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여줄거야?" 태구가 겁나서 대답을 못하자 은아가 실망한 표정으로 말했다.
"으음.... 그건 좀 많이 쪽팔릴 것 같은데..." 태구가 대답했다.
"음... 그럼 나도 보여줄게... 공평하겠다.."
"너도..?"
"응!"
"음... 그래도 그건.."
태구가 잠깐 망설이자... 은아가 벌떡 일어나더니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망설이지도 않고 팬티까지 내렸다.
그러더니 건너편 쇼파에 앉아 태구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순식간에 은아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태구의 눈앞에 펼쳐졌다.
이미 이모의 알몸을 봐왔던 태구였지만 여자의 보지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게 된 것은 태구도 처음이었다.
은아의 보지는 털이 이제 막 나기 시작했는지 보지를 덮지 못하고 듬성듬성 했다.
그리고 아직 여물지 않은 보지는 입을 꽉 다물고 있었다.
"으음.... 보지가 저렇게 생겼구나.... 이모도 저렇게 생겼을까?" 좀전까지 약간 겁을 집어먹었던 태구는 이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뚫어지게 은아의 보지를 응시했다.
"어때? 이뻐..?"
"응?... 글쎄..."
"여자 꼬추 처음 보는거야?"
"응... 이렇게 자세히는...."
"순진하네.... 그래도 꼬추 커졌지?"
"응?... 아니... 아직은.."
은아가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빠른 편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이의 몸이었다.
확실히 몸의 굴곡이 선명하고 무성한 숲을 가진 이모의 모습에서는 성적충동을 느꼇던 태구이지만...
은아에게서는 아직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이상하네.... 그럼 더 가까이와서 봐볼래..?"
은아는 보지를 벌리려고 두다리를 들어 발바닥을 쇼파의 방석부분에 고정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두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짝 벌리자 핑크빛 보지 속살이 태구의 눈에 들어왔다.
태구는 무릎을 꿇은채 다리 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고 보지를 보았다.
"만져도 돼.." 은아가 말했다.
태구는 은아의 보지에 손을 대고 갈라진 틈사이로 손가락을 비벼 보았다.
태구도 들은게 있어서 섹스라는게 자지를 보지에 넣는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지금은 손가락도 넣기 힘든 상황인지라.. 은아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갈 수 있을 건 같지는 않았다.
"이제 너도 보여주라..."
"응.... 근데 너 어디가서 말하면 안돼.."
"당연하지... 너야말로 내 보지 본거 소문내면.... 죽을줄 알아.."
"알았어.." 태구가 대답하고 허리띠를 풀었다.
태구의 자지는 아직 발기 전이었다.
또래들 보다 크다고는 하나 아직 여물지 않아서 어른의 그것과 비교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더우기 포경상태라 귀두가 덮여있고... 검은빛이 돌지 않아서... 위용을 ?아볼 수 없었다.
은아는 약간 실망한 표정으로 태구의 자지를 응시했다.
"으음..... 머.... 아주 크지는 않네.."
"그래?... 너는 처음보는거 아냐?"
"응 우리 아빠는 이거보다 더 크다.."
"켁!!... 그건 너희 아빠가 어른이니까 그렇지..."
"아!!... 그건 그래... 근데... 애들이 너가 어른꺼 만큼 크다고 하더라고.."
"..헐.... 다들 아는거야..?"
"응... 대충 흐흐흐"... 은아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근데 이게 커진건 아니지?"
"응..."
"커지게 해봐... 커진거 보고 싶어.."
"흠... 그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냐...."
"언제 커지는데..?"
"글쎄...."
태구는 이모 몸을 보면 커진다고는 차마 말하지 못했다. 그리고 은아의 요구에 답하기 위해서 이모를 머릿속으로 그렸다.
하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지 생각처럼 커지지 않았다. 태구가 자지를 키우지 못하자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만졌다.
은아는 쇼파에 앉은채였고 태구는 은아앞에 자지를 내민채 서있는 자세였다.
은아는 엄지와 검지로 태구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어느정도 자극을 받자 아랫도리로 피가 몰리기 시작하더니 태구의 자지가 부풀기 시작했다.
"와!... 커졌다.."
"응.... 그러네.."
"햐... 커지니까... 정말 크다... "
은아는 태구의 자지를 다시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태구야... 나랑 섹스 안할래?" 태구의 자지를 만지던 은아가 말했다.
"흠... 너 어떻게 하는 줄 아는거야?"
"머 어려울거 있어.. 그냥 이걸 내꺼에 넣으면 될걸.."
"너 해본거야?"
"아니.. 나도 아직인데.... 언젠가 할거라면 너랑 해보고 싶어.." 은아가 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은아는 태구를 욕실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했다. 그리고 안방으로 향했다.
둘은 알몸이 된채 안방의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은아가 태구의 손을 끌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확실히 이모와 비교하면 빈약한 가슴이었고... 누우니 더 만질게 없었다.
태구가 무성의하게 은아의 가슴을 쓰다듬자.. 은아가 옆으로 누워 태구의 자지를 주물렀다.
잠시 죽었던 태구의 자지가 다시 부풀었다.
"너도 만져..." 은아가 태구에게 말하자 태구가 은아의 보지사이에 손가락을 비볐다.
그렇게 한참을 비비자 끈적이는 액체가 나와 손가락이 축축해졌다.
"넣어봐.." 은아가 가르치듯 말했다.
태구는 중지손가락을 은아의 보지안에 밀어넣었다. 미끌거리더니 손가락 두마디가 쏙 들어갓다..
누군가에게 배운 적은 없지만 태구는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어느새 은아 입에서 짧은 신음이 나왔다..
"아픈거야? 그만할까?" 은아의 신음에 태구가 걱정된 듯 물었다.
"아니... 좋아서 그래..... 계속해... "
"태구야.... 내 보지 입으로 ?아줄래..?" 은아가 태구에게 말했다.
좀 더럽기는 했지만... 태구는 거절할 수 없어서 은아의 보지를 혀로 ?아주었다.
다행히 좀전에 목욕을 해서... 더러운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보다는... 뭐랄까?... 약간 시큼한 야릇한 맛이 혀끝으로 전달되었다.
"이제 넣어봐... 태구야.." 은아가 말했다.
"응.." 태구는 한참 부풀은 자지를 들고 은아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어디로 넣을 지 몰라.. 태구가 망설이자...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질안으로 태구의 자지를 인도했다.
하지만 한참을 애무하여.... 애액으로 촉촉해진 은아의 보지였는데도... 아직 애라서 그런지.. 잘 들어가지를 않았다.
태구가 그냥 자지를 질입구에 맞추고 밀어넣으려 했지만...
태구가 조금만 힘을 줘도... 은아가... 얼굴을 찡그려고 아픈 표정을 지으니... 힘을 계속 줄수가 없었다.
몇차례 그렇게 실갱이를 반복했고... 촉촉했던 은아의 보지도.... 말라버렸다.
그러니 삽입은 더욱 더 힘들었다.. 그리고 어느덧 은아의 보지입구가 씨뻘겋게.... 부어있었고 태구의 자지도 죽어버렸다.
둘은... 결국 섹스를 포기했다... 두 초등생의 첫섹스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
둘은 섹스를 실패하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
"태구야 근데 너도 좃물싸지..?" 은아가 태구에게 물었다.
"좃물?..."
"응 좃물... 딸딸이치면 나오는거..!"
"딸딸이?"
태구는 아직 자위 경험이 없었다..
"너 아직 안해봤구나.. 이거 잡고 앞뒤로 막 흔들면 물이 나온다.."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잡더니 흔들며 말했다.
"음.... 정말?... " 태구가 못믿겟다는 듯 말했다.
"정말이야... 우리 내기할까? 나오나 안나오나?"
은아는 태구에게 용두질 치는걸 알려줬고... 태구는 그대로 했다.
이건 이모가 태구의 자지를 잡고 장난칠 때 하는 것이었다.
태구는 한참을 용두질 쳤지만.... 좃물은 아직 이었다.
은아는 태구에게 자신의 보지가 잘 보이게 두다리를 벌려 태구에게 보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어른이 못된 태구는 끝내 사정에 실패했다.
은아가 의아한 눈빛으로 보았다. 그리고 태구에게 다가가 용두질을 쳐주기 시작했다.
태구가 직접 칠때는 좀 살살 쳤는데... 은아는 좀더 과격하고 거칠게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은아가 빠르게 손을 움직이자.... 귀두를 덮은 표피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흔히 좃밥이라 불리는 하얀 치구가 표피안 귀두에 끼어 있었다.
"이거... 뭐야... 드러워 보여.." 은아도 그건 처음 봤는지.. 얼굴을 찡그렸다.
그리고.. "잠시만.." 하더니 물수건을 만들어서... 태구의 자지를 닦았다.
은아가 귀두부분까지 사정없이 물수건으로 닦자....
아직 세상에 노출이 안되었던 귀두가 따끔 거렸다..
이제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손에 쥔채 엄지손가락으로 태구의 귀두를 문질렀다..
태구는 좀전까지와는 다른.... 짜릿함을 느꼇다...
그리고 그 순간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태구는 놀랐지만 제지하지 않았다... 은아가 자신의 부드러운 혀로 태구의 귀두끝을 자극하고...
때로는 빨기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 였다... 태구는 끝내 사정까지 가지는 못했다.
은아도 지쳤는지.... 하던걸 멈추고... 방을 나가더니 쥬스를 가지고 소파에 앉았다.
태구도 화장실로 가서 참았던 소변을 시원하게 보았다.
그 사이 은아는 쥬스를 마시고 태구에게도 한잔을 따라주었다...
"너... 거짓말이지.. 물 나온다는거.. 아프기만 하자나!" 태구가 쥬스를 마시며 말했다.
"기분 좋지 않았어..?"
"글쎄.... 잘 모르겟는데.."
"그게 너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 우리 아빠는 이 정도면 싼다.. 사실... 자지도 우리아빠꺼랑 너꺼랑 많이 달라.. 아빠는 털도 나고 검고 그런데.."
태구는 좀 놀랐다... 어른 자지가 검고 털이 많은건 태구도 충분히 아는 사실이지만... 아빠가 싸는걸 봤다니..
"너 아빠가... 하는거 본거야..?"
"응.. 이건 비밀인데... 아빠 자지도 빨아봤어.. 아빠도 내꺼 빨아주고... 그래.."
"헉... !! 그건...좀... 이상한데.."
"응... 아빠가 어디가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건 너만 알아야 돼.."
"알았어.. 아무튼 너희 아빠는 지금처럼 하면 그 좃물을 싼단 말이지..?"
"응....."
"그럼... 섹스도 한거야..? "
"아니... 그건 아직인데... 아빠가... 그랫어 중학교 들어가면 하자고.. 근데 난 사실 아빠랑 하는 것 무섭다.."
은아가 엄마가 없다는 것은... 태구도 알던 사실이었다. 그리고 은아가 아버지와 같이 다니던 것을 태구도 여러차례 본적은 있었다.
은아의 아버지는 다른 아빠에 비해서 좀 나이가 많은... 평범한 아저씨였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은 적 없는 태구와 은아여서... 은아 아버지가 은아에게 하는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이라는 건 둘 다 인지하지 못했다.
단지... 가끔씩 선생님이 조심하라고... 몸을 만지는 어른이 있으면 선생님께 말하라고 했던 정도는 알았지만..
"그리고 이것도 비밀인데... 나 사실... 지금 아버지 가짜다.."
"그래?"
"응...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입양된거야.."
잠시 적막이 흘렀다. 그리고 은아가 묻지도 않은 것을 다시 말했다.
"나... 아빠랑 하기 전에 너랑 하고 싶어... 어차피 해야 되니까.. 하지만... 그래도 첫경험 하는거자나.."
"무슨 말이야?.." 태구는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좀 둔하고 성장이 느린 남자애라 은아가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된 파악은 안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못알아 듣는 척 할 이유도 없어서 태구는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근데... 하기 싫으면... 선생님이나.. 머 다른 어른에게 말하면 안될까?" 갑자기 은아가 안되어 보인 태구가 말했다.
"흠... 글쎄... 그러면 아빠가 나 학교 못가게 할걸... " 은아는 포기하는 표정으로 태구를 보며 말했다.
"으음.... 그건 좀 많이 쪽팔릴 것 같은데..." 태구가 대답했다.
"음... 그럼 나도 보여줄게... 공평하겠다.."
"너도..?"
"응!"
"음... 그래도 그건.."
태구가 잠깐 망설이자... 은아가 벌떡 일어나더니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망설이지도 않고 팬티까지 내렸다.
그러더니 건너편 쇼파에 앉아 태구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순식간에 은아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태구의 눈앞에 펼쳐졌다.
이미 이모의 알몸을 봐왔던 태구였지만 여자의 보지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게 된 것은 태구도 처음이었다.
은아의 보지는 털이 이제 막 나기 시작했는지 보지를 덮지 못하고 듬성듬성 했다.
그리고 아직 여물지 않은 보지는 입을 꽉 다물고 있었다.
"으음.... 보지가 저렇게 생겼구나.... 이모도 저렇게 생겼을까?" 좀전까지 약간 겁을 집어먹었던 태구는 이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뚫어지게 은아의 보지를 응시했다.
"어때? 이뻐..?"
"응?... 글쎄..."
"여자 꼬추 처음 보는거야?"
"응... 이렇게 자세히는...."
"순진하네.... 그래도 꼬추 커졌지?"
"응?... 아니... 아직은.."
은아가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빠른 편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이의 몸이었다.
확실히 몸의 굴곡이 선명하고 무성한 숲을 가진 이모의 모습에서는 성적충동을 느꼇던 태구이지만...
은아에게서는 아직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이상하네.... 그럼 더 가까이와서 봐볼래..?"
은아는 보지를 벌리려고 두다리를 들어 발바닥을 쇼파의 방석부분에 고정시켰다.
그리고 자신의 두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짝 벌리자 핑크빛 보지 속살이 태구의 눈에 들어왔다.
태구는 무릎을 꿇은채 다리 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고 보지를 보았다.
"만져도 돼.." 은아가 말했다.
태구는 은아의 보지에 손을 대고 갈라진 틈사이로 손가락을 비벼 보았다.
태구도 들은게 있어서 섹스라는게 자지를 보지에 넣는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지금은 손가락도 넣기 힘든 상황인지라.. 은아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갈 수 있을 건 같지는 않았다.
"이제 너도 보여주라..."
"응.... 근데 너 어디가서 말하면 안돼.."
"당연하지... 너야말로 내 보지 본거 소문내면.... 죽을줄 알아.."
"알았어.." 태구가 대답하고 허리띠를 풀었다.
태구의 자지는 아직 발기 전이었다.
또래들 보다 크다고는 하나 아직 여물지 않아서 어른의 그것과 비교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더우기 포경상태라 귀두가 덮여있고... 검은빛이 돌지 않아서... 위용을 ?아볼 수 없었다.
은아는 약간 실망한 표정으로 태구의 자지를 응시했다.
"으음..... 머.... 아주 크지는 않네.."
"그래?... 너는 처음보는거 아냐?"
"응 우리 아빠는 이거보다 더 크다.."
"켁!!... 그건 너희 아빠가 어른이니까 그렇지..."
"아!!... 그건 그래... 근데... 애들이 너가 어른꺼 만큼 크다고 하더라고.."
"..헐.... 다들 아는거야..?"
"응... 대충 흐흐흐"... 은아가 묘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근데 이게 커진건 아니지?"
"응..."
"커지게 해봐... 커진거 보고 싶어.."
"흠... 그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냐...."
"언제 커지는데..?"
"글쎄...."
태구는 이모 몸을 보면 커진다고는 차마 말하지 못했다. 그리고 은아의 요구에 답하기 위해서 이모를 머릿속으로 그렸다.
하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지 생각처럼 커지지 않았다. 태구가 자지를 키우지 못하자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만졌다.
은아는 쇼파에 앉은채였고 태구는 은아앞에 자지를 내민채 서있는 자세였다.
은아는 엄지와 검지로 태구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어느정도 자극을 받자 아랫도리로 피가 몰리기 시작하더니 태구의 자지가 부풀기 시작했다.
"와!... 커졌다.."
"응.... 그러네.."
"햐... 커지니까... 정말 크다... "
은아는 태구의 자지를 다시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태구야... 나랑 섹스 안할래?" 태구의 자지를 만지던 은아가 말했다.
"흠... 너 어떻게 하는 줄 아는거야?"
"머 어려울거 있어.. 그냥 이걸 내꺼에 넣으면 될걸.."
"너 해본거야?"
"아니.. 나도 아직인데.... 언젠가 할거라면 너랑 해보고 싶어.." 은아가 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은아는 태구를 욕실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했다. 그리고 안방으로 향했다.
둘은 알몸이 된채 안방의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은아가 태구의 손을 끌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확실히 이모와 비교하면 빈약한 가슴이었고... 누우니 더 만질게 없었다.
태구가 무성의하게 은아의 가슴을 쓰다듬자.. 은아가 옆으로 누워 태구의 자지를 주물렀다.
잠시 죽었던 태구의 자지가 다시 부풀었다.
"너도 만져..." 은아가 태구에게 말하자 태구가 은아의 보지사이에 손가락을 비볐다.
그렇게 한참을 비비자 끈적이는 액체가 나와 손가락이 축축해졌다.
"넣어봐.." 은아가 가르치듯 말했다.
태구는 중지손가락을 은아의 보지안에 밀어넣었다. 미끌거리더니 손가락 두마디가 쏙 들어갓다..
누군가에게 배운 적은 없지만 태구는 손가락을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다.
어느새 은아 입에서 짧은 신음이 나왔다..
"아픈거야? 그만할까?" 은아의 신음에 태구가 걱정된 듯 물었다.
"아니... 좋아서 그래..... 계속해... "
"태구야.... 내 보지 입으로 ?아줄래..?" 은아가 태구에게 말했다.
좀 더럽기는 했지만... 태구는 거절할 수 없어서 은아의 보지를 혀로 ?아주었다.
다행히 좀전에 목욕을 해서... 더러운 냄새는 나지 않았다... 그보다는... 뭐랄까?... 약간 시큼한 야릇한 맛이 혀끝으로 전달되었다.
"이제 넣어봐... 태구야.." 은아가 말했다.
"응.." 태구는 한참 부풀은 자지를 들고 은아의 다리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어디로 넣을 지 몰라.. 태구가 망설이자...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질안으로 태구의 자지를 인도했다.
하지만 한참을 애무하여.... 애액으로 촉촉해진 은아의 보지였는데도... 아직 애라서 그런지.. 잘 들어가지를 않았다.
태구가 그냥 자지를 질입구에 맞추고 밀어넣으려 했지만...
태구가 조금만 힘을 줘도... 은아가... 얼굴을 찡그려고 아픈 표정을 지으니... 힘을 계속 줄수가 없었다.
몇차례 그렇게 실갱이를 반복했고... 촉촉했던 은아의 보지도.... 말라버렸다.
그러니 삽입은 더욱 더 힘들었다.. 그리고 어느덧 은아의 보지입구가 씨뻘겋게.... 부어있었고 태구의 자지도 죽어버렸다.
둘은... 결국 섹스를 포기했다... 두 초등생의 첫섹스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
둘은 섹스를 실패하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
"태구야 근데 너도 좃물싸지..?" 은아가 태구에게 물었다.
"좃물?..."
"응 좃물... 딸딸이치면 나오는거..!"
"딸딸이?"
태구는 아직 자위 경험이 없었다..
"너 아직 안해봤구나.. 이거 잡고 앞뒤로 막 흔들면 물이 나온다.."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잡더니 흔들며 말했다.
"음.... 정말?... " 태구가 못믿겟다는 듯 말했다.
"정말이야... 우리 내기할까? 나오나 안나오나?"
은아는 태구에게 용두질 치는걸 알려줬고... 태구는 그대로 했다.
이건 이모가 태구의 자지를 잡고 장난칠 때 하는 것이었다.
태구는 한참을 용두질 쳤지만.... 좃물은 아직 이었다.
은아는 태구에게 자신의 보지가 잘 보이게 두다리를 벌려 태구에게 보지를 보여줬다.
하지만 아직은 완전히 어른이 못된 태구는 끝내 사정에 실패했다.
은아가 의아한 눈빛으로 보았다. 그리고 태구에게 다가가 용두질을 쳐주기 시작했다.
태구가 직접 칠때는 좀 살살 쳤는데... 은아는 좀더 과격하고 거칠게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은아가 빠르게 손을 움직이자.... 귀두를 덮은 표피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흔히 좃밥이라 불리는 하얀 치구가 표피안 귀두에 끼어 있었다.
"이거... 뭐야... 드러워 보여.." 은아도 그건 처음 봤는지.. 얼굴을 찡그렸다.
그리고.. "잠시만.." 하더니 물수건을 만들어서... 태구의 자지를 닦았다.
은아가 귀두부분까지 사정없이 물수건으로 닦자....
아직 세상에 노출이 안되었던 귀두가 따끔 거렸다..
이제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손에 쥔채 엄지손가락으로 태구의 귀두를 문질렀다..
태구는 좀전까지와는 다른.... 짜릿함을 느꼇다...
그리고 그 순간 은아가 태구의 자지를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태구는 놀랐지만 제지하지 않았다... 은아가 자신의 부드러운 혀로 태구의 귀두끝을 자극하고...
때로는 빨기도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 였다... 태구는 끝내 사정까지 가지는 못했다.
은아도 지쳤는지.... 하던걸 멈추고... 방을 나가더니 쥬스를 가지고 소파에 앉았다.
태구도 화장실로 가서 참았던 소변을 시원하게 보았다.
그 사이 은아는 쥬스를 마시고 태구에게도 한잔을 따라주었다...
"너... 거짓말이지.. 물 나온다는거.. 아프기만 하자나!" 태구가 쥬스를 마시며 말했다.
"기분 좋지 않았어..?"
"글쎄.... 잘 모르겟는데.."
"그게 너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 우리 아빠는 이 정도면 싼다.. 사실... 자지도 우리아빠꺼랑 너꺼랑 많이 달라.. 아빠는 털도 나고 검고 그런데.."
태구는 좀 놀랐다... 어른 자지가 검고 털이 많은건 태구도 충분히 아는 사실이지만... 아빠가 싸는걸 봤다니..
"너 아빠가... 하는거 본거야..?"
"응.. 이건 비밀인데... 아빠 자지도 빨아봤어.. 아빠도 내꺼 빨아주고... 그래.."
"헉... !! 그건...좀... 이상한데.."
"응... 아빠가 어디가서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건 너만 알아야 돼.."
"알았어.. 아무튼 너희 아빠는 지금처럼 하면 그 좃물을 싼단 말이지..?"
"응....."
"그럼... 섹스도 한거야..? "
"아니... 그건 아직인데... 아빠가... 그랫어 중학교 들어가면 하자고.. 근데 난 사실 아빠랑 하는 것 무섭다.."
은아가 엄마가 없다는 것은... 태구도 알던 사실이었다. 그리고 은아가 아버지와 같이 다니던 것을 태구도 여러차례 본적은 있었다.
은아의 아버지는 다른 아빠에 비해서 좀 나이가 많은... 평범한 아저씨였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은 적 없는 태구와 은아여서... 은아 아버지가 은아에게 하는 행위가 얼마나 심각한 것이라는 건 둘 다 인지하지 못했다.
단지... 가끔씩 선생님이 조심하라고... 몸을 만지는 어른이 있으면 선생님께 말하라고 했던 정도는 알았지만..
"그리고 이것도 비밀인데... 나 사실... 지금 아버지 가짜다.."
"그래?"
"응...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입양된거야.."
잠시 적막이 흘렀다. 그리고 은아가 묻지도 않은 것을 다시 말했다.
"나... 아빠랑 하기 전에 너랑 하고 싶어... 어차피 해야 되니까.. 하지만... 그래도 첫경험 하는거자나.."
"무슨 말이야?.." 태구는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좀 둔하고 성장이 느린 남자애라 은아가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된 파악은 안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못알아 듣는 척 할 이유도 없어서 태구는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근데... 하기 싫으면... 선생님이나.. 머 다른 어른에게 말하면 안될까?" 갑자기 은아가 안되어 보인 태구가 말했다.
"흠... 글쎄... 그러면 아빠가 나 학교 못가게 할걸... " 은아는 포기하는 표정으로 태구를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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