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날 가족
(제2부: 엄마의 순정)
시놉시스
정명신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남편이다.
23살 때부터 백화점 매니저로 잔뼈가 굵은 그야말로
베테랑 관리자이다. 비교적 나이에 비해 적당한 키와
잘 가꾼 몸매로 언제나 회식때 간부들 옆자리를 독차지한다.
결혼 25년차 이지만 아직도 다른 남자의 몸을 받아들이지 않는
순정파이다. 언제나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고있는
주영석이사의 순정적 대쉬와 새로 뽑은 27살의 몸짱 직원
최민형과의 사이에서 요즘 그녀의 정조는 많은 갈등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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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게 움직이는 전쟁터같은 토요일 오후가 저물어 가고
하루 일과를 마친 정명신, 그녀는 하루 매출을 기록하며 꼼꼼히
컴퓨터와 장부를 대조해본다.
"점장님...정리 다 했습니다."
"응...수고했다...먼저 들어가고 내일 늦지말아라..."
"그게 아니라..."
"아니라? 뭐??? "
"아까 회식한다고 약속 잡지말라고 하셨는데..."
"어머머...그랬구나 미안 기다려...밥이나 먹자 호호호"
"ㅋㅋㅋ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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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형
27세/ 184cm/ 68kg
정명신 남성복 매장의 신입사원
조용한 B형남자, 표현에 인색하지만
정명신을 상당히 애모하는 당찬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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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앞
할머니 곱창집
지글거리는 곱창을 뒤집어주는 명신은
영락없는 큰 누이의 모습이다.
명신은 술을 따르고 전화를건다.
"어 여보 나오늘 회식이야...먼저 자요..."
"아저씨세요?"
"응...내가 항상 늦게끝나니까...어차피 같이 앉아서
밥먹을 시간이 거의 없지...사는게 다 그래..."
"네에..."
"근데 우리 민형이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네...
시간 참 빠르다 그치? 어때 해보니 할만해?"
"네에 부점장님만 안괴롭히면요 ㅎㅎㅎㅎㅎ"
"그래? 하하하 그놈이 좀 성격이 그래...니가 이해해라..."
"어쨋든 감사합니다...이렇게 회식까지..."
"그러게 어찌하다보니 우리둘만 하게됐네 호호호
그냥 4명 다 있다고 생각하고 재밋게 마시자...자 건배!!!"
명신의 주량은 소주 3병정도이다.
워낙에 이쪽 일을 오래한 터라 저절로 술이 늘었다.
오늘이 급여날이고 입사할때 한 약속이라서
회식을 잡았는데 사실 오늘은 직원 두명이 휴무일이다.
아무 생각없이 이 젊은 놈을 아침부터 약속못하게 했으니
명신도 어느 정도는 책임을 지어야했다.
소주 5병을 깔끔하게 해 치우고
둘 다 혀가 꼬부라진 상태가 되어버린다.
말수가 적던 민형이 입을 연다.
"점장님...꺼억...우리 노래방가요..."
"노래방??? 끄억...나 노래 못부르는데..."
"그럼 듣기만 하세요...헤헤헤..."
"너 노래 잘하냐? 듣는거야 나두 좋아라 하지 헤헤헤"
"가요 그럼...제가 쏠께요..."
"짜식이...니가 왜 쏘냐? 헤헤헤 가자 그럼..."
하도 온지가 꽤 오래되서 그런가
노래방 소파가 침대로 되어있다.
화면도 LCD와이드 벽걸이 티비가 걸려있다.
화장실도 안에 있다.
박으로 보이는 창문에는 커튼이 있다.
시설만 보면 영락없는 호텔이다...
"야 뭔 시설이 이러냐? ㅎㅎㅎ죽인다..."
"요즘엔 다 이래요 하하하...진짜 첨이시구나..."
"엉...첨이야...하하하"
"자 그럼 한곡 뽑고 몸 풀리면 메들리로 들어갑니다~~~ "
"후훗...고놈 참 귀엽네...그래 해봐라...이 누님이 술도 쏠께..."
30분이 흘러가자
홀짝거리며 마신 술이 오르기 시작한다.
최민형은 부르스곡을 부르며
명신에게 손을 내민다.
정명신은 민형의 손을 잡고 춤을 서서히 춘다.
명신은 옆쪽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164cm 나이에 비해 적지않은 키에
하이힐을 신은 자신의 키는 대략 174를 웃돈다.
그런 자신이 미끈한 민형의 184cm 멋진 몸에 붙으니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모습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때 민형이 흐느끼는 발라드를 부르며
명신의 몸을 당기며 밀착시킨다.
명신을 끌어 안고 부르는 발라드 곡
그리고 밀착되자 민형의 사타구니가
정명신의 골반위에서 걸리고만다.
딱딱해진 민형의 성기가 느껴지고
명신은 더 이상 춤을 추면 안될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민형은 명신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고
이미 이 게임의 승자는 최민형에게로 돌아가는 듯하다.
곡은 세곡을 연속으로 부르는 타임이고
명신을 끌어 안은채 최민형의 달콤한 세레나데는 계속된다.
명신의 팬티는 오랜만에 젖어든다.
명신은 결국 두 눈을 감고 흐느끼는 섹스폰 간주를 느낀다.
민형이 명신의 이마에 입술을 댄다.
"야...이러지마..."
"점장님...다리 너무 이뻐요...아세요?"
"이놈이...그만해..."
"쭈웁..."
"야...최민형...왜 이래? 취했어?"
"쭈웁...쭈웁...허업...허업..."
"야...헉헉헉...아우...얌마...헉헉헉...어우..."
민형은 이미 명신을 끌어안고 소파라고하는 그 침대로
밀어 넘어뜨린다. 그리고 명신의 블라우스 단추 5개를
차례로 풀러헤친다.
이윽고 드러나는 명신의 아담한 가슴을 에워싼
햐안색 브레지어를 빈틈을 주지 않고 벗겨낸다.
"허억...얌마 너 왜 이래? 허억..."
"사랑해요...저 점장님 사랑해요...몰라요? 정말??? "
"이런 미친...어헉...헉헉헉...어헉...안돼...하지마...헉헉헉"
민형의 보드라운 입술 사이에는 이미 명신의 검붉은 유두가 물려있다.
민형은 명신의 유두 주위에 혀로 돌려가며 문지르자
명신은 이내 참았던 신음이 터져 나온다.
"어흑.....어우...민형아 하지마...부탁이야...어흑..."
"멈추기엔 이제 너무 늦었쟎아요...받아주세요 점장님...아니 누나..."
민형의 고운 손은 명신의 스커트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리고 조금 꼼지락 거리는 제스쳐를 하고
다시 나오는 손에는 명신의 하얀색 팬티가 걸려서 끌려나온다.
"어헉...이러지마...민형아...어우...어우...어우..."
민형은 명신의 입술을 틀어막고 보드라운 혀를 집어넣고
명신은 민형의 혀를 결국 받아들이고 만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민형은 발빠르게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고난 다음 정신이 혼미해진 명신의 얇은 다리를
양 손으로 잡고 벌린다음 물이 흐르는 명신의 보지에
딱딱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사정없이 밀어 넣는다.
이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이 여자를 갖을수 없기 때문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
"점장님...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너...너...너...민형이...너...헉헉헉..."
민형의 허리는 코마네치 처럼 부드럽고 힘차게 돌아가고
명신의 골반은 결국 민형의 테크닉을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인다.
정명신에게 오늘은 결혼 25년만의 첫 남자...
생애의 두번째 남자를 받아들이는 역사적인 순간이고
그 상대자가 정말 그림같은 멋진 꽃미남으로 기록되는 순간이다.
20분간의 섹스 절규 끝에 민형의 맑고 싱싱한 다량의 정액은
정명신의 때 묻지않은 자궁 안으로 직행했고
따뜻한 정액을 받아들이는 명신의 표정은
그 어느때 보다도 행복해한다.
명신이 그대로 누워있자
최민형은 화장실로 달려들어가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시어
꽉 짠 후 명신의 보지와 그 주변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그런건 어디서 배웠니?"
"이게 꼭 배워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쟎아요..."
"너 내가 몇번째 여자니?"
"몸파는 사람까지라면 두번째요...왜요?"
"후훗...두번째는 둘 다 같네..."
"점장님도 제가 두번째라고요?"
"왜 아닌것 같니? 나 보기하곤 틀려...
너 내 생애에 두번째 남자 맞아..."
"정말요??????...와 하하하하하하...사랑해 자기야!!!!!! "
"이놈이??? 호호호 그게 그렇게 좋은 일이야??? "
"그럼요...사랑해요 누나...내가 이제부터 정말 누나만 사랑할께요"
한숨짓는 명신과 환호를 하는 민형
그렇게 그들은 생애 두번째의 연인으로 이어졌고
명신은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본다.
결국 민형은 명신의 보지로 또다시 입성했고
명신과 민형은 꿀맛같은 섹스를 3시까지 지속한다.
다음 날
명신의 매장
<미켈란젤리>
"야이 씨발...좀 빨리 빨리해~~~ "
"야!!! 조철민...너 말좀 가려가며 못하냐??? 어디서 육두문자야???"
"네????? 점장님...오늘..."
"거 좀 잘 좀 해봐...단결하라고 했지 누가 ?어놓으래???"
"끄응............"
"좀 분위기를 좀 읽어...어디서...쯔쯔쯔쯔쯔..."
정명신이 직원 화장실에 가는 중
일을 끝내고 나오는 최민형은
명신의 옆을 스치며 슬쩍 지나가면서
명신의 엉덩이를 툭 치고 지나치자
명신은 뒤를 돌아보며 윙크한다.
그날 저녁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 안쪽 어두 컴컴한 명당 자리...
"헉헉헉헉헉...어우 민형아...사랑해...나도 너 사랑한다..."
"누나 고마워요...나 받아줘서...헉헉헉헉헉..."
"아우...미치겠어...정말 미치겠어..."
"누나 낼부터는 우리 오피스텔로와요...괜챦아요..."
"그럴까? 응? 헉헉헉헉헉...그래도 될까? 여자친구 없어?"
"상관없어 누나...난 누나가 더 좋아...지랄하면 짤라버릴께..."
"아우 이쁜이...헉헉헉...아우..."
"그대신 나한테도 선물하나줘요..."
"그래 이야기해 뭐야?"
"한가하고 안전할 때 누나 집에서 누나 침대에서 한번해 해줘요..."
"알았어 어렵지 않아...알았어...아우...미쳐...아우...헉헉헉"
그렇게 요동치던 차는 이내 안정을 되찾고
다리를 벌리고 대쉬보드에 올려놓은 명신의 보지를
최민형이 티슈로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물티슈 마무리하는듯 하더니
이내 입술을 가져다 대고 빨아준다.
"웁웁웁...민형아...웁웁웁...."
"누나 보진는 정말 최고예요...보기만해도 빨고 싶어...쭈웁..."
그렇게 말끔하게 섹스를 마친 명신은
곧 집으로 들어간다.
집에들어가자마자 남편이란 놈은 회사를 그만두겠단다.
"밥은 먹었어요?"
"응...그냥 직원들이랑 한 잔 했어..."
"술 좀 줄여요...오래 벌어야 집 부금 갚지...ㅎㅎㅎ"
"그래서 말인데...그만 둘려구..."
"잉????? 왜?"
"지금 관두면 퇴직금 말구 한2억은 더 주니깐
3억면 이집 정리는 되쟎아..."
"그래서??? "
"그걸로 정리하고 다른회사 한 2년 다니면 뭐 되지 않겠어?"
"나는 매장 뭘로내라고?"
"야 정조신...니 매장이 문제냐? 당장 집 빚부터 갚아야지..."
"아이 몰라 몰라요...맘대로 해욧..."
"어이 참.....씨이....발"
이내 나가버리는 남편...
허참...
저 놈이 이제 아주 배가 배 밖으로 나왔나보다.
샤워를 하려 들어가는 명신의 허벅지 안쪽으로는
햐얀 정액이 흘르기 시작하고
명신은 이를 닦아 내면서 입술이 벌어진다.
이날 이후 명신은 다시는 바지를 입지 않았고
반드시 밴드 스타킹만을 신게된다.
물론 스타킹의 색깔은
그녀의 애첩인 최민형이 섹스 후엔 직전 직접 신겨준다.
.
.
.
화요일 오전 11시
명신의 매장에 한 통의 내선전화가 들어온다.
최민형은 곧장 받아 든다.
"감사합니다. 미켈란젤리 최민형입니다 무엇을도와드릴까요?"
[주이삽니다...점장님 안계신가요?]
"아 계십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요"
[그래요...]
"정명신 입니다"
[아하!!! 정점장...커피나 한잔 하지요...]
"아네 이사님...알겠습니다. 바로 올라갈께요..."
어리둥절한 최민형은
무언가 야릇한 감정을 느낀다.
"점장님 이사님이 왜 점장님을..."
"그게 왜? 어때서? ㅎㅎㅎ 우리 그냥 커피친구..."
"네에...끄응..."
"질투나냐? 호호호"
"다른 사이 아니죠?..."
"새끼가 남편말고 다른 남자 니가 첨이라니깐..."
"알았어요...다녀오세요..."
"ㅎㅎㅎ 점심 먼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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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석
산세기백화점 영등포점 이사
50세/ 176cm/ 70kg
와인을 좋아하고, 커피 매니아
산세기백화점 창업주의 이종사촌 동생
공격적인 마케팅 성향과는 달리
로멘스에서는 어린왕자같은 남자.
박조준의 대학 동문 선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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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방향으로 달려나가는 짙은 선팅의 벤츠
"뭐 먹을래요?"
"그냥 이사님 좋아하시는걸로..."
"홍대앞에 제법 괜챦은 와이바 생겼어요
오늘은 파스타에 와인 어때요?"
"낮부터요? 고객응대는 어저구요? ㅎㅎㅎ"
"직원 많쟎아요? 세명이나 있더구만 ㅎㅎㅎ 오늘은 나랑 놀아줘요"
"이사님 오늘 이상하시다...한번도 이런적 없으셨는데...ㅎㅎㅎ"
"나도 이사이기전에 남자예요...
난 정점장이 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싱숭거리면 옆에 있어줘야 하는거 어ㅏ닌가? ㅎㅎㅎ"
"아...알았어요...이사님...ㅋㅋㅋ
그대신 FM한테 걸리면 이사님이 박면해주셔야해요?"
"하하하 그래요 그런건 걱정 마세요...내친구라고 해둘께요"
"에궁...그럼 더 괘씸죄로 가중 처벌되죠 호호호"
이렇게 미끄러져 가던 차는 이내 양화대교에 올라서
북방향으로 건너가던 중 바로 자유로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주영석이사는 곳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심취한다.
파주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아담한 레스토랑
유럽풍 인테리어에 상들리에가 멋진 분위기다.
잘 구운 송아지 스테이트와 파스타
그리고 끼안띠 끄레디또 한병
한병을 다 비우고 두병째 들어오고
또 한잔씩 와인에 심취할 무렵
주이사가 속에있는 말을 털어논다.
"아우...낮에 마시니깐 또 틀리네요...호호호"
"그거 알아요? 정점장 요즘 되게 야해진거?"
"어머 그래요? 난 잘 모르겠는데..."
"정점장 스커트 차림이 한달에 두어번이였는데
요 근래에는 단 한번도 바지를 입은적 없어요...
스커트는 활동하기 불편해서 남자 손님들 상대하는
자신의 브랜드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 사람이
정점장이였던거 기억나요?
근데 요즘 스커트 그것도 꽤나 ?은 스커트 차림에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은 힐만 신어요..."
"어머 자세히도 보셨네 ㅎㅎㅎ"
"남자 생긴거 맞죠? ㅎㅎㅎ"
"아니거든요?...호호호"
"조준이하고 요즘 안 좋아요?"
"이사님 아니라니까요? 호호호"
"그럼 최민형 그 친구 구만..."
"헉..................찔끔"
"나 못속여요 정점장..."
"아니예요 이사님...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요즘은 나이들어가는 티가 너무 팍팍나니깐
좀 젊어보일려고 애 좀 쓰는거예요...
그게 그렇게 비추어 졌다니...원
저도 소질은 없나봐요 후훗..."
"뭐 본인이 그렇다는데야 할말 없지..."
"호호호 이사님도 참...어우 그나저나 취하네요..."
"그럼 일어날까? 기왕여기까지 온김에 저기 판문점으로
장흥으로해서 한바퀴 돕시다...어때요? ㅎㅎㅎ"
"그러시죠...오랜만에 드라이브하네요...ㅎㅎㅎ"
차는 판문점을 턴하고 문산으로 직진하며
장흔 쪽으로 향하여 달려간다.
"정점장...우리 손잡고 갈까요?"
"어머머...이사님 오늘 참 이상하시다..."
"왜요? 내 손은 잡기 싫어요? 하하하"
"아니 그런건 없는데요...그래도 신랑 선배님인데..."
"손인데 뭐 어때요? 하하하"
"그래도 손을 잡았을때는 무언의 허락 아닌가요?"
"음...그렇게되나? 그래서 싫다는거죠?"
"싫다는게 아니고 그럼 안되지 않느냐는거죠..."
"흠.............그렇군..."
차는 아무 이유없이 급선회를 하고
백화점으로 돌아간다.
훗날 알고보니 그 날은
백화점의 1년 행사중 가장 중요한 두번의 행사
바로 MD 결정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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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Merchandising Display의 약자로
매출이 저하되거나 평소 미운털이 밖힌 브랜드를
구석의 오지로 이동시키는 작없 대부분 봄과 가을
두번의 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동안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한 매니져들의 소리없는 총성이 울리는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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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사와의 어색한 드라이브를 마치고
백화점에 돌아온 명신은
다음날 청천 병력같은 공문을 받는다.
매출 증진과 노출 효율을 위하여
명신의 매장을 구석 화장실 앞으로 옮기라는 공문이다.
공문을 받아든 명신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
자리가 안좋은데로 가며 본사에서도
관리책임을 물을게 뻔하고
그리가면 현재 매출에서 절반에도 못미칠게 뻔하다
그럼 자신의 수익도 절반으로 줄고
이동비용이며 인테리어 리폼 비용도 1,2천만원은 깨진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명신이 생각했을때 이 원인은
전날 주영석 이사와의 불화 말고는 없다.
그래도 명색이 자신의 후배 아내인데...
평소 인격으로보면 그럴사람은 아닌데...
그동안 주이사 빽으로 이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온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한순간에 보낼수 있나?
화장실 앞이라니...세상에...
1차 조정기간이 내일 마감이다.
이때 뒤집지 못하면
백화점 사장도 못뒤집는다.
.
.
.
다음날 호텔 리버사이드
한강이 잘 보이는 스위트 룸
머리를 풀러헤친 명신은
눈이 풀린채로 침대 모서리에
다리를 벌린채 앉아있고
주이사는 그녀의 보지를 30분째 빨고있다.
"허허허허허헉....이사님...이제 넣어주세요...아흑"
"더 빨아 줄거야...넌 내보지니까..."
"어흑...이사님...어우 나 몰라...헉헉헉..."
이윽고 주이사는 벌떡 선 자신의 검은 페니스를
명신의 보지에 헤드만 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한다.
명신의 보지는 파르르떨며 흔들리고
브레지어가 풀려 어께에 겨우 걸려있는
명신의 에께에는 주이사의 손가락 10개가 지네처럼 기어간다.
명신은 태어나 처음으로 삽입전에 클라이막스를 맛본다.
이윽고 주이사의 기다란 페니스는
아주 천천히 명신의 보지를 뚫고 삽입된다.
"허~~~~~~~~~~~~~~~~~~~~억!!!!!!!!!! "
"내 작은 귀염둥이...
그 만큼 기회를 줬으면 이제는 이 오빠한테도
널 갖을수 있는 기횔 줘야지 안그래 아가야???"
"으~~~~~~~윽...너무 깊어요...어흑...오빠...알았어요..."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니? 명신아..."
"몰랐어요...정말 오빠가 절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미안해요 오빠...헉헉헉헉헉...그이한테는 비밀...지켜...
헉헉헉헉헉...주실거죠?...어우..."
"그럼 그럼...이 오빠가 이젠 다 알아서 해줄께..."
"아욱...오빠거 웰케 길어요? 아우...나 몰라...어쩜좋아..."
그렇게 그들의 은밀한 거래는 순정만화처럼 끝이 난다.
정명신을 평소에도 흠모하던 주영석이사는
꿈에도 그리던 동문 후배의 아내 명신을 갖게되었고
명신은 자신을 항상 자위 상대로 삼았다는 주이사의
순정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너져준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가 끝나자 주이사는
명신의 온 몸을 따스한 타월로 다 닦아준다.
그의 그럼 매음 씀씀이는 명신을 향하는
사랑의 진정성으로 확인된다.
이틀 후
마케팅 담당부장이
명신을 호출한다.
"저...정사장님...여성복 하고싶다고 하셨다면서요?"
"네??? 아...왜요 자리가 있나요..."
"아니요...저희 이사님께서 추천을 들어왔어요...
DIME이라고 아시죠? "
"어머머 다임이면 최고매출을 ......"
"일단 다음주부터 시작하시구요...
내일부터 인수 인계 하시면되요...
그리고 잘 좀 부탁드립니다...이사님 친척이셨으면
미리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ㅎㅎㅎ
보증금은 그냥 보증보험증권으로 하시면되게끔 조치했어요.
지금 본사에는 전문 뜨이웠으니까요 보증금은 현금으로 받으세요"
"네에...그럼...꾸벅..."
"아참 이사님께서 방으로 들렸다가시라구요..."
"네네.."
잠시후
이사실에 들어온 명신을
주이사가 끌어 안으며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
명신이 어쩔줄 몰라서 부끄러워하자
주이사는 명신의 가슴에 손을 넣고
주무르면서 속삭인다.
"오빠가 준 선물 잘 받았어? 어땠니?"
"네에...너무 고마워요...오빠..."
"아이구 이쁜이...신경쓰지마...
기회는 이때다하고 돈 많이 벌어 명신아..."
그날저녁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
명신의 괴성이 차밖으로 터져나온다.
명신의 벌어진 다리위으 검정 스타킹을
곳곳이 ?겨져있고
상당히 거칠은 액션으로 주이사의 엉덩이가 흔들린다.
"아~~~~~~~~~~~~~~~~~~~~~악 !!!!!! 오빠...아흑아흑..."
"내아기...귀여운 내아기...그렇게 좋아? 응???"
"아흑...오빠...헉헉헉...너무 숨차요...천천히...
오빠...부탁해...나 너무 힘들어...아윽...어윽..."
"오빠 귀두가 커진거 느껴져? 응? 지금싸줄까..."
"아니오빠...1분만...1분만 더 부탁해요...아욱..."
"우리 애기가 이제 오빠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구나"
"어흑...오빠...어흑...이제...이제...싸줘요..."
"그래 아가야...으으으으으으으으윽!!!!!!!!!! "
"아~~~~~~~~~~~~~~~~~~~~~~~~~~~~악!!!!!!!!!! "
1분 후 콸콸거리며 쏟아져나오는 정액은
명신의 보지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휴지를 다발로 뽑아서
명신의 그곳을 닦아주는 주이사.
주이사는 명신의 입술을 한시도 놓아두지않고
키스세레를 퍼 붓는다.
"음음음...오빠...음음음 난 정말..."
명신의 입술을 덮치면서
그의 시선은 고장 옆에 나란히 주차된
흰색 SM5에 시선이 멈추어진다.
이윽고 요동치는 SM5.....
그 요동의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
"어흥......어우...사장님...어우...어우..숨차요...어우"
"참 멋지시네요...그리고 저 사장 아니여요 하하하"
"어우...어우...어쩜 그렇게 잘 돌려요...어어어어어머..."
"골고루 닿지요? 하하하"
"어흥...어흥...어쩜...난 몰라...헉헉헉헉헉..."
"영란씨라 했나? 이제 우리도 한배 탄건가?"
"네에 조준씨...헉헉헉...어우 너무 맘에들어요...어우 진짜"
조준의 허리는 점점 빨라지고
차는 점점 더 요동을 심하게 친다.
이윽고 영란의 신음은 괴성으로 변하고
영란이란 색정녀의 다리는 조준의 허리를 감고
경련을 일으키듯 흘들리기 시작한다.
"아~~~~~~~~~~~~~~~~~~~~~~~~~~~~~~~~악!!!!!!!!!!!!! "
"이제 싼다...안에다 쌀거야...오케이?"
"네~~~~~~~~~~~~~ 아흑 아흑 아흑..."
"윽!!!!!!!!!!!!!!!!!!!!! "
이윽고 내리는 조준은 담배를
한 대 물어 피우며
내리고는 바지를 치켜세우며
으스대는 제스쳐를 취한다.
사실 조준이 801호 영란과 첫 섹스를 했던 그 장소에는
주영석와 정명신도 함께 하고있었던 것이다.
.
.
.
그날 밤 박조준과 정명신
침대에서 여느때처럼
두사람은 끌어안고 애무를 시작한다.
그리고 1분여동안의 애무 후에
삽입이되고 펌핑을 시작한다.
(조준의 속말...)
"어우...영란아...씨발 졸라 쌕시한년...우우우시빨..."
(명신의 속말...)
"아흥...오빠...오빠거 너무 길어...아흥...오빠...오빠..."
둘은 분명 섹스를 하고 있었고
사정도 했고 같이 느꼈다.
다만...
서로가 느끼며 흥분하던
섹스상대가 달랐을 뿐...ㅎㅎㅎㅎㅎ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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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3화는 "희애의 르네상스"입니다.
(제2부: 엄마의 순정)
시놉시스
정명신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남편이다.
23살 때부터 백화점 매니저로 잔뼈가 굵은 그야말로
베테랑 관리자이다. 비교적 나이에 비해 적당한 키와
잘 가꾼 몸매로 언제나 회식때 간부들 옆자리를 독차지한다.
결혼 25년차 이지만 아직도 다른 남자의 몸을 받아들이지 않는
순정파이다. 언제나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갖고있는
주영석이사의 순정적 대쉬와 새로 뽑은 27살의 몸짱 직원
최민형과의 사이에서 요즘 그녀의 정조는 많은 갈등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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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게 움직이는 전쟁터같은 토요일 오후가 저물어 가고
하루 일과를 마친 정명신, 그녀는 하루 매출을 기록하며 꼼꼼히
컴퓨터와 장부를 대조해본다.
"점장님...정리 다 했습니다."
"응...수고했다...먼저 들어가고 내일 늦지말아라..."
"그게 아니라..."
"아니라? 뭐??? "
"아까 회식한다고 약속 잡지말라고 하셨는데..."
"어머머...그랬구나 미안 기다려...밥이나 먹자 호호호"
"ㅋㅋㅋ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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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형
27세/ 184cm/ 68kg
정명신 남성복 매장의 신입사원
조용한 B형남자, 표현에 인색하지만
정명신을 상당히 애모하는 당찬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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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앞
할머니 곱창집
지글거리는 곱창을 뒤집어주는 명신은
영락없는 큰 누이의 모습이다.
명신은 술을 따르고 전화를건다.
"어 여보 나오늘 회식이야...먼저 자요..."
"아저씨세요?"
"응...내가 항상 늦게끝나니까...어차피 같이 앉아서
밥먹을 시간이 거의 없지...사는게 다 그래..."
"네에..."
"근데 우리 민형이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네...
시간 참 빠르다 그치? 어때 해보니 할만해?"
"네에 부점장님만 안괴롭히면요 ㅎㅎㅎㅎㅎ"
"그래? 하하하 그놈이 좀 성격이 그래...니가 이해해라..."
"어쨋든 감사합니다...이렇게 회식까지..."
"그러게 어찌하다보니 우리둘만 하게됐네 호호호
그냥 4명 다 있다고 생각하고 재밋게 마시자...자 건배!!!"
명신의 주량은 소주 3병정도이다.
워낙에 이쪽 일을 오래한 터라 저절로 술이 늘었다.
오늘이 급여날이고 입사할때 한 약속이라서
회식을 잡았는데 사실 오늘은 직원 두명이 휴무일이다.
아무 생각없이 이 젊은 놈을 아침부터 약속못하게 했으니
명신도 어느 정도는 책임을 지어야했다.
소주 5병을 깔끔하게 해 치우고
둘 다 혀가 꼬부라진 상태가 되어버린다.
말수가 적던 민형이 입을 연다.
"점장님...꺼억...우리 노래방가요..."
"노래방??? 끄억...나 노래 못부르는데..."
"그럼 듣기만 하세요...헤헤헤..."
"너 노래 잘하냐? 듣는거야 나두 좋아라 하지 헤헤헤"
"가요 그럼...제가 쏠께요..."
"짜식이...니가 왜 쏘냐? 헤헤헤 가자 그럼..."
하도 온지가 꽤 오래되서 그런가
노래방 소파가 침대로 되어있다.
화면도 LCD와이드 벽걸이 티비가 걸려있다.
화장실도 안에 있다.
박으로 보이는 창문에는 커튼이 있다.
시설만 보면 영락없는 호텔이다...
"야 뭔 시설이 이러냐? ㅎㅎㅎ죽인다..."
"요즘엔 다 이래요 하하하...진짜 첨이시구나..."
"엉...첨이야...하하하"
"자 그럼 한곡 뽑고 몸 풀리면 메들리로 들어갑니다~~~ "
"후훗...고놈 참 귀엽네...그래 해봐라...이 누님이 술도 쏠께..."
30분이 흘러가자
홀짝거리며 마신 술이 오르기 시작한다.
최민형은 부르스곡을 부르며
명신에게 손을 내민다.
정명신은 민형의 손을 잡고 춤을 서서히 춘다.
명신은 옆쪽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본다.
164cm 나이에 비해 적지않은 키에
하이힐을 신은 자신의 키는 대략 174를 웃돈다.
그런 자신이 미끈한 민형의 184cm 멋진 몸에 붙으니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는 모습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때 민형이 흐느끼는 발라드를 부르며
명신의 몸을 당기며 밀착시킨다.
명신을 끌어 안고 부르는 발라드 곡
그리고 밀착되자 민형의 사타구니가
정명신의 골반위에서 걸리고만다.
딱딱해진 민형의 성기가 느껴지고
명신은 더 이상 춤을 추면 안될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민형은 명신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고
이미 이 게임의 승자는 최민형에게로 돌아가는 듯하다.
곡은 세곡을 연속으로 부르는 타임이고
명신을 끌어 안은채 최민형의 달콤한 세레나데는 계속된다.
명신의 팬티는 오랜만에 젖어든다.
명신은 결국 두 눈을 감고 흐느끼는 섹스폰 간주를 느낀다.
민형이 명신의 이마에 입술을 댄다.
"야...이러지마..."
"점장님...다리 너무 이뻐요...아세요?"
"이놈이...그만해..."
"쭈웁..."
"야...최민형...왜 이래? 취했어?"
"쭈웁...쭈웁...허업...허업..."
"야...헉헉헉...아우...얌마...헉헉헉...어우..."
민형은 이미 명신을 끌어안고 소파라고하는 그 침대로
밀어 넘어뜨린다. 그리고 명신의 블라우스 단추 5개를
차례로 풀러헤친다.
이윽고 드러나는 명신의 아담한 가슴을 에워싼
햐안색 브레지어를 빈틈을 주지 않고 벗겨낸다.
"허억...얌마 너 왜 이래? 허억..."
"사랑해요...저 점장님 사랑해요...몰라요? 정말??? "
"이런 미친...어헉...헉헉헉...어헉...안돼...하지마...헉헉헉"
민형의 보드라운 입술 사이에는 이미 명신의 검붉은 유두가 물려있다.
민형은 명신의 유두 주위에 혀로 돌려가며 문지르자
명신은 이내 참았던 신음이 터져 나온다.
"어흑.....어우...민형아 하지마...부탁이야...어흑..."
"멈추기엔 이제 너무 늦었쟎아요...받아주세요 점장님...아니 누나..."
민형의 고운 손은 명신의 스커트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리고 조금 꼼지락 거리는 제스쳐를 하고
다시 나오는 손에는 명신의 하얀색 팬티가 걸려서 끌려나온다.
"어헉...이러지마...민형아...어우...어우...어우..."
민형은 명신의 입술을 틀어막고 보드라운 혀를 집어넣고
명신은 민형의 혀를 결국 받아들이고 만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민형은 발빠르게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고난 다음 정신이 혼미해진 명신의 얇은 다리를
양 손으로 잡고 벌린다음 물이 흐르는 명신의 보지에
딱딱하게 발기된 페니스를 사정없이 밀어 넣는다.
이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이 여자를 갖을수 없기 때문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
"점장님...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너...너...너...민형이...너...헉헉헉..."
민형의 허리는 코마네치 처럼 부드럽고 힘차게 돌아가고
명신의 골반은 결국 민형의 테크닉을 받아들이는 반응을 보인다.
정명신에게 오늘은 결혼 25년만의 첫 남자...
생애의 두번째 남자를 받아들이는 역사적인 순간이고
그 상대자가 정말 그림같은 멋진 꽃미남으로 기록되는 순간이다.
20분간의 섹스 절규 끝에 민형의 맑고 싱싱한 다량의 정액은
정명신의 때 묻지않은 자궁 안으로 직행했고
따뜻한 정액을 받아들이는 명신의 표정은
그 어느때 보다도 행복해한다.
명신이 그대로 누워있자
최민형은 화장실로 달려들어가 뜨거운 물로 수건을 적시어
꽉 짠 후 명신의 보지와 그 주변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그런건 어디서 배웠니?"
"이게 꼭 배워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쟎아요..."
"너 내가 몇번째 여자니?"
"몸파는 사람까지라면 두번째요...왜요?"
"후훗...두번째는 둘 다 같네..."
"점장님도 제가 두번째라고요?"
"왜 아닌것 같니? 나 보기하곤 틀려...
너 내 생애에 두번째 남자 맞아..."
"정말요??????...와 하하하하하하...사랑해 자기야!!!!!! "
"이놈이??? 호호호 그게 그렇게 좋은 일이야??? "
"그럼요...사랑해요 누나...내가 이제부터 정말 누나만 사랑할께요"
한숨짓는 명신과 환호를 하는 민형
그렇게 그들은 생애 두번째의 연인으로 이어졌고
명신은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본다.
결국 민형은 명신의 보지로 또다시 입성했고
명신과 민형은 꿀맛같은 섹스를 3시까지 지속한다.
다음 날
명신의 매장
<미켈란젤리>
"야이 씨발...좀 빨리 빨리해~~~ "
"야!!! 조철민...너 말좀 가려가며 못하냐??? 어디서 육두문자야???"
"네????? 점장님...오늘..."
"거 좀 잘 좀 해봐...단결하라고 했지 누가 ?어놓으래???"
"끄응............"
"좀 분위기를 좀 읽어...어디서...쯔쯔쯔쯔쯔..."
정명신이 직원 화장실에 가는 중
일을 끝내고 나오는 최민형은
명신의 옆을 스치며 슬쩍 지나가면서
명신의 엉덩이를 툭 치고 지나치자
명신은 뒤를 돌아보며 윙크한다.
그날 저녁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 안쪽 어두 컴컴한 명당 자리...
"헉헉헉헉헉...어우 민형아...사랑해...나도 너 사랑한다..."
"누나 고마워요...나 받아줘서...헉헉헉헉헉..."
"아우...미치겠어...정말 미치겠어..."
"누나 낼부터는 우리 오피스텔로와요...괜챦아요..."
"그럴까? 응? 헉헉헉헉헉...그래도 될까? 여자친구 없어?"
"상관없어 누나...난 누나가 더 좋아...지랄하면 짤라버릴께..."
"아우 이쁜이...헉헉헉...아우..."
"그대신 나한테도 선물하나줘요..."
"그래 이야기해 뭐야?"
"한가하고 안전할 때 누나 집에서 누나 침대에서 한번해 해줘요..."
"알았어 어렵지 않아...알았어...아우...미쳐...아우...헉헉헉"
그렇게 요동치던 차는 이내 안정을 되찾고
다리를 벌리고 대쉬보드에 올려놓은 명신의 보지를
최민형이 티슈로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물티슈 마무리하는듯 하더니
이내 입술을 가져다 대고 빨아준다.
"웁웁웁...민형아...웁웁웁...."
"누나 보진는 정말 최고예요...보기만해도 빨고 싶어...쭈웁..."
그렇게 말끔하게 섹스를 마친 명신은
곧 집으로 들어간다.
집에들어가자마자 남편이란 놈은 회사를 그만두겠단다.
"밥은 먹었어요?"
"응...그냥 직원들이랑 한 잔 했어..."
"술 좀 줄여요...오래 벌어야 집 부금 갚지...ㅎㅎㅎ"
"그래서 말인데...그만 둘려구..."
"잉????? 왜?"
"지금 관두면 퇴직금 말구 한2억은 더 주니깐
3억면 이집 정리는 되쟎아..."
"그래서??? "
"그걸로 정리하고 다른회사 한 2년 다니면 뭐 되지 않겠어?"
"나는 매장 뭘로내라고?"
"야 정조신...니 매장이 문제냐? 당장 집 빚부터 갚아야지..."
"아이 몰라 몰라요...맘대로 해욧..."
"어이 참.....씨이....발"
이내 나가버리는 남편...
허참...
저 놈이 이제 아주 배가 배 밖으로 나왔나보다.
샤워를 하려 들어가는 명신의 허벅지 안쪽으로는
햐얀 정액이 흘르기 시작하고
명신은 이를 닦아 내면서 입술이 벌어진다.
이날 이후 명신은 다시는 바지를 입지 않았고
반드시 밴드 스타킹만을 신게된다.
물론 스타킹의 색깔은
그녀의 애첩인 최민형이 섹스 후엔 직전 직접 신겨준다.
.
.
.
화요일 오전 11시
명신의 매장에 한 통의 내선전화가 들어온다.
최민형은 곧장 받아 든다.
"감사합니다. 미켈란젤리 최민형입니다 무엇을도와드릴까요?"
[주이삽니다...점장님 안계신가요?]
"아 계십니다. 잠시만 기다리십시요"
[그래요...]
"정명신 입니다"
[아하!!! 정점장...커피나 한잔 하지요...]
"아네 이사님...알겠습니다. 바로 올라갈께요..."
어리둥절한 최민형은
무언가 야릇한 감정을 느낀다.
"점장님 이사님이 왜 점장님을..."
"그게 왜? 어때서? ㅎㅎㅎ 우리 그냥 커피친구..."
"네에...끄응..."
"질투나냐? 호호호"
"다른 사이 아니죠?..."
"새끼가 남편말고 다른 남자 니가 첨이라니깐..."
"알았어요...다녀오세요..."
"ㅎㅎㅎ 점심 먼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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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석
산세기백화점 영등포점 이사
50세/ 176cm/ 70kg
와인을 좋아하고, 커피 매니아
산세기백화점 창업주의 이종사촌 동생
공격적인 마케팅 성향과는 달리
로멘스에서는 어린왕자같은 남자.
박조준의 대학 동문 선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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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방향으로 달려나가는 짙은 선팅의 벤츠
"뭐 먹을래요?"
"그냥 이사님 좋아하시는걸로..."
"홍대앞에 제법 괜챦은 와이바 생겼어요
오늘은 파스타에 와인 어때요?"
"낮부터요? 고객응대는 어저구요? ㅎㅎㅎ"
"직원 많쟎아요? 세명이나 있더구만 ㅎㅎㅎ 오늘은 나랑 놀아줘요"
"이사님 오늘 이상하시다...한번도 이런적 없으셨는데...ㅎㅎㅎ"
"나도 이사이기전에 남자예요...
난 정점장이 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싱숭거리면 옆에 있어줘야 하는거 어ㅏ닌가? ㅎㅎㅎ"
"아...알았어요...이사님...ㅋㅋㅋ
그대신 FM한테 걸리면 이사님이 박면해주셔야해요?"
"하하하 그래요 그런건 걱정 마세요...내친구라고 해둘께요"
"에궁...그럼 더 괘씸죄로 가중 처벌되죠 호호호"
이렇게 미끄러져 가던 차는 이내 양화대교에 올라서
북방향으로 건너가던 중 바로 자유로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주영석이사는 곳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심취한다.
파주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는 아담한 레스토랑
유럽풍 인테리어에 상들리에가 멋진 분위기다.
잘 구운 송아지 스테이트와 파스타
그리고 끼안띠 끄레디또 한병
한병을 다 비우고 두병째 들어오고
또 한잔씩 와인에 심취할 무렵
주이사가 속에있는 말을 털어논다.
"아우...낮에 마시니깐 또 틀리네요...호호호"
"그거 알아요? 정점장 요즘 되게 야해진거?"
"어머 그래요? 난 잘 모르겠는데..."
"정점장 스커트 차림이 한달에 두어번이였는데
요 근래에는 단 한번도 바지를 입은적 없어요...
스커트는 활동하기 불편해서 남자 손님들 상대하는
자신의 브랜드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 사람이
정점장이였던거 기억나요?
근데 요즘 스커트 그것도 꽤나 ?은 스커트 차림에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은 힐만 신어요..."
"어머 자세히도 보셨네 ㅎㅎㅎ"
"남자 생긴거 맞죠? ㅎㅎㅎ"
"아니거든요?...호호호"
"조준이하고 요즘 안 좋아요?"
"이사님 아니라니까요? 호호호"
"그럼 최민형 그 친구 구만..."
"헉..................찔끔"
"나 못속여요 정점장..."
"아니예요 이사님...그런거 아니구요...
그냥 요즘은 나이들어가는 티가 너무 팍팍나니깐
좀 젊어보일려고 애 좀 쓰는거예요...
그게 그렇게 비추어 졌다니...원
저도 소질은 없나봐요 후훗..."
"뭐 본인이 그렇다는데야 할말 없지..."
"호호호 이사님도 참...어우 그나저나 취하네요..."
"그럼 일어날까? 기왕여기까지 온김에 저기 판문점으로
장흥으로해서 한바퀴 돕시다...어때요? ㅎㅎㅎ"
"그러시죠...오랜만에 드라이브하네요...ㅎㅎㅎ"
차는 판문점을 턴하고 문산으로 직진하며
장흔 쪽으로 향하여 달려간다.
"정점장...우리 손잡고 갈까요?"
"어머머...이사님 오늘 참 이상하시다..."
"왜요? 내 손은 잡기 싫어요? 하하하"
"아니 그런건 없는데요...그래도 신랑 선배님인데..."
"손인데 뭐 어때요? 하하하"
"그래도 손을 잡았을때는 무언의 허락 아닌가요?"
"음...그렇게되나? 그래서 싫다는거죠?"
"싫다는게 아니고 그럼 안되지 않느냐는거죠..."
"흠.............그렇군..."
차는 아무 이유없이 급선회를 하고
백화점으로 돌아간다.
훗날 알고보니 그 날은
백화점의 1년 행사중 가장 중요한 두번의 행사
바로 MD 결정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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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Merchandising Display의 약자로
매출이 저하되거나 평소 미운털이 밖힌 브랜드를
구석의 오지로 이동시키는 작없 대부분 봄과 가을
두번의 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동안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한 매니져들의 소리없는 총성이 울리는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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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사와의 어색한 드라이브를 마치고
백화점에 돌아온 명신은
다음날 청천 병력같은 공문을 받는다.
매출 증진과 노출 효율을 위하여
명신의 매장을 구석 화장실 앞으로 옮기라는 공문이다.
공문을 받아든 명신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
자리가 안좋은데로 가며 본사에서도
관리책임을 물을게 뻔하고
그리가면 현재 매출에서 절반에도 못미칠게 뻔하다
그럼 자신의 수익도 절반으로 줄고
이동비용이며 인테리어 리폼 비용도 1,2천만원은 깨진다.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
명신이 생각했을때 이 원인은
전날 주영석 이사와의 불화 말고는 없다.
그래도 명색이 자신의 후배 아내인데...
평소 인격으로보면 그럴사람은 아닌데...
그동안 주이사 빽으로 이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온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한순간에 보낼수 있나?
화장실 앞이라니...세상에...
1차 조정기간이 내일 마감이다.
이때 뒤집지 못하면
백화점 사장도 못뒤집는다.
.
.
.
다음날 호텔 리버사이드
한강이 잘 보이는 스위트 룸
머리를 풀러헤친 명신은
눈이 풀린채로 침대 모서리에
다리를 벌린채 앉아있고
주이사는 그녀의 보지를 30분째 빨고있다.
"허허허허허헉....이사님...이제 넣어주세요...아흑"
"더 빨아 줄거야...넌 내보지니까..."
"어흑...이사님...어우 나 몰라...헉헉헉..."
이윽고 주이사는 벌떡 선 자신의 검은 페니스를
명신의 보지에 헤드만 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한다.
명신의 보지는 파르르떨며 흔들리고
브레지어가 풀려 어께에 겨우 걸려있는
명신의 에께에는 주이사의 손가락 10개가 지네처럼 기어간다.
명신은 태어나 처음으로 삽입전에 클라이막스를 맛본다.
이윽고 주이사의 기다란 페니스는
아주 천천히 명신의 보지를 뚫고 삽입된다.
"허~~~~~~~~~~~~~~~~~~~~억!!!!!!!!!! "
"내 작은 귀염둥이...
그 만큼 기회를 줬으면 이제는 이 오빠한테도
널 갖을수 있는 기횔 줘야지 안그래 아가야???"
"으~~~~~~~윽...너무 깊어요...어흑...오빠...알았어요..."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아니? 명신아..."
"몰랐어요...정말 오빠가 절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미안해요 오빠...헉헉헉헉헉...그이한테는 비밀...지켜...
헉헉헉헉헉...주실거죠?...어우..."
"그럼 그럼...이 오빠가 이젠 다 알아서 해줄께..."
"아욱...오빠거 웰케 길어요? 아우...나 몰라...어쩜좋아..."
그렇게 그들의 은밀한 거래는 순정만화처럼 끝이 난다.
정명신을 평소에도 흠모하던 주영석이사는
꿈에도 그리던 동문 후배의 아내 명신을 갖게되었고
명신은 자신을 항상 자위 상대로 삼았다는 주이사의
순정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무너져준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가 끝나자 주이사는
명신의 온 몸을 따스한 타월로 다 닦아준다.
그의 그럼 매음 씀씀이는 명신을 향하는
사랑의 진정성으로 확인된다.
이틀 후
마케팅 담당부장이
명신을 호출한다.
"저...정사장님...여성복 하고싶다고 하셨다면서요?"
"네??? 아...왜요 자리가 있나요..."
"아니요...저희 이사님께서 추천을 들어왔어요...
DIME이라고 아시죠? "
"어머머 다임이면 최고매출을 ......"
"일단 다음주부터 시작하시구요...
내일부터 인수 인계 하시면되요...
그리고 잘 좀 부탁드립니다...이사님 친척이셨으면
미리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ㅎㅎㅎ
보증금은 그냥 보증보험증권으로 하시면되게끔 조치했어요.
지금 본사에는 전문 뜨이웠으니까요 보증금은 현금으로 받으세요"
"네에...그럼...꾸벅..."
"아참 이사님께서 방으로 들렸다가시라구요..."
"네네.."
잠시후
이사실에 들어온 명신을
주이사가 끌어 안으며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
명신이 어쩔줄 몰라서 부끄러워하자
주이사는 명신의 가슴에 손을 넣고
주무르면서 속삭인다.
"오빠가 준 선물 잘 받았어? 어땠니?"
"네에...너무 고마워요...오빠..."
"아이구 이쁜이...신경쓰지마...
기회는 이때다하고 돈 많이 벌어 명신아..."
그날저녁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
명신의 괴성이 차밖으로 터져나온다.
명신의 벌어진 다리위으 검정 스타킹을
곳곳이 ?겨져있고
상당히 거칠은 액션으로 주이사의 엉덩이가 흔들린다.
"아~~~~~~~~~~~~~~~~~~~~~악 !!!!!! 오빠...아흑아흑..."
"내아기...귀여운 내아기...그렇게 좋아? 응???"
"아흑...오빠...헉헉헉...너무 숨차요...천천히...
오빠...부탁해...나 너무 힘들어...아윽...어윽..."
"오빠 귀두가 커진거 느껴져? 응? 지금싸줄까..."
"아니오빠...1분만...1분만 더 부탁해요...아욱..."
"우리 애기가 이제 오빠의 마음을 잘 읽어내는구나"
"어흑...오빠...어흑...이제...이제...싸줘요..."
"그래 아가야...으으으으으으으으윽!!!!!!!!!! "
"아~~~~~~~~~~~~~~~~~~~~~~~~~~~~악!!!!!!!!!! "
1분 후 콸콸거리며 쏟아져나오는 정액은
명신의 보지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휴지를 다발로 뽑아서
명신의 그곳을 닦아주는 주이사.
주이사는 명신의 입술을 한시도 놓아두지않고
키스세레를 퍼 붓는다.
"음음음...오빠...음음음 난 정말..."
명신의 입술을 덮치면서
그의 시선은 고장 옆에 나란히 주차된
흰색 SM5에 시선이 멈추어진다.
이윽고 요동치는 SM5.....
그 요동의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
"어흥......어우...사장님...어우...어우..숨차요...어우"
"참 멋지시네요...그리고 저 사장 아니여요 하하하"
"어우...어우...어쩜 그렇게 잘 돌려요...어어어어어머..."
"골고루 닿지요? 하하하"
"어흥...어흥...어쩜...난 몰라...헉헉헉헉헉..."
"영란씨라 했나? 이제 우리도 한배 탄건가?"
"네에 조준씨...헉헉헉...어우 너무 맘에들어요...어우 진짜"
조준의 허리는 점점 빨라지고
차는 점점 더 요동을 심하게 친다.
이윽고 영란의 신음은 괴성으로 변하고
영란이란 색정녀의 다리는 조준의 허리를 감고
경련을 일으키듯 흘들리기 시작한다.
"아~~~~~~~~~~~~~~~~~~~~~~~~~~~~~~~~악!!!!!!!!!!!!! "
"이제 싼다...안에다 쌀거야...오케이?"
"네~~~~~~~~~~~~~ 아흑 아흑 아흑..."
"윽!!!!!!!!!!!!!!!!!!!!! "
이윽고 내리는 조준은 담배를
한 대 물어 피우며
내리고는 바지를 치켜세우며
으스대는 제스쳐를 취한다.
사실 조준이 801호 영란과 첫 섹스를 했던 그 장소에는
주영석와 정명신도 함께 하고있었던 것이다.
.
.
.
그날 밤 박조준과 정명신
침대에서 여느때처럼
두사람은 끌어안고 애무를 시작한다.
그리고 1분여동안의 애무 후에
삽입이되고 펌핑을 시작한다.
(조준의 속말...)
"어우...영란아...씨발 졸라 쌕시한년...우우우시빨..."
(명신의 속말...)
"아흥...오빠...오빠거 너무 길어...아흥...오빠...오빠..."
둘은 분명 섹스를 하고 있었고
사정도 했고 같이 느꼈다.
다만...
서로가 느끼며 흥분하던
섹스상대가 달랐을 뿐...ㅎㅎㅎㅎㅎ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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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제3화는 "희애의 르네상스"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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