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포주 어린 포주
성매매 금지법이 시행이 되고서 윤락을 하는 여자들이 살아지고 그 바람에 윤락촌에 포주들까지도 남아나질 못하고 사라졌다고요?
웃기는 말씀 그만 해요.
지금 비록 물밑이지만 분명하게 저는 아빠 뒤를 이어 창녀들을 고용하고 윤락 행위를 시키면서 돈을 버는 마음 여린 포주이자 어린 포주이거든요.
몇 살이기에 어린 포주냐고요?
헤헤헤 지금 제 또래들은 올해에 수능을 쳤고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거든요.
그럼 몇 살인지 대충 아시겠죠.
그런 어린 나이에 어떻게 포주 노릇을 하느냐고요?
그걸 물어보는 당신은 바보야.
포주 뭐로 하는 줄 알아요?
창녀를 사 들이는 돈도 있어야 하지만 사 들인 창녀를 감시한 주먹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우리 아빠 지금은 비록 미성년자 약취유인 강간에 성매매금지법 위반으로 옥살이를 하고 있지만 그 힘은 여전히 창살 밖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제가 학업을 포기하고 이 바닥에 뛰어 든 것은 아빠가 경찰의 감시를 받으면서였습니다.
아빠 밑에 있던 주먹들까지 감시의 대상이 되자 아빠하고 연락은 맡은 것은 저였습니다.
그때만 하여도 전 포주의 길로 들어설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었답니다.
참 아빠 이야기만 하였지 엄마 이야긴 하나도 없었군요.
처음엔 같은 여자로 엄마가 이해가 되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제가 포주의 길로 접어들자 엄마에 대한 불쌍하다는 마음을 모조리 사라지고 남은 것은 욕뿐이랍니다.
지금은 입에 담기도 싫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물론 그건 저와 아빠의 이상한 관계도 한 목을 하고 있겠지만..........
하여간 엄마란 년 이야기도 잠시 하겠습니다.
포주라는 자리
엄마 입장에서는 가장이란 자리가 남편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하지만 포주란 자리 엄연하게 돈을 벌기 위하여 하는 일종의 직업입니다.
다만 여자 인장 더구나 아내인 엄마란 년의 입장에서는 아주 못 마땅한 직업이겠죠.
하지만 포주인 아빠는 가정적으로 엄마란 년과 딸인 저를 돌볼 의무를 가졌지만 포주 입장에서 본다면 데리고 있는 창녀들을 보호 감시하고 훈련까지 시켜야 할 입장이면서 또 한편으로 창녀들을 철저하게 맨투맨 정신으로 감시하는 주먹들의 목구멍은 물론이요 그들이 밑에 거느린 조무래기들은 글들의 실솔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막중한 자리란 것을 저는 아빠 대신 포주 노릇을 하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란 년은 아빠를 돈 벌어오는 기계 정도로만 생각하였어요.
그뿐이면 그나마 다행이죠.
질투는 얼마나 많았다고요.
창녀들은 포주 눈치를 먹고 삽니다.
창녀들은 포주에게 갖은 아양을 부려가며 잘 보이려 듭니다.
아빠가 옥살이를 하는 동안 저와 제가 데리고 있는 창녀들을 보호해 주는 주먹들에게 잘 모이려고 몸울 간혹 주듯이 말입니다.
그건 우리 세계에선 필요악으로도 생각을 하지 않는 일상적인 일로 간주합니다.
창녀들은 자기를 맨투맨으로 감시하는 주먹을 기둥서방으로 대우하듯이 말입니다.
또 새 창녀들이 들어오면 아니 새 여자가 있다고 하여 데리러 가면 지금은 제가 포주라 저를 지켜주는 주먹을 데리고 가서 첫 교육이란 이름으로 빠구리를 시키지만 아빠의 경우 남자이기에 직접 가서 직접 새 애를 교육이란 이름으로 빠구리를 하였던 모양입니다.
남자들이라면 다 아시죠?
많이 쑤셨던 구멍이랑 덜 쑤셨거나 천연기념물이라고 불리는 간혹 나오는 숫처녀의 경우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든데 맞는 말이죠?
또 남자나 여자나 거의 비슷하지만 이 여자 저 여자 아님 이 남자 저 남자를 비교하는 습관이 있잖아요?
아빠도 그랬던 모양입니다.
어쩌다가 숫처녀라도 하나 걸려 교육을 시키고는 데리고 오면 엄마라는 년에게 아주 느낌이 좋았다고 당연하게 비교를 하지 않았겠어요?
그게 화근이었던 모양입니다.
자주 새 여자를 맞아들여 손님을 받아야하는 아빠는 툭 하면 타지로 나갔고 그리고는 헌 여자는 헐값에 넘기고 새 여자를 사 왔으며 사고는 필히 아빠가 먼저 교육이란 이름하에 먼저 먹었으며 그 결과를 엄마란 년에게 하였답니다.
이 부분만 하여도 그래요.
엄마란 년은 아빠가 출장에서 다녀오면 꼬치꼬치 캐물었대요.
포주이지만 그래도 아빤 주먹도 되잖아요?
주먹 나쁘게 말하면 깡패.
입이 무겁기로 소문이 난 조직이란 것은 잘 아시죠?
처음엔 출장을 다녀와서 엄마란 년이 꼬치꼬치 캐물으면 대답을 회피하였답니다.
그럼 얼마나 좋았기에 대답을 하지 않느냐며 질투를 시작하더랍니다.
어쩔 도리 없이 이실직고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건 점점 습관이자 당연한 일로 되더랍니다.
그에 반해 엄마란 년은 점점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였고 말입니다.
엄마란 년은 사실 처녀시절 양갓집 규수였답니다.
아니 아주 양갓집은 아니지만 외갓집 식구들은 선생님들이 많은 교육자 집안이었죠.
그런데 어떻게 그런 여자하고 깡패인 아빠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냐고요?
아빠에게 대충 들었던 이야기인데 엄마가 대학에 다닐 때 친구들하고 어디론가(지명을 들었지만 까먹음)놀러갔고 아바는 당시에 아주 많은 창녀들을 데리고 포주 노릇을 하던 깡패의 부하였고 또 창녀를 지방으로부터 수송을 하고 교육을 시키는 입장이었는데 그날도 아빠는 창녀를 데리러 가는 길이었는데 거기에서 타지였지만 조무래기들에게 둘러싸여 희롱을 당하고 있는 여학생으로 보이는 무리를 발견하고는 달려가서 그 조무래기들로부터 엄마란 년의 일행을 구한 것이 인연이 되었는데 엄마란 년은 아빠가 깡패란 것을 할고도 끈질기게 구애를 하였고 마지 못 해 아빠는 그년하고 결혼을 하였답니다.
그런 그년이 처음에는 순한 양이던 것이 아빠가 모시던 깡패 두목의 도움으로 독립을 하여 포자가 되었고 아빠는 규모가 큰 포주 깡패와는 직접 청녀들을 사고파는 일에 개입하였으며 또 교육까지도 직접 시키며 앞에서 말 한 것처럼 엄마란 년의 성화에 이기지 못 하고 보고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교육을 시키면서 느낀 점까지 말하자 한없는 질투심에 참지를 못 하고 친정으로 갔고 친정 사람들에게 아빠의 숨겨온 정체를 말하고는 이혼을 해 버렸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혼자 몸으로 겨우 6살이 된 저를 이렇게 훌륭하고 곱게 저를 키웠습니다.
저 역시 아빠의 확실한 직업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곱게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불행은 닥쳤습니다.
아빠가 미성년자 감금에 성매매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의 감시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먹들 의리 빼면 시체라고들 하는 말 들었죠?
아빠는 나중에 안 시실이지만 정말이지 의리파 중에서도 의리파였습니다.
자기만 경찰 눈을 피하였다가 결정적일 때 잡혀들어 가 옥살이 하면 하였지 자기가 데리고 있는 부하를 옥살이 시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조직의 위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경찰의 감시가 들어오면 보통 자기 밑의 최하위에 있는 부하 하나를 자기 대신 옥살이 시키고 뒤를 봐주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우리 아빤 자기가 옥살이를 하겠다고 할 정도로 의리파였습니다.
당시 저에겐 연유도 몰랐지만 휴대폰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포 폰이었죠.(이건 나중에 안 사실임)
그리고 아빠는 저에게 틈만 나면 강조하였죠.
3일 이상 집을 비우면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주인 이름도 모르는 휴대폰을 항상 열어 놓으라고 말입니다.
“혜정이니”그 폰에서 밸이 울린 것은 아빠가 소리 소문 없이 집에 안 들어오기 시작한지 4일이 지난날이자 제가 고등학교 2학년에 오른 무렵이었습니다.
“아빠 어디야?”반가움과 두려움이 교차하더군요.
“일단 장소는 묻지 말고 평소처럼 네가 가지고 다니던 전화 말고 이 폰은 너에게 내가 연락 할수 있은 유일한 통로이니 그리 알고 누구 지시하면 시키는 대로 해”하고 말하였습니다.
“무슨 일이야?”다시 물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만 하면 돼 그리고 연락을 받고 행동을 할 때는 혜정이 네가 기존을 쓰던 폰은 집에 두고 행동 해”그게 전부였습니다.
말이 고등학교 2학년 아이지 그때까지도 전 아빠의 직업이나 기타 아빠의 모든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답니다.
용돈 풍부하게 주지 아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사업가라고 하지 한 달에 한두 번 사업차 출장을 간다는 것만 빼고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출장도 길어야 이틀을 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입버릇처럼 자신이 3일 이상 집에 안 들어오면 또 하나의 폰을 열어두라고 하였는데 몇 년이 지나도 그런 일이 없었기에 아빠의 그 말에 아무런 의미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일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3일이 지나자 난 아빠의 말을 기억하고 챙상 구석에 아무렇게나 던져 둔 촌을 꺼내 열어놓고 충전을 시켰는데 4일 만에 아빠에게 영문도 모르는 007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을 저에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추리소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 또래의 애들은 순정소설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읽었고 이야기 하였지만 전 추리소설이나 협객 소설 등 주로 남자 애들이 좋아하는 소설들을 좋아하였고 그런 소설을 읽으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서설 같은 일의 가운데로 들어간 것입니다.
“내일은 학교 뒷문으로 나가고 가능한 한 사람이 없는 길로 들어가고 누가 봉투를 하나 떨어트리고 가면 얼른 주워서 그 안에 든 지시에 따라라”그 다음 날 아빠는 저에게 더 깊은 추리소설의 중앙으로 끌어들이는 전화를 하였습니다.
“툭”전날 아빠의 말 대로 학교 뒷문으로 자연스럽게 나갔고 그리고 한적한 골목길로 접어들었는데 뒤에서 검은 모자를 쓴 한 남자가 앞으로 가더니 검은 안경은 쓴 얼굴로 뒤돌아보고는 고개만 까딱하고 마치 인사를 하듯이 하더니 아빠가 말 학 것과 같은 봉투를 길바닥에 떨어트리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가 버렸습니다.
<여기든 달러를 가지고 00에 가면 달러장사들이 있는데 거기서 바꾸고 다음의 지시를 기다려요>란 쪽지와 함께 100달러짜리 1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전 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있음직한 일의 가운데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돈 마련되었지?”집으로가 사복을 입고 쪽지에 적힌 장소로 가서 달러장사 아줌마에게 달러를 우리 돈을 바꾸고 집으로 와 밥을 먹는데 그 대포 폰으로 아빠가 전화하여 물었습니다.
“응 재미있어 우리 지금 스파이 놀이 하는 거야?”정말이지 지금 생각하여도 철이 없었습니다.
아빠의 긴박함도 모르고 말입니다.
“됐고 지금 당장 뒷문이 있는 독서실에 정문으로 들어가서는 자리를 잡고 책이 든 가방을 놓고는 그 가방 안에 네가 사용하던 폰을 넣어두고 돈 봉투는 가슴에 품고 뒷문으로 나와 00공원으로 와”아빠는 자신이 할 말만 저에게 하고 끊었습니다.
전 아빠의 지시에 따라 행동을 하면서 추리소설을 읽을 때보다 훨씬 짜릿한 쾌감에 빠졌습니다.
마치 제가 스파이물이 가미가 된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앞뒤좌우 살펴봐 누가 있니?”아주 조용하고 적막한 공원에 도달하자 다시 벨이 울렸습니다.
“없어”하고 대답하자
“좋아 그럼 지금부터는 눈치 차리지 못 하게 주변을 살피며 공원 뒷문으로 통과하여 따르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뒷문에서 3불룩 떨어진 곳에 있는 00장 여관으로 와 딸이라고 하며 202호에 간다고 하고 올라 와 노크는 톡 토독 세 번이다.”하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또 끊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아니 여관에 들어가 아빠의 모습을 보기 전까지도 전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좌우를 살피며 또 아빠의 지시에 따라 여관으로 가면서 제 눈알은 아주 바쁘게 굴러다녔습니다.
“우리 아빠가 202호에 묵고 계시는데요.”아빠의 지시에 따라 카운터의 아줌마에게 마치 첩보영화의 주인공이 남이 듣지 못 하게 말을 하듯이 말하자
“돈은 가져왔어?”하고 물었습니다.
“여기”가슴에 품은 돈 봉투를 두드리자
“그럼 올라가 봐”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하였습니다.
“톡 토독!”202호 앞에 선 저는 심호흡을 하고 아빠의 지시대로 조심스럽게 3번의 노크를 하였습니다.
“들어와”5일 만에 듣는 아빠의 목소리는 떨고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전 아빠의 모습에 그만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아빠 나야”하고 말하였습니다.
“혜전이가 맞구나 들어와 얼른 문 닫고”아빠가 제크나이프를 접으며 웃었습니다.
아빠는 그 무섭게 갱긴 칼을 겨누고 있었고 여차하면 이층에서 뛰어내려 도망이라고 가려는 자세로 서 있었던 것입니다.
“아빠 뭐야?”전 영화 주인공이 아닌 현실 앞에서 놀라며 물었습니다.
“혜정아 문 닫고 들어와라”아빠가 침대에 걸터앉으며 말하였습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문을 닫고 아바 옆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아빠 무슨 죄 지었어?”그리고 나직하게 물으며 아바 얼굴을 봤습니다.
“그래 지금 아빠가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거든 돈 가져왔지?”하고 묻기에
“응 이거?”하며 돈 봉투를 건네자
“갑자기 당한 일이라 돈을 준비 하지 못 해서 힘들었어.”아빠가 돈 봉투 안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그 돈이 아빠 도피 자금이야?”추리소설을 많이 본 저였기에 말도 달랐습니다.
“헛헛헛 그런 셈이지”아빠가 헛웃음에 가까운 웃음을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는데?”차분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제수가 없으려니 어떤 놈이 좋은 애가 있다고 해서 돈을 주고 사 와서 영업을 하였는데 그만 그년이 도망을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바람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강간에 성매매금지법 위반 ?기고 있어”아빠 입에서는 너무나 놀라운 말이 나왔습니다.
“그럼 아빠가 포주?”추리소설이 또 도움을 주었습니다.
“너 포주가 뭔지 아니?”아빠가 토끼눈으로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응”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물었습니다.
하지만 전 너무나 놀랐습니다.
평소 점잖은 아빠라고 생각하였던 것이 순간 둑 무너지듯이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어제 너에게 달러를 준 그 애가 우리 애들을 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안다면 아빠가 피신해 있는 동안 너랑 그 애랑 같이 관리하면 어떻겠니?”아빠의 입에서 놀라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아빠 밑에서 일하는 애들 많아?”하고 물었습니다.
“응 한 열 명 정도”하고 말하기에
“제일 어린 것은 몇 살이고 나이가 많은 애는 몇 살이야?”하고 묻자
“...................”대답을 못 하였습니다.
“왜? 나보다 어린 애도 있어?”하고 아빠를 빤히 보며 묻자
“...................”아빠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 그런데 난 아직 경험도 없는데”하고 말하며 저의 시선은 아빠의 발끝부터 천천히 위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순간 멈칫하고는 시선을 그만 그 자리에서 고정을 시키고 말았습니다.
아빠는 무섭지만 예쁘게 보이는 주머니칼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지만 아빠의 바지 중앙에는 이미 아주 큰 텐트 한 동이 자리하고 있었고 난 그게 뭘 의미하는지 어렴풋이 지만 알고 있었거든요.
또 엄마란 년이 아빠와 이혼을 하고 친정을 간 후부터 계속 포주 일을 하였다면 아빠가 구태여 재혼을 하지 않고도 자기가 데리고 있던 창녀들 몸을 통하여 몸을 풀었을 것이란 확신이 섰고 경찰의 눈을 피하여 5일을 숨어 지냈다면 적어도 5일간 굶었을 것이란 생각까지 저의 생각을 미치게 만든 것도 모조리 추리소설의 영향이었습니다.
“아빠 많이 외로웠지?”제가 아빠 허벅지에 손을 얹고 물었습니다.
“................”아빠는 제 말 뜻을 모르고 제 얼굴만 봤습니다.
“!”순간 그렇다면 내가 먼저 용기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실제 빠구리를 한 경험은 없지만 자위 정도는 몇 번 해 봤고 야동도 봤으며 아빠의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는 아주 희한한 일도 겪었답니다.
아빠와 일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 희한한 일을 먼저 이야기하렵니다.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랍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3층 구조이며 우리는 3층에 살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옥탑 방 수준이나 두 개의 방과 욕실을 있고 2층에는 작은 부엌 하나가 딸린 4개의 방이 있어 4세대가 세를 들어 살고 일층에도 마찬가지로 작은 부엌이 딸린 4개의 방이 있어 4세대가 살았지만 특이한 것은 그들이 출입하는 문은 동서남북으로 따로따로 되어있어 지정된 문으로만 출입니 가능하지만 2층과 우리는 아무 문으로나 나갈 수가 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구조의 문을 만든 이유는 경찰이 들이닥치면 도망을 가기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중에 맞벌이 부부로 겨우 6살 먹은 남자애를 형평상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도 보네지 못 하고 혼자 집에서 놀게 하였습니다.
“너 거기서 지금 하는 게 뭐니”토요일 일직 학교에서 마치고 계단을 올라가 3층인 옥탑 방 입구에서 밑을 봤더니 화단에 걸터앉아서는 바지를 까고 고추를 꺼내고는 마치 딸딸이를 치듯이 흔들고 있는 그 애를 본 것입니다.
“히히히 누나 이거 몰라 우리 컴퓨터에 있던데”그 애는 저를 올려다보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면서도 이미 딱딱해진 고추를 잡고 계속 흔들었습니다.
“보자”가방을 거실에 던지고 부리나케 내려가 계속 딸딸이 흉내를 내고 있던 애의 손을 끌고 그 애가 말한 컴퓨터 앞으로 갔습니다.
“여기 있지 요거 누르고 또 요거 눌러 그리고 요거 누르면 아까 내가 하던 것 같이 하는 것이 나오고 요것을 누르면 더 재미있다”꼬마는 그런 것을 아는 자신이 무척 대견하다고 생각하는지 자세히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초등학생들도 빠구리를 거리낌 없이 하는 세상이라곤 하지만 겨우 6살 아니지 만으로 5살 남자애가 하는 짓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누나 누나하고 이거 같이 해 볼래?”그 애는 어떤 파일을 눌렀고 그 파일을 열자 놀랍게도 나이가 든 여자가 그 애 또래의 남재 애 고추를 빨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오는가 싶더니 이내 여자가 눕더니 그 꼬마를 자기 배 위에 올리고는 새끼손가락보다 짧은 그 애의 고추를 넣는 모습이 흐릿하지만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너 이런 것 볼래.”전 이마를 손톱으로 몇 번 치고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올라오고 말았습니다.
그날 저녁 그 애 엄마가 퇴근을 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올라오라고 하고서는 낮에 있었던 일이며 그런 파일이 저장된 공간을 자세하게 말해주고는 일주일간 여유를 줄 것이니 방을 빼라고 하였고 그날 밤 그 애 아빠가 집으로 오고는 동네 사람들이란 사람들은 모조리 모일만큼 큰 부부싸움이 벌어지는 해프닝을 연출하였고 일주일이 지난 일요일 그들부부와 그 애는 우리 집에서 방을 빼고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 상황과는 역전된 상황이지만 야동에서 본 남자애가 꼬마라면 아빠는 중년의 남자이고 아들 같은 애에게 자신의 보지에 고추를 넣게 하였다면 저의 경우는 이미 성숙하여 손이 닿기만 하여도 터질 것 같은 고등학생이란 점이 달랐습니다.
물론 친딸이고 친아빠라는 벽은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들었던 성경 구절은 그 벽도 허물게 만들었습니다.
<창세기>19장31절에 나온다는 구절이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 하니라.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는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 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이 성경의 구절을 곳이 곳대로 믿는다면 지금의 세상 사람들은 근친강간에 의하여 존하고 있는 인류이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고전을 보면 알게 모르게 근친상간이 허다하게 역사 속에 남아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 민족 누구이며 어떤 성씨를 가진 집안인지는 모르지만 그들 역시 근친상간에 의하여 대를 잇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란 생각을 간혹은 하였던 것도 그 벽을 허물게 하는 원동력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이게 말하잖아”전 용기를 내어 텐트를 친 아바의 바지 중앙을 가리키며 말하였습니다.
“아니 혜....혜정아”아빠가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몇 칠 굶어서 외로웠잖아”전 말을 하면서 덥석 아빠의 발기된 좆을 잡아버렸습니다.
“혜..........혜정아 이제 돈이 있어 문제없어”아빠는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동 봉투를 들어보였습니다.
“여자 장사하는 사람이 여자를 사서 한다고?”쏘아붙였습니다.
“..............”아무 말을 못 하더군요.
“또 아빠가 데리고 있는 애들 중에 나보다 어린애도 있다며”아빠 비자 지퍼를 내리며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애들은 딸이 아니잖아”제 팔목을 잡으며 말하였습니다.
“딸도 여자야 아빠가 아빠이기도 하지만 남자이듯이”전 아빠에게 잡힌 팔목이었지만 힘을 주어 내려버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다른 손을 아빠 바지 안에 넣었고 팬티를 제켰으며 그리고 마침내 아빠의 좆을 제 손아귀에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팔목을 잡은 아빠의 손이 힘없이 풀려버렸습니다.
아빠가 항복을 한 것입니다.
전 아빠의 좆을 해방을 시켜주었고 그리고 모습이 들어나자 마치 기다라기 라도 하였다는 듯이 엎드렸고 좆을 입에 넣었습니다.
좆이 입에 들어오자 전 침대 밑에 꿇어앉았고 세 들어 살던 5살 애가 화단에 앉아서 자신의 고추를 흔들던 모습을 떠올리며 아바의 좆을 손으로 잡고 딸딸이도 병행을 하였습니다.
“으~~~~혜정아 이럼 안 돼”아빠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제 머리채를 잡고 가능하면 제 입에 든 좆을 자신의 입안 깊숙이 넣으려는 듯 당겼습니다.
“아빠 좋았어?”아빠의 좆 물을 삼키고 욕실로 가 양치질을 하고는 알몸이 되어 방안으로 다시 들어와 창문 밖에 빠끔히 입만 내밀고 담배를 피우고 있던 아빠에게 말하자
“혜........혜정아 너......너.......정망.......왜..........이러니..........이래”아빠는 담배를 창틀에 놓인 재떨이 비벼 끄며 마치 사시나무 떨 듯이 떨면서 겨우 말하였습니다.
“그런 말 싫어 그년 대신 내가 아바 여자 할래.”아빠에게 다다가 목에 매달리며 가능한 한 아빠 좆에 보지가 닿게 발을 디디고 말하였습니다.
“혜........혜정아”아빠는 자신의 목을 감은 제 팔을 때려고 하였지만 저의 행동은 축 처져 있던 아빠의 좆을 다시 빳빳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아빠 솔직해져 싫진 않지?”더 보지를 좆에 붙이며 물었습니다.
“응 하지만 넌 내 친딸이야”하고 엉덩이를 빼려하였으나 아바의 엉덩이는 이미 벽에 닿아있었습니다.
“말했지? 딸도 여자라고 또 아빠는 아빠이기도 하지만 남자라고 벌써 잊었어?”하체에 힘을 주며 물었습니다.
“모......모르겠다.”아빠가 힘없이 말하였고 동시에 아빠의 손이 내 엉덩이에 닿는가 싶더니 이내 힘주어 당겼습니다.
“아빠 침대로 가자”하고 말하며 아빠 목을 감았던 깍지 낀 팔을 풀었고 디뎠던 발도 바로하고는 침대로 향하였고 그리고 침대에 가랑이를 벌리고 누웠습니다.
“너 카운터에 딸이라 했지?”아빠가 알몸이 되더니 뭔가 생각을 하였고 물었습니다.
“응”하고 대답하며 아빠의 팔을 당기자
“너 처음이지?”하고 보지를 보며 물었습니다.
“응”다시 대답하였습니다.
아빠는 제가 잡았던 팔을 돌렸고 그리고 욕실로 갔습니다.
아빠 손에 든 것을 수건이었고 아빠는 그 수건을 몇 겹으로 접더니 제 엉덩이를 들게 하고는 엉덩이 밑에 그 수건을 깔았습니다.
카운터에다가 제 신분을 분명하게 아빠라고 하였고 딸이라고 생각하였기에 미성년자임이(요즘은 화장을 하기에 미성년자로 보지 않음, 단 난 창녀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포주이기에 내가 데리고 있는 년들에게 기가 죽으면 안 되기에 화장은 필수임)확실한데도 들여 보네 주었는데 막상 시트를 교환하려고 들어가 보니 처녀막이 터진 흔적이 시트에 적나라하게 남아있다면 여관 사람이 자신은 이상한 눈으로 볼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란 것은 단박에 알겠더라고요.
“아빠가 데리고 있는 어린애들 처음 하면서 무척 아파하지”그때서야 두려운 생각과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 아다 처음 깨는 애들은 그랬어.”아빠가 침대 위로 성큼 올라서며 말하였습니다.
“아다 많았어?”두려움을 떨치려고 보니 말이 많아지더라고요.
“아니 시골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도시에서는 가끔 있어”아빠가 자싱의 좆을 잡고 제 몸에 포개며 답하였습니다.
“나보다 어린애 있다 했지 걔도 처음엔 아다?”보지로 아빠의 좆이 닿자 긴장하며 물었습니다.
“기대했는데 걸레였어.”아빠의 좆이 보지 금을 헤집고 들어오며 대답하였습니다.
“주로 어떤 성격의 애들이 아다였어?”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응”아바는 대답을 할 것처럼 응 하고 말하더니
“에잇”힘을 줬고
“악! 아빠 아파”전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흘려야 하였습니다.
“아팠지? 아니 아프지”아빠가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밑과 제 얼굴을 번갈아보며 물었습니다.
“응 많이”눈물을 흘리며 대답하였습니다.
“미안하다 혜정아 내가 죽일 놈이다”아빠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고 그 눈물은 아빠의 볼을 타고 제 젖가슴위로 떨어졌습니다.
“괜찮아 아프지만 행복해”전 저의 눈물을 닦기 보다는 아빠의 눈물을 손바닥으로 닦아주었습니다.
미동도 안 하던 아빠는 십 여분이 지나자 신기하게 상체는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보지에 박힌 아바의 좆만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아빠 걸 아파 해”하고 마른 눈물을 닦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래 그러자”아빠가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빠가 딸인 저에게 처음으로 펌프질을 시작 한 것입니다.
아팠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아니 참아야 하였습니다.
아파하면 아빠가 하던 펌프질도 멈추고 미안해 할 것이 문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안에 싸면 안 되겠지?”신나게 펌프질을 하던 아빠가 갑자기 펌프질을 멈추고 물었습니다.
“아빠 이제 아빠 일 나랑 그 오빠랑 하게 되면 공부 중단해야 해 임신 했다고 퇴학 걱정 할 염려 없어 싸”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렇지만..........”하고 말을 흐리자
“안에 안 싸곤 못 벗어 나”전 다리로 아바의 엉덩이를 힘주어 감쌌고 그도 모자라 아빠의 엉덩이를 두 손을 잡고 당겼습니다.
“그래 알았다, 알았어.”아빠가 마지 못 해 펌프질을 재개하였습니다.
“으~~~~~”아빠가 머리를 제 젖가슴 사이에 내리도니 거꾸러졌습니다.
“아~아빠 뜨거워”순간 보지 안으로 나를 낳게 만들어 준 아빠의 사랑스럽고 뜨거운 좆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으~혜정아 고맙다.”아빠가 말을 마치고 제 젖꼭지를 질겅질겅 씹었습니다.
“아빠 자수하면 죄 안 감해져?”계속 질겅질겅 저의 젖꼭지를 불고 있는 아빠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물었습니다.
“그래 이번처럼 표 안 나게 부하가 보관하고 있는 달러를 네가 환전 해 오게 하며 도피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마당에 그만 도망 다닐래. 이 돈만 하긴 밀린 여관비며 식대 주면 몇 칠 못 가겠지만.......떨어지면 자수해야지”아빠는 고개를 들고 말하며 저의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그런 그 돈 떨어질 때까지 같이 있을래.”하고 말하며 아빠의 볼을 쓰다듬자
“그래 적어도 5년은 못 볼 건데..........”하며 말을 흐렸습니다.
그리고 전 집으로 와서는 제 수중에 있던 돈을 가지고 아빠에게 다시 스파이 영화에서 본 것 과 같은 방법으로 접선을 하였고 딸이라고 말을 하였기에 다른 여관으로 옮겨서는 먹을 것이 배달이 올 때 말고는 알몸으로 지내면서 시도 때도 없이 빠구리를 하였고 돈이 떨어지자 자기 부하에게 저와 협의하여 장사를 하고 또 저를 보호하라고 말하고는 저와 함께 경찰서 앞으로 가서는 헤어졌습니다.
“예쁘구나. 형님이 날마다 혜정이 널 자랑하던데”아빠가 경찰서에 자수를 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오면서 아빠 부하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어디로 나오라고 하여 나갔고 나갔더니 아빠 말처럼 학교 근처에서 달러가 든 봉투를 저에게 건넨 아저씨 아니 그 오빠였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면서 말하였습니다.
“애들은 어디 있어요?”사무적으로 물었습니다.
“어디죠? 오늘은 학교 가서 자퇴원 내고 내일 갈게요”하고 말하자
“학교 그만 두게”놀라며 묻기에
“포주가 학생이 될 수는 없잖아요?”하고 웃으며 대답하자
“그건 그래 던 아다니?”조금은 음흉하지만 조금은 귀여운 맛도 들었습니다.
“왜요? 아다 아닌데”하고 말하면서도 얼마 전까지 제 보지 안에서 놀았던 아빠의 좆이 눈앞에 선하였습니다.
“그럼 다행이고 아다가 포주 못 하겠지?”웃으며 또 물었습니다.
“호호호 생각 있어요?”웃으며 묻자
“하하하 앞으로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겠지 안 그래?”하고 되물었습니다.
“호호호 그건 그래요 이렇게 자리 오래 비우면 애들 도만 안 가나요?”일어서며 묻자
“흐흐흐 형님이 재수가 없어서 그 꼬맹이 때문에 걸려들었지 요즘은 제 발로 찾아와서 영업해”그도 일어서며 말하였습니다.
“위친?”하고 묻자
“00동 00극장 뒤 00식당 간판이 붙은 3층은 나랑 애들 관리하는 애들 숙소고 4층 5층이 우리 애들이 함께 묵는 숙소며 영업도 일부는 거기서 하지”그는 저에게 자세하게 이야기 해 줬습니다.
그길로 전 아빠를 만나기 전 누군가 혹시 미행을 할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가방과 휴대폰을 두었던 독서실로 찾아가 좀 전에 만났던 아빠의 부하에게서 얻은 돈으로 계산을 하고 가방을 찾아 집으로 왔고 그길로 가방을 집에 두고는 다시 학교로 가서 자퇴원을 제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일찍 잠을 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라는 잠은 오지를 아니하고 아빠의 제 보지를 쑤시던 좆만 눈앞에 아롱거렸습니다.
“!”좆 맛도 모르지만 오로지 아빠의 좆이 박혔다가 빠진 그 허전함이 저를 잠에 못 들게 하였습니다.
낮에 만난 그 오빠가 생각났습니다.
커피숍에서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하였지만 대화 내내 그 오빠의 손은 탁자 밑에 있었고 헤어지며 일어섰을 때는 아빠에게 처음 아다 깨끼 전처럼 텐트를 친 것을 곁눈질로 봤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오빠 나 혜정이”마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잠 안자고?”오빠도 반가워하는 것 같아 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응 앞으로 영업 방법 의논이나 하려고”차마 아바 좆 대신 그 오빠의 좆이 보고 싶다고는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딘데?”오빠가 물었습니다.
“우리 집”하고 대답하자
“어딘데?”오빠가 물었습니다.
“몰라?”의아스러웠습니다.
자기 두목 집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흐흐흐 형님 자기 집은 비밀로 했지”오빠가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래? 그럼 지금 집으로 와 00알지 거기서 조금 00쪽으로 오다가 옆에 세탁소가 있는 길로 쭉 들어오다 보면 6번째 파란 철 대문이 우리 집이고 또 모퉁이 돌아도 파란 철문 있어.”자세하게 설명하자
“좋아 그 부근에서 다시 하지”하고는 끊었습니다.
“여기가 형님 집이었구나. 전망 좋은데”옥탑 방 입구에서 주변의 경관을 그 오빠가 살핀 것은 30분이 조금 지나서였습니다.
“오빠 우리 사무실 임대야?”마음에도 없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응 그래 조막만한 방이 고작 6갠데 달에 3백이나 나가 애들 많이 둘 수도 없고”오빠는 계속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래? 그럼 그 돈 아니다 4백 나에게 주고 우리 집에서 영업하면 어때?”하고 물었더니
“여기서?”오빠가 놀라며 물었습니다.
“자 우리 집 구조 봐 저기, 저기, 저기, 또 저기에 대문이 있지? 만약 경찰이 급습을 한다고 해도 빠져나갈 구멍 많지 그 리고 일이층 각각 방 4개면 8개지 작지만 방에 딸린 부엌 욕실로 바꾸면 안 되겠어?”물었습니다.
“흐흐흐 이층엔 사 온 애들 기거케 하고 지나가면 경보 장치 깜빡이게 하고?”그 오빠가 웃으며 말하면서 은근하게 나의 손을 잡았습니다.
“응 그리고 3층에는 오빠하고 나하고 큰방 쓰고 다른 오빠들은 작은 방에서 합숙시키면서 영업 뛰고”잡힌 손을 슬며시 끌어당겨 보지에 대어주자
“하긴 예전에 형님이 그러더군. 형님 일 잘 도와주면 자기 딸인 너 나와 결혼시키고 일 전부 물려주겠다고”오빠는 그 손으로 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손으로 저의 손을 당기더니 이미 나와 있던 자신의 좆을 쥐어주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깊은 키스로 이어졌습니다.
또 깁은 키스를 하다말고 욕정을 참지 못 하겠더니 저를 데리고 방으로 가더니 얼마 전까지 아빠의 좆으로 매워졌다가 빼서 허전해진 보지에 자신의 좆으로 채워주었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부터 우리 집에는 이사 바람이 불었습니다.
기간이 멀었다고 버티는 세입자도 있었지만 우락부락하게 생긴 오빠의 부하들이 들락날락 해 대자 그들 스스로가 무서웠던지 이사를 갔고 2주 후부터 부엌을 욕실로 개조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방마다 방음장치를 하고는 새로 도배를 하였고 말이 나오고 한 달 뒤 우리 식구들은 모조리 우리의 새로운 영업장소인 우리 집으로 이사를 마쳤습니다.
주택이 밀집한 곳도 아니요 그렇다고 상가만 있는 곳도 아닌 우리 집은 남의 이목을 피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에 있던 사무실 영업장소의 경우 계단이 하나뿐이라 한 번은 부자가 올라가고 내려오다가 마주쳐 황당해 앴던 일이 있었다지만 우리 집의 경우 대문도 4개고 이번에 주택을 손질하면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며 이층에서 삼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비록 철제이지만 하나씩 더 놓은 덕에 손님들이 얼굴을 마주 칠 일은 없는 완벽한 영업장소로 변하였습니다.
우리 영업은 낮이면 낮 치기를 즐겨하는 노인 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밤이면 젊은 사람들이 주류를 이르는데 간혹은 까까머리 학생들도 보이면 돌려보내며 노래연습장에서도 많이 우리 애들을 부릅니다.
하지만 아빠처럼 여자들을 사 가지고 오거나 강재로 몸을 팔게는 하진 않습니다.
학교 다니면서는 아빠가 주는 용돈을 썼기에 몰랐지만 어린 나이지만 생활전선에 뛰어들고 보니 정말이지 경재가 너무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대학가지 나오고도 취업을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말 그대로 부지기수인지라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살아야 하겠다는 여자들이 줄을 선 지경입니다.
오빠 말에 의하면 예전에 여자들을 납치 혹은 사가지고 와서 영업을 하면서 갖가지 명목으로 빚만 안기고 수입은 고스란히 포주인 아바가 챙길 때에 비하면 적은 수입이라고는 하지만 성매매 부분만 위반을 하는 것이지 우리 집에는 미성년자도 없고 남치를 해 온 여자도 없으며 일하는 아가씨들과는 분명히 자기가 선택하여 일을 하겠다고 온 것이란 자술서거지 받아 둔 상태라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전 오빠 앞에서는 여린 포주 노릇을 하였으며 우리가 데리고 있던 년들은 저를 어린 포주라고 놀려대었습니다.
오빠가 아빠에게 저와 동거를 한다고 면회를 가서 말했고 영업장소도 우리 집으로 옮겼다는 말에 처음에는 화를 내었지만 그 후 제가 갔더니 잘 살라고 했고 조심하라고 했으며 우회적으로 말하길 자기 인생 중에 도피행각 동안이 가장 즐거웠단 말로 저와 빠구리를 하며 여관을 전전하던 때가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다짐하였습니다.
여린 포주이자 어린 포주이기도 한 저는 아빠가 출소를 하면 오빠 몰래 간혹은 아빠에게도 가랑이를 벌려주겠다고 말입니다.
제 아다 처음 깨준 우리 아빠이기에 말입니다.
성매매 금지법이 시행이 되고서 윤락을 하는 여자들이 살아지고 그 바람에 윤락촌에 포주들까지도 남아나질 못하고 사라졌다고요?
웃기는 말씀 그만 해요.
지금 비록 물밑이지만 분명하게 저는 아빠 뒤를 이어 창녀들을 고용하고 윤락 행위를 시키면서 돈을 버는 마음 여린 포주이자 어린 포주이거든요.
몇 살이기에 어린 포주냐고요?
헤헤헤 지금 제 또래들은 올해에 수능을 쳤고 내년이면 대학생이 되거든요.
그럼 몇 살인지 대충 아시겠죠.
그런 어린 나이에 어떻게 포주 노릇을 하느냐고요?
그걸 물어보는 당신은 바보야.
포주 뭐로 하는 줄 알아요?
창녀를 사 들이는 돈도 있어야 하지만 사 들인 창녀를 감시한 주먹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우리 아빠 지금은 비록 미성년자 약취유인 강간에 성매매금지법 위반으로 옥살이를 하고 있지만 그 힘은 여전히 창살 밖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답니다.
제가 학업을 포기하고 이 바닥에 뛰어 든 것은 아빠가 경찰의 감시를 받으면서였습니다.
아빠 밑에 있던 주먹들까지 감시의 대상이 되자 아빠하고 연락은 맡은 것은 저였습니다.
그때만 하여도 전 포주의 길로 들어설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었답니다.
참 아빠 이야기만 하였지 엄마 이야긴 하나도 없었군요.
처음엔 같은 여자로 엄마가 이해가 되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제가 포주의 길로 접어들자 엄마에 대한 불쌍하다는 마음을 모조리 사라지고 남은 것은 욕뿐이랍니다.
지금은 입에 담기도 싫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물론 그건 저와 아빠의 이상한 관계도 한 목을 하고 있겠지만..........
하여간 엄마란 년 이야기도 잠시 하겠습니다.
포주라는 자리
엄마 입장에서는 가장이란 자리가 남편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하지만 포주란 자리 엄연하게 돈을 벌기 위하여 하는 일종의 직업입니다.
다만 여자 인장 더구나 아내인 엄마란 년의 입장에서는 아주 못 마땅한 직업이겠죠.
하지만 포주인 아빠는 가정적으로 엄마란 년과 딸인 저를 돌볼 의무를 가졌지만 포주 입장에서 본다면 데리고 있는 창녀들을 보호 감시하고 훈련까지 시켜야 할 입장이면서 또 한편으로 창녀들을 철저하게 맨투맨 정신으로 감시하는 주먹들의 목구멍은 물론이요 그들이 밑에 거느린 조무래기들은 글들의 실솔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막중한 자리란 것을 저는 아빠 대신 포주 노릇을 하며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란 년은 아빠를 돈 벌어오는 기계 정도로만 생각하였어요.
그뿐이면 그나마 다행이죠.
질투는 얼마나 많았다고요.
창녀들은 포주 눈치를 먹고 삽니다.
창녀들은 포주에게 갖은 아양을 부려가며 잘 보이려 듭니다.
아빠가 옥살이를 하는 동안 저와 제가 데리고 있는 창녀들을 보호해 주는 주먹들에게 잘 모이려고 몸울 간혹 주듯이 말입니다.
그건 우리 세계에선 필요악으로도 생각을 하지 않는 일상적인 일로 간주합니다.
창녀들은 자기를 맨투맨으로 감시하는 주먹을 기둥서방으로 대우하듯이 말입니다.
또 새 창녀들이 들어오면 아니 새 여자가 있다고 하여 데리러 가면 지금은 제가 포주라 저를 지켜주는 주먹을 데리고 가서 첫 교육이란 이름으로 빠구리를 시키지만 아빠의 경우 남자이기에 직접 가서 직접 새 애를 교육이란 이름으로 빠구리를 하였던 모양입니다.
남자들이라면 다 아시죠?
많이 쑤셨던 구멍이랑 덜 쑤셨거나 천연기념물이라고 불리는 간혹 나오는 숫처녀의 경우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든데 맞는 말이죠?
또 남자나 여자나 거의 비슷하지만 이 여자 저 여자 아님 이 남자 저 남자를 비교하는 습관이 있잖아요?
아빠도 그랬던 모양입니다.
어쩌다가 숫처녀라도 하나 걸려 교육을 시키고는 데리고 오면 엄마라는 년에게 아주 느낌이 좋았다고 당연하게 비교를 하지 않았겠어요?
그게 화근이었던 모양입니다.
자주 새 여자를 맞아들여 손님을 받아야하는 아빠는 툭 하면 타지로 나갔고 그리고는 헌 여자는 헐값에 넘기고 새 여자를 사 왔으며 사고는 필히 아빠가 먼저 교육이란 이름하에 먼저 먹었으며 그 결과를 엄마란 년에게 하였답니다.
이 부분만 하여도 그래요.
엄마란 년은 아빠가 출장에서 다녀오면 꼬치꼬치 캐물었대요.
포주이지만 그래도 아빤 주먹도 되잖아요?
주먹 나쁘게 말하면 깡패.
입이 무겁기로 소문이 난 조직이란 것은 잘 아시죠?
처음엔 출장을 다녀와서 엄마란 년이 꼬치꼬치 캐물으면 대답을 회피하였답니다.
그럼 얼마나 좋았기에 대답을 하지 않느냐며 질투를 시작하더랍니다.
어쩔 도리 없이 이실직고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건 점점 습관이자 당연한 일로 되더랍니다.
그에 반해 엄마란 년은 점점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였고 말입니다.
엄마란 년은 사실 처녀시절 양갓집 규수였답니다.
아니 아주 양갓집은 아니지만 외갓집 식구들은 선생님들이 많은 교육자 집안이었죠.
그런데 어떻게 그런 여자하고 깡패인 아빠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냐고요?
아빠에게 대충 들었던 이야기인데 엄마가 대학에 다닐 때 친구들하고 어디론가(지명을 들었지만 까먹음)놀러갔고 아바는 당시에 아주 많은 창녀들을 데리고 포주 노릇을 하던 깡패의 부하였고 또 창녀를 지방으로부터 수송을 하고 교육을 시키는 입장이었는데 그날도 아빠는 창녀를 데리러 가는 길이었는데 거기에서 타지였지만 조무래기들에게 둘러싸여 희롱을 당하고 있는 여학생으로 보이는 무리를 발견하고는 달려가서 그 조무래기들로부터 엄마란 년의 일행을 구한 것이 인연이 되었는데 엄마란 년은 아빠가 깡패란 것을 할고도 끈질기게 구애를 하였고 마지 못 해 아빠는 그년하고 결혼을 하였답니다.
그런 그년이 처음에는 순한 양이던 것이 아빠가 모시던 깡패 두목의 도움으로 독립을 하여 포자가 되었고 아빠는 규모가 큰 포주 깡패와는 직접 청녀들을 사고파는 일에 개입하였으며 또 교육까지도 직접 시키며 앞에서 말 한 것처럼 엄마란 년의 성화에 이기지 못 하고 보고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교육을 시키면서 느낀 점까지 말하자 한없는 질투심에 참지를 못 하고 친정으로 갔고 친정 사람들에게 아빠의 숨겨온 정체를 말하고는 이혼을 해 버렸던 것입니다.
그리고는 혼자 몸으로 겨우 6살이 된 저를 이렇게 훌륭하고 곱게 저를 키웠습니다.
저 역시 아빠의 확실한 직업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곱게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불행은 닥쳤습니다.
아빠가 미성년자 감금에 성매매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의 감시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먹들 의리 빼면 시체라고들 하는 말 들었죠?
아빠는 나중에 안 시실이지만 정말이지 의리파 중에서도 의리파였습니다.
자기만 경찰 눈을 피하였다가 결정적일 때 잡혀들어 가 옥살이 하면 하였지 자기가 데리고 있는 부하를 옥살이 시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조직의 위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경찰의 감시가 들어오면 보통 자기 밑의 최하위에 있는 부하 하나를 자기 대신 옥살이 시키고 뒤를 봐주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우리 아빤 자기가 옥살이를 하겠다고 할 정도로 의리파였습니다.
당시 저에겐 연유도 몰랐지만 휴대폰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대포 폰이었죠.(이건 나중에 안 사실임)
그리고 아빠는 저에게 틈만 나면 강조하였죠.
3일 이상 집을 비우면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주인 이름도 모르는 휴대폰을 항상 열어 놓으라고 말입니다.
“혜정이니”그 폰에서 밸이 울린 것은 아빠가 소리 소문 없이 집에 안 들어오기 시작한지 4일이 지난날이자 제가 고등학교 2학년에 오른 무렵이었습니다.
“아빠 어디야?”반가움과 두려움이 교차하더군요.
“일단 장소는 묻지 말고 평소처럼 네가 가지고 다니던 전화 말고 이 폰은 너에게 내가 연락 할수 있은 유일한 통로이니 그리 알고 누구 지시하면 시키는 대로 해”하고 말하였습니다.
“무슨 일이야?”다시 물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만 하면 돼 그리고 연락을 받고 행동을 할 때는 혜정이 네가 기존을 쓰던 폰은 집에 두고 행동 해”그게 전부였습니다.
말이 고등학교 2학년 아이지 그때까지도 전 아빠의 직업이나 기타 아빠의 모든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답니다.
용돈 풍부하게 주지 아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사업가라고 하지 한 달에 한두 번 사업차 출장을 간다는 것만 빼고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출장도 길어야 이틀을 넘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입버릇처럼 자신이 3일 이상 집에 안 들어오면 또 하나의 폰을 열어두라고 하였는데 몇 년이 지나도 그런 일이 없었기에 아빠의 그 말에 아무런 의미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일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3일이 지나자 난 아빠의 말을 기억하고 챙상 구석에 아무렇게나 던져 둔 촌을 꺼내 열어놓고 충전을 시켰는데 4일 만에 아빠에게 영문도 모르는 007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을 저에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추리소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 또래의 애들은 순정소설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읽었고 이야기 하였지만 전 추리소설이나 협객 소설 등 주로 남자 애들이 좋아하는 소설들을 좋아하였고 그런 소설을 읽으면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서설 같은 일의 가운데로 들어간 것입니다.
“내일은 학교 뒷문으로 나가고 가능한 한 사람이 없는 길로 들어가고 누가 봉투를 하나 떨어트리고 가면 얼른 주워서 그 안에 든 지시에 따라라”그 다음 날 아빠는 저에게 더 깊은 추리소설의 중앙으로 끌어들이는 전화를 하였습니다.
“툭”전날 아빠의 말 대로 학교 뒷문으로 자연스럽게 나갔고 그리고 한적한 골목길로 접어들었는데 뒤에서 검은 모자를 쓴 한 남자가 앞으로 가더니 검은 안경은 쓴 얼굴로 뒤돌아보고는 고개만 까딱하고 마치 인사를 하듯이 하더니 아빠가 말 학 것과 같은 봉투를 길바닥에 떨어트리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가 버렸습니다.
<여기든 달러를 가지고 00에 가면 달러장사들이 있는데 거기서 바꾸고 다음의 지시를 기다려요>란 쪽지와 함께 100달러짜리 1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전 영화나 소설 속에서나 있음직한 일의 가운데로 더 깊숙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돈 마련되었지?”집으로가 사복을 입고 쪽지에 적힌 장소로 가서 달러장사 아줌마에게 달러를 우리 돈을 바꾸고 집으로 와 밥을 먹는데 그 대포 폰으로 아빠가 전화하여 물었습니다.
“응 재미있어 우리 지금 스파이 놀이 하는 거야?”정말이지 지금 생각하여도 철이 없었습니다.
아빠의 긴박함도 모르고 말입니다.
“됐고 지금 당장 뒷문이 있는 독서실에 정문으로 들어가서는 자리를 잡고 책이 든 가방을 놓고는 그 가방 안에 네가 사용하던 폰을 넣어두고 돈 봉투는 가슴에 품고 뒷문으로 나와 00공원으로 와”아빠는 자신이 할 말만 저에게 하고 끊었습니다.
전 아빠의 지시에 따라 행동을 하면서 추리소설을 읽을 때보다 훨씬 짜릿한 쾌감에 빠졌습니다.
마치 제가 스파이물이 가미가 된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말입니다.
“앞뒤좌우 살펴봐 누가 있니?”아주 조용하고 적막한 공원에 도달하자 다시 벨이 울렸습니다.
“없어”하고 대답하자
“좋아 그럼 지금부터는 눈치 차리지 못 하게 주변을 살피며 공원 뒷문으로 통과하여 따르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뒷문에서 3불룩 떨어진 곳에 있는 00장 여관으로 와 딸이라고 하며 202호에 간다고 하고 올라 와 노크는 톡 토독 세 번이다.”하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또 끊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아니 여관에 들어가 아빠의 모습을 보기 전까지도 전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좌우를 살피며 또 아빠의 지시에 따라 여관으로 가면서 제 눈알은 아주 바쁘게 굴러다녔습니다.
“우리 아빠가 202호에 묵고 계시는데요.”아빠의 지시에 따라 카운터의 아줌마에게 마치 첩보영화의 주인공이 남이 듣지 못 하게 말을 하듯이 말하자
“돈은 가져왔어?”하고 물었습니다.
“여기”가슴에 품은 돈 봉투를 두드리자
“그럼 올라가 봐”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하였습니다.
“톡 토독!”202호 앞에 선 저는 심호흡을 하고 아빠의 지시대로 조심스럽게 3번의 노크를 하였습니다.
“들어와”5일 만에 듣는 아빠의 목소리는 떨고 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전 아빠의 모습에 그만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아빠 나야”하고 말하였습니다.
“혜전이가 맞구나 들어와 얼른 문 닫고”아빠가 제크나이프를 접으며 웃었습니다.
아빠는 그 무섭게 갱긴 칼을 겨누고 있었고 여차하면 이층에서 뛰어내려 도망이라고 가려는 자세로 서 있었던 것입니다.
“아빠 뭐야?”전 영화 주인공이 아닌 현실 앞에서 놀라며 물었습니다.
“혜정아 문 닫고 들어와라”아빠가 침대에 걸터앉으며 말하였습니다.
아무 말도 안 하고 문을 닫고 아바 옆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아빠 무슨 죄 지었어?”그리고 나직하게 물으며 아바 얼굴을 봤습니다.
“그래 지금 아빠가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거든 돈 가져왔지?”하고 묻기에
“응 이거?”하며 돈 봉투를 건네자
“갑자기 당한 일이라 돈을 준비 하지 못 해서 힘들었어.”아빠가 돈 봉투 안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그 돈이 아빠 도피 자금이야?”추리소설을 많이 본 저였기에 말도 달랐습니다.
“헛헛헛 그런 셈이지”아빠가 헛웃음에 가까운 웃음을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는데?”차분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제수가 없으려니 어떤 놈이 좋은 애가 있다고 해서 돈을 주고 사 와서 영업을 하였는데 그만 그년이 도망을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바람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강간에 성매매금지법 위반 ?기고 있어”아빠 입에서는 너무나 놀라운 말이 나왔습니다.
“그럼 아빠가 포주?”추리소설이 또 도움을 주었습니다.
“너 포주가 뭔지 아니?”아빠가 토끼눈으로 저를 보고 물었습니다.
“응”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물었습니다.
하지만 전 너무나 놀랐습니다.
평소 점잖은 아빠라고 생각하였던 것이 순간 둑 무너지듯이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어제 너에게 달러를 준 그 애가 우리 애들을 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안다면 아빠가 피신해 있는 동안 너랑 그 애랑 같이 관리하면 어떻겠니?”아빠의 입에서 놀라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아빠 밑에서 일하는 애들 많아?”하고 물었습니다.
“응 한 열 명 정도”하고 말하기에
“제일 어린 것은 몇 살이고 나이가 많은 애는 몇 살이야?”하고 묻자
“...................”대답을 못 하였습니다.
“왜? 나보다 어린 애도 있어?”하고 아빠를 빤히 보며 묻자
“...................”아빠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 그런데 난 아직 경험도 없는데”하고 말하며 저의 시선은 아빠의 발끝부터 천천히 위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순간 멈칫하고는 시선을 그만 그 자리에서 고정을 시키고 말았습니다.
아빠는 무섭지만 예쁘게 보이는 주머니칼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지만 아빠의 바지 중앙에는 이미 아주 큰 텐트 한 동이 자리하고 있었고 난 그게 뭘 의미하는지 어렴풋이 지만 알고 있었거든요.
또 엄마란 년이 아빠와 이혼을 하고 친정을 간 후부터 계속 포주 일을 하였다면 아빠가 구태여 재혼을 하지 않고도 자기가 데리고 있던 창녀들 몸을 통하여 몸을 풀었을 것이란 확신이 섰고 경찰의 눈을 피하여 5일을 숨어 지냈다면 적어도 5일간 굶었을 것이란 생각까지 저의 생각을 미치게 만든 것도 모조리 추리소설의 영향이었습니다.
“아빠 많이 외로웠지?”제가 아빠 허벅지에 손을 얹고 물었습니다.
“................”아빠는 제 말 뜻을 모르고 제 얼굴만 봤습니다.
“!”순간 그렇다면 내가 먼저 용기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실제 빠구리를 한 경험은 없지만 자위 정도는 몇 번 해 봤고 야동도 봤으며 아빠의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는 아주 희한한 일도 겪었답니다.
아빠와 일을 이야기하기 전에 그 희한한 일을 먼저 이야기하렵니다.
우리 집은 단독주택이랍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3층 구조이며 우리는 3층에 살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옥탑 방 수준이나 두 개의 방과 욕실을 있고 2층에는 작은 부엌 하나가 딸린 4개의 방이 있어 4세대가 세를 들어 살고 일층에도 마찬가지로 작은 부엌이 딸린 4개의 방이 있어 4세대가 살았지만 특이한 것은 그들이 출입하는 문은 동서남북으로 따로따로 되어있어 지정된 문으로만 출입니 가능하지만 2층과 우리는 아무 문으로나 나갈 수가 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구조의 문을 만든 이유는 경찰이 들이닥치면 도망을 가기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세 들어 사는 사람들 중에 맞벌이 부부로 겨우 6살 먹은 남자애를 형평상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도 보네지 못 하고 혼자 집에서 놀게 하였습니다.
“너 거기서 지금 하는 게 뭐니”토요일 일직 학교에서 마치고 계단을 올라가 3층인 옥탑 방 입구에서 밑을 봤더니 화단에 걸터앉아서는 바지를 까고 고추를 꺼내고는 마치 딸딸이를 치듯이 흔들고 있는 그 애를 본 것입니다.
“히히히 누나 이거 몰라 우리 컴퓨터에 있던데”그 애는 저를 올려다보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하면서도 이미 딱딱해진 고추를 잡고 계속 흔들었습니다.
“보자”가방을 거실에 던지고 부리나케 내려가 계속 딸딸이 흉내를 내고 있던 애의 손을 끌고 그 애가 말한 컴퓨터 앞으로 갔습니다.
“여기 있지 요거 누르고 또 요거 눌러 그리고 요거 누르면 아까 내가 하던 것 같이 하는 것이 나오고 요것을 누르면 더 재미있다”꼬마는 그런 것을 아는 자신이 무척 대견하다고 생각하는지 자세히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초등학생들도 빠구리를 거리낌 없이 하는 세상이라곤 하지만 겨우 6살 아니지 만으로 5살 남자애가 하는 짓이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충격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누나 누나하고 이거 같이 해 볼래?”그 애는 어떤 파일을 눌렀고 그 파일을 열자 놀랍게도 나이가 든 여자가 그 애 또래의 남재 애 고추를 빨기 시작하는 모습이 나오는가 싶더니 이내 여자가 눕더니 그 꼬마를 자기 배 위에 올리고는 새끼손가락보다 짧은 그 애의 고추를 넣는 모습이 흐릿하지만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너 이런 것 볼래.”전 이마를 손톱으로 몇 번 치고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올라오고 말았습니다.
그날 저녁 그 애 엄마가 퇴근을 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올라오라고 하고서는 낮에 있었던 일이며 그런 파일이 저장된 공간을 자세하게 말해주고는 일주일간 여유를 줄 것이니 방을 빼라고 하였고 그날 밤 그 애 아빠가 집으로 오고는 동네 사람들이란 사람들은 모조리 모일만큼 큰 부부싸움이 벌어지는 해프닝을 연출하였고 일주일이 지난 일요일 그들부부와 그 애는 우리 집에서 방을 빼고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 상황과는 역전된 상황이지만 야동에서 본 남자애가 꼬마라면 아빠는 중년의 남자이고 아들 같은 애에게 자신의 보지에 고추를 넣게 하였다면 저의 경우는 이미 성숙하여 손이 닿기만 하여도 터질 것 같은 고등학생이란 점이 달랐습니다.
물론 친딸이고 친아빠라는 벽은 있었지만 누군가에게 들었던 성경 구절은 그 벽도 허물게 만들었습니다.
<창세기>19장31절에 나온다는 구절이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 하니라.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는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 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이 성경의 구절을 곳이 곳대로 믿는다면 지금의 세상 사람들은 근친강간에 의하여 존하고 있는 인류이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고전을 보면 알게 모르게 근친상간이 허다하게 역사 속에 남아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우리 민족 누구이며 어떤 성씨를 가진 집안인지는 모르지만 그들 역시 근친상간에 의하여 대를 잇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 것이란 생각을 간혹은 하였던 것도 그 벽을 허물게 하는 원동력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이게 말하잖아”전 용기를 내어 텐트를 친 아바의 바지 중앙을 가리키며 말하였습니다.
“아니 혜....혜정아”아빠가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몇 칠 굶어서 외로웠잖아”전 말을 하면서 덥석 아빠의 발기된 좆을 잡아버렸습니다.
“혜..........혜정아 이제 돈이 있어 문제없어”아빠는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동 봉투를 들어보였습니다.
“여자 장사하는 사람이 여자를 사서 한다고?”쏘아붙였습니다.
“..............”아무 말을 못 하더군요.
“또 아빠가 데리고 있는 애들 중에 나보다 어린애도 있다며”아빠 비자 지퍼를 내리며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애들은 딸이 아니잖아”제 팔목을 잡으며 말하였습니다.
“딸도 여자야 아빠가 아빠이기도 하지만 남자이듯이”전 아빠에게 잡힌 팔목이었지만 힘을 주어 내려버렸습니다.
내리자마자 다른 손을 아빠 바지 안에 넣었고 팬티를 제켰으며 그리고 마침내 아빠의 좆을 제 손아귀에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팔목을 잡은 아빠의 손이 힘없이 풀려버렸습니다.
아빠가 항복을 한 것입니다.
전 아빠의 좆을 해방을 시켜주었고 그리고 모습이 들어나자 마치 기다라기 라도 하였다는 듯이 엎드렸고 좆을 입에 넣었습니다.
좆이 입에 들어오자 전 침대 밑에 꿇어앉았고 세 들어 살던 5살 애가 화단에 앉아서 자신의 고추를 흔들던 모습을 떠올리며 아바의 좆을 손으로 잡고 딸딸이도 병행을 하였습니다.
“으~~~~혜정아 이럼 안 돼”아빠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제 머리채를 잡고 가능하면 제 입에 든 좆을 자신의 입안 깊숙이 넣으려는 듯 당겼습니다.
“아빠 좋았어?”아빠의 좆 물을 삼키고 욕실로 가 양치질을 하고는 알몸이 되어 방안으로 다시 들어와 창문 밖에 빠끔히 입만 내밀고 담배를 피우고 있던 아빠에게 말하자
“혜........혜정아 너......너.......정망.......왜..........이러니..........이래”아빠는 담배를 창틀에 놓인 재떨이 비벼 끄며 마치 사시나무 떨 듯이 떨면서 겨우 말하였습니다.
“그런 말 싫어 그년 대신 내가 아바 여자 할래.”아빠에게 다다가 목에 매달리며 가능한 한 아빠 좆에 보지가 닿게 발을 디디고 말하였습니다.
“혜........혜정아”아빠는 자신의 목을 감은 제 팔을 때려고 하였지만 저의 행동은 축 처져 있던 아빠의 좆을 다시 빳빳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아빠 솔직해져 싫진 않지?”더 보지를 좆에 붙이며 물었습니다.
“응 하지만 넌 내 친딸이야”하고 엉덩이를 빼려하였으나 아바의 엉덩이는 이미 벽에 닿아있었습니다.
“말했지? 딸도 여자라고 또 아빠는 아빠이기도 하지만 남자라고 벌써 잊었어?”하체에 힘을 주며 물었습니다.
“모......모르겠다.”아빠가 힘없이 말하였고 동시에 아빠의 손이 내 엉덩이에 닿는가 싶더니 이내 힘주어 당겼습니다.
“아빠 침대로 가자”하고 말하며 아빠 목을 감았던 깍지 낀 팔을 풀었고 디뎠던 발도 바로하고는 침대로 향하였고 그리고 침대에 가랑이를 벌리고 누웠습니다.
“너 카운터에 딸이라 했지?”아빠가 알몸이 되더니 뭔가 생각을 하였고 물었습니다.
“응”하고 대답하며 아빠의 팔을 당기자
“너 처음이지?”하고 보지를 보며 물었습니다.
“응”다시 대답하였습니다.
아빠는 제가 잡았던 팔을 돌렸고 그리고 욕실로 갔습니다.
아빠 손에 든 것을 수건이었고 아빠는 그 수건을 몇 겹으로 접더니 제 엉덩이를 들게 하고는 엉덩이 밑에 그 수건을 깔았습니다.
카운터에다가 제 신분을 분명하게 아빠라고 하였고 딸이라고 생각하였기에 미성년자임이(요즘은 화장을 하기에 미성년자로 보지 않음, 단 난 창녀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포주이기에 내가 데리고 있는 년들에게 기가 죽으면 안 되기에 화장은 필수임)확실한데도 들여 보네 주었는데 막상 시트를 교환하려고 들어가 보니 처녀막이 터진 흔적이 시트에 적나라하게 남아있다면 여관 사람이 자신은 이상한 눈으로 볼 것이 두려워서 그런 것이란 것은 단박에 알겠더라고요.
“아빠가 데리고 있는 어린애들 처음 하면서 무척 아파하지”그때서야 두려운 생각과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 아다 처음 깨는 애들은 그랬어.”아빠가 침대 위로 성큼 올라서며 말하였습니다.
“아다 많았어?”두려움을 떨치려고 보니 말이 많아지더라고요.
“아니 시골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도시에서는 가끔 있어”아빠가 자싱의 좆을 잡고 제 몸에 포개며 답하였습니다.
“나보다 어린애 있다 했지 걔도 처음엔 아다?”보지로 아빠의 좆이 닿자 긴장하며 물었습니다.
“기대했는데 걸레였어.”아빠의 좆이 보지 금을 헤집고 들어오며 대답하였습니다.
“주로 어떤 성격의 애들이 아다였어?”더욱 긴장이 되었습니다.
“응”아바는 대답을 할 것처럼 응 하고 말하더니
“에잇”힘을 줬고
“악! 아빠 아파”전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흘려야 하였습니다.
“아팠지? 아니 아프지”아빠가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밑과 제 얼굴을 번갈아보며 물었습니다.
“응 많이”눈물을 흘리며 대답하였습니다.
“미안하다 혜정아 내가 죽일 놈이다”아빠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고 그 눈물은 아빠의 볼을 타고 제 젖가슴위로 떨어졌습니다.
“괜찮아 아프지만 행복해”전 저의 눈물을 닦기 보다는 아빠의 눈물을 손바닥으로 닦아주었습니다.
미동도 안 하던 아빠는 십 여분이 지나자 신기하게 상체는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보지에 박힌 아바의 좆만 조금씩 움직였습니다.
“아빠 걸 아파 해”하고 마른 눈물을 닦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래 그러자”아빠가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빠가 딸인 저에게 처음으로 펌프질을 시작 한 것입니다.
아팠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아니 참아야 하였습니다.
아파하면 아빠가 하던 펌프질도 멈추고 미안해 할 것이 문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안에 싸면 안 되겠지?”신나게 펌프질을 하던 아빠가 갑자기 펌프질을 멈추고 물었습니다.
“아빠 이제 아빠 일 나랑 그 오빠랑 하게 되면 공부 중단해야 해 임신 했다고 퇴학 걱정 할 염려 없어 싸”단호하게 말하였습니다.
“그렇지만..........”하고 말을 흐리자
“안에 안 싸곤 못 벗어 나”전 다리로 아바의 엉덩이를 힘주어 감쌌고 그도 모자라 아빠의 엉덩이를 두 손을 잡고 당겼습니다.
“그래 알았다, 알았어.”아빠가 마지 못 해 펌프질을 재개하였습니다.
“으~~~~~”아빠가 머리를 제 젖가슴 사이에 내리도니 거꾸러졌습니다.
“아~아빠 뜨거워”순간 보지 안으로 나를 낳게 만들어 준 아빠의 사랑스럽고 뜨거운 좆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으~혜정아 고맙다.”아빠가 말을 마치고 제 젖꼭지를 질겅질겅 씹었습니다.
“아빠 자수하면 죄 안 감해져?”계속 질겅질겅 저의 젖꼭지를 불고 있는 아빠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물었습니다.
“그래 이번처럼 표 안 나게 부하가 보관하고 있는 달러를 네가 환전 해 오게 하며 도피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 마당에 그만 도망 다닐래. 이 돈만 하긴 밀린 여관비며 식대 주면 몇 칠 못 가겠지만.......떨어지면 자수해야지”아빠는 고개를 들고 말하며 저의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그런 그 돈 떨어질 때까지 같이 있을래.”하고 말하며 아빠의 볼을 쓰다듬자
“그래 적어도 5년은 못 볼 건데..........”하며 말을 흐렸습니다.
그리고 전 집으로 와서는 제 수중에 있던 돈을 가지고 아빠에게 다시 스파이 영화에서 본 것 과 같은 방법으로 접선을 하였고 딸이라고 말을 하였기에 다른 여관으로 옮겨서는 먹을 것이 배달이 올 때 말고는 알몸으로 지내면서 시도 때도 없이 빠구리를 하였고 돈이 떨어지자 자기 부하에게 저와 협의하여 장사를 하고 또 저를 보호하라고 말하고는 저와 함께 경찰서 앞으로 가서는 헤어졌습니다.
“예쁘구나. 형님이 날마다 혜정이 널 자랑하던데”아빠가 경찰서에 자수를 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오면서 아빠 부하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어디로 나오라고 하여 나갔고 나갔더니 아빠 말처럼 학교 근처에서 달러가 든 봉투를 저에게 건넨 아저씨 아니 그 오빠였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으면서 말하였습니다.
“애들은 어디 있어요?”사무적으로 물었습니다.
“어디죠? 오늘은 학교 가서 자퇴원 내고 내일 갈게요”하고 말하자
“학교 그만 두게”놀라며 묻기에
“포주가 학생이 될 수는 없잖아요?”하고 웃으며 대답하자
“그건 그래 던 아다니?”조금은 음흉하지만 조금은 귀여운 맛도 들었습니다.
“왜요? 아다 아닌데”하고 말하면서도 얼마 전까지 제 보지 안에서 놀았던 아빠의 좆이 눈앞에 선하였습니다.
“그럼 다행이고 아다가 포주 못 하겠지?”웃으며 또 물었습니다.
“호호호 생각 있어요?”웃으며 묻자
“하하하 앞으로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겠지 안 그래?”하고 되물었습니다.
“호호호 그건 그래요 이렇게 자리 오래 비우면 애들 도만 안 가나요?”일어서며 묻자
“흐흐흐 형님이 재수가 없어서 그 꼬맹이 때문에 걸려들었지 요즘은 제 발로 찾아와서 영업해”그도 일어서며 말하였습니다.
“위친?”하고 묻자
“00동 00극장 뒤 00식당 간판이 붙은 3층은 나랑 애들 관리하는 애들 숙소고 4층 5층이 우리 애들이 함께 묵는 숙소며 영업도 일부는 거기서 하지”그는 저에게 자세하게 이야기 해 줬습니다.
그길로 전 아빠를 만나기 전 누군가 혹시 미행을 할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가방과 휴대폰을 두었던 독서실로 찾아가 좀 전에 만났던 아빠의 부하에게서 얻은 돈으로 계산을 하고 가방을 찾아 집으로 왔고 그길로 가방을 집에 두고는 다시 학교로 가서 자퇴원을 제출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일찍 잠을 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라는 잠은 오지를 아니하고 아빠의 제 보지를 쑤시던 좆만 눈앞에 아롱거렸습니다.
“!”좆 맛도 모르지만 오로지 아빠의 좆이 박혔다가 빠진 그 허전함이 저를 잠에 못 들게 하였습니다.
낮에 만난 그 오빠가 생각났습니다.
커피숍에서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하였지만 대화 내내 그 오빠의 손은 탁자 밑에 있었고 헤어지며 일어섰을 때는 아빠에게 처음 아다 깨끼 전처럼 텐트를 친 것을 곁눈질로 봤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오빠 나 혜정이”마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잠 안자고?”오빠도 반가워하는 것 같아 보하는 것 같았습니다.
“응 앞으로 영업 방법 의논이나 하려고”차마 아바 좆 대신 그 오빠의 좆이 보고 싶다고는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어딘데?”오빠가 물었습니다.
“우리 집”하고 대답하자
“어딘데?”오빠가 물었습니다.
“몰라?”의아스러웠습니다.
자기 두목 집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흐흐흐 형님 자기 집은 비밀로 했지”오빠가 웃으며 물었습니다.
“그래? 그럼 지금 집으로 와 00알지 거기서 조금 00쪽으로 오다가 옆에 세탁소가 있는 길로 쭉 들어오다 보면 6번째 파란 철 대문이 우리 집이고 또 모퉁이 돌아도 파란 철문 있어.”자세하게 설명하자
“좋아 그 부근에서 다시 하지”하고는 끊었습니다.
“여기가 형님 집이었구나. 전망 좋은데”옥탑 방 입구에서 주변의 경관을 그 오빠가 살핀 것은 30분이 조금 지나서였습니다.
“오빠 우리 사무실 임대야?”마음에도 없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응 그래 조막만한 방이 고작 6갠데 달에 3백이나 나가 애들 많이 둘 수도 없고”오빠는 계속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말하였습니다.
“그래? 그럼 그 돈 아니다 4백 나에게 주고 우리 집에서 영업하면 어때?”하고 물었더니
“여기서?”오빠가 놀라며 물었습니다.
“자 우리 집 구조 봐 저기, 저기, 저기, 또 저기에 대문이 있지? 만약 경찰이 급습을 한다고 해도 빠져나갈 구멍 많지 그 리고 일이층 각각 방 4개면 8개지 작지만 방에 딸린 부엌 욕실로 바꾸면 안 되겠어?”물었습니다.
“흐흐흐 이층엔 사 온 애들 기거케 하고 지나가면 경보 장치 깜빡이게 하고?”그 오빠가 웃으며 말하면서 은근하게 나의 손을 잡았습니다.
“응 그리고 3층에는 오빠하고 나하고 큰방 쓰고 다른 오빠들은 작은 방에서 합숙시키면서 영업 뛰고”잡힌 손을 슬며시 끌어당겨 보지에 대어주자
“하긴 예전에 형님이 그러더군. 형님 일 잘 도와주면 자기 딸인 너 나와 결혼시키고 일 전부 물려주겠다고”오빠는 그 손으로 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손으로 저의 손을 당기더니 이미 나와 있던 자신의 좆을 쥐어주었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은 깊은 키스로 이어졌습니다.
또 깁은 키스를 하다말고 욕정을 참지 못 하겠더니 저를 데리고 방으로 가더니 얼마 전까지 아빠의 좆으로 매워졌다가 빼서 허전해진 보지에 자신의 좆으로 채워주었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부터 우리 집에는 이사 바람이 불었습니다.
기간이 멀었다고 버티는 세입자도 있었지만 우락부락하게 생긴 오빠의 부하들이 들락날락 해 대자 그들 스스로가 무서웠던지 이사를 갔고 2주 후부터 부엌을 욕실로 개조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방마다 방음장치를 하고는 새로 도배를 하였고 말이 나오고 한 달 뒤 우리 식구들은 모조리 우리의 새로운 영업장소인 우리 집으로 이사를 마쳤습니다.
주택이 밀집한 곳도 아니요 그렇다고 상가만 있는 곳도 아닌 우리 집은 남의 이목을 피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에 있던 사무실 영업장소의 경우 계단이 하나뿐이라 한 번은 부자가 올라가고 내려오다가 마주쳐 황당해 앴던 일이 있었다지만 우리 집의 경우 대문도 4개고 이번에 주택을 손질하면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며 이층에서 삼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비록 철제이지만 하나씩 더 놓은 덕에 손님들이 얼굴을 마주 칠 일은 없는 완벽한 영업장소로 변하였습니다.
우리 영업은 낮이면 낮 치기를 즐겨하는 노인 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밤이면 젊은 사람들이 주류를 이르는데 간혹은 까까머리 학생들도 보이면 돌려보내며 노래연습장에서도 많이 우리 애들을 부릅니다.
하지만 아빠처럼 여자들을 사 가지고 오거나 강재로 몸을 팔게는 하진 않습니다.
학교 다니면서는 아빠가 주는 용돈을 썼기에 몰랐지만 어린 나이지만 생활전선에 뛰어들고 보니 정말이지 경재가 너무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대학가지 나오고도 취업을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말 그대로 부지기수인지라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살아야 하겠다는 여자들이 줄을 선 지경입니다.
오빠 말에 의하면 예전에 여자들을 납치 혹은 사가지고 와서 영업을 하면서 갖가지 명목으로 빚만 안기고 수입은 고스란히 포주인 아바가 챙길 때에 비하면 적은 수입이라고는 하지만 성매매 부분만 위반을 하는 것이지 우리 집에는 미성년자도 없고 남치를 해 온 여자도 없으며 일하는 아가씨들과는 분명히 자기가 선택하여 일을 하겠다고 온 것이란 자술서거지 받아 둔 상태라 아무 문제가 없답니다.
전 오빠 앞에서는 여린 포주 노릇을 하였으며 우리가 데리고 있던 년들은 저를 어린 포주라고 놀려대었습니다.
오빠가 아빠에게 저와 동거를 한다고 면회를 가서 말했고 영업장소도 우리 집으로 옮겼다는 말에 처음에는 화를 내었지만 그 후 제가 갔더니 잘 살라고 했고 조심하라고 했으며 우회적으로 말하길 자기 인생 중에 도피행각 동안이 가장 즐거웠단 말로 저와 빠구리를 하며 여관을 전전하던 때가 즐거웠다고 했습니다.
다짐하였습니다.
여린 포주이자 어린 포주이기도 한 저는 아빠가 출소를 하면 오빠 몰래 간혹은 아빠에게도 가랑이를 벌려주겠다고 말입니다.
제 아다 처음 깨준 우리 아빠이기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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