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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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 [문]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조수민
1969년생(만43세)
신장168센티/체중54킬로
친형박주봉(48)의 전처
현재 박난봉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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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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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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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숙적)
어둠이 드리워진 송도신도시
고급 고층아파트 하이타워 47층
전면이 매직 글라스로 채워진 침실
한껏 멋을 부린 색시한 여인은
회전식 원형침대위에서 앉아있고
벌어진 다리사이엔 하염없이 애액이 흐른다.
흐르는 애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핥아 마시는
디아블로의 주인 박난봉과 전 형수 조수민은
기염을 토하며 성적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고
방안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세지와
선물로 가득하다.
"헉헉헉!!! 여보!! 억억억!!! 너무 행복해요!!!!"
"어욱...여보야!!! 악악악!!!"
침대 언저리에는
?겨져나간 스타킹과
브레지어가 나뒹굴어 보이고
이들의 침대는 밤을 새우며 삐그덕 소리를 낸다.
그렇게 시작된 난봉의 제2의 인생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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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90평이 넘는 난봉/수민의 신접 살림집
오늘은 요리사들과 서버들로 가득하고
하나 둘씩 각계의 VIP들이 초청을 받고
서서히 집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늘은 난봉의 결혼 후 답례 파티가 열리는 날
20:30
밤이 무르익어가면서
거실창가의 인천대교 스카이라인이 보이고
점점 더 마시는 술의 양이 늘면서 취기가 오르는
인사들이 곳곳에 눈에띄게 많아진다.
어께가 다 드러난 검정 드레스를 입은 조수민
옆으로 트인 틈으로 걸을때마다 보이는 그녀의 다리
얇팍한 발목과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라인은
누가보아도 전형적인 색정녀 미인으로 보인다.
"오~~~ 우리 사모님이 아주 몸매가 환상이십니다..."
"어머...네에 감사합니다"
"여보 인사드려요...조세국 국장형님 ㅎㅎㅎ"
"네 안녕하세요...경황이 없어서 인사 여쭙지 못했습니다"
"별말씀을요...음식이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허허허"
원형 소파에 앉아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국장과 수민
수민이 앉아 옆으로 트여진 드레스 사이로 수민의
절정의 다리가 꼬여 올려지고 레이스로 방식된
수민의 스타킹 밴드 부분이 슬그머니 보이자
국장의 페니스에 힘이 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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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
47세 173/76
세무국 조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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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모님...춤 좀 출줄 아세요?"
"춤??? 이요?"
조국장은 일어나 수민에게
대놓고 손을 내밀며 춤을 추어줄것을 요구한다.
난봉은 수민에게 눈짓을 주면서 독려하고
수민은 조국장의 품에 안기어 춤을 추기시작한다.
부드러운 발라드가 흐르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블르스 파티를 즐기기 시작한다.
"30라고 믿어지지않네요 우리 사모님...ㅎㅎㅎ"
"30대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국장님"
21:15
20분이 넘는 블루스를 추면서
도대채 수민을 놓아주려하지않는 조국장
아무래도 조국장의 Feel은 난봉의 아내 수민에게
꼿혀서 부동의 여인으로 자리를 메김하려드는듯 싶다.
조국장의 손은 서서히 수민의 오픈된 허리 뒤를 쓸어내리고
"어우...국장님...이건 좀..."
"아니 춤을 추다보면 이 정도 스킨쉽은...ㅎㅎㅎ"
조국장은 말을 하면서도
여전히 손으로 수민의 통통한 엉덩이를 매만진다.
수민은 이제 의식적으로 몸을 떼어내려고 움직이고
"어허...사모님...몸을 너무 트신다...ㅎㅎㅎ"
"국장님...다른사람도 보는데...이건 좀..."
"그런 안보는데로 갈까요? 하하하"
무례를 넘어서 정도의 선을 넘은 조국장
급기야 난봉이 투입되면서 일단락 하려들자
조국장은 되레 화를 내면서 난봉을 나무란다.
"야 뭐야? 춤추는것도 안되는거야?"
"아뇨 형님 그게 아니라...스킨쉽이 좀..."
"이런 시팔...블루스를 추다보면 좀 닿을수도 있는거지..."
만취한 조국장의 필이
쌈닭수준으로 꼿히면서
장내는 일순간에 조용해진다.
"그래 알았다...니미럴...좆도...내가 취했다 알았다 간다"
"아잇...형...그런게 아니쟎아요...형!! 형!!!"
파티장을 박차고 나가는 조국장
난봉은 따라가서 조국장을 말려보지만
이미 삐뚤어진 조국장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느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오른 조국장은 등을 돌려
난봉의 얼굴을 보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
"박난봉이...니 마이 컷다!!!"
스르륵~~~~~~
문은 닫히고
그렇게 엘리베이터 숫자는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간다.
47
.
46
.
45
.
44
.
43
.
.
.
며칠 후
오랜만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난봉과 수민
한층 더 색시미가 더해진 수민의
바디라인은 날이갈수록 그 색정끼가 흐르며
수많은 남성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몸이된다.
오늘 고른 옷들고 모두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미된
미니 원피스와 스커트 종류 그리고 명품 하이힐들
이때 울리는 난봉의 핸드폰
삐리리리리리릭!!!!!
[민실장입니다 사장님]
"어...왠일로?"
[지금 세무조사팀 나왔습니다]
"걱정할 서류 있냐?"
[현재로는 없는데...그게...]
"뭔데? 그게라니?"
[애들 2차 장부가 걸렸습니다]
"이런 시팔...그걸 왜 거기다 둬?"
[오늘 말일이라서 정산할려고 가지고 나왔는데 그만...]
"아~~~~ 이런 니미럴...2중 장부만들었지?"
[네 사장님 하드웨어에 스켄본 있습니다]
"알았어...일단 조사는 성실히 받어"
툭!!!
"여보 무슨일이세요?"
"어? 아니야...우리 이제 그만 들어갈까?"
"네 전 괜챦은데..."
아무 말 없이 차에 오르고
집으로 향하는 난봉은 여전히 말이없다.
집에 거의 다 다를 무렵 입을 떼는 난봉
"씨팔새끼 조국장...이런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조국장이요? 그 사람이 왜요?"
"그날 그렇게 간 이후로 전화를 안받더라구..."
"그래서요?"
"기여이 일을 만드게지...지금 세무조사 나왔대"
"어머......."
"세금은 걸릴게 없는데...애들 2차 장부가 걸린 모양이야"
"어떻게해..."
"뭐 그 장부에 지 이름도 있는걸 곧 알테니 알아서 하겠지"
"..........."
.
.
.
난봉의 세무조사는
의외의 방향으로 불똥이 튀어들어가고
조국장은 모든 조사 서류를 들고는 고민을 한다.
조국장은 자신의 이름이적힌 장부를 수정하고는
이를 검찰에 고발하는 방법을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어느날...
[문]에서 장부를 정리하던 수민
남편 난봉은 언제 구속영장이 발부될지 몰라
요즘 사업장에는 나오지않고 대신 아내 수민이
난봉을 대신하여 업무를 진행하고있다.
이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민실장
"사모님..."
"네 민실장님..."
"지금 사파이어룸에 지검장님이 오셨어요"
"자주 오시는 분인가?"
"아녀 처음입니다...무슨일에선지 혼자 오셨어요"
"많이 취하셨나?"
"술은 약간 드신듯 싶습니다"
"애들 넣지말고 이쪽 에메랄드로 모셔요"
"네?"
"그냥 그렇게 해주세요..."
"아...네에 알겠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수민은 지검장을
밀실인 에메랄드실로 옮긴다.
그리고 [문] 최고의 여인들로 가득 채워준다.
그렇게 지검장은 혼자지만 외롭지않게 유희를 즐기게되고
이를 CCTV로 지켜본 수민은 아이들을 잠시 물리고는...
"오신줄 몰라뵙고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영감!!"
"뉘시온지요?"
"저는 이 주점의 안주인 조수민이라 합니다"
검정 정장의 조수민은
블랙 스타킹으로 단아하지만
정조적인 색끼를 발하는 모습으로
또각거리는 힐소리를 내며 영감이라 불리우는
지검장의 옆자리에 앉아서 술단을 든다.
"제가 한 잔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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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
53세 인천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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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이 어찌 이런 험한일을..."
"어찌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영감"
한잔 들이킨 유지검장
수민이 따라준 술을 비우고
단아한 수민의 온 몸을 훑어보던
영감 유지검장은 자신의 잔을 다시
수민에게 건네며 한잔을 청한다.
"감사합니다...그런데 제가 술에 좀 약해서..."
"허허허 쎄면 내가 지지요...나도 술을 잘은 못한다오"
"그런데 젊은 아가씨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제가..."
"허허허 여인의 아름다움을 나이로만 잣질하는것은 오류죠"
"...ㅎ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우리 안주인께서는 상당한 힘으로 남자를 끄는 힘이..."
"감사합니다...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게 지검장 유창선과
안주인 조수민의 첫만남은
시작이되고 사무실에서 바라다보는 민실장은
무언가 안타까운 눈빛으로 수민의 표정을 살핀다.
지검장의 손은 점점 수민의 몸으로 향하고...
00:20
호텔 센트리온 스카이뷰 룸
앞 단추가 모두 풀린 수민의 가슴
도톰한 젓가슴은 이미 창선의 입속에있고
미쳐 벗기지못한 검정 밴드 스타킹은 창선의
요구대로 수민의 길고 멋진 다리에 그대로 감기고
수민의 검정 하이힐은 벌어진 수민의 다리를 받치며
조금씩 떨고있더니 급기야 수민의 괴성이 터진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라버니!!! 아...아...아파요..."
"내가 좀 크네...자네도 워낙 좁은데다가...이건 원..."
나이에 비해 놀라운 체력의 창선
창선의 페니스를 엉덩이살을 이식해만든
제법 두툼한 둘레에 길이가 제법 긴 페니스다
창선의 페니스는 기여이 [문]의 안주인 수민의
푸욱 젖은 계곡속으로 하염없이 꼿혀들어가고만다.
00:55
상당한 시간동안 펌핑을 즐겨온 두사람
수민은 환상적인 몸을 일으켜 눕힌 창선의
몸위로 올라가서 창선의 페니스를 넣고는 힘차게 돌린다.
"어우우우우우욱!!! 세상에!!! 수민양!!! 어어어억!!!"
"어흐흐흐흐흐흐흑!!!!! 오라버니!!!! 어욱!!"
처음엔 지검장을 매수하려 시작한 몸상남
그러나 시간으 흐를수록 수민의 마음은
창선의 매너좋고 파워풀한 섹스와
무엇보다 멋진 페니스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만의 정사는 까만 밤을 붉게 불태우고...
"악악악악악!!! 오라버니!!! 지금이예요!!! 하세요!!!"
"자네 안쪽에 하고 싶긴한데...박사장에게 실례가..."
"하세요 오라버니...저도 안에서 받고 싶어요...헉헉헉"
"오~~~ 이런 이쁘기 그지없는 여인이..."
창선의 굵직한 페니스는
난봉의 아내 수민의 깊은 계곡속으로
일순간에 빠져들어가면서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그렇게 온통 땀으로 범벅이된 영감 유창선
수민은 자신의 몸위에서 뻣어버린 창선의
등과 허리를 스다듬으며 도닥여준다.
"너무 멋진 섹스였어요...오라버니 정말 대단하세요"
"고맙네...회춘한것 같구먼...허허허"
"그렇게 좋으셨어요?"
"그럼...어린것들한테는 얻을 수 없는 느낌이지 ㅎㅎㅎ"
"그래요? ㅎㅎㅎ 음...고맙네..."
가벼이 키스를 해준 창선은
일어나 그대로 가운을 입고는
티테이블에 앉아서 담배를 문다
"자 이제 사업얘기 좀 들어볼까?"
"네? 무슨 말씀......"
"자내 결혼한지 2주 되었더만...ㅎㅎㅎ"
"오라버니..."
"색끼가 줄줄 넘치는 여인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몸을 허락하는 기녀는 아닌줄 알고있지"
침대에서 일어나 기대고는
시트로 가슴을 가린채로 듣는 수민
창선의 말은 계속이어지고...
"그래...내 물건이 자내 몸속으로 들어갈 때
자내의 눈빛을 잊을 수 없지 허허허...그래
바깥양반이 곤경에 처해진겐가?"
그의 유창한 말솜씨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
수민은 굳이 포장하려 애쓰지 않는다.
일어나서 가운을 입는 수민
조명에 반사되는 화려한 그녀의 몸에서는
광채가 흐르고 영감 창선도 눈이 부신다.
"맞습니다...어찌 해보려고 몸로비 좀 했지요...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같은 장난짓꺼리좀 했네요
그런데 제 눈빛을 보시고 마음을 읽으셨다니
후반부에 영감을 향한 제 눈빛도 읽으셨을테니
굳이 어떤 느낌이고 마음이였다고는 피력치 않겠습니다"
순간 영감 창선의 페니스는 다시 발기되고
소파에 앉은채로 영감은 수민의 몸을 끌어당기고
그녀의 아직 채 식지도않은 몸속에 페니스를 꼿아넣는다.
"어흐흐흐흐흑!!!!! 오라버니!!!"
"그래...너 날 좋아는 하는구나...."
"오라버니...허허허허허헉!!!!! 숨차올라!!! 천천히..."
"오냐...그래 그래...알았다...근데 수민아..."
"네 오라버니...어흐흐흐흐흑!!!!!"
"난 널 사랑해줄수는 있지만 네가 원하는 모든걸
해줄 수 는 없을 수 있단다...그래도 나와 사귀겠느냐?"
"이미 전 오라버니를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다 얻었습니다"
"이런...귀여운 것..."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두번째 정사
같은 시간 난봉은 민실장으로부터
이런과정을 보고받고는 괴로운 표정으로
거실에서 아파트 건너편 센츄리온 호텔을 바라다본다.
난봉의 절명 위기의 순간은 결국 아내의 몫으로 남겨진다.
"헉헉헉헉헉!!! 오라버니!!! 어흑!!! 세상에!!! 너무 좋아!!!"
하염없이 흐르는 수민의 뜨거운 애액
팽팽하게 세워진 창선의 페니스는
그렇게 난봉의 아내 수민의 첫 외도남으로 기록된다.
그날 새벽
아무 말 없이
아내 수민의 손을 잡아주는 난봉
등돌리고 잠을 청하는 수민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끌어안은 난봉의 손등에
한방울씩 떨어지고 난봉은 수민을 더욱 더 세게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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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저녁에 와인을 마시는 난봉/수민 부부
거실의 티비를 틀자 9시 뉴스가 흘러나온다.
수민은 정갈한 옷차림으로 난봉이 권하는 건배를 수락한다.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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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사회부 김진태 기자입니다.
세상을 떠들석하게했던 클럽[문]의 성매매장부는
조세국장의 조작으로 밝혀지면서 조전국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조모씨는 방금 전 수감되었습니다.
조모씨는 평소알고 지내던 [문]의 박모사장의 처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관계를 종용해오고 협박하다가 박모사장의 처인
조모씨가 이를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기획세무조사를 하였고
장부조작을 진두지휘 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이 과정에서 클럽[문]의 문서를 위조한 정황과
증거를 잡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고위공직자에 대해 처음으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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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시는 수민은
치즈를 더 가져오기 위해
부억으로 잠시 발걸음을 돌리고
이때 울리는 탁자위 수민의 메세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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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세지
맘에드시는가?ㅎ
오늘따라자네몸이
어찌나그리운지원
늙은이가주책일세
좋은밤보내시게나
보낸이: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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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해안도로 한적한 공터
BMW750Li 옆에 검정 그랜져가 세워진다.
잠시 후 BMW의 차체가 심하게 요동치고
창문을 훔쳐보는 난봉은 특유의 웃음을 짓는다.
벌어진 아내 수미의 멋진 다리가
영감의 어께에 올려지고 난 후
영감은 아내 수민의 계곡에 제법 토실거리는
대물 페니스를 빳빳하게 세워서 꼿아넣는다.
그렇게 둘의 정사장면을 목격하는 난봉
"어흐흐흐흐흑!! 오라버니!!! 나 죽어요!!! 너무 커!!!"
"오오오오호호호호 이쁜것...아가 뭐든 뭔하는건 말만하거라"
"아흐흐흐흐흑!!! 전 오라버니만 계시면만족해요!!!"
아내 수민의 아랫도리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터져나오고
굵직한 페니스는 연신 거품을 토하며 펌핑한다.
"억억억!!! 어우우우우욱!!! 나 못살겠어...오라버니!!!"
"오욱 귀여운 것...이렇게 귀여운것이 어쩜..."
영감의 허리를 일순간에
빠른 탬포로 움직이고는
아내도 벅차오르는 가뿐숨을 고르며
두 눈을 감다가 다시 뜨고는
창밖의 남편에게 V자를 그리며 윙크한다.
"ㅎㅎㅎㅎㅎ 귀여운것..."
아내 수민의 얇은 발목을
두 손으로 감싸안은 창선을
흔들리는 아랫도리를 감당하기 힘든지
온몸을 부를 떨면서 아내의 아랫도리에
막강한 화력을 쏟아부으려는 준비를 한다.
그때 아내 수민의 눈빛을 본 난봉은
아내에게서 또다른 쾌감의 정수를 읽어낸다.
분명 아내는 이런 섹스를 조금씩 즐기는듯 싶었다.
연신 터지는 아내의 펌핑 개스도 그렇고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즐거운 환희의 웃음을
연신 자아내는 아내는 결국 영감을 절정으로 올려놓는다.
"오라버니...어흑흑흑흑!!! 세상에...어서 올라가세요...지금"
"오욱...그래...어어어어어어어어억!!!!!!"
온몸이 굳어져버린것 처럼
둘은 꼭 끌어안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아내 수민의 고운 손가락은 연신 영감의
등과 허리를 오르내리며 마사지해주듯 움직이고
영감은 엉덩이를 아내의 아랫도리에서 뺄 생각을 안한다.
"사랑한다 수민아..."
"고마워요 오라버니..."
"고맙긴 내가 고맙지...사람 참..."
제법 큼직한 페니스는
아내의 계곡에서 빠져나오고
영감은 피곤한듯 걸터 앉으려는 순간
난봉은 뒷걸음질로 차에서 멀리 떨어진다.
아내의 멋진 섹스를 관전한 난봉은 숲으로 걸어 들어가고...
난봉이 떨어진것을 안 수민은...
갑자기 영감의 페니스를
입에넣고는 우물거리기 시작한다.
올라 수민을 바라보는 영감
"왜 아가? 아직도 모자라느냐?"
"웁웁웁...아니요...너무 이뻐서요 ㅎㅎㅎ"
"오...이런...가여운것...남편이 시원치 않구나"
"ㅎㅎㅎㅎㅎ 어쨌든 이녀석도 귀여워요 ㅎㅎㅎ"
그날 밤
난봉/수민의 침실에서는
저녁나절 수민과 창선의 정사 장면의
동영상 파일이 흘러나오고 흥분한 난봉은
아내 수민을 뒤로 돌린 후 팬티 스타킹을 ?고
한 껏 화가 난 디아블로를 꼿아 넣는다.
"어우우우우우우욱!!!!!! 여보!!!!! 헉헉헉!!!"
오랜만에 아내 계곡에 꼿힌 디아블로는
수민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힘찬 파워 펌핑을 시작한다.
그렇게 난봉은 수민을 점령하고는
아내 수민은 점점 남근에 중독되어간다.
부부의 섹스를 그렇게 밤을 지새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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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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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다시 멋지게 영업장에 나가는 난봉
수민은 오랜 사건으로 못다한 살림을
정리하면서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남편 난봉의 서재로 들어간 수민
난봉은 컴퓨터를 끄는것을 깜빡하고 나간 모양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컴퓨터의 화면에 커서가 저절로 움직여진다
"이게 왜 이렇지?"
우측하단에 보이는 아이콘을 보자
[원격조정프로그램]이라고 글자가 뜬다.
그제서야 사무실 데스크 탑하고 원격으로 연결된것을
알고는 그대로 끄지않고 놓아두는 수민의 눈 앞에서
못믿을 장면이 이어진다.
모니터는 16분할의 화면으로 바뀌고
에메랄드 홀로 추정되는 방안의 장면이 보인다.
양복을 입은 한 사내가 누군가를 탁자위에 올리고
급하게 팬티를 벗기고는 키스를 퍼부우면서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계곡에 꼿아넣는다.
남근을 본 수민은 남근의 주인이 누군지 알고만다.
디.아.블.로
"억억억!!! 자기야!!! 억억억!!! 결혼하니깐 좋아? 응?"
"이 사람 또 왜이래? 투기하면 나 너 안본다..."
"아흐흐흐흑...농담이야 자기야...너무 그리웠어...이 남근"
"그렇게 생각이 났어?"
"어...어흐흐흐흑...너무 짜릿해...어흐흐흑...자기야"
남편의 오른손이나 다름없는 비서 민수련은
그 멋진 몸을 남편 난봉에게 상납하고있다.
남편은 온 몸을 떨면서 수련의 계곡을 ?겨뜨릴기세로
파워 펌핑을 하고 수련은 남편 난봉의 목을 끌어안고
고통의 비명이 아닌 기쁨과 쾌락의 비명을 지른다.
"자...자...자기야!!!!!! 아아아아아악!!!!! 사랑해!!!"
원래부터 많은 여자를 거늘이고 다니기에
알고는 있던 일이지만 막상 두 눈으로 보니
수민의 마음은 또 다시 혼란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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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아침을 먹은 수민은
난봉이 또 다시 누워서 자려들자
침실 불을 꺼주고는 작은방으로 건너간다.
고운 나체의 수민은
붉은색 브레지어를 걸치고 뒤로 손을 넣어 묶는다.
같은 색깔의 정렬적인 컬러 레드 팬티를 입는 그녀
누구를 만나러 나가기에 이리도 신경을 쓰는지
바이올렛 색깔의 스타킹을 말아올리는 그녀의 손끝은
벌써부터 상당한 흥분으로 빠져들고 마무리한다.
은빛 스커트에 바이올렛 스타킹
그리고 가터벨트에 하이힐
짧은 길이의 모피코트를 입은 수민은
그렇게 또각거리는 힐소리를내며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BMW를 타고 떠난다.
14:30
시골길 작은 2차선 도로옆
아담하게 지어진 팬션이 보이고
팬션의 주인집으로 보이는 동 앞엔
BMW750이 세워져있다.
주인동의 훤하게 보이는 침실엔
키가 훤칠한 사내가 커튼을 치고
커튼뒤로 보이는 한 여인
바로 조수민은 그 사내가 다가서자
다리를 벌려주며 사내의 성기를 받은다.
이 사내는 전직 호스트바 출신의 베테랑
한때는 대한민국 최고의 룸살롱에서
2인자로 군림하던 남자였으나 아내와
그 룸살롱의 사장과 바람이나며 그만두고
외지에 내려와 숙박업을 하고있는 사람
바로 현재 민수련실장의 전 남편
조진택부장 이였다.
조진택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기여인 수민의 계곡을 벌리고
멋지게 꼿아 넣고만다.
"어흐흐흐흐흑!!!!! 진택씨!!! 어욱!!! 나 죽어!!!"
"누나...뭘 이정도 가지고..."
"어흐흐흑!!! 이젠 자기라고 해도돼...진택아!!!"
"알았어 자기야...오욱...이 쪼임...명품인걸?"
"진짜지? 어흐흐흐흑!!!!! 막 전기가 통해!!! 어흐흐흑!!"
"크기만 크면 뭐하냐? 기술이 중요하지 ㅎㅎㅎㅎㅎ"
"그러게...진택이 넌 정말...여자의 몸을 잘 아는것 같아"
"그 정도야? 그렇게 좋아?"
"어욱...거기...어...거기...어욱 찌릿해...전기가..."
"ㅎㅎㅎㅎㅎ 귀엽네 이 누나 ㅎㅎㅎ"
"어욱...자기야...사랑해...나 정말 사랑할것 같아..."
"고마워...누나...헉헉헉!!! 자 이제 올라간다?"
"엉...얼마든지...안에 싸줘...허허허헉!!!"
진택의 페니스는 수민의 아랫도리에
상당히 깊숙하게 꼿히고는 흔들리면서
뜨거운 정사의 결정체 정액을 쏟아 붙는다.
수민은 자신의 아랫배에서 진택의 뜨거운
정액의 온도를 느끼자마자 두 눈을 감고
깊고 풍부한 감성으로 이 남자의 온도를 느낀다.
"자...자...자기야...어흐흐흐흐흐흑"
"사랑해 여보!!! 쪽!!"
역시 최고의 선수 출신답게
진택의 립서비스는 수민의
아랫도리에서 애액이 분출하게 만든다.
그렇게 한동안 차를 마시며
서로의 나체를 보더듬는 진택과 수민
진택은 수민에게 목적이 무언지를 묻고
수민은 진택에게 무언가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고 진택은 이를 받아들인다.
박난봉의 절대절명의 최대의 위기는
이제 그 서막을 올릴 뿐이다.
과연 조진택은 난봉의 적수로 컴백할 것인가?
[여보 뭐해? 어디야?]
"어...저 좀 나왔어요...어윽..."
[뭐하는데 헐떡대? ㅎㅎㅎ 언제올건데?]
"곧 가요...여보...윽"
[알았어...올때 아이스크림 좀 사와...]
"네 그럴께요..."
뚜~~~~~~~~~우.....
완전 올 누드의 수민
엎드린 수민의 엉덩이엔
진택의 길고 곧은 혀가
수민의 여린 항문을 뚫고
들어가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자긴 섹스의 마왕이야!!!"
"이제 난 누나거야...다 갖어...누나...사랑해!!!"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야!!!"
해는 석양에 뉘엇 뉘엇 지고
진택의 팬션에도 황혼의 색채로 입혀진다.
아직도 여전히 5시간동안 마라톤 섹스를 즐기는 두 사람
여전히 조수민의 항문에는 생에 최초의 항문 점령자
조진택의 멋진 기술의 페니스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면서
자신의 원수 박난봉의 아내 조수민의 천국행을 돕고있다.
언젠가는 다시 화류계를 평정할 조진택을 꿈꾸면서...
"헉헉헉헉헉!!! 죽을것 같아 자기야!!! 어흐흐흐흑!!!!!"
- 계속 -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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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 [문]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조수민
1969년생(만43세)
신장168센티/체중54킬로
친형박주봉(48)의 전처
현재 박난봉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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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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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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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숙적)
어둠이 드리워진 송도신도시
고급 고층아파트 하이타워 47층
전면이 매직 글라스로 채워진 침실
한껏 멋을 부린 색시한 여인은
회전식 원형침대위에서 앉아있고
벌어진 다리사이엔 하염없이 애액이 흐른다.
흐르는 애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핥아 마시는
디아블로의 주인 박난봉과 전 형수 조수민은
기염을 토하며 성적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고
방안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세지와
선물로 가득하다.
"헉헉헉!!! 여보!! 억억억!!! 너무 행복해요!!!!"
"어욱...여보야!!! 악악악!!!"
침대 언저리에는
?겨져나간 스타킹과
브레지어가 나뒹굴어 보이고
이들의 침대는 밤을 새우며 삐그덕 소리를 낸다.
그렇게 시작된 난봉의 제2의 인생기...
.
.
.
며칠 후
90평이 넘는 난봉/수민의 신접 살림집
오늘은 요리사들과 서버들로 가득하고
하나 둘씩 각계의 VIP들이 초청을 받고
서서히 집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늘은 난봉의 결혼 후 답례 파티가 열리는 날
20:30
밤이 무르익어가면서
거실창가의 인천대교 스카이라인이 보이고
점점 더 마시는 술의 양이 늘면서 취기가 오르는
인사들이 곳곳에 눈에띄게 많아진다.
어께가 다 드러난 검정 드레스를 입은 조수민
옆으로 트인 틈으로 걸을때마다 보이는 그녀의 다리
얇팍한 발목과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라인은
누가보아도 전형적인 색정녀 미인으로 보인다.
"오~~~ 우리 사모님이 아주 몸매가 환상이십니다..."
"어머...네에 감사합니다"
"여보 인사드려요...조세국 국장형님 ㅎㅎㅎ"
"네 안녕하세요...경황이 없어서 인사 여쭙지 못했습니다"
"별말씀을요...음식이 아주 맛있고 좋았습니다 허허허"
원형 소파에 앉아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국장과 수민
수민이 앉아 옆으로 트여진 드레스 사이로 수민의
절정의 다리가 꼬여 올려지고 레이스로 방식된
수민의 스타킹 밴드 부분이 슬그머니 보이자
국장의 페니스에 힘이 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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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
47세 173/76
세무국 조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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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모님...춤 좀 출줄 아세요?"
"춤??? 이요?"
조국장은 일어나 수민에게
대놓고 손을 내밀며 춤을 추어줄것을 요구한다.
난봉은 수민에게 눈짓을 주면서 독려하고
수민은 조국장의 품에 안기어 춤을 추기시작한다.
부드러운 발라드가 흐르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블르스 파티를 즐기기 시작한다.
"30라고 믿어지지않네요 우리 사모님...ㅎㅎㅎ"
"30대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국장님"
21:15
20분이 넘는 블루스를 추면서
도대채 수민을 놓아주려하지않는 조국장
아무래도 조국장의 Feel은 난봉의 아내 수민에게
꼿혀서 부동의 여인으로 자리를 메김하려드는듯 싶다.
조국장의 손은 서서히 수민의 오픈된 허리 뒤를 쓸어내리고
"어우...국장님...이건 좀..."
"아니 춤을 추다보면 이 정도 스킨쉽은...ㅎㅎㅎ"
조국장은 말을 하면서도
여전히 손으로 수민의 통통한 엉덩이를 매만진다.
수민은 이제 의식적으로 몸을 떼어내려고 움직이고
"어허...사모님...몸을 너무 트신다...ㅎㅎㅎ"
"국장님...다른사람도 보는데...이건 좀..."
"그런 안보는데로 갈까요? 하하하"
무례를 넘어서 정도의 선을 넘은 조국장
급기야 난봉이 투입되면서 일단락 하려들자
조국장은 되레 화를 내면서 난봉을 나무란다.
"야 뭐야? 춤추는것도 안되는거야?"
"아뇨 형님 그게 아니라...스킨쉽이 좀..."
"이런 시팔...블루스를 추다보면 좀 닿을수도 있는거지..."
만취한 조국장의 필이
쌈닭수준으로 꼿히면서
장내는 일순간에 조용해진다.
"그래 알았다...니미럴...좆도...내가 취했다 알았다 간다"
"아잇...형...그런게 아니쟎아요...형!! 형!!!"
파티장을 박차고 나가는 조국장
난봉은 따라가서 조국장을 말려보지만
이미 삐뚤어진 조국장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느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오른 조국장은 등을 돌려
난봉의 얼굴을 보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
"박난봉이...니 마이 컷다!!!"
스르륵~~~~~~
문은 닫히고
그렇게 엘리베이터 숫자는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간다.
47
.
46
.
45
.
44
.
43
.
.
.
며칠 후
오랜만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난봉과 수민
한층 더 색시미가 더해진 수민의
바디라인은 날이갈수록 그 색정끼가 흐르며
수많은 남성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는 몸이된다.
오늘 고른 옷들고 모두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미된
미니 원피스와 스커트 종류 그리고 명품 하이힐들
이때 울리는 난봉의 핸드폰
삐리리리리리릭!!!!!
[민실장입니다 사장님]
"어...왠일로?"
[지금 세무조사팀 나왔습니다]
"걱정할 서류 있냐?"
[현재로는 없는데...그게...]
"뭔데? 그게라니?"
[애들 2차 장부가 걸렸습니다]
"이런 시팔...그걸 왜 거기다 둬?"
[오늘 말일이라서 정산할려고 가지고 나왔는데 그만...]
"아~~~~ 이런 니미럴...2중 장부만들었지?"
[네 사장님 하드웨어에 스켄본 있습니다]
"알았어...일단 조사는 성실히 받어"
툭!!!
"여보 무슨일이세요?"
"어? 아니야...우리 이제 그만 들어갈까?"
"네 전 괜챦은데..."
아무 말 없이 차에 오르고
집으로 향하는 난봉은 여전히 말이없다.
집에 거의 다 다를 무렵 입을 떼는 난봉
"씨팔새끼 조국장...이런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조국장이요? 그 사람이 왜요?"
"그날 그렇게 간 이후로 전화를 안받더라구..."
"그래서요?"
"기여이 일을 만드게지...지금 세무조사 나왔대"
"어머......."
"세금은 걸릴게 없는데...애들 2차 장부가 걸린 모양이야"
"어떻게해..."
"뭐 그 장부에 지 이름도 있는걸 곧 알테니 알아서 하겠지"
"..........."
.
.
.
난봉의 세무조사는
의외의 방향으로 불똥이 튀어들어가고
조국장은 모든 조사 서류를 들고는 고민을 한다.
조국장은 자신의 이름이적힌 장부를 수정하고는
이를 검찰에 고발하는 방법을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어느날...
[문]에서 장부를 정리하던 수민
남편 난봉은 언제 구속영장이 발부될지 몰라
요즘 사업장에는 나오지않고 대신 아내 수민이
난봉을 대신하여 업무를 진행하고있다.
이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민실장
"사모님..."
"네 민실장님..."
"지금 사파이어룸에 지검장님이 오셨어요"
"자주 오시는 분인가?"
"아녀 처음입니다...무슨일에선지 혼자 오셨어요"
"많이 취하셨나?"
"술은 약간 드신듯 싶습니다"
"애들 넣지말고 이쪽 에메랄드로 모셔요"
"네?"
"그냥 그렇게 해주세요..."
"아...네에 알겠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수민은 지검장을
밀실인 에메랄드실로 옮긴다.
그리고 [문] 최고의 여인들로 가득 채워준다.
그렇게 지검장은 혼자지만 외롭지않게 유희를 즐기게되고
이를 CCTV로 지켜본 수민은 아이들을 잠시 물리고는...
"오신줄 몰라뵙고 이제야 인사 올립니다 영감!!"
"뉘시온지요?"
"저는 이 주점의 안주인 조수민이라 합니다"
검정 정장의 조수민은
블랙 스타킹으로 단아하지만
정조적인 색끼를 발하는 모습으로
또각거리는 힐소리를 내며 영감이라 불리우는
지검장의 옆자리에 앉아서 술단을 든다.
"제가 한 잔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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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
53세 인천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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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이 어찌 이런 험한일을..."
"어찌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영감"
한잔 들이킨 유지검장
수민이 따라준 술을 비우고
단아한 수민의 온 몸을 훑어보던
영감 유지검장은 자신의 잔을 다시
수민에게 건네며 한잔을 청한다.
"감사합니다...그런데 제가 술에 좀 약해서..."
"허허허 쎄면 내가 지지요...나도 술을 잘은 못한다오"
"그런데 젊은 아가씨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제가..."
"허허허 여인의 아름다움을 나이로만 잣질하는것은 오류죠"
"...ㅎ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우리 안주인께서는 상당한 힘으로 남자를 끄는 힘이..."
"감사합니다...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렇게 지검장 유창선과
안주인 조수민의 첫만남은
시작이되고 사무실에서 바라다보는 민실장은
무언가 안타까운 눈빛으로 수민의 표정을 살핀다.
지검장의 손은 점점 수민의 몸으로 향하고...
00:20
호텔 센트리온 스카이뷰 룸
앞 단추가 모두 풀린 수민의 가슴
도톰한 젓가슴은 이미 창선의 입속에있고
미쳐 벗기지못한 검정 밴드 스타킹은 창선의
요구대로 수민의 길고 멋진 다리에 그대로 감기고
수민의 검정 하이힐은 벌어진 수민의 다리를 받치며
조금씩 떨고있더니 급기야 수민의 괴성이 터진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라버니!!! 아...아...아파요..."
"내가 좀 크네...자네도 워낙 좁은데다가...이건 원..."
나이에 비해 놀라운 체력의 창선
창선의 페니스를 엉덩이살을 이식해만든
제법 두툼한 둘레에 길이가 제법 긴 페니스다
창선의 페니스는 기여이 [문]의 안주인 수민의
푸욱 젖은 계곡속으로 하염없이 꼿혀들어가고만다.
00:55
상당한 시간동안 펌핑을 즐겨온 두사람
수민은 환상적인 몸을 일으켜 눕힌 창선의
몸위로 올라가서 창선의 페니스를 넣고는 힘차게 돌린다.
"어우우우우우욱!!! 세상에!!! 수민양!!! 어어어억!!!"
"어흐흐흐흐흐흐흑!!!!! 오라버니!!!! 어욱!!"
처음엔 지검장을 매수하려 시작한 몸상남
그러나 시간으 흐를수록 수민의 마음은
창선의 매너좋고 파워풀한 섹스와
무엇보다 멋진 페니스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만의 정사는 까만 밤을 붉게 불태우고...
"악악악악악!!! 오라버니!!! 지금이예요!!! 하세요!!!"
"자네 안쪽에 하고 싶긴한데...박사장에게 실례가..."
"하세요 오라버니...저도 안에서 받고 싶어요...헉헉헉"
"오~~~ 이런 이쁘기 그지없는 여인이..."
창선의 굵직한 페니스는
난봉의 아내 수민의 깊은 계곡속으로
일순간에 빠져들어가면서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그렇게 온통 땀으로 범벅이된 영감 유창선
수민은 자신의 몸위에서 뻣어버린 창선의
등과 허리를 스다듬으며 도닥여준다.
"너무 멋진 섹스였어요...오라버니 정말 대단하세요"
"고맙네...회춘한것 같구먼...허허허"
"그렇게 좋으셨어요?"
"그럼...어린것들한테는 얻을 수 없는 느낌이지 ㅎㅎㅎ"
"그래요? ㅎㅎㅎ 음...고맙네..."
가벼이 키스를 해준 창선은
일어나 그대로 가운을 입고는
티테이블에 앉아서 담배를 문다
"자 이제 사업얘기 좀 들어볼까?"
"네? 무슨 말씀......"
"자내 결혼한지 2주 되었더만...ㅎㅎㅎ"
"오라버니..."
"색끼가 줄줄 넘치는 여인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몸을 허락하는 기녀는 아닌줄 알고있지"
침대에서 일어나 기대고는
시트로 가슴을 가린채로 듣는 수민
창선의 말은 계속이어지고...
"그래...내 물건이 자내 몸속으로 들어갈 때
자내의 눈빛을 잊을 수 없지 허허허...그래
바깥양반이 곤경에 처해진겐가?"
그의 유창한 말솜씨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
수민은 굳이 포장하려 애쓰지 않는다.
일어나서 가운을 입는 수민
조명에 반사되는 화려한 그녀의 몸에서는
광채가 흐르고 영감 창선도 눈이 부신다.
"맞습니다...어찌 해보려고 몸로비 좀 했지요...
태어나 처음으로 영화같은 장난짓꺼리좀 했네요
그런데 제 눈빛을 보시고 마음을 읽으셨다니
후반부에 영감을 향한 제 눈빛도 읽으셨을테니
굳이 어떤 느낌이고 마음이였다고는 피력치 않겠습니다"
순간 영감 창선의 페니스는 다시 발기되고
소파에 앉은채로 영감은 수민의 몸을 끌어당기고
그녀의 아직 채 식지도않은 몸속에 페니스를 꼿아넣는다.
"어흐흐흐흐흑!!!!! 오라버니!!!"
"그래...너 날 좋아는 하는구나...."
"오라버니...허허허허허헉!!!!! 숨차올라!!! 천천히..."
"오냐...그래 그래...알았다...근데 수민아..."
"네 오라버니...어흐흐흐흐흑!!!!!"
"난 널 사랑해줄수는 있지만 네가 원하는 모든걸
해줄 수 는 없을 수 있단다...그래도 나와 사귀겠느냐?"
"이미 전 오라버니를 알았다는 것만으로도 다 얻었습니다"
"이런...귀여운 것..."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두번째 정사
같은 시간 난봉은 민실장으로부터
이런과정을 보고받고는 괴로운 표정으로
거실에서 아파트 건너편 센츄리온 호텔을 바라다본다.
난봉의 절명 위기의 순간은 결국 아내의 몫으로 남겨진다.
"헉헉헉헉헉!!! 오라버니!!! 어흑!!! 세상에!!! 너무 좋아!!!"
하염없이 흐르는 수민의 뜨거운 애액
팽팽하게 세워진 창선의 페니스는
그렇게 난봉의 아내 수민의 첫 외도남으로 기록된다.
그날 새벽
아무 말 없이
아내 수민의 손을 잡아주는 난봉
등돌리고 잠을 청하는 수민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끌어안은 난봉의 손등에
한방울씩 떨어지고 난봉은 수민을 더욱 더 세게 안아준다.
.
.
.
일주일 후
저녁에 와인을 마시는 난봉/수민 부부
거실의 티비를 틀자 9시 뉴스가 흘러나온다.
수민은 정갈한 옷차림으로 난봉이 권하는 건배를 수락한다.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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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사회부 김진태 기자입니다.
세상을 떠들석하게했던 클럽[문]의 성매매장부는
조세국장의 조작으로 밝혀지면서 조전국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조모씨는 방금 전 수감되었습니다.
조모씨는 평소알고 지내던 [문]의 박모사장의 처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관계를 종용해오고 협박하다가 박모사장의 처인
조모씨가 이를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기획세무조사를 하였고
장부조작을 진두지휘 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은 이 과정에서 클럽[문]의 문서를 위조한 정황과
증거를 잡고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고위공직자에 대해 처음으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사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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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마시는 수민은
치즈를 더 가져오기 위해
부억으로 잠시 발걸음을 돌리고
이때 울리는 탁자위 수민의 메세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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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세지
맘에드시는가?ㅎ
오늘따라자네몸이
어찌나그리운지원
늙은이가주책일세
좋은밤보내시게나
보낸이: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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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해안도로 한적한 공터
BMW750Li 옆에 검정 그랜져가 세워진다.
잠시 후 BMW의 차체가 심하게 요동치고
창문을 훔쳐보는 난봉은 특유의 웃음을 짓는다.
벌어진 아내 수미의 멋진 다리가
영감의 어께에 올려지고 난 후
영감은 아내 수민의 계곡에 제법 토실거리는
대물 페니스를 빳빳하게 세워서 꼿아넣는다.
그렇게 둘의 정사장면을 목격하는 난봉
"어흐흐흐흐흑!! 오라버니!!! 나 죽어요!!! 너무 커!!!"
"오오오오호호호호 이쁜것...아가 뭐든 뭔하는건 말만하거라"
"아흐흐흐흐흑!!! 전 오라버니만 계시면만족해요!!!"
아내 수민의 아랫도리에서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터져나오고
굵직한 페니스는 연신 거품을 토하며 펌핑한다.
"억억억!!! 어우우우우욱!!! 나 못살겠어...오라버니!!!"
"오욱 귀여운 것...이렇게 귀여운것이 어쩜..."
영감의 허리를 일순간에
빠른 탬포로 움직이고는
아내도 벅차오르는 가뿐숨을 고르며
두 눈을 감다가 다시 뜨고는
창밖의 남편에게 V자를 그리며 윙크한다.
"ㅎㅎㅎㅎㅎ 귀여운것..."
아내 수민의 얇은 발목을
두 손으로 감싸안은 창선을
흔들리는 아랫도리를 감당하기 힘든지
온몸을 부를 떨면서 아내의 아랫도리에
막강한 화력을 쏟아부으려는 준비를 한다.
그때 아내 수민의 눈빛을 본 난봉은
아내에게서 또다른 쾌감의 정수를 읽어낸다.
분명 아내는 이런 섹스를 조금씩 즐기는듯 싶었다.
연신 터지는 아내의 펌핑 개스도 그렇고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즐거운 환희의 웃음을
연신 자아내는 아내는 결국 영감을 절정으로 올려놓는다.
"오라버니...어흑흑흑흑!!! 세상에...어서 올라가세요...지금"
"오욱...그래...어어어어어어어어억!!!!!!"
온몸이 굳어져버린것 처럼
둘은 꼭 끌어안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아내 수민의 고운 손가락은 연신 영감의
등과 허리를 오르내리며 마사지해주듯 움직이고
영감은 엉덩이를 아내의 아랫도리에서 뺄 생각을 안한다.
"사랑한다 수민아..."
"고마워요 오라버니..."
"고맙긴 내가 고맙지...사람 참..."
제법 큼직한 페니스는
아내의 계곡에서 빠져나오고
영감은 피곤한듯 걸터 앉으려는 순간
난봉은 뒷걸음질로 차에서 멀리 떨어진다.
아내의 멋진 섹스를 관전한 난봉은 숲으로 걸어 들어가고...
난봉이 떨어진것을 안 수민은...
갑자기 영감의 페니스를
입에넣고는 우물거리기 시작한다.
올라 수민을 바라보는 영감
"왜 아가? 아직도 모자라느냐?"
"웁웁웁...아니요...너무 이뻐서요 ㅎㅎㅎ"
"오...이런...가여운것...남편이 시원치 않구나"
"ㅎㅎㅎㅎㅎ 어쨌든 이녀석도 귀여워요 ㅎㅎㅎ"
그날 밤
난봉/수민의 침실에서는
저녁나절 수민과 창선의 정사 장면의
동영상 파일이 흘러나오고 흥분한 난봉은
아내 수민을 뒤로 돌린 후 팬티 스타킹을 ?고
한 껏 화가 난 디아블로를 꼿아 넣는다.
"어우우우우우우욱!!!!!! 여보!!!!! 헉헉헉!!!"
오랜만에 아내 계곡에 꼿힌 디아블로는
수민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힘찬 파워 펌핑을 시작한다.
그렇게 난봉은 수민을 점령하고는
아내 수민은 점점 남근에 중독되어간다.
부부의 섹스를 그렇게 밤을 지새워 한다.
.
.
.
다음 날
다시 멋지게 영업장에 나가는 난봉
수민은 오랜 사건으로 못다한 살림을
정리하면서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한다.
남편 난봉의 서재로 들어간 수민
난봉은 컴퓨터를 끄는것을 깜빡하고 나간 모양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컴퓨터의 화면에 커서가 저절로 움직여진다
"이게 왜 이렇지?"
우측하단에 보이는 아이콘을 보자
[원격조정프로그램]이라고 글자가 뜬다.
그제서야 사무실 데스크 탑하고 원격으로 연결된것을
알고는 그대로 끄지않고 놓아두는 수민의 눈 앞에서
못믿을 장면이 이어진다.
모니터는 16분할의 화면으로 바뀌고
에메랄드 홀로 추정되는 방안의 장면이 보인다.
양복을 입은 한 사내가 누군가를 탁자위에 올리고
급하게 팬티를 벗기고는 키스를 퍼부우면서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계곡에 꼿아넣는다.
남근을 본 수민은 남근의 주인이 누군지 알고만다.
디.아.블.로
"억억억!!! 자기야!!! 억억억!!! 결혼하니깐 좋아? 응?"
"이 사람 또 왜이래? 투기하면 나 너 안본다..."
"아흐흐흐흑...농담이야 자기야...너무 그리웠어...이 남근"
"그렇게 생각이 났어?"
"어...어흐흐흐흑...너무 짜릿해...어흐흐흑...자기야"
남편의 오른손이나 다름없는 비서 민수련은
그 멋진 몸을 남편 난봉에게 상납하고있다.
남편은 온 몸을 떨면서 수련의 계곡을 ?겨뜨릴기세로
파워 펌핑을 하고 수련은 남편 난봉의 목을 끌어안고
고통의 비명이 아닌 기쁨과 쾌락의 비명을 지른다.
"자...자...자기야!!!!!! 아아아아아악!!!!! 사랑해!!!"
원래부터 많은 여자를 거늘이고 다니기에
알고는 있던 일이지만 막상 두 눈으로 보니
수민의 마음은 또 다시 혼란속으로 빠져든다.
.
.
.
며칠 후
아침을 먹은 수민은
난봉이 또 다시 누워서 자려들자
침실 불을 꺼주고는 작은방으로 건너간다.
고운 나체의 수민은
붉은색 브레지어를 걸치고 뒤로 손을 넣어 묶는다.
같은 색깔의 정렬적인 컬러 레드 팬티를 입는 그녀
누구를 만나러 나가기에 이리도 신경을 쓰는지
바이올렛 색깔의 스타킹을 말아올리는 그녀의 손끝은
벌써부터 상당한 흥분으로 빠져들고 마무리한다.
은빛 스커트에 바이올렛 스타킹
그리고 가터벨트에 하이힐
짧은 길이의 모피코트를 입은 수민은
그렇게 또각거리는 힐소리를내며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BMW를 타고 떠난다.
14:30
시골길 작은 2차선 도로옆
아담하게 지어진 팬션이 보이고
팬션의 주인집으로 보이는 동 앞엔
BMW750이 세워져있다.
주인동의 훤하게 보이는 침실엔
키가 훤칠한 사내가 커튼을 치고
커튼뒤로 보이는 한 여인
바로 조수민은 그 사내가 다가서자
다리를 벌려주며 사내의 성기를 받은다.
이 사내는 전직 호스트바 출신의 베테랑
한때는 대한민국 최고의 룸살롱에서
2인자로 군림하던 남자였으나 아내와
그 룸살롱의 사장과 바람이나며 그만두고
외지에 내려와 숙박업을 하고있는 사람
바로 현재 민수련실장의 전 남편
조진택부장 이였다.
조진택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기여인 수민의 계곡을 벌리고
멋지게 꼿아 넣고만다.
"어흐흐흐흐흑!!!!! 진택씨!!! 어욱!!! 나 죽어!!!"
"누나...뭘 이정도 가지고..."
"어흐흐흑!!! 이젠 자기라고 해도돼...진택아!!!"
"알았어 자기야...오욱...이 쪼임...명품인걸?"
"진짜지? 어흐흐흐흑!!!!! 막 전기가 통해!!! 어흐흐흑!!"
"크기만 크면 뭐하냐? 기술이 중요하지 ㅎㅎㅎㅎㅎ"
"그러게...진택이 넌 정말...여자의 몸을 잘 아는것 같아"
"그 정도야? 그렇게 좋아?"
"어욱...거기...어...거기...어욱 찌릿해...전기가..."
"ㅎㅎㅎㅎㅎ 귀엽네 이 누나 ㅎㅎㅎ"
"어욱...자기야...사랑해...나 정말 사랑할것 같아..."
"고마워...누나...헉헉헉!!! 자 이제 올라간다?"
"엉...얼마든지...안에 싸줘...허허허헉!!!"
진택의 페니스는 수민의 아랫도리에
상당히 깊숙하게 꼿히고는 흔들리면서
뜨거운 정사의 결정체 정액을 쏟아 붙는다.
수민은 자신의 아랫배에서 진택의 뜨거운
정액의 온도를 느끼자마자 두 눈을 감고
깊고 풍부한 감성으로 이 남자의 온도를 느낀다.
"자...자...자기야...어흐흐흐흐흐흑"
"사랑해 여보!!! 쪽!!"
역시 최고의 선수 출신답게
진택의 립서비스는 수민의
아랫도리에서 애액이 분출하게 만든다.
그렇게 한동안 차를 마시며
서로의 나체를 보더듬는 진택과 수민
진택은 수민에게 목적이 무언지를 묻고
수민은 진택에게 무언가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고 진택은 이를 받아들인다.
박난봉의 절대절명의 최대의 위기는
이제 그 서막을 올릴 뿐이다.
과연 조진택은 난봉의 적수로 컴백할 것인가?
[여보 뭐해? 어디야?]
"어...저 좀 나왔어요...어윽..."
[뭐하는데 헐떡대? ㅎㅎㅎ 언제올건데?]
"곧 가요...여보...윽"
[알았어...올때 아이스크림 좀 사와...]
"네 그럴께요..."
뚜~~~~~~~~~우.....
완전 올 누드의 수민
엎드린 수민의 엉덩이엔
진택의 길고 곧은 혀가
수민의 여린 항문을 뚫고
들어가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자긴 섹스의 마왕이야!!!"
"이제 난 누나거야...다 갖어...누나...사랑해!!!"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야!!!"
해는 석양에 뉘엇 뉘엇 지고
진택의 팬션에도 황혼의 색채로 입혀진다.
아직도 여전히 5시간동안 마라톤 섹스를 즐기는 두 사람
여전히 조수민의 항문에는 생에 최초의 항문 점령자
조진택의 멋진 기술의 페니스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면서
자신의 원수 박난봉의 아내 조수민의 천국행을 돕고있다.
언젠가는 다시 화류계를 평정할 조진택을 꿈꾸면서...
"헉헉헉헉헉!!! 죽을것 같아 자기야!!! 어흐흐흐흑!!!!!"
- 계속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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