 ㅎㅎㅎ]

"호호호...오늘 실적 수당 보너스 받았어요"

[그야 우리 자부님 몫이지 왜 날...ㅎㅎㅎ]

"같이 나누어요...숙부님...드시구 싶은거 팍팍 쏠께요"

[하하하 우리 자부님 성격도 참 좋아...]



강화로가는길...

은색 렉서스는 강화로 움직이고
초지대교를 넘어서 해안가 도로를 타고 달린다.
오늘따라 유난히 짧은 치마를 입고나온 영선
정욱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어집으로 향하고
그들만의 성찬을 즐기기 시작한다.



20:10

소줏잔은 이미 여섯병이 넘어가고
만취한 정욱과 영선은 비틀거리며 차에오른다.
정욱은 사이가 안좋은 큰형보다는 말이 잘 통하는
자부 영선이 귀엽구 이쁘기만하다.
그래도 법도는 법도이니 귀가길에 오르는데...

"숙부님...지금 운전하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끄억...그러게...그렇다고 우리 자부님이랑
어디 들어가자고 할수도 없고말이야 하하하하하..."

"어머...부끄 부끄...ㅎㅎㅎ"

차는 해안도로를 타고 초지대교를 향하는데
근처에 박파제에 비상차량 대피공간에 제법 넓게 있다
정욱은 차를 그리 빼돌려 강가쪽을 보게 세우고는...

"야 영선아...커피한잔 먹자...어우 취하네..."

"네에 숙부님...제가 빼올께요...잠시만요"

몸을 틀어 차에서 내리는 영선
그녀의 등뒤에 하얀 속살이 보이고
비트를 다리는 살짝 벌어지면서
멋진 허벅지 라인을 오픈해준다.
그리고 걸어가는 영선의 뒷모습

167센티의 47킬로그람의 아주 적당하게 잘 빠진몸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투명 블랙 스타킹은
사내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엔 아주 충분했다.

오랜 사업가로 활동을 하며 여자 다루는 솜씨엔
능수능란했던 김정욱은 오늘 영선을 취하기로
맘을 먹고 작은 스킬을 걸어보기로한다.

"뜨거워요 조심하세요 숙부님..."

"임마 이젠 숙부라하지말고...오라버니라해라..."

"네??? 어머머머머...어찌 제가 감히...ㅎㅎㅎ"

"얌마...그냥 밖에서 만날때는 그런관계 잊자 편하게..."

"ㅎㅎㅎㅎㅎ 그러게요...그럴수 잇음 참 좋기하겠는데..."

"영선아..."

"네 오라버니??? ㅎㅎㅎㅎㅎㅎ"

"와 하하하하하하하하...바로 그거야..."

그렇게 친 오누이처럼 장난을 하던 두사람
잠시 후 렉서스에서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조금씩 들썩 거리기 시작한다.

"어우...숙부님 왜 이러세요?...잠시만요...취하셨어요..어흑"

"자부...자네 너무...잠시만...조금만...어어어어우..."

두툼하지만 따스한 손은 이미 자부 영선의 가슴을 쥐어짜고
의외로 기다란 혀는 영선의 입속을 이미 덮쳤다.
들어오자마자 실뱀처럼 흔들거리며 입안 곳곳을
핥아대며 자극하는 한치의 혓바닥에
영선은 결혼 후 최초의 혼외정사를 경험한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영선은 한눈에봐도
이미 몸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안 정욱이
이런 야하고 멋진 영선의 몸둥아리 앞에서
얼마나 정숙한 숙부의 모습을 유지할수 있겠는가?
풍만하지는 않지만 제법 토실거리는 젓가슴은
이미 정욱의 혀의 다음 정거장이다.

"어흐흐흐흐흑...숙부님...그만...이제 그만요..."

"자부...가만있어봐...너무 아름답고 색이 넘치는 몸이네"

자부의 젓가슴을 입속 넣은 정욱은
두손으로 영선의 풍만한 엉덩이를 매만지며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간질거리듯 손톱끝으로 슬며시 긁어대자
영선의 입에선 뜨거운 신음소리가 터진다.

"어흐흐흐흐흑...숙부님...어흐흐흑...괴로워요"

"그냥 가만 있으라니깐 ㅎㅎㅎ...사람 참..."

어느덧 렉서스의 유리창은
희뿌연 성애로 가득차고
영선의 정장은 하나씩 벗기어지며
정욱의 차 뒷자리로 던지어 진다.
그리고 잠 시 후.....

"아아아아아아아파...아파...아아아아악...악악악"

조수석넘어로 보이는 하얀 엉덩이
그리고 그밑에 달린 검은 물체
사람의 페니스라고는 믿기 힘든
거대한 대물이 영선의 조개를 점령한다.
길이 28센티의 검은 대물은 그렇게
순식간에 벗긴 영선의 팬티 사이로 꼿힌다.

연신터지는 비명소리...
들썩이는 렉서스 엘에스 460
삽입 10여분 후 영선의 비명소리는
조금씩 줄어들면서 반전의 소리가 들린다.
강력하지만 절도있는 파워 펌핑
그리고 유난히도 능숙한 애무 스타일
중년의 절제된 기술이 영선의 마음을 사로잡고
영선의 얼굴을 드디어 붉게 달아오른다.

"어어어어우...어어어어우...어우...어우...흐억"

"아우씨이...세상에 이런 씹맛은 처음이야..."

"어어어어우...세상에...숙부님...어윽...죽을것 같아요"

"어디 그럼 쓰나? ㅎㅎㅎ 어욱...아 진짜 맛좋네...어욱"

어린아이 팔뚝만한 정욱의 대물은
그렇게 영선의 몸속으로 파고들며
그녀의 마음까지도 성의 노예로 만든다.



한시간 후

[해변장모텔]

"어윽...어윽...어윽...미치겠어요...어윽..."

요동치는 낡은 침대
그 위에 멋진 포즈로 다리를 벌린 영선
영선의 마가린같이 메끄러운 몸은 역시
관록의 중년 대물 정욱이 먹어치우고 있었다.
검은 정욱의 페니스엔 이미 영선의 엄청난 애액 뭍어나고

한시간전 차에서 사정한
정욱의 엄청난 양의 정액이
영선의 몸속에서 펌핑되면서
하얀 거품으로 부글거리며 영선의
붉게 달아오른 조갱서 토해낸다.

"어윽...헉헉헉헉헉...숙부님...난 이제 몰라...억억억"

"어우...이런 귀여운것...우리 형님은 참 복도많이...ㅎㅎㅎ"

영선의 투명블랙 스타킹은
이미 스크레치가 나면서 ?어지고
정욱이 양쪽을 모두 벗기어내며
백옥같은 영선의 피부에 또 한번 감탄한다.
이제 편안한 자세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
조카며느리 민영선의 몸을 한줌에 먹어치우는 정욱
정욱의 피스토닝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비스듬이 비껴 누운채
영선의 다리를 한쪽만 벌려 올리고
강한펌핑 두번에 약한 펌핑한 한번
간지럽히듯 살살돌리며 꼿아주는 스크류피스토닝
영선의 눈동자는 벌써부터 흰자위로 뒤집힌다.

"아아아아흥...아버지...아흥...아흥...어멈머머머...아흥"

"고년참...ㅎㅎㅎㅎㅎ"

정욱이 손으로 영선의 손을
영선의 젓가슴위에 올려놓자
민영선은 본이도 모르게 자신의 가슴은 돌려 만진다.

"그렇지...뭘 좀 아는구나...ㅎㅎㅎ...으이X"

"아흥...아흥...아흥...어욱...오라..오라버니..."

거의 헛소리에 가까운 영선의 신음소리
그녀의 조개에서는 벌써부터 개스가 연신 터지며
대물의 하녀가 되었음을 신고한다.



23:30

모텔을 빠저나오는 렉서스
영선은 편의점에 내려 스타킹을 산다.
그리고 조수석에서 스타킹을 갈아 신는데...

"너무 이쁘쟎아...영선아...또 하고싶은데..."

"아잇...숙부님도...참...ㅎㅎㅎ 참으셔요"

"얼굴에 다리에 몸매까지...네가 어찌 화냥길을 안걸었는지"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그런거죠 ㅎㅎㅎ"

"어디 사타구니좀 이리 줘봐 아가..."

영선은 등을 시트 깊숙히 기대고
다리를 돌려 트랜스밋션 레버까지 올려준다
그러자 정욱의 손은 운전하면서도 쉽게 영선의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조개를 매만저준다.
영선의 얼굴은 창밖으로 향하고 두 눈은 감는다.

"흑...어흑...숙부님...그만요...저 힘들어요"

"또 숙부라한다...누가 들음 어쩔려구? ㅎㅎㅎ"

"오라버니...알았어요...이제 그만..."

"어허...이년보게...또 쌌네...ㅎㅎㅎㅎㅎ"

"아잇...몰라요....."

영선의 애액이 듬뿍뭍어난 손가락
정욱은 영선이 휴지를 뽑자마자
순식간에 입에 넣고 빨아먹는다.

"음...우리 아가 애액인데 먹어줘야지 ㅎㅎㅎ"

여기서 영선의 정서는
단 한방에 정욱의 여인으로 넘어간다.
자신의 애액을 그렇게 맛있게 먹어주는 숙부
남편은 아직도 자신의 조개를 제대로 빨아주지 못한다.
그런데 숙부는 애액을 끌처럼 먹어치웠다.

영선은 이제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을 시도한다.

"어어어어어..얌마...영선아...너 왜그래? 어흑..."

정욱의 힘차게 발기된 페니스는
이미 허리를 굽혀 입에 넣고있는
자부 영선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두 눈을 뜨고 운전하기가 힘들정도로
극도의 흥분속에 빠진 정욱은 재빨리
갓길의 공터로 차를 몰고 들어가고 정차된
렉서스는 미등도 끄지 않은채 요동치고만다.

"어흑...어흑...숙부님...오...오...오라버니..."

.
.
.

며칠 뒤

영선은 요즘에서야 남근의 맛에 흠뻣젖고
강하고 지칠줄 모르는 젊음의 맛보다는
유연하고 노련한 중년의 남근을 선호하게된다.
영선은 불과 며칠사이에 색을 밝히는 악녀로 변하고
자신은 먼저 배신했던 남편의 시댁식구들을
융단폭격하기에 이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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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웅
41세 178/80
발기제약 부장
김 웅의 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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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 [사이프러스]로
잘 알려진 발기제약 상담실
얼핏보면 단정하게보이는 롱스커트정장
그러나 옆선으로 깊이 패인 스커트 틈은
그녀의 스타킹 밴드까지 살짝 보여진다.

"오 제수씨가 왠일이야? ㅎㅎㅎㅎㅎ"

"아주버님하고 데이트하고 싶어서요 ㅎㅎㅎ"

"하하하하하 하여간 성격하시고는...실적 빵꾸?"

"ㅎㅎㅎㅎㅎㅎ 내가 못살아...네에 맞아요 빵꾸"

"나도 영업맨인데 그 정도 눈치야 있지요..."

"바쁜데 무턱대고 찾아온거 아니에요?"

"아녀 글챦아도 나가려던 참이지..."

"가요 그럼..."

"제수씨 차는 여기두고 내차로가자..."

"어딜요? ㅎㅎㅎ"

"경기 시흥에 요 서류만 주면되거든...내가 맛있는거 사줄께"

"이야...이젠 나까지 영업에 달고 다니는거예요?"

"ㅎㅎㅎ 이정도는 해줘야 계약서애 사인하지 ㅎㅎㅎ"

"ㅎㅎㅎㅎㅎ 하여간 울 아주버님...못말려..."

경쾌한 성격의 아주버니 김선웅은
회사내에서도 손꼽히는 영업맨이다.
조기승진한 그는 이제 부장딱지를 떼기 직전이다.

결국 영선은 선웅의 제네시스를 타고
경기도 시흥시의 한 병원으로 가고
서류를 내어준뒤 영선을 근처 옷닭집으로 데려간다.
녹음이 푸르른 작은 산골짜기에 멋지게지은 방가로
작은 저수지위엔 파란 플라스틱 통으로 짜여진
드럼통위에 작은 방갈로가 떠다닌다.

"어머 이런데가 있었네요? ㅎㅎㅎ"

"예전엔 낚시터였는데...지금은 이렇게 됐죠..."

"어머 그림은 좋은데요?"

"쫌있음 해지는데 그땐 그림 진짜 좋치요 ㅎㅎㅎ"

"어서 타요...궁굼해 ㅎㅎㅎ"

"오늘따라 울 제수씨 엄청 덤비는걸??? ㅎㅎㅎ"

"데이트 해준다며??? ㅎㅎㅎㅎㅎㅎ"

"갑시다...ㅎㅎㅎ"



19:50

[7번 방갈로]

푸짐한 옷닭을 먹은 영선과 선웅
소줏병은 두병이나 비워지고
영선은 슬슬 취한 모드로 들어간다.
일부러 다리가 저리다며 만지는 영선
선웅은 영선의 고의 유혹을 알지못한채...

"제수씨 왜? 다리 저려?"

"네에...너무 다리를 접었나봐...요"

"이리줘볼래요? 내가 주물러볼께..."

"아힝...ㅎㅎㅎ 송구하옵니다 ㅎㅎㅎ"

"하하하하하...귀엽우셔...울 제수씨..."

다리를 펴주자 선웅은 영선의
누부시게 아름다운 각선미의 다리를 주무른다.
이때까지도 별 반응 없던 선웅은
서서히 주무르는 다리 윗쪽으로 올라가게되고
기여이 영선의 무릎 윗선으로 올라가본다.

벽에 기댄채 두눈을 감은 영선
슬슬 눈치만보며 제수씨의 허벅지를
슬쩍 만저보는 선웅의 목은 타들어간다.

"어윽...아주버님 나 졸려...점점 졸려..."

".......응...자요...그럼...이쪽으로 누워"

"누가 보면 욕할텐데..."

"여기 물한복판에 누가와? ㅎㅎㅎㅎㅎ"

잠시 후

영선은 상다리 옆
작은 공간에 드러눕고
편하게 편 다리를 선웅은 계속 마사지한다.
그리고 선웅은 바지 주머니에서 파란색 알약을 먹는다.
이미 선웅의 마음속엔 오늘 영선을 갖을 생각이였다.

이젠 대놓고 영선의 허벅지를 만지는 선웅은
슬쩍 슬쩍 그녀의 팬티를 건들여본다.
그리고 영선의 젓가슴을 보고는 완전발기된다.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는 선웅 그러던 찰라
선웅이 영선의 도톰한 조개언덕에 손을 대자
영선의 축축한 애액에 젖은 팬티를 감지하고
둘은 그 순간 앞으로 닥칠 상황에 동의를 한다.

"우웁...우웁...아주버님...왜 이래요? 어웁..."

"나두 몰겠어...제수씨...넘 이쁘다...오웁..."

"그래두...이럼...안되는데...어흡...어흡..."

"가만있어봐요...오웁"

선웅의 입은 영선의 입속을 휘젖고다니고
고운 두 손은 이미 영선의 브레지어까지 벗기어냈다.
아직도 선홍색 핑크빛이 도는 젓꼭지 유두는
그렇게 선웅의 합입에 쏘옥 빨려들어가고
선웅의 손은 다음 정거장인 조개언덕으로 향한다.

"어어어어어흑...아주버님...이럴려고 ...어욱...엄머"

"거봐...이제 슬슬 좋아지지? ㅎㅎㅎ 어욱...너무 야한데"

"그만...여기까지만...어흐흐흑...어머머...미쳤어...어흑"

선웅은 그녀의 작은 팬티를 벗기어내고
자신의 바지 벨트를 풀러낸다.
안쨈募?영선 아주버니 선웅의 페니스를 보고 놀란다.

방금전 [싸이프러스]를 먹은 선웅의 페니스는
어지간한 단무지 사이즈로 커지고
돌처럼 단단하게 발기되었다

보통사이즈의 선웅의 페니스는
돌이라도 뚫어버릴듯 발기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굵어진다.
의학의 힘을 느낄 절호의 기회
아무것도 모르는 영선은 그렇게 조개를 내어준다.

푸부부부부북!!!!!!!!

"어어어어어억...아주버님...아아아흑"

아프지 않지만...
그간의 대물도 아니었지만...
분명 무언가가 다른 딱딱한 성기였다.

보통보다 약간 굵은 육봉이
자신의 아래를 파고들며
다른 사내놈들이 건들이지 안았던
은밀한 구석 구석을 예리하게 긁어주는
아주버니 선웅의 페니스는 곳 영선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흐억...흐억...흐억...어우...세상에...아주버님"

"어우우우욱...뭔 조개가...이렇게..."

자신의 돌처럼 굳어버린 페니스는
제수씨의 동굴로 들어가자
뜨거운 기운이 온몸을 타고 흐르고
제수씨의 뜨거운 질속을 타고 움직이자
제수 영선은 고운 핑크빛 립스틱을 바른
도톰한 입술을 깨물며 결국 벌려준다.

"어흐흐흑...억억억...아주버님..이럼...억억억"

"훅훅훅...어후...나도 모르겠어요...훅훅훅"

미친듯이 펌핑하는 선웅은
이제 더이상 영선의 아주버님도 아니였고
영선역시 선웅의 제수도 아닌듯 사랑을 나눈다.
이들은 이제 그저 사랑을 갈구하고
색을 즐기는 한 사내와 꿀맛같은 조개를 탐닉하는
사내에게 몸을 내어주는 색골 유부녀일 뿐이였다.

작은 파도를 내뿜으며
미친듯이 흔들리는 7번 방갈로
수미터 떨어진 옆집에서는
이들의 섹스 신음소리를 안주삼아 술을 즐기고
지칠줄 모르는 싸이프러스 약효는
벌써 한시간째 영선을 색에 미친년으로 만든다.

기여이.....

영선은 지친 아주버님을 눕혀놓고
올라가 무릎을 꿇은채로 펌핑하고
선웅은 인런 제수의 몸놀림에 사정을 준비한다.

"어흑...어흑...아주버님...어욱..."

"좋아? 응? 좋아요?"

"네에...어욱...너무 좋아요...억억억..."

"이제 싸도될까? 우욱..."

"네에...하세요..."

순간적으로 더욱 더 커진 귀두
영선은 깊숙히 앉아서 자신의 질속
깊은 옹달샘까지 시숙 선웅의 페니스를 넣는다.

이윽고...

뚝방이 터지듯
자신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는 정액
영선의 괴성은 온 저수지를 뒤흔든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윽....."



그날밤

[영선의 침실]

"여보..."

"나 피곤해...일찍 잘래요..."

".....응...그래 알았어..."

남편 웅은 아내의 손도 잡지못한채
잠자리에 들고 등돌린 영선은
두 눈을 뜨고 창문을 바라보며
자신이 점령한 숙부 정욱과 아주버니 선웅의
멋진 페니스를 그리며 조개 위에 손을 올린채 잠이든다.

지금 영선의 뱃속엔
선웅의 정액이 고스란히 담겨지며
영선의 난소를 찾아 헤메인다.

.
.
.

다음 날 아침

아침도 거른채
출근 준비를 하는 민영선
날이 갈수록 더욱 더 얇아지는 그녀의 다리
그녀의 다리위로 감아올리는 검정투명밴드 스타킹
그녀의 발목엔 은빛 나비 한마리가 앉아 날개짓을 한다.

"여보...요즘 옷차림이 너무 야한거 아니야?"

"그래서 내가 바람이라도 피웠다는 말이예요?"

"아...아니..그게 아니라..."

"밥 차렸어요...일어나면 드세요..."

차가운 바람을 일으키며
침실문을 열고 나서는 아내 민영선
체중이 빠졌는지 더욱 더 날씬해진 아내의
뒷모습을 보는 남편 웅은 그녀 바라만 볼뿐이다.
빨간 미니스커트에 검정 씨룩스 블라우스
오늘 아내가 입은 속옥은 검정 브레지어였다.



그날 저녁

[마포갈비 일산점]

분주한 시간을 피한 저녁나절이지만
여전히 손님들로 북적댄다
영선이 들어가자 반갑게 맞이하는 사내

"어??? 형수??? 하하하 어서와요..."

"안녕 서방님? ㅎㅎㅎ"

"우와 울 형수가 이렇게 미인이였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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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웅
33세 182/74
갈비집 운영
김웅의 막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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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게 술이 취한 영선은...

"서방아...ㅎㅎㅎ 신혼 깨가 쏟아지냐?"

"깨는 무슨...ㅎㅎㅎ 다 알면서..."

"알긴 뭘하냐?"

"우리가 연예기간이 10년인데...ㅎㅎㅎ"

"그래서 잼없냐?"

"웅...별루 실감 안남 ㅎㅎㅎ"

"짜식...ㅎㅎㅎ"

"형수 뭔일 있냐? 왜 이래? ㅎㅎㅎ"

"아니 나도 그냥 사는게 지루해서..."

슬쩍 허벅지쪽을 긁는 영선
형수의 멋진 다리가 오늘따라 색시해보인다.
태웅은 침을 삼키면서 형수의 훑어본다.

"형수...형수...너무 취했다...대리 불러줄께..."

"대리? 무서워...아잉 ㅎㅎㅎ"

"으이그...ㅎㅎㅎ 잠깐 기다려...그럼..."

태웅은 카운터의 매니저에게
무언가 메세지를 전달하고는
자신의 렉스턴 차량에 형수를 태운다.

그리고 떠나는 차량
아까와는 달리 턱을 괴고
창밖을 뚤어지게 바라보는 형수

달빛에 곱게 비추어지는 형수의 다리
너무 아름답고 색시한 형수의 다리를
?터 보며 내려가자 다리를 꼬아주는 형수의
발목에 앉은 은빛 나비무늬는
태웅의 마음을 심란하게한다.

"바쁘네 내가 시간뺏은거지?"

"아니야 형수..."

"그럼 나 드라이브 시켜줄래?"

"드라이브? ㅎㅎㅎ 좋치 비오늘날 드라이브라..."

"ㅎㅎㅎ 고마워...서방아..."

"진짜 별일 없는거지?"

"..................."

"형수...말좀 해봐..."

"그냥 아무말 안하고 드라이브하면 안될까?"

파주출판단지 드넓은 공터
지나가는 개도 무서워하는 음침한 공간
유일하게 파주시 야경을 볼수 있는 공간이다.

아무 말도 않은채
무게를 잡은 형수는
태웅의 어께에 기대어본다.

"어...형수..."

"잠시만 빌릴께..."

"그...그럼...그럼..."

"왜 말을 더듬냐? ㅎㅎㅎ"

"아니 그냥 오늘따라 형수답지않아서..."

"오늘은 형수말고 친구로 대해주면 않돼?"

"나야 손해볼것 없지만 ㅎㅎㅎ"

어께에 기댄 형수 민영선
그녀의 씨스룩 블라우는
안쪽의 속옷을 드대로 훤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두어개의 풀러진 단추사이로 보이는
형수의 도톰한 젓가슴은 회를 치게한다.

"나..."

"응..."

"키스해줘"

"ㅁ...ㅁ...뭐???"

"오늘만...친구라 생각하고...키스해줘"

"미...미쳤어 형수...형수랑 나랑 가족이야!!!"

"그러니깐...오늘만 가족 하지 말자구..."

"형수...왜 이래? 오늘"

검은색 렉스턴
넓직한 공터에 주차된 차
인근 공간에는 아무것도 없이
굵게 떨어지는 빗소리만 들린다.
이윽고 약간의 진동으로 철렁한 차

아직 조수석으로 넘어가진 않았지만
태웅의 입술은 이미 형수의 와인빛 입술을 덮쳤다
그리고 형수 영선의 고운 혀는 태웅의 입속에 넣어준다.

순간 불타는 장작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되어
피끓는 태웅은 결국 조수석으로
넘어가며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버린다.
그리고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이들의 섹스

하얀 태웅의 페니스는
보통 이상의 사이즈이지만
중간정도 발기된 상태로 삽입을 한다.

"으음...흐억...태웅아...사랑해...안아줘"

"나 좋아했어 형수?"

"이름불러줘...형수소리 듣기 싫어..."

두어번의 펌핑에
완전 발기된 태웅의 페니스를
직감한 영선은 신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어어어흥...어흑...어욱...좋아...태웅아..."

"영...영선아...그래 나도 사랑해...헉헉헉"

불과 2분 여만에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는 태웅의 페니스
희뿌옇게 성애끼인 렉스턴 조수석에는
미친듯이 흔들거리는 태웅의 하얀 엉덩이만 보인다.
그리고 그 양쪽 옆으로 벌어진 기가막히게 잘빠진 다리
바로 태웅의 동갑 형수 민영선의 다리가 춤을 춘다.

20 여분 후...

"흐억...흐억...흐억...어욱...자기야...사랑해"

"나두...영선아...사랑해...너 이렇게 이쁜 보자를 갖은줄"

"억억억...어욱...우리 자기...억억억...너무 좋아"

"진짜지? 어흥...욱욱욱...어욱...이 보지..."

영선의 조개를 쿨럭이며
시동생 태웅의 페니스를
인정 사정 봐주지않고 물어 올린다.

그들의 섹스는 결국 30여분만에 끝을 본다.

"나 할께...자기 보지안에 하고싶어..."

"그럼...당연하지...해줘...어서 해줘...아잉..."

"욱욱욱...자 간다...자기야..."


찌직...찌지지지지직!!!!!


"아흥...허허허허허허허허허억!!!!!!...읍읍읍..."

태웅의 등에는 이미 영선의 핏발선 손톱자욱이 남고
영선은 태웅의 페니스가 누그러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쪼여가며 먹음직스러운 조개를 나풀거린다.

"자기야...허윽...허윽...우웁...음...좋아"

태웅은 영선의 입속에 혀를 넣어주며
미친듯이 아랫도리를 흔들어주며
그녀의 마지막 피치를 올리게 돕는다.

다시 가게로 돌아가는 영선
영선의 다리위엔 당연히
시동생 태웅의 손이 춤을 춘다.

그렇게 영선은 불과 3주일 사이에
남편의 작은아버지부터 시작하여
남편의 큰형과 막내동생까지
일가족을 싸그리 먹어치운다.
그리고 영선은 컴퓨터로 파일작업을 한다.



[조부님 젯날]

모두 모인 김웅의 친가 식구들
영선만 빠진채로 모두들 제를 올리려
큰 절을 올리는 동안

숙부인 김정욱의 아내 조형자(48)...

장남인 김선웅의 아내 유선미(39)...

그리고

막내인 김태웅의 아내 여선숙(30)...

세 여인의 핸드폰에
한편의 그림같은 음성파일이 날아든다.
열어본 아내들은 미친듯이 눈을 감는다.

.
.
.

남편 김웅의 한 순간의 실수는
그를 믿었던 정숙한 아내 민영선에게
절대로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되고
민영선의 비뚤어진 한 맺힌 복수는
또 다른 세 여인의 성향을 재조명하게되고
세 유부녀들의 반란은 이제 빙점에 다 다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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