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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자들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56 999회 0건
아내의 남자들
(제5부: 대전/大戰)



시놉시스

간통과 살인 연루로 망가진 인생을
도마봉과함께 새 인생을 출발하는 미란은
순진한 마봉에게 확실한 믿음을 준다.
마봉은 친 동생인 무식부부(도무식&홍미선)와
부부동반으로 저녁을 하게되고 공식적인
면식을 갖게되면서 미란과 미선...
두 마녀는 일대 대전을 준비한다.
과연 그 끝의 결말은 어디로 향하는지...
--------------------------------------

"이...앙거 앙거...일찍왔구만이라...지수씨..."

"네에 아주버님...저희가 조금..."

"이 그려...통성명하지...여그가 내 임자삼을려는 사람일세..."

"안녕하세요? 홍미선이라 합니다. 우린 구면이죠?"

"아...안...안녕 하세요?..."

"구면??? 뭔 구면?...지수씨 이 사람 알아요?"

"네에 예전에 눈 인사 정도만 했던 분이세요..."

도무식(40)과 홍미선(39)부부
도마봉(43)과 정미란(32)부부는
이렇게 저녁 정찬을 하고
특별한 사고없이 헤어진다.
돌아오는 길 무식 부부의 차안...

"오빠...아주버님은 그 여자하고 살거래?"

"잉? 고것이 뭔 말이다냐? 살거니께 상견례 했것지...왜 그러냐?"

"아니야..."

"아가야...너 나가 젤루 싫어하는게 뭔지 또 까무긋냐?"

"그 여자 죽은 남편하고 바람난 여자야...
그 여자 남편이 그 사람 회사 기사구...나 찝찝해..."

"그려????? 야 고것이 참으로 남자 꽤나 밝히게 생겼다했는디..."

"오빠 오빠...오빠가 형님 좀 설득해보면 안될까?"

"글씨...다른건 몰라도 하고자하는 일하고, 살자는 여자는 설득하기 힘들제..."

"큰일이네...그 불여우가 이제 우리 집안 휩쓸고 다닐텐데..."

"그 정도냐???..."

"한반도 회사도 그렇지만...남자가 한 둘이 아니야..."

"잉...나가 형하고 술한잔 허야것구먼..."

그날 밤 무식은 마봉형을 찾아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 잔 한다.
무식은 아내 미선을 경고를 그대로 전하고
마봉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이윽고 마봉은...

"알긋다...일단은 벌인 일인께...나가 조심허면서 잘 지켜볼랑께..."

"그라지요 형님...딴것도 아니고 계집이 지조를 모르면 쫌 그렇쟎소?"

"그라지...그건 그라지..."

"그리 아시요..."

"그나저나 지수씨는 요즘 증세가 워뗘?"

"많이 좋아졌지라...어느선에서는 지가 조절을 하지라..."

"그려 잘됐구먼...지난번에 콘도에서 나한테 덤볐을때는 정말 놀랐다 야..."

"하하하...그냥 한번 눌러주지 그랬소? 하하하"

"야이 이눔아 나가 개냐? 그것이 개들이나 할 짓거리지 ㅎㅎㅎ
그래도 지수씨는 요염이 지나쳐 야??? ..."

"그건 지도 알아유...여편네가 요즘 치마도 많이 짧아졌지라...
그래도 워쩌겠슈...나라면 아직까지는 꺼뻑 죽고사니께
고거이 구엽구 신퉁허요...그라고 지한테는 비밀이 없어라..."

"그랴 그래야지...그것이 지조지...여식은 지조가 있으야 한당께..."

"그라지요...하여간 형님 조심허시구...잘 봐두시요!!! "

집으로 돌아온 무식은
안방에서 미선의 신음소리를 듣는다...
침대에 누워서 비디오를 보면 마스터를 치고있다.
어떻게든 병을 고쳐볼려고 저렇게 애쓰는 마누라를 보면
마음이 츠근해진다.
눈꺼풀이 개슴치레 뜨고 나오는 미선은
무식의 무릎에 앉는다.

"여보...언제 왔어?"

"아가 그렇게 못참으면...나가서 애들하나 돌리구오그라...
당신 자위하는거 보믄 내 맴이 겁나게 아프다..."

"아니야...이정도면 충분해요...꼭 필요할때 할께요..."

덜컥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영...
대학생이된 소영은 술에 만취되서 들어온다.
소영은 엄마를 밀치고 무식의 무릎위 앉는다.

"아빠........꺼억..."

"자야...지지배가 뭔 술을 이렇게 먹는다냐? 아이고 냄시..."

"근데 이년이 미쳤...."

"에잇...조용허요...아그쟎아..아그..."

"아빠..."

"그려 아그...울 아그 이야그혀..."

"나 차 한 대만 빼주라..."

"야!!!!!!!!! 조소영 !!!!!"

"앗따 참마로 귀떨어지것네...오냐 아그야...알았다...
근디 우리아그 이렇게 술이 좋은디...차있음 일날것 같은디..."

"아빠...그럼 술 끊을께 정말로..."

"아빠가 하나만 물어도 될까요 공주님?..."

"웅..."

"우리 공주님 남자 생긴것 같은디...맞지요이??? "

"............"

"남자친구가 차를 좋아하지요이??? "

"............"

"그럼 우리 공주님은 남자도 끊어야 쓰것는디요이?...ㅎㅎㅎ"

"아빠 정말 이러기야??? ㅠㅠ"

"알라쓰 알라쓰...사준다고...아그야..."

술에 취한 소영은
새아빠 무식의 무릎위에서 그렇게 잠이든다.
소영의 키는 170cm...
165 를 겨우 넘는 무식은 그런 새딸이
이제와서 자기와 의사소통을 한다는게 너무 고맙고 이쁘다.
술만 먹으면 그렇게 무식의 품에서 잠이드는 소영을
무식은 항상 안아주고 보더듬어 준다.

미선은 무식의 술상을 준비하고
무식은 잠든 소영을 안고 2층으로 올라가서
그녀의 침대에 눕힌다.
아무렇지 않게 스커트를 벗겨주고
스타킹도 벗겨주고
재킷도 벗겨준다...
불을 꺼주고 나가는무식...

"아빠...뽀뽀 안하고 가는거야?"

"으메...울 공주님이 오늘은 왠일이래? "

"중고차면 뽀뽀한번...새차면 두번해줄께..."

"앗따 고것을 딜이라고 허냐???
당근 두번으로 가야제!!!!!!"

"이리와 빨리...히히히 "

"자아 옛다 생전 처음 우리 공주님 뽀뽀 좀 받아보드라고..."

입을 대어주자 소영은 무식의 얼굴을 부여잡고
가볍게 입을 마추어 준다.
그리고 두번째 입마춤에서는 소영의 혀를 살짝 넣어 휘돌려준다.
엉겁결에 받은 키스지만 무식은 나쁘지 않았고
브레지어만 한 딸의 모습이 갑자기 여자로 보인다.
정신을 차린 무식은...
다시 소영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공주님...두번째 그것은 남자친구랑 허는것이다.
워쨌거나 우리 공주님 고맙네...쏙은 괜챦은가?
아빠가 뭐라도 끓여줄까나?"

"아니 잘래..."

"그려 어여자..."

내려오는 무식의 페니스는
단단하게 세워져있고
아내보기가 민망한지 침실로들어간다.

"여보...자요 한잔 드세요..."

"우리 소영이가 많이 컷구먼..."

"흘려들으세요...취해서 그래요..."

"아니여 뭔말이라냐? 나가 말로 뱉으면 고것은 계약서여
너 나 아직도 모르냐???"

"알았어요 화 멈추세요...알았어요..."

"우리 소여이하고 나허고의 사이에 끼어들면 그땐 증말..."

"알았어요 여보...안할께요..."

자신의 딸아이에 그토록 애정을 보이는 무식에게
그져 고마울 따름이다.
가고싶은 대학에 다니면
소영이 샤워할 때면 몰래들어가
지갑에 돈다발 넣어놓고
옷이면 옷
신발이면 신발
가바이면 가방
원 없이 해주는 무식이다.
한반도 회사에서 150만원 급여자로 계속 살았다면
딸아이의 저런 모습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다음 날...
눈을 부비며 일어난 소영
잠옷 바람으로 1층으로 내려와서
무식의 무릎은 베고 눕는다.
무식의 똥배를 만지며...

"오늘 안나갔어?"

"잉...벌써 갔다왔지요...ㅎㅎㅎ 지금이 몇신디...공주님..."

"어 그렇네..."

"그러는 공주님은 강의 없는가?"

"응 오늘은 무강일..."

"어여 외출 준비혀 공주님..."

"왜? "

"울 공주님 오늘은 아빠랑 데이또 허는 날인디..."

"정말??? 나 가방사줄라고 그러지?..."

"언능 준비나 허시요..."

타이트한 미니 핫팬츠에 기다란 부츠
세련된 재킷을 입은 소영을 보면
죽은 지 애비가 키도 크고 잘생긴건 맞나부다.
그래서 예로부터 씨도둑은 못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1시간 후
무식과 미선 그리고 소영은
시내에 한 자동차 매장으로 들어간다.

"아빠 여긴 왜??? "

"그렇게 취허셨소? 하하하"

"이년아 너 어제 아빠한테 차 사달라고 엄청 술 주정했쟎아..."

"어머 정말??? 미쳤어 미쳤어 내가 미쳤나봐..아빠 아니야 안사줘도 돼.."

"어이 여그...여기가 나으 딸이여...하나뿐인 딸잉께...
인사허고...봐라 잘빠졌지 우리딸?"

"네에 사장님...안녕하셨어여요 사모님도..."

"우리딸처럼 잘 빠진놈으로 뽑아주드랑께..."

"아빠 정말 저..."

"아빠 성질 아직도 적응 못했냐? 시방?..."

"아니요...미안해서 그렇....."

"이년아 부녀지간에 미안이 워딧어...글치않아도 해줄라했지 ㅎㅎㅎ"

10일 후
빨간색 제네시스 쿠페 한대가
무식의 집 앞에 서있다...

날듯이 좋아하는 소영은
이내 멋지게 차려입고
차를 몰고 나간다.

"헉헉헉...어우 여보...여보...억억억..."

"아이고 우리 임자가 오늘은 겁나게 쪼이는구먼..."

"여보 사랑해요...헉헉헉...아우..."

"그런말 안해도 아네 이 사람에..."

"아응..............헉!!!!!!!!!!!!!"

"음~~~~~~~~~~~~~"

그날 밤
낮에 나간 소영이 안오니
안절부절 못하는 이는 무식이다.
무식의 동네는 전원주택 50가구가 모여사는 언덕위 마을
그래서 멀리서부터 차가들어오면 이내 눈에 걸린다.
아무리봐도 들어오는 차는 없다.
담배를 물어 피우고 동네를 산책하는 무식...
코너를 돌자 아직 공사중인 2차 택지의 도로에
딸아이와 같은 색상의 차가 주차되어있다.
깜짝놀란 무식은 뛰어 다가서자...

"헉헉헉...어우...오빠 아파...자기야...아파..."

"소영아 좀 참아봐...곧 좋아질꺼야..."

"어욱...이런걸 왜 하는지 모르겠어...아파...오빠"

"나중에 더 해잘라고나 하지마......"

쭈욱 뻣은 소영의 다리는 V자로 벌어져있고
왠 젊은 놈이 소영의 가랑이를 유린한다.
소영은 곧 아빠 무식과 눈이 마주치는데
놀라운 것은
아빠에게 섹스장면을 걸린 소영의 눈은
아빠를 계속 쳐다 볼 뿐이다.
무식은 어떻게 해야 할지 미칠 지경이다.

10분 후
이름도 모르는 그 놈은
사정을 해버리고 딸 소영은 뒷처리를 한다.
무식은 뒤로 빠져서 나무뒤에 숨고
1미터 80 쯤 되어보이는 남자놈은
조수석에서 내리고 지 차를 타고 쏜 살같이 빠져나간다.

"아빠 뭐해? 이리와..."

"흠흠...이놈...여기서 뭐하냐?"

"다 봤으면서 뭘...아빠 나 성인이니까 이런거 해도 나쁜거 아니지?"

"아이 그럼...우리 딸처럼 멋진 여자가 저런 놈 두어셋 없으면
그건 세상이 잘못된거지 허허허..."

"근데 어제 두번? 뽀뽀는 왜 그렇게 얘기해???"

"그건...임마......"

"아빠...엄마 섹스 중독자인거 나도 알어...
그 때문에 아빠가 맨날 돈 주고 남자 사서
엄마 스트레스 풀어주는거서도 알어..."

"아니 니가 그것을..."

"아빠 나 더이상 교복입고 책만보는 그런 학생 아니야..."

"알지...흠흠...아우 더워...차가 덥다 소영아....,우웁...."

소영은 무식에게 키스를 퍼붓는다.
무식의 두손은 어쩔줄 모르고 툭 떨어뜨린다.
소영의 키스는 그야말로 여리고 작고 긴...아름다움의 극치
무식은 딸아이 소영이기 보다는 여자 소영이기를 바랬을것이다.
소영은 풀러진 셔츠사이로 무식의 버리를 가져다 댄다.

"조금만 빨아줘 아빠..."

"나 못혀것다..아그야...미안혀 그래도 이건 아니다..."

"씨이 나 콱 죽어버린다??? 빨랑 조금만 빨어줘..."

"우웁...우웁...쭈웁..."

"아~~~이런기분은 정말 좋은데...왜 그건 아프기만 하지?"

무식은 온 몸이 뻘개지면서
소영의 작고 아담한 가슴을 빨아준다.
이 때만큼은 아빠와 딸이 아니라
그져 서로 친한 친구사이같다.
소영의 신음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
무식의 두손은 결국 소영의 허벅지를 어루만진다.
게슴치레 정신이 반쯤 나간 양 눈을 어렵게 올려뜨고...

"아빠...내가 아빠 조금만 갖으면 않돼? 응?"

"아그야...너까지 왜 이런다냐?...아이구 참 미쳐불것네..."

"아빠...아빠 나 사랑하는 딸이아며.....엉엉엉..."

"뚝...아그야...그럼 아빠가 우리 아그 사랑허지...근데
아그야 이건 아니쟎아..."

"아빠 아빠 똑똑하고 개방적이쟎아...왜 나한테만 이래?"

"으메...미쳐불것네..."

"빨리 더 빨아줘...아잉...난 그새끼보다 아빠가 빠는게 더 좋단말이야!!!!! "

무식은 결국 소영의 가슴을 또 다시 빨기 시작한다.
차안의 온도는 올라만가고
소영의 숨소리는 거칠어만 간다.
소영은 몸을 뒤틀면서 아빠의 가슴과 등을 어루만진다.
20여분 동안 엎티락 뒤치락을 하던 무식은 결국
바지를 벗고 딸 소영의 다리를 벌리고 무식의 페니스를 넣기 시작한다.

"아그야...쪼메 아플것이여...참아봐..."

"아빠...아무리 아파도 아빠 몸이면 나 다 받을수 있어..."

"신도 겁나게 잔인하시구먼 이렇게 이쁜 딸을..."

"아!!!!!!!!!!!!!!!!!!!!!!!!!!!!!!!!!!!!!!!!!!!!!!!!!!!!!!!!!!!!!악"

"아그야 그냥 물구 있거라...움직이지 말고...아빠거 느끼기만혀..."

"허~~~~~~~~~~~~~~~~~~~~~억!!!!!!!! "

"아프지?...소영아 아그야...참어..."

10분을 그렇게 고정하더니...

"아빠 조금씩 움직여봐...할수있을것 같아..."

무식은 조금씩 페니스를 움직이고
수영은 이내 작은 신음이 터져나온다.
결국 1시간만에 소영은 아빠의 사정을 받아내고
소영은 아빠의 엄청난 대물을 느끼고 만다.
무식과 소영은 차를 몰고 동네를 한퀴 돈다...

"이...임자 나여...소영이 만나서 지금 한바퀴 돌구있으요..."

[하이고참말로...알았어요...조금만 돌다 오세요...]

"이...그려..."

"아빠...아빠것 羔? 커??? 나 죽는줄 알았어..."

"태생이 그런거지 뭐...근디 공주님 이젠 그런떼 또쓰면 안돼요~~~"

"싫어...아빠 자꾸 나한테 홀대하면 나 콱!!!"

"알았어...알았어...참나 환장허것구먼...근디 갸는 누구라니?"

"그 멀뚱한놈??? 키만크지 뭐...클럽에서 만난애야...정말 재수없어..."

"뭣이가? "

"나나 내맘에 드는 남자한테 내 마음의 순정줄려고했구 그게 아빠야..."

"잉??????? "

"아까 그놈은 재미도 없구...그랬어..."

"앗따 참말로...워츠게 해야한다요...나 참..."

"아빠는 그냥 내가 정말 남자가 그리울때...내 남자만 되어주면되...쉽지?"

".................................."

"이제 집에 간다?...한번 더 안아줄래? "

"공주님...언능 가시요...ㅎㅎㅎ"

집앞에 도착한 소영은
또 한번 무식의 키스를 받는다.
미선은 달려나와서 ...

"야 치사한년아...아빠만 시승식해주고 난 빼냐?"

"엄만 다음에 후훗..."

또각거리는 힐소리...
타이트한 초미니 스커트
심플하고 세련된 옷차림
들어가는 딸 소영을 보면서
무식은 말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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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21세/170cm/48kg
한영대학교 국제외교학과
아버지 조난봉의 친딸.
어머니의 성품과는 달리
상당히 진취적이고 개방적 사고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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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쟈는 당신 닮은것 같지않지? ㅎㅎㅎ"

"그러게요...ㅎㅎㅎㅎㅎ 왜요 저 안 닮어서 서운해요?"

"잉??? 그렇게되는가? 허허허"

그날 밤 무식은 아내 미선과 깊은 섹스를 나눈다.
무식의 눈은 섹스 내내 감겨있었고
무식은 윗층 딸아이 소영의 그 맛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평소보다 더 커진 무식의 페니스...
그리고 강해지는 섹스 파워...
.
.
.
p일 뒤
거손금융(주) 대표이사실

"아~~~ 안녕하세요? 사장님? "

"아 네에...안녕허시요...형님 계시지라?"

"네에...근데...잠시만... "

무식이 문을 열자
형이 자리없다...
또 낮잠을 자는가 싶어서 자리에가니
작은방에서 신음이 들린다.
미란인듯 럽?..

"흐엉...흐엉...오빠...난 오빠처럼 큰 자지가 넘 좋아...아흥"

"그려...어이구 죽이는구만...헉헉헉"

"아~~~~~윽...뜨거워.."

"으~~~~응 끄억!!! "

미란은 가슴을 여미며 나오다가 무식을 본다.

"어머머...서방님..."

"아...그류...즐거운 시간되셨소? ㅎㅎㅎ"

"어머...죄송..."

"앗따 이놈아 들어왓으면 인기첫을 해야제...쪽팔리고로..."

"뭔 쪽이팔려요...우덜이 어디 그런사인감요? 하하하"

"허긴...임자...우리 동상도 물건 꽤 괜챦네...큰거 묵고잡으면 시비걸어보소!!!"

"어머 이이는......서방님 차 뭐드릴까요?"

"됐어라...그냥 물이나 주시요..."

무식과 마봉은 신작 영화에대한 투자를 논의하고
무식은 예전처럼 20% 투자를 승인한다.
사실 건손투자신탁의 지분은 27%는 무식의 지분이고
25%는 마봉의 지분이다.
그래서 형의 대표직은 항상 절대적이다.

"지난번 거 뭣이냐...여우들...워 거시기...그 감독은 안되요 형님..."

"안다 알어...여튼 이번엔 잘 될것이다...걱정 붙들어 매놓드라고..."

"그럼 나 갈라요...수고 하시요..."

"너 워디로 가냐?"

"나야 집으로 가야제..."

"그럼 애기좀 데려다 주거라..."

"안돼요...나 다른차 타고왔어라...미안허요..."

"그려? 너무 티네지 말그라...내심 다 아는데..."

"허허 참말로...나가 불편해서 그라요..."

"그려 알았다...내팔자에 뭔 부귀영화를 보것다고..."

"앗따 알았소...집에만 모시면되것소?"

"ㅎㅎㅎ 그려...부탁허네..."

미란을 태우고 인천으로 내려오는 무식은
차안에서 내내 입을 굳게 다문다.
미란은 무식의 마음을 떠보는 작업을 시작한다.

"서방님... 원래 그렇게 말이 없으세요? 호호"

"네에...지가 좀 그래요..."

"서방님은 행복하신것 같아요..."

"그럼요...얼마만에 얻은 행복인디요..."

"그렇겠네요...후훗...동서는 참 복도 많에..."

".............."

차는 어느덧 미란의 집앞에 도착하고

"차한잔 하실래요?"

"아니요 가봐야 혀요..."

"그래도 서운하네...절 싫어하는건 알지만..."

"아따...그런거 아닌디요..그럼 코피한잔만 허지요...주서요..."

억지로 끌려 올라가는 무식
미란은 무식을 소파에 앉게하고
차를 끓이러 주방에 간다.
차를 내어 놓고 앉아있는 무식에게
남편 마봉을 유혹 할때 썼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서방님 저 옷좀 편하게 갈아 입을께요..."

"그러시요.."

미란은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거울문을 여는척하며 각을 마추어놓고는
셔츠와 스커트 그리고 스타킹을 벗으며
무식의 감성을 자극한다.
무식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모습을 보고는
발기된 페니스를 숨기느라 진땀을 뺀다.
형수는 그렇게 옷을 다 벗고
선선하게 보이는 끈 원피스만을 입은채 나온다.
무식의 기억으로는 분명 팬티와 브레이저를 하지 않았다.

"왜 안드세요? 어머머...내정신좀 봐 시럼을 안드렸네..."

시럼을 가져와서 무식의 정면에서 허리를 숙인 미란
미란의 봉곳한 가슴의 젓꼭지가 그대로 노출된다
무식의 눈과 미란의 유두사이의 거리는 대략 두어뼘이다.
무식의 판단력은 이제 극에 달했다
결국 무식은 일어서려한다.

그 순간 미란의 눙란한 재치로 무식의 바지에
물잔을 엎어버린다.

"어머머멈...아우 서방님 미안해요...내가 미쳤어..."

"아니요 형수 괜챦아요..후훗..."

"형수라니깐 기분은 참 좋네요...인정받은것 같아서요..."

미란은 무식의 바지를 수건으로 닦아주다가
무식의 엄청난 페니스를 만지고는 뒤로 넘어진다.
넘어진 미란의 다리사이는 적당히 벌어지고
노 팬티의 형수 미란의 털과 적당히 벌어진
빠알간 살점이 무식의 판단을 급선회 시킨다.

"어흑........서방님.....흐억......."

"미안하요 형수..."

"와~~~~~~~~악......어우......이거 뭐야.....어우~~~~"

"네것이 좀 클거요..."

"어우 너무커요 서방님..."

"나도 크지만 형수 보지도 참으로 작네요..."

"헉헉헉......어우....땀나요 서방님...."

"형수 우리 이럼 안되는거 아닌가?"

"처제는 먹도 되요...형수도 마챦가지에요...헉헉헉..."

"앗따 참말로 미쳐불것구만..."

무식은 형수 미란을 들고 침대로 올라가서
미란을 능수 능란한 파워와 테크닉으로
유린하기 시작하고 미란은 이내
정신을 잃고 만다.
20 여초 정도 미란은 실신을 한상태로
무식의 페니스는 미란을 공격한다.

같은 시각 서울 한강로변 주차장 다리 교각사이의 고급 승용차...

"허억...허억...나 죽여줘...어우 못참겠어요...죽여줘요..."

"흐억...흐억...앗따 참말로 지수씨 보지는 명품이여 명품!!!!!!"

"아흥...아주버님...헉헉헉........"

30분동안 요동치던 차는 멈추고
미선은 스커트를 고쳐 입는다.
마봉은 지퍼를 올리고 담배를 문다.

"앗따 지수씨 그렇고로 힘들어요?"

"아주버님 그때 제가 덤볐을때가 자꾸 생각나서요 호호호"

"갸도 알아요? 그 사건?"

"알지요..근데 우리가 섹스를 한건 몰라요...거절당한 줄 알죠..."

"그려 그래야지요...
하여간 우리 지수씨 보지는 한번 들어가면 빠져 나올수가 읍땅께..."

"흥 그래봐야 요즘 그 년한테 어프러져서 연라도 없더만..."

"아따 이제 그만 받아주소...지수씨..."

"몰라요 난 어쨋든 그 여자 기분 나빠요..."

"아즉까정은 큰 틈이 없어보인께...더 두고 봅시다..."

"잠시만 너무 오랜만인데...어쯔게...올치 이렇게...그렇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어우~~~~~"

"죽이지라? 칼자욱이 엄청 건들여 줄 것인디 ㅋㅋㅋ "

"아우 아주버님...헉헉헉헉헉...심장 심장이...허허허허허헉 "

잠시 조용했던 차는 이내 요동을 친다.
동 시간에 두 형제는
서로 모르는 사이에 스와핑을 한 셈이다.
미선은 이미 오랜전부터 무식의 형 마봉과
끈끈한 섹스를 갖는 사이였다.
그래서 새로운 젊은 여자 미란의 등극을 반대했던 것이다.

보지에 흐르는 엄청난 시동생의 정액을 닦으며 다리를 벌리도 앉은 정미란과
아주버님의 서슬퍼런 정액을 고스란이 보지 안 주머니에 넣고
다소곳이 앉아서 화장을 고치는 홍미선...

이 두 마녀의 대전은 이렇게 시작한다.

서로 다른 두 꼭지점에서 출발한 두 여자
그러나 두 여자의 목표는 오직 하나일 뿐
두 섹스 마녀의 간격은 점점 가까와 지는데...

평화롭게 따스한 오후
미선은 꽃단장을 하고
잠을 자고있는 남편 무식에게 키스를 한다.

"음...임자 워디가는겨? 아아 오늘 수요일이구먼..."

"명식이 만나는 날이쟎아요...두 시간내로 들어올께요 여보..."

"임자...오늘 위험한 날 아닌가베?..."

"저 항상 콘돔써요...몰랏어요?"

"잉...그렸어??? "

"여보 제 몸속에 맨살로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남자는 당신 뿐이세요..."

"흐흐흐미 기분 겁나게 좋은 야그구먼...하하하"

홍콩 모텔 401호

"흐억 흐억 흐억...어우 잘한다 그래..."

"누나 이거 좀 빼구하면 안돼? 난 감이 안와서..."

"알았어 그대신 사정은 밖에다 해야해..."

"당근이지...헉헉헉헉헉......"

"오우 뷰티플............흐억..."

미선의 이중성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이런 이중적인 성격에도 미선을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남편만이 모르고있는 비밀이지만
미선은 맨살 패니스만을 좋아한다.

같은 시간...
커튼이 쳐지고 은은한 침실에는
자고있는듯 보이는 무식의 이불이
희미하게 보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꼼지락거리며 움직이던 이불이 겉어올려지며...


"어욱...몰라...나 몰라...아빠~~~우리 아빠 사랑해...아응...헉헉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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