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의 아내
(제7부: 카오스)
파라다이스 호텔
일을 끝낸 형욱은
누워 담배를 한대 물어 피운다.
형욱의 페니스에는 한 여인의 예쁘장한 입이
형욱의 쭈그러든 페니스를 못내 아쉬워하듯 빨고있다.
"더 하고싶어? "
"그럼 좋치만...그래도 수고했는데 이정도 상은 줘야죠..."
"하하하 사람 참..."
"아주버님은 요즘 어때요? "
"다 뒤틀어졌지요...알면서 뭘..."
"재기할 수 있겠어요? "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 바닦에서 몇년인데...당연히 해야지"
"저 이제 그만 가봐야해요...민욱씨 들어올 시간이네요..."
"그래요 갑시다..."
한선은 요즘들어 철옹성같은 민지와 서린때문에
정욱을 만나지 못한다.
별거중인 형욱은 아무래도 부담이 덜하다.
그리고 형욱의 물건은 어쨌든 한선의 몸에 잘 맞는다.
한가한 낮에 둘은 이렇게 만나기를 수십차례가 넘는다.
아직도 한선의 남편 민욱은 꿈에도 생각못할 일이다.
.
.
.
다시 정욱의 침실
서린은 잠에서 깬다.
정욱의 유두에 입을 마추는 서린...
"여보..."
"네에 말씀하세요..."
"정기사하고도 관계 갖었소??? "
"네??? 아닌데...왜요? "
"당신 잠꼬대가 너무 엄청나서..."
"어머머...잠꼬대까지 했구나...꿈꾸긴했지요..."
"후훗...꿈이라지만 샘나던걸...하하하"
"당신도 참...난 당신거니깐 걱정 붙들어 매세요..."
"아참 아까는 제수씨있어서 말을 못했는데...천소장은 어땠어? "
"5분이요? ㅎㅎㅎ "
"잉? 겨우 5분??? "
"원래가 발기 부전인가봐요...크긴한데...안에만 들어오면 죽더라구요..."
"아~~~그 양반이 그랬구나...한장군은???"
"한장군? 그 양반은 뭐 작고 테크닉도 그렇고...그냥 준수한정도..."
"어때? 일하기 힘들지 않아? "
"힘은요...당신이 다 지어놓은 밥 가서 먹기만 하면되는데 뭘 ㅎㅎㅎ"
"밥??? 하하하하하하하하 말되네..."
"이이는...호호호"
"은행관둔거 후회없어? "
"절대로요...번호바꾸고 그 남자들한테 해방된것도 너무 기쁘구요..."
"그래...그랬다면 다행이구...의정부 2군수 사령관이 전화 할꺼야
형식상은 장비 구입 상담인데...실은 한장군이 당신을 추천한 모양이야...
가서 그냥 밀어부쳐봐 거긴 덩어리가 커...잘 해봐..."
"네에 여보..."
"서린아...어쨌든 남자가 좋킨 좋치??? "
"난 당신이 이렇게 오픈마인드인줄 몰랐구요...
당신이 든든하게 지켜주니깐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래...그래야지...
당신이 요즘은 옷을 입을줄 알고 멋을 아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
"사랑해 여보....쪽!!! "
"정기사는 일 잘해? "
"네에 스마트한것 같아요...운동한 사람같지 않아요..."
"관심가요? ㅎㅎㅎ "
"이이는...아니라니깐..."
"옛부터 집닭은 잡는거 아니라 했어...처신 잘 해..."
"걱정 마세요..."
.
.
.
"여보 다녀올께요..."
"그래 수고해..."
차는 의정부로 향한다.
영종도 공항 고속도로 입구
DHL 물류센터 옆 공터
에쿠스 리부진 한대가 주차하고
뒤집힐듯 요동친다...
"아학...아학...아학...어우 어우 어우...그래 그래 잘하지...헉헉헉"
"이사님 사랑해요...헉헉헉...이사님 몸을 만지면 참을 수가 없어요"
"주행아 그래도 조심해야지...남편이 눈치 챈것 같아...헉헉헉"
"네에 조심할께요...악악악..."
"어흥...이쁜것...헉헉헉...아욱...좋아...그거야...어욱..."
"이사님 보지는 정말 ...못견디겠어...쌀것 같아요...으으으으으..."
"조금만 더...그래...올치...헉헉헉...이제 해...안에다 해..."
"네에...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땀에 범벅이된 서린은
온 몸을 수건으로 닦아낸다.
정주행은 서린의 몸 구석구석을 조심스럽게 닦아낸다...
"괜챦아 내가 닦을께..."
"안돼요...이사님...제가 할거예요..."
"짜식...ㅎㅎㅎ...이제 가자...도착시간 안맞으면 의심한다."
"네에 그럼 출발 하겠습니다."
차는 쏜살깥이 공항고속으로 올라서 동쪽으로 빠져나간다.
이토록 이미 정주행과 민서린은 잠깐씩 스낵섹스를 즐긴다.
주행의 평범한 페니스는 맘에들지 않지만
파워있는 힘과 넘치는 진행이 너무 맘에든다.
뒷자리에서 다리를 뻣고 누운 서린의 다리는 항상 그의 차지이다.
.
.
.
의정부 2군수 지원사령부
박사정 사령관(중장)실
서린의 또각거리는 힐소리가 가까이 들린다.
"안녕하세요 사령관님...민서린입니다"
"오~~민이사님...반가워요...김중령전화 받았어요."
"이렇게 입찰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는 무슨...허허허...같은 제품 싸게 구매하면 좋치요."
" ^^ "
앉아서 차를 마시는 서린
박중장의 시선은 의외로 서린의 눈에 고정된다.
한번쯤 서린의 몸쪽으로 훑어 봄직도 하건만
흔들림없이 눈만을 응시한채 이야기를 한다.
매우 사무적인 분위기에서 장비 사양설명을 한다.
"자 그럼 됐어요...이제 국방부로 가시면되요..."
"네??? 국방부요??? "
"그럼요 지금 2군수 사령부 확인 받으셨으니
예산집행은 국방부에서 할 겁니다.
자 제가 여기 메모 해드릴께요..."
"아...네에..."
"자 지금 아마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넘어가시는데 두시간이면 넉넉하시죠? "
"네에 사령관님...근데 식사라도..."
"아...아닙니다. 김중령하고 저하고는 그런 사이 아니예요
일만 잘되시길 빌어요...제가 추천했고 승인했으니
국방부에서도 별 무리없이 진행될 겁니다."
박중장은 이내 전화기를 들고...
"어...그래 국방부 장비구매팀 연결하그라..."
[충성 장구팀 소령 정필승 입니다]
"오 그래 정소령 고생많지? 내다..."
[네 사령관님...]
"내 일전에 말했던 중장비 공급사에서 와가 승인했다.
여기 담당 이사님 그리 보낼테니깐
니도 집행하거라...뭐 문제있음 내한테 말하고..."
[네에 사령관님 알겠습니다.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자...이제 가시면됩니다."
"어머 사령관님 감사합니다..."
"뭘요...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담에 김중령이랑 함께오소. 밥이나 묵읍시다..."
"네에 사령관님...그럼...꾸벅..."
너무나도 손쉽게(?) 오더를 진행하는 서린은
오히려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국방부로 가는 서린...
무언가 울컥하며 아랫도리가 축축하다.
아까 출발할때 스낵섹스할 때
사정했던 이 놈의 정액이 이제서야 흘러나온다.
달리는 차안에서
그것도 기사놈이 힐끗 처다보는데
스커트를 올린다는게 영 개운치 않다.
"이사님 어디 아프세요? "
"아프긴...니가 뿌린 씨가 이제 나온다. 호호호 "
"에궁...죄송해요 이사님..."
"운전이나 잘해..."
한시간 후
국방부 장비구매팀 팀장실
"정소령님...안녕하세요? 어멋..."
"어!!! 형수님??? 김정욱중령님...."
"어머머 전 누구신가 했어요...여기 계셨구나..."
"소식은 들었어요...중령님 잘 계시죠? "
"네에 이제 좀 회복이 많이되서 좋아졌어요."
"다행입니다...근데 어쩌다가 이런 험한일을..."
"그이가 하는 사업이구요...외근만 제가 돕고 있어요."
"아 그러시구나...힘드실텐데..."
"네에 그래도 많이들 도와주셔서요..."
"사령관님이 너무 적극 추천하셔서 도대체 누군가 했어요..."
"바로 접니다 ㅎㅎㅎ...결혼 하셨죠? "
"헤헤헤 아직요...저 좋다는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말도 안돼...필승씨처럼 헨섬한 남자를...눈이 삐었다."
"그나저나 한참 보고 형수님인줄 알았어요...너무 이뻐지셨어요."
"고마워요...호호호..."
"자 뭐 서로 아는 사인데...나가시죠
요 앞 유명한 일식집 있어요
제가 회 대접할께요...시간 괜챦으세요? "
"시간은 되는데 제가 사야죠...
이제는 계약자 (을)로써 온건데 호호호"
"아이 참...형수님도...어서 가요...ㅎㅎㅎ "
-----------------------------------
정필승 소령
36세 김정욱의 육군사관학교 6년후배
3군 사령부 재직시절 김정욱의 부사수
180cm 80kg 육사 럭비 대표선수 출신
호탕한 성격, 김정욱과 같은 관사를 사용했고
미혼이다.
술에 만취한 채 서린에게 키스를 하다가
서린에게 뺨을 얻어 맞는일도 있었음.
-------------------------------------
한남동 일식집 "호색"
30년이 넘은 전통의 일식집
다다미방에 마주앉은 서린과 필승
두어시간 동안 두사람은
옛 이야기를 나누며 사케를 7병이나 비운다.
점점 혀가 꼬여가는 서린과 필승...
"그나저나 필승씨...낮부터 이렇게 마셔도 되요?
이거 직무 유기 아닌가? 호호호"
"직무유기???..피이..형수 나 지금 직무를 다하고 있쟎아"
"아참...그런가? 하하하하하하"
"자 그럼...꺼억...얼마나 사드릴까요? 히히히"
"얼마나 사줄래? 호호호 "
"에잇 형수랑 나랑은 이런 대화 안어울린다...ㅋㅋㅋ"
"그런가? ㅎㅎㅎ"
"형수 그때 생각나요? 내가 술 졸라먹구 형수한테
덤비다가 졸라 맞은거? 헤헤헤"
"안 잊어버렸어? 하하하 그리구 졸라는 아니다...p대가지구..."
"그래두 디게 아펐지 ㅎㅎㅎ
근데 아퍼도 좋더라...형수 입술 진짜 달콤했거든..."
"그렇게 좋았어요? 호호호"
"그럼요 형수는 이상적인 내 아내형 이였거든...
그런 형수 입술 훔치는데 뺨 몇대정도야뭐...까잇거..."
"그래?...그럼 내가 생각나게 해줄까? 후훗"
"헉...정말??? 나 순진한거 알쟎아 형수...그냥 돌격합니다"
"호호호호호호호..."
필승은 화장실에 다녀온 후
서린의 옆자리에 앉는다.
서린은 약간 멈칫 한 후
필승의 얼굴을 보고는
입술을 연다.
"왜 또???? ㅎㅎㅎ 무서워..."
"나 형수한테 또 맞고 싶어서...그럼 안될까? "
"않되지 ㅋㅋㅋ "
"아잉...형수...쫌만 맞자...응??? "
"여전히 귀여워...그럼 1초에 한대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필승은 서린의 입술을 덮는다.
필승의 입술은 서린의 고운 입술을
음미하면서 슬적 자신의 혀를 서린의
입속으로 넣어본다.
서린은 치아로 필승의 혀를 살짝 물어본다.
"우웁...앗..."
"한번 만 더 들어오면 진짜로 짜른다...ㅎㅎㅎ"
"형수 너무해...아아아아아아잉..."
"ㅎㅎㅎㅎㅎㅎㅎ...자 일어날까? "
"벌써??? 나 겨우 5초했어요 형수..."
"그럼 5초만큼 빚갚아야지 ㅎㅎㅎ"
.
.
.
오후 7시
남산 타워 입구 하얏트 호텔
1607호
전라의 서린이 누워있고
필승의 혀는 서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작고 큰 떨림으로 서린에게 환희를 준다.
헤어진지 7년만의 재회를 이렇게 수 놓는다.
"아학...필승씨...음....음..."
"우웁...쭈웁...아아아아아..."
이윽고 몸을 일으켜
오른손으로 부여잡은 필승의 페니스는
벌겋게 달아올라 맥박의 박자에 마추어 요동하더니
이내 서린의 작고 좁기만 한 문으로 밀어 넣는다.
터지는 서린의 탄성.....
"어허허허헉.....아욱....필승씨..."
"형수...꿈만 같아요...헉헉헉..."
"아욱...필승씨...저도 좋아요...헉헉헉..."
"중령님께는 비밀로 해주실거죠?"
"그때...헉헉헉...그 사건도 몰라요...헉헉헉 "
"어때요...제것..."
"좋아...좋아요...헉헉헉 "
장신의 필승은
서린을 끌어 안고 앉아서
서린의 몸을 들었다 놓앗다하는 등...
큰 어른이 작은 소녀를 매만지듯
다양한 섹스를 한다.
9시가 다 되어서 이들의 섹스파티는 끝이났고
서린은 샤워 후 옷을 입는다.
서린이 스타킹을 신어 올리자...
"형수가 원래 그정도는 아니였쟎아..."
"그정도? 뭐? "
"되게 야해졌어요...몸짓도 그렇고..."
"여자는 나이가ㄴ들면 그래져요..."
서린이 스타킹을 신고
팬티를 올리려는 순간
필승의 페니스는 여지없이 뒤에서 박아버린다.
"어헉...필승씨..."
"정말 못참겠어요...미안해 형수 한번 더하자..."
"어욱...어욱...또 서요? 어쩜좋아...헉헉헉"
필승의 허리는 눈이 오는날 좋아 어쩔줄 모르는
강아지처럼 팔짝거리며 서린의 은밀하고
소중한 그곳을 파고 들어간다.
대물은 아니지만
자신을 소중한 유리잔으로 표현하며
달려드는 필승을 미워할수 없었던 서린
어느새 서린의 그곳에서는 하얀 타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내린다.
침대 구석에 엎드려 두손으로 시트를 움켜잡은
서린의 손이 이내 부들거리며 떨리기 시작하고
필승의 괴성이 들리면서
서린의 아늑한 그곳은 필승의 정액이 넘쳐흐른다.
신었던 스타킹을 다시 벗는 서린...
"왜요 형수??? "
"필승씨 정액이 묻었쟎아요...어떻게 신고가요? ㅎㅎㅎ"
"어쩌지? 잠시만요 형수 호텔에 물어볼께요..."
"됐어요...그냥 가면되지요...놔둬요"
"중령님이 의심하시지 않을까? 걱정되네..."
"걱정되면 하질 말든지...호호호"
"끄응...ㅠㅠ "
"괜챦아요...쫓아갈일 없으니깐 안심해도 돼요 ㅎㅎㅎ"
진하고 기나긴 키스를 나눈 두사람은
호텔 방문에서부터 따로이 출발한다.
필승은 이틀뒤 승인나면 사인하러 오기만 한다고 한다.
이래서 세상은 인맥이 필요하거구
제 아무리 남자들이 잘난척해도
여자의 가랑이 아래에 있다는 말이 나오는 모양이다.
한달동안 서린은
세 남자하고의 사랑을 나누었을 뿐인데
90여억원어치의 수주를 성공시키고
마진 5억여원을 챙긴다.
은행원으로 치자면 10년을 한푼도 안쓰고 벌어야할 돈이다.
과연 정욱의 인맥 덕 일까?
서린의 인복 덕일까?
집으로 향하는 서린은 피곤한고 취한 탓에 잠이들고
어느덧 해안가에 선 차는
미동도 하지 않고있고
서린의 옆자리로 기사놈 정주행이 달려든다.
서린은 아랫도리의 고통을 느끼며 잠에서 깬다...
"아아악...얌마...뭐해?...빨리 떨어져..."
"이사님...너무 야해서요...한판만 해요..."
"이 자식이 미쳤나...냐ㅐ가 니 마누라야??? 안떨어져? "
"아이 참...왜 그래요...좋으면서..."
짝!!!!!!!!!!!!!!!!!111
"너 오늘부로 해고야!!! 내려 내가 운전할테니..."
퍽!!!!!!!!!!!!!!
"이런 씨발년이 다 지맘대로여...야이 쓰벌년아
개나 고등어나 다 올라타는 보지 좀 먹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대수야??? 일하러 가는길에 하는건 맞있구
자다가 당하는건 맛없어??? "
"어어어어억...왜 이래??? 아퍼...아퍼...학학학"
"아프긴 쓰발년...천성이 좇대가리 밝히는년이 뭘..."
"하지마 이 새끼야...않돼~~~~~~~~~~~~~~ "
5분도 채 넘기지 못한 짧은 시간이지만
서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간을 당한 기분이다.
벨트를 다시 쪼이며 옷을 입는
정주행...
"주댕이 함부로 놀리면
니 남편이 우리사이 잘 알 수 있도록 해줄테니
뭐 선택은 그대가 하시고...참고로...
이제부터 널 먹고 안먹고의 선택은 나가 하는것이제
니가 하는것이 아니여...알긋냐??? "
.
.
.
그날 밤 자정무렵
책상위에 서린의 휴대폰이 놓여져있고
그 휴대폰은 서린이 강간을 당할 때의
음성녹음이 그대로 흘러나온다.
물론 그 책상은 경찰서 책상이고
정주행은 수갑을 찬채 피의자 조서를 쓰고있다.
"그랑께...에...피의자 정주행씨는
고용인 민서린 이사가 잠을 잠 틈을 타서 졸라게 시혀서
졸라게 올라가서 좇방망이를 흔들었다 이거이지라잉??? "
빡빡빡 !!!!!
"야이 쓰벌놈아 물으면 대답을 혀...세요~~~"
.
.
.
새벽녁 돌아오는 서린과 남편 정욱
"그러게 조심하라고 했쟎아 여보..."
"미안해요...제가 또 당신을..."
"아니야...이제라도 무서운거 알았으면 됐지 뭐..."
"흑흑흑...ㅠㅠㅠ "
"그만하고...새로 기사를 뽑아야겠는데 원..."
"이번엔 나이가 좀 지긋하게 드신 분을 해보세요..."
"그럴까? 하여간 아까 저 놈 소개한 회사에 연락했으니
곧 소식이 오겠지...어서 들어가서 샤워해...고생했어..."
"네에 여보..."
.
.
.
다음날 아침
서린은 서류를 마추러 일찌감치 서울로 향했고
손수 운전을 해서 나갔다.
서린을 보낸 후
간만에 정욱은 민지와 여유로운 섹스를 나눈다.
"헉헉헉...아주버님...어제는 잘 해결됐거예요? "
"응...그럭저럭...헉헉헉...그나저나 집사람이
너무 앞뒤 안재고 죄다 먹어대서 큰일이네..."
"헉헉헉...그러게요...아흥...아우 좋아..."
"그러게 오늘따라 엄청 쪼이네...컨디션이 좋구나..."
"네에...근데 우리끼리 할때는 그냥 오빠라고 하면안돼요?"
"그래...왜 안돼...집사람이 뭐라고했어? "
"아니...헉헉헉...그건 아닌데...
지난번에 실수로 그랬다가...형님 얼굴이 좀...학학학"
"아니야 괜찮아 민지씨...편한대로 해..."
"아흥...오빠...너무 좋아...오빠 페니스는 정말 맛있어..."
"그래 민지야 나두 우리 민지 사랑하고 이쁘지..."
"아흥...오빠...헉헉헉..."
"오늘은 일찍 올라가네...아욱..."
"오빠 오늘은 마실께..."
"그럴래? 입으로 해줘??? "
"응...오빠것 먹구싶어..."
"자...으으으으으윽..."
민지는 정욱의 페니스를 잡고
자위행위를 할때 처럼 흔들어대자
정욱은 하얀 정액을 쏟아내고
타이밍을 조금 놓친탓에
민지의 입가에 약간 흐른다.
민지는 이마져도 혀로 끌어 당겨서
핥아 마신다.
이런 민지가 사랑스럽기만 한지
정욱은 섹스후에도 민지를 끌어안고
민지의 그곳을 계속 어루 만지면서
키스를 퍼부어 댄다...
"오빠 오늘 이상해요..."
"뭐가? "
"예전엔 섹스 끝나면 바로 일어나서 샤워했쟎아요..."
"하하하 남자도 가끔은 나체의 여인을 매만지며
키스로 감성을 스스로 자극하고 싶을때가 있어..."
"그 때가 지금??? "
"그것도 그렇고...민지씨 보지가 오늘 유난히 쫄깃하네..."
"아잉...몰라요..."
정욱은 한참을 그렇게 민지의 그곳을 매만지더니
이내 잠이 들어 버린다.
민지는 거실로 나가서 서린에게 이를 이야기하고
서린은 아마 자신의 실수 때문에 그럴수 있을거라고
위로해달라고 주문한다.
이제 서린과 민지의 사이는 이토록 알수없는
막역한 동지(?)의 사이가되어 버리고 만다.
점심식사 후
"민지씨...우리 초대남 한번 만들어 볼까? "
"우리말구 다른 사람이요? "
"응...아니면 날 보여주던지..."
"아주버님 관전도 좋아해요? 난 그냥 평범한게 좋은데..."
"그래??? 그래 알았어..."
"왜 그래요? 무섭게...무섭긴 하하하 그냥 관심 좀 갖어 본거야"
"네에...차 한잔 할까요? "
"아니...나가서 한바퀴 돌아볼까 하는데..."
"저보고 이제 그만 가라는 소리군요?..."
"그건 아닌데...하하하 나도 좀 볼일이 있으니깐...
그럼 두어 시간이면 되니깐 여기서 한잠 자구 있어"
"알았어요...다녀오세요..."
.
.
.
베니스호텔 701호
미끈하게 뻣은 8등신 미녀가
정장차림으로 옷도 채 벗지도 못한채
침대위에서 괴성을 지르며 섹스를 한다.
"아흑...아흑...아주버님...너무해요...아흑..."
"미안했어...미안해..."
"난...헉헉헉...아주버님 페니스가 너무 그리웠어요...아흑"
"그래 이쁜아...우리 이쁜이한테 신경을 썼어야하는데..."
"아흥...아흥...몰라잉...헉헉헉...더 커진것 같아요..."
"쫌 손 좀 댔지...하하하..맘에드니? "
"어욱...숨이 막히죠...너무 좋아요...어욱...어욱..."
한선과 정욱, 두사람의 두달만의 재회였다.
만나지 말라는 서린과 민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정욱은 한선의 8등신 몸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욱의 페니스는 속도를 더 내기 시작하고
한선은 혀가 바짝 마르는 듯한 인상으로
괴성을 뿜어 내기 시작한다.
"한선에...넌 내가 얼마나 좋으니? "
"아흑...아흑...너무 좋아...미치도록 좋아..."
"내가 원하는것은 다 할수 있지? "
"네에네에...그럼요...뭐든지요...아흥...못살아..."
"날 위해 창녀도 해줄수 있니? "
"아주버님이 원하신다면요...얼마든지요...헉헉헉 "
"오오오~~~ ...내 사랑...넌 오늘부터 내 사랑이야..."
"사랑한다 말해도 돼요? 아주버니??? "
"그래...오빠라고 해도 돼..."
"아흥...오빠...사랑해요...엉엉엉...난 오빠 없인 못살아..."
"자 이제 사정할까? 또 밖에다 해야지?..."
"아니 아니 아니...안에다 해줘요...오빠거 받고싶어..."
"그래 그려렴...으으으으으으윽!!!!!!!!!"
"어어어어어어어어헝.....업..."
그날 저녁...
해안도로 변 비상주차장
한선의 승용차가 비상등을 켠채 서있고
정욱은 뒤에서 한선을 지켜본다.
한선의 승용차에서 나누는 대화...
"선불이예요 15만원..."
"네에 여기있어요..."
"자 이제 하세요...키스는 안돼요..."
"네에 너무 이쁘세요...호호호"
"콘돔 하시구요..."
너무나도 즐겁게 보는 정욱
이미 저 놈은 한선의 가랑이에 빠져서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한선과 정욱은 이미 눈이 맞았고
정욱의 만족스런 표정을 읽은 한선은
더욱 더 미친듯이 허리를 받쳐주며
외간 남자놈의 흥분을 고조시킨다.
"헉헉헉...오우...좋아요...오우..."
"윽윽윽...이야 정말 미치겠네요...정말 미인이세요..."
"이제 사정해요...나 올랐어요..."
"오오오오오오오오...네에..."
사내놈은 이내 사정을 하고
정욱은 자신의 차로 돌아간다.
조수석의 창문은 열리고 정액을 가득담은 콘돔과 휴지가
밖으로 내동댕이 쳐진다.
사내는 나와서 정중하게 한선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차를 타고 떠난다.
한선은 정욱의 차로 달려와서
조수석에 올라탄다.
"나 너무 신기해 오빠...돈도 받았어...호호호"
"너무 흥분되고 좋았어...
네가 창녀라는 생각에 난 너무 흥분해서
바지에 그냥 쌀뻔했지뭐야...하하하 "
"아잉...오빠...키스해줘..."
"키스는 무신...팬티만 벗어...올라갈께..."
"아흥...오빠...아흥...오빠 페니스는 내거야...나만줘..."
"알았다 아가야...어욱...어욱...민욱이거는 어떤데?"
"형제면서 그것도 몰라? 아윽...난 오빠거 너무좋아...학학학"
정욱의차는 미친듯이 휘청거리면서
이 둘의 섹스는 그렇게 파열음을 내어가며
정열적으로 진행된다.
이때...
지나가던 차 한대가 급정거를 하고
그 차의 후미등에 후진등이 켜진다.
서서히 후진으로 다가오는 그 차...
아무것도 모른채 절정을 향해 펌핑을 하는 두 남녀
다가오던 차는 이윽고 멈추고
운전석 문이 열리는데...
<계속>
(제7부: 카오스)
파라다이스 호텔
일을 끝낸 형욱은
누워 담배를 한대 물어 피운다.
형욱의 페니스에는 한 여인의 예쁘장한 입이
형욱의 쭈그러든 페니스를 못내 아쉬워하듯 빨고있다.
"더 하고싶어? "
"그럼 좋치만...그래도 수고했는데 이정도 상은 줘야죠..."
"하하하 사람 참..."
"아주버님은 요즘 어때요? "
"다 뒤틀어졌지요...알면서 뭘..."
"재기할 수 있겠어요? "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 바닦에서 몇년인데...당연히 해야지"
"저 이제 그만 가봐야해요...민욱씨 들어올 시간이네요..."
"그래요 갑시다..."
한선은 요즘들어 철옹성같은 민지와 서린때문에
정욱을 만나지 못한다.
별거중인 형욱은 아무래도 부담이 덜하다.
그리고 형욱의 물건은 어쨌든 한선의 몸에 잘 맞는다.
한가한 낮에 둘은 이렇게 만나기를 수십차례가 넘는다.
아직도 한선의 남편 민욱은 꿈에도 생각못할 일이다.
.
.
.
다시 정욱의 침실
서린은 잠에서 깬다.
정욱의 유두에 입을 마추는 서린...
"여보..."
"네에 말씀하세요..."
"정기사하고도 관계 갖었소??? "
"네??? 아닌데...왜요? "
"당신 잠꼬대가 너무 엄청나서..."
"어머머...잠꼬대까지 했구나...꿈꾸긴했지요..."
"후훗...꿈이라지만 샘나던걸...하하하"
"당신도 참...난 당신거니깐 걱정 붙들어 매세요..."
"아참 아까는 제수씨있어서 말을 못했는데...천소장은 어땠어? "
"5분이요? ㅎㅎㅎ "
"잉? 겨우 5분??? "
"원래가 발기 부전인가봐요...크긴한데...안에만 들어오면 죽더라구요..."
"아~~~그 양반이 그랬구나...한장군은???"
"한장군? 그 양반은 뭐 작고 테크닉도 그렇고...그냥 준수한정도..."
"어때? 일하기 힘들지 않아? "
"힘은요...당신이 다 지어놓은 밥 가서 먹기만 하면되는데 뭘 ㅎㅎㅎ"
"밥??? 하하하하하하하하 말되네..."
"이이는...호호호"
"은행관둔거 후회없어? "
"절대로요...번호바꾸고 그 남자들한테 해방된것도 너무 기쁘구요..."
"그래...그랬다면 다행이구...의정부 2군수 사령관이 전화 할꺼야
형식상은 장비 구입 상담인데...실은 한장군이 당신을 추천한 모양이야...
가서 그냥 밀어부쳐봐 거긴 덩어리가 커...잘 해봐..."
"네에 여보..."
"서린아...어쨌든 남자가 좋킨 좋치??? "
"난 당신이 이렇게 오픈마인드인줄 몰랐구요...
당신이 든든하게 지켜주니깐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그래...그래야지...
당신이 요즘은 옷을 입을줄 알고 멋을 아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
"사랑해 여보....쪽!!! "
"정기사는 일 잘해? "
"네에 스마트한것 같아요...운동한 사람같지 않아요..."
"관심가요? ㅎㅎㅎ "
"이이는...아니라니깐..."
"옛부터 집닭은 잡는거 아니라 했어...처신 잘 해..."
"걱정 마세요..."
.
.
.
"여보 다녀올께요..."
"그래 수고해..."
차는 의정부로 향한다.
영종도 공항 고속도로 입구
DHL 물류센터 옆 공터
에쿠스 리부진 한대가 주차하고
뒤집힐듯 요동친다...
"아학...아학...아학...어우 어우 어우...그래 그래 잘하지...헉헉헉"
"이사님 사랑해요...헉헉헉...이사님 몸을 만지면 참을 수가 없어요"
"주행아 그래도 조심해야지...남편이 눈치 챈것 같아...헉헉헉"
"네에 조심할께요...악악악..."
"어흥...이쁜것...헉헉헉...아욱...좋아...그거야...어욱..."
"이사님 보지는 정말 ...못견디겠어...쌀것 같아요...으으으으으..."
"조금만 더...그래...올치...헉헉헉...이제 해...안에다 해..."
"네에...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땀에 범벅이된 서린은
온 몸을 수건으로 닦아낸다.
정주행은 서린의 몸 구석구석을 조심스럽게 닦아낸다...
"괜챦아 내가 닦을께..."
"안돼요...이사님...제가 할거예요..."
"짜식...ㅎㅎㅎ...이제 가자...도착시간 안맞으면 의심한다."
"네에 그럼 출발 하겠습니다."
차는 쏜살깥이 공항고속으로 올라서 동쪽으로 빠져나간다.
이토록 이미 정주행과 민서린은 잠깐씩 스낵섹스를 즐긴다.
주행의 평범한 페니스는 맘에들지 않지만
파워있는 힘과 넘치는 진행이 너무 맘에든다.
뒷자리에서 다리를 뻣고 누운 서린의 다리는 항상 그의 차지이다.
.
.
.
의정부 2군수 지원사령부
박사정 사령관(중장)실
서린의 또각거리는 힐소리가 가까이 들린다.
"안녕하세요 사령관님...민서린입니다"
"오~~민이사님...반가워요...김중령전화 받았어요."
"이렇게 입찰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는 무슨...허허허...같은 제품 싸게 구매하면 좋치요."
" ^^ "
앉아서 차를 마시는 서린
박중장의 시선은 의외로 서린의 눈에 고정된다.
한번쯤 서린의 몸쪽으로 훑어 봄직도 하건만
흔들림없이 눈만을 응시한채 이야기를 한다.
매우 사무적인 분위기에서 장비 사양설명을 한다.
"자 그럼 됐어요...이제 국방부로 가시면되요..."
"네??? 국방부요??? "
"그럼요 지금 2군수 사령부 확인 받으셨으니
예산집행은 국방부에서 할 겁니다.
자 제가 여기 메모 해드릴께요..."
"아...네에..."
"자 지금 아마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넘어가시는데 두시간이면 넉넉하시죠? "
"네에 사령관님...근데 식사라도..."
"아...아닙니다. 김중령하고 저하고는 그런 사이 아니예요
일만 잘되시길 빌어요...제가 추천했고 승인했으니
국방부에서도 별 무리없이 진행될 겁니다."
박중장은 이내 전화기를 들고...
"어...그래 국방부 장비구매팀 연결하그라..."
[충성 장구팀 소령 정필승 입니다]
"오 그래 정소령 고생많지? 내다..."
[네 사령관님...]
"내 일전에 말했던 중장비 공급사에서 와가 승인했다.
여기 담당 이사님 그리 보낼테니깐
니도 집행하거라...뭐 문제있음 내한테 말하고..."
[네에 사령관님 알겠습니다.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자...이제 가시면됩니다."
"어머 사령관님 감사합니다..."
"뭘요...서로 돕고 살아야지요...
담에 김중령이랑 함께오소. 밥이나 묵읍시다..."
"네에 사령관님...그럼...꾸벅..."
너무나도 손쉽게(?) 오더를 진행하는 서린은
오히려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국방부로 가는 서린...
무언가 울컥하며 아랫도리가 축축하다.
아까 출발할때 스낵섹스할 때
사정했던 이 놈의 정액이 이제서야 흘러나온다.
달리는 차안에서
그것도 기사놈이 힐끗 처다보는데
스커트를 올린다는게 영 개운치 않다.
"이사님 어디 아프세요? "
"아프긴...니가 뿌린 씨가 이제 나온다. 호호호 "
"에궁...죄송해요 이사님..."
"운전이나 잘해..."
한시간 후
국방부 장비구매팀 팀장실
"정소령님...안녕하세요? 어멋..."
"어!!! 형수님??? 김정욱중령님...."
"어머머 전 누구신가 했어요...여기 계셨구나..."
"소식은 들었어요...중령님 잘 계시죠? "
"네에 이제 좀 회복이 많이되서 좋아졌어요."
"다행입니다...근데 어쩌다가 이런 험한일을..."
"그이가 하는 사업이구요...외근만 제가 돕고 있어요."
"아 그러시구나...힘드실텐데..."
"네에 그래도 많이들 도와주셔서요..."
"사령관님이 너무 적극 추천하셔서 도대체 누군가 했어요..."
"바로 접니다 ㅎㅎㅎ...결혼 하셨죠? "
"헤헤헤 아직요...저 좋다는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말도 안돼...필승씨처럼 헨섬한 남자를...눈이 삐었다."
"그나저나 한참 보고 형수님인줄 알았어요...너무 이뻐지셨어요."
"고마워요...호호호..."
"자 뭐 서로 아는 사인데...나가시죠
요 앞 유명한 일식집 있어요
제가 회 대접할께요...시간 괜챦으세요? "
"시간은 되는데 제가 사야죠...
이제는 계약자 (을)로써 온건데 호호호"
"아이 참...형수님도...어서 가요...ㅎㅎㅎ "
-----------------------------------
정필승 소령
36세 김정욱의 육군사관학교 6년후배
3군 사령부 재직시절 김정욱의 부사수
180cm 80kg 육사 럭비 대표선수 출신
호탕한 성격, 김정욱과 같은 관사를 사용했고
미혼이다.
술에 만취한 채 서린에게 키스를 하다가
서린에게 뺨을 얻어 맞는일도 있었음.
-------------------------------------
한남동 일식집 "호색"
30년이 넘은 전통의 일식집
다다미방에 마주앉은 서린과 필승
두어시간 동안 두사람은
옛 이야기를 나누며 사케를 7병이나 비운다.
점점 혀가 꼬여가는 서린과 필승...
"그나저나 필승씨...낮부터 이렇게 마셔도 되요?
이거 직무 유기 아닌가? 호호호"
"직무유기???..피이..형수 나 지금 직무를 다하고 있쟎아"
"아참...그런가? 하하하하하하"
"자 그럼...꺼억...얼마나 사드릴까요? 히히히"
"얼마나 사줄래? 호호호 "
"에잇 형수랑 나랑은 이런 대화 안어울린다...ㅋㅋㅋ"
"그런가? ㅎㅎㅎ"
"형수 그때 생각나요? 내가 술 졸라먹구 형수한테
덤비다가 졸라 맞은거? 헤헤헤"
"안 잊어버렸어? 하하하 그리구 졸라는 아니다...p대가지구..."
"그래두 디게 아펐지 ㅎㅎㅎ
근데 아퍼도 좋더라...형수 입술 진짜 달콤했거든..."
"그렇게 좋았어요? 호호호"
"그럼요 형수는 이상적인 내 아내형 이였거든...
그런 형수 입술 훔치는데 뺨 몇대정도야뭐...까잇거..."
"그래?...그럼 내가 생각나게 해줄까? 후훗"
"헉...정말??? 나 순진한거 알쟎아 형수...그냥 돌격합니다"
"호호호호호호호..."
필승은 화장실에 다녀온 후
서린의 옆자리에 앉는다.
서린은 약간 멈칫 한 후
필승의 얼굴을 보고는
입술을 연다.
"왜 또???? ㅎㅎㅎ 무서워..."
"나 형수한테 또 맞고 싶어서...그럼 안될까? "
"않되지 ㅋㅋㅋ "
"아잉...형수...쫌만 맞자...응??? "
"여전히 귀여워...그럼 1초에 한대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필승은 서린의 입술을 덮는다.
필승의 입술은 서린의 고운 입술을
음미하면서 슬적 자신의 혀를 서린의
입속으로 넣어본다.
서린은 치아로 필승의 혀를 살짝 물어본다.
"우웁...앗..."
"한번 만 더 들어오면 진짜로 짜른다...ㅎㅎㅎ"
"형수 너무해...아아아아아아잉..."
"ㅎㅎㅎㅎㅎㅎㅎ...자 일어날까? "
"벌써??? 나 겨우 5초했어요 형수..."
"그럼 5초만큼 빚갚아야지 ㅎㅎㅎ"
.
.
.
오후 7시
남산 타워 입구 하얏트 호텔
1607호
전라의 서린이 누워있고
필승의 혀는 서린의 아름다운 계곡에서
작고 큰 떨림으로 서린에게 환희를 준다.
헤어진지 7년만의 재회를 이렇게 수 놓는다.
"아학...필승씨...음....음..."
"우웁...쭈웁...아아아아아..."
이윽고 몸을 일으켜
오른손으로 부여잡은 필승의 페니스는
벌겋게 달아올라 맥박의 박자에 마추어 요동하더니
이내 서린의 작고 좁기만 한 문으로 밀어 넣는다.
터지는 서린의 탄성.....
"어허허허헉.....아욱....필승씨..."
"형수...꿈만 같아요...헉헉헉..."
"아욱...필승씨...저도 좋아요...헉헉헉..."
"중령님께는 비밀로 해주실거죠?"
"그때...헉헉헉...그 사건도 몰라요...헉헉헉 "
"어때요...제것..."
"좋아...좋아요...헉헉헉 "
장신의 필승은
서린을 끌어 안고 앉아서
서린의 몸을 들었다 놓앗다하는 등...
큰 어른이 작은 소녀를 매만지듯
다양한 섹스를 한다.
9시가 다 되어서 이들의 섹스파티는 끝이났고
서린은 샤워 후 옷을 입는다.
서린이 스타킹을 신어 올리자...
"형수가 원래 그정도는 아니였쟎아..."
"그정도? 뭐? "
"되게 야해졌어요...몸짓도 그렇고..."
"여자는 나이가ㄴ들면 그래져요..."
서린이 스타킹을 신고
팬티를 올리려는 순간
필승의 페니스는 여지없이 뒤에서 박아버린다.
"어헉...필승씨..."
"정말 못참겠어요...미안해 형수 한번 더하자..."
"어욱...어욱...또 서요? 어쩜좋아...헉헉헉"
필승의 허리는 눈이 오는날 좋아 어쩔줄 모르는
강아지처럼 팔짝거리며 서린의 은밀하고
소중한 그곳을 파고 들어간다.
대물은 아니지만
자신을 소중한 유리잔으로 표현하며
달려드는 필승을 미워할수 없었던 서린
어느새 서린의 그곳에서는 하얀 타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내린다.
침대 구석에 엎드려 두손으로 시트를 움켜잡은
서린의 손이 이내 부들거리며 떨리기 시작하고
필승의 괴성이 들리면서
서린의 아늑한 그곳은 필승의 정액이 넘쳐흐른다.
신었던 스타킹을 다시 벗는 서린...
"왜요 형수??? "
"필승씨 정액이 묻었쟎아요...어떻게 신고가요? ㅎㅎㅎ"
"어쩌지? 잠시만요 형수 호텔에 물어볼께요..."
"됐어요...그냥 가면되지요...놔둬요"
"중령님이 의심하시지 않을까? 걱정되네..."
"걱정되면 하질 말든지...호호호"
"끄응...ㅠㅠ "
"괜챦아요...쫓아갈일 없으니깐 안심해도 돼요 ㅎㅎㅎ"
진하고 기나긴 키스를 나눈 두사람은
호텔 방문에서부터 따로이 출발한다.
필승은 이틀뒤 승인나면 사인하러 오기만 한다고 한다.
이래서 세상은 인맥이 필요하거구
제 아무리 남자들이 잘난척해도
여자의 가랑이 아래에 있다는 말이 나오는 모양이다.
한달동안 서린은
세 남자하고의 사랑을 나누었을 뿐인데
90여억원어치의 수주를 성공시키고
마진 5억여원을 챙긴다.
은행원으로 치자면 10년을 한푼도 안쓰고 벌어야할 돈이다.
과연 정욱의 인맥 덕 일까?
서린의 인복 덕일까?
집으로 향하는 서린은 피곤한고 취한 탓에 잠이들고
어느덧 해안가에 선 차는
미동도 하지 않고있고
서린의 옆자리로 기사놈 정주행이 달려든다.
서린은 아랫도리의 고통을 느끼며 잠에서 깬다...
"아아악...얌마...뭐해?...빨리 떨어져..."
"이사님...너무 야해서요...한판만 해요..."
"이 자식이 미쳤나...냐ㅐ가 니 마누라야??? 안떨어져? "
"아이 참...왜 그래요...좋으면서..."
짝!!!!!!!!!!!!!!!!!111
"너 오늘부로 해고야!!! 내려 내가 운전할테니..."
퍽!!!!!!!!!!!!!!
"이런 씨발년이 다 지맘대로여...야이 쓰벌년아
개나 고등어나 다 올라타는 보지 좀 먹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대수야??? 일하러 가는길에 하는건 맞있구
자다가 당하는건 맛없어??? "
"어어어어억...왜 이래??? 아퍼...아퍼...학학학"
"아프긴 쓰발년...천성이 좇대가리 밝히는년이 뭘..."
"하지마 이 새끼야...않돼~~~~~~~~~~~~~~ "
5분도 채 넘기지 못한 짧은 시간이지만
서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간을 당한 기분이다.
벨트를 다시 쪼이며 옷을 입는
정주행...
"주댕이 함부로 놀리면
니 남편이 우리사이 잘 알 수 있도록 해줄테니
뭐 선택은 그대가 하시고...참고로...
이제부터 널 먹고 안먹고의 선택은 나가 하는것이제
니가 하는것이 아니여...알긋냐??? "
.
.
.
그날 밤 자정무렵
책상위에 서린의 휴대폰이 놓여져있고
그 휴대폰은 서린이 강간을 당할 때의
음성녹음이 그대로 흘러나온다.
물론 그 책상은 경찰서 책상이고
정주행은 수갑을 찬채 피의자 조서를 쓰고있다.
"그랑께...에...피의자 정주행씨는
고용인 민서린 이사가 잠을 잠 틈을 타서 졸라게 시혀서
졸라게 올라가서 좇방망이를 흔들었다 이거이지라잉??? "
빡빡빡 !!!!!
"야이 쓰벌놈아 물으면 대답을 혀...세요~~~"
.
.
.
새벽녁 돌아오는 서린과 남편 정욱
"그러게 조심하라고 했쟎아 여보..."
"미안해요...제가 또 당신을..."
"아니야...이제라도 무서운거 알았으면 됐지 뭐..."
"흑흑흑...ㅠㅠㅠ "
"그만하고...새로 기사를 뽑아야겠는데 원..."
"이번엔 나이가 좀 지긋하게 드신 분을 해보세요..."
"그럴까? 하여간 아까 저 놈 소개한 회사에 연락했으니
곧 소식이 오겠지...어서 들어가서 샤워해...고생했어..."
"네에 여보..."
.
.
.
다음날 아침
서린은 서류를 마추러 일찌감치 서울로 향했고
손수 운전을 해서 나갔다.
서린을 보낸 후
간만에 정욱은 민지와 여유로운 섹스를 나눈다.
"헉헉헉...아주버님...어제는 잘 해결됐거예요? "
"응...그럭저럭...헉헉헉...그나저나 집사람이
너무 앞뒤 안재고 죄다 먹어대서 큰일이네..."
"헉헉헉...그러게요...아흥...아우 좋아..."
"그러게 오늘따라 엄청 쪼이네...컨디션이 좋구나..."
"네에...근데 우리끼리 할때는 그냥 오빠라고 하면안돼요?"
"그래...왜 안돼...집사람이 뭐라고했어? "
"아니...헉헉헉...그건 아닌데...
지난번에 실수로 그랬다가...형님 얼굴이 좀...학학학"
"아니야 괜찮아 민지씨...편한대로 해..."
"아흥...오빠...너무 좋아...오빠 페니스는 정말 맛있어..."
"그래 민지야 나두 우리 민지 사랑하고 이쁘지..."
"아흥...오빠...헉헉헉..."
"오늘은 일찍 올라가네...아욱..."
"오빠 오늘은 마실께..."
"그럴래? 입으로 해줘??? "
"응...오빠것 먹구싶어..."
"자...으으으으으윽..."
민지는 정욱의 페니스를 잡고
자위행위를 할때 처럼 흔들어대자
정욱은 하얀 정액을 쏟아내고
타이밍을 조금 놓친탓에
민지의 입가에 약간 흐른다.
민지는 이마져도 혀로 끌어 당겨서
핥아 마신다.
이런 민지가 사랑스럽기만 한지
정욱은 섹스후에도 민지를 끌어안고
민지의 그곳을 계속 어루 만지면서
키스를 퍼부어 댄다...
"오빠 오늘 이상해요..."
"뭐가? "
"예전엔 섹스 끝나면 바로 일어나서 샤워했쟎아요..."
"하하하 남자도 가끔은 나체의 여인을 매만지며
키스로 감성을 스스로 자극하고 싶을때가 있어..."
"그 때가 지금??? "
"그것도 그렇고...민지씨 보지가 오늘 유난히 쫄깃하네..."
"아잉...몰라요..."
정욱은 한참을 그렇게 민지의 그곳을 매만지더니
이내 잠이 들어 버린다.
민지는 거실로 나가서 서린에게 이를 이야기하고
서린은 아마 자신의 실수 때문에 그럴수 있을거라고
위로해달라고 주문한다.
이제 서린과 민지의 사이는 이토록 알수없는
막역한 동지(?)의 사이가되어 버리고 만다.
점심식사 후
"민지씨...우리 초대남 한번 만들어 볼까? "
"우리말구 다른 사람이요? "
"응...아니면 날 보여주던지..."
"아주버님 관전도 좋아해요? 난 그냥 평범한게 좋은데..."
"그래??? 그래 알았어..."
"왜 그래요? 무섭게...무섭긴 하하하 그냥 관심 좀 갖어 본거야"
"네에...차 한잔 할까요? "
"아니...나가서 한바퀴 돌아볼까 하는데..."
"저보고 이제 그만 가라는 소리군요?..."
"그건 아닌데...하하하 나도 좀 볼일이 있으니깐...
그럼 두어 시간이면 되니깐 여기서 한잠 자구 있어"
"알았어요...다녀오세요..."
.
.
.
베니스호텔 701호
미끈하게 뻣은 8등신 미녀가
정장차림으로 옷도 채 벗지도 못한채
침대위에서 괴성을 지르며 섹스를 한다.
"아흑...아흑...아주버님...너무해요...아흑..."
"미안했어...미안해..."
"난...헉헉헉...아주버님 페니스가 너무 그리웠어요...아흑"
"그래 이쁜아...우리 이쁜이한테 신경을 썼어야하는데..."
"아흥...아흥...몰라잉...헉헉헉...더 커진것 같아요..."
"쫌 손 좀 댔지...하하하..맘에드니? "
"어욱...숨이 막히죠...너무 좋아요...어욱...어욱..."
한선과 정욱, 두사람의 두달만의 재회였다.
만나지 말라는 서린과 민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정욱은 한선의 8등신 몸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정욱의 페니스는 속도를 더 내기 시작하고
한선은 혀가 바짝 마르는 듯한 인상으로
괴성을 뿜어 내기 시작한다.
"한선에...넌 내가 얼마나 좋으니? "
"아흑...아흑...너무 좋아...미치도록 좋아..."
"내가 원하는것은 다 할수 있지? "
"네에네에...그럼요...뭐든지요...아흥...못살아..."
"날 위해 창녀도 해줄수 있니? "
"아주버님이 원하신다면요...얼마든지요...헉헉헉 "
"오오오~~~ ...내 사랑...넌 오늘부터 내 사랑이야..."
"사랑한다 말해도 돼요? 아주버니??? "
"그래...오빠라고 해도 돼..."
"아흥...오빠...사랑해요...엉엉엉...난 오빠 없인 못살아..."
"자 이제 사정할까? 또 밖에다 해야지?..."
"아니 아니 아니...안에다 해줘요...오빠거 받고싶어..."
"그래 그려렴...으으으으으으윽!!!!!!!!!"
"어어어어어어어어헝.....업..."
그날 저녁...
해안도로 변 비상주차장
한선의 승용차가 비상등을 켠채 서있고
정욱은 뒤에서 한선을 지켜본다.
한선의 승용차에서 나누는 대화...
"선불이예요 15만원..."
"네에 여기있어요..."
"자 이제 하세요...키스는 안돼요..."
"네에 너무 이쁘세요...호호호"
"콘돔 하시구요..."
너무나도 즐겁게 보는 정욱
이미 저 놈은 한선의 가랑이에 빠져서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한선과 정욱은 이미 눈이 맞았고
정욱의 만족스런 표정을 읽은 한선은
더욱 더 미친듯이 허리를 받쳐주며
외간 남자놈의 흥분을 고조시킨다.
"헉헉헉...오우...좋아요...오우..."
"윽윽윽...이야 정말 미치겠네요...정말 미인이세요..."
"이제 사정해요...나 올랐어요..."
"오오오오오오오오...네에..."
사내놈은 이내 사정을 하고
정욱은 자신의 차로 돌아간다.
조수석의 창문은 열리고 정액을 가득담은 콘돔과 휴지가
밖으로 내동댕이 쳐진다.
사내는 나와서 정중하게 한선에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차를 타고 떠난다.
한선은 정욱의 차로 달려와서
조수석에 올라탄다.
"나 너무 신기해 오빠...돈도 받았어...호호호"
"너무 흥분되고 좋았어...
네가 창녀라는 생각에 난 너무 흥분해서
바지에 그냥 쌀뻔했지뭐야...하하하 "
"아잉...오빠...키스해줘..."
"키스는 무신...팬티만 벗어...올라갈께..."
"아흥...오빠...아흥...오빠 페니스는 내거야...나만줘..."
"알았다 아가야...어욱...어욱...민욱이거는 어떤데?"
"형제면서 그것도 몰라? 아윽...난 오빠거 너무좋아...학학학"
정욱의차는 미친듯이 휘청거리면서
이 둘의 섹스는 그렇게 파열음을 내어가며
정열적으로 진행된다.
이때...
지나가던 차 한대가 급정거를 하고
그 차의 후미등에 후진등이 켜진다.
서서히 후진으로 다가오는 그 차...
아무것도 모른채 절정을 향해 펌핑을 하는 두 남녀
다가오던 차는 이윽고 멈추고
운전석 문이 열리는데...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