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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45 1,303회 0건
넙치 그리고 며느리10부



여자의 몸은 참 유연한것같다...

탄력있는 오동통한 소영의 허벅지는 누어있어 퍼져있을것같은 중력의 법칙을 비웃기라도 하듯

도도라진 유두를 가운데 품은채 한껏 더 요염한 빛을 발하는 소영의 유방을 찌그러트리며

붙고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었고, 늘씬하게 뻗은 종아리 끝 발가락도 소영의 머리뒤 바닥에

닿으들 말듯 하면서 넙치의 좃질을 견더내고 있었다.


둥근 항아리같은 골반에 알맞게 통통한 뽀얀 허벅지 탄력있는 늘씬한 종아리.

그리고

여자 보지 크기를 알려면 이곳을 보라는 말도 있듯이...

소영의 보지와도 너무 맞아떨어지듯 손안에 다 들어오는 소영의 가는 발목이 너무 느낌이 좋았다.

뭐하나 빼놓치 않코 넙치를 흡족하게 해주는 완소 며느리 꿀 소영인 것이다.


머리뒤로 넘어가있는 소영의 발목을 운전대 삼아 어느덧 종점이 다가오는것을 느끼며

늦췄던 엑셀을 다시 힘있게 밟아대고 있었다.


" 질걱~푸걱...헉.헉...쑤걱..훅훅....푹~푹~~ 탁.탁.탁.탁. 헉.헉...타다다닥...질꺽 질걱~ "

" 하악...아앙앙~~ 아아...하아~ 하아~ 아아아아~~ 아아아~ 하악... 아앙~~ 사랑...하아앙.."

거의 기마자세로 서있는 자세로 소영의 양쪽 허벅지위에서 하는 좃질은 확실히 흥분을 끓어올리기에

충분한 별미중에 별미였다.



그러다가도 소영의 종아리를 넙치의 겨드랑이 밑으로 끼어 소영의 예쁜 얼굴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박아대고 다시 소영의 발목을 잡고 벌리면서 출렁이는 예쁜 소영의 유방,젓꼭지 움직임

하나하나 음미하면서도 박고 이번엔 소영의 엉덩이부터 길게뻗은 발까지 잘빠진 꽃병모양처럼 틈하나

없이 소영의 허벅지 종아리까지 붙여놓은채 소영의 보지를 쑤셔되면 너무 자랑스런 자신의 자지가

들락달락 거리는것을 보면서 박을수가있었다.


그런 소영의 자세가 마치 올림픽에서나 간혹보던 다리를 모은채 다이빙하던 선수들의 모습이랑

소영의 자세가 너무나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중급 난이도 이상의 체위였기에 넙치의 입에서도 거친숨소리가 턱까지 차오른채 찜질방에서

몇시간 찜질하는 양만큼일정도라 생각할정도의 땀의 얼굴이며 목이며 등까지 송글 송글 맺힌채

넙치를 받아들이는 소영의 신음소리에 그 양을 점점 많이 하며 소영의 몸과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부지게 단련된 넙치의 몸과 자지였기에 마지막 크라이막스를 향해 치닷는

넙치의 힘찬 좃질은 더욱 가속을 붙이고 있었다.




" 하악~ 하아..미..쳐....하학~ 하아.... "

" 저...학...미칠...것...하악~ 같아...요....하악...."

" 터..터지는것....하악... 것...같아요....하악~하악~....사..랑해...하읔... "

" 하악~..너무...나...하으읔..더... 더는..못참..아...하아앙~~모..모든걸......하악~~ "

" 저...저한테....아윽...저...한테..하아악~~ 모든것....아읔...하악..다..하악~...다주세...요!! "


신음소리랑 섞여간혹 들리던 쾌락에 차 있던 소영의 음성의 절정에 도달했음을 말해주듯

작은 입에서 숨가쁘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넙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자랑 같이 절정에 이르는 고난도의 기술! 같이 사정하며 느끼기...


" 나... 나온다....아흐으익!....으윽!.으으윽!..읔!읔 으읔!.... 사랑해.....소영아.........!!! "

".................... 사랑해...................................... "

"................................................................."



뿌리채 뿌러지는 고목나무를 연상시키듯 소영의 가슴에 안기듯 쓰러지는 넙치를 소영의 따듯하게

감싸안아주고 있었다.

" 사..사랑해요...아버님.... "

"................................."

"................................."




마지막 좃물 한방울까지 소영의 몸 안에 다 쏟아붓고나자 한 동안 죽은 시체마냥 넙치는

움직일줄 몰랐다.

소영도 진한 오르가즘을 길게 느끼고 있는지 간질 간질 들리는 자잔한 신음성이 넙치의

귀를 간지럽히며 자장가를 불러주는것 같은 착각이 들며 이대로 그냥 잠들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저 소영의 보지구멍안에 있는채로 내 자지가 다 녹을지언정 그냥 이대로 영원히...



폭풍이 휩쓸고간 주방은 다른 여느집 주방과 같이 너무나 평온해 보였다. 다만...

뭐가 그리 흥에 겨운지 노랫소리같이 들리는 소영의 흥겨운 흥얼거림이 조용히 들리고 있을뿐이었다.

엉켜있는 소영과 넙치의 뒤범벅인 된 땀으로 인해 미끌 미끌한 소영이 유방과 도도라진 젓꼭지가

소영의 흥얼거림에 살짝 살짝 움직이며 넙치에 가슴을 자극하는 느낌이 여간 좋은게 아니었다.


천천히 고개를 드는 넙치를 의식해서인지 소영의 흥얼거림도 멈추어졌다.

" 뭐야..그 음악은..? "

자신을 지긋이 내려다보는 넙치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잠시 얼굴이 빨갛케 상기되는듯 싶던

소영의 넙치의 질문을 이해한듯 대답해주고 있었다.


" 그냥 나도 모르게...너무 행복해서요...."

" 정말 ? "

" 네 .. 처음 느껴보는 너무 짜릿한 경험이었어요... "

" 그래.. 그럼 앞으로 아들 녀석 모르게 잘 할수 있지.. "

" 네..잘할게요 아버님... "

되려 반문을 하여 물어보는 넙치의 물음에 대답을 하는 소영의 너무나 예뻐 보일수가 없었다.


" 그런데 아버님... "

" 응..그래.. "

" 저도 아버님한테 뭐 하나 물어봐도 되요 ... "

" 그럼 되고말고...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비밀이 있으면 안되지 하나 아니라 열이라도 대답해 줄께.."

그런 넙치의 말을듣고 좋아하는 소영의 어린애같다고 생각되면서 소영의 물음이 이어졌다.


" 다름이 아니라 아까... "

" 아까.. ? "

" 네 무슨 걱정이.... "


그래도 넙치를 위하는 배려인지 소영의 말끝이 흐려지는것을 보고 아까 아들놈 생각을 하던게

떠오르고 있었다.


" 으..응 그거.. 별거 아니야... "

" 아이...아버님...사랑하면 비밀이 없데면서요... "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소영의 목소리를 들으며 넙치가 말을 하고있었다.


" 응..다름이 아니라... "

이내 또 다시 뜸을 들이는 넙치를 보면서 소영의 입을 삐죽 내밀고 있었다.


" 흥... 아버님 나 안사랑하시는가 봐요... 말도 안해주시고... "

더 이상 소영의 성화에 못이기듯 넙치가 말을 끄집어 내고 있었다.

" 그래 말하마 말해... 소영아... "

" 네... 아버님... "

" 정말로 나 사랑하니.. "


더욱 눈까지 반짝 반짝거리는것 같은 소영의 넙치의 눈을 응시한채 입을 열고 있었다.


" 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해요... "


거짓말이라도 좋았다. 소영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예쁠수가 없었다.


" 아들놈은? "


둘만의 대화에서 한참을 잊고 있었던 남편이야기가 나오자 소영은 잠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뭔가 결심한듯 소영의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버님을 사랑해요... 그리고 아버님의 아들이자 제 남편인 오빠도

사랑하고요... "


뭔가 더 말할려는 소영의 말을 넙치가 끊코 있었다.

" 그래서 말인데 소영의 너도 이젠 알아버렸지만 내 자지가 바로 이런 명품자지란다. "

" 지금은 너의 보지가 탄력있고 보지구멍도 작은 상태라 아들놈의 너랑 저녁에 관계를 가질때

당분간은 모를것이야 하지만 소영의 니 몸의 나를 계속 원할테고 결국 나의 자지를 너가

계속 먹게된다면 지금처럼 꽉 쪼여주는 작은 구멍으로 있지는 못한단 말이다. 그럼 아무리

신경이 무딘놈이라도 눈치 챌까봐 그러는거지... "


넙치가 뭘 말하려는지 조용히 말을 듣고 있던 소영의 혀를 낼름하고 있었다.


" 아버님 바보~ 난 저한테 미안함 맘때문에 그러시는지 알고 얼마나 조마 조마 했다고요... "

" 그리고 아까 계속 드릴려던 말씀도 오빠도 사랑하지만 ...전 아버님의 허락만 해 주신다면

오빠와는 별개로 아버님의 아내가 되어 살고 싶단 말이었어요... "


순간 얼굴은 물론 귓볼까지 빨갛케 물드는 소영의 얼굴이 무슨 큰 죄 걸린사람마냥 넙치도 제대로

보지 못한채 살포시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말을 이어갔다.


" 아님 그냥 같이 옆에서만이라도 평생 같이 살게끔 해주세요... "

( 뭐...아내........그럼 영원히 쎄컨드로 남고 싶다는 말 아닌가.... )

머리를 망치로 맞은듯 충격적인 말이었지만 넙치는 머릿속에 찬양에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 아싸 가오리 !!!)


혹시나 하는 넙치의 우려와 불식을 한번 더 일축시킬려는 소영의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나..남편한테도 잘할게요...제가 앞으론 힘 주어 꽉~쪼여서 남편의

눈치 못채게 할거에요..네 아버님....허락해 주세요.... "


`꽉` 자에 톤까지 높여 넙치에게 잘 보일려는 소영의 마냥 사랑스러워 보일수가 없었다.


( 이젠 앞으로 장수할일만 남은건가...만세 만세 만만세~~ 천세 천세 천천세~~ 에헤라 뒤야~~ )



소영의 큰눈이 넙치의 눈과 마주치자 입까지 샐쭉거리며 귀엽게 보일려 하고 있었다.

그런 소영의 대답이 뭘 의미하는지 넙치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너무 커 빠질것만 같은 소영의 눈을 응시하던 넙치의 텁텁한 혀가 입에서 빠져나오자

소영의 다시 눈을 지긋이 감고 있었다.

" 사랑해 소영아~ "

" 사랑해요 아버님~ "


순간 여운을 즐기던 소영과 넙치의 귀에 초인종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었다.

- 딩동 딩동 -

- 띵똥 띵똥 -


( 뭐지? 이 시간에... )

고개를 들어 주방 시계를 보니 7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었다.

여운을 즐기고 있던 소영과 넙치는 갑자기 나타난 훼방꾼에 정신이 번쩍들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선...


" 여보~~ 여보~~ "


너무나 또렷이 들리는 아들놈의 목소리가 집 밖 담벼락에서 너무나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 오마이 갓뜨!!!! )


얼마나 놀랐으면 소영의 급히 일어나느라 넙치의 얼굴에 헤딩을 헤대고 있었다.

" 엄마야~~ "

소영도 소영이었지만 넙치도 너무 황급하던참에 소영의 이마에 일격을 당하니 눈 앞에

우주쑈가 펼쳐지고 있었다.


" 아... 아버님.. 괜찬으세요...? "

" 으...응 괜찬아.. "

" 자... 자 어서...소영아... "

" 네.. 아버님...얼릉... "

말을 해놓코 나서도 눈탱이에 정확히 가격을 당한 상태라 지금 뭘 부터 해야하나

안절 부절 하고 있었다.


" 아..아버님 ...어서..."

" 응 그래 소영아 빨리 빨리.... "

" 여보~ .......아버지~ "

당황스러운 와중에 아들의 부르는 소리가 또다시 들리자 이제 두 사람은 공황 상태가 되었다.

" 저...저...저 며눌아...여..여..열쇠있니... "

얼마나 당황했으면 말까지 더듬으며 떨리는 넙치의 목소리를 들은 소영의 얼른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 열쇠는 안가지고 다녀요..."

" 응..그..그래... 그럼 얼릉...얼릉... "

넙치의 말을 듣고 있었지만 밑에 깔려있는 소영의 달리 뭘 할 방도는 없어보였다.

이내 소영의 얼굴이 발그래해지며 말을 하고 있었다.

" 저... 아버님의...빼주... "


경황이 없는 순간이었지만 소영의 소리를 넙치도 듣고 있었다.


" 그..그래 ..뭘...빼주.... "

" 아버님...자.... "

" 그래 자..어떡하라고... "

"............................."


위급한 상황에 느닷없이 얼굴까지 빨개지며 말하는 소영의 소리를 그제서야 알아 듣고 있었다.

( 에궁...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한다니까... )

하지만 이미 볼장 다본 소영의 아직도 소녀같이 부끄러워하며 말 못하는게 여간 보기 좋았다.


" 아악~~~ 엄마~~~악! "


소영의 말을 알아들은 넙치가 순간적으로 잡아뺄려고 하자 넙치의 흉물스런 해바라기가 안쪽에

걸렸는지 소영의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입을 손으로 막고 있었다.

( 아이고... 이건 무슨 또 씨추에이션... )


넙치의 자지에 박혀있는 소영의 보지가 딸려오면서 소영의 몸도 들려지는게 무슨 `스타킹`에

출연해 묘기를 펼치는 이상한 모습이 되버렸다.


" 자... 자 소영아...긴장하지 말고... 천천히...천천히... "

" 네..네 아버님 ...그런데 이러다..안.. 안빠지는것은 아니지요... "

" 그럼 자.. 애 날때 천천히 후~ 후~ 하고 숨쉬는것 있지 그렇케 숨을 셔봐...후우~후우~ 하고..."

" 아...아버님... "

( 헉...! 그러고 보니 소영인 아직 임신도 안 해봤잔아...)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엉뚱한 말까지 나오고 있었다.

그나저나 소영의 말이 넙치의 후두부를 강타하면서 또 다른 불안감이 온 몸을 휘감아오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개들도 길거리에 그짓 하고 붙엇다니는것을 옛날부터 흔히 보던 모습이고

드물긴 하지만 남녀가 붙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본 바로 그 상황!!!


( 오! 신이시여............왜 저를 시험에 들게 하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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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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