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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그녀는 금딸종결자♥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5:58 896회 0건
시크하고 멋진 도시남자 엄마소의 내 여자에게만 따뜻하지만 소라네 여러분께도 따뜻해지기로 하고
간략하고 친절하게 간추린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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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솔로남 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고시원에 입실 첫날 평범한 이름의 고시원집딸 영희의 얼굴에 3방의 부카케(좃물뿌리기)를 실시하고 80만원을 갈취당하고 말았다.
같은날 김평범씨는 평생의 스승이 될 "김딸딸"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괄목상대하게 되는데..
갑자기 추석이 되서 뜬금없는 귀성길에 오르게 된 김평범씨는 시골부모님 댁에 들어서자 아이젖을 물리기 위해 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잠들고 있는 미연씨를 보고 정신줄을 놓고 가슴을 만지게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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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반인 가슴 만지기-

평범한 김평범씨의 자제력은 지극히 평범했었었다. 영희의 얼굴에 좃물을 싸지른 것만으로도
뇌가 "펑"터져 바로망상에 빠져 또다시 한발 더 싸지른 것을 보면 확실했다.
그러나 김딸딸에게 가르침을 받은 이후 김평범씨의 자제력은 예전의 그와는 차원을 달리하였다.
이제 그는 무려 8시간이 넘는 귀성길 동안 딸딸이를 치면서도 좃물을 싸지르지 않고 참을 수 있는
엄청난 자제력을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평범하지 않은 고무공같은 탄력과 손에 착착 달라붙는 감촉의 가슴.
그 평범하지 않은 가슴의 감촉을 즐기는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만 자제력을 잃고야 말았다.
이것은 순전히 김평범씨의 교육과 학습에 대한 열망...때문이었다.

자신이 배운 이론과 실제 이론이 쓰이는 현실과의 차이를 개선해나가기 위해 실제 감촉은 어떤것인가 확인하기 위해 위험도 무릎쓰는 불타는 학구열
아아! 평범한 회사원조차 이런 엄청난 교육열을 지닌 우리나라는 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이 분명하다...
2010년 세계 경제순위 10위 진출 기대해보자....

아무튼 평범한 김평범씨의 엄청난 자제력에도 불구하고 처음에 그저 살짝만 만지려던 김평범씨의
다짐과는 다르게 이제 아예 떡주무르듯 가슴을 만지고 있게 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순수한 학문에 대한 열정. 자신이 배운 김딸딸의 이론이 실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에 의한 것이었다...

떡주무르듯 만지면 당연히 눈치 채는 것 아냐?

맞다. 아니 사실 평범한 김평범씨의 제수씨 미연이는 처음부터 깨어있었다.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의 6개월된 아이는 당연히 평범한 아기다. 밤에 잠을 재우기 위해서는 안고 업고, 자장가를 부르고, 젓을 물리는 등 난리 굿을 쳐야 잠에 빠져든다. 시골에 있는 시부모님 집이라는 낯선 환경에 아이가 보채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은 너무도 평범하고 당연한 사실.
미연이는 처음 김평범씨가 벨을 눌렀을 때 이미 알고 있었다. 시어머니조차 보통 평범한 표현으로 이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의 울음소리를 피해서 더늦으면 내일 아침 차례상 시간에 늦을까봐 작은방으로 자러 도망쳐 가버릴 정도로 늦은 시간.

이시간에 올 사람이라고는 아주버니인 김평범씨나 역시 시어머니와 똑같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피하러 큰집으로 화투치러 2시간 전에 나간 자신의 남편과 시아버님 뿐이다. 당연히 2시간만에 그 둘이 돈을 죄다 꼴아서 돌아올리는 없으므로 아주 평범하게도 벨을 누른 사람은 김평범씨 뿐이다.

그러나 2시간 넘게 얼리고 달래며 젓을 물고서야 겨우 선잠에 빠져든 아기는 미연이 살짝 몸을 움직이려고만 하면 꿈틀꿈틀 대며 젓을 물어와서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밖에서 못들어 올 김평범씨에게 좀 미안하긴 하지만 몇번 누르다 자신이 안나가면 그냥 큰댁에 갈 줄 알고 벨소리를 무시하고서는 누워있기로 하고 잠에 든척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 평범하지 않은 학구열을 가진 35년 솔로 싱글 노총각 김평범씨가 방에 들어와서는 자신의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이내 만지기 시작하니 이제와서 잠에서 깬척하기도 민망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평범한 미연씨가 김평범씨의 가슴만지기에도 가만히 자는척하면서 모른척하는
가장 큰이유는 바로 연민(戀悶)이었다.

35년동안 여자한번 못사귀어본 평범하지 않은 이력. 5년전 남편을 따라 이 집에 처음 인사왔을때. 그녀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었다. 아련히 그리고 멍하니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그의 눈빛은 절대 평범하지 않았다.

사실 김평범씨는 자신의 싸다구 100번 날리는것이 지극히 평범한 이 싸가지 없는 동생을 향한 책망과 동생을 따라 인사차 왔다는 어이없는 여자친구에 대한 한숨섞인 눈빛이었는다.
그것을 평범한 미연씨는 아주버니 그러니까 평범한 김평범씨가 자신에게 한눈에 빠져버린 것으로 착각해 버렸었다. 이런 어이없는 착각에 빠지는 것은 너무도 평범하고 당연하였다.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과 평범씨의 동생 평화씨는 5년전 "장남이 결혼을 먼저 해야 평범하지" 하는 평범한 시부모님들의 아주 지극히 평범한 옛날 사고방식때문에 결혼을 허락 받지 못하였었다. 그렇게 자신들의 결혼을 앞에서 막고 있는 김평범씨때문에 2년을 질질 끄는 동안 미연씨와 평화씨는 열과 성의를 다해 김평범씨의 결혼시키기 대작전을 펼쳤었다.
자신들이 동원할 수 있는 인맥은 모두 동원하여 평범한 김평범씨를 결혼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었던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는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었었다.

평범한 미연씨는 처음에는 그냥 이 평범한 김평범씨가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싶었다.
하지만 10명..20명을 소개 시켜줬는데도 전혀 소개시켜준 보람이 없자.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 혹시 다른 마음에 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주의깊게 살펴보게 되었었고
그렇게 살펴보니 놀랍게도 이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앞에서 쑥맥이 되버리는 것이었었다.

물론 평범한 김평범씨는 다른 여자 앞에서도 늘상 그리 해왔었다.
그러나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씨의 해석은 좀 달랐다.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씨는 여느 평범한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나정도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지"하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자뻑(자기스스로 뻑~하고 감. 나르시즘을 뜻하는 신조어) 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반응을 보고 "아아 나의 매력이 이 평범한 김평범씨를 이루지 못할 짝사랑에
빠지게 하고 말았구나 나의 매력이란 훗"이라는 지극히 평범한 자뻑 말기 증상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그렇기에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은 오늘의 이 사태를 보고는
또다시 아주 지극히 평범한 자뻑 말기 증상에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아아~~ 진짜 난 나중에 다른 여자들의 질투때문에 죽고 말거야 이 식지않는 매력이란 정말 훗~
아이 둘을 낳고도 그대로구나~ 눈을 떼지를 못하네 호호"

그리고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의 생각은 또 지극히 평범한 주부들의 상상력으로
자기 멋대로 상상과 오해의 안드로 메다로 가버린 것이었다.
언제나 아침에 하는 일일 개막장 불륜드라마와 케이블티비에서 하는 온갖 개막장 스토리들과
저녁 개막장 일일드라마 "씹줘"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 무궁무진해진 지극히 평범한 주부다운 상상력으로
그녀는 지금의 상황을 드라마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수씨와 시아주버니의 이루지 못할 사랑~~저는 평범한 여자랍니다 이런 사랑은 안되요~
우린 아주 힘든 사랑을 하다가 나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 등을 돌리며 헤어지게 될거에요~
아아 배경은 바닷가가 좋으려나. 아님 카페가 좋으려나~~ 배경음악은 그 피아노 잔잔한 음악이 좋으려나~
아니면 발라드가 좋으려나~ 아 메디슨카운좃의 다리..아아~ 맞아 우리 사랑은 메디슨카운좃의 자리야~ 아아"

그렇다.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의 상상속에서 평범한 김평범씨와의 관계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것이었다.

게다가 결혼3년차 아이둘을 키우는 시기. 평범한 부부라면 아이둘에 치어서 성적인 접촉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시기로 인한 섹스리스 스트레스와 평범한 며느리라면 누구나 이때 즈음에 시달린다는 바로 명절 스트레스. 이 두가지의 막강한 스트레스라는 할인 표딱지 덕분에 평범한 아이엄마 미연의 안드로메다 상상행 열차는 매우 쉽게 운행할 수 있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는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하며 논리적 심리학적으로 이치에 타당한 심리적
흐름에 의해 내려진 결과였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보자..

아무튼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안드로메다 상상력에 의한 묵인아래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 평범하지 않은 쫀득쫀득한 감촉의 큰 가슴을 신나게 주물럭거릴 수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하였던가? 이 즐거운 망상과 상상의 안드로메다를 만끽하고 있는 미연씨와 그 평범하지 않은쫀득쫀득한 감촉을 즐기고 있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방해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평범한 미연의 6개월된 평범한 둘째아이!

평범한 김평범씨가 자신의 주 식량 공급처를 떡주무르듯 주무르자 생존에 위협을 받은 아이가 본능적으로 자신이 할수 있는 가장 평범한 반응인 울음을 터트린 것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그야말로 화들짝 놀라서 ...황급히 손을 때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손을 때면 뭐하겠는가? 이미 평범한 6개월된 조카는 울음보가 터졌고, 그 울음소리에 안드로메다에 가있던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은 황급히 아이를 얼르기 위해서 잠든척 감고 있던 눈을 떠버렸다.
그리고 평범한 김평범씨는 어정쩡한 자세로 엉거주춤 어쩔줄 몰라하면서 서있을 뿐이었다.

평범한 6개월된 조카는 자신의 주 식량 공급처를 다시 독차지하게 되자 이내 얌전히 평범하게 잠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와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상황은 그리 평범하게 넘어갈 수 없었다.

난감한 상황. 엄청나게 평범하지 않은 난감한 상황
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평범하지 않은 가슴을 마음대로 만지는 엄청난 짓을 해버린 것이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35년 인생동안 절대 없었던 일반인 가슴 만지기를 평범한 김평범씨가 평소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대상에게 실행한 현장을 들켜버린 것이었다.

평범한 상황판단력을 가진 김평범씨의 머리로는 절대 이 평범하지 않은 어이없는 상황을 수습할 방법이 떠올릴 수가 없었다.
김평범씨의 평범한 상황판단력으로 생각해낼 수 있는 이 절대 평범하지 않은 상황의 해결방법,
평범한 김평범씨가 35년간 접해보지 못한 이런 상황의 수습방법은 오직하나...
바로 며칠전에 벌어진 어이없는 상황!에서의 벌이었던 무릎꿇고 손들기의 업그레이드 버전 무릎꿇고 빌기 였다.

이는 너무나 당연하고 평범한 상황판단력과 사고에 의해 내려진 결론으로서
처음보는 평범고시원집 딸 영희에게 좃물 뿌림->영희 신고한다고 설레발->무릎꿇고 손들기 였다면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가슴을 만짐 ->이거 터지면 집안 난리나고 호적팔지도 모름->무릎꿇고 손들기 [email protected] 좀더 적극적인 사과를 해야한다는 매우 당연하고 평범한 판단의 결과였다.

그렇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무릎 꿇고 빌기는 적극적인 사과의 표시였다.
그런데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해석은 좀 달랐다.
그녀는 안드로메다로 떠난 자신의 상상력을 다시 발동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이 무릎꿇고 빌기가 자신에 대한 김평범씨의 적극적인 구애행동으로 해석하였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한눈에 나에게 빠졌음(응?)->5년이 지나도 그마음은 그대로임. 난 역시 매력이 넘쳐(어?) ->
이제와서 때늦은 후회를 하면서 자신이 이렇게 아름다운 나를 사랑했음을 사랑을 깨닫고(헐?) -> 제발 자신의 사랑을 받아달라고(에?) -> 이렇게 늦게 나에 대한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을 깨달은 것을 용서해 달라고 비는군 (어라?)->훗~ 나의 미모란...혹시나 내가 죽게 된다면 아마 다른 여자의 질투때문에 죽을거야(얼씨구?)

평범한 미연씨는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뭐?) 정리한 후에 자신을 애처로운(어이쿠?)눈으로 바라보는 평범한 김평범씨를 사랑스럽게 쳐다보았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을 불쌍하게(?) 쳐다보는 제수씨를 보며 뭐라도 변명을 해야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우물쭈물 거렸었다.

하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의 망설이는 행동에 대한 평범한 미연씨의 해석은 이랬다.
"아아~ 역시나 내 생각이 맞았어. 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싶지만 우린 이미 제수씨와 시아주버니라는 절대 이뤄질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걸 깨닫고 우리 사랑과 사회의 시선 사이에서 고민하는 구나"

"저...미..미연..아..아니 제..제수씨"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일단 이름부터 부른 평범씨를 보는 평범한 미연씨의 안드로메다행 상상 열차는 이제 제정신으로는 절대 들어오지 않을 것을 선언해 버렸다.
"아아~ 내생각이 맞았어. 나를 제수씨로 생각하지 않고 여자..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로 생각해 왔던 것이거야..아마 나를 처음 만난 5년 전부터 줄곳 나를 미연씨라 부르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겠지. 아아~ 당신의 사랑은 정말 너무 순수하고 한결같아요...하지만..하지만 나는...이미.."

"제...제수씨..저..저는...정말..."

"쉬잇~ 아무말도 하지 마요.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린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에요. 아마 당신은 당신이 저를 먼저 만났다면...이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죠.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저는 당신의 동생을 먼저 만나버린 걸요...흑흑 왜 이제서야 왜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건가요!! 당신의 마음은 이미 5년전에 눈치챘었다고요. 당신이 그때 잡아주셨다면..우리 사랑은 이렇게 힘들게 되지 않았을거에요..흑흑흑. 이제와서 그렇게 무릎꿇고 빈다고 해도 이젠 우린 어쩔수 없는 사이가 되버렸단 말이에요...흑흑흑...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이제 와서 저를 이렇게 흔들면 저는...저는...흑흑흑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흑흑흑...."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한 이해력으로는 도저히 해석할 수 없는 이야기가 속사포처럼 흘러나왔다.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안드로메다 상상력의 결과는 이제 둘의 사이를 거의 헐리우드급 로맨스물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당연히 이해를 못하고 아무말없이 멍하니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을 바라보는 평범한 김평범씨.
그런데 미연씨는 할 말을 잃고 어이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시선을 자신에 대한 평범하지 않은 굳건한 애정이 담긴 간절한 애증어린 시선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저...저기...미..미연..아니..."

"쉿~아무 말 말아요. 당신이 무슨 얘기할지 저는 다 알고 있어요. 하지만 우린 이러면 안되요. 당신에겐 너무 가혹하고 가슴 아플것이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우린...하아...네. 알았어요...당신의 마음 알겠어요...아니 알고 있었어요. 네....한번만이라도 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그런 마음. 하지만 그건 오히려 당신을 저의 매력의 늪에 더 깊이 빠트리는 행동이 되버릴 거에요. 당신은 오늘 이후 더 나에 대한 사랑에 빠지고 더 괴로워 할 것이라구요."

"저..아니..그게 아니라..."

"쉿~~그 얘긴 하지 말아요. 당신은 정말 바보에요. 그러면 당신은 더욱 더 힘들어 진다구요...하아...알았어요..아...안아주세요..하지만...제가 해줄수 있는건 오늘뿐이에요. 더이상은 안되요. 저는 흑흑 가정을...흑흑흑 아아...당신은 너무해요 제가 어찌 이런 가혹한 운명을 감당할 수 있단 말이에요 흑흑흑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정말 오늘 하루만이에요. 더이상은 안되요 이건 저와 당신을 위해서 하는 말이에요."

"아니..아니...그게...헙"

평범한 김평범씨는 더이상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입술이 김평범씨의 평범한 입술을 덥쳐와 버렸기 때문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하지 않은 제수씨 미연표 안드로메다행 열차 탑승기
지금 시작합니다.
.
.
.
아! 망상 아닙니다. 또 망상이라고 했다간 진짜 악플 달릴거 같아요...ㅡ,.ㅡ
혹시나 엄마소 이놈이 뭐가 툭 튀어나오게 해서 방해하면서 그것이 평범하다~
이 지랄하지 않을까 고민붙들어 메시길...
아이는 울지 않을겁니다. 지금 곤히 잠들었습니다.
아! 남편과 시아버지는 오지 않을겁니다. 돈을 겁나 많이 따고 있는 중입니다.
아! 시어머니도 잠이 깊이 들었습니다.
.
.
.
.
.
아 그런데 글이 좀 길어졌네요?
흠.......... 이쯤에서 잘라야 인지상정....

흠..........짱돌 날라올까봐.

정말


미치겠다.


ps-아 맞다 특이한 딸딸이 방법 제보 받아요.
현재 물봉딸 참외딸 우유딸 허벅지딸 접수 완료. 파스딸 담편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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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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