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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36 1,005회 0건
간호사 시아버님 그리고 나
저 이제 나이 26살의 강 시은이란 이름을 가진 조금은 일찍 결혼한 2년차 전업주부랍니다.
물론 남편이 첫 남자였고요 또 결혼생활을 하는 도중에 남편의 권유로 외숙인과 스리섬도 해 본 경험이 있는 그런 여자랍니다.
여기서 남편이 알고 있던 외국인 남자와 남편 그리고 저의 스리섬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남편 덕에(?) 그런 경험을 가진 여자라는 것만 아시라는 것이며 또 그건 남편도 잘 알기에 이야기를 한다면 남편이 저라는 것을 알 것이기에 피하렵니다.

제가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오로지 시아버지의 깔끔한 성격이 문제였습니다.
평소에는 소탈하고 털털하여 어떤 사람하고도 잘 어울리시지만 이상하게 건강검진이나 기타 병으로 입원을 하실 경우 절대 다인용 병실을 사용하지 않고 일인용 특실만을 고집하신답니다.
형편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얼마 전 정정하시던 시아버님께서 몸이 이상하다고 병원에 입원을 하여 몸이 이상한 이유를 알아야겠다면 입원을 하시겠다고 하자 시어머님은 시아버님의 그런 말에 콧방귀만 뀌며 입원을 하려거든 혼자 입원을 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며 자신은 절대 병원 문 앞에도 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여버렸습니다.
어쩝니까.
남편과 전 상의 끝에 며느리인 제가 시아버님의 입원 도우미를 하기로 한 것입니다.
제가 시아버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서 수속을 받고 입원실로 가는 것까지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며느님이시라고 하셨죠? 며느님 시아버님 옷 갈아입히는데 도와주세요.”일인용 병실을 배정받고 침상에 시아버지가 올라서기 무섭게 간호사가 환자복을 들고 쪼르르 들어오더니 제에게 말하며 시아버지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상의를 벗기고 환자복 상의를 입히는데 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머!”하의를 벗기며 문제가 생겨버린 것입니다.
“어머머!”저도 경악을 하며 두 손을 눈을 가려야만 하였습니다.
간호사 언니가(저 보다 적어도 열 살 이상 많아보였음)제가 등을 받치고 있던 시아버지의 바지를 벗긴다고 벗긴 것이 그만 팬티까지 한꺼번에 허벅지까지 내려왔고 그리고 간호사 언니와 며느리인 전 보지 말아야 할 시아버님의 좆을 그만 보고 만 것입니다.
“그냥 둬라 내가 하마”시아버님의 말에 정신을 차렸을 때는 시아버님이 스스로 팬티를 올려 좆을 가린 상태였고 간호사 언니나 저는 고개를 들지 못 하였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퍽”시아버님께 점심을 먹이고 저도 뭔가 먹어야 하였기에 병원 근처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시아버님의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흐응....응....나 죽어.....제발.....수간호사님께 고자질 안 하실 거죠?”분명한 것은 그 신음소리를 내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저와 함께 시아버님의 외출복을 벗기고 환자복을 입히려 들다가 실수로 시아버님의 좆은 저와 함께 봤던 간호사의 목소리였습니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떡 치는 소리에 전 발걸음 소리를 죽이고 화장실로 숨어들어가 문을 조금 열어놓고 엿듣기 시작하였습니다.

“하……..하…….하아…하……아……”간호사 언니는 좆 맛을 이미 잘 아고 있었습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학학학~~~~그래 이년아 너 대문에 좆이 섰던 것 너도 인정하지?”시아버님이 숨을 헐떡이며 물었습니다.
“예 인정해요, 수간호사 언니께는 비밀 지켜요.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간호사 언니가 자지러지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 역시 젊은 보지가 좋군.”평소 근엄하게만 들리던 시아버님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사실 시어머니이지만 며느리에게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시어머니는 연로하여 이미 폐경이 된 상태라 시아버님 좆을 보지로 받아들이면 아프고 쓰려서 피하는 모양인데 효자인 제 남편은 자기 어머니의 그런 사정도 모르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는 말만하면 제 남편은 약국에 들러서 팔미지황탕을 사서 드리는데 문제는 그 약이 대소변 등 몸에 축척이 되어있는 노폐물을 아주 시원하게 빼는 역할도 하지만 그놈의 약은 신통방통하게도 신약이며 좆이 발기가 되지 않은 남자들이 여자랑 빠구리를 하면서 먹는 비아그라를 닮아서 장복하면 정력이 좋아지는 것인데 그놈의 약 탓에 생긴 시아버님의 정력을 시어머님은 감당하기 어려운지 저에게 그 약을 그만 사 드리라고 하라고 하였고 그 말은 들은 저는 남편에게 시아버님이 그 약을 먹고 시어머님 보지구멍에 심심하면 좆을 박고 빠구리를 해 대니 사 드리지 말라는 말을 하지 못 하고 흐지부지 넘어가곤 하였던 것입니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간호사 언니는 연로하신 시아버님 좆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던지 신음은 고스란히 화장실 안에 숨은 저의 귀에 그대로 들렸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시아버님의 펌프질 소리에 질퍽이는 소리도 함께 들렸습니다.
“아…!………..하……”전 저도 모르게 치마 안에 손이 들어갔고 손바닥으로 저 자신의 보지둔덕을 비비며 가는 신음을 토하였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시아버님은 마치 제가 듣고 있다는 알기라도 하는지 더 강하게 펌프질을 하여 소리를 키웠습니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겁도 없이 간호사 언니는 우리 시아버님에게 요구까지 하였습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시아버님의 강한 펌프질은 제 손은 팬티 안으로 이동을 시켰고 손가락을 시아버님 좆이라는 생각을 하며 쑤시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지만 도덕도 윤리고 아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간호사 언니와 제 신음이 동시에 들렸습니다.
물론 제 신음은 저만 들릴 정도로 가늘었지만..............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시아버님은 노익장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강하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놀랐습니다.
저보다 열 살 정도 많았지만 그래도 자기 아버지뻘인 우리 시아버님께 간호사 언니는 반말로 요구하였거든요.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시아버님의 펌프질 속도처럼 제 보지구멍 안에 들어간 손가락도 같은 속도로 움직였습니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아예 반말로 말하였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하지만 간호사 언니의 반말에도 시아버님을 개의치 아니하고 열심히 펌프질만 하셨습니다.

“하…….하…….흠………흠…………하……….하……….하………………흠……”간호사 언니가 더 헐떡였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시아버님의 펌프질은 빠르지도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게 같은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간호사 언니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느꼈는데 말입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갑자기 시아버님의 펌프질이 빨라졌습니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저의 비명인지 간호사 언니의 비명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다시 펌프질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아흑~~아아아……악…아……….”화장실에서 고개만 빼고 침상을 봤습니다.
시아버님의 엉덩이만 보였고 간호사 언니의 도리질 모습만 보였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대단한 노익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간호사 언니는 침대시트를 잡고 악을 쓰고 있었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시어머님 입에서 며느리인 저에게 그런 소리를 한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아저씨…그만….그만…악.”간호사 언니가 도리질을 치면서 그렇게 말은 하였지만 침대시트를 잡은 손으로 시아버님 엉덩이를 잡았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대단한데 좋았어?”시아버님께서 간호사 언니를 내려다보며 묻는 모습이 좆 물을 간호사 언니 보지 안에 뿌리고 있음을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전 바로 팬티 안에 든 손을 빼고 옷매무새를 고친 후 살금살금 화장실에서 나왔고 그리고 병실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유 창호 할아버지 보호자님 점신 드시고 오는 길인가요?”병원 밖 의자에서 앉아 있다가 올라가 간호사실 앞을 지나가자 얼굴이 벌 그렇게 달아오른 그 문제의 간호사가 저에게 고개를 까딱하고 인사를 하며 물었습니다.
“예, 간호사 언니 우리 시아버님 아무 일 없었죠?”태연하게 물었습니다.
“일은 무슨 일요? 아주 건강해 보이시던데요”간호사 언니기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래 이년아 보지구멍으로 우리 시아버님 건간 검진을 해 봤단 말이지>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차마 입 밖으로는 나오지를 아니하였습니다.
“시아버님 간병 열심히 하세요”간호사 언니는 마치 자기가 너의 시아버지하고 몸을 섞은 나이니 나를 시어머님 수준으로 생각하라는 투의 어조로 들렸습니다.
“예, 그럼 수고”말은 그렇게 하였지만 속으로는 이년아 우리 시어머님은 집에 당당히 살아 계시다 알겠니?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 먹고 왔니?”환기를 시킨다고 창문을 열어놓았지만 좆 물은 특이한 냄새는 병실에서 났지만 시아버님은 시치미를 때고 웃으며 물었습니다.
“병원 구내식당에 가 봤더니 음식 질이 엉망이라 밖에 나가서 먹고 왔어요, 아버님 어디 편찮은 곳 없죠?”아무 것도 모르는 척 태연스럽게 물었습니다.
“병실에 누운 늙은이에게 무슨 일이 있겠니?”시아버님도 태연스럽게 대답을 하였습니다만 뭔지 모르는 찜찜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 음식은 먹을 만하디?”시아버님이 환자복매무새 그도 아랫도리를 당겨 올리며 말하였습니다.
“!”전 다시 얼굴을 붉히며 외면을 하며 창밖으로 시선을 돌려야 하였습니다.
시아버지의 환자복 가장자리가 간호사 언니하고 병실에서 빠구리를 하고도 분이 덜 풀렸든지 텐트를 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전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려다 말고는 시아버님 병상 머리맡에 놓인 사물함을 보고는 그만 경악을 하고 말았습니다.

놀랍게도 사물함 위에는 작은 손거울이 올려져 있었고 그 거울 속으로는 병실 입구 모습이 자세히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화장실 문을 조금 열기라도 할라 치면 그 열린 모습도 확연하게 보일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아버님이 간호사 언니 몸 위에 올라가서 펌프질을 할 때 제가 병실로 들어서는 모습이며 화장실로 숨어들어갔다가 자위를 하다 시아버님과 간호사 언니간의 빠구리가 끝날 무렵 화장실에서 빠져 나가던 저의 모습을 보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미치자 소름이 끼쳤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전혀 없었습니다.

시아버님이 TV 전원을 넣자 저도 슬그머니 보조 의자에 앉아 TV에 시선을 주었지만 제 머리 뒤통수는 시아버님의 시선이 인시도 떨어지지 않는 그런 느낌이라 TV 내용에는 도저히 몰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이 들어오자 침대에 딸린 식탁을 펴서 시아버님께 진지를 들게 하였고 약과 물을 드렸으며 7시 경이 되자 남편이 병원으로 왔습니다.
아니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남편에게 음료수 하나를 권하고 아버님과 대화를 하게하고 병실 밖으로 나오니 낮에 아버님하고 빠구리를 하였던 간호사 언니가 외출복을 입고 간호사실에서 나오더니 나를 보고 빙그레 웃으며 다른 간호사에게 뭐라고 하더니 다시 저를 보고 손을 흔들더니 승강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퇴근을 한 것이었죠.

<낮에 나이가 자기 아버지보다도 많은 늙은 영감하고 빠구리를 하고도 집에 가서 남편과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빠구리를 하겠지.>하는 생각이 미치자 나도 모르게 마구 웃음이 나왔습니다.
“유 창호 보호자님 뭐가 그리 우스워요?”금방 제 시아바지하고 빠구리를 하였던 간호사와 이야기를 하였던 간호사가 일어서며 알수 없다는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며 물었습니다.
“아.....아뇨”전 얼굴을 붉히고는 병실로 뛰어 들어 갔고 마침 시아버님하고 대화를 마친 남편이 같이 가자고 하였고 시아버님 역시 집에 가서 편히 쉬었다가 다음 날 오라시기에 난 그 말에 부리나케 제 소지품을 챙겨 남편하고 병원을 빠져나왔습니다.

“자기야 아무래도 아버님 입원한 병원의 간호사가 아버님 좋아 하는 것 같더라”남편의 차를 타고 집으로 오면서 슬쩍 지나가는 투로 말하였습니다.
“하하하 그 연세에도 좋아하는 간호사가 있어? 엄마에게 비밀로 해”남편은 호탕하게 웃으며 말하더니 시어머님 귀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한 말이 저에게 올가미가 되어서 돌아 올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무심결에 한 말이 말입니다.

다음 날 마치 국경일이라 남편이 직장에 쉬었는데 남편이 절더러 집에서 쉬라고 하고는 자기가 아버님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자원을 하였습니다.
전 남편에게 고맙다는 말로 때우고 집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아버님 어제 그이가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그 다음 날 전 다시 시아버님이 입원하신 병원의 병실로 밑반찬을 들고 들어가며 목례를 하였습니다.
“그래 잘 쉬었니?”시아버님이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말입니다.
담당교수님과 인턴들이 회진을 돌았습니다.
교수님은 큰 탈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입원을 하였으니 한 이틀 더 머물며 검사를 하자고 하시더니 오후 두시에 검사가 있으니 그 동안 푹 쉬라고 하고는 나갔습니다.

“아가 문 걸고 여기 앉아라.”교수님과 그 일행이 나가자마자 시아버님은 문을 걸라고 하더니 자기 앞에 놓인 의자에 앉게 하였습니다.
“아버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세요?”다소곳이 의자에 앉으며 물었다.
“이게 뭔지 아니?”시아버님이 사물함 위의 손거울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려 하였으나 네가 그걸 수호에게 일렀더구나?”시아버님이 말하였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을 뿐인데.......”변명을 하였습니다.
“아니다 밤을 새워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네 입을 막는 방법은 한 가지 뿐이더구나. 그날 네가 훔쳐봤지만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수호 귀에 들어간 말이라면 네 시어머니 귀에도 들어가지 말라는 법이 있겠니?”시아버님이 제 팔을 잡으며 말하였습니다.
“아......아버님 비밀 지켜드릴게요”바르르 몸을 떨며 말하였습니다.
“아니다 너도 나랑 비밀을 하나 만들어야 만이 네 입을 완전하게 막을 수가 있지 그렇지 않고서야 네 입을 믿을 수가 없지”시아버님이 제 팔을 당기며 말하였습니다.
“아버님 제발 흑흑흑”눈물을 흘리며 읍소를 하였습니다.
“밖에서 누가 듣겠다.”시아버님이 자신과 가까워진 나의 어깨를 한 손으로 잡고 말하였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저는 그 자리가 병실이란 것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남들이 들으면 더구나 시아버님하고 빠구리를 하였던 간호사 언니가 들으면 일은 더 커진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시아버님 뜻에 따라 행동을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말 그대로 진퇴양난이었습니다.
시아버님이 침상 위로 제 몸을 당겼습니다.
힘없이 끌려 올라가야 하였습니다.
그러자 시아버님이 시트로 제 하체를 덮었습니다.
“아버님”그러자 시아버님의 손이 시트 안 아니 치마 안으로 들어오더니 제 팬티를 잡았습니다.
“조용히 하래도!”한 손으로 제 입을 막더니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말도 못 하고 제 팬티를 끌어당기는 시아버님의 손목을 잡고 있었지만 시아버님의 힘 앞에서는 말 그대로 풍전등화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팬티는 이미 제 몸에서 이탈을 해 버렸고 알몸을 시아버님에게 보여야 한다는 부끄러움에 전 그만 시트 안으로 머리까지 숨겼습니다.
그러나 병실이라고는 하지만 대낮이고 얇은 시트 안도 그리 편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 순간 시아버님이 부스럭거리는가 싶더니 제 눈에 보인 것은 이미 발기가 될 대로 발기가 되어버린 시아버님의 좆이었습니다.

시아버님이 제 마음을 아시는지 제 얼굴을 시트로 가리고는 하체만을 제 몸 위로 올렸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제 마음과 달리 제 보지에서는 음수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남편과 달리 전회도 없이 시아버님의 좆에 제 보지구멍 안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왔습니다.
제 처녀를 가져갔고 아직 신혼이라 거의 날이면 날마다 맞이하던 남편의 좆이 아닌 남편을 만들었던 시아버님의 좆에 조 보지 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이답지 않게 시아버님의 펌프질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만큼 시원하였습니다.
다만 병원의 병실이란 공간과 상대가 시아버님이란 사실이 저의 입을 두 손으로 강하게 틀어막은 탓에 것으로는 소리를 내지도 못 하고 시트 안에서 저 홀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베개를 받친 탓에 제 보지구멍 안으로 들락날락하는 시아버님의 좆을 내려다보며 저의 젖가슴을 팔꿈치로 주무르기만 하였을 뿐이었습니다.

“헉헉헉 이렇게 했는데도 어머니에게 말하지 않겠지?”시아버님이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것도 말 하겠다면 하고 그럴래?”시아버님은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아뇨”시아버님의 좆이 제 보지구멍에 박힌 후로 첫 말이었습니다.
“간호사하고 내가 한 것도 없었던 일이지만 지금 이것도 없었던 일이란 것을 알겠니?”시아버님이 숨을 헐떡이면서도 펌프질은 여전하였습니다.
“예”제 목소리는 자세히 듣지 아니하고서는 들을 수가 없을 정도로 기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좆과는 기분이 천지 차이였습니다.

결혼 이 년차에 접어들기에 그 동안 너무 많이 한 탓에(남편이 엄청 밝히는 편임) 약간의 느슨함도 문제가 되었겠지만 결혼 전에는 갖가지 방법을 총 동원하여 빠구리를 하였던 반면 막상 결혼을 하고 나자 좆으로 보지구멍만 쑤시는 빠구리만 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제가 남편하고 결혼하기 전에 가장 많이 하였던 방법은 뒤치기와 후장섹스였습니다.
그리고 보지를 빨아주면 기분이 나른하여지는 것 역시 좋은 것이었지만 이 모든 것이 결혼과 동시에 살아졌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또 가장 스릴을 느꼈던 빠구리로 차지만 노래연습장에 갔다가 일행들 몰래 방에서 빠져나와 화장실 안에서 한 뒤치기 빠구리의 경우 아마 죽어도 잊지 못할 빠구리 일 것입니다.
그만큼 스릴을 즐기던 저로서 병실 안에서 그도 시아버님과 하는 빠구리의 스릴감은 저를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더구나 시트 안에 머리까지 숨겼기에(시아버님도 차마 며느리인 제 얼굴을 봐가며 펌프질을 하기에는 민망하였던지 팔로 침대를 짚고는 제 머리까지 시트로 덮었음.)두 눈으로 확연하게 보이는 제 보지 안에서 들락날락하는 시아버님의 좆을 보며 느끼는 그 그릴감은 정말이지 제 신음을 나오도록 독려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차마 신음을 입 밖으로 내지는 못 하였고 그리고 엉덩이라도 들썩거리고 싶었지만 그도 차마 하지 목 하고 저는 마냔 시아버님의 좆만 숨을 죽이고 지켜볼 따름이었습니다.

“!”전 그만 순간적이지만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제 보지구멍에 들락날락하는 시아버님의 좆에서 콘돔을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이왕지사 며느리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는 김에 시아버님의 좆 물도 받고 싶었거든요.
더군다나 결혼을 하고도 2년이나 지났는데 임신을 하지 못 한다며 성화를 부리는 시어머니를 생각하자 남편의 좆 물이 아니더라도 같은 일족의 좆 물이니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말입니다.
일순간에 허사가 되어버린 낭패를 맛 본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여 시트를 제키고 시아버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콘돔을 빼고 하라고 하고픈 심정이 꿀떡 같았지만 차마 그렇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흐흐흐 간호사 것은 너무 헐렁하였는데 넌 그렇지 않구나”시아버님이 숨을 헐떡이며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아버님의 그럼 말씀에도 고맙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 입을 꼭 닫고 있었습니다.
“수호가 잘 해 주니?”시아버님이 펌프질을 멈추시더니 갑자기 침대시트를 제키며 물었습니다.
“.............”순간적이었지만 전 그만 시아버님 눈과 제 눈이 마주쳤습니다.
하지만 이내 저는 눈을 감아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나오면 저도 모르게 시아버님 목에 매달려 볼을 비비거나 아님 키스라고 할 그런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흐흐흐 부끄럽니?”시아버님이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시트로 제 얼굴을 덮지는 아니하였습니다.
민망의 연속이었습니다.

홍길동전에 그런 말이 있죠?
아비를 아비라고 부르지 못 하는 서자 아들의 입장을 말입니다.
저 역시 그런 입장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음을 지르고 싶었으니 지르지 못 하였고 엉덩이나마 들썩이고 싶었지만 이도 하지 못 하고 그렇다고 제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는 시아버님의 등이라도 끌어안고 싶었지만 이도 할 수가 없는 그런 입장이었단 말입니다.

“흐흐흐 좋으면 고개라도 끄덕여 보려무나.”시아바지가 말하였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머리는 마치 시계불알과 달리 끄떡이고 있었습니다.
“흐흐흐 하지만 아가야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시아버님이 펌프질을 멈추시더니 제 손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말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울컥 하고 눈물이 나려 하였습니다.
최근에 남편에게서 느껴보지 못 한 스릴과 이색적인 쾌감에 온몸이 달아오른 저에게 마지막임을 강조하는 시아버님이 갑자기 미워진 것입니다.
그렇다고 며느리 입장에서 계속 해 달라는 말은 차마 입 밖으로 나오질 아니하였습니다.
하지만 멈추었던 시아버님의 펌프질이 다시 시작이 되자 미워졌던 제 마음은 봄눈 녹듯이 녹아내렸습니다.

“아침에 간호사가 출근길에 들려서는 오후 1시경에 온다며 널 어디 내 보내라고 하더라.”시아버님은 펌프질을 하면서도 나의 눈치를 살피며 말하였습니다.
갑자기 실투심이 올랐습니다.
“어쩌느냐! 너희 시어머니는 내가 올라가기만 하면 질겁하는데 스스로 대어준다니 마다할 이유가 있겠니?”시아바지가 말씀을 계속 하였습니다.
“............”눈에 경련이 날 정도로 지경이었지만 만 차마 무슨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된 것 너도 눈을 감아 주라”시아버님은 노골적으로 간호사 년과의 빠구리를 저에게서나마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으려 들었습니다.
“..............”하지만 차마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금만 참아라! 으~끝이다 끝”시아버님이 제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으며 신음을 토하였습니다.
“..............”시아버님의 좆 물이 느껴지지는 아니하였지만 울컥울컥하고 보지구멍이 변동이 생기는 것으로 인하여 전 시아버님이 제 보지구멍이 아닌 콘돔으로 좆 물을 발사하고 있음을 느꼈고 그 청량한 느낌에 저도 모르게 전 시아버님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매만질 수가 있었습니다.

“자~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려라”울컥울컥하는 느낌이 사라지는가 싶더니 시아버님이 제 보지구멍에서 좆을 빼시더니 좆에 차고 있던 시아버님의 좆 물이 듬뿍 들은 콘돔을 빼서는 저에게 주며 말하였습니다.
“네 아버님”전 얼굴을 붉히며 치마를 내림과 동시에 침대 밑으로 내려와 시아버님 손에 들려진 콘돔을 받아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와 치마를 들치고 변기에 앉아서 시아버님이 주신 콘돔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습니다.
다시 저는 시아버님의 좆 물이 단긴 콘돔을 펼치고 손가락을 넣어서는 보지구멍으로 직접 받아들이지 못 한 시아버님의 좆 물을 손가락 끝에 찍어 바르고는 시아버님의 좆이 들락날락하였던 보지구멍에 좆 물이 묻은 손가락을 집어넣고 시아버님의 좆 물을 직접 받아들이지 못 한 한을 대신하였습니다.

늙은 시아버지 좆에서 나온 시아버님의 좆 물의 풋풋한 냄새에 홀려서 그만 콘돔 끈을 입에 데고 마치 먹다가 녹아버린 빙과를 먹듯이 콘돔 끝을 다른 손으로 잡고는 다시 다른 손의 검지와 중지 사이에 넣고 죽죽 짜서는 목구멍으로 삼켰으나 남편의 좆 물과는 달리 비릿한 느낌도 들지 않았고 그저 상큼한 느낌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콘돔은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렸고 행여나 시아버님이 눈치라도 챌라 싶어서 양치질을 하고는 슬그머니 병실 밖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차마 저와 함께 빠구리를 하였던 시아버님 얼굴을 면전에서 볼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약을 드실 시간에 맞추어 들어가서는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지만 약을 드시게 물을 드렸고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점심시간이 되자 식판을 침대 보조 식탁에 올려드리고 가지고 온 밑반찬을 펴 놓고는 드시라고 하고는 다시 병실 밖의 의자에 앉아서 시아버님의 식사가 끝나기를 가다렸다가 식판을 들고는 점심을 먹고 오겠다고 하고는 자리를 비웠습니다.

인근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도 저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며 휴대폰 시계만 봤습니다.
11시 50분이 조금 지나자 전 먹던 밥도 그만 먹고 서둘러 병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간호사 년이 시아버님 병실로 엉덩이를 돌려가며 들어가더군요.
그년이 들어가고 십 분이 지나서 저는 마치 도둑고양이처럼 병실로 숨어들었습니다.
이미 그년은 시아버님 밑에 깔려서 입을 막고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봤습니다.
그 문제의 사물함 위에 올려진 손거울로 제 시선과 시아버님 시선이 마주친 탓에 시아버님이 제가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당장 달려가서 그년의 멱살을 작고 당겨서 복도로 끌고 나가 망신을 시키고 싶었지만 시아버님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시아버님 밑에 깔려 엉덩이를 들썩이는 그년의 모습을 훔쳐볼 따름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시아버님은 힘도 좋았습니다.
아침에 의사선생님의 회진이 끝나자마자(10시 경)겨우 26살 먹은 며느리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여 좆 물까지 빼고도 겨우 세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년 몸 위에 올라가 정신없이 펌프질을 하고 있었던 것이며 그것을 며느리가 훔쳐볼 것이라고 단정하고 아주 잘 보이는 사물함 위의 위치에 손거울을 올려놓고 제가 와서 훔쳐보는 것을 보고 즐기며 간호사 년하고 빠구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시아버님도 대단하였지만 그년 역시 대담한 년이었습니다.
그년은 겁도 없이 시아버님에게 좆 물을 보지구멍에 싸 달라고 나작하게 부탁까지 하더군요.
저도 그년의 언사에 후회를 하였답니다.
그렇게 하지 못 한 것에 대하여 말입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그년은 시아버님의 분탕질이 끝나고 좆 물을 보지 안으로 다 받아들이고 시아버님이 그년 보지구멍에서 좆을 빼자마자 시아버님을 눕히더니 시아버님 좆이 묻은 좆 물을 정성스럽게 입으로 닦아주고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바지 밑에 휴지를 깔고 입기에 저는 발자국 소리를 죽여서 병실에서 빠져나와 복도 구석에 숨어서 지켜봤더니 년은 지폐 몇 장이 꼬깃꼬깃하게 접힌 것을 펴면서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시아버님에게서 얼마간의 용돈을 얻은 것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 후 시아버님은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에 시아버님과 저만 남아 있는 절호의 기화가 수 십 차례나 있었지만 시아버님은 저에게 눈길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피하고 다니며 여태껏 단 한 번도 안기지 못 하는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버님 요즘도 그 간호사 언니 간혹 만나죠? 어머님께 일러요?”몇 칠 전 다사 집에 시아버님과 저만 남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기 싫어 시아버님 앞으로 가 얼굴을 붉혀가며 은근한 어조로 여쭈었더니
“나도 나다만 너도 이 집에서 쫓겨나고 싶은 것은 아니겠지?”하고 말을 하시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버리셨습니다.
****************************
이 소재는 한 여자 독자께서 제가 올린 <시아버지의 육 봉>이란 글을 보고 자기가 병원에서 간호사와 함게 시아버지 옷을 환자복으로 갈아입히는 과정에서 시아버지의 좆을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고 하며 그것에다가 직접 하는 것을 넣어서 소설화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따라서 각색을 한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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