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5년생 37세
신장 179 체중 75
속옷전문브랜드 봉봉물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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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난봉은 작은 페니스에 조루증 환자다.
핸썸한 인물에 반하여 결혼한 아내는
결국 자신의 회사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면서
성형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전립선 치료로 약물중독이 되면서 수술 실수로
FUZY 페니스로 개조되는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팽창길이 27센티에 둘레 18.5센티의 대물로 바뀐다.
신경계 퍼지효과로 생각만 하면 알아서 움직여주는
근육으로 페니스는 그렇게 우먼 킬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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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걸 리스트

제1대
조유정/37세/164/54/박정택부장의 처
난봉의 아내와 정통한 상사의 아내

제2대
장신녀/39세/169/55/결혼 9년차 유부녀
비너스성형외과원장 난봉이 조물주

제3대
이정민/30세/159/44/신혼/아담사이즈
봉봉물산 첫 경리사원으로 난봉의 애첩

제4대 (난봉불락 501호)
이선미/33세/167/49/친구 정택수의 아내
결혼 8년차 주부로 난봉의 봉봉물산 과장

제5대 (난봉불락 601호)
박은혜/39세/160/49/난봉의 사촌 누나
결혼10년차로 별거중 봉봉물산 고객팀장

제6대 (난봉불락 301호)
한영주/29세/172/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전남편으로 이명국 미주지사장으로 발령남



제 6 부

금기의 정사



난봉불락 501호

"어욱...사장님!!! 좋아요!!! 너무 좋아요!!! 헉헉헉!!!"

"미안해...내가 요즘 너무 바뻤지? 오욱...이쁘네 울 선미"

난봉은 오늘도 저녁의 첫 섹스를
택수의 아내 이선미 과장과 나눈다.
언제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선미는
난봉에게 단 한번도 보채지않고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반겨주는 여인 중 하나다.

사정 후...

"저기...사장님..."

"뭘 집에서까지 사장소리야 ㅎㅎㅎ"

"그래요 오빠..."

"응..."

"정민씨가...요즘 남편이랑 사이가 않좋은가봐요"

"그래? 왜?"

"남편이 직장에서 나오고...뭐 여러가지로 갈등이..."

"음...당신이 잘 관심 가지고 보고...알아서 처리해"

"네...근데 오빠..저말구...아니...아니예요..."

난봉은 선미의 가슴을 빨아주며...

"선미야...나 이젠 한여자만으로 만족 못하는거 알쟎아"

"네...알아요...어흑!!"

"우리 선미 착하지? 그래도 오빠 좋아해줄꺼지?"

"그럼요...어흑!! 오빠!! 그만...어흑!! 흥분되요"

"흥분되면 우리 선미하고 또 하면되지..."

"어어어어어어어억!!!!!!!!! 어흑!! 오빠!!"

이제 난봉불락에 입주한 여인들은
모두 난봉의 애첩임을 암암리에 알게된다.
그러나 모두 이럼점에 불만을 갖지않는다.
난봉의 비너스가 그만큼 이 여인들에겐
절실한 필요악의 물건이기 때문이다.

.
.
.

다음 날

난봉의 책상에서 울리는 한 통의 전화

"여보세요...박난봉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네"

[어쩌구 저쩌구...]

"알겠습니다. 몇호죠?"



10:50

한강병원 중환자실

한 중년의 남자가 누워있고
코와 가슴에 링거 호스가 끼어져있다.
헬슥해진 얼굴로 한 여자가 난봉에게 인사를 한다.

"어서오세요 형부..아니지 이젠...형부가...흑흑흑"

"울기는 왜 우니? 임마...미란아 네가 힘내야지..."

"제가 도움을 청할 사람이 형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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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란
30세 157/ 44
전처 유미숙동생
결혼5년차이며 아이없음
남편 김은기는 배달중
교통사고로중환자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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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더 말랐네...으이그...연락은 잘했다"

"미안해요 형...부..."

"그냥 형부라고 편하게 불러임마...힘내구"

"고마워요...형부...엉엉엉~~~~~~ "

작은 체구의 미란은
형부 난봉에게 안기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난봉은 미리준비 해 간 봉투를 안주머니에서 꺼내준다.

"이럴려고...한건..."

"미란아...아무걱정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구..."



난봉을 무시하고 괄시했던 동서 은기
다니던 직장에서 정리해고되면서
동네에 작은 치킨집을 인수해서
배달을 하면서 나름 잘 살아가던 은기는
이날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절단하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들어온다.

난봉은 사람을 시켜
현재 상황을 조사 시킨다.



이?날

10:40

"사장님 여기 말씀하신 자료입니다"

"응...수고했어 나가봐"

"넵 그럼..."

사내는 봉투를 집어들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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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보고서

사업장: 용현동 *** 번지 하나치킨
보증금: 500만원
임대료: 100만원
월매출: 1050만원
권리금: 산정불가

주택구분: 보증금 300만원/월25만원
신용등급: 9등급
자녀생활: 아이없음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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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참...이거 완전히 망했구만...휴우..."

결혼전부터 그렇게도 난봉을 잘 따르던 미란
이제는 그 고운 얼굴도 온데간데 없고
고생한 흔적만 남은듯 거칠어진 미란이 떠오른다.



일주일 뒤

난봉의 집무실을 찾아온 미란

"어서와 미란아..."

"형부 고마워요...다행이..."

"그래 얘기 들었다..."

"제가 어찌하면 이 은혜를..."

"쓸데없는 소리..."

"고맙습니다."

"근데 이제 어떻게 살건지 생각해봤니?"

"휴우....."

"일단 몸부터 추스리고 담에 얘기하자...
그리고 이거 받어둬..."

"형부...이렇지 않으셔도..."

"다리도 없는 사람이 3층에 어떻게 살어? 1층으로 옮겨"

"형부.......흑흑흑"


2주 뒤

한적한 공터가 있는 변두리 빌라1층
휠체어에 앉은 김은기는 베란다에서
창밖의 세상을 구경하고 아쉬워한다.



17:00

은색 벤츠 한대가 집앞에 세워지고
난봉이 내리고 비서는 과일상자를 들고
난봉을 따라 빌라로 들어온다.

"어머 형부..."

"음...지은지 얼마 안되건물이라 깨끗하구나"

"아 형님...어서오세요..."

"이 사람아...힘내시게...그래도 건강해서 다행이네"

"ㅠㅠ 감사합니다..."

"식구끼린 그런말 하는거 아닐세..."

"전 예전부터 형님께 따스한 말한마디 드린적이..."

"아닐세...난 다 잊었네..."

"형부 이리 앉으세요..."

"그래...나도 할 얘기도있고..."



17:15

"일단 그렇게 매장하나 운영하면 넉넉친 않아도
두식구 먹구사는건 걱정없을게야...그리 하도록해 처제"

"면목없어요 형부...돈도 많이 도와주셨는데...가게까지..."

"임마 내가 속옷파는 놈인데 매장 하나가 뭐 대수라고 하하하"

.
.
.

19:40

부천의 작은 쇼핑몰 매장
봉봉이너웨어엔 점원 둘이있고
검정 정장차림의 점장이 보인다.

"야 우리 처제가 이렇게도 이쁘고 섹시해나? 멋진데?"

"참 형부도...ㅎㅎㅎㅎㅎ 고마워요"

"매출도 잘 나오던데?"

"네 의외로 많이 나오네요..."

"닭보단 낮지? ㅎㅎㅎ"

"에잇 형부도 참..."

"언제 끝나니?"

"식사해요 형부 제가 쏠께요 호호호"

"마감이야 직원이하면되니깐...그러자...내가쏠께..."

"네 잠시만요...옷갈아입고 나올께요"

"그러렴..."

또각거리며 사무실로 들어가는 미란
작은 키가 항상 불만이였지만
마른체구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몸매는 명품감이다.
부러질듯한 얇은 발목과
고사리같은 어여쁜 손가락
그리고 하늘거리는 몸매가
유난히 돗보인다.



20:15

한 일식집

예쁜 도자기로 만든 사케 술병은
벌써 네병째 드나든다.
오랜만에 사람사는것같은 미란
형부가 고맙고 미안하고 그리웠다.
난봉은 진심어린 의리의 마음으로
전처의 동생 미란을 대해줬지만
그의 마음속의 움틀거리는 마음은
역시 지울수 없는 색에 대한 열망이였다.

난봉과 미란 일행이 잡은 방은
서로 마주보는것이 아니고
창밖을 볼 수 있는 체어형 룸
난봉의 눈엔 옆에 앉은 처제 미란의
얇은 허벅지가 눈에 띄인다.

미란은 이미 많이 취해있고...

"얌마...눈좀 똑바로 떠봐 ㅎㅎㅎ 미란아"

"몰라요...형부...나 오늘 왜 이러지? 아흥..."

엉겁결인걸로 포장한 난봉의 손
그 손바닥은 미란의 얇은 허벅지
검정 스타킹 위로 안착하고...

"우리 미란이 이제서야 보니 참 이쁘고 좋아졌다"

"그래 형부? 지난번 보다는 많이 나아졌죠? ㅎㅎㅎ"

"에궁 이쁜것...이리와 형부가 뽀뽀해줘야겠다"

그리고...
미란을 끌어 당긴 후
볼에 뽀뽀를 해주는 난봉

"아이...형부도...참..."

"앗...쏘리...기분나빴으면 미안..."

"아니야...형부...기분이 나빴다는게 아니고..."

"이런 질문 좀 그러긴한데..."

"말해 형부...우리끼리 뭘...ㅎㅎㅎ"

"동서랑...그거 못하지?"

"그거? 뭐?.....아아~~~ "

"아니다 내가 오늘 주책이다...그냥 네가 걱정되서..."

".....못해...전혀..."

"아니 그럼 너...오래됐겠구나..."

"응..."

"아이 참...괜한걸 물었네...미안하다 아가..."

"아가라고 하니깐 기분 참 좋다 형부!! 후훗"

난봉은 이미 미란을
반쯤 끌어 안고 이야기를 하고
미란의 몸은 이미 노곤해지며 난봉의 품에 안겨있다.

"우리 미란에 형부가 뽀뽀라도 해줄까? 응? ㅎㅎㅎ"

"형부도...참...겨우 뽀뽀? 호호호...어흡...업업업!!!"

미란의 말이 끝나기 전
난봉의 입술은 이미 미란의
작은 입술 사이로 들어가 버린다.

석달만의 받아들이는 남자의 혀
그 힘있고 부드러운 혀는 미란의 입안
구석 구석을 살금거리며 핥아대기 시작한다.

"오웁...오웁...형부...여기까지...그만..."

"미안해... 내가 오늘 보니 네가 처제로 안보이네..."

"무슨 소리야... 형부 나...좋아?"

"에잇 모르겠어...그만 가자...안되겠다..."



21:30

난봉/미란 일행을 태운 벤츠는
부천관광 호텔로 빨려들어가고
잠시 후 부천관광호텔 팬트하우스

"어~~~~~~~~~~~~윽!!!!!!! 형부!!"

난봉의 대물은
미란의 팬티를 제낀채
그대로 계곡으로 빨려 들어간다.

너무나도 작은 미란의 계곡
난봉도 처제의 계곡에 꼿힌다음
상당한 쪼임의 고통을 느끼며 미란을 끌어 안는다.

"어어어어어어흑!!! 형부!! 너무..너무 아파!!"

"미란아...조금만 조금만 참아...좋아질꺼야"

"어흑!! 형부!! 우리..우리..이럼 안돼요!!!"

"알지...내가 왜 몰라?...미란아...너도 나 좋아했쟎아"

"억억억!!! 형부!! 어흑!! 어흑!! 어욱 이상해!!!"

검정색 투피스 정장을 입은 미란
어찌나 급했는지 미란은 정장을 그대로 입은채
팬티도 옆으로 제낀 후 삽입되고 형부의 펌핑을 받는다.

앞 블라우스는 모두 열리고
급하게 올린 브레지어 안쪽엔
처제 미란의 작은 유두가 고추 서며
난봉의 현란한 혀의 스킨쉽을 기다린다.
난봉의 혀는 미란의 가슴을 입에 삼키고...

동시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펌핑하는 난봉의 비너스 킹!!!



21:55

기여이 팬티는 벗기어져 바닦에 떨어지고
정장 자켓은 티테이블 의자 위로 던지어진다.
스커트는 입은채로 봉봉물산의 가터벨트세트
블랙 밴드 스타킹은 여전히 미란의 얇은 다리를 감싸고
검정 하이힐은 난봉의 시각을 자극하며 미란의 발에 걸린다.

"어흑!! 엄마!! 형부!! 이상해!!! 나 너무 이상해!!!"

"입 벌려봐 미란아...네 혀 빨고싶어"

"어흑!! 헉헉헉!!! 형부...음흡!!! 쭈욱!!"

"음흡!! 음흡!! 어욱!! 울 애기!! 헙헙헙!!! 쭈웁!! 쭈웁!!"

요동치고 흔들리는 호텔침대
미란은 형부 난봉의 페니스를
급기야 입에 넣고 혀로 감싸 돌린다.

69 자세까지
단시간내로 많은 진도를 나가는 두 남녀
다시 미란의 협곡엔 난봉의 비너스가 들어가고
완전 나체의 미란의 멋진 아담 몸매는
형부 난봉의 화려한 기술과 대물의 비너스에게
스스럼없이 빨려 들어가며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형부!! 사랑해요!!!! 형부!!"



22:30

깊숙한 미란의 계곡 안쪽에 사정한 난봉은
다른 여자와는 다른 느낌을 미란에게 느끼고
쑥스러워 돌아 누운 미란의 가슴을 매만지며

처제 미란에게 귀엣말로 속삭이듯
무언가 넌지시 말을 건넨다.

"미란아... 사랑한다!!!"

"형부!!....."

"넌 이제 내가 돌봐줄께...네가 괴로워하지 않게..."

"................."

미란은 말없이 몸을 돌려
난봉 쪽으로 돌아서고
형부 난봉의 입에 혀를 슬며시 밀어 넣는다.

그렇게 일어나서는 아니 될
정사가 일어나면서 미란과 난봉에게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
.
.

며칠 후

매장을 닫고도 도착할 시간이
훨씬 지난 밤 11:50분
먼저 잠든 은기는 꿈에 놀라 깨어
물을 마시러 침대 옆 휠체어에 몸을 싣는다.
안방 문을 열고 거실의 불을 키려는데 마침
자신의 집 앞에 도착한 벤츠 한다.

큰 동서 난봉의 차였다.

이윽고 벤츠의 후미등은 점멸되고...

은기는 아내 미란이 내리기를 기다린다.

조금도...

조금도 운직임없이 열리지않는 조수석 도어

은기는 베란다 창가로 휠체어를 밀고간다.

이때...

작은 움직임으로 떨리는 난봉형님의 차...

은기는 급기야 이상한 생각이들어
목발을 찾아서 현관문 옆 다용도실 문으로
난봉의 차량으로 다가선다.

선팅이 짙긴하지만
조수석에 무언가 물체가 움직이고
살짝 열린 창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낮익은 목소리...

"어흑...어흑...형부...집 앞인데...헉헉헉!!!"

"느낌이 더 짜릿하지않아? 응? 애기야..."

"어흑...어흑...어흑!! 형부!! 헉헉헉!!!"

아내 미란은 얇은 다리를 대쉬보드에 올리고
벌려준 아내 다리 사이엔 놀랍게도
난봉 형님의 하얀 엉덩이가 바지만 내린채
아내의 계곡 사이를 누비며 엄청난 스윙을 한다.
아내의 난봉형님에게 적극적으로 키스한다.

둘은 정신없이 광란의 섹스를 나누고
아내와 난봉동서는 불이꺼진 집을 보고
당여 은기가 잠에 들었을것이라 생각하는듯 싶다.

돌아서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김은기
흐르는 눈물은 은기의 팔까지 적신다.

"어흑!! 어흑!! 엄마!! 어흥!! 어흥!! 어흥!!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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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미란이 눈을 뜨자
은기가 먼저 일어나
미란에게 커피와 스크럼블을 내어준다.

"어머...여보..."

"음...잘 잤니? 어젠 피곤했겠다..."

"미안...재고조사 좀 하느라고..."

"그랬구나...고생이 많다...남편 먹여 살리느라..."

"..... 당신 오늘 왜 그래요?"

"..... 아니 그냥 당신한테 너무 짐이 되지않나 싶어서..."

"여보...그런소리 말아요...^^ "

"음.....오늘도 수고하고..."

"당신 오늘 이상하네...안하던 소리를 다하고"



09:30

미란은 매장으로 향한다
여전히 자지만 메끈한 몸매의 미란
버스를 타고 두어 정거장 지날 무렵
핸드폰을 놓고 온걸 알고는 급히 내려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현관물을 열고 들어서는 미란
침실로 들어서는 순간
살짝 열린 욕실에 목을 메려 일어서는 은기를 발견한다.

"여보!!!!!!!!!!!!!!!!!!!!"



10:15

남편 은기로부터 전날밤
목격한 이야기를 들은 미란은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설명하지만...

은기는 기여이 미란과의 결별을 통보한다.
미란은 끝까지 은기를 잡아보려하지만
너무도 완강한 남편의 태도에 결국 이혼을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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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주 후

난봉불락 팬트하우스
401호의 주인으로 유미란이 입성한다.
붉은 레드 카펫과 금빛 골든 페이퍼로
멋지게 장식된 401호 원형 물침대엔
난봉의 처제 유미란이 슬립 차림으로 엎드리고...

"어헉!! 어헉!! 형부!! 어욱!! 엄마야!!!"

"오호혹!!! 이 맛...바로 이 맛이지!!!"

오늘 난봉의 팬트하우스엔
4층에서 비명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렇게 처제 미란은 난봉의 여자로 거듭난다.


다음날

"사장님...드릴말씀이..."

"어 정민씨 해봐요"

"저..."

정민은 말없이 임신 테스터기를 올려놓는다.

"이게 뭐야?"

"........."

"너 임신했니?"

끄덕 거리는 정민
그런 정민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 난봉
난봉은 정민의 테스터기를 손에 쥐고는...

"내 아이란 말이니?"

"네...그런것 같아요..."

"휴우~~~~~ 확실해?"

"병원에서 말하는 임신 추정일엔 남편이랑 안했어요"

"음..........그래 어쩔셈인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내 아이가 확실한지만 알려줘..."

"DNA ???"

"가장 정확하지 않니?"



며칠 후

난봉의 책상에 배달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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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박난봉과
피의뢰인 신원미상의 아이가
친자간일 확율은
1,000,000 분의 1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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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정민의 집 근처
엄청 요동치는 벤츠

아랫도리가 다 벗기어진
정민을 몸 위로 올려놓은 난봉은
정민의 자궁안으로 페니스를 깊이 넣고
정민의 온 몸에 소름이 돋게 스윙을 한다.
정민의 난봉의 페니스에 또 한번 취하며...

"어흥...어흥...자기야!!!...나 너무 미쳐버릴것 같아"

"오욱...씨발년...임신까지 했다구? 하하하...맛 죽인데"

"진짜지? 자기야? 어흥!! 나 몰라...미칠것처럼 흥분되"

"애는 낳을거야?"

"모르겠어...어흑!! 잘 모르겠어!"

"ㅎㅎㅎ...알아서해...어쨌든 남편 애라니 더 흥분된다 오늘..."

"자기야!!! 어흑!! 어흑!!"

요동치는 난봉의 벤츠
난봉의 벤츠가 요동을 멈추고
서로 은밀한 곳을 닦아주고있을 무렵
난봉의 차 먼발치에서 조금씩 뒤로 물러서는 그림자.
그리고 잠시 후 시동이 걸리고 빠져나가는 그 차

서민5 호차.....



그날 밤

난봉의 팬트하우스 7층

밖을 내다 볼수 있는 원형 소파
멋진 몸매의 소유자 한영주가
파티 드레스를 입고는 난봉의
비너스킹을 입에 넣고 빨고
난봉은 샴페인을 들고는...

"오욱!!! 영주야!!! 넘좋다!!! 오오오...그렇지 그렇지"

"허업...오빠...요즘 나한테 너무 하는거 아냐?"

"ㅎㅎㅎ...내가 좀 바쁘쟎아..."

"아잉..."

이때 문을 여는 처제 미란

"어머머...미안해요 형부!!"

"아 미란아..."



23:15

401호

똑똑똑!!!

"어 형부..."

"다 봤지? ㅎㅎㅎ"

"아니예요 형부..."

미란은 형부와 와인을 할려고
치즈와 와인을 테이블에 준비하고
형부 난봉을 부르려 올라갔던 것이다.

"이리와 미란아..."

붉은 립스틱에
한껏 먹을 부린 미란
봉봉물산 검정 밴드 스타킹을 신고
난봉의 스타일대로 하이힐도 신었다.
난봉은 이런 미란을 두고 영주와 섹스를 나눈것이 미안했다.



23:40

의자에 자다소곳 하게 앉은 미란
가늘고 멋진 발목은 브르르 떨고
살짝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엔
형부 난봉의 머리가 흔들거리며
무언가를 열씸히 빨고있다.

"흐업!! 형부!! 너무 좋아!!!"

난봉의 긴 혀는 이미 처제의 계곡으로
빨려들어가듯 들어가서 뱀처럼 움직인다.
유난히 보드라운 난봉의 혀는
처재 미란의 클리토리스와 내음순을 찾아
정렬적으로 마사지하며 빨아준다.

"헉헉헉헉헉!!!!! 어머 나 어莫沌?!!



24:00

드디어 미란의 침대위의
첫 남자의 자격으로 박난봉이
그녀의 벌어진 계곡사이에
흥건한 애액을 밀치며 저돌적으로 쑤셔댄다.
미란은 이날 생애 두번째의 남자를 형부로 받아들인다.

"헉헉헉헉헉!!!!! 형부!! 형부!!"

"사랑해 미란아!!! 알았지?"

"어흥!! 헉헉헉헉헉!!!!!...사랑해..형부!!"

작고...
좁고...
턱이 가파른...

미란의 자궁은
그렇게 강력한 난봉의
비너스 킹을 받아 삼키며

형부의 솜털 마저도 디테일하게 느낀다.


"어흥!!! 형부!! 사랑해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