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임신을 한 모양이다. 그런 추측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가 생리를 할 때에는
항상빨래줄에 면으로 된 조그마한 생리대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정기적인 섹스로 인해 어머니의 생리주기를 알고 있던 그 생리주기에는 기저귀가 걸리지는 않았었다.
또한 어머니가 생리를 시작할 때면 풍기는 체취가 나지 않았었다.
물론 어머니는 그런 사실을 감추고 있었다. 생리를 시작한다며 잠자리에서도 몸을 빼기 일쑤였다.
생리주기 일때도 내가 못살게(?) 굴면 밖으로 나가 몸을 씻고 와서 내 욕구를 풀어줄 때도 있었다.
이 곳 지리산에 들어온 그 날부터 낮에는 어머니로써, 밤에는 아들의 아내 같은 생활속에서도 일상의
경제적인 생활을 위해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으로 어머니는 뱀사골에서 떠난 적이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내 식사와 손님들의 아침을 준비하며 집안을 정리하고, 점심이 끝난 뒤에는 그 날의
영업성과를 맞추는 듯 했다. 남들과 다른 일상이었다
그런 내 확신 어느정도 들어섰을 때쯤 나는 생명이 태어난다는 셀렘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먼저였다.
45살…비록 요즘 늦둥이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분명 여자가 아이를 낳기에는 무리가 있는 나이였다.
그리고 워낙 어머니는 자기 감정을 절제하는 사람이라 혼자서 그 고통을 삭일 걸 생각하니 애가 탔다.
그런 생각이 들자 나는 아무래도 어머니의 마지막 불안감을 씻겨 주고 싶었다.
아니 어머니가 붙잡고 있던 유일한 끈을 끊고 싶어졌다.
탁 트인 앞쪽은 시내가 흘렀고 그 멀리에는 소백산맥 줄기가 눈기 편하게 펼쳐져 있었다.
뒤쪽은 기세 좋은 주산을 배경으로 좌우 청룡 백호인 양 자리 잡은 산등성이가 보였다.
아버지의 묘가 있는 곳이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용하다는 지관이 마련 해 준 곳이었다.
어린 나이에 그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햇살이 끌어지지 않을 양지바른 곳이어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외롭거나 춥지는 않은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서른 일곱살 너무도 짧은 영혼의 거처가 되어주었던 아버지의 육신이 영원히 안식할 땅속 자리에 내려졌다.
할머니와 막내고모 일가 친척들이 관 위로 석회와 흙이 덮이기 시작했을 때 나는 비로소 굵은 눈물방울을
쏟아내며 울었던 어그제 같았다.
덜썩 한 쪽에서 쪼그려 앉아 있었던 나에게 지관이 왔던 애기가 생각났다.
(좋은 곳으로 모셨응께..울지는 말그라..니 한테는 좋은 곳잉께..그란디..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 있네
…니랑 가까운 사람은 .결혼을 세번할 팔자일 것구먼.)
나에게 그런 말을 하던 지관은 달구꾼들의 술값을 추렴하고 있었다
이미 모두가 그 놀이의상례를 아는 터라 한꺼번에 마음에 있는 금액을 봉투에 담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장난관 웃음 속에서 빼어가던 모습과 지관의 흘리듯이 지나가는 말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저 왔어요..아버지..자주 찾지 못해서…죄송해요..오늘은 어머니와 같이 왔어요..
나는 봉분에 나 있는 잡초를 뜨으며 아버지와 나만의 대화를 시작했다.
(언젠가는 꼭 어머니와 함께 오고 싶다는 생각을 ?었는데..이제야..오네요..
이렇게 어머니와 함께 여기에 오기까지..너무..먼길을 돌아왔네요….
그렇게..돌아오는 동안 이제 어머니와..저는..이해해..주세요…어쩔 수 없다는..거
…정말..아버지도 모르셨어요..어머니가..왜..그렇게..사셨는지.
.알면..왜..아무..말씀도..하지..않으셨어요..?
저에게 말씀이라도 해..주셨어야..이제..됐어요..어머니..는..이제..내가..잘..보살피거예요..
이제..어머니에 대한..감정이..그냥..어머니에..대한..감정이..아니에요.
.그..감정이..이제..자식을 ..넘어서.버리고..말았어요..그리고..손주..또한…..
하지만..이럴..수..밖에..없어요..아버지..단..하루라도..아들이라는..이름으로..살고.
.아버지..대신으로..살아갈께요..”)
“………………..”
어머니은 고개를 떨꾼 채, 가슴 속에서 치솟고 있는 것을 삼켜내고 있었다.
봉분은 무심한 척 그런 어머니을 이해한다는 듯이 그저 보고만 있었다.
살아있을때 아버지처럼 그저 무심하면서도 살뜰한 모습으로..
“힘들지..않니..그만..가자..이렇게라도..얼굴..보였으니까..”
봉분에서 서넛 걸음 떨어져 있는 어머니는 있는듯 없는듯이 애기를 했다.
어머니는 깊었다. 안락을 등지고 연이란 연은 모조리 끊겠다는 결심을 지켜 낼 만큼 아들 앞에
아들 세우고 아들을 위해 살아온 여자였다.
이제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만 한다는 각오로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를 찾아왔었다.
이제 내 피와 뼈를 이어받는 소위 후손이라는 씨가 자라고 있는 한정숙이라는 여자였다.
이제 아버지와 마지막 남은 끈이 끓어져기를 바다.
하늘을 마냥 푸르렀고, 산자락을 맴돌던 겨울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있었다.
숲이 이어졌다.아버지 묘를 너무 외딴 곳에 모셨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땅을 훑으며 스러지던
바람이 미처 굳지 못한 눈을 흩어 올리자, 그 눈을 안고 내달린 바름은 길게 뻗는 마무줄기에 부딪쳐
날카롭게 울었고, 줄기와 줄기사이를 빠져나간 바람은 흩어지고 있었다.
바람은 여전히 내 목덜미와 겨드랑이로 파고들었다.
낮이 짧은 겨울임을 감안하지 않고 산에 올라온게 화근이었다.
이런 눈이라도 오면 오가지도 못한채 산속을 헤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기분은 얼마되지 않아 현실로 되고 말았다.
눈을 헤치며 밟는 내 걸음이 빨라졌다. 콧물이 내 턱을 타고 흘러내리다가 고드름으로 매달렸다.
어머니의 거친 날숨을 뱉고 있는 중이엇다.
나는 숲을 갈림길을 살폈다. 왼쪽 능선을 오랫동안 쳐다보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오른쪽 오르막을 봤다.
천천히 목도리를 풀어 뒤에 있는 어머니의 목을 감싸주웠다.
“고마워..너도..추울덴데..”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설핏 미소 지었다. 샘처럼 맑은 눈동자가 짙은 눈썹 아래에서 반짝였다.
펌을 한 머리카락을 어깨에 닿을 듯 찰랑거렸고 갈색 피부에 붉은 기운이맴도는 빰은 추위 때문에
살짝 석류빛을 띄우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목도리를 콧잔등까지 완전히 덮어 올린 뒤에 좁은 길을 들어섰다.
풍경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소리를 드고 서야 발놀림은 빠르게 걸어 나아갔다.
쇠락한 암자였다. 수행자가 없는 곳에 풍경소리만 맑았다.
작은 마당 곳곳에는 들짐승의 배설물이 어지러이 널려 있었다.
나는 더운 숨을 몰아쉬며 부i으로 들어섰다.
아궁이는 텅비었고 땔깜을 쌓아두던 부엌 구석엔 나무토막이 꽁꽁 언채로 있었다.
부투막에 올려져 있는 무쇠솥엔 깡냉이가 있었다.
긴장이 풀린 어머니는 장갑을 벗고 있었다. 손끝이 파르스름해져 손끝이 떨고 있었다.
부엌문을 겨우 연 뒤 눈을 뭉쳐 솥에 채워 넣었다. 불쏘시개를 걸리 찾아 후우웃. 입을 숨을 토하며
솥밑에 깔아넣었다. 어머니는 불에 쉽게 탈 만한 부러진 빗자루를 모아 그 위에 엊었다.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찾아 불쏘시개 불을 붙였다. 나는 바닥에 귓불을 대고 엎드려 열기가 쉽게
옮아가도록 입김을 불었다. 꺼질 듯이 불빛이 되살아나서 솥을 달구기 시작했다.
물이 뜨거우지자 잔을 채우면서 모락모락 증기가 올라왔다.
어머니는 양손을 잔을 잡고 후후 불며 물을 입에 머금었다. 나또한 뜨거운 물이 입안 가득찼다.
그렇게 뜨거운 물을 두잔이나 마신 뒤에야 손끝 발끝까지 온기가 돌았고 추위가 몸에서 멀어졌다.
어머니는 한결 차분한 모습으로 내 뒤를 따라왔다. 섬돌에 서서 둥근 문고리를 지었다.
다행히 방문은 부서지지 않았고 구멍또한 뚫린 데가 없었다.
녹슨 청동 관세음보살상, 향로가 보였다. 벽에는 탱화가 차득 그려져 있었다.
암자는 곧 아늑해졌다. 어머니는 발목을 돌리고 발등을 두둘리고 있었다.
살색 스타킹 속에 발가락이 조그맣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다시 부엌에 들어가서 놋쇠 세수대야를 들고 방안으로 들었다.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뜨거운 물을 놋대야 담아 어머니 발앞에 놋대야를 놋은 뒤 오를반목을 쥐었다.
“내..내가..할께..”
“가만..있어봐..”
나는 스타킹채로 어머니의 오른발목을 잡고 놋대야에 집어넣었다. 발목을 쥔 나는 어머니의 발가락
발가락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했다.
어머니는 짐짓 몸을 빼면서도 뜨거운 기운이 발목에서 무릎을 지나 등줄기를 타고 뒷목까지 올라가자
이내 무릎을 히면서 고개를 든 채 얕은 숨을 뱉었내고 있었다.
발은 제2신체라고 ?다. 어느정도 혈액순환이 되면 온몸의 피로는 조금씩 없어지기 마련이었다.
따뜻한 물로 어머니의 발가락에서부터 발목위로 쓰윽 올렸다. 어머니의 피부감촉을 느끼며 나는
아직은 그런대로 탄력이 조금 있는 발목위로 파란 핏줄이 흰 피부위로 물기를 적시고 있었다.
장딴지위로 X를 그리듯이 넓적다리로 옮기기 위해 주름치마를 들추자
어머니는 양 허벅지를 조금 오므리는 듯이 하다가 이내 다시 조금 버려주웠다.
이내 발목 뒤쪽으로 내려와 아킬레스 뒤쪽을 쓸어주며 발가락을 만져주자 어머니는 흠? 몸을 떠는
것을 느끼는 것을 손바닥으로 느꼈습니다.
(여기가..성감대인 모양이네…)
나는 모르는 체 하며 발을 사과 쪼개 듯이 발등에서 나누어 준 다음 발등을 나누어 준다음 발등을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 위로 쓸어올렸다.
발목을 타고 무릎위쪽을 X자로 그리고 주름치마의 속으로 손바닥을 편 채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손바닥과 조금의 악력을 어머니는 느껴는지 잠깐 움찔하는 것이 손 감각에 느껴졌다.
이내 모른척 하며 무릎 위쪽 20CM까지만 풀어 주고 다시 밑으로 내려 왔고 발목 뒤쪽의 아킬레스건
쪽을 쓸어 준 다음 발등을 맛사지 해주고 있을 때 나는 편안함이 풀려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 봤다.
눈을 감고 긴장감을 풀린채 편안한 모습이 보였지만, 얼굴은 조금 홍조기가 묻어 나있습니다.
발등을 사과 쪼개듯이 구부려 준 다음 이번에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 어머니의 발등의 푸른 힘줄을 긁어 주었다.
갈수록 어머니 발이 조금씩 떨리는 것이 느껴졌고, 분홍색으로 매니큐어가 있던 발가락 사이에 나의
약지와 중지사이로 끼운 다음 돌려주면서 뽑아주자,“
으음~”
분명 신음소리 같은 것이 흐러나와? . 주관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맛사지를 받을 내는 소리가
아닐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는 분명 억지로 참는 게 눈에 보였다.. 하지만 그게 더 큰 흥분감으로 몰려 오겠지만,
발가락을 꼬물락 되는게 더 눈에 띠게 보였다..
(입에 넣고 빨면 거의 자질러 지겠군)
하지만 속으로는 어머니의 팬티속은 젖어 있을까? 아닐까?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고 내 자지는 다시 독기를 품은 독사처럼 꼿꼿이 서 어머니가 본다면
금방이라도 내 상태를 알 것 같았다..
“으음..”
어머니의 두번째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자극했다.
그동안 참고 있다가 끝내 上解?나도 무심한 척하며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 봤고,
내 눈과 맞추친게 부끄러워는지 어머니는 이내 고개를 돌려 눈을 감았다.
부끄러움을 타는게 맞는 것 같았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아파..?” 물어봤더니 “아니…” 말끝을 흐리며 대답합니다.
“됐어..그만해..” 아직 끝나지도 않은 데도 여기서 멈출 내가 아닙니다.
“산에 올라오면서 피곤하잖아..그냥 누워..봐..”
바닥에 누우라고 했더니 이내 눕습니다. 일단 머리지압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냥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 “여기 아파?” 물어보고 일단 흉내라고 내기 위해서 오십견과
어깨 결림에 좋은 목덜미와 어깻죽지에 뒤쪽에 있는 소장경과 견정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렀지만
내 시선은 마사지 받기전과는 다른 홍조기가 있는 어머니의 목덜미를 보았고.
그때까지도 흥분한게 맞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척추 부근을 손목 스냅 힘으로 내려오다가 허리부근에 가서는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다가 이내
양쪽 엉덩이부근이 움푹 파인 곳을 원으로 그려 듯이 만지기 시작했다. 아직은 탄력이 있는
엉덩이 살들이 내 손가락사이에 파묻혀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방바닥에 얼굴을 파묻혀 있는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아무뜻없이 마사지를 받을 때 이렇게 엉덩이를 이렇게 원을 그려주면
편안해 지고, 또는 어떤 사람들은 잠까지 잔다고 했다.
그만큼 편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어머니는 참고 있는 확실?다.
하지만 그게 더 색스럽게 느껴지자, 내 자지는 독을 품은듯이 고개를 쳐올리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최고치로 탄탄해 져 있는 충만감이 느껴졌다.
맘 같아선 주름치마를 올리로 팬티을 옆으로 제낀채 내 자지를 넣고 싶지만 참았다.
그러나 절대 여기서 포르노나 직업여성처럼 간지럽게 기어나가듯이 행동은 하지 않은 채 그저
마시지만을 하는 과정으로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었다.
발가락사이를 저의 손가락을 집게처럼 만들며 벌려주면서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빼기를 반복했다.
역시 발가락이 성감대가 맞은 것 같았다..
처음에는 그저 흠찍 놀라듯이 놀라는 척했지만, 마지막 새끼발가락을 뽑을 때는 눈에 띄게
발목 전체를 떨고 있었다.
이쯤 되자 어머니도 내 손길을 그저 맛사지로만 느끼는 게 아닌, 애무로 받아 들이는지 더욱
미세한 떨림이내 손으로 느껴졌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아파?” 물어봤더니 “아니…” 말끝을 흐리며 대답?다.
“됐어..그만해..”
“산에 올라오고 그랬으니 피곤 할 것 아니야..오래만에 아들 노릇 해 보게.. 누워봐..?”
바닥에 누우라고 했더니 이내 눕습니다. 일단 머리지압으로 다시 시작다.
그냥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 “여기 아퍼?” 물어보고 일단 흉내라고 내기 위해서 오십견과
어깨 결림에 좋은 목덜미와 어깻죽지에 뒤쪽에 있는 소장경과 견정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렀지만
내 시선은 마사지 받기전과는 다른 홍조기가 있는 목덜미를 보고 있었다.
척추 부근을 손목 스냅 힘으로 내려오다가 허리부근에 가서는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다가 이내
어머니의 양쪽 엉덩이부근이 움푹 파인 곳을 원으로 그리자. 그 순간에도 바닥에 얼굴을 파묻혀 있
는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때는 내 자지도 독을 품은듯이 고개를 쳐올리고 있었다..
간만에 최고치로 탄탄해 져 있는 충만감이었다.
. 맘 같아선 주름치마를 올리로 팬티을 옆으로 제낀채 내 자지를 넣고 싶지만 며칠전 고모와 관계를
가지며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던 어머니의 존재감과 일말의 죄책감 때문에 다시는 강제로 하고 싶지 않았다.
이내 엉덩이 밑쪽으로 해서 뒤쪽 허벅지를 만져 주었고 이내 그냥 맛사지 순서라는 듯이 팬티 부근에 있는
곳으로손을 내려가자, 이내 어머니의 손이 내 왼손을 잡았다.
.
다시 어색함을 깨기 위해 돌아 누우라고 하자, 어머니는 망설이고 있었다.
바로 알게 되겠지만 흥분한 자기 얼굴을 보여주기 싫다는 알게 되었고. 잠깐의 침묵이
암자의 조그만 방에 내려 앉았습니다.
“그…만….?”
“아니…조금 남아는데”
“아니야..그만 됐어…이걸로 충분해..힘들데니..그만해..?”
손가락은 어느새 팬티 봉제선을 부근을 맴돌고 있었다. 잡고 있던 손에 힘이 조금 빠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내 손는 그만 참자 못하고 어머니의 보지 뒷면쪽에 있는 팬티위로 손바닥 전체로 눌렀다.
“아이..또…”
예상대로 거기에는 뜨거운 기운이 모락모락 피워나고 있었고, 아직 흥건히 젖어 있지는 않았지만 분명
뜨거운 습기가 손바닥에 가득 담겨져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뗐다. 내 입술이 닿았던 자리에 주름이 잡히고 있었다.
“음~~”
어느새 어머니는 흥분에 취한 눈망울로 나를 응시했다. 나는 그 모습에 다시 고개얼굴을 숙였다.
어머니가 스르르 눔을 감는게 보였다. 살짝 오무리는 어머니의 입술이 깜찍해 보였다.
나는 소리 없이 침을 꿀꺽 삼킨 뒤 어머니의 입술에 살”짝 키스했다. 2초정도 입술이 닿았던 갔다.
키스를 끝낸 뒤에도 어머니는 한동안 눈을 뜨지 않았다.
내가 손으로 볼 을 살짝 건드리나 어머니는 그제야 눈을 떴다. 어머니는 갑자기 내목을 끌어안으며 내 입술을 덮쳐왔다.
“어읍~~””
너무 갑작스러운 행동이었던 탓에 나는 피할 틈 도 없이 어머니에게 입술을 내주고 말았다.
내 목을 끌어당기며 어머니는 대단히 격렬한 동작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순식간에 안으로 파고는 어머니의 혀는 엄청난 기세로 내 입안을 돌아다녔다.
나는 살며시 어머니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한 팔로 안아도 충분히 남은 허리였다.
내가 허리를 안자 어머니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게 안겨왔다.
처음에 키스할 때는 그렇게 수동적이더니 어머니는 나를 남자로 받아들이더니 어느새 이젠 조금씩
자기를 표현하고 있었다.
“아..내가..왜..이렇지…나…..너무..좋아…한..번도..이런 느낌을 가져본적이없어..”
내목덜미에 볼을 비비며 어머니가 말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그제야 나는 어머니가 진심으로
나를 남자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허리에 올려있던 손을 가슴위로 올라가자 어머니의
몸이 약간 움찔거렸다. 다음 순간 어머니는 내 손을 들어 자신의 젖가슴으로 가져갔다.
그와 동시에 어머니는 내 목을 와락 끌어안으며 달려들었다.
“정말..너무..미워…나를 이렇게..만들다니…
항상빨래줄에 면으로 된 조그마한 생리대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정기적인 섹스로 인해 어머니의 생리주기를 알고 있던 그 생리주기에는 기저귀가 걸리지는 않았었다.
또한 어머니가 생리를 시작할 때면 풍기는 체취가 나지 않았었다.
물론 어머니는 그런 사실을 감추고 있었다. 생리를 시작한다며 잠자리에서도 몸을 빼기 일쑤였다.
생리주기 일때도 내가 못살게(?) 굴면 밖으로 나가 몸을 씻고 와서 내 욕구를 풀어줄 때도 있었다.
이 곳 지리산에 들어온 그 날부터 낮에는 어머니로써, 밤에는 아들의 아내 같은 생활속에서도 일상의
경제적인 생활을 위해 다람쥐 쳇바퀴 같은 일상으로 어머니는 뱀사골에서 떠난 적이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내 식사와 손님들의 아침을 준비하며 집안을 정리하고, 점심이 끝난 뒤에는 그 날의
영업성과를 맞추는 듯 했다. 남들과 다른 일상이었다
그런 내 확신 어느정도 들어섰을 때쯤 나는 생명이 태어난다는 셀렘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먼저였다.
45살…비록 요즘 늦둥이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분명 여자가 아이를 낳기에는 무리가 있는 나이였다.
그리고 워낙 어머니는 자기 감정을 절제하는 사람이라 혼자서 그 고통을 삭일 걸 생각하니 애가 탔다.
그런 생각이 들자 나는 아무래도 어머니의 마지막 불안감을 씻겨 주고 싶었다.
아니 어머니가 붙잡고 있던 유일한 끈을 끊고 싶어졌다.
탁 트인 앞쪽은 시내가 흘렀고 그 멀리에는 소백산맥 줄기가 눈기 편하게 펼쳐져 있었다.
뒤쪽은 기세 좋은 주산을 배경으로 좌우 청룡 백호인 양 자리 잡은 산등성이가 보였다.
아버지의 묘가 있는 곳이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용하다는 지관이 마련 해 준 곳이었다.
어린 나이에 그저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햇살이 끌어지지 않을 양지바른 곳이어서 돌아가신 아버지도
외롭거나 춥지는 않은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서른 일곱살 너무도 짧은 영혼의 거처가 되어주었던 아버지의 육신이 영원히 안식할 땅속 자리에 내려졌다.
할머니와 막내고모 일가 친척들이 관 위로 석회와 흙이 덮이기 시작했을 때 나는 비로소 굵은 눈물방울을
쏟아내며 울었던 어그제 같았다.
덜썩 한 쪽에서 쪼그려 앉아 있었던 나에게 지관이 왔던 애기가 생각났다.
(좋은 곳으로 모셨응께..울지는 말그라..니 한테는 좋은 곳잉께..그란디..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 있네
…니랑 가까운 사람은 .결혼을 세번할 팔자일 것구먼.)
나에게 그런 말을 하던 지관은 달구꾼들의 술값을 추렴하고 있었다
이미 모두가 그 놀이의상례를 아는 터라 한꺼번에 마음에 있는 금액을 봉투에 담은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장난관 웃음 속에서 빼어가던 모습과 지관의 흘리듯이 지나가는 말이 머리속을 스쳐갔다.
저 왔어요..아버지..자주 찾지 못해서…죄송해요..오늘은 어머니와 같이 왔어요..
나는 봉분에 나 있는 잡초를 뜨으며 아버지와 나만의 대화를 시작했다.
(언젠가는 꼭 어머니와 함께 오고 싶다는 생각을 ?었는데..이제야..오네요..
이렇게 어머니와 함께 여기에 오기까지..너무..먼길을 돌아왔네요….
그렇게..돌아오는 동안 이제 어머니와..저는..이해해..주세요…어쩔 수 없다는..거
…정말..아버지도 모르셨어요..어머니가..왜..그렇게..사셨는지.
.알면..왜..아무..말씀도..하지..않으셨어요..?
저에게 말씀이라도 해..주셨어야..이제..됐어요..어머니..는..이제..내가..잘..보살피거예요..
이제..어머니에 대한..감정이..그냥..어머니에..대한..감정이..아니에요.
.그..감정이..이제..자식을 ..넘어서.버리고..말았어요..그리고..손주..또한…..
하지만..이럴..수..밖에..없어요..아버지..단..하루라도..아들이라는..이름으로..살고.
.아버지..대신으로..살아갈께요..”)
“………………..”
어머니은 고개를 떨꾼 채, 가슴 속에서 치솟고 있는 것을 삼켜내고 있었다.
봉분은 무심한 척 그런 어머니을 이해한다는 듯이 그저 보고만 있었다.
살아있을때 아버지처럼 그저 무심하면서도 살뜰한 모습으로..
“힘들지..않니..그만..가자..이렇게라도..얼굴..보였으니까..”
봉분에서 서넛 걸음 떨어져 있는 어머니는 있는듯 없는듯이 애기를 했다.
어머니는 깊었다. 안락을 등지고 연이란 연은 모조리 끊겠다는 결심을 지켜 낼 만큼 아들 앞에
아들 세우고 아들을 위해 살아온 여자였다.
이제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만 한다는 각오로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를 찾아왔었다.
이제 내 피와 뼈를 이어받는 소위 후손이라는 씨가 자라고 있는 한정숙이라는 여자였다.
이제 아버지와 마지막 남은 끈이 끓어져기를 바다.
하늘을 마냥 푸르렀고, 산자락을 맴돌던 겨울바람이 얼굴을 스치고 있었다.
숲이 이어졌다.아버지 묘를 너무 외딴 곳에 모셨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땅을 훑으며 스러지던
바람이 미처 굳지 못한 눈을 흩어 올리자, 그 눈을 안고 내달린 바름은 길게 뻗는 마무줄기에 부딪쳐
날카롭게 울었고, 줄기와 줄기사이를 빠져나간 바람은 흩어지고 있었다.
바람은 여전히 내 목덜미와 겨드랑이로 파고들었다.
낮이 짧은 겨울임을 감안하지 않고 산에 올라온게 화근이었다.
이런 눈이라도 오면 오가지도 못한채 산속을 헤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기분은 얼마되지 않아 현실로 되고 말았다.
눈을 헤치며 밟는 내 걸음이 빨라졌다. 콧물이 내 턱을 타고 흘러내리다가 고드름으로 매달렸다.
어머니의 거친 날숨을 뱉고 있는 중이엇다.
나는 숲을 갈림길을 살폈다. 왼쪽 능선을 오랫동안 쳐다보던 나는 어쩔 수 없이 오른쪽 오르막을 봤다.
천천히 목도리를 풀어 뒤에 있는 어머니의 목을 감싸주웠다.
“고마워..너도..추울덴데..”
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설핏 미소 지었다. 샘처럼 맑은 눈동자가 짙은 눈썹 아래에서 반짝였다.
펌을 한 머리카락을 어깨에 닿을 듯 찰랑거렸고 갈색 피부에 붉은 기운이맴도는 빰은 추위 때문에
살짝 석류빛을 띄우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목도리를 콧잔등까지 완전히 덮어 올린 뒤에 좁은 길을 들어섰다.
풍경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 소리를 드고 서야 발놀림은 빠르게 걸어 나아갔다.
쇠락한 암자였다. 수행자가 없는 곳에 풍경소리만 맑았다.
작은 마당 곳곳에는 들짐승의 배설물이 어지러이 널려 있었다.
나는 더운 숨을 몰아쉬며 부i으로 들어섰다.
아궁이는 텅비었고 땔깜을 쌓아두던 부엌 구석엔 나무토막이 꽁꽁 언채로 있었다.
부투막에 올려져 있는 무쇠솥엔 깡냉이가 있었다.
긴장이 풀린 어머니는 장갑을 벗고 있었다. 손끝이 파르스름해져 손끝이 떨고 있었다.
부엌문을 겨우 연 뒤 눈을 뭉쳐 솥에 채워 넣었다. 불쏘시개를 걸리 찾아 후우웃. 입을 숨을 토하며
솥밑에 깔아넣었다. 어머니는 불에 쉽게 탈 만한 부러진 빗자루를 모아 그 위에 엊었다.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찾아 불쏘시개 불을 붙였다. 나는 바닥에 귓불을 대고 엎드려 열기가 쉽게
옮아가도록 입김을 불었다. 꺼질 듯이 불빛이 되살아나서 솥을 달구기 시작했다.
물이 뜨거우지자 잔을 채우면서 모락모락 증기가 올라왔다.
어머니는 양손을 잔을 잡고 후후 불며 물을 입에 머금었다. 나또한 뜨거운 물이 입안 가득찼다.
그렇게 뜨거운 물을 두잔이나 마신 뒤에야 손끝 발끝까지 온기가 돌았고 추위가 몸에서 멀어졌다.
어머니는 한결 차분한 모습으로 내 뒤를 따라왔다. 섬돌에 서서 둥근 문고리를 지었다.
다행히 방문은 부서지지 않았고 구멍또한 뚫린 데가 없었다.
녹슨 청동 관세음보살상, 향로가 보였다. 벽에는 탱화가 차득 그려져 있었다.
암자는 곧 아늑해졌다. 어머니는 발목을 돌리고 발등을 두둘리고 있었다.
살색 스타킹 속에 발가락이 조그맣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다시 부엌에 들어가서 놋쇠 세수대야를 들고 방안으로 들었다.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뜨거운 물을 놋대야 담아 어머니 발앞에 놋대야를 놋은 뒤 오를반목을 쥐었다.
“내..내가..할께..”
“가만..있어봐..”
나는 스타킹채로 어머니의 오른발목을 잡고 놋대야에 집어넣었다. 발목을 쥔 나는 어머니의 발가락
발가락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했다.
어머니는 짐짓 몸을 빼면서도 뜨거운 기운이 발목에서 무릎을 지나 등줄기를 타고 뒷목까지 올라가자
이내 무릎을 히면서 고개를 든 채 얕은 숨을 뱉었내고 있었다.
발은 제2신체라고 ?다. 어느정도 혈액순환이 되면 온몸의 피로는 조금씩 없어지기 마련이었다.
따뜻한 물로 어머니의 발가락에서부터 발목위로 쓰윽 올렸다. 어머니의 피부감촉을 느끼며 나는
아직은 그런대로 탄력이 조금 있는 발목위로 파란 핏줄이 흰 피부위로 물기를 적시고 있었다.
장딴지위로 X를 그리듯이 넓적다리로 옮기기 위해 주름치마를 들추자
어머니는 양 허벅지를 조금 오므리는 듯이 하다가 이내 다시 조금 버려주웠다.
이내 발목 뒤쪽으로 내려와 아킬레스 뒤쪽을 쓸어주며 발가락을 만져주자 어머니는 흠? 몸을 떠는
것을 느끼는 것을 손바닥으로 느꼈습니다.
(여기가..성감대인 모양이네…)
나는 모르는 체 하며 발을 사과 쪼개 듯이 발등에서 나누어 준 다음 발등을 나누어 준다음 발등을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 위로 쓸어올렸다.
발목을 타고 무릎위쪽을 X자로 그리고 주름치마의 속으로 손바닥을 편 채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손바닥과 조금의 악력을 어머니는 느껴는지 잠깐 움찔하는 것이 손 감각에 느껴졌다.
이내 모른척 하며 무릎 위쪽 20CM까지만 풀어 주고 다시 밑으로 내려 왔고 발목 뒤쪽의 아킬레스건
쪽을 쓸어 준 다음 발등을 맛사지 해주고 있을 때 나는 편안함이 풀려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 봤다.
눈을 감고 긴장감을 풀린채 편안한 모습이 보였지만, 얼굴은 조금 홍조기가 묻어 나있습니다.
발등을 사과 쪼개듯이 구부려 준 다음 이번에 손가락 관절을 이용해 어머니의 발등의 푸른 힘줄을 긁어 주었다.
갈수록 어머니 발이 조금씩 떨리는 것이 느껴졌고, 분홍색으로 매니큐어가 있던 발가락 사이에 나의
약지와 중지사이로 끼운 다음 돌려주면서 뽑아주자,“
으음~”
분명 신음소리 같은 것이 흐러나와? . 주관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맛사지를 받을 내는 소리가
아닐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는 분명 억지로 참는 게 눈에 보였다.. 하지만 그게 더 큰 흥분감으로 몰려 오겠지만,
발가락을 꼬물락 되는게 더 눈에 띠게 보였다..
(입에 넣고 빨면 거의 자질러 지겠군)
하지만 속으로는 어머니의 팬티속은 젖어 있을까? 아닐까?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고 내 자지는 다시 독기를 품은 독사처럼 꼿꼿이 서 어머니가 본다면
금방이라도 내 상태를 알 것 같았다..
“으음..”
어머니의 두번째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자극했다.
그동안 참고 있다가 끝내 上解?나도 무심한 척하며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 봤고,
내 눈과 맞추친게 부끄러워는지 어머니는 이내 고개를 돌려 눈을 감았다.
부끄러움을 타는게 맞는 것 같았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아파..?” 물어봤더니 “아니…” 말끝을 흐리며 대답합니다.
“됐어..그만해..” 아직 끝나지도 않은 데도 여기서 멈출 내가 아닙니다.
“산에 올라오면서 피곤하잖아..그냥 누워..봐..”
바닥에 누우라고 했더니 이내 눕습니다. 일단 머리지압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냥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 “여기 아파?” 물어보고 일단 흉내라고 내기 위해서 오십견과
어깨 결림에 좋은 목덜미와 어깻죽지에 뒤쪽에 있는 소장경과 견정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렀지만
내 시선은 마사지 받기전과는 다른 홍조기가 있는 어머니의 목덜미를 보았고.
그때까지도 흥분한게 맞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척추 부근을 손목 스냅 힘으로 내려오다가 허리부근에 가서는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다가 이내
양쪽 엉덩이부근이 움푹 파인 곳을 원으로 그려 듯이 만지기 시작했다. 아직은 탄력이 있는
엉덩이 살들이 내 손가락사이에 파묻혀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방바닥에 얼굴을 파묻혀 있는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아무뜻없이 마사지를 받을 때 이렇게 엉덩이를 이렇게 원을 그려주면
편안해 지고, 또는 어떤 사람들은 잠까지 잔다고 했다.
그만큼 편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어머니는 참고 있는 확실?다.
하지만 그게 더 색스럽게 느껴지자, 내 자지는 독을 품은듯이 고개를 쳐올리고 있었습니다.
간만에 최고치로 탄탄해 져 있는 충만감이 느껴졌다.
맘 같아선 주름치마를 올리로 팬티을 옆으로 제낀채 내 자지를 넣고 싶지만 참았다.
그러나 절대 여기서 포르노나 직업여성처럼 간지럽게 기어나가듯이 행동은 하지 않은 채 그저
마시지만을 하는 과정으로 어머니에게 전하고 싶었다.
발가락사이를 저의 손가락을 집게처럼 만들며 벌려주면서 엄지발가락부터 새끼발가락으로
돌려주면서 빼기를 반복했다.
역시 발가락이 성감대가 맞은 것 같았다..
처음에는 그저 흠찍 놀라듯이 놀라는 척했지만, 마지막 새끼발가락을 뽑을 때는 눈에 띄게
발목 전체를 떨고 있었다.
이쯤 되자 어머니도 내 손길을 그저 맛사지로만 느끼는 게 아닌, 애무로 받아 들이는지 더욱
미세한 떨림이내 손으로 느껴졌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아파?” 물어봤더니 “아니…” 말끝을 흐리며 대답?다.
“됐어..그만해..”
“산에 올라오고 그랬으니 피곤 할 것 아니야..오래만에 아들 노릇 해 보게.. 누워봐..?”
바닥에 누우라고 했더니 이내 눕습니다. 일단 머리지압으로 다시 시작다.
그냥 눈치채지 못하는 정도 “여기 아퍼?” 물어보고 일단 흉내라고 내기 위해서 오십견과
어깨 결림에 좋은 목덜미와 어깻죽지에 뒤쪽에 있는 소장경과 견정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렀지만
내 시선은 마사지 받기전과는 다른 홍조기가 있는 목덜미를 보고 있었다.
척추 부근을 손목 스냅 힘으로 내려오다가 허리부근에 가서는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다가 이내
어머니의 양쪽 엉덩이부근이 움푹 파인 곳을 원으로 그리자. 그 순간에도 바닥에 얼굴을 파묻혀 있
는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미세하게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때는 내 자지도 독을 품은듯이 고개를 쳐올리고 있었다..
간만에 최고치로 탄탄해 져 있는 충만감이었다.
. 맘 같아선 주름치마를 올리로 팬티을 옆으로 제낀채 내 자지를 넣고 싶지만 며칠전 고모와 관계를
가지며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던 어머니의 존재감과 일말의 죄책감 때문에 다시는 강제로 하고 싶지 않았다.
이내 엉덩이 밑쪽으로 해서 뒤쪽 허벅지를 만져 주었고 이내 그냥 맛사지 순서라는 듯이 팬티 부근에 있는
곳으로손을 내려가자, 이내 어머니의 손이 내 왼손을 잡았다.
.
다시 어색함을 깨기 위해 돌아 누우라고 하자, 어머니는 망설이고 있었다.
바로 알게 되겠지만 흥분한 자기 얼굴을 보여주기 싫다는 알게 되었고. 잠깐의 침묵이
암자의 조그만 방에 내려 앉았습니다.
“그…만….?”
“아니…조금 남아는데”
“아니야..그만 됐어…이걸로 충분해..힘들데니..그만해..?”
손가락은 어느새 팬티 봉제선을 부근을 맴돌고 있었다. 잡고 있던 손에 힘이 조금 빠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내 손는 그만 참자 못하고 어머니의 보지 뒷면쪽에 있는 팬티위로 손바닥 전체로 눌렀다.
“아이..또…”
예상대로 거기에는 뜨거운 기운이 모락모락 피워나고 있었고, 아직 흥건히 젖어 있지는 않았지만 분명
뜨거운 습기가 손바닥에 가득 담겨져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뗐다. 내 입술이 닿았던 자리에 주름이 잡히고 있었다.
“음~~”
어느새 어머니는 흥분에 취한 눈망울로 나를 응시했다. 나는 그 모습에 다시 고개얼굴을 숙였다.
어머니가 스르르 눔을 감는게 보였다. 살짝 오무리는 어머니의 입술이 깜찍해 보였다.
나는 소리 없이 침을 꿀꺽 삼킨 뒤 어머니의 입술에 살”짝 키스했다. 2초정도 입술이 닿았던 갔다.
키스를 끝낸 뒤에도 어머니는 한동안 눈을 뜨지 않았다.
내가 손으로 볼 을 살짝 건드리나 어머니는 그제야 눈을 떴다. 어머니는 갑자기 내목을 끌어안으며 내 입술을 덮쳐왔다.
“어읍~~””
너무 갑작스러운 행동이었던 탓에 나는 피할 틈 도 없이 어머니에게 입술을 내주고 말았다.
내 목을 끌어당기며 어머니는 대단히 격렬한 동작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순식간에 안으로 파고는 어머니의 혀는 엄청난 기세로 내 입안을 돌아다녔다.
나는 살며시 어머니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한 팔로 안아도 충분히 남은 허리였다.
내가 허리를 안자 어머니는 더욱 적극적으로 내게 안겨왔다.
처음에 키스할 때는 그렇게 수동적이더니 어머니는 나를 남자로 받아들이더니 어느새 이젠 조금씩
자기를 표현하고 있었다.
“아..내가..왜..이렇지…나…..너무..좋아…한..번도..이런 느낌을 가져본적이없어..”
내목덜미에 볼을 비비며 어머니가 말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그제야 나는 어머니가 진심으로
나를 남자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슴이 훈훈해지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허리에 올려있던 손을 가슴위로 올라가자 어머니의
몸이 약간 움찔거렸다. 다음 순간 어머니는 내 손을 들어 자신의 젖가슴으로 가져갔다.
그와 동시에 어머니는 내 목을 와락 끌어안으며 달려들었다.
“정말..너무..미워…나를 이렇게..만들다니…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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