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母子)에서 부부(夫婦)로 맺어지기 까지》
그리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그날 특별히 과수원에 할 일도 없고 하여 농삿일에 쓸 새 호미를 사러 가까운 읍내에 나가셨던 어머니는 아버지가 왠 젊은 여자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모습을 보게 되셨다.
어머니는 크게 상심하여 바로 집으로 돌아와 앓아 누워 버리셨다.
그날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붙들고 어머니는 대성통곡을 하며 크게 소리를 지르며 싸우시기 시작하셨다...아무리 부모님이시지만, 부부간의 일로 싸우는데 감히 끼어들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나는 조용히 내방에서 숨죽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소리지르며 싸우시는 내용을 듣고만 있었다.
내용을 들으니 대충 알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어머니의 대한 연민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삼키며 주먹을 꽈악 하고 쥐었다.
짜──악
갑자기 따귀 소리가 들리면서 아버지가 어머니께 한마디 소리치는 걸로 부부싸움은 끝나 버렸다.
"니자 여자 다워야 내가 여자 취급을 해주지. 처 먹기나 할줄 알았지 이 뚱땡이가...니가 남자라면 널 보고 좆이 서겠냐. 밖에 젊고 쭉쭉빵빵인 애들 넘쳐 나는데...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봐라...젠장..."
아버지는 그 한마디를 하고는 안방을 박차고 나가 승용차를 타서 나가 버리셨다.
- 아니, 그렇게 젊은 년이 좋고 늙은 어머니는 데리고 살기 싫으면 진작에 이혼을 하든가. 지금껏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켜놓고, 여자로서 취급도 안하다니.....
나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속이 뒤틀릴 것만 같았다. 아버지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뛰쳐 나가서 주먹을 날리고 싶었지만...그래도 내 아버지가 아닌가...나를 낳아주고..지금까지 키워주신.....
나는 목까지 끓어 올라오는 분노를 애써 참아 냈다.
나라면....
나라면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데...여자로서 기쁨을 알 게 해드릴 수 있는데....
그렇게 아버지가 나가고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다.
잠시후 안방에서 어머니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그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해보고 저렇게 울 수밖에 없는 어머니는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
누구 때문에 저렇게 榮쨉?..누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했는데...
자기를 좋아한다는 선생이고 공무원이고 다 뿌리치고, 농부의 아내로 시집와 고생한게...누구 때문인데....얼마나 억울 하고 서러우실까...
나는 조용히 안방으로 갔다.
방바닥에 앉아 조용히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며 우시는 어머니를 보고 있자니....머리속을 꽉채웠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는 어느샌가 사라져 버리고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꽉차 버리게 되었다.
나라면....
나였다면....
나는 우시는 어머니의 어깨를 조용히 감싸안아 드렸다. 어머니는 흐느끼시며 조용히 나의 품에 얼굴을 묻으셨다.
흐느끼실 때마다 살짝 살짝 들썩이는 어머니의 아담한 어깨가 오늘따라 너무나 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런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어느샌가...내 밑에서는 감춰 두었던 어머니에 대한 욕정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다.
- 나라면..어머니를 이렇게 슬프게 안해드릴텐데...여자로서의 기쁨도 마음껏알 게 해드릴텐데...
그런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차오자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끓어 올랐고, 더 이상은 통제가 안될 것 같았다.
나는 내품에 안겨 흐느끼는 어머니의 얼굴을 조용히 들어 올렸다.
어머니는 눈물이 떨어지는 눈으로 나를 가만히 응시 했다.
쮸────웁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갑작스레 내가 어머니께 한 키스로 인해 깜짝 놀란 어머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가만히 굳어 버렸다.
뽀뽀도 아니고 키스....아들이 어머니께 하는 그런 의례적인 뽀뽀가 아닌 남자가 잠자리의 여자한테 해주는 그런 진한 키스...
나는 열심히 어머니의 입술을 빨며 어머니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갑자기 어머니가 내 얼굴을 밀치며 울부짖으셨다.
"..왜..이러는 거야...현이야...그만....웁....우웁"
나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내게서 떨어지려는 어머니를 꽈악 껴안아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는 다시 어머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쮸──웁, ?쮸웁....쭈웁....
내 게서 떨어지려고 바둥되는 어머니를 꽉 눌러 잡고 다시 그렇게 강제로 한참을 어머니의 입술을 빨던 나는 키스를 멈추며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저라면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어요. 여자로서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요....저는 어떤 여자보다고...어떤 젊은 여자 보다도....여자로서어머니가 너무 좋아서..."
어머니를 여자로 생각하고 자위를 했다는 말은...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아 말끝을 흐려 버렸다.
어머니는 이미 아들이 자신한테 키스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 버리고 나의 고백에 놀라 멍하니 눈만 깜빡 깜빡 거리고 있었다.
"...어머니...저 진심이에요....저라면 아버지한테 받지 못한 사랑 몇배를 드릴 수 있어요...여자로서도 기쁘게 해 드릴 자신이 있다구요..."
"................."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놀라 멍하니 있는 어머니를 와락 하고 껴안았다.
그리고는 방바닥으로 어머니의 몸을 쓰러 뜨리며 어머니의 아랫도리를 급하게 벗기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이제서야 정신이 돌아온 어머니는 강하게 저항했다.
".....현....아...안돼.....난 니 어머니야.....이러면 안되는 거야....우린 모자지간 이잖아..."
이미 어머니에 대한 욕정으로 온통 도배되 버린 내 머리속으로 그런 소리가 들려 올리가 없었다.
강하게 저항하는 어머니의 팔을 뿌리치고 어머니가 집에서 항상 입고 계시는 파자마 바지와 함께 팬티를 같이 잡고서 단번에 끌어 내려 버렸다.
순간 내눈에는 검은 숲으로 무성한 어머니의 보지가 정면으로 들어 왔다.
"...현아...안돼...그.....만..해....어머니도 이일은 잊을 테니까...제..발..여기서 그만...하자...현아...제발...."
작은 체구의 자신이 이렇게 덤벼오는 30대의 건장한 아들을 힘으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것을 깨닳은 어머니는 나에게 사정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사정도 외면한체 어머니 발목에 걸려있는 파자마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흑흑흑...안돼...현...아...제발.....이..러면..안돼...흑흑"
이미 욕정의 노예가 된 나에게 거의 울다시피 하는 아머니의 사정도 통하지가 않았다.
나는 아랫도리가 벗겨진 어머니 다리 사이로 몸을 들이 밀고는 급하게 바지를 내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좆을 꺼내 들었다.
이제 드디어 ... 동경해 오던 어머니와 씹질을 한다는 생각에 내 좆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처럼 핏줄을 세우며 꺼덕 되기 시작했다.
"....아................."
내 커다란 좆을 본 어머니는 갑자기 말씀을 잃으셨다...
아마 어머니의 머리속에서는 순간 이성과 본능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 ...수절 과부도 아닌데 15년 간이나 남자 맛을 못봐야 했다니...너무 억울해...아들이 이렇게 나를 여자로 생각해 주는데 그냥 눈한번 딱감고 해 버리자.............................아냐..안돼.......지금 저기 좆을 세우고 있는 남자는 내 아들 이라고...내 배에서 열달동안이나 정성스럽게 품어서 낳은 아들.....그런 아들과 어떻게............................아니야.....이것도 어머니된 여자로서의 의무야....아들이 저렇게 욕정을 못풀고서 해서는 안될 범죄라도 저지른다면......그래 내가 아들을 지켜야해...이것이 아들을 지키는 길이야....이번 한번...딱 이번 한번만 하는 거야............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아들의 커다란 좆을 본이후로 자신 역시 밑에서부터 끓어 올라오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던 어머니는 지금 할려는게 전부 아들을 위한 길이라며 마음속으로 계속 자신을 세뇌시키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좆을 부여 잡고 어머니의 보지에 넣으려는 순간 어머니가 다급하게 말했다.
" 현아...잠..깐...알았어....하게 해줄테니까....기다려봐...."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욕정에 금방이라도 좆을 어머니의 보지에 쑤셔 넣고 싶었지만, 마음속 깊숙히 처넣어 버렸던 이성의 끈을 다시 꺼내 간신히 잡고 버티면서 어머니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좋아...현아...하게 해줄테니까...이번만이야.....응? 알았지 이번만 하고 잊는 거야?....알아 들은 거지...응?"
이번만............
이번만...........!?.............
어쨋든 허락한다는 어머니의 말이 떨어지자 간신 잡고 있던 이성의 끈은 완전히 날아가 버리고 나는 한 마리의 발정난 수컷으로 변해 버렸다.
두 팔로 어머니의 발목을 잡고 양옆으로 쫙─벌리고는 어머니의 보지 구녕 바로 앞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아 좆을 조준하였다.
푸─────욱
한순간에 나의 커다란 좆이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완전하게 사라져 버렸다.
"허으으으으응그.~~~~~으허허허허"
어머니의 길다린 신음 소리를 뒤로 하고 나는 어머니 보지속에 박아 넣은 좆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푹....푹......."
"푹푹...퍽..푹...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퍽퍽퍽퍽..."
나는 어머니의 두 발목을 부여 잡고 점점 빠르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으으으흐윽~~~으흐흐으으으~~~나........죽...어...허으으윽..."
15년 만의 씹질이다.....무려 15년.... 그동안 어떻게 이 욕망을 참아 왔을지 상상이 안갈정도로 긴 시간이었다.
15년만에 드디어 남자의 좆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와 마구 박아 주고 있다. 그것도.....자신의 아들이.....자신의 직접 배아파서 낳은 아들이 지금 어머니의 보지속에 좆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는 15년 만에 남자한테 좆질 당하는 희열과 근친상간이라는 주체할 수 없는 배덕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온몸을 떨며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자 나는 직감적으로 지금 어머니가 내 좆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퍽퍽퍽...퍼억...퍼억...퍽퍽퍽...퍼억..."
나는 좆을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더욱 깊숙하게 박아 넣으면서 어머니의 몸위로 내몸을 얹어 어머니의 입술을 찾았다.
쮸웁...쭙..쭙....쭈웁....쭈웁....
이미 내 좆질에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까지 날아가 버린 어머니는 내 입술이 다가오자 나의 목을 양팔로 강하게 감싸 안고는 자신의 입속으로 침범해 오는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쭈웁..웁...쩝쩝...쭈웁...쩝..쩝...쮸웁.....
어머니의 혀과 내혀가 마치 영원히 떨어지지라도 않을 것 처럼 엉겨붙어서는 열심히 빨아 되고 있을때, 아랫도리에서는 어머니의 보지를 내 좆이 더욱 빠르게 유린해 나가고 있었다.
"퍽퍽...퍼억...퍽퍽퍽퍽....퍼억...퍼억...푹푹...퍼억..."
"하으으흐ㅡ흐흑....현......아.............나.....죽을...꺼...같아......흐으으윽..."
한참을 내 혀를 빨던 어머니는 입술을 떼며 금방이라도 죽을 것 처럼 바둥거리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나는 어머니 빠져 나가지 못하다록 상체로 꽈악 누르고서는 엉덩이를 열심히 놀려 좆을 어머니의 보지속 깊숙히 계속해서 쑤셔 넣었다.
퍽퍽...푸욱...푸욱푸욱..퍽퍽퍽...퍼억..퍽
어머니는 내 상체에 눌려 제자리서 버둥버둥 거리면서 양 팔로 더욱 쎄게 내 목을 감싸며 메달려 왔다.
어머니가 메달려 오면 올수록 나는 어머니와 씹을 하고 있다는 강렬한 쾌감에 더욱 빠르게 깊숙하게 좆질을 하며 마지막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어머니의 보지속에 좆질을 하다보니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아주 빠르게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마무리 펌프질을 하면서 어머니 자궁속 깊숙히 좆뿌리까지 쑤셔 넣고는 걸죽한 좆물을 토해 내기 시작했다.
"으흐흐허허허?....현~~아....흐흐흐흐ㅡ흑"
"........아흑......어...머니~~~~~...으윽"
울컥...울컥....울컥....
아들의 뜨거운 좆물이 자궁속 깊숙히 쏟아 들어 오자 어머니는 강렬한 쾌감에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 처럼 허공을 보며 헐떡였다.
좆물은 이미 다 나왔지만, 나는 어머니의 보지속에서 내 좆을 빼기가 싫어서 그렇게 어머니의 보지속에 좆을 꽂은채로 한참동안 여운을 즐겼다.
잠시후 어머니도 어느정도 진정이 되셨는지...숨 소리가 낮아 지셨다. 나는 내 배밑에 깔려 작은 숨소리를 내고 있는 그런 어머니의 얼굴을 물끄러니 쳐다 보았다.
이제서야 아들과의 씹질의 쾌감에서 벗어난 어머니는 갑자기 날 쳐다 보기가 민망하신지 얼굴이 빨개 지시면서 내 시선을 외면하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나는 그런 어머니가 귀여워, 볼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잠시후 나는 어머니의 보지속에서 좆을 빼고는 방바닥에 있던 수건을 갖고와 내 좆물로 범벅이 되버린 어머니의 보지와 주위의 보지털을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워낙 보지털이 씹 주위에 무성하게 나있다 보니 보지에서 흘러내린 좆물에 서로 엉겨붙어서 깨끗하게 닦아 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그렇지만, 드디어 어머니가 내 여자가 榮鳴?생각하니, 그런 애로사항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머니의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 내고, 나는 어머니와 나란히 옆으로 누워 어머니의 얼굴을 지긋이 처다 보았다.
아직도 어머니는 민망한지 나와 시선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어머니...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해드릴께요..."
나의 그 간결하고 진정성이 담긴 한마디에 어머니는 말없이 내품으로 얼굴을 묻으면서 안겨 왔다.
나는 그런 어머니를 꼬옥 안아 주었다. 마치 소중한 내 애인을 안아 주는 것 처럼....
"...아버지 처럼...나.....배신 하지 않을꺼지...."
내 품에 안겨 있던 어머니가 아주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내게 물어 왔다.
어렵게 꺼내신 어머니의 이 한마디에는 이미 아들과의 씹질전에 다짐을 받아 두었던 "이번만"이란 맹세를 스스로 무너뜨려 버리고, 앞으로도 아들과 이런 관계를 갖겠다는 뜻이 은연중에 내포되 있었다.
어떻게 이런 아들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남편에게 여자로서 취급을 받지 못한지 벌써 15년....이미 여자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은 그런 자신을 한명의 여자로서 이렇게나 소중하게 대해주는데...이렇게나 격정적으로 씹질을 해주는데....어떻게...거부할 수 가 있겠는가....
나는 어머니를 더욱 꼬옥 껴안으며
"..내...어머니.....저는 절 때...배신하지 않고...평생...행복하게 해드릴께요....아들로서나...남자로서나...."
그렇게 어머니와의 모자(母子)로서의 벽은 허물어 지고 부부(夫婦)로서의 인연이 싹트려 하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갔다.
물론 아직까지도 두 분 사이가 조금 냉랭하긴 하지만, 아버지가 먼저 사과와 화해 요청을 해오면서 어찌祁?이번 부부싸움은 일단락이 되었다.
하지만 그건 어머니의 마음속에 응어리진 오래된 상처들의 근본적인 치료도 뭣도 아닌 임시방편일 뿐이었다.
아버지가 이제와서 다시 어머니를 한집안의 안사람, 아들을 낳아준 여자가 아닌 한명의 여자로서 봐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분명 또다시 다른 여자를 만나며 어머니의 마음을 힘들 게 할 것이다.
나는 그런 두분의 사이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니 그렇게 서로를 힘들 게 하면서...무엇 때문에 이렇게 까지 부부의 인연을 잡고 있는 것인지...
진작에 이혼해서 각자 갈길을 갔으면 아버지는 아버지 나름대로 남성으로서의 행복을 얻고, 어머니 또한 지금처럼 마음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일은 없었을 텐데.....
하지만 이런건 아직 결혼도 안해본 총각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다....
결혼 생활이, 부부 생활이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나 단순하다면 세상 이혼하지 않을 부부가 없을 것이다.
여자 관계가 문란해서 그렇지 아버지가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이라거나, 어머니가 지금까지 해온 고생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버지는 사회 생활이나 업무를 봄에 있어서 항상 공정할려고 노력하는 그런 강직한 사람으로, 가난한 농부인 자신한테 시집와 지금까지 같이 고생하면서 자신과 아들을 훌륭하게 내조한 대단한 어머니, 훌륭한 조강지처라는걸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몇번 이혼을 생각은 적도 있지만, 저런 아내를 버리는 것은 분명 강직한 자신의 성격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지금의 자신의 자리까지 훌륭하게 내조해준 조강지처를 여자 때문에 버렸다고 주의에서 들려올 비난이 두려워 이혼이란걸 함부로 결심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머니 역시 아버지가 바람을 필 때마다 이혼을 고려해 보지 않은 것인 아니다.
하지만 이혼해서 어떻게 하란 말인가.....
시골에서...그것도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아낙네가...남편과 이혼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이란 말인가....
더구나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아들은 어떻게 하고...분명 이혼하게 되면 남편 자신이 키우겠다고 할텐데...저것없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 가란 말인가...
어머니는 끔찍하게 생각하는 자신의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지금껏 그 마음 고생을 하면서 아버지와 살아온 것이다.
이런 마음들을 다 헤아릴길이 없던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아버지의 바람으로 마음 고생을 할 때마다 왜 이혼을 안하냐며 어머니를 다그친적도 많았다.
하지만...결국 어머니가 지금까 참으며 살아 왔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였던 것이다.
너무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지금까지 그 고생을 마다 않고, 반편생을 꾸욱 참으며 살아 왔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어머니가 가엽고, 나를 그렇게도 지긋하게 생각해주는 어머니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싶다....어머니를 꼬옥 안아서 보듬어 드리고 싶다.....아버지가 주지 못한 사랑을 내가 대신 듬뿍 해드리고 싶다....
나의 그런 열망은 점점 커져만 갔고, 그건 어느새 어머니의 대한 욕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지난 번의 어머니와의 관계 이후에도 나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끓어 오르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어머니께 몸을 요구했고....
어머니 역시 이제는 늙고 뚱뚱해져 여자로서의 생명이 끝난줄만 알았던 자신을 한명의 여자로서 이렇게나 소중하게 사랑해 주고, 자신의 몸을 뜨겁게 갈망하는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다리를 벌려 주게 되었다.
귤나무 전지 작업이 끝날쯔음 해서 예전에 미리 신청해 두었던 퇴비포대가 오늘 오기로 하였다.
제주도의 축산 농가나 양계장에서 수거한 분뇨로 질좋은 퇴비를 만들었기 때문에 땅을 힘을 잡아 주어 높은 당도의 과수 열매를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 졌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어느정도 소규모 기계화 시설에 의해 생산되어, 비료 처럼 포대로 포장되어 낱개씩 몇 개로 배달이 되었는데 그 편리함 때문인지, 육지 지역의 농가에서 까지 주문량이 밀려오는 실정이었다.
과수 농가에서는 없어서 안될 필 수 품목이 되다 보니, 주문량에 비해 신청건이 월등히 많아 이렇게 미리미리 신청해 두지 않으면 제때에 좋은 퇴비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부릉....부릉....부르르릉.....
빵빵....빠~~앙....
"아─ 어머니, 퇴비 왔나봐요"
"응. 그런가 보네. 어여 가보자"
나와 어머니는 퇴비를 들여놓을 창고를 정리하다가 차량의 경적소리를 듣고 과수원 입구쪽으로 나가 보았다.
"아─안녕하세요. 여기 XX읍 XX리 XX농장 맞죠?"
"아─네 맞아요. 잘 찾아 오셨어요"
"아..저기 그런데 저희 차량이 너무 커서 과수원 쪽으로 못들어 갈 것 같네요...이거참 ...난감 해서...."
"아....."
나가서 보니 16톤이나 되는 거대한 트럭이 우리집 과수원 입구에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차량뒤에는 퇴비가 수북하게 올려져 있었다.
우리가 신천한건 60포...아마 다른 농가에도 배달갈 물건들을 한꺼번에 싣고오기 위해 대형 트럭이 동원된 것 같았다.
퇴비포대를 배달온 인부들이나 어머니와 나는 어쩌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그들도 다른곳에 배달을 가야 하기 때문에 일단 과수원 입구 쪽에만 내려주면 나머지는 우리들이 알아서 하기로 하였다.
차량을 타고 왔던 4명의 인부들이 내려 순신간에 트럭 뒤에 실려있는 퇴비 60여 포를 과수원 입구 쪽에 쌓아 놓았다.
"예─수고 하셨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
"아─이거 죄송합니다. 이렇게 입구에 쌓아 놓고 가 버려서..저희도 다른데 배달가야 되서...죄송하게 營윱求?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어쨋든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네 수고 하세요. 아주머니"
부──릉............
배달왔던 차량이 떠난 후 나와 어머니는 과수원 입구에 쌓여진 퇴비 포대를 봐라 보았다. 그리고 퇴비 포대를 나르는걸 두고 어머니와 나 사이에 작은 실랑이를 벌어졌다.
"어머니. 그냥 쉬고 계세요. 저혼자 해도 충분하니까"
"아니야. 60개나 되는데 어찌 혼자 하누.... 같이 해야지.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아니에요. 어머니는 창고에 가셔서 마져 정리하고 계세요. 제가 할께요"
"어떻게....이거 현이 혼자 할려면 힘들텐데..."
"이렇게 무거운걸, 어머니가 어떻게 나르시겠어요. 저혼자 할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니야...무거우면 하다가 쉬엄쉬엄 할테니까 같이 하자..."
내가 한사코 쉬시라며 어머니의 등을 떠밀었지만, 어머니는 기어이 같이 하신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이 혼자 힘들 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시면서 쉬실 어머니가 아니였다.
우리는 퇴비 포대를 하나씩 들고 과수원 안쪽에 위치한 창고 안에 차곡차곡 쌓기 시작했다.
그렇게 60여개의 퇴비포대를 창고로 다 나르고 나자 어머니와 나의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다.
어머니는 수건을 갖고와서 내 얼굴의 땀을 정성스레 닦아 주시고는 자신 역시 땀을 닦아 내셨다.
꽤 더운 날씨여서 상의는 작업복으로 쓰는 하얀색 얇은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 계셨던 어머니는 흐르는 땀으로 흠뻑젖은 티셔츠가 속살에 달라 붙자 수건을 안으로 집어 넣어 겨드랑이며 젖가슴 아래쪽을 구석 구석 닦아 내셨다.
땀에 절은 하얀색의 塚?티셔츠가 어머니의 속살과 밀착해 있는 모습은 꽤나 자극적이고 야하게 느껴졌다..
갑자기...아랫도리가 불끈 거리며 신호를 주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그런 모습에 나의 좆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나는 어머니를 뒤에서 꼬옥 끌어 안으며 목에 귓볼에 입을 맞추었다.
"혀..현이야...갑자기.....왜그래...."
예고도 안된 나의 행동에 어머니는 깜짝 놀라 끌어안은 나의 팔을 뿌리치고 빠져 나가 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나는 더욱 강하게 어머니를 끌어 안고는 목과 볼 주면을 입술로 훑기 시작했다.
"..하으으윽......아흥...혀....현..아...그...그만..."
나는 어머니를 끌어 안고 있는 한쪽 손을 티셔츠 안으로 밀어 넣어 브래지어 너머에 자리 하고 있는 어머니의 풍만한 젖을 부드럽게 움켜 쥐었다.
"....아흐흐흑.....혀....현아........흐흑..."
한쪽 손으로 어머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주무르며, 입술로 어머니의 목언저리들을 훑고 지나가자 어머니는 끌어안은 내 팔에 메달려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흐윽...혀...현아...알았으니까....여기서 말고...저기..가서...."
한번 불이 붙으면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는 나란걸 어머니는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과수원을 지나가던 동네 주민이라도 볼까하여 창고 안쪽으로 자리를 옮기려고 하였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그날 특별히 과수원에 할 일도 없고 하여 농삿일에 쓸 새 호미를 사러 가까운 읍내에 나가셨던 어머니는 아버지가 왠 젊은 여자와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모습을 보게 되셨다.
어머니는 크게 상심하여 바로 집으로 돌아와 앓아 누워 버리셨다.
그날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를 붙들고 어머니는 대성통곡을 하며 크게 소리를 지르며 싸우시기 시작하셨다...아무리 부모님이시지만, 부부간의 일로 싸우는데 감히 끼어들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나는 조용히 내방에서 숨죽이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소리지르며 싸우시는 내용을 듣고만 있었다.
내용을 들으니 대충 알 것 같았다. 나는 속으로 어머니의 대한 연민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삼키며 주먹을 꽈악 하고 쥐었다.
짜──악
갑자기 따귀 소리가 들리면서 아버지가 어머니께 한마디 소리치는 걸로 부부싸움은 끝나 버렸다.
"니자 여자 다워야 내가 여자 취급을 해주지. 처 먹기나 할줄 알았지 이 뚱땡이가...니가 남자라면 널 보고 좆이 서겠냐. 밖에 젊고 쭉쭉빵빵인 애들 넘쳐 나는데...입장 바꿔서 생각을 해봐라...젠장..."
아버지는 그 한마디를 하고는 안방을 박차고 나가 승용차를 타서 나가 버리셨다.
- 아니, 그렇게 젊은 년이 좋고 늙은 어머니는 데리고 살기 싫으면 진작에 이혼을 하든가. 지금껏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켜놓고, 여자로서 취급도 안하다니.....
나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속이 뒤틀릴 것만 같았다. 아버지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뛰쳐 나가서 주먹을 날리고 싶었지만...그래도 내 아버지가 아닌가...나를 낳아주고..지금까지 키워주신.....
나는 목까지 끓어 올라오는 분노를 애써 참아 냈다.
나라면....
나라면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데...여자로서 기쁨을 알 게 해드릴 수 있는데....
그렇게 아버지가 나가고 얼마간의 정적이 흘렀다.
잠시후 안방에서 어머니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그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해보고 저렇게 울 수밖에 없는 어머니는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
누구 때문에 저렇게 榮쨉?..누구 때문에 이렇게 고생했는데...
자기를 좋아한다는 선생이고 공무원이고 다 뿌리치고, 농부의 아내로 시집와 고생한게...누구 때문인데....얼마나 억울 하고 서러우실까...
나는 조용히 안방으로 갔다.
방바닥에 앉아 조용히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며 우시는 어머니를 보고 있자니....머리속을 꽉채웠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는 어느샌가 사라져 버리고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꽉차 버리게 되었다.
나라면....
나였다면....
나는 우시는 어머니의 어깨를 조용히 감싸안아 드렸다. 어머니는 흐느끼시며 조용히 나의 품에 얼굴을 묻으셨다.
흐느끼실 때마다 살짝 살짝 들썩이는 어머니의 아담한 어깨가 오늘따라 너무나 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런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어느샌가...내 밑에서는 감춰 두었던 어머니에 대한 욕정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했다.
- 나라면..어머니를 이렇게 슬프게 안해드릴텐데...여자로서의 기쁨도 마음껏알 게 해드릴텐데...
그런 생각으로 머리속이 꽉차오자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끓어 올랐고, 더 이상은 통제가 안될 것 같았다.
나는 내품에 안겨 흐느끼는 어머니의 얼굴을 조용히 들어 올렸다.
어머니는 눈물이 떨어지는 눈으로 나를 가만히 응시 했다.
쮸────웁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갑작스레 내가 어머니께 한 키스로 인해 깜짝 놀란 어머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가만히 굳어 버렸다.
뽀뽀도 아니고 키스....아들이 어머니께 하는 그런 의례적인 뽀뽀가 아닌 남자가 잠자리의 여자한테 해주는 그런 진한 키스...
나는 열심히 어머니의 입술을 빨며 어머니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갑자기 어머니가 내 얼굴을 밀치며 울부짖으셨다.
"..왜..이러는 거야...현이야...그만....웁....우웁"
나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내게서 떨어지려는 어머니를 꽈악 껴안아서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는 다시 어머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쮸──웁, ?쮸웁....쭈웁....
내 게서 떨어지려고 바둥되는 어머니를 꽉 눌러 잡고 다시 그렇게 강제로 한참을 어머니의 입술을 빨던 나는 키스를 멈추며 어머니에게 말했다.
"어머니...저라면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어요. 여자로서 기쁘게 해드릴 수 있어요....저는 어떤 여자보다고...어떤 젊은 여자 보다도....여자로서어머니가 너무 좋아서..."
어머니를 여자로 생각하고 자위를 했다는 말은...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아 말끝을 흐려 버렸다.
어머니는 이미 아들이 자신한테 키스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 버리고 나의 고백에 놀라 멍하니 눈만 깜빡 깜빡 거리고 있었다.
"...어머니...저 진심이에요....저라면 아버지한테 받지 못한 사랑 몇배를 드릴 수 있어요...여자로서도 기쁘게 해 드릴 자신이 있다구요..."
"................."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놀라 멍하니 있는 어머니를 와락 하고 껴안았다.
그리고는 방바닥으로 어머니의 몸을 쓰러 뜨리며 어머니의 아랫도리를 급하게 벗기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나의 행동에 이제서야 정신이 돌아온 어머니는 강하게 저항했다.
".....현....아...안돼.....난 니 어머니야.....이러면 안되는 거야....우린 모자지간 이잖아..."
이미 어머니에 대한 욕정으로 온통 도배되 버린 내 머리속으로 그런 소리가 들려 올리가 없었다.
강하게 저항하는 어머니의 팔을 뿌리치고 어머니가 집에서 항상 입고 계시는 파자마 바지와 함께 팬티를 같이 잡고서 단번에 끌어 내려 버렸다.
순간 내눈에는 검은 숲으로 무성한 어머니의 보지가 정면으로 들어 왔다.
"...현아...안돼...그.....만..해....어머니도 이일은 잊을 테니까...제..발..여기서 그만...하자...현아...제발...."
작은 체구의 자신이 이렇게 덤벼오는 30대의 건장한 아들을 힘으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는 것을 깨닳은 어머니는 나에게 사정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사정도 외면한체 어머니 발목에 걸려있는 파자마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흑흑흑...안돼...현...아...제발.....이..러면..안돼...흑흑"
이미 욕정의 노예가 된 나에게 거의 울다시피 하는 아머니의 사정도 통하지가 않았다.
나는 아랫도리가 벗겨진 어머니 다리 사이로 몸을 들이 밀고는 급하게 바지를 내려 이미 커질대로 커진 좆을 꺼내 들었다.
이제 드디어 ... 동경해 오던 어머니와 씹질을 한다는 생각에 내 좆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처럼 핏줄을 세우며 꺼덕 되기 시작했다.
"....아................."
내 커다란 좆을 본 어머니는 갑자기 말씀을 잃으셨다...
아마 어머니의 머리속에서는 순간 이성과 본능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 ...수절 과부도 아닌데 15년 간이나 남자 맛을 못봐야 했다니...너무 억울해...아들이 이렇게 나를 여자로 생각해 주는데 그냥 눈한번 딱감고 해 버리자.............................아냐..안돼.......지금 저기 좆을 세우고 있는 남자는 내 아들 이라고...내 배에서 열달동안이나 정성스럽게 품어서 낳은 아들.....그런 아들과 어떻게............................아니야.....이것도 어머니된 여자로서의 의무야....아들이 저렇게 욕정을 못풀고서 해서는 안될 범죄라도 저지른다면......그래 내가 아들을 지켜야해...이것이 아들을 지키는 길이야....이번 한번...딱 이번 한번만 하는 거야............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아들의 커다란 좆을 본이후로 자신 역시 밑에서부터 끓어 올라오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던 어머니는 지금 할려는게 전부 아들을 위한 길이라며 마음속으로 계속 자신을 세뇌시키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좆을 부여 잡고 어머니의 보지에 넣으려는 순간 어머니가 다급하게 말했다.
" 현아...잠..깐...알았어....하게 해줄테니까....기다려봐...."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욕정에 금방이라도 좆을 어머니의 보지에 쑤셔 넣고 싶었지만, 마음속 깊숙히 처넣어 버렸던 이성의 끈을 다시 꺼내 간신히 잡고 버티면서 어머니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좋아...현아...하게 해줄테니까...이번만이야.....응? 알았지 이번만 하고 잊는 거야?....알아 들은 거지...응?"
이번만............
이번만...........!?.............
어쨋든 허락한다는 어머니의 말이 떨어지자 간신 잡고 있던 이성의 끈은 완전히 날아가 버리고 나는 한 마리의 발정난 수컷으로 변해 버렸다.
두 팔로 어머니의 발목을 잡고 양옆으로 쫙─벌리고는 어머니의 보지 구녕 바로 앞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아 좆을 조준하였다.
푸─────욱
한순간에 나의 커다란 좆이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완전하게 사라져 버렸다.
"허으으으으응그.~~~~~으허허허허"
어머니의 길다린 신음 소리를 뒤로 하고 나는 어머니 보지속에 박아 넣은 좆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푸욱...푸욱...푹....푹......."
"푹푹...퍽..푹...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퍽퍽퍽퍽..."
나는 어머니의 두 발목을 부여 잡고 점점 빠르게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으으으흐윽~~~으흐흐으으으~~~나........죽...어...허으으윽..."
15년 만의 씹질이다.....무려 15년.... 그동안 어떻게 이 욕망을 참아 왔을지 상상이 안갈정도로 긴 시간이었다.
15년만에 드디어 남자의 좆이 자신의 보지속으로 들어와 마구 박아 주고 있다. 그것도.....자신의 아들이.....자신의 직접 배아파서 낳은 아들이 지금 어머니의 보지속에 좆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는 15년 만에 남자한테 좆질 당하는 희열과 근친상간이라는 주체할 수 없는 배덕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온몸을 떨며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자 나는 직감적으로 지금 어머니가 내 좆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퍽퍽퍽...퍼억...퍼억...퍽퍽퍽...퍼억..."
나는 좆을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더욱 깊숙하게 박아 넣으면서 어머니의 몸위로 내몸을 얹어 어머니의 입술을 찾았다.
쮸웁...쭙..쭙....쭈웁....쭈웁....
이미 내 좆질에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까지 날아가 버린 어머니는 내 입술이 다가오자 나의 목을 양팔로 강하게 감싸 안고는 자신의 입속으로 침범해 오는 내 혀를 빨기 시작했다.
쭈웁..웁...쩝쩝...쭈웁...쩝..쩝...쮸웁.....
어머니의 혀과 내혀가 마치 영원히 떨어지지라도 않을 것 처럼 엉겨붙어서는 열심히 빨아 되고 있을때, 아랫도리에서는 어머니의 보지를 내 좆이 더욱 빠르게 유린해 나가고 있었다.
"퍽퍽...퍼억...퍽퍽퍽퍽....퍼억...퍼억...푹푹...퍼억..."
"하으으흐ㅡ흐흑....현......아.............나.....죽을...꺼...같아......흐으으윽..."
한참을 내 혀를 빨던 어머니는 입술을 떼며 금방이라도 죽을 것 처럼 바둥거리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나는 어머니 빠져 나가지 못하다록 상체로 꽈악 누르고서는 엉덩이를 열심히 놀려 좆을 어머니의 보지속 깊숙히 계속해서 쑤셔 넣었다.
퍽퍽...푸욱...푸욱푸욱..퍽퍽퍽...퍼억..퍽
어머니는 내 상체에 눌려 제자리서 버둥버둥 거리면서 양 팔로 더욱 쎄게 내 목을 감싸며 메달려 왔다.
어머니가 메달려 오면 올수록 나는 어머니와 씹을 하고 있다는 강렬한 쾌감에 더욱 빠르게 깊숙하게 좆질을 하며 마지막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어머니의 보지속에 좆질을 하다보니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아주 빠르게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마무리 펌프질을 하면서 어머니 자궁속 깊숙히 좆뿌리까지 쑤셔 넣고는 걸죽한 좆물을 토해 내기 시작했다.
"으흐흐허허허?....현~~아....흐흐흐흐ㅡ흑"
"........아흑......어...머니~~~~~...으윽"
울컥...울컥....울컥....
아들의 뜨거운 좆물이 자궁속 깊숙히 쏟아 들어 오자 어머니는 강렬한 쾌감에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 처럼 허공을 보며 헐떡였다.
좆물은 이미 다 나왔지만, 나는 어머니의 보지속에서 내 좆을 빼기가 싫어서 그렇게 어머니의 보지속에 좆을 꽂은채로 한참동안 여운을 즐겼다.
잠시후 어머니도 어느정도 진정이 되셨는지...숨 소리가 낮아 지셨다. 나는 내 배밑에 깔려 작은 숨소리를 내고 있는 그런 어머니의 얼굴을 물끄러니 쳐다 보았다.
이제서야 아들과의 씹질의 쾌감에서 벗어난 어머니는 갑자기 날 쳐다 보기가 민망하신지 얼굴이 빨개 지시면서 내 시선을 외면하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나는 그런 어머니가 귀여워, 볼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잠시후 나는 어머니의 보지속에서 좆을 빼고는 방바닥에 있던 수건을 갖고와 내 좆물로 범벅이 되버린 어머니의 보지와 주위의 보지털을을 정성스레 닦아 주었다.
워낙 보지털이 씹 주위에 무성하게 나있다 보니 보지에서 흘러내린 좆물에 서로 엉겨붙어서 깨끗하게 닦아 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그렇지만, 드디어 어머니가 내 여자가 榮鳴?생각하니, 그런 애로사항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머니의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 내고, 나는 어머니와 나란히 옆으로 누워 어머니의 얼굴을 지긋이 처다 보았다.
아직도 어머니는 민망한지 나와 시선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어머니...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해드릴께요..."
나의 그 간결하고 진정성이 담긴 한마디에 어머니는 말없이 내품으로 얼굴을 묻으면서 안겨 왔다.
나는 그런 어머니를 꼬옥 안아 주었다. 마치 소중한 내 애인을 안아 주는 것 처럼....
"...아버지 처럼...나.....배신 하지 않을꺼지...."
내 품에 안겨 있던 어머니가 아주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내게 물어 왔다.
어렵게 꺼내신 어머니의 이 한마디에는 이미 아들과의 씹질전에 다짐을 받아 두었던 "이번만"이란 맹세를 스스로 무너뜨려 버리고, 앞으로도 아들과 이런 관계를 갖겠다는 뜻이 은연중에 내포되 있었다.
어떻게 이런 아들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남편에게 여자로서 취급을 받지 못한지 벌써 15년....이미 여자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은 그런 자신을 한명의 여자로서 이렇게나 소중하게 대해주는데...이렇게나 격정적으로 씹질을 해주는데....어떻게...거부할 수 가 있겠는가....
나는 어머니를 더욱 꼬옥 껴안으며
"..내...어머니.....저는 절 때...배신하지 않고...평생...행복하게 해드릴께요....아들로서나...남자로서나...."
그렇게 어머니와의 모자(母子)로서의 벽은 허물어 지고 부부(夫婦)로서의 인연이 싹트려 하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자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 갔다.
물론 아직까지도 두 분 사이가 조금 냉랭하긴 하지만, 아버지가 먼저 사과와 화해 요청을 해오면서 어찌祁?이번 부부싸움은 일단락이 되었다.
하지만 그건 어머니의 마음속에 응어리진 오래된 상처들의 근본적인 치료도 뭣도 아닌 임시방편일 뿐이었다.
아버지가 이제와서 다시 어머니를 한집안의 안사람, 아들을 낳아준 여자가 아닌 한명의 여자로서 봐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분명 또다시 다른 여자를 만나며 어머니의 마음을 힘들 게 할 것이다.
나는 그런 두분의 사이가 조금은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니 그렇게 서로를 힘들 게 하면서...무엇 때문에 이렇게 까지 부부의 인연을 잡고 있는 것인지...
진작에 이혼해서 각자 갈길을 갔으면 아버지는 아버지 나름대로 남성으로서의 행복을 얻고, 어머니 또한 지금처럼 마음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일은 없었을 텐데.....
하지만 이런건 아직 결혼도 안해본 총각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다....
결혼 생활이, 부부 생활이 내가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나 단순하다면 세상 이혼하지 않을 부부가 없을 것이다.
여자 관계가 문란해서 그렇지 아버지가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이라거나, 어머니가 지금까지 해온 고생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버지는 사회 생활이나 업무를 봄에 있어서 항상 공정할려고 노력하는 그런 강직한 사람으로, 가난한 농부인 자신한테 시집와 지금까지 같이 고생하면서 자신과 아들을 훌륭하게 내조한 대단한 어머니, 훌륭한 조강지처라는걸 누구보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몇번 이혼을 생각은 적도 있지만, 저런 아내를 버리는 것은 분명 강직한 자신의 성격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지금의 자신의 자리까지 훌륭하게 내조해준 조강지처를 여자 때문에 버렸다고 주의에서 들려올 비난이 두려워 이혼이란걸 함부로 결심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머니 역시 아버지가 바람을 필 때마다 이혼을 고려해 보지 않은 것인 아니다.
하지만 이혼해서 어떻게 하란 말인가.....
시골에서...그것도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아낙네가...남편과 이혼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이란 말인가....
더구나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아들은 어떻게 하고...분명 이혼하게 되면 남편 자신이 키우겠다고 할텐데...저것없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 가란 말인가...
어머니는 끔찍하게 생각하는 자신의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지금껏 그 마음 고생을 하면서 아버지와 살아온 것이다.
이런 마음들을 다 헤아릴길이 없던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가 아버지의 바람으로 마음 고생을 할 때마다 왜 이혼을 안하냐며 어머니를 다그친적도 많았다.
하지만...결국 어머니가 지금까 참으며 살아 왔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였던 것이다.
너무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지금까지 그 고생을 마다 않고, 반편생을 꾸욱 참으며 살아 왔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어머니가 가엽고, 나를 그렇게도 지긋하게 생각해주는 어머니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어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싶다....어머니를 꼬옥 안아서 보듬어 드리고 싶다.....아버지가 주지 못한 사랑을 내가 대신 듬뿍 해드리고 싶다....
나의 그런 열망은 점점 커져만 갔고, 그건 어느새 어머니의 대한 욕정으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지난 번의 어머니와의 관계 이후에도 나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끓어 오르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여러차례 어머니께 몸을 요구했고....
어머니 역시 이제는 늙고 뚱뚱해져 여자로서의 생명이 끝난줄만 알았던 자신을 한명의 여자로서 이렇게나 소중하게 사랑해 주고, 자신의 몸을 뜨겁게 갈망하는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다리를 벌려 주게 되었다.
귤나무 전지 작업이 끝날쯔음 해서 예전에 미리 신청해 두었던 퇴비포대가 오늘 오기로 하였다.
제주도의 축산 농가나 양계장에서 수거한 분뇨로 질좋은 퇴비를 만들었기 때문에 땅을 힘을 잡아 주어 높은 당도의 과수 열매를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전부 수작업으로 이루어 졌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어느정도 소규모 기계화 시설에 의해 생산되어, 비료 처럼 포대로 포장되어 낱개씩 몇 개로 배달이 되었는데 그 편리함 때문인지, 육지 지역의 농가에서 까지 주문량이 밀려오는 실정이었다.
과수 농가에서는 없어서 안될 필 수 품목이 되다 보니, 주문량에 비해 신청건이 월등히 많아 이렇게 미리미리 신청해 두지 않으면 제때에 좋은 퇴비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부릉....부릉....부르르릉.....
빵빵....빠~~앙....
"아─ 어머니, 퇴비 왔나봐요"
"응. 그런가 보네. 어여 가보자"
나와 어머니는 퇴비를 들여놓을 창고를 정리하다가 차량의 경적소리를 듣고 과수원 입구쪽으로 나가 보았다.
"아─안녕하세요. 여기 XX읍 XX리 XX농장 맞죠?"
"아─네 맞아요. 잘 찾아 오셨어요"
"아..저기 그런데 저희 차량이 너무 커서 과수원 쪽으로 못들어 갈 것 같네요...이거참 ...난감 해서...."
"아....."
나가서 보니 16톤이나 되는 거대한 트럭이 우리집 과수원 입구에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 차량뒤에는 퇴비가 수북하게 올려져 있었다.
우리가 신천한건 60포...아마 다른 농가에도 배달갈 물건들을 한꺼번에 싣고오기 위해 대형 트럭이 동원된 것 같았다.
퇴비포대를 배달온 인부들이나 어머니와 나는 어쩌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그들도 다른곳에 배달을 가야 하기 때문에 일단 과수원 입구 쪽에만 내려주면 나머지는 우리들이 알아서 하기로 하였다.
차량을 타고 왔던 4명의 인부들이 내려 순신간에 트럭 뒤에 실려있는 퇴비 60여 포를 과수원 입구 쪽에 쌓아 놓았다.
"예─수고 하셨습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
"아─이거 죄송합니다. 이렇게 입구에 쌓아 놓고 가 버려서..저희도 다른데 배달가야 되서...죄송하게 營윱求?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어쨋든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네 수고 하세요. 아주머니"
부──릉............
배달왔던 차량이 떠난 후 나와 어머니는 과수원 입구에 쌓여진 퇴비 포대를 봐라 보았다. 그리고 퇴비 포대를 나르는걸 두고 어머니와 나 사이에 작은 실랑이를 벌어졌다.
"어머니. 그냥 쉬고 계세요. 저혼자 해도 충분하니까"
"아니야. 60개나 되는데 어찌 혼자 하누.... 같이 해야지.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아니에요. 어머니는 창고에 가셔서 마져 정리하고 계세요. 제가 할께요"
"어떻게....이거 현이 혼자 할려면 힘들텐데..."
"이렇게 무거운걸, 어머니가 어떻게 나르시겠어요. 저혼자 할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니야...무거우면 하다가 쉬엄쉬엄 할테니까 같이 하자..."
내가 한사코 쉬시라며 어머니의 등을 떠밀었지만, 어머니는 기어이 같이 하신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이 혼자 힘들 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시면서 쉬실 어머니가 아니였다.
우리는 퇴비 포대를 하나씩 들고 과수원 안쪽에 위치한 창고 안에 차곡차곡 쌓기 시작했다.
그렇게 60여개의 퇴비포대를 창고로 다 나르고 나자 어머니와 나의 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쏟아져 내렸다.
어머니는 수건을 갖고와서 내 얼굴의 땀을 정성스레 닦아 주시고는 자신 역시 땀을 닦아 내셨다.
꽤 더운 날씨여서 상의는 작업복으로 쓰는 하얀색 얇은 티셔츠 한 장만 걸치고 계셨던 어머니는 흐르는 땀으로 흠뻑젖은 티셔츠가 속살에 달라 붙자 수건을 안으로 집어 넣어 겨드랑이며 젖가슴 아래쪽을 구석 구석 닦아 내셨다.
땀에 절은 하얀색의 塚?티셔츠가 어머니의 속살과 밀착해 있는 모습은 꽤나 자극적이고 야하게 느껴졌다..
갑자기...아랫도리가 불끈 거리며 신호를 주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그런 모습에 나의 좆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나는 어머니를 뒤에서 꼬옥 끌어 안으며 목에 귓볼에 입을 맞추었다.
"혀..현이야...갑자기.....왜그래...."
예고도 안된 나의 행동에 어머니는 깜짝 놀라 끌어안은 나의 팔을 뿌리치고 빠져 나가 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나는 더욱 강하게 어머니를 끌어 안고는 목과 볼 주면을 입술로 훑기 시작했다.
"..하으으윽......아흥...혀....현..아...그...그만..."
나는 어머니를 끌어 안고 있는 한쪽 손을 티셔츠 안으로 밀어 넣어 브래지어 너머에 자리 하고 있는 어머니의 풍만한 젖을 부드럽게 움켜 쥐었다.
"....아흐흐흑.....혀....현아........흐흑..."
한쪽 손으로 어머니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주무르며, 입술로 어머니의 목언저리들을 훑고 지나가자 어머니는 끌어안은 내 팔에 메달려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흐윽...혀...현아...알았으니까....여기서 말고...저기..가서...."
한번 불이 붙으면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는 나란걸 어머니는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과수원을 지나가던 동네 주민이라도 볼까하여 창고 안쪽으로 자리를 옮기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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