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헴"
집안의 제일 어른인 현곤은 헛기침을 두어번 하고 방안을 둘러보았다. 집안 피붙이들이 모두
모인 자리이다.
"헴.. 오래간만에 우리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음주면 문식이네 가족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이 자리를 마련한거다."
현곤은 다시 한번 방안에 앉아있는 가족들을 쭈욱 둘러보았다. 문식이네 가족, 찬식이 부부,
민식이, 그리고 소연이 가족까지 현곤의 자손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 감개가 무량했다.
"내가 이 자리에서 너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남들은 우리 가족을 보고 졸부이고
무식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겠냐?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 가족끼리만
똘똘 뭉치면 되는거다. 서로 믿고!! 서로 의지하고!!"
며칠전부터 가족 앞에서 말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 준비를 한 현덕의 연설을 가족들은
진지하게 듣는듯 했다. 하지만 각자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문식: 흐으..흐으.. 미국에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찬식이 와이프를 품어야 할텐데...오늘은
찬식이 놈 술먹여 재우고 그 옆에서 한번 질펀하게 할까~~
신아: 하아...미국에 가면 또 독수공방해야 할 신세...까짓것 여기서 맘껏 망가질꺼야. 아버님이든
원장님이든 도련님이든 다 좋아. 하아.. 보지가 찢어질때까지 할테야.
소연: 성재 이녀석 미국에 보내기 정말 싫은데.. 아직 군대간 애인은 휴가 나오려면 멀었고..
그때까지라도 성재녀석 용돈 줘가면서 안아주고 싶은데.... 아아....또 보지가 근질거려.
신동일 원장: 다시 한번 처남댁 손에 내 자지를 맡겨봤으면... 간호사 다섯명보다도 나를 더
흥분시키는 처남댁의 입에 내 정액을 쏟아봤으면... 후우..후우..
찬식: 분명히 그때 문식이형 부부랑 여행가서 뭔 일이 있긴 했던것 같은데...기억이 안 나네.
근데...오늘 분위기가 왜이래? 서로 힐끔거리고....
창미: 내가 이럴라고 결혼한게 아닌데...이젠 내가 온 가족의 공용 보지가 되어버렸어. 아아..
오늘은 또 누가 내 치마를 헤집고 들어올까? 아아.....아아....기대 되...
민식: 작은형수는 이제 슬슬 놔 줘야 할것 같네. 이제 질리기도 하고...또 동영상도 돌려 줬고..
근데 큰누나 딸 미나 저 년이 여자가 다 되었네...젖탱이도 탐스럽고 색기도 흐르고...후후..
이제부터는 미나 약점을 잡아 저 년을 내 노예로 만들어야겠다.
미나: 하후.. 오늘도 성재가 덤빌텐데 어떻게 하지? 아아..나는 미국남자 체질인데 왜 요즘은
성재에게 이렇게 끌리는거야? 아아...아아...
성재: 크크.. 이번 여행은 정말 오길 잘했어. 큰고모에 미나누나 그리고 작은엄마까지..크크
정말 잊을수 없는 여행이야. 자 오늘은 누구 보지부터 달구어줘야 하나. 송별회는 제대로
해야하잖아..크크크
이런 각자의 사방팔방 다른 생각이 난무하는 가운데 현곤의 연설은 종반으로 치닫고 있었다.
"우리 가족이 비록 모여서 살지는 않지만 항상 서로 연락하고 걱정해 주어야한다. 멀리서라도
잘 살수 있도록..."
침을 튀기며 연설을 하는 현곤의 머리 한구석에도 잡념은 자리잡고 있었다.
현곤: 후우~~~큰 며늘아가가 미국으로 가니 언제 또 만날수 있을꼬.. 오늘밤 밖으로 불러내서
모텔에라도 가야겠다. 그리고 둘째 며늘아가는 요즘 내가 좀 소홀했네. 큰 며늘아가 떠나면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말고 작은 며늘아가를 안아줘야겠구먼. 흐흐...세상에 나처럼
행복한 시아버지가 또 누가 있을꼬~~
머릿속 잡념을 겨우 겨우 진정시키며 현곤의 연설은 마지막 소절로 접어 들었다.
"다시 한번 너희들에게 당부하겠다. 항상 잊지마라!!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것을~~~알았지~~"
"네에!! 아버지!!"
그렇게 서로 음탕하게 자지 보지가 엮인 현곤의 가족들은 다시 한번 서로가 가족이라는걸 오랜만에
실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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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잊지마!우리가 가족이란걸~"을 읽어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단편중심으로 글을 써왔고 1년반정도 글쓰기를 중단했던 저로서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지만 독자님들의
성원으로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좀 더 하드하게 며느리들을 범해달라는.. 좀 더 복잡하게 엮어달라는
독자님들의 의견도 있었지만 제 내공이 따라가지 못함을 용서하십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꼴림!!
※다음 작품 준비하고 있는데...어렵네요. 독자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좋은 소재나 이야기꺼리 있으시면
쪽지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집안의 제일 어른인 현곤은 헛기침을 두어번 하고 방안을 둘러보았다. 집안 피붙이들이 모두
모인 자리이다.
"헴.. 오래간만에 우리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다음주면 문식이네 가족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이 자리를 마련한거다."
현곤은 다시 한번 방안에 앉아있는 가족들을 쭈욱 둘러보았다. 문식이네 가족, 찬식이 부부,
민식이, 그리고 소연이 가족까지 현곤의 자손들이 한 자리에 모이니 감개가 무량했다.
"내가 이 자리에서 너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남들은 우리 가족을 보고 졸부이고
무식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겠냐?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 가족끼리만
똘똘 뭉치면 되는거다. 서로 믿고!! 서로 의지하고!!"
며칠전부터 가족 앞에서 말하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 준비를 한 현덕의 연설을 가족들은
진지하게 듣는듯 했다. 하지만 각자의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문식: 흐으..흐으.. 미국에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찬식이 와이프를 품어야 할텐데...오늘은
찬식이 놈 술먹여 재우고 그 옆에서 한번 질펀하게 할까~~
신아: 하아...미국에 가면 또 독수공방해야 할 신세...까짓것 여기서 맘껏 망가질꺼야. 아버님이든
원장님이든 도련님이든 다 좋아. 하아.. 보지가 찢어질때까지 할테야.
소연: 성재 이녀석 미국에 보내기 정말 싫은데.. 아직 군대간 애인은 휴가 나오려면 멀었고..
그때까지라도 성재녀석 용돈 줘가면서 안아주고 싶은데.... 아아....또 보지가 근질거려.
신동일 원장: 다시 한번 처남댁 손에 내 자지를 맡겨봤으면... 간호사 다섯명보다도 나를 더
흥분시키는 처남댁의 입에 내 정액을 쏟아봤으면... 후우..후우..
찬식: 분명히 그때 문식이형 부부랑 여행가서 뭔 일이 있긴 했던것 같은데...기억이 안 나네.
근데...오늘 분위기가 왜이래? 서로 힐끔거리고....
창미: 내가 이럴라고 결혼한게 아닌데...이젠 내가 온 가족의 공용 보지가 되어버렸어. 아아..
오늘은 또 누가 내 치마를 헤집고 들어올까? 아아.....아아....기대 되...
민식: 작은형수는 이제 슬슬 놔 줘야 할것 같네. 이제 질리기도 하고...또 동영상도 돌려 줬고..
근데 큰누나 딸 미나 저 년이 여자가 다 되었네...젖탱이도 탐스럽고 색기도 흐르고...후후..
이제부터는 미나 약점을 잡아 저 년을 내 노예로 만들어야겠다.
미나: 하후.. 오늘도 성재가 덤빌텐데 어떻게 하지? 아아..나는 미국남자 체질인데 왜 요즘은
성재에게 이렇게 끌리는거야? 아아...아아...
성재: 크크.. 이번 여행은 정말 오길 잘했어. 큰고모에 미나누나 그리고 작은엄마까지..크크
정말 잊을수 없는 여행이야. 자 오늘은 누구 보지부터 달구어줘야 하나. 송별회는 제대로
해야하잖아..크크크
이런 각자의 사방팔방 다른 생각이 난무하는 가운데 현곤의 연설은 종반으로 치닫고 있었다.
"우리 가족이 비록 모여서 살지는 않지만 항상 서로 연락하고 걱정해 주어야한다. 멀리서라도
잘 살수 있도록..."
침을 튀기며 연설을 하는 현곤의 머리 한구석에도 잡념은 자리잡고 있었다.
현곤: 후우~~~큰 며늘아가가 미국으로 가니 언제 또 만날수 있을꼬.. 오늘밤 밖으로 불러내서
모텔에라도 가야겠다. 그리고 둘째 며늘아가는 요즘 내가 좀 소홀했네. 큰 며늘아가 떠나면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말고 작은 며늘아가를 안아줘야겠구먼. 흐흐...세상에 나처럼
행복한 시아버지가 또 누가 있을꼬~~
머릿속 잡념을 겨우 겨우 진정시키며 현곤의 연설은 마지막 소절로 접어 들었다.
"다시 한번 너희들에게 당부하겠다. 항상 잊지마라!!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것을~~~알았지~~"
"네에!! 아버지!!"
그렇게 서로 음탕하게 자지 보지가 엮인 현곤의 가족들은 다시 한번 서로가 가족이라는걸 오랜만에
실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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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잊지마!우리가 가족이란걸~"을 읽어주신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단편중심으로 글을 써왔고 1년반정도 글쓰기를 중단했던 저로서는 어려움이 없지 않았지만 독자님들의
성원으로 잘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좀 더 하드하게 며느리들을 범해달라는.. 좀 더 복잡하게 엮어달라는
독자님들의 의견도 있었지만 제 내공이 따라가지 못함을 용서하십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꼴림!!
※다음 작품 준비하고 있는데...어렵네요. 독자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좋은 소재나 이야기꺼리 있으시면
쪽지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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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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