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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 고백서 -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47 2,718회 0건
[근친상간 고백서]

본 근친상간 고백서는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창작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근친상간에 대한 경험을 고백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진 야설입니다. 각 편마다 전혀 다른 주인공들의 다른 이야기들이 있는 옴니버스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각 편마다 다른 제목이 있습니다. 읽고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제1편 아들과 다녀온 신혼여행 - 1 장


제가 지금 그 이야기를 왜 이렇게 시작하고 있는 지 나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가슴 저 깊숙이에 그저 꽁꽁 묻어두면 그만인데......

터져 버릴 것 같은 내 가슴 속 욕망. 그 가슴 속에 묻어두기엔 너무나 참기 어려운 그 사실. 성당의 고해성사를 하는 곳에 찾아가 내 마음 속에 있는 이 비밀을 다 털어놓을까도 생각했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로 적고 있나 봅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이란 곳이기에 나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아도 내 가슴 속에 쌓아둔 그 이야기는 숨김 없이 다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수도 없이 많은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야설들을 읽어 봤습니다. 그걸 읽으면서 내 가슴 속에 휘발유를 가득 채우고 불을 확 당기듯이 억제할 수 없는 흥분에 몸서리를 칩니다.

왜 그렇게도 근친상간이란 주제는 나 자신을 주체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인지......

그런데 수 많은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야설들을 읽어보면 마치 근친상간의 관계가 한 순간에 확 끓어오르는 감정이나 욕망 때문에 일어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는데, 과연 실제도 그럴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근친상간이라는 그 관계는 절대로 어느 짧은 한 순간의 감정이나 욕망에 의해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장담합니다. 어느 엄마가 자기 배에서 태어난 아들과 성적인 관계를 갖는데 순간적인 욕망에 의해서 앞뒤 안가리고 갖는 엄마가 어디 있겠습니까?

근친상간의 첫 번째 단 한번의 성적인 관계를 갖기까지는 적어도 수천번 아니 수만번 이상의 고민과 번뇌와 설레임과 망설임의 반복을 거쳐 끝내 그렇게까지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을 때에 이루어지는 걸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아들의 남성미에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아들과 한번 섹스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한 두달이나 몇 일만에 결정하여 아들과 성적인 관계를 맺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여러해 동안 “과연 내가 그래도 되는 걸까?”라는 질문을 내 자신에게 수 만번도 더 했습니다.

만일 그런 관계를 갖게 되면 아들은 이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관계 후에도 내 아들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내가 먼저 유혹해야 하나 아니면 아들이 엄마에게 먼저 요구하게 만들어야 하나?

처음부터 성적인 결합을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조금씩 점진적으로 더 깊은 행위를 해야하나?

실제 우리 아들과 첫 번의 관계를 갖기 전까지 수만번의 이런 질문들을 반복해서 나 자신에게 했습니다. 그리고 근친상간에 대한 야설을 읽으며 근친상관에 관한 실제 이야기들을 게시판에서 읽으며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근친상간의 야설에서 나오는 배경은 주로 싱글맘과 독자 사이의 관계가 주로 다루어지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편 없이 혼자 외아들을 키우는 여자들이라면 더욱 아들에 대한 기대치가 크기 때문에 더욱 더 아들과의 성적인 관계를 갖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저처럼 남편이 있고 평범한 가정에서 오히려 아들과 엄마 사이의 근친상간이 더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성적인 행위를 아들과 갖는다는 것이 평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들과 섹스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수도 없이 질책하며 왜 나는 다른 엄마들하고 다른 것인지...... 왜 나는 아들에게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것인지...... 왜 그렇게도 내 배에서 난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왜 그런 생각을 내 머리 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인지..... 정말로 눈물을 흘리며 수 없이 많은 나날동안 괴로워 했습니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서 냉정히 판단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무엇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론으로 나는 내 기억 저 아래 깊숙이 숨겨져 있던 우리 큰 아이의 모습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바로 5살 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나의 첫째 아들의 모습.

18년 전 어느 일요일 오후, 청천벽력같은 전화를 받고 병원 응급실로 달려 갔을 때, 얼굴에 산소호흡기를 대고 할닥거리던 큰 아들의 그 모습. 내가 병원에 도착하고 채 30분이 안 되어서 마지막 호흡을 내쉬고 하늘나라로 떠나간 큰 아들.

그 큰 아들 옆 침대 위에 내장이 파열되고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던 둘째 아들.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둘째마저 죽는 것이 아닌가 싶어 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

휴일날 오랜만에 아들 둘을 데리고 놀이동산에 간다고 나갔던 남편은 팔과 다리가 골절이 되어 옆 침대 위에 누운 채로 컥컥대며 울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둘째 아들은 수술 후에 수 개월에 걸쳐서 점차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게 되었고 남편도 골절된 것이라 접골 후 정상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내 품을 떠나간 큰 아들. 내 가슴 속에 휑하니 뚫어진 구멍 하나.

세월이 약이라고 일년 이년 시간이 지나가니 큰 아들에 대한 생각은 점점 내 마음 속에서 지워져 갔습니다. 큰 아들 죽고 처음엔 매일 큰 아들 사진을 꺼내 보는 게 일이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사진을 꺼내어 보다가 언젠가부터는 아예 큰 아들에 대한 존재는 잊어 버리고 오직 둘째 아들 만이 내 관심의 대상이 되더군요.

우리 아들(둘째 아들)이 3살 때 그 교통사고를 당했고 5살이 되었을 때 유치원을 보내게 되었는데, 아들에 대한 나의 극성스러움은 유난스러웠습니다. 우리 동네 가까이 있는 유치원은 내 마음에 안 차고 더 좋은 시설에 보내기 위해 매일 아들을 데리고 집에서 30분 떨어진 유치원엘 데려다 주고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건강이 내 최대의 관심사였습니다. 단 것, 짠 것 안 먹이고 마트엘 가도 항상 유기농 제품만 사서 먹였습니다. 과자나 군것질은 아예 집에 사다 놓지도 않았고 최상급 과일들만 사다가 깨끗이 껍질 까서 좋은 것만 골라서 먹였습니다. 쥬스도 사서 먹인 적이 한번도 없고 쥬서기에 항상 갈아서 만들여 먹였고 녹즙이며 생식, 성장탕 등 좋다는 건 다 먹이는 엄마였지요.

그런데 이런 아들에 대한 나의 집착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특히 아들이 어디라도 조금 아프기라도 하면 밤이고 새벽이고 자는 남편을 깨워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엄마의 과잉보호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우리 아들은 아주 남자답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축구를 좋아해서 유소년 축구부에 들어가서 아들이 속한 팀이 서울시에서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들에게만 나의 온갖 신경을 다 쓰고 살았던 반면, 남편은 완전히 나의 관심 밖에 있었습니다. 남편이 저녁에 집에 돌아와도 특별히 남편을 위해 저녁상을 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음식이 남으면 그게 바로 남편의 저녁상이었습니다.

남편과 갖는 성생활도 아주 드물게 이루어졌습니다. 거의 한 달에 한번 꼴이던 것이 나중엔 (아들이 중학교 때쯤) 거의 남편과 섹스를 안할 정도였습니다. 한다고 해도 별로 즐겁지 않았습니다. 섹스를 하면서 나는 오르가즘을 느끼지도 못했지만 남편도 그냥 몇 번 자지를 흔들다 찍 싸고나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 남편에 대한 나의 무관심은 바로 교통사고가 나던 날 남편이 운전하다가 그 때문에 큰 아들이 죽었기에 난 그 책임을 남편에게 돌리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남편에 대한 관심은 멀어지고 오직 아들에게만 온갖 신경을 쓰던 어느날, 우리 아들이 중학교 1학년 때였을 겁니다.

나는 테레비젼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다가 남자 아이들이 초등학교 5, 6 학년이면 자위를 시작하고 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며 포르노같은 걸 보기 시작한다는 걸 알게 되고나서 아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들도 자위를 하는 걸까? 혹시 너무 자주 하는 걸 아닐까? 만약에 아직도 안 하고 있다면 어쩌지? 그걸 가르쳐 줘야할까?

우리 아들이 자위를 한다고 해도 걱정이었고 안 한다고 해도 걱정이었습니다.

나는 그날 이후로 아주 유심히 아들을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이 벗어 놓은 팬티를 세탁기에 빨기 전에 앞뒤로 뒤집어 보며 혹시 뭐가 묻어 있지 않나 늘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고 혹시 침대 이불에 몽정을 한 자국은 없나 세심하게 살펴보기도 하고 아들 방의 휴지통에서 혹시 자위를 하고 닦아낸 휴지는 없는지 일일이 휴지를 꺼내어 펼쳐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1학년이 거의 다 가도록 전혀 아들이 자위를 한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날이 가면 갈수록 은근히 걱정이 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얘가 건강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 아닐까? 여자에 대한 성적인 관심은 있는 것일까? 혹시 얘가 고자는 아닐까?

아이에 대한 나의 걱정은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궁금해지고 걱정만 더해 갔습니다.

나는 자녀들의 성교육에 대한 책과 자료를 찾아서 일일이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책에서는 자위를 늦게 시작하는 아이들은 15세를 넘겨서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고 20세를 넘겨서 시작하는 아이도 있다고 했지만, 내 생각은 자위를 늦게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적인 아이들의 퍼센트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 자체가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혹시 얘가 너무 늦게 자위를 시작하면 정자가 잘 안 나오면 어떻하나? 늦게 자위를 시작하면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줄 모른다고 너무 자위에 빠지면 어떻하나?

모든 게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렇다고 아들과 그런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는 그런 엄마 아들 사이는 아닌데 어떻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서 물어 볼 수도 없었습니다. 나는 아이에게 좀 엄격한 엄마였고 아이와 도란도란 농담을 나누는 성격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아들에게 늘 엄격한 엄마, 명령하는 엄마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난 아들 컴퓨터를 뒤져 보면 거기에서는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 있겠다 싶어서 아들이 학교 간 틈을 타서 나는 아이의 컴퓨터를 샅샅히 뒤져 보았습니다. 이메일이나 하드 디스크에 혹시라도 포르노 사진이라도 있을까 싶어서 컴퓨터를 뒤져 보았습니다. 나는 대학에서 이공계를 나와서 컴퓨터를 비교적 잘 했고 그래서 지금도 인터넷을 좀 잘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컴퓨터를 뒤져봐도 여자 사진 한 장 나오지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아들 컴퓨터에서 포르노 사진이 없어서 실망하는 엄마라니......

난 진짜 우리 아들이 고자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심각하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아들에 대한 나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 갔습니다. 그건 바로 남자 아이들은 이성에 대해서 가족으로부터 눈을 뜨기 시작한다는 글을 책에서부터 읽은 후였습니다.

그때가 7년 전이니까 내 나이가 41이었는데, 나는 그래도 몸에 군살 하나 없었고 늘 나는 내 몸관리는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어디 나가도 몸매에서 뒤지지 않았고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믿어주실지 모르지만 이건 거짓 없는 사실입니다. 저도 한 몸매 하기에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몸짱 아줌마들이 부럽지 않았고 지금도 내 나이 마흔 여덟이지만 주위에선 아직도 30대로 보아 주거든요.

나이 먹으면서 가슴이 좀 쳐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유방이 풍만했고 다리 각선미도 뭐 괜찮습니다. 볼륨도 꽤 있어서 피트니스 센터에 운동하러 가거나 여름에 수영장에 가면 나를 힐긋힐긋거리면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많이 받는 편이죠.

아무튼 나는 그 이후로 내가 집에서 입는 옷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러 가슴이 푹 파인 옷을 입거나 아니면 좀 헐렁한 옷을 입어서 몸을 앞으로 숙이면 가슴이 들여다 보이는 옷을 주로 입었고 바지보다는 치마나 아니면 짧은 반바지나 아니면 몸에 착 달라붙는 얇은 츄리닝을 입었습니다. 머리 스타일도 파마 머리에서 매직 스트레이트 파마로 바꾸고 좀 더 젊어보이기 위해 머리를 늘 뒤로 잡아 묶었습니다. 그리고 집안일을 하다가도 아들이 집에 올 시간이면 안방에 들어가 화장을 조금이라도 하고 아들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시작한 것도 사실은 그때부터 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이 조금이라도 섹시한 엄마를 통해서 성에 대해 눈을 떠주기를 바랬습니다. 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를 바랬고 그 나이의 다른 남자 아이들처럼 엄마 몰래 포르노도 보고 자위도 시작하길 바랬습니다.

“엄마 이쁜데요.”

그렇게 변한 내 모습을 보고 아들이 그렇게 한 마디를 해주었습니다.

아들이 이쁘다고 말을 해주니 기분이 좋았고 또한 아들의 관심을 끄는 데에 일단 성공한 것 같다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점점 아들에게 내 몸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치마를 입고 있을 때 아들이 마루에 누워 있으면 일부러 마루를 지나 베란다로 가면서 아들 얼굴 위로 건너가면서 아들이 내 치마 속을 올려다 보길 바랬습니다.

아들이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마루를 청소하거나 바닥에 있는 물건을 집는 척하며 아들을 향해 엉덩이를 향하고 허리를 구부려서 타이트한 내 엉덩이 모양이 아들에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츄리닝을 입고 엎드리기 전에 바지를 바짝 위로 잡아당겨서 바지가 엉덩이와 보지에 꽉끼이도록 만든 다음에 마루에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며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아들 주위를 기어다녔습니다. 가능하면 엉덩이를 아들을 향하게 하였고 아들쪽에서 보면 틀림 없이 보지에 꽉 끼인 모양이 엉덩이와 함께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을 겁니다.

치마를 입고 선반 위의 물건을 꺼내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설 때도 아들 옆에서 일부러 내 치마 밑을 올려다 볼 수 있도록 하기도 하고 마루에서 아들에게 과일을 깍아 줄 때도 치마를 입었을 땐 한쪽 무릎을 세우고 치마가 들춰져서 마주 앉은 아들이 보면 치마 밑이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집에 있을 때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나올 땐 일부러 속옷을 안가지고 들어가서 나올 땐 큰 타올 하나로 가슴으로부터 돌려서 몸을 감싸고 나와서 아들이 있는 마루를 지나 안방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렇게 끊임 없이 아들에게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면서 나는 점점 그런 나의 행위에 빠져들었고 나중엔 오히려 그걸 즐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아들 앞에서 노출증의 변태 성욕자가 되어가는 것처럼.......

나의 노출 수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높아져 갔습니다. 그리고 대담해지고 과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한 두 번 해보니까 뭐 나중엔 대수롭지 않게 아들에게 내 몸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게 된 것이라고나 할까요.

처음엔 주로 겉옷에 신경을 쓰다가 나중엔 혹시 아들이 내 치마 밑을 쳐다보게 된다면 내 팬티를 볼 것이고 그렇다면 팬티도 좀 야하고 섹시한 걸로 입어야겠다 싶어서 백화점 속옷 매장에 가서 야한 팬티들을 사가지고 왔지요. 예전에 입던 크고 편한 팬티는 더 이상 꺼내 입지 않았고 주로 티백이나 비키니 스타일의 팬티를 입었드랬습니다.

그리고 아들 앞에서 노출하는 수위도 높아져서 아들이 마루에 있을 때 안방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채로 옷을 갈아 입는다던지, 아들이 부엌이나 마루에 있을 때 팬티와 브라자 차림으로 나와서 서성댄다든지, 때로는 일부러 목욕탕 문을 약간 열어놓은 채로 목욕을 하기에 이르렀지요.

그렇게 나는 아들의 성욕을 자극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한편으론 여전히 아들이 벗어 놓은 팬티를 확인하고 아들 방의 휴지통을 늘 조사하면서 아들의 자위의 흔적을 찾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아들이 자위를 하는 것같은 낌새를 찾아냈습니다.

아들이 목욕탕에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 샤워하는 물소리가 나더니 잠시 조용해지는 것 같아서 나는 혹시나 싶어서 조용조용히 목욕탕으로 다가가 목욕탕 문에 가만히 귀를 가져다 댔습니다.

목욕탕 안에서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데 가끔 가다가 아들이 숨을 거칠게 내쉬는 것 같은 소리와 질적하게 미끌거리는 소리인 듯하기도 하고 탁탁 살끼리 마주치는 듯한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들렸습니다.

그 소리가 꼭 자위를 하는 소리 같았지만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이후로는 아들이 목욕탕에만 들어가면 나는 목욕탕 밖에서 문에다가 귀를 가져다 대고 안에서 나는 소리에 모든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반복해서 아들이 목욕탕에 들어갈 때마다 나는 소리를 엿들은 결과, 나는 아들이 목욕탕 안에서 자위를 한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들 성격이 나를 닮아서 워낙 깔끔한 애라서 자기 방에서 자위를 안하고 항상 목욕하러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만 자위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들의 팬티나 휴지통에서 자위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었지요.

그렇게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 우리 아들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니 다행히 이 녀석이 건강에 이상이 없고 성불구도 아니라는 것에 대해 안도감이 생겼습니다. 내가 아들에게 섹시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서 아들이 여자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그렇게 노력한 이후 거의 반년 만에 아들이 자위를 한다는 걸 발견하게 된 것이었죠.

아들이 목욕탕에서 자지를 흔드는 소리를 훔쳐들으며 아들이 자위를 하고 있다는 걸 확신하면서 제 얼굴엔 야릇한 미소가 번져나왔을 겁니다. 그 미소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시겠죠?

그런데 나는 내 작전이 성공한 그 이후에도 여전히 아들 앞에서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아들에게 내 몸을 보여주려고 하는 나의 태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사실 아들이 자위를 한다는 걸 알아냈으니 더 이상 그럴 필요는 없었던 것인데......

전 목욕탕 안에서 자위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붙잡고 문지르는 아들의 모습을 자꾸 떠올리곤 하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을 할 때 내 몸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걸 알았죠.

처음에 그걸 느꼈을 땐, 나는 나 자신에게 소리를 질렀죠.

내가 미친 거 아니야? 아들이 자위하는 걸 상상하면서 흥분하다니......

그래서 처음엔 그런 내 자신이 혐오스러웠고 그런 내 모습에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흘러갈수록 나는 아들에게 내 몸을 보여주고 싶어서 점점 더 노출증이 심해져 갔고 아들이 목욕탕에만 들어가면 목욕탕 앞에서 오줌 마려운 여자처럼 쩔쩔 매면서 아들이 자위하는 소리를 들으며 흥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아들이 학교 가고 없을 때 아들 방을 청소하다가 갑자기 자위를 하는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단단하게 발기한 아들의 자지를 생각하며 철퍼덕 아들의 침대에 주저 앉아서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청소하다말고 나는 침대 위에서 치마를 들춰 올리고 팬티를 벗어던졌습니다. 그리고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나 흥분이 되는지 정말로 보지를 주물러 터트릴 듯이 문질러대면서 자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큰 절정을 맛 보았는지 끝난 후에도 아들의 침대 위에서 한참동안 일어나지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한번 그렇게 아들 방 침대에서 자위를 하고나서는 수시로 아들 방에 가서 자위를 즐겼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그냥 아들의 자위하는 모습을 상상하기만 하면서 내 스스로 자위를 즐기는 것이라고 내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상상만 하는 건데 뭘......

그러면서 나는 거의 매일 아들이 학교에 가고나면 아들 방에 가서 자위를 즐기게 되었고, 컴퓨터도 내 컴퓨터보다는 아들 방에 있는 컴퓨터에서 인터넷에 들어가 야설을 읽으며 자위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그냥 아들의 자위하는 모습을 상상하던 것이 어느 샌가 나는 내 보지를 문지르며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상상을 하거나 아들의 단단한 자지가 내 보지에 밀려들어오는 상상을 하기에 이르르고 말았던 겁니다.

그러다가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위를 할 때 억제할 수 없는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고 보지를 문지르다가 말고 아들 책상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뭐라도 아들이 사용하던, 아들의 손때가 묻은 길죽한 물건이 있으면 그걸로 보지를 쑤시고 싶어서지요.

몸서리 치는 흥분에 못이겨서 손을 덜덜 떨며 허겁지겁 책상 서랍에서 아들이 쓰던 볼펜을 보지 속에 넣고 쑤셨습니다. 그러다가 볼펜은 너무 작아서 서랍 속에 아들이 사용하던 작은 후레시라이트를 꺼내어 그걸로 보지를 쑤시기도 했습니다.

아아, 이러면 안 되는데....... 내가 왜 이러지...... 내가 정말 미친 게 아닐까?

나 무슨 정신병자가 된 건 아닌가?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지 아들하고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다니......

아들 나이 고작 15살

그런 아이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다니......

미친 년, 미친 년, 미친 년......

나는 이성적으로는 분명히 그게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아들이 집에 없을 때면 마치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아들 방에 가서 아들과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건 마치 나에게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내 스스로의 이성적인 판단과 통제력으로는 멈출 수 없는 중독

남편은 그런 나의 중독에 대해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둘이 있을 땐 남남처럼 서먹해지고 같이 외출하면 다정하고 문제 없는 부부처럼 행동하고 집에 오면 일상적인 대화만을 주고 받는 부부였습니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 비교적 화목한 부부였습니다. 남편은 알아주는 대기업 간부였고 나도 일류대학 나온 교양있는 와이프였지요.

그런데 남편에 대한 나의 무관심과 일종의 미움은 큰 아들이 남편이 운전을 하다가 죽었기에 그 책임을 남편에게 돌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더욱 더 남편에게서 성적으로 멀어지게 되었고, 반면 그 성적인 스트레스를 아들을 통해서 풀고 있지 않았을까......

결혼한 후로 신혼 초에 한 1년 간은 미치도록 섹스를 즐겼드랬습니다. 남편이 퇴근한 후로는 둘 다 옷도 안 입고 식음을 전패하며 섹스만 할 정도였지요. 그랬었는데...... 생각해 보면 남편도 불쌍하지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그 교통사고 이후로 얼마 동안 남편의 몸에 손도 대기 싫었드랬습니다. 마지 못해 옆에서 간병이야 해줬지만...... 남편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고 내 사랑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화풀이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헤어지지 않았냐구요?

아이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 없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을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외동딸이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없는 아이의 설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죠.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사랑이 없으면 정으로 살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건 아니기에 그냥 정으로 살아왔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남편에게 미안했지만, 남편을 희생해서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면 정말 뭐든지 다해주고 싶었습니다.

아들 방에 가구들은 친환경무공해 퍼니쳐로 넣어주었고 컴퓨터도 늘 최신 기종으로 가장 좋은 것으로 사주었지요.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들보다 제일 먼저 핸드폰을 사주었고 iPod도 제일 좋은 iPod Touch로 사줬습니다. 게임기도 요즘 우리 집엔 Xbox, PS3, Wii가 모두 다 있습니다.

남편이 LCD 테레비로 바꾸자고 했을 땐 무슨 소리를 하냐고 소릴 질렀지만, 아들이 게임하는데 화질이 안 좋다고 HD로 바꿔야 된다고 했을 땐 그 다음날로 전자제품 매장에 가서 LCD로 바꾸어 주었었습니다.

아들에겐 항상 다른 어떤 아이들보다 좋고 비싼 걸 사주려 했습니다. 반면에 공부하는 것이나 예의범절에 대해서는 엄격했습니다. 그만큼 아들에게 해주기 때문에 아들에게 더욱 엄격하게 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엄마가 너에게 최상의 것을 해주는 만큼 너도 최상의 것으로 보답해 주어야지.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고 게임하는 시간도 철저히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게임을 하고 어려서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미술학원, 웅변학원, 축구, 수영 등을 다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은 정말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고 공부도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잘 했습니다.

아들은 중학교 3학년 때 전교회장을 했습니다. 잘난 아들 두어서 자랑스럽겠다고 주위에서 입이 마르게 칭찬을 해주었지만 사실 학교에 돈 가져다 부은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거의 자동차 하나 값을 1년 동안 퍼부었으니까요.

아들은 나의 프라이드였습니다. 나와 우리 가정의 모든 것을 퍼부어서 빚어낸 최고의 작품! 그게 바로 우리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을 쳐다보기만 해도 믿음직스럽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도 나는 아들 방에서 자위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했고 틈만 나면 나는 음탕한 엄마가 되어 아들의 단단한 자지를 상상하며 아들의 침대 위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보지를 쑤시며 자위를 즐겼습니다.

아들 방에서 자위를 할 때 아들 컴퓨터를 켜고 야동을 보면서 그 동영상의 남자가 우리 아들이 되어 내 보지에 박아대는 것을 상상하기도 하고,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야설을 읽으면서 정말로 실제로 자기 아들과 섹스를 하는 엄마가 있는 것일까에 대한 질문을 수도 없이 해보았습니다.

아들과 정말로 섹스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섹스를 하게 되었는지? 하고 나서는 아들과의 관계가 이상해지지는 않았는지? 지금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만일 그게 정말로 사실이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있다면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정보를 좀 교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우리 아들과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점점 그것을 구체화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자위를 할 땐 정말 아들이 눈 앞에 있다면 당장 아들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자위를 마치고나면 난 제 정신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아아, 아들아 엄마가 니 자지를 엄마 보지에 박고 싶어 미치겠다.

아들아 얼른 와서 이 엄마 보지에 니 자지를 박아줄래?

그러다가도 자위를 마치고나면

정말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절대로 절대로 아들하고 그럴 수는 없어......

그러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습니다.

아들과 가만히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다가도 아들과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번쩍 정신이 들면 도리질을 치며 “아냐, 아냐. 그러면 안 돼!”라고 속으로 되내였습니다.

그런 엄마의 고민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은 태연스럽기만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나는 아들의 휴지통에서 약간은 점성이 있는 듯한 것이 묻어서 버려진 화장지를 발견했습니다. 분명 코는 아니었으며 약간 말라 붙어 있었고 대부분은 화장지에 다 스며들었지만 축축한 그 액체의 냄새를 맡아보고 나는 그게 아들의 정액이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심심치 않게 아들 방의 휴지통에서 그런 종류의 휴지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옳거니. 이제 이 녀석이 자기 방에서도 자위를 하기 시작했구나.

나는 좀 흥분이 되었습니다.

엄마가 자위를 하는 아들의 침대 위 똑같은 자리에서 자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하고 있을 아들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나를 몹시 흥분시켰습니다.

남편이 일찍 잠들고 아들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나는 안방에서 불을 꺼놓고 컴퓨터를 하다가 몰래 마루로 나와서 아들 방으로 다가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 방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지요.

아들의 자위하는 소리가 잘 들릴리 만무였습니다.

나는 생각하던 끝에 소형 디지털 녹음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일회용 가스 라이터 보다 크기가 작았는데 16시간까지도 녹음을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전자제품 파는 데서 구입을 하면서 왜 괜히 그렇게 얼굴이 화끈거리고 무슨 범죄를 저지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후다닥 사서 들고 나온 기억이 납니다.

나는 그걸 아들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아들이 절대로 꺼내 보지도 않는 어렸을 때보던 전집류 책을 꺼내고 그 뒤에 숨기고 다시 책을 꽂아두었습니다.

그 다음날 나는 아들이 학교에 가자마자 그 녹음기를 꺼내어 들어 봤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작은 소리 하나 놓지지 않고 다 들어 보았지만 아들이 자위하는 소리같은 건 녹음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나는 그 다음날도 또 녹음기를 가져다 놓았고 그 다음날도 가져다 놓았는데 마침내 3일째가 되던 날 나는 아들이 자위하는 소리를 녹음하는데 성공을 했던 것입니다.

탁탁탁탁

아들의 손이 사타구니를 치는 소리가 분명했고 아들의 거칠은 숨소리도 분명히 녹음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입에서 “으으으으” 신음을 하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내 보지를 문지르지도 않고도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흥분이 되었었습니다.

그날 나는 그걸 듣고 듣고 또 듣고 수십번 들으면서 하루종일 자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들 방 침대 위에서 팬티는 벗어 던지고 가랑이를 벌리고 치마를 들춰 올린 채로 귀에는 이어폰을 끼우고 아들이 자위하는 소리가 녹음된 걸 들으면서 보지를 문지르고 있는 가련한 어느 엄마의 모습을..... 그게 바로 저의 모습이었던거지요.

첫 번째 녹음에 성공한 이후에도 나는 매일 녹음기를 아들 방에 숨겨 놓았고 수십번도 더 아들이 자위하는 소리를 녹음해서 듣고 듣고 또 들으며 아들방에서 자위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들의 자위하는 습관과 패턴에 대해서 거의 완벽하게 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이틀에 한번 정도 자위를 했고 꼭 공부를 다 마치고 잠들기 전에 자위를 즐겼습니다. 그 정도면 너무 자주하는 것도 아니었고 자위를 하기 전에 먼저 공부를 다 마치고 자위를 하는 걸 보며 아들의 성실함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아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나는 수 없이 많은 날 우리 아들이 자위하는 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며 아들 방에서 보지를 문지르면서 또 아들 물건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자위를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아들의 자지가 도대체 얼마나 큰 지 실제로 보고 싶어졌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 턱 밑에 거뭇거뭇 수염이 돗아났고 런닝셔츠를 입었을 때 보면 겨드랑이 밑으로 덮수룩하게 겨드랑이 털이 너무나 멋지게 나있었습니다. 그때 이미 키가 170이 넘었을 겁니다. 내가 기억하기에 나랑 같이 서면 키가 나보다 컸었으니까요.

몸집이 이미 그 정도로 성숙했으니 틀림없이 자지도 영글게 자랐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몰래카메라도 생각했 봤지만 도저히 아들 모르게 카메라를 어디다가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가끔 아들의 바지 앞으로 툭 튀어나온 모습으로 대충 아들의 자지 크기를 짐작할 뿐이었고, 아침에 남자들의 자지가 발기한다는 걸 알기에 아침에 아들을 깨우기 위해 아들 방에 가서 모르는 척 슬며시 이불을 들추면서 잠시 잠옷 위로 솟아 오른 아들 자지의 모습을 보고 싶어했지만 그 모습을 제대로 본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나는 주말 저녁이면 아들과 늦게까지 테레비를 같이 보는 적이 많았는데, 나는 혹시 아들이 영화에서 야한 장면을 보면 자지가 발기하지 않을까 해서 그때 주말의 유선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을 미리 다 검색해서 아들이랑 토요일 저녁에 같이 볼만한 프로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때 내가 찾아낸 프로가 “색즉시공”이라는 영화였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정도면 너무 야한 에로 영화가 아니니까 아들하고 같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았고 중간에 약간 야한 장면도 있는 것 같기에 아주 최적이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남편은 모임이 있어서 집에 없었고 아들하고 같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밤 10시 경에 나는 리모트로 채널을 바꾸다가 우연히 채널을 맞춘 것처럼 그 영화를 하는 채널을 틀었습니다.

“어, 색즉시공하네. 너 이 영화 봤니?”
“아니요. 제가 언제 영화볼 시간이 있나요. 뭐......”
“이거 웃긴다던데 우리 이거 볼래?”

그러면서 아들의 눈치를 살짝 살폈습니다. 아들의 대답은 다행히 “그러죠”였습니다.

나는 그날 저녁 약간 섹시하게 보이려고 속에 아예 팬티는 입지도 않은 노팬티였고 겉엔 아주 짧은 운동복같은 핫팬츠를 입었습니다. 얇은 천으로 된 것이고 바지 가랑이가 짧고 헐렁한 박스 스타일의 반바지있죠? 그런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소파 아래 팔베개를 하고 마루 바닥에서 길게 누워 있었고 나는 소파 위에서 아들과 반대쪽으로 머리를 두고 옆으로 길게 누워 있었습니다.

나는 옆으로 누운 상태로 한쪽 다리의 무릎을 세웠고 헐렁한 핫팬츠는 벌어져서 그 자세에서는 아들이 고개를 돌리면 정확하게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내 보지가 보일 게 틀림없었습니다.

처음엔 아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텔레비전만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일부러 세웠던 무릎을 아래로 내렸다가 올렸다가 하며 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나는 아들이 내가 있는 쪽을 올려다 보게 하기 위해서 아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야, 저 여자애 이름이 뭐니?”
“하지원이요.”

그러면서 아들은 고개를 돌려서 나를 흘깃쳐다 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때 고개를 돌리지 않았지만 아래쪽을 흘겨보면서 아들의 시선이 정확히 나의 가랑이 사이를 한번 훑고 지나가는 걸 정확히 알아챌 수가 있었지요.

내 벌어진 반바지 사이로 드러난 보지를 한번 보고나서 아들은 어쩔 줄을 몰라 당황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괜히 “험험” 헛기침을 하지를 않나, 영화를 보면서 뭐 이건 어쩌구 저건 저쩌구 말이 얼마나 많던지...... 평소에 그렇게 말이 많던 아이가 아닌데 말이죠. 그러면서 뻔질나게 고개를 나 있는 쪽으로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런 아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속으로 엄청 웃으면서 아들의 그런 모습을 즐기며 오히려 가랑이를 더 넓게 벌려서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생각보다 그다지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사실 그 영화를 보면서 나도 뭐가 나왔었는지 생각이 하나도 안나니까요) 나는 아들이 영화보다는 내 보지를 들여다 보고 흥분해서 자지가 발기하지 않을까 싶어 아들의 바지 앞을 힐긋힐긋 훔쳐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들의 바지 앞쪽이 약간 부풀어 오르는 듯하더니 아들은 손으로 스윽 바지 앞을 잡아서 자지를 위로 잡아올려 자지의 위치를 바로 잡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단단하게 발기해 있을 아들의 자지를 상상하면서 나도 몹시 흥분이 되었지만 보지를 문지를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보지에서 뭉글뭉글 보지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면서 그 상황을 즐겼습니다.

아들은 영화가 끝나자 자세를 고쳐잡아 앉으며 하품을 하면서 두 손을 높이 쳐들고 여전히 소파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내 가랑이 사이를 좀 더 자세히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아함, 졸리다. 나 자러 들어갈게요.”
“그래 잘자라. 아빠는 오늘도 늦나부다."

아들이 마루에서 일어나 섰을 때 나는 아들의 자지가 바지 앞으로 불룩히 솟아오른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들은 자기 방으로 들어갔고 나도 얼른 마루 불을 끄고 안방으로 들어왔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은 틀림없이 자기 방에 가자마자 자위를 시작할꺼라고 나는 생각했고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나도 얼른 마루 불을 끄고 안방으로 들어온 것이었죠.

그날 밤이 지나고 다음날은 일요일이었는데 아들 방에 숨겨둔 소형 녹음기를 꺼내올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나는 아들이 학교 가자마자 녹음기를 꺼내어 다 방전된 밧데리를 갈고 녹음된 소리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내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아들은 영화가 끝나자마자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바로 자위를 시작했더군요. 그리고 평상 시보다 훨씬 크게 자지를 흔드는 소리가 났고 자위를 하는 시간도 평상 시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그리고 자지를 흔들며 씩씩대는 거친 숨소리도 훨씬 흥분된 것 같았고 마지막에 사정을 할 때에도 다른 때하고는 다르게 헉헉 거리며 여러 차례 사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토요일 밤에 영화를 보면서 아들이 내 보지를 쳐다본다는 걸 알면서 몹시도 흥분했지만 그 자리에서 보지를 문지르고 자위를 할 수 없었던 걸 월요일에 녹음된 걸 들으면서 오전 내내 아들 방에서 자위를 했드랬습니다. 한 서너 시간 동안 자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서너 시간 내내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할 수는 없고 녹음을 듣다가 컴퓨터에서 야동을 보다가 또 야설을 읽으며 몇 시간 동안을 자위를 했던 거지요.

그때 처음으로 아들에게 한번 내 보지를 보여주고나니 난 그 이후로는 점점 더 내 은밀한 부분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집에 있을 땐 거의 노팬티로 짧은 바지나 아니면 치마를 주로 입고 있었고 브라자도 거의 안 입은 채로 겉에 티셔츠만 하나 걸치고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그때 나는 자세히 눈치채지 못했지만 아마도 우리 아들은 내 치마 밑을 볼 기회가 아마도 많았을 겁니다.

아들이 중학교 3학년 방학이 되었을 때 새해가 되면서 1월 1일 신정 설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구정 명절 때엔 시댁엘 가고 신정엔 친정엘 가곤 했습니다. 시댁은 대구였고 친정은 경기도 동두천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아래 여동생이 경기도 양평 산자락에 땅을 사서 전원주택을 새로 짓고 이사를 했기 때문에 그 해 1월 1일엔 우리 친정 엄마와 친정 엄마를 모시고 사는 막네 남동생 부부하고 우리 부부를 모두 자기 네 집으로 불러서 놀자는 것이었습니다.

12월 31일에 우리 식구들은 동생네 새 집에 도착해서 낮엔 고기도 구워먹고 놀다가 저녁엔 고도리를 치다가 텔레비전에서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한해의 마지막 날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술상을 차려서 내가고 남자들은 술 잔을 주고 받으며 시간 가는 줄을 몰랐습니다.

시간은 2시를 넘어가고 있었고 어린 조카 애들은 벌써 다들 들어가서 잠이 들었고 엄마와 동생 와이프(올케)도 이미 방으로 들어 가서 잠이 들었드랬습니다. 남자들(우리 신랑, 동생 남편, 남동생)은 주고 받는 술 잔에 밤을 지새울 판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 아들은 그때까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나는 동생에게 우리는 어느 방에서 자면 되냐고 물어보았더니 부엌 옆에 방에서 자면 된다고 하길래 나는 먼저 아들을 방으로 들여보냈습니다.

잠시 후 이모(내 여동생)가 우리 아들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서 이부자리를 펴주고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남편 옆에서 분위기를 맞춰주며 술도 좀 따라주고 있다가 흥이 깨지지 않게 조용히 여동생에게 자러들어가겠다고 말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는 이불이 두 채가 깔려 있었습니다. 두 개중에 어느 것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비슷한 크기였는데 그 중 오른쪽 이불 속에서 아들이 이미 잠이 들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집에서 가져온 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왼쪽에 깔려 있는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다말고 이상야릇한 느낌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왼쪽 이불 자락을 내려 놓고 오른쪽의 이불을 들추고 아들과 같은 이불 속에 누웠습니다.

좀 전까지만 해도 잠이 쏟아져서 눈이 슬슬 감기는 것 같았는데 아들 옆에 누우니 잠이 싹 달아나 버리고 정신이 말똥말똥해졌습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일단 방 안의 불을 끄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가 자기 아들 옆에 누웠는데 왜 그렇게 가슴이 콩당거리며 뛰던지...... 마치 모르는 남자하고 같이 잠자리에 든 것처럼......

방안은 깜깜했고 옆에 누운 아들의 숨소리도 일정한 게 잠이 들은 것이 분명했습니다.

“OO야 자니?”
“......”

아들은 대답이 없었습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아들쪽으로 몸을 돌려서 팔을 하나 돌려 아들의 허리를 끌어 안았습니다. 아들은 움직임이 없었고 나는 이번엔 다리 하나를 들어서 누워 있는 아들의 두 다리 사이로 엇갈리게 올려 놓았습니다.

아들은 잠시 끄으응 하며 움직이는 듯 했지만 이내 곤히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들의 자지를 만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아들 다리 위에 올려 놓은 내 다리를 서서히 위로 움직여서 내 허벅지가 아들의 사타구니 위로 올라가서 아들의 자지가 있는 부분에 내 허벅지를 가져다댔습니다. 가운데 튀어나온 아들의 자지를 내 허벅지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나는 조금씩 내 다리를 움직이며 아들의 자지와 내 허벅지가 밀착되어 있는 그 느낌을 즐겼습니다. 그러면서 잠 결에 아들의 자지가 좀 크게 발기되기를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는 내 다리를 아래로 내리고 이번엔 아들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오른팔을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먼저 아들이 입고 있는 츄리닝 바지 위로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살짝 잡아 보았습니다.

그 크기가 꽤 큰 것 같았습니다.

그때 내 가슴이 얼마나 쿵쾅거리고 뛰었는지 말도 못합니다. 숨도 왜 그렇게 가쁘고 내 숨소리가 큰지...... 천천히 몰아 쉬는 숨소리는 떨리고 침이 바짝 바짝 말랐습니다.

나는 천천히 손을 움직여서 아들의 츄리닝 바지 앞쪽 위에 가져다 놓고 손가락으로 츄리닝을 살짝 들춘 다음에 서서히 손을 아래로 들이 밀었습니다. 그리고 곧 팬티의 가장자리가 손에 닿았습니다.

후우우우

나는 떨리는 숨소리로 길게 한번 숨을 내쉬고 손가락 끝을 팬티 아래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약간 밀어넣은 다음엔 팬티를 들추면서 더 깊숙이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하아아

마침내 아들의 자지 위에 손을 올려 놓았던 것입니다.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하던지......

손으로 더듬거리며 자지를 찾아서 자지를 손 안에 감싸 잡았습니다. 말랑거렸지만 충분히 길죽했고 귀두는 꽤 큰 것 같았습니다.

뜨거운 내 아들의 자지는 그 순간 엄마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던지...... 그냥 그렇게 아들의 자지를 잡아 본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아들이 커서 늠름하게 자지도 모양을 갖추고 있다니...... 남자로서 잘 자라준 게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얼마동안 나는 아들의 자지를 손아귀에 말아쥐고 살살 주물럭 주물럭거리며 만지작거렸습니다.

내가 한참 동안을 주물러 주었는데도 아들의 자지는 전혀 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일단 그날 밤엔 그 정도로 아들 자지를 한번 만져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혹시 아들 자지가 아침에 발기해 있다면 다시 한번 자지를 만져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손을 빼고 그냥 한팔로 아들 허리를 감싸 안고 다리 하나는 아들 다리 위로 엇갈리게 올려 놓고 잠을 청했습니다.

잠이 올리 만무였습니다. 나는 새벽 3시가 거의 다된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거의 비몽사몽 잠들었다 깨었다를 반복하면서 아침이 되기 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가 깨어보니 어느새 창 밖이 밝아오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옆 자리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고 아들은 나에게서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서 웅쿠리고 자고 있었습니다.

아들도 어제 늦게 잠이 들었으니 늦게 까지 곤한 잠을 잘꺼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는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아들의 어깨 위로 손을 올려놓고 어깨를 잡아서 내가 있는 방향으로 몸을 돌렸습니다.

끄응하며 아들은 바른 자세로 누웠습니다. 나는 일단 아들의 자지가 발기해 있는 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불을 들추고 아들의 사타구니 쪽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세상에...... 어찌나 크게 치솟아 있던지 정말로 바지를 뚫고나올 듯이 아들의 자지가 치솟아 올라와 있었습니다.

나는 잠에서 확 깨어났고 다시 이불을 덮은 뒤에 어제 밤처럼 손을 아들의 츄리닝 바지 위로부터 아래로 밀어 넣은 다음에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두근두근

가슴이 방망이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그 뜨거운 자지 몽둥이를 손으로 감싸 잡았습니다.

얼마나 뜨겁고 단단하고 크던지...... 미칠 것 같았습니다.

너무 흥분이 돼서 미칠 것 같았고 좋아서 미칠 것 같았고 아들의 그 우람한 자지를 한번 빨아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습니다.

내 한손으로 다 말아쥐고도 위로 한참 더 길게 올라왔고 손가락으로 귀두를 만져보니 귀두가 어찌나 자두처럼 단단하고 크던지 그렇게 우람한 자지를 가진 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나는 얼마 동안 그런 기쁨과 흥분을 즐기다가 아들의 자지를 손에서 놓고 손을 뺐습니다. 옆에 남편이 자고 있는데다가 거기서 더 하면 아들이 깨어날 수도 있으니 거기서 더 나갈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그냥 아들 옆에 누워서 조금씩 흥분을 가라앉혔습니다. 정말 그 자리에서 마구 보지를 문지르고 자위를 하고 싶었지만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을 수 없을 것이고 이불 속에서 손을 흔드는 소리에 다들 깰 것 같아서 차마 자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후 그냥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보지를 벌려서 보니 보지물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엉거주춤 선 채로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했습니다. 잠시 전에 아들의 빳빳한 자지를 잡았던 손으로 보지를 마구마구 문질르며 자위를 했습니다. 동생 집이라 크게 신음 소리도 못내고 입술을 깨물고 보지를 미칠 듯이 문지르다가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자위를 했습니다.

2006년 1월 1일 새해 첫 날. 나는 새해 아침을 그렇게 맞이했던 걸 아직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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