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1시 20분. 현이네 아파트 정문에서 멀리 보이는 언덕 너머로 스쿨버스가 들어오고 있었다. 수정씨는 갑자기 심장박동이 미칠 듯이 빨라졌다. 스쿨버스는 수정씨 앞을 지나 정류장에 미끄러지듯이 들어와서 정차했다.
"엄마~~~"
아들은 스쿨버스를 내리자 달음박질치며 달려온다. 문앞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엄마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아들을 맞았다.
"아이구 내새끼~~"
"엄마 엄마 엄마"
아들은 엄마에게 안겨서 가슴팍에 얼굴을 마구 비볐다. 아들의 작은 몸이 엄마를 꽉 끌어안았다.
수정은 현이의 모습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엄마 보고 싶었어?"
"응, 엄청 보고 싶었어"
엄마는 눈물이 핑돌았다. 겨우 2주 못본 것 뿐인데 두사람은 마치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듯 애절한 눈빛을 서로에게 보내었다.
안겨있는 아들의 자지는 벌써 팽팽하게 발기해서 엄마의 아랫배를 누르고 있었다.
아들의 손을 잡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들이 4층을 누르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들의 집인 402호 현관으로 들어서는 그 길이 수정에게는 너무나도 애가타게 멀었다.
둘은 현관을 닫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미친듯이 키스를 했다.
혀를 얽고 핥고 빨고 침을 마셨다.
거실 바닥에 누워 뒹굴면서 헐떡거리며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엄마는 마치 엄마개가 아기강아지에게 그러하듯 혀로 아들의 얼굴을 싹싹 핥았다.
"엄마 간지러"
아들은 까르륵 거리며 웃었다.
2주일만에 보는 아들, 기분탓인지 키도 큰 것 같고 훌쩍 커보인다.
하얀 살결, 매끄러운 피부, 야한 목덜미, 마치 여자애같은 곡선 속에 믿음직한 아들의 눈동자.
"아들, 엄마 벗겨줄래?"
"응"
수정은 눈을 감은채 아들의 손짓과 숨소리, 자신의 옷을 한꺼풀씩 사락사락벗겨가는 아들의 몸짓을 느꼈다.
치마와 팬티를 끌어내릴때 엉덩이를 들어 아들을 도왔다.
"엄마도 우리 아들 벗겨줄까?"
"응"
알몸의 엄마는 아들을 눕히고, 티셔츠를 벗겨내고,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아들의 몸은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알몸이 된 아들의 자지는 우뚝 하늘로 솟아 있었다. 크기도 굵기도 보통 그 또래의 아이들을 훨씬 능가하는 씩씩한 자지였다. 매일 빨아주고 맛사지해준 보람이 있던걸까.
알몸이 된 두 모자는 거칠게 끌어안고, 서로의 몸을 부볐다.
여러차례 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얼굴을 핥았다.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수정씨는 넘쳐오르는 행복감에 울고 싶어졌다.
눈가에 맺히는 눈물을 아들이 혀로 핥아 주었다.
"현아 사랑해"
엄마는 아들의 얼굴을 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엄마 나두 사랑해"
아들도 엄마의 얼굴을 바로 보면서 대답했다.
"침대로 갈까?"
"응"
엄마는 아들의 몸을 끌어안은 채 일어나, 언제나 사랑을 나누던 그들의 침실로 향했다.
--------------------------------------------
수정은 침대에 바로 누웠다.
전희는 필요없었다.
둘은 서로의 애정을 갈구하는 눈빛을 나눴다. 이미 수정에게 있어 현이는 어린 아들이 아니었다. 자기의 몸을 채워주고 사랑을 채워주는, 하나뿐인 소중한 연인이었다.
현이는 아까부터 발기하여 어떻게 하기도 힘든 그의 자지를, 엄마의 음부에 맞추었다.
"......현아"
"....엄마"
수정은 벌써부터 온몸이 극도의 흥분과 긴장으로, 아들의 성기가 들어오면 곧바로 절정에 가버릴 것 같았다.
"..........현아, 엄마가 혼자만 절정을 맞고 싶지 않은데...."
엄마는 당장이라도 아들의 자지를 받고 싶어 움찔거리면서도, 또 아들에 대한 미안함에 갈등하고 있었다.
"괜찮아 엄마, 나를 믿어봐"
아들은 그녀의 아들을 제지하려던 팔을 얌전히 잡아 원래대로 돌려놓고, 엄마의 손가락에 깍지를 꼈다.
"엄마, 나 넣을게"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질벽을 가르면서 엄마의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엄마의 몸이 후들거렸다.
아들이 엄마와 눈을 맞춘 채로 두어번 깊숙히 푹, 푹 찔러주자 엄마는 곧 목에서 기묘한 소리를 내면서 절정을 맞아버렸다.
"흐어어어어억"
"엄마 사랑해"
"엄마두, 엄마두"
그녀는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거칠게 떨었다.
그 후, 아들은 기관차처럼 규칙적으로 퍽퍽 소리를 내면서 박아넣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들이 박아넣을 때마다 허리를 띄워 아들의 움직임에 맞췄다. 보지속살도 아들의 움직임에 맞춰 꼭꼭 조였다.
아들이 규칙적으로 스무번 정도 찔렀을 때, 그녀는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다시 올라버렸다.
"으으으으으어어으으으으"
그녀는 전신을 덜덜 떨었다.
엄마의 절정이 가라앉자, 아들은 지치지 않고 다시 찔러넣기 시작했다.
엄마도 마찬가지로 아까처럼 계속 허리를 맞췄다.
이대로라면 지금부터 한밤까지 박을 수도 있겠다고 엄마는 생각했다.
엄마가 아들의 규칙적인 박음질에 다시한번 허리 안쪽에서 징 하는 울림을 느끼면서 절정을 준비했다.
그 때 아들이 말했다.
"엄마, 엄마"
"응 현아"
"엄마 나 쌀 거 같애. 나올 거 같애"
엄마는 숨이 덜컥 막혔다. 드디어, 드디어 아들이 사정감을 느끼고 있다.
"정말이니? 느껴지니?"
"응. 평소랑 틀려. 오줌 쌀 거 같애. 근데 오줌하곤 틀려. 허리가 뜨거워"
아들은 계속 퍽퍽 찔러대며 말했다.
엄마는 보지에 온 신경을 집중하여 아들의 자지를 조였다.
"엄마 기다렸어. 싸줘 싸줘 엄마 보지에 싸줘"
"응. 엄마 쌀게 쌀게"
두 사람은 처음부터 계속 서로의 눈을 보며 대화를 이어갔다.
아들의 눈을 보면서 안타까운 표정으로 아들의 정액을 기다리는 수정은, 아들이 찔러댈 때마다 허리를 같이 맞춰주며 하나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엄마, 이제, 절정, 할게, 절정"
"엄마, 나두, 쌀게, 정액, 싼다"
두 모자는 서로의 허리를 깊숙히 맞추면서 눈앞에 보이는 정상으로 향했다. 아들의 자지가 엄마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두껍게 팽창했다.
갑자기 아들이 무서운 속도로 엄마의 얼굴을 보며 찔러댔고 엄마도 전신을 바르르 떨며 아들에 맞췄다.
"엄마엄마엄마엄마~~~~~~~~~~~~~~~~"
"현아~~~~~~~~~~~~~~~~~~~~~~~~~~~~~~~~"
둘은 길게 신음을 내지르며 동시에 애타는 절정을 맞았다.
아들의 하얀 정액이 엄마의 질벽에 쭉쭉 뿜어져 나왔다. 아들은 여전히 거세게 찔러대었고,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엄마는 경련하면서 아들의 첫 정액을 보지로 맛보았다.
둘의 행동이 잦아 들었다. 아들의 자지는 아직도 경도를 유지한 채 간간히 불뚝거리면서 정액을 짜내고 있었고, 엄마의 보지에서 흰 정액이 새어 항문으로 흘렀다.
"현아......."
엄마는 행복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었다.
"엄마 나 또 할게"
아들은 엄마의 숨이 좀 편안해지자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이의 자지는 엄마의 몸속에서 한순간도 작아지지 않았다.
"현아 너 괜찮니?"
"응.. 괜찮아. 허리가 찡하고 아프지만 너무 좋아"
엄마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감싸 안았다.
아들은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엄마의 몸속 가장 깊은 곳, 엄마의 자궁과 뽀뽀를 하고 싶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저렸다.
이윽고 아들의 피스톤 운동은 다시 재개되었다.
아들은 고환 속에 만들어진 모든 첫 정액을 그날 엄마의 몸속에 3번의 섹스에 걸쳐 다 싸내었다. 엄마는 몇번이고 절정을 느끼면서 아들의 정액을 모두 자궁에 받았다. 3번에 걸친 사정으로 모든 정액을 다 싸내고서야 겨우 아들의 자지가 작아졌다.
엄마와 아들은 진한 섹스의 여운을 느끼며 서로를 껴안은 채 도란도란 대화를 했다.
"아들, 캠프에 있을 때부터 이랬니?"
"응, 엄마 나 며칠 전부터 느낌이 왔었어"
"그렇구나..."
현이의 이야기믄 미?전으로 돌아간다.
바쁜 하루 캠프 일정을 끝내고 자기 숙소로 돌아온 어느 날 밤, 현이는 평소처럼 엄마의 입안의 감촉을 생각하며 자지를 조물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숨결, 자기 오줌을 꼴깍거리던 엄마의 목구멍...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지를 조물거리고 있었는데, 평소와는 다른 뜨거운 오줌을 싸버릴 것 같은 허리가 찌르르한 감각을 느꼈다.
현이는 처음에, 내 몸이 어딘가 잘못된 것인지 깜짝놀랐다. 자지를 멈추던 손을 멈추었다.
한참 후 , 현이의 두근대던 가슴이 진정될 무렵, 현이는 작아진 자지를 다시 조물거리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지나자 역시 아까와 같은 짜릿하게 허리를 밀고 올라오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현이는 깨달았다.
이것은 엄마가 평소에 얘기하던 사정감이었다. 싸버리고 싶어. 싸고 싶어.
안 돼. 참아야 해. 엄마한테 줘야 해.
엄마의 평소의 바람을 알고 있었던 현은, 첫 정액은 꼭 엄마한테 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3일간, 아들은 엄마 생각을 하며 흥분을 할때마다 자지를 조물거렸고, 그 때마다 싸기 직전의 자지가 부들부들 떨릴 때까지 자위행위를 했다.
자지는 금방이라도 건드리면 폭발할 듯이 굵어졌고, 고환은 정액이 하나가득 모여서 무겁고 아팠다.
마지막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어기적어기적 걸음을 걸을 정도였다.
그리고 다시 엄마와 만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가장 짜릿한 절정을 느끼면서 엄마의 보지속에 모든 정액을 싸 낸 것이다.
엄마는 아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이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두사람의 사랑의 대화는 끝없이 이어졌다.
1시에 도착한 현이는 엄마와 함께 저녁이 될 때까지 그대로 계속 침대에서 섹스를 했다. 발기가 되기만 하면 섹스를 하고 계속 사정을 했다.
아들의 정액은 맨 처음 사정한 것은 무척 진한 흰색이었고, 몇번씩 싸내면서 점점 묽어지는 느낌이었다.
밤이 되자 둘 다 성기가 아파서 괴로웠다. 엄마는 아들에게 몹쓸 짓을 한 것 같아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미안함을 전했다.
"엄마가 우리 현이 아주 잡겠다 잡겠어"
"나는 엄마가 좋으면 다 좋아"
"아야야야 인제 엄마 쓰려서 못하겠다"
"엄마 나두 아퍼. 퉁퉁 부은거 같애"
둘은 마주보며 웃었다.
수정은 머리맡의 카메라를 꺼내어 둘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결합을 축하하며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아들의 오줌을 먹고, 다시 합체한 그들은 아침까지 떨어지지 않은 채로 성기를 결합한 채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이다.
"엄마~~~"
아들은 스쿨버스를 내리자 달음박질치며 달려온다. 문앞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엄마의 얼굴이 환해지면서 아들을 맞았다.
"아이구 내새끼~~"
"엄마 엄마 엄마"
아들은 엄마에게 안겨서 가슴팍에 얼굴을 마구 비볐다. 아들의 작은 몸이 엄마를 꽉 끌어안았다.
수정은 현이의 모습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엄마 보고 싶었어?"
"응, 엄청 보고 싶었어"
엄마는 눈물이 핑돌았다. 겨우 2주 못본 것 뿐인데 두사람은 마치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듯 애절한 눈빛을 서로에게 보내었다.
안겨있는 아들의 자지는 벌써 팽팽하게 발기해서 엄마의 아랫배를 누르고 있었다.
아들의 손을 잡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들이 4층을 누르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들의 집인 402호 현관으로 들어서는 그 길이 수정에게는 너무나도 애가타게 멀었다.
둘은 현관을 닫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미친듯이 키스를 했다.
혀를 얽고 핥고 빨고 침을 마셨다.
거실 바닥에 누워 뒹굴면서 헐떡거리며 서로의 입술을 탐했다.
엄마는 마치 엄마개가 아기강아지에게 그러하듯 혀로 아들의 얼굴을 싹싹 핥았다.
"엄마 간지러"
아들은 까르륵 거리며 웃었다.
2주일만에 보는 아들, 기분탓인지 키도 큰 것 같고 훌쩍 커보인다.
하얀 살결, 매끄러운 피부, 야한 목덜미, 마치 여자애같은 곡선 속에 믿음직한 아들의 눈동자.
"아들, 엄마 벗겨줄래?"
"응"
수정은 눈을 감은채 아들의 손짓과 숨소리, 자신의 옷을 한꺼풀씩 사락사락벗겨가는 아들의 몸짓을 느꼈다.
치마와 팬티를 끌어내릴때 엉덩이를 들어 아들을 도왔다.
"엄마도 우리 아들 벗겨줄까?"
"응"
알몸의 엄마는 아들을 눕히고, 티셔츠를 벗겨내고,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끌어내렸다. 아들의 몸은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알몸이 된 아들의 자지는 우뚝 하늘로 솟아 있었다. 크기도 굵기도 보통 그 또래의 아이들을 훨씬 능가하는 씩씩한 자지였다. 매일 빨아주고 맛사지해준 보람이 있던걸까.
알몸이 된 두 모자는 거칠게 끌어안고, 서로의 몸을 부볐다.
여러차례 키스를 나누고, 서로의 얼굴을 핥았다.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
수정씨는 넘쳐오르는 행복감에 울고 싶어졌다.
눈가에 맺히는 눈물을 아들이 혀로 핥아 주었다.
"현아 사랑해"
엄마는 아들의 얼굴을 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엄마 나두 사랑해"
아들도 엄마의 얼굴을 바로 보면서 대답했다.
"침대로 갈까?"
"응"
엄마는 아들의 몸을 끌어안은 채 일어나, 언제나 사랑을 나누던 그들의 침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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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침대에 바로 누웠다.
전희는 필요없었다.
둘은 서로의 애정을 갈구하는 눈빛을 나눴다. 이미 수정에게 있어 현이는 어린 아들이 아니었다. 자기의 몸을 채워주고 사랑을 채워주는, 하나뿐인 소중한 연인이었다.
현이는 아까부터 발기하여 어떻게 하기도 힘든 그의 자지를, 엄마의 음부에 맞추었다.
"......현아"
"....엄마"
수정은 벌써부터 온몸이 극도의 흥분과 긴장으로, 아들의 성기가 들어오면 곧바로 절정에 가버릴 것 같았다.
"..........현아, 엄마가 혼자만 절정을 맞고 싶지 않은데...."
엄마는 당장이라도 아들의 자지를 받고 싶어 움찔거리면서도, 또 아들에 대한 미안함에 갈등하고 있었다.
"괜찮아 엄마, 나를 믿어봐"
아들은 그녀의 아들을 제지하려던 팔을 얌전히 잡아 원래대로 돌려놓고, 엄마의 손가락에 깍지를 꼈다.
"엄마, 나 넣을게"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질벽을 가르면서 엄마의 깊은 곳까지 들어왔다. 엄마의 몸이 후들거렸다.
아들이 엄마와 눈을 맞춘 채로 두어번 깊숙히 푹, 푹 찔러주자 엄마는 곧 목에서 기묘한 소리를 내면서 절정을 맞아버렸다.
"흐어어어어억"
"엄마 사랑해"
"엄마두, 엄마두"
그녀는 허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거칠게 떨었다.
그 후, 아들은 기관차처럼 규칙적으로 퍽퍽 소리를 내면서 박아넣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들이 박아넣을 때마다 허리를 띄워 아들의 움직임에 맞췄다. 보지속살도 아들의 움직임에 맞춰 꼭꼭 조였다.
아들이 규칙적으로 스무번 정도 찔렀을 때, 그녀는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다시 올라버렸다.
"으으으으으어어으으으으"
그녀는 전신을 덜덜 떨었다.
엄마의 절정이 가라앉자, 아들은 지치지 않고 다시 찔러넣기 시작했다.
엄마도 마찬가지로 아까처럼 계속 허리를 맞췄다.
이대로라면 지금부터 한밤까지 박을 수도 있겠다고 엄마는 생각했다.
엄마가 아들의 규칙적인 박음질에 다시한번 허리 안쪽에서 징 하는 울림을 느끼면서 절정을 준비했다.
그 때 아들이 말했다.
"엄마, 엄마"
"응 현아"
"엄마 나 쌀 거 같애. 나올 거 같애"
엄마는 숨이 덜컥 막혔다. 드디어, 드디어 아들이 사정감을 느끼고 있다.
"정말이니? 느껴지니?"
"응. 평소랑 틀려. 오줌 쌀 거 같애. 근데 오줌하곤 틀려. 허리가 뜨거워"
아들은 계속 퍽퍽 찔러대며 말했다.
엄마는 보지에 온 신경을 집중하여 아들의 자지를 조였다.
"엄마 기다렸어. 싸줘 싸줘 엄마 보지에 싸줘"
"응. 엄마 쌀게 쌀게"
두 사람은 처음부터 계속 서로의 눈을 보며 대화를 이어갔다.
아들의 눈을 보면서 안타까운 표정으로 아들의 정액을 기다리는 수정은, 아들이 찔러댈 때마다 허리를 같이 맞춰주며 하나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엄마, 이제, 절정, 할게, 절정"
"엄마, 나두, 쌀게, 정액, 싼다"
두 모자는 서로의 허리를 깊숙히 맞추면서 눈앞에 보이는 정상으로 향했다. 아들의 자지가 엄마도 느낄 수 있을 만큼 두껍게 팽창했다.
갑자기 아들이 무서운 속도로 엄마의 얼굴을 보며 찔러댔고 엄마도 전신을 바르르 떨며 아들에 맞췄다.
"엄마엄마엄마엄마~~~~~~~~~~~~~~~~"
"현아~~~~~~~~~~~~~~~~~~~~~~~~~~~~~~~~"
둘은 길게 신음을 내지르며 동시에 애타는 절정을 맞았다.
아들의 하얀 정액이 엄마의 질벽에 쭉쭉 뿜어져 나왔다. 아들은 여전히 거세게 찔러대었고, 허리를 멈추지 않았다. 엄마는 경련하면서 아들의 첫 정액을 보지로 맛보았다.
둘의 행동이 잦아 들었다. 아들의 자지는 아직도 경도를 유지한 채 간간히 불뚝거리면서 정액을 짜내고 있었고, 엄마의 보지에서 흰 정액이 새어 항문으로 흘렀다.
"현아......."
엄마는 행복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은 없었다.
"엄마 나 또 할게"
아들은 엄마의 숨이 좀 편안해지자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이의 자지는 엄마의 몸속에서 한순간도 작아지지 않았다.
"현아 너 괜찮니?"
"응.. 괜찮아. 허리가 찡하고 아프지만 너무 좋아"
엄마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감싸 안았다.
아들은 자지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엄마의 몸속 가장 깊은 곳, 엄마의 자궁과 뽀뽀를 하고 싶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이 저렸다.
이윽고 아들의 피스톤 운동은 다시 재개되었다.
아들은 고환 속에 만들어진 모든 첫 정액을 그날 엄마의 몸속에 3번의 섹스에 걸쳐 다 싸내었다. 엄마는 몇번이고 절정을 느끼면서 아들의 정액을 모두 자궁에 받았다. 3번에 걸친 사정으로 모든 정액을 다 싸내고서야 겨우 아들의 자지가 작아졌다.
엄마와 아들은 진한 섹스의 여운을 느끼며 서로를 껴안은 채 도란도란 대화를 했다.
"아들, 캠프에 있을 때부터 이랬니?"
"응, 엄마 나 며칠 전부터 느낌이 왔었어"
"그렇구나..."
현이의 이야기믄 미?전으로 돌아간다.
바쁜 하루 캠프 일정을 끝내고 자기 숙소로 돌아온 어느 날 밤, 현이는 평소처럼 엄마의 입안의 감촉을 생각하며 자지를 조물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숨결, 자기 오줌을 꼴깍거리던 엄마의 목구멍...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지를 조물거리고 있었는데, 평소와는 다른 뜨거운 오줌을 싸버릴 것 같은 허리가 찌르르한 감각을 느꼈다.
현이는 처음에, 내 몸이 어딘가 잘못된 것인지 깜짝놀랐다. 자지를 멈추던 손을 멈추었다.
한참 후 , 현이의 두근대던 가슴이 진정될 무렵, 현이는 작아진 자지를 다시 조물거리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지나자 역시 아까와 같은 짜릿하게 허리를 밀고 올라오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현이는 깨달았다.
이것은 엄마가 평소에 얘기하던 사정감이었다. 싸버리고 싶어. 싸고 싶어.
안 돼. 참아야 해. 엄마한테 줘야 해.
엄마의 평소의 바람을 알고 있었던 현은, 첫 정액은 꼭 엄마한테 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3일간, 아들은 엄마 생각을 하며 흥분을 할때마다 자지를 조물거렸고, 그 때마다 싸기 직전의 자지가 부들부들 떨릴 때까지 자위행위를 했다.
자지는 금방이라도 건드리면 폭발할 듯이 굵어졌고, 고환은 정액이 하나가득 모여서 무겁고 아팠다.
마지막 돌아오는 버스에서는 어기적어기적 걸음을 걸을 정도였다.
그리고 다시 엄마와 만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가장 짜릿한 절정을 느끼면서 엄마의 보지속에 모든 정액을 싸 낸 것이다.
엄마는 아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이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두사람의 사랑의 대화는 끝없이 이어졌다.
1시에 도착한 현이는 엄마와 함께 저녁이 될 때까지 그대로 계속 침대에서 섹스를 했다. 발기가 되기만 하면 섹스를 하고 계속 사정을 했다.
아들의 정액은 맨 처음 사정한 것은 무척 진한 흰색이었고, 몇번씩 싸내면서 점점 묽어지는 느낌이었다.
밤이 되자 둘 다 성기가 아파서 괴로웠다. 엄마는 아들에게 몹쓸 짓을 한 것 같아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미안함을 전했다.
"엄마가 우리 현이 아주 잡겠다 잡겠어"
"나는 엄마가 좋으면 다 좋아"
"아야야야 인제 엄마 쓰려서 못하겠다"
"엄마 나두 아퍼. 퉁퉁 부은거 같애"
둘은 마주보며 웃었다.
수정은 머리맡의 카메라를 꺼내어 둘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결합을 축하하며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고, 오랜만에 아들의 오줌을 먹고, 다시 합체한 그들은 아침까지 떨어지지 않은 채로 성기를 결합한 채 깊은 잠에 빠지는 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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