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삼형제
출연
첫째/이서하
45세 175/67
통기타 카페 운영자
둘째/이정하
41세 177/70
망함증권사 차장
아내/정현숙
39세 164/49
이정하의 아내 결혼 8년차
셋째/이민하
38세 173/79
개인화물차 운전사
---------------------------------------------
제 4 부 (마지막회)
무너진 아내의 새로운 시작
정현숙은 평범한 한 가정의 주부이고
한 남편의 아녀자이였으며
그의 형제를 보살피는 제수와 형수였다.
그날 이후 집안에서 현숙을 바라보는 세 남자는
모두 동상이몽을 가지고 그녀의 몸매를 훑어보기 시작한다.
현숙은 시동생과 아주버니와의 쓰리썸을 경험한 후
육제적으로는 환상의 경험을 취득했으나
정신적으로는 성 정체성에관한 새로운 시각으로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 그리고 혼돈속에 살아간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경계를 분명하게 하려했지만
결국 현숙의 아랫도리에서 그 짜릿함을 탐닉하는 마음은
정신적인 윤리의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는데 문제가 없는듯하다.
그날 이후
시동생 민하는 일 나가는 시간이 오후로 늦어지고
아주버니는 아예 8시만 되면 일어나서 현숙의 침실로 들어온다.
현숙은 이제 어느정도 선에서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동생도, 시아주버니도 이대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든다.
9:40
현숙의 침실...
누워서 허우적대는 현숙의 아랫도리엔
아주버니 서하의 굵직한 페니스가 움찔거리고
시동생 민하의 페니스는 현숙의 입 주변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어웁...어웁...그만...이제 그만들해요...억억억!!! "
현숙의 니드에는 아랑곳하지않고
두 형제들은 형수이자 제수인 정현숙의 몸을
가지고 놀기에 바쁘기만하다.
그때 열리는 현관문소리.....
현숙의 거절하는 아우성소리에
두 남자들은 전라의 몸으로 동시에
침실문을 여는 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멈춘다.
퍽!!!!! 파파파파파팍!!!!! 슉!!! 퍽!!! 퍽!!!
11:00
현숙이 거실에는 멍투성이가된 서하와 민하가
고개를 숙인채 아무 말없이 앉아있고
그 옆 소파에는 현숙이 무릎을 조아리고 앉아있다.
그리고 안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사내
예상대로 현숙의 남편 정하였다.
정하는 오후에 상하이 푸동은행으로
부사장을 대신하여 출장이 잡혀있었다.
출근하는 척하면서 동네를 한바퀴돌고난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평소 그 시간의 모습이 어떤지
살피기위해 일종의 C을 놓은것이다.
"형하고 민하 너...방 빼고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마..."
"여보...다 제잘못이예요...제가 제몸을 관리하지 못해서..."
"당신은 가만히 있어!!!"
"내가 아무리 성적으로 무능하다 하더라도 형이 그럼안되지"
"........미안하다 정하야...입이 백개라도 할 말 없다..."
"저 오늘 2박3일 일정으로 출장 다녀옵니다.
다시 여기왔을 때에는 형하고 민하 안보였으면 합니다."
"흑흑흑...여보...다 저 때문이예요...용서 하세요..."
16:00
인천공항 출국장
"급하게 옷을 챙기느라 힘들었겠다..."
"미안해요 여보...준비가 덜되서 어떻게해요?"
"아니야...그리구 다 지난일이니깐 미안하다는 소리하지마..."
"고마워요 여보...그런데..."
"그런데 뭐?"
"현실적으로 형님하고 도련님 하룻만에 집나가는거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기왕 이렇게된거 당신이 조금 양보하고 시간을 줍시다."
"당신 아직도 미련이 남았니?"
"아니라는거 당신이 더 잘 알쟎아요..."
"..............알았어...당신이 알아서 하구려..."
18:00
일단 사건을 마무리되고
서하와 민하의 퇴출문제는 유예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다.
무일푼으로 귀국해서 지금 사업도 겨우 대출로 마련했다.
더군다나 현 싯점에서 거처를 얻어 나간다는것은 그들을
더욱 더 생활에 부담으로 내몰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18:50
두 남자들의 저녁을 챙겨주고
그들이 설겉이를 하는 동안
현숙은 걷어온 빨래를 개며 정리한다.
오전 일 이후에 두 남자는 거의 풀이 다 죽어서
발자욱 소리도 안내고 기어다니다 시피한다.
볼수록 안됐다는 생각이든다.
"아주버님 출근 안하세요?"
"그냥...오늘은 쉴래요..."
"도련님은요?"
"오늘 하루 쉬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 어께 펴고 사세요...그이한테는 잘 얘기했어요"
"정말요??? "
"그럼요...아까는 화가 많이나서 그런거구요...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휴우........."
19:15
따르르르릉~~~~~~~
[여보 잘 도착했어요...]
"네에 여보 다행이네요...먹는것 조심하구요..."
[그래요...형하고 애한테는 잘 얘기해요...나도 맘이 좋지않네]
"그렇지 않아도 당신뜻 전달했어요...걱정마세요"
[하하하 그래요...내 일보고 또 전화 하리다 그럼...]
현숙의 얼굴엔 미소가 드리워진다.
이렇게 현숙의 지난 과거의 오류가
하나 하나 정리되는듯하니 한결 부담이 덜 한것은 당연한것.
또 다시 울리는 전회벨소리...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요?"
[오우...울 애기? 하하하]
"누구신데요?"
[아이 이거 섭섭한걸? 벌써 잊었나?]
".....혹시...부사장님?"
20:50
인천대교의 야경이 보이는 영종도 선착장 해안가
벤츠 에스600 한대가 세워져있다.
곱고 단정하게 투피스 정장을 입고 조수석에 앉은 현숙
지긋하게 점쟎은 모습으로 무언가를 종알거리는 부사장 조난봉
이야기는 그리 매끄럽지 않은 듯 보인다.
"그래서...이젠 아는척도 않하시겠다?"
현숙은 무언가 꼼지락 거린 후
21:30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때는 제가 워낙 취한 상태고요...
또한 남편의 승진문제를 담보삼아서 저를 능욕하신거죠"
"능욕이라 하하하 말을 거칠게 하는구만..."
난봉은 느닷없이 현숙의 위로 올라타고
그녀의 가슴을 풀러 헤친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빨아제낀다.
"하지마...하지말라구...내가 원치 않는다쟎아~~~ "
"이런 암케같은 년...그래 내 페니스가 들어간 후에도 해봐어디..."
난봉은 현숙의 다리를 벌린 후
현숙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어내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를 풀러버린다음
상상이상으로 커버린 거대한 페니스를
예고도없이 현숙의 보지속에 밖아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지...하지마..."
"조금만 더 먹고 다시 생각해봐 하지말지 할지...푸하핫"
난봉의 허리는 여느때처럼 살사댄스를 추는 춤선생처럼
보드랍게 돌아가며 현숙의 질 안쪽을 초토화 시틴다.
그렇게 5분여가 지나자 현숙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른다.
"억억억...헉헉헉...하지...마...이건...강간이야..."
"강간??? 하하하 이런 창녀같은년...강간이라면 더욱 더 기분 좋네..."
"하지마 이 개새끼야...나쁜넘..."
"그래 욕해라 더 꼴린다...이런 색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이라나서 다리 벌리는년
너같은 년들은 이 난봉님께서 좆으로 다루어주시지...하하하"
"억억억...헉헉헉...억억억...사람...사람...살려..."
"이런 씨발년...오늘은 버젼이 아주 흥분되는구만 ㅎㅎㅎㅎㅎ"
21:50
섹스는 결국 절정에 오르게되고
난봉의 허리는 상당히 흥분한 듯 강력한 펌핑으로 이루어진다.
벤츠 600은 한껏 요동을 치며 스프링의 요란한 스크레치 소리가 들릴정도이다.
끼륵...끼륵...꺼억...꺼억...끽...끽...
"어헉...어헉...나죽어...어헉...어헉...억억억...여보 미안해요...흑흑흑"
"이런 씨발년 이젠 별 쌩쇼를 다하네...자 싼다 이 개년아..."
찌지지지지지지지직~~~~~~~~~~~ !!!!!!!!!!!!!
난봉은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아직도 무엇이라도 찌를 기세의 페니스를 만지며
흠뻑 뭍어있는 현숙의 애액을 휴지로 닦아내고있다.
현숙은 닦지않고 황급히 내리려하자 난봉은
현숙의 어께를 잡아 돌리며 뺨을 때린다.
짜악!!!!!!!
"야이 씨발년아...넌 이제 내 노예야...아직도 모르겠어?"
"뭐??? 뭐라고?"
"이년아...내 전화 한통이면 니 남편 이번이 마지막 출장이되
그걸 원해? 어? 이년아 다행이도 네년 몸뚱아리가 내 입맛에 맞아서
내가 그냥 세컨드 삼아볼까 해서 승진시킨거야 ㅎㅎㅎㅎㅎ 몰랐다고는
말 못하겠지? 아님 인정 못하겠는가? 이런 개년...한번만 더 까불면
너 이 씨발년 아주 우리 이사들 사타구니 밑에서 기어다니며 살아야할거야"
이때 깨지는 운전석 유리창.....
차자장!!!!!!!!!!!!!!!
"억...당신들 뭐야?"
22:30
여전히 한적힌 선착장 수풀 사이 공터
아랫도리가 벗겨진채 50대 초반의 남자가 무릎을 꿇고있다.
서하와 민하는 아까 현숙이 꼼지락거리를 핸드폰으로 발신을 했고
그 통화내용은 사실상의 녹음기 역할을 하고
도착한 두 형제는 캠코더로 이 멋진 강간 장면을 모두 녹화 했다.
이 녹화 테입을 보여주며 담배를 한대 물고는 입을 여는 서하.
"어이 형씨...자 이제 볼거 다봤으니 우리 딜이나 해볼까?"
".............원하는게 뭐요?"
"뭘꺼 같아...응??? 후후후훗"
"돈이라면....."
퍽!!!!!!!!!!!!!!!!!!!
"아이 왜 이러시요?"
"야이 씨발영감탱이야...이게 돈 가지고 해결될 문제니?"
24:15
서하와 민하는 멍이든 현숙의 얼굴은 마사지해주며
욕조안의 현숙을 매만져 준다.
현숙은 여전히 쑥 스럽지만
이번 일로인해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한다.
목욕을 시켜준 두 남자는 현숙을 침대에 눕힌 후
불을 꺼주고 각자의 방으로 올라간다.
.
.
.
6월 01일
망함증권 사보
----------------------------
인사이동
현부사장 조난봉 이사
중국지사장으로 발령함.
후임으로
이정하 현 지사장으로 보함.
이정하는 부사장 대우로하되
1년이 경과될 시까지 이사로
보하고 대우함. 끝.
----------------------------
그날 저녁
22:00
정하/현숙 부부의 침실
오랜만에 정하의 페니스가 발기되어
아내 현숙의 보지를 강타하고 펌핑을 시작한다.
"어욱...여보...사랑해...정말 좋아 여보...억억억"
"정말이니? 으흐흐흐흑...나두 진짜 좋다..."
"억억억...진짜 너무 감미로워...어헉..."
침실 한쪽 티 테이블에서는
"아이 저 씨발놈...잘만 하는구만 그동안 못할것 처럼 지랄을했어..."
"그러게말이유...잘하는구먼...아이고 우리형수 오늘 죽네..."
그쪽을 바라보며 정하...
"형 뭐해...나이제 힘들어 빨리 좀 도와줘...우리 애기..."
"알았다 이 썬오브 비취야 ㅎㅎㅎ 제수씨 저 입장합니다."
"아이 몰라요...하하하하하...어헉...엄마...헉헉헉!!!"
"어욱...역쉬 우리 제수씨 보지는 진짜 명품이야...윽윽윽..."
"형수 나는 왜 안불러? 어? 나 삐진다???"
정하가 민하의 뒤통수를 치며...짝!!!
"야이 개새끼야...니가 언제는 줄 때까지 기다렸냐? "
"잉??? 그랬나..."
(삼형제 모두)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
.
2년 후
현숙은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갖게되었다.
삼형제는 서로 합의하에 이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하지않기로하고 아이는 무럭 무럭 자랐다.
아이를 낳은 후 현숙은 삼형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위스키 바를 개업했다.
물론 동네 남정네들이 현숙을 한번 쓰러뜨리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현숙의 몸에 손을 댄 사내는
이씨 삼형제 뿐이다.
아이는 현숙의 친정에서 키워준다.
여전히 현숙은 삼형제를 남편과같이 즐거운 섹스를 나누고
남편 정하는 증권사를 부사장으로 재직 중 사퇴한다.
퇴직금과 모아둔 돈을 합해서 개인 사모펀드사를 개업하고
TV 출연 후 지금은 제법 이름을 날린 펀더로 정평나있다.
현숙은 이제 밤이면 아주버니와 시동을 번갈아 부르며
진하고 정렬적은 섹스를 나눈다.
세상 어떤 남자를 다 준다 하여도
이 세남자와 절대 바꿀 수없는듯
너무도 사랑스럽고 깊숙한 관계를 유지한다.
삼형제는 오늘도 현숙의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그렇나 현숙은 그들만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라 하지만
삼형제를 풀어줄 마음은 없는듯하다.
어느 금요일
22:00
오늘도 현숙은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고
검정 가터벨에 걸린 스타킹을 걸고
세 사내들이 차려놓은 식탁앞에 앉아서
그들이 따라주는 와인과 스테揚?썰며
한주동안의 이야기를 듣고 웃음바다가된다.
23:00
세남자와 뒤엉킨 현숙은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하늘하래 최고의 쾌감으로 괴성을 지르며
그녀의 아랫도리에게도 충분한 상을 내려준다.
그 누구도 경험기 힘든 세형제를 갖는 그 기쁨으로......
"아아아아아악!!!!!!! 오우 내 귀여운 것들...더...더...더빨어..."
<끝>
지금까지 단편 소설 엑스 삼형제를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붐베이허즈올림
출연
첫째/이서하
45세 175/67
통기타 카페 운영자
둘째/이정하
41세 177/70
망함증권사 차장
아내/정현숙
39세 164/49
이정하의 아내 결혼 8년차
셋째/이민하
38세 173/79
개인화물차 운전사
---------------------------------------------
제 4 부 (마지막회)
무너진 아내의 새로운 시작
정현숙은 평범한 한 가정의 주부이고
한 남편의 아녀자이였으며
그의 형제를 보살피는 제수와 형수였다.
그날 이후 집안에서 현숙을 바라보는 세 남자는
모두 동상이몽을 가지고 그녀의 몸매를 훑어보기 시작한다.
현숙은 시동생과 아주버니와의 쓰리썸을 경험한 후
육제적으로는 환상의 경험을 취득했으나
정신적으로는 성 정체성에관한 새로운 시각으로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 그리고 혼돈속에 살아간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경계를 분명하게 하려했지만
결국 현숙의 아랫도리에서 그 짜릿함을 탐닉하는 마음은
정신적인 윤리의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는데 문제가 없는듯하다.
그날 이후
시동생 민하는 일 나가는 시간이 오후로 늦어지고
아주버니는 아예 8시만 되면 일어나서 현숙의 침실로 들어온다.
현숙은 이제 어느정도 선에서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동생도, 시아주버니도 이대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든다.
9:40
현숙의 침실...
누워서 허우적대는 현숙의 아랫도리엔
아주버니 서하의 굵직한 페니스가 움찔거리고
시동생 민하의 페니스는 현숙의 입 주변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어웁...어웁...그만...이제 그만들해요...억억억!!! "
현숙의 니드에는 아랑곳하지않고
두 형제들은 형수이자 제수인 정현숙의 몸을
가지고 놀기에 바쁘기만하다.
그때 열리는 현관문소리.....
현숙의 거절하는 아우성소리에
두 남자들은 전라의 몸으로 동시에
침실문을 여는 소리를 듣고는 놀라서 멈춘다.
퍽!!!!! 파파파파파팍!!!!! 슉!!! 퍽!!! 퍽!!!
11:00
현숙이 거실에는 멍투성이가된 서하와 민하가
고개를 숙인채 아무 말없이 앉아있고
그 옆 소파에는 현숙이 무릎을 조아리고 앉아있다.
그리고 안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사내
예상대로 현숙의 남편 정하였다.
정하는 오후에 상하이 푸동은행으로
부사장을 대신하여 출장이 잡혀있었다.
출근하는 척하면서 동네를 한바퀴돌고난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평소 그 시간의 모습이 어떤지
살피기위해 일종의 C을 놓은것이다.
"형하고 민하 너...방 빼고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마..."
"여보...다 제잘못이예요...제가 제몸을 관리하지 못해서..."
"당신은 가만히 있어!!!"
"내가 아무리 성적으로 무능하다 하더라도 형이 그럼안되지"
"........미안하다 정하야...입이 백개라도 할 말 없다..."
"저 오늘 2박3일 일정으로 출장 다녀옵니다.
다시 여기왔을 때에는 형하고 민하 안보였으면 합니다."
"흑흑흑...여보...다 저 때문이예요...용서 하세요..."
16:00
인천공항 출국장
"급하게 옷을 챙기느라 힘들었겠다..."
"미안해요 여보...준비가 덜되서 어떻게해요?"
"아니야...그리구 다 지난일이니깐 미안하다는 소리하지마..."
"고마워요 여보...그런데..."
"그런데 뭐?"
"현실적으로 형님하고 도련님 하룻만에 집나가는거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기왕 이렇게된거 당신이 조금 양보하고 시간을 줍시다."
"당신 아직도 미련이 남았니?"
"아니라는거 당신이 더 잘 알쟎아요..."
"..............알았어...당신이 알아서 하구려..."
18:00
일단 사건을 마무리되고
서하와 민하의 퇴출문제는 유예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다.
무일푼으로 귀국해서 지금 사업도 겨우 대출로 마련했다.
더군다나 현 싯점에서 거처를 얻어 나간다는것은 그들을
더욱 더 생활에 부담으로 내몰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18:50
두 남자들의 저녁을 챙겨주고
그들이 설겉이를 하는 동안
현숙은 걷어온 빨래를 개며 정리한다.
오전 일 이후에 두 남자는 거의 풀이 다 죽어서
발자욱 소리도 안내고 기어다니다 시피한다.
볼수록 안됐다는 생각이든다.
"아주버님 출근 안하세요?"
"그냥...오늘은 쉴래요..."
"도련님은요?"
"오늘 하루 쉬기로 했어요..."
"ㅎㅎㅎㅎㅎ 어께 펴고 사세요...그이한테는 잘 얘기했어요"
"정말요??? "
"그럼요...아까는 화가 많이나서 그런거구요...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휴우........."
19:15
따르르르릉~~~~~~~
[여보 잘 도착했어요...]
"네에 여보 다행이네요...먹는것 조심하구요..."
[그래요...형하고 애한테는 잘 얘기해요...나도 맘이 좋지않네]
"그렇지 않아도 당신뜻 전달했어요...걱정마세요"
[하하하 그래요...내 일보고 또 전화 하리다 그럼...]
현숙의 얼굴엔 미소가 드리워진다.
이렇게 현숙의 지난 과거의 오류가
하나 하나 정리되는듯하니 한결 부담이 덜 한것은 당연한것.
또 다시 울리는 전회벨소리...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요?"
[오우...울 애기? 하하하]
"누구신데요?"
[아이 이거 섭섭한걸? 벌써 잊었나?]
".....혹시...부사장님?"
20:50
인천대교의 야경이 보이는 영종도 선착장 해안가
벤츠 에스600 한대가 세워져있다.
곱고 단정하게 투피스 정장을 입고 조수석에 앉은 현숙
지긋하게 점쟎은 모습으로 무언가를 종알거리는 부사장 조난봉
이야기는 그리 매끄럽지 않은 듯 보인다.
"그래서...이젠 아는척도 않하시겠다?"
현숙은 무언가 꼼지락 거린 후
21:30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그때는 제가 워낙 취한 상태고요...
또한 남편의 승진문제를 담보삼아서 저를 능욕하신거죠"
"능욕이라 하하하 말을 거칠게 하는구만..."
난봉은 느닷없이 현숙의 위로 올라타고
그녀의 가슴을 풀러 헤친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빨아제낀다.
"하지마...하지말라구...내가 원치 않는다쟎아~~~ "
"이런 암케같은 년...그래 내 페니스가 들어간 후에도 해봐어디..."
난봉은 현숙의 다리를 벌린 후
현숙의 팬티를 손가락으로 ?어내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를 풀러버린다음
상상이상으로 커버린 거대한 페니스를
예고도없이 현숙의 보지속에 밖아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지...하지마..."
"조금만 더 먹고 다시 생각해봐 하지말지 할지...푸하핫"
난봉의 허리는 여느때처럼 살사댄스를 추는 춤선생처럼
보드랍게 돌아가며 현숙의 질 안쪽을 초토화 시틴다.
그렇게 5분여가 지나자 현숙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른다.
"억억억...헉헉헉...하지...마...이건...강간이야..."
"강간??? 하하하 이런 창녀같은년...강간이라면 더욱 더 기분 좋네..."
"하지마 이 개새끼야...나쁜넘..."
"그래 욕해라 더 꼴린다...이런 색이라면
자다가도 벌떡이라나서 다리 벌리는년
너같은 년들은 이 난봉님께서 좆으로 다루어주시지...하하하"
"억억억...헉헉헉...억억억...사람...사람...살려..."
"이런 씨발년...오늘은 버젼이 아주 흥분되는구만 ㅎㅎㅎㅎㅎ"
21:50
섹스는 결국 절정에 오르게되고
난봉의 허리는 상당히 흥분한 듯 강력한 펌핑으로 이루어진다.
벤츠 600은 한껏 요동을 치며 스프링의 요란한 스크레치 소리가 들릴정도이다.
끼륵...끼륵...꺼억...꺼억...끽...끽...
"어헉...어헉...나죽어...어헉...어헉...억억억...여보 미안해요...흑흑흑"
"이런 씨발년 이젠 별 쌩쇼를 다하네...자 싼다 이 개년아..."
찌지지지지지지지직~~~~~~~~~~~ !!!!!!!!!!!!!
난봉은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아직도 무엇이라도 찌를 기세의 페니스를 만지며
흠뻑 뭍어있는 현숙의 애액을 휴지로 닦아내고있다.
현숙은 닦지않고 황급히 내리려하자 난봉은
현숙의 어께를 잡아 돌리며 뺨을 때린다.
짜악!!!!!!!
"야이 씨발년아...넌 이제 내 노예야...아직도 모르겠어?"
"뭐??? 뭐라고?"
"이년아...내 전화 한통이면 니 남편 이번이 마지막 출장이되
그걸 원해? 어? 이년아 다행이도 네년 몸뚱아리가 내 입맛에 맞아서
내가 그냥 세컨드 삼아볼까 해서 승진시킨거야 ㅎㅎㅎㅎㅎ 몰랐다고는
말 못하겠지? 아님 인정 못하겠는가? 이런 개년...한번만 더 까불면
너 이 씨발년 아주 우리 이사들 사타구니 밑에서 기어다니며 살아야할거야"
이때 깨지는 운전석 유리창.....
차자장!!!!!!!!!!!!!!!
"억...당신들 뭐야?"
22:30
여전히 한적힌 선착장 수풀 사이 공터
아랫도리가 벗겨진채 50대 초반의 남자가 무릎을 꿇고있다.
서하와 민하는 아까 현숙이 꼼지락거리를 핸드폰으로 발신을 했고
그 통화내용은 사실상의 녹음기 역할을 하고
도착한 두 형제는 캠코더로 이 멋진 강간 장면을 모두 녹화 했다.
이 녹화 테입을 보여주며 담배를 한대 물고는 입을 여는 서하.
"어이 형씨...자 이제 볼거 다봤으니 우리 딜이나 해볼까?"
".............원하는게 뭐요?"
"뭘꺼 같아...응??? 후후후훗"
"돈이라면....."
퍽!!!!!!!!!!!!!!!!!!!
"아이 왜 이러시요?"
"야이 씨발영감탱이야...이게 돈 가지고 해결될 문제니?"
24:15
서하와 민하는 멍이든 현숙의 얼굴은 마사지해주며
욕조안의 현숙을 매만져 준다.
현숙은 여전히 쑥 스럽지만
이번 일로인해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한다.
목욕을 시켜준 두 남자는 현숙을 침대에 눕힌 후
불을 꺼주고 각자의 방으로 올라간다.
.
.
.
6월 01일
망함증권 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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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
현부사장 조난봉 이사
중국지사장으로 발령함.
후임으로
이정하 현 지사장으로 보함.
이정하는 부사장 대우로하되
1년이 경과될 시까지 이사로
보하고 대우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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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22:00
정하/현숙 부부의 침실
오랜만에 정하의 페니스가 발기되어
아내 현숙의 보지를 강타하고 펌핑을 시작한다.
"어욱...여보...사랑해...정말 좋아 여보...억억억"
"정말이니? 으흐흐흐흑...나두 진짜 좋다..."
"억억억...진짜 너무 감미로워...어헉..."
침실 한쪽 티 테이블에서는
"아이 저 씨발놈...잘만 하는구만 그동안 못할것 처럼 지랄을했어..."
"그러게말이유...잘하는구먼...아이고 우리형수 오늘 죽네..."
그쪽을 바라보며 정하...
"형 뭐해...나이제 힘들어 빨리 좀 도와줘...우리 애기..."
"알았다 이 썬오브 비취야 ㅎㅎㅎ 제수씨 저 입장합니다."
"아이 몰라요...하하하하하...어헉...엄마...헉헉헉!!!"
"어욱...역쉬 우리 제수씨 보지는 진짜 명품이야...윽윽윽..."
"형수 나는 왜 안불러? 어? 나 삐진다???"
정하가 민하의 뒤통수를 치며...짝!!!
"야이 개새끼야...니가 언제는 줄 때까지 기다렸냐? "
"잉??? 그랬나..."
(삼형제 모두)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
.
.
2년 후
현숙은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갖게되었다.
삼형제는 서로 합의하에 이 아이의 유전자 검사를
하지않기로하고 아이는 무럭 무럭 자랐다.
아이를 낳은 후 현숙은 삼형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다가 보이는 멋진 위스키 바를 개업했다.
물론 동네 남정네들이 현숙을 한번 쓰러뜨리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현숙의 몸에 손을 댄 사내는
이씨 삼형제 뿐이다.
아이는 현숙의 친정에서 키워준다.
여전히 현숙은 삼형제를 남편과같이 즐거운 섹스를 나누고
남편 정하는 증권사를 부사장으로 재직 중 사퇴한다.
퇴직금과 모아둔 돈을 합해서 개인 사모펀드사를 개업하고
TV 출연 후 지금은 제법 이름을 날린 펀더로 정평나있다.
현숙은 이제 밤이면 아주버니와 시동을 번갈아 부르며
진하고 정렬적은 섹스를 나눈다.
세상 어떤 남자를 다 준다 하여도
이 세남자와 절대 바꿀 수없는듯
너무도 사랑스럽고 깊숙한 관계를 유지한다.
삼형제는 오늘도 현숙의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
그렇나 현숙은 그들만의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라 하지만
삼형제를 풀어줄 마음은 없는듯하다.
어느 금요일
22:00
오늘도 현숙은 깊게 패인 드레스를 입고
검정 가터벨에 걸린 스타킹을 걸고
세 사내들이 차려놓은 식탁앞에 앉아서
그들이 따라주는 와인과 스테揚?썰며
한주동안의 이야기를 듣고 웃음바다가된다.
23:00
세남자와 뒤엉킨 현숙은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하늘하래 최고의 쾌감으로 괴성을 지르며
그녀의 아랫도리에게도 충분한 상을 내려준다.
그 누구도 경험기 힘든 세형제를 갖는 그 기쁨으로......
"아아아아아악!!!!!!! 오우 내 귀여운 것들...더...더...더빨어..."
<끝>
지금까지 단편 소설 엑스 삼형제를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붐베이허즈올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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