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날 가족
(제7부: 그랜드 슬램)
시놉시스
박희애는 이제 신혼부부이다.
회사는 여전히 다니고있고,
시아버지 장사정은 외동 며느리 희애를
입에 넣어도 아깝지않은 보물단지처럼 모시고다닌다.
장근석은 아버지가 새로 개업한 인천지사를 오고가며
모델의 꿈을 접고 경영수업을 착실하게받는다.
근석과 희애의 신혼집은 신림동의 한 아파트이고
시어머니는 희애에게 잔소리가 점점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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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어서 들어가거라...힘들겠다..."
"아니예요 아버님...근석씨 오면 같이 갈래요..."
"아니 뭘 어차피 오는 길 일텐데...네가 가있음되지..."
"월말이 내일모래인데요...좀 정리좀 할께요..."
"허허허 근석 참...알았다...나 요 앞 김씨네좀 다녀오마"
시아비 장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어께를
매만지며 사무실을 떠난다.
결혼 후 사정은 희애와 관계를 맺지않는다.
희애는 4시가되자 짐을 챙기고 집으로 퇴근한다.
집에 도착한 희애는 남편 근석에게 전화를 한다.
"어디니?"
[아직 인천 사무실이야...자긴 어디?]
"난 집이지...뭐 먹고싶어? 해 놓을께..."
[나야 뭐 자기가 해주는거라면 다 맛있지...]
"후훗...알았어...그럼 떠날때 전화해..."
[그래 알았어...사랑해?...]
"알써요...조심해 와..."
희애는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바가 없는 새댁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얌전히 살림을 매만지는 희애의
단아한 모습에서는 예전의 색정녀라는 이미지를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가 없었다.
결혼 탓에 더욱 더 몸이 마른 희애의 몸매는
점점 색정의 마수에 잡히는것 같아 보인다.
띵~~~동...
"누구세요?"
"아가...나다..."
"어머 아버님...어서오세요"
"김씨네 집이 여기쟎니...왔다가 그냥 가기가 영 그래서..."
"호호호 잘 오셨어요...저녁드시고 가세요..."
"에잇됐다 그냥 차나 한잔 하련다..."
녹차를 즐기는 시아버지 장사정을 위해서
며느리 희애는 다도세트를 꺼내어
거실에 무릎을 꿇고 차를 우려내기 시작한다.
양반다리를 한 사정에 비해
무릎자세로 앉은 며느리가 안쓰러워 보이는 사정은...
"아가 편히 앉거라...내가 다 불편하구나..."
"아니예요 전 이것도 편해요 호호호"
희애가 무릎을 꿇는바람에
그녀의 원피스 스커트 자락은 한없이 올라가서
해얀 허벅지 중간쯤에 겨우 겨우 걸터있는다.
장사정은 머리를 휘져으며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린다.
이를 알아차린 희애는...
"어디 편챦으세요 아버님?...ㅎㅎㅎ"
"아니다...그게...그게 참..."
"뭔데요? 호호호"
"참 사람이란게...예전엔 그렇게 가까운 사이였는데
막상 이렇게되고보니...참으로 불편하구나 그렇치???"
"전 아버님 하나도 안불편한데...아버님이 그러신가봐요 호호호"
"어 그래??? 하하하...그럼 아직도 나하고 잘때가 생각나던? 하하하"
"안날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다 잊고 살려고 참는거죠..."
"오...그랬구나..."
"잠시만요 물 좀 더 가져올께요..."
사뿐한 걸음으로 뜨거운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는
며늘아이의 뒷태를 보니 정녕 옛생각이 떠오른다.
말이 옛 생각이지 불과 두어달 전이거늘...
"어멋...아버님...허억..."
"아가...우리 옛 생각으로 잠시만다녀오자꾸나...응???"
"허억...아버님...허억...허억...어머머..."
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치마를 뒤에서 올린다.
지퍼를 올리고 발기된 페니스를 그녀의 그곳에
살살 문지르면서 넣으려 준비한다.
희애는 식탁에 엎드려서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오랜만에 시아버지의 성기를 반항없이 받아들인다.
"어어어억...아버님.....오우...오우...강해...확실히 강해"
"그래??? 그럼 그리웠니? 응??? "
"아니라하면 거짓말이죠...아버님은 정말...헉헉헉...강해요..."
"오우 내사랑 내아가...고맙다...윽윽윽..."
장사정은 이윽고 희애를 앞으로 돌려서
정면으로 보고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그녀를 안고
소파로 가서는 며느리 희애와 마주보고 삽입섹스를 들긴다.
깊고 뜨거운 입김을 내쉬며 며늘아이는 시아버지의 혀를 빨고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희애가 허리를 돌리자 아오른 사정의 페니스는
희애의 자궁안으로 깊숙히 밖힌채로 사정의 헤드는
희애의 자궁 깊숙한곳의 주변을 더듬으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욱...아버님...어욱...어욱...못살아...헉헉헉"
"사랑한다 아가야...귀여운것...윽윽윽"
"아버님...사랑해요...이제 하셔도 되요 금방 커지셨네요? 헉헉헉"
"그래 아가야...오랜만이라서 내가 조절을 못하겠구나..."
"하세요...저도 올라갈수 있어요 헉헉헉...아버님...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찍!!!!!!!! "
"허업!!!!!!!!!!!!!! 응...........끙..............헙"
엄청난 양의 물이 희애의 아랫도리에 범벅이되고
장사정의 바지엔 약간의 타액이 묻는다.
키는 168 그대로지만 몸무게는 47에는 턱없이 모자라보인다.
아무래도 결혼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맘고생이 심해서
스트레스로 체중이 빠진것 같다.
"아가...너 몸이 많이 여위였구나..."
"네에 조금 빠졌어요...ㅎㅎㅎ...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버님..."
"그래도 보기 않좋구나...약이라도 한재 다리거라...옛다..."
"어머 아니예요...이러지마세요..."
"너하고 그 끝에 줘서 미안하다만 우리사이가 뭐 그런사이도 아니고
어쨌든 약한재 해서 몸기운을 따숩게 하거라..."
"네에 어쨌든 감사합니다."
"근석인는 인천일 잘된다던???"
"이제 시작인데요 고생할 각오로 뛰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야지 세상사 공짜는 없는법...생활비는 주냐?"
"후후훗...이제 주겠지요...허허 참..."
"자 이거라도 받거라...한번도 안쓴 카드다..."
"아버님 예전에 제게주신 법인카드 아직도 가지고있어요..."
"그거 법인 판공비 카드라 한도가 얼마 안될게야...이거 쓰거라"
희애는 시아버지 페니스에 묻은 정액을 닦고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페니스를 보이며
뒷주머니의 지갑을 꺼내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로 그때...띵동...
"어머머...아버님 어머님이 오셨어요...어서 옷입으세요..."
"이런 여편네가..."
"어머 어머님 아버님이랑 약속하셨나봐요..."
"니 아버님 오셨니? 약속은 않했는데...여보 당신이 왠일이예요?"
"왠일이라니 내 자식집에 오는게 왠일이야???"
"왜 신경질이예욧??? 그리고 너 에미야...넌 도대체 처신을 어찌하고
다니길래...아이고 내 참..."
"뭔데 그래 이 사람아???"
"아니 오늘 동창회를 나갔는데 희애가 남자친구가 많았더 애라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예요..."
"젊은 여자가...아 이렇게 멋진 몸에...멋진 성격에...남자가 많은것은
당연한것이고 그러다가 어쨌든 우리 애랑 결혼해서 지금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잘 된일이지...어떤 염병할 여편네가 그따위로
조잘거려서 남의 평화로운 집안에 찬물 끼얹어??? 어떤 년이야!!!!!"
"아니 이이가..."
"너도 내 앞에서 말 그따위로 하지마 이 할망구야...
딴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우리 새 식구 애기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여... 알어???????????? "
"넌 참 좋겠다...저렇게 적극적인 시애비있어서...
모르는사람이 이꼴 보면 시애비가 아니라 니 서방인줄 알겠다..."
"뭬야??? 이놈의 할망구가 벌써 망령이들었나?..."
"몰라욧 나 갈래요....." 쿵...
워낙 강도 높게 흥분하니 사정에게 말도 못붙이고
도로 나가버린 시어머니 이다정...
사정은 며느리 희애를 뒤에서 끌어 안으며
가슴을 더듬거리며 웃는다.
희애는 특유의 아양을 떤다.
"아이 몰라요...아버님이 그러시면 저만 더 힘들어지쟎아요...헉헉헉"
"아가 걱정마라...자고로 저런 요망한 계집은 초장에 쎄게 나가야 잡힌다."
"몰라요 호호호"
그렇게 장사정의 가슴마사지는 계속되고
그 후 사정은 또 한번의 사정을 며니리 몸 안에다 한다.
희애는 입에서는 않쨈摸?외치지만 결국
시아버지의 페니스를 받아들일수 밖에없는 자신의
속절없는 뜨거운 몸에 점점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며칠동안 시어머니의 잔소리는 전화로 게속되고
희애는 이제 시달릴 힘조차 없어지고만다.
그러던 어느날...희애는 동생에게 결국 구조 요청을 한다.
저녁 8시40분
한강 고수부지
교각 및 주차장 공터...
"헉헉헉...어욱...희철아...어욱...너 너무 잘한다..."
"누나 정말 우리 얼마만이냐? 후훗...누나 더 섹시해진거 알어?"
"그렇니? 살이빠져서 그런가? 헉헉헉...아욱...희철아...너무좋아"
"정말이지? 아무리 시집갔어도 이제 시간 좀 내줘 누나..."
"알았어...니 매형이 요즘 워낙 바뻐서...헉헉헉...흐억...흐억"
"매형은 이노무시키 울 누나한테 잘 못해주기만 해봐..."
"너 이놈 그럼못쓰지...매형은 매형이지...흐억...어욱...올라온다."
"매형이 잘해? 내가 잘해? 응??? "
"솔직히 섹스는 니가 훨 잘해...크기도 멋지구...흐억...어서 싸"
"알았어...우리 누나 보지 ?오!!! ㅋㅋㅋ 이얏..."
"어맛........끄응~~~ "
멋지고 강렬한 섹스를 마친 희애, 희철남매
희철은 담배를 한대 문다.
희애는 희철에게 사진과 전화번호를 넘겨준다.
"이 여자야??? 누나 괴롭히는 시어머니가?"
"응...정말 잘 할수 있어?"
"그 방법은 직빵이라니깐? ㅎㅎㅎ 믿어봐..."
"알았어...정말 연기 잘해야해?"
"믿어...날 믿어...쭈웁...간다..."
"음냐...그래...들어가...희철아..."
.
.
.
며칠 후 오후 6시...
잠원동 대림아파트 입구
흰색 럭셔리 그랜져 한대가 서행하며 나온다.
이때 뛰어가던 한 젊은 이가 그랜져의 보닛위에 치인다.
기절하며 놀란 운전자는 한동안 나오지를 못하다가 나온다.
"으으으으으으으으........."
"이봐요 괜챦아요? 아니 어떻게....."
"죄송해요 누님...제가 너무 급해서 누님 차를 못봤어요..."
"누님...어멋 호호호... 그래 빨리 가자...내가 병원데려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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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정
43세/ 166cm/ 52kg
빼어난 몸매 덕분에 남자로부터
단지 유혹받는것만을 즐긴다.
나이가들어가며 짧아지는 치마때문에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도하는 철없는
40대 초반의 여인이고 초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은 그녀의 오랜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연예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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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특이 이상이 없으나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그러나 그길로 가장을 메고 나오는 희철.
다정은 희철의 멋진 몸매에 일단 호의를 갖는다.
자신의 아들 친구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이봐...동생...그렇게가면 어떻해...내가 보험처리해줄께..."
"하하하 아니에요. 저도 첨에만 놀랐지...별거아니에요..."
"그래도 그렇지..."
"저 때문에 시간 많이 뺐기셨죠 누나?...어서 가세요..."
"자꾸 누나라고 하지마요...나 나이 많아요...후훗"
"많아요? 그럼 며쌀??? 서른둘셋??? "
"호호호호호 기분은 좋네...내가 저녁이라도 살까요?"
"술사요 그럼...그정도는 얻어 먹어도 되지요?"
"그럼...가요 내가 한잔 살께요..."
그렇게 신사동 먹자골목에서
회를 먹고 소주를 마시고
노래방까지 둘이 간 다정과 희철은
희철의 예상대로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어간다.
이다정은 나이답지않게 멋지고 색시하게
입고 마시고...한마디로 놀 줄 아는 여자였다.
40분쯤이 지나자 다정과 희철의 노래방안에서는
반주만 들리고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어둠이 엄습한 그곳의 푹신한 소파 구석에서는
이미 희철이 다정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다정의 쭈욱 뻣은 다리는 희철의 허리를 감싸며
흐느껴 신음하기 시작한다.
"흐억...희철씨...어쩔려구 그래? 흐억...어욱..."
"누나...나 누가 갖어도 되요?..."
"갖어??? 엄머야...얘봐...흐억...너...흐억...몇살..."
"나이가 무슨 상관인데요...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라고 묻는 순간,
이미 희철의 페니스는 다정의 검은 수풀을 헤치고
벌건 속살로 치고 들어가고 있었다.
말을 하느라 그리고 가슴을 빨는 희철의 혀끗을 느끼느라
자신의 팬티가 풀러져 나간것도 모르던 다정은 곧이어서
감전된듯한 전율을 느끼면서 최고의 쾌감을 맛본다.
"어머머머머머 예............아아아아아아악!!!!!!!"
"즐기세요 누님...즐기세요...윽윽윽"
"어마마마마마...흐억...흐억...어머 이를 어째...오마이가앗..."
"좋지요??? 요렇게 돌려주면 어때요...요렇게요? 네???"
"어머머 흐엉...흐엉...나살려...자기야 오우 자기야...나죽어..."
다정의 몸은 이미 안전핀 풀린 수류탄이였다.
순간적으로 클라이막스를 느끼며 수직상승하는 다정의 곡선은
희철의 페니스 헤드가 커지면서 다정의 질 내부 구석 구석을
단 한곳도 빠짐없이 모두 다 전지역을 유린한다.
다정의 보지에서는 드디어 오줌이 터져 나온다.
이다정은 이제 제어불능의 섹스머신이되었고
희철의 명령어 하나하나를 받아들이는 노예가 되고만다.
단 한방의 발사된 희철탄환을 맞고 즉사한것이다.
"어우~~~~ 여보 여보 여보...나좀 살려줘...여보...아아아앙~~~ "
"다정아...오빠가 좋아? 응??? "
"응 오빠...오빠...사랑해 오빠...부탁해 이제 싸줘...엉~~~ "
"우리 다정이 누구꺼??? "
"오빠꺼...철이 오빠꺼...억억억...어욱...오빠...자기야..."
"우리 다정이 오줌까지 쌌네...그렇게 좋았어? 뭐가??? 응??? "
"억억억...좋아 오빠...오빠 자지 오빠 자지 너무 좋아...헉헉헉"
그렇게 다정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판단력저하인 상태에서
희철의 남근을 주인인양 받아들였고
희철은 작전의 성공을 축하라도 하듯
이 모든 영상을 핸드폰에 멋진 고화질로 담아놓는다.
그날 이다정의 보지는 오줌을 쌀정도로 팽창과 수축을 반복했고
이다정은 태어나서 처음...
즉, 만 42년만에 처음으로 항문을 희철에게 바친다.
희철의 묵직한 페니스가 무서운 돌격으로 다정의 항문에
발사되었고 아주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다정의 항문을
?어 버린다.
다정은 아프다는 외마디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희철님 페니스의 재물로 바치고만다.
"어~~~~~~~~~~~~~~~~~~~~~~~~~~업!!!!!!!!!!!! "
"썅년...넌 이제 내거야? 누구꺼???"
"오빠꺼요...아욱...오빠...날 죽여줘요..."
"천천히 죽여줄께 걱정마...윽윽윽...이제 싼다."
"억...자기야...사랑해...자기야...욱욱욱..."
"안에다 싼다...오빠 헤드가 얼만 커지는지 잘 느껴두어..."
"오빠 안돼요 안은 안돼요 오늘 위험한 날..."
"이런 썅년이...뭐라고????? "
"아니야 오빠 하세요...윽윽윽...윽윽윽...깊게 넣어서 싸요..."
그렇게 희철의 사정으로 모든 드라마같은 섹스가 끝났다.
섹스가 끝난 노래방 내부는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처참한 모습이였다.
여기저기 널부러진 옷가지며 뒤틀어진 테이블...
굴러다니는 재떨이와 컵 쪼가리...
풀러헤쳐진 머리의 다정은 브레지어를 찾는다.
아직도 정신이없는 다정을 브레지어도 없이 대충 입혀서
모텔로 끌고 들어가버리는 희철...
다정은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끌려들어가서 희철의 두번째
재물이 되고만다.
이번엔 다정의 스타킹이며 하이힐이며 모든것을 신기고 입혀놓고
그녀의 정자세 위로 올라가서 대화를 나누며 즐긴다.
삽입 순간......
"흐억...희철씨...힘 안들어요? 억억억"
"누나...나랑 사귀자...응???"
"어머머...나 그런거 안해봤어요...헉헉헉...아욱..."
"지금처럼 이렇게만 하면되는데 뭘..."
"몰라요...난 자신없어요...헉헉헉,,,어머머 커졌어...흐억"
"내가 잘 해줄께요...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섹스도하고
영화도 보구...드라이브도 다니고...어때요?"
"몰라잉...헉헉헉...어머...허억...어우 자기야...나또 올라가..."
"올라가...싸줄께 아무때구 신호만 해..."
"흐엉...흐엉...흐엉...어우...어우...지금...아악...아악..."
날 이다정과 박희철의 필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날 박희철은 사돈어머니이자
자신의 친구이자 매형의 어머니를 갖게된다.
다정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추스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시간 새벽 2시지만 남편의 잔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다.
오로지 남편하나만 바라보면서 살았던 야한여자 이다정은
그날 그렇게 세상밖에서 두번째 남근을 만난다.
자신의 사돈 아들이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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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희철은 자신의 손아귀에 올려져있는
이다정의 브레지어를 매만지면서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작업은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이라 믿는
40대 초반의 유부녀로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머리가 갑자기 혼란스러워진다.
이다정은 밤을 새우며 한 잠도 자지못한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다정은 백화점에 가서
옷과 향수 그리고 화장품을 잔뜩 사온다.
다정의 스커트는 갈수록 더욱 더 짧아졌고
다리와 피부관리 쿠폰도 새로 끊었다.
그날 밤...
희철과 함께 다정은 오피스텔을 보러다닌다.
이제는 호칭을 아예 자기라고 한다.
희철도 그런 다정이 밉지지 않은것이 신기하다.
"이방은 어때 자기야? "
"좋네요...근데 이런데서 살려면 관리비가..."
"ㅎㅎㅎ 그런거는 신경쓰지말고..."
"누나 누나가 아무리 부자여도 이건 낭비다..."
"아이고 맘씀씀이도 이쁘셔라...이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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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롯데타워오피스텔 1108호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창문이 훤한 오피스
아직 살림살이는 완벽하지 않지만
멋진 침대위에는 돗보이는 남녀가 누워있다.
"헉헉헉...자기야...나 너무 행복해...어흥...어흥..."
"사랑해...누나...어윽...어윽..."
"우리 이제 정말 사귀는것 같다...그치? 헉헉헉"
"응 그런것 같아...헉헉헉...사랑해 누나..."
"아흥...좋아...좋아...날 사랑한다는 자기말은 들을 때마다 흥분돼"
"어흑...어흑...이제부터는 무조건 안에다 쌀테야..."
"알았어...자기야...안에 해...다 받아들일께...자기 애기들...헉헉헉"
"정말...사랑해...다정아...이름 불러도 되지?
우리 이제 나이잊고 정말 커플처럼 사는거다?"
"웅...고마워 자기야...희철씨..."
"아유...귀여워...이제 오빠 말 잘들을꺼야?"
"어...헉헉헉...나 이제 오빠가 갖어...헉헉헉"
"내가 창녀를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어?"
"그럼 누구 명이라고...헉헉헉헉헉...어욱...자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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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항 부두
물류센터 창고 앞
천리마택배 인천지사
오후3시 40분 기사들이 모두 출장 나가고
횡한 사무실에는 일찌감치 해가 석양으로 지기시작한다.
장근석은 가까운 배달만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온다.
어려서부터 생긴 버릇이지만 사무에 들어오기전에
항상 창문으로 안을 살피는 장난끼스러운 버릇이 있다.
오늘도 근석은 사무실 뒷쪽으로 차를 주차하고
슬며시 뿌연 창문 안쪽의 상황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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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난영
27세/ 168/ 49/
장근석의 친구 조정범의 아내
연상예찬론자 정범과 2년전 결혼함.
시댁이 인천이어서 부탁받고 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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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난영의 자세가 영 이상하다.
책상뒤로 기댄모습이 억지로 힘을 주어
뒤로 미는 느낌이 든다.
각조가 좋지않아서 영 보이지 않는다.
옆쪽 창문으로 다가가서 다시 본다.
의자 안쪽의 다리 사이에 난영의 손이 들어간듯 하다.
영락없는 자위의 자세인데...
모니터에는 이렇다 할 만한 동영상도 없어 보인다.
다만.....
다만.....
바탕화면에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은 근석의 프로필사진이였다.
그럼 나영이는 근석을 상대로 자위를 즐겼다는 이야기인데...
사무실을 공터로가서 담배를 물어 피운다.
나영의 시간은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 20분 후 근석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머 사장님 수고하셨어요..."
"사장은 무슨 하하하 둘이 있을때는 이름불러요..."
"그래도 그건 아니죠 호호호 공사구분은 해야죠..."
"힘들지 않아요?"
"힘들긴요...빨리 일이 많아져야 월급타도 덜 미안한데..."
"난영씨는 그런것 신경쓰지 말아요...우리 커피한잔 할래요?"
"네에 좋아요...금방 타드릴께요..."
근석은 정범의 근황을 묻는것으로 말문을 연다.
결혼 후 첫 직장이라며 아내가 좋아했다는
정범의 밝은 모습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근석의 시선은 난영의
무척 얇은 다리와 군더더기없는 멋진 허벅지가
절반 이상 드러난 미니스커트 사이에 어두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기 시작한다.
물론 근석의 아랫도리도 불끈해진다.
좀더 야한 이야기를 꺼내어 그녀의 마음을 떠보기로한다.
사실 이런기회가 아니면 그녀와 단둘이 앉아서
이렇게 마주할 일이 없지 않은가?
"아니 그래서...신혼분위기 좀 알려줘요...난 영 소질이 없어서..."
"2년차가 무슨 신혼이예요? 호호호 저흰 벌써 무감각해요 하하하"
"ㅎㅎㅎ 정범인 회사 잘 다니죠?"
".........모르세요?"
"뭘요?"
"정범씨 지금 울산있쟎아요 호호호..."
"걔가 울산을 왜 가요?"
"지난번에 얘기 했는데...취하셨구나? ㅎㅎㅎ 울산지사 발령났죠"
"아니그게 벌써??? 그렇게 됐나요?"
"호호호 네에..."
다리를 움직이는 그녀는
발목끼리 비비며 무언가를 느끼는
자세로 앉은 모습에 야한 느낌을 받는다.
"에구...어쩜좋아 ㅎㅎㅎ 밤이 외롭겠네 하하하"
"어머머 넘 야하다 ㅎㅎㅎ 알아서 생각하세요...ㅎㅎㅎ"
"인천은 삽겹살 맛있는데 없어요? 나영씨?"
"삽겹살이요? 많지요 호호호"
"오늘 제가 쏠테니 같이 할래요?"
"호호호 그래요...전 몸만 가면되죠? ^^ "
인천 구월동 먹자골목
8시가 넘어서자 오며가며 드나드는 젊은 연인들이
삽시간에 인산 인해를 이룬다.
나영과 근석은 벌써 소주 세병째이다.
역시 젊은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말투가 금방 친구가되었고
서로 어께를 툭치며 말을 섞는 스킨쉽도 쉽게한다.
데려다 준다는 근석은 나영을 뒷자리에 태웠고
나영은 이내 옆으로 누워버린다.
근석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누워있는 나영의 엉덩이를 매만진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나영...
그리고 나영의 살인적인 다리는 이내 시트 위로 다 올라온다.
쪼그려 누운 나영의 전신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야구경기장 주차장은 심야에 소등을 한다.
차를 얌전하게 세운 근석은 운전석에서 내려
뒷자리로 살며시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쪼그려 뻣은 나영의 다리를 안고 앉는다.
나영은 새근거리며 잠이 들은게 확실하고
근석의 무릎위에 있는 나영의 힐신은 다리를
근석은 매만지기 시작한다.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 희애에게는 미안하지만
멋진 근석에게 여자가 희애 한 명뿐일것이라는 공식은 잔인하다.
다리를 타고 올라간 근석의 손은 나영의 팬티로 진입한다.
패니티를 무릎까지 내려도 나영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듯하다.
나영의 스커트를 허벅지 위로 올리자 밴드 스타킹의 레이스가 눈에 띈다.
점점 흥분도가 올라가는 근석은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동시에 벗어 버린다.
나영의 다리 하나를 시트 안쪽으로 놓고
나머지 한쪽을 근석의 오른쪽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빳빳하게 발기된 근석의 페니스를 나영의 하얀 보지에 꼿아 버린다.
"으으으으으으윽....근석씨...뭐해요 지금??? 아아아악...아퍼..."
"다 알아요...나영씨...내 사진보고 자위하는거..."
"허억!!!!! 그래도 이건...근석씨 정신 차리세요...허업..."
"나영씨 우리 솔직해져요...도덕적으로는 비난받을지 모르지만..."
"허억...근석씨...허억...허억...허억...어우...어우..."
근석의 허리가 점점 현란하게 돌아가자
팔로 근석을 밀치고있던 나영의 손바닥은
드디어 근석의 등과 허리를 스다듬으며 끌어 당기기 시작한다.
"우웁...근석씨...어헉...헉헉헉"
"느껴져요? 내 페니스???"
"네에...허억...느껴져요 아주 강하게...헉헉헉헉헉"
"우리 이제 친구 맞습니다...알았죠?"
"헉헉헉헉헉...어욱...네에...어욱 이상해요...어욱 어쩜좋아"
"이제 서로가 원할때 서로의 몸을 갖는거라구요..."
"네에...네에...어흑...어흑....나이가 많아도 좋아요? 헉헉헉"
"이 자세로 답할께요..."
근석은 나영의 다리 한쪽만을 어께에 올려놓고
나영의 사타구니를 체조선수처럼 벌리고
그 사이 계곡에 기다란 페니스를
매우 깊게 찔러 넣는다.
나영은 질 깊은 속까지 닿는 근석의 심벌을 느낀다.
"어헙...어헙...어우~~~ 근석씨..."
"사랑해요 나영씨..."
"엄머야...헉헉헉...사랑해요 근석씨...헉헉헉..."
스물일곱의 결혼 2년차 나영은
결국 결혼 후 첫남자를 남편의 절친 장근석으로 정한다.
이들은 이후 엄청난 속도와 대담성으로 친분이 두터워졌고
남편의 절대적인 근석에 대한 신뢰로 아무런 제약을 받지않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섹스를 즐긴다.
며칠 뒤 오후 3시
근석의 인천 사무실
사무실 안쪽은 잠겨있고
사장실에는 근석이 앉고 나영이 팬티만 벗고 가슴만 열어둔채
앉은 근석의 위로 올라가서 8자를 그리며 현란하게 움직인다.
"어훅...어훅...자기야...어흑...나 어떻게 해? 어흑..."
"사랑해 자기야...윽윽윽..."
"엉...엉...엉...나좀 어떠게해봐...헉헉헉"
같은 시각
아버지 장사정의 사무실
그리고 장근석의 아내 박희애...
"욱욱욱...아버님...아파요...욱욱욱"
"금방 좋다고 할것을 뭘...아가야..."
"헉헉헉...아버님...정말 최고..."
"예전처럼 불러주렴...우리끼리인데...뭘..."
"악악악...네에 오빠...사랑해요...오빠...헉헉헉헉헉"
박희애의 검정 스타킹위로
장근석의 정액과 희애의 물이 뒤섞여서
한줄기 강처럼 흘러내린다.
희애는 엎드린 자세를 고쳐 서있고
장사정은 아름답고 색시하고 자신을 항상 받아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희애의 보지부터 다리발목까지를
혀끝으로 매만져주며 며느리에게 변함없이 구애를 한다.
.
.
.
그날 오후
희철은 다정을 끌어안고
스타박수 커피숍에 앉아서
다정의 다리를 매만지며 키스를 한다.
다졍은 지금 희철과의 로맨스로 눈에 뵈는게 없다.
"자기야...이런데서 이런거 너무 그렇다...허억..."
"그럼뭐? 자기 보지까지 벌려보라고 할까? 그걸 원해?"
"아니야 미안해 후훗...누구 온다며?"
"우리 누나 신경꺼...내가 소개하는 여자라면 무조건 OK이니깐"
"그래도 쫌 그렇다. 내 옷차림도 그렇고...
나중에 얌전하게 입고 나왔을때 소개해주면 안돼? 응?"
"너이 씨발 지금 나한테 개기냐? 다정...많이컷네..."
"알았어요...희철씨...자기야...헉헉헉...그만 만져...나 흥분되..."
그때 멀리서 다가오는 하이힐의 한 여인...
희철은 갑자기 자세를 고쳐앉아서
다정을 얌전하게 앉힌다.
그래도 길이 27cm짜리 초미니스커트에
딱 달라붙는 브라운색 셔츠...
그리고 10cm짜리 명품 킬힐로 무장한 다정.
다정은 다가오는 희철의 누나라는 여자에게로 눈을 돌리는데
다정의 손에 쥐여져 있던 커피잔은 바닦에 떨어지고 만다.
"어...머...니...여...기...왠...???????? "
"아니...얘...야..."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 박희철의 미소.....
.
.
.
그 주 토요일 저녁...
희애는 시댁에서 식사 후
설겆이를 하려한다.
"어머머 얘 왠일이니...왠일이니...밖에서 일주일 내내 일한얘가...
놔둬 얘...아줌마 뭐해요??? 빨랑 설거지하세요...
우리 애 손에 물닿을때까지 가만있음 어떻게해욧??? "
"네에 사모님 죄송합니다..."
"야 니엄마 뭐 잘못 먹었냐? 왜 저러냐?"
"글쎄요...참 이해가 안가는 변화네요 ㅎㅎㅎ"
그날 밤
희철의 오피스텔
희철의 전라의 몸과 한여자의 비명이 들린다.
"악악악악악...자기야...더 세게...더 거칠게...헉헉헉"
"걸려도 내가 좋아? 응? 다정아? 응???"
"응...아들친구 며느리 동생 다 잊을거야...난 자기 자지만 있음돼..."
"너 정말 나 좋아하는구나?"
"아응...자기야...아응 여보...사랑해...나 떠나지마...헉헉헉헉헉"
"알았어...그럴일 없을거야...사랑해 다정아...자기야..."
"어흥...헉헉헉...어우...헉헉헉...어욱 자기야...어욱..."
"다정...내 사랑..."
"싸줘...나 자기 아이 같구 싶어요...싸줘 깊은 내 몸속에...헉헉헉"
그렇게 둘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사랑의 국경을 넘어서고만다.
작전으로 시작된 희철은 진심으로 다정을 알게되고
순수함의 다정은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랑에 빠진다.
그들의 그런 불꽃같은 사랑의 비명이 문박으로 새어 가고
그 소리를 하나 하나 빠뜨리지 않고 듣이 사람이 문밖에 서있다.
한참을 그렇게 서있던 그는 이윽고 다시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간다.
[뚜벅...뚜벅...뚜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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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부에서는 희철의 사랑과
희철의 섹스관의 정립을 묘사한 글로써
"안녕 내 사랑"편이 게재됩니다.
(제7부: 그랜드 슬램)
시놉시스
박희애는 이제 신혼부부이다.
회사는 여전히 다니고있고,
시아버지 장사정은 외동 며느리 희애를
입에 넣어도 아깝지않은 보물단지처럼 모시고다닌다.
장근석은 아버지가 새로 개업한 인천지사를 오고가며
모델의 꿈을 접고 경영수업을 착실하게받는다.
근석과 희애의 신혼집은 신림동의 한 아파트이고
시어머니는 희애에게 잔소리가 점점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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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어서 들어가거라...힘들겠다..."
"아니예요 아버님...근석씨 오면 같이 갈래요..."
"아니 뭘 어차피 오는 길 일텐데...네가 가있음되지..."
"월말이 내일모래인데요...좀 정리좀 할께요..."
"허허허 근석 참...알았다...나 요 앞 김씨네좀 다녀오마"
시아비 장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어께를
매만지며 사무실을 떠난다.
결혼 후 사정은 희애와 관계를 맺지않는다.
희애는 4시가되자 짐을 챙기고 집으로 퇴근한다.
집에 도착한 희애는 남편 근석에게 전화를 한다.
"어디니?"
[아직 인천 사무실이야...자긴 어디?]
"난 집이지...뭐 먹고싶어? 해 놓을께..."
[나야 뭐 자기가 해주는거라면 다 맛있지...]
"후훗...알았어...그럼 떠날때 전화해..."
[그래 알았어...사랑해?...]
"알써요...조심해 와..."
희애는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바가 없는 새댁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얌전히 살림을 매만지는 희애의
단아한 모습에서는 예전의 색정녀라는 이미지를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가 없었다.
결혼 탓에 더욱 더 몸이 마른 희애의 몸매는
점점 색정의 마수에 잡히는것 같아 보인다.
띵~~~동...
"누구세요?"
"아가...나다..."
"어머 아버님...어서오세요"
"김씨네 집이 여기쟎니...왔다가 그냥 가기가 영 그래서..."
"호호호 잘 오셨어요...저녁드시고 가세요..."
"에잇됐다 그냥 차나 한잔 하련다..."
녹차를 즐기는 시아버지 장사정을 위해서
며느리 희애는 다도세트를 꺼내어
거실에 무릎을 꿇고 차를 우려내기 시작한다.
양반다리를 한 사정에 비해
무릎자세로 앉은 며느리가 안쓰러워 보이는 사정은...
"아가 편히 앉거라...내가 다 불편하구나..."
"아니예요 전 이것도 편해요 호호호"
희애가 무릎을 꿇는바람에
그녀의 원피스 스커트 자락은 한없이 올라가서
해얀 허벅지 중간쯤에 겨우 겨우 걸터있는다.
장사정은 머리를 휘져으며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린다.
이를 알아차린 희애는...
"어디 편챦으세요 아버님?...ㅎㅎㅎ"
"아니다...그게...그게 참..."
"뭔데요? 호호호"
"참 사람이란게...예전엔 그렇게 가까운 사이였는데
막상 이렇게되고보니...참으로 불편하구나 그렇치???"
"전 아버님 하나도 안불편한데...아버님이 그러신가봐요 호호호"
"어 그래??? 하하하...그럼 아직도 나하고 잘때가 생각나던? 하하하"
"안날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다 잊고 살려고 참는거죠..."
"오...그랬구나..."
"잠시만요 물 좀 더 가져올께요..."
사뿐한 걸음으로 뜨거운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는
며늘아이의 뒷태를 보니 정녕 옛생각이 떠오른다.
말이 옛 생각이지 불과 두어달 전이거늘...
"어멋...아버님...허억..."
"아가...우리 옛 생각으로 잠시만다녀오자꾸나...응???"
"허억...아버님...허억...허억...어머머..."
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치마를 뒤에서 올린다.
지퍼를 올리고 발기된 페니스를 그녀의 그곳에
살살 문지르면서 넣으려 준비한다.
희애는 식탁에 엎드려서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오랜만에 시아버지의 성기를 반항없이 받아들인다.
"어어어억...아버님.....오우...오우...강해...확실히 강해"
"그래??? 그럼 그리웠니? 응??? "
"아니라하면 거짓말이죠...아버님은 정말...헉헉헉...강해요..."
"오우 내사랑 내아가...고맙다...윽윽윽..."
장사정은 이윽고 희애를 앞으로 돌려서
정면으로 보고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그녀를 안고
소파로 가서는 며느리 희애와 마주보고 삽입섹스를 들긴다.
깊고 뜨거운 입김을 내쉬며 며늘아이는 시아버지의 혀를 빨고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희애가 허리를 돌리자 아오른 사정의 페니스는
희애의 자궁안으로 깊숙히 밖힌채로 사정의 헤드는
희애의 자궁 깊숙한곳의 주변을 더듬으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욱...아버님...어욱...어욱...못살아...헉헉헉"
"사랑한다 아가야...귀여운것...윽윽윽"
"아버님...사랑해요...이제 하셔도 되요 금방 커지셨네요? 헉헉헉"
"그래 아가야...오랜만이라서 내가 조절을 못하겠구나..."
"하세요...저도 올라갈수 있어요 헉헉헉...아버님...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찍!!!!!!!! "
"허업!!!!!!!!!!!!!! 응...........끙..............헙"
엄청난 양의 물이 희애의 아랫도리에 범벅이되고
장사정의 바지엔 약간의 타액이 묻는다.
키는 168 그대로지만 몸무게는 47에는 턱없이 모자라보인다.
아무래도 결혼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맘고생이 심해서
스트레스로 체중이 빠진것 같다.
"아가...너 몸이 많이 여위였구나..."
"네에 조금 빠졌어요...ㅎㅎㅎ...걱정 안하셔도 돼요 아버님..."
"그래도 보기 않좋구나...약이라도 한재 다리거라...옛다..."
"어머 아니예요...이러지마세요..."
"너하고 그 끝에 줘서 미안하다만 우리사이가 뭐 그런사이도 아니고
어쨌든 약한재 해서 몸기운을 따숩게 하거라..."
"네에 어쨌든 감사합니다."
"근석인는 인천일 잘된다던???"
"이제 시작인데요 고생할 각오로 뛰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야지 세상사 공짜는 없는법...생활비는 주냐?"
"후후훗...이제 주겠지요...허허 참..."
"자 이거라도 받거라...한번도 안쓴 카드다..."
"아버님 예전에 제게주신 법인카드 아직도 가지고있어요..."
"그거 법인 판공비 카드라 한도가 얼마 안될게야...이거 쓰거라"
희애는 시아버지 페니스에 묻은 정액을 닦고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페니스를 보이며
뒷주머니의 지갑을 꺼내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로 그때...띵동...
"어머머...아버님 어머님이 오셨어요...어서 옷입으세요..."
"이런 여편네가..."
"어머 어머님 아버님이랑 약속하셨나봐요..."
"니 아버님 오셨니? 약속은 않했는데...여보 당신이 왠일이예요?"
"왠일이라니 내 자식집에 오는게 왠일이야???"
"왜 신경질이예욧??? 그리고 너 에미야...넌 도대체 처신을 어찌하고
다니길래...아이고 내 참..."
"뭔데 그래 이 사람아???"
"아니 오늘 동창회를 나갔는데 희애가 남자친구가 많았더 애라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예요..."
"젊은 여자가...아 이렇게 멋진 몸에...멋진 성격에...남자가 많은것은
당연한것이고 그러다가 어쨌든 우리 애랑 결혼해서 지금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잘 된일이지...어떤 염병할 여편네가 그따위로
조잘거려서 남의 평화로운 집안에 찬물 끼얹어??? 어떤 년이야!!!!!"
"아니 이이가..."
"너도 내 앞에서 말 그따위로 하지마 이 할망구야...
딴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우리 새 식구 애기한테
그러면 안되는거여... 알어???????????? "
"넌 참 좋겠다...저렇게 적극적인 시애비있어서...
모르는사람이 이꼴 보면 시애비가 아니라 니 서방인줄 알겠다..."
"뭬야??? 이놈의 할망구가 벌써 망령이들었나?..."
"몰라욧 나 갈래요....." 쿵...
워낙 강도 높게 흥분하니 사정에게 말도 못붙이고
도로 나가버린 시어머니 이다정...
사정은 며느리 희애를 뒤에서 끌어 안으며
가슴을 더듬거리며 웃는다.
희애는 특유의 아양을 떤다.
"아이 몰라요...아버님이 그러시면 저만 더 힘들어지쟎아요...헉헉헉"
"아가 걱정마라...자고로 저런 요망한 계집은 초장에 쎄게 나가야 잡힌다."
"몰라요 호호호"
그렇게 장사정의 가슴마사지는 계속되고
그 후 사정은 또 한번의 사정을 며니리 몸 안에다 한다.
희애는 입에서는 않쨈摸?외치지만 결국
시아버지의 페니스를 받아들일수 밖에없는 자신의
속절없는 뜨거운 몸에 점점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며칠동안 시어머니의 잔소리는 전화로 게속되고
희애는 이제 시달릴 힘조차 없어지고만다.
그러던 어느날...희애는 동생에게 결국 구조 요청을 한다.
저녁 8시40분
한강 고수부지
교각 및 주차장 공터...
"헉헉헉...어욱...희철아...어욱...너 너무 잘한다..."
"누나 정말 우리 얼마만이냐? 후훗...누나 더 섹시해진거 알어?"
"그렇니? 살이빠져서 그런가? 헉헉헉...아욱...희철아...너무좋아"
"정말이지? 아무리 시집갔어도 이제 시간 좀 내줘 누나..."
"알았어...니 매형이 요즘 워낙 바뻐서...헉헉헉...흐억...흐억"
"매형은 이노무시키 울 누나한테 잘 못해주기만 해봐..."
"너 이놈 그럼못쓰지...매형은 매형이지...흐억...어욱...올라온다."
"매형이 잘해? 내가 잘해? 응??? "
"솔직히 섹스는 니가 훨 잘해...크기도 멋지구...흐억...어서 싸"
"알았어...우리 누나 보지 ?오!!! ㅋㅋㅋ 이얏..."
"어맛........끄응~~~ "
멋지고 강렬한 섹스를 마친 희애, 희철남매
희철은 담배를 한대 문다.
희애는 희철에게 사진과 전화번호를 넘겨준다.
"이 여자야??? 누나 괴롭히는 시어머니가?"
"응...정말 잘 할수 있어?"
"그 방법은 직빵이라니깐? ㅎㅎㅎ 믿어봐..."
"알았어...정말 연기 잘해야해?"
"믿어...날 믿어...쭈웁...간다..."
"음냐...그래...들어가...희철아..."
.
.
.
며칠 후 오후 6시...
잠원동 대림아파트 입구
흰색 럭셔리 그랜져 한대가 서행하며 나온다.
이때 뛰어가던 한 젊은 이가 그랜져의 보닛위에 치인다.
기절하며 놀란 운전자는 한동안 나오지를 못하다가 나온다.
"으으으으으으으으........."
"이봐요 괜챦아요? 아니 어떻게....."
"죄송해요 누님...제가 너무 급해서 누님 차를 못봤어요..."
"누님...어멋 호호호... 그래 빨리 가자...내가 병원데려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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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정
43세/ 166cm/ 52kg
빼어난 몸매 덕분에 남자로부터
단지 유혹받는것만을 즐긴다.
나이가들어가며 짧아지는 치마때문에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도하는 철없는
40대 초반의 여인이고 초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은 그녀의 오랜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연예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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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특이 이상이 없으나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그러나 그길로 가장을 메고 나오는 희철.
다정은 희철의 멋진 몸매에 일단 호의를 갖는다.
자신의 아들 친구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이봐...동생...그렇게가면 어떻해...내가 보험처리해줄께..."
"하하하 아니에요. 저도 첨에만 놀랐지...별거아니에요..."
"그래도 그렇지..."
"저 때문에 시간 많이 뺐기셨죠 누나?...어서 가세요..."
"자꾸 누나라고 하지마요...나 나이 많아요...후훗"
"많아요? 그럼 며쌀??? 서른둘셋??? "
"호호호호호 기분은 좋네...내가 저녁이라도 살까요?"
"술사요 그럼...그정도는 얻어 먹어도 되지요?"
"그럼...가요 내가 한잔 살께요..."
그렇게 신사동 먹자골목에서
회를 먹고 소주를 마시고
노래방까지 둘이 간 다정과 희철은
희철의 예상대로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어간다.
이다정은 나이답지않게 멋지고 색시하게
입고 마시고...한마디로 놀 줄 아는 여자였다.
40분쯤이 지나자 다정과 희철의 노래방안에서는
반주만 들리고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어둠이 엄습한 그곳의 푹신한 소파 구석에서는
이미 희철이 다정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다정의 쭈욱 뻣은 다리는 희철의 허리를 감싸며
흐느껴 신음하기 시작한다.
"흐억...희철씨...어쩔려구 그래? 흐억...어욱..."
"누나...나 누가 갖어도 되요?..."
"갖어??? 엄머야...얘봐...흐억...너...흐억...몇살..."
"나이가 무슨 상관인데요...그게 그렇게 중요해요?"
라고 묻는 순간,
이미 희철의 페니스는 다정의 검은 수풀을 헤치고
벌건 속살로 치고 들어가고 있었다.
말을 하느라 그리고 가슴을 빨는 희철의 혀끗을 느끼느라
자신의 팬티가 풀러져 나간것도 모르던 다정은 곧이어서
감전된듯한 전율을 느끼면서 최고의 쾌감을 맛본다.
"어머머머머머 예............아아아아아아악!!!!!!!"
"즐기세요 누님...즐기세요...윽윽윽"
"어마마마마마...흐억...흐억...어머 이를 어째...오마이가앗..."
"좋지요??? 요렇게 돌려주면 어때요...요렇게요? 네???"
"어머머 흐엉...흐엉...나살려...자기야 오우 자기야...나죽어..."
다정의 몸은 이미 안전핀 풀린 수류탄이였다.
순간적으로 클라이막스를 느끼며 수직상승하는 다정의 곡선은
희철의 페니스 헤드가 커지면서 다정의 질 내부 구석 구석을
단 한곳도 빠짐없이 모두 다 전지역을 유린한다.
다정의 보지에서는 드디어 오줌이 터져 나온다.
이다정은 이제 제어불능의 섹스머신이되었고
희철의 명령어 하나하나를 받아들이는 노예가 되고만다.
단 한방의 발사된 희철탄환을 맞고 즉사한것이다.
"어우~~~~ 여보 여보 여보...나좀 살려줘...여보...아아아앙~~~ "
"다정아...오빠가 좋아? 응??? "
"응 오빠...오빠...사랑해 오빠...부탁해 이제 싸줘...엉~~~ "
"우리 다정이 누구꺼??? "
"오빠꺼...철이 오빠꺼...억억억...어욱...오빠...자기야..."
"우리 다정이 오줌까지 쌌네...그렇게 좋았어? 뭐가??? 응??? "
"억억억...좋아 오빠...오빠 자지 오빠 자지 너무 좋아...헉헉헉"
그렇게 다정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판단력저하인 상태에서
희철의 남근을 주인인양 받아들였고
희철은 작전의 성공을 축하라도 하듯
이 모든 영상을 핸드폰에 멋진 고화질로 담아놓는다.
그날 이다정의 보지는 오줌을 쌀정도로 팽창과 수축을 반복했고
이다정은 태어나서 처음...
즉, 만 42년만에 처음으로 항문을 희철에게 바친다.
희철의 묵직한 페니스가 무서운 돌격으로 다정의 항문에
발사되었고 아주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다정의 항문을
?어 버린다.
다정은 아프다는 외마디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희철님 페니스의 재물로 바치고만다.
"어~~~~~~~~~~~~~~~~~~~~~~~~~~업!!!!!!!!!!!! "
"썅년...넌 이제 내거야? 누구꺼???"
"오빠꺼요...아욱...오빠...날 죽여줘요..."
"천천히 죽여줄께 걱정마...윽윽윽...이제 싼다."
"억...자기야...사랑해...자기야...욱욱욱..."
"안에다 싼다...오빠 헤드가 얼만 커지는지 잘 느껴두어..."
"오빠 안돼요 안은 안돼요 오늘 위험한 날..."
"이런 썅년이...뭐라고????? "
"아니야 오빠 하세요...윽윽윽...윽윽윽...깊게 넣어서 싸요..."
그렇게 희철의 사정으로 모든 드라마같은 섹스가 끝났다.
섹스가 끝난 노래방 내부는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처참한 모습이였다.
여기저기 널부러진 옷가지며 뒤틀어진 테이블...
굴러다니는 재떨이와 컵 쪼가리...
풀러헤쳐진 머리의 다정은 브레지어를 찾는다.
아직도 정신이없는 다정을 브레지어도 없이 대충 입혀서
모텔로 끌고 들어가버리는 희철...
다정은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끌려들어가서 희철의 두번째
재물이 되고만다.
이번엔 다정의 스타킹이며 하이힐이며 모든것을 신기고 입혀놓고
그녀의 정자세 위로 올라가서 대화를 나누며 즐긴다.
삽입 순간......
"흐억...희철씨...힘 안들어요? 억억억"
"누나...나랑 사귀자...응???"
"어머머...나 그런거 안해봤어요...헉헉헉...아욱..."
"지금처럼 이렇게만 하면되는데 뭘..."
"몰라요...난 자신없어요...헉헉헉,,,어머머 커졌어...흐억"
"내가 잘 해줄께요...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섹스도하고
영화도 보구...드라이브도 다니고...어때요?"
"몰라잉...헉헉헉...어머...허억...어우 자기야...나또 올라가..."
"올라가...싸줄께 아무때구 신호만 해..."
"흐엉...흐엉...흐엉...어우...어우...지금...아악...아악..."
날 이다정과 박희철의 필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 날 박희철은 사돈어머니이자
자신의 친구이자 매형의 어머니를 갖게된다.
다정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추스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온시간 새벽 2시지만 남편의 잔소리는 들리지도 않는다.
오로지 남편하나만 바라보면서 살았던 야한여자 이다정은
그날 그렇게 세상밖에서 두번째 남근을 만난다.
자신의 사돈 아들이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채...
.
.
.
집으로 돌아온 희철은 자신의 손아귀에 올려져있는
이다정의 브레지어를 매만지면서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작업은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이라 믿는
40대 초반의 유부녀로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머리가 갑자기 혼란스러워진다.
이다정은 밤을 새우며 한 잠도 자지못한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다정은 백화점에 가서
옷과 향수 그리고 화장품을 잔뜩 사온다.
다정의 스커트는 갈수록 더욱 더 짧아졌고
다리와 피부관리 쿠폰도 새로 끊었다.
그날 밤...
희철과 함께 다정은 오피스텔을 보러다닌다.
이제는 호칭을 아예 자기라고 한다.
희철도 그런 다정이 밉지지 않은것이 신기하다.
"이방은 어때 자기야? "
"좋네요...근데 이런데서 살려면 관리비가..."
"ㅎㅎㅎ 그런거는 신경쓰지말고..."
"누나 누나가 아무리 부자여도 이건 낭비다..."
"아이고 맘씀씀이도 이쁘셔라...이걸로 하자..."
.
.
.
이틀 후
롯데타워오피스텔 1108호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창문이 훤한 오피스
아직 살림살이는 완벽하지 않지만
멋진 침대위에는 돗보이는 남녀가 누워있다.
"헉헉헉...자기야...나 너무 행복해...어흥...어흥..."
"사랑해...누나...어윽...어윽..."
"우리 이제 정말 사귀는것 같다...그치? 헉헉헉"
"응 그런것 같아...헉헉헉...사랑해 누나..."
"아흥...좋아...좋아...날 사랑한다는 자기말은 들을 때마다 흥분돼"
"어흑...어흑...이제부터는 무조건 안에다 쌀테야..."
"알았어...자기야...안에 해...다 받아들일께...자기 애기들...헉헉헉"
"정말...사랑해...다정아...이름 불러도 되지?
우리 이제 나이잊고 정말 커플처럼 사는거다?"
"웅...고마워 자기야...희철씨..."
"아유...귀여워...이제 오빠 말 잘들을꺼야?"
"어...헉헉헉...나 이제 오빠가 갖어...헉헉헉"
"내가 창녀를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어?"
"그럼 누구 명이라고...헉헉헉헉헉...어욱...자기야..."
.
.
.
인천 남항 부두
물류센터 창고 앞
천리마택배 인천지사
오후3시 40분 기사들이 모두 출장 나가고
횡한 사무실에는 일찌감치 해가 석양으로 지기시작한다.
장근석은 가까운 배달만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온다.
어려서부터 생긴 버릇이지만 사무에 들어오기전에
항상 창문으로 안을 살피는 장난끼스러운 버릇이 있다.
오늘도 근석은 사무실 뒷쪽으로 차를 주차하고
슬며시 뿌연 창문 안쪽의 상황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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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난영
27세/ 168/ 49/
장근석의 친구 조정범의 아내
연상예찬론자 정범과 2년전 결혼함.
시댁이 인천이어서 부탁받고 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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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난영의 자세가 영 이상하다.
책상뒤로 기댄모습이 억지로 힘을 주어
뒤로 미는 느낌이 든다.
각조가 좋지않아서 영 보이지 않는다.
옆쪽 창문으로 다가가서 다시 본다.
의자 안쪽의 다리 사이에 난영의 손이 들어간듯 하다.
영락없는 자위의 자세인데...
모니터에는 이렇다 할 만한 동영상도 없어 보인다.
다만.....
다만.....
바탕화면에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은 근석의 프로필사진이였다.
그럼 나영이는 근석을 상대로 자위를 즐겼다는 이야기인데...
사무실을 공터로가서 담배를 물어 피운다.
나영의 시간은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약 20분 후 근석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머 사장님 수고하셨어요..."
"사장은 무슨 하하하 둘이 있을때는 이름불러요..."
"그래도 그건 아니죠 호호호 공사구분은 해야죠..."
"힘들지 않아요?"
"힘들긴요...빨리 일이 많아져야 월급타도 덜 미안한데..."
"난영씨는 그런것 신경쓰지 말아요...우리 커피한잔 할래요?"
"네에 좋아요...금방 타드릴께요..."
근석은 정범의 근황을 묻는것으로 말문을 연다.
결혼 후 첫 직장이라며 아내가 좋아했다는
정범의 밝은 모습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근석의 시선은 난영의
무척 얇은 다리와 군더더기없는 멋진 허벅지가
절반 이상 드러난 미니스커트 사이에 어두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기 시작한다.
물론 근석의 아랫도리도 불끈해진다.
좀더 야한 이야기를 꺼내어 그녀의 마음을 떠보기로한다.
사실 이런기회가 아니면 그녀와 단둘이 앉아서
이렇게 마주할 일이 없지 않은가?
"아니 그래서...신혼분위기 좀 알려줘요...난 영 소질이 없어서..."
"2년차가 무슨 신혼이예요? 호호호 저흰 벌써 무감각해요 하하하"
"ㅎㅎㅎ 정범인 회사 잘 다니죠?"
".........모르세요?"
"뭘요?"
"정범씨 지금 울산있쟎아요 호호호..."
"걔가 울산을 왜 가요?"
"지난번에 얘기 했는데...취하셨구나? ㅎㅎㅎ 울산지사 발령났죠"
"아니그게 벌써??? 그렇게 됐나요?"
"호호호 네에..."
다리를 움직이는 그녀는
발목끼리 비비며 무언가를 느끼는
자세로 앉은 모습에 야한 느낌을 받는다.
"에구...어쩜좋아 ㅎㅎㅎ 밤이 외롭겠네 하하하"
"어머머 넘 야하다 ㅎㅎㅎ 알아서 생각하세요...ㅎㅎㅎ"
"인천은 삽겹살 맛있는데 없어요? 나영씨?"
"삽겹살이요? 많지요 호호호"
"오늘 제가 쏠테니 같이 할래요?"
"호호호 그래요...전 몸만 가면되죠? ^^ "
인천 구월동 먹자골목
8시가 넘어서자 오며가며 드나드는 젊은 연인들이
삽시간에 인산 인해를 이룬다.
나영과 근석은 벌써 소주 세병째이다.
역시 젊은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말투가 금방 친구가되었고
서로 어께를 툭치며 말을 섞는 스킨쉽도 쉽게한다.
데려다 준다는 근석은 나영을 뒷자리에 태웠고
나영은 이내 옆으로 누워버린다.
근석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누워있는 나영의 엉덩이를 매만진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나영...
그리고 나영의 살인적인 다리는 이내 시트 위로 다 올라온다.
쪼그려 누운 나영의 전신은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야구경기장 주차장은 심야에 소등을 한다.
차를 얌전하게 세운 근석은 운전석에서 내려
뒷자리로 살며시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쪼그려 뻣은 나영의 다리를 안고 앉는다.
나영은 새근거리며 잠이 들은게 확실하고
근석의 무릎위에 있는 나영의 힐신은 다리를
근석은 매만지기 시작한다.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 희애에게는 미안하지만
멋진 근석에게 여자가 희애 한 명뿐일것이라는 공식은 잔인하다.
다리를 타고 올라간 근석의 손은 나영의 팬티로 진입한다.
패니티를 무릎까지 내려도 나영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듯하다.
나영의 스커트를 허벅지 위로 올리자 밴드 스타킹의 레이스가 눈에 띈다.
점점 흥분도가 올라가는 근석은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동시에 벗어 버린다.
나영의 다리 하나를 시트 안쪽으로 놓고
나머지 한쪽을 근석의 오른쪽 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빳빳하게 발기된 근석의 페니스를 나영의 하얀 보지에 꼿아 버린다.
"으으으으으으윽....근석씨...뭐해요 지금??? 아아아악...아퍼..."
"다 알아요...나영씨...내 사진보고 자위하는거..."
"허억!!!!! 그래도 이건...근석씨 정신 차리세요...허업..."
"나영씨 우리 솔직해져요...도덕적으로는 비난받을지 모르지만..."
"허억...근석씨...허억...허억...허억...어우...어우..."
근석의 허리가 점점 현란하게 돌아가자
팔로 근석을 밀치고있던 나영의 손바닥은
드디어 근석의 등과 허리를 스다듬으며 끌어 당기기 시작한다.
"우웁...근석씨...어헉...헉헉헉"
"느껴져요? 내 페니스???"
"네에...허억...느껴져요 아주 강하게...헉헉헉헉헉"
"우리 이제 친구 맞습니다...알았죠?"
"헉헉헉헉헉...어욱...네에...어욱 이상해요...어욱 어쩜좋아"
"이제 서로가 원할때 서로의 몸을 갖는거라구요..."
"네에...네에...어흑...어흑....나이가 많아도 좋아요? 헉헉헉"
"이 자세로 답할께요..."
근석은 나영의 다리 한쪽만을 어께에 올려놓고
나영의 사타구니를 체조선수처럼 벌리고
그 사이 계곡에 기다란 페니스를
매우 깊게 찔러 넣는다.
나영은 질 깊은 속까지 닿는 근석의 심벌을 느낀다.
"어헙...어헙...어우~~~ 근석씨..."
"사랑해요 나영씨..."
"엄머야...헉헉헉...사랑해요 근석씨...헉헉헉..."
스물일곱의 결혼 2년차 나영은
결국 결혼 후 첫남자를 남편의 절친 장근석으로 정한다.
이들은 이후 엄청난 속도와 대담성으로 친분이 두터워졌고
남편의 절대적인 근석에 대한 신뢰로 아무런 제약을 받지않고
자유로운 상태에서 섹스를 즐긴다.
며칠 뒤 오후 3시
근석의 인천 사무실
사무실 안쪽은 잠겨있고
사장실에는 근석이 앉고 나영이 팬티만 벗고 가슴만 열어둔채
앉은 근석의 위로 올라가서 8자를 그리며 현란하게 움직인다.
"어훅...어훅...자기야...어흑...나 어떻게 해? 어흑..."
"사랑해 자기야...윽윽윽..."
"엉...엉...엉...나좀 어떠게해봐...헉헉헉"
같은 시각
아버지 장사정의 사무실
그리고 장근석의 아내 박희애...
"욱욱욱...아버님...아파요...욱욱욱"
"금방 좋다고 할것을 뭘...아가야..."
"헉헉헉...아버님...정말 최고..."
"예전처럼 불러주렴...우리끼리인데...뭘..."
"악악악...네에 오빠...사랑해요...오빠...헉헉헉헉헉"
박희애의 검정 스타킹위로
장근석의 정액과 희애의 물이 뒤섞여서
한줄기 강처럼 흘러내린다.
희애는 엎드린 자세를 고쳐 서있고
장사정은 아름답고 색시하고 자신을 항상 받아주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희애의 보지부터 다리발목까지를
혀끝으로 매만져주며 며느리에게 변함없이 구애를 한다.
.
.
.
그날 오후
희철은 다정을 끌어안고
스타박수 커피숍에 앉아서
다정의 다리를 매만지며 키스를 한다.
다졍은 지금 희철과의 로맨스로 눈에 뵈는게 없다.
"자기야...이런데서 이런거 너무 그렇다...허억..."
"그럼뭐? 자기 보지까지 벌려보라고 할까? 그걸 원해?"
"아니야 미안해 후훗...누구 온다며?"
"우리 누나 신경꺼...내가 소개하는 여자라면 무조건 OK이니깐"
"그래도 쫌 그렇다. 내 옷차림도 그렇고...
나중에 얌전하게 입고 나왔을때 소개해주면 안돼? 응?"
"너이 씨발 지금 나한테 개기냐? 다정...많이컷네..."
"알았어요...희철씨...자기야...헉헉헉...그만 만져...나 흥분되..."
그때 멀리서 다가오는 하이힐의 한 여인...
희철은 갑자기 자세를 고쳐앉아서
다정을 얌전하게 앉힌다.
그래도 길이 27cm짜리 초미니스커트에
딱 달라붙는 브라운색 셔츠...
그리고 10cm짜리 명품 킬힐로 무장한 다정.
다정은 다가오는 희철의 누나라는 여자에게로 눈을 돌리는데
다정의 손에 쥐여져 있던 커피잔은 바닦에 떨어지고 만다.
"어...머...니...여...기...왠...???????? "
"아니...얘...야..."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는 박희철의 미소.....
.
.
.
그 주 토요일 저녁...
희애는 시댁에서 식사 후
설겆이를 하려한다.
"어머머 얘 왠일이니...왠일이니...밖에서 일주일 내내 일한얘가...
놔둬 얘...아줌마 뭐해요??? 빨랑 설거지하세요...
우리 애 손에 물닿을때까지 가만있음 어떻게해욧??? "
"네에 사모님 죄송합니다..."
"야 니엄마 뭐 잘못 먹었냐? 왜 저러냐?"
"글쎄요...참 이해가 안가는 변화네요 ㅎㅎㅎ"
그날 밤
희철의 오피스텔
희철의 전라의 몸과 한여자의 비명이 들린다.
"악악악악악...자기야...더 세게...더 거칠게...헉헉헉"
"걸려도 내가 좋아? 응? 다정아? 응???"
"응...아들친구 며느리 동생 다 잊을거야...난 자기 자지만 있음돼..."
"너 정말 나 좋아하는구나?"
"아응...자기야...아응 여보...사랑해...나 떠나지마...헉헉헉헉헉"
"알았어...그럴일 없을거야...사랑해 다정아...자기야..."
"어흥...헉헉헉...어우...헉헉헉...어욱 자기야...어욱..."
"다정...내 사랑..."
"싸줘...나 자기 아이 같구 싶어요...싸줘 깊은 내 몸속에...헉헉헉"
그렇게 둘은 이미 돌이킬수 없는 사랑의 국경을 넘어서고만다.
작전으로 시작된 희철은 진심으로 다정을 알게되고
순수함의 다정은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사랑에 빠진다.
그들의 그런 불꽃같은 사랑의 비명이 문박으로 새어 가고
그 소리를 하나 하나 빠뜨리지 않고 듣이 사람이 문밖에 서있다.
한참을 그렇게 서있던 그는 이윽고 다시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간다.
[뚜벅...뚜벅...뚜벅...]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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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부에서는 희철의 사랑과
희철의 섹스관의 정립을 묘사한 글로써
"안녕 내 사랑"편이 게재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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