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읽기전에 ] =============
5년전에 쓰던거 완결하기 위해서 이어서 쓰는거에요.
기억 안나시면 이거말고 첫편부터 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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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13부 - 고향을 떠나며(2)*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 가족은 한참을 울고서 서로에 눈물을 닦아주고
이삿짐을 싸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짐을 챙기고 있는데 방문을 열고 어머니께서 들어오시면서
우리를 부르시고 다른 말씀을 하셨다.
“현규야. 수인아.”
“네. 엄마”
“너희 둘은 당분간 시골에서 지내야겠다.”
“네? 왜 그러시는데?”
“다른 게 아니고 전학 때문에 학교를 알아봐야하는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아니고 방학이 끝나봐야 학교를 정할 수 있어서 개학 초까지는 여기 있어야 된다.
그러니까 전학이 결정 될 때까지 옆 동네 할머니 댁에서 지내면 되니깐
큰 걱정은 하지 말고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있어야한다.“
“엄마 수연 이는요.”
“수연이는 중학교라서 개학때 맞춰서 등교할 수 있어서 같이 가면 된다.”
“그러니 수인이가 현규 돌봐주고 밥도 잘 챙겨주고.”
수인이 누나가 내 얼굴을 보면서 웃으면서 대답을 했다
“네, 엄마 걱정 마시고 서울 먼저 올라가세요.”
일주일후 우리집 짐을 가득 싫은 용달차를 타고가면서 부모님과 수연이는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셨다.
나도 손을 흔들면서 소리쳤다.
“엄마 금방 따라올라 갈게요! 잘 지내고 계세요.”
나와 누나는 떠나가는 용달차를 사라질 때까지 보고나서
나머지 우리들의 짐을 들고 할머니 댁으로 걸음을 옮겼다.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마당에 고추를 말리고 계시는 할머니가 보였다.
수인이 누나가 할머니를 보고 소리쳤다.
“할머니 저희 왔어요.”
“에구 우리 손주들 오는겨 올 때 힘들지는 않았고”
“네 할머니”
난 할아버지께서 안보이셔서 할머니께 물어봤다.
“할아버지 어디 가셨어요?”
“응, 그려. 영감탱이는 마실 나갔어”
그때 할아버지께서 들어오시면서
“저 할망구 또 영감탱이라고 하네.”
“아 영감탱이보고 영감탱이라고 하는데 왜 그러슈.”
“알았어 할망구야.”
난 두 분이 이야기 하시는게 재미있어서 그냥 웃고 있는데
할아버지께서 웃으면서
“우리 손주들 왔어.”
“네 할아버지.”
“지낼 방은 맘에 들고?”
“아뇨 아직 안 들어가 봤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향해서 소리치셨다.
“할망구 애들 방도 안보여주고 뭐했어.”
“지금 왔는데 언제 보여줘 영감탱이가 데려다 주구려.”
“저런 망할 할망구. 애들아 이쪽이다 가자.”
할아버지는 우리를 부엌 옆에 있는 작은방에 데려가시더니
방이 2개뿐이라서 이 방에서 서울 갈 때까지 둘이서 쓰라고 하셨다.
우리는 방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와서 할머니 일손을 도와드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4식구가 밥을 먹고 두 분께 인사를 드리고
우리들 방으로 들어와서 방학 숙제를 했다.
난 숙제를 다 하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누나를 보면서
“누나 난 숙제 다 했어 먼저 잘 테니깐 불 끄고 자.”
“그래. 나도 다해가니깐 금방 불 끌게.”
그런데 내 눈에 책상(밥상) 아래에 반바지를 입은 누나의 매끄러운 다리가 보였다.
내 눈은 저절로 누나의 다리를 보게 되었고 괜시리 숨쉬는게 잦아지면서 기분이
이상해지는걸 느끼면서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
“누나.”
“응?”
“누나 다리 이뻐.”
누나는 그런 나를 보면서 입술에 미소를 지으면서
“그걸 이제 알았어.”
“내 다리가 원래 이쁘잖아 이제 숙제 다 했으니깐 나도 그만 자야겠다.”
그러면서 일어나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5분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누나의 다리를 보고나서 숨죽이고 있는
내 귀에는 밖에서 들려오는 여치소리와 누나가 내쉬는 숨소리가 박자를 맞추면서
울리고 있는데 자고있는 줄 알았던 누나가 이불속에서 슬며시 내 손을 잡으면서
조용히 속삭였다.
“현규야 자?”
난 바로 옆이지만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윤곽만 보이는 누나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아니. 잠이 안와”
“누나 잠든 거 아니였어”
누나도 내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실은 나도 잠이 안와서”
난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서로 몸을 만지고 해서 생각 없이
나온 말일지도 모르겠다.
“누나 가슴 만져봐도 돼?”
고3이지만 누나의 가슴은 어릴 때의 앙증맞은 가슴이 아닌 제법 성숙한 가슴으로
자라 있었다.
“응...”
제법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누나의 얼굴을 보니 어둠 속에서 누나의 눈동자가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브라와 면티만 입고 있는 누나의 가슴위로 손을 올려봤다.
누나의 심장이 심하게 떨리고 있는게 손끝으로 전해져 왔다.
“누나 옷 속으로 만져봐도 될까”
누나는 말없이 내손을 치우고 일어나 앉아서 잠시 부스럭거리더니 다시 누워서 내 손을
잡고 이끌었다 난 누나가 하는데로 가만있는데 갑자기 손안에 물컹거리면서 부드러운게
느껴졌다.
어둠 속이라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손안에 느껴지는 감촉과 어둠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형태는 결코 손안에 넘치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부드러운 느낌만을 나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난 손으로 전해져오는 느낌에 숨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어서 나지막이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누나는 두 팔로 가만히 내 머리를 누나의 가슴쪽으로 해서 끌어안았다.
얼굴로 전해져오는 누나의 느낌과 빠르게 뛰고 있는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난 숨이 막혔다.
답답해서 막히는 숨이 아닌 이젠 얼굴로 전해져오는 부드러운 느낌과
누나의 몸에서 나오는 꿈결 같은 향기에 숨이 턱까지 올라와서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난 숨을 고르면서 다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누나도 조금은 가쁜 숨을 쉬면서 말을 했다.
“그냥 이대로 잠시만 있자.”
누나의 말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냥 있었지만 나에겐 고문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누나의 가슴을 만지는 순간부터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핏줄까지 느껴질 정도로 발기한 내 자지는 팬티 속에서 주체를 못하고
점점 아파오기까지 했다.
그렇게 2분여정도를 누나의 말대로 있다가 다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나 힘들어”
누나는 두 팔을 풀고 내 얼굴을 바라봤다.
나도 얼굴을 들어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니 누나는 입술을 살짝 벌리고 나를 보면서
(이젠 어둠에 익숙해져서 창밖으로 들어오는 달빛에 서로의 얼굴이 어느 정도 보였다.)
“왜.”
“나 거기가.”
난 잠깐 망설이면서 말을 안 하고 누나의 손을 잡고 내 자지에 가져갔다.
누난 손에 느껴지는 내 자지를 잡고 잠시 놀란 듯 가만히 있었다.
난 그런 누나를 보면서
“나 거기가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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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역시 5년 전 시작했던 글을 이어서 할려니깐 힘드네요
제가 글을 좀 짧게 써서 올리는 편인데
그래도 완결을 하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는 거니깐
그냥 읽어주세요
글 올리는 건 며칠에 한번씩 올라갈 거 같은데요
며칠 걸리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에구 읽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요.
근데 5년만인데 절 기억해 주시는분이 있을려나...
5년전에 쓰던거 완결하기 위해서 이어서 쓰는거에요.
기억 안나시면 이거말고 첫편부터 보시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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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13부 - 고향을 떠나며(2)*
그렇게 아침부터 우리 가족은 한참을 울고서 서로에 눈물을 닦아주고
이삿짐을 싸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짐을 챙기고 있는데 방문을 열고 어머니께서 들어오시면서
우리를 부르시고 다른 말씀을 하셨다.
“현규야. 수인아.”
“네. 엄마”
“너희 둘은 당분간 시골에서 지내야겠다.”
“네? 왜 그러시는데?”
“다른 게 아니고 전학 때문에 학교를 알아봐야하는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아니고 방학이 끝나봐야 학교를 정할 수 있어서 개학 초까지는 여기 있어야 된다.
그러니까 전학이 결정 될 때까지 옆 동네 할머니 댁에서 지내면 되니깐
큰 걱정은 하지 말고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있어야한다.“
“엄마 수연 이는요.”
“수연이는 중학교라서 개학때 맞춰서 등교할 수 있어서 같이 가면 된다.”
“그러니 수인이가 현규 돌봐주고 밥도 잘 챙겨주고.”
수인이 누나가 내 얼굴을 보면서 웃으면서 대답을 했다
“네, 엄마 걱정 마시고 서울 먼저 올라가세요.”
일주일후 우리집 짐을 가득 싫은 용달차를 타고가면서 부모님과 수연이는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드셨다.
나도 손을 흔들면서 소리쳤다.
“엄마 금방 따라올라 갈게요! 잘 지내고 계세요.”
나와 누나는 떠나가는 용달차를 사라질 때까지 보고나서
나머지 우리들의 짐을 들고 할머니 댁으로 걸음을 옮겼다.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마당에 고추를 말리고 계시는 할머니가 보였다.
수인이 누나가 할머니를 보고 소리쳤다.
“할머니 저희 왔어요.”
“에구 우리 손주들 오는겨 올 때 힘들지는 않았고”
“네 할머니”
난 할아버지께서 안보이셔서 할머니께 물어봤다.
“할아버지 어디 가셨어요?”
“응, 그려. 영감탱이는 마실 나갔어”
그때 할아버지께서 들어오시면서
“저 할망구 또 영감탱이라고 하네.”
“아 영감탱이보고 영감탱이라고 하는데 왜 그러슈.”
“알았어 할망구야.”
난 두 분이 이야기 하시는게 재미있어서 그냥 웃고 있는데
할아버지께서 웃으면서
“우리 손주들 왔어.”
“네 할아버지.”
“지낼 방은 맘에 들고?”
“아뇨 아직 안 들어가 봤어요.”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향해서 소리치셨다.
“할망구 애들 방도 안보여주고 뭐했어.”
“지금 왔는데 언제 보여줘 영감탱이가 데려다 주구려.”
“저런 망할 할망구. 애들아 이쪽이다 가자.”
할아버지는 우리를 부엌 옆에 있는 작은방에 데려가시더니
방이 2개뿐이라서 이 방에서 서울 갈 때까지 둘이서 쓰라고 하셨다.
우리는 방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밖으로 나와서 할머니 일손을 도와드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4식구가 밥을 먹고 두 분께 인사를 드리고
우리들 방으로 들어와서 방학 숙제를 했다.
난 숙제를 다 하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누나를 보면서
“누나 난 숙제 다 했어 먼저 잘 테니깐 불 끄고 자.”
“그래. 나도 다해가니깐 금방 불 끌게.”
그런데 내 눈에 책상(밥상) 아래에 반바지를 입은 누나의 매끄러운 다리가 보였다.
내 눈은 저절로 누나의 다리를 보게 되었고 괜시리 숨쉬는게 잦아지면서 기분이
이상해지는걸 느끼면서 누나에게 말을 걸었다.
“누나.”
“응?”
“누나 다리 이뻐.”
누나는 그런 나를 보면서 입술에 미소를 지으면서
“그걸 이제 알았어.”
“내 다리가 원래 이쁘잖아 이제 숙제 다 했으니깐 나도 그만 자야겠다.”
그러면서 일어나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5분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누나의 다리를 보고나서 숨죽이고 있는
내 귀에는 밖에서 들려오는 여치소리와 누나가 내쉬는 숨소리가 박자를 맞추면서
울리고 있는데 자고있는 줄 알았던 누나가 이불속에서 슬며시 내 손을 잡으면서
조용히 속삭였다.
“현규야 자?”
난 바로 옆이지만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윤곽만 보이는 누나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아니. 잠이 안와”
“누나 잠든 거 아니였어”
누나도 내 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실은 나도 잠이 안와서”
난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서로 몸을 만지고 해서 생각 없이
나온 말일지도 모르겠다.
“누나 가슴 만져봐도 돼?”
고3이지만 누나의 가슴은 어릴 때의 앙증맞은 가슴이 아닌 제법 성숙한 가슴으로
자라 있었다.
“응...”
제법 어둠에 익숙해진 눈으로 누나의 얼굴을 보니 어둠 속에서 누나의 눈동자가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브라와 면티만 입고 있는 누나의 가슴위로 손을 올려봤다.
누나의 심장이 심하게 떨리고 있는게 손끝으로 전해져 왔다.
“누나 옷 속으로 만져봐도 될까”
누나는 말없이 내손을 치우고 일어나 앉아서 잠시 부스럭거리더니 다시 누워서 내 손을
잡고 이끌었다 난 누나가 하는데로 가만있는데 갑자기 손안에 물컹거리면서 부드러운게
느껴졌다.
어둠 속이라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손안에 느껴지는 감촉과 어둠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형태는 결코 손안에 넘치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부드러운 느낌만을 나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난 손으로 전해져오는 느낌에 숨쉴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어서 나지막이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누나는 두 팔로 가만히 내 머리를 누나의 가슴쪽으로 해서 끌어안았다.
얼굴로 전해져오는 누나의 느낌과 빠르게 뛰고 있는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난 숨이 막혔다.
답답해서 막히는 숨이 아닌 이젠 얼굴로 전해져오는 부드러운 느낌과
누나의 몸에서 나오는 꿈결 같은 향기에 숨이 턱까지 올라와서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난 숨을 고르면서 다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누나도 조금은 가쁜 숨을 쉬면서 말을 했다.
“그냥 이대로 잠시만 있자.”
누나의 말대로 움직이지 않고 그냥 있었지만 나에겐 고문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누나의 가슴을 만지는 순간부터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핏줄까지 느껴질 정도로 발기한 내 자지는 팬티 속에서 주체를 못하고
점점 아파오기까지 했다.
그렇게 2분여정도를 누나의 말대로 있다가 다시 누나를 불렀다.
“누나... 나 힘들어”
누나는 두 팔을 풀고 내 얼굴을 바라봤다.
나도 얼굴을 들어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니 누나는 입술을 살짝 벌리고 나를 보면서
(이젠 어둠에 익숙해져서 창밖으로 들어오는 달빛에 서로의 얼굴이 어느 정도 보였다.)
“왜.”
“나 거기가.”
난 잠깐 망설이면서 말을 안 하고 누나의 손을 잡고 내 자지에 가져갔다.
누난 손에 느껴지는 내 자지를 잡고 잠시 놀란 듯 가만히 있었다.
난 그런 누나를 보면서
“나 거기가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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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역시 5년 전 시작했던 글을 이어서 할려니깐 힘드네요
제가 글을 좀 짧게 써서 올리는 편인데
그래도 완결을 하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는 거니깐
그냥 읽어주세요
글 올리는 건 며칠에 한번씩 올라갈 거 같은데요
며칠 걸리지는 장담을 못하겠네요.
에구 읽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요.
근데 5년만인데 절 기억해 주시는분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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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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