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아시죠? 저한테 동일패선 프로젝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저 그 프로젝트 할꺼라고 생각하고
저번달에 차도 바꿨잖아요."
"그래. 알았어. 내가 잘 도와줄께. 프로젝트 제안서 준비나 잘 하라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부장과 연희였다. 수연은 자기 만나기 전 약속이 있다고 했던 나부장이
옆방에서 연희와 같이 있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할뿐이었다. 하지만 일단 수연은 살짝 열려진 문 틈새로 둘의
동향을 살펴보기로 했다.
"크으~~오늘 술이 참 다네. 흐흐...연희씨가 쏘는 술이라서 그런가?"
"많이 드세요. 안주도 많이 드시고요."
"근데...술은 참 좋은데...술잔이 좀 마음에 안드네."
나부장은 도자기로 된 사케 술잔을 들며 짐짓 인상을 찌프렸다.
"역시 사케는 이런 술잔보다는 입술술잔으로 마셔야하는데 말야~~흐흐"
"아이잉...부장님...또 이러신다."
"이리 옆으로 와. 간만에 연희씨 입술술잔으로 술 좀 먹어보자."
연희는 나부장의 수작질이 익숙한듯 배시시 눈을 흘기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옆으로 앉았다.
"제 입술 술잔 비싼거 아시죠?"
"흐흐흐...달착지근하고 비싼거 알지. 그래서 내가 연희씨한테 잘해주는거 아냐."
"호호...부장님만 믿어요."
연희는 도자기 술잔에 사케를 따르고 그것을 마셨다. 그리고 그것을 목에 넘기지 않은채 나부장을
바라보았다.
"흐흐흐.....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술을 마셔봐야지."
나부장은 연희를 끌어당기고 사케를 머금은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연희는 입술을 천천히 벌려
입안에 있던 술을 나부장의 입으로 흘려 보내주었고 술은 나부장의 목으로 넘어갔다.
"꿀꺽..꿀꺽....할할...할름"
일단 술을 받아 마신 나부장은 혀를 내밀어 연희의 입안에 남아있는 사케의 잔액을 다 ?아 먹는듯 그녀의
혀와 입술을 번갈아 ?았다. 그리고 연희의 혀도 그의 혀와 부H쳐 자기의 타액까지 남김없이 상사에게
선사해주고 있었다.
"크으~~~좋아!! 이 맛이야. 다시 한잔 더!!"
한참 연희의 혀를 빨아당기고 나부장은 얼굴이 벌개진채로 한잔 더를 외쳤고 연희는 아까와 같이 사케를
마시고 입술을 나부장쪽으로 내밀었다.
"꿀꺽...꿀꺽...할할,,,,할할,,,할할,,,,쪼오오옥"
두번째 입술술잔으로 술을 마신 나부장은 처음보더 더욱 거세게 그녀의 입술을 빨아당기며 연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부드러운 허벅지와 도톰한 보지두덩을 번갈아
쓰다듬었다.
"아아....하아....하아..."
연희는 거친 나부장의 키스에 숨이 막히는지 헐떡거렸고 치마속으로 들어간 그의 손이 자유로이 자기의
몸을 범접할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오늘은 망사를 입었네."
"부장님이 워낙 특이한걸 좋아하잖아요. 아까 오면서 하나 샀어요. 부장님을 위해서.."
"흐으..흐으...흐으...역시 연희씨가 내 취향을 잘 알지...흐흐"
손바닥은 팬티 앞쪽에 새겨진 망사를 압박하듯 ?었고 그대로 그녀 보지의 열기를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는 안주를 먹어볼까? 연어안주를..."
"호호...그러실줄 알았어요. 변태 부장님~"
연희는 다시 한번 배시시 시하게 눈을 흘기고는 주저 없이 타이트한 상의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치마도
풀러 아래로 내려버렸다. 순식간에 속옷만 입은 반나가 된 그녀는 다다미바닥에 몸을 눕혔다.
"정말 연희씨는 시한 몸을 가졌어. 흐흐...사무실 남자놈들이 호시탐탐 침을 흘릴만해."
"저한테는 부장님 밖에 없어요."
"그래...그래....사무실놈들 좋아해봤자 뭐하겠어? 몸만 상하지...연희씨는 참 사회생활 잘 하는거야~~"
나부장은 천천히 연희의 망사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내었다. 환한 불빛아래 그녀의 싱싱한 몸은
눈부실만큼 빛이 났다.
"자아~~이제 연어요리를 맛나게 먹어보자구."
나부장은 식탁위에 놓인 연어접시에 젖가락을 가지고 가 분홍빛 연어를 우윳빛나는 연희의 젖가슴위에
하나씩 올려놓았다. 그리고 연어와 함께 먹는 케이퍼를 세로로 움푹 파인 그녀의 배꼽안에 몇알 얹았고
마지막으로 하얀 샤워크림소스를 조그마한 스푼에 담아 연희의 붉으스래한 보지갈래에 발라주었다.
얼마 안되는 사이 연희의 나신은 연어요리 접시로 바뀌어져 버렸다.
"흐음...흐음...오늘 연어 아주 신선하겠는데..."
나부장은 누워있는 연희 곁에 엎드려 고개를 연어가 놓여있는 젖가슴쪽으로 숙였다. 적당하게 잘려진
부드러운 연어가 그의 입안으로 빨리듯 들어갔고 연어가 떠나간 젖가슴은 출렁였다, 그리고 그의 입술은
배꼽쪽으로 내려가 케이퍼를 몇알 집었고 이어 연어와 케이퍼를 담은 입술은 연희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다가갔다.
"할짜아악...할짝...."
나부장의 혀가 길게 보지갈래에 하얗게 발라진 샤워크림소스를 ?았다. 그리고 그의 혀가 지나간 자리에는
붉으스래한 보지색이 다시 돌아오며 자극에 찌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아아~~~하아~~~"
"음...쩌걱...쩌걱....쩝쩝"
나부장은 입안에 연어를 맛나게 씹어먹었다. 연어 자체의 향내와 어우러지는 보지내를 머금은 샤워크림
소스의 독특한 향이 식감을 더해 주고 있었다.
"이번에는 꺼꾸로 먹어볼까?"
이번에는 아까와 반대로 나부장의 혀는 먼저 그녀의 보지에 번져있는 나머지 샤워크림소스를 혀로 ?았다.
보지갈래 사이로 파고든 소스를 ?으려 그의 혀는 아까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 흔들렸고 클리토리스에 묻은
소스까지 집요하게 빨아당겼다.
"아아앙앙....아앙....부자앙~~~니임~~~"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혀끝이 박히며 돌아가자 흥분감이 와락 오른 연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진저리를
쳐댔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도 함께 움찔거리며 흥분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할짝할짝...쪼옥쪼옥...할짝...쪼오오옵"
나부장의 혀는 샤워크림소스가 묻어있지도 않은 그녀의 보지구멍까지 탐했고 구멍에서 흐르는 시큼한
애액은 그의 입안에서 소스와 섞이고 있었다.
"아흐으아아앙~~~아흐아앙~~~"
"쪼오옵,,,쪼옵...쯔으읍~~??~~"
연희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깊게 파묻혀 나부장의 음탕한 혀를 흔들고 있을때 옆방의 수연은 살짝 열린
문틈에 눈을 대고 있었다. 음식점 방안에서 펼쳐지는 변태행각과 방안을 울려퍼지는 연희의 가쁜 신음
소리는 그녀의 정신을 가물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힘든것은 바로 눈앞에서 라이브로
펼쳐지는 둘의 음란한 행각에 수연 자신도 빨려들어가 흥분하고 있다는것이었다.
"아아...그렇게 좋을까? 저렇게 흥분하고 있다니..."
어느새 그녀의 손은 흥분감에 들썩거리는 아랫도리를 감싸안고 있었다. 보는것만으로도 듣는것만으로도
자기가 다리를 벌려 나부장의 혀놀림에 대상이 된듯 온몸에 욕정이 감돌고 있었다. 참기 힘든 수연은
팬티틈새에 손을 집어넣고 어느새 물기가 베어버린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뭉개고 있었다.
"아앙....아아....이런 느낌...정말...오래간만인데...아아...내가 왜 이러는거지?"
민망한 옆방의 장면들을 계속 보고 있는것도 또 그것을 보며 음식점 방안에서 자위를 하는 자신의 모습도
이성적으로 이해할수가 없는 일이었지만 본능은 이성을 밀어내고 있었다.
이제 옆방에서는 한참 연희의 보지를 ?던 나부장이 입술주변에 하얀 소스를 잔뜩 묻힌채 고개를 들었고
배꼽과 젖가슴에 얹은 케이퍼와 연어를 순서대로 입에 넣고 있었다. 그리고 함께 그의 자지는 잔뜩
커져버렸는지 양복바지 앞단을 불쑥이 쳐올리고 있는것도 눈에 들어왔다.
"아아아....정말....강간이라도 당하고 싶은...기분이야...하아하아..."
팬티안에 들어간 수연의 손가락은 흥분감에 벌어진 보지구멍 안으로까지 침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는 흥분감에 차츰 물기가 베이고 있었다. 이성은 수연에게 얼른 문틈에서 눈을 떼고
팬티에서도 손을 꺼내라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그녀의 본능은 그 아우성을 외면하고 있었다.
"하아하아...부장님....정말 부장님 혀는 최고에요."
"흐으으...연희씨 보지가 맛나서 그렇지....흐흐....오늘은 특히나 더 달콤한데~"
연어를 먹은 나부장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사케 한잔을 들이켰고 온몸이 땀범벅이 된 연희는 물수건으로
어지러워진 아래도리를 닦았다.
"자리를 옮기지. 어제 미안했던거 오늘 다 풀어줄께."
"푸훗...그러실래요?"
음식점 방에서 스까지는 할수없기에 나부장은 뻗쳐오른 자지의 압박을 겨우겨우 진정시키며 일어섰다.
빨리 가까운 모텔에서 제대로 연희의 보지맛을 보아야 할터였다.
나부장은 연희의 혀를 끌어안고 방을 나서며 아까 일부러 살짝 열어논 옆방 미닫이 문틈을 곁눈으로
훔쳐보았다. 역시나 문틈으로 흔들리는 수연의 눈빛이 자리잡고 있었다.
"흐으흐으흐으...일부러 내가 옆방을 예약하고 문도 열어논거지. 아마 지금 방안에서 내가 한 행동을 보고
꽤나 보지가 쏠릴꺼야. 그리고 앞으로 내게 어찌해야 할지도 알테고....흐흐흐.....난 역시 이 방면에는
도사라니까."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나부장은 일식집을 나섰고 핸드폰을 꺼내 아직도 방안에 있을 수연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 오늘 수연씨 있는곳에 못 갈것 같아. 그냥 집으로 가고 내일 보자고.』
나부장이 보낸 문자를 확인한 수연은 다리에 힘이 다 풀리는 기분이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나부장에게
희롱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의 몸은 방금전까지 문틈으로 보았던 음란한 짓거리의
여운으로 쉽게 열기가 가라앉지 못하고 있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식집 6호실을 나서기까지 한참을 그녀의 손은 팬티안을 뒤적일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들어간 수연은 좀처럼 잠에 들수가 없었다. 자꾸 눈앞에 연희의 보지를 탐나게 빨아당기고 ?던
장면이 떠올라서였다. 수연은 몇번을 뒤척이다가 컴퓨터의 전원을 켰다. 그리고 가끔 들어가던
채팅사이트를 클릭하였다.
아이디를 치고 얼마되지 않아 그녀에게 쪽지가 하나 날라왔다. <엄마사랑>이라는 아이디의 쪽지였다.
"아~~그때 그 녀석.."
그 아이디는 수연이 한달전 역시나 잠이 안 오고 심심해 들어간 사이트에서 채팅을 한 상대였다. 자신을
고1이라고 소개한 녀석은 자기는 유부녀가 좋다며..특히 엄마하고 섹스하고 싶다고 했고 그녀석이
애원애원하며 채팅하자고 해 상대를 해준적이 있었다.
『아줌마~~ 오래간만에 들어왔네염~ 우리 채팅해요. 내가 초대할께~』
수연은 잠깐 망설이다가 초대를 수락했다. 괜히 여러방 기웃거리느니 예전에 채팅했던 녀석과 이야기하는것이
편할듯 싶었다.
"방가~ 아줌마.. 그동안 잘 있었어요?"
"그래..잘 있었구?"
"내가 그동안 아줌마를 얼마나 찾았다구."
실제로 <엄마사랑>이 실제 고등학생인지 아니면 늙은이인지 확인할길은 없었지만 적어도 채팅상에서
녀석은 꽤 귀엽게 굴었다.
"나를 왜 그리 찾았어?"
"ㅋㅋ 아줌마. 내가 전에 아줌마랑 채팅할때 울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나 요즘
엄마하고 애인 사이 獰?"
"뭐? 정말이야?"
"ㅋㅋ 그래. 그래서 그 얘기 아줌마한테 해줄라고 기다렸지. 자랑하고 싶어서리~"
그저 고등학생의 장난기로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한줄 알았는데 정말로 엄마와 관계를 했다니
수연으로서는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녀석은 신이 나 말을 이어나갔다.
"아줌마, 내가 어찌 엄마하고 했는지 이야기해줄까?"
순간 수연은 옆방에서 자고 있을 성진이 생각났다. 성진이도 어제밤 자기의 팬티를 벗기고 아랫도리를
빨지 않았던가...그리고 자신도 아들의 성기를 잡고 맘이 설레지 않았던가...
"그래. 궁금하네. 어떻게 했는데?"
"ㅋㅋ...아줌마가 궁금해할줄 알았어. 한 2주쯤 전이었어요. 엄마가 일을 많이 해서 몸이 찌뿌둥하다고
하면서 나한테 안마를 좀 해 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누우라고 하고 다리부터 안마를
해줬지."
"그래서?"
"처음에 종아리하고 무릅하고 주무를때는 별 미동이 없었는데 내 손이 엄마 허벅지에 올라서 주물주물
거리니까..ㅋㅋ 엄마 숨소리가 조금씩 빨라지더라고."
<엄마사랑>의 글이 채팅화면에 올라오면서 수연의 머리속에는 아들이 엄마를 안마하는 장면이 영화
장면처럼 흘러갔다.
"나는 일부러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고 주물러주었지. 그러니 엄마가 부담스러운가봐. 이제 다리는
그만하고 팔을 주물러달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엄마 말대로 했어?"
"에유...미쳤어요? 엄마 상태를 보니 조금씩 흥분하는것 같은데...그래서 엄마한테 허벅지가 많이 뭉친것
같다고.. 풀어주겠다고 했죠.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안쪽으로 손을 밀어넣었어요..근데....ㅋㅋ..슬슬
모아져있던 엄마의 허벅지가 엘리베이터 문처럼 벌어지더라고요."
수연은 <엄마사랑>이 쓰는 글을 눈으로 쫓으며 침을 크게 꿀꺽 삼켰다. 마치 성진이가 자기를 안마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때문이다.
"계속 이야기해봐."
"나는 벌어진 안쪽으로 손을 좀 더 집어넣었어요. 조금만 더 위로 가면 엄마 보지인데...잠시 망설였죠.
근데 눈을 감고 있던 엄마의 눈꺼플이 파르르 떨리는거예요. 마치 만져달라는 신호처럼..."
"그래서? 만졌어?"
"ㅋㅋ...아줌마도 슬슬 흥분하나보구나~~~역쉬~~~"
"잔말 말고 빨리 이야기 해봐."
****************************************************************************************************
오늘은 어찌 시간이 되어서 두편을 올리네요. 이후의 이야기도 빨랑빨랑 잇도록 하겠습니다.
즐꼴!!!!하십쇼~~
저번달에 차도 바꿨잖아요."
"그래. 알았어. 내가 잘 도와줄께. 프로젝트 제안서 준비나 잘 하라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나부장과 연희였다. 수연은 자기 만나기 전 약속이 있다고 했던 나부장이
옆방에서 연희와 같이 있다는 사실에 어리둥절할뿐이었다. 하지만 일단 수연은 살짝 열려진 문 틈새로 둘의
동향을 살펴보기로 했다.
"크으~~오늘 술이 참 다네. 흐흐...연희씨가 쏘는 술이라서 그런가?"
"많이 드세요. 안주도 많이 드시고요."
"근데...술은 참 좋은데...술잔이 좀 마음에 안드네."
나부장은 도자기로 된 사케 술잔을 들며 짐짓 인상을 찌프렸다.
"역시 사케는 이런 술잔보다는 입술술잔으로 마셔야하는데 말야~~흐흐"
"아이잉...부장님...또 이러신다."
"이리 옆으로 와. 간만에 연희씨 입술술잔으로 술 좀 먹어보자."
연희는 나부장의 수작질이 익숙한듯 배시시 눈을 흘기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옆으로 앉았다.
"제 입술 술잔 비싼거 아시죠?"
"흐흐흐...달착지근하고 비싼거 알지. 그래서 내가 연희씨한테 잘해주는거 아냐."
"호호...부장님만 믿어요."
연희는 도자기 술잔에 사케를 따르고 그것을 마셨다. 그리고 그것을 목에 넘기지 않은채 나부장을
바라보았다.
"흐흐흐.....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술을 마셔봐야지."
나부장은 연희를 끌어당기고 사케를 머금은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연희는 입술을 천천히 벌려
입안에 있던 술을 나부장의 입으로 흘려 보내주었고 술은 나부장의 목으로 넘어갔다.
"꿀꺽..꿀꺽....할할...할름"
일단 술을 받아 마신 나부장은 혀를 내밀어 연희의 입안에 남아있는 사케의 잔액을 다 ?아 먹는듯 그녀의
혀와 입술을 번갈아 ?았다. 그리고 연희의 혀도 그의 혀와 부H쳐 자기의 타액까지 남김없이 상사에게
선사해주고 있었다.
"크으~~~좋아!! 이 맛이야. 다시 한잔 더!!"
한참 연희의 혀를 빨아당기고 나부장은 얼굴이 벌개진채로 한잔 더를 외쳤고 연희는 아까와 같이 사케를
마시고 입술을 나부장쪽으로 내밀었다.
"꿀꺽...꿀꺽...할할,,,,할할,,,할할,,,,쪼오오옥"
두번째 입술술잔으로 술을 마신 나부장은 처음보더 더욱 거세게 그녀의 입술을 빨아당기며 연희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부드러운 허벅지와 도톰한 보지두덩을 번갈아
쓰다듬었다.
"아아....하아....하아..."
연희는 거친 나부장의 키스에 숨이 막히는지 헐떡거렸고 치마속으로 들어간 그의 손이 자유로이 자기의
몸을 범접할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오늘은 망사를 입었네."
"부장님이 워낙 특이한걸 좋아하잖아요. 아까 오면서 하나 샀어요. 부장님을 위해서.."
"흐으..흐으...흐으...역시 연희씨가 내 취향을 잘 알지...흐흐"
손바닥은 팬티 앞쪽에 새겨진 망사를 압박하듯 ?었고 그대로 그녀 보지의 열기를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는 안주를 먹어볼까? 연어안주를..."
"호호...그러실줄 알았어요. 변태 부장님~"
연희는 다시 한번 배시시 시하게 눈을 흘기고는 주저 없이 타이트한 상의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치마도
풀러 아래로 내려버렸다. 순식간에 속옷만 입은 반나가 된 그녀는 다다미바닥에 몸을 눕혔다.
"정말 연희씨는 시한 몸을 가졌어. 흐흐...사무실 남자놈들이 호시탐탐 침을 흘릴만해."
"저한테는 부장님 밖에 없어요."
"그래...그래....사무실놈들 좋아해봤자 뭐하겠어? 몸만 상하지...연희씨는 참 사회생활 잘 하는거야~~"
나부장은 천천히 연희의 망사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겨내었다. 환한 불빛아래 그녀의 싱싱한 몸은
눈부실만큼 빛이 났다.
"자아~~이제 연어요리를 맛나게 먹어보자구."
나부장은 식탁위에 놓인 연어접시에 젖가락을 가지고 가 분홍빛 연어를 우윳빛나는 연희의 젖가슴위에
하나씩 올려놓았다. 그리고 연어와 함께 먹는 케이퍼를 세로로 움푹 파인 그녀의 배꼽안에 몇알 얹았고
마지막으로 하얀 샤워크림소스를 조그마한 스푼에 담아 연희의 붉으스래한 보지갈래에 발라주었다.
얼마 안되는 사이 연희의 나신은 연어요리 접시로 바뀌어져 버렸다.
"흐음...흐음...오늘 연어 아주 신선하겠는데..."
나부장은 누워있는 연희 곁에 엎드려 고개를 연어가 놓여있는 젖가슴쪽으로 숙였다. 적당하게 잘려진
부드러운 연어가 그의 입안으로 빨리듯 들어갔고 연어가 떠나간 젖가슴은 출렁였다, 그리고 그의 입술은
배꼽쪽으로 내려가 케이퍼를 몇알 집었고 이어 연어와 케이퍼를 담은 입술은 연희의 다리가랑이 사이로
다가갔다.
"할짜아악...할짝...."
나부장의 혀가 길게 보지갈래에 하얗게 발라진 샤워크림소스를 ?았다. 그리고 그의 혀가 지나간 자리에는
붉으스래한 보지색이 다시 돌아오며 자극에 찌르르 떨리고 있었다.
"하아아~~~하아~~~"
"음...쩌걱...쩌걱....쩝쩝"
나부장은 입안에 연어를 맛나게 씹어먹었다. 연어 자체의 향내와 어우러지는 보지내를 머금은 샤워크림
소스의 독특한 향이 식감을 더해 주고 있었다.
"이번에는 꺼꾸로 먹어볼까?"
이번에는 아까와 반대로 나부장의 혀는 먼저 그녀의 보지에 번져있는 나머지 샤워크림소스를 혀로 ?았다.
보지갈래 사이로 파고든 소스를 ?으려 그의 혀는 아까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 흔들렸고 클리토리스에 묻은
소스까지 집요하게 빨아당겼다.
"아아앙앙....아앙....부자앙~~~니임~~~"
민감한 클리토리스에 혀끝이 박히며 돌아가자 흥분감이 와락 오른 연희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진저리를
쳐댔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도 함께 움찔거리며 흥분감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할짝할짝...쪼옥쪼옥...할짝...쪼오오옵"
나부장의 혀는 샤워크림소스가 묻어있지도 않은 그녀의 보지구멍까지 탐했고 구멍에서 흐르는 시큼한
애액은 그의 입안에서 소스와 섞이고 있었다.
"아흐으아아앙~~~아흐아앙~~~"
"쪼오옵,,,쪼옵...쯔으읍~~??~~"
연희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깊게 파묻혀 나부장의 음탕한 혀를 흔들고 있을때 옆방의 수연은 살짝 열린
문틈에 눈을 대고 있었다. 음식점 방안에서 펼쳐지는 변태행각과 방안을 울려퍼지는 연희의 가쁜 신음
소리는 그녀의 정신을 가물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더욱 힘든것은 바로 눈앞에서 라이브로
펼쳐지는 둘의 음란한 행각에 수연 자신도 빨려들어가 흥분하고 있다는것이었다.
"아아...그렇게 좋을까? 저렇게 흥분하고 있다니..."
어느새 그녀의 손은 흥분감에 들썩거리는 아랫도리를 감싸안고 있었다. 보는것만으로도 듣는것만으로도
자기가 다리를 벌려 나부장의 혀놀림에 대상이 된듯 온몸에 욕정이 감돌고 있었다. 참기 힘든 수연은
팬티틈새에 손을 집어넣고 어느새 물기가 베어버린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뭉개고 있었다.
"아앙....아아....이런 느낌...정말...오래간만인데...아아...내가 왜 이러는거지?"
민망한 옆방의 장면들을 계속 보고 있는것도 또 그것을 보며 음식점 방안에서 자위를 하는 자신의 모습도
이성적으로 이해할수가 없는 일이었지만 본능은 이성을 밀어내고 있었다.
이제 옆방에서는 한참 연희의 보지를 ?던 나부장이 입술주변에 하얀 소스를 잔뜩 묻힌채 고개를 들었고
배꼽과 젖가슴에 얹은 케이퍼와 연어를 순서대로 입에 넣고 있었다. 그리고 함께 그의 자지는 잔뜩
커져버렸는지 양복바지 앞단을 불쑥이 쳐올리고 있는것도 눈에 들어왔다.
"아아아....정말....강간이라도 당하고 싶은...기분이야...하아하아..."
팬티안에 들어간 수연의 손가락은 흥분감에 벌어진 보지구멍 안으로까지 침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는 흥분감에 차츰 물기가 베이고 있었다. 이성은 수연에게 얼른 문틈에서 눈을 떼고
팬티에서도 손을 꺼내라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그녀의 본능은 그 아우성을 외면하고 있었다.
"하아하아...부장님....정말 부장님 혀는 최고에요."
"흐으으...연희씨 보지가 맛나서 그렇지....흐흐....오늘은 특히나 더 달콤한데~"
연어를 먹은 나부장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사케 한잔을 들이켰고 온몸이 땀범벅이 된 연희는 물수건으로
어지러워진 아래도리를 닦았다.
"자리를 옮기지. 어제 미안했던거 오늘 다 풀어줄께."
"푸훗...그러실래요?"
음식점 방에서 스까지는 할수없기에 나부장은 뻗쳐오른 자지의 압박을 겨우겨우 진정시키며 일어섰다.
빨리 가까운 모텔에서 제대로 연희의 보지맛을 보아야 할터였다.
나부장은 연희의 혀를 끌어안고 방을 나서며 아까 일부러 살짝 열어논 옆방 미닫이 문틈을 곁눈으로
훔쳐보았다. 역시나 문틈으로 흔들리는 수연의 눈빛이 자리잡고 있었다.
"흐으흐으흐으...일부러 내가 옆방을 예약하고 문도 열어논거지. 아마 지금 방안에서 내가 한 행동을 보고
꽤나 보지가 쏠릴꺼야. 그리고 앞으로 내게 어찌해야 할지도 알테고....흐흐흐.....난 역시 이 방면에는
도사라니까."
흐믓한 웃음을 지으며 나부장은 일식집을 나섰고 핸드폰을 꺼내 아직도 방안에 있을 수연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 오늘 수연씨 있는곳에 못 갈것 같아. 그냥 집으로 가고 내일 보자고.』
나부장이 보낸 문자를 확인한 수연은 다리에 힘이 다 풀리는 기분이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나부장에게
희롱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의 몸은 방금전까지 문틈으로 보았던 음란한 짓거리의
여운으로 쉽게 열기가 가라앉지 못하고 있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식집 6호실을 나서기까지 한참을 그녀의 손은 팬티안을 뒤적일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들어간 수연은 좀처럼 잠에 들수가 없었다. 자꾸 눈앞에 연희의 보지를 탐나게 빨아당기고 ?던
장면이 떠올라서였다. 수연은 몇번을 뒤척이다가 컴퓨터의 전원을 켰다. 그리고 가끔 들어가던
채팅사이트를 클릭하였다.
아이디를 치고 얼마되지 않아 그녀에게 쪽지가 하나 날라왔다. <엄마사랑>이라는 아이디의 쪽지였다.
"아~~그때 그 녀석.."
그 아이디는 수연이 한달전 역시나 잠이 안 오고 심심해 들어간 사이트에서 채팅을 한 상대였다. 자신을
고1이라고 소개한 녀석은 자기는 유부녀가 좋다며..특히 엄마하고 섹스하고 싶다고 했고 그녀석이
애원애원하며 채팅하자고 해 상대를 해준적이 있었다.
『아줌마~~ 오래간만에 들어왔네염~ 우리 채팅해요. 내가 초대할께~』
수연은 잠깐 망설이다가 초대를 수락했다. 괜히 여러방 기웃거리느니 예전에 채팅했던 녀석과 이야기하는것이
편할듯 싶었다.
"방가~ 아줌마.. 그동안 잘 있었어요?"
"그래..잘 있었구?"
"내가 그동안 아줌마를 얼마나 찾았다구."
실제로 <엄마사랑>이 실제 고등학생인지 아니면 늙은이인지 확인할길은 없었지만 적어도 채팅상에서
녀석은 꽤 귀엽게 굴었다.
"나를 왜 그리 찾았어?"
"ㅋㅋ 아줌마. 내가 전에 아줌마랑 채팅할때 울 엄마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근데 나 요즘
엄마하고 애인 사이 獰?"
"뭐? 정말이야?"
"ㅋㅋ 그래. 그래서 그 얘기 아줌마한테 해줄라고 기다렸지. 자랑하고 싶어서리~"
그저 고등학생의 장난기로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고 한줄 알았는데 정말로 엄마와 관계를 했다니
수연으로서는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녀석은 신이 나 말을 이어나갔다.
"아줌마, 내가 어찌 엄마하고 했는지 이야기해줄까?"
순간 수연은 옆방에서 자고 있을 성진이 생각났다. 성진이도 어제밤 자기의 팬티를 벗기고 아랫도리를
빨지 않았던가...그리고 자신도 아들의 성기를 잡고 맘이 설레지 않았던가...
"그래. 궁금하네. 어떻게 했는데?"
"ㅋㅋ...아줌마가 궁금해할줄 알았어. 한 2주쯤 전이었어요. 엄마가 일을 많이 해서 몸이 찌뿌둥하다고
하면서 나한테 안마를 좀 해 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누우라고 하고 다리부터 안마를
해줬지."
"그래서?"
"처음에 종아리하고 무릅하고 주무를때는 별 미동이 없었는데 내 손이 엄마 허벅지에 올라서 주물주물
거리니까..ㅋㅋ 엄마 숨소리가 조금씩 빨라지더라고."
<엄마사랑>의 글이 채팅화면에 올라오면서 수연의 머리속에는 아들이 엄마를 안마하는 장면이 영화
장면처럼 흘러갔다.
"나는 일부러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고 주물러주었지. 그러니 엄마가 부담스러운가봐. 이제 다리는
그만하고 팔을 주물러달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엄마 말대로 했어?"
"에유...미쳤어요? 엄마 상태를 보니 조금씩 흥분하는것 같은데...그래서 엄마한테 허벅지가 많이 뭉친것
같다고.. 풀어주겠다고 했죠.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안쪽으로 손을 밀어넣었어요..근데....ㅋㅋ..슬슬
모아져있던 엄마의 허벅지가 엘리베이터 문처럼 벌어지더라고요."
수연은 <엄마사랑>이 쓰는 글을 눈으로 쫓으며 침을 크게 꿀꺽 삼켰다. 마치 성진이가 자기를 안마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때문이다.
"계속 이야기해봐."
"나는 벌어진 안쪽으로 손을 좀 더 집어넣었어요. 조금만 더 위로 가면 엄마 보지인데...잠시 망설였죠.
근데 눈을 감고 있던 엄마의 눈꺼플이 파르르 떨리는거예요. 마치 만져달라는 신호처럼..."
"그래서? 만졌어?"
"ㅋㅋ...아줌마도 슬슬 흥분하나보구나~~~역쉬~~~"
"잔말 말고 빨리 이야기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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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찌 시간이 되어서 두편을 올리네요. 이후의 이야기도 빨랑빨랑 잇도록 하겠습니다.
즐꼴!!!!하십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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