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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우리가 가족이란걸(40대 고모가 다리를 벌리다)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53 1,486회 0건
"안녕하세요,고모님"
"어이구~성재 왔구나~ 고맙다..고마워"

현곤의 큰딸 소연은 집으로 들어선 성재의 등을 두들기며 반가워했다. 며칠전 미국에서 온 큰동생 문식의 식구를
만난 자리에서 성재에게 한번 집에 놀러오라고 한 그녀였다.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미나가 지금 유학을 가겠다고 난리를 치는데...워낙 영어가 엉망이어서 내가 속상해서 널 오라고 했어.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하고 별별 돈을 다 써서 영어를 배워봤지만 영 실력이 늘지를 않잖니."
"뭐..저도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넌 미국에서 태어나서 쭈욱 거기서 지냈으니 영어는 우리말처럼 잘 할것 아니니.. 그러니 오늘부터 니가
미나 영어선생 좀 해 줘라. 내가 수업료는 후하게 줄테니."

사실 성재가 미국에서 태어나 거기서 자란건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사람만 득실득실한 한인타운에서 살고
한인학교를 다닌터라 성재도 기본적 영어회화나 하는 수준이었다.

"알았어요. 해 보죠 뭐. 그대신 약속하신대로 수업료는 많이 주셔야돼요."
"그래...그래...걱정말고 저 방으로 들어가. 미나 안에 있다."

성재는 미나가 있는 방으로 향했고 걸어가는 그의 모습을 보며 소연은 웬지모를 가슴에 설레임이 일었다.

"어휴...그 녀석...이제 남자가 다 되었네. 하긴 이제 20살이니 남자지. 역시 젊음이 좋아. 엉덩이도 탄탄하게 힘이 들어가구 어깨도 떡 벌어지고...흐음....흐음"

사실 소연은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 의사인 남편은 부자인 현곤의 돈이 탐나 소연과 결혼했던 거였고, 이제
현곤의 도움으로 병원을 떡하니 개원한 그는 더이상 소연에게 미련을 두지 않고 간호원들과 바람을 피우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젊었을때부터 그리 정숙한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연도 남편과 거리가 멀어진 이후부터
맞바람을 피고 있었다.

"하응...이럴때 철민이가 있었으면 집으로 불러 한번 뒹굴어볼텐데.."

소연은 괜시리 야릇해져버린 가슴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몇주전 군대에 입대한 철민을 생각했다. 40대가 되면서
소연은 부쩍 어린 남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가장 최근에 만난 철민은 소연이 다니는 헬스클럽에서
아르바이트하던 22살 아들뻘되는 대학생이었다.적지 않은 용돈을 쥐어주면 비시시 웃으며 자기의 몸구석구석을 젊은 혈기를 다해 애무하고 괴롭혀주던 철민이었는데 지금은 군대에가 만날래야 만날수 없는 처지였다.

"허이구~~ 빨리 휴가를 나와야 젊은 애의 싱그런 맛을 맘껏 볼텐데...하이구우~"

한참 훈련소에서 뒹굴고 있을 철민을 그리는 소연의 입에서는 외로움을 담은 한숨이 새어나왔고 제법 근육질인
철민의 품에 안기고만 싶었다.

"누나.. 그래도 누난 대학생이니까 영어를 어느정도 하지 않아? 한국에서 대학교에 들어가려면 영어 잘해야 한다고
하던데.."
"풋!! 그건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 이야기지. 나야 뭐 ...."

성재보다 2살이 위인 미나는 자기가 기부금으로 대학에 갔다는 이야기까지 할뻔 하다가 말을 멈췄다. 의사인
아빠보다는 엄마를 많이 닮은 그녀는 공부와는 담을 쌓은지 오래였고 할수없이 엄청난 기부금을 내고 대학뱃지를 겨우 단 처지였다.

"근대 왜 유학을 갈라구 그래?"
"외국 남자들 멋지잖아. 가슴에 털두 많구..듬직하구...힘두 쎄구.."
"크크...누나도 엄청 밝히나보다."

성재는 잔뜩 타이트한 옷차림으로 마주 앉은 미나의 몸을 ?어보았다. 쭈욱 빠진 체형은 아니지만 적당히 살이
붙은 그녀의 몸은 꽤 먹음직해 보였다. 특히 티셔츠를 팽팽하게 밀고 있는 젖가슴은 그녀가 얼마나 색을 밝히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난 꼭 미국남자하고 결혼할꺼야. 그래서 유학 갈라는거야."
"사실 누나같은 체형이 미국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는 해"
"정말? 정말이야?"

미나는 성재의 말에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며 다가와 앉았다.

"미국남자들이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음..누나처럼 통통하고...특히 가슴이 큰 여자."
"가슴이 큰 여자? 정말이야?"

미나는 자기의 트레이드마크인 젖가슴을 자랑이라도 하듯 흔들어대며 좋아했다. 사실 조금은 탄력이 없는
젖가슴을 키우기 위해 엄마를 졸라 유방성형수술까지 한 그녀였다.

"근데...혹시 브라를 큰거해서 커보이는거 아냐? 누나 체형상 그렇게 젖가슴이 클수는 없을텐데...과대포장 아냐?"
"엄머머...아냐...애~~ 내가 얼마나 공들여 가꾸는 가슴인데.."

미나는 성재의 말에 억울하다는듯 눈을 흘겼다.

"어디 한번 봐. 만약 정말 멋진 젖가슴을 갖고 있으면 내가 미국친구 소개해줄께."
"정말? 너 미국친구가 있어?"
"그럼.. 지금 한국에 놀러 와 있어. 내일이라도 만날수 있다구."
"엄머머...그럼 나 좀 소개시켜 주라."
"그러기 전에 한번 누나 젖가슴이 과대포장인지 실제인지 확인을 해 보자구.."

영어공부 가르키는것은 안중에도 없는 성재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을 이었고 미나는 좀 망설이는가 싶더니
성재앞에 더 다가와 앉았다. 그리고 입고있던 타이트한 티셔츠를 들어올렸다.

"확인해 봐. 짜식이 의심만 많아서..."
"그래. 내가 한번 감정해 볼께."

성재는 자기 앞에 바짝 다가선 미나의 팽팽한 브래지어를 탐나게 바라보며 손을 뻗었다. 브라자에 닿자마자 손에 느껴지는 물컹탱탱한 느낌은 그녀의 젖가슴이 글래머형이라는것을 바로 알게 해 주었다.

"흐음...정말 뽕브라는 아닌것 같네."
"거봐. 내 말이 맞지?"
"그럼 모양새는 미국애들이 좋아하는 모양일까?"

성재는 침을 꼴까닥 삼키며 브래지어를 위로 치켜올렸고 브래지어가 이탈하며 출렁하며 글래머 젖가슴은
위아래로 요동을 쳤다.

"엄머머...애가 왜 브래지어까지 벗기구 그래."
"내가 미국친구한테 누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 그 놈이 만나줄꺼 아냐. 그 놈이 얼마나 킹카인데~"
"정말 킹카야? 알았어. 잘 보고 잘 설명해 줘."

미나는 성재의 감언이설에 홀라당 넘어가며 젖가슴을 그의 앞에 쑤욱 내밀었다. 실리콘이 담긴 미나의 젖가슴은
탄탄한 탄력감을 드러내며 흔들렸다.

"오호~~탄력이 굿인데~~"

성재는 손으로 미나의 젖가슴을 부분부분 만지며 탄성을 질렀다. 정말 그녀의 젖가슴은 막 잡은 물고기처럼
손에서 퍼덕거리며 생생한 감촉을 느끼게 해주었다. 젖가슴을 만지고 흔들며 진한 손맛을 한참 즐긴 성재의 손은 이제 건포도처럼 우둘두둘한 유두를 덮었다.

"아아....아파....아~~"
"누나...민감하구나. 벌써 꼭지가 뾰족하게 서 버렸는데..."
"아아...그래 나 민감하단 말야. 그만 해."
"잠깐만...그래도 하다가 끝낼수는 없잖아."

손가락 두개가 유두를 낚아채 장난스럽게 비틀어갔고 미나는 짜릿짜릿 다가오는 전율에 젖가슴을 흔들어댔다.
그녀의 낮빛은 어느새 벌겋게 달아올라있었고 전율에 그녀의 눈꺼플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할름~~할름~~"

성재는 얼굴을 옮겨 혀를 길게 뽑고 팽팽하게 곤두선 유두를 ?았다. 그리고 미나는 그의 혀놀림이 황홀한지 진한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비틀어댔다.

"하아아.....아아....나....이러면 흥분.....한단말야....아아"
"할름...할름...할할...할할..."

성재의 혀끝은 유두 몽우리를 돌아가며 현란하게 흔들렸다. 그의 혀놀림이 지나간 유두는 반들거리며 더욱
도드라져버렸고 젖가슴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 터질듯 팽팽해졌다.

"누나 의외로 엄청 시하다. 신음소리도 색끼가 가득하구...흐으...."

생각치도 않게 고모의 딸을 따먹을수 있겠다고 확신한 성재의 손은 이제 반바지 차림의 그녀의 하체로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끝이 미나의 사타구니쪽에 닿자 미나의 손이 가로막았다.

"너 까불어~~ 어디까지 넘보니?"
"에이...누나...왜 그래~ 좋아하잖아~"
"피이..누가 너같은 한국남자를 좋아한데? 까불지 말고 당장 내일 니 미국친구하고 약속이나 잡아."

미나는 치켜올라갔던 브래지어까지 제자리로 내리고 냉정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완전히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었다.

"난 지금 당장 미장원 가서 머리하고 옷 좀 사야겠다. 너 약속 잡히면 연락해야한다. 알았지?"

방금전까지 동생의 애무에 색기가득한 신음을 흘리던 미나는 성재를 방안에 남겨두고 휘익 나가버렸다. 한참
손맛을 보며 자지를 곤두세우던 성재로서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이런 씨팔...주는가 싶더니 확 나가버리네. 어후...열받어."

더이상 그 방에 있을 필요가 없어진 성재는 밖으로 나가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그의 눈에 반쯤 열린
서랍장이 들어왔고 그 안에 있는 미나의 속옷을 보게 되었다.

"크크...이거 누나 속옷들 아니야? 내가 여자속옷 콜렉션이 취미인건 어찌알고...크크"

성재는 옷장을 뒤져 그녀의 속옷중 가장 야시련 디장인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몇장 집어 가방에 넣었다.

"아쉽지만 이거나 가져다가 집에서 딸딸이나 쳐야겠다.. 흐으..흐으...크크"

성재가 밖으로 나오자 소파에 앉았던 그의 고모 소연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미나는 왜 갑자기 외출하겠다고 나가니? 너하구 공부하다말구.."
"아...네에...영어공부하는데 좋은 책을 이야기했더니 빨리 사야겠다면서 나가네요."
"그래? 그럴 애가 아닌데..."

소연은 책을 사러 나갔다는 성재의 거짓말에 믿기지 않는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렸다.

"저 오늘은 그냥 갈께요."
"그럴래? 그래...수고했다. 아아~~참 성재야!!"

밖으로 나가려던 성재를 소연은 무엇이 생각난듯 불러세웠다.

"할아버지가 나 갖다주라고 서류봉투 안 주시대? 부동산 서류인데.."
"아아~~맞다. 깜빡하고 그냥 갖고 갈뻔했네. 가방안에 있어요,"

성재는 소연의 말에 가방안에 있는 부동산 서류를 꺼내기 위해 가방을 열었다, 그러자 가방에 대충 쑤셔넣었던
미나의 속옷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와버렸다.

"에구구,,,"
"이게 뭐니? 여자 속옷 아니니? 어~~ 이거 다 미나속옷인데..."

바닥에 떨어진 팬티와 브래지어들을 놀란 눈으로 살펴보던 소연은 그것이 자기 딸의 것이라는것을 알고 더욱
입이 벌어졌다. 성재는 놀라는 고모 앞에서 쪽팔린 마음에 변명도 하지 못했다.

"성재야. 미나 팬티며 브래지아가 왜 니 가방안에 있니? 미나가 너한테 줬니?"

할 말이 없었다.

"아니면 훔친거야?"

성재는 고개를 끄떡일수밖에 없었다.

"어이구...너 착한줄 알았는데 니네 아빠하고 똑같구나. 어쩜 친척누나 속옷을 훔칠 생각을 하니~ 니네 엄마도
너 이런거 알아?"
"고모. 잘못했어요. 울 아빠하고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아줘요."
"뭘 말을 하지 마. 니네 할아버지한테까지 다 이야기할꺼다. 어유...지네 아빠가 하나밖에 없는 누나를 무시하니
아들까지 우리 집안을 무시하네...아이구...분해."

소연은 무섭게 화를 내는듯했지만 지금 그녀의 머리속은 껀수를 잡았다는 즐거움으로 가득해져 있었다. 성재가 온 뒤로 군대간 어린 애인인 철민의 생각에 보지가 근질거려 미칠것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걸 알리없는
성재는 정색을 하는 고모의 호통에 기가 팍 죽어 버렸다.

"고모...제발요. 할아버지 알면..아빠 엄마가 알면 나 죽어요."

성재는 시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기세로 두 손을 싹싹 빌며 잔뜩 울상을 지었다.

"음...그럼 일단 앉아봐라."

소연은 화를 진정시키는듯 심호흡을 하며 소파에 앉았다.

"성재야. 너 애인은 있니?"
"네? 애인이요?"
"그래.애인이 있냐고?"
"있죠..."

난데 없는 애인 이야기에 성재는 어리둥절해져 버렸다.

"스도 해 봤고?"
"스요? 그...건 왜 물으세요."
"할아버지와 니네 부모한테 이를지 안 이를지를 결정하려고 묻는거야. 솔직하게 말해."
"네..해 어요."

고모가 자기에게 스 이야기를 물어보니 이상했지만 대답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어릴때부터 아빠를 닮아
여자에 관심이 많았던 성재는 15살에 처음으로 스를 하고 한달이 멀다 스파트너를 바꾸어 친구들 사이에서는 스머신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었다.

"그래? 너하고 스 한 여자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았던 여자는 몇살이야?"
"나이가 많은 여자요? 음..."
"솔직하게 말해. 괜힌 거짓말하면 지금 할아버지한테 전화할꺼야."

소연은 금방이라도 전화를 들듯 핸드폰을 잡았다.

"말...말할께요. 서른 두살쯤 되는 아줌마요. 우리 옆집에 사는 아줌마."
"호호호...너 아주 응큼하구나....호호호호"

소연은 성재의 말에 옆집 주방에서 치마를 올리고 10살이상 차이나는 아줌마와 뒤치기를 하던 포르노가 기억이 나 크게 웃었다.

"그랬단말이지~ 그럼 성재야. 너 40살이 넘은 아줌마는 어떻게 생각하니. 섹스 상대로.."
"40살 넘은 아줌마요? 글쎄요..."
"이를테면 고모같은 아줌마말이야."
"네에?"

소연의 말에 성재는 도대체 고모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 머리가 다 아팠다. 그런데
소연이 그가 앉은 옆에 오더니 상냥하게 그의 손을 잡았다.

"한번 경험해 보고 싶지는 않아? 40대 아줌마의 몸은 어떤지? 40대 아줌마의 보지는 어떤지?"

소연은 잡은 성재의 손을 슬그머니 자기의 두 다리가 만나는 계곡쪽으로 가져갔다.

"고...고모"
"경험해 보고 싶다면 고모가 성재를 도와주고 싶은데...어때?"

소연은 음모로 덮여진 아랫배 아래를 성재의 손으로 비비게 이끌며 은밀한 음성으로 속삭였다. 그제서야 성재는 고모가 원하는게 자기의 자지임을 알게되었다.

"크크...고모. 저야 좋죠~~"
"정말~~ 우리 성재가 아주 화끈한데~~"
"아유~~ 아름다운 우리 고모가 도와주신다는데 제가 싫다고 하면 되나요?"

이제 성재의 손은 소연의 이끌림없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비벼대고 있었고 소연은 잡았던 그의 손을 잡고
성재쪽으로 몸을 기대앉았다.

"하아아...하아아..."

잔뜩 남자의 손길이 그리워 간질거리던 소연의 보지는 성재의 손길 몇번에 금새 혈액이 급하게 흐르며 긴장감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성재의 손이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안으로 들어오자 두 다리는 벌어져
버렸다.

"성재야~ 키스 해 줘"

성재쪽으로 몸을 기댄 소연은 조카를 향해 입술을 내밀었고 성재는 주저없이 자기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몇번의 입술마찰이 있고 성재의 혀는 고모의 입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하응...쪼오옥...쪼옥,,,할름...쪼옥"

둘의 혀는 서로의 입을 오거며 얼키고 賀같?있었다, 둘의 타액이 섞이어 목구멍으로 넘어갔고 오래간만에 젊은 남자와 키스를 하는 소연의 혀는 집요하게 움직이는 성재의 혀를 감아돌리고 있었다.

"흐흡. 쪼옥..쪼쪼쪼옥~~쪼옥쪼옥"

키스를 하며 성재의 손은 그녀의 치마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이미 고모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그의
가운데 손가락은 그녀의 음모아래에 콩알만하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러대고 있었다, 어느
부위보다도 민감하고 예민한 클리토리스의 자극에 소연은 고개를 쳐들고 몸서리를 쳤다.

"아앙...아앙...아아아아,,,,"
"하아..고모...하아,,,고모..."

소연은 신음을 내지르며 급하게 그녀의 상의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풍만한 젖가슴으로 성재의 얼굴을 끌어
당겼다.

"성재야...하아...하아...내 젖도 빨아줘."

자칫하면 질식사 할지도 모를 풍만한 젖가슴은 2,30대 여자의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팽팽한 탄력은 없지만
출러덩거리는 요동과 물콩거리는 감촉은 또 다른 맛이었다. 게다가 그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듯
비벼댈때마다 터지는 소연의 신음소리는 젊은 여자들보다 몇배는 더 자극적이었다.

"아흐흐...아흐흐...더 쎄게 빨아줘...성재야...아흐응...흐으으으....그래...그래...여기도...여기도"

소연은 성재의 뒷머리를 손으로 안은채 좌우로 번갈아 움직이며 한껏 흥분감에 부풀어 올라버린 젖가슴을
흔들어댔다.

"아흐흐...아흐흐...아악...아아아...아악...."

소연의 신음소리가 괴성과 탄성으로 어우러져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한참 간질러
한껏 벌어진 보지구멍속으로 성재의 손가락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미 중년의 민감하게 터지기 시작한 음액이
윤활류가 되어 성재의 손가락은 그녀의 질안으로 미끄러지듯 오르내기고 있었다.

"아이구우...성재야...아아...아아...아아악"

성재의 뒷머리를 잡은 그녀의 손은 한층 올라버린 욕정에 더욱 거세게 그를 끌어안았다.

"성...성재야...일어서서 바지 좀 벗어봐. 빨리..빨리.."

소연은 더 이상은 손놀이만으로 견디기 힘든지 성재를 재촉했다. 그리고 성재가 바지를 벗자 서둘러 그의 팬티를 벗겨버렸다.

"아아...벌써 단단해졌네..."
"고모가 좀 더 세워주세요."
"그래...그래..."

성재의 귀두는 남들보다 1.5배는 큰 사이즈였다. 그것은 그의 자지를 한층 우람하게 느끼게 해 주었고 그가 여러 여자들을 스파트너로 삼을수 있는 이유였다. 소연 역시 망치처럼 단단하고 큰 그의 귀두를 보고 황홀해
견딜수가 없었다.

"할짝...할할...할짝...할할...할할"

소연은 혀를 내놓고 그의 자지를 잡은채 혀에 문질러댔다. 진한 남자의 냄새와 함께 묵직한 힘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 그것을 입에 넣자 금방이라도 숨이 막힐듯 입안이 가득 채워졌다.

"쯔읍...쯔읍...할할,,,할할...쯔습...쯔습...할할할"

양볼을 오물거리며 힘 주어 자지를 빨아당길때마다 성재는 뿌리까지 뽑히는듯한 고통을 느꼈고 다시 한번 40대
여자의 색정이 진하다는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성재는 자칫 방심하면 금방이라도 고모의 입안에 정액을 발사할것같은 위기감이 들어 겨우 겨우 정신을 차리며 참았다,

"성재야...이제 이리로~~"

더이상 입안에 담기에 너무도 우람하게 발기한 자지를 입에서 뺀 소연은 치마를 허림춤 위로 치켜올리고 소파에 누웠다, 한참 성재의 손가락으로 쑤셔댄 그녀의 보지는 질질 흐르는 진물에 어지럽게 반들거리고 있었고 소파에 누운 고모의 모습은 길가에서 아무에게나 몸을 내 주는 창녀처럼 음탕하기 짝이 없었다.

"크크크...우리 고모 보지 정말 이뻐요."
"그래...그래....우리 자지 좀 빨리 넣어 줘."

성재는 소파위로 올라가 무릅을 꿇고 소연의 양허벅지를 잡은뒤 넓게 벌어진 보지구멍을 향해 망치같은 귀두를
갖다댔다. 그리고 천천히 그것을 벌러덩 거리는 보지구멍안으로 쑤셔넣었다.

"아악...아악....악....악....성재야~~"

성재의 자지가 천천히 질구를 지나 질속으로 파고들자 터질것만같은 팽배함에 소연은 거의 널부러지듯 몸저리를 쳐댔다. 많은 남자들과 바람을 피워봤지만 이렇게 찢어질듯 큰 자지는 처음이었던 것이다.성재의 자지는 더욱 속 깊숙이 파고 들었고 구슬주머니 위까지 삽입한 그의 자지는 점점 속도를 내어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악...하악...하악....아아...아아....나....죽어~~"

성재가 두손으로 맞잡은 허벅지는 점점 위로 올라갔고 성재의 몸은 소연쪽으로 더욱 밀착해 다가섰다. 점점
좁아지는 각도는 소연의 보지구멍을 자극해갔고 그럴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는 귀가 멍멍하게 커져갔다.

"아악...아악...성재야~~ 성재야~~ 아아...아아"

한바탕의 분탕질이 끝나고 둘은 함께 샤워를 했고 서로의 몸을 씻어주다가 다시 한번 욕정이 일어 선채로 진하게 몸을 섞었다. 그리고 성재는 정감 가득한 고모와 긴 키스를 마지막으로 집을 나설수 있었다.

돌아가는 성재의 주머니에는 두둑한 용돈이 들어있었고 그의 가방에는 미나의 속옷과 함께 고모가 방금 입다
벗은 속옷도 함께 들어있었다.

***************************************************************************************************
안녕하시죠! 까리다까리입니다.
짧지 않은 기간 글을 안 쓰다 3주전부터 다시 자판을 치는데 이제야 좀 익숙해지는것 같네요.
하지만 워낙 쟁쟁한 작가분들이 많이 계시고 무진장 꼴리게 만드는 작품들이 많으니 읽다보면 글을 올릴
자신감이 사그라들기도 합니다. 결국 뻔뻔하게 글을 올리지만서도^^;
댓글주시고 쪽지로 격려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리고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꼴림 가득한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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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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