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퇘지의 입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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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언제나 아릿한 항문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영의 보지에 민수가 자지를 때려박아줄 때 뿐이었다. 그 때의 쾌감과 오르가즘의 후유증은 지영을 잠시나마 온 고통에서 해방시킬 수 있었다.

그랬기에 지영은 고통을 다스리기 위해 민수와의 섹스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다. 때론 애원하기도 했다.

그러나 민수는 보지에 흥미를 잃었는지 그녀의 입을 벌리라고 했다. 아 구강성교인가.

지영은 민수가 구강성교를 바란다는 것을 알았다.
민수를 임신했을 때 한창 신혼인 남편은 그녀에게 오럴섹스를 권했고 지영은 정성껏 그의 정액을
추출해 주었다. 남편은 혹시 천부적으로 소질이 있는거 아니냐는 칭찬도 해주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들이 원한다니.

입으로는 어떤 쾌감을 느낄 수 없기에 지영은 거부하고 싶었다. 보지에 쳐넣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다시 가슴이 짓밟힐지 모르는 일이다.

지영은 민수의 자지를 입에 한움큼 머금었다.
그리고는 혀를 사용해 자지를 휘감아 지영의 천부적인 펠라치오를 보여주었다.

“아우…우리 암캐. 보지와 똥구멍밖에 모르는줄 알았는데 입을 잘 쓰는구나. 귀여워라”

민수는 지영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강아지 다루듯 칭찬했다.

아들의 자지를 빨고 얻은 묘한 칭찬감에 지영은 더 복돋아졌다. 천부적인 재능이 입보지라는게 남들에게 자랑은 할 수 없지만 나름 자부심은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영은 입모양을 대문자 O에서 소문자 o로 좁혀 구압을 더 심화했다.

마치 질같은 조임에 민수는 놀라며 지영의 소질을 더 칭찬하고 또 칭찬했다.

지영은 민수에게 칭찬받았다는 사실에 그에게 어떤 연애감정이 조금씩 이는게 느껴졌다. 항문파괴의 주범이라는 꼬리표도 웬지 희미해져만 갔다.

그는 혀로 민수의 자지 곳곳을 씻어주며 귀두에서 입이 들어가는 자지 중간부분까지 앞뒤로 입을 움직이며 펠라치오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아흐음, 뎨 이보디 듀기디요?”
（아흐음, 제 입보지 죽이지요?）

지영은 자지를 머금은 채로 말을 하기도 해 민수를 한층 더 자극했다.
지영은 남자를 기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해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개가 땅에 선 자세로 지영은 보지를 축 늘어뜨리고
얼굴 앞에 있는 민수의 자지를 정성껏 빨았다.
지영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나와 땅바닥을 적시고 있던 도중이었다.

“우리 암퇘지 최고다. 정말 감탄이야！”

민수의 칭찬에 더 격앙받은 지영은 더더욱 칭찬을 받고 싶었다. 그녀는 자지의 아래로 입을 내려서 이번에는 불알을 한움큼씩 삼키며 혀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지영의 빈 손은 놀지 않고 민수의 좆을 두 손으로 쓰다듬는 거의 프로창녀나 다름없는 면모를 보였다.

“읏…！ 부랄까지 핥다니…！”

의 아래로 입을 내려서 이번에는 불알을 한움큼씩 삼키며 혀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지영의 빈 손은 놀지 않고 민수의 좆을 두 손으로 쓰다듬는 거의 프로창녀나 다름없는 면모를 보였다.

“읏…！ 부랄까지 핥다니…！”

민수는 지영의 이런 열의에 놀라면서도 반면에 몹시 기뻐했다.

“앞으로 여친이 생겨도 오랄섹스는 지영이에게만 시킬거야. 너무 잘하잖아. 입이 아니라 아주 입보지야.”

“뎡마료? 디영이 입뵤디 절믄 년뵤댜도 됴아요?”
（정말요? 지영이 입보지 젊은 년보다도 좋아요?”）

“물론이지 씨발…”

“아잉 됴아라…”
（아잉 좋아라…）

지영이는 아들에게 애인처럼 애교를 부리며 온갖 아양을 다 떨었다.

아들의 귀두부분만 핥기도 하는가 하면 불알,에다가 급기야 민수의 항문에 혀를 집어넣기도 하였다.

유독 항문 애무에 약한 민수는 지영의 항문자극에 그만 그대로 싸버렸다.

지영은 그런 정액을 한 손도 놓치지 않아 받아낸 후 정성스럽게 핥아 빨았다.

“암캐 지영아. 내 정액이 그렇게 좋아?”

“네. 암캐 지영이는 주인님의 정액이 가장 좋아요！”

지영의 간드러지는 비음에 민수는 흡족해하며 지영이의 입에 키스를 해주었다.

오랜만의 키스에 분위기는 갑작스럽게 낭만스러워졌다. 지영은 웬지 이대로 정액변기가 되더라도 그리 나쁘진 않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