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고백서]
제1편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5장
밤바다 이성현 저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더니 무슨 일이 우리에게 있었냐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와도 같았습니다.
아들과 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지? 내가 아들과 섹스를 했던 게 맞아? 아들 앞에서 그토록 색스러운 야한 짓을 내가 했었던가? 내가 아들 앞에서 가랑이를 쫙 벌리고 보지를 벌려서 보여줬단 말이야? 아들의 정액을 그렇게 맛있게 내가 빨아 먹었었나? 내가 2박 3일 동안 일곱 번이나 아들하고 섹스를 했단 말이야?
다시 집에 돌아오니 그게 꿈같기도 하고 현실로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거기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컴퓨터에서 좀 보자고 했습니다.
첫 날 호텔 방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찍었던 사진들. 스키장에서 찍은 아들 사진과 내 사진들. 그리고 침대에서 나란히 앉아 둘이 찍은 사진. 그리고 다음 사진에 분명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내가 옆으로 비스듬이 누워 한쪽 다리를 쳐들고 아들의 자지가 정확히 내 보지에 박혀 있고 아들과 내가 카메라를 쳐다 보며 환하게 웃으며 브이자를 만들고 있는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과 내가 스키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
분명히 아들과 여행을 다녀온 게 사실이고 내 보지에 아들의 자지가 박혔던 것이 확실했습니다.
난 아들에게 그 확실한 증거 사진 한 장은 절대로 아무도 못 찾게 다른 폴더에 따로 옮겨 놓고 사진 파일이 아닌 것처럼 파일 이름을 변경한 다음에 파일을 hidden 파일로 감추어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 파일은 아들과 나만의 비밀이며 아들이 지우지 않는다면 평생 그 파일은 컴퓨터 안에 존재할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그런 상상을 합니다.
만약에 그 사진을 남편이 본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그 사진을 시부모님이 본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내 여동생이 본다면 뭐라고 그럴까? 만약에 우리 옆집 OO 엄마가 본다면 뭐라고 할까? 아들 학교에 담임 선생님이 본다면 뭐라고 할까? 남편 친구가 보면 뭐라할까? 내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뭐라 할까?
내가 아는 사람 마다 혹은 내가 만나는 사람 마다 문득 문득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저 사람이 만약에 내가 아들하고 섹스를 한다는 걸 알면 뭐라고 할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할 때 마다 나는 너무나 소름이 끼치는 스릴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튼 여행에서 돌아온 날 저녁. 남편에게 그 사진 한 장을 제외한 여행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들을 보여주고 다음엔 우리 식구가 다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여행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며 밤에 남편에게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나는 잽싸게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남편 차가 주차장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는 걸 확인하자마자 나는 마루의 소파로 와서 아들을 불렀습니다.
“김OO!”
아들은 내가 부르자마자 마루로 달려나왔습니다.
나는 마루 소파에 요염한 포즈로 길게 누워서 아들에게 웃으며 말을 했습니다.
“아빠가 나가셨네......”
아들 얼굴에 멋쩍은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아들, 연습해야지......”
“지금?”
“지금...”
“어디서?”
“여기서...”
아들 얼굴에 미소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얼른 벗어......”
아들은 그 자리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고 내가 누워 있는 소파로 자지를 덜렁거리며 다가왔습니다.
“엄마 옷도 벗겨조오, 아들.”
“후히히히”
아들이 내 옷을 다 벗겨주었고 아들과 나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니 매일 아침 내가 보는 아침방송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고, 나는 우리의 평상 시의 일상 속으로 아들과 나의 섹스를 끌어들이고 싶었습니다.
“일루와. 엄마 뒤로 와서 누워......”
아들은 소파 위로 올라와서 소파 등받이에 바짝 붙어서 옆으로 길게 누웠고 나는 아들 바로 앞에서 등과 엉덩이를 아들에게 바짝 붙이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아들의 한 팔은 내 겨드랑이 밑을 지나 앞으로 나를 안고 있었고 나머지 한 팔은 자유롭게 내 몸 위를 쓰다듬을 수 있는 자세였습니다.
나는 그 자세로 그냥 텔레비전을 계속 보고 있었고 아들이 내 뒤에서 그렇게 나를 끌어 안은 자세로 나를 맘껏 주무를 수 있도록 놔두었습니다.
아들은 아래 있는 오른손으로 내 유방을 주무르면서 왼손으로는 내 어깨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러다가 손을 앞으로 하여 두 팔로 나를 끌어안고 내 유방을 맘껏 주무르다가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나는 아들이 그렇게 내 몸을 주무르는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전혀 그것에 신경을 안 쓰는 것처럼 텔레비전만 보고 있으면서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프로에 대한 이야기만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야, 세상에 별 일이 다 있네..... 말세다 말세......”
아들은 유방을 주무르다가 왼손을 아래로 내려서 내 허리와 배를 쓰다듬더니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아들의 손이 슬적 내 엉덩이 사이의 골을 스쳐지나 갔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손을 앞으로 돌려서 내 보지털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내 허벅지를 안팎으로 쓰다듬으며 만지더니 내 왼쪽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벌렸습니다.
나는 아들이 시키는대로 왼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서 세웠습니다.
아들은 다시 내 보지털 위로 와서 보지털을 만지더니 점점 아래로 내려와 벌어져 있는 내 보지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OO야, 저거 정말 웃긴다. 세상에 어쩜 저럴 수 있니......”
나는 아들의 손길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아들은 내 보지를 주물럭 거리다가 손가락으로 내 보지살을 벌리기도 하고 손으로 내 보지를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들이 내 보지를 문질러 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으음....”
나는 그냥 약간의 신음으로 아들에게 반응을 해줄 뿐 계속해서 전혀 아들이 하는 짓에 신경을 안 썼습니다.
아들은 내 보지를 문지르면서 내 몸을 약간 돌려놓고 내 젖꼭지에 입을 가져다 댔습니다. 아들은 내 젖꼭지를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고 유방 위에 얼굴을 비비기도 하면서 왼손으로는 계속해서 내 보지를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앙....”
나는 흥분이 돼서 더 이상 태연하게 텔레비젼만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소파에 똑바로 누우면서 아들의 머리를 끌어 안았습니다.
그때 아들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으헝....”
아들은 손가락을 두 개 정도 내보지 속에 집어넣고 아주 빠르게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엄마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아아.. 아들...... 좋다...”
내 유방을 빨면서 보지를 쑤셔주던 아들은 내 가슴을 떠나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내 가랑이를 벌려놓고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내 보지를 쑤시면서 입으로 보지를 빨았습니다.
아들의 혓바닥이 내 보지 주위를 싹싹 핥아주었고 아마도 그때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도 아들이 다 핥아 먹었을 겁니다.
아들은 혀로 내 음핵을 날름날름 계속해서 핥아주었습니다.
“아아항... 아들.... 너무 좋아....”
그러다가 아들은 내 몸 위로 올라와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다가 들이대었습니다.
자지를 잡아서 귀두를 내 보지구멍에 맞추더니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쑤우욱 밀어넣었습니다.
“아앙.....”
그리고 아들은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내 보지물이 좀 많이 나왔는지 아니면 내 보지 속에 바람이 좀 들어갔는지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를 박아댈 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좀 났습니다.
아들의 자지는 단단했고 엄마의 보지를 채워주기에 충분히 컸습니다. 특히 아들의 귀두가 남자 자지 치고는 꽤 큰 편이라서 아들의 큰 귀두가 내 보지 속에서 왔다갔다 문질러 줄 때 나는 너무나 그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마, 이렇게 해 봐바......”
아들은 나더러 자세를 바꾸어 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나는 속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녀석이 이제 한 두 번 해보더니 자신이 생겼나 보네..... 자기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야기하는 거 보니......
나는 아들이 시키는대로 자세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소파에 약간 비스듬이 옆으로 누워서 가랑이를 찢으며 한쪽 다리를 높이 쳐들었고 아들은 내 다리를 어깨 위에 걸치고 소파 위에 한쪽 다리만 올려놓고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이 녀석 보게나. 야한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웠네....... 기특한 녀석......
그 자세로 한참 동안 보지에 자지를 박더니 우리 둘 다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아들이 이번엔 내 엉덩이 쪽으로 옮겨와서 뒤에서 자지를 박아댔습니다.
아들 녀석이 그래도 자기 딴에는 섹스를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잘 할 줄 안다고 엄마를 이렇게 저렇게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자지를 박아대는 게 대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소파 위에 누워 있는 내 가슴 위에로 올라와서 양다리를 벌리고 나를 올라탄 자세로 내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우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런 아들을 보고 피식 웃었지요.
“엄마 젖 사이에 끼우고 할래?”
그러면서 나는 아들 자지를 잡아서 내 유방 사이에 끼우고 두 손으로 내 유방을 모아서 아들 자지가 꼭 끼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 해 봐바.”
그러자 아들은 내 유방 사이에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툭 불그러진 아들의 반질거리는 귀두가 내 유방 사이로 쏙 머리를 내밀었다가 들어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나는 소파 옆에 있던 쿠션을 하나 집어서 머리 뒤에 베개처럼 베고 고개를 높이 쳐들었습니다. 아들의 자지가 유방 위로 올라올 때 내 입 가까이 올 수 있도록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자지가 밀려나올 때마다 나는 아들 자지 끝을 혀로 날름날름 핥아주었습니다.
아들은 점점 자지를 흔드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나는 유방 사이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두 손으로 자지를 누르면서 유방을 안쪽으로 모아 자지를 단단히 감싸 안았습니다.
아들은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더 세게 자지를 밀어부쳤고 자지가 유방 위로 올라올 땐 귀두가 거의 내 입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은 신음을 하며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싼다...... 으으으으....”
유방 사이에 자지를 끼운 채로 자지 끝의 귀두 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찍찍 발사되어 일부는 내 얼굴 위에 튀었고 나머지는 내 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는 고개를 더 앞으로 숙여서 아들의 자지 끝을 내 혓바닥 위에 올려놓고 남은 정액을 다 내 입으로 받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아들의 자지를 내 입 속에 집어넣고 자지에 묻은 정액을 쪽쪽 빨아먹었습니다.
아들의 자지를 다 빨고 입 속에 남아 있던 정액과 침을 모두 모아서 삼킨 다음 입맛을 다시며 입을 활짝 벌려서 혀를 내밀었습니다.
“캬아, 맛있다.”
“엄마, 그게 정말 맛있어?”
아들도 내가 맛있다고 하는 말에 의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으응. 정말 맛있어.”
“거짓말”
“정말이야. 아빠 정액은 좀 비리고 칼칼한 데 니 꺼는 진짜 향긋하고 달작지근하다.”
“정말?”
아들은 내가 정말로 맛있다고 하니까 기분은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진짜로 엄마가 맛있어서 맛있다고 하는 것인지 약간 의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루 니 꺼는 맛있어. 엄마는 니 정액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꺼 같다. 정말로......”
아들은 그제서야 피시식 웃으면서 나를 믿는 눈치였습니다.
이른 아침 한 판의 섹스를 끝내고 나는 아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탁 한 대 때리면서 이제 들어가서 공부 좀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은 옷을 주어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지만 나는 소파에서 그냥 옷도 입지 않은 채 누워서 계속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 갔던 아들은 채 30분도 안 되서 다시 내가 있는 마루로 나와서 소파 위로 올라와 내 등 뒤로 길게 눕는 것이었습니다.
“야, 너 공부하랬더니 왜 나와?”
“엄마가 옷 벗고 여기 이러고 있는데 공부가 돼?”
“아니, 이 녀석이..... 안 되겠다. 엄마 옷 입고 있어야지.....”
“알았어. 알았어. 들어갈게.....”
“너 또 나오기만 해 봐. 아예 엄마가 그거 안 해준다.”
내가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도 아들은 내 등 뒤에서 나를 끌어 안고 내 양쪽 유방을 주물럭주물럭 거리며 있었습니다.
“어! 너 정말 안 들어가?”
내가 다시 한번 으름장을 놓았더니 그제서야 아들은 “알았어”하며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소파에 누워서 좀 더 텔레비전을 보는데 그 전날 밤 남편하고 섹스를 하느라 늦게 잤더니 슬며시 졸음이 쏟아졌고 알몸으로 있었더니 몸도 약간 추웠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안방으로 가려다 말고 나는 아들방으로 갔습니다.
아들은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 너 컴퓨터 그만하고 공부해라. 너 모레부터 학원 가는거 알지?”
“알아”
“그럼 학원에서 공부할 꺼 미리 좀 공부 좀 해.”
“알았어”
“엄마가 너 공부하는 거 여기서 지켜 볼꺼야. 얼른 컴퓨터 꺼. 그리고 공부해.”
아들은 하는 수 없이 컴퓨터를 끄고 옆에서 책을 꺼내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런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아들 침대에 누워 이불 속으로 몸을 집어 넣고 누웠습니다. 알몸으로...... 그리고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었는데 잠 결에 누군가 내 몸을 더듬으며 만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게 아들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아들이 맘대로 하도록 내 몸을 아들에게 맡겨두고 나는 그냥 계속해서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비몽사몽 간에 있는 동안 아들은 내 유방을 주무르다가 입으로 빨기도 하고 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다가 아래에서 내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나는 눈도 뜨지 않고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아들이 하는대로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러더니 아들은 내 몸 위로 올라와서 내 보지에 자지를 넣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냥 계속해서 잠이 든 채 하고 있었고 아들은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철퍽 철퍽
아들이 자지를 박을 때마다 소리가 났지만 나에게 그 소리가 마치 자장가처럼 들렸습니다.
마음이 정말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나른한 오전 시간
아들 방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서 너무나 달콤한 잠을 자고 있는 중에 아들이 보지에 박아주는 그 자지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이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댈 때 내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 했습니다.
“으음 으음”
나는 나지막히 신음 소리를 내면서 행복감에 젖어 마치 그게 꿈인 듯 아들의 자지가 미끌미끌 내 보지를 쑤셔주고 있는 그 달콤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아들은 내 한쪽 다리를 들고 옆으로 박기도 하고 내 두 다리를 모두 쳐들어서 양팔로 걸어 잡고 박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를 엎드리게 하고 내 엉덩이 뒤에서 어렵게 자지를 꽂아서 박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자세에서 자지를 박다가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내 엉덩이 위에 좆물을 사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엉덩이 위로 쏟아지는 아들 정액의 뜨겁고 차가운 느낌. 내 엉덩이 위에 온통 아들 정액이 뿌려진 것 같았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그냥 침대 위에 잠을 자는 것처럼 엎드려 있었습니다.
아들은 휴지를 가져다가 엄마의 엉덩이를 깨끗이 닦아주더군요. 착한 녀석......
구석 구석 엉덩이 사이 골 사이도 벌려가며 항문 위와 보지까지 깨끗이 닦아내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다시 내 몸 위로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나는 다시 잠이 들었고 너무나 달콤한 아침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들 방에 아들이 없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이미 12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그릇 부딪는 소리가 났습니다.
나는 일어나서 부스스한 얼굴로 부엌으로 가보았더니 글쎄 아들이 뭔가 식탁에 차리고 있었습니다.
“아들, 뭐 하냐?”
“엄마 일어났네. 내가 엄마를 위해서 점심을 차리고 있는거지. 잠깐만 기다려......”
나를 위해 점심을 준비한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고 부엌에서 이리저리 뭔가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했습니다.
나는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단 옷은 입어야 할 것 같아서 마루로 가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옷을 주어 입고 다시 식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김치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계란을 프라이판에 먼저 프라이를 하고 그 다음 잘게 썰은 김치를 넣고 같이 볶다가 밥을 넣고 소금을 약간 친 다음 밥이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았습니다.
커다란 후라이판 위에 다 된 김치볶음밥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아들과 같이 퍼먹는데 그 맛이 꿀맛이었습니다.
“아들, 진짜 맛있다.”
“맛있지?”
“응. 정말 맛있어......”
“나중에 먹고 싶으면 말해. 또 만들어 줄게.”
“그래. 아들. 고마워...... 엄마 위해서 이렇게 김치볶음밥도 만들어 주고.... 진짜 효자야 효자....”
점심을 먹고 샤워를 한 다음 오후 늦게 시장에 가기 위해 외출복을 입고 마루로 나와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 엄마 시장 갔다가 올게.”
“시장? 내가 같이 가줄까?”
아들이 선 듯 자기가 같이 가주겠다고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래? 그럼 엄마는 고맙지.....”
“알았어. 1분만 기다려......”
나는 아들 팔장을 끼고 아파트를 나섰습니다.
아들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동네에서는 좀 떨어진 지하철 역 있는 데까지 가서 그 근처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아들한테 차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나는 근처의 약국에 콘돔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여자분들 콘돔 사보신 분들 계시죠? 얼마나 쪽 팔린지...... 그래도 나이를 먹으니까 예전보다는 좀 덜 쪽팔리기는 하지만 어째든 콘돔 살 때, 특히 약국 주인이 남자이면 도로 나오고 싶지요. 그래서 남편 콘돔은 주로 남편이 사오는데 어떤 때 내가 사야할 경우엔 우리 아파트 입구 약국 주인은 여잔데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거기 가서 사곤 했거든요.
그런데 아들 콘돔을 사려니까 동네 앞 약국엔 못 갈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멀리 있는 지하철 역 근처의 약국으로 갔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약국에 들어가서 보니까 남자가 있는 거 있죠. 진짜 쪽 팔리지만 아들을 위해서 쪽 팔림을 감수했습니다.
“저기 콘돔 있어요?”
“어떤 거 찾으세요?”
“그냥 일반 사이즈요.”
그러면 동네에서는 알아서 항상 그냥 챙겨서 주곤 했는데 그 놈은 좀 생긴 게 리마리오같이 생겨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거였습니다.
“일반 사이즈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거 드릴까요?”
“완존 쪽 팔리지만 나 그런 거 모르거든. 그냥 아무거나 일반 사이즈 줄래?”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고 웃는 얼굴로 “어떤 게 있는 데요?”라고 물어 봤답니다.
“겉이 약간 올록볼록한 거두 있구요, 앞이 좀 볼록한 굴곡형도 있구.... 칼라 콘돔도 있는데.....”
“그럼 칼라로 주실래요?”
“무슨 칼라로 드릴까요?”
“아이, 개시키 고만 좀 물어보고 그냥 조.”라는 말이 정말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나는 끝까지 참고 얼굴에 살짝 미소까지 띄면서 “무슨 색깔이 있어요?”라고 물어 봤죠.
“블루, 핑크, 옐로우, 블랙, 그린하고 살색이 있는데요.”
“그럼, 핑크로 주세요.”
“한 갑에 12개 들었는데.. 한 갑 드릴까요?”
“네”
정말 쪽 팔린 걸 감수하고 그 약국에서 나는 칼라 콘돔을 한 갑 사가지고 나왔는데, 희안한 건 말이죠. 그 이후로 나는 아들 콘돔을 사러 항상 그 약국만 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그 약사넘이 말했던 여러 가지 종류의 콘돔을 그 이후에 한번씩 다 사 봤다는거예요. 웃기죠? 요즘도 나는 아들 콘돔을 사러 그 약국에 가면 그 리마리오같이 느끼하게 생긴 넘이 느끼하게 웃으면서 나를 반겨준답니다.
아무튼 나는 콘돔을 사가지고 나와서 차에 타서 아들에게 그걸 주면서 말했습니다.
“야, 엄마 선물이야.”
“엇! 선물? 모야?”
아들은 그걸 받아보고 가만히 보더니 “어, 콘돔 아냐?” 그러는 거였습니다.
“그래. 앞으로 너 엄마랑 할 때 그거 꼭 사용해야지 돼.”
“그래? 근데 엄마 왜 스키장 갔을 때하구 오늘 아침엔 그냥 했어?”
“지난 주하고 오늘 아침엔.... 그거 안 해도 괜찮은 기간이거든. 근데 앞으로는 안 돼. 그거 꼭 끼고 해야지 돼.”
“나도 그래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혹시 엄마가 임신하는 거 아닌가 하구......”
“야, 엄마가 니 애를 임신하면 어떻하냐? 그건 말도 안 되는거지......”
“그러니까......”
나는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월경주기 이용법에 대해서 아들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엄마가 매월 언제 월경을 하는지, 그리고 몇 일 동안 하는지를 알려주고 배란일이 언제인지 그리고 임신이 안 되는 기간이 언제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럼 엄마, 불임기간 동안엔 콘돔 안 끼고 해도 되는거네?”
“안 끼고 해도 되지. 그런데 아까처럼 엄마 자는데 몰래 너 혼자할 때는 혹시 모르니까 콘돔 끼고 해라. 알았지?”
“알았어”
그러는 동안 어느새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을 해서 차를 주차하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내가 수산시장에 간 이유는 아들을 위해서 살아 있는 장어를 사서 보양음식을 해주려고 수산시장으로 갔던 것이었습니다.
아들 팔장을 끼고 시장을 다니면서 살아 있는 싱싱한 생선들을 구경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장어를 파는 데 가서 살아 있는 싱싱한 장어를 다섯 마리 샀습니다. 두 마리는 손질해서 잘라 달라고 하고 나머지 세 마리는 산 채로 박스에 담아 달라고 했습니다.
시장에서 나오면서 멍게하고 해삼을 사먹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마트 옆에 있는 건강식품점에 들려 강화도 6년근 인삼를 세 뿌리를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큰 솥에 살아 있는 장어를 넣고 참기름을 두른 후에 뚜껑을 닫아 불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와당탕탕 솥 안에서 난리가 났죠. 그런 후 조용해 진 다음 투껑을 열고 물을 붓고 인삼, 마늘, 생강, 밤, 대추를 같이 넣은 후에 푹푹 고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식탁에 구이판을 놓고 시장에서 잘라서 사가지고 온 장어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남편한테는 생전 그렇게 보양식이니 정력제니 이런 거 해준 적이 없었는데, 아들 녀석한테는 정력에 좋은 거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더군요. 그래서 요즘도 마트에 가면 복분자, 전복, 마늘, 생굴, 산딸기, 토마토, 당근, 마, 부추, 꿀, 로얄제리, 생 간, 추어탕, 장어, 산낙지, 닭날개 뭐 이런 거를 주로 사게 되드라구요.
난 아들에게 이런 거를 먹이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들 녀석이 어려서부터 정력에 좋다는 이런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혹시 나중에 너무 정력이 쎄서 바람을 많이 피우는 건 아닌가 하구요.
저녁을 먹은 후에 설거지를 다 마치고나니 시간이 8시였습니다.
마루에서 아들하고 같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심심하더군요. 다른 땐 심심하지 않았는데......
아들과 섹스를 하고 나서는 시간만 나면 다른 생각은 안 나고 아들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때 장어도 먹였겠다 아들 녀석한테 엄마 보지 좀 쑤셔달라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 다 된 것이었지요.
정말 망설여지더군요. 얼른 할까? 좀 참았다가 내일 할까?
그러다가 나는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야? 난데, 나 지금 마트에 뭐 사러 OO하고 같이 나왔거든. 자기 언제 들어와? 지금 들어올 껀 아니지?”
“좀 늦어..... 한 10시 넘어야 들어갈꺼 같애.”
“알았어. 끊어.”
내가 전화하는 소리를 아들이 옆에서 다 듣고 전화를 끊은 후에 나를 한번 흘깃 쳐다보더군요.
“김OO, 아빠 10시 넘어서 들어오신다는데...... 너 아까 엄마가 사준 콘돔 어디 두었니?”
“내 방 책상 서랍 맨 아래 감추어 두었는데......”
“그거 한번 써 볼래?”
“지금?”
“그래. 얼른 갖구 와 바바.”
아들은 신이 나서 방에 들어가서 콘돔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안 방에 가서 하자.”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다 벗었습니다.
아들도 나를 따라 안방으로 들어와서 옷을 다 벗었습니다.
“콘돔 줘 바바. 이거 지금 끼는 게 아니라 이따가 니 고추 커지면 엄마 거에 넣기 전에 끼우는 거야. 너도 알지?”
“알아”
“이따가 엄마가 껴줄게”
나는 콘돔을 받아서 침대 맡에 놓았습니다.
나는 먼저 아들을 침대에 눕히고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었습니다. 아들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했고 나는 고개를 흔들며 쭉쭉 길게 자지를 빨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몸을 돌려서 아들 얼굴 위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아들에게 대주었습니다.
69 자세로 나는 아들 자지를 빨고 아들은 내 보지를 빨았습니다.
나는 그러다가 옆에 있던 콘돔을 집어들고 포장을 뜯고 콘돔을 꺼내어 보니 정말로 핑크색 콘돔이었습니다.
아들의 자지 위에 콘돔을 씌워 주었습니다.
핑크색 콘돔을 씌워주니 아들 자지가 반질반질하고 더 귀여웠습니다.
나는 아들 자지 위로 올라와서 보지를 자지 위에 가져다 대고 아래로 보지를 내리 밀었습니다.
콘돔을 쓴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으흠....”
나는 아들의 사타구니 위에 걸터 앉아서 말을 타듯 애마부인이 되어 몸을 위 아래로 들석거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유방이 덜렁거렸습니다.
똑바로 앉아서 몸을 들석거리며 박기도 하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보지를 박기도 하다가 몸을 돌려서 아들과 마주보는 자세로 엉덩이를 들석 거리면서 박기도 하고 아들이 내 보지에 자지가 들락거리는 걸 잘 볼 수 있게 아들 위에서 오줌 누는 것같이 쪼구려 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 박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올라타고 위에서 보지를 박아주다가 나는 침대에 엎드리고 아들이 내 뒤에서 박는 자세로 체위를 바꾸어서 섹스를 했습니다.
엎드려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는 자세에서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 속에 밀려들어는 기분은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요즘도 아들과 섹스를 할 때면 내가 아들한테 이 자세로 하자고 많이 요구를 하는데 이 자세를 하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 오는 그 자지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하면서도 내 보지를 쑤셔주고 있는 게 정말 내 아들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이제는 우리 아들도 엄마가 이 자세를 좋아하고 또 자기가 이 자세로 엄마 보지를 뒤에서 쑤셔주면 엄마가 금방 뿅 간다는 걸 알아서 늘 아들과 내가 즐겨하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콘돔을 처음으로 끼고 한 날에도 나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자지를 힘차게 박아대었습니다. 아들이 힘차게 사타구니를 내 동그란 엉덩이 사이에 쳐박아댈 때마다 철퍽철퍽 어찌나 큰 소리가 나는 지 정말 아파트 아래층에서도 들릴 만큼 방 안이 쩡쩡 울리게 우리 아들이 엄마 보지에 좆박는 소리가 메아리 쳤습니다.
쩍 쩍 쩍 쩍
그 소리를 들으며 나는 남편하고 섹스를 할 때는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며 박아본 적이 없었는데 아들이 그렇게 세게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대니까 정말 정말 좋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아앙... 아아앙... 아아아아.....”
나는 오르가즘을 몇 번이나 느끼며 신음을 했고 곧 이어 아들도 자지를 내 보지 속에 깊숙이 쳐박으며 사정을 했습니다.
“아아.. 엄마 싼다....”
“어어어.... 아앙...... 아아아....”
사정을 하고 나는 침대에 엎어졌고 아들도 내 옆에서 뒤로 벌러덩 누워서 헉헉 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좀 진정이 된 후에 일어나서 아들 자지에 씌워진 콘돔을 빼내었습니다.
“김OO, 콘돔 끼고 하니까 어때? 그래도 괜찮지?”
“엉. 할 때는 별로 잘 모르겠는데......”
나는 콘돔을 휴지로 싸서 휴지통에 버리려다가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야, 이거 니 방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
“내 방 쓰레기 통에 버리라구? 안방에두 쓰레기통 있잖아.....”
“만약에 아빠가 니 정액이 들어 있는 콘돔을 안방 휴지통에서 발견하면 어떻하라구......”
“아아아아.... 그렇구나......”
“앞으로 엄마하고 하고나서 사용한 콘돔.... 항상 니 방에다가 버려.. 알았지?”
“알았어”
“야, 일어나 옷 입어.. 아빠 오시겠다.”
“응”
아들과 나는 옷을 입고 아들은 자기 방으로 가서 콘돔을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마루로 나가서 텔레비전을 보며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남편이 집에 돌아 왔을 때 나는 다른 때보다 더 환한 얼굴로 남편을 맞이 했고 아들은 자기방에서 나와 아빠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했습니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희안하게도 나는 아빠에게 그렇게 인사를 하는 아들의 모습 조차 야하게 보였습니다.
난 아무튼 아들과 친근상간을 하기 시작하면서 남편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큰 아들 죽고 지난 15년 동안 마음 속에 갖고 있었던 남편에 대한 원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 되는 걸 느꼈습니다. 그 동안 남편과 대화의 벽을 쌓았던 것도 무너져서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남편이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돌이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밤에 섹스를 하기 시작했고 남편과 섹스를 할 때도 예전처럼 무성의하게 하는 게 아니라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섹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그렇게 섹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로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게 아들과 섹스를 한 것으로 인하여 그것 때문에 남편하고도 섹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남편이 밤에 잠자리에서 그러더라구요.
“당신 요즘 좀 달라졌어. 여자들이 갱년기들어서 더 성욕이 왕성해진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나는 그냥 웃으며 말했죠.
“푸후훗! 그래? 내가 좀 달라진 거 같애?”
“엉. 밤에 나하고 그거할 때도 아주 크게 느끼는 거 같구...... 낮에도 나한테 대하는 게 옛날하고 틀린 거 같은데......”
“호호... 그래서.. 싫다고 좋다고?”
“나야, 좋지..... 당신이 나한테 그렇게 잘 해주는데.... 나야 감사하지......”
“사실 내가 그 동안 자기한테 너무 소홀히 한 거 같아서...... 자기한테 잘 해줄라구...... 나 자기한테 잘 할게. 오케이?”
“아이구.... 이거 내가 뒤늦게 호강하게 생겼구만......”
“그래. 호강해라. 내가 호강시켜줄게.....”
아들 덕에 남편이 호강하게 된 건가요? 참 희안하죠. 아들과 섹스를 하니까 남편과도 다시 섹스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요.
남편은 모릅니다. 나에게 무슨 변화가 생겨서 그렇게 된 건지...... 만약에 그게 자기 와이프가 자기 아들하고 섹스를 시작하면서 그렇게 변한 것이라는 걸 알면 남편이 받아들일까요? 글쎄요......
요즘은 남편과의 관계는 너무 좋습니다. 남편과 가끔 둘이 외식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곤 합니다. 남편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가끔씩 나는 아주 몸서리 치는 짜릿함을 느끼곤 하는데 그건 뭐냐면 마치 남편을 두 명 둔 여자가 그걸 숨기고 살아가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남편과 아주 좋은 고급 식당에서 분위기를 잡고 와인을 한 잔 하면서 그러다가 문득 내가 아들과 섹스를 하는 게 생각나면 속으로 “자기야, 나 우리 아들하고 근친상간을 하는데 자기한테는 너무 미안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남편에게 그 미안한 마음 때문에 나는 더 남편에게 잘 하게 되고 점점 더 남편에게 착하고 순한 와이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아들과의 근친상간의 시작은 어찌 보면 우리 가정이 화목하게 된 중대한 사건이 된 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잘 된 일이지만 그 방법론적인 면에서 본다면 그다지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전 후회는 없습니다.
아들과 나는 처음에는 하루에도 서너 번씩 섹스를 했습니다. 그때 아들이 겨울방학 기간이었기 때문에 더 더욱이 아들과 섹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콘돔을 사러갔던 약국에 12개 들이 한 갑을 사가지고 왔는데 3일이 지나고 다 써버려서 다시 사러 갔었습니다. 3일 만에 콘돔을 사러 갔더니 진짜 더 쪽팔리기는 했지만 어차피 그 약국에 갈 때는 얼굴에 철판을 깔기로 각오하고 갔기 때문에 두 번째 갈 때부터는 당당하게 콘돔을 골라서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난 콘돔을 사러 그 약국만 가는데 그 약국 남자는 이젠 단골이라고 내가 가면 웃으면서 반겨줍니다. 아마 그 사람은 내가 몇 일에 한번 섹스를 하는지 다 알겁니다. 그러나 내가 누구하고 하는지는 모를 껄요.
그런데 1년 전인가 남편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그 약국 남자도 지 마누라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와서 나랑 딱 마주친 거 있죠. 나랑 그 사람이랑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고 가볍게 인사하고 지나가긴 했는데, 난 그때 남편하고 있는데 그 사람하고 마주치니깐 정말 간이 떨어질 뻔 했었습니다. 남편한테 꼭 들킨 거 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아들 앞에서 보지를 벌려대고 구멍에서 보지물을 질질 흘려대며 아들의 굵은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면서 참을 수 없는 쾌락과 환희에 못 이겨서 신음을 토해내고 미친 듯이 섹스를 즐긴 후에도 남편이 돌아오면 현모양처처럼 다소곳하게 남편에게 대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내가 이중인격자인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들도 그런 나의 모습을 다 알고 있을텐데......
남편에게 느끼는 죄책감. 그러나 아들도 나와 공범이기에 우리 아들의 맘 속에 나와 동일한 죄책감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날을 잡아 아들과 진한 섹스를 마치고 아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 엄마랑 이거 하는 거 좋아?”
“뭘.. 물어봐. 좋다니깐.......”
“김OO, 너랑 엄마랑 이거하는 거 아빠한테는 죽을 때까지 비밀이라는 거 알지?”
“알아.”
“근데... 엄마가 너랑 섹스를 하지만... 엄마는 아빠하고 부부 사이란 거 알지?”
“그거야. 뭐.. 당연한거지......”
“그래서 엄마하고 아빠하고 섹스하는 거는 너도 알지?”
“응”
“엄마는 너랑도 섹스를 하지만 아빠한테도 와이프로서 잘 해주고 있거든......”
“......”
아들은 가만히 듣기만 했습니다.
“내가 너하고 섹스를 한다고 해서.. 나는 내가 아빠한테 소홀히 대하거나... 밤에 아빠하고 섹스를 하는 거도 아무렇게나 대충해주는 게 아니라 너하고 할 때처럼 아빠한테도 잘 해주려고 해.”
“......”
“그러니까, 엄마가 너하고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면서 좀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아빠한테 그만큼 더 잘하고 더 좋은 와이프가 되려고 하니깐... 아빠한테 너도 너무 미안한 마음 갖지 말라구......”
“응. 엄마가 무슨 말하는 건지 알아.”
“그래. 너도 알지? 그대신 너도 아빠한테 더 잘해주고 더 아빠말 잘 들어. 알았지?”
“응. 알았어. 나도 아빠 말 더 잘 들을꺼야.....”
“그래. 그리고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 갖지 말구......”
그렇게 나는 아들의 마음을 한번 추스려 주어야 할 것 같기에 그런 식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그래야 아들이 엄마랑 섹스를 하면서 혹시라도 마음에 아빠에 대한 삐뚤어진 감정이나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을 꺼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들은 아빠가 없을 때는 나랑 아주 적나라한 섹스를 즐기고 나서도 아빠가 들어오면 착한 아들이 되었고 나도 남편 앞에선 착한 아내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식탁에 앉아 도란도란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우리 세 식구는 너무나도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었으며 나는 행복했습니다.
“야, 이거 찌개 진짜 맛 있다. OO야, 이거 맛 있지 않냐?”
남편이 아들을 쳐다 보며 그렇게 말을 하면 아들이 맞장구를 칩니다.
“캬아, 국물 기가 막히다. 엄마 해물탕 솜씨는 최고야 최고!”
“이거 진짜 어디 식당에 가도 이런 해물탕은 못 먹어볼꺼다. 으아, 죽인다.”
남편은 해물탕에 들어 있는 전복을 하나 숟가락으로 건져내며 연신 감탄을 합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전복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물탕에 전복을 많이 넣고 끓였거든요.
“많이 먹어. 담에 또 끓여줄게. OO야, 너도 전복 건져 먹어.”
나는 전복 하나를 건져서 아들 밥 그릇에 올려놓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슬적 남편과 아들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들, 이거 전복 먹고 연습 많이 해야지.”
‘연습’이라는 말은 어느덧 처음 아들과 신혼여행을 갔다온 이후부터 아들과 나 사이에 ‘섹스’라는 의미였습니다.
“연습? OO 요즘 무슨 연습해?”
“응. OO 요즘 나랑 요가 연습하거든. 내가 아침에 피트니스센터에서 배운 거 OO한테 가르쳐 줄려구. 당신두 할래?”
나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오전에 피크니스센터에 나가서 운동하고 정말로 요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거든요.
“아, 난 됐구. 당신하구 OO나 연습 많이 하슈.”
“그러지 뭐. OO야, 너 전복 먹구 연습할 때 힘 좀 써라. 푸하하하하.”
나는 말을 하면서 웃음이 터져버렸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내가 왜 웃는건지도 모르고 내게 물었습니다.
“그거 요가.... 힘드냐?”
나는 아들 얼굴을 쳐다보며 도리어 아들에게 되물었습니다.
“아들, 연습하는 거 힘드냐?”
“아니..... 재밌는데......”
아들이 그렇게 대답하면서 히죽거리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야 임마, 너 엄마랑 같이 하니까 재미 있는거야.”
남편은 뭣도 모르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호호호..... 마저... 엄마랑 같이 연습하니까 재미있는거지... 호호호호호.”
그렇듯 아들과 나는 점점 아빠와 남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변해가고 있었죠.
그러면서 은근히 나도 아들도 그걸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안 들키고 그걸 하는 스릴같은 걸 느끼면서 말이죠.
처음 몇 달 간은 남편이 집에 있을 땐 아들과 그걸 할 생각은 꿈에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아들 녀석이 먼저 요구를 해서 나도 그게 조금씩 조금씩 대담해지더라구요.
하루는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다 같이 저녁을 먹고 기분 좋게 동네 한 바퀴 산책도 하고 돌아와서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 마루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아들도 샤워 후에 자기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부엌에서 수박 화채를 만들어서 마루에 있는 남편에게 가져다 주고 한 그릇은 쟁반에 담아 아들 방으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아들 방은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옆으로 약간 들어가서 있어서 남편이 있는 마루 소파로부터는 방안이 잘 들여다 보이지는 않는 곳입니다.
수박 화채를 책상 위에 내려 놓으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김OO, 수박 화채 먹고 공부해."
"맛있겠다.“
“너 요즘 엄마랑 연습 못해서 어떻하냐? 하루만 더 참아.”
그때 내가 생리기간이라서 몇 일동안 아들한테 섹스를 못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엄마가 손으로 해주면 되잖아.”
“뭐?”
나는 잠시 아들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머리를 굴려봐야 했습니다.
“엄마더러 손으로 니꺼 해달라구?”
“아니, 엄마 그거하는 동안 나랑 못하니까... 해주고 싶으면 그냥 엄마가 손으로 해주면 되지 않냐는거지. 뭐어......”
참 나, 아들 녀석이 상전은 상전이네.
아들 녀석 배속에 임신했을 동안에 남편에게도 손으로 자위해준 적이 없었는데, 몇 일 섹스를 안 해줬다고 그 대신 손으로 해달라는 아들 녀석을 보며 속으로 어이없는 웃음만 나왔지만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야, 그럼 얼른 문 닫구와. 엄마가 얼른 해줄게.”
나는 빨리 끝내면 5분 내로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아서 해주기로 했고, 아들은 후다닥 달려가서 마루에 있는 아빠를 한 차례 살펴보더니 문을 살며시 닫고 왔습니다.
“야, 문 확실히 잠궜어?”
“당근이지”
“얼른 바지 내려”
아들은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다시 의자에 앉았고 나는 아들 앞에서 바닥에 쪼구려 앉아서 아들 자지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말랑하던 자지가 내가 손으로 잡고 몇 번 흔들지 않아서 금방 단단해지고 빳빳해졌습니다.
나는 한 손으로 아들 자지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주었습니다.
투명한 윤활액체가 아들 자지 끝에서 조금 흘러나왔습니다.
“야, 너 요즘 엄마랑 연습하면서도 어떤 때는 자위도 혼자하냐?”
“아, 몰라. 그냥 하기나 해.”
“너 솔직히 말해. 안 그러면 이거 하다가 스톱한다.”
그러면서 나는 흔들던 손을 멈추었습니다.
“아, 엄마아.... 나 요즘엔 자위 안 해...”
“그래? 그럼, 엄마가 해주지......”
나는 다시 아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흔들었습니다. 한 손으로만 계속 흔드니 그것도 일이라고 팔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다시 팔을 바꾸어서 흔들어주다가 또 다시 팔을 번갈아 가면서 아들 자지를 흔들어 주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아들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그렇게 흔들다가 보니 아들 자지가 반질반질하니 너무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더군다나 바로 내 얼굴 앞에 있었구요.
“야, 엄마가 입으로 해줄까?”
“그럼, 그러던지......”
짜슥이 엄마가 입으로 자지를 빨아준다고 하면 ‘엄마, 고맙습니다’라고는 못할 망정 틱틱거리는 게 얄미웠지만 그냥 빨아줬습니다.
입 속에 아들 자지를 물고 고개를 두 팔을 아들 허벅지에 걸고 고개를 흔들며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었습니다.
남편이 마루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도 그 바로 옆 아들 방에서 마누라가 아들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던 것이지요.
나는 자지 밑둥을 손으로 붙잡고 몸통을 문지르면서 입 속에서 귀두를 쪽쪽 빨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자지를 쑤우욱 빨아당겨 삼키기도 하면서 오랄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 녀석이 내 입 속에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하더군요.
“으으으윽....”
나는 아들의 좆물을 완전히 쪽쪽 빨아내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5분만에 후다닥 아들에게 오랄 섹스를 해주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김OO, 됐지? 이제 공부해.”
아들은 대답대신 의자에서 엉덩이를 살짝 쳐들고 팬티와 바지와 치켜올렸습니다.
나는 아들 방 문을 열고 나오면서 아들에게 약간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 딴 생각하지말고 공부나 해. 알았어?”
물론 그 말은 아들에게 하는 게 아니라 남편이 들으라고 한 말이었습니다.
“왜? OO가 말을 안 들어?”
마루로 나가서 남편 옆에 앉는 나를 보고 남편이 물었습니다.
“아니, 저 녀석.. 일주일에 두 번 가는 학원엘 안 가겠다고 그러잖아.”
“그래? 왜?“
“나도 몰라. 그냥 안 가겠데...... 아무튼 딴 생각하지 말라고 했으니 가겠지... 뭐....”
나는 약간 화난 척을 하며 수박 화채 그릇을 들고 수박을 먹으며 입 속에 남아 있는 아들 정액의 향기를 음미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남편이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 방에서 오랄 섹스를 해주고나서는 아들이나 나나 조금씩 대담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남편이 있으면 오히려 더 아들하고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마루에 있거나 안방에 있을 때 아들 방에서 아들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주거나 입으로 오랄을 해준 적은 많이 있는 편입니다.
어떤 때는 마루에서 다 같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남편은 소파에 길게 누워 있었고 나는 남편의 머리 위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을 때, 아들이 내 옆에 앉으면 남편 몰래 아들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주물럭거리기도 했습니다.
또 남편이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엔 목욕탕에서 샤워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들 방에서 문을 조금 열어놓은 채 고개를 내밀고 문고리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앞으로 구부립니다. 그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치마를 들춰올려서 방안에 있는 아들에게 내 엉덩이를 까주지요. 그러면 아들은 방안에서 내 엉덩이를 붙잡고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대는 것이죠.
그렇게 박아대는 동안 남편이 중간에 나오거나 샤워 소리가 멈추면 우리는 얼른 하던 짓을 멈추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고 만약에 아들이 사정을 하면 성공적으로 남편이 샤워를 하는 동안 스릴 넘치는 섹스를 한 번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스릴 넘치는 일은 바로 남편이 있는 옆에서 아들과 섹스를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아들과 섹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3년 반 동안 그럴 수 있는 기회는 한 대 여섯 번 정도로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어쩌다가 그럴 기회가 찾아오면 나는 꼭 그 기회를 그냥 넘기지 않았고 아들 녀석도 은근히 그걸 즐기는 듯 했습니다.
그 중에 아주 스릴 넘치고 재미 있었던 경우 하나만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지요.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남편이 낮에 집에 있었던 걸 보면 아마도 일요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아들도 집에 있었습니다.
낮에 점심 때에 냉면인가 그런 걸 해먹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점심을 배불리 먹고 다들 마루에 벌러덩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엔 고급 강화도 화문석 돗자리를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그걸 사서 여름 내내 마루에 넓게 깔아놓았는데 남편이 거기에 누우면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남편은 그 좋아하는 전용 소파를 마다하고 바닥에 누워서 목침을 베고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나는 텔레비전을 향해 남편 뒤에서 남편의 발이 있는 쪽으로 머리를 두고 누워 있었고 아들이 소파 위에서 길게 누워 있었죠.
그러니까 텔레비전을 두고 남편, 나, 아들 순서로 누워 있었고 머리를 지그재그로 반대 방향으로 두고 누워 있었다는 말입니다.
점심을 먹은 뒤라 졸음이 살살 쏟아지더군요. 그런데 가장 먼저 골아 떨어진 건 남편이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던 남편이 코를 골더군요.
나도 살살 졸음이 오다가 남편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니 잠이 확 깨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과 스릴 넘치는 일을 한번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죠.
나는 남편 뒤에서 고개를 돌려서 소파 위의 아들을 흘깃 한번 쳐다보았습니다. 아들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더군요.
나는 누운 채로 발을 하나 소파 위로 올려서 발끝으로 아들 바지 가운데의 자지를 건드리며 살살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들 녀석 자지가 금방 딱딱해지더군요.
나는 말 없이 아들을 향해 얼른 내려와서 내 뒤로 누우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아들 녀석은 얼른 눈치를 채고 바닥으로 내려와서 나랑 나란히 같은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내 뒤에 옆으로 누웠습니다.
“야, 저거 담요 가지고 와 봐.”
나는 나지막히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아들에게 소파 옆에 있는 담요를 가져오라고 해서 그걸 나하고 아들의 허리부터 아래쪽 다리까지 덮었습니다.
텔레비전은 계속 켜져 있는 상태였고 나하고 아들은 텔레비전을 보는 척하면서 담요 속에서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일단 치마 속에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서 소파 밑으로 쑤셔넣어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어깨가 드러나는 헐렁한 긴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 치마를 허리까지 치켜올렸습니다.
내 뒤에 있던 아들에게는 내 엉덩이가 다 드러난 상태가 되었고 그 상태에서 나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서 아들의 사타구니 가까이로 들이대어 주었습니다.
나는 팔베개를 하고 옆으로 누운 채 그 상태로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텔레비전 만을 쳐다보면서 내 엉덩이를 아들에게 맡겨 놓았지요.
아들 녀석이 뒤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내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대더군요. 그리고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더니 아랫배를 내 엉덩이에 바짝 가져다댔습니다.
아들의 자지가 내 엉덩이 사이 골을 파고 들어와 보지와 허벅지가 모아지는 그 삼각지대에 머리를 들이 대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옆으로 누워서 태연하게 텔레비전을 보는 자세에서 약간 허벅지를 들어서 벌리면서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어 주었습니다.
아들은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내 보지 구멍에 귀두를 맞추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때 아들이 콘돔을 안끼고 했던 걸 보면 아마도 내가 불임기간이었을 겁니다.
“으음.....”
나는 낮게 신음을 흘리며 목을 가다듬었습니다.
남편이 누워 있는 바로 그 옆에서 나는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꽂고 어찌할 수 없는 짜릿함에 치를 떨면 희열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여보, 이걸 어떡해. 지금 당신 아들 자지가 내 보지 속에 밀려들어오고 있는데...... 당신 얼른 일어나서 이것 좀 봐바. 내 보지 속에 쳐박힌 당신 아들 자지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거든...... 자기 지금 뭐하는거야? 잠만 자지말고 얼른 일어나서 당신 아들하고 당신 마누라가 이렇게 근친상간 하고 있는 걸 좀 보란말야.......
아들은 아랫배를 내 엉덩이에 바짝 붙인 채로 한 손으로 내 허리 골반을 잡고 허리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면서 자지를 내 보지 속에 박아댔습니다.
아들의 귀두가 얄밉게 보지 속을 들락거리며 문질러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태연하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바로 앞에 누워서 세상 모르고 낮잠을 자는 남편을 계속 살피고 있었습니다.
“크긍킁!”
코를 골던 남편이 갑자기 코를 드르릉거리며 몸을 뒤척거렸고 나는 얼른 손을 뒤로 돌려 아들이 움직이는 걸 잠깐 제지시켰습니다. 설령 그 상태에서 남편이 벌떡 일어난다 하더라도 나하고 아들의 아랫도리 위로 작은 담요를 하나 덮어 놓고 있어서 곧 바로 발각될 염려야 없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그짓을 해야했습니다.
남편이 다시 조용해지고나서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약간 흔들며 아들 자지를 내 보지 속에서 움직여 주었습니다. 아들도 다시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무얼 하는지 그걸 쳐다보고 있었지만 하나도 내용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았고 내 귀에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텔레비전 혼자서 떠들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내 모든 감각과 느낌은 오직 내 보지 속을 들락거리고 있는 우리 아들의 자지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아아아아.... 미치겠다. 아들아...... 어쩜 좋니...... 아빠 옆에서 이렇게 니 자지를 이 엄마 보지에 박고 있으니 나는 미치게 더 좋은 걸.. 이를 어쩌니........
아들은 내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대면서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만지고 있었고 나는 그런 아들의 손길에 더욱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한 손으로 내 유방을 문지르며 손가락 두 개로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문질렀습니다.
OO 아빠, 나 어떡해. 우리 아들 진짜 잘 둔 거 같애. 이렇게 엄마 보지도 잘 쑤셔주잖아...... 나 그래서 너무 행복한데...... 근데 자기한테 미안해..... 정말...... 아, 내 보지 미칠 거 같애......
남편한테 미안하다는 감정과 고맙다는 두 개의 감정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남편 몰래 아들과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미안한 감정, 그리고 우리 아들이 그렇게 내 보지를 쑤실 수 있게 아들을 낳아서 길러준 남편의 수고와 또한 어쨌든 아들과의 근친상간 관계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함으로 내가 아들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 이 두 가지의 감정이 교차하고 있었습니다.
한 여름 훤한 대낮, 어느 아파트의 한 가정집 응접실. 텔레비전 앞에서 그 집 식구 세 명이 마루에 있었는데 아빠는 텔레비전 바로 앞에서 코를 골며 낮잠을 자고 있었고, 엄마는 바로 그 옆에서 엉덩이를 까고 뒤로 내밀고 있었으며 아들은 뒤에서 엄마 엉덩이를 잡고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그날 우리집의 모습이었습니다.
“으음... 으음....”
나는 입술을 깨물며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고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은 그걸 하면서도 바로 옆에 아빠가 앞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쓰는 것 같더라구요. 뒤에서 섹스를 하면서 어떤 때는 아들 아랫배하고 내 엉덩이가 마주치는 “쩍쩍” 소리가 크게 나기도 하는데 말이죠. 아빠가 깨던 말던 점점 더 허리를 세게 흔들면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박아대는 거였습니다.
“야아!”
나는 나지막
제1편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5장
밤바다 이성현 저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더니 무슨 일이 우리에게 있었냐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와도 같았습니다.
아들과 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지? 내가 아들과 섹스를 했던 게 맞아? 아들 앞에서 그토록 색스러운 야한 짓을 내가 했었던가? 내가 아들 앞에서 가랑이를 쫙 벌리고 보지를 벌려서 보여줬단 말이야? 아들의 정액을 그렇게 맛있게 내가 빨아 먹었었나? 내가 2박 3일 동안 일곱 번이나 아들하고 섹스를 했단 말이야?
다시 집에 돌아오니 그게 꿈같기도 하고 현실로 잘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거기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컴퓨터에서 좀 보자고 했습니다.
첫 날 호텔 방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찍었던 사진들. 스키장에서 찍은 아들 사진과 내 사진들. 그리고 침대에서 나란히 앉아 둘이 찍은 사진. 그리고 다음 사진에 분명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내가 옆으로 비스듬이 누워 한쪽 다리를 쳐들고 아들의 자지가 정확히 내 보지에 박혀 있고 아들과 내가 카메라를 쳐다 보며 환하게 웃으며 브이자를 만들고 있는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과 내가 스키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
분명히 아들과 여행을 다녀온 게 사실이고 내 보지에 아들의 자지가 박혔던 것이 확실했습니다.
난 아들에게 그 확실한 증거 사진 한 장은 절대로 아무도 못 찾게 다른 폴더에 따로 옮겨 놓고 사진 파일이 아닌 것처럼 파일 이름을 변경한 다음에 파일을 hidden 파일로 감추어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 파일은 아들과 나만의 비밀이며 아들이 지우지 않는다면 평생 그 파일은 컴퓨터 안에 존재할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그런 상상을 합니다.
만약에 그 사진을 남편이 본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그 사진을 시부모님이 본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에 내 여동생이 본다면 뭐라고 그럴까? 만약에 우리 옆집 OO 엄마가 본다면 뭐라고 할까? 아들 학교에 담임 선생님이 본다면 뭐라고 할까? 남편 친구가 보면 뭐라할까? 내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뭐라 할까?
내가 아는 사람 마다 혹은 내가 만나는 사람 마다 문득 문득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저 사람이 만약에 내가 아들하고 섹스를 한다는 걸 알면 뭐라고 할까?”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할 때 마다 나는 너무나 소름이 끼치는 스릴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튼 여행에서 돌아온 날 저녁. 남편에게 그 사진 한 장을 제외한 여행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들을 보여주고 다음엔 우리 식구가 다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여행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며 밤에 남편에게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나는 잽싸게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남편 차가 주차장에서 완전히 빠져나가는 걸 확인하자마자 나는 마루의 소파로 와서 아들을 불렀습니다.
“김OO!”
아들은 내가 부르자마자 마루로 달려나왔습니다.
나는 마루 소파에 요염한 포즈로 길게 누워서 아들에게 웃으며 말을 했습니다.
“아빠가 나가셨네......”
아들 얼굴에 멋쩍은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아들, 연습해야지......”
“지금?”
“지금...”
“어디서?”
“여기서...”
아들 얼굴에 미소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얼른 벗어......”
아들은 그 자리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고 내가 누워 있는 소파로 자지를 덜렁거리며 다가왔습니다.
“엄마 옷도 벗겨조오, 아들.”
“후히히히”
아들이 내 옷을 다 벗겨주었고 아들과 나는 알몸이 되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니 매일 아침 내가 보는 아침방송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고, 나는 우리의 평상 시의 일상 속으로 아들과 나의 섹스를 끌어들이고 싶었습니다.
“일루와. 엄마 뒤로 와서 누워......”
아들은 소파 위로 올라와서 소파 등받이에 바짝 붙어서 옆으로 길게 누웠고 나는 아들 바로 앞에서 등과 엉덩이를 아들에게 바짝 붙이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아들의 한 팔은 내 겨드랑이 밑을 지나 앞으로 나를 안고 있었고 나머지 한 팔은 자유롭게 내 몸 위를 쓰다듬을 수 있는 자세였습니다.
나는 그 자세로 그냥 텔레비전을 계속 보고 있었고 아들이 내 뒤에서 그렇게 나를 끌어 안은 자세로 나를 맘껏 주무를 수 있도록 놔두었습니다.
아들은 아래 있는 오른손으로 내 유방을 주무르면서 왼손으로는 내 어깨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러다가 손을 앞으로 하여 두 팔로 나를 끌어안고 내 유방을 맘껏 주무르다가 젖꼭지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나는 아들이 그렇게 내 몸을 주무르는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전혀 그것에 신경을 안 쓰는 것처럼 텔레비전만 보고 있으면서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프로에 대한 이야기만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야, 세상에 별 일이 다 있네..... 말세다 말세......”
아들은 유방을 주무르다가 왼손을 아래로 내려서 내 허리와 배를 쓰다듬더니 내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아들의 손이 슬적 내 엉덩이 사이의 골을 스쳐지나 갔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손을 앞으로 돌려서 내 보지털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내 허벅지를 안팎으로 쓰다듬으며 만지더니 내 왼쪽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벌렸습니다.
나는 아들이 시키는대로 왼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서 세웠습니다.
아들은 다시 내 보지털 위로 와서 보지털을 만지더니 점점 아래로 내려와 벌어져 있는 내 보지를 손으로 만졌습니다.
“OO야, 저거 정말 웃긴다. 세상에 어쩜 저럴 수 있니......”
나는 아들의 손길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아들은 내 보지를 주물럭 거리다가 손가락으로 내 보지살을 벌리기도 하고 손으로 내 보지를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들이 내 보지를 문질러 주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으음....”
나는 그냥 약간의 신음으로 아들에게 반응을 해줄 뿐 계속해서 전혀 아들이 하는 짓에 신경을 안 썼습니다.
아들은 내 보지를 문지르면서 내 몸을 약간 돌려놓고 내 젖꼭지에 입을 가져다 댔습니다. 아들은 내 젖꼭지를 핥기도 하고 빨기도 하고 유방 위에 얼굴을 비비기도 하면서 왼손으로는 계속해서 내 보지를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앙....”
나는 흥분이 돼서 더 이상 태연하게 텔레비젼만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소파에 똑바로 누우면서 아들의 머리를 끌어 안았습니다.
그때 아들의 손가락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으헝....”
아들은 손가락을 두 개 정도 내보지 속에 집어넣고 아주 빠르게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엄마 보지를 문질렀습니다.
“아아.. 아들...... 좋다...”
내 유방을 빨면서 보지를 쑤셔주던 아들은 내 가슴을 떠나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내 가랑이를 벌려놓고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내 보지를 쑤시면서 입으로 보지를 빨았습니다.
아들의 혓바닥이 내 보지 주위를 싹싹 핥아주었고 아마도 그때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도 아들이 다 핥아 먹었을 겁니다.
아들은 혀로 내 음핵을 날름날름 계속해서 핥아주었습니다.
“아아항... 아들.... 너무 좋아....”
그러다가 아들은 내 몸 위로 올라와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다가 들이대었습니다.
자지를 잡아서 귀두를 내 보지구멍에 맞추더니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쑤우욱 밀어넣었습니다.
“아앙.....”
그리고 아들은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내 보지물이 좀 많이 나왔는지 아니면 내 보지 속에 바람이 좀 들어갔는지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를 박아댈 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좀 났습니다.
아들의 자지는 단단했고 엄마의 보지를 채워주기에 충분히 컸습니다. 특히 아들의 귀두가 남자 자지 치고는 꽤 큰 편이라서 아들의 큰 귀두가 내 보지 속에서 왔다갔다 문질러 줄 때 나는 너무나 그 기분이 좋았습니다.
“엄마, 이렇게 해 봐바......”
아들은 나더러 자세를 바꾸어 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 나는 속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녀석이 이제 한 두 번 해보더니 자신이 생겼나 보네..... 자기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야기하는 거 보니......
나는 아들이 시키는대로 자세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소파에 약간 비스듬이 옆으로 누워서 가랑이를 찢으며 한쪽 다리를 높이 쳐들었고 아들은 내 다리를 어깨 위에 걸치고 소파 위에 한쪽 다리만 올려놓고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습니다.
이 녀석 보게나. 야한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웠네....... 기특한 녀석......
그 자세로 한참 동안 보지에 자지를 박더니 우리 둘 다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아들이 이번엔 내 엉덩이 쪽으로 옮겨와서 뒤에서 자지를 박아댔습니다.
아들 녀석이 그래도 자기 딴에는 섹스를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잘 할 줄 안다고 엄마를 이렇게 저렇게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자지를 박아대는 게 대견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소파 위에 누워 있는 내 가슴 위에로 올라와서 양다리를 벌리고 나를 올라탄 자세로 내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우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런 아들을 보고 피식 웃었지요.
“엄마 젖 사이에 끼우고 할래?”
그러면서 나는 아들 자지를 잡아서 내 유방 사이에 끼우고 두 손으로 내 유방을 모아서 아들 자지가 꼭 끼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 해 봐바.”
그러자 아들은 내 유방 사이에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툭 불그러진 아들의 반질거리는 귀두가 내 유방 사이로 쏙 머리를 내밀었다가 들어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나는 소파 옆에 있던 쿠션을 하나 집어서 머리 뒤에 베개처럼 베고 고개를 높이 쳐들었습니다. 아들의 자지가 유방 위로 올라올 때 내 입 가까이 올 수 있도록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혀를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자지가 밀려나올 때마다 나는 아들 자지 끝을 혀로 날름날름 핥아주었습니다.
아들은 점점 자지를 흔드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나는 유방 사이에서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두 손으로 자지를 누르면서 유방을 안쪽으로 모아 자지를 단단히 감싸 안았습니다.
아들은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더 세게 자지를 밀어부쳤고 자지가 유방 위로 올라올 땐 귀두가 거의 내 입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은 신음을 하며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싼다...... 으으으으....”
유방 사이에 자지를 끼운 채로 자지 끝의 귀두 구멍에서 허연 정액이 찍찍 발사되어 일부는 내 얼굴 위에 튀었고 나머지는 내 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는 고개를 더 앞으로 숙여서 아들의 자지 끝을 내 혓바닥 위에 올려놓고 남은 정액을 다 내 입으로 받아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아들의 자지를 내 입 속에 집어넣고 자지에 묻은 정액을 쪽쪽 빨아먹었습니다.
아들의 자지를 다 빨고 입 속에 남아 있던 정액과 침을 모두 모아서 삼킨 다음 입맛을 다시며 입을 활짝 벌려서 혀를 내밀었습니다.
“캬아, 맛있다.”
“엄마, 그게 정말 맛있어?”
아들도 내가 맛있다고 하는 말에 의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으응. 정말 맛있어.”
“거짓말”
“정말이야. 아빠 정액은 좀 비리고 칼칼한 데 니 꺼는 진짜 향긋하고 달작지근하다.”
“정말?”
아들은 내가 정말로 맛있다고 하니까 기분은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진짜로 엄마가 맛있어서 맛있다고 하는 것인지 약간 의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루 니 꺼는 맛있어. 엄마는 니 정액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꺼 같다. 정말로......”
아들은 그제서야 피시식 웃으면서 나를 믿는 눈치였습니다.
이른 아침 한 판의 섹스를 끝내고 나는 아들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탁 한 대 때리면서 이제 들어가서 공부 좀 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은 옷을 주어들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지만 나는 소파에서 그냥 옷도 입지 않은 채 누워서 계속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 갔던 아들은 채 30분도 안 되서 다시 내가 있는 마루로 나와서 소파 위로 올라와 내 등 뒤로 길게 눕는 것이었습니다.
“야, 너 공부하랬더니 왜 나와?”
“엄마가 옷 벗고 여기 이러고 있는데 공부가 돼?”
“아니, 이 녀석이..... 안 되겠다. 엄마 옷 입고 있어야지.....”
“알았어. 알았어. 들어갈게.....”
“너 또 나오기만 해 봐. 아예 엄마가 그거 안 해준다.”
내가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도 아들은 내 등 뒤에서 나를 끌어 안고 내 양쪽 유방을 주물럭주물럭 거리며 있었습니다.
“어! 너 정말 안 들어가?”
내가 다시 한번 으름장을 놓았더니 그제서야 아들은 “알았어”하며 일어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소파에 누워서 좀 더 텔레비전을 보는데 그 전날 밤 남편하고 섹스를 하느라 늦게 잤더니 슬며시 졸음이 쏟아졌고 알몸으로 있었더니 몸도 약간 추웠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안방으로 가려다 말고 나는 아들방으로 갔습니다.
아들은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야, 너 컴퓨터 그만하고 공부해라. 너 모레부터 학원 가는거 알지?”
“알아”
“그럼 학원에서 공부할 꺼 미리 좀 공부 좀 해.”
“알았어”
“엄마가 너 공부하는 거 여기서 지켜 볼꺼야. 얼른 컴퓨터 꺼. 그리고 공부해.”
아들은 하는 수 없이 컴퓨터를 끄고 옆에서 책을 꺼내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런 아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아들 침대에 누워 이불 속으로 몸을 집어 넣고 누웠습니다. 알몸으로...... 그리고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 잠을 자고 있었는데 잠 결에 누군가 내 몸을 더듬으며 만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게 아들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아들이 맘대로 하도록 내 몸을 아들에게 맡겨두고 나는 그냥 계속해서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비몽사몽 간에 있는 동안 아들은 내 유방을 주무르다가 입으로 빨기도 하고 손으로 내 보지를 만지다가 아래에서 내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입으로 빨았습니다.
나는 눈도 뜨지 않고 아들의 손길을 느끼며 아들이 하는대로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러더니 아들은 내 몸 위로 올라와서 내 보지에 자지를 넣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냥 계속해서 잠이 든 채 하고 있었고 아들은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철퍽 철퍽
아들이 자지를 박을 때마다 소리가 났지만 나에게 그 소리가 마치 자장가처럼 들렸습니다.
마음이 정말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나른한 오전 시간
아들 방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서 너무나 달콤한 잠을 자고 있는 중에 아들이 보지에 박아주는 그 자지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들이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댈 때 내 온 몸이 녹아내리는 듯 했습니다.
“으음 으음”
나는 나지막히 신음 소리를 내면서 행복감에 젖어 마치 그게 꿈인 듯 아들의 자지가 미끌미끌 내 보지를 쑤셔주고 있는 그 달콤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아들은 내 한쪽 다리를 들고 옆으로 박기도 하고 내 두 다리를 모두 쳐들어서 양팔로 걸어 잡고 박기도 하고 그러다가 나를 엎드리게 하고 내 엉덩이 뒤에서 어렵게 자지를 꽂아서 박기도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자세에서 자지를 박다가 클라이막스에 이르러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어 내 엉덩이 위에 좆물을 사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엉덩이 위로 쏟아지는 아들 정액의 뜨겁고 차가운 느낌. 내 엉덩이 위에 온통 아들 정액이 뿌려진 것 같았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그냥 침대 위에 잠을 자는 것처럼 엎드려 있었습니다.
아들은 휴지를 가져다가 엄마의 엉덩이를 깨끗이 닦아주더군요. 착한 녀석......
구석 구석 엉덩이 사이 골 사이도 벌려가며 항문 위와 보지까지 깨끗이 닦아내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다시 내 몸 위로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나는 다시 잠이 들었고 너무나 달콤한 아침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아들 방에 아들이 없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이미 12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그릇 부딪는 소리가 났습니다.
나는 일어나서 부스스한 얼굴로 부엌으로 가보았더니 글쎄 아들이 뭔가 식탁에 차리고 있었습니다.
“아들, 뭐 하냐?”
“엄마 일어났네. 내가 엄마를 위해서 점심을 차리고 있는거지. 잠깐만 기다려......”
나를 위해 점심을 준비한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고 부엌에서 이리저리 뭔가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했습니다.
나는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단 옷은 입어야 할 것 같아서 마루로 가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옷을 주어 입고 다시 식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김치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계란을 프라이판에 먼저 프라이를 하고 그 다음 잘게 썰은 김치를 넣고 같이 볶다가 밥을 넣고 소금을 약간 친 다음 밥이 고슬고슬해질 때까지 볶았습니다.
커다란 후라이판 위에 다 된 김치볶음밥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아들과 같이 퍼먹는데 그 맛이 꿀맛이었습니다.
“아들, 진짜 맛있다.”
“맛있지?”
“응. 정말 맛있어......”
“나중에 먹고 싶으면 말해. 또 만들어 줄게.”
“그래. 아들. 고마워...... 엄마 위해서 이렇게 김치볶음밥도 만들어 주고.... 진짜 효자야 효자....”
점심을 먹고 샤워를 한 다음 오후 늦게 시장에 가기 위해 외출복을 입고 마루로 나와 아들을 불렀습니다.
“아들, 엄마 시장 갔다가 올게.”
“시장? 내가 같이 가줄까?”
아들이 선 듯 자기가 같이 가주겠다고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래? 그럼 엄마는 고맙지.....”
“알았어. 1분만 기다려......”
나는 아들 팔장을 끼고 아파트를 나섰습니다.
아들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동네에서는 좀 떨어진 지하철 역 있는 데까지 가서 그 근처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아들한테 차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나는 근처의 약국에 콘돔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여자분들 콘돔 사보신 분들 계시죠? 얼마나 쪽 팔린지...... 그래도 나이를 먹으니까 예전보다는 좀 덜 쪽팔리기는 하지만 어째든 콘돔 살 때, 특히 약국 주인이 남자이면 도로 나오고 싶지요. 그래서 남편 콘돔은 주로 남편이 사오는데 어떤 때 내가 사야할 경우엔 우리 아파트 입구 약국 주인은 여잔데 내가 잘 알기 때문에 거기 가서 사곤 했거든요.
그런데 아들 콘돔을 사려니까 동네 앞 약국엔 못 갈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좀 멀리 있는 지하철 역 근처의 약국으로 갔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약국에 들어가서 보니까 남자가 있는 거 있죠. 진짜 쪽 팔리지만 아들을 위해서 쪽 팔림을 감수했습니다.
“저기 콘돔 있어요?”
“어떤 거 찾으세요?”
“그냥 일반 사이즈요.”
그러면 동네에서는 알아서 항상 그냥 챙겨서 주곤 했는데 그 놈은 좀 생긴 게 리마리오같이 생겨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거였습니다.
“일반 사이즈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거 드릴까요?”
“완존 쪽 팔리지만 나 그런 거 모르거든. 그냥 아무거나 일반 사이즈 줄래?”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고 웃는 얼굴로 “어떤 게 있는 데요?”라고 물어 봤답니다.
“겉이 약간 올록볼록한 거두 있구요, 앞이 좀 볼록한 굴곡형도 있구.... 칼라 콘돔도 있는데.....”
“그럼 칼라로 주실래요?”
“무슨 칼라로 드릴까요?”
“아이, 개시키 고만 좀 물어보고 그냥 조.”라는 말이 정말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나는 끝까지 참고 얼굴에 살짝 미소까지 띄면서 “무슨 색깔이 있어요?”라고 물어 봤죠.
“블루, 핑크, 옐로우, 블랙, 그린하고 살색이 있는데요.”
“그럼, 핑크로 주세요.”
“한 갑에 12개 들었는데.. 한 갑 드릴까요?”
“네”
정말 쪽 팔린 걸 감수하고 그 약국에서 나는 칼라 콘돔을 한 갑 사가지고 나왔는데, 희안한 건 말이죠. 그 이후로 나는 아들 콘돔을 사러 항상 그 약국만 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그 약사넘이 말했던 여러 가지 종류의 콘돔을 그 이후에 한번씩 다 사 봤다는거예요. 웃기죠? 요즘도 나는 아들 콘돔을 사러 그 약국에 가면 그 리마리오같이 느끼하게 생긴 넘이 느끼하게 웃으면서 나를 반겨준답니다.
아무튼 나는 콘돔을 사가지고 나와서 차에 타서 아들에게 그걸 주면서 말했습니다.
“야, 엄마 선물이야.”
“엇! 선물? 모야?”
아들은 그걸 받아보고 가만히 보더니 “어, 콘돔 아냐?” 그러는 거였습니다.
“그래. 앞으로 너 엄마랑 할 때 그거 꼭 사용해야지 돼.”
“그래? 근데 엄마 왜 스키장 갔을 때하구 오늘 아침엔 그냥 했어?”
“지난 주하고 오늘 아침엔.... 그거 안 해도 괜찮은 기간이거든. 근데 앞으로는 안 돼. 그거 꼭 끼고 해야지 돼.”
“나도 그래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혹시 엄마가 임신하는 거 아닌가 하구......”
“야, 엄마가 니 애를 임신하면 어떻하냐? 그건 말도 안 되는거지......”
“그러니까......”
나는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월경주기 이용법에 대해서 아들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엄마가 매월 언제 월경을 하는지, 그리고 몇 일 동안 하는지를 알려주고 배란일이 언제인지 그리고 임신이 안 되는 기간이 언제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럼 엄마, 불임기간 동안엔 콘돔 안 끼고 해도 되는거네?”
“안 끼고 해도 되지. 그런데 아까처럼 엄마 자는데 몰래 너 혼자할 때는 혹시 모르니까 콘돔 끼고 해라. 알았지?”
“알았어”
그러는 동안 어느새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을 해서 차를 주차하고 시장으로 갔습니다. 내가 수산시장에 간 이유는 아들을 위해서 살아 있는 장어를 사서 보양음식을 해주려고 수산시장으로 갔던 것이었습니다.
아들 팔장을 끼고 시장을 다니면서 살아 있는 싱싱한 생선들을 구경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살아 있는 장어를 파는 데 가서 살아 있는 싱싱한 장어를 다섯 마리 샀습니다. 두 마리는 손질해서 잘라 달라고 하고 나머지 세 마리는 산 채로 박스에 담아 달라고 했습니다.
시장에서 나오면서 멍게하고 해삼을 사먹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마트 옆에 있는 건강식품점에 들려 강화도 6년근 인삼를 세 뿌리를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큰 솥에 살아 있는 장어를 넣고 참기름을 두른 후에 뚜껑을 닫아 불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와당탕탕 솥 안에서 난리가 났죠. 그런 후 조용해 진 다음 투껑을 열고 물을 붓고 인삼, 마늘, 생강, 밤, 대추를 같이 넣은 후에 푹푹 고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식탁에 구이판을 놓고 시장에서 잘라서 사가지고 온 장어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남편한테는 생전 그렇게 보양식이니 정력제니 이런 거 해준 적이 없었는데, 아들 녀석한테는 정력에 좋은 거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더군요. 그래서 요즘도 마트에 가면 복분자, 전복, 마늘, 생굴, 산딸기, 토마토, 당근, 마, 부추, 꿀, 로얄제리, 생 간, 추어탕, 장어, 산낙지, 닭날개 뭐 이런 거를 주로 사게 되드라구요.
난 아들에게 이런 거를 먹이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들 녀석이 어려서부터 정력에 좋다는 이런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혹시 나중에 너무 정력이 쎄서 바람을 많이 피우는 건 아닌가 하구요.
저녁을 먹은 후에 설거지를 다 마치고나니 시간이 8시였습니다.
마루에서 아들하고 같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심심하더군요. 다른 땐 심심하지 않았는데......
아들과 섹스를 하고 나서는 시간만 나면 다른 생각은 안 나고 아들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때 장어도 먹였겠다 아들 녀석한테 엄마 보지 좀 쑤셔달라고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 다 된 것이었지요.
정말 망설여지더군요. 얼른 할까? 좀 참았다가 내일 할까?
그러다가 나는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자기야? 난데, 나 지금 마트에 뭐 사러 OO하고 같이 나왔거든. 자기 언제 들어와? 지금 들어올 껀 아니지?”
“좀 늦어..... 한 10시 넘어야 들어갈꺼 같애.”
“알았어. 끊어.”
내가 전화하는 소리를 아들이 옆에서 다 듣고 전화를 끊은 후에 나를 한번 흘깃 쳐다보더군요.
“김OO, 아빠 10시 넘어서 들어오신다는데...... 너 아까 엄마가 사준 콘돔 어디 두었니?”
“내 방 책상 서랍 맨 아래 감추어 두었는데......”
“그거 한번 써 볼래?”
“지금?”
“그래. 얼른 갖구 와 바바.”
아들은 신이 나서 방에 들어가서 콘돔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안 방에 가서 하자.”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다 벗었습니다.
아들도 나를 따라 안방으로 들어와서 옷을 다 벗었습니다.
“콘돔 줘 바바. 이거 지금 끼는 게 아니라 이따가 니 고추 커지면 엄마 거에 넣기 전에 끼우는 거야. 너도 알지?”
“알아”
“이따가 엄마가 껴줄게”
나는 콘돔을 받아서 침대 맡에 놓았습니다.
나는 먼저 아들을 침대에 눕히고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었습니다. 아들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했고 나는 고개를 흔들며 쭉쭉 길게 자지를 빨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몸을 돌려서 아들 얼굴 위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아들에게 대주었습니다.
69 자세로 나는 아들 자지를 빨고 아들은 내 보지를 빨았습니다.
나는 그러다가 옆에 있던 콘돔을 집어들고 포장을 뜯고 콘돔을 꺼내어 보니 정말로 핑크색 콘돔이었습니다.
아들의 자지 위에 콘돔을 씌워 주었습니다.
핑크색 콘돔을 씌워주니 아들 자지가 반질반질하고 더 귀여웠습니다.
나는 아들 자지 위로 올라와서 보지를 자지 위에 가져다 대고 아래로 보지를 내리 밀었습니다.
콘돔을 쓴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 왔습니다.
“으흠....”
나는 아들의 사타구니 위에 걸터 앉아서 말을 타듯 애마부인이 되어 몸을 위 아래로 들석거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 유방이 덜렁거렸습니다.
똑바로 앉아서 몸을 들석거리며 박기도 하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보지를 박기도 하다가 몸을 돌려서 아들과 마주보는 자세로 엉덩이를 들석 거리면서 박기도 하고 아들이 내 보지에 자지가 들락거리는 걸 잘 볼 수 있게 아들 위에서 오줌 누는 것같이 쪼구려 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 박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들을 올라타고 위에서 보지를 박아주다가 나는 침대에 엎드리고 아들이 내 뒤에서 박는 자세로 체위를 바꾸어서 섹스를 했습니다.
엎드려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는 자세에서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 속에 밀려들어는 기분은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좋았습니다. 요즘도 아들과 섹스를 할 때면 내가 아들한테 이 자세로 하자고 많이 요구를 하는데 이 자세를 하면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 오는 그 자지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하면서도 내 보지를 쑤셔주고 있는 게 정말 내 아들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이제는 우리 아들도 엄마가 이 자세를 좋아하고 또 자기가 이 자세로 엄마 보지를 뒤에서 쑤셔주면 엄마가 금방 뿅 간다는 걸 알아서 늘 아들과 내가 즐겨하는 자세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콘돔을 처음으로 끼고 한 날에도 나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자지를 힘차게 박아대었습니다. 아들이 힘차게 사타구니를 내 동그란 엉덩이 사이에 쳐박아댈 때마다 철퍽철퍽 어찌나 큰 소리가 나는 지 정말 아파트 아래층에서도 들릴 만큼 방 안이 쩡쩡 울리게 우리 아들이 엄마 보지에 좆박는 소리가 메아리 쳤습니다.
쩍 쩍 쩍 쩍
그 소리를 들으며 나는 남편하고 섹스를 할 때는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며 박아본 적이 없었는데 아들이 그렇게 세게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대니까 정말 정말 좋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아앙... 아아앙... 아아아아.....”
나는 오르가즘을 몇 번이나 느끼며 신음을 했고 곧 이어 아들도 자지를 내 보지 속에 깊숙이 쳐박으며 사정을 했습니다.
“아아.. 엄마 싼다....”
“어어어.... 아앙...... 아아아....”
사정을 하고 나는 침대에 엎어졌고 아들도 내 옆에서 뒤로 벌러덩 누워서 헉헉 대고 있었습니다.
나는 좀 진정이 된 후에 일어나서 아들 자지에 씌워진 콘돔을 빼내었습니다.
“김OO, 콘돔 끼고 하니까 어때? 그래도 괜찮지?”
“엉. 할 때는 별로 잘 모르겠는데......”
나는 콘돔을 휴지로 싸서 휴지통에 버리려다가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야, 이거 니 방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
“내 방 쓰레기 통에 버리라구? 안방에두 쓰레기통 있잖아.....”
“만약에 아빠가 니 정액이 들어 있는 콘돔을 안방 휴지통에서 발견하면 어떻하라구......”
“아아아아.... 그렇구나......”
“앞으로 엄마하고 하고나서 사용한 콘돔.... 항상 니 방에다가 버려.. 알았지?”
“알았어”
“야, 일어나 옷 입어.. 아빠 오시겠다.”
“응”
아들과 나는 옷을 입고 아들은 자기 방으로 가서 콘돔을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마루로 나가서 텔레비전을 보며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남편이 집에 돌아 왔을 때 나는 다른 때보다 더 환한 얼굴로 남편을 맞이 했고 아들은 자기방에서 나와 아빠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했습니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희안하게도 나는 아빠에게 그렇게 인사를 하는 아들의 모습 조차 야하게 보였습니다.
난 아무튼 아들과 친근상간을 하기 시작하면서 남편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큰 아들 죽고 지난 15년 동안 마음 속에 갖고 있었던 남편에 대한 원망이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 되는 걸 느꼈습니다. 그 동안 남편과 대화의 벽을 쌓았던 것도 무너져서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남편이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돌이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밤에 섹스를 하기 시작했고 남편과 섹스를 할 때도 예전처럼 무성의하게 하는 게 아니라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섹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그렇게 섹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로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게 아들과 섹스를 한 것으로 인하여 그것 때문에 남편하고도 섹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남편이 밤에 잠자리에서 그러더라구요.
“당신 요즘 좀 달라졌어. 여자들이 갱년기들어서 더 성욕이 왕성해진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나는 그냥 웃으며 말했죠.
“푸후훗! 그래? 내가 좀 달라진 거 같애?”
“엉. 밤에 나하고 그거할 때도 아주 크게 느끼는 거 같구...... 낮에도 나한테 대하는 게 옛날하고 틀린 거 같은데......”
“호호... 그래서.. 싫다고 좋다고?”
“나야, 좋지..... 당신이 나한테 그렇게 잘 해주는데.... 나야 감사하지......”
“사실 내가 그 동안 자기한테 너무 소홀히 한 거 같아서...... 자기한테 잘 해줄라구...... 나 자기한테 잘 할게. 오케이?”
“아이구.... 이거 내가 뒤늦게 호강하게 생겼구만......”
“그래. 호강해라. 내가 호강시켜줄게.....”
아들 덕에 남편이 호강하게 된 건가요? 참 희안하죠. 아들과 섹스를 하니까 남편과도 다시 섹스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요.
남편은 모릅니다. 나에게 무슨 변화가 생겨서 그렇게 된 건지...... 만약에 그게 자기 와이프가 자기 아들하고 섹스를 시작하면서 그렇게 변한 것이라는 걸 알면 남편이 받아들일까요? 글쎄요......
요즘은 남편과의 관계는 너무 좋습니다. 남편과 가끔 둘이 외식도 하고 데이트도 즐기곤 합니다. 남편과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가끔씩 나는 아주 몸서리 치는 짜릿함을 느끼곤 하는데 그건 뭐냐면 마치 남편을 두 명 둔 여자가 그걸 숨기고 살아가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남편과 아주 좋은 고급 식당에서 분위기를 잡고 와인을 한 잔 하면서 그러다가 문득 내가 아들과 섹스를 하는 게 생각나면 속으로 “자기야, 나 우리 아들하고 근친상간을 하는데 자기한테는 너무 미안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남편에게 그 미안한 마음 때문에 나는 더 남편에게 잘 하게 되고 점점 더 남편에게 착하고 순한 와이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아들과의 근친상간의 시작은 어찌 보면 우리 가정이 화목하게 된 중대한 사건이 된 것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잘 된 일이지만 그 방법론적인 면에서 본다면 그다지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전 후회는 없습니다.
아들과 나는 처음에는 하루에도 서너 번씩 섹스를 했습니다. 그때 아들이 겨울방학 기간이었기 때문에 더 더욱이 아들과 섹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콘돔을 사러갔던 약국에 12개 들이 한 갑을 사가지고 왔는데 3일이 지나고 다 써버려서 다시 사러 갔었습니다. 3일 만에 콘돔을 사러 갔더니 진짜 더 쪽팔리기는 했지만 어차피 그 약국에 갈 때는 얼굴에 철판을 깔기로 각오하고 갔기 때문에 두 번째 갈 때부터는 당당하게 콘돔을 골라서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난 콘돔을 사러 그 약국만 가는데 그 약국 남자는 이젠 단골이라고 내가 가면 웃으면서 반겨줍니다. 아마 그 사람은 내가 몇 일에 한번 섹스를 하는지 다 알겁니다. 그러나 내가 누구하고 하는지는 모를 껄요.
그런데 1년 전인가 남편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그 약국 남자도 지 마누라하고 마트에 장을 보러 와서 나랑 딱 마주친 거 있죠. 나랑 그 사람이랑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고 가볍게 인사하고 지나가긴 했는데, 난 그때 남편하고 있는데 그 사람하고 마주치니깐 정말 간이 떨어질 뻔 했었습니다. 남편한테 꼭 들킨 거 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아들 앞에서 보지를 벌려대고 구멍에서 보지물을 질질 흘려대며 아들의 굵은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면서 참을 수 없는 쾌락과 환희에 못 이겨서 신음을 토해내고 미친 듯이 섹스를 즐긴 후에도 남편이 돌아오면 현모양처처럼 다소곳하게 남편에게 대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내가 이중인격자인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들도 그런 나의 모습을 다 알고 있을텐데......
남편에게 느끼는 죄책감. 그러나 아들도 나와 공범이기에 우리 아들의 맘 속에 나와 동일한 죄책감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날을 잡아 아들과 진한 섹스를 마치고 아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들, 엄마랑 이거 하는 거 좋아?”
“뭘.. 물어봐. 좋다니깐.......”
“김OO, 너랑 엄마랑 이거하는 거 아빠한테는 죽을 때까지 비밀이라는 거 알지?”
“알아.”
“근데... 엄마가 너랑 섹스를 하지만... 엄마는 아빠하고 부부 사이란 거 알지?”
“그거야. 뭐.. 당연한거지......”
“그래서 엄마하고 아빠하고 섹스하는 거는 너도 알지?”
“응”
“엄마는 너랑도 섹스를 하지만 아빠한테도 와이프로서 잘 해주고 있거든......”
“......”
아들은 가만히 듣기만 했습니다.
“내가 너하고 섹스를 한다고 해서.. 나는 내가 아빠한테 소홀히 대하거나... 밤에 아빠하고 섹스를 하는 거도 아무렇게나 대충해주는 게 아니라 너하고 할 때처럼 아빠한테도 잘 해주려고 해.”
“......”
“그러니까, 엄마가 너하고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아빠한테는 비밀로 하면서 좀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아빠한테 그만큼 더 잘하고 더 좋은 와이프가 되려고 하니깐... 아빠한테 너도 너무 미안한 마음 갖지 말라구......”
“응. 엄마가 무슨 말하는 건지 알아.”
“그래. 너도 알지? 그대신 너도 아빠한테 더 잘해주고 더 아빠말 잘 들어. 알았지?”
“응. 알았어. 나도 아빠 말 더 잘 들을꺼야.....”
“그래. 그리고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 갖지 말구......”
그렇게 나는 아들의 마음을 한번 추스려 주어야 할 것 같기에 그런 식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놓았습니다. 그래야 아들이 엄마랑 섹스를 하면서 혹시라도 마음에 아빠에 대한 삐뚤어진 감정이나 미안한 마음을 갖지 않을 꺼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아들은 아빠가 없을 때는 나랑 아주 적나라한 섹스를 즐기고 나서도 아빠가 들어오면 착한 아들이 되었고 나도 남편 앞에선 착한 아내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식탁에 앉아 도란도란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 우리 세 식구는 너무나도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었으며 나는 행복했습니다.
“야, 이거 찌개 진짜 맛 있다. OO야, 이거 맛 있지 않냐?”
남편이 아들을 쳐다 보며 그렇게 말을 하면 아들이 맞장구를 칩니다.
“캬아, 국물 기가 막히다. 엄마 해물탕 솜씨는 최고야 최고!”
“이거 진짜 어디 식당에 가도 이런 해물탕은 못 먹어볼꺼다. 으아, 죽인다.”
남편은 해물탕에 들어 있는 전복을 하나 숟가락으로 건져내며 연신 감탄을 합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전복을 좋아하기 때문에 해물탕에 전복을 많이 넣고 끓였거든요.
“많이 먹어. 담에 또 끓여줄게. OO야, 너도 전복 건져 먹어.”
나는 전복 하나를 건져서 아들 밥 그릇에 올려놓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슬적 남편과 아들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들, 이거 전복 먹고 연습 많이 해야지.”
‘연습’이라는 말은 어느덧 처음 아들과 신혼여행을 갔다온 이후부터 아들과 나 사이에 ‘섹스’라는 의미였습니다.
“연습? OO 요즘 무슨 연습해?”
“응. OO 요즘 나랑 요가 연습하거든. 내가 아침에 피트니스센터에서 배운 거 OO한테 가르쳐 줄려구. 당신두 할래?”
나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오전에 피크니스센터에 나가서 운동하고 정말로 요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거든요.
“아, 난 됐구. 당신하구 OO나 연습 많이 하슈.”
“그러지 뭐. OO야, 너 전복 먹구 연습할 때 힘 좀 써라. 푸하하하하.”
나는 말을 하면서 웃음이 터져버렸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내가 왜 웃는건지도 모르고 내게 물었습니다.
“그거 요가.... 힘드냐?”
나는 아들 얼굴을 쳐다보며 도리어 아들에게 되물었습니다.
“아들, 연습하는 거 힘드냐?”
“아니..... 재밌는데......”
아들이 그렇게 대답하면서 히죽거리며 웃는 것이었습니다.
“야 임마, 너 엄마랑 같이 하니까 재미 있는거야.”
남편은 뭣도 모르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호호호..... 마저... 엄마랑 같이 연습하니까 재미있는거지... 호호호호호.”
그렇듯 아들과 나는 점점 아빠와 남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변해가고 있었죠.
그러면서 은근히 나도 아들도 그걸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안 들키고 그걸 하는 스릴같은 걸 느끼면서 말이죠.
처음 몇 달 간은 남편이 집에 있을 땐 아들과 그걸 할 생각은 꿈에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아들 녀석이 먼저 요구를 해서 나도 그게 조금씩 조금씩 대담해지더라구요.
하루는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다 같이 저녁을 먹고 기분 좋게 동네 한 바퀴 산책도 하고 돌아와서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 마루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아들도 샤워 후에 자기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부엌에서 수박 화채를 만들어서 마루에 있는 남편에게 가져다 주고 한 그릇은 쟁반에 담아 아들 방으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아들 방은 현관에서 들어오자마자 옆으로 약간 들어가서 있어서 남편이 있는 마루 소파로부터는 방안이 잘 들여다 보이지는 않는 곳입니다.
수박 화채를 책상 위에 내려 놓으며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김OO, 수박 화채 먹고 공부해."
"맛있겠다.“
“너 요즘 엄마랑 연습 못해서 어떻하냐? 하루만 더 참아.”
그때 내가 생리기간이라서 몇 일동안 아들한테 섹스를 못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엄마가 손으로 해주면 되잖아.”
“뭐?”
나는 잠시 아들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머리를 굴려봐야 했습니다.
“엄마더러 손으로 니꺼 해달라구?”
“아니, 엄마 그거하는 동안 나랑 못하니까... 해주고 싶으면 그냥 엄마가 손으로 해주면 되지 않냐는거지. 뭐어......”
참 나, 아들 녀석이 상전은 상전이네.
아들 녀석 배속에 임신했을 동안에 남편에게도 손으로 자위해준 적이 없었는데, 몇 일 섹스를 안 해줬다고 그 대신 손으로 해달라는 아들 녀석을 보며 속으로 어이없는 웃음만 나왔지만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야, 그럼 얼른 문 닫구와. 엄마가 얼른 해줄게.”
나는 빨리 끝내면 5분 내로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아서 해주기로 했고, 아들은 후다닥 달려가서 마루에 있는 아빠를 한 차례 살펴보더니 문을 살며시 닫고 왔습니다.
“야, 문 확실히 잠궜어?”
“당근이지”
“얼른 바지 내려”
아들은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다시 의자에 앉았고 나는 아들 앞에서 바닥에 쪼구려 앉아서 아들 자지를 손으로 잡았습니다. 말랑하던 자지가 내가 손으로 잡고 몇 번 흔들지 않아서 금방 단단해지고 빳빳해졌습니다.
나는 한 손으로 아들 자지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주었습니다.
투명한 윤활액체가 아들 자지 끝에서 조금 흘러나왔습니다.
“야, 너 요즘 엄마랑 연습하면서도 어떤 때는 자위도 혼자하냐?”
“아, 몰라. 그냥 하기나 해.”
“너 솔직히 말해. 안 그러면 이거 하다가 스톱한다.”
그러면서 나는 흔들던 손을 멈추었습니다.
“아, 엄마아.... 나 요즘엔 자위 안 해...”
“그래? 그럼, 엄마가 해주지......”
나는 다시 아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흔들었습니다. 한 손으로만 계속 흔드니 그것도 일이라고 팔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다시 팔을 바꾸어서 흔들어주다가 또 다시 팔을 번갈아 가면서 아들 자지를 흔들어 주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아들 앞에서 쪼그려 앉아서 그렇게 흔들다가 보니 아들 자지가 반질반질하니 너무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더군다나 바로 내 얼굴 앞에 있었구요.
“야, 엄마가 입으로 해줄까?”
“그럼, 그러던지......”
짜슥이 엄마가 입으로 자지를 빨아준다고 하면 ‘엄마, 고맙습니다’라고는 못할 망정 틱틱거리는 게 얄미웠지만 그냥 빨아줬습니다.
입 속에 아들 자지를 물고 고개를 두 팔을 아들 허벅지에 걸고 고개를 흔들며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었습니다.
남편이 마루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도 그 바로 옆 아들 방에서 마누라가 아들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던 것이지요.
나는 자지 밑둥을 손으로 붙잡고 몸통을 문지르면서 입 속에서 귀두를 쪽쪽 빨기도 하고 목구멍 깊숙이까지 자지를 쑤우욱 빨아당겨 삼키기도 하면서 오랄 섹스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 녀석이 내 입 속에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하더군요.
“으으으윽....”
나는 아들의 좆물을 완전히 쪽쪽 빨아내어 먹었습니다.
그렇게 5분만에 후다닥 아들에게 오랄 섹스를 해주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김OO, 됐지? 이제 공부해.”
아들은 대답대신 의자에서 엉덩이를 살짝 쳐들고 팬티와 바지와 치켜올렸습니다.
나는 아들 방 문을 열고 나오면서 아들에게 약간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 딴 생각하지말고 공부나 해. 알았어?”
물론 그 말은 아들에게 하는 게 아니라 남편이 들으라고 한 말이었습니다.
“왜? OO가 말을 안 들어?”
마루로 나가서 남편 옆에 앉는 나를 보고 남편이 물었습니다.
“아니, 저 녀석.. 일주일에 두 번 가는 학원엘 안 가겠다고 그러잖아.”
“그래? 왜?“
“나도 몰라. 그냥 안 가겠데...... 아무튼 딴 생각하지 말라고 했으니 가겠지... 뭐....”
나는 약간 화난 척을 하며 수박 화채 그릇을 들고 수박을 먹으며 입 속에 남아 있는 아들 정액의 향기를 음미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남편이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 방에서 오랄 섹스를 해주고나서는 아들이나 나나 조금씩 대담해졌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남편이 있으면 오히려 더 아들하고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마루에 있거나 안방에 있을 때 아들 방에서 아들 자지를 손으로 흔들어주거나 입으로 오랄을 해준 적은 많이 있는 편입니다.
어떤 때는 마루에서 다 같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남편은 소파에 길게 누워 있었고 나는 남편의 머리 위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을 때, 아들이 내 옆에 앉으면 남편 몰래 아들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주물럭거리기도 했습니다.
또 남편이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엔 목욕탕에서 샤워물이 떨어지는 소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들 방에서 문을 조금 열어놓은 채 고개를 내밀고 문고리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앞으로 구부립니다. 그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고 치마를 들춰올려서 방안에 있는 아들에게 내 엉덩이를 까주지요. 그러면 아들은 방안에서 내 엉덩이를 붙잡고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대는 것이죠.
그렇게 박아대는 동안 남편이 중간에 나오거나 샤워 소리가 멈추면 우리는 얼른 하던 짓을 멈추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고 만약에 아들이 사정을 하면 성공적으로 남편이 샤워를 하는 동안 스릴 넘치는 섹스를 한 번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스릴 넘치는 일은 바로 남편이 있는 옆에서 아들과 섹스를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아들과 섹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3년 반 동안 그럴 수 있는 기회는 한 대 여섯 번 정도로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어쩌다가 그럴 기회가 찾아오면 나는 꼭 그 기회를 그냥 넘기지 않았고 아들 녀석도 은근히 그걸 즐기는 듯 했습니다.
그 중에 아주 스릴 넘치고 재미 있었던 경우 하나만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지요.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남편이 낮에 집에 있었던 걸 보면 아마도 일요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아들도 집에 있었습니다.
낮에 점심 때에 냉면인가 그런 걸 해먹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점심을 배불리 먹고 다들 마루에 벌러덩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작년 여름엔 고급 강화도 화문석 돗자리를 싸게 살 기회가 있어서 그걸 사서 여름 내내 마루에 넓게 깔아놓았는데 남편이 거기에 누우면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남편은 그 좋아하는 전용 소파를 마다하고 바닥에 누워서 목침을 베고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나는 텔레비전을 향해 남편 뒤에서 남편의 발이 있는 쪽으로 머리를 두고 누워 있었고 아들이 소파 위에서 길게 누워 있었죠.
그러니까 텔레비전을 두고 남편, 나, 아들 순서로 누워 있었고 머리를 지그재그로 반대 방향으로 두고 누워 있었다는 말입니다.
점심을 먹은 뒤라 졸음이 살살 쏟아지더군요. 그런데 가장 먼저 골아 떨어진 건 남편이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던 남편이 코를 골더군요.
나도 살살 졸음이 오다가 남편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니 잠이 확 깨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과 스릴 넘치는 일을 한번 할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이죠.
나는 남편 뒤에서 고개를 돌려서 소파 위의 아들을 흘깃 한번 쳐다보았습니다. 아들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더군요.
나는 누운 채로 발을 하나 소파 위로 올려서 발끝으로 아들 바지 가운데의 자지를 건드리며 살살 문질러 주었습니다. 아들 녀석 자지가 금방 딱딱해지더군요.
나는 말 없이 아들을 향해 얼른 내려와서 내 뒤로 누우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아들 녀석은 얼른 눈치를 채고 바닥으로 내려와서 나랑 나란히 같은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내 뒤에 옆으로 누웠습니다.
“야, 저거 담요 가지고 와 봐.”
나는 나지막히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아들에게 소파 옆에 있는 담요를 가져오라고 해서 그걸 나하고 아들의 허리부터 아래쪽 다리까지 덮었습니다.
텔레비전은 계속 켜져 있는 상태였고 나하고 아들은 텔레비전을 보는 척하면서 담요 속에서 은밀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일단 치마 속에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서 소파 밑으로 쑤셔넣어 감추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어깨가 드러나는 헐렁한 긴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 치마를 허리까지 치켜올렸습니다.
내 뒤에 있던 아들에게는 내 엉덩이가 다 드러난 상태가 되었고 그 상태에서 나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서 아들의 사타구니 가까이로 들이대어 주었습니다.
나는 팔베개를 하고 옆으로 누운 채 그 상태로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텔레비전 만을 쳐다보면서 내 엉덩이를 아들에게 맡겨 놓았지요.
아들 녀석이 뒤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내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대더군요. 그리고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더니 아랫배를 내 엉덩이에 바짝 가져다댔습니다.
아들의 자지가 내 엉덩이 사이 골을 파고 들어와 보지와 허벅지가 모아지는 그 삼각지대에 머리를 들이 대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옆으로 누워서 태연하게 텔레비전을 보는 자세에서 약간 허벅지를 들어서 벌리면서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어 주었습니다.
아들은 자지를 손으로 잡아서 내 보지 구멍에 귀두를 맞추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때 아들이 콘돔을 안끼고 했던 걸 보면 아마도 내가 불임기간이었을 겁니다.
“으음.....”
나는 낮게 신음을 흘리며 목을 가다듬었습니다.
남편이 누워 있는 바로 그 옆에서 나는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꽂고 어찌할 수 없는 짜릿함에 치를 떨면 희열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여보, 이걸 어떡해. 지금 당신 아들 자지가 내 보지 속에 밀려들어오고 있는데...... 당신 얼른 일어나서 이것 좀 봐바. 내 보지 속에 쳐박힌 당신 아들 자지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거든...... 자기 지금 뭐하는거야? 잠만 자지말고 얼른 일어나서 당신 아들하고 당신 마누라가 이렇게 근친상간 하고 있는 걸 좀 보란말야.......
아들은 아랫배를 내 엉덩이에 바짝 붙인 채로 한 손으로 내 허리 골반을 잡고 허리를 앞뒤로 조금씩 흔들면서 자지를 내 보지 속에 박아댔습니다.
아들의 귀두가 얄밉게 보지 속을 들락거리며 문질러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태연하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바로 앞에 누워서 세상 모르고 낮잠을 자는 남편을 계속 살피고 있었습니다.
“크긍킁!”
코를 골던 남편이 갑자기 코를 드르릉거리며 몸을 뒤척거렸고 나는 얼른 손을 뒤로 돌려 아들이 움직이는 걸 잠깐 제지시켰습니다. 설령 그 상태에서 남편이 벌떡 일어난다 하더라도 나하고 아들의 아랫도리 위로 작은 담요를 하나 덮어 놓고 있어서 곧 바로 발각될 염려야 없었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그짓을 해야했습니다.
남편이 다시 조용해지고나서 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약간 흔들며 아들 자지를 내 보지 속에서 움직여 주었습니다. 아들도 다시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무얼 하는지 그걸 쳐다보고 있었지만 하나도 내용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았고 내 귀에 들리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텔레비전 혼자서 떠들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내 모든 감각과 느낌은 오직 내 보지 속을 들락거리고 있는 우리 아들의 자지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아아아아.... 미치겠다. 아들아...... 어쩜 좋니...... 아빠 옆에서 이렇게 니 자지를 이 엄마 보지에 박고 있으니 나는 미치게 더 좋은 걸.. 이를 어쩌니........
아들은 내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대면서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만지고 있었고 나는 그런 아들의 손길에 더욱 흥분해서 나도 모르게 한 손으로 내 유방을 문지르며 손가락 두 개로 젖꼭지를 잡아당기며 문질렀습니다.
OO 아빠, 나 어떡해. 우리 아들 진짜 잘 둔 거 같애. 이렇게 엄마 보지도 잘 쑤셔주잖아...... 나 그래서 너무 행복한데...... 근데 자기한테 미안해..... 정말...... 아, 내 보지 미칠 거 같애......
남편한테 미안하다는 감정과 고맙다는 두 개의 감정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남편 몰래 아들과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미안한 감정, 그리고 우리 아들이 그렇게 내 보지를 쑤실 수 있게 아들을 낳아서 길러준 남편의 수고와 또한 어쨌든 아들과의 근친상간 관계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함으로 내가 아들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고마움. 이 두 가지의 감정이 교차하고 있었습니다.
한 여름 훤한 대낮, 어느 아파트의 한 가정집 응접실. 텔레비전 앞에서 그 집 식구 세 명이 마루에 있었는데 아빠는 텔레비전 바로 앞에서 코를 골며 낮잠을 자고 있었고, 엄마는 바로 그 옆에서 엉덩이를 까고 뒤로 내밀고 있었으며 아들은 뒤에서 엄마 엉덩이를 잡고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그날 우리집의 모습이었습니다.
“으음... 으음....”
나는 입술을 깨물며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고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은 그걸 하면서도 바로 옆에 아빠가 앞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쓰는 것 같더라구요. 뒤에서 섹스를 하면서 어떤 때는 아들 아랫배하고 내 엉덩이가 마주치는 “쩍쩍” 소리가 크게 나기도 하는데 말이죠. 아빠가 깨던 말던 점점 더 허리를 세게 흔들면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박아대는 거였습니다.
“야아!”
나는 나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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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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