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날 가족
(제10부: 이노베이션)
시놉시스
오랜만에 집에들린 희철은 자신의 처남이자
자신의 오랜친구인 근석이 나신으로 엄마와
잠자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격분한다.
이때부터 정명신은 아무것도 거리낌없는
섹스의 화신으로 변화하고 진화 한다.
결국 <바람날 가족>의 주인공 정명신의
거침없는 섹스 파라다이스는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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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이 너 아무말 하지마...엄마가 꼬신거야
그리고 너희는 친구이기도하지만 처남,매부간이야
너무 버릇없이 그렇게 경거망동하지마..."
"엄마...그래도 그렇지..이건..."
"이 새끼가..."
"...알았어요...소문이나 안나게해요..."
"장서방 이리와봐...어디봐...상처는 안나겠다...어서 가"
"엄마 나 엄마 아들이야..."
"조용해 이새끼야...너...아무리 콩가루라고해도 그렇지...
어디 매형을 때려 이 새끼가...너 오늘부로 용돈 땡이야..."
"엄마...잠깐만 그건 아니지...에잇 너무 치사하다..."
"ㅎㅎㅎ 말 잘들어 그럼...알았어?"
"휴우...네에...ㅎㅎㅎ"
"근데 왠일인데?...대낮부터..."
"아니 그냥 이 근처왔다가 들렸어...
근데 엄마 요즘 너무 잘나가는거 아니야?
옷두 맨날 이게 뭐야? 꼭 나가요같아..."
"니가 오늘 아주 명을 재촉하는구나?"
"아니 내 얘기는 엄마가 너무 섹시하다는 이야기지 ㅋㅋㅋ"
"후훗...미친넘..."
"너무 섹시해서...엄마가 엄마로 보이질 안네 ㅎㅎㅎ"
"맞을래?...ㅎㅎㅎ...자...오늘일은 이거먹구 안본거다?"
"쬠만 더 써라 엄마...ㅎㅎㅎ"
"에휴 미친놈...자자...먹어라 먹어..."
"근데 엄마...지금 엄마 노-브라인거 알어? ㅎㅎㅎㅎㅎ
자꾸 요즘 정신 놓고 다닐래? 하하하"
"어머머...내정신좀 봐..."
"엄마야...나 엄마 찌찌좀 주라...응??? "
"미친놈 저리가 임마...하하하"
"야...간지러워 짜식아...왜 이래? ㅎㅎㅎㅎㅎ"
워낙 격없이 지내던 희철은 엄마에게 용돈을 탄뒤
정신없이 일을 수습하던 명신의 옷차림에 아양을 더 떨어본다.
어려부터 다 클때까지 희철은 엄마의 찌찌뽕을 즐겨 빨았다.
그래서 더우기 이상할것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급하게 슬립만을 걸친 엄마의 찌찌를 매만지다가
입에 넣어버린 희철은 약간(?) 아니 상당히 평소와 다른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감정적인 충격에 에워 싸인다.
"흡...희철아...잠시만...헙..."
"....."
"야 너이제 엄마한테 찌찌뽕하지마라...안되겠다..."
"그러게...참 이상하네...에잇...근석이도 이러다 사고났나부다..."
"ㅎㅎㅎㅎㅎ 짜식...그래도 많이컷네 우리아들..."
"엄마 나 엄마보다 큰지 오래됐어 하하하"
"어서 가봐...목표 달성했으면..."
"알았어...엄마 간다..."
"그래..."
희철은 나가고
명신은 옷을 주섬 주섬입는다.
하루종일 정신없는 섹스 플레이였다.
아들 희철과도 하마터면 사고로 이어질뻔했다.
희철의 혀가 닿는 느낌이 남달랐고
그놈이 끌어안는 순간 아랫도리에 닿았던
그놈의 페니스가 느껴졌을 정도로
지금 명신의 몸은 온 몸이 성감레이더가 된다.
어쨌든 희철과의 사고는 막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다.
그날 저녁 9시
남편은 사돈 장사정과 함께
고주망태가 되어서 들어온다.
속옷차림에 놀란 명신은 현관에서부터
기절을 할 기세로 놀란다.
"괜챦아 이사람아...하하하...다 늙어가지고 뭘..."
"아이고 사돈...사부인 몸이 참 이쁘십니다 그려 하하하"
"그래요??? 하하하 몸만 이쁜게 아니랍니다..."
명신은 침실로 들어가서
급하게나마 몸에 옷을 걸치고 나온다.
거실에 앉아있는 두 남자...
"여보..."
"네에...왠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사부인...우리 며늘아이가 임신을 했대요...하하하"
"어머머...그래요? 전 처음듣는 이야기..."
"하하하 우리 내년이면 할머니 할아버지되네요 하하하"
"어머머...징그럽워요 호호호"
그렇게 소주를 진탕 바시고 들어온 사내들은
명신과 함께 조촐한 와인파티를 연다.
전작을 과하게 마신 두 남자는
기어이 취해서 요지부동을 한다.
조준은 명신의 몸매자랑을 하며 명신의 몸을 더듬는다.
"아니 사돈...우리 망구라가 지금 마흔 여섯인데요...
이것 좀 보세요...이게 어떻게 마흔여섯으로 보입니까?
하하하 안그래요? 하하하"
"그러게요...복입니다 사돈...복이요...나이를 잊고살 수있는
사돈이 참으로 부럽지요 하하하..."
"이 다리좀 만져보세요...아직도 탄탄합니다. 하하하"
(조준은 사정의 손을 명신의 다리위에 올려놓는다.)
"하이고...좋긴합니다만...사부인께...이거원...그래도 참 보드랍네요"
"어머머...이이가 미쳤어...죄송해요 사돈어른..."
"에잇...영화찍나? 하하하 요즘세상에 무신 사돈...
우린 이미 친구하기로했어 여보...
우리 사돈도 나랑 나이가 같은 연배쟎아 하하하..."
"그래도 여보 이건 예의가 아니죠..."
"아닙니다...진짜로 그냥 벗하면서 세월 낚기로 했습니다."
"아...네에...ㅎㅎㅎ 잘되셨네요..."
"자자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편하게 삽시다..."
조준은 계속해서 집요하게
장사정의 손을 잡고 아내의 허벅지에 올려놓는다.
취한 사정도 자신의 손에 닿은 명신의 다리를 탐닉한다.
명신도 두 남자의 힘에 못이겨 대주긴 하지만
그래도 영 기분은 개운치 않다.
"아욱...취한다..."
너무나도 취한 나머지
조준은 눈도 반쯤 감은채 침실로 들어가서
누워 곯아 떨어져 버린다.
"너무 늦었어요...건넌방에서 주무세요...희애가 쓰던 방입니다."
"아닙니다...택시타면 되는데요 뭘..."
"친구라면서요 ㅎㅎㅎ 그럼 주무시고 가세요..."
"하하 참...그럼 신세좀 질께요..."
"요조에 물 받아드릴께요...잠시만요..."
"아닙니다...그냥 가볍게 씻지요..."
장사정은 술에 취하면 온몸에 열꽃이 피는 체질이다.
그래서 더운물 보다는 찬물로 샤워를 하는 타입이다.
멋진 몸매의 장사정은 샤워를 마치고
며느리가 쓰던 방으로 직행한다.
조준은 이미 떡이되어서 침대에서 누워서 비몽사몽이고
꿀차를 따끈하게 타서 건넌방으로 들어가는 명신...
사정은 마침 팬티를 고쳐입고 바지를 올리는 순간이였다.
한눈에 봐도 대물인 장사정의 팬티 앞부분...
"어머머 죄송해요..."
"아닙니다...부인..."
순간적으로 장사정은 정명신의 손을 부여잡고
침대로 쓰러뜨린다.
아까 만졌던 명신의 살점이 각인된듯 하다.
"허업...사돈...허업..."
"부인...용서하세요...으으읍..."
사정의 혀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명신의 입안으로 들어갔고
명신은 혹시 모를까 두려워서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방안의 불을 끄고 만다.
잠시 후 희애가 쓰던 침대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장사정의 거대한 대물은 명신의 그곳을 가르고 들어간다.
"어허헉...어머머..."
"아...정말 명기이십니다...부인..."
"사돈...이럼...어허헉..."
장사정의 허리는 엄청 예민하게 돌아가고있고
명신의 잘록한 허리는 이미 사정의 박자에 마추어서
역방향으로 돌려주며 바람을 뿜어낸다.
부전자전이라했던가...
역시 장씨 집안은 대물집안 이였다.
정신없이 술에 취해 펌핑하는 사돈 장사정과
엉겁결에 또하나의 섹스를 즐기는 정명신은
그렇게 둘만의 아늑하고 스릴 넘치는 섹스를 즐긴다.
사정을 재우고
침실로 돌아온 명신은
속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운 남편을 보고 놀란다.
"당신..."
"이리와...ㅎㅎㅎ...즐거웠어? 요 여우야...ㅋㅋㅋ"
"당신 알았어?"
"다 봤지...자기 노는거 ㅎㅎㅎ"
"뭐야 미쳤어? 왜그래??? ㅎㅎㅎ"
"난 요즘 자기가 노는게 보고 싶더라...ㅎㅎㅎ"
"정말 내가 못살아..."
"이리와 요년이 어딜 도망가??? ㅎㅎㅎ"
"헉헉헉...여보...윽윽윽..."
"어욱...그 놈 엄청 싸제꼈네...ㅎㅎㅎ"
"여보 화 안나요? 헉헉헉...희애 아빠...아학..."
"편하게 살기로 맘먹은 다음부터는 당신이 노는모습도 이뻐..."
"별일 이야...ㅎㅎㅎ 헉헉헉..."
"나하고 하고나면 건넌방가서 자...오늘은 내가 특별히 허락한다."
"싫어요...한번했음 됐지...뭘...헉헉헉..."
다음날 아침...
정조준은 일찌감치 출근을 하고
장사정은 9시가 다되어서 일어난다.
정명신은 출근준비를 하느라 침실에서
속옷을 챙겨입고 있는데...
"어멋...헉헉헉헉헉..."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명신을 뒤에서 안고 사정없이 삽입하는 사정의 페니스
울퉁불퉁한 페니스는 명신의 질안쪽에서 경련을 일으킨다.
"부인...저 안잤어요...혹시라도 부인이 들어오실까봐...헉헉헉"
"어욱...사돈...어욱...아파...아파요...너무 급하게..."
"그냥 이름불러요...친구하기로 했다니까요..."
"네에...사정씨...어욱...어욱...너무 커요...살살..."
"음...이제 물이 나오네요...으헉...으헉..."
"아앙...아앙...아윽..."
정장 스커트차림에 올려입다가 다리 중간에 걸친 팬티
그 뒤로 장사정의 미끈한 몸은 정명신의 뒷태를
요리하고 펌핑의 속도를 늘리고 있다.
"어흑...어흑...사정씨...어흑...엄마야...어흑..."
"오우...명신씨...헉헉헉헉헉..."
사정의 붉끈한 페니스는
터질듯이 돌기되고 이내 명신의 자궁안에서
팽창하며 피를 토하듯 사정하고 만다.
"아~~~~~~~~ "
"윽~~~~~~~~ "
명신은 몸을 일으켜 세우자
허벅지 안쪽에서 콸콸거리며
장사정의 정액이 흘러내린다.
장사정은 선채로 명신의 입술을 훔치며
그녀의 가슴도 빨아준다.
"흐업...사정씨...흐업..."
"사랑해요...명신씨..."
사정은 좀처럼 명신을 놓아주지 않는다.
너무나도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이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페니스를 만족시켜준
명기(음부)를 만났기 때문이다.
사정은 명신을 끌어안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사정씨 저 이제 나가봐야해요..."
"오늘 저랑 데이트해요...부탁해요..."
"ㅎㅎㅎ 안돼요...헉헉헉...또 서요? 엄머 왠일이야..."
"하루종일 해드릴께요 하하하...윽윽윽..."
"어흑...어흑...어흑...저 죽어요...헉헉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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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일찌감치 들어온 조준은
아직도 침대에서 누워있는
아내를 보고는 헛웃음을 친다.
조준은 아내에게 다가가서 가볍게 키스한다.
"다녀왔수다...어지간히 힘뺐구려..."
"아이고 여보 나오늘 출근 못했어요..."
"이제 백화점도 그만 정리해...언제까지 군대생활처럼 할거야?"
"그래도 희철이 장가보낼 때 까지는 벌어야죠...ㅎㅎㅎ"
"내가 로드매장 하나 알아봐줄께...그때까진 좀 쉬어"
"정말??? 당신이 어떻게???"
"조형이 누군지 몰라? ㅎㅎㅎ 그 양반도 내 선배야..."
"허업.......^^ "
"로드매장 자리 빼준다 했어...그리알고 쉬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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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장사정은 사무실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아가...몸은 좀 어떠냐?"
"아직은 모르죠 뭐...ㅎㅎㅎ"
"내일부터 야간조에 있던 미쓰최가 나올거야...넌 이제 집에서 쉬거라"
"네??? 왜요 아버님??? 아직은 괜챦아요..."
"아이구 인석아...월급은 그대로 줄테니 걱정말고 태교나 해"
"아버님...흑흑흑..."
"푸욱쉬고...좋은 음악듣고...좋으 사진보고...알았지?"
"네에...아버님..."
"아이고 귀여운것...이제 당분간은 울 애기 못안아보겠네?"
"아버님도 참...쪽!!! "
"으흠...귀여워라...아이 좋다 이것도 좋다!!! 울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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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잠원동 장사정의 아파트
장사정의 침실에 뒤엉킨 남여...
"헉헉헉...누나...아윽...좋아...씨발 이맛이야..."
"억억억...희철아...넌 진짜 최고야...너무 유연해...강하고..."
"누나 침대에서 꼭 한번 이렇게 하고 싶었어...윽윽윽"
"어윽...그래...스릴있고 좋은데? 그치? 헉헉헉"
희철의 기다란 다리는 그녀의 다리를 단숨에 감아버리고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사정없이 펌핑한다.
다정의 가슴은 출렁거리며 희철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희철은 펌핑과 동시에 다정의 유두를 빨아버린다.
다정의 눈은 이내 흰자위로 돌아가고 만다.
"아흑...자기야...아흑..."
"그렇게 좋아? 응? 내가 좋아? 내 자지가 좋아?"
"자기...자기가 좋아...아흑...자기야...아흑..."
"이거 누구꺼라했지? 응?"
"다정이꺼...다정이 자지...헉헉헉"
"그럼 요거는? 헉헉헉"
"희철이거...희철이 보지...아학...학학학..."
다정의 다리는 이미 철철 넘치는 물로 흠뻑 젖어있고
희철의 이마에는 땀이 비오듯한다.
사정한 후 희철은 마음이 불안한지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자신의 오피스텔로 나간다.
다정은 녹초가된 몸을 일으켜세우고 침대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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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희철의 오피스텔에
어김없이 다정이 찾아와서 문을 열자마자
희철의 입을 틀어막고 희철의 바지를 내린다.
희철은 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페니스를 다정에게 잡힌다.
"왜 전화 안받어 자기야...엉?
나 자기 보구 싶어서 미칠뻔 했단말야...빨리 해줘...응?"
"누나 잠깐만요...잠시만...누나..."
"왜 이래? 나 안달 나게 할려고 그러는거야? 응? 헉헉헉"
"누나....."
잠시 고요한 정적이 흐르고
희철의 시선은 바로위 복층 침실로 향한다.
급기야는 희철의 시선에 따라서
2층의 복층난간을 올려다본 다정은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만다.
"사부인...아이 이게 어찌된..."
"아빠...그게..."
퍽!!! 퍽!!! 퍽!!!
"사돈...모두 제 잘못입니다...이 아이는 잘못없어요..."
"이거 놓으세요 사부인...제가 자식을 잘못..."
"아아악...제발요...이러지마세요..."
찰싹...퍽퍽퍽!!!...찰싹...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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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8시쯤
신사동 먹자골목의 한 대포집
동그란 양철 식탁엔 빈 소주병이 3병이나 널부러져있고
얼굴이 뻘개진 중년의 두 남녀의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
대화 내용을 들으니 이미 친구가 된 사이인듯하다...
"오빠...그니깐 우리 그냥 잊어줘라...응???"
"얌마 그래도 그렇지...너 어떻게 장가도 안간 내 아들을...ㅎㅎㅎ"
"오빠 우리 친구먹기로했쟎아...우이씨이...꺼억..."
"친구는 친구고...꺼억...하여간 이젠 안돼 알았지?"
"음...노력은 할께...내가 노력을 많이 할께..."
"야!!! 이다정!!! 노력이라니...안된다고 임마...꺼억..."
"꺼억...그럼...오빠가 내 빈자리 채워 줄꺼야? 응?"
"빈자리??? 그거야 뭐 어렵지 않지만...우린 사돈사이 아닌가?"
"ㅎㅎㅎㅎㅎ 이제와서 족보찾는거야? 헤헤헤"
"아니 꼭 그런건 아니지만...이긍...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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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의 한모텔
"헉헉헉...오빠...아욱...아욱...너무 부드럽다..."
"좋치? ㅋㅋㅋ...다들 좋아라하지 ㅋㅋㅋ"
"아욱...오빠...진짜 부드럽다...헉헉헉...넘 좋아"
"너 가슴 진짜 이쁘다...죽이는데..."
"오빠...빨아주면서 해줘...헉헉헉"
"음...쭈웁...쭈웁...윽윽윽"
"오빠...어욱...숨차...헉헉헉"
자세를 바꾼 조준은 다정을 끌어 안고
공을 굴리듯 움직이며 다정의 힙을 돌려준다.
다정의 질안쪽에서는 조준의 페니스 헤드가
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극한다.
이내 다정의 지른 <푸쉭>하는 소리와 함께
바람이 빠지며 마치 살아 숨쉬는듯한 소리를 낸다.
"아아아앙...오빠...미쳤어...미쳤어 오빠 우리 미쳤어...헉헉헉"
"좋아? 그렇게 좋아? ㅎㅎㅎ"
"엉...헉헉헉...오빠야...아아아아아아악....."
다정의 하얀 다리는
조준의 허리를 꼬옥 감고는
머리를 조준의 귀밑에 파묻는다.
조준의 숨소리도 이내 거칠어지고
다정의 아랫도리에서는 엄청난 파열음이 들린다.
"어흥...오빠...어흥...오빠...헉헉헉"
"나도 이제 오르는데 어쩌지?"
"안돼 오빠...조금만 더...조금만 더...헉헉헉"
조준의 페니스 헤드는 급격히 커지고
이를 순간적으로 느낀 다정의 질은
엄청나게 부풀어 오른뒤 바람이 빠진다.
이 순간 조준의 정액은 가차없이 다정의
몸속 깊은 곳으로 발사되고
뜨거운 정액의 온도를 느낀 다정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사시나무 떨듯 떤다.
아무 말없이 다정은 조준의 허리를 끌어안고
눈을 감아버리고, 조준은 페니스를 빼려들지 않는다.
아내 명신보다도 나이가 어린탓인지
아직도 몸에 탄력이 살아있는 이다정...
아들과의 부적절한 관계의 여자임을 잊고
지금은 그저 중년의 나이가 믿어지지않는
잘 빠진 몸매의 야한 여자이기에 더욱 그렇다.
"오빠 오늘 나랑 여기서 자자...응? 하루만..."
"다정아...우리 사돈지간이야 ㅎㅎㅎ"
"그런거 없기로 했쟎아...오빠 부탁해...나 하루만 안아주라..."
"휴우...그래 그러자...알았다...귀여운것..."
그날 밤
조준과 다정은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나란히 잠을 청한 둘은 이내 잠이들고
아침에 먼저 일어난 다정은 멋적은듯
머리를 긁적이며 급하게 속옷을 챙기는데...
"어헉...사돈...헉헉헉..."
"친구하기로 실컷 말놓고선 이제와 혼자만 예의차리기요? ㅎㅎㅎ"
"어머머...어쩜좋아...기억이..."
"그럼 나게해드리지요...으이씨야..."
"아아아아학!!! 사돈...억억억...어우...어우..."
"아이고 머리야...훤한 낮에 뵈니 더 실감나네요 ㅎㅎㅎ"
"엉...헉헉헉헉헉..."
술에 깬 다정은 사돈 박조준의 페니스를
엉겁결에 받아들이며 모닝섹스를 하게된다.
움직일수록 부드럽게 다정을 섹스의 늪에 빠뜨리는
조준의 테크닉에 다정은 이내 눈을 감고 신음한다.
어제의 그 목소리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낀다.
"아흥...아흥...사돈...어흥...어흥..."
"이름 부르기로 했쟎아요...조준이..."
"네에 조준씨...어억...좋아요...어억...어억...억억억"
"그냥 오빠라고 했어요..."
"헉헉헉...오빠...헉헉헉...아욱..."
"그렇지...그렇게...하악 하악 하악..."
"엄머야...너무 커졌어요...억억억...엄마야...오빠...아아아아악"
갑자기 커진 조준의 페니스를 느끼는 순간
조준의 헤드에서는 뜨거운 용광로같은 온도의
정액이 적쟎이 터져나온다.
이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자궁에 닿는 느낌을 느낀 다정은
흐느끼듯이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조준의 가슴에 파묻힌다...
"제가 어제 너무 취했나봐요...이젠 어쩌죠?"
"어쩌긴요...여기서부터 시작하면되지요 ㅎㅎㅎ"
"아웅...난 몰라...어쩜좋아...ㅎㅎㅎ"
"자주 봅시다...서로 안맞지는 않은것 같은데...ㅎㅎㅎ"
"몰라요...이젠 나도 몰라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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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민형을 쫓아낸 오피스텔을
정리하던 정명신은 민형이 남기고간
팬티를 보자 잠시 가슴을 쓸어내리며
민형의 멋진 몸을 생각해본다.
한 번 정도는 참아줬어야했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띠리리링...
"여보세요..."
[저예요...근석이...]
"그래...몸은 좀 어때?"
[괜챦아요...어머니 어디세요?]
"여기 회사 매장 앞이야...지난번 얘기했던 그 오피스텔..."
[지금 갈께요...]
"왜그래 또...이젠 일해야지..."
[그냥 어머니 저좀 받아주시면 안돼요? 희애도 아이 갖었다고
저 벌써 찬밥이예요...ㅠㅠㅠ]
"ㅎㅎㅎㅎㅎ 못살어...요란하게도 산다 니덜은..."
[ㅎㅎㅎ 몇호에요?]
"719호...ㅎㅎㅎ"
1시간 후
가슴을 급하게 풀러헤치고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고
명신의 제법 듬직한 가슴을 빨면서
대물을 다시 아름다운 그곳에 찔러넣는다...
"아학...근석아...사랑해...사랑한다..."
"어머니 저두요...잠을 못자겠어요...어머니 보지때문에..."
"헉헉헉...정말이니? 응??? 그렇게 내것이 좋아?"
"정말이요...어머니...
희애가 안 해줘도 저 다른데서 바람 안피울거예요...
어머님이랑만 할거에요...윽윽윽"
"그래 그래야지...우리 딸 가슴에 못밖으면 너 나한테 죽어임마"
"당근이죠 엄마...헉헉헉...어욱...이 기분을 뭐라고 말로하나..."
"흐억 흐억 흐억...그렇게 좋으니? 근석아...
정말 멋진 페니스야...우리 딸이 너한테 빠진 이유가 있었어..."
"헉헉헉...섹스할 때는 누나라고 할래요...헉헉헉"
"나야 좋치만...너 그렇다가 나중에 누가 들을때도 그럼 어쩔려구"
"헉헉헉...누나 사랑해...정말 정말 사랑해...헉헉헉"
"헉헉헉...그래 그래...내사랑...근석아...헉헉헉"
명신의 쭈욱 뻣은 다리는
그렇게 경련을 일으키며 순간적으로 빳빳하게 굳어버린다.
근석의 대물 페니스가 그녀의 은밀한 동굴에서
하얀 피를 토하는 순간이였기 때문이다.
아무말도 하지 못한 둘은 그렇게 옷이 구겨지는지도 모르고
누워서 서로의 살갓을 느끼며 미소를 주고 받는다.
근석은 명신의 옷을 다 벗기어주고
옷걸이에 걸어준다.
명신은 힘이 빠진듯 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듣는다.
다시 명신의 옆으로 돌아온 근석은
대물을 흔들거리고 명신은 알았다는듯이
근석의 대물은 입어 넣고 빨아준다.
"끄억...흡흡흡...어억..."
"오우...내사랑...사랑해...사랑해 누나...오욱..."
"쭈업...쭈업...꺼억...웩...너무 커억...헐..."
명신의 입이 작은데다가
근석의 대물이 입에 들어가자
명신도 빠는데 한계를 느낀다.
어렵게 어렵게 근석의 페니스는
명신의 입안에 하얀 정액을 뿜어주고
근석은 장모 명신과 세번째 섹스에서 결국
처음으로 입안 사정을 성공시킨다.
올 누드로 누워서
팔배게를 한 명신은
근석의 가슴을 아루만지며...
"넌이제 내 아들의 친구라는 생각이 안들어...이를 어쩜 좋지?"
"그럼? 애인으로 생각되요?"
"음...그런것 같아...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색을 밝히는것 같아..."
"후훗...누난 은근히 야해요...보일듯 말듯한 야함...알죠?"
"후훗...그래? ㅎㅎㅎ 쪽!!! 사랑해 근석아..."
"쭈웁...사랑해요 누나..."
달콤한 사랑을 나눈 근석과 명신
아니 젊은 장모와 철없는 사위였다.
이제 명신은 시각적으로 남근만 보아도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남자의 근육만 보아도 자신의 욕정을 어쩔줄 모르는
색정녀로 변신했다.
그 주 금요일 저녁8시
오랜만에 장사정(48)-이다정(43)부부와
박조준(48)-정명신(46)부부가 모여서
와인 파티를 열고있다.
장사정 부부의 초청으로 박조준 부부가
잠원동집을 방문한다.
한껏 멋을 부리느라
나름대로 섹시한 의상을 갖추고
식탁에 앉아서 담소를 나눈다.
이다정은 가슴이 포인트라서
깊게 파인 이브닝 드레스를 입었고
옆에서 살짝 보면 그녀의 유두가 보일정도의 옷이다.
정명신은 그녀의 가는 목을 감싸안은 드레스인데
양 옆의 에께를 오픈한 시원한 오픈타입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지만 앉으면
옆트임이 허벅지 깊숙한 라인까지 벌어져서
커피색 레이스 밴드 스타킹의 절묘함과 맞물리는
상당히 야한 의상으로 코디했다.
저녁 9시가 넘어가자
스테이크와 셀러드를 먹으며 마시기 시작한 와인은
레드와인 3병을 마셔버리고
와이트 와인으로 진도를 넘어간다.
와인 매니아 장사정은 오늘의 파티를 맘먹고
두 박스를 이미 사놓은 상태이다.
"아니 그래서 우리 마누라가 더 섹시하단 말이여? 하하하"
"그러게...원래 자기 마누라는 잘 못느끼는 법이쟎아 와하하하"
"어머 이이가? ㅎㅎㅎ 아니 지금 누가 누굴 뭐라 하는거에욧?"
"그러게요 사돈...우리 이 남자들 퇴출 시키고 나갈까요?
내가 잘아는 홍대클럽이 있는데...우리 이정도 의상이면 오늘
1등하고도 남습니다. 호호호호호..."
"그럴까요 사부인? 호호호호호호"
"에잇 오늘은 사돈이 아니고 친구의 자격으로 모인 자리니까
사돈자 빼고...언니 오빠로 합시다 어때요? 제수씨?"
"어머??? 호호호호호호 좋아요..."
"자자...마십시다 마셔요...오늘은 우리끼리 질펀하게 마시고
여기서 다들 자고 가요...아무 걱정마시고요 하하하하하..."
이제 시간은 10시가 넘어가고
음악을 틀고 거실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와인은 이제 5병이 넘게 비워졌고
잠시 기분을 전환하기위해
춤을 추면서 체인징 파트너를 한다.
처음 몇 분동안은 낮설은 표정으로
서로 눈만 마주치던 다정과 명신은
상대방 남자들의 리드로 이내 안정된 분위기를 찾는다.
조준과 사정은 서로 마주보고
각자의 와이프들은 서로 등을 돌린 자세로 된다.
조준과 사정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교환하며
서로의 아내의 등을 더듬으며 흥분을 유도한다.
장사정은 정명신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고
명신은 이내 작은 신음소리를 낸다.
"허억...이러지마세요...사모님 보시면 어쩔려구요..."
"걱정말아요...저쪽도 정신없으니깐 후훗..."
박조준은 이다정의 목과 힙을 잡고 가슴을 밀착시킨다.
다정의 눈은 이미 반쯤 감겨있다.
"오빠...이럼 나 힘들어요...애 아빠 보면 어쩔려구..."
"걱정말아라...다 늙어가지고 뭔 걱정이 그리 많아 후훗..."
그렇게 두세 곡을 추던 두 커플은 다시 자리로 앉는데
이번엔 체인지 파트너가 된 상태로 식탁에 앉는다.
어리둥절한 여인들은 그대로도 좋다며 웃으며 건배를 한다.
와인을 들이키자 장사정이 정명신에게 안주로 키스를 선물하고
박조준역시 이다정에게 키스를 선물한다.
불과 5분만에 분위기는 스와핑의 전초전으로 치닫는다.
"사정아 우리 이렇게 된거 오늘 달려볼까? 어때?"
"난 콜인데 우리 여왕님들 의견은 어하신지?..."
(다정)
"흐억...몰라요...알아서 하세요..."
(명신)
"어머...억억억...알아서하세요..."
이미 술에 취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부인들은
이렇게 침묵의 동의서에 도장을 찍고만다.
이제 급하게 진행되는 스와핑의 절차
먼저 장사정의 침실로 두커플이 옮겨지고
명신과 다정을 나란히 눕힌다.
그리고 명신의 다리를 먼저 벌린 사정은
지체없이 명신의 푸욱 젖은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허억...허억...아윽...아윽...엄머...헉헉헉"
이에 질세라 다정의 쭈욱 뻣은 다리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단 한번에 베어 물어버리는 조준...
"어머머머머머...으흥...헉헉헉헉헉...어욱...오빠...어욱..."
순식간에 그룹섹스 모드로 돌아선 두 부부의 행동은
한폭의 플레이보이 잡지책의 화보집이였다.
애무는 장사정이 먼저 불을 질렀지만
삽입은 역시 테크닉의 진수 조준이 이다정의
그곳을 갈라버리며 들어간다.
"어허허헉...오빠...어우...어우..."
이제서야 뒤늦게 발기된 장사정의
엄청난 대물 페니스는
묻지도 않고 명신의 그곳으로 진격한다.
"아아아아아아악...오빠...사정씨...어흥..."
각자 자신의 아내가 내 뱉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펌핑을 하는 장사정과 박조준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섹스 도중에도 잊지않고
와인을 머금고 자신의 파트너에게 입으로 넣어준다.
이다정과 정명신은 생애 최초로 스와핑을 맛보며
그것도 그룹섹스 버전으로 알수없는 초감도 흥분을 경험한다.
새벽 1시까지 이루어진 그들만의 파티는
교대로 돌아가면서 마무리가되면서
결국 자기짝을 되찾는 섹스로 마무리된다.
"여보 어땠어???"
"독특하고 좋았어요 여보...사랑해요...나 정말 당신 사랑해..."
"그래 희애엄마...사랑한다...우리 가끔은 이렇게 즐기며살자."
"다정아 넌 어땠어??? 조주 오빠 맘에 들었어?ㅎㅎㅎ "
"몰라 몰라...자기 너무 멋졌어...아흑...여보 사랑해요..."
"히히히 귀염둥이...사랑한다..."
그날밤
사정의 침대에서는 조준과 명신 부부가 자고
건넘방에서는 사정과 다정부부가 잠이들었다.
담배를 피우러 거실에 나온 사정과 조준...
알수없는 웃음...그리고
각자의 방에서 터저나오는 또 다른 비명...
(정명신)
"헉헉헉헉헉...사정오빠...어억어억...왜 이래요? 억억억..."
(이다정)
"엄마야...조준오빠?...억억억...또 서...와 대단해...헉헉헉"
다음날 아침
모두들 얼굴이 노랗게 들뜬 상태에서
식탁위의 커피와 빵을 먹는다.
그리고는 푸하핫 거리며 웃는 네사람
그렇게 그들의 천국은 건설되기 시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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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STORY
8개월 후
박희애는 예쁜 딸을 낳는다.
희애는 혹시 몰라 비밀스럽게 유전자 검사를 하지만
영락없는 장근석의 딸 아이가 맞단다.
희애는 딸을 낳은 뒤로는 동생은 물론이고
시아버지까지도 모두 자신의 몸엔 손도 못대게한다.
오로지 희애를 갖을 수 있는것은 근석뿐이였다.
박희철은
공부하러 뉴욕으로 떠난다.
이다정과의 관계를 알아차린 아버지는
아예 희철을 떨어뜨리려 보내버린다.
스페인계 여자를 만나서 잘 산다고한다.
잠시 귀국 후에도 다정을 만나려 시도하지만
다정이 이를 거절해 결국 무산된다.
박조준-장사정
정명신-이다정
이 네사람은 언제나 부담없이 체인지 파트너 플레이를 즐긴다.
특히 명신은 여전히 명기를 과시하며 모든 남자들의
파트너가 되지만, 결국 그녀의 거절로 대충(?) 정리된다.
다정은 예전에 홍대 클럽에서 자신을 강간했던 녀석을 우연히 만나
한때 흔들리는 부부관계를 갖긴 했지만 명신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고 이제는 조준과 사정에게만 신경을 쓴다.
명신은 백화점을 그만 두었다.
DIME과도 더 이상 거래를 하지 않는다.
남편이 쌈짓돈으로 차려준 조그만 속옷가게를 한다.
가끔은 장사정과 카섹스를 즐긴다.
서로 비밀로 하자고는 하지만
항상 그날 밤 각자 조준과 다정에게 고백한다.
이들의 스와핑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됐고
나중에 은퇴 후에도 이들 부부는 변치않는 우정으로
같은 동네로 이사하여 행복하게 여생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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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바람날 가족>을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가 시즌 2를 기획하려했으나
이런 변질적인 가정사 이야기가 너무 길게 간다는것이
제 양심에(?) 찔려서 마무리하렵니다. ^^
계속 쪽지로 아이디어 주시고 시즌2를 기대하셨던
독자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역시 근친상간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항상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 집안의 남자(가장)가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줄 수
있는지를 그린 작품을 선보입니다
역시 저는 하루 쉬고
다음작품 "남편의 아내들"이 게재됩니다
감사합니다.
티제이킴 올림.....
(제10부: 이노베이션)
시놉시스
오랜만에 집에들린 희철은 자신의 처남이자
자신의 오랜친구인 근석이 나신으로 엄마와
잠자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격분한다.
이때부터 정명신은 아무것도 거리낌없는
섹스의 화신으로 변화하고 진화 한다.
결국 <바람날 가족>의 주인공 정명신의
거침없는 섹스 파라다이스는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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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이 너 아무말 하지마...엄마가 꼬신거야
그리고 너희는 친구이기도하지만 처남,매부간이야
너무 버릇없이 그렇게 경거망동하지마..."
"엄마...그래도 그렇지..이건..."
"이 새끼가..."
"...알았어요...소문이나 안나게해요..."
"장서방 이리와봐...어디봐...상처는 안나겠다...어서 가"
"엄마 나 엄마 아들이야..."
"조용해 이새끼야...너...아무리 콩가루라고해도 그렇지...
어디 매형을 때려 이 새끼가...너 오늘부로 용돈 땡이야..."
"엄마...잠깐만 그건 아니지...에잇 너무 치사하다..."
"ㅎㅎㅎ 말 잘들어 그럼...알았어?"
"휴우...네에...ㅎㅎㅎ"
"근데 왠일인데?...대낮부터..."
"아니 그냥 이 근처왔다가 들렸어...
근데 엄마 요즘 너무 잘나가는거 아니야?
옷두 맨날 이게 뭐야? 꼭 나가요같아..."
"니가 오늘 아주 명을 재촉하는구나?"
"아니 내 얘기는 엄마가 너무 섹시하다는 이야기지 ㅋㅋㅋ"
"후훗...미친넘..."
"너무 섹시해서...엄마가 엄마로 보이질 안네 ㅎㅎㅎ"
"맞을래?...ㅎㅎㅎ...자...오늘일은 이거먹구 안본거다?"
"쬠만 더 써라 엄마...ㅎㅎㅎ"
"에휴 미친놈...자자...먹어라 먹어..."
"근데 엄마...지금 엄마 노-브라인거 알어? ㅎㅎㅎㅎㅎ
자꾸 요즘 정신 놓고 다닐래? 하하하"
"어머머...내정신좀 봐..."
"엄마야...나 엄마 찌찌좀 주라...응??? "
"미친놈 저리가 임마...하하하"
"야...간지러워 짜식아...왜 이래? ㅎㅎㅎㅎㅎ"
워낙 격없이 지내던 희철은 엄마에게 용돈을 탄뒤
정신없이 일을 수습하던 명신의 옷차림에 아양을 더 떨어본다.
어려부터 다 클때까지 희철은 엄마의 찌찌뽕을 즐겨 빨았다.
그래서 더우기 이상할것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급하게 슬립만을 걸친 엄마의 찌찌를 매만지다가
입에 넣어버린 희철은 약간(?) 아니 상당히 평소와 다른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감정적인 충격에 에워 싸인다.
"흡...희철아...잠시만...헙..."
"....."
"야 너이제 엄마한테 찌찌뽕하지마라...안되겠다..."
"그러게...참 이상하네...에잇...근석이도 이러다 사고났나부다..."
"ㅎㅎㅎㅎㅎ 짜식...그래도 많이컷네 우리아들..."
"엄마 나 엄마보다 큰지 오래됐어 하하하"
"어서 가봐...목표 달성했으면..."
"알았어...엄마 간다..."
"그래..."
희철은 나가고
명신은 옷을 주섬 주섬입는다.
하루종일 정신없는 섹스 플레이였다.
아들 희철과도 하마터면 사고로 이어질뻔했다.
희철의 혀가 닿는 느낌이 남달랐고
그놈이 끌어안는 순간 아랫도리에 닿았던
그놈의 페니스가 느껴졌을 정도로
지금 명신의 몸은 온 몸이 성감레이더가 된다.
어쨌든 희철과의 사고는 막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다.
그날 저녁 9시
남편은 사돈 장사정과 함께
고주망태가 되어서 들어온다.
속옷차림에 놀란 명신은 현관에서부터
기절을 할 기세로 놀란다.
"괜챦아 이사람아...하하하...다 늙어가지고 뭘..."
"아이고 사돈...사부인 몸이 참 이쁘십니다 그려 하하하"
"그래요??? 하하하 몸만 이쁜게 아니랍니다..."
명신은 침실로 들어가서
급하게나마 몸에 옷을 걸치고 나온다.
거실에 앉아있는 두 남자...
"여보..."
"네에...왠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사부인...우리 며늘아이가 임신을 했대요...하하하"
"어머머...그래요? 전 처음듣는 이야기..."
"하하하 우리 내년이면 할머니 할아버지되네요 하하하"
"어머머...징그럽워요 호호호"
그렇게 소주를 진탕 바시고 들어온 사내들은
명신과 함께 조촐한 와인파티를 연다.
전작을 과하게 마신 두 남자는
기어이 취해서 요지부동을 한다.
조준은 명신의 몸매자랑을 하며 명신의 몸을 더듬는다.
"아니 사돈...우리 망구라가 지금 마흔 여섯인데요...
이것 좀 보세요...이게 어떻게 마흔여섯으로 보입니까?
하하하 안그래요? 하하하"
"그러게요...복입니다 사돈...복이요...나이를 잊고살 수있는
사돈이 참으로 부럽지요 하하하..."
"이 다리좀 만져보세요...아직도 탄탄합니다. 하하하"
(조준은 사정의 손을 명신의 다리위에 올려놓는다.)
"하이고...좋긴합니다만...사부인께...이거원...그래도 참 보드랍네요"
"어머머...이이가 미쳤어...죄송해요 사돈어른..."
"에잇...영화찍나? 하하하 요즘세상에 무신 사돈...
우린 이미 친구하기로했어 여보...
우리 사돈도 나랑 나이가 같은 연배쟎아 하하하..."
"그래도 여보 이건 예의가 아니죠..."
"아닙니다...진짜로 그냥 벗하면서 세월 낚기로 했습니다."
"아...네에...ㅎㅎㅎ 잘되셨네요..."
"자자 우리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편하게 삽시다..."
조준은 계속해서 집요하게
장사정의 손을 잡고 아내의 허벅지에 올려놓는다.
취한 사정도 자신의 손에 닿은 명신의 다리를 탐닉한다.
명신도 두 남자의 힘에 못이겨 대주긴 하지만
그래도 영 기분은 개운치 않다.
"아욱...취한다..."
너무나도 취한 나머지
조준은 눈도 반쯤 감은채 침실로 들어가서
누워 곯아 떨어져 버린다.
"너무 늦었어요...건넌방에서 주무세요...희애가 쓰던 방입니다."
"아닙니다...택시타면 되는데요 뭘..."
"친구라면서요 ㅎㅎㅎ 그럼 주무시고 가세요..."
"하하 참...그럼 신세좀 질께요..."
"요조에 물 받아드릴께요...잠시만요..."
"아닙니다...그냥 가볍게 씻지요..."
장사정은 술에 취하면 온몸에 열꽃이 피는 체질이다.
그래서 더운물 보다는 찬물로 샤워를 하는 타입이다.
멋진 몸매의 장사정은 샤워를 마치고
며느리가 쓰던 방으로 직행한다.
조준은 이미 떡이되어서 침대에서 누워서 비몽사몽이고
꿀차를 따끈하게 타서 건넌방으로 들어가는 명신...
사정은 마침 팬티를 고쳐입고 바지를 올리는 순간이였다.
한눈에 봐도 대물인 장사정의 팬티 앞부분...
"어머머 죄송해요..."
"아닙니다...부인..."
순간적으로 장사정은 정명신의 손을 부여잡고
침대로 쓰러뜨린다.
아까 만졌던 명신의 살점이 각인된듯 하다.
"허업...사돈...허업..."
"부인...용서하세요...으으읍..."
사정의 혀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명신의 입안으로 들어갔고
명신은 혹시 모를까 두려워서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방안의 불을 끄고 만다.
잠시 후 희애가 쓰던 침대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장사정의 거대한 대물은 명신의 그곳을 가르고 들어간다.
"어허헉...어머머..."
"아...정말 명기이십니다...부인..."
"사돈...이럼...어허헉..."
장사정의 허리는 엄청 예민하게 돌아가고있고
명신의 잘록한 허리는 이미 사정의 박자에 마추어서
역방향으로 돌려주며 바람을 뿜어낸다.
부전자전이라했던가...
역시 장씨 집안은 대물집안 이였다.
정신없이 술에 취해 펌핑하는 사돈 장사정과
엉겁결에 또하나의 섹스를 즐기는 정명신은
그렇게 둘만의 아늑하고 스릴 넘치는 섹스를 즐긴다.
사정을 재우고
침실로 돌아온 명신은
속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운 남편을 보고 놀란다.
"당신..."
"이리와...ㅎㅎㅎ...즐거웠어? 요 여우야...ㅋㅋㅋ"
"당신 알았어?"
"다 봤지...자기 노는거 ㅎㅎㅎ"
"뭐야 미쳤어? 왜그래??? ㅎㅎㅎ"
"난 요즘 자기가 노는게 보고 싶더라...ㅎㅎㅎ"
"정말 내가 못살아..."
"이리와 요년이 어딜 도망가??? ㅎㅎㅎ"
"헉헉헉...여보...윽윽윽..."
"어욱...그 놈 엄청 싸제꼈네...ㅎㅎㅎ"
"여보 화 안나요? 헉헉헉...희애 아빠...아학..."
"편하게 살기로 맘먹은 다음부터는 당신이 노는모습도 이뻐..."
"별일 이야...ㅎㅎㅎ 헉헉헉..."
"나하고 하고나면 건넌방가서 자...오늘은 내가 특별히 허락한다."
"싫어요...한번했음 됐지...뭘...헉헉헉..."
다음날 아침...
정조준은 일찌감치 출근을 하고
장사정은 9시가 다되어서 일어난다.
정명신은 출근준비를 하느라 침실에서
속옷을 챙겨입고 있는데...
"어멋...헉헉헉헉헉..."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명신을 뒤에서 안고 사정없이 삽입하는 사정의 페니스
울퉁불퉁한 페니스는 명신의 질안쪽에서 경련을 일으킨다.
"부인...저 안잤어요...혹시라도 부인이 들어오실까봐...헉헉헉"
"어욱...사돈...어욱...아파...아파요...너무 급하게..."
"그냥 이름불러요...친구하기로 했다니까요..."
"네에...사정씨...어욱...어욱...너무 커요...살살..."
"음...이제 물이 나오네요...으헉...으헉..."
"아앙...아앙...아윽..."
정장 스커트차림에 올려입다가 다리 중간에 걸친 팬티
그 뒤로 장사정의 미끈한 몸은 정명신의 뒷태를
요리하고 펌핑의 속도를 늘리고 있다.
"어흑...어흑...사정씨...어흑...엄마야...어흑..."
"오우...명신씨...헉헉헉헉헉..."
사정의 붉끈한 페니스는
터질듯이 돌기되고 이내 명신의 자궁안에서
팽창하며 피를 토하듯 사정하고 만다.
"아~~~~~~~~ "
"윽~~~~~~~~ "
명신은 몸을 일으켜 세우자
허벅지 안쪽에서 콸콸거리며
장사정의 정액이 흘러내린다.
장사정은 선채로 명신의 입술을 훔치며
그녀의 가슴도 빨아준다.
"흐업...사정씨...흐업..."
"사랑해요...명신씨..."
사정은 좀처럼 명신을 놓아주지 않는다.
너무나도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이기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페니스를 만족시켜준
명기(음부)를 만났기 때문이다.
사정은 명신을 끌어안고 다시 침대에 눕는다.
"사정씨 저 이제 나가봐야해요..."
"오늘 저랑 데이트해요...부탁해요..."
"ㅎㅎㅎ 안돼요...헉헉헉...또 서요? 엄머 왠일이야..."
"하루종일 해드릴께요 하하하...윽윽윽..."
"어흑...어흑...어흑...저 죽어요...헉헉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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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
일찌감치 들어온 조준은
아직도 침대에서 누워있는
아내를 보고는 헛웃음을 친다.
조준은 아내에게 다가가서 가볍게 키스한다.
"다녀왔수다...어지간히 힘뺐구려..."
"아이고 여보 나오늘 출근 못했어요..."
"이제 백화점도 그만 정리해...언제까지 군대생활처럼 할거야?"
"그래도 희철이 장가보낼 때 까지는 벌어야죠...ㅎㅎㅎ"
"내가 로드매장 하나 알아봐줄께...그때까진 좀 쉬어"
"정말??? 당신이 어떻게???"
"조형이 누군지 몰라? ㅎㅎㅎ 그 양반도 내 선배야..."
"허업.......^^ "
"로드매장 자리 빼준다 했어...그리알고 쉬어..."
"여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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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장사정은 사무실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아가...몸은 좀 어떠냐?"
"아직은 모르죠 뭐...ㅎㅎㅎ"
"내일부터 야간조에 있던 미쓰최가 나올거야...넌 이제 집에서 쉬거라"
"네??? 왜요 아버님??? 아직은 괜챦아요..."
"아이구 인석아...월급은 그대로 줄테니 걱정말고 태교나 해"
"아버님...흑흑흑..."
"푸욱쉬고...좋은 음악듣고...좋으 사진보고...알았지?"
"네에...아버님..."
"아이고 귀여운것...이제 당분간은 울 애기 못안아보겠네?"
"아버님도 참...쪽!!! "
"으흠...귀여워라...아이 좋다 이것도 좋다!!! 울 애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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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잠원동 장사정의 아파트
장사정의 침실에 뒤엉킨 남여...
"헉헉헉...누나...아윽...좋아...씨발 이맛이야..."
"억억억...희철아...넌 진짜 최고야...너무 유연해...강하고..."
"누나 침대에서 꼭 한번 이렇게 하고 싶었어...윽윽윽"
"어윽...그래...스릴있고 좋은데? 그치? 헉헉헉"
희철의 기다란 다리는 그녀의 다리를 단숨에 감아버리고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사정없이 펌핑한다.
다정의 가슴은 출렁거리며 희철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희철은 펌핑과 동시에 다정의 유두를 빨아버린다.
다정의 눈은 이내 흰자위로 돌아가고 만다.
"아흑...자기야...아흑..."
"그렇게 좋아? 응? 내가 좋아? 내 자지가 좋아?"
"자기...자기가 좋아...아흑...자기야...아흑..."
"이거 누구꺼라했지? 응?"
"다정이꺼...다정이 자지...헉헉헉"
"그럼 요거는? 헉헉헉"
"희철이거...희철이 보지...아학...학학학..."
다정의 다리는 이미 철철 넘치는 물로 흠뻑 젖어있고
희철의 이마에는 땀이 비오듯한다.
사정한 후 희철은 마음이 불안한지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자신의 오피스텔로 나간다.
다정은 녹초가된 몸을 일으켜세우고 침대를 정리한다.
.
.
.
며칠 후
희철의 오피스텔에
어김없이 다정이 찾아와서 문을 열자마자
희철의 입을 틀어막고 희철의 바지를 내린다.
희철은 말을 한마디도 못하고 페니스를 다정에게 잡힌다.
"왜 전화 안받어 자기야...엉?
나 자기 보구 싶어서 미칠뻔 했단말야...빨리 해줘...응?"
"누나 잠깐만요...잠시만...누나..."
"왜 이래? 나 안달 나게 할려고 그러는거야? 응? 헉헉헉"
"누나....."
잠시 고요한 정적이 흐르고
희철의 시선은 바로위 복층 침실로 향한다.
급기야는 희철의 시선에 따라서
2층의 복층난간을 올려다본 다정은
그자리에서 주저 앉고만다.
"사부인...아이 이게 어찌된..."
"아빠...그게..."
퍽!!! 퍽!!! 퍽!!!
"사돈...모두 제 잘못입니다...이 아이는 잘못없어요..."
"이거 놓으세요 사부인...제가 자식을 잘못..."
"아아악...제발요...이러지마세요..."
찰싹...퍽퍽퍽!!!...찰싹...퍽퍽퍽!!!
.
.
.
그날 저녁 8시쯤
신사동 먹자골목의 한 대포집
동그란 양철 식탁엔 빈 소주병이 3병이나 널부러져있고
얼굴이 뻘개진 중년의 두 남녀의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
대화 내용을 들으니 이미 친구가 된 사이인듯하다...
"오빠...그니깐 우리 그냥 잊어줘라...응???"
"얌마 그래도 그렇지...너 어떻게 장가도 안간 내 아들을...ㅎㅎㅎ"
"오빠 우리 친구먹기로했쟎아...우이씨이...꺼억..."
"친구는 친구고...꺼억...하여간 이젠 안돼 알았지?"
"음...노력은 할께...내가 노력을 많이 할께..."
"야!!! 이다정!!! 노력이라니...안된다고 임마...꺼억..."
"꺼억...그럼...오빠가 내 빈자리 채워 줄꺼야? 응?"
"빈자리??? 그거야 뭐 어렵지 않지만...우린 사돈사이 아닌가?"
"ㅎㅎㅎㅎㅎ 이제와서 족보찾는거야? 헤헤헤"
"아니 꼭 그런건 아니지만...이긍...끄억"
.
.
.
신사동의 한모텔
"헉헉헉...오빠...아욱...아욱...너무 부드럽다..."
"좋치? ㅋㅋㅋ...다들 좋아라하지 ㅋㅋㅋ"
"아욱...오빠...진짜 부드럽다...헉헉헉...넘 좋아"
"너 가슴 진짜 이쁘다...죽이는데..."
"오빠...빨아주면서 해줘...헉헉헉"
"음...쭈웁...쭈웁...윽윽윽"
"오빠...어욱...숨차...헉헉헉"
자세를 바꾼 조준은 다정을 끌어 안고
공을 굴리듯 움직이며 다정의 힙을 돌려준다.
다정의 질안쪽에서는 조준의 페니스 헤드가
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극한다.
이내 다정의 지른 <푸쉭>하는 소리와 함께
바람이 빠지며 마치 살아 숨쉬는듯한 소리를 낸다.
"아아아앙...오빠...미쳤어...미쳤어 오빠 우리 미쳤어...헉헉헉"
"좋아? 그렇게 좋아? ㅎㅎㅎ"
"엉...헉헉헉...오빠야...아아아아아아악....."
다정의 하얀 다리는
조준의 허리를 꼬옥 감고는
머리를 조준의 귀밑에 파묻는다.
조준의 숨소리도 이내 거칠어지고
다정의 아랫도리에서는 엄청난 파열음이 들린다.
"어흥...오빠...어흥...오빠...헉헉헉"
"나도 이제 오르는데 어쩌지?"
"안돼 오빠...조금만 더...조금만 더...헉헉헉"
조준의 페니스 헤드는 급격히 커지고
이를 순간적으로 느낀 다정의 질은
엄청나게 부풀어 오른뒤 바람이 빠진다.
이 순간 조준의 정액은 가차없이 다정의
몸속 깊은 곳으로 발사되고
뜨거운 정액의 온도를 느낀 다정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사시나무 떨듯 떤다.
아무 말없이 다정은 조준의 허리를 끌어안고
눈을 감아버리고, 조준은 페니스를 빼려들지 않는다.
아내 명신보다도 나이가 어린탓인지
아직도 몸에 탄력이 살아있는 이다정...
아들과의 부적절한 관계의 여자임을 잊고
지금은 그저 중년의 나이가 믿어지지않는
잘 빠진 몸매의 야한 여자이기에 더욱 그렇다.
"오빠 오늘 나랑 여기서 자자...응? 하루만..."
"다정아...우리 사돈지간이야 ㅎㅎㅎ"
"그런거 없기로 했쟎아...오빠 부탁해...나 하루만 안아주라..."
"휴우...그래 그러자...알았다...귀여운것..."
그날 밤
조준과 다정은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나란히 잠을 청한 둘은 이내 잠이들고
아침에 먼저 일어난 다정은 멋적은듯
머리를 긁적이며 급하게 속옷을 챙기는데...
"어헉...사돈...헉헉헉..."
"친구하기로 실컷 말놓고선 이제와 혼자만 예의차리기요? ㅎㅎㅎ"
"어머머...어쩜좋아...기억이..."
"그럼 나게해드리지요...으이씨야..."
"아아아아학!!! 사돈...억억억...어우...어우..."
"아이고 머리야...훤한 낮에 뵈니 더 실감나네요 ㅎㅎㅎ"
"엉...헉헉헉헉헉..."
술에 깬 다정은 사돈 박조준의 페니스를
엉겁결에 받아들이며 모닝섹스를 하게된다.
움직일수록 부드럽게 다정을 섹스의 늪에 빠뜨리는
조준의 테크닉에 다정은 이내 눈을 감고 신음한다.
어제의 그 목소리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낀다.
"아흥...아흥...사돈...어흥...어흥..."
"이름 부르기로 했쟎아요...조준이..."
"네에 조준씨...어억...좋아요...어억...어억...억억억"
"그냥 오빠라고 했어요..."
"헉헉헉...오빠...헉헉헉...아욱..."
"그렇지...그렇게...하악 하악 하악..."
"엄머야...너무 커졌어요...억억억...엄마야...오빠...아아아아악"
갑자기 커진 조준의 페니스를 느끼는 순간
조준의 헤드에서는 뜨거운 용광로같은 온도의
정액이 적쟎이 터져나온다.
이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자궁에 닿는 느낌을 느낀 다정은
흐느끼듯이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조준의 가슴에 파묻힌다...
"제가 어제 너무 취했나봐요...이젠 어쩌죠?"
"어쩌긴요...여기서부터 시작하면되지요 ㅎㅎㅎ"
"아웅...난 몰라...어쩜좋아...ㅎㅎㅎ"
"자주 봅시다...서로 안맞지는 않은것 같은데...ㅎㅎㅎ"
"몰라요...이젠 나도 몰라요 호호호"
.
.
.
한편 최민형을 쫓아낸 오피스텔을
정리하던 정명신은 민형이 남기고간
팬티를 보자 잠시 가슴을 쓸어내리며
민형의 멋진 몸을 생각해본다.
한 번 정도는 참아줬어야했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띠리리링...
"여보세요..."
[저예요...근석이...]
"그래...몸은 좀 어때?"
[괜챦아요...어머니 어디세요?]
"여기 회사 매장 앞이야...지난번 얘기했던 그 오피스텔..."
[지금 갈께요...]
"왜그래 또...이젠 일해야지..."
[그냥 어머니 저좀 받아주시면 안돼요? 희애도 아이 갖었다고
저 벌써 찬밥이예요...ㅠㅠㅠ]
"ㅎㅎㅎㅎㅎ 못살어...요란하게도 산다 니덜은..."
[ㅎㅎㅎ 몇호에요?]
"719호...ㅎㅎㅎ"
1시간 후
가슴을 급하게 풀러헤치고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고
명신의 제법 듬직한 가슴을 빨면서
대물을 다시 아름다운 그곳에 찔러넣는다...
"아학...근석아...사랑해...사랑한다..."
"어머니 저두요...잠을 못자겠어요...어머니 보지때문에..."
"헉헉헉...정말이니? 응??? 그렇게 내것이 좋아?"
"정말이요...어머니...
희애가 안 해줘도 저 다른데서 바람 안피울거예요...
어머님이랑만 할거에요...윽윽윽"
"그래 그래야지...우리 딸 가슴에 못밖으면 너 나한테 죽어임마"
"당근이죠 엄마...헉헉헉...어욱...이 기분을 뭐라고 말로하나..."
"흐억 흐억 흐억...그렇게 좋으니? 근석아...
정말 멋진 페니스야...우리 딸이 너한테 빠진 이유가 있었어..."
"헉헉헉...섹스할 때는 누나라고 할래요...헉헉헉"
"나야 좋치만...너 그렇다가 나중에 누가 들을때도 그럼 어쩔려구"
"헉헉헉...누나 사랑해...정말 정말 사랑해...헉헉헉"
"헉헉헉...그래 그래...내사랑...근석아...헉헉헉"
명신의 쭈욱 뻣은 다리는
그렇게 경련을 일으키며 순간적으로 빳빳하게 굳어버린다.
근석의 대물 페니스가 그녀의 은밀한 동굴에서
하얀 피를 토하는 순간이였기 때문이다.
아무말도 하지 못한 둘은 그렇게 옷이 구겨지는지도 모르고
누워서 서로의 살갓을 느끼며 미소를 주고 받는다.
근석은 명신의 옷을 다 벗기어주고
옷걸이에 걸어준다.
명신은 힘이 빠진듯 침대에 누워서 음악을 듣는다.
다시 명신의 옆으로 돌아온 근석은
대물을 흔들거리고 명신은 알았다는듯이
근석의 대물은 입어 넣고 빨아준다.
"끄억...흡흡흡...어억..."
"오우...내사랑...사랑해...사랑해 누나...오욱..."
"쭈업...쭈업...꺼억...웩...너무 커억...헐..."
명신의 입이 작은데다가
근석의 대물이 입에 들어가자
명신도 빠는데 한계를 느낀다.
어렵게 어렵게 근석의 페니스는
명신의 입안에 하얀 정액을 뿜어주고
근석은 장모 명신과 세번째 섹스에서 결국
처음으로 입안 사정을 성공시킨다.
올 누드로 누워서
팔배게를 한 명신은
근석의 가슴을 아루만지며...
"넌이제 내 아들의 친구라는 생각이 안들어...이를 어쩜 좋지?"
"그럼? 애인으로 생각되요?"
"음...그런것 같아...난 내가 생각해도 너무 색을 밝히는것 같아..."
"후훗...누난 은근히 야해요...보일듯 말듯한 야함...알죠?"
"후훗...그래? ㅎㅎㅎ 쪽!!! 사랑해 근석아..."
"쭈웁...사랑해요 누나..."
달콤한 사랑을 나눈 근석과 명신
아니 젊은 장모와 철없는 사위였다.
이제 명신은 시각적으로 남근만 보아도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남자의 근육만 보아도 자신의 욕정을 어쩔줄 모르는
색정녀로 변신했다.
그 주 금요일 저녁8시
오랜만에 장사정(48)-이다정(43)부부와
박조준(48)-정명신(46)부부가 모여서
와인 파티를 열고있다.
장사정 부부의 초청으로 박조준 부부가
잠원동집을 방문한다.
한껏 멋을 부리느라
나름대로 섹시한 의상을 갖추고
식탁에 앉아서 담소를 나눈다.
이다정은 가슴이 포인트라서
깊게 파인 이브닝 드레스를 입었고
옆에서 살짝 보면 그녀의 유두가 보일정도의 옷이다.
정명신은 그녀의 가는 목을 감싸안은 드레스인데
양 옆의 에께를 오픈한 시원한 오픈타입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지만 앉으면
옆트임이 허벅지 깊숙한 라인까지 벌어져서
커피색 레이스 밴드 스타킹의 절묘함과 맞물리는
상당히 야한 의상으로 코디했다.
저녁 9시가 넘어가자
스테이크와 셀러드를 먹으며 마시기 시작한 와인은
레드와인 3병을 마셔버리고
와이트 와인으로 진도를 넘어간다.
와인 매니아 장사정은 오늘의 파티를 맘먹고
두 박스를 이미 사놓은 상태이다.
"아니 그래서 우리 마누라가 더 섹시하단 말이여? 하하하"
"그러게...원래 자기 마누라는 잘 못느끼는 법이쟎아 와하하하"
"어머 이이가? ㅎㅎㅎ 아니 지금 누가 누굴 뭐라 하는거에욧?"
"그러게요 사돈...우리 이 남자들 퇴출 시키고 나갈까요?
내가 잘아는 홍대클럽이 있는데...우리 이정도 의상이면 오늘
1등하고도 남습니다. 호호호호호..."
"그럴까요 사부인? 호호호호호호"
"에잇 오늘은 사돈이 아니고 친구의 자격으로 모인 자리니까
사돈자 빼고...언니 오빠로 합시다 어때요? 제수씨?"
"어머??? 호호호호호호 좋아요..."
"자자...마십시다 마셔요...오늘은 우리끼리 질펀하게 마시고
여기서 다들 자고 가요...아무 걱정마시고요 하하하하하..."
이제 시간은 10시가 넘어가고
음악을 틀고 거실에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와인은 이제 5병이 넘게 비워졌고
잠시 기분을 전환하기위해
춤을 추면서 체인징 파트너를 한다.
처음 몇 분동안은 낮설은 표정으로
서로 눈만 마주치던 다정과 명신은
상대방 남자들의 리드로 이내 안정된 분위기를 찾는다.
조준과 사정은 서로 마주보고
각자의 와이프들은 서로 등을 돌린 자세로 된다.
조준과 사정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교환하며
서로의 아내의 등을 더듬으며 흥분을 유도한다.
장사정은 정명신의 등과 허리를 매만지고
명신은 이내 작은 신음소리를 낸다.
"허억...이러지마세요...사모님 보시면 어쩔려구요..."
"걱정말아요...저쪽도 정신없으니깐 후훗..."
박조준은 이다정의 목과 힙을 잡고 가슴을 밀착시킨다.
다정의 눈은 이미 반쯤 감겨있다.
"오빠...이럼 나 힘들어요...애 아빠 보면 어쩔려구..."
"걱정말아라...다 늙어가지고 뭔 걱정이 그리 많아 후훗..."
그렇게 두세 곡을 추던 두 커플은 다시 자리로 앉는데
이번엔 체인지 파트너가 된 상태로 식탁에 앉는다.
어리둥절한 여인들은 그대로도 좋다며 웃으며 건배를 한다.
와인을 들이키자 장사정이 정명신에게 안주로 키스를 선물하고
박조준역시 이다정에게 키스를 선물한다.
불과 5분만에 분위기는 스와핑의 전초전으로 치닫는다.
"사정아 우리 이렇게 된거 오늘 달려볼까? 어때?"
"난 콜인데 우리 여왕님들 의견은 어하신지?..."
(다정)
"흐억...몰라요...알아서 하세요..."
(명신)
"어머...억억억...알아서하세요..."
이미 술에 취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부인들은
이렇게 침묵의 동의서에 도장을 찍고만다.
이제 급하게 진행되는 스와핑의 절차
먼저 장사정의 침실로 두커플이 옮겨지고
명신과 다정을 나란히 눕힌다.
그리고 명신의 다리를 먼저 벌린 사정은
지체없이 명신의 푸욱 젖은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허억...허억...아윽...아윽...엄머...헉헉헉"
이에 질세라 다정의 쭈욱 뻣은 다리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단 한번에 베어 물어버리는 조준...
"어머머머머머...으흥...헉헉헉헉헉...어욱...오빠...어욱..."
순식간에 그룹섹스 모드로 돌아선 두 부부의 행동은
한폭의 플레이보이 잡지책의 화보집이였다.
애무는 장사정이 먼저 불을 질렀지만
삽입은 역시 테크닉의 진수 조준이 이다정의
그곳을 갈라버리며 들어간다.
"어허허헉...오빠...어우...어우..."
이제서야 뒤늦게 발기된 장사정의
엄청난 대물 페니스는
묻지도 않고 명신의 그곳으로 진격한다.
"아아아아아아악...오빠...사정씨...어흥..."
각자 자신의 아내가 내 뱉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펌핑을 하는 장사정과 박조준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섹스 도중에도 잊지않고
와인을 머금고 자신의 파트너에게 입으로 넣어준다.
이다정과 정명신은 생애 최초로 스와핑을 맛보며
그것도 그룹섹스 버전으로 알수없는 초감도 흥분을 경험한다.
새벽 1시까지 이루어진 그들만의 파티는
교대로 돌아가면서 마무리가되면서
결국 자기짝을 되찾는 섹스로 마무리된다.
"여보 어땠어???"
"독특하고 좋았어요 여보...사랑해요...나 정말 당신 사랑해..."
"그래 희애엄마...사랑한다...우리 가끔은 이렇게 즐기며살자."
"다정아 넌 어땠어??? 조주 오빠 맘에 들었어?ㅎㅎㅎ "
"몰라 몰라...자기 너무 멋졌어...아흑...여보 사랑해요..."
"히히히 귀염둥이...사랑한다..."
그날밤
사정의 침대에서는 조준과 명신 부부가 자고
건넘방에서는 사정과 다정부부가 잠이들었다.
담배를 피우러 거실에 나온 사정과 조준...
알수없는 웃음...그리고
각자의 방에서 터저나오는 또 다른 비명...
(정명신)
"헉헉헉헉헉...사정오빠...어억어억...왜 이래요? 억억억..."
(이다정)
"엄마야...조준오빠?...억억억...또 서...와 대단해...헉헉헉"
다음날 아침
모두들 얼굴이 노랗게 들뜬 상태에서
식탁위의 커피와 빵을 먹는다.
그리고는 푸하핫 거리며 웃는 네사람
그렇게 그들의 천국은 건설되기 시작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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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STORY
8개월 후
박희애는 예쁜 딸을 낳는다.
희애는 혹시 몰라 비밀스럽게 유전자 검사를 하지만
영락없는 장근석의 딸 아이가 맞단다.
희애는 딸을 낳은 뒤로는 동생은 물론이고
시아버지까지도 모두 자신의 몸엔 손도 못대게한다.
오로지 희애를 갖을 수 있는것은 근석뿐이였다.
박희철은
공부하러 뉴욕으로 떠난다.
이다정과의 관계를 알아차린 아버지는
아예 희철을 떨어뜨리려 보내버린다.
스페인계 여자를 만나서 잘 산다고한다.
잠시 귀국 후에도 다정을 만나려 시도하지만
다정이 이를 거절해 결국 무산된다.
박조준-장사정
정명신-이다정
이 네사람은 언제나 부담없이 체인지 파트너 플레이를 즐긴다.
특히 명신은 여전히 명기를 과시하며 모든 남자들의
파트너가 되지만, 결국 그녀의 거절로 대충(?) 정리된다.
다정은 예전에 홍대 클럽에서 자신을 강간했던 녀석을 우연히 만나
한때 흔들리는 부부관계를 갖긴 했지만 명신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고 이제는 조준과 사정에게만 신경을 쓴다.
명신은 백화점을 그만 두었다.
DIME과도 더 이상 거래를 하지 않는다.
남편이 쌈짓돈으로 차려준 조그만 속옷가게를 한다.
가끔은 장사정과 카섹스를 즐긴다.
서로 비밀로 하자고는 하지만
항상 그날 밤 각자 조준과 다정에게 고백한다.
이들의 스와핑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됐고
나중에 은퇴 후에도 이들 부부는 변치않는 우정으로
같은 동네로 이사하여 행복하게 여생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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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바람날 가족>을 사랑해주신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가 시즌 2를 기획하려했으나
이런 변질적인 가정사 이야기가 너무 길게 간다는것이
제 양심에(?) 찔려서 마무리하렵니다. ^^
계속 쪽지로 아이디어 주시고 시즌2를 기대하셨던
독자님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역시 근친상간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항상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 집안의 남자(가장)가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줄 수
있는지를 그린 작품을 선보입니다
역시 저는 하루 쉬고
다음작품 "남편의 아내들"이 게재됩니다
감사합니다.
티제이킴 올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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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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